Metal Gear Rising Revengeance
メタルギア ライジング リベンジェンス
메탈기어 시리즈(연대 순서) | ||||
메탈기어 솔리드 4 | ->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
METALGEARRISING REVENGEANCE | |
발매 | 2013년 2월 21일 |
제작 | 코지마 프로덕션 / 플래티넘 게임즈 |
유통 | 코나미 코리아 |
플랫폼 | PS3, XBOX360[1], PC[2], OS X[3], Android[4] |
공식 홈페이지 |
메탈 기어가 열 받았다(メタルギアが, キレた。)
목차
1 개요
메탈기어 솔리드 4의 4년 뒤를 배경으로 한, 라이덴이 주인공인 액션 게임. 과거 메탈기어 시리즈가 지녔던 잠입 요소도 있으나, 그보다는 스타일리쉬한 근접전 검술 액션이 중심인 익스트림 컴뱃 장르의 게임이다.
다른 게임과 비교한다면 데빌 메이 크라이+닌자 가이덴+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주제는 복수(Revenge + Vengeance = Revengeance).
2 스토리
참고로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스토리는 이 게임 한 편 만으로도 기승전결이 나는 스토리지만 전작인 MGS2와 MGS4의 스토리와 용어들이 연관되서 나오므로 이 게임을 처음으로 메탈기어 시리즈를 처음 하게 된다면 전작들의 스포일러에 당할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세계의 민간군사기업 (PMC)을 붕괴시킨 "건즈 오브 더 패트리어트"사건으로부터 3여년 후.(2018년)
전쟁이 비지니스인 시대가 끝을 고한다고 여겨졌지만, 미국의 사이보그 기술 유출은 전장에 새로운 불균형을 가져왔다.
과거에 소년병으로 라이베리아 내전에 참가, "잭 더 리퍼"란 이름으로 두려움을 떨친 라이덴은 현재는 사이보그로 민간군사경비회사(PMSCs) '매버릭 시큐리티 컨설팅'에 소속되어 신흥국가에서 요인경호 및 군대의 훈련을 하청받아 생계를 꾸리고 있었다.
그러나 내전을 벗어나 겨우 부흥을 이룬 나라에서 라이덴은 다수의 사이보그를 보유한 세력에게 습격을 받아 경호대상인 은마니 수상은 사망, 라이덴은 적의 용병인 샘에게 라이덴의 검이 '쾌락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지적당하며 패해 왼쪽 눈과 왼팔을 잃게된다.
조사 결과 적 세력은 '데스페라도 엔포스먼트"라는 미국에 등록 된 PMC로 밝혀진다. 또한 그들이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교차하는 압하지야에서 수도를 점거했다는 정보가 들어온다. 러시아 출신의 매버릭사 대표 보리스는 러시아 연방 보안청(FSB)와 교섭으로 수도 탈환의 업무를 수주. 새로운 사이보그 바디로 다시 복귀한 라이덴은 데스페라도사와 샘에 대한 설욕전으로 향한다.
세계 각지에서 암약하는 데스페라도사와 그 배후의 그림자, 그리고 알수없는 샘의 발언. 싸움 속에서 밝혀지는 것은 자유로운 정보발신이 보장되어도 계속 박탈되어온 '진실', 휘몰아치는 폭력의 폭풍 속에서 자신의 과거와 마주친 라이덴은 하나의 결단을 내리는데...
3 등장인물
4 OST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보컬 트랙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아이덴디티.
5 발매전 정보
5.1 메탈기어 솔리드 라이징
200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 디벨로퍼 컨퍼런스 2009에서 코지마 히데오의 프로젠테이션의 마지막에 The Next MGS란 글자앞에 서있는 라이덴의 모습이 공개되어 라이덴을 주인공으로 하는 메탈기어 시리즈의 신작 개발이 암시되었다. 그 후 코지마 프로덕션은 E3 2009 특설 사이트에서 카운트다운을 시작해 빅 보스와 라이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컨퍼런스에서 공식적으로 메탈기어 솔리드 라이징(이하 MGSR)의 개발을 발표한다. 이전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장르표기였던 '택티컬 에스피어나지 액션'이 '라이트닝 볼트 액션'으로 바뀌었고 검은 사이보그 슈츠를 하고 왼쪽 눈을 반다나로 가린 라이덴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 1년 후, E3 2010에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영상속에서 졸개처럼 썰려나가는 고릴라가 실제로도 저럴거라고 기대하지 마라. 직접 해보면 저놈 볼때마다 혈압이 상승한다
게임의 컨셉은 적을 자유롭게 베어서 에너지, 라이프, 아이템, 혹은 정보등을 빼앗을 수 있다는 개념의 '斬奪'(참탈. 벨참, 빼앗을 탈). 이를 위해 '자유절단'(Cut at Will)이란 기술적 개념이 도입되었는데 어디를 어느만큼 베느냐에 따라 게임의 전개가 달라진다는 개념이었다. 스텔스 요소와 비살상 플레이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사이보그화된 라이덴의 능력으로 스네이크처럼 바닥에 엎드릴 필요가 없이 이른바 사냥하는 스텔스에 가깝다는 것이 당시의 설명. 메탈기어 솔리드 4의 개량엔진으로 개발중이었다.
발매 후인 현 시점에서 보면, 스테이지와 적, 라이덴의 디자인, 참탈을 통한 회복, 납도 포즈(....) 등, 대부분의 주요 요소가 이미 이 시기에 완성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5.2 'MGSR'에서 'MGR'로
VGA 2011에서 새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는데, 달라진 플레이 스타일과 플래티넘 게임즈의 참여 소식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당초 신개념의 스텔스 액션으로서 기획되었던 MGSR이었지만, 정작 중요한 게임의 방향성을 결정하지 못해 2010년 E3 공개 이후에도 개발이 표류하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코지마 히데오에 의해 연말에 프로젝트는 동결. 이후 플래티넘 게임즈의 이나바 아츠시와 만난 코지마 히데오가 '라이징'의 부활을 의뢰했다. 처음엔 가볍게 '라이징 만들어볼래요?' 하고 던졌다가, 이후 진지하게 미팅을 잡고 한 두차례 더 만났다고 한다. 수락해 줄 거라는 기대는 안 한 모양이었으나, 이나바 본인이 메탈기어 시리즈의 팬이기도 해서였는지, 앞뒤 안보고 수락해버렸다.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타이틀에서 '솔리드'가 빠지고 부제로 '리벤전스'가 추가되었다. 의미는 복수를 뜻하는 Revenge와 Vengeance의 합성어이다. 스토리 이외에도 한번 폐기되었던 기획을 플래티넘 게임즈와 함께 다시(Re) 만들어 낸다는 의미도 있다. 타이틀 로고의 '라이트닝 볼트 액션'이라는 장르표기도 사라졌다. 또한 솔리드가 빠진건 이번 작품은 솔리드 스네이크가 주연이 아니라 라이덴이 주연임을 강조하는 의미다.
* 플래티넘 게임즈의 요구로 시나리오를 다시 작업하여 게임의 배경 시간대가 MGS2와 MGS4의 사이에서 MGS4의 후로 변경되었다. MGSR의 시나리오 작업은 끝이 MGS4로 정해져있어서 인과관계 등을 맞추느라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MGR은 그런 제약이 없어 단숨에 써내려갔다고.
* MGSR의 프레임레이트는 30fps였으나 MGR은 60fps로 상향되었다.
* 플래티넘 게임즈의 전작 뱅퀴시처럼 하복 엔진을 사용한다. FOX엔진 사용을 제안했지만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
* 출시 플랫폼에서 PC가 취소되었지만, PC판 출시에 관해서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코지마 히데오가 이를 확정하는 발언을 코드캐스트를 통해 했었고, 개발사인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이식 소식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확정되었다. 그 후 스팀을 통하여 2014년 1월 8일에 출시되었다.
* 컷씬 중 로딩을 하기 때문에 이전 시리즈같은 리얼타임 렌더링이 아니라 프리렌더링 동영상이다. DVD1장인 엑박판과 달리 PS3용 판은 용량이 두 배 정도로 화질이 조금 더 좋다. 그래도 같은 게임 엔진을 통해 제작하였기 때문에 실제 인게임 영상과 컷씬간의 위화감은 없다.
* 최초 일본어 음성을 넣을 생각하지 않았다가 팬들의 반응을 보고 일본어 더빙을 하였다. 때문에 스크립트나 컷씬에서 캐릭터의 입모양이 영어를 기준으로 맞춰서 만들어져있다. 일본제 게임이지만 영어 게임의 로컬라이징이 된 셈. 어느쪽이든 음성의 선택은 불가능하다.
* 이전 MGSR은 시나리오가 완성되어있었고, 레벨 디자인도 일단 플레이 가능한 상태까지 만들어져 있었지만 게임의 핵심이 되는 놀이가 완성되지 못했다. 보스 캐릭터의 디자인도 완성되어 있었지만 플래티넘 게임즈로 개발이 넘어가면서 폐기되었다.
* 개발 초기에 스텔스 요소는 없다고 공언했지만 공개된 체험판에는 닌자킬과 얼럿 등의 스텔스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있다.
