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 전차 외에도 선행 결제, 특정 이벤트로 풀리거나 예전에 단종되어 구매할 수 없는 전차도 포함.
월드 오브 탱크 테크트리 | |||||||||
소련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독일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미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프랑스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영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중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일본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체코 | 경전차 | 중형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스웨덴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그 외 전차들(임시 존치) | |||||||||
- 각 항목의 성능표 중 포탑 개발이 가능한 전차 한정으로 포탑 개발로 인해 변하는 수치의 경우 "기본 포탑 장착시 수치 // 최종 포탑 장착시 수치" 로 구분해서 표기되어 있습니다. | |||||||||
- 겸직일 경우 포수(◆), 무전수(■), 장전수(▼), 조종수(●) 로 표기합니다. | |||||||||
- 그 외 전차 항목들의 프리미엄 전차는 (★)로 표기합니다. | |||||||||
- 그 외 전차 항목들에 새로운 전차를 추가할 때 템플릿:월드 오브 탱크에 있는 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1 상점 판매
"게임 내 상점"과 프리미엄 상점에서 모두 파는 프리미엄 전차.
1.1 경전차
1.1.1 T-127 - 3티어
1940년 여름 174호 공장에서 T-126과 함께 개발이 진행되었으나 탑재 예정이었던 V-3 디젤 엔진에서 문제가 발생해 기초설계 단계에서 개발이 중단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127 | 40/30/25 mm | 320 m | 46 도/초 | 250 | 1,100 kg | 3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D-744 | 250 마력 | 15 % | 500 kg | 디젤 | 4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127 | 14 톤 | 34 도/초 | 3,200 kg | 3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71-TK-3 | 300 m | 100 kg | 3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45 mm 20KL | 51/84/23 mm | 47/47/62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57/946/757 m/초 | 14/800/14 | 250 kg | 2 티어 |
104 | 0.43 m | 2.1 초 | 26.25 발/분 | -8~25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 40/30/30 mm | 38/15 km/h | 12.6/14 톤 | 360 도 | 불가능 | 850 |
주포는 기존 소련의 2티어급 주포지만 어느 정도 연사력과 조준 속도 등이 개량된 45mm 20KL 포이기 때문에 쓸만한 편이며 동티어 내에서는 40mm 경사 장갑으로 비교적 장갑이 두터운 만큼 3탑방의 중전차 역할을 한다. 대략 2티어들 주포에게는 거의 금강불괴 수준의 방호력을 자랑하므로 3탑이 걸렸다면 충분히 패기 부려볼 만 하다. 냉철함은 물론이요 1호 C형과 마주치면 3티어 주제에 철벽이 자동으로 생성되는 엄청난 전차.
주포의 경우 철갑탄은 3티어까지 쓸만하고 4티어는 골탄을 쓰면 충분히 뚫을 수 있다. 프리미엄 전차이므로 골탄을 써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이 녀석으로 주작을 하는 플레이어는 대부분 골탄을 꽉꽉 채우고 다닌다. 소구경 단발식 주포를 쓰는 다른 경전차(38 n.A. 등)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경전차 치고는 속도나 선회가 다소 느리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단점이 없다.
15주년 기념 이벤트로 증정된 3티어 탱크 LTP보다 더 좋은 40mm 경사 장갑, 같은 45mm 20KL 주포이지만 연사력이나 조준 속도와 같은 성능이 미세하게 더 좋은 점 등 약간 상위 호환 개념이 강한 전차이다. 헌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LTP보다 적재 탄 수가 적다. XBox360에서 정착민 패키지 1, 2를 사는 사람에게 주기도 한다.2개사면 주는게 이거냐
2014년 여름방학 이벤트로 8월 4일 ~ 31일까지 누적공격력 20,000[1]을 달성하는 일일임무를 기간 내 총 20회 달성하면 차고와 함께 지급했다. 어째 3티어 주제에 같은 시기에 하는 8티어 슈퍼 퍼싱 지급 이벤트보다 달성 조건이 어렵다(...). 실제 해당 출석 이벤트의 기본 보상이 1회당 경험치 5,000, 28일간 빠짐없이 뛰면 최대 14만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2] 오히려 전차 지급은 덤으로 보는 분위기.
1.1.2 Valentine II (발렌타인 2) - 4티어 (◈)
무기 대여법을 통해 영국이 소련에 총 3,782대를 공여했으며 이 중 일부는 무르만스크로 운반되던 도중 수송선이 침몰해 손실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Valentine II | 65/65/65 mm | 350 m | 48 도/초 | 380 | 2,000 kg | 4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AEC A190 | 140 마력 | 15 % | 800 kg | 디젤 | 3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Valentine | 16.85 톤 | 50 도/초 | 4,000 kg | 4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WS No. 19R | 570 m | 110 kg | 9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45 mm 20KL | 51/84/23 mm | 47/47/62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57/946/757 m/초 | 14/800/14 | 250 kg | 2 티어 |
61 | 0.41 m | 1.7 초 | 26.25 발/분 | -6~25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3명 - 전차장(◆), 조종수, 장전수(■) | 60/60/60 mm | 32/12 km/h | 15.71/16.85 톤 | 360 도 | 불가능 | 1,000 |
Infantry Tank Mk.III* Valentine II(보병전차 Mk.3* 발렌타인 2).
경전차라고 볼 수 없는 뛰어난 방어력과 약하지만 빠른 속사포를 갖고있다. 영국의 4티어 발렌타인보단 낫지만 경전차의 역할을 수행하기 힘든 기동성은 여전하다. 50% 수준의 무난한 승률을 보인다.
소대가 아닌 이상 4탑방이 무조건 예약되어 있으며 훌륭한 장갑과 골탄 사용시 적당한 관통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4탑방에서 각을 잘 잡는다면 적의 공격을 상당수 튕겨낼 수 있고 적절한 속사포로 적절히 응징할 수 있다.
중장갑에 직사장갑이라 티타임과 역티타임 효율이 매우 우수하다. 측면 60mm의 장갑이 역티타임을 잡으면 오만가지 포를 다 튕겨낸다. AMX-40, 마틸다와 함께 1선에서 역티타임이나 티타임 잡으면 4탑방 통곡의 벽이 될 수 있는 전차. 이쯤되면 4티어 중전차라고 봐야한다.
발렌타인 이벤트 때 1,000골드 전차를 300골드로 할인한 적이 있으며 덕분에 4티어 방에 발렌타인 전차가 난립했었다. 2013년 2월12일 부터 300골드로 또다시 할인 시작. 2014년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75%할인된 250골드에 또또다시 할인 시작.
랜드리스 전차인 관계로 사이클론 필터는 사용 불가.
9.5패치부터 추가된 PC방 발렌타인 2는 원본과 동일하다.
- 장점
- 높은 방어력
- 4탑방 제한 MM
- 비록 발렌타인II가 좋은 4티어 전차는 아니지만[5] 원본 영국제 발렌타인이 4,5,6티어에 가게 되는데[6] 반해 발렌타인은 독일의 Pz.Kpfw. B2 740(f)와 함께 오로지 4탑방에만 떨어지는 전차이므로 독일 B2나 다른 발렌타인II를 제외한 소대를 맺고 게임시작을 누른 트롤링을 하지 않는 이상 5,6티어 전차와 만날 일이 없다. KV전차나 105mm 단포신 중형전차들을 절대 만나지 않는 것은 즐거운 게임이 될 가능성을 높힌다.
적팀의 마틸다님이 본인을 4탑에 소환한 발렌타인II님을 좋아합니다.어차피 4티 구축들 중에 105mm 쓰는 전차 많다
- 비록 발렌타인II가 좋은 4티어 전차는 아니지만[5] 원본 영국제 발렌타인이 4,5,6티어에 가게 되는데[6] 반해 발렌타인은 독일의 Pz.Kpfw. B2 740(f)와 함께 오로지 4탑방에만 떨어지는 전차이므로 독일 B2나 다른 발렌타인II를 제외한 소대를 맺고 게임시작을 누른 트롤링을 하지 않는 이상 5,6티어 전차와 만날 일이 없다. KV전차나 105mm 단포신 중형전차들을 절대 만나지 않는 것은 즐거운 게임이 될 가능성을 높힌다.
- 단점
- 느린 기동성
- 분명 분류는 경전차이나 기동성이 중전차급으로 느리다. 팀 배정운이 좋지 않다면 내가 전선에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라인에 아군이 다 사라져 있고 적들은 우르르 몰려오며 도망갈 기동성도 없어 대충 몇발 쏘다가 적에게 싸먹히는 황당한 상황을 무려 4티어부터 느낄 수 있다. 이 점은 보노보노와 동일하다. 그냥 중전차를 연습한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중전차가 주로 가는 라인을 노려보자.
- 낮은 성능의 주포
- 발렌타인II는 3티어 경전차인 T-127, BT-SV, LTP와 동일한 2티어 주포를 사용한다. 티어가 오른만큼 발렌타인II가 명중률과 조준시간에서 저 3티어 경전차들에 비해 우위가 있으나 중요한 관통력과 DPM이 동일하다. 저 전차들은 발렌타인보다 더 빠르기 때문에 더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하며 고로 실질적으로 발렌타인의 공격력은 저 3티어 전차들에 비해서 높지 않다. 게다가 1233의 DPM은 저 3티어 경전차들 기준으로는 나쁘지 않은 화력이나 4티어에서 만나는 M3리와 같은 전차는 동티어에서 이미 2200대의 DPM을 뿜어대며 4티어 중형전차들은 일반적으로 1500이상의 DPM을 가지고 있고 관통력도 일반적으로 90을 넘기 때문에 발렌타인II의 화력은 그야말로 보잘것 없는 화력이 되어버린다. DPM을 모조리 활용해서 싸우는 것은 어렵지만 2티어급 주포의 관통력이 상당히 괴롭다. 동티어에서 만날 수 있는 영국의 발렌타인과 마틸다, 프랑스의 AMX 40 등을 상대할 때는 골탄을 사용하더라도 상대하기가 굉장히 버겁다. 관통력이 나빠 골탄 비중을 높게 가져가는 편이 좋지만 그러고도 적을 뚫을 수 없다는 건 치명적인 약점이다.
