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티나 더 트리니티

(플래티넘 더 트리니티에서 넘어옴)
블레이블루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진 키사라기노엘 버밀리온레이첼 알카드타오카카
아이언 테이거라이치 페이 링아라크네시시가미 반그칼 클로버
하쿠멘ν-13Λ-11츠바키 야요이하자마
μ-12마코토 나나야발켄하인 R. 헬싱플라티나 더 트리니티레리우스 클로버
아마네 니시키바렛트아즈라엘이자요이카구라 무츠키
유우키 테르미코코노에세리카 A. 머큐리히비키 코하쿠쿠로가네 나오토
나인 더 팬텀명왕 이자나미Es마이 나츠메스사노오
블레이블루의 플레이어블 6영웅 캐릭터
하쿠멘하자마[1]
유우키 테르미
발켄하인 R. 헬싱플라티나 더 트리니티[2]나인 더 팬텀

プラチナ=ザ=トリニティ / Platinum the Tri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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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픽션 공식 일러스트. CP판 CS2판

모야모야!!! 어떻게 된 일이야!! 어째서 루나랑 세나를 알아채지 못하는 거야?

블레이블루 CS 콘솔판 스토리 모드에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 서양권에서는 '플래티넘 더 트리니티'. 성우는 유우키 아오이. 영판 성우는 게임판에선 로라 베일리, 블레이블루 알터 메모리에선 알렉시스 팁턴. CS에선 추가 DLC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CS2부터 정식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스타 플래티나

1 프로필

신장/체중142cm / 37kg
생일12월 13일
혈액형AB형
출신지제9계층도시 아키츠(과거의 프랑스)
취미오셀로
좋아하는 것쥬베이
싫어하는 것, 쥬베이님과 허물없이 친한 놈
  • 성격 : 항상 두 사람 분의 성격이 발현하고 있기 때문에 언동과 행동이 매우 읽기 힘들다. 단, 어느 쪽이 말하고 있는지는 말투나 목소리의 어조로 판별할 수 있다. 공통점은 쥬베이와 허물 없이 친한 놈에 대한 질투심. 사물에 대응하는 자세가 정반대이기 때문에 종종 말다툼이 일어난다. 세나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자' 는 타입이고 루나는 '생각하기 보다 일단 행동하고 보자' 는 타입.
  • 전용 엠블럼


삼위일체(트리니티)와 방울, 그리고 실로폰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 큰 사이즈로 보기

2 인물 소개

쥬베이 밑에서 자란 아이. 아크 에너미 '뇌굉 무조령'(정발판에선 무초린) 의 소유자. 이중인격이며, 정확히는 한 육체를 두 영혼이 공유하고 있다.[5] 생일(12월 13일)부터가 '쌍둥이의 날' 이다. 그런데 알고 보면 실은 삼중인격(트리니티라는 이름에서 이미 대부분 예상했을 반전이지만).

삼중인격은 여자아이인 '루나'(ルナ / Luna)와 남자아이인 '세나'(セナ / Sena), 그리고 무조령 속에 있는 6영웅 '트리니티 글래스필'. 이렇게 3명의 영혼이다.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 란 이름은 원래 트리니티의 별명이며 '백금의 연금술사' 란 뜻을 갖고 있다. 플라티나의 주 인격은 루나와 세나이며, 플라티나라 하면 보통 이 2명을 가리킨다. (트리니티에 대해서는 트리니티 글래스필 문서를 참조.) 일러스트를 보다시피 루나&세나는 어린 아이이며 CS 스토리 모드에선 항상 로브를 뒤집어 쓰고 다닌다. 엄청난 대식가로 그 식사량은 함께 밥 먹는 라그나를 벙찌게 할 정도.

루나는 제멋대로이고 조급한 성격의 여자아이로, 쾌활하다 못해 아주 호전적인 성격으로 입이 좀 거칠다. 그에 반해 세나는 느긋하고 온화한 성격의 남자아이로, 예의 바르고 매우 소심한 성격이며 목소리도 느릿느릿하다. 소심하긴 해도 어찌어찌 자기 할 말은 다 하는 듯. 루나와 세나는 사고방식이 정반대이기 때문에 종종 말다툼을 벌이곤 한다. 루나가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타입이라면 반대로 세나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자는 타입이다.

