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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일 (수) 03:06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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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시키지 말라고.(Don't let me down.) - 태그 2 등장 대사이봐! 나랑 한판 붙자는 거야?(Hey you! You wanna try me, guv?) - 6, 7FR 승리 대사
철권의 캐릭터.
목차
1 프로필
프로필[1] | |
이름 | 스티브 폭스(Steve Fox) |
국적 | 영국 |
나이 | 21세(철권 4 ~) |
격투 스타일 | 복싱 |
성우 - 가이 페리맨(철권5)/기디언 에머리(Gideon Emery, 철권6)/호소야 요시마사(스트리트 파이터X철권)/테라소마 마사키(실사 영화 더빙)
2 기본
철권의 캐릭터. 인파이터 / 아웃복서를 가리지 않는 천재 파이터이다.
본래 철권 3부터 등장할 예정이었으며 캐릭터 최초 공개 당시의 이름은 딘 어위커(Dean Earwicker)였으나 이상한 이름이다라는 팬들의 지적 때문에 밸런스 패치와 동시에 지금의 이름으로 수정되었다.[2]
철권4부터 등장했으며, 모티브는 시작의 일보(더 파이팅). 시작의 일보에 등장한 다양한 기술들이 인파이터 / 아웃복서 가리지 않고 등장한다. 일보+일랑?+마시바 라는 느낌의 캐릭터. 다행히 마모루는 포함되지 않았다. 뎀프시 롤, 피커브 스타일, 플리커 잽, 초핑 라이트, 화이트 팽, 카운터 훅 등, 일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실컷 웃을 수 있을지도.
설정상 최강의 파이터를 만들어내기 위해 냉동수면되기 전에 채취된 니나 윌리엄스의 난자로 인공수정되어 태어났으며, 모종의 단서로 인해 어머니에 대한 정보를 듣고 어머니를 찾아나서게 된다. 허나 니나가 난자를 채취당한 후 콜드슬립을 했기때문에 외형적 나이가 비슷한 데다가, 어머니란 사실을 모르고 니나에게 호감을 갖고있는 상황이라, 많은 철권유저들은 새로운 콩가루 집안이 탄생할까 우려하기도. 그런데 정작 니나는 스티브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있다.[3]
철권 4에서는 그야말로 Badass에 엄친아스러운 모습, 금발과 섹시하고 우락부락한 몸, 얍삽해보이는 눈매로 인해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성능도 게임 내 최상위급이었다. 철권 5에서도 역시 엄친아스러운 성능과 모습으로 최상위급 캐릭터. 실제 스토리상에서도 복싱계에 있어 유래없는 천재로 5체급 제패 달성, 두뇌도 명석하여 영국 명문 옥스포드에서 재학중이라는 설정이 있다. 더불어 엔딩 또한 감동의 향연[4]
철권 5에서도 성능은 여전. 이 때 스토리는 과거의 흔적들을 벗어나기 위해서 레이에게 의탁했다고 한다.[5] 엔딩에서는 연구소에 모든 것을 깽판망쳐놓고 캡슐 안에 있던 인공수정을 손으로 박살내고 연구소 전체를 폭파시킨다. 그리고 이때부터 다시 혼자서 생활.[6]
철권 6에 와서 성능에 많은 칼질을 당하고 개사기 스킬이 칼질당하여 평이한 캐릭터가 될 뻔했으나 BR에 이르러서 수많은 개캐들(데빌진, 밥, 미겔., 카즈야 등등)이 칼질당했고, 스티브는 그대로 + 피커브 운용법이 발견되면서 강캐로 등극. 어째 얘는 약한 적이 없어 다만 태그2부터는 점점 하향세인데다가 7에서는 스티브 최고 암울기를 겪는다.
전체적으로 진지한 캐릭터지만 6에서는 개그 캐릭터가 되었는데, 스토리상 마셜 로, 폴 피닉스와 엮이는 바람에 변태끼가 발동되어, 승룡권을 배워왔다. 허나 엔딩에서는 우승한 후 은혜를 갚기 위해 폴과 마샬에게 상금을 넘기고, 폭스는 상금에는 관심없다면서 떠나려는 순간, 상금 가방안에 숨겨져 있던 폭탄이 터져서 폴과 마샬이 있던 집이 폭발한다.[7] 몇 초 차이로 멀쩡하게 살아남았지만...폴과 마샬 지못미[8] 로우 엔딩에서는 폴과 함께 설사약 넣은 피자를 뭣도 모르고 먹었다가 화장실[9] 간다고 허둥지둥하는 사이에 로우가 상금을 다 가져갔다(...). 폴 엔딩에서는 폴과 로우가 각종 수법으로(폴은 선수 대기실 입구를 막아놓고, 로우는 본인 엔딩에서도 쓴 그 설사약(!)을 쓰는 등) 결승에 진출한 후 결승전에서 나란히 크로스카운터를 맞는 꼴 그 와중에 로우 고자라니을 보고 한심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태그2땐 전작의 개그엔딩을 뒤로하고 다시 진지한 엔딩으로 돌아왔는데, 과거 G사의 데빌인자 실험체로 쓰였던 자신의 과거회상에 시달리는 스티브의 모습이 비춰진다. 스티브를 담당했던 연구원인 엠마 클리젠이 그를 다정하게 대하는 회상 장면, 그리고 마지막에 스티브가 그리워하는 듯 부르는 그녀의 이름을 들어보면 어쩌면 스티브에게 있어서 정말 엄마같은 존재는 니나가 아닌 엠마였을지도. 그리고 이 엔딩으로써 이후 스토리상 그녀의 자녀와 엮일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본래 하라다 프로듀서의 구상에 의하면 3부터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발차기 기술이 없는 캐릭터가 일반적인 격투게임에서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라는 고민 때문에 등장을 보류하고 좀 더 캐릭터를 다듬어 4부터 등장시켰다고 한다. 실제로 철권 4 출시 직후에는 스티브 고른 사람들이 발차기 버튼 누르니 위빙을 해서 당황한 사람들이 많았다.
캐릭터 특징이라면 빠르고 판정좋은 기본기, 강한 카운터기, 좋은 회피기. 일단 복싱캐릭터다보니 로우에 버금가게 기본기 개싸움에 강하다. 기본기가 받쳐주니 중상단에 카운터기를 꽂아넣기 쉽고 상하단회피 스테이터스가 붙은 기술이 많고 위빙 스웨이 더킹등으로 캔슬할수있는 기술이 많아서 공수양면으로 거의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딜레이캐치가 매우 구리고, 리치가 전체적으로 애매한 편에, 캐릭터 특성상 하단기가 좀 부실하다는 점.[10] 그러한 이유로 상성을 화랑/백두산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심하게 타지만 장점은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아돈다. 그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중 하나는 벽으로 상대를 몰았을때 최대한 발휘된다. 스티브에게는 성능좋은 중단기 스매시라는 기술이 있는데 이 기술이 벽앞에서 히트되면 상대방이 강벽꽝이 된다. 그리고 살짝 백대시를 해 준 후 바리언트 2타를 사용하면 다시 벽꽝이 되고 그 상태로 일반 벽콤을 넣어 정말 말도 안되는 데미지를 뽑는 것이 가능해진다. 소위 재벽꽝 콤보. 벽꽝후에 다시 벽꽝유도 그리고 벽콤 진행...제대로 들어갈경우 레이지가 아니어도 3/5는 잡아먹을수 있다.
빠르고 안전한 카운터, 손을 흘려내는 손 패링, 옆으로 길게 피하는 위빙 등, 강력한 콤보데미지 등등 나쁠 것 없어 보이지만 커맨드가 정말 끝장나게 어렵다.
일단 스티브는 발 기술이 없다.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보통 발 버튼을 누르면 일반 캐릭터는 발차기가 나가지만 스티브는 위빙 모션을 취한다. 콤보 중 이 모션을 이용해서 콤보를 계속 이어나가야 하는데 이게 또 일반 기술중에 덕킹으로 캔슬이되는 모션이 많고 모션에 따라 나가는 기술을 외우기도 어렵고 또 덕킹 캔슬 이글크로를 이용하게 되는 난이도 상 의 국콤 덕분에 난이도도 엄청 빡세다. 초보자에겐 비추. 스티브를 일년 넘게 파도 가끔 덕킹 캔슬이 안되어 빗나가는게 스티브 국콤. 위에서 말한 스티브의 발 기술은 단 2개로 더티 스매시와 스티브킥이라 불리는 스티브 컷킥.
컷킥에 대해 언급하자면 사용시 다른 캐릭터들의 컷킥과 다르게 다리를 접었다 펴는 자세로 공격하기 때문에 슬라이딩 스텝 잡는잡시고 대놓고 않지 않는한 절대 안걸리고 비슷한 띄우기 기술이면서 훨씬 성능이 좋은 스카이하이에 밀려 실전에 쓰면 이상한 혹은 특이한 사람 취급받는다. 여담으로 컷킥의 데미지는 24, 스카이하이는 21이다. 똑같이 점프 스테이터스 중단 띄우기 기술인데 대미지만 겨우 3 높고 발동 느린 컷킥은 쓸 일이 없다.[11]
더티 스매시의 경우(실은 더 파이팅에서 마시바 료가 미야타 이치로에게 날린 반칙 기술 패러디.) 잘만 하면 벽앞 한정으로 드라고닉으로 바운드해서 콤보를 넣을 수 있지만(필드에서는 추가타만. 단 상대가 극기상등을 시도할 경우 드라고닉으로 바운드시켜서 간단한 콤보를 넣을 수 있다.) 문제는 판정이 하단->상단 순으로 앉을경우 둘다 막히며 어지간한 기상기나 컷킥을 허용할 만큼 딜레이도 크다. 게다가 발 리치도 아주 짧다. 다만 발동속도 자체는 빠르므로 근접했을 때 적절히 질러주면 좋다.
콘솔판 철권6 세계대회에서 박현규가 컷킥으로 상대를 띄워 콤보를 넣었다. 관중석에선 함성.(...) 오오 닌티브 오오
컷킥과 더티스매쉬 외의 발기술이라면, 이것도 기술이라고 마구 우긴다면 전캐릭터 공통기인 기상중단각, 기상하단각 그리고 대쉬 밟기까지 쳐서 5개라고 할 수도 있겠다. 발 기술을 없애는 김에 기상킥 대신 기상중단손과 기상하단손을 바라는 여론도 꽤 있다. 그리고 다른 캐릭터가 달리기 후 슬라이딩할 때 혼자서 악마손 포즈로 손기술이 나가는데 이게 모션이 몸통박치기랑 거의 구분이 안되어 은근한 이지선다가 걸린다. 물론 쓸 사람은 없지만. 그리고 공참각도 공참손[12]이라는 기술로 대체될 정도로 킥 기술은 철저하게 배제되어 있다.
성능 자체는 가뜩이나 좋았던 놈이 BR와서 완벽히 상향된 터라 굉장히 좋다.
다른 사람은 갓핸드(아이템 기술)을 벽콤으로 넣는 기행을 벌이는 BR스티브 최초 보라단 파이트데빌진. 닌의 수제자 다살기나 스티브 텍로 투혼, 200원의 동생이자 스티브 게시판지기인 KCI, 스티브 드로 찍은 무릎과 레인 등 성능에 걸맞게 고계급들이 흘러넘치는 캐릭터.그외,태그2 기준 한국 최초로 여성 빨강단이 나온 여성유저 카니스의 주력및 애용 캐릭터 이기도 하다.[13]
철권 5부터는 커스터마이징으로, 이름에 걸맞는 여우가면, 여우꼬리, 큰 글러브 등을 끼고나와 인기(?)가 높았으며, 내일의 죠 패러디도 있다. 하지만 철권6에서는 그러한 요소들이 많이 사라졌다. 그나마 갓핸드가 개그 아이템으로서의 명맥을 이어가는 중.