- 부족한 승무원 호환성
- 발렌타인 전차는 전차장, 조종주, 장전수의 3인 구성으로서 무전수는 그렇다 치더라도 중요한 포수가 없다. 이 부분의 간단한 해결법은 두가지로 먼저 발렌타인II와 반대로 포수와 무전수가 존재하는 대신 장전수가 없는 T-127과 승무원을 공유하며 키우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로는 늘 포수가 한명밖에 없는 소련 구축전차 중에 유일하게 포수가 두명 필요한 프리미엄 구축전차인 SU-100Y에서 여분의 포수자리에 나중에 차량변경을 할 포수를 키워 스킬을 높인 뒤 데려오는 방법이 있다.
1.2 중형전차
1.2.1 Matilda Mk.IV (마틸다 Mk.4)[7] - 5티어
무기 대여법을 통해 영국이 소련에 총 1,084대를 공여했으며 이 중 일부는 무르만스크로 운반되던 도중 수송선이 침몰해 손실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Matilda IV | 75/75/75 mm | 350 m | 34 도/초 | 610 | 3,500 kg | 5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AEC3 | 274 마력 | 15 % | 400 kg | 디젤 | 3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Matilda II | 31 톤 | 35 도/초 | 7,000 kg | 5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WS No. 19R | 570 m | 110 kg | 9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6 mm ZiS-96 | 86/102/38 mm | 110/110/15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80/850/680 m/초 | 56/2,400/56 | 1,155 kg | 5 티어 |
60 | 0.41 m | 1.7 초 | 16.15 발/분 | -14~25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75/70/55 mm | 25/10 km/h | 27.42/31 톤 | 360 도 | 불가능 | 1,500 |
기본 상태의 KV-1 마이너 업그레이드판.
약점 사격을 강요하는 숙련자용 전차
별명은 소련 마틸다를 줄여서 소틸다. 일단 6탑까지만 가는 MM을 적용 받는 녀석이라는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전차.
- 장점
- 동급 주포인 F-34보다 좋은 주포의 세부능력
- 높은 내구도
- 5티어 중형전차인데 내구도가 610으로 동티어 중전차와 근접한 수치를 가지고 있다.
중형전차인 줄 알았지? 중전차였습니다!같은 5티어 프리미엄 중형전차 T-25, 램 Mk.2와 같다.
- 5티어 중형전차인데 내구도가 610으로 동티어 중전차와 근접한 수치를 가지고 있다.
- 의외로 좋은 차체 방어력
- 영국제 마틸다의 특징이도한 75/75/75mm의 두께로 동티어 중형전차 치고 두꺼운 편의 장갑을 전면, 측면, 후면에 가지고 있어서 저티어의 포탄 정도는 튕겨낸다. 가끔은 동티어나 6티어 포탄도 튕겨내기도.
- 단점
- 초보가 쓰기에는 심하게 부족한 관통력
- 초보가 싼맛에 사면 안되는 이유 1.포탄의 공격력은 그럭저럭이지만 관통력이 심각하게 부족하다. 은탄의 82이라는 관통력은 100m정도의 거리부터는 각이 없는 셔먼과 4호전차 H형, T-34의 3대 5티어 주력 중형전차의 전면장갑도 뚫지 못하며 차체 하단(셔먼)이나 포탑(4호, T-34)혹은 차체의 약점부분들을 노려서 쏴야된다.
팔오엠도 아니고 5티어 떼34의 약점을 노려야된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102관통력짜리 골탄을 쓴다고 해도 동급 중형이 티타임을 줘버리면 여전히 차체 상부를 뚫지 못한다. 92/126의 75mm를 사용하는 미국의 T14도 관통력이 부족하여 잉여소리를 듣는데 마틸다 IV는 그 이상이다. 물론 T14와 달리 중형전차이긴 하나 기동성은 헤비와 크게 다를게 없으니 문제. 그나마 5티어전은 그럭저럭 관통력 102의 고속철갑탄이나 철갑탄이라도 약점 등을 공략해서 넘어갈 수 있으나 6티어로 가면 전면 공략은 불가능해지고 적들의 측후면 정도나 뚫을 수 있고 중전차 궤도 파괴나 할 수 있는 정도이다. 사실 포탄이 4티어 영국제 마틸다보다 공격력은 올랐지만 관통력이 떨어지는 걸 쓰기 때문. 원래 쓰는 포도 원형이 야포로 쓰던거긴 했지만.
- 초보가 싼맛에 사면 안되는 이유 1.포탄의 공격력은 그럭저럭이지만 관통력이 심각하게 부족하다. 은탄의 82이라는 관통력은 100m정도의 거리부터는 각이 없는 셔먼과 4호전차 H형, T-34의 3대 5티어 주력 중형전차의 전면장갑도 뚫지 못하며 차체 하단(셔먼)이나 포탑(4호, T-34)혹은 차체의 약점부분들을 노려서 쏴야된다.
- 영국제 특유의 느린 최고 속도와 추중비
보병전차라는 고증에 맞게원판의 마틸다 답게 영 좋지 않은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다. 기동력 부족으로 직결되어서 후방이 털리기 십상. 엔진이 한번 나가면 이후 이동 속도는 10Km 이상 올라가기 힘들어진다. 그 대신 선회 능력과 포탑 돌리는 속도는일단은 중형전차인데 당연하지중전차들 보다는 빠른 편이라 후방을 공략하려고 시도하는 경전차 정도는 상대할 수 있다. 느린 속도로 인해 낮은 관통력을 보완하는 측후방 잡기가 힘들어진다.초보가 빠른 rr로 아무것도 하지도 않고 죽는것이 방지되는 장점이 있다 카더라.그래도 오리지널 마틸다보다 개선된 속도와 기동성을 가진것에 감사하자.그딴거 필요없고 2파운더 존 어댑터[10] 내놔!!!
- 초보가 쓰기에는 승무원 호환성 꽝
- 초보가 싼맛에 사면 안되는 이유 2. 생각 외로 중요한 부분으로 저렴한 크레딧 벌이 겸 승무원 훈련을 위해 입문자가 샀다가는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소련 중저티어 승무원 상황은 여러모로 마틸다 Mk.4와 맞지 않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로서 일단 4티어인 T-28은 무전수가 둘이나 필요한데 마틸다는 무전수를 하나도 못키워주며 5티어인 T-34는 무전수가 필요하고 포수가 필요없는데 마틸다 Mk.4는 포수가 있고 무전수가 없으므로 여기서도 빵꾸가 난다. 6티어인 T-34/85나 A-43은 승무원이 5명이며 후방 포탑 트리로 간다면 7티어인 A-44마저 승무원이 5명인데 마틸다로는 인원 충원이 되지 않는다. T-43이나 Object 416부터 마틸다와 같은 4인승이 되지만 이쯤되면 5티어 프리미엄 전차인 마틸다 Mk.4로 50%추가된 승무원 경험치를 얻는것과 그냥 원래 쓰고 있던 전차를 한번 더 굴리는것에서 승무원 경험치가 별 차이 없어지게 된다.
별떼기만 하는거면 몰라도고로 여러모로 초반 승무원 훈련용으로는 애매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구입 시 한번 더 생각을 해보는것이 좋다.
- 초보가 싼맛에 사면 안되는 이유 2. 생각 외로 중요한 부분으로 저렴한 크레딧 벌이 겸 승무원 훈련을 위해 입문자가 샀다가는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소련 중저티어 승무원 상황은 여러모로 마틸다 Mk.4와 맞지 않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로서 일단 4티어인 T-28은 무전수가 둘이나 필요한데 마틸다는 무전수를 하나도 못키워주며 5티어인 T-34는 무전수가 필요하고 포수가 필요없는데 마틸다 Mk.4는 포수가 있고 무전수가 없으므로 여기서도 빵꾸가 난다. 6티어인 T-34/85나 A-43은 승무원이 5명이며 후방 포탑 트리로 간다면 7티어인 A-44마저 승무원이 5명인데 마틸다로는 인원 충원이 되지 않는다. T-43이나 Object 416부터 마틸다와 같은 4인승이 되지만 이쯤되면 5티어 프리미엄 전차인 마틸다 Mk.4로 50%추가된 승무원 경험치를 얻는것과 그냥 원래 쓰고 있던 전차를 한번 더 굴리는것에서 승무원 경험치가 별 차이 없어지게 된다.
- 앵벌력 부족
- 초보가 싼맛에 사면 안되는 이유 3. 역시 관통력이 매우 떨어져서(SU-100Y제외) 골탄을 있는대로 퍼먹는 소련 골탱답게 앵벌력이 매우 떨어진다. 9.6기준으로 상점에서 판매하는 5티어 프리미엄 전차중 통계상 마틸다 Mk.4보다 앵벌력이 낮은 전차는 처칠 Mk.3, 엑셀시어 뿐이다.
판매하지 않는게 포함된다면 여기에 스터그4, KV-220이 추가된다.그리고 마틸다 IV와 처칠 Mk.3, 엑셀시어는 모두 관통력 부족으로 골탄을 물쓰듯이 쓴다. 마틸다 Mk.4는 통계상 타 국가의 일반적인 5티어 크레딧전차에 가까운 앵벌력을 보인다. 골탱이 돈을 많이 번다는 소리를 듣고 앵벌용으로 샀다가는 후회할 수도 있다.다만 KV-1이나 T-34같은 일반 소련 전차도 통계상 앵벌력이 타 국가에 비해 많이 떨어지므로 그나마 마틸다를 사는게 나을 수 있긴 하다.[11]
- 초보가 싼맛에 사면 안되는 이유 3. 역시 관통력이 매우 떨어져서(SU-100Y제외) 골탄을 있는대로 퍼먹는 소련 골탱답게 앵벌력이 매우 떨어진다. 9.6기준으로 상점에서 판매하는 5티어 프리미엄 전차중 통계상 마틸다 Mk.4보다 앵벌력이 낮은 전차는 처칠 Mk.3, 엑셀시어 뿐이다.
