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카드군.
| 한국판 명칭 | 룡성 | |
| 일본판 명칭 | 竜星(りゅうせい) | |
| 영어판 명칭 | Yang Zing | |
| 속성 | 종족 | |
| 다속성 | 환룡족 | |
1 개요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 새로 등장한 카드군이자 마스터 룰 3에서 새로 도입된 종족인 환룡족으로 구성된 카드군. 몬스터의 이름이나 디자인은 용생구자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
각각 다른 하급 레벨로 전투나 파괴시 덱에서 다른 룡성을 불러오고, 룡성의 발음이 유세이와 비슷한것 때문인지 상대 턴 메인 페이즈 또는 배틀 페이즈에 룡성을 소재로만 싱크로 소환을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싱크로 소재로 사용될 경우 싱크로 몬스터에 추가 효과를 부여한다. 서로 다른 룡성들을 갈아넣으면 무시무시한 내성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여, 처음 등장한 5가지 하급 룡성들을 모조리 갈아넣으면 공격력/수비력 500 상승, 마법, 함정, 전투 파괴 내성을 지닌 싱크로 몬스터가 나온다. 그러나 이 5가지 룡성만 사용해서 나올 수 있는 싱크로 몬스터는 레벨 11의 성태룡 하나 뿐. 은근히 룡성이라는 이름과 맞아떨어진다. 성태룡성단 몬스터 효과에 대한 내성은 주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리크루트의 발동조건인 파괴가 전투/효과 양쪽에 대응하며 자신의 카드로 인한 파괴에도 반응하여 몬스터를 소환하여 상대의 공격을 막으며 상황에 맞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를 소환하여 싱크로 소환을 하는등의 형식으로 공격과 수비 양쪽이 편하여 전략적으로 사용하기 용이하다. 자신의 턴에 다른 카드의 효과로 파괴하여 서치를 한다던가, 상대턴에 파괴되어도 벽 몬스터를 부른다던가, 또한 상대턴에도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기에 상대턴에 미스트 우옴 등 싱크로 소환시 강력한 효과가 발동하는 몬스터를 소환해 상대를 엿먹이는것도 가능하다. 블랙 로즈 드래곤이나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휘룡성 등은 타이밍을 놓치는 효과니 주의.
허나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는 것으로 돌아가는 덱이기 때문에 아티팩트와 같이 파괴 무효화, 묘지 견제, 몬스터 효과 무효화, 특수 소환 무효화에 전부 취약하므로 돌파 방법은 많다. 룡성덱을 상대할 때는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룡성 몬스터를 조총사 카스텔 이나 수신 발칸처럼 파괴 이외의 방법으로 처리하거나, 심연에 숨은 자 등으로 파괴해도 효과의 발동을 틀어막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는 자괴를 통한 전개를 막기 위해서 스타더스트 드래곤 등을 앞세워 룡성들을 파괴할 수 있는 카드가 발동되었을 때 효과를 원천봉쇄하는 것도 좋다. 상대가 이러한 전략을 눈치채고 전개 준비를 끝마치기 전에 빠른 싱크로를 시도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룡성의 성급한 싱크로는 리크루트 몬스터들이 제거되어 이후의 전개가 어려워짐을 의미하므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마음을 편히 갖고 싱크로를 환영해주도록 하자. 다만 갈아넣은 룡성의 종류에 따라 내성을 지닐 가능성이 높으므로 귀찮은 방법으로 제거해야 하는 몬스터 셋이 특정한 방법으로 제거하면 되는 몬스터 하나로 치환되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기본적으로 듀얼 터미널 세계관의 일부분이며 싱크로 몬스터들이 재료 몬스터들을 하나로 합친 모습이고, 덱에서 몬스터를 불러오며 끊임없는 리쿠르트와 싱크로 위주의 카드군이라는 점 등 여러모로 가스타를 재정비해 낸 듯한 카드군이다. 구상화나 죠쿠토 등의 카드로 속도를 늘리긴 했지만 여전히 그다지 빠르지 않다는 점이나 대량 제거에도 미숙하다는 점까지도 이어받은 점은 안습.
설정상으로는 듀얼 터미널의 세계관에 존재하는 3세대 DT세력일 가능성이 높다. DT세계의 존재인 것이 거의 확실한 섀도르와 대치하고 있다거나, 이들을 구현해낸 것이 세이크리드 솜브레스라는 점을 보면 그렇다. 일단 잡지에 소개된 단편적인 소개글을 보면 이렇다.
이 별에 깃든 원소와 하늘에 빛나는 별의 힘이 신과 동등한 힘을 지닌 희망의 전사에 의해 구상화된 존재. "룡성"이 모여드는 때, 섬광이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고 한다…
중국의 전설에서 유래한 카드들이라는 점 때문인지 영어판 이름은 Yang Zing이 되었다. 영어판 공식 사이트의 설명에 의하면 이들이 발동하는 리크루트 효과는 풍수의 끊임없는 흐름에 따라(…) 다른 속성에서 다른 속성으로 이어가는 것이라고 한다.
물 건너 TCG에서 발매되었을 때 카드군의 태반이 작정하고 인간의 폭력성을 시험하는 레벨의 레어도 수직상승을 보여 말이 많았다. 마치 옛날의 마도의 재현과도 같았다. 잘 쓰이는 노멀이 건너오면서 슈퍼 레어나 울트라 레어가 되는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보통 덱의 중심이 되는 카드 한둘 정도였지 대놓고 카드군 구성원 전원이 이렇게 되는 건 너무하지 않느냐는 것.
정작 OCG에서 발매된 후 가장 큰 활약을 보였던 테라나이트는 울트라 레어로 올라간 데네브 이외의 어떤 차이도 없었고, 섀도르도 그렇다 할 만한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까였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정작 사용 빈도의 차이 때문인지, 슈퍼 레어로 오른 메인 몬스터 대부분의 가격은 고작 몇 달러 정도로 떨어지고, 몇몇 카드를 제외하곤 그럭저럭 싼 덱이 되어버렸다. 옛날 마도가 전성기였을 시절, 거의 100만원을 넘었던 것과는 크게 비교되는 부분.
원래라면 솜브레스가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DT의 세력들과 협력해야 하나, 일부 룡성이 흉폭화되어 피아구분없이 날뛰고 있는 것이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의 카드에서 확인되었다. 함정카드 '령수의 기습'에서 사룡성-가이저가 성령수기 아페라이오와 대치하고 있다.
2 장점과 단점
2.1 장점
- 뛰어난 리크루트
- 싱크로를 빠르게 전개해야 하는 룡성 덱은 튜너와 소재 조달이 매우 중요한데, 룡성의 자체 리크루트 효과가 소재들을 조달해준다. 필드에 하급 룡성 한 마리만 나와 있어도 제외나 바운스 등의 수단이 없다면 공격해 봤자 하급 몬스터는 무한정 튀어나오고 묘지 자원만 조달해주는 꼴이니 몬스터를 전부 수비 표시로 돌려 놓고 턴을 넘길 수밖에 없다. 심지어 리크루트 이후 상대 메인 페이즈 2에 싱크로 소환을 해 상대에게 빅엿을 선사해줄 수도 있다.
