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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バル・インプレッサ/SUBARU IMPREZA
1 개요
후지중공업의 자동차 전문 브랜드인 스바루에서 출시한 준중형차. WRC에서의 활약과 스포츠 모델 WRX, WRX STi의 존재로 인해 스포츠카의 이미지가 강하다.
이름의 유래는 '업적' 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impresa로, 이러한 이름을 짓게 된 데에는 레거시의 뒤를 이어 WRC의 기록을 계속 이어가는 업적을 이루기 위한 의미가 들어 있다고 한다.
4기통 수평대향 엔진(복서 엔진)을 사용해 동급 차종 중 가장 낮은 무게중심을 자랑하며, 수평대향식 엔진 특유의 낮게 울리는 배기음 덕분에 매니아층이 전 세계적으로 넓게 퍼져 있는 것이 특징. 일반 승용차 모델과 WRX라는 스포츠카 모델이 있으며, 랠리 사양에 가깝게 튜닝된 WRX STi 모델이 최상위 트림으로 존재한다. 사실상 STi 라인업이 탄생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이기도 하며,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참고로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는 임프레자의 오프로드 버전이 스바루 아웃백 스포트(Subaru Outback Sport)라는 이름으로 팔리기도 했으며, 나무위키에서 해당 키워드로 검색하면 이 항목으로 리다이렉트된다.
스바루가 대한민국에서 차량을 팔 때 임프레자도 판매했었지만, 안타깝게도 단 1대밖에 판매되지 않은 슈퍼흑역사만을 남긴 채 전면 철수하고 말았다고 하며, 정확하게는 2대가 반입되었는데 1대는 인증용이고 다른 1대가 판매된 것이라고 한다. 클리앙의 목격담에 의하면 WRX STi 모델이라고 하는데, 인증샷이 없어서 검증은 안 된 상황.
같은 플랫폼을 쓰는 차량으로는 스바루 포레스터와 스바루 XV가 있는데, XV의 경우 대놓고 그냥 기존 디자인을 잡아늘린 거라 한 차종으로 엮어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여담이지만 영문 표기와 일어 발음에 차이가 있다, 일어 표기 발음 그대로 하면 임프렛사가 된다. 이니셜D에서도 유이치가 타쿠미에게 임프렛사라고 말하는 걸 들을 수 있다.
2 세대별 역사
2.1 1세대 (GC, 1992~2000)
1994년형 WRX STi | 1996년형 WRX STi | 1998년형 22B STi |
(출처: 위키피디아)
준중형차 메인 라인업으로서는 스바루 레오네를, WRC 참가를 위해서는 스바루 레거시를 대체하는 차세대 다목적 자량으로 개발되었다.
1992년 대회부터 적용되는 개정안에 의해 레거시가 더 이상 출전할 수 없게 되자, 스바루에서는 전륜구동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4WD 모델 개발에 착수하게 되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1세대 임프레자 모델인 GC형이다.
당초 출시되었을 때에는 왜건 스타일의 5도어 해치백 모델[1] 1종류만 나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2도어 쿠페와 4도어 세단 타입을 출시하면서 스바루의 간판급 승용차 모델이 되었다.
WRX 모델의 경우 총 6차례의 개수를 거쳐 Ver.VI까지 발매했다. 그 중 WRC 출전 보디인 2도어 세단을 기반으로 한 Type R STi라는 가지치기 라인업이 나오기도 했으며, 그 중에서는 Ver.V Type R 모델[2]을 기반으로 한 22B STi라는 한정판이 가장 유명하다. 22B는 스바루의 WRC 팀을 운영하던 영국의 프로드라이브라는 업체에 의해 개발되었고, 블리스터 펜더 등 에어로파츠는 맥라렌 F1의 설계에 참여한 영국인 디자이너 피터 스티븐스가 디자인했다. 피터 스티븐스는 나중에 2세대 임프레자의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 때도 디자인을 맡았다.