여러면에서 기존 메탈기어 시리즈와는 물론, 이제까지 공개되었던 MGSR과의 게임성과도 차이를 많이 보이고 있기 때문에 팬들은 혼란 상태에 빠져있었다. 기존 라이징을 지지하던 측의 반발이 매우 심한 상태였는데, 2012년 E3와 게임스컴에서 실기 데모영상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많이 누그러진 편. 그냥 액션게임으로 나쁘지 않아 보인다는 사람이 많아졌다. '닌자 라이덴'이나 '메탈 기어 크라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5.3 바이럴 마케팅
공식홈페이지에서 실사 티저영상을 공개하거나 페이스북으로 암호화된 문서 등을 공개하고 해독한 키워드를 홈페이지의 입력창에 넣으면 설정자료 등이 나오는 식으로 정보공개를 하였다. 또한 라이덴의 잘린 팔모양을 한 USB메모리를 주요 게임 웹진에 보내기도 하였다. 흥미로운 기획이었지만 실사영상이 조악했고 당시는 아직 MGR에 대한 여론이 좋지않았기에 호응보다는 냉소를 던지는 게이머들이 더 많았다. 하지만 이런 떡밥을 던지는 수법은 차기작에서 빛을 발하는데...
발매일이 가까워지자 바이럴 마케팅을 하나 더 했는데, Cut at Will이라는 모토를 살려서 중간이 서걱하고 잘린 경찰차를 경매에 붙이는 것이었다. 1610유로(232만원)에 낙찰되었다고.#
5.4 체험판 - 충격의 리전 락
존 오브 디 엔더스 HD 리마스터 버전에 체험판 다운로드 코드가 동봉되었다. 체험판을 사면 게임을 드려요 PS2용 존 오브 디 엔더스에 마찬가지로 메탈기어 솔리드 2의 체험판이 동봉되었던 것의 반복. 체험판의 내용은 튜토리얼과 섬에 상륙부터 LQ-84i의 보스전까지로 2012년 12월 13일부터 일본 PSN에서 일반공개되었다.
그런데, 일본 PSN에 올라온 체험판에는 지역제한이 걸려있었다. 일본 내수용 PS3가 아니면 실행되지 않았던 것. 데모에 지역제한이 걸려있는 것은 사상 최초로, 애초에 지역코드가 존재하지 않는 PS3 소프트 가운데서는 지역제한이 걸린 자체가 매우 드문 경우.[5] 또한 용량이 3.4Gbyte에 달하는데 이것 역시 데모로서는 최대크기다. 이 때문에 체험판을 기다려온 많은 게이머가 긴 시간을 들여 다운로드 받고도 에러메시지만 보게되는 꼴이 되었다.
그 이유에는 아무래도 존 오브 디 엔더스 HD 버전이 유럽에 체험판 공개의 불과 2주 전에(11월 30일) 발매된 것이 가장 크지 않았을까 하고 추측된다.
일본 외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판은 PSN과 Xbox LIVE를 통해 2013년 1월 22일 공개되었다.
5.5 PC판 - 충격과 공포의 리전 락 시즌 2 ~ 일본 마저 버린 코나미의 행태와 버그 버그 버그
메탈기어 시리즈로서는 참으로 오랜만에 PC판이 2014년 1월 발매되었다. 이 소식에 동서양의 모든 게이머가 기대를 하고 있었으나..... 코나미는 메탈기어 라이징의 PC판은 오로지 미국과 유럽, 호주만 구매가능 & 타지역 기프트 불가 조치라는 이중 뒤통수 갈기기를 취해 아시아 PC유저들에게 빅 엿을 선사했다. 심지어 일본도 지역 락에 포함되어있어서 일본 유저들의 원성도 심각. 스팀에 들어가보면 메탈기어 라이징 PC판의 트레일러에 지역락이 걸린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초기에는 스팀 상점 제한만 걸려서 키만 구하면 어떻게든 등록이 되었으나, 등록 제한이 걸리면서 모조리 수포로 돌아갔다. 이후 기프트 제한이 풀리기는 했으나(북미/유럽 기프트 한정) 어쨌든 이 게임을 한국에서 정품으로 하기 위해선 미국이나 유럽 유저에게 기프트로 받는 법 외엔 없다. 결국 수수료를 좀 더 내고 대행구매를 쓸 도리 밖에 없는 것.
VPN으로 미국 IP로 해서 스팀키를 등록해도 되긴 된다. 단, 그러다 걸리면 스팀계정이 밴당하니 그냥 하지 마라.결국 꼬우면 PS3이나 XBOX360으로 하라는 코나미의 배짱짓[6][7]
pc용은 ps3판 기반으로 이식되어서 총 용량은 24기가+ 정도로, 20기가 정도가 모두 동영상이다(...) 또한 1080P 해상도를 지원하고, 참격의 잔해물이 콘솔용보다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설정 가능. XBOX 360 게임패드를 완벽히 지원하며[8], 자막은 일본어도 지원하지만 음성은 영문 고정. 사실 일본음성도 같이 들어가있지만 락을 걸어놔서 실상은 영음 고정.
그렇지 않아도 지역락으로 욕을 먹었는데, 발매 후 가히 버그 덩어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넘쳐나는 버그에 스팀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불만이 쏟아졌다. 진행에 영향을 끼치는 버그가 수두룩하고, 최종보스인 암스트롱 전에서는 3차전 마지막 버튼 액션 때 블레이드 모드가 패링처럼 저스트로 입력하는 형식이 되어버리는 버그가 발생하면서 온갖 욕을 잡수시고 계시다.
또한 공개된 요구사양으로는 최소 샌디브릿지 i5 2500에 GTS450을 요구한다고 명시되어있지만 그보다 아래인 린필드+GTS250에서도 중상옵 정도로 맞춰놓고 하면 꽤나 쾌적하게 돌아간다. 테스트한 사양은 린필드 i7 860 + GTS250 1GB. 그리고 이보다 한참 아래인 코어2 듀오+9500GT급 조합으로 최하옵이지만 HD급 해상도로 맞춰놓고 해도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하다.[9] 단 최하옵이라 해서 못봐줄만한 그래픽은 아니며, 몇몇 효과가 빠지지만 그럭저럭 볼만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테스트한 사양은 노트북 플랫폼인 코어2듀오 P8700+9600M GS 256MB.
지금은 버그가 해결되었다고 한다.
6 난이도
- 이지(EASY)
- '이지 어시스트'가 적용되어 있어 스타일리쉬 액션 초보자들이 할만한 난이도. 그 외 설명 추가바람.
- 노말(NORMAL)
- 무난하게 할 만한 난이도. 하지만 패리(쳐내기)를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체감 난이도가 확 상승한다.
- 하드(HARD)
- 여기서부터 적들의 데미지가 본격적으로 쎄지며[10] 말 그대로 하드한 느낌이 든다.
- 이 난이도부터 [막기]를 써도 체력이 닳는다
- 베리 하드(VERY HARD)
- 하드 난이도를 깰 경우 해금. 적 배치가 바뀌고 적들도 더 어려워진다고 한다. 자세한 경험담은 추가바람.
- 리벤전스(REVENGEANCE)
- 베리 하드 모드를 클리어시 해금. 말 그대로 베리 하드보다 더 어려운 미친 난이도. 적 공격 한대 맞을때 마다 피가 50%씩 닳는다고 한다...... 하지만 쳐내기 카운터로 주는 반격 데미지가 적에게 배로 들어가는 후한 배려를 해줬다.
참고로 코나미 커맨드 입력으로 1회차부터 베리 하드와 리벤전스 모드를 도전할수도 있다.그리고 한번 해보고 즉시 이지나 노멀로 복귀한다.
7 커스터마이즈
무기/바디의 강화나 스킬/기술의 구매가 가능한 메뉴. 무선 메뉴에서 언제든지 커스터마이즈로 들어갈 수 있다. 커스터마이즈를 끝내면 체크포인트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리스타트와 비슷한 느낌으로도 사용 가능.
7.1 무기/기술
커맨드는 PS3 / XBOX 360 패드, 그리고 PC 키보드+마우스 기준으로 설명한다. ↑가 적방향, ↓가 뒷방향. 데빌 메이 크라이와 모션과 커맨드, 이름까지 흡사한 기술들이 다수 있는데 데빌 메이 크라이 3를 만들었던 스텝 일부가 참가하고 있다.
7.1.1 일반
- 참격 모드(Blade Mode) : 에너지가 파란색으로 빛날 때 L1 / 에너지가 파란색으로 빛날 때 LT, 키보드: 에너지가 파란색으로 빛날 때 시프트
- Cut at Will를 모토로 한 MGR의 아이덴티티. 발동하면 주변의 시간이 느려지면서 라이덴이 자세를 잡고, 화면에 줄이 하나 나타난다. 왼쪽 아날로그로 자리를 잡아, 오른쪽 아날로그로 적당히 각도를 조정해서 아날로그를 놓거나/△ 혹은 □를 입력하면 화면 상에 나타난 줄을 따라 라이덴이 참격을 날리고, 그대로 대상이 베인다. 지속시간 동안 자유롭게 베어버리다보면 17분할은 귀여워보일 정도로 마음껏 상대를 썰어버릴 수 있다. 커스터마이즈 메뉴에서 BP로 에너지 총량 증가와 소모량 감소를 구매할 수 있다.