결론은 매치 메이킹에 활약이 엄청나게 갈리는 전차. 승률은 그렇게 나쁘진 않아서 여전히 50%를 조금 넘는 승률을 보이고 있다. 5탑방에 잘 붙고 본인이 약점사격에 익숙하다면 승률 주작에 가까운 활약을 할 수 있으니 잘 몰아보자. 다만 초보가 싼맛에 샀다가는 느리고, 못뚫고, 돈도 못벌고, 승무원도 못키우는 안습을 겪을테니 초보에게 권장되는 전차는 절대 아니다. 반대로 연습용으로 쓰기에도 괜찮은 전차.
그런데 고수는 특별히 겸치도 못벌고 앵벌도 나쁜 이걸 쓸 필요가 없잖아? 주작용 말고는 앙될거야 아마
여러모로 8티어 프리미엄 IS-6와 닮은 점이 많다. 난전에서 빛을 발하는 장갑, 준수한 DPM, 그리고 약점 사격을 또는 골탄을 강요하는 낮은 관통력. 대신 자신이 약점사격에 능하다고 생각하면 꽤 편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일단 DPM 자체는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한번 뚫기 시작하면 적들은 버틸수가 없을 것이다. 특이 5티어 방에 잡히면 쉽게 뚫을 수 있는 전차들이[12] 널려있기 때문에 유저들의 취향에 따라 8티어의 숙육보다 더 몰기 수월할 것이다. 또한 두꺼운 장갑 덕분에 제한적인 상황에서 탱킹도 가능.[13]
추천 장비는 환풍기, 장전기, 그리고 취향에 따라 파편 방지대를 장착하자. 특히 5티어에서 자주 보이는 배고밀에 대한 저항력이 늘어난다[14].
랜드리스 전차인 관계로 사이클론 필터는 사용 불가.
2014년 11월 28~30일 3일간 전차격파 누적 60대(조건 : 최소 피해량 100)를 달성하면 차고와 함께 지급했다. 기존 보유자는 골드로 지급.
1.2.2 T-54 First Prototype (T-54 초기 프로토타입)[15] - 8티어
1944년 183호 공장에서 개발되었다. T-44를 기반으로 많은 부품을 개량해서 장갑과 주포를 강화한 전차이다. 어떤 자료에서는 첫 시제 전차가 제작된 시기가 1944년 말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다른 자료에서는 1945년 1월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1945년 3월과 4월에 시험 운행을 통과했지만 양산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54 First Prototype | 180/120/75 mm | 360 m | 41.7 도/초 | 1,300 | kg | 8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V-44 | 52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6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54 First Prototype | 39 톤 | 42 도/초 | 7,700 kg | 8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9RS | 700 m | 100 kg | 9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0 mm D-10T-K | 183/235/50 mm | 250/250/3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95/1,119/895 m/초 | 252/4,400/252 | 2,300 kg | 7 티어 |
34 | 0.36 m | 2.4 초 | 7.5 발/분 | -6~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20/90/50 mm | 44/18 km/h | 36/39 톤 | 360 도 | 불가능 | 8,750 |
T-54의 초기 개발형 모델.
고인이 된 T-44/85의 뒤를 잇는다. 그래서인지 생긴 모습이 대체적으로 T-44와 흡사하다. 원래는 경량화 T-54가 뒤를 잇기로 했지만 정규트리 정찰전차로 나오게 되었고 기존의 물건은 T-54 초기 프로토타입으로 이름을 갈았다.
9.7 2차 테스트에서 100골드로 판매. 그리고 9.7에서 프리미엄 상점에 풀리기 시작했다. 실제로 구입해서 사용해본 유저들의 평가는 "이지에잇이 점보 셔먼이 된 것 처럼, 기동을 잃고 장갑을 얻은 T-44"
일단, 스펙상 최속이 44km인데, 엔진이 좋지 않은데다가 숨겨진 스펙인 지형저항성이 최근 잇따라 나온 전차들에 비해 떨어져서 다른 고속 기동 중형을 따라가지는 못한다. 험지주파까지 찍어도 평지에서 최고속도는 보통 42km로 내리막이 아니면 44km를 보는건 몹시 힘든 일이다. 또한 추중비도 좋지 않으면서 지형저항도 나빠 가속도 느린편이라 민첩성도 떨어지는 편, 그래도 장거리 평지 주행에서는 그럭저럭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적 전차의 측면을 노리는 플레이를 주로 하게 되면 충분히 전투가 가능하다.
대신 기동을 희생하고 얻은 장갑이 쓸만하다는 평. 전면 120mm 60도 장갑, 측면 90mm 장갑 + 머리부분 정면 180mm에 전측면 포탑 150mm에 T-54보다 낮은 실루엣을 쓰기 때문에 8탑방에서는 웬만한 8티어 헤비보다도 체감 방어력이 높다. 게다가 잘 뚫리지 않는 전측면 덕에 실제로 몰아봤을 때 T-44와 비교했을 때 모듈도 상대적으로 멀쩡하다.
포는 기본적으로 T-44의 100mm 포와 같지만 연사 속도에서 우위를 먹는 대신 명중률과 조준속도가 떨어진다. 일단은 같은 주포를 사용하는 T-44 역시 골탄을 아주 많이 먹는 전차이므로 크레딧 수입이 많아 골탄을 더 자주 쓸 수 있는 이 쪽이 상위 호환으로 취급받는다.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에임 능력은 10티어 소련 중형 승무원의 높은 스킬량으로 어느정도는 커버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사격시 몹시 홈런이 잘 나는 전차인데다 SU-100Y를 제외한 대부분의 소련 골탱이 다 그렇듯 이 전차도 골탄을 많이 쓰다보니 앵벌이 목적으로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고 장탄수가 34발로 매우 적어서 고탑방에서 탄이 바닥날 위험성이 있다.
내림각은 -6도로 소련 9,10티어 전차를 타다보면 쓸만한 것 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주로 비교대상이 되는 동티어 T-44나 호구식은 -7도까지 내려가며 T-54 프로토타입은 저 전차들에 비해 오히려 내림각이 떨어지는 전차다.
시야 부분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T-54 프로토타입의 시야는 360으로 일반적으로 8티어 중형전차들이 380~390 수준의 시야[16]를 가진다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그냥 장님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기본 위장력이 경오사나 떼오사, 140보다 더 좋고 거의 바샷에 준하기 때문에 위장스킬의 효율이 좋기에 위장 찍고 정찰 찍고 코팅을 달아두면 최소한 나는 적을 못보는데 적은 나를 두들겨 패는 일은 없어진다.[17] 반면 만약 은신 스킬이 없고 옵틱대신 환풍기를 달았다면 인파이팅에서는 조금 더 강해지겠지만 원거리전에서는 상당한 답답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전차는 6,7티어를 상대로는 매우 높은 방어력을 보이지만 8티어 이상의 적을 상대할 때는 포탑이 약점이 된다. 8티어부터는 중형전차들도 180mm 포방패를 확률적으로 뚫을 수 있는 90mm급 포들을 장착하기 시작하며 당연한 말이지만 골탄에는 그냥 프리패스다. 이 포방패는 포탑 장갑과 겹치는 부위가 몹시 좁고 포방패 옆 뺨마져도 포방패와 동일한 180mm라서 일부 포탑장갑과 겹쳐지는 부분[18]을 제외하면 결국 포탑 전면 거의 대부분이 그냥 약간 곡면을 띈 180mm가 된다. 이 포탑 전면은 같은 54 프로토의 은탄에도 완전한 대응방어가 안되며 심지어 사골포 은탄 상대로도 확률적으로 뚫릴 가능성이 존재한다.[19] 여기에 더해 54 프로토의 포탑은 포방패 외에도 15mm 포탑 상판이라는 완벽한 약점이 있으며 이 15mm 포탑 상판은 일부 경전차의 저구경 클립식 포를 제외하면 만날 수 있는 모든 주포에 3배 구경우위로 프리패스가 난다. 즉 이 부분은 MT-25의 37mm 클립포 빼고 아무거나 맞으면 뚫린다고 봐도 된다. 이 부분은 기본적으로는 중거리 이상에서 노려서 맞출 수 있을 만한 형상은 아니지만(숙삼같은 둥근 포탑이 아니라 그냥 평평한 형상이다.) 근거리에서는 명중률 높은 주포로 조준시 충분히 쏠 수도 있는 부분이며 T-54보다도 포탑이 낮아 전체 전고가 낮은 54 프로토는 인파이팅에 들어서면 약점인 포탑 상판을 완전히 적에게 보여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9.8 패치를 통해 상점에 상륙. 9.9 버전인 현재 8티어 중형 골탱 중에선 T95E2다음으로 2위에 머물고 있다. 참고로 3, 4위는 논란의 Type-59와 Super Pershing이 뒤따르고 있다.
9.10 후기에도 여전히 2위. 통계상으로는 QnA 질답마냥 상당히 강한 전차이다. 일단 수요 계층이 고티어 소련 중형전차를 주력으로 삼는 고레이팅 유저층이고 프리미엄 전차라서 10티어 소련 중형 승무원을 그대로 끌고 와 사용할 수 있으므로 승무원의 숙련도 측면에서 동급인 T-44보다 훨씬 앞서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다만 10티어의 비율이 크게 뻥튀기된 한섭에서는 주특기인 8~9탑방을 쉽게 가지 못하므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다.
위 평가와는 다르게 해외에서는 고레이팅 유저들보다는 오히려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골탱이며 실제 플레이 횟수도 8티어 골미듐 중 CDC, 슈퍼퍼싱 다음으로 많은 편이다. 느린 가속/낮은 최고 속도, 애매한 명중률, 낮은 시야, 확실한 약점, 부족한 관통력에 10탑 mm으로 인해 T-54 프로토타입은 맵을 보면서 라인을 바꿔가며 신박하게 딜을 넣는 고레이팅 유저들의 중형전차 운용법을 그대로 써먹기 힘들기 때문에 고레이팅 유저들이 정말 이 전차를 즐겨하는지는 의문이다. 다만 기대딜이 8티어 중형전차중 최하위라서 레이팅 주작용으로는 쓸 지도 모르겠다.