WRC 스테이지에 등장한 이후 토요타 셀리카,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당시 스바루의 드라이버는 영국의 전설적인 랠리 드라이버 콜린 맥레이와 리처드 번즈 듀오였고, 이들은 미쓰비시의 토미 마키넨, 도요타의 디디에 오리올과 불꽃튀는 라이벌리를 형성했다. 이들의 활약으로 스바루는 1995년에 드라이버즈 챔피언십(콜린 맥레이)과 매뉴팩처러 챔피언십을 석권했고 1996년, 1997년에도 매뉴팩처러 타이틀을 차지했다. 드라이버즈 타이틀은 마키넨이 3년 연속으로 해먹는 동안 맥레이와 번즈가 번갈아가며 콩라인을 탔다
1992년 처음 출시된 이후로 1999년까지 장장 8년여 동안 헤드램프나 리어램프의 디자인 변경이 없었던 모델이기도 하다. 그만큼 당대의 유행에 잘 들어맞고 무난한 디자인이었다는 이야기. 이후로 이 기록을 깨는 자동차는 스바루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
파일:Attachment/IMPREZACASABLANCA.jpg
특별수주한정판인 카사블랑카 에디션의 경우 정식 라인업이 아니므로 제외. 90년대 일본에서 불었던 레트로카 열풍에 편승해 만들어진 번외모델로, WRX가 아닌 일반 NA 모델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성능은 딱 그냥 그 시대 FF 준중형차 평균점을 찍는다.
2.2 2세대 (GD, 2000~2007)
2001년형 WRX STi (GDBA) | 2003년형 WRX STi (GDBII) | 2006년형 WRX STi (GDBF) |
2000년에 '뉴에이지 임프레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풀 모델 체인지를 단행, 신규 프레임인 GD 섀시를 기반으로 했으며 WRX는 GDB라는 개량형 섀시를 사용했다. 6단 수동변속기를 채택하고 고강성 섀시[3]를 사용하는 등 양산차 모델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해 호평을 받았다.
처음 나왔을 때는 원형 헤드램프를 채용했는데 모터스포츠에 나갈 스포츠카치고는 인상이 너무 순하다는[4] 지적을 끊임없이 받았으며, 결국 2002년과 2005년에 두 번의 마이너 체인지를 거치게 된다.참고로 WRX 버전 기준으로 초기형은 GDB-A/B로 분류되며,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각각 GDB-C/D(뒤 오버펜더 없음), GDB-E(뒤 오버펜더 있음)와 GDB-F(날카로운 헤드램프와 3분할 그릴)로 분류된다.[5]
에보 7 이후의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와 마찬가지로 모델 체인지를 통해 차체가 커지고 살짝 무거워지는 바람에 일부 팬층이 떨어져 나가기도 했다. 사실 베이스가 된 소형차들이 안전기준이나 실내공간 확보를 위해 시대의 흐름에 맞게 커지는 건 어쩔 수 없다만, 스포츠카로서의 기대가 워낙 큰 모델들이니까...
WRX 모델의 경우 1세대 시절부터 유럽에서 이미 팔린 적이 있지만, 북미 시장에 WRX 등 본격 고성능 모델들이 들어오기 시작한 게 2세대부터이다.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는 STi 모델까지 북미에 판매되는데, 북미 사양은 다른 지역과 달리 2.5L 엔진이 들어간다. 동 시기에 들어오기 시작한 란에보와 북미에서도 치열한 라이벌리를 펼쳤다.
이 시대 스바루 랠리 팀의 에이스는 피터 솔베르그였다. 전반적으로 포드, 푸조, 시트로엥 등 WR카 규격의 보다 컴팩트한 차량들의 등쌀 속에서 90년대 최강 포스는 다소 퇴색했다. 특히 절대자 세바스티앙 로브 앞에 무릎을 꿇었던 적이 많아 이 시기의 솔베르그는 콩라인에 가까웠다.
참고로 2005년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를 한 모델이 '사브 9-2X'라는 이름으로 2006년까지 북유럽 시장에서 판매되었고, 이 때의 인기를 기반으로 3세대부터 직접 스바루 브랜드로 진출했다. GM이 사브와 스바루의 기술제휴를 주선하면서 나온 결과물로, 서로 스타일도 안 맞고 투자비용도 너무 큰 탓에 금세 무산되었던 기술제휴의 몇 안되는 결과물이였으나, 북미시장 전용인데다가 그곳에서조차 사브와 스바루 고객 모두의 외면을 받다 2년만에 단종되었다.[6]
보통의.스바루에서 이렇게 범퍼만 바꾼 차량도 간혹 있다. 별명은 빵이 기억나는 Saabaru(...)