- 언제든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 중간에 모드만 발동해서 기술이나 딜레이를 캔슬하는 테크닉이 있다. 일명 참격 모드 캔슬.
- 쳐내기(シノギ, Parry) : 적 공격에 맞춰서 ↑+□ / 적 공격에 맞춰서 ↑+(X), 키보드: 적 공격에 맞춰서 ↑+좌클릭
- 블로킹 시스템. MGR은 버튼하나로 이뤄지는 방어나 회피가 존재하지 않기에 이걸 마스터하는가에 따라서 체감 난이도가 크게 달라진다.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다고 봐도 된다. 스킬을 구입하면 공중에서도 가능. 이 시스템은 적의 공격에 기죽지 않고 계속 전진하는 라이덴을 그리고 싶었다는 이유와 함께 게이머가 적을 적극적으로 대하도록 하기 위해 도입되었다고 한다.[11] 메탈기어들의 공격마저도 막아내는 무시무시한 방어기지만, 노란색으로 빛나는 공격(일반 공격은 빨간색)은 시노기를 할 수 없다.
- 타이밍은 의외로 쉬워서 아슬아슬하게 넣으려고 하다간 오히려 맞는 수가 생기고, 딱히 가드가 발생하지 않아도 가드 자세를 유지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블로킹과는 조금 다르다. 블로킹이라기보다는 타이밍이 빡빡하고 커맨드가 반대인 저스트 가드 시스템. 일반적인 개념의 블로킹은 아래쪽 쳐내기 카운터에 가깝다. 세세히 따지고 들어가자면 블로킹과 저스트 가드의 중간에 위치해 있다 하겠다.
- 이지 난이도에서만 쓸 수 있는 '이지 어시스트' 옵션이 있는데, 방향키의 방향과 공격키의 강도에 상관없이 입력만 되면 쳐내기가 나가도록 해주는 옵션이다. 즉 ↓+△ / ↓+(Y)를 입력해도 쳐내기가 된다는 소리. 마지막까지 도입을 망설였다고.
- 쳐내기 카운터 : 적 공격 직전에 ↑+□ / 적 공격 직전에 ↑+(X), 키보드: 적 공격 직전에↑+좌클릭
- 적의 공격 직전, 정확한 타이밍에 쳐내기를 입력하면 반격이 나가며 적을 스턴상태로 만든다. 적의 종류에 따라 후반에 가면 시노기 카운터가 발동 되어도 시노기 때문에 튕겨져나가 카운터 어택을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적이 공격할 때 데미지를 그대로 되돌려주기 때문에 리벤전스 모드에선 보스에게도 괴멸적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 닌자런 : R1 + 이동 / RT + 이동, 키보드:컨트롤+이동
- 빨리 달리기. 달리는 속도보다도 더 빠르게 달리고, 총알류는 튕겨내며 장애물은 자동으로 뛰어넘는다. 약베기를 누르면 달리면서 칼질을 한다.
- 슬라이딩 : 닌자런(R1+이동) 중 △ / 닌자런(RT+이동) 중 (Y), 키보드:닌자런 중 우클릭
- 슬라이딩하면서 참격 모드를 발동시킬 수도 있다.
- 공방일체(攻防一体, Defensive Offense) : □+× / (X)+(A), 키보드:z
- 좌우로 회피하며 적의 하단을 벤다. 무적시간에 공격 캔슬 기능도 있어서 방향키와 조합하면 다른 게임의 구르기 개념으로 운용 가능. 패리를 봉인하고 공방일체만 사용해서 싸우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회피가 주이고 베는 건 사실 덤이라는 느낌. 방향키를 같이 입력해주면 해당 방향으로 피하기 때문에, 전방을 입력해서 콤보를 중간에 끊으며 전진 베기를 날리는 등의 응용도 가능.
- 쳐올리기(カチアゲ, Sky High) : ↑↑+□ / ↑↑+(X), 키보드:↑↑+좌클릭
- 하이타임. 바로 점프한 다음 콤보로 연결할 수 있다.
- 장타(掌底, Thunder Strike) : ↓↑+□ / ↓↑+(X), 키보드:↑↓+좌클릭
- 전방으로 장풍 같은 충격파를 발사한다. 참격 모드 캔슬을 쓰면 적에게 장타를 연발로 꽂아넣을 수 있다.
- 목도를 사용하는 제한 플레이를 할 경우, 특성상 다른 기술들의 데미지가 처참하게 깎이는 반면 장타는 맨손기술이라서인지 데미지가 제대로 나오기 때문에 목도 플레이시의 유일한 데미지 딜러가 되어준다.
- 발도술(拔刀術, Quick Draw) : □ 모았다 떼기 / (X) 모았다 떼기, 키보드:좌클릭 누르다떼기
- 모으는 시간에 따라 사정거리가 증가한다. 게임 템포가 워낙 빠르다보니 구겨넣을 구석이 적은 것이 아쉽다. 초보자는 되도록 쓰지 않는 쪽이 현명.
- 닌자킬 : 적에게 들키지 않고 다가가서 ○ / 적에게 들키지 않고 다가가서 (B), 키보드: 적에게 들키지 않고 다가가서 f
- 암살. 본작은 액션성을 중시했기 때문에 들키는 판정이 상당히 널럴해서, 어쌔신 크리드의 '암살' 개념과 거의 비슷해졌다. 이동 경로를 잘 계산하면 암살 위주 플레이도 어찌어찌 가능. 심지어 겟코를 비롯한 로봇들도 대부분 암살이 가능하다(!) 기실 그라드 정도 되는 보스급만 아니면 전부 가능.
- 리퍼 모드 : 에너지가 붉게 빛날 때 L3+R3 / 에너지가 붉게 빛날 때 LS+RS, 키보드: 에너지가 붉게 빛날 때 탭
- 몬순 전 부터 쓸 수 있게 되는 일종의 슈퍼 모드. 참격 모드에 들어가지 않아도 적이 베이며 데미지도 상승한다. 버그처럼 느껴질 정도로 데미지 상승량이 높다는 모양. 참고로 몬순 전 한정으로 리퍼 모드 무한...이지만 상대가 상대라 딱히 의미가 없다. 발동 시에는 영문판 기준으로 라이덴이 "YEAH-!!!"
최고로 HIGH!한 라이덴라고 외치거나 "크하하하하...!!" 하고 사악하게 웃는다.
7.1.2 메인 웨폰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메인 웨폰은 총 7종으로, 고주파 블레이드, 고주파 무라사마 블레이드, 고주파 노다치(野太刀), 고주파 마체테, 아머 브레이커, 스턴 블레이드, 그리고 고주파 목도가 있다.
- 투구 쪼개기(兜割, Head Cacker) : 공중에서 △△ / 공중에서 (Y)(Y), 키보드: 공중에서 좌클릭 2연타
- 이름 그대로 헬름 브레이커.
- 퍼올려베기(すくい薙ぎ, Ankle Slicer) : △-(딜레이),□ / (Y)-(딜레이),(X), 키보드: 우클릭-(딜레이) 좌클릭
- 뒤축찍기(踵落とし, Heel Drop) : △-(딜레이),□,△ / (Y)-(딜레이),(X),(Y), 키보드: 우클릭-(딜레이) 좌클릭 우클릭
- 퍼올려베기의 막타로 넣는 기술.
- 번갯날 떨어트리기(雷刃落とし, Falling Lightning) : 점프(×) 중 ↑+△ / 점프(A) 중 ↑+(Y), 키보드: 점프 중 ↑+우클릭
- 라이더 킥. 각도 제한이 아래로는 좀 갑갑한 대신 위로는 널럴해서, 공중의 상대를 록온해서 위로 솟구쳐 상승할 수도 있다.
남두옥도권아주 높은 곳에서 사용하면 들키지 않은 상태에서 적 머리위로 가까워지는 것을 이용해서 닌자킬로 연결시킬 수도. - 참고로 번갯날(雷刃)은 일본어로 라이징(らいじん)이라고 읽는다.
- 전광석화(電光石火, Lightning Strike) : ↑↑+△ / ↑↑+(Y), 키보드: ↑↑+우클릭
- 스팅거. 적에게 빠른 속도로 돌진하여 찌르는 공격인데 이때 연속적으로 공격이 들어가기에 콤보도 쌓고 상당히 호쾌한 기술. 공교롭게도 닌자씨어리에서 만든 DmC의 스팅거와 커맨드가 같다. 참격 모드 캔슬을 쓰면 연속으로 적에게 전광석화를 꽂아넣을 수 있다.
- 수면차기(水面蹴り, Sweep Kick) : ↓↑+△ / ↓↑+(Y), 키보드: ↑↓+우클릭
- 발바닥으로 검을 잡고 토마스를 돈다.
- 뇌신강림(雷神降臨, Stormbringer) : L스틱회전+△ / L스틱회전+(Y) ,키보드: 이동키회전(↑←↓→)+우클릭
- MGS4의 컷씬에서 발로 검을 잡고 게코들을 썰어댔던 그 기술이다. 발바닥으로 검을 잡고 땅을 손으로 짚고 스피닝 버드 킥을 돈다.
