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콤플렉스

(브라콤에서 넘어옴)

브라콘 혹은 브라콤은 '브라더 콤플렉스' 의 줄임말로 사용됩니다. 같은 축약어를 사용하는 여성향 게임에 대해서는 BROTHERS CONFLICT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콤플렉스(Complex)의 종류
대상주체명칭
가족어머니아들오이디푸스 콤플렉스
(Oedipus Complex)
아버지엘렉트라 콤플렉스
(Electra Complex)
아들어머니이오카스테 콤플렉스
(Jocasta Complex)
남자 형제여자 형제 or
남자 형제
브라더 콤플렉스
(Brother Complex)
여자 형제남자 형제 or
여자 형제
시스터 콤플렉스
(Sister Complex)
비가족여자 아이성인로리타 콤플렉스
(Lolita Complex)
남자 아이성인파에드라 콤플렉스
(Phaedra Complex)
캐릭터인간2차원 콤플렉스
기타 콤플렉스
신데렐라 콤플렉스피터팬 콤플렉스나폴레옹 콤플렉스

파일:Attachment/브라더 콤플렉스/Haruka-yosuga-no-sora-20671974-430-323.jpg

여 → 남의 예. 이쪽 분야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파일:Attachment/브라더 콤플렉스/000545460.png

남 → 남의 예. 좋아 자연스러웠어

1 개요

Brother complex.

남자 형제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것. 주로 일본서브컬처를 좋아하는 오덕들은 브라콘 혹은 브라콤이라고 줄여 쓰는 경우가 많다. 여자 형제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시스터 콤플렉스도 있다.

형제에 대한 애정 외에도 여러 가지 복잡한 이유들이 섞여있기는 하지만 어찌되었든 애정이 중요 원인이다. 이 경우는 '단순히 표현하는 애정'은 일반적인 경우에 속하는 케이스지만, 그 애정이 광적인 행위로 이어진 경우.

환경에 따라 나루토의 사스케 형제의 경우처럼 광적이거나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형제를 많이 사랑하고 그 애정으로 인해 형제를 위해 자신조차 돌보지 않고 아가페적으로 헌신하거나 심지어 자기의 목숨까지도 희생하는 인물도 브라콘에 넣는 경향이 있다.

한 인물이 형제를 너무 사랑하고 생각하고 신경 쓰기 때문에 본인이 살아가고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그 삶에 형제의 영향이 아주 강하게 미치는 경우도 브라콘에 포함된다.

그리고 오덕계는 아무래도 창작물이다 보니 캐릭터의 특징이 많이 강조되어서 아예 남자 형제를 연애적 대상으로 바라본다는 의미에서 쓰기도 한다. 혹은 그렇게 오해받을 수준으로 애정을 표한다거나. 그도 그럴게 말했듯이 '광적으로' 좋아하는 수준이다보니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연애적인 요소로 보이기도 하기 때문. 정말로 남자 형제에게 그런 감정을 갖고 있다고 설정된 캐릭터도 있고.

그리고 바로 이런 이미지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브라콘의 스테레오 타입이다.

키르아 : 아르카, 만약에 세상에 아르카를 사랑하는 사람이 오빠 하나뿐이라면…… 슬프니?
아르카 : 에? 에헤헤헤헤헤헤헤. 웃음이 멈추지 않을 정도로 기뻐.

바로 이렇게 외적으로 드러내는 애정이 상당한 케이스. 이건 얀데레와의 융합형이다

이처럼 굳이 따지자면 위의 경우들과 같이 비상식적일 정도의 애정을 보이는 걸 브라콤이라 하지만 실제 사용법을 보면 남자 형제를 평범한 수준에서 많이 좋아하는 경우에도 자주 쓰인다. 생각해보면 현실의 형제 사이에서는 으르렁대는 게 기본 옵션이기 때문이여서인지 그런 거 없이 사이가 많이 좋으면 그냥 쓰는 듯.

브라콤 캐릭터는 남자 형제의 연인에 대해서도 매우 큰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반응은 크게 히키가야 코마치의 경우처럼 좋은 연인을 만들어 주지 못해 안달나는 경우나 카스가노 소라처럼 크게 질투하는 경우까지 있는데 후자는 아예 연애적 의미에서의 질투다 질투의 경우가 심해지면 성격 나쁜 시누이화 하기도 한다.