2.3 3세대 (GE, 2007~2012)
일반형 | STI형 | STI형 세단 |
2007년 4월 뉴욕 모터쇼를 통해 3세대를 발표하고, 동년 6월에 GE 섀시로 풀 모델 체인지를 단행한다. WRX 모델의 경우는 동년 10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CBA-GR계의 독자 섀시코드를 쓰면서 이 시기부터 일반 모델과 WRX 모델의 호환성을 조금씩 줄여 나가기 시작하게 된다.
이 때부터 다시 5도어 해치백 타입을 WRC 기본 프레임으로 삼게 되며, 광고용 기본 모델도 해치백으로 변경했다. 이는 WRC 경쟁사였던 포드나 시트로엥. 푸조 등등을 따라가기 위해 해치백을 기본 사양으로 해서 짧아진 오버행을 통한 기동성 상승을 꾀한 것.
중간에 한 번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으며, 페이스리프트 이후 모델은 일반 모델이 GH 섀시, WRX 모델이 CBA-GV 섀시이다. 참고로 2010년 6월에 GH 섀시를 기반으로 몸집을 불린 크로스컨트리 타입의 SUV인 스바루 XV를 출시했다.[7] 플랫폼을 공유하기 때문에 상품명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임프레자의 일종으로 취급한다.
2.4 4세대 (GJ/GP/VA, 2012~2016)
임프레자 G4 | WRX STi |
「New Value Class」를 컨셉으로 2011년 4월 상하이 모터쇼에 스바루 XV 컨셉트카를 선보이며 풀 모델 체인지를 예고했고, 이어진 뉴욕 모터쇼에 4도어 모델인 GJ섀시와 5도어 모델인 GP섀시를 동시 발표했다. 동년 12월부터 2012년식 이름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2011년에 판매 중단되었던 XV 또한 컨셉 모델에서 거의 변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2012년 9월부터 2세대 판매를 재개했다.
이 시기부터 세단 타입과 해치백 타입을 각각 G4/스포츠 그레이드로 분리해 완전히 별개의 트림으로[8]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기본 사양은 여전히 5도어인 스포츠 그레이드. 차체가 조금씩 더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기동성과 안정적인 무게배분을 무기로 WRC에서 선전하고 있다.
여기서부터는 기존의 WRX 버전이 스바루 WRX라는 독립된 네이밍으로 2014년에 분리되어 나오기 시작했으며, 섀시코드 또한 VA로 따로 취급하고 있다. 그래서 스바루 WRX라고 검색해도 이 문서로 리다이렉트된다. 특히 이 WRX 모델은 2015년식부터 CVT를 전격 채용하여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참고로 임프레자 시리즈 중 최초로 운전면허학원용 교습차 버전(!)이 나온 세대이기도 하다. 당연하겠지만 최하급 트림인 1600cc FF 차량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2.5 5세대 (GT/GK, 2017~ )
임프레자 스포츠/G4 | WRX S4 |
스바루 글로벌 플랫폼(Subaru Global Platform)이 채용된 첫 차량으로, 2016년 10월부터 2017년식으로 풀 모델 체인지된 5세대가 발매된다. 글로벌 플랫폼의 모토인 '안심과 즐거움(安心と愉しさ)'을 그대로 사용. 다만 WRX 쪽은 기존의 S4가 스바루 레보그의 실질적 세단 바리에이션화 사양이기 때문에 외형만 5세대에 가깝게 약간 손본 일종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유지된다.
3 랠리에서의 성과
1세대부터 같은 4도어 세단 기반인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과 라이벌 구도가 생겼으며, 영국 출신 랠리 드라이버인 콜린 맥레이[9], 리처드 번즈[10]등을 비롯한 여러 네임드들을 통해 지명도를 쌓게 된다.