9.13 후기인 현재 어흥패튼에게 밀려 승률 3위로 떨어졌다.
2015년 11월 PC방 출석 이벤트로 11월 한달간 20일 출석하면 지급된다. 1일 출석 조건은 PC방에서 팀 내 경험치 획득량 10위 이내의 전투 10회 달성.
9.13 패치후 관통력이 175에서 183mm로 증가하였다.
1.3 중전차
1.3.1 Churchill Mk.III (처칠 Mk.3) - 5티어
무기대여법을 통해 영국이 소련에 총 301대를 공여하였으며 이 중 일부는 무르만스크로 운반되던 도중 수송선이 침몰하여 손실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Churchill III | 88/88/76 mm | 350 m | 34 도/초 | 700 | 7,500 kg | 5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Bedford Twin-Six | 374 마력 | 15 % | 1,531 kg | 디젤 | 5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Churchill | 41.95 톤 | 20 도/초 | 9,000 kg | 5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WS No. 19R | 570 m | 110 kg | 9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QF 6-pdr Mk. V | 110/180 mm | 75/75 | 철갑탄/고속철갑탄 | 892/1,115 m/초 | 45/2,400 | 450 kg | 4 티어 |
140 | 0.43 m | 2.3 초 | 26.25 발/분 | -6~12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176/76/50 mm | 28/14 km/h | 39.71/41.95 톤 | 360 도 | 불가능 | 1,500 |
Churchill Mk.III.
5탑방의 숨은 깡패.6탑까지만 가는 57mm KV-1 다운그레이드판[20]
영국 트리가 추가되면서 처칠 3호기로 별명이 바뀌었다. 이녀석의 포탑이 영국의 동티어 중전차 처칠 1호기의 업그레이드 포탑이고 차체는 영국의 6티어 암덩어리구축전차 처칠 건 캐리어에 쓰였다.
6파운더의 사기적인 장전 속도로 쏘아대는 속사력으로 저티어 학살에 특화된 전차. 스킬에 장비를 붙이면 발사 속도가 1초대까지 떨어지고 조준 속도인 2.3초보다 더 빨리 재장전이 된다. 대신 동티어 전차들에 비해 중전차로서의 큰 한 방은 없고 발당 70이라는 낮은 공격력의 6파운더라 고폭탄이 없다. 다만 관통력은 꽤 좋아서 5탑방 KV-1 상대로도 안정적으로 부어줄 수 있다는 게 장점. 길쭉하고 둔한 차체도 운용할 때 애로사항이 꽃핀다. 다만 6탑방까지만 배정되기에 고속철갑탄을 장착할 경우 분당 30발의 연사력으로 후려갈기는 평관 180mm짜리 기관(클립)포가 되기에 정말 무서운 전차가 된다. 연사 하나만큼은 클립포들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 중전차 치고는 저렴한 1,500골드라 공방에 매우 흔하다. 눈 딱 감고 고속철갑탄 20발만 장전하고 나가도 충분히 밥값 한다.
전면 장갑이 5티어급 치고는 무식하게 높으나 이 수치는 오른쪽 기관총구 주변만 적용되며 왼쪽의 조종수석 전면 관측창과 기관총을 쏘면 같은 처칠 주포로도 슝슝 뚫린다. 조종수 쪽 전면 장갑은 80mm대. 포탑 장갑도 차체에 비해 상대적으로(80mm대) 얇고 수직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태평양처럼 넓은데다 해치까지 달린 측면도 주의. 노출되는 순간 아주 찰지게 얻어터진다. 대신 후면은 엔진룸 뒤의 보조 연료 탱크가 공간 장갑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튼실하다. 역티타임을 애용하자.
그래도 끽해야 6탑방 정도에나 가는 바람직한 MM덕에 5탑방에 꽤 많이 들어가고 KV-1과 거의 동급 수준의 장갑 덕분에 5탑방, 그중에서도 탑이 되는 순간 시베리아산 처칠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다. 그것도 적팀이 중전차보다 경전차, 중형전차 위주라면 높은 연사력과 관통력으로 그야말로 학살자가 된다.
여담으로 마우스보다 엔진이 2배나 무거운데 출력은 딸리는 안습함(…)을 보여준다.[21] 대신 디젤 엔진을 채택한 덕분에 화재확률이 낮음 편이므로 소화기 대신 조속기, 또는 전투식량을 달아줄 수 있다.
2014년 5월 16일에서 31일까지 한국서버에서 이벤트 기간동안 특정조건을 완수하면 이것을 주는 이벤트를 했다.
완수 조건은 국가 상관없이 프리미엄 전차를 제외한 1, 2단계 전차 각각 15,000, 3단계 20,000, 4단계 25,000, 5단계 35000, 6단계 40,000의 경험치를 누적, 총 150,000의 경험치를 얻으면 된다. 이전까지 유사한 이벤트를 생각하면 누적 경험치 총량은 낮은 편이나 티어 제한이 있고[22] 이벤트 기간이 짧다. 특별히 고티어 전차도 아니고 상시 판매하는 전차라 노력에 비하면 매리트가 적어보이는 단점도 있다.
랜드리스 전차인 관계로 사이클론 필터는 사용 불가.
블리츠에서는 연사력이 너프되었는데 가격은 2400골드로 올랐다.
1.3.2 IS-6 - 8티어
1944년 여름 레닌그라드 소재 키로프 공장의 설계국에 의해 개발되었다. 시제 전차가 1944년 가을에 시험운행을 거쳤으나 양산되거나 제식 채용되지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IS-6 | 150/150/100 mm | 350 m | 24 도/초 | 1,550 | 12,500 kg | 8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V-12 A | 7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9 티어 |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IS-6 | 59.9 톤 | 26 도/초 | 11,000 kg | 8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10RKM | 440 m | 100 kg | 7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22 mm D-30 | 175/217/61 mm | 390/390/5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0/988/790 m/초 | 1,025/4,800/608 | 2,590 kg | 8 티어 |
30 | 0.46 m | 3.4 초 | 5.13 발/분 | -6~20 도 | 후방부각 -4도(후방각 -20~2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00/100/60 mm | 35/14 km/h | 51.5/59.9 톤 | 360 도 | 불가능 | 11,800 |
Object 252(오비옉트 252번 전차) IS-6.
월탱에서 주작탱 하나 꼽으라면 열에 아홉은 꼽는 베스트 주작탱
유니컴이 몰면 무서운 탱, 뽀끼가 몰면 죽도 밥도 안되는 쓰레기
표기는 중전차, 사람들 몰기엔 중형전차
분명 중전차인데 다들 중형라인에 이 차 끌고간다
평균적인 유저라면 단차 승률을 전체 승률대비 5%정도는 높게 뽑아낼 수 있다.
별명은 숙청 6호기(줄여서 숙육), 숭늉.[23]
숙육에서 ㄱ을 빼서 수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때 개발 당시의 명칭으로 나올 것이라고 추측되었으나 실제 적용된 7.4 패치에는 제식 명칭인 IS-6으로 등장했다. 원래는 IS-4를 대체하는 새로운 9티어로 컨셉을 잡았으나 무언가 부족하다는 판단 아래에 8티어 프리미엄 중전차로 등장.
먼저 탑재된 주포는 122mm D-30으로 공격력 390에 동급 8티어 중전차 대비 매우 떨어지는 평균 관통력(175mm)을 보유하고 있다.[24] 누가봐도 평범한 소련제 사골포이지만 122mm D-25T보다 0.6초 정도 발사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은 상당한 강점으로 작용한다. 공격력 390에 연사력 5.13으로 DPM(분당 화력)으로 계산하면 약 2,000. 보통 동티어 중전차가 1,600 ~1,700, 많아야 1,800대에서 노는 걸 보고 있자면 이쪽이 화력 투사력 자체만 놓고 보자면 엄청난 편이 맞다. KV-5의 경우는 2,100으로 좀 더 높은 편이고 보통 KV-5를 비롯해서 IS-6이 소위 승률 주작이라는 표현이 가능한 부분이 이 점 때문이 아닐까 싶다. 저티어를 상대할 때에도 무시무시하지만 동티어 중전차들과 조우해도 고속철갑탄을 사용한다거나 접근전이나 약점사격을 통해 지속적으로 화력 투사가 가능하다면 프리미엄 전차답지 않게 상당한 활약이 가능하다.근데 맞아야 디피엠이 효과가 있지..... 0.46으론 아마 안될꺼야....
기동성 역시 IS-3에 못지 않을 정도로 쓸만하다. 또한 차체 형태가 IS-4와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있는데 전면 장갑만 보면 매우 뛰어나지 않은 것은 맞지만 전측면이 전부 100mm로 골고루 단단해서 근거리 인파이팅에서 빛을 발하고 특히 측면 장갑은 100mm + 공 간장갑까지 있어 역티타임 시에는 금강불괴급. 또한 IS-4 와 비슷한 팔각형의 경사 장갑이라 어느 정도 티타임을 줘도 IS-7 계열의 쐐기형 복합 경사 장갑처럼 경사가 상쇄되는 역효과가 없고 오히려 조금씩 각도를 틀어주는 것으로 최소 220 관통력 이상을 요구하게 되기 때문에 이것 역시 큰 강점이다. 그리고 인파이팅에 굉장히 강하다. 차체 높이가 낮기때문에 붙이고 적당히 비비면 T34나 뢰베같은 전차들은 포한방 못쏴보고 차고로 송환된다. 아무리 차체가 낮아도 방심은 절대 금물. 상판이 따이거나 후진→사격→전진으로 공격을 당하면 박살난다. 다만 포방패 부분이 220대 관통력의 포탄에 쉽게 뚫려서 상대를 봐가면서 하는 것도 중요하다.[25] 2개의 해치는 말할 것도 없고... 높이가 매우 낮다는 것에 만족하자.
최대 9탑까지 가는 유리한 MM값을 가지고 있어서 저티어 학살에 최적화된 장갑 + 기동성 + 사골포의 펀치력으로 8티어 전차 중 원탑에 가까운 승률을 보유 중.