2 해당되는 캐릭터

남동생→형 혹은 형→남동생인 경우 ★ 표시.

'일반적이지 않은 수준으로 애정을 표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2.1 동생→오빠/형♡

2.2 형/누나→남동생♡

2.3 ↔ 남동생♡/and(or)오빠♡, 형♡

3 해당되는 실존인물

실존인물일 경우 형제간의 사이가 좋다 정도에서 끝나는 수준이지 오덕계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그런 수준까지는 아니다. 당연한 거지만 오히려 험악하지나 않으면 다행

  1.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다.
  2. 형인 기무라 켄지가 죽자, 사람이 친한파에서 제국주의자로 흑화해버렸다. 다만 오목단과도 연류된 이야기라서 좀 복잡하다.
  3. 오빠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한다. 요스가노소라보다 몇 년을 앞선 거냐 오트슨!
  4. 이쪽은 오빠보다는 아빠쪽이 더 어울린다.
  5. 오빠인 카우노스를 사모하였으나, 그에게 거절당하고 괴로워하다가 카우노스가 자취를 감추자 그를 찾아다니다 미쳐버린다. 스미르나와는 달리 이쪽은 신들이 농간을 부린 것도 아닌 100% 본인 스스로의 애정. 어떻게 보면 브라콤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을지도……?
  6. 오라버니를 좋아하긴 하지만 진짜로 피 섞인 오라버니는 아니하렘물을 만드는 로리콘다.
  7. 푸른꽃 전투에서 리타이어하여 거의 정신줄을 놓았을 때 처음 내뱉은 말이 . 엑스트라 스토리에서 딱 1컷 나왔을 때도 형을 언급하는 등 상당한 브라콘.
  8. 하지만, 약속된 승리의 히로인이 있어서 제작자가 미치지 않고선 시즈쿠는 사랑을 이루기 힘들다.
  9. 전자는 진히로인(...).
  10. 오빠가 없으면 활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의지를 많이 함. 오빠 쪽도 마찬가지
  11. 형이 그라데우스를 비롯한 배신자 가주들의 손에 죽자 복수귀가 될뻔했지만 프랑켄슈타인이 대신 복수해줬다.
  12. 문제의 그 오라버니인 쥰이치는 중증 시스콘이다.
  13. 다만 극연왕이 브라콘이라는건 농담에 가깝다. 극연왕이 통치 후반부에 들어 자신의 사라진 오라비를 애타게 찾았고, 오라비를 찾는데 용이하도록 도로를 건설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오라비에 대한 비정상적인 호감이나 애정 때문이라기보다는 오라비가 자신을 떠날 때까지도 그를 이해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죄책감과 후회에 가깝다. 도로 건설도 단순히 오빠 빨리 찾으려고 건설한 것은 아니고, 공익적인 목적과 개인적 이유가 합쳐진 결과물이다. "어쨌든 왕국 내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은 필요한데, 도로를 깔아놓으면 오라비 찾기에도 더 좋겠지?"라는 생각이라고 볼 수 있다.
  14. 5남매 중에서도 유독 브라콘 끼가 강하다. 다만 츤이 심해서 항상 티격태격할 때가 많지만.
  15. 작품 내에서 모노쿠마가 친형의 말을 무척 잘따르는 브라콤이라고 밝혔다(...)
  16. 둘 다 똑같은 언니오빠인 이츠카 시오리시도를 좋아하며, 코토리는 의동생, 마나는 친동생이다.
  17. 친형제는 아니지만 형인 이연을 얀데레 수준으로 짝사랑하고 있다. 자기 형을 두고 에티루스, 베인, 제이, 에스와 대립하는 중.
  18. 토우마 타이가의 여동생. 브라콘과 시스콘의 조합의 더블 히트. 이쪽은 여동생이 심각한데 오빠한테는 없는 얀데레 기질까지 보유하고 있다.