노엘 버밀리온처럼 자신의 껌딱지 같은 슴가에 치명적인 컴플렉스가 있다. 대식과 연관이 지어져서 CP에선 플라티나의 칼 전용 승리 대사에 '많이 먹는데 왜 이리 작냐' 는 태클이 들어왔는지 화내며, 반그의 플라티나 전용 승리 대사에선 아예 운다. 이미 많이 먹어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키와 가슴은 그에 반비례하다보니...[6]

자신들을 길러주고 훈련시켜준 쥬베이를 존경하고, 심지어 사모하고 있다(!!!). 나이가 어리다는 것도 있어서 쥬베이의 관심을 독점하고 싶어하며, 쥬베이와 친한 사람을 질투한다. 이상하게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를 적대하고 있는데 그 이유도 라그나가 쥬베이와 친해서이다. 그렇다고 얀데레는 아니며 그냥 소녀의 질투다. 반그가 라이치를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물론 이쪽은 추잡한 아저씨지만

원래는 이카루가 내전이 벌어졌던 제5계층도시 이부키드에서 은밀하게 뭔가를 수호하고 있었지만 CS에서 은인인 쥬베이의 부탁으로 11번째의 아크 에너미를 각성시키기 위해 제13계층도시 카구츠치에 찾아왔다.

플라티나의 이중인격을 알고 있는[7] 사람들 사이에서는 루나보다는 세나가 대화하기 더 편하다는 것 같다. 그렇지만 스토리 모드 등에서 등장할 때에는 대부분 루나가 대화의 대부분을 담당하며 세나는 자다가 깨었다는 말을 하곤 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번갈아가면서 잠을 잔다는 것 같다.

취미가 오셀로라는데 아마 이중인격(루나&세나)끼리 같이 하는 모양. 모르는 사람이 보면 혼자서 오셀로 놀이.

플라티나와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사람들은 그녀를 부를 때 '너'가 아닌 '너희'라고 한다. 1인칭은 주로 '루나'나 '세나' 같은 3인칭화를 쓰지만, 가끔 힘을 합쳐야 할 때가 오면 '우리'라고 하기도 한다. 집정관? 얼맥?

이 둘은 트리니티의 인격이 무조령 안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듯. 드라이브인 매지컬 심포니 자체가 무조령의 능력이니 무조령 자체는 아크 에너미로 파악하고 사용하고 있는 건 확실하지만, 그 안에 트리니티의 인격이 있는 건 모르고 있을 확률이 높다. 하쿠멘의 스토리에서 무조령을 본 하쿠멘이 "뇌굉 무조령... 트리니티인가?" 하고 묻자 "트리니티... 뭐야 그게?" 하고 대답하는 걸 보면 확실한 듯. 모른 척 하는 거라면 또 모르겠지만 입이 거칠고 깊게 생각하지 않는 성격의 루나가 대답을 했기 때문에 모르는 척 하는 거라고 보긴 어렵다. 이게 연기라면 하자마는 악역 자리를 루나에게 바쳐야 한다[8]

눈이 하트 모양인 데다가 한 몸에 2개의 영혼이 깃든 고아라서 그런지 라그나와 같이 '만들어진 몸' 의혹을 받고 있다. 게다가 세나의 말투가 페이즈에 나온 트리니티의 말투와 똑같기 때문에(~에요) 가설이 제시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CP 아케이드 모드부터 트리니티가 무조령의 밖으로 나오는 일이 많아졌는데 이때 플라티나의 눈의 하트 모양이 없어진다. 아무래도 눈의 하트 모양은 루나, 세나만의 것인 듯.

3 행적

3.1 BBCS ~ BBCP

컨티뉴엄 시프트의 스토리모드 내에서는 각종 캐릭터의 스토리에 난입 등장해서 여러가지 떡밥을 던져주고 사라지는 역할.