- 참고로, 뇌신(雷神)의 일본어 발음 역시 라이징(らいじん).
7.1.3 유니크 웨폰
- 에트랑제
- 단검을 쥔 코겟코의 팔을 여러 개의 코겟코 팔로 이어서 길게 만든 형태의 폴암. 코겟코의 팔을 이어 만든 만큼, 장창같은 느낌의 폴암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관절을 휘게 해 마치 채찍 같은 느낌으로도 운용할 수 있는 무기.
- 마르쉐 드 시엘(Marches Du Ciel) : ↑↑+△ / ↑↑+(Y)
- 에트랑제를 장대 삼아 높이 뛰어올라서 창 던지기.
- 뤼미에르 드 시엘(Lumiere Du Ciel) : ↓↑+△ / ↓↑+(Y)
- 길게 늘려 찌르기.
- 서클 드 랑제(Cercle De L'ange) : L스틱 회전+△ / L스틱 회전+(Y)
- 디스토피아
- 플레밍의 왼손 법칙이 적용된 사이(釵). 자력을 이용해 멀리 있는 상대를 타격하고서 상대 쪽으로 라이덴 쪽을 당겨올 수 있는 무기. 일정시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면 자력이 충전되는데, 자력이 충전되어 있을 때 적을 타격하면 EMP 충격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2회차 이후의 몬순 전에서 유용.
- 그 이외의 전용 기술은 없다.(...) 대신 커맨드+△로 발동되는 기술들, 예를 들어 전광석화 등은 그대로 사용 가능한 점이 포인트.
- 블러드러스트
- 무지막지하게 무겁고 둔중한 사람 써는 가위처럼 생긴 마체테. 이어 붙이면 정말 가위 같이 생겼다. 선다우너의 덩치가 워낙 커서 상대할때는 짧아보이는데, 정작 라이덴이 들어보면 고주파 블레이드보다도 월등히 크다. 거의 라이덴의 키에 맞먹는 수준. 워낙 느리다보니 사용하겠다면 기술을 전부 해금하고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버튼 모으기가 포인트. 대신 이런 류의 무기가 다 그렇지만 데미지가 미친듯이 화끈하다. 너무 데미지가 좋다보니 몇 번 공격하지도 않았는데 적들이 썰려버려서 오히려 콤보수를 늘리지 못해 고랭크를 못받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자.(...)
- 월윈드(Whirlwind) : △모아 떼기 / (Y)모아 떼기
- 블러드러스트를 가위처럼 써서 적을 양단. R-00에서 쓴 그 기술.
- 더스트 데빌(Dust Devil) : △ / (Y)
- 웨이크 터뷸런스 : △후 △모아 떼기 / (Y)후 (Y)모아 떼기
- 옆으로 2회전 베기.
- 터뷸런스(Whirlwind) : △△ / (Y)(Y)
- 블러드러스트로 돌아서 앞으로 내리꽂는다.
- 히트 버스트(Heat Burst) : △△후 △모아 떼기 / (Y)(Y)후 (Y)모아 떼기
- 앞으로 두 번 벤 후 양단.
- 다운 버스트(Down Burst) : △△△ / (Y)(Y)(Y)
- 비스듬히 위에서 내려친다.
7.1.4 서브 웨폰
- 수류탄
- 재밍 수류탄
- 무인기를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는 수류탄. 딱히 쓸모 없다(...)
- 적린 수류탄
- 연막탄. 겟코를 비롯한 로봇들에게도 통하기 때문에 '사용하겠다고 한다면' 그럭저럭 써먹어볼 구석은 많다.
- EMP 수류탄
- 수류탄 가운데서도 가장 유용한 수류탄. 범위 내의 사이보그고 로봇이고 전부 스턴 상태에 빠뜨린다. 무엇보다도, 몬순 전에서 참격 회피 모드에 들어간 몬순에게 EMP를 히트시키면 스턴에 빠지면서 머리를 때릴 수 있는 상태가 된다는 것이 이 서브웨폰의 백미.
- RPG
- 호밍 미사일
- 의외로 노 얼럿 플레이에 편한 것이, 본작에서는 이 두 무기가 적 시야가 안 닿는 곳에서 쏴서 적을 죽이면 얼럿이 뜨지 않는다는 굉장한 사양이다(...) 또한 폭연에 피아식별 기능이 붙어있는지(...) 민간인이 맞아도 죽지 않는다. 민간인을 구출하겠다면 그냥 대놓고 펑펑 쏴주자. 적 입장에선 불합리하겠지만 플레이 면에서는 쾌적하게 해주는 부분.
- 역사와 전통의 골판지 상자. 처음 습득하면 케빈이 "약제용인가? 그럼 쓸만하겠군!"이라는 알아먹기 힘든 말을 하는데, 무슨 뜻인고 하니 의약품 포장에 쓰인 상자라 단열재로 제작되어서, 내부 열감지 스캔이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골판지 상자를 사용한 상태에서 무선이 불가능한 것은 유감스러운 부분.
- 드럼통
- MGS4부터 골판지 상자를 대체할 신인으로 급부상한 드럼통. 쓰러뜨려서 굴러가는 기능도 건재하다. 너무 구르면 토하는 부분도 건재.(...) 하지만 이번엔 적들이 사이보그라서 그런지 기절하지 않아서 효용성이 감소. 참고로 드럼통으로 적을 처치하면 불살 판정이 뜬다. 고작 드럼통으로는 안 죽는다는 건가...
- 3D 포토 프레임
- 그라비아 잡지의 대체품. 사이보그들은 나노머신으로 감정을 조절당하기 때문에 예전의 그라비아 잡지는 효과가 없지만 이 정도까지 하면(...) 효과가 있다는 듯. 심지어 코겟코까지(...) 유혹 가능하다는 멋져버린 효과를 자랑한다. 이렇게 성능은 나름 발군이지만 지속시간은 좀 짧은 느낌.
- 여담이지만 모델은 메탈 기어 온라인에 사용되었던 플레이어 캐릭터 '여자병사 페이스 타입 A'로, 포니 테일에 비키니 의상 장비 상태라고.
7.2 바디/가발
- 사이보그 바디
- 챕터 1부터 사용하게 되는 라이덴의 새 바디.
- 데스페라도 컬러링
- 데스페라도 사 방식의 적흑 배색 컬러링.
- 마리아치
- 챕터 2에서 라이덴이 멕시코에서 위장한답시고 솜브레로와 판초를 걸친 모습. 나름 멋있는 모습이지만, 솜브레로와 판초를 걸친게 전부기 때문에(...) 판초 아래로는 그냥 사이보그 바디가 드러난 채라 위장효과는 전혀 없었다.
- 이 바디를 사용한 상태에서 박스나 드럼통을 사용하면 위에 솜브레로가 다소곳이(...) 얹힌다.
과연 위장효과 제로
- 통상작전용 의체
- 챕터 0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의체. 일부에 인공피부가 사용되어, 옷을 입고 있으면 멀리서는 보통 사람과 구분할 수 없다고 한다. 오그먼트 모드시 솔리드 아이를 연상케 하는 안대가 왼눈 만을 가린다. 스토리 모드 하드 클리어 보상.
- 수트
- 챕터 0 시작에서 입고 나오는 양복. 챕터 0의 베리하드 클리어 보상.
- 특수작전용 의체
- 채색된 사이보그 바디. 적청황의 3가지 종류가 있으며, VR미션 보상이다. 적색은 공격력 상승,방어력 하락. 청색은 방어력 상승,공격력 하락. 황색은 전해액 흡수량이 증가되지만 FC게이지 소비량이 증가에 방어력이 대폭 하락.
- 구형의체(DLC)
- MGS4 시기의 바디. 구식 의체와 거의 똑같이 생겼지만, 머리 부분이 다르다. MGS4 바디의 오그먼트 모드는 두 눈과 이마를 완전히 덮는 바이저식.
- 사이보그 닌자(DLC)
- 원조 사이보그 닌자 그레이 폭스의 모습을 하게 되는 바디.
- 이 DLC를 적용하면 20만BP짜리 일본도 메인 웨폰인 '폭스 블레이드'도 딸려오는데, 일정 확률로 적의 방어력이고 갑주고 전부 무시하고 절단하는 기능이 붙어있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한다. 확률이라지만 게임 자체의 타격수 자체가 높아서 상시 리퍼 모드 발동이라는 느낌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너무 잘 베여서 오히려 참탈하기가 어렵다고(...)
- 화이트/인페르노/코만도 아머(DLC)
- 일본 오프라인 매장 수량 한정 특전. 화이트는 백색, 인페르노는 붉은색, 코만도는 국방색의 아머로 각자 특수한 기능이 있다.
- 화이트는 회복제류, 인페르노는 수류탄류, 코만도는 미사일류의 스톡이 늘어난다.
- 무한 가발 A/B
- MGS2에 나왔던 가발 시리즈. A는 서브웨폰 횟수 무한, B는 에너지 무한.
- A는 갈색이고, B는 청색이다.
- 참격 가발
- MGS2에 나왔던 가발 시리즈 2. 보스 이외의 모든 적이 절단 가능해진다. 금발.