  19. 디지몬 뮤직 100 타이틀 기념 작품 We Love DiGiMONMUSIC 중 팀 02 코멘트에서 대놓고 '나, 역시 오빠가 제일 좋아.' 라고 폭탄 선언을 했다. 참조, 전체 듣기.
  20. 룬아와 테일즈는 스토리가 다르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는 건 예프넨을 향한 보리스의 마음인데 테일즈에서는 오죽하면 루시안이 가까이 있는 자신보다도 곁에 없는 형에게 의지한다고 속으로 툴툴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보리스가 죽지 않고 살아가는 이유도, 복수를 하지 않는 것도 모두 예프넨으로 인한 것이다.
  21. 브라콘 보리스와 시스콘 란지에가 워낙 막강하기 때문에(…) 좀 묻히는 듯 하지만, 알고 보면 이스핀도 제법 브라콘 기질이 있다. 챕터에선 툭하면 오라버니가 어쩌고 저쩌고 하고.
  22. 어릴 때부터 라그나에게 매달리는 행동을 많이 했으며 라그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사야를 질투해서 괴롭히기까지 했다. 하자마와 레이첼이 브라콘 인증을 했다. 남동생과 여동생(사야)는 둘 다 브라콘이고 오빠는 시스콘. 브라콘 뭐야 이 가족 하지만 형, 가족으로서 라그나는 엄청나게 사랑하지만 세계를 파괴하려는 검은 짐승으로서는 증오하기 때문에 결정적으로는 애증의 감정이다.
  23. 정확히는 전생에 여동생이다.
  24. 아카네와 카나데는 오빠 사쿠라다 슈가 하나와 사귀게 되자 질투했다. 특히 카나데는 과거에 있었던 일 때문에 슈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서 더 그렇다.
  25. 아이란도에 돌아와서 오빠를 보자마자 키스를 해버리고, 자신들이 비혈연임을 밝히자마자 다른 히로인들과의 경쟁을 선포했다.
  26. 마리오 & 루이지 RPG에서는 겁이 많다는 기믹이 강조되어서 곤란한 일이 생기면 형에게 자주 매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4편에서 꿈 속 세계 밑바닥으로 갔을 때 루이지의 무의식이 들어나서 자신은 언제나 형 편이라고 하거나 형 뒷모습이 멋지다고(…). 말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보면은…….
  27. 원작 한정이긴 하지만 첫번째 세계에서 토모하루도 알 정도로 오빠인 슈사쿠에 관한 브라콘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토키야에게 협력하는 이유도 자신을 사랑했던 슈사쿠를 되찾기 위한 것이니 말 다한 수준..
  28. 오베이흐가 자신의 신이라고 말하며 오베이흐가 죽으려고 할 때 자신도 따라 죽으려고 했다.
  29. 작품 이름부터가 브라콤을 나타낸다. 브라콤을 넘어서서 문제다.
  30. 이쪽은 가족애로서의 측면이 상당히 강한 편으로, 같은 동네의 다른 개막장 여동생과는 달리 오빠의 배우자를 물색하고 연결시켜주려고 주선하기까지 하는 기특한 여동생이다.
  31. 1에서는 오빠 찾으려고 천명이 학살당한 흉가에 닥돌하고, 3에서는 오빠를 잃은 후유증으로 고통받는다. 심지어 5에서는…… 해당 항목 참조
  32. 왜 이 캐릭터만 볼드체로 표기되어있는지 궁금하다면 항목을 보자.
  33. 좋아하는 것에 '형'이 들어가 있다.
  34. 비록 친형제는 아니지만 형인 아카바 레이지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츠키카게가 이기면 레이지가 자신을 버릴까봐 두려워했을 정도. 그러나 이후 그 일에 대해 츠키카게에게 사과했다.
  35. 이쪽은 친오빠가 아닌 오빠처럼 여기며 자라왔던 쓰레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원래는 그냥 단순 브라콘이었는데 나중에는 연인 사이를 거쳐서 결혼까지 한다.