하지만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명확한 전차다.없으면 59식 꼴 나니까 사골포의 낮은 175mm의 평균 관통력으로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의 부실한 중전차를 제외한 동티어 중전차는 물론이고 하부나 해치, 약점을 노린 고속철갑탄조차 일부 먹히지 않는 9티어 중전차 앞에서 IS-6은 깨갱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 치더라도 8탑방에서 탑 자리를 차지한 중전차가 관통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전차 라인을 내버려두고 중형전차 라인을 가거나 저격을 하고 있다면 그건 팀에게 심각한 민폐이다. 또 앞서 말했듯이 차체 전반의 장갑이 좋긴 하지만 장갑의 수치가 절대 높은 건 아니라 동티어 중전차가 보기에는 별로 대단할 게 못된다. 물론 전면에서 대놓고 차체 상부를 관통가능한 건 아니지만 소련 중전차답게 어설프게 티타임이라도 줬다가 복합 경사 장갑의 취약점인 각도에 따른 수직 장갑화가 터지며 시원하게 관통당한다. 다만 IS-6의 전측면 장갑의 경사가 상당히 가파르기에 어지간히 잘못준게 아니고서야 이런일은 드물다. 앞쪽에 대놓고 보이는 관측창(해치)도 약점. 물론 IS-6 사용자가 바보라서 가만있지 않는 이상 평균 관통력이 220을 넘지 못하는 저티어들이 전면 장갑을 뚫기는 매우 힘들다. 200은 돼야 티타임이 들어간 운전수 해치를 노려 볼 만한 정도. 그 외 자잘한 단점으로 휴행탄수가 약 30발 밖에 되지 않은 점은 장기전으로 들어갔을 때 상당히 불리한 부분.[26] 프리미엄 전차 중에서도 8티어 프리미엄 전차가 다 그런 편이지만 IS-6은 특히 제대로 운용하려면 플레이어에게 어느 정도의 경험이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다.
또 프리미엄 전차를 고르는 유조선들을 망설이게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저열한 크레딧 팩터. 11,800 골드라는 비싼 가격이지만 크레딧 팩터가 슈퍼 퍼싱 정도 밖에 안된다. 같은 공산권의 112보다 딸리는 수준. 기본적으로 크레딧 팩터가 시원찮은데다 동티어 이상의 전차들을 상대할 때는 관통력 부족이 발목을 잡아 고속철갑탄에 자주 손이 가기 때문. 게다가 122mm의 철갑탄 가격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 여타 기본적으로 관통력이 높은 프리미엄 전차들에 비해서는 확실히 앵벌이 힘든 게 맞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IS-6으로 앵벌까지 하겠다는 것 자체가 양심이 없는거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T34, 뢰베, 88mm 야크트티거 같은 놈을 사면 된다. 관통만 빼면 이쪽의 성능(MM 포함)이 훨씬 좋다. 그걸 사용자가 어떻게 극복하는 가는 자기 손에 달렸다.
어차피 소빠라면 달리 선택할 만한 게 없다. 소련 프리미엄 중전차 중 IS-6보다 크레딧 팩터가 나은 건 KV-5뿐이고 그놈은 날이면 날마다 파는 것도 아니다. 7티어 SU-122-44도 똑같이 비싼 탄을 뻥뻥 날려대는 녀석인데다 MM보정도 못받아서 9탑가면 고속철갑탄을 써야한다. SU-100Y가 그나마 프리미엄 철갑탄을 쓸 일이 별로 없어서 실질적인 순수입이 KV-5에 맞먹지만 다른 프리미엄 전차에 비해 유지비가 적게 들기에 크래딧 팩터가 좋은거지 단순 수입이 8티어 프리미엄 전차만큼 높은 게 아니라서 프리미엄 계정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으며 이건 이거대로 은신으로 먹고사는 소련의 다른 구축전차들과는 교리가 매우 다른 전구왕 물장갑 구축전차라는 점이 발목을 잡게된다. 결국 썩어도 준치라고 8티어 프리미엄 전차인 IS-6이 돈은 그나마 잘 번다.
IS-6에게 이상적인 운영 방법은 중전차 라인에 가서 적 중전차와 정직하게 싸우기보다는 비워둔 라인이나 중형전차, 저티어들이 자주 가는 라인에 난입해서 도탄 쇼를 보여주며 학살을 하는 것인데 거기에 최적화된 기동성, 장갑이니 최대한 활용해 주자. 하지만 주로 걸리는 8탑에서 주구장창 이짓만 하고 있으면 확실한 민폐다. 8탑에서 우리 쪽 중전차가 상대보다 많지 않다면 어쩌겠나. 고속철갑탄이든 약점사격이든 각오하고 라인 가야지. 그래도 장갑빨이 있어서 치고 빠지는 식으로 운용해주면 좋은 탱커 역을 맡을 수 있고 관통만 한다면 딜도 쏠쏠히 챙길 수 있다.
IS-6은 8티어 중전차, 특히 소련 기동형 중전차 트리의 IS, IS-3을 처음부터 연구했거나 혹은 그에 준하는 경험을 가진 사람에겐 승률과 앵벌력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전차이다. 특히 고레이팅 클랜에 입문하기 위해 새로 계정을 파는 리롤 목적으로 매우 쓸만한데, 이런 클랜을 노릴 정도로 레이팅이 높고 돈을 쓸 각오가 되어있는 유저는 IS-6이 활약하는 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역티타임, 약점 사격과 골탄 사용이 매우 익숙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8티어 프리미엄 전차를 시작하자마자 지르고 게임을 시작하는 경험이 부족한 초보들, 흔히 말하는 지갑전사들이 몰게 되면 변변히 딜조차 하지 못하고[27] 자신과 팀원에게 멘탈붕괴를, 상대에겐 공짜 딜과 웃음을 선사한다. 사골포로는 절대 금기인 저격이나 어설픈 운용으로 인한 0딜 플레이, 심지어는 올고폭탄 플레이로 팀원들의 분노와 욕설을 포함한 온갖 어그로를 다 끌고 다니고 있다. 이건 KV-5도 마찬가지긴 하다. 만약 돈을 쓸 것이라면 확실하게 돈을 쓸 목적으로 처음부터 고속철갑탄을 장전하는 것이 백배 낫다. 8티어 중전차, 특히 소련 중전차라면 자신의 내구도가 얼마 남은 게 아닌 이상 앞에 서 주는게 팀원에 대한 예의다.
사족으로 고증에서는 IS-6(Object 252)에 독일의 포르셰 티거처럼 디젤전기식 엔진을 사용하려고 했다고 한다.[28]
전세계 서버 2013년 12월 16일부터 2014년 1월 15일까지 모든 국가(8.10패치때 나올 일본트리 포함)의 6티어 전차를 통해 각 국가별 10만점씩 총 70만점의 경험치를 모으면 프리미엄 3일과 차고 한개를 포함해서 지급하는 이벤트가 있다. 단순 노가다 이벤트에 8티어 프리미엄 전차가 보상이라는 건 꽤 이례적이지만 조건을 보면 상당히 빡센 편인데 하필 주는게 별 희귀성은 없는 상점에서 상시 판매하고 있는 전차라 논란이 있다.한달 내도록 경험치 70만점 채울 시간에 그냥 하나 사고 말지
뱀발로 8.9 이후로 등장한 중국의 112와 여러가지로 비교되는 중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112가 중국트리 특유의 비인기와 IS-6에 비하면 열세라는 여론에 밀려 사실상 도태된 후로 8티어 프리미엄 중전차의 인기를 T34와 다투는 상황. 그래도 같은 공산권인데다 비슷한 주포를 가진 112와 어느 정도 비교되는 건 여전하다.
9.4 패치 이후 122mm에서 사용하는 UOF-471탄의 공격력이 버프되어 기존 465에서 패치 후 530으로 65증가했다.
9.14 패치에 HD화가 되고 전반적인 방어력이 상승했다. 정면 차체 해치는 폭은 줄고 위 아래로 살짝 늘려졌고
후면 하단에 궤도조각이 붙은 곳은 숙삼이나 다른 전차들처럼 증가장갑 효과도 받게 되었다.
그리고 해치가 좀 더 작아지고 전측후 모두 150mm로 바뀌었으며 약간의 전고도 낮아지게 되어 정말 단단해졌다.
- 112와의 비교
- 내구성
- - 내구도의 경우 IS-6가 50포인트 더 높다.
- - 전면 상부 방어력의 경우 112는 거의 절대적이지만 IS-6는 관통력 200mm 이상은 버틸 수 없다. 다만 헤치는 230mm까진 버틴다.
- - 측면 방어력의 경우 약간만 각을 잘못 잡아도 뚫리는 112에 비해 IS-6는 적당한 측면 방어력을 골고루 가지고 있다. 이는 차체 하부도 마찬가지로 112는 각을 제대로 주지 않으면 사골포로도 뚫을 수 있다.
- - 포탑은 IS-6가 150/150/100, 112가 240/130/60으로 112가 더 단단하다. 다만 둘 다 150mm의 해치가 두개 있는데 112가 더 크다.
- - 부품 내구도와 배치는 IS-6가 더 우수하다. 112는 전면에 연료통이 있다.
- 주포
- - 구경 122mm, 공격력 390, AP관통력 175mm, 명중률 0.46, 조준속도 3.4의 D-25 계열 주포를 사용한다.
- - 재장전 시간은 112(4.55r/m)가 IS-6(5.13r/m)보다 1.5초 느리다. DPM으로 따지면 IS-6가 2,000 , 112는 1,775
- - 특수탄의 경우 IS-6는 관통력 217mm의 고속철갑탄을 사용하며 112는 관통력 250mm의 성형작약탄을 사용한다.
- 기동성
- - 선회력은 26으로 동일하다. 포탑 회전속도는 112가 26, IS-6이 24
- - 추중비는 이론상으로 IS-6가 더 높지만 지형 적응성을 고려한 실 추중비는 IS-6가 9.06, 112가 10.51로 112가 더 빠르다.