8 컴플리트 요소
클리어 이외의 각종 수집 요소를 기록한다.상세조건은 위키페어리에게
참고로 무한 가발을 사용한다 해도 페널티는 없으므로, 유용히 쓰도록 하자.
- 칭호(TITLE)
- 클리어시의 조건에 따라 칭호를 얻게 된다. 콜렉션에서 확인 가능. 전부 22종.
- 맨 몸뚱이 일관(裸一貫)이라는 칭호가 대단히 골치아픈데, 데미지 경감/에너지 상승을 커스터마이즈에서 구매하지 않고 클리어하는 것이 조건이라서 한 번이라도 올렸다면 뉴 게임으로 시작해서 무기 등의 전승 요소를 전부 날리고 다시 시작하는 수 밖에 없다.
- 001 雷神뇌신 - 모든 난이도 전 챕터 S랭크 달성
- 002 雷光뇌광 - 모든 난이도 전 챕터 B랭크 이상 달성
- 003 風神풍신 - 난이도「REVENGENCE」에서 죽지 않고 3시간 이내 클리어
- 004 颶風구풍 -「VERY HARD」에서 상동. '회오리바람'이라는 뜻이다.
- 005 暴風폭풍 -「HARD」에서 죽지 않고 4시간 이내 클리어
- 006 疾風질풍 -「NORMAL」에서 죽지 않고 4시간 이내 클리어
- 007 微風미풍 -「EASY」에서 죽지 않고 5시간 이내 클리어
- 008 雷雨뇌우 -「HARD」이상 죽지 않고, 회복 아이템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 009 村雨촌우 -「NORMAL」이상, 8시간 이내 클리어. '무라사메'로 읽는다.
- 010 時雨시우 - 10회 이상 사망, 20개 이상 회복템 사용, 10시간 이상으로 클리어. '시구레'로 읽는다.
- 011 電光전광 - 2시간 이내 클리어
- 012 糖雨당우 - 플레이타임 12시간 이상으로 클리어. '단비'라는 뜻(...)
- 013 金満금만 - 배틀포인트 30만 이상 입수하고 클리어
- 014 活人剣활인검 - 모든 사이보그 불살로 클리어(닌자킬은 킬처리됨)
- 015 裸一貫나일관 - 난이도「HARD」이상, 대미지 내성강화나 전력효율 개선을 구입하지 않고[12] 클리어. '맨몸뚱이로 일관'했다는 뜻.[13]
- 016 サムライ사무라이 - 고주파 블레이드만으로 클리어
- 017 ニンジャNINJA - 닌자킬 50회 이상 달성 클리어.
닌자忍者가 아니라 NINJA라는게 포인트 - 018 仕事人직업인 - 모든 리절트 배틀을 클리어한다(결과화면에 - 가 있으면 안됨)
- 019 傾奇者가부키 배우 - 50회 이상 발각된 상태로 클리어
- 020 隠密은밀 - 발각 횟수 35회 이하로 클리어(전투 페이즈만)
- 021 斬り裂き魔절단마 - 참격 1천회 이상 절단하고 클리어
- 022 精密機械정밀기계 - 부위절단 30회 이상으로 클리어
- 인간형 코겟코
- 인간형 코겟코(2기가 합쳐서 사람 행세를 하는 코겟코) 전부 5기를 처치하면 트로피를 얻는다. 참고로 처치하면 BP 10000을 준다.
- 왼팔
- 박사의 부탁으로 특정 적의 왼팔을 잘라내는 것. 전부 30개.
- 각 10개씩 무한 가발 A, 무한 가발 B, 아머 브레이커를 받게 되고 트로피를 얻는다.
- MIB
- 상자 안에 숨어있는 병사를 찾는 미션. 전부 5명으로 고주파 목도와 트로피를 얻는다. 죽이지 않고 발견만 하면 된다. 죽이면 BP 300을 뱉
고 헤비다마시 보유시 스네이크에게 비난을 받는다.불쌍하니 살려주자
- 데이터 스토리지
- 전부 20개. 10개마다 고주파 마체테(공격범위가 좁으나 휘두르는 스피드가 빠름), 스턴 블레이드와 트로피를 얻는다.
- 민간인
- 민간인 4명의 구조. 보상은 트로피.
- 여담이지만 민간인을 베는데 성공하면 죽지는 않지만 옷을 벗길 수 있다.(...)
그리고 통신하면 민간인한테 뭔 짓이냐며 거하게 욕을 얻어먹는다
9 언락 요소
9.1 무기
단순 공격력은 무라사마=노다치>블레이드=폭스>마체테=아머=스턴>목도
- 고주파 블레이드 - 기본 장비.기본무기가 다 그렇듯 마음만 먹으면 무난하게 끝까지 쓸수 있다.스토리상 최종보스에게 부러진다.이 후 자동으로 무라사마로 교체.
- 고주파 무라사마 블레이드 - 스토리를 클리어(난이도 관계없음). 공격력, 속도, 리치,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 전력 효율 만은 좀 나빠지지만, 참격 무한 가발 쓰면 해결.
- 고주파 노다치(롱 소드) - VR미션 전 미션을 1위 기록 갱신한다. 공속은 감소하지만, 리치와 공격력은 최고.
- 고주파 마체테 - 콜렉션 데이터 스토리지를 10개 수집. 공격력도 줄고 리치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지만, 대신 공속이 대단히 빨라진다.
- 스턴 블레이드 - 콜렉션 데이터 스토리지를 전부 수집. 일정 확률로 일반 적을 스턴 상태에 빠뜨릴 수 있어서 곧장 QTE로 이어줄 수 있다. 그래서 잡졸전에서는 쓸만. 공격력이 부족해서 보스전에서는 그냥 그렇다.
- 아머 브레이커 - 콜렉션 왼팔을 전부 입수. 일정 확률로 적을 아머 째로 베어버리는 무기. 외형이 상당히 멋있다. 스턴 블레이드와 마찬가지로 공격력이 부족해서 역시 잡졸전에서는 쓸만하지만 보스전에서는 그냥 그렇다. 또한 초회판 구매자라면 완벽한 상위호환인 폭스 블레이드가 있어서...
- 고주파 목도 - 콜렉션 MIB를 전부 찾는다.
- 절단이 불가능할 뿐더러 닌자킬이 아니면 적을 죽일 수 없다(!) 당연히 철책 같은 장애물도 파괴할 수 없고, 유리를 공격하면 베이는게 아니라 그냥 다 박살난다.
- 대신 목도로 에너지를 전부 깎으면 '불살' 판정이 나면서 적이 사라진다. 불살 판정으로 적을 전부 쓰러뜨리면 리절트에서 불살 보너스를 받...지만 그래도 랭크는 처참하기 마련. 참격 모드로 시현류 방식 수련하듯(...) 두들겨패면 히트수는 만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거의 제한 플레이나 트로피 입수용.
- 폭스 블레이드 - 초회판 한정 특전
- 그레이 폭스가 사용하던 직도 스타일의 검. 20만BP라는 미친 가격을 자랑하며, 여기서 10만BP를 더 지불해서 아머 브레이커와 마찬가지로 참격 모드가 아닌 상태에서도 적이 아머 째로 숭텅숭텅 잘려나가는 기능을 달 수 있다. 무라사마에 비하면 공격력과 리치는 약간 부족하지만 대신 아머 브레이크 기능이 달려 있는 셈이라고.
- 목도 헤비다마시(蛇魂사혼) - 일판 DLC
- 구매 가격은 1만 BP. 뱀의 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솔리드 스네이크의 사념을 이식한 무기'라는 놀라운 설정을 가지고 있는 목도다. 그 때문에 무기를 들고 있는 동안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 대사도 달라지니 여러가지로 귀가 즐거운 무기. 그러나 성능은 고주파 목도와 판박이라 참탈이 불가한 단점을 고스란히 가지고 기계 상대에는 맥을 못추린다. 그렇지만 '살인'에 대해 회의감을 가지던 솔리드의 생애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다른 무기로 나올 수 없었을 모순적인 무기이기도 하다.
9.2 바디
- 특수작전용의체 적색 - VR미션 007 클리어
- 특수작전용의체 청색 - VR미션 010 클리어
- 특수작전용의체 황색 - VR미션 전부 클리어
- 수트 - 난이도 베리하드 이상으로 스토리 프롤로그 클리어
- 통상작전용의체 - 난이도 하드 이상으로 스토리 클리어
- 무한 가발 A - 난이도 노말 이상 클리어 + 왼팔 10개 이상
- 무한 가발 B - 난이도 노말 이상 클리어 + 왼팔 20개 이상
- 참격 가발 - 난이도 하드 이상 클리어 + 왼팔 전부
10 관련 용어
- XIFF(eXtended Identification Friend or Foe) : 확장식별장치.
- '확장형 피아식별장치'라고도 한다. 말 그대로 보다 기능이 향상되고 확장된 IFF(피아식별장치)를 말하는 것으로, 본래 항공기나 기갑차량 등에 사용되는 IFF를 보병 하나하나에게까지 적용한다는 개념이다. 본래는 SOP의 일부였었던 것으로 MGS4 이후 SOP가 폐지된 이후에도, SOP에서 분리되어서 기존의 SOP와는 독립적인 시스템으로서 개편되어 계속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사이보그 병사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모양. 병사의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 나노머신이 이용되고 있다는 것과 더불어, 극중에서 사이보그 기술이 형태를 바꾼 SOP 시스템이라는 평을 받게 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일지도.