2차창작및 동인지의 소재로써의 인기도 괜찮은데, 주로 S공인듯. 아마도 얍삽한 눈매때문이 아닐까.같은 나이인 카자마 진과 화랑과 많이 엮이는데 주로 화랑을 짝사랑하는 역을 많이 맡는다. 아마 5 개간지 오프닝 떡밥 때문에 화랑과 엮고는 싶은데 화랑이 너무 진을 좋아하기 때문에 병장탈영 그러는 듯.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서는 화랑과 팀을 맺고 등장했다.손장애&발장애 창과 방패 이유는 둘이서 대결을 하던 도중에 폭격으로 인해 시합이 중지되어서 내 시합을 방해해!?라면서 폭발했다는 것(...). 스파답다
엔딩이 다소 충격적인데사실 당연한거다. 상자 앞에서 화랑이 허세를 부리고 상자에 대해 더 이상 알 게 없는지 돌아가던 중, 뒤에서는 100명의 고우키(!!!???)가 등장했다.[14] 그 고우키들이 달려오자 부리나케 도주. 둘은 이 계기로 더더욱 수련에 매진했다고 한다.
이때는 영국식 젠틀남으로 많이 표현된다. 흠좀무.
생물학적 어머니가 니나라는것이 밝혀졌지만, 정자를 제공한(혹은 강제로 탈취당한)생물학적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알길이 없다. 다만 스티브가 최강의 파이터를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태어나게된 설정이니 아버지쪽도 유명한 격투가일 확률이 높고, 스티브가 파란 눈에 금발의 서양인이라는 것을 짐작할때, 마찬가지로 철권내에서 파란 눈에 금발의 서양인 남자는 폴 피닉스 밖에 없다. 그래서 폴과 니나의 아들이라는 루머가 있다. 그외에도 아버지 후보중 한명이 헤이하치...(망한 게임인 "데스바이디그리스 철권 니나"에서 헤이하치가 최강의 여성암살자 니나에게 매우 관심이 많으며. 그리고 니나의 냉동실험을 진행했을 시절의 미시마재단 당주는 헤이하치...여기 까지 보시면 그 이후는 상상이 되실듯. 그런데 철권6 BR에서 결국 헤이하치의 사생아란 설정인 캐릭터 라스 알렉산더슨이 등장해서 이부분은 묻힐듯.)
태그2의 엔딩에 따르면 데빌 인자 실험을 위해 어려서부터 실험용으로 쓰인 것으로 나오며 이에는 레오 클리젠의 어머니인 엠마 클리젠 또한 관여되어 있었다. 제대로 밝혀진것이 없지만 카미야 신처럼 중증에 시달리는 정도는 아니어도 몇가지 신체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듯.[15] 이 때 왼팔을 꽉 잡고 괴로워하는 것으로 보아 왼팔에 있는 큰 흉터자국이 실험의 후유증인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잊혀진 사실이지만 안나 윌리엄스의 조카이다. 그런데 둘이 서로 대면한 적도 없고 엮일 일도 없으며, 안나나 스티브나 관심사는 달라서 서로를 전혀 알지 못한다.
3 성능
철권 7 FR 기준
종합평가 | S(5) FR 와서 여러 모로 상향된데다가 전작에서 강력했던 캐릭들이 하향됨으로서 상당히 암울했던 전작에 비하면 훨씬 나아졌고 운영도 편해진데다가 현재 7에서 FR로 가면서 반전된 평가를 받은 캐릭터 중 한명이다. |
공중콤보 | A+(4.5) 바운드에서 스크류로 시스템이 바뀌면서 더이상 힘들고 어려운 덕캔이글을 쓸 필요가 없어졌고, 태그 어썰트 시스템의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던 스티브는 솔로 콤보 복귀로 인해 환호성을 내지르게 되었다. |
벽 콤보 | A+(4.5) 이번 작의 타수가 조금만 증가해도 살인적으로 감소하는 보정률 때문에 벽콤 최강라인에서는 내려오게 되었다. 하지만 전통적인 벽콤 기술들의 성능은 여전해서 벽에선 무서워지는 캐릭터중 하나이다. |
딜레이캐치 | C(2) 스티브 폭스의 고질적인 단점. 선자세 최속 띄우기가 17프레임에 그마저도 짧다. 기상딜캐도 강력한 11딜캐기를 빼면 굉장히 안 좋다. 그나마 7에서는 15프레임 고대미지 딜캐기의 추가로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 |
공격력 | A(4) 플리커, 피커브 기술에서 나오는 대미지는 막강하다. |
스텝 | B+(3~3.5) 스텝 자체는 평범하지만 상단회피 기능이 좋은 덕킹과 횡신 기능을 하는 위빙의 공로가 크다. |
리치 | B(2.5~3) 드라고닉(66rp), 소닉팡(3ap), 스매쉬(236lp), 일부 플리커 파생기 등의 리치가 꽤 준수한 기술도 있지만 대체로 평범하거나 오히려 짧은 편.[* 주로 쓰이는 왼어퍼 모심기[(1타는 길지만 2타가 짧다. 헛치면 위험하다.) 피커브 파생기, 슬림 봄(4rp) 같은 경우는 짧다.] 사실 킥 없이 싸우는 복싱의 특성 때문에 리치는 절대로 길 수가 없다. |
패턴 | A(3.5~4) 압박에 좋은 연타성 기술과 특수자세 파생기를 이용한 다양한 패턴이 있다.[16] 거기다가 FR부터 초이글훅 가드 시 이글훅 확정, 이글원의 추가, 스카이하이의 모션 변경 등으로 패턴이 더 강화되었다. |
기본기 | S(5) 이래뵈도 복싱 캐릭터다. 기본기가 워낙 훌륭해서 개싸움 능력이 거의 마샬이나 미겔급으로 좋다. |
레이지 드라이브 | C(2) 리리 로슈포르와 더불어서 전캐릭터 최악의 성능을 자랑하는 레이지 드라이브이며 스티브도 레이지일때는 레이지 아츠를 쓰는 것이 더 좋다. |
운영난이도 | A+(4.5) 전작에 비해 엄청나게 상향되었지만, 딜캐가 구리기 때문에 여전히 카운터를 잘내는게 중요하고 애초에 날먹도 힘들고 운영 난이도가 꽤 되기 때문에 나름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
3.1 철권 4
말이 필요없는 개캐중 하나. 유저가 직접 다루는 최종보스 헤이하치보다 훨씬 세다. 만들다 말았다는 느낌이 강한데 만들다 말았다는게 가드 딜레이를 생각 안하고 릴리즈 한게 아니냐라는 느낌이다. 개살문과 투원으로 무장한 카자마 진에 가려 사기성이 덜 부각되었지만 카자마 진이 타임 릴리즈로 등장하기 이전 극초반에는 저걸 어캐 이겨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의 성능이었다. 원투원 원투원 원투원 하고 몇대 맞다 보면 게임이 끝나있는 허망한 경우도 속출했다.
복서답게 원투가 8프레임인데 원투를 앉아서 피해도 기상기를 넣기 어렵다. 원투가 원투에서 끝나지 않고 원투쓰리 ~ 플리커 자세로 파생되는데 플리커가 발동과 동시에 오토가드라서 쓰리까지 앉아서 피하고 기상기는 가드당한다. 원투피하고 쓰리가 나오기 직전에 기상기를 넣는게 불가능한건 아니지만...그게 쉽게 되면 이 고생 안하지=_=;; 잘못하면 쓰리 카운터 -> 포(어퍼다)에 맞아서 공중에 뜨는 수가 있다. 더 큰 문제는 이 시리즈에만 존재하는 라운드 시작전 움직이기 가능에 의해 백이면 100% 스티브가 붙게 되고 상단 흘리기 or 회피기가 없고 잽이 10프레임인 캐릭터로 상대할 경우 스티브 상대로 시작부터 지고 들어간다는 점이다. 그나마 똑같은 개캐인 카자마 진은 흘리기->개살문으로 대응이 가능(=기본적으로 가위바위보싸움).
왼어퍼 ~ 페인트 레프트 훅(통칭 왼페레)은 철권 5에서는 레프트 훅에서 앉을 수 있지만 4에서는 앉을 수 없고, 레프트 훅을 가드하면 축이 돌아가서(!) 플리커 이행시 짠손을 제외한 모든 반항을 플잽이 씹는다.
그 외에도 카운터시 절반의 데미지를 입히는 퀵훅도 건재. 플리커 ~ 쵸핑 라이트는 가드시 틈이 없는데 다운공격까지 가능해서 구석에서 넘어지면 게임 끝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필드에서 원투패턴만 잘 써도 그 라운드 접수하는데 벽맵에서조차 이러니 당연히 사기의 정점을 찍었다.
그리고 지금의 퀵턴을 생각하면 상상하기 어렵지만 당시의 퀵턴은 발동시 캐릭터가 사라진다는 느낌이었다.(...) 일단 상단기는 완전 회피, 뭐라 말할 수 없는 요상한 축이동으로 인해 횡을 잘 못잡거나 짧은 중단기는 타이밍으로 피하고 때리는 경우도 있었다.
전반적으로 기술들이 딜레이가 없다. 게다가 초보자들한테 진입장벽도 거의 없어서 발 기술이 없다는 것만 인지하면 굉장히 쉽게 입문할 수 있는 캐릭터다. 초보자가 봐도 원투가 가볍고 빠르다는[17] 느낌이 들고, 그렇다고 데미지가 낮지도 않아서 원투만 잘 넣으면 쉽게 이길 수 있는 캐릭터. 폴이 한방 한방 묵직함으로 초보자들에게 어필하는 반면 스티브는 가벼움으로 초보자들에게 어필하는 캐릭터다.
약점이라면 하단기의 종류가 적고 느린데다가 연계기가 없다는 점. 주로사용되는 하단기는 커팅훅, 스톰핑, 다운공격기(2LP, 꿀밤), 퀵턴 후 하단치기. 커팅훅의 경우 원투쓰리포와 같이 쓰면 초보살인기로 이지선다를 걸 수 있다. 그리고 5이후 주력기의 하나인 더티 스매시가 1타만 있다.(...) 아직 악마손은 없고 모심기는 페인트 모심기만 있다. 만들다 말았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이유중 하나.
8프레임 잽으로 인해 카자마 진의 카운터 캐릭터로도 많이 알려져 있었다. 이이제이 하지만 호커텐이 흘려지면 개살이 들어오지
3.2 철권 5
3대 천왕이다. 4는 신캐빨이었고 5에서는 밸런스 조정이 들어갈 것이라던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밸런스 붕괴의 주범.
플리커 발동시 오토가드의 삭제와 왼페레 2타에서 앉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쵸핑 라이트의 다운공격 삭제등 몇가지 너프 때문에 약화된게 아니냐는 말이 초반에 돌았지만 그럴리가 있나. 여전히 상중단기에 틈있는 기술을 찾기가 어렵다. 소닉팡이나 드라고닉은 양횡을 잡는데(드라고닉이 더 잘 잡는다.) 중단기에 틈까지 없으니 몰리기 시작하면 도망갈 길이 없다. 게다가 악마손과 모심기의 등장으로 여전히 빈약하긴 하지만 하단기도 더욱 강화. 더티 스매시도 도입되었다.