- - 최고 속력은 IS-6가 35, 112가 45로 112가 더 빠르다.
- 기타
- - 승무원의 범용성은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트리가 넓은 소련 출신인 IS-6가 유리하다.
- - 가격은 112가 450골드 비싸다. 현금으로 따지면 대략 2,500원.
- - 무전거리는 112가 600m, IS-6이 440m.
- - 시야는 112가 380m, IS-6이 350m.
- - 패치를 통해 크레딧 팩터가 조정된 이후로는 112가 돈을 조금 더 잘 번다.
- - 탄 적재량이 112가 45발, IS-6은 30발.
1.4 구축전차
1.4.1 SU-100Y - 6티어
T-100 중전차를 기반으로 개발. 적 토치카 무력화 및 차량 파괴용으로 설계되었다. 시제품이 1940년 3월 생산되었지만 대량생산에 들어가지는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350 m | 70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GAM-34-BT | 890 마력 | 20 % | 632 kg | 가솔린 | 8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SU-100Y | 67.4 톤 | 30 도/초 | 15,000 kg | 8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71-TK-3U | 440 m | 100 kg | 4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30 mm B-13-S2 | 196/171/65 mm | 440/510/580 | 철갑탄/철갑탄/고폭탄 | 870/870/870 m/초 | 1,118/4,000/978 | 5,290 kg | 8 티어 |
30 | 0.38 m | 2.9 초 | 3.75 발/분 | -5~15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6명 - 전차장(■), 포수,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60/60/60 mm | 35/12 km/h | 64/67.4 톤 | -10~10 도 | 가능 | 3,250 |
자주포를 제외한 6티어 한 방 최강 KV-2는? 그 놈은 자주포
기본 차체는 T-100전차으로, 포탑을 제거하고 130mm 함포를 올리고 밀폐형 전투실을 만드는 대표적인 소련식 자주포이다. 간혹 해당 주포가는 소련 구축함급에서 사용하던 130mm B-13라는 이유로 주포의 능력을 폄하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함대의 경우에나 그렇고, 2차대전말 괴물같은 주포로 뽑히는 주포들인 독일의 12.8cm, 소련의 122mm 주포를 생각하면, 130mm 장포신은 전차 기준으로 괴물같은 능력의 주포임에 틀림없다. 함선에서야 조그마한 부포급이지만 전차에서는 이정도면 매우 강력하다. 아니, 괴물과 같은 수준의 주포이다.
이 포는 당연히 월쉽에도 나오며 소련 구축함이 5티어부터 사용하는 바로 그 포다.
130mm B-13-S2라는 소련이 사용하던 함포가 전차로 넘어오니 좀 심하게 미친 것이 6티어 전차 주제에 관통력과 공격력에 자비가 없다! 평균 관통력 196mm으로 공격력 440의 피해를 쏟아부으니 동티어는 도저히 버틸 수가 없다! 그리고 고폭탄의 공격력은 무려 580으로 같은 티어 미국 구축전차인 헬캣을 한방으로 격파할 수 있다! 그러니 2발 정도 가지고 다니자. 같은 티어인 SU-100이 질리게 보게되는 마법의 숫자 평균 관통력 175mm에 공격력 390인 것을 보면 앵벌 전차의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고 봐도 좋을 듯. 다만 특이하게 특수탄 평균 관통력이 171mm인 대신 공격력이 파멸적인 510으로 상승한다. 이는 통상탄이 보통 철갑탄이고 특수탄이 관통력은 낮지만 내부 폭발을 일으키는 철갑유탄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포 하나는 마법의 175mm 관통력을 뛰어넘었으므로 6티어용 BL-10이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다만 절륜한 화력의 포를 받은 대신 그 대가로 중전차급에 한술 더 떠서 야크트티거 계열에 육박하는 덩치와 위장력을 받았고 야크트티거 계열은 전면 장갑이라도 튼튼하지 이 놈은 전부 60mm. 4티어한테도 신명나게 뚫리기 십상이며 심심하면 고폭탄 관통샷에 훅가기 딱좋은 수치다.[29] 하지만 공방에에서 잘 보이지 않다보니 덩치만 보고 중장갑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포의 위력 덕에 어그로는 엄청난데 스팟도 잘 뜨고 실루엣도 엄청나게 크고 어딜 맞아도 일단 뚫리는 고로 잘못 스팟당하면 뭐 해보지도 못한채 순식간에 차고를 보게 된다.
다만 이렇게 덩치에 비해 장갑이 얇은 댓가로 기동성은 의외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890 마력 엔진에 60톤 무게라서 추중비 15를 찍으므로 평지 기준 30km초반의 속도와 초당 30도의 회전 속도를 이용해 엄폐물을 끼고 사격하는 데 큰 애로사항이 없다. 포방패도 큰 게 평균 관통력 200 이상이 아니면 거의 뚫리지 않기 때문에 초보를 상대론 꽤 수월한 전투가 가능하다.[30] 60톤 가량의 무게를 믿고 정찰전차나 중형전차가 근접전을 시도할 때 충각을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주포 장전 속도가 100% 승무원 + 장전기 조합해서 13초라서 KV-2보다 약간 빠른 수준이라 근접전에서 한대 쏘고 서너대 맞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니 이점을 유념하고 운용하자.
MM 보정이 전혀 없기 때문에 8탑방에 자주 끌려간다. 그래도 포가 워낙 비범한 덕에 몸만 잘 사리면 고티어방에서도 충분히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8탑방정도 되면 경전차와 중형전차들이 상당히 좋은 관측거리를 가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몸을 사리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6티어 전차로 대구경 주포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KV-2와 유사점이 많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근접 치고 빠지기의 KV-2와 완전히 다르다. 목고자라 근접 치고 빠지기는 불가능하지만 장포신에서 나오는 0.38이라는 소련치고는 준수한 명중률과 적절한 탄속 덕분에 저격 위주로 플레이하게 된다 .
이처럼 실로 무식한 똥파워를 자랑하는 130mm B-13-S2의 절륜한 뽕맛손맛 하나만으로도 플레이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전차지만, 무식하게 큰 덩치에 없는 거나 다름없는 위장률 덕분에 정작 주포를 활용할 기회는 잘 나오지 않는다. 적 팀에 실력 좋은 경전차나 중형전차가 깽판치거나, 라인이 급격히 무너지는 상황에서는 몇 대 쏴 보지도 못하고 차고로 사출되는 등 캐리력은 부족하다.
프리미엄 탱크로 저격 위주 플레이, 앵벌, 캐리 3박자를 다 갖추고 싶다면 돈 좀 더 보태서 프랑스의 빵셔먼을 사는 걸 추천한다. 주포 성능이 SU-100Y만큼 티어대비 압도적이진 않지만 여전히 8티어 중형 중에는 최고수준이며, 기본 탄의 탄속이 E-50M 기본탄 정도 하는 고속철갑탄이라 저격이 수월하다. 위장력은 좀 아쉬운 뚱뚱한 셔먼이지만 SU-100Y에 비하면 상당히 좋고 포탑도 돌아가서 훨씬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 외 저렴한 탄값, 종이 장갑, 살짝 아쉬운 정도의 기동성, +2까지 가는 MM은 유사하다. 그러나 8~10티에서 놀기 때문에 데미지당 회수하는 돈이 많다.
덤으로 포수가 두 명 들어간다. 화력형 구축전차나 9티어 이상 기동형 구축전차가 아니면 전우애 등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6티어 프리미엄 전차임에도 불구하고 소련 전차 중 8티어 중전차인 KV-5와 함께 실질 순이익 1, 2등을 다툰다.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인데 SU-100Y 자체의 크래딧 팩터도 일단 출중한 편이며 사골포이거나 사골포보다 낮은 관통력을 가진 소련의 7, 8티어 프리미엄 전차들은 특수탄 사용률이 높을 수밖에 없어서 T34나 88mm 야크트티거, 뢰베같은 확고한 조폐기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8월 9일 현재에도 분당 순이익 12위로서 클랜전 전차인 Object 730을 제외하면 소련 전차중 가장 높은 앵벌 효율을 보인다. T-54 프로토타입이나 IS-6는 물론이고 기존 앵벌 강자였던 KV-5도 뛰어넘는다.
9.10 패치에서 간접적으로 상향되었다. 엄청나게 거대한 경험치 덩어리인 일본 중전차들이 등장한 것이다. 175mm를 넘기지 못하는 다른 6티어와 달리 나스호른, 파이어플라이: 정말? 이 녀석 혼자 은탄 관통력이 196mm이므로 오이나 오니가 보이면 그야말로 꼬치구이를 만들 수 있다.
블리츠에도 기간 한정 패키지로 등장했고, 현재는 상시판매로 이루어져 있다. 원작의 6티어에 과분한 포의 자비없는 화력, 중전차를 능가하는 덩치의 전구왕(...), 890 마력 엔진, 종이장갑 등 거의 모든 것이 그대로다.
1.4.2 SU-122-44 - 7티어
1944년 6월 우랄마쉬 설계국에 의해 개발이 시작된 구축전차로, T-44의 차체를 기반으로 전투실을 전방으로 배치하는 일반적인 설계를 채용하였다. 10월 전차생산 인민위원회의 심사가 시작되어 12월에는 설계안이 완성되었다. 그러나 전투실을 후방으로 배치한 SU-100-M-2가 대신 채용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330 m | 84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V-44 | 5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6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SU-122-44 | 35 톤 | 42 도/초 | 7,700 kg | 7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9RS | 700 m | 100 kg | 9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22 mm D-25S | 175/217/64 mm | 390/390/5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00/1,000/800 m/초 | 1,025/4,800/608 | 2,590 kg | 8 티어 |
35 | 0.41 m | 2.9 초 | 7.5 발/분 | -4~16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90/75/45 mm | 47.5/13 km/h | 32.8/35 톤 | -8~8 도 | 가능 | 6,750 |
SU-122-44
빠따맨.오늘도 순진한 초보들에게 참교육을 실시하셨다 카더라
7탑방의 악마.동료들을 팔아먹고 힘을 손에 넣은 전차 너프가 필요한 녀석 너프 맞고 슈퍼 퍼싱, T-50, 포슈/155 꼴 나는 것 한번만 좀 보자[31] 별명은 수사사
실제로는 SU-122-54의 형동생아님?뻘 되는 차량으로써 그쪽이 T-54의 차체를 유용했다면 이쪽은 T-44의 차체를 유용했다.