- 기본적으로는 현실 세계의 IFF와 같은 개념이지만, 적과 아군을 구분하는 피아식별을 위해 사용되는 것 이외에도 상대의 구체적인 소속을 확인하거나 상대의 간단한 프로필을 확인하는 용도로도 쓰이는 등 부가적인 기능들이 좀 더 추가된 듯. 다만 상대의 소속이나 프로필의 확인을 위해서는 사전에 그에 관련된 데이터들이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약점이라면 약점이다.
- MCFC(Molten Carbonate Fuel Cell) : 융용탄산염 연료전지.
- 연료전지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군용 사이보그에 사용되는 것은 MCFC 한 종류라서 라이덴은 어느 사이보그를 베더라도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다. 군용 사이보그는 체내에 자가복구액이 들어있는 자가 수복 유닛을 내장하고 있는데, 라이덴은 이걸 빼 사이보그 신체 자체의 성능 향상을 꾀했고, 복구액이 내장되지 않은 대신 복구액 흡수 기능을 넣어 단점을 메꿨다. 그래도 일반 군용 사이보그의 수복 속도는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라이덴 체내의 나노머신은 굉장한 고성능이라 수복 속도가 격을 달리한다고.
- 덕택에 적을 처치하지 않으면 상처의 회복이 불가능하지만 대신 적을 처치한 만큼 무한히 회복할 수 있게 되었다.
흡혈귀가 따로 없군독토어 가라사대, "안 맞으면 되지."(...)
- CNT(Carbon NanoTube) : 탄소 나노튜브.
- MCFC 일체형의 CNT 근섬유의 사용으로 평범한 일반인 사이즈의 사이보그도 대형무인기급의 근력과 순발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민간용으로는 오버 파워라는 듯. 작품 세계 속에서는 이미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기술이었지만, 본격적으로 널리 보급된 것은 MGS4 이후 애국자들에 의한 정보통제가 없어진 것을 계기로 온 세상에 기술이 유출된 것이 계기였다고 한다.
- 덧붙여 여기서 CNT 근섬유란 말 그대로 탄소 나노튜브 재질의 인공근섬유를 말하며, 동시에 그 인공근섬유를 여러 다발 조합해서 만들어낸 탄소 나노튜브 재질의 인공근육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MCFC 일체형 CNT 근섬유의 의미는, 이 탄소 나노튜브 재질의 인공근육에 위에서 서술한 MCFC(융용탄산염 연료전지)로서의 기능도 쑤셔 박아서, 인공근육이 연료전지의 역할까지 하나로 해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의미. 간단히 말하자면 구동계인 인공근육으로서의 역할과 동력원인 연료전지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해낼 수 있는 연료전지 일체형 인공근육이라는 뜻이다.
- 이러한 연료전지 일체형 인공근육은 구동계인 인공근육에 동력원인 연료전지의 역할까지 통합시켜서, 구동계와 동력원을 하나로 묶어 보다 기계적으로 심플하고 운용성이 향상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인공근육이 연료전지의 역할까지 겸하기에 굳이 별도의 연료전지를 설치할 필요성이 없어지기 때문. 이 때문에 극중에서는 사이보그들은 물론이고, 여러 무인병기들 중에서도 이러한 CNT 근섬유를 채용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묘사된다. 심지어는 메탈기어조차도 예외는 아니어서, 챕터 0에서 첫 보스로 등장한 개량형 메탈기어 레이의 인공근육도 이러한 형식의 것으로 교체되어 한층 더 파워 업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라이덴을 상대로는 역시…
- 고주파(High-frequency) 블레이드
- 검신에 고주파를 흘려 절삭력을 높인 도검. 말하자면 그냥 고주파가 흐르는 도검이라, 도검 자체의 질이 좋으면 성능도 더 좋다고 한다. 예를 들어 사무엘의 무기인 무라사마는 가문에 전해지는 검술인 호드리게스 신카게류의 종가에 대대로 내려오는 명검을 고주파 블레이드화한 물건이라 라이덴의 고주파 블레이드보다 검의 성능 자체는 더 좋다고.
- 여담이지만, MGS2에서 솔리더스 스네이크와의 싸움에서 사용한 칼도 고주파 블레이드였다.
- PMSCs(Private Military and Security Companies) : 민간군사경비회사.
- MGS4 이후 각국의 PMC가 해체되어 개편된 형태. 그래봤자 하는 일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애초에 'PMSCs(Private Military and Security Companies)'라는 단어 자체가 실은 현실 세계 기준으로는 'PMC(Private Military Company)'와 마찬가지로 민간군사기업을 의미하는 단어인데, 그런 사실을 생각해보면 작품 세계 속에서 PMSCs라는 단어가 암시하는 뉘앙스도 꽤 그럴 듯하다고 볼 수 있다.
11 도전과제
/도전과제 참고.
12 대사 번역
대사 번역 블로그
영문판 기준으로 번역이 되어 있다.
루리웹 메기라 게시판
게시판 공략글에 번역모음집이 링크 되어있다.
13 반응과 평가
일본에서 첫 주 30만장을 팔아제끼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이는 경쟁작이라 할만한 DmC를 3배 가까이 압도하는 것이며, 심지어 DMC4보다도 10만장 앞선 기록이다. MGS4의 첫주 성적만은 못하지만 장르 자체가 달라졌다는 점에서 나오는 반감 등을 감안하면 성공적이라 평가할만한 부분.
일단 메탈 기어 시리즈를 의식할 필요 없는, 쌈마이한 액션 게임으로서 높은 완성도로 제작되었다.
이 게임의 각본을 코지마 감독이 맡은 걸로 아는 사람들이 많고 몇몇 리뷰어들은 이 사실을 모른 채 스토리를 가지고 코지마를 까기도 하는데[14], 코지마는 이 게임의 각본을 맡지 않았다. 코지마 프로덕션 소속의 타마리 에츠가 각본을 썼고, 타마리는 원래 버전이었던 MGSR 의 메인 각본가이기도 했다. 즉, 메탈 기어 라이징이 타마리 에츠가 각본을 담당한 첫 번째 메탈 기어 작품이다. [15]. 몇몇 라이덴 팬들이 라이덴을 복수바보로 만들었다며 까는 경우도 있다고.
다만 기존 시리즈 디자인에 대한 집착인지, SF 테크노 사이보그 닌자가 날아다니는 스타일리시 액션 게임에 잠입 시스템을 집어넣은게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는 공통.
내가 플레이한 것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내가 예상한 것 :중2병이 오덕오덕
내가 니미시발 얻은 것 : 'MURICA!!! (+ 닌자)
하지만 위 그림처럼 화끈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도 적지 않다. 특히 기존 일본 게임의 단골요소인 손발오그라드는 중2병 스토리와 찌질한 캐릭터들을 최대한 배제한, 지극히 미국적인(...) 게임이라고 찬양하는 북미팬들도 있다. 라이덴이 전형적인 중2병넘치는 복수귀인데
종합해보면 전반적으로 기존 골수팬이나 일본팬들에게는 스토리의 평가가 좋지 않고[16], 반대로 신규팬이나 MGS4의 지나친 일본적 감성을 싫어했던 북미쪽 팬들에게는 평가가 좋다. 일본쪽 팬들은 게임 내내 스토리가 진행됐지만 결국 별다른 신념없이 내 꼴리는대로 산다고 선언하는 라이덴이 하나도 성장하지 않았다고 까는 편. 한편 북미 쪽 팬들은 전작들의 동양적 사고방식 대신 이해하기 쉬워진 스토리와 최종보스 및 여타 캐릭터들의 요즘 게임 답지 않은 호쾌한 캐릭터성을 높이 평가한다.
메탈기어 시리즈 특유의 개그는 여전해서 괴랄한 개그를 찾아보는 재미라던지, MGS4 이후의 설정이 담긴 오디오 로그를 모으는 소소한 재미도 있다.
인게임 효과음은 평범한데, 게임에 사용된 음악들의 퀄리티가 장난 아니게 좋아서 귀를 즐겁게 해준다.
보컬이 들어간 프로그레시브, 하드 락들이 리믹스되어 적제 적소에 등장하는데, 실제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참가를 하였고, 그 퀄리티가 정규 앨범 수준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 특히 Rules of Nature는 비장한 상황에 가일의 주제가만큼 잘 어울려서 Rules of Nature Goes with Everything이라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메탈기어 라이징/보컬 트랙을 참고할 것.
메타 크리틱은 3월 1일 시점에서 80점을 찍었다. 일반적으로 개성적인 보스전, 호쾌한 연출과 손맛, 음악 등은 높이 평가받지만 볼륨이 적고 적군들 레벨 디자인이 다소 엉망인게 단점으로 많이 거론된다.