플리커 자세에서 퀵턴 발동시 퀵턴이 거의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발동돼서 이지선다가 걸린다. 잘못 개기면 중단기를 카운터로 맞고 스턴걸려서 공콤 한세트. 8프레임인 원투쓰리를 가드하고 플리커 이행 ~ 퀵턴 이지선다. 이건 뭐 버틸 수가 없다.
그리고 위빙은 횡이동 성능이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횡->같은 방향 위빙이 철권 TT시절 더플같은 느낌으로, 게다가 상단회피까지 붙는 절대 회피기가 되어버려서 횡신 -> 위빙 -> 캔슬 더킹 시호크 어퍼가 가능하다. 캔슬 타이밍만 몸에 익히면 더킹이 거의 없이 시호크 어퍼가 발동되어 상단 회피, 횡이동 회피 그리고 막혀도 틈없는 중단 띄우기가 탄생.
대충 이때 스티브의 성능을 요약하자면 전국구 스티브를 이삼주일 연습한 스티브가 호각으로 붙을 수 있을 정도로 캐릭터가 쉬웠는데, 이 이삼주일 연습한 스티브가 타 캐릭터의 전국구급 유저들을 이길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스티브의 진짜 가치는 따로 있다. 무한 기술이 있는 것. 위빙 레프트에서 파생되는 바리언트 콤보라는 기술을 레버를 6으로 밀면서 시전할 경우 모션은 같지만 딜레이가 다른 기술이 되는데 가드시 틈이 크지만 히트시 상대방에게 매우 큰 딜레이를 준다. 문제는 이 기술을 옆이나 뒤를 잡고 히트시 뎀프시 롤이 무한으로 들어간다(!).
한때 각종 철권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논란이 되었으며 스티브 유저들은 게임중에 옆 잡을 일이 얼마나 있냐 라며 변호했지만 솔직히 위빙이 워낙 횡신 성능이 좋아 쓸 기회가 종종 있었다. 물론 안쓰는게 매너.
세계구급 스티브 유저인 닌이 투극에 나갔을 때 아직 일본에 이 버그성 기술이 잘 알려지지 않아 금지를 먹지 않아서 정말 무자비하게 사용한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는 일화가 있다. 물론 당사자의 인격 말고 실력이 워낙 출중하여 이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어도 어렵지 않게 우승했을 것이라는 짐작할 수는 있지만.
3.3 철권 5 DR
철권 5 DR에서는 성능의 변화는 거의 없으나 논란이 되었던 몇 가지 기술이 수정되었다. 대표적으로 플리커 상태에서 퀵턴이 느리게 나가도록 수정되었다. 빨리 쓰고 싶으면 플잽을 한번 써주자. 그리고 예전 5.0버전에서 5.1버전으로 패치가 이루어질 때 횡신 후 바리언트 콤비네이션이 들어갈시 더 이상 풀기불가 스턴이 걸리지 않고 그대로 날아가게 되어 더 이상 무한콤보가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나 여전히 빠르고 강력하다.
그 외에 퀵턴이나 위빙은 칼질되었다곤 해도 여전히 회피성능이 끝내주는편. 특히 위빙은 한번 쑥 뒤로 치면 아예 잡는것 자체가 힘든 캐릭터들이 많다. 이들은 오로지 짠발로만 대처해야하며 이 또한 짠발자체에 딜캐가 있거나 타이밍이 늦으면 꽤나 골치아픈편.
3.4 철권 6
철권 6의 시스템상 많이 달라지더라니 상당히 다른 캐릭터가 되었다. 가장 큰 특징은 전 캐릭터의 잽이 10프레임으로 고정되면서 스티브의 특징인 빠른 잽이 사라졌다는 것. 게다가 투쓰리가 없어지고 생긴 투원은 복서주제에 12프레임. 그래서 스티브는 오른손 잽이 12프레임이다. 다른 캐릭터는 대부분 10프레임.
그리고 피커브[18] 자세가 새로 생겼다. 그 외에도 호밍기의 등장과 함께 드라고닉이 시계횡을 못잡게 되고 13프레임 기상기 딜캣이 생기고 소닉팡은 12프레임, 이글 크로우도 12프레임의 딜캣이 생겼다. 피커브 자세의 기술들도 하나하나 딜캣이 들어오는 등 전작의 틈이 없는 모습과는 달리 알고보면 딜레이가 꽤 있는 편. 기술모션들이 다들 딜레이가 없게 생겨먹어서 모르면 딜캣을 못한다는게 문제지만. 위빙의 횡이동 성능이 많이 다운되어서 회피기로 쓰기는 좀 어렵다. 단 횡이동이랑 잘 조합하면 아직 쓸만하다. 상단회피도 많이 너프되어 원투는 칼같이 피하지만 로우같은 판정좋은 캐릭터의 하이킥에 맞는 수가 있다.
투원~플리커가 가드시 이득이라거나 더티 스매시의 리치가 길어졌다거나 무적의 중단 호밍기 기원권등으로 인해 쓰기 나름이긴 하지만 이전작같은 초강캐의 모습은 없다. 게다가 이 작품은 워낙 밥과 미겔의 횡포가 심하다.
피커브 자세에 공콤 시작기가 2개나 생기는 등 띄우기 기술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전통의 띄우기 딜캣의 부재는 여전해서 미겔의 손나락을 막고 이글크로우 밖에 안들어간다.
필드에서는 그저 그렇다는 평가이지만 벽앞에서는 스매시와 더티 스매시의 이지로 인해서 벽악마소리를 듣는다. 스매시 재벽꽝 콤보는 데미지가 100정도 들어가는데 딜캣이 없다. 게다가 눈으로 보고 구별하기도 불가능. 벽콤도 충실해서 띄우기만 하면 준수한 딜레이를 줄 수 있는데 띄울일이 없다는게 문제.
3.5 철권 6 BR
다른 캐릭터들이 밸런스 조정을 위해 너프될 때 홀로 버프가 되어서 초강캐로 돌아왔다! 드라고닉 해머의 판정이 낮아진 것 하나로 호카허리 노멀히트->드라고닉 바운드나 기원권 카운터->드라고닉 바운드같은 공콤기가 새로 생긴 것. 그 외에도 원원투 히트시 이득 증가나 눈에 보이지만 쓸만한 피커브 손나락, 19프레임 띄우기 기상어퍼(기존에도 기상rp로 카운터시 공중 콤보가 들어가는 기상어퍼가 있었다. 6 BR에서는 발동이 19로 느리지만 노멀히트시 앉은 자세 선자세를 모두 띄우는 진정한 기상 어퍼인 기상 ap가 추가. 딜레이는 -14이지만 가드백때문에 딜캣 못하는 캐릭터도 많다.)에 힘입어 BR S급 캐릭터로 등극했다. 다만 미겔의 손나락은 스티브의 기상어퍼 등장과 함께 딜레이가 1프레임 다운되어 18프레임(...)이라서 여전히 스티브는 손나락 막고 못띄운다. 물론 미겔은 BR에서 한계가 뚜렷한데다가 손나락만 쓰고 살수는 없다. 게다가 손나락 쓸려는 타이밍에 기원권 카운터내고 콤보를 뽑아내는 등의 대처도 가능하다. 사실 스티브의 진짜 극상성 캐릭은 마샬 로우. 스티브의 어지간한 기술들이 로우의 손패링[19]에 다 걸리는 데다가 로우가 적절하게 섬머같은 띄우기 기술을 질러도 딜캐가 정말 안된다. 그 외에 왕 진레이/줄리아 창 상대로도 꽤나 불리하다.
한국, 일본 양국에서 A+ ~ S급 캐릭터로 군림중.
3.6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태그 2에서는 어느정도 하향되었다는 게 유저들의 평이다. 태그 2에서의 스티브의 변경점.
처음 등장한 4부터 6BR까지 너무 강했던지라 결국 스티브 역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로 너프를 먹었다.
태그2에서는 시스템빨을 받지 못한 대표캐릭중 하나에 속한다. 공콤의 중요성이 높아진 태그2에서 띄운다는 개념이 약한 스티브에게 태그2의 스티브는 암울한 상태.[20] BR시절에 단일콤보로는 최강의 데미지를 자랑했지만 태그2에서는 메인과 서브를 조합해서 공콤데미지를 높혀야하는 데 스티브가 메인으로 공콤데미지를 높이려면 서브조합에 캐릭터 제약이 걸린다.한방 캐릭터가 한방이 부족한 캐릭이 되다니...또한 태그2에서는 공콤평준화된 가운데 띄우는 기술이 약한 스티브에게는 꽤나 답답한 상황이 많이 나온다.6br때 있던 호커허리 후 드라고닉 콤보가 사라지고 기원권 카운터 후 드라고닉 콤보 대신 덕인 6rp lp으로 특정한 캐릭과 상황외에는 콤보가 들어가지 않게 되면서 6BR운영과는 판이하게 달라진 상태이다. 또한 퀵훅 성능의 하향과 뒤잡고 투원[21] 승룡권이 확정이 아니게 되면서 스티브에게 여러모로 불리하다. 또한 딜캐도 하향당했다 .원원투 이후 이득프레임이 +1이 되면서 br처럼 원원투 압박을 하지못한다.
br에선 저프레임은 다른캐릭보다 우월하지만, 고프레임딜캐는 다른캐릭보다 매우 뒤떨어지는 컨셉이였다면 이번 태그2에서는 이도저도 아니다. 11프레임 이글크로우[22]가 건재하기는 하지만 어떻게 보면 좋다고도 할수가없다.
라스의 더블펄스, 후소퇴 등 같은 하단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짠발, 보이지 않는 하단등을 보고 막는 다는 게 쉬운일이 아니다.
콤보이행딜캐기인 슬림봄4rp가 17프레임인 태그2최하다.또한 막고나서 딜캐가 재대로 안되거나 아예 안되는 캐릭이 많아졌다.캐릭이 많아지면서 상성고통도 2배 대표적인 예로 쿠마의 1rp,미겔의 2lk 등은 막고나서 이글크로우가 1타만 맞거나 거리에 따라서 아예 안맞는 경우와 막고나서 딜캐가 아예안되는 캐릭(레오,진파치,브라이언등등..)도 있다.
피커브로 이행되는 자세가 많아졌다. 앉은 자세에서 3lp를 하면 스탠소서가 나가면서 피커브 자세를 취하게 된다. 6BR때보다 피커브로 심리와 패턴이 좀더 다양해진 상태이다. 신기술 6AP 또한 6으로 피커브 자세입력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6AP 자체가 판정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쓸일이 없다.
또한 피커브 자세에서 파워너클 2rp가 카운터가 날 경우 콤보가 들어간다.
대신 4rp가 카운터가 나지 않아도 스턴이 되면서 성능이 하향된 퀵훅보다 많이 쓰여지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날로먹는 기술들이 별로 없다. 그나마 손해프레임이 많이 없다는 것이 장점. 그래서 그런지 철권 오래했다는 고수들도 센스플레이가 안되면 스티브하기 어렵다는 소리가 나온다.
플레이역량에 따라 크게 변하는 캐릭 중 하나로 꼽힌다.
유명 유저로는 보희,뺑신영,바카스(사실 잭이나 진파치가 아니라 스티브가 주캐다.) 등이 있으며, 무릎도 1군으로 다루는 캐릭터 중 하나
통발러브도 메인을 데빌진에 두고 스티브를 서브로 자주 사용한다.
3.6.1 레이지 상성 관계
증오하는 자들은 미시마 재벌의 총수들이 있다.[24] 헤이하치의 경우는 자신같은 인공수정 생명체 실험에 대한 분노, 모친과의 관계가 진과는 정반대다.[25]
3.7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서브계의 마왕.