쥬베이의 부탁을 받고 시시가미 반그를 만나기 위해서 카쿠츠치에 온다. 그러던 중 쥬베이가 라이치와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루나가 질투심에 사로잡혀서 라이치를 무작정 공격하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다행히 나중에 오해를 풀게 된다. 이후 반그를 쫓아가던 도중 레리우스를 만나게 되고 레리우스는 그녀를 포획하려고 하였지만 반그가 보호해주고 뒤이어 나타난 하쿠멘의 도움으로 레리우스는 물러난다. 레리우스가 물러난 이후 트리니티의 인격이 깨어나고 트리니티는 반그에게 이카루가로 가서 텐죠의 유산을 찾으라는 말을 남기고 다시금 잠든다. 이후 루나&세나는 하쿠멘에게 쥬베이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트루 엔딩에서는 반그와 함께 이카루가로 가게 된다. 여기서 반그는 플라티나를 멋대로 자신의 부하 3호로 정하였다가 루나에게 태클을 당한다. 이후 이카루가에서 반그와 헤어질 때의 대사라던가 대전시에 반그 상대로 승리했을 때 "아저씨, 괜찮아?" 라고 말하는 등 반그를 걱정해주기도 하는 것을 보아 반그와는 꽤 친분이 쌓인 듯.

CP 6영웅 스토리에서는 루나&세나의 비중은 거의 없고 트리니티 글래스필로서 활약한다. (자세한 건 트리니티 글래스필 문서의 행적 참조.)

3.2 BBCF

루나와 세나의 행적만 서술했습니다. 트리니티의 행적은 트리니티 글래스필 문서에 서술해주세요.

센트럴 픽션에서는 상당히 골룸한 상황에 처했다. 본체에 가까운 트리니티가 무조령에서 빠져나가 진에게 들러붙은 영향이 큰지, 자격자는 맞으나 영혼이 너무나도 약해 사라지려 하는 중. 일단 존재 자체를 주변에서 인식하질 못하고 있는데다 가끔 인식해도 얼마 안 가 존재를 잊어버린다. 아마네를 만나 스스로를 강하게 인식하라는 조언을 받고 약간 나아진 듯하나, 뭔가 헛돌고 있는 상태. 어쨌든 나인에게서 소원을 이루고 싶으면 이자나미를 쓰러뜨리란 소릴 듣는다.

Act2 오프닝에서 거기에[9] 혼자 절망적인 표정으로 멍하니 서있는 모습이 나왔고 그대로 떡밥을 던졌다. 스스로 사라질 기미도 사라졌고 이상하게 기운 넘친다며 만나는 캐릭터들에게마다 시비를 걸고 다니는데, 그럼에도 진을 만나자 트리니티에게서 사라지려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라그나 또한 플라티나를 보고 '강하긴 한데 그건 힘이 폭주하고 있는 것'이라며 무조령 안에 있던 누군가를 찾았다. 아즈라엘은 '꺼지기 직전 크게 한 번 타오르는 등불', 이자나미는 '본체가 빠진 채로 잘도 여기까지 왔다'라는 듯. 어쨌든 일부러 져준 이자나미에게서 아오를 받아 쥬베이와 함께 있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지만, 자신들은 언제부터 두 명이었나, 언제부터 쥬베이 밑에 있었나, 이건 정말 자신들의 몸인가 하는 의문을 깨닫는 순간 상위 자격자에 의해 소원이 부정당해버린다.

조용하다 갑자기 만들어진 몸 의혹에 불이 붙었다(...) 일단 전부터 '아키츠 출신인데 관련 언급이 하나도 없다'[10], '라그나가 쥬베이 슬하를 떠난 지 얼마 되지 않는데 자신에게 동문 사제가 있다는 것을 CS때까지 몰랐다', '설정집에서 확인한 로브 등짝에 라그나의 쇄골에 있는 것과 같은 엠블럼이 있다'[11] 등등 더럽게 수상한 점들이 보였기에 다들 그럼 그렇지 하는 반응. 라그나가 카구츠치 이전 마지막으로 파괴한 가마가 아키츠의 그것이라는 것이 끊임없이 언급되는 걸 보면 관련이 있을 듯하다. 이 녀석도 원소체냐 정답은 트리니티 글래스필이 활동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육체라는 것이 CF에서 나온다. 그렇다면 이 두 영혼은 도대체 어디에서?