- 환경 카드
- 룡성이라는 카드군 자체는 그렇게 강력한 테마가 아니다. 하지만 메커니즘의 특성상 자신은 영향받지 않으면서 쓸 수 있는 강력한 환경 카드가 많다. 싱크로 몬스터는 함정 내성을 달고 나올 수 있고, 리크루트 효과는 묘지에서 발동하므로 스킬 드레인을 채용할 수 있고, 서치 카드가 없으므로 미스테이크로 상대의 서치를 봉인할 수 있다. 왕궁의 철벽으로 상대를 견제하는 겸 광룡성을 무한정 우려먹을 수도 있다.
- 강력한 내성과 락
- 하급 룡성 몬스터들은 싱크로 소재가 되었을 때 특정한 종류의 내성을 부여해 준다. 특히 유명한 것은 2+2+3으로 전투와 함정 내성을 달고 나오는 사룡성인데, 블랙홀이 없는 이상 4축 엑시즈 테마는 이를 뚫을 방법이 없다. 물론 돌파 방법이야 생각해 보면 많지만, 덱에서 원하는 몬스터를 마구 가져오는 룡성의 특성상 상대의 덱에 따라 내성이나 락 효과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골치가 아픈 것이 아니다. 거기에 환경 카드와 상대의 효과 발동을 막는 초우호우의 락 효과가 시너지를 이룬다. 때문에 환경 카드 한두 장이 깔린 상태에서 룡성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는 데에 성공했다면 그 판의 승기는 거의 가져올 수 있게 된다. 물론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서 그렇지.
2.2 단점
- 무력하게 끊기는 흐름
- 룡성 덱의 핵심은 파괴 시 리크루트 효과와 비교적 자유로운 싱크로 소환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리크루트 효과는 "파괴"시에만 발동하는 거라 바운스, 제외에 굉장히 무력하다. 특히 룡성의 천적으로 떠오르는 히어로 같은 경우에는 다크 로우 하나만 세워놓으면 사실상 룡성의 힘만으로는 뚫을 방법이 없다. 게다가 죠쿠토 효과 한번에 성배나 뵐러라도 맞는다거나, 호프 죽창이나 환층의 수호자 아르마데스처럼 전투중 효과 봉쇄를 걸어버리면 빠르게 서렌 치고 집에 가는 편이 좋다.
- 느린 전개력
- 룡성은 기본적으로 한 턴에 한 장씩 전개하고 그렇게 전개한 몬스터로 강력한 싱크로를 낸다. 구상화가 꺼내져 있으면 한 번의 파괴로 2장의 몬스터가 나오지만 반대로 말하면 구상화가 패에 들어오지 않거나 터져버린다면 필드어드를 벌기 굉장히 어려워진다. 아무리 리크루트가 뛰어나도 구상화가 없으면 그저 한 장 씩 리크루트 할 뿐 필드 자체가 늘어나지는 않는데, 요즘처럼 한 턴에 엑시즈 몬스터 2체정도는 간단하게 전개하는 속도를 룡성은 따라갈 수가 없다. 게다가 룡성이라는걸 상대가 알게 되면 셋트한 몬스터를 치지도 않고 그럼 묘지자원이 안 쌓이고, 그동안 상대는 강력한 몬스터를 꺼내고...
- 폭발력의 부족
- 최소한 느리면 염왕같이 압도적인 폭발력으로 그 점을 매꿀 수 있어야 하는데 정작 그런것 조차 없다. 원턴킬은 꿈도 못 꾸는 이야기고 기껏해야 휘룡성으로 3장을 바운스 한 후 직접공격으로 2800의 데미지를 주는 정도. 같은 노력이면 다른 덱은 상대의 효과를 방해하는 락을 걸었던가, 거의 원턴에 가까운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서치 카드의 부족
- 네크로즈, 섀도르, 마스크드 히어로, 클리포트, 해황, 테라나이트 등 현 티어거나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강덱들은 섀도르 고슴도치, 히어로 얼라이브, 증원, 이멀전시 콜, 사테라나이트 데네브, 해황의 용기대, 브류나크/유니코르/클라우솔라스의 네크로즈처럼 어느정도의 서치카드가 있어야 하는데 룡성은 그런것 또한 없다.[1] 사실상 자원 조달을 자체 리크루트와 구상화에만 의존해야만 하는데, 이 카드들엔 위에서 언급했듯 분명한 한계가 있다. 자체 서치 카드가 나와주지 않는 이상 환룡족이 신 종족이라는 걸 이용해 서포트 카드가 발매되는 걸 기다리는 방법밖엔 없다. 그러나 원룡성이 나와 약간 해결되었다.
- 상대 필드 견제
- 룡성 싱크로 몬스터들은 자체 내성은 뛰어나지만 상대를 견제할 수단은 적다. 환룡성 역시 3체로 나올 수 있는 것은 암+수+암으로 두 가지 속성밖에 막을 수 없고, 다른 속성을 견제하고자 하면 4체 이상의 룡성 몬스터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렇게 뽑아도 상대가 인피니티나 라이트닝 하나만 뽑아도 뚫린다는건 함정. 그렇다고 강제 탈출 장치등등의 메타카드를 쓰자니 그러면 덱 용량이 터질듯이 부족하다. 하급룡성만 가지고 비트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 타이밍 미스
- 리쿠르트는 전부 ~때, ~할 수 있다 라는 타이밍으로 체인 2이상에서는 발동할 수 없다. 안 그래도 전개가 느린데 한 번 끊기면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는 룡성에게는 이것 또한 아프다. 상대 턴에 하는 싱크로도 체인 2 이상에서 해버리면 트리슈라나 휘룡성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3 룡성인가 용성인가
사실 竜星이라는 단어만 딱 주고 표기하라 하면 비록 竜의 원래 음이 룡이긴 해도 두음 법칙을 고려하여 "용성"이라고 쓰는 게 맞다. 하지만 정발명은 "룡성"인데, 이는 몬스터들의 이름에 '○竜星' 식으로 "용성"이 들어갈 때 법칙이 적용되지 않을 때의 표기를 중요시한 결과일 것이다. 가령 "염룡성-순게이"라고 쓸 때는 이상할 것이 없다.