초기 성능은 엄청 강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이 공격을 피하려 거의 40%의 확률로 덕킹으로 인한 승부를 보는데다가 일부 파워가 센 캐릭터들과 팀을 짜서 개틀링 건의 활용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순살시킬정도로 한 방이 빠박하게 들어오는 캐릭터라서 강했다. 특히, 2인 페어플레이를 하게 될시에는 엄청난 성능을 발위하는 초강캐였다.대전 영상[26] 그러나 패치 이후(2013.ver)로는 수많은 대전 경험을 통해 스티브의 평가가 많이 박혀서 중캐내지 약캐라인으로 머물게 되어버렸다.[27] 그래도 스티브만의 똥파워는 여전하며, 철권 시리즈 처럼 아주 정밀한 컨트롤은 요구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스크철의 게임을 이해하는 유저만이 다룰 수 있는 중급자 이상의 캐릭터.
먼저, 쓸만한 기본기를 꼽아보자면 앉아 중펀치, 앉아 강펀치, 앉아 약킥, 점프 중킥, 점프 강킥 순서로 중요도를 책정해볼 수 있다.
앉아 중펀치는 리치도 길쭉하며, 강제연결로도 되고, 견제로도 되는 강한 3박자를 갖추고 있다. 주력 기술 확정. 앉아 강펀치는 패치 전(2012)에는 주먹 부분에도 피격판정이 있어서 안그래도 대공기가 부실했던 스티브에게 2013이후로는 주먹 부분의 피격판정 완화로 대공기로 쓸만하다. 주로 역가드를 격추할 때 사용한다. 앉아 약킥은 원작 처럼 스티브에게 특출난 하단 기술이 없기 때문에 기본기 중에 그나마 앉아 약킥으로 체인 콤보를 이어갈 때 중요한 기술. 하단기야 많지만 앉아 약킥 처럼 간결하고 빠른 기술이 없다. 점프 중킥은 모션상 주먹으로 내려치는 기술이라서, 공중전 때 그나마 잘 맞아주는 기술로서 만일 카운터라도 뜨게되는 날은 조금 난이도가 있지만 바로 공중 콤보를 먹여줄 수 있다. 점프 강킥은 마땅히 내지를만한 강한 기술이 없기 때문에 강킥이 우선 순위가 높다. 특출나게 길쭉한 기술이기에 주로 콤보용으로 자주 쓰인다.
특수기들은 위빙, 퀵턴, 더티 스매시, 원투, 덕인 레프트 훅이 있다.
먼저, 위빙 관련 기술들은 원작 처럼 킥을 쓸 수 없듯이 스티브는 킥 커맨드가 죄다 특수기로 도배되어서 사실상 서서 쓰는 발 공격이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발 공격 쪽이 위빙이라서 쓰기 까다롭다. 주로 위빙은 상단과 일부 중단, 장풍 회피에 효과적이고, 약킥을 누르면 나오는 왼쪽 위빙과 중킥을 누르면 나오는 오른쪽 위빙이 있는데 회피 성능은 둘 다 똑같지만 오른쪽 위빙에만 추가타가 있다. 이럴거면 왼쪽 오른쪽을 왜 만들었어? 원작 처럼 "레프트 숄더 어택 ~ 어퍼컷" 을 쓸 수 있는데 다른 시리즈와 달리 이 쪽은 모두 확정타인데다가 어퍼컷으로 띄우면 공콤 기회. 강킥을 누르면 나오는 퀵 턴은 앞서 위빙과 똑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연계가 없고, 단순해서 단순히 이동용으로 쓰기도 뭐한 기술. 그래도 턴 펀치나 턴 커팅 훅이라던지 기술이 있지만 턴 펀치는 중단이 아니라 전체판정이라서 본래 스티브 유저라면 탄식이 절로 날 소리. 하지만 턴 펀치가 카운터로 들어가면 상대방이 서서히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 할 수 있는데 추가타 허용이 가능하다.
초핑 스트레이트(이름의 모티브는 초핑 라이트)는 단순한 중단기이지만 상대방이 앉아서 카운터 히트되면 바닥 바운드로 추가타가 가능하다.
더티 스매시는 패치 전(2012)에서는 "↙ + 약킥, 중펀치" 이라는 것에서 상당히 쓰기 애매모호 했지만 패치 이후(2013)에서는 커맨드가 "← + 약킥, 중펀치" 로 변해서 커맨드의 불편함을 해소되었다. 2D 대전격투게임 상 앉아서 막기 때문에 크게 유용하진 않지만 중단기를 이용한 공격으로 압박을 가해서 더티 스매시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더티 스매시가 히트되서 날아가는 도중에 구석 전용으로 콤보가 있긴 있다.
원투는 커맨드상 "→ + 약 펀치, 중 펀치" 인데, 히트 시킨 뒤 다른 기술로 캔슬이 안되는 뭔지 모를 기술. 견제로 쓸 바에는 차라리 봉인 하는 게 낫다.
덕인 레프트 훅[28] 은 주로 "레프트 숄더 어택 ~ 어퍼컷" 이후의 콤보 활용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는 기술로서, 뒤를 유지하면 플리커 스타일로 자세 이행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아쉽게도 덕인의 기능은 이것 뿐이다.
필살기 쪽은 헬 파이어, 소닉 팡, 플리커 스타일, 피커부 스타일, 덕킹 그리고 스웨이가 있다.
헬 파이어아도권는 스티브의 중거리 장풍 기술로서 모 최강류 격투가 처럼 장풍이 짧게 나가는 기술이라서 사실 장풍이랄 것도 없는 단발 스매시 기술. 별 특징이 없지만 슈퍼 차지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봉인기 수준은 아니다. 헬 파이어 EX기를 히트시킨 후 강제연결로 콤보 공격으로 쓸모가 있다. 대미지면에서는 마냥 써줄만한 기술은 아니다. 단순히 슈퍼 차지나, EX기로 쓸만하다. 그러나, 가끔 가다 콤보를 이어가는데 헬 파이어로 삑사리가 나는 경우면...
소닉 팡은 모션 상 대공기로 써먹을 거 같지만 2히트 기술이라서 대공기로 써먹기에 2% 부족한 성능. 아니, 오히려 대공기로 써먹는 게 더 위험한데 자체 무적시간이 없다. 다행히 EX기엔 소량의 무적시간이 있다.(살짝 불안하다) 그러나, 역시 대공기로 써먹는 것은 위험하다. 약중강 버튼으로 누르는 것에 따라 거리 조절이 가능. 정확한 용도는 콤보용으로만 쓰는 기술이다. 일반 필살기는 주로 콤보의 마무리로 쓰는 기술로서 대미지가 그나마 잘 뽑히는 편이고, EX기는 상대방을 높히 띄워주는 기술이며, 공중 콤보를 먹힐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다. 앞서 대공기로 사용하기 보단 EX기로 무적시간을 이용한 리버설로 쓰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보통은 EX기는 띄우는 특성 때문에 콤보의 시동기라고 할 수 있다.
플리커 스타일은 뒤를 누르며 KKK를 누르면 자세가 나오는데 이 캐릭터 마냥 팔을 뱀처럼 늘리면서 휙 지르는 기술이다. 펀치 버튼 중에 약, 중, 강으로 각각 상단, 중단, 하단을 넣어 놓을 수 있고, 플리커 스타일 도중에 막을 수 없고, 기본기로 히트시킨 뒤 플리커 스타일로 캔슬할 수 있다. 또 플리커 스타일을 해제하려면 방향키 아래나 앞을 누르면 풀 수 있다. 여기서 패치 전(2012)의 플리커 잽은 판정이 작아서 주로 콤보용으로 써야만 했지만, 패치 이후(2013)에는 공격 판정이 길어져서 헬 파이어 저리가라 할 정도의 리치를 보여줘, 다소 어렵지만 중거리 대전에 용이하게 쓸 수 있게 되었다. 특별히 하단 잽으로 쓰는 약 플리커 잽은 진짜로 하단판정이고, 공중에서 맞을 경우 바운드가 되는 특성이 있어서 추가타를 넣어 줄 수 있고[29], 강 플리커 잽은 점프한 상대를 맞추게 되면, 약간 빠듯하지만 공중 콤보를 먹여줄 수 있다. EX기는 약, 중, 강 순차적으로 쓴다.
캔슬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플리커 스타일의 또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저스트성 기술인 일명 플캔이라고 플라밍고 캔슬이 아니다 근접 강펀치로 플리커로 캔슬한 뒤 앞으로 눌러서 튕긴 다음 또 근접 강펀치로 플리커로 캔슬하는 최상급 스킬인데, 이게 가능해지면 이런 콤보가 가능해진다. 굳이 이 스킬을 쓰지 않아도 다른 쪽으로도 콤보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플캔만큼은 스티브의 똥파워를 제대로 낼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이라서 안쓸래야 안 쓸 수가 없다. 덕인 레프트 훅(앞서 요약된)의 커맨드 폭발이 자주 날 수 있기 때문에 연습만이 살길. 엘 포르테처럼 장인정신을 발위 할 수 있는 기술 중의 하나이다.
피커브 스타일은 앞을 누르며 KKK를 누르면 자세가 나오는데 이 때 쓸 수 있는 기술이 약 펀치는 스탠 소서, 중 펀치는 커팅 엘보, 강 펀치는 알비온 콤비네이션이 나온다. 스탠 소서는 원작 처럼 하단기는 아니지만 히트시키면 상대방이 잠시 괴로워하는데 이 때 강제연결로 체인 콤보로 구겨 넣을 수도 있다. 커팅 엘보는 별 특징 없는 띄우기로 공중 콤보를 쓸 수 있다. 알비온 콤비네이션은 특정 입력 커맨드 없이 연속으로 3번 공격하는 기술인데 마지막 타가 바운드가 되기 때문에 추가타를 넣어 줄 수 있다. 자고로 피커브 스타일도 캔슬 할 수 있으며, 해제 할 때는 방향키 아래를 눌러주면 된다. 그리고 원작 처럼 오토 가드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자.
덕킹은 또다른 자세로 이동기라고 생각하면 큰일난다. 물론, 장풍은 매우 손 쉽게 피해지지만 모든 공격에는 얄쨜없이 털린다. 대신에 EX기로는 모든 공격이 회피가 가능하다. 이 때 파생되는 기술들은 약 펀치는 가젤 펀치, 중 펀치는 호크 어퍼, 강 펀치는 파라베리움 콤비네이션이 나온다. 약 펀치인 가젤 펀치는 평범한 어퍼컷 기술인데 띄우지를 못하지만 카운터 시 패치 전(2012)에는 조금 독특하게 넘어져 추가타를 주는 반면에 패치 후(2013)에는 멀리 띄우는 것으로 변경 되었다. 그리고 가젤 펀치에 특이 사항이 있는데 EX기의 모든 기술들하고 슈퍼 아츠로 캔슬이 된다는 점에 스티브의 똥파워를 절실히 보여준다. 하물며 "덕킹 → 가젤 펀치 → EX 덕킹 → 가젤 펀치 → EX 덕킹 → 가젤 펀치 등..." 오만가지의 콤보가 성립된다. 대신 이 루트는 스페셜 게이지 소비량을 잘 고려해서 사용하길 권장한다. 중 펀치인 호크 어퍼는 단순히 멀~리 띄우는 어퍼컷인데 구석 아니면 콤보를 넣기 힘들다는 점에서 아쉬운 성능. 그래도 덕킹의 긴 이동력을 이용한 호크 어퍼를 연속으로 때릴 수 있어, 구석 몰이에 유용하다. 강 펀치는 파라베리움 콤비네이션으로 해외명으로는 개틀링 건으로 알려진 기술인데 상단 잡기라는 점에서 상당히 애로사항이 꽃피는 기술 중의 하나이다. 상대방이 반드시 서있는 상태에서만 적중되고, 앉아 있으면 절때로 발동되지 않는 괴이한 기술이다. 그러나, 그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는데 이 기술로 태그를 하면 갖가지 콤보를 다 맞는다는 점에서 스티브가 서브계의 악마로 만드는데 일조하게된 셈.[30] 앞서 상대가 앉아 있으면 절때로 맞을 수가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개틀링 건의 활용법을 잘 활용 할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하다.