사실 정규트리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SU-100M-1 과 SU-101을 1티어 상승시키면서 프리미엄 전차로 빠져나왔다. 어떻게 보면 소련 기동형 구축전차 789의 전설을 만들어낸 전차.[32]
기동성과 가속력은 59식급, 최고 속도는 47.5km, 전면 방호력은 T-44에 준하며 주포는 동티어 내에서는 맞으면 뼈가 시리게 아프다는 122mm급에 분당 7.5발이라는 빠른 연사와 더불어 구축전차 치고 매우 빠른 42도라는 선회력까지 여러 모로 티어 대비 공수주 면에서 대단한 성능을 갖춘 차량이다. 어떻게 보면 야크트판터와 비슷한 성능이라고 볼 수 있지만 야크트판터에는 없는 평균 공격력 390이라는 괴랄한 화력까지 갖고 있으니 말 다했다. 이 122mm 주포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가 하면 이놈은 7티어 주제에 DPM이 3,000에 육박한다! 이 정도 DPM은 10티어에 가까워져야 나오는 수치. 이 DPM을 이용하여 일부 유조선은 혼자 있는 T34를 헤드온 걸고 털어버리기도 한다. 물론 자신도 T34에게 두 발 맞았으니 내구도가 많이 떨어졌지만 7티어 구축전차를 8티어 중전차와 교환하는 것이니 당연히 팀에 이득이다.
거기에 선회능력까지 좋아서 웬만큼 무거운 전차가 뺑뺑이를 시전하면 피봇턴으로 같이 돌면서 측면을 쏴대니 이건 그냥 답이 없다. 게다가 차체도 낮고, 위장력도 좋다. 숲 속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Object 704, Object 268의 위장 수치가 17인데 SU-122-44는 20이다. 거기다 패치로 구축전차들의 위장 효율이 늘어나서 포만 쏘지 않으면 정찰전차 부럽지 않은 위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고로 일반적인 구축전차 운용법으로도 나름 재미를 볼 수 있다.
이놈의 평가는 야크트판터와 함께 7티어 구축전차 투탑의 일원. 둘다 명품 수준인 게 야크트판터가 준수한 평균 관통력, 준수한 공격력, 거기에 독일의 정확도로 저격하며 지원하는 장거리 특화라면 SU-122-44는 대강 1.5선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지원 포격을 하는 중거리 특화라고 보면 된다. 90mm 경사 장갑에 속도는 40이 넘어가고 평균 관통력 175에 공격력 390... 이 정도면 솔직히 나사 하나 빠져야하는 프리미엄 전차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축복받은 성능이라고 밖에는 못할 정도. 평균 관통력 175가 나사 빠진 거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으나 같은 국가 같은 티어의 SU-152가 122mm를 장착하면 관통력이 정확히 같으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크레딧 팩터는 나름 준수한 편으로 프리미엄 계정 기준으로 1,500 딜을 하고 생존 후 승리시 판당 순이익이 25,000 ~ 3만 정도를 왔다갔다 하는 수준. 물론 플레이어의 성적이나 실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저 정도의 수치를 벌어들인다고 보면 된다. 다만 탄값이 발당 1,000 크레딧을 넘기 때문에 평균 순이익은 서버 평균 1.2만대를 보이고 있다.
단점은 330m라는 쌍안경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시야와 사골포 특유의 명중률 + 한세월 걸리는 조준시간과 대륙의 기상마저 느껴지는 -4도 내림각이다. 좌우 포각 역시 8도로 매우 저질이기 때문에 목표가 포각에서 벗어나면 크고 아름다운 에임을 불경을 읊조려가면서 처음부터 다시 조여야 하며 이는 주특기인 중거리 개싸움에서도 발목을 잡는다. 또한 0.41이라는 상당히 낮은 명중률과 175라는 그놈의 사골 관통력에 공산권 특유의 탄도 왜곡 현상이 있기 때문에 운용에 신경써야 한다. 그렇다고 고속철갑탄을 쓰기에도 아쉬운 게 관통력이 겨우 217이다. 꽤 근거리가 아닐 경우 관통을 보장받기 힘든 정도. 결국 이놈도 유효타를 꾸준히 넣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숙련도와 전장 파악, 그리고 샷빨(...)이 받쳐줘야 한다. 게다가 장전수가 1명이라 구축전차 승무원 사관학교로 쓰려면 생각을 좀 해봐야 한다.[33]
그리고 MM 보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최대 9탑방까지 간다. 7, 8탑에선 밥값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지만 9탑에서는 플레이가 상당히 제한된다. 9탑방에선 평범한 구축전차처럼 운용하는 것 보다 중형전차들과 같이 움직이면서 화력지원을 해주는 것이 낫다.
구축전차를 몰아본 경험이 있다면 재밌고 강한데 돈도 꽤 벌린다는 점 때문에 아주 즐겁게 몰 수 있다. 물론 탄값이 비싸고 8티어 프리미엄 전차에 비하면 돈을 못 번다는 점이 문제지만 그렇다고 나쁜 프리미엄 전차가 아니다. 크레딧은 둘째치고 정예 전차를 경험치 앵벌로 쓰겠다는 사람들이면 후회하지 않을 전차. 고정 포대형인 것을 감안한다 쳐도 꽤 강력하다.
총평은 나사 빠진 점이 거의 없는 프리미엄 전차다. 장점이 부각되어 있으며 크레딧도 정규트리 전차와는 비교도 안되게 벌어온다. T34 같은 8티어 프리미엄 전차의 용도가 돈벌이용이라면, SU-122-44는 크레딧 벌이, 재미, 승무원 훈련, 레이팅 주작까지 전부 가능한 우수한 골탱이다.
8.6부터 적용된 집탄 공식 변경 패치로 0.41 명중률이라는 약점이 완화되면서 더욱 강력해졌다. 그리고 프리미엄 전차라는 이유로 이런저런 밸런스 패치를 피해갔다(...).
9.4 패치 이후 122mm에서 사용하는 UOF-471 고폭탄의 공격력가 버프되어 465에서 530으로 증가했다.
2015년 8월에는 일일 출석 임무를 25회 달성하면 SU-122-44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문제는 7티어 골탱이라 그런지 출첵 조건이 승리/패배 상관없이 팀 등수 10등 내에 한 번만 들면 되는 파격적인 조건. 지난 달에 했던 FV201/A45 이벤트가 신규 골탱 효과인지 7티어 치고 꽤나 힘든 난이도였던 점과 대비된다. 8월 마지막 주에는 몇 번 출석을 까먹은 유저를 위해 또 퀘스트를 추가했는데 경기내 점수 10위를 20회 하면 3회 출석으로 인정해주고 이것도 매일 할 수 있어서 여태 출석을 안 한 사람도 약간 노력만 하면 받을 수 있게되었다.
- 장점
- 막강한 화력
- 122mm D-25S 주포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7티어로써는 화력이 우수한 편에 속한다. 7티어 프리미엄 구축전차가 정규 7티어 구축전차와 사용 주포가 비슷하다. 그리고 이건 주포 연사력과 시너지를 이룬다.
- 우수한 주포 연사력
- 사골포지만, 연사력이 분당 7.5발로 좋다. 390이라는 막강한 화력과 연사력으로 DPM이 무려 3000에 육박하는 우수한 화력 투사 능력을 보장해준다.
- 우수한 방어력
- 전면 장갑이 90mm 60도 경사장갑이다. 7탑에서는 중형전차들이 이정도 방어력을 뚫기는 힘들며 각도를 조금 주면 중형전차 상대로는 도탄이 약속되어 있을것이다.
- 중형전차와 비슷한 기동성
- T-44의 차체를 이용한만큼 기동성이 훌륭하다. 이 기동성을 이용하여 7탑방에서는 단단한데 기동성도 빠른 우수한 기동형 구축전차로 변신한다.
- 선회능력
- 초당 42라는 선회를 지녔다. 중형전차가 SU-122-44를 상대로 뺑뺑이를 시전하다가는 궤도를 끊어내지 않은 이상 절때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 선회하며 전면 방어력으로 방어하고, 우수한 연사력의 사골포를 쏴대면 동티어 이하 중형은 버틸 수가 없다!
- 단점
- 낮은 명중률
- 0.41이라는 좋지 않은 명중률를 가졌으며 탄값도 비싼 편이라 맞추지 못한다면 크레딧을 벌어들이지 못한다. 빠른 연사력으로 그나마 보완은 가능하다.
- 좁은 포각
- 고정 포대이면서 양쪽 8도, 좌우 합쳐 16도밖에 돌아가지 않는다. 그렇다고 차체를 돌리면 에임이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저격이 힘들어진다.
- 짧은 시야
- 쌍안경, 광학 코팅장비로도 커버가 힘든 330m 시야를 지녔다. 혼자 남으면 적들과의 시야 싸움에서 밀릴 위험이 있다. 적 발견은 아군에게 의지하고 지원사격을 열심히 하자.
2 구매 불가
프리미엄 상점에서"만" 팔거나 아예 판매를 종료한 프리미엄 전차.
2.1 경전차
2.1.1 Tetrarch (테트라크) - 2티어
Vickers-Armstrong사가 1936년 개발하였고 전체 177대의 Tetrarch MK I과 Tetrarch MK ICS가 1941년부터 1942년까지 생산되었다. 1942년 무기대여법을 통해 20대가 소련에 전달되었고 1943년 10월까지 19대가 동부 전선에서 활약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etrarch | 16/14/10 mm | 260 m | 41 도/초 | 140 | 1,000 kg | 1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Medous MAT | 180 마력 | 20 % | 362 kg | 가솔린 | 3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etrarch | 7.9 톤 | 47 도/초 | 1,000 kg | 2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Type 9 | 545 m | 100 kg | 7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QF 2-pdr Mk.IX-A | 64/121/23 mm | 45/45/6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25/1,200/19 | 130 kg | 4 티어 |
50 | 0.4 m | 2.29 초 | 21 발/분 | -10~25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3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 16/14/10 mm | 64/20 km/h | 7.2/7.9 톤 | 360 도 | 불가능 | 750 (기프트샵) |
Infantry Tank Mk.7 A17 Tetrarch(보병전차 Mk.7 테트라크).