하지만 과연 몬스터 이름 표기시에도 꼭 "염룡성"으로만 표기해야 하는가 생각해보면 꼭 그렇지는 않다. '열/역학'이나 '연/이율'같은 합성어일 경우 두음 법칙을 적용하도록 되어 있고 이 몬스터들의 이름도 보기에 따라서는 그런 경우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용성'을 하나의 단어로 보아 '炎/竜星'(불의 용성)으로 띄어서 해석할 경우이다. 염룡/성이라고 표기해야 맞는 경우라면 炎竜/星('불의 용'의 별)이라고 해석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둘 중 어느 해석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결론을 내릴 수 없을 것이다. 카드들의 이름 자체가 만들어낸 조어인 데다가, 하필이면 어떤 식으로 해석해도 말이 되는 모호한 경우라 생긴 문제. 비슷한 경우로 과거 성각에서 다른 용들이 성각룡으로 번역되는 가운데 혼자 성각/용왕으로 해석된 아툼스가 있었다. 아툼스의 이름 역시 성각룡/왕이라고 해석되었다고 해서 그게 100% 틀렸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실제로 존재하는 단어 중 이들의 경우와 가장 비슷한 것으로 登龍門이 있다. 이것을 등용문이라 표기하기로 한 것은 '오르는 용의 문(登龍/門, 이 경우는 등룡문)'이 아니라 '용문을 오르다(登/龍門)'라는 뜻임이 명백하기에 그렇게 정해진 것인데 염룡성의 경우는 아무도 확실하게 말할 수가 없는 조어라서 문제.
추가로 설명하자면 이 용성의 경우는 본래 백룡, 흑룡, 비룡, 쌍룡 등 두음 법칙을 적용하지 않는 경우와 같다고 장담할 수 없는 경우다. 예시로 든 단어들에서 룡이라 표기하는 이유는 뒤의 龍 자가 하나의 독립된 단어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경우처럼 한 음절로 된 한자어 형태소가 다른 한자어 뒤에 결합할 때에는 하나의 단어로 인식하지 않는다. 국립국어원 두음 법칙 소개의 해설 보기들을 읽어보자. 두음 법칙이 적용되는 경우는 어디까지나 단어의 첫머리에 올 경우에 한정되므로 여기서의 단어가 아닌 龍은 그냥 룡으로 원래 발음 그대로 쓰는 것이다. 한편 이 룡성 몬스터들의 이름은 전술한 것과 같이 炎/竜星으로 해석할 경우 저것들처럼 한음절 한자어가 붙은 게 아니라 단어의 첫머리에 온 것이 되는 것이다.
어찌되었든 이 때문에 텍스트 내에서 카드군 이름을 지정할 때나 그냥 竜星으로 시작하는 마법 / 함정들의 이름은 무슨 북한말을 보는 것처럼 되어 버렸다는 건 사실이다. 종합하면 이래서 문제라는 것이다. 그냥 용성 또는 룡성으로 지정하면 안 되는 건가
- "용성"으로 번역할 경우
- 카드군 이름 지정 / 마함의 이름에서는 맞춤법상 맞다.
- 몬스터의 이름에서는 틀릴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다.
- "룡성"으로 번역할 경우
- 카드군 이름 지정 / 마함의 이름에서는 맞춤법상 틀렸다.
- 몬스터의 이름에서는 틀릴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다.
물론 일부러 룡성이라고 지은 고유명사입니다 어쩔래요 하면 따지는 게 다 소용없는 일이긴 하다.(…)
4 메인 덱 효과 몬스터
4.1 염룡성-순게이
| 한글판 명칭 | 염룡성-순게이 | |||
| 일어판 명칭 | 炎竜星(えんりゅうせい)－シュンゲイ | |||
| 영어판 명칭 | Suanni, Fire of the Yang Zing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4 | 화염 | 환룡족 | 1900 | 0 |
| "염룡성-순게이"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염룡성-순게이" 이외의 "룡성"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1턴에 1번, 상대의 메인 페이즈 및 배틀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룡성" 몬스터만을 싱크로 소재로서 싱크로 소환한다. ③: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한 싱크로 몬스터의 공격력과 수비력은 500씩 올린다. | ||||
화염 속성의 비튜너 룡성, 싱크로 소재가 되었을 때 그 몬스터의 공격력과 수비력이 500 올라간다. 대부분의 싱크로 몬스터들의 타점이 최소 2000, 대부분 2300이 넘어가는 점을 생각해 보면 웬만한 싸움에서 질 일은 없게 된다. 공격력도 1900이라 하급어택커로도 쓸만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파괴되거나 싱크로 소재가 될 운명이다. 파괴시 특수 소환은 수비 표시이므로 상대 턴에 리크루트한다면 보통 비시키나 호로우를 뽑게 될 것이다. 그 외에 특기할만한 점은 화염속성이라 염왕 염환이라던가 원한의 혼 업화같은 카드와 조합도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
모티브는 산예(狻猊). 사자와 닮은 생물로 불을 좋아한다. 리순키와 같은 케이스로 "슌"을 표기하지 못해 순게이가 되었다. 순gay 표기했으면 이 양반이 공격당했을 것이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 | DUEA-KR028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THE DUELIST ADVENT | DUEA-JP028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Duelist Alliance | DUEA-EN028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4.2 지룡성-헤이칸
| 한글판 명칭 | 지룡성-헤이칸 | |||
| 일어판 명칭 | 地竜星(ちりゅうせい)－ヘイカン | |||
| 영어판 명칭 | Bi'an, Earth of the Yang Zing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3 | 땅 | 환룡족 | 1600 | 0 |
| "지룡성-헤이칸"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지룡성-헤이칸" 이외의 "룡성"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1턴에 1번, 상대의 메인 페이즈 및 배틀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룡성" 몬스터만을 싱크로 소재로서 싱크로 소환한다. ③: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한 싱크로 몬스터는 전투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 | ||||
땅 속성의 비튜너 룡성. 싱크로 소재가 되었을 때 그 몬스터에게 전투 내성을 부여한다. 용도로는 순게이와 겹치는 면이 없지 않지만 수비 표시로 돌려지거나 어니스트처럼 단순 공격력 증가로는 의미가 없는 상황이 있으므로 차별할 점은 많다. 무엇보다 각 속성마다 레벨이 다른 룡성 카드군에서 레벨 조정을 위해서는 이 카드 또한 반드시 필요하므로 넣지 않을 이유는 없다. 추가효과는 덤이라 생각해도 리크루트와 상대 턴에 싱크로를 하는 '룡성'으로서 이 카드의 가치는 충분하다. 순게이와 같이 특수 소환은 수비 표시이므로 상대 턴에 리크루트한다면 보통 비시키나 호로우를 뽑게 될 것이다.