Act.3에선 내내 언제 사라질 지 모르는 공포에 떨면서 노엘을 찾아다니는데, 트리니티가 없는 틈에 그릇을 부숴두려는 테르미를 어떻게든 떨쳐내지만 마찬가지로 플라티나를 없애려던 나인에게는 패배. 나인이 결정타를 날리려는 순간 플라티나의 마력이 폭주해 어딘가로 이동하지만 그곳에서 하필이면 레리우스를 만난다. 레리우스에게서 도망친 후에는 진과 조우하는데, 진은 다짜고짜 무조령을 뺏더니 트리니티와의 약속에 따라 플라티나가 사라지지 않게 도와주겠다며 전투를 통해 질서의 힘으로 루나와 세나의 존재를 인식, 즉 관측해서 일시적으로나마 사라지지 않게 해준다. 그리고 무조령으로 유키아네사에 있는 트리니티의 영혼을 구현화하는데, 트리니티는 루나와 세나를 격려하면서 부탁이 있다고 하고는 스토리가 끝난다.

콘솔판에서 몸관련 떡밥이 풀렸는데, 원래 루나와 세나의 몸은 트리니티가 이 세상에서 활동하기 위한 그릇이었으나, 쥬베이가 제 7기관에서 구출해온 루나와 세나를 보고 마음을 바꿔 둘의 영혼을 그릇에 넣은 것[12]. 한 사람의 영혼이 들어가도록 조정된 그릇에 두 사람의 영혼이 들어갔기 때문에 엠브리오 같은 특수한 환경에서 그릇이 버티지 못해 존재가 사라지기 시작한 것.

진이 질서의 힘으로 관측해 일시적으로 존재를 확립한 후[13] 진과 함께 제 7기관에서 그릇 조정에 관한 데이터를 빼낸 뒤에 그릇을 재조정[14]해 사라지지 않게 된다. 이후 쥬베이와 만난 후 카카족의 마을에서 무조령의 능력을 사용해 히히이로카네를 구현화 한다. 언급하기로는 이 두 사람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이후 앤딩에서 마이, 카준, 라이치와 함께 오리엔탈 타운으로 되돌아간다

3.3 개그 시나리오

아라크네 개그 시나리오에서는 자신에게 저주를 건 하자마를 찾기 위해 진의 무기상점에 찾아오는 모험가로 나온다.

CS 스토리의 분기점에서 '쥬베이님은 바보야!' 분기를 선택시 개그 스토리로 진입하는데 이건 누가 봐도 마법소녀물의 다중 패러디. 대략 우연히 만난 마법소녀들과 함께 마법소녀가 되어 새로운 연적 라이치를 물리친다... 는 꿈을 꾼다. 아시발꿈 동료들은 전부 빈유[15] 덕분에 남자인 칼이 졸지에 마법소녀가 되어버렸지만... 아니 괜찮아 성우가 여자잖아 이고 상대하는 적들은 전부 거유[16]란 점, 속박마법이 하필 바인드, 해바라기 꽃을 던지는 가면 인형사 레리우스큐베크네가 포인트. 중간보스(?)로 나올한 라그나는 레이첼의 유령이 뒤에 한 마디에 도망(...), 최종보스전(?) 마무리 기술은 뭘 어떻게 봐도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CP 개그 시나리오에선 여기저기서 출연. 마코토와 짜고 '남자 중의 남자 참기 대회', '이카루가 운동회' 의 해설로 나오기도 하고 레리우스의 패러렐 월드에선 칼의 동급생으로 나온다. 익스텐드 테르미의 개그 시나리오에서는 유명 아이돌로 나온다. '무조령으로 링링링' 이라는 곡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이자나미 밑에서 일하고 있다고 언급된다.