스웨이는 사실상 스티브의 스크철만의 오리지널 기술이며, 반격기이다. 옆동네 모 영국 복서처럼 크로스 카운터 같은 기술로 보이겠지만 적중하면 스웨이 모션을 취하며 잽싸게 공격한다. 상중단만 반격이 가능하며, 타이밍도 적은데다가 스웨이를 한 다음 내려치는 모션이라서 일부 필살기를 적중했을 때 안맞는 경우가 있어서 대체로 봉인하는 편. 대신 EX기는 "드레드 노트 어퍼" 같은 모션이 나와서 구석 한정으로 콤보가 가능하다.
슈퍼 아츠는 헬 파이어 러시인데 일부 장풍에도 최소 타격 잡기 판정이 남겨져있어서 리치가 꽤 길다. 다만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불발로 대미지가 그냥 헬 파이어아도권 수준이니 주의할 것. 연출은 알비온 콤비네이션같은 연속 공격으로 마지막 머리 뒷통수를 지면에 찍어버린다.
전체적인 흐름은 역량도 역량이지만 앞서 상기한 대로 기본기 싸움을 잘해야 하고, 중급자 이상이 다뤄야 비로소 성능다운 성능을 발위한다. 초창기(2012)의 스티브는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강캐였는데, 패치 이후(2013)로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버프를 받았는데 스티브는 너프되지도 버프되지도 못한 해프닝이 벌어져서 스티브는 개개의 특성에 맞게 강력한데 약캐라인으로 찍혀버렸다. 헌데 2013 버전은 한대만스러운 전개로 인해 밸런스는 아주 불균형 하지 않다는 것이 중론. 불행 중 다행으로 약캐들 중에서 가장 강한 약캐라인(...). 플캔(플리커 스타일 캔슬)의 재발견으로 인해 강캐 이상의 성능을 내지만 보통 이것으로만 먹고 살기에는 조금 부족한 성능이라서 의외로 한대만스러운 성능. 이쯤이면 중캐아니야? 어쩌면 강캐 상성을 좀 심하게 타는 편이라서 장풍계 캐릭터들에게는 선전하는 타입이지만 대체적으로 장풍이 별로 없지만 연속기와 압박이 강한 철권측 캐릭터에겐 상대하기 어렵다는 게 유저들의 반응. 무엇보다 역가드가 없어서 스티브를 쓰기 애매모호 하는 경우가 많다. 손 하나로 역가드를 만드는 분이라면 그 분이 있을텐데... 압박에 강한 아스카와 헤이하치와의 심한 극상성이 있다.
3.8 철권 7
로케테스트 시절 및 가동 직후에는 콤보도 쎄고 상향된 것도 있는 강캐였으며, 무릎은 좋다고 코멘트했고, 투혼도 충분히 쓸만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몇몇 네임드들은 좋지 않다고 평가하는 등 확실한 서열이 나오지는 않았었다.
현재는 상당히 미묘하다. 캐릭터 자체로는 충분히 쓸만하지만, 즐비하는 괴물들과 상성 캐릭터가 스티브의 발목을 잡는다. 동시 히트 카운터 판정이라던지, 기원~덕킹등 좋아진것도 있지만, 소위 판정빨싸움이 더더욱 심해진 철7에서 운영 특징상 펀치로만 싸워서 리치가 미묘한 스티브에겐 치명타.
스티브만의 고유한 장점이 없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한 예로 콤보 대미지의 경우 여전히 강하긴 하지만, 스티브보다 훨씬 강력한 대미지를 뽑는 캐릭터들도 있으며, 벽 공방 역시 스티브 못지않게 강력한 캐릭터들이 많다.
낙법 시스템의 변경 역시 스티브에게 이로운 시스템이라고 보기 힘들고, 잡기 풀기가 쉬워진 것 역시 텐카운트 잡기가 주력기 중 하나였던 스티브에게 있어서 그리 좋은 변경점이라고 볼 수 없다.
거기다 전작도 그랬지만 이번 작 스티브가 상성이 심한데, 특히, 신캐릭터와의 상성이 좋지 않다. 패치전에는 카타리나 1LK를 막고도 딜캐할수가 없었다!
타 캐릭터 유저들에게 있어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스티브의 하향점은 단발 하단기중 넘어지는 하단이 없다. 즉, 이제 더 이상 퀵훅하단이나 커팅훅같은 기술로 날로먹는 플레이가 힘들다는 것. 안그래도 하단이 좋지 않은 스티브에게 넘어지는 하단이 없어졌다는 건 매우큰 디메리트 요소. 덕분에 대다수의 양산유저들은 모두 스티브를 접고 다른 캐릭터로 전향했다.
그래도 공콤 중 타수 조절이 자유로우며, 기본기를 비롯해서 기존의 장점들은 그대로 보유하고 있고, 크로스 카운터 시스템 관련 변경은 스티브에게 큰 이득으로 작용한다.
2015년 10월 현재에도 확실한 서열이 나오지는 않았다. 무릎, Nobi같은 최정상급 고수들은 중캐 정도로 평가하지만, 일부 고수들은 좋지 않다고 평가하는 중.
다만, 전작에 비해 캐릭터 운영이 피곤해진 감이 없잖아 있다. 그 덕에 라스 알렉산더슨처럼 BR~태그2 시절의 양산형 스티브가 많이 빠졌다. 그리고 스징징이 늘었다.[31]
여담으로, 레이지아츠 모션은 한두방 먹인 뒤 띄워서 6 시절 아이템 기술로 있었던 휴즈 글러브로 마무리한다. 즉, 상대에게 낙하 대미지를 주어 굴욕을 줄 수 있다(...). 물론 레이지아츠니까 대미지는 비교할 수 없고, 레이지아츠인만큼 굴욕이라기 보단 멋있게 끝내는 느낌이지만.
참고로 상단 레이지아츠라 상대방이 가드해도 크게 밀려나므로 모르는사람에겐 부담없이 쓸수있지만, 알고서 앉는 사람에겐...
3.9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
이것저것 상향되었다.
우선, 초 이글훅 가드시 바로 더킹 이행 후 이글 훅이 확정이 되었다. 이로 인해 더킹 이행 후 각종 데미지를 넣어줄 수 있는 심리가 생기면서 스티브 운영에 초 이글훅이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프레임을 유리하게 가져간 상태에서 초 더킹 - 이글훅 가볼 혹은 초 가젤(혹은 시호크). 혹은 더킹 캔슬 에 이은 다른 기술을 전개하는 등 심리가 엄청나게 압박으로 작용한다. 게다가 이글훅을 벽 근처에서 맞기라도 한다면 그걸 또 퍼올려서 콤보 한 사발이 들어간다...
두번째로 이글 크로우 파생기(기상lp, lp) 가 생겼다. 이글 크로우 1타 후 잽을 날리는 모션인데, 얼핏 보기엔 그게 뭐냐 싶겠지만 잽 이후 자세 이행이 가능하므로 잽을 히트시 첫번째 변경점과 시너지를 이루어 스티브 운영에 큰 재미를 주는 요소가 되었다. 게다가 2타는 양횡을 잡는다...
세번째로 초 시호크의 딜레이가 -13이 되었다. 기존의 -14에서 -13으로 1프레임이 줄어 들게 되면서 특정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남발을 해도 크게 아프지 않은 중단 띄우기가 하나 생긴 셈이 되었다. 하지만 이후 패치로 다시 -14로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초 시호크 걍 시호크의 후딜이 헛칠시에 다시 증가되었다.
네번째로 스카이하이의 모션이 변경되었는데, 기존의 띄워 올리던 모션에서 찍어서 바운드 시키는 형태가 되었기에 기존의 타점이 낮은 하단기 가드 후 혼자 헛쳤던 단점이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섯번째로 왼어퍼의 리치가 증가하고 샤오유의 봉황을 잡을 정도로 판정이 좋아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퍽유슬림 봄(4RP)의 후딜이 줄어들어 호커허리 등으로 콤보 이행이 가능해졌다.이놈을 콤보시동기로 쓸 줄이야
현재 7에 비해 위상이 크게 올라간 상태이며, 일본에서도 두번째 의자단이 스티브이다. 무릎이나 기타 스티브 유저들 또한 매우 좋아졌다고 평가 하는 중.
기본복장도 상향되었다. 오오 후드간지
4 기술
- 레이지 아츠(레이지 상태에서 AP)
- 발동 프레임은 13. 판정은 상단이다. 막히더라도 가드백이 길다면 길기는 한데, 스티브의 격투 스타일 특성상 체감 리치는 상당히 짧다. 같은 판정의 같은 프레임의 카자마진이 조금 전진하면서 팔을 쭉 뻗는데 반해 스티브는 제자리에서 스탭없이 쭉 뻗는지라...
성능과는 별개로 연출이 간지난다
- 더블 잽(LP,LP)
- 상상 판정이며 발생은 10프레임. 막히더라도 잽이라서 딜캐는 들어오지 않아 여유롭게 잽싸움으로 질러주기 편한 기술. 파생기로는 라이트닝 콤비네이션(LP,LP,RP)과 더블 잽 보디블로우(LP,LP,2LP)가 있다. 더블 잽 보디블로우의 경우, 2LP후 4를 유지함으로써 플리커 자세로 이행이 가능하다.
- 원투(LP,RP)
- 아주 평범한 원투. 파생되는 원투쓰리(LP,RP,LP)는 쓰리 이후 4 또는 6을 유지함으로써 플리커, 피커브 자세로 이행이 가능하다. 원투쓰리에서 RP를 입력하면 브리티쉬 엣지 콤보가 나가며 2RP를 입력하면 마지막타가 하단을 후리는 모션이 나간다. 근데 하단 4타가 느려서 다보인다. 평소에는 원투 정도나 질러주고 상대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기습적으로 하단을 후려보자.
- 스트레이트 보디(RP,LP)
- 판정은 상상. 복싱 펀치 주제에 발동프레임이 12나 된다. 4를 유지하면 플리커스타일로, 6을 유지하면 피커브스타일로 이행이 가능하며 막혀도 프레임상 이득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잽을 플리커 잽과 피커브 원투가 카운터낸다. 파생기인 뱅가드 러쉬(RP,LP,RP)는 사실상 봉인기.
- 퀵훅(4LP)
- 카운터 스티브의 밥줄 콤보 시동기1. 발동 프레임은 13. 레버를 4로 유지하면 플리커 자세로 이행되며, 이행하지 않을시 손해 프레임이 -13~14이기 때문에 반드시 플리커 자세로 이어나가야 한다. 카운터가 터지면 상대가 무너지는데, 초가젤펀치(롱더킹중 LP)로 퍼올리며 콤보를 이을 수 있다. 판정은 좋은듯 하지만, 헛쳤을 때의 후딜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남발은 금물. 파생기로는 13F 딜캐로 사용되는 퀵훅투(4LP RP)와, 전타가 막혀도 -9F으로 딜레이 캐치가 들어오지 않는 하중상 판정의 프리깃 러시(4LP 2RP LP)가 있으나 이 또한 남발하다보면 하단 흘리기의 좋은 먹잇감이 된다.