모티브는 폐한(狴犴). 호랑이나 뿔이 달린 개로 일컬어지는 전설의 생물이다. 그래서 카드에서도 호랑이처럼 묘사되었으며, 정의를 수호하는 것을 좋아하는 용맹한 성격이라고 한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 | DUEA-KR029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THE DUELIST ADVENT | DUEA-JP029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Duelist Alliance | DUEA-EN029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4.3 수룡성-비시키
| 한글판 명칭 | 수룡성-비시키 | |||
| 일어판 명칭 | 水竜星(すいりゅうせい)－ビシキ | |||
| 영어판 명칭 | Bixi, Water of the Yang Zing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2 | 물 | 환룡족 | 0 | 2000 |
| "수룡성-비시키"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수룡성-비시키" 이외의 "룡성" 몬스터 1장을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1턴에 1번, 상대의 메인 페이즈 및 배틀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룡성" 몬스터만을 싱크로 소재로서 싱크로 소환한다. ③: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한 싱크로 몬스터는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 ||||
물 속성의 비튜너 룡성. 싱크로 소재가 되었을 때 그 몬스터에게 함정 내성을 부여한다. 즉 싱크로 소환시 흔히 두려움을 유발하는 나락의 함정 속으로나 격류장, 그리고 언제나(...) 무시무시한 강제 탈출 장치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레벨이 2밖에 안되는지라 보통 이 카드 하나만으로 비튜너를 채우는 것은 무리고 다른 카드들과 같이 갈아넣어 고레벨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는데 쓰일 것이다. 또한 그런 몬스터일수록 함정에 더 신경이 쓰이게 마련인지라 궁합도 좋다. 파괴시 특수 소환은 공격 표시이므로 벽으로 쓸 경우에는 보통 순게이가 나올 것이다. 또한 룡성덱에서 스킬드레인을 넣는 가장 큰 이유. 룡성들이야 어차피 죄다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하고 비시키를 소재로 한 싱크로 몬스터는 스킬드레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단독으로 다른 덱에 들어가서 소재로 쓰는 방법도 있다. 일단 수비력 2000은 하급 몬스터치고 나름 합격점이고, 레벨은 2고 공격력은 0이다. 물론 다른 룡성이 없으면 자체 특소가 힘드니 억지로 넣을 필요는 없지만.
모티브는 비희(贔屭). 용생구자의 첫째로 물을 좋아하는 동물이며 바다거북과 동일시된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 | DUEA-KR030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어드밴스드 이벤트팩 vol.6 | AE06-KR006 | 슈퍼 레어 | 한국 | |
| THE DUELIST ADVENT | DUEA-JP030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Duelist Alliance | DUEA-EN030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4.4 풍룡성-호로우
| 한글판 명칭 | 풍룡성-호로우 | |||
| 일어판 명칭 | 風竜星(ふうりゅうせい)－ホロウ | |||
| 영어판 명칭 | Pulao, Wind of the Yang Zing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1 | 바람 | 환룡족 | 0 | 1800 |
| "풍룡성-호로우"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풍룡성-호로우" 이외의 "룡성" 몬스터 1장을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1턴에 1번, 상대의 메인 페이즈 및 배틀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룡성" 몬스터만을 싱크로 소재로서 싱크로 소환한다. ③: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한 싱크로 몬스터는 마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 ||||
풍룡성 켄호로우 마침 바람 속성이다
바람 속성의 비튜너 룡성. 싱크로 소재가 되었을 때 그 몬스터에게 마법 내성을 부여한다. 기본적으로 블랙홀에 안전해지며, 투입률이 높아진 어둠의 봉인검이나 개기일식의 서로부터도 안전해진다. 또한 초융합과 제왕의 열선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다. 비시키와 같이 특수 소환은 공격 표시이므로 벽으로 쓸 경우에는 보통 순게이를 뽑을 것이다.
레벨이 1이므로 보통 비시키보다 더더욱 이 카드 하나만으로 비튜너를 채우는 것은 무리가 되며, 또한 위에서 설명한 대로 현 유희왕 환경에서는 마법을 통한 상대의 몬스터 견제가 흔치 않으므로 가장 채용 우선순위가 떨어진다.
모티브는 포뢰(蒲牢). 용과 제일 닮았으나 몸이 작고 크게 운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오리엔트 드래곤과 비슷하게 생겼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 | DUEA-KR031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THE DUELIST ADVENT | DUEA-JP031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Duelist Alliance | DUEA-EN031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4.5 광룡성-리훈
| 한글판 명칭 | 광룡성-리훈 | |||
| 일어판 명칭 | 光竜星(こうりゅうせい)－リフン | |||
| 영어판 명칭 | Chiwen, Light of the Yang Zing | |||
| 튜너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1 | 빛 | 환룡족 | 0 | 0 |
| "광룡성 - 리훈"의 ①②의 효과는 어느쪽이든 1턴에 1번, 어느쪽이든 1번밖에 사용할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광룡성-리훈" 이외의 "룡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위에 "룡성" 몬스터가 전투 또는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할 수 있다. 묘지에 있는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이 카드는 필드를 벗어날 경우 게임에서 제외된다. | ||||
빛 속성의 룡성 튜너. 자체적으로 묘지에서 소생할 수 있으며, 조건도 룡성 덱에서는 비튜너 몬스터를 마련하는 과정인지라 바로 싱크로 소환으로 이을 수 있다. 다만 이 효과로 소환한 경우 필드를 벗어나면 제외되어 버리므로 주의. 레벨 1에 공/수 양쪽 다 0인지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특수 소환이 간편하다. 파괴시 특수 소환 포지션은 자유롭지만, 리크루트를 하면 같은 턴에 묘지에서 기어나올 수 없으므로 보통 이 카드가 나와 있다면 그냥 싱크로 소환으로 잇는 편이 나을 것이다.
모티브는 이문(螭吻). 생김새는 이문이 뜻하는 별인 '어미성(魚尾星)'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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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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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elist Alliance | DUEA-EN032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4.6 마룡성-토우테츠
| 한글판 명칭 | 마룡성-토우테츠 | |||
| 일어판 명칭 | 魔竜星(まりゅうせい)－トウテツ | |||
| 영어판 명칭 | Taotie, Evil Of The Yang Zing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5 | 어둠 | 환룡족 | 2200 | 0 |
| "마룡성-토우테츠"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룡성-토우테츠" 이외의 "룡성"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1턴에 1번, 상대의 메인 페이즈 및 배틀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룡성" 몬스터만을 싱크로 소재로서 싱크로 소환한다. ③: 이 카드를 싱크로소재로 한 싱크로몬스터는 컨트롤을 변경할 수 없다. | ||||
레벨 5 룡성이자 어둠 속성 비튜너 룡성. 이 카드와 아래의 암룡성이 합체(?)하여 사룡성이 되는 듯 하다.(2+5=7)
활용방식 또한 암룡성과 연관되어있는데, 이 카드가 룡성들로 리쿠르트 할 수 있는 몬스터 중 가장 레벨이 높기 때문에 룡성으로 고레벨 고성능의 싱크로몹을 뽑게 해주는데 아주 큰 기여를 하는 반면, 일반 소환하려면 어드밴스 소환을 해야 하기 때문에 패에서 썩는다는 단점을 암룡성의 효과로 처리할 수 있는 것.