플라티나가 주인공인 개그 루트에선 길을 걷다가 종이를 밟고 미끄러지는데 그 종이가 이카루가 세레브리티 맨션 소유증. 왜 그딴 게 거기에 쥬베이와 둘이서 세레브하게 살려는 흉계를 꾸민 루나는 무조령으로 트리니티를 소환, 마법소녀 트리니티의 사역마로서 빌딩 입주민들을 모두 쫓아내고[17][18][19] 쥬베이를 부른 것까진 좋지만 하필 건물 벽 재질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트리니티는 자신의 남은 마력을 전부 써서 맨션을 통째로 고양이집으로 만들고 사라진다. 아즈라엘이랑 레리우스는?! 화려한 세레브 생활을 꿈꾸던 루나는 절규. 그런데 그건 다 꿈이었고 루나와 세나는 종이를 밟고 미끄러져 기절한 것. 쥬베이는 플라티나가 밟은 세레브리티 맨션 소유증을 줍긴 했지만 장난인 줄 알고 버려버린다.

4 게임 내 성능

컨티뉴엄 시프트 2 프로모션의 마지막 부분에서 싸우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사용하는 기술들도 블레이블루의 타 캐릭터와는 꽤나 동떨어져있다. 아스트랄 히트를 제외한 모든 기술명들이 마법소녀물의 제목 패러디이며 아스트랄 히트는 제목 뿐만이 아니라 기술 명칭도 섞어서 패러디했다.[20] 연출은 이 작품으로 설명 가능.

구석에서는 희대의 깡패가 되지만 문제는 상대방을 구석으로 몰기가 힘들며 기본기가 나쁜 편이라 중하급으로 취급된다. CS EX에서는 연속기의 데미지는 줄었지만 새로운 연속기 루트가 생겨서 활용법이 많아졌다는 느낌이라고... 특히 쓸모 없었던 아이템들도 이런저런 연속기 루트가 생긴 점이 특징. 그런데 강해졌다는 의견은 있어도 대폭 강해진 건 아니다. 거기다가 라그나, 하쿠멘과는 애초에 상성이 나빴는데 이 둘이 EX의 S급 캐릭터 라인이라서... 묵념.

그 대신 언리미티드 버전은 희대의 사기 캐릭터이긴 하지만 언리미티드 자체가 밸런스와는 상관 없이 만든 서비스 요소이고 각 캐릭터마다 사기적인 요소는 하나 이상 있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CP에 들어와서는 콤보는 별로 달라진 것이 없으며 그냥 신기술만 여러 개 추가되거나 기술이 살짝만 바뀌었다. 에어 파르샤시 상대가 공중 낙법이 불가능하며 바로 바닥에 꽂히게 변경되어서 바닥에 꽂은 상대를 다시 띄워서 때리는 형식으로 변했다.

매지컬 해머의 횟수가 2회로 감소했지만 상대가 제대로 막지 못할 시 가드 크래시(크래시 트리거를 일반 가드했을 때 일어나는 현상)가 된다. 또한 드라이브가 새로 추가되었다. 이름은 아마도 매지컬 박스(통칭 선물상자). 사용 횟수는 2회이며 선물상자를 바닥에 설치한다. 미스틱 모모시 2개를 한 번에 바닥에 설치한다. 하나는 맵 끝으로, 하나는 자신 앞부분으로. 밟으면 상대를 띄우는데 공중에 있어도 그 위를 지나면 발동되기 때문에 콤보용으로 어느 정도 쓰이는 중. 다만 플라티나가 피격 당할 시 사라지며 상대가 그냥 점프해서 지나가면 쓸모없어진다.

미라클 잔느로 강화시 사용 횟수가 4회가 되며 튀어오르는 길이가 증가한다. 달탐사 로켓 발사!! 큐어 도트 타이푼이 공중에서 사용 가능해졌으며 지상에서 사용시에도 공중으로 날아오를 수 있다. 시간이 다 되면 지상으로 내려와지며 마지막에 적에게 히트시키지 않으면 드라이브가 초기화되지 않는 점은 같다. 해피 마기카라는 신기술이 생겼는데 사용시 플라티나가 보는 사람 입장에 따라 귀여워보이거나 혹은 짜증을 유발하는(...) 자세를 취한다. 이리 와 까딱까딱 무조령이 손모양이 된 후 검지만 흔들어서 도발하며 아크 에너미도 한 물 갔군 플라티나가 메롱(...)을 하는데 이때 피격시 플라티나 모양 인형을 앞으로 떨어뜨리며 상대는 넉백(넘어진다) 당한다. 데미지는 없음. 주로 구석 탈출기나 낙법 후 공격 방지용으로 쓰이는 중. 특정 캐릭터에게 사용하면 떨구는 인형이 달라진다. 라그나에게 사용하면 라그나 인형을 떨구고 반그에게 사용하면 반그 인형을, 하쿠멘에게 사용하면 파쿠멘 인형을, 하자마에게 사용하면 카즈마 인형을 떨군다.