- 크레센트 훅(3RP)
- 카운터 스티브의 밥줄 콤보 시동기2. 발동 프레임은 16이며 판정은 중단이고 적의 횡신을 추적하는 호밍기이다. 전작에 비해 후딜이 증가하여 막히면 딜레이 캐치가 들어오게 되었는데 더킹 등의 자세로 이행하면 딜레이 캐치가 불가능해진다. 카운터가 나면 상대가 배를 부여잡고 뒤로 밀리며 넘어지는데 이때 가젤펀치로 퍼올리면 콤보로 이행이 가능하다.
- 소닉팡(3AP)
- 14F 발동이며 판정은 중중. 첫타를 오른손으로 내려찍기 때문에 반격기에 당한다면 6AR을 입력하는 것으로 빠져나올 수 있다.
치킨오른손으로 상대를 내리찍은 후. 왼손으로 강하게 쳐올린다. 붕권도 막고 딜레이 캐치가 가능할 정도로 매우 긴 리치를 자랑하나어퍼를 포기하고 리치를 얻었다헤이하치의 귀신권은 간혹 아슬아슬하게 닿지않아 헛치는 경우가 있다.
- 하트 브레이크 샷(1AP)
- 중단판정이며 발동 프레임은 36. 히트시 상대가 엄청난 스턴에 걸리는데 이때 추정 이득 프레임이 23으로 괴랄하게 높다. 막히더라도 가드백이 길어 딜캐는 들어오지 않는다. 36씩이나 되는 느려터진 발동 프레임이 거슬리지만 파워크래쉬 성능을 가지고 있어 전작처럼 못써줄 정도는 아니다. 벽공방에서 파워크래쉬를 노리고 작정하고 질러보자.
- 어퍼(3LP)
- 발동프레임은 13. 판정 중단. 파생기인 페인트 레프트 훅 콤비네이션(3LP,[RP,LP])는 콤보 연계의 주력기이다. 페인트 레프트 훅 콤비네이션이후 레버를 4로 유지하면 플리커 자세로 이행된다. 다른 파생기로는 어퍼 스트레이트(3LP RP)버티컬 엣지 콤보(3LP【RP RP】)와 페인트 원투 콤비네이션(3LP【RP 6WP】)이 있으나 사실상 필드에서는 모두 봉인. 벽압박에서 어퍼 후 바로 스웨이로 이행하는 것보다는 어퍼 스트레이트 캔슬(3LP 【RP 4K】)로 스웨이를 사용하는 것이 좀더 빠른 포지션체인지(스웨이 중 AP)가 가능하다.
- 점프 인 더티(8or9LK, RP)
- 스티브의 몇 없는 발기술 중 하나. 높이 점프했다가 왼발로 상대 발을 밟고 상단 라이트훅을 치는 기술. 발동프레임은 36에 하단-상단이기때문에 2타까지 사용시 1타를 막히면 자연스레 기상어퍼를 클린히트 당한다. 점프하는 모션덕에 하단을 씹고 상대에게 히트시킬 수 있지만 이를 노릴 바에야 스카이하이(9RP)나 덕 킥(9RK)를 사용하는게 나은 수준. 스티브의 몇 안되는 하단기이기 때문에 점프모션만으로 이를 알아보고 막는 유저들이 대다수이기때문에 생각없이 내질러서는 절대 안될 기술이다. 다만 1타만 사용했을시의 프레임상황이 가드시 -12로 기상킥 이외의 딜레이캐치는 당하지 않고 히트시에는 +9의 압도적인 프레임상 우위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려면 1타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히려 1타만 사용하는줄 모르고 이를 막은 상대가 '아싸 기상어퍼 딜캐해야지~' 하고 기상어퍼를 내민뒤 딜캐를 맞는 경우도 적지 않다.
- 더티 스매시(1LK, RP)
- 점프 인 더티의 지상버전. 물론 활용도는 이쪽이 훨씬 더 높다. 발동도 매우 빠르고 히트시 퀵턴 커팅훅(AK, 2RP)이 확정이기 때문에 좋은 중단기가 많은 스티브에게 상대방으로 하여금 하단을 의식하게 만드는 매우 좋은 하단기이지만, 다르게 말하면 스티브는 이 기술 외에는 상대방에게 압박감을 줄 수 있는 성능좋은 하단기가 없다. 리치가 매우 짧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아주 딱 달라붙어 사용해야하며 백대시에 능한 상대는 딱붙어서 사용해도 가드조차 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점프 인 더티와 마찬가지로 1타인 하단이 막히면 2타인 상단은 자연스레 회피되기 때문에 하늘구경을 하게된다.
- 덕 킥(8or9RK)
- 발동 23F의 점프 스테이터스 컷킥으로 스카이하이보다는 타점이 조금 낮다. 데미지가 스카이하이보다 높고 기상어퍼(기상 3RP)와는 달리 안전하게 왼페레훅으로 콤보이행이 가능하므로 풍신류 캐릭터들의 나락같은 기술은 막고나서 이걸 쓰는게 낫다.
- 발동모션이 다소 웃기기 때문에 상대방의 기상하단각을 예측하고 굴욕기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 샷건 콤비네이션(6AP,LP)
- 철권7에서 추가된 신 기술. 발동 프레임은 15이며 6AP커맨드 한번으로 2타까지 기술이 나가며 판정은 중상중.
- 드라고닉 해머(66~RP)
- 발동프레임은 14F이지만 달리기모션때문에 실제 발동프레임은 15F. 판정은 중단이다. 대쉬로 달리기 이전까지 끌어서 발동시킬 수도 있다. 히트시키면 커팅훅(1RP)이 확정히트지만 막히면 -13F에 상대는 앉은 자세가 되므로 조쉬나 카즈야에게는 별구경을 하게된다. 대쉬기의 특성상 양횡을 어느정도 추적하지만 후딜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헛치면 그것또한 별구경. 기상기가 부실한 캐릭터들 상대로는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남캐의 경우 호커허리(플리커자세중 LP, 2or8LP) 히트후 칼프레임으로 사용하면 바닥에 누워있는 상대에 히트시킬 수 있다. 리치도 매우 길기 때문에 폴의 붕권이나 헤이하치의 귀신권의 딜레이 캐치는 드라고닉 해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이레이저 블로우(666RP)
- 대부분의 캐릭터가 발기술로 가지고 있는 공참각류 기술. 발동프레임은 최속 20. 여타 공참각과 마찬가지로 가드되어도 프레임상 이득이나 손이라 그런지 리치가 조금 짧다. 상대가 거리가 벌어졌을 때, 달려가면서 한번 질러주자.
- 이글 크로(기상 중 LP,RP)
- 발동 11F의 기상기. 판정은 중중중중 판정. 타캐릭터의 기상킥과 같은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1타와 2타 사이에딜레이를 줄 수 있으나 이때에는 1타가 카운터히트한게 아니라면 2타가 가드당한다. 2타 단독 카운터시 커팅훅(1RP)이 확정히트하지만 가드시 -12~13F이기 때문에 역시 남발은 금물이다.
- 소드피쉬 스로우(66 AP)
평범한 양손잡기. 타캐릭터의 양손잡기와 마찬가지로 커맨드상 짧게 앞으로 뛰는 모션이 있기 때문에 풀리는 경우가 많다. 후상황은 배를 하늘로 향하고 누워있는 상황이며 뒤로 구르거나 기상시 소닉팡이 히트한다.
- 이글 엘보(214 AR)
스티브의 커맨드잡기. 유도처럼 상대방을 넘어뜨린후 그 위를 팔꿈치로 찍는다.복서가 발로 밟고 차고 누운상대를 팔꿈치로 찍고 데미지는 기본잡기보다 5 강한 40이며 복서인스티브가 사용하는 커맨드잡기에 당황하여 못풀고 잡히는 사람들이 꽤 많다.
- 위빙레프트(LK), 위빙라이트(RK)
- 복싱이라는 특성상 스티브는 킥 버튼을 누르면 발차기가 아닌 특수 자세가 나간다. 실제 복싱에서 더킹, 위빙, 스웨잉은 회피 동작이며 스티브의 이 특수 자세 또한 생각 외로 걸출한 회피성능을 지니고 있고 횡신과 함께 사용한다면 큰 횡신각을 얻을 수 있다.(이하 위빙레프트는 WL로 위빙라이트는 WR로 통일)
- 레프트 바디(WL중 LP)
- 15프레임 발동의 중단기. 레버 방향 4유지로 플리커 자세 이행이 가능하다. 파생기로는 바리언트 콤비네이션(WL중 LP,LP), 센트리온 러쉬(WL중 LP,6LP,LP)가 있다. 두 파생기 모두 1타가 히트하면 나머지 후속타가 전타 확정히트하지만 바리언트는 가드 후 -13F, 센트리온 러쉬는 마지막 3번째 공격이 상단이기 때문에 확실히 히트한 경우에만 사용하자. 덧붙여서 센트리온 러쉬의 3타는 단독 카운터 히트시 퀵훅과 같은 카운터 다운 효과가 발생한다.
- 라이트 숄더 어택(WL중 RP)
- 발동 프레임14~16, 판정은 중단. 위빙 중 상대를 오른쪽 어깨로 툭 친다. 레버방향을 6으로 유지하면 피커브 자세로 이행된다. 파생기로는 쵸핑(WL중 RP LP)이 있으며 1타 카운터 히트시 2타가 확정, 2타 단독 카운터 히트시 다운효과가 발생해 플러스 원(2AP)가 확정히트하고 가드시에도 -8F이기 때문에 딜레이 캐치 부담 없이 내밀 수 있는 중단기이다.
- 레프트 숄터 어택(WR중 LP)
- 발동 프레임14~16, 판정은 중단. 위빙 중 상대를 왼쪽 어깨로 툭 친다. 라이트 숄더 어택과 동일하게 레버방향을 6으로 유지하면 피커브 자세로 이행된다. 파생기로는 어퍼컷(WR중 LP RP)이 있으며 히트시 상대가 공중에 정축으로 뜨게 되서 콤보를 넣는게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1타가 카운터 히트시 2타가 확정 히트하고 딜레이를 줄 수 있어 상대방을 낚아볼만하지만 2타의 가드시 프레임이 -12F이므로 사용에는 주의하여야 한다.
- 플러싱 스크류(WR중 RP)
- 발동 프레임 15, 판정은 중단. 히트하면 상대가 멀리 날아간다. 반시계 횡신에 약한 상대의 공격을 위빙라이트로 피한 뒤, 플러싱 스크류를 질러주는 식으로 사용하자. 막혔을 때, 가드백이 길지 않고 손해 프레임도 -13이라 막 질러주기 좋은 기술은 아니다.
- 퀵턴(AK)
- 스티브의 킥 버튼으로 발생되는 특수 자세 중 하나. 몸을 반시계 방향으로 빙글 돌리며 앞으로 전진한다. 레버 방향을 6유지시 피커브 자세로 이행한다. 기술의 전진성은 매우 좋으나 위빙이나 더킹, 스웨잉처럼 회피 판정을 가진 기술이 아니라 상황 파악 못하고 사용하면 상대 공격을 되려 맞으러 들어가는 것이니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자.
- 퀵턴 레프트(AK, 8~), 퀵턴 라이트(AK, 2~)
- 퀵턴 후, 해당 방향으로 레버 입력 방향으로 횡이동하며 다시 한번 퀵턴을 한다. 레버6 입력으로 피커브 자세로 이행 가능.