싱크로 소재로 사용하면 그 싱크로 몬스터에게 컨트롤 변경 내성을 부여한다. 가끔 보이는 강제전이나 정신조작, No.11 빅 아이에 쓸만한 소소한 효과. 이 컨트롤 변경 내성은 언뜻 보기에는 알 수 없는 재정이 있는데, 새크리파이스나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등의 상대 카드를 탈취하는 행위에 대한 내성도 생긴다. "컨트롤"은 마함이든 엑시즈 소재로든 어떻게든지 필드 위에서 소유하는 모든 것을 포함하기 때문.[2] 다만 아크 나이트를 소환할 수 있는 경우는 같은 범용 랭크 4 엑시즈인 조총사 카스텔로 이 카드가 내성을 준 몬스터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그저 덤 정도로 알아두자.
모티브는 도철(饕餮). '4흉'중 하나로 탐욕스럽다. 박쥐의 모습으로 그려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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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암룡성-죠쿠토
| 한글판 명칭 | 암룡성-죠쿠토 | |||
| 일어판 명칭 | 闇竜星(あんりゅうせい)－ジョクト | |||
| 영어판 명칭 | Jiaotu, Darkness Of The Yang Zing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 튜너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2 | 어둠 | 환룡족 | 0 | 2000 |
| "암룡성-죠쿠토"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암룡성-죠쿠토" 이외의 "룡성" 몬스터 1장을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패의 "룡성" 카드 2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공격력 0의 "룡성" 몬스터와 수비력 0의 "룡성" 몬스터를 1장씩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게임에서 제외된다. | ||||
어둠 속성의 룡성 튜너. 필드에 몬스터가 자신뿐일 때 패에서 룡성 2장을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공격력 0의 룡성과 수비력 0의 룡성을 1장씩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소환해야하는 룡성은 제약이 많긴 해도 공격력과 수비력이 둘다 0인 리훈과 1~6까지 고르게 분포한 룡성들 덕분에 레벨 12(죠쿠토2+순게이4+시우고6)부터 레벨 3→레벨 4(죠쿠토2+호로우1→+리훈1)까지 원하는대로 조합할 수 있다.
이런 능력 덕분에 타점에 비해 레벨이 높고 효과 탓에 다양한 속성과 많은 몬스터가 필요한 쇼호쿠를 순게이+비시키 조합으로 함정내성에 좋은 타점, 3장 바운스의 완성형 싱크로 몬스터로 만들어줄 수도 있고 헤이칸+비시키 조합으로 가이저를 대상지정, 전투, 함정 3내성을 다 갖춘 끝판왕으로 만들어줄 수도 있으며 느린 전개력의 룡성으로도 선턴에 쵸호우를 소환해 락을 걸어버리는 등 활용도는 다양하며 이렇게 뽑은 룡성의 사용에는 제약이 없어서 토우테츠와 리훈을 불러내 7싱크로 이후 리훈을 더해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뽑거나, 합계 9로 조합을 맞춰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를 뽑을 수도 있다. 소환된 몬스터들은 엔드 페이즈에 제외되어도 직후에 싱크로 소환으로 필드에서 치워지니 문제없다. 리훈과 같이 이 효과는 리크루트와 같은 턴에 행해질 수 없으므로 주의.
효과 사용에 필요한 패 코스트가 크고, 그나마도 아무 2장이 아니라 룡성이 패에 최소한 2장이 잡혀 있어야 하므로 어느정도 위험성이 있다. 하지만 파괴 시 리크루트 능력까지 달려있는 룡성들을 2장이나 덱에서 불러오는 건 리스크에 걸맞는 충분히 강력한 효과이며, 이 카드 자체도 룡성의 리크루트 능력으로 상당히 자유롭게 튀어나와 효과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기회를 잡기는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다. 패보다 묘지에 있어야 더 큰 의미가 있는 리훈이나 패에서는 썩을 뿐인 토우테츠 등은 패에서 버리기도, 덱에서 바로 소환시키기에도 좋은 타겟이 된다. 게다가 몬스터 뿐만 아니라 마함도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휘적을 냅다 버리고 리크루트를 하는 횡업도 가능.
효과를 사용하지 못할 때도 그냥 평범한 레벨 2 룡성 튜너 내지는 최악의 경우 하급 수비벽으로 이용해버릴 수 있으니 활용에 크게 불편함은 없는 카드이다. 나름 묘지에 룡성 몬스터들을 빠르게 보내 휘적의 발동조건을 만족시키도록 할 수 있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일러스트는 섀도르 리자드를 입고 있는 반투명의 환룡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카드를 튜너로 사룡성이 탄생한 것으로 추측한다면 일러스트와 관계된 카드만으로 사테라나이트 우누크→그림자 감옥의 저주(+세이크리드 하와)→섀도르 리자드→암룡성 죠쿠토→사룡성 가이자라는 떡밥 연계가 탄생한다. 세이크리드와 관련된 카드군에서 뒤틀린 모습을 했다는 점에선 바이론 유니온 몬스터들이 떠오르며, 위에 언급한 카드들이 뱀주인자리, 도마뱀을 모티브로 한 것이란 점에서 연상하면 드래곤족이 환룡족으로 변신하는 환계돌파의 잘못된 예(...)로 볼 수도 있겠다. 파충류족: 엣
모티브는 초도(椒圖). 초도는 용의 막내로 암시되니 서유기에서 용왕의 막내아들 '해룡'이 요괴로 변한것을 뜻한듯. 참고로 비시키와 레벨/공격력/수비력이 일치하고 둥근 형태와 수염부분도 어느정도 비슷하다. 이로써 호로우는 미도라시에, 헤이칸/순게이/리훈은 쇼후쿠에, 비시키(죠쿠토)/토우테츠는 가이자에 룡성 전부가 각각 알뜰하게(?) 쓰였다는 걸 알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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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보룡성-세피라후우시
룡성의 열번째 몬스터이자 세피라 카드군에 소속된 몬스터. 자기 필드의 룡성을 튜너로 취급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이 효과를 썼다면 묘지 대신에 덱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자연스레 다른 룡성의 리크루트 효과로 우려먹을 수 있다. 세피라 항목을 참조.
4.9 비룡성-세피라시우고
룡성의 열한번째 몬스터이자 세피라 카드군에 소속된 몬스터. 펜듈럼 소환에 성공하거나 자신의 몬스터 존,펜듈럼 존의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룡성이나 세피라 마법,함정 카드를 한 장 패로 넣는 카드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피라 항목을 참조.