  36. 김정봉이 형이라서 불쌍하다고 말하자, "왜? 나 우리 형 좋은데?"라고 대답하기도 하고, 선천성 심장병으로 고생하는 형을 위해 운동선수의 꿈을 포기하고 공군 장교의 길을 걸었다.
  37. 오빠를 자기 손으로 납치하기까지 했다
  38. 작중 대놓고 브라콘이라고 서술된다.
  39. 케이온 단행본 본편 완결후 나온 후속작인 <케이온! 하이스쿨>에서 쥰의 오빠인 아츠시가 나오는데, 오빠의 대사 중에 '평소엔 자기가 더 달라붙는 주제에 뭔 소리야?'를 보면 오빠를 엄청 좋아하는 듯 하다. 게다가 쥰은 오빠를 '아츠'라는 애칭으로 부르니.....
  40. 친형제가 아니며 어째 보면 형제가 된 것도 그리 긴 시간이 아닌데 정도를 넘어선 집착을 보여주는 독특한 케이스.
  41. 그러나 갈수록 우에스기 타츠야를 좋아하게 되면서 브라콤 경향이 옅어지게 된다
  42. 원작에서는 브리콘 성향이 덜 하지만 팬아트나 2차 창작물에선 서로 사랑하는 남매 혹은 커플로 많이 나온다.
  43. 얘는 브라콘을 넘어서 페티시가 있다....
  44. 병약한 오빠 때문에 남장을 하고 대신 무도가를 이으려 했으며 오빠가 데저트리안이 되자 오빠를 구하기 위해 프리큐어가 된다. 다 오빠 때문이냐!
  45. 오로라 드림에서는 끝까지 오빠인 히비키와 라이벌인 아마미야 리즈무의 사랑을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오빠를 놓지 않으려 하나, 후속작인 디어 마이 퓨처에서는 결국 오빠를 놔주고 이후 마지막회에서 오빠와 리즈무가 결혼한다.
  46. 이쪽은 자기 오빠를 얀데레 수준으로 좋아해서 오빠에게 집적대는 모든 것들을 증오한다.
  47. 작중에선 이미 사망.
  48. 형 한도로 금단의 동성애가 돋보인다. 자세한건 히메고토 참고
  49. 자신은 인정하려고 하지 않지만 누가 봐도 브라콘. 사실 이 작품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 편에 서있고 주인공을 좋아해주는 히로인은 나나미 뿐이다.
  50. 아델하이드 번스타인의 여동생. 바로 그 루갈 번스타인의 딸이다.
  51. 왜 이렇게 되어있는지는 해당 문서의 2차 창작 항목 참조(…).
  52. 개그 만화다 보니 연애감정이라 볼 순 없으므로 좀 애매하긴 하지만 정상적인 오빠에 대한 감정은 절대 아니다. 오빠가 M인 줄 알고 때린다든지 오빠를 위해 오빠와 닮은 사람과 사귀고 집안일을 시키고 싶다고 할 정도면 그 방식도 절대 정상은 아니다. 보기에 따라 소프트 얀데레로 볼 수 있을 정도.
  53.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에서 동생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앞을 막는 신이라는 신들을 모조리 때려잡았다.
  54. 사실 외동인데 아버지의 재혼으로 남동생이 생긴다. 처음에는 츤츤대긴 하지만 결국엔 호감이 생기게 된다.
  55. 모든 파더콘과 브라콘의 조상이다!
  56. 천재적인 자신과 비교하며 남동생을 냉대하는 아버지 카지미 료우지에 대한 반발심으로 남동생을 끔찍하게 아낀다. 죽는 나이대에서까지 동생과 혼욕했고 같이 자는 건 기본인 데다 이미 수 차례 키스를 했으며 딥키스(!!)까지 했는데 키스할 때 동생이 바들바들 떠는 게 귀여워 죽을 지경이라고 한다(...). 중1의 사고가 맞는 건가?! 아니 애초에 유지 모친이 집에서는 키스 허용한다 했으니 집안부터 글러먹었어
  57. 초반엔 반대로 남동생을 매우 싫어했지만 점점 진실을 알게 되가면서 갓슈에 대한 증오가 없어졌다. 그리고 외전에는 완전히 브라콤이 되버렸다(...) 그런데 애니에선... 그런 거 없다
  58. 라엘이 가주가 되고 싶어한다고 생각했을 때 망설임 없이 가주자리는 물런 자신의 소울 웨폰까지 라엘에게 줄라고 했다.