14 트리비아
- '라이징'이라는 타이틀은 '라이덴'과 발음의 유사함, 라이덴을 주인공으로 띄움, 번갯날(雷刃)과의 유사음, MGS4의 캐치프레이즈가 "지다.(散る。)"였던것에 대한 후속 등 여러 의미를 담고있다.
- 斬奪(참탈)의 붓글씨는 일본의 유명 서예가 다케다 소운(武田双雲)에게 의뢰한 것이다.
- 라이덴의 칼은 커스텀 나이프 메이커인 네모토 나이프에 의뢰하여 실물 목업으로 만들어졌다. 처음 등장한 예고편의 첫부분에 등장하며 여러 게임행사에서 홍보용으로 사용되었다. 총도법 규제로 칼날은 세워져있지 않으며 길이도 짧다.
- 코지마 프로덕션 측 프로듀서 코레카도 유지는 『메탈기어 솔리드 4』의 리드 프로그래머, 디렉터인 사이토 켄지는 『베요네타』의 리드 프로그래머 출신이다.
- 플래티넘 게임즈 측 프로듀서인 이나바 아츠시는 코지마 프로덕션의 설정의 치밀함과 집착에 대하여 "정상이 아니다. 우리와는 민족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물론 좋은 의미로.
- 한국인 아티스트인 조용희가 일부 주요 캐릭터 디자인(미스트랄등)을 담당했다.
- 2012 E3용으로 만들어진 예고편에는 영국 일렉트로닉 뮤직 밴드인 디페시모드의 노래 〈틀렸어(Wrong)〉가 사용되었다. 코지마 감독은 데이비드 보위, 스타세일러 등의 브리티시록 팬으로 알려져있다.
- 최초 '붉은 것은 피가 아니라 오일', '사람이 아니라 사이보그'라는 주장으로 무삭제 일본출시를 노렸지만 결국 심의결과를 우려하여 일본판은
피오일 색깔이 하얀색으로 바뀌고 단면묘사도 두루뭉술하게 처리하였으며, 초반에 대통령이 사망하는 장면에서의 카메라 앵글도 칼에 찔리는 부분이 보이지 않도록 카메라 앵글을 조절하였다. 일본의 18세 등급인 CERO Z라면 무삭제도 가능했을 수 있으나, 코나미가 현지 판매(일부 지역에서는 청소년에게 판매 금지) 및 광고 활동에 제약(일본에서 판매량에 영향을 주는 TV CM 및, 게임샵 점두 영상 홍보에 제약이 있다)을 받는 CERO Z 등급을 꺼려하기 때문. 결국 상기 요소를 수정하고 CERO D 등급으로 발매되었다. 대신 일본어 음성보다 고어표현을 중시하여 해외판을 구입할 일본 팬들을 위해서 해외판에도 일본어 자막이 들어간다.
- 개발종료 파티를 하며 코지마는 트윗으로 플래티넘 게임즈를 가리켜 라이덴을 2년 반 만에 납기를 지켜 퀄리티를 유지한채 목숨을 구해줬다고 찬사. 이나바는 여기에 대해 우리가 라이덴을 구한게 아니고 코지마 프로덕션이 우리를 시험한 것이라고 답했다. 더불어 MGR은 플래티넘의 전환점이며 잘 되지 않으면 코지마와의 인연도 끝나고 말 것이라고 언급했다.
뭐, 다른 의미에서 인연이 끝나버리긴 했다.
- 대형견 형태 서포트 메카의 아이디어는 뱅퀴시에도 있었지만 채용되지 못했다.# MGSR에도 크라잉 울프에 라이덴이 올라타고있는 컨셉아트가 존재한다. 발상의 기원은 신조인간 캐산의 프렌더, 바벨 2세의 로뎀 혹은 록맨 시리즈의 랏슈로 여겨진다. 물론 게임플레이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는다.
- 라이덴이 새 몸으로 교체하면서 장착한 안대는 사실 독토어가 만든 인공복안유닛이다. 각자 렌즈를 가진 2억개의 촬영소자를 사용해 200메가픽셀 정도의 화소수라고. 해상도가 낮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애초에 인간 시신경의 단말 숫자가 100만 개 정도기 때문에 이 이상 늘려봐야 딱히 달라지는 건 없다는 모양.
- 시간상 어쩔 수 없었다는 점도 있고 샘에게 당한 원한을 기억하는 것도 있지만, 사람과 시야가 별 차이가 없는 인공 눈알보다도 몇몇 측면에서는 오히려 이쪽의 성능이 더 높다고 한다. 자잘한 움직임도 필요 없으니까 잔고장도 적다나. 샘으로부터 승리한 이후인 엔딩에서는 보통의 눈처럼 보이는 인공 눈을 해 넣은 것을 볼 수 있다.
- GTA 산 안드레아스로 모드가 나왔다...... 예상외로 상당한 고퀄리티이다.
14.1 패키지 구성
- 초회한정특전
- 메탈기어 솔리드에 등장한 그레이 폭스의 모습인 사이보그 닌자 커스텀 바디가 다운로드 코드 형태로 동봉된다. 통상판과 프리미엄 패키지 모두 적용된다.
- 프리미엄 패키지(일본)
- 오리지날 사운드트랙, 스틸북 케이스, 아트북, 코게코 피규어 2개가 동봉된다.
- 프리미엄 패키지 코나미스타일 특별판(일본)
- 프리미엄 패키지에 화이트 아머 Ver.의 라이덴 피규어가 동봉된다.
- 리미티드 에디션(북미)
-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 스틸북 케이스, 고주파 블레이드 모양을 한 플라즈마 램프가 동봉된다.
- 참탈 패키지(일본)
- 커스텀 컬러의 신형 PS3 동봉판. PS3의 커스텀 테마가 다운로드 코드로 동봉된다.
- 매장 수량한정 특전(일본)
- 구입하는 매장에 따라 각각 다른 색상의 커스텀 바디를 사용할수 있는 다운로드 코드가 동봉된다. 색상만 다른것이 아니라 특정 아이템의 소지가능 최대수가 다르다. 또 메탈기어 솔리드 소셜 옵스에서 쓸수있는 한정 카드의 시리얼 코드가 동봉된다.
- 코나미스타일, LAWSON : 화이트 아머
- 의료를 이미지한 백색의 장갑을 채용. 치열한 전투 지역에서 아군의 지원에 중점을 두고 사이보그 치료, 복구용 물자를 더 휴대할 수 있도록 개량되었다.
- GameTSUTAYA : 인페르노 아머
- 폭염을 이미지 한 붉은색의 장갑을 채용. 수류탄의 투척에 의한 중거리에서 지원 공격을 목적으로 각종 수류탄을 더 휴대할 수 있도록 개량되었다.
- GEO : 코만도 아머
- 전통적인 야전복을 이미지 한 녹색의 장갑을 채용. 무인기와 탱크, 전투 헬기 등의 대 병기전을 상정하고 다목적 로켓/유탄발사기 및 휴대형 지대공 유도 미사일의 탄두를 더 휴대할 수 있도록 개량되었다.
- 체험판 감상 캠페인
- 체험판의 감상을 전용 사이트를 통해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등록하면 'MGS4 라이덴 커스텀 바디'의 다운로드 코드가 증정된다. 기간은 2013년 1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달되는 코드는 일본판 전용으로 해외판은 사용할수없다.
- 한국에서는 페이스북으로 이벤트를 했는데, 참석자 전원에게 코드를 준 일본 측 이벤트와는 달리 100명만 뽑아서 비판이 있었다. 결국 300명으로 늘렸지만 비판을 잠재우기엔 부족했다.
- 스페셜 에디션(일본)
- 2013년 말에 발매. 완전판이라는 부명칭으로 매장수량 한정 특전 전부와 초회한정으로 냈던 커스터마이즈 보디, DLC로 낸 목도 헤비다마시, VR 미션, DLC 시나리오, 참탈 패키지에만 수록된 커스텀 테마를 무료로 전부 다운받을수 있는 코드 동봉. 이 코드만 있으면 이 게임의 모든 DLC를 남김 없이 다 입수할 수 있다. 물론 코드 입력은 일본 PSN에서 해야 한다.
14.2 콜라보레이션/관련상품
- 스퀘어에닉스와의 콜라보로 플레이아츠改에서 라이덴의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 게임의 보컬곡을 모은 보컬 트랙이 발매되었다. 전 29곡 수록. 프리미엄 패키지에 동봉되는 OST와는 다른 내용이다.
- 매번 콜라보 티셔츠를 발매했던 유니클로에서 이번엔 티셔츠와 함께 후드집업, 히트텍을 발매한다.
- 시계메이커 SEIKO의 브랜드인 WIRED에서 한정판 손목시계를 발매한다. 1000개 한정으로 시리얼넘버가 새겨지며 메탈기어 시리즈의 아트디렉터인 신카와 요지가 디자인을 맡았다.
- 그라비아 아이돌 테지마 유우가 게임에 등장한다.
- 게임 중 엑스트라로 등장하는 SOLIS사 경비원의 애독서로 모에잡지가 등장한다. 참여작가는 야에가시 난[17], PAKO, 모리이 시즈기. 그리고 경비원이 읽는 잡지 뒷편을 잘 보면 일본도를 찬 스즈미야 하루히도 보인다.