5 싱크로 몬스터
5.1 휘룡성-쇼후쿠
| 한글판 명칭 | 휘룡성-쇼후쿠 | |||
| 일어판 명칭 | 輝竜星(きりゅうせい)－ショウフク | |||
| 영어판 명칭 | Baxia, Brightness of the Yang Zing | |||
| 싱크로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8 | 빛 | 환룡족 | 2300 | 2600 |
| 튜너 ＋ 튜너 이외의 환룡족 몬스터 1장 이상 ①: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 카드의 싱크로 소재로 한 환룡족 몬스터의 원래 속성의 수까지 필드 위의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②: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카드 1장과 자신 묘지의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 위의 대상 카드를 파괴하고, 묘지의 대상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 ||||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의 효과는 덱 바운스. 온갖 종류의 리크루트 카드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룡성의 특성상 상대의 메인페이즈나 배틀페이즈에 갑툭튀해 흐름을 끊는 것도 문제 없이 가능하며 묘지 자원을 쌓아줄 일도 없는 흉악한 효과. 다만 퀸마돌체 티아라미스 등과는 달리 효과 발동 시에 대상을 선택하기 때문에 대상 지정 내성에 막히며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도 가능한 등의 약점이 있다.
1턴에 1번, 자기 필드 위의 카드와 묘지의 하급 몬스터를 교환할 수 있다. 대상 지정 효과이기 때문에 스크랩 드래곤처럼 효과에 체인해서 파괴할 카드를 발동할 수도 있다. 가장 이상적인 사용법은 다른 룡성을 파괴해서 리크루트 효과를 발동하는 것. 일소권도 사용하지 않고 필드 위에 몬스터 2장을 늘어놓을 수 있다.
룡성을 상대할때 이 카드가 나오면 엄청 성가신데, 일단 레벨 8치고는 약한 능력치도 염룡성을 사용해서 보강하거나 다른 룡성을 사용해 각종 내성울 가지고 튀어나오니 부수기가 힘들어지고 카드까지 바운스되기 때문
모티브는 공복(蚣蝮). 용을 닮았다는 설명과 일치. 헤이칸이랑 순게이, 리훈이 합쳐진 모습이다. 다른 애들은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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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사룡성-가이저
5.3 환룡성-쵸호우
| 한글판 명칭 | 환룡성-쵸호우 | |||
| 일어판 명칭 | 幻竜星(げんりゅうせい)－チョウホウ | |||
| 영어판 명칭 | Chaofeng, Phantom of the Yang Zing | |||
| 싱크로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9 | 빛 | 환룡족 | 2800 | 2200 |
|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①: 싱크로 소환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이 카드의 싱크로 소재로 한 "룡성" 몬스터와 원래 속성이 같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②: 싱크로 소환한 이 카드가 전투/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튜너 1장을 패에 넣는다. ③: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몬스터가 전투/효과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1장과 원래 속성이 같은 환룡족 몬스터 1장을 자신 덱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 ||||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등장한 룡성의 최종병기.
싱크로 소환에 사용한 룡성의 속성과 같은 속성의 몬스터 효과를 봉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즉, 죠쿠토(어둠) + 비시키(물) + 헤이칸(땅)을 소재로 싱크로 소환하면 섀도르 + 네크로즈 + 클리포트 전부를 봉쇄할 수 있게 되는 셈.[3] 다만 유일한 불속성인 순게이의 레벨이 1 높은 탓에 레벨조정 없인 진정한 적을 막을 수 없다.애초에 그쪽은 몬스터 효과가 주력인 것도 아니고
게다가 그들뿐만이 아니라 특정한 속성에 특화된 덱이라면 그 속성에 속하는 룡성을 싱크로 소재로 할 시 그 덱의 몬스터 대부분을 무력화시킬수 있는 무서운 효과를 지녔다.
만약 상대가 지룡성+수룡성+풍룡성+내 덱에 특화된 속성의 룡성을 사용하여 싱크로 소환을 한다면 마법,함정으로 이 카드를 필드 밖으로 보낼수 없으며 전투로 파괴도 안되고 몬스터 효과도 발동을 못하는 사태도 벌일 수 있다. 위대하신 Bloo-D 앞에서는 킬러와 얘도 모두 평등하시다 ??? : 블루 D? 그거 먹는 거임?
이 외에도 싱크로 소환된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가면 튜너 1장을 서치하는데, 튜너이기만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무거나 집어올 수 있다. 소환하느라 깨끗해진 필드를 죠쿠토를 불러 다시 고레벨 싱크로로 연계하거나 보우텐코우로 벽을 세우는 등 방법은 다양하다. 또한 1턴에 1번 상대 몬스터가 파괴되면 그 몬스터와 같은 속성의 환룡족을 수비 표시로 리크루트해올 수 있다.
이 카드를 죠쿠토의 효과로 소환하려면 합계 죠쿠토(어둠)+비시키(물)+토우테츠(어둠), 혹은 리훈(빛)(+죠쿠토(어둠)+시우고(땅))의 두가지 조합밖에 없어 사실 다속성에 대응하기는 쉽지 않다. 그외에도 머리를 열심히 굴리면 다른 속성의 룡성을 소재로 사용할 수 있으나 룡성의 전개력이 딱히 우수하지 않으므로 선턴에 락을 세우기는 쉽지 않다.
어떻게든 6속성을 각각 소재로 소환하는 법이 있기는 하다. 빛, 그리고 물과 어둠은 위에 나와있고 죠쿠토의 효과로 리훈과 시우고를 소환해서 죠쿠토와 비룡성을 튜닝해서 8싱을 소환한 리훈과 8싱을 튜닝해서 소환하면 빛 속성을 소재로 할 수 있고, 불 속성은 좀 힘들지만 패에 2렙 비튜너가 있다면 죠쿠토로 슌게이와 호로우를 부른 후 죠쿠토와 호로우를 튜닝해서 해마를 소환하고 해마, 슌게이, 패의 2레벨 비튜너를 튜닝하면 불 속성이 소재가 되며, 바람 속성은 묘지에 호로우가 있거나 죠쿠토로 호로우를 버리고 죠쿠토로 시우고와 아무런 룡성 하나를 꺼내고 죠쿠토와 시우고를 튜닝해서 쇼후쿠를 소환하고2장을 덱바운스하고쇼후쿠로 룡성 한장을 부수고 묘지의 호로우를 소생, 파괴된 룡성으로 후우시를 부르고 후우시로 호로우를 튜너로 해서 호로우와 쇼후쿠를 튜닝해서 소환하면 빛+ 바람 속성을 소재로 한다.죠쿠토로 시우고와 후우시를 동시에 소환하고 후우시의 효과를 발동, 둘을 튜닝하면 땅 속성을 지정할 수 있으나 죠쿠토가 덩그러니 남는다는 약점이 있다. 걍 구상화 써 미친놈들아 구상화는 선턴에 못쓰잖아
일러스트 상으로는 어떤 용성의 합체인지 알 수 알수없지만 부리 등의 요소에서 호로우의 진화체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모티브는 용생구자 중에서도 번외 멤버인 조풍(嘲风)으로 보인다. 높거나 위험한 곳을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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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크로스오버 소울즈 | CROS-KR047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CROSSOVER SOULS | CROS-JP047 |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Crossed Souls | CROS-EN047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5.4 원룡성-보우텐코우
| 한글판 명칭 | '원룡성-보우텐코우 | |||
| 일어판 명칭 | 源竜星－ボウテンコウ | |||
| 영어판 명칭 | ' | |||
| 싱크로 / 튜너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5 | 빛 | 환룡족 | 0 | 2800 |
| 튜너+튜너 이외 몬스터 1체이상 자신은 "원룡성-보우텐코우"를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한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덱에서 "룡성"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 1턴에 1번 덱에서 환룡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이 카드의 레벨은,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레벨과 같아진다. ③ :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필드를 벗어난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덱에서 "룡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
룡성의 구세주
인베이전 오브 베놈에서 등장한 룡성의 4번째 싱크로 그리고 듀얼 터미널 세계관 최초의 싱크로 튜너 몬스터이다. 액셀 싱크로 소환 효과는 없지만, 비튜너 메인 덱 룡성들이 대신 액셀 싱크로해 줄 것이므로 굳이 필요하지 않았던 듯.