  59. 이안의 부모님에게 입양되었기 때문에 친형제는 아니다. 그렇지만 작중에서 동생 이안에 대해 초 꽃미남, 하늘이 내리신 엄친아라고 묘사하며, 동생을 먹여살리고 무사히 대학도 졸업시키기 위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뛴다. 작중 초반에 사고를 당해 죽어갈 때 살려고 한 이유도 이안을 혼자 남겨둘 수 없어서. 문제는 이안이 이연에게 연인으로서의 감정갖고 있다.
  60. 디지몬 시리즈 사상 최강의 브라콤 캐릭터. 이유는 항목 참조.
  61. 룬아와 테일즈는 스토리가 달라 둘을 다른 인물로 봐도 과언이 아니지만, 동생 보리스 진네만을 향한 예프넨의 눈물겨운 사랑은 감성적인 독자들/유저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할 정도다. 다만 이 때문에 예프보리라는 커플링이 생겨버렸으며 예프보리는 룬의 아이들 & 테일즈위버 관련 BL 커플링들 중에서도 제법 메이저한 축에 속한다(...) 하긴 이런 대형 브라콘 떡밥부녀자들이 가만히 둘 리가 없지
  62. 이브노아는 남동생인 조슈아를 위해 태어나기도 전부터 조슈아 대신 자신이 백치가 되기를 원했다고 하며 백치의 정신 상태에서도 어린 동생만은 돌보려 들었다. 결국 죽음조차 조슈아 대신 독이든 술을 마시고 죽었다. 이처럼 이브노아가 동생을 너무나도 사랑했기 때문에 그녀의 남편인 테오스티드 다 모로의 처남 조슈아에 대한 증오심은 사실 자신의 지위를 빼앗아간 것에 대한 시기에서 기인한 것보다는 이브노아의 무조건적 사랑을 받는 조슈아에 대한 질투심에서 기인한 면이 더 컸던 것 같다. 그리고 형을 향한 브라콤 항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보리스와 달리 조슈아는 사실 누나를 조금 귀찮아하는 면도 있었다.
  63. 동생인 카게야마 리츠가 무슨 일을 저질러도 동생이 했다고 안믿을려하고, 동생이 누구한테 당하면 찔끔찔끔 올라가던 모브 폭주 게이지가 쭉쭉 올라간다
  64. 동생을 남에게 안 빼앗길려고 절치부심하다 결국 죽였다
  65. 이건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인데... 윤지연 이상으로 위험하다.
  66. 오토코노코라서 겉보기로는 누나
  67. 본편에서는 진을 죽이려고 해도 정 때문에 못 죽이고 있긴 하지만 브라더 콤플렉스라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다만 리믹스 하트에 나온 어릴 때 모습은 그야말로 영락없는 브라콘.
  68. 쌍둥이 동생 하루카에 대한 독점욕이 강하다. 참고로 이쪽은 위의 카나데, 아카네가 가족애 때문에 질투하는 것과는 달리 꽤나 위험하게 보일 정도의 브라콘인데, 상대인 하루카도 누나를 향한 애정이 심상치 않은 시스콘. 시스콘/브라콘이 많은 사쿠라다 남매들 사이에서도 특히 서로에게 집착하는 쌍둥이로 거의 연인 수준이다(...) 서로 얼굴 붉히면서 부끄러워한다던가(...)
  69. 남동생을 살리기 위해 좋아했던 남자까지 죽이려고 하는 것을 보아 완벽한 브라콘.
  70. 굳이 몰살 루트의 최종 전투 장면이 아니더라도, 자기 동생을 신경쓰는 일이 많은 듯 하다. 예를 들어, 파피루스가 첫 등장 때, 동생이 우울해 보이는 거 같다며 주인공을 파피루스와 엮어주거나 실패작인걸 알면서도 파피루스의 스파게티를 먹어주는 등, 동생이 기분 상하지 않게 하거나 우울하게 만들지 않기 위한 방법인 듯.
  71. 쥬시마츠에게 헌신한다고 한다.
  72. 14화 감기 에피소드에서 이치마츠가 간병해주려고 나서는 장면에서 대견하다는 표정을 짓거나 작중 취급을 생각하면 성인군자 형제들에게 좋은 물을 먹이겠다고 설산을 오르다 심한 감기에 걸려서 돌아오는 등 형제를 사랑하는 일면이 돋보인다.
  73. dlc 전투에서 유키무라 자랑만 하고 다니고 애니의 하이스쿨 버전에선 유키무라 공부하는 모습 보려고 수업 빼먹고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