오버 드라이브는 드라이브 횟수를 고속 회복시키는데 미라클 잔느로 강화한 드라이브도 고속회복이 된다. 즉 오버 드라이브 사용시 드라이브를 난무해도 된다!! 미사일 때 오버 드라이브 쓰면 닥치고 도망가자 또한 미라클 잔느로 프라이팬을 강화한 후 오버 드라이브 사용하면 이런짓도 가능하다.

아스트랄의 애니메이션이 조금 바뀌었는데 아스트랄 대사를 외치면서 얼굴 부분이 나올 때 말하듯이 입을 움직이고 있다. 애니메이션 음성에 맞춰서 움직이게 하려고 추가한 것 같은데... 이상하다.

CP에서는 구석 콤보가 강화되었다. 6B 엉덩이 공격 이 벽바운드가 되게 변경되어서 서큐러로 다운시킨 이후 5C-6A-6B가 이어지게 되었다. 6B 이후 5C- 2C로 띄워서 드림 샐리 이후 추가타를 넣을 수 있도록 변경.

CP 익스텐드에서도 기본기는 별 달라진 것은 없지만 더 이상 5B-5C- 마미 서큐러가 이어지지 않는다!!! 이제부터는 5C 후 3C를 따로 넣어줘야만 서큐러가 확정타로 박힌다.그나마도 빨리 안 넣으면 낙법해서 하트 타고 날아가다 쳐맞는다 다만 카운터시에는 사용할 수 있다.

CPEX(2.0)에서는 온갖 하향을 맞았다. 일단 CPEX의 기본 적용 사항인 선입력 시간 감소와 일부 기본기와 기술의 후딜 증가 및 가드 시 이득프레임 감소 등등 상당한 하향을 당했다. 문제는 일부 기본기와 일부의 기술들이 전부 콤보에 필수요소 기술들이라는 게 문제. 덕분에 CPEX에서 초보자에게 플라티나를 추천하면 현피 신청과 같은 말이 되버린 상황(...)

4.1 기술표 & 대사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기술표&대사 문서 참조.

5 여담

일러스트와 BGM[21]충격과 공포. 딱 보면 마법소녀? 눈동자가 블레이블루 내의 캐릭터 중에서 가장 크고 눈 중앙은 하트 모양이다. 게다가 테마곡의 분위기 역시 다른 캐릭터들과 따로 논다. 장난꾸러기에게 넣어줄 법한 분위기의 BGM.[22]

발매되기 전 웹상의 일부에서는 너무나 대놓고 노린 듯한 이질적인 외모 때문에 모 캐릭터처럼 사실은 생물학적 성별이 XY가 아닐까 하는 기대 걱정을 하기도 했었다. 최악의 경우에는 양성이라든가... 그래도 일단 레이첼 개그 루트에서 안경의 효과로 라그나가 좋다면서 울기도 하고[23] 라그나에게 달라붙는 걸 보면 루나 쪽이 메인일 듯 하다. 어째선지 남자인 세나도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말했는데 이건 아무래도 루나와 육체를 공유하는 것의 영향을 받은 걸로 보인다. 도중에 난입한 이야 라그나에게 폭주하는 반응을 안 보이는 게 이상하니 생략하고