일단 싱크로 소환도 아니고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덱에서 룡성 카드를 패에 넣을 수 있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초반에 싱크로 소환해서 휘적이나 구상화를 빠르게 가져올 수 있다는 건 이점.
3번 효과는 필드를 벗어나기만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덱에서 룡성 하나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
최근 룡성덱은 이 카드와 룡성의 구지를 3장 풀투입하여 쓰는게 일반적이다. 이 카드를 빠르게 소환하기 위해 DD 라미아, DD 마도현자 코페르니쿠스, 지옥문의 계약서를 넣고 룡성의 구지, 원룡성 - 보우텐코우를 풀투입한 룡성덱이 절반 이상이라고 봐도 된다...
모티브는 망천후(望天吼). 조천후나 줄여서 후라고도 하며 망을 보는 습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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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ASION OF VENOM | INOV-JP048 |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6 마법 카드
6.1 룡성의 휘적
| 한글판 명칭 | 룡성의 휘적 | |||
| 일어판 명칭 | 竜星(りゅうせい)の輝跡(きせき) | |||
| 영어판 명칭 | Yang Zing Path | |||
| 일반 마법 | ||||
| "룡성의 휘적"은 1턴에 1장 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자신의 묘지의 "룡성" 몬스터 3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3장을 덱에 되돌리고 셔플한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 한다. | ||||
금붕어 낚시 노고치의 돌진! 휘적휘적
탐욕의 항아리처럼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고 드로우할 수 있는 카드이다. 묘지보다는 덱의 몬스터가 잔뜩 있어야 유리한 룡성의 특성상, 룡성 몬스터들의 리크루트 효과를 다시 사용하게 해주면서 패 아드를 늘려주는 필수카드. 다만 이런류의 카드들이 그렇듯이, 극초반에 잡히면 패에서 썩기때문에 한장은 필수면서도 두장부턴 고민해봐야 할것이다.
일러스트에서는 광룡성-리훈이 용자리에서 떨어지고있다. 그리고 이 용자리 중 알파성의 이름은 투반
이름에 사용된 한자 '휘적'은 일본어로 '궤적', '기적'과 발음이 같은 조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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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 | DUEA-KR061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THE DUELIST ADVENT | DUEA-JP061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Duelist Alliance | DUEA-EN061 |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6.2 룡성의 기맥
| 한글판 명칭 | 룡성의 기맥 | |||
| 일어판 명칭 | 竜星(りゅうせい)の気脈(きみゃく) | |||
| 영어판 명칭 | Yang Zing Prana | |||
| 지속 마법 | ||||
| ①:자신의 묘지의 "룡성" 몬스터의 속성의 종류 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 2종류 이상 : 자신 필드 위의 "룡성"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올린다. ● 3종류 이상 : 자신 필드 위의 "룡성"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낼 수 있다. ● 4종류 이상 : 상대는 몬스터를 세트하지 못하고, 상대 필드 위의 앞면 표시 몬스터는 전부 공격 표시가 된다. ● 5종류 이상 :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 위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 ||||
빠르게 묘지로 보내지는 룡성들의 다양한 속성을 트리거로 효과를 발휘하는 지속 마법.
2속성 이상의 룡성이 묻혔을 때의 공격력 강화 효과로 순게이와 헤이칸을 고성능 어태커로 쓸 수 있게 해 준다. 3속성 이상이면 룡성이 파괴되면 곤란한 상황을 1번 회피할 수 있게 해 주고, 4속성 이상일 경우에는 상대의 수비를 봉인해 공격과 전투 데미지를 강요할 수 있다. 5속성이 모이면 이 카드를 코스트로 필드 클린을 먹인다.
다만 룡성의 휘적 등으로 묘지의 자원을 덱으로 끊임없이 퍼올리면서 몬스터를 리크루트해야 하는 룡성의 특성상 능동적으로 활용하기는 어렵다. 효과 또한 자세히 뜯어 보면 3종류 이상은 대부분 파괴되고 싶은 룡성의 특성상 딱히 쓸 일이 적은 효과이고, 4종류 이상은 현 환경에서 큰 제약이라고 보기 힘들며 룡성의 극치와 함께가 아니라면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그리고 5종류 이상은 풍룡성의 사용빈도가 높지 않아 노리고 쓰기 힘들다. 결국 2종류 이상의 효과만 보고 채용하기는 힘든 카드. 이후 어둠 속성의 룡성들도 나와 쓰기는 약간 더 쉬워졌지만, 여전히 이 카드의 진가인 5종류를 묘지에 남기기에는 어렵다.
TCG판에서는 뜬금없이 프라나가 되어버렸다. 이건 인도가 아니라 중국 관련이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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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함정 카드
7.1 룡성의 구상화
| 한글판 명칭 | 룡성의 구상화 | |||
| 일어판 명칭 | 竜星(りゅうせい)の具象化(ぐしょうか) | |||
| 영어판 명칭 | Yang Zing Creation | |||
| 지속 함정 | ||||
| ①:1턴에 1번,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됐을 경우에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룡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②: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싱크로 소환 이외의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 ||||
한 턴에 한 번 룡성 몬스터들의 리크루트를 두배로 늘려주는 효과를 가졌다. 엑스트라 덱에서 싱크로 이외의 몬스터를 소환할 수 없지만 룡성은 어차피 싱크로 테마이므로 큰 타격은 아니다. 다만 세피라와 조합할경우 펜듈럼 소환이 막하게된다.