Oh oh Hikari chan so kawaii
- 2013년 11월 15일에 리볼텍으로 라이덴이 발매되었다.
- 핫토이 사에서도 12인치 피규어로 발매예정. 미칠듯한 퀄리티로 나왔지만 문제는 원래 2014년 12월 발매예정이었던 것이 하염없이 발매연기 중이였지만 2015년 중순에 겨우 발매.기본적으로 고주파 블레이드 외에 메기솔 GZ의 어설트 라이플도 동봉되어있고 특정 샵 한정으로 무라사마 블레이드가 특전으로 따라온다.
15 DLC
1~3탄으로 구성되어 발매되었으며, 스페셜 에디션에는 1~3탄이 모두 수록되었다.
현재 북미에서는 모든 DLC가 무료 배포 중이지만, 일판은 그런거 없다. 목도 사혼 보고 일판 산 사람들만 안습.
여담이지만 전체적으로 랭크 판정이 널럴한 편이라고. 대신이랄까 일판은 DLC 전부를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는 코드가 든 사양의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했다.결국 게임 또 사야하는건 변함없지만
참고로 따로 번호 설명이 없는 1탄은 VR MISSION. 한정 기간 동안 무료로 배포했다. 또한 일판의 경우에는 여기에 더해 목도 헤비다마시(사혼)도 같이 배포되었다.
15.1 제트스트림(JETSTREAM)
본편에서 라이덴의 라이벌로 등장했던 초인칼잡이 칼보다 발차기가 더 쎈 남자 사무엘 호드리게스의 이야기. 본편의 프리퀄을 다루는 내용으로, 제트스트림 샘이 어떻게 해서 데스페라도 엔포스먼트에 합류하였는가를 다루고 있다. 참고로 당시 샘이 데스페라도 본사에 쳐들어간 이유는 맘에도 안 들겠다, 정의의 칼맛 좀 보여준다고 깽판을 벌이는 것(…).
샘의 경우 조작체계는 라이덴과 비슷하지만 세세한 부분이 다르다. 라이덴같은 플레이는 불가능하지만 우수한 회피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기술인 도발을 살려 적을 빠르게 공략하기 좋다.
일단 순수한 사람인지라 라이덴처럼 오그먼트 모드로 적을 탐지할 수 없으며 닌자킬도 없다. 닌자런 또한 장애물을 이리저리 뛰어넘을 수 없고 도중에 라이덴처럼 검을 이리저리 휘두르는 것이 불가능하다. 닌자런 도중에 공격을 하면 대쉬공격이 따로 나가게 되어있다. 하지만 닌자런이 제한된 대신 사이보그도 못 하는 2단 점프가 가능하고, 점프중 대쉬도 가능한 등, 공중에서의 움직임이 뛰어나다.
공격은 라이덴처럼 전환이 자유로운 약공격/강공격이 아니라 일반공격/발도공격으로 나뉘어졌다. 확실히 말해 마비노기 영웅전과 아주 유사하다. 일반공격은 스탠딩 상태에선 네번까지 휘두를 수 있지만 딜레이가 크다. 그리고 샘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무라사마 발도공격은 단독으로 써도 되고 여러 공격에 조합해서 마무리 공격으로 쓸 수도 있다. 버튼에서 손을 떼지 않고 유지하면 발도를 바로 날리지 않고 자세를 취하는데, 이 상태를 1초가량 취하면 평소보다 높은 위력의 발도가 나간다. 참고로 이는 블레이드 모드에서도 가능한데, 이 경우 발도자세를 지속하는 동안 타겟팅된 적을 향해 날아가 발도를 날린다(!).
라이덴과는 다르게 쳐내기 판정이 무척 빡빡해졌지만 공방일체를 대체한 회피의 판정이 매우 후하다. 공중이나 발도가 나가는 중이 아니면 언제든지 회피가 가능하며, 특히 딜레이가 적어 연속회피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적들을 도발하는 기능이 있다. 본편의 리퍼 모드를 대신하는 물건으로 시전즉시 주위 모든 적들의 어그로를 끈다(…). 이에 따라 도발에 걸린 적들의 공격이 일정시간 동안 거세져서 가드가 힘들어지며 그 공격력 또한 오른다. 하지만 공격력이 강해진만큼 적들의 방어력과 장갑 또한 무척 약해지므로 효율적으로 활용함에 따라 적들을 빠르게 공략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이 방어력 감소가 넘사벽인 덕분에 스팀 커뮤니티에는 메탈기어 RAY를 30초만에 공략하는 영상도 올라왔다.
문제는 난이도가 본편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극악하다는 점. 일단 라이덴과 조작체계는 같지만 운영방식은 다른데다가, 애검 무라사마는 개조할 수도 없고(…), 특히 잠입과 암살도 불가능한데 초반부터 적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다. 뻘겋게 칠해진 덕분에 공속이 3배 엄청 빨라진 메탈기어 RAY와 본편에선 봐주더니 정신나간 사장은 면접을 보겠답시고 몸에 불붙이고 온 힘을 다해 공격을 날려온다. 고수들도 마지막 부분은 끗발이 잘맞아야 깰 수 있다고 하는 판국이니, 평범한 유저들은 샘을 사용하는데 익숙해지기 전에는 그냥 낮은 난이도만 도전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15.2 블레이드 울프(BLADE WOLF)
라이덴의 애완동물 LQ-84i가 주인공이다. VR 훈련을 받고 미션에 투입되지만, "자유를 위해 싸운다고 하면서, 왜 내게는 자유를 주지 않지?"라는 의문을 품고서 미션 도중 탈주해 데스페라도 사의 간부 한 명을 쓰러뜨릴 정도로 분투하지만, 결국 붙잡히고 만다는 이야기.
- ↑ 일본에서는 PS3판만 발매되는데, 일본에서 XBOX360 소프트가 최소한의 유통비용조차 회수하지 못할정도로 안팔려서라고. 다행이 국내에선 정발되었고, DL판도 현재 국내 스토어에서 여전히 판매 중이다.
- ↑ 2014년 1월 9일 스팀으로 출시. 단, 국내 스팀 상점에선 지역락이 걸려있음.
- ↑ 2014년 9월 25일 맥 앱스토어와 스팀으로 출시.
- ↑ 2016년 1월 8일 NVIDIA SHIELD Android TV 전용으로 출시.
- ↑ 아닌게 아니라 지역제한이 걸린 게임은 P4U 단 하나 뿐이었다.
- ↑ 실제로는 VPN을 사용해서 키등록을 성공하고 밴당했다는 제보는 들리지 않는다.
- ↑ 그래도 너무 하고 싶고 구매 가능 지역에 지인도 없고 VPN을 쓸 배짱도 없다면 리딤코드 사이트에서 시디키가 아닌 스팀기프트 형태의 상품을 구매하면 가능하다.
- ↑ 일반 PC용 컨트롤러는 지원하지 않는다. 대신 X360CE라는 유틸리티를 사용하여 일반 PC용 컨트롤러를 XBOX 360컨트롤러로 인식시키게 하는 방법이 있다.
- ↑ 60프레임까지는 아니지만 플레이하기 무난한 수준인 20~30프레임까진 뽑을 수 있다.
- ↑ 보스 몹들의 공격의 경우 10~20%씩이나 단다.
- ↑ 베요네타에서는 '영웅은 방어따윈 하지않는다'란 이유로 가드 시스템이 없다...단 악세사리를 달고 적의 공격을 맞기 직전에 스틱을 적 방향으로 하는 비슷한 시스템은 있다.
- ↑ LIFE와 FUEL CELLS만 구입하지 않으면 된다. 무기의 전력효율 개선은 상관없다. 해보면 의외로 무기의 전력효율 개선의 성능이 좋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 ↑ 다른 난이도에서 구입했으면 전승되기 때문에 뉴게임 하는 수 밖에 없다. 칭호 다 모아도 특별히 주는건 없으니까 신중하게 선택하자. 귀찮으면 1회차에 하드 선택해서 얻어버리도록!(...)
- ↑ 대표적인 예로 Zero Punctuation이 이 사실을 모르고 스토리관련으로 코지마를 신랄하게 깠다. 제로 펑츄에이션이 말하길, 스토리의 경우 TV로 공각기동대 같은 것을 보는데 후반부에 갑자기 리모컨을 잘못 눌러서 채널이 바뀌어 드래곤볼 Z 같은 것을 보는 느낌이라고.
- ↑ 타마리는 메탈 기어 솔리드 2 의 시나리오북 등을 참고하며 각본을 썼다고 제작 블로그에 밝혔다.
- ↑ 의식의 사람은 구매한 후 모두 클리어했으며, 장르도 바뀌고 코지마 프로덕션이 아닌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개발한 외전작이라도 메탈기어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린 점에 대해선 호평을 하셨으나 조금 아쉽다고 하는 듯. 그래도 전반적으론 호평에 가깝다. 의식의 사람 님께서 직접 쓰신 리뷰(게임 전체 내용에 관한 스포주의) 그리고 메탈기어 라이징 같은 경우엔 조금 피곤하시다는 이유로 인터넷에 공개적으로 공략 영상 같은 것을 연재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 ↑ 섬란 카구라 시리즈 캐릭터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