- 턴 펀치(AK 중 RP)
- 발생 프레임 22~23, 중단 판정. 가드시 손해 프레임 -10~-9이나 가드백이 거의 없어 10프레임 이하의 딜캐를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할 것,
- 턴 컷팅 훅(AK중 2RP)
- 발생 프레임 33, 판정은 하단이며 상단 회피 효과가 있다. 하지만 퀵턴으로 들어올 때, 상대가 가만히 있을리도 없고, 가드시 손해 프레임이 -14정도라 막히면 뜬다.
- 턴 펀치(투 로테이션)(퀵턴 레프트 or 퀵턴 라이트 중 LP)
- 퀵턴 레프트와 퀵턴 라이트에서 파생되는 기술. 퀵턴을 2번 시행한 뒤 강력한 왼 펀치를 날리는데 발동 프레임이 무려 49이며 어지간히 횡에 약한 캐릭터가 아닌 이상, 대부분 퀵턴 레프트/라이트에서 횡을 잡혀버리는 경우가 많아 기술 성공률은 글쎄...
- 턴 컷팅 훅(투 로테이션)(퀵턴 레프트 or 퀵턴 라이트 중 2LP)
- 퀵턴 레프트와 퀵턴 라이트에서 파생되는 기술. 퀵턴을 2번 시행한 뒤 왼 주먹으로 하단을 후린다. 발동프레임은 58(!!).
- 더킹(6LK or 6RK)
- 스티브의 대표이자 필수 특수자세, 몸을 앞으로 숙이며 상대방을 향해 깊이 파고든다. 더킹 커맨드를 유지하면 합!하는 기합소리와 함께 롱더킹이 되는데 롱더킹 상태에서 더킹 파생기를 입력하면 파라베리움 콤비네이션을 제외하고 모든 기술들이 파란색 임팩트가 발생하며 데미지와 성능이 강화된다. 복싱에서 회피 동작인 만큼 걸출한 상단회피 기능을 가지고 있으니 상대가 상단을 지르러 오면 파고들어 피해주면서 공격을 넣어줄 수 있다.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며 스티브의 특수자세인 피커브와 플리커를 캔슬할 수 있고, 이행 중인 더킹을 레버를 1로 유지함으로써 캔슬할 수 있다. 콤보 도중 반드시 연계해야하는 특수자세이기 때문에 플리커-더킹캔슬, 피커브-더킹캔슬 등 스티브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반드시 마스터 하도록 하자.
- 가젤 펀치(더킹 중 LP)
- 최속 발동 프레임 19, 판정은 중단. 상당히 뛰어난 퍼올리기 성능을 지니고 있다. 필드에서는 단독으로는 잘 쓰이지 않고 콤보 도중에 자주 쓰이는데 퀵훅 카운터-플리커 이행 중 더킹-가젤 펀치(4LP4 - 6LK or 6RK - 더킹 중 LP)나 크레센트 훅 카운터-더킹-가젤 펀치(3RP - 6LK or 6RK - 더킹 중 LP)와 같이 쓰인다. 거의 바닥에 닿아서 안퍼올려질 것 같은 상대방도 퍼올리는 귀신같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 씨 호크 어퍼(더킹 중 RP)
- 띄우기라는 개념이 약한 스티브의 띄우기 기술 중 하나. 발동은 최속 19프레임의 중단판정. 물론 자주 쓰이지는 않고 더킹으로 상대의 상단 공격을 회피하면서 띄우는 형식으로 쓰인다. 더킹 이행 중 사용되는 기술이라 발동이 느리며, FR에서 가드 손해가 -13F으로 변경되어 14F 딜레이 캐치로부터는 어느정도 부담을 덜었다. 상당히 묘한 회피판정을 지니고 있는데, 폴의 어퍼, 스티브의 스매시같이 판정이 높은 중단기는 피하는가하면 엇박으로 나오는 하이킥과 퀵훅
자기혐오?에는 상단임에도 불구하고 카운터 히트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띄우기라는 개념이 약한 스티브의 띄우기 기술 중 하나. 발동은 최속 19프레임의 중단판정. 물론 자주 쓰이지는 않고 더킹으로 상대의 상단 공격을 회피하면서 띄우는 형식으로 쓰인다. 더킹 이행 중 사용되는 기술이라 발동이 느리며, FR에서 가드 손해가 -13F으로 변경되어 14F 딜레이 캐치로부터는 어느정도 부담을 덜었다. 상당히 묘한 회피판정을 지니고 있는데, 폴의 어퍼, 스티브의 스매시같이 판정이 높은 중단기는 피하는가하면 엇박으로 나오는 하이킥과 퀵훅
- 파라베리움 콤비네이션(더킹 중 AP,LP,RP,LP,RP,LP,RP,LP,RP,LP)
- 발동 16F. 필드 1타 히트시 전타가 히트하며, 마지막타는 상대를 멀리 날려버린다. 공콤 중 벽몰이 후, 벽콤으로 자주 쓰이는 기술. 단타단타는 약하지만 전타 히트시, 데미지는 무시하지 못한다.
- 씨 이글 훅(더킹 중 6RP)
- 상단 판정의 최속 15프레임의 더킹 파생기. 공중에서 히트시 스크류가 발생하며 이후 추가타를 넣을 수 있다. 필드에서 카운터 히트시 상대가 스턴에 걸리며 무너진다. 발동 프레임도 빠르고 데미지도 강력한 편이라 스크류뿐 아니라 필드 콤보 시동기로도 쓰기 좋은 기술. 가드시 손해 프레임도 -4F이라서 딜레이 캐치도 들어오지 않으며 각종 자세 이행시 프레임 손해는 사라진다. 시계횡신에 약한 스티브의 몇 없는 시계횡신을 잡는 기술 중 하나. 철권 7 FR에 들어서 상당한 상향을 받았는데 초이글훅 가드시 이글훅이 확정으로 들어간다.
- 플리커 스타일(4AK)
스티브의 자세 중 하나이며 중상단 오토가드가 달려있다. 단독 발동시 뒤로 한걸음 물러나며 플리커 스타일을 취하지만 발동 직후에는 오토가드가 없으므로 백대시와 오토가드를 둘다 취하고자 사용하는건 살짝 무리가 있다. 대부분 다른 고유기들의 파생형태로써 이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플리커 스타일을 이행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기술들이 프레임상으로 엄청난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32] 때문에 플리커 스타일의 기술들이 마음에 안들어 사용하고싶지 않더라도 우선 플리커로 이행 후 이를 캔슬하는 테크닉이 필요하다. 이를 편하게 플캔이라고 부르는데, 입력 커맨드는 개인차가 있으나 보통 4~1N, 혹은 4~14로 사용한다.[33]
- 플리커 잽(플리커 스타일 중 LP)
- 발동 12F의 상단기. 카운터 히트시 후술할 파생기인 호커 허리케인과 호커 템페스트가 확정 히트한다. 투원(RP LP)후에 이행되는 플리커 잽은 상대방의 잽마저 씹고 카운터 히트를 낼 정도의 프레임 우위를 가져가기 때문에 투원을 가드한 상대가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무기 중 하나이다. 파생기인 스핏파이어 콤비네이션(플리커 스타일 중 LP LP LP RP) 잭-7과 같은 뚱캐들에게는 벽에서 덕인레프트훅 혹은 어퍼페인트레프트훅 후 사용하는 뚱캐전용 벽콤보로 사용한다.
- 호커 템페스트 콤비네이션(플리커 잽 1~2타중 6LP)
- 속칭 호커허리. 판정은 플리커 잽과 마찬가지로 상단이며 클린 히트시 상대방을 바닥에 눕게하여 커팅훅(1RP)을 확정히트시킬 수 있고 카운터 히트시에는 콤보로 이행이 가능하다. 양횡신을 다 잡으며 가드되어도 -0F이기 때문에 손해는 전혀 없으나 상대방이 이를 예측하여 앉아버리면 그대로 하늘구경하니 후술할 호커 허리케인을 섞어줄 필요가 있다.
- 호커 허리케인 콤비네이션(플리커 잽 1~2타중 6LP)
- 속칭 호커땡. 판정은 중단이나 클린 히트시 이득 프레임이 거의 없고, 카운터 히트시에는 플러스 원(2WP)을 확정히트시킬 수 있다. 호커허리를 피할 요량으로 앉는 상대에게 가끔씩 사용하는 기술.
- 쵸핑 라이트(플리커 스타일 중 RP)
- 오른손으로 묵직하게 내려찍는 중단기. 발동은 18F 정도로 압박을 주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플리커 잽을 의식하고 앉는 때(퀵훅 혹은 투원 클린히트) 외에는 마땅히 쓸만한 구석이 없다. 히트 시에는 커팅훅이 확정히트하며, 가드 시에는 상대방이 앉는 상황이 되는데 -6~7F으로 전혀 스티브측이 이득 상황이 아니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 브리스톨 랜서(플리커 스타일 중 4RP)
- 발동 14F의 상단기. 히트시 드라고닉 해머(66RP)나 턴 펀치(AK중 RP)가 확정히트한다. 파워크래시 성능이 달려있어 스티브의 프레임 불리상황에서도 상대방이 쉽게 잽이나 왼어퍼 견제를 못하게 되나 앉아서 피해지면 얄짤없이 하늘구경하므로 조심하여야한다.
- 그리폰 스로우(플리커 스타일 중 AP)
- 발동 12F의 상단 양손잡기. 가드를 굳히고 있는 상대에게 한번씩 써봄직하다. 양손잡기치고는 꽤 긴 리치를 자랑하나 잡기풀기시간도 굉장히 후해서 쉽게 풀린다.
- 피커브 스타일(6AK)
스티브의 자세 중 하나이며 플리커 스타일과 마찬가지로 중상단 오토가드가 달려있다. 자세 중에는 이동이 아예 불가능한 플리커와는 달리 찔끔찔끔 앞으로 전진하는게 가능. 스티브에게 몇 없는 단타띄우기 기술 중 두개가 피커브 스타일의 파생기인데, 굳이 띄우기가 아니더라도 성능좋은 중단기와 하단기가 고루 피커브 스타일에 배치되어있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수동 피커브 스타일을 잡는 테크닉은 익혀두면 적을 압박하는데에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된다.
- 알비온 콤비네이션(피커브 스타일 중 LP RP LP)
- 발동 12F에 판정은 상상중. 2타까지는 원투같은 느낌으로, 3타는 2타를 가드하고 발악하는 적을 찍어누르는 데에 사용한다. 2타는 가드시에 -0F이므로 손해가 없다. 3타는 히트 시에는 +8F의 이득과 함께 상대방이 앉은 자세가 되며, 카운터 히트시 상대방이 바닥에 엎드려 다운되기 때문에 후술할 스탠소서가 확정히트. 가드시에는 -12~13F이다.
- 스파이트 훅(피커브 스타일 중 RP)
- 상대방의 손기술을 패링하고 바닥으로 내려찍는 기술. 호밍 성능도 지니고 있고 막혔을때의 손해도 -3F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기술이지만, 상단이기 때문에 다른 파생기에 비하면 사용빈도는 드문 편이다. 카운터 히트시에는 퀵훅과 같은 모션으로 다운되므로 가젤펀치로 퍼올려서 콤보 이행이 가능하다.
- 텐 카운트(피커브 스타일 중 AP)
- 스티브 잡기기술의 꽃.