패러디 컬러링은 대파 소녀(CS 한정으로 4번 컬러, 레이첼의 DLC 컬러와 겹친다. 물론 얜 무료 컬러)와 하얀 마왕(DLC 추가)다. 이 외에도 이 작품 쪽 캐릭터와 유사한 컬러링도 다수 보유. 그러고 보니 성우가 극렬 노선 마법소녀물 애니주인공과 성우가 겹친다. 그 때문인지 들의 컬러링도 존재.[24] 아크 시스템 얘네들이 진짜 미쳤어요 한 영혼의 성격은 정반대지만... 그리고 길티기어 칼라링은 브리짓... 어? 일단 금발, 푸른색 계통의 뉴트럴 컬러, 엉덩이로 공격하는 특수기(?) 등의 공통점은 있긴 하다. 하지만 앞의 두가지는 노엘이 더 가까운 편. CF에서는 잭 오. 하지만 잭 오의 몸매에 비해 플라티나는... CP에 추가된 패러디 칼라는 여신님 혹은 울트라 해피, 교환 칼라는 하자마, 페르소나 칼라는 타케바 유카리. 엑스블레이즈 컬러는 엘르스 폰 크라겐.


앞에서의 서술대로 모 애니에서 나오는 주인공과 성우가 겹쳐서 나온 패러디 동영상이 있다. 거기다가 그 주인공과 얘는 딱 봐도 마법소녀

유저들이 붙여준 애칭 겸 별명으로는 '페로' 가 있다.[25] 일명 '페로치나 더 트리니티'. 그리고 일본에서 플라티나 관련 영상만 보면 댓글란이 온통 '페로페로(할짝할짝)' 로 도배되어 있다. 이 로리콘 놈들!!!

이름에 플라티나가 들어가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스탠드 스타 플래티나와 엮는 죠죠러들도 존재.

플라티나의 팬티 노출 도트 모음집. 이런 걸 일일이, 색깔마다 세세하게 찾아내다니 그야말로 장잉정신이다 영상의 목적이 목적이라 메인은 플라티나의 판치라이긴 하지만 '나 개그 캐릭터에요' 라고 말하는 듯한 코믹한 표정 및 행동 등도 은근히 볼 수 있다.

로스트사가에 3월 27일자 업데이트로 용병으로써 참전한다. 일러스트. 수만 명의 로리콘들이 환호하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려온다 그리고 성능이노장비 콤보로 원킬이 가능한 수준이나 잊혀졌다 존나 어려워서

아크 시스템 웍스 25주년 인기 투표에서는 여성진 중에서 8위(블레이블루 여캐들 중에선 6위)를 차지했다.