다만 토미 마키넨 때문에 1세대 시절에는 드라이버스 챔피언십 한정 콩라인. 매뉴팩처러 타이틀은 스바루가 더 잘 땄지만... 미쓰비시 자동차가 WRC에서 발을 떼고 몇 차례의 개편을 통해 참여 메이커와 룰이 정돈된 후에도 WRC의 강자로 군림하지만,[11] 포드, 푸조, 시트로엥 등 유럽 메이커들과 경쟁하다 현재는 철수한 상태이며, WRC 최강자의 계보는 세바스티앙 로브가 군림한 시트로앵, 이후에는 폭스바겐이 이어받게 된다.
4 국내 가격?
2010년 당시 WRX STi를 비롯한 스바루자동차가 대한민국에 진출하였으나, 위에도 언급한 것과 같이 WRX STi 단 1대만을 팔고 철수한 상황이라 이후로도 정식 수입 예정은 없다. 현재 미 대륙에서 판매되는 정식 가격은 4만 달러[12]. 스포일러 등 옵션을 몇개 추가할 시 4만 3천달러가 되는데, 환율을 적용하고 수입대행업체를 통해서 등록까지 하면 한화 약 6천만원 가량이 소요 될 것으로 수입대행업체들은 판단하고 있다.
5 대중매체에서
5.1 게임
-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서 영혼의 라이벌 란에보와 함께 등장한다. 자잘한 바리에이션들이 대부분 등장하는 것도 비슷하다(...). 성능도 거의 비슷하고, 가격대도 큰 차이가 없고, 프리 레이스에서도 두 차량이 거의 비슷한 확률로 섞여 나온다. 가성비가 뛰어나고 4WD라 조작도 편리해 초보자가 타도 게임 진행에 큰 무리가 없다. 중저속 영역을 주로 달리는 랠리카라 그런지 고속 영역에 약점이 있지만 튜닝으로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 카이도 배틀, 수도고 배틀, 배틀 기어,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를 비롯한 다른 레이싱 게임에서도 란에보와 함께 등장한다..
-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에서는 분타 사양이 1세대부터 꾸준히 등장하고, Ver.VI WRX STi 4도어 모델이 Ver.3까지, 후기형 GDBF 모델이 Ver.7까지 출전 중이다. GDBA의 경우는 Ver.3까지 나오고 한참 동안 소식이 없다가 Ver.7에서 재등장. 참고로 라이벌인 란에보가 X까지 계속 갱신되어 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쪽은 최신형은 고사하고 2세대인 GDBF가 끝인데, 이에 대해서 세가 측에서 별다른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 시리즈에 최신 버전 기준으로 GC8(1세대 Ver.6 세단), GDB-C(2세대), GDB-F(2세대), GRB(3세대 전기형 해치백), GVB(3세대 후기형 세단)이 등장한다.
- 아스팔트 8: 에어본의 2015년 10월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여기서도 위에 언급한 것처럼, 서로 상관없다는듯 저~멀리 떨어져있는 포드GT와 페라리 308 P4와는 달리, 란에보와 라이벌이고 랭크도 1357로 똑같다. 그렇지만 유저들은 란에보 아무도 쳐다도 안 보고 스바루만 쓴다(...) 성능은 한때 D클래스 최상위급차량으로 노업 상태일 때가 풀업 닷지 다트에 맞먹는 성능이었단 것이다. 여러모로 이보크와 함께 점점 막장으로 치닺는 아스팔트 밸런스 붕괴의 표본. [13]
- 원래 GT 레이싱 2에 먼저 있었던 게 아스팔트로 옮겨온 것. 희한한 게 gt레이싱에서는 도색이 되었지만 아스팔트에서는 얄짤없다(...)
- BeamNG.drive의 Hirochi Sunburst가 이 차의 2세대를 모티브로 하고있다.