- 상단 잡기로 발동 프레임은 11F. 풀기 버튼은 양손이다. 데미지는 45지만 타격잡기이기 때문에 레이지에서는 데미지가 더 올라간다. 그 호쾌한 연출과 데미지때문에 성공시켰을 때의 쾌감은 엄청나지만, 그만큼 임팩트있는 기술로 열이면 열 모두가 이 잡기를 알아보고 풀어버린다. 피커브 스타일을 보자마자 양손버튼에 손가락 올려두고있으면 반응이 늦지 않는한 대부분이 풀 수 있다. 때문에 기습적인 단독 피커브 스타일로 텐 카운트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성공률이 높다.
- 아가스 스파트(피커브 스타일 중 3LP LP RP LP)
- 피커브 스타일 중단기의 핵심. 판정은 중중중중으로 3타와 4타 사이를 제외하면 모든 타수에 거의 늘어질 정도의 딜레이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1타 히트시 2타 확정히트, 2타째가 카운터 시 4타까지 확정히트하며 이후 커팅 훅까지 확정. 다만 2타, 3타, 4타가 모두 막혔을 시에 딜레이 캐치가 들어온다. 2타와 3타는 -10F 정도이지만 4타는 막혔을때에 -13F이므로 꽤나 아프게 맞을 각오를 해야한다.
- 크로스 유니언(피커브 스타일 중 3LP RP)
판정은 중상이며 1타 히트시 2타가 확정히트한다. 이후 커팅훅이 확정히트하는데, 1타가 맞는걸 보고 2타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앉은뱅이들 상대로는 최고의 무기가 된다. 압박시 스티브가 쓸 수 있는 중단기 중에선 명실공히 최고의 기술.
- 커팅 엘보(피커브 스타일 중 3RP)
스티브가 오버액션(?) 안하면서 쓰는 유일한 단타 띄우기 기술. 여타 어퍼와 마찬가지로 판정은 중단이며 맞으면 뜬다. 팔꿈치로 쓰는 기술이기 때문에 손발을 반격하는 패링기에도 안통한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리치가 매우 짧고 막혔을때 -10F이기때문에 원투류 딜레이 캐치 확정.
- 스탠 소서(피커브 스타일 중 2LP)
다리를 톡 건드리는 하단기. 발동이 빠르고 막혀도 -12F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쓰는 하단기 중 하나이다. 피커브 스타일을 잡지않은 일반 자세에서도 앉은 상태에서 3LP를 입력하면 발동한다.
- 모우와 너클(피커브 스타일 중 2RP)
정확한 기술명은 불명.. 오른손으로 하단을 강하게 내려친다. 통칭 손나락. 데미지도 스탠 소서의 거의 2배인 31이고 히트 시에는 +7F에 스티브는 앉은 상태, 카운터 히트시에는 아예 넘어져 이글 크로우 1타로 콤보로 이어나갈 수 있다. 카운터 히트시에 콤보로 이행이 되는 대부분의 하단기가 가드시에 하늘구경을 하게 되는것과는 달리 이 기술은 막혔을 때 -12F밖에 되지 않는다. 누운 적에게 사용해도 엎드려누운 적의 다리부분 빼고는 대부분이 히트하기 때문에 매우 좋은 하단기중 하나.
- 드레드노트 어퍼(피커브 스타일 중 9RP)
통칭 승룡권. 옆 동네의 그것처럼 힘차게 점프하며 오른손으로 어퍼를 후린다. 하단기와 짠손, 상단기를 모두 회피하고 띄우며 대개 이런 기술들이 그렇듯이 막히면 -15F으로 별을 보게된다. 타캐릭터와의 전투에서는 그리 좋은 기술이 아니지만, 스티브 미러전이 된다면 효율 극강의 기술이 된다. 막혀도 소닉팡 내지 샷건 콤비네이션 밖에 맞지 않기 때문.복서의 적은 복서
- ↑ 철권4 부터 남코에서 신장, 체중, 혈액형 등 프로필을 상세하게 밝히지않았다.
- ↑ 그 상황을 알 듯 가정용 철권 4의 테켄 포스 모드에서 "딘 어위커" 라는 이름이 있으며, 철권 5 이후로 고스트 플레이어 닉네임으로 나와있다.(다만 6의 경우는 무조건 딘이 나오는게 아니라 가끔 나온다.)
- ↑ 결국 스티브는 니나가 자신의 생물학적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크게 낙담하게 되고, 자신을 인위적으로 만든 미시마 재벌을 증오하게 된다. 이후에 니나에게는 되도록 관심을 가지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어찌됐든 생물학적 어머니이기 때문에 나쁘게 대할 마음은 없을듯.
- ↑ 마피아에게 죽을 뻔한 스티브를 스토리상 스티브를 암살하러 다니는 니나 윌리엄스가 구해주는데 이를 본 스티브가 니나를 찾아간다. 니나를 발견하나 니나는 그에게 총을 겨누고 그때 본능적으로 니나가 자신의 어머니라는것을 느끼고 '당신은...'이라고 하는 순간 레이가 니나를 권총으로 쏘려고 한다. 이때에 스티브가 니나를 구하고 니나는 스티브에게 'Thanks'라고 말한뒤 도주한다. 이를 멍하니 보는 스티브의 표정이 일품, 덤으로 스티브를 살해하려던 마피아는 나중에 개발살난다.
- ↑ 레이 또한 스티브를 호의적으로 대했다고...덕분에 둘의 사이는 매우 좋다.
- ↑ 연구소의 모든 것을 망가뜨린 후, 라이터로 태우고 유유히 걸어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간지폭풍
- ↑ 참고로 본인이 놀란 걸 봐서는 당연하겠지만 알고 그런 건 아니다. 누군가 스티브를 죽이려고 상금 가방들 중 하나에 폭탄을 넣은 듯, 그 누군가는 미시마 헤이하치일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예전에 스티브에게 박살난 마피아 조직이라거나...
- ↑ 사실 묻혀서 그렇지 저 둘도 철권에선 알아주는 강자라서 그 정도 폭발에 죽을 리가 없지만... 더 신경쓰이는건 폭발에 휩쓸려나간 돈더미들.(...) 이 둘이 3~4 이후 시리즈 내내 돈 벌려고 철권 대회에 나온 걸 생각해보면 더욱 참담해진다...
- ↑ 엔딩 보면 알겠지만, 절묘하게도 화장실에 대변기도 한 칸밖에 없다(...)
- ↑ 하단기에 맞을때도 부실하고, 주먹만 쓰다보니 하단기가 빠른건 약하고, 강한건 느린편이다.
- ↑ 하지만 닌은 이걸 브라이언의 뒷무릎-제트어퍼의 카운터로 쓰기도 했다. 뒷무릎을 맞고 제트어퍼가 삑사리가 나면 스티브의 컷킥이 히트해 뜨고, 제트가 발동되면 어차피 맞으니 전혀 손해볼 것 없는 도박. 실제로 무릎과의 데스 중에 써먹어 라운드를 따낸 적이 있다.
- ↑ 히트하고 상대가 낙법을 치지 않으면 간단한 추가타가 가능하며 바운드기술이다.
- ↑ IESF 2013 루마니아에서 열렷던 여성 철권부 우승자.당시 조합은 스티브/샤오유
- ↑ 이 때 둘의 표정이 일그러지면서 하는 말이 지옥이군(Oh, hell...)(근데 지옥이라고 직역하기보다는 오, 젠장...이라는 번역이 좀 더 어울리긴 하다) 좀 더 일어로 설정하면 '위험해(ヤベェ...)'
- ↑ 확실하진 않지만 실험체 신세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NT-01', 그러니까 스티브의 담당이었던 엠마 덕분이 아닌가 싶다. 레오의 엔딩에 의하면 데이터 상으로는 6살 때 실험 중 사망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더불어 데빌인자를 어떻게 구했는지도 의문.
- ↑ 패턴의 자체가 이지선다를 이용한 심리가 아니라 1타를 쓰면 2타를 쓸까 또는 2타를 쓰면 3타까지쓸까 하는 연계성 패턴이다.
애초에 하단이 부실해서 중하단 이지는 꿈도 못 꾼다 - ↑ 그래서 화랑 백두산 마냥 스티브에 대해 잘모르는 초보들이 스티브 고르고 손만 줄창 (...) 누르는걸 심심찮게 볼수있다.나중엔 난이도를 알고 좌절하지만...
- ↑ Peekaboo. 권투에서 턱에 손을 모으고 있는 자세. 자세한건 복싱 기술참고.
- ↑ 말 그대로 손 기술을 흘려버리며 걸릴 경우 재반격이 불가능하다.
- ↑ 띄우는 기술로는 스카이하이,승룡권등이 있다.
컷킥 제외 없는 거나 마찬가지하지만 쓸려면 목숨걸고 써야한다. - ↑ 상중에서 태그2에 와서는 상상으로 변했다.
- ↑ 이글크로우는 40데미지 이득프레임+2 드라 기상원투랑 같다. 드라그노프 또한 기상원투데미지 40 이득프레임 +2 12프레임이다. 그런데 드라그노프는 그보다 더쎈 기상원쓰리가 있는데 다운상태까지 만든다. 로우 기상 원투는 데미지는 34인데 다운상태
얘네들은 기상어퍼라도 있지 스티브는 망했어요.하단을 막고나서 딜캐로 이글크로1타는 맞지만 2타가 안맞거나 아예 안들어가는 캐릭들도 있다.하단만 이럴거라고 생각하지마라 상단기 막고도 딜캐안되는 것들이 있다. - ↑ 이것은 다름이 아니라 진이 본인의 목적으로 인해 일으킨 전쟁 때문에 전 세계의 복싱대회가 취소되어버린 데다 더 나아가 스티브를 실업자로 만들어 버렸으니...
- ↑ 카즈야는 현재 G사의 인물이므로 제외.
- ↑ 진은 본인이 엄마를 싫어하는 반면에 스티브는 엄마가 본인을 싫어한다.
- ↑ 위 영상에 있는 버전은 1.05 버전이므로 2013.ver패치가 아니다. 그래도 2인 페어 플레이를 하게 될 시에 크로스 어설트의 사용법을 제대로 알게되면 스티브가 무서운 캐릭터라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
- ↑ 이론상 잘 다루면 강캐아닌 강캐 이상의 성능인데 이보다 더 좋은 캐릭터가 샤오유와 로우라서 빛을 잃었다는 점에 캐릭터 등급이 낮아진 이유. 그렇다고 해서 플레이어의 실력이 숙련자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 ↑ 커맨드는 "→ + 중 펀치, 약 펀치" 라고 소개되어있는데 사실은 "→ + 강 펀치, 약 펀치" 로 해도 나간다.
- ↑ 익숙해지면 "공중에 띄운 상태 → + 기본기 캔슬 플리커 스타일 → 하단 플리커 잽 → 앉아 중펀치 혹은 앉아 강펀치 → 소닉 팡" 이런 콤보가 가능하다.
- ↑ 이와 비슷한 캐릭터로는 켄, 로우 정도가 있지만 젬 아이템으로 절명을 낼 수 있는 캐릭터는 스티브 밖에 없다.
- ↑ 사실 이건 스티브 뿐만이 아니라 전 캐릭터 사기캐~강캐화에 대한 폐해인지 유저들의 욕심때문인지 거의 모든 캐릭터들의 징징혹은 상향 요구가더욱 심해졌다. 라징징, 아징징, 드징징, 알징징등등.
- ↑ 당장 주력기인 퀵훅만 보더라도 플리커 스타일을 이행하지 않으면 발동 13F의 상단기가 가드시 -13~14F라는 쓰레기같은 기술이 되어버린다.
- ↑ 6 BR, TTT2 스티브 벽콤의 소양이었던 플캔이글크로우는 이를 이용한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