여담으로 크로노판타즈마의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플라티나의 컬러링을 선택할 때 나오는 스탠딩 도트가 선택 화면 BGM과 어울려서 춤추는 것 같다는 사람이 많다(...)
  1. CP까지는 6영웅 취급이었지만, CF부터는 테르미와 완전히 분리된 탓인지 6영웅 전용 vs BGM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2. 하자마와 마찬가지로 CP까지는 6영웅 취급이었지만, CF에서는 트리니티의 영혼이 무조령이 아니라 진에게 머무르고 있다는 설정 탓인지 6영웅 전용 vs BGM이 나오지 않는다.
  3. CS 갤러리 모드에서는 한글 자막 한정으로 'Resurrection Empress' 라는 제목으로 잘못 표기되어 있다. 오른쪽으로 두 칸만 가면 또다른 'Resurrection Empress' 가 있는데 이쪽이 원곡이다.
  4. CP에서 6영웅 관련 캐릭터들과 대전할 시에 나온다. 해당 캐릭터는 하쿠멘, 하자마, 발켄하인, 테르미. 하지만 CF부터 6영웅으로 취급되지 않아서 해당 BGM이 나오지 않는다.
  5. 모 남작와 같은 식. 다만 모 남작처럼 육체를 반반으로 나눠서 쓰는 건 아니다.
  6. 프로필상 칼보다 키는 더 작고, 체중은 더 무겁다... 발육부진인 것을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 사항은 한 몸에 여러 영혼이 깃들다 보니 힘든 것일 수도... 대신 그만큼 많이 먹잖아 비슷한 예로 이 사람도 동생의 몫까지 식사와 수면을 하느라 키가 작다는 설이 있다.
  7. 두 인격체가 있다는 것은 라그나를 비롯해서 느낄 수 있는 것 같지만 세번째 인격체가 있다는 것까진 알아채지 못한다. 허나 반그는 3번째 인격인 트리니티의 존재를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다. 오오 반그 오오.
  8. 다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하단의 행적 문단을 참고할 것.
  9. 잠시 "거기에"라는 표지판이 잠깐 나온다(...)
  10. 심지어 CP에서부터 아키츠 필드가 추가되었음에도 자신의 필드가 아니다. 아키츠를 스테이지 삼은 건 진이고 정작 본인은 라그나와 필드를 공유한다. 덧붙여 라이치 선생 코너에서 아키츠 이야기가 나오자 뭐든 물어보라고 해놓고 결국 한 마디도 없었다.
  11. 이 엠블럼은 라그나의 쇄골과 코트 어깨나 이자나미의 치맛자락에도 그려져있다. 심지어 외전인 블러드엣지 익스피리언스의 등장인물인 스피너의 혓바닥에도 그려져 있고, 건너건너 참전한 나오토에게도 붙어있다.
  12. 당시 루나와 세나의 몸은 가혹한 실험으로 인해 영혼을 지탱하는게 거의 불가능할 정도였다고
  13. 이 때 트리니티의 존재를 감지하고 무조령 안의 사람이라고 불렀다. 정확히 어떤 존재인지는 알지 못했으나 트리니티의 존재를 처음부터 알고 있던 것.
  14. 이 조정 작업은 갑작스럽게 나타난 이 '돕게 해 달라'고 요청, 그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트리니티 혼자만의 지식으로는 제대로 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물론 칼도 칼 나름대로 육체를 만들어 니르바나 안의 누나의 혼을 옮기는 작업을 하기 위한 예행연습 차원이었을 터이나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15. 레이첼, 노엘, 칼(?)
  16. 타오카카, 츠바키, 마코토, 라이치.
  17. 라이치는 하수구에 있던 아라크네를 넘기는 조건으로, 노엘, 칼, 반그는 핑퐁대시(한칭 "초인종 누르고 도망치기")라는 마법을 써서 물리적으로(...) 날려버린다.
  18. 이때 쓰는 마법은 별로 마법 같지도 않다. 루나에게서 노엘의 자작시를 뺏는다던가 아라크네로 막힌 하수구를 뚫는다던가 노엘을 물리적으로 날려버리는 게 전부.
  19. 최상층에 사는 두 명은 차마 쫓아내지 못했는데 문 앞에만 있어도 안경에 김이 서릴 만큼 후덥지근한 아즈라엘, 하얀 타이즈에 망토를 두르고 "재밌군. 실로 재밌군" 이라고 중얼거리는 가면 변태는 초인종을 누를 엄두도 못 냈다.
  20. 마법기사 레이어스+스타라이트 브레이커.
  21. 일부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트레팍'을 편곡한 것으로 보인다. 확실한 내용 확인바람.
  22. KOF XII아테나처럼 그림체가 혼자 따로 노는 캐릭터. 테마곡의 경우 초대 길티기어 메이의 'Unidentified Child' 의 계보를 잇는 곡이라고 볼 수 있다.
  23. 원래 루나는 라그나를 변태, 로리콘이라고 부르는 등 대놓고 매도한다. 참고로 세나 쪽은 루나처럼 그렇게 라그나를 싫어하진 않는다.
  24. 덕분에 아케이드 모드에서 타오카카와의 VS시 아는 사람은 기분이 굉장히 묘해진다. 본편에서는 정작 둘 다 톤이나 연기 스타일이 해당 마법소녀물과 대단히 다르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은 눈치 채기가 어렵다. 심지어 3중인격인 트리니티는 그 3개의 연기 중 어느 것도 해당 마법소녀물 주인공과 스타일이 겹치지 않는다. 흠좀무. 단지 세나가 그나마 비슷한 목소리이고 타오카카의 경우 도와줘요 코코노에 박사님 코너에서 잠깐 센조가하라/아케미 호무라에 거의 근접한 톤으로 연기할 때가 있다. 이는 해당 항목 참조.
  25. 혀를 낼름거리거나 할짝거리는 모양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