  74.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OVA의 모든 행동이 남동생인 가이 때문에 벌인 것이다.
  75. 참고. 그쪽이 도움이 안된다면 이야기 마법전사, 수학킹왕짱의 시리즈를 보면 된다. 엄청난 카이 애정이 보일 것이다. 얀데레가 많이 나온다. 전체이용가인데! 쨌든 몇 개를 둘러보면 카이를 꼬맹이로 만든다거나 쇼타콘 자기 자신의 손으로 카이를 잡겠다거나... 쨌든 그렇게 유저들 사이에서는 브라콤으로 유명하다.
  76. 부부가 브라콘인 케이스. 애초에 둘이 결혼한 이유가 구제할 도리가 없는 브라콘 동지라서 란다. 흠좀무.
  77. 친남매도 의남매도 아닌 그냥 사돈의 팔촌 급으로 먼 친척이지만(...) 스스로 누나라고 주장하며 츠다를 무척 좋아한다...
  78. 어렸을 땐 무시하다가 뒤늦게 브라콤이 도진 케이스.
  79. 단, 오토코노코라 외모상으론 누나.
  80. 이쪽은 남동생형 브라콘의 절정 수준. 아니 도저히 브라콘이라 할 수 없을 정도의 위험한 수준이다!
  81. 8화에서 쌍둥이 남동생인 쿠레바야시 카즈키와 연인이 되겠다고 당당히 선언하는 장면은 뭔가 형언하기 힘든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코우사카 키리노
  82. 카즈에와 코즈에는 남자로서 사랑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아끼는 남동생 정도지만 이즈미는 남동생에게 삶을 의지하고 있다.
  83. 애시당초 샤기아 프로스트, 오르바 프로스트의 항목이 각각 있는데도 또 별도로 프로스트 형제라는 항목이 따로 있는 것 자체가 이 둘의 심각함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각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얘들 뭐하는 짓이냐 싶을 만큼 서로를 죽자사자 아끼다 못해 위험한 분위기가 줄줄…….
  84. 이 항목에 실려있는 형제들이 그렇듯 역시 강철 동인계에서도 둘을 엮은 커플도 제법 인기있다. 한창 하가렌이 동인계를 주름잡았을 때 로이에드와 함께 양대산맥이라 불릴 정도 심지어 영어 커플명도 Elricest인 데 이게 Elric+incest(근친상간)(…) 흠좀무.
  85. 린은 1권부터 유키오에 대해 빈정대는 녀석들한테 '동생은 업신여기지 마라' 라고 소리치는 장면이 있다. 유키오도 언뜻 보기에는 린을 놀리거나 차갑게 대하는 듯 하지만 '이제부터는 형은 제가 지키겠습니다' 라고 선언했고 내심 유키오도 린을 나름대로 걱정하고 있다. 실제로 정발본 기준 8권에서는 '난 형이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다' 라고 해서 부녀자들의 환호를 샀다.
  86. 이 항목 중에서 가장 드라마틱하고 애증과 집착이 뒤섞여 막장스럽기까지 한 얀데레스러워 훈훈하지만은 않지만 또 그만큼 슬프고 사연많은 관계이다. 형제싸움(특히 브라콤이 결부된) 싸움은 집안에서 하자는 좋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카더라. 또는 브라콤이 심각하면 어떤 지경에까지 이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예시라고 하기도 한다.
  87. 이 둘은 사정이 있어 현재 성이 다르지만 이란성 쌍둥이인데 안닮았다면서 생긴게 너무 닮았다 리쿠는 일하다 비는 시간이 생기면 보는게 형이 나오는 잡지와 DVD이고 형의 라이브까지 간다. 텐은 티는 안내지만 실은 리쿠를 아직도 많이 아끼고 신경쓰고있다. 그리고 뒤에서 츠무기를 통해 리쿠의 상태와 예방책을 꼼꼼하고 완벽하게 체크한다. 물론 텐도 리쿠의 라이브에 간다. 몰래 변장해서(...) 리쿠가 더 브라콤인 줄 알았는데 텐이 더 브라콤이였다.