5.2 애니메이션 & 코믹스
- 이니셜D에서는 Ver.V Type R STi 버전(GC8V)이 후지와라 분타의 2번째 차량으로 등장하며, 앞 범퍼를 22B STi의 것으로 갈아끼운 모습이다. 분타 말로는 실용적이고 편한 차를 찾다 보니 사게 되었다고 하는데, 열심히 테일을 돌려대며 드리프트해야만 하는 AE86에 비하면야 상대적으로 실용적이고 편하기야 하겠지만 오히려 적재공간이 좁아지고 여전히 뒷문이 없는데다 승차감에서 훨씬 손해를 보는 만큼 저 말을 믿는 사람은 작중이건 독자건 아무도 없다. 여담으로 현실세계에서 발매된 신형 토요타 86이 수평대향식 엔진에 FR을 섞은 레이싱에 있어서 정말로 실용적이고 편한 구조인데, 이걸 두고 차종 개발시 분타가 직접 개입한게 아니냐는 농담도 있다.
- 엑스 드라이버
인공지능 방식의 전기차가 대중화가 된 미래를 다룬 엑스 드라이버의 주연캐릭터인 '리나'가 초반에 모는 차량이다. 22B Sti에 롤바 심고 뒷좌석을 제거한 하드코어 랠리 튜닝 사양.
명탐정 코난에서 공안부(경찰청 보안국)소속 경찰관들이 이용하는 차량과 또는 경찰소속의 형사들이 이용하는 수사용 차량으로 나온다. 기종은 2011년형 스바루 임프레자 4세대 모델이다.
교통과 소속 경찰들의 일상을 다룬 체포하겠어에서도 나온다. 차량은 1세대 WRC 루킹 튜닝 사양.[14]
5.3 영화
- 분노의 질주
- 13구역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추격전의 상대가 현대 i40 살룬이다.
- ↑ D필러가 있기 때문에 디자인상으로는 왜건으로 분류되고 스바루 측에서도 왜건으로 분류했지만 뒷쪽 오버행이 짧고 적재공간이 적어 실질적으로는 해치백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
- ↑ 이니셜D의 후지와라 분타가 몰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해진 통칭 '분프레자'가 이 모델이다.(GC8V)
- ↑ B필러가 너무 강력해서 소방대에서 쓰는 동력절단기가 안 먹히는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 ↑ 동글눈 임프(丸目インプ), 외국에서는 'Bugeye'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스포츠카로서의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 ↑ 세부분류가 저렇게 되고, 일반적으로 중고차 시장에 가면 외견상 큰 차이가 없는 A/B를 GDBA로 묶고, C~E를 본격적인 마이너 체인지 버전이라는 의미로 GDBII로 표시, F를 그대로 GDBF로 표시한다. 이니셜D를 위시한 대부분의 레이싱 게임에서도 이 표기를 따르고 있다.
- ↑ 본래는 GM에서 폰티악과 스바루의 기술제휴를 고려했으나 이쪽도 막대한 투자와 서로 안 맞는 이미지와 목표 등을 이유로 금세 무산되었다.
- ↑ 좋은 평가를 받은 소형차급의 차체를 불려 SUV를 만드는 건 전 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에서도 기아 씨드의 플랫폼을 잡아늘려 기아 카렌스 3세대 모델을 출시하며 이 대열에 합류했다.
- ↑ 쉐보레 크루즈의 경우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미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그레이드 분리가 유행하고 있었다. 스바루가 비교적 늦게 합류한 편.
- ↑ 경차 스바루 비비오 등을 포함한 거의 모든 스바루제 스포츠카의 테스트 드라이브도 했다. 이후 WRC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각종 시뮬레이터나 랠리 관련 레이싱 게임의 해설 및 자문역을 맡았고, 나중에는 아예 자신의 이름을 내건 콜린 맥레이 랠리라는 게임을 내놓게 된다. 콜린 맥레이 랠리는 나중에 더트 랠리 시리즈로 발전한다.
- ↑ 이분도 Richard Burns Rally라는 자신의 이름을 딴 게임이 있다.
- ↑ 이때 WRC 종합우승을 3번이나 한다. 미쓰비시는 1번
- ↑ WRX STi 최고사양
- ↑ 현재는 업데이트로 추가된 마쯔다 RX-8에게 밀린다.
- ↑ WRC는 대회 기준상 코드라이버를 위한 조수석과 관련 안전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작중 등장하는 임프레자는 1인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