1턴에 1번이라는 제약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동명의 카드의 효과 발동에 대한 제약이 아니므로 여러장 있으면 각각 다 발동된다. 예를 들어, 이 카드가 3장 있고 필드 위의 룡성이 하나 터지면 덱에서 룡성을 3장 특수소환하고 룡성의 자체 효과로 또 1장 꺼내오는 정신나간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기에 광룡성을 기어나오게 하면 본격 몬스터 1마리가 터졌더니 5마리로 가득 차게 되는 마법을 볼 수 있다.그렇지만 그 전에 트트하고 깃털이 날아온다. 더러운 마함파괴들
이 카드는 특이하게 특수 재정으로 데미지 스탭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에서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될 때 세트된 이 카드를 발동하는 게 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룡성들을 구상시키는 존재는 바로 세이크리드 솜브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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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룡성의 극치
| 한글판 명칭 | 룡성의 극치 | |||
| 일어판 명칭 | 竜星(りゅうせい)の極(きわ)み | |||
| 영어판 명칭 | Yang Zing Unleashed | |||
| 지속 함정 | ||||
| ①: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공격 가능한 상대 몬스터는 공격해야 한다. ②:자신 또는 상대의 메인 페이즈 및 배틀 페이즈에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룡성" 몬스터 1장 이상을 포함하는 몬스터를 소재로서 싱크로 몬스터 1장을 싱크로 소환한다. | ||||
상대 몬스터에게 배틀매니아 효과를 부여하는 지속 함정. 상대에게 전투를 강제함으로서 룡성 몬스터의 파괴와 리크루트를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두번째 효과는 룡성들의 상대 턴 싱크로 소환시의 제약인 모든 싱크로 소재를 룡성이란 이름이 붙은 몬스터로만 해야 하는 효과를 메워주는 효과. 단 긴급 동조와 동일한 메커니즘이라,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마냥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를 쳐묵하는 것은 역시 불가능하다. 이에 관해서는 유희왕/헷갈리기 쉬운 룰 참조.
또한, 이 2번 효과를 이 카드의 발동에 체인하여 바로 발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주의. 이미 카드가 발동되어 앞면 표시로 존재하고 있을 경우에만 발동 가능하다. 이는 지속물의 경우 세트 카드를 오픈한 체인 링크가 처리되기 전까지는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것으로 인정되지 않아 그 효과가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 반쯤 오픈한 상태라고 이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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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룡성의 흉폭화
| 한글판 명칭 | 룡성의 흉폭화 | |||
| 일어판 명칭 | 竜星(りゅうせい)の凶暴化(きょうぽうか) | |||
| 영어판 명칭 | Yang Zing Brutality | |||
| 일반 함정 | ||||
| ①: 자신의 "룡성"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몬스터의 공격력/수비력은 그 데미지 계산시에만 원래 수치의 2배가 되고,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파괴된다. | ||||
룡성 몬스터 전용 데미지 계산시 한정 리미터 해제라고 생각하면 좋은 카드. 배틀 페이즈 종료 전에 파괴하므로 룡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해 추가로 배틀시킬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자신 턴이라면 토우테츠/순게이/헤이칸을 불러 추가 공격을 할 수도 있다.
룡성의 극치의 일러스트가 쇼후쿠의 탄생을 나타내듯 이쪽의 일러스트는 토우테츠와 죠쿠토가 합쳐져 가이저가 되는 모습을 나타내는 듯 하다. 참고로 여기서까지 케르키온 뱀지팡이의 뱀(?)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카드들에서 조그맣게 등장한 것과는 달리 상당히 크게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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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룡성의 구지
| 한글판 명칭 | 룡성의 구지 | |||
| 일어판 명칭 | 竜星の九支 | |||
| 영어판 명칭 | (미발매) | |||
| 카운터 함정 | ||||
| ① : 자신 필드에 "룡성" 카드가 존재하고,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그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룡성" 카드를 1장을 고르고 파괴한다. | ||||
인베이전 오브 베놈에서 새로 나온 룡성 지원 카드.
효과는 강력하다. 방어가 어려운 카운터 함정이며, 파괴하지 않고 덱으로 돌려버리기 때문에 파괴를 트리거로 하는 몇몇 카드들과 묘지에서 추가 효과를 격발시키는 카드들을 엿먹이는 데 좋고, 서치 수단이 없다면 재활용도 어렵다.
다만 룡성 카드가 반드시 앞면 표시로 존재해야하기 때문에 극초반에 쓰기는 조금 어려운 카드. 게다가 자신의 룡성을 파괴하는 효과가 강제 효과라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룡성 몬스터들의 리쿠르트 효과가 "~때, 할 수 있다" 텍스트인 임의 효과라 사실상 체인 1로 발동한 카드를 막아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4]
참고로 이 카드는 이펙트 베일러 같이 발동 시의 위치와 효과 처리 시의 위치가 다른 카드는 덱으로 되돌리지 않고 룡성 파괴 효과도 진행하지 않는 재정이 있다. #
일러스트는 세피라의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거나 모이고 있는 9개의 빛 중 하나를 맞고 있는 보우텐코우이다. 호로우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날개나 몸의 형태를 보면 엄연히 다르다. 꼬리나 뒷다리를 보면 보우텐코우가 만들어지고 있는 중의 모습인 듯.
이 카드는 룡성 카드군의 모티브가 된 용생구자와 발음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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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같이 쓰면 좋은 카드
- 룡성들의 리쿠르트 효과가 묘지에서 발동되며, 비시키를 소재로 한 싱크로 몬스터가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할 수 있다. 룡성 우승덱에서도 자주 보이는 조합. 대신 다른 용병카드들과의 조합은 조금 어려워지고 용성 싱크로 몬스터들의 강력한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시키를 소재로 써야만 하는 불편함도 있다. 다만 그걸 감수해도 상대에게 주는 억제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순수 용성덱이라면 필수카드라고 봐도 좋은 수준.
- 리훈+헤이칸으로 소환했을 경우 전투내성을 가지고 상대의 덱과 패에서 묘지로 보내지는 카드를 전부 제외해 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무사신이나 라이트로드, 섀도르 등을 상대할 때 손쉽게 승리를 가져갈수 있다. 또한 다른 몬스터 용병과는 달리 자신을 릴리즈하여 몬스터/마법/함정의 효과를 틀어막는 효과는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같은 방식의 효과이기에 스킬 드레인이 있어도 활약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 슌게이+죠쿠토의 조합으로 소환하면,고요우 가디언을 뛰어넘는 몬스터가 된다.조금 힘들기는 하겠지만,리훈+비시키+헤이칸의 조합이면,함정의 효과를 받지 않고,전투로도 파괴되지 않는,컨트롤 탈취 몬스터가 탄생한다.
- 룡성테마 자체가 모두 환룡족이기때문에 대상에서 제외된다. 꺼내놓으면 상당히 강력한 락이 형성된다. 하지만 파괴되야 리쿠르트가 진행되는 룡성테마 특성상, 에이스 싱크로몬스터정돈 꺼내놓고 필드에 내놓는 것이 좋다.
- 섞으면 메탈포제 특유의 펜듈럼 효과로 능동적으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이것으로 인한 선턴 상대 견제 빌드가 나올 정도.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