  88. 형인 이우철 씨는 동생의 지병을 고치려고 자신의 병 치료를 포기했다. 또 그로인해 사망했음에도 동생을 위해 각막(이우철 씨의 각막이 아닌 각막기증 신청을 통한 각막이다.)과 돈을 남겼다. 동생, 이우민 씨 또한 형을 위해 병 치료를 포기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미워하라며 일부러 비뚤어지게 행동했다. 신퀴 내에서도 손꼽히는 눈물겨운 형제애다.
  89. 혈연관계로 엮인 형제는 아니지만, 어지간한 친형제들을 뛰어넘는 형제애를 보여준다. 에이스 팔뚝에 새겨진 ‘AS(X)CE’ 문신에서 S(X)는 사보를 상징하는 마크이다. 죽은(줄만 알았던) 형제를 기리는 마음에서 저렇게 새겼던 것.자기 이름 철자를 몰랐던 게 아니다 그럼에도 에이스는 죽는 순간까지 사보의 생존 사실을 알지 못했다. 안타까운 현실.
  90. 서로를 향한 눈물겨운 사랑은 가히 인상적이라 할 수 있다. 예프넨은 어릴 때부터 죽는 그 순간까지도 동생을 위해 살아왔고, 그 동생을 위해 목숨을 끊은 것이라 더더욱 안타깝다. 심지어 죽은 후에도 동생에 대한 애정이 드러난다. 보리스 역시 살아가는 이유 자체가 예프넨 때문이라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며, 친한 친구인 루시안이 질투할 정도로 죽은 형을 그리워한다.
  91. 연상 쌍둥이 자매+연하 쌍둥이 자매+일란성 쌍둥이 누나라는 극강의 조합으로(…) 모든 루트를 깨면 하렘 루트 개방으로 6P까지 가능하다.
  92. 라엘이 가주가 되고 싶어한다고 생각했을 때 망설임 없이 가주자리는 물런 자신의 소울 웨폰까지 라엘에게 줄라고 했다.
  93. 형이 그라데우스를 비롯한 배신자 가주들의 손에 죽자 복수귀가 될뻔했지만 프랑켄슈타인이 대신 복수해줬다.
  94. 참고로 이쪽은 누가 형제 아니랄까봐 형인 노성철도 돌+아이 기질이 조금 있다(...). 여담으로 둘 중 형인 노성철이 동생을 능가하는 엄친아인데 무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모교의 조교가 되었다가 지금은 교수로 재직 중이다. ㅎㄷㄷ
  95. 그런데 이 경우는 사실 위 설명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 고 박완서 선생의 오빠는 일찍 죽었는데 이것이 PTSD 수준의 콤플렉스가 되어 글에 항상 오빠가 등장하고 죽는 것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단 자서전 등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오빠를 무척 동경했고 많이 따르긴 했던 모양. 새언니가 폐병이 있었기에 자기도 오빠처럼 폐병이 있는 사람과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
  96. 이특의 친누나.
  97. 손호영의 친누나.
  98. 효도르 에밀리아넨코의 동생으로 스스로 이야기하길, 언제나 형이 자신을 능가하는 강자라고 한다. 근데 그건 그냥 팩트잖아
  99. 믿지 못하겠지만 실존인물들이다. 참조. 7차 국정 전통윤리교과서에서 빠졌다가 2004년에 재등재되었는데 실존인물로 확인돼서라고 한다.
  100. 이휘재의 아들.
  101.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오는 이범수의 딸.
  102. 이동국의 딸들.
  103. 실제로 둘 다 야구부에 들어가고 싶어했는데 서로 양보하려고 했으며 2013년에 조동찬문선재와 1루에서 부딪혀 조동찬의 다리가 질럿처럼 꺾인 장면을 조동화가 스마트폰 실시간 중계로 보다 너무 열받아서 스마트폰을 던졌다고 한다.
  104. 동생인 우치다 유우마도 만만치않은 시스콘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