2탑방의 숨은 화력 깡패.
2012년 정초에 프랑스 트리가 추가된 7.1 패치가 나왔을 때 모든 사용자에게 새해 선물로 지급된 공짜 프리미엄 전차. 별명은 테트리스. 이름과 비슷한 어감을 지녔기 때문인 듯 하다. 판매하면 15만 크레딧.
A17이라는 이름으로 Mk.6 경전차를 대체하는 Mk.7 경전차로 개발된 영국의 정찰용 경전차. 다만 안습하기 짝이 없는 성능 덕분에 Mk.6 경전차를 대체하지 못하고 퇴출되었다가 화력과 체급에 비해 나름대로 무게가 가볍다는 사실을 주목한 공수부대가 공수 전차로 사용하는 것으로 더 유명해진 전차이다.
상술했듯 원래는 영국제 전차지만 당시엔 아직 영국 트리가 정식적으로 추가되지 않았던 때였던데다 초기 생산분 20량을 연합군 무기대여 프로그램으로 소련에게 공여했던 전적이 있던 탓인지 소련 트리로 등장했다.
2티어 경전차로써 기동성이 어느정도 보장되며 4티어 주포의 관통력은 쓸만한 편이다. 이 2파운더 주포는 티어에 비해 관통력이 최고 수준이라서 2탑방의 떡장인 독치키스, R35, H35도 무리없이 관통하고 고속철갑탄으로는 T-50, LTP, T-127과 2호 J형처럼 장갑이 있는 경전차도 앞뒤로 뚫어버릴 수 있다. 기동성도 1호 C형과 같은 예외만 제외하면 3티어까지 보더라도 가장 빠른 편이다. T-127과 달리 무전 거리는 아주 우수하다. 다만 장갑은 없는 것이나 다름없어서 기관포를 장착한 모든 종류의 경전차에게 취약하므로 상대를 가려야 할 필요가 있고, 주포 안정성이 땅을 기어서 세밀한 조준을 해야한다. 경전차와 구축전차 사이의 전차라고 생각하고 운용하면 적절하다. 참고로 주포는 영국군 2티어 전차인 순항전차 Mk.1의 단발식 주포와 거의 동일한 성능이다.
다른 2티어 경전차들이 프랑스 하위 티어 전차들, 그리고 T18의 매우 두터운 장갑을 관통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반해 테트라크는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하다.[34] 정면 힘싸움은 당연히 불가능하므로 사각을 노리자.
랜드리스 전차인 관계로 사이클론 필터는 사용 불가.
2014년 2월 20일에 기프트샵에 상륙했고 경전차 패키지 등 여러 패키지나 행사에서도 아주 낮은 확률로 풀린다.
여담으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는 이 전차를 상시 판매한다.
2015년 9월 출석 이벤트로 이 전차를 포함, 신년,창사 기념으로 지급됐던 4종의 전차를 얻을 수 있다. 조건은 9월동안 21일 출석(경험치 상위 10위 이상 10회).
9.12 패치 이후 아시아 서버에서 튜토리얼 미션들을 하다 보면 5번 쓸 수 있는 테트라크를 준다. 한국섭은 T14를 대신 준다.
2016년 7월 18일(월) 14:00 ~ 7월 25일(월) 13:59까지 차고 슬롯 1개와 금화 4,000개를 껴서 ₩21,000에 팔았다.
2.1.2 LTP - 3티어
프로보르노브 중령이 개발해 1942년 여름에 제안된 경전차이다. 시제 차량이 생산된 적이 없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LTP | 30/30/30 mm | 310 m | 36 도/초 | 230 | 1,750 kg | 3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M-80 | 170 마력 | 20 % | 550 kg | 가솔린 | 3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LTP | 13 톤 | 52 도/초 | 3,000 kg | 3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10R | 360 m | 100 kg | 5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45 mm 20KL | 51/84/23 mm | 47/47/62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57/956/757 m/초 | 14/800/14 | 250 kg | 2 티어 |
150 | 0.46 m | 2.1 초 | 25 발/분 | -8~20 도 | 후방부각 -4도(후방각 20~2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3명 - 전차장(◆)(■), 조종수, 장전수 | 30/20/30 mm | 45.1/18 km/h | 11/13 톤 | 360 도 | 불가능 | 850 (특별 이벤트 전차) |
워게이밍 창립 15주년 기념으로 지급된 3탑방 주작 전차.
같은 소련제 3티어 경전차와 비교하면 어중간한 포, 괜찮은 방어력, 느린 속력을 가지고 있다. 포는 2티어급 포로 T-127의 그것과 같은 포로 명중률이나 연사력은 소련의 동급 티어의 경전차와 비교하면 쪼금씩 쳐진다.
방어력이나 기동성의 경우 T-70과 비슷하다. 전장에서 1호 전차 C형을 만날 경우 우월한 정면 장갑으로 밀어붙일수 있다. 차체 측면을 제외한 차체 전후, 포탑 전측후 모두 30mm. 정면과 후면에 적절한 경사 장갑이 있고 두께가 같기 때문에 오히려 측면이 두께도 20mm에 경사도 약하니 옆을 노리자. 속력은 최대 속력 45km로 T-70과 마찬가지로 좀 느린 편이다. MM값은 4탑방 까지 배정 받는다.
특별한 개성은 없는 전차. 고만고만한 기동력 제외하면 장갑이나 주포 등 전투력으로 봤을 땐 T-127의 하위 호환 성격이 강하다. 이를 두고 왜 LTP를 줬냐는 불만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 워게이밍은 그러면 네 생일에 우리한테 뭐 해준 것 있냐?라고 시원하게 맞받아쳤다(...). 헌데 하위 호환적인 성격인가 하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탄 적재량은 LTP가 더 많다.고속철갑탄 + 3탑방 + 프로호프카면 패황이 된다.
2014년 추석 이벤트로 연휴 기간(9월 6~9일)동안 누적공격력 75,000을 달성하면 T7 컴뱃 카와 함께 지급했다. 그리고 9월 월간 기프트샵의 러시아 패키지에도 수록되었다.그런데 가격이..... 2014년 연말 경전차 패키지에도 수록. 2015년 3월 4째주 9일 출석 보상으로 차고 1칸과 50% 승무원과 함께 지급했다.
블리츠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뿌려댔는데 전차들의 능력치가 보다 작은 규모의 전투에 맞춰 재밸런스 된 모바일 버전에 맞추지 않고 PC판 성능 그대로 내놓았기 때문에 좀 희한한 물건이 되어버렸다. 동티어 전차들의 시야가 230m 찍는데 혼자 310m로 맵핵급 성능이지만 내구도는 동티어 구축전차보다도 낮고 엄청난 연사 속도에 저위력의 바늘포를 쓰는 셈이 되었다(...). 결국 1.6때 내구도가 345로 증가하고 주포 분산도 23% 감소, 관측범위 220m로 변경, 재장전 시간이 2.4초에서 4.34초로 증가했다.
2.1.3 M3 Light (M3A1 스튜어트) - 3티어
2차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경전차로 1941년부터 1943년 9월까지 총 13,859대가 생산되었다. 이 중 1,576대(대부분 M3A1형)가 무기대여법을 통해 소련에 공여되었고 더 많은 양이 영국으로 보내졌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D37812 | 38/25/25 mm | 280 m | 40 도/초 | 220 | 1,250 kg | 2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Continental W-670 | 268 마력 | 20 % | 256 kg | 가솔린 | 4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Stuart E1 | 12.5 톤 | 40 도/초 | 3,000 kg | 2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SCR 209 | 325 m | 80 kg | 4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37 mm M5 | 48/70/19 mm | 40/40/5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65/956/765 m/초 | 18/800/10 | 78 kg | 2 티어 |
103 | 0.46 m | 1.9 초 | 24 발/분 | -10~25 도 | 후방 내림각 -5도 (후방각 40~4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 38/25/25 mm | 61/20 km/h | 12.01/12.5 톤 | 360 도 | 불가능 | 850 (기프트샵) |
소련에 전달된 미국의 경전차.
랜드리스로 지급한 소련판 M3 스튜어트. 구현된 사양은 아마도 M3A1으로 추정.
한국 서버가 생기기 전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지급했던 전차. 지금은 기프트샵에만 잠깐씩(주로 끼워팔기) 풀리고 있다. 2014년 9월 월간 기프트샵의 러시아 패키지에도 수록되었다.
사실 블리츠에서도 1주년 기념으로 이 전차를 주었다.
성능은 옆나라 미국 M3 스튜어트 기본 상태보다 약간 좋다. 하지만 MM 보정으로 4탑방까지만 가서 체감상으로는 더 좋게 느껴진다. 더군다나 4탑에 걸리는 일은 드물고 3탑이 자주 걸리므로 체감 효과는 급상승.
랜드리스 전차인 관계로 사이클론 필터는 사용 불가.
2.1.4 BT-SV - 3티어
전차 설계자 치가노프에 의해 1936년부터 1938년까지 개발된 시험용 전차로 야전 시험을 통과했으나 제식 채용되지는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BT-SV | 25/25/25 mm | 280 m | 39 도/초 | 240 | 400 kg | 4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M-17FO | 500 마력 | 20 % | 610 kg | 가솔린 | 4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BT-SV | 14.5 톤 | 33 도/초 | 2,000 kg | 3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71-TK-3 | 300 m | 100 kg | 3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45 mm 20KL | 51/84/23 mm | 47/47/62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57/956/757 m/초 | 14/800/14 | 250 kg | 2 티어 |
84 | 0.41 m | 1.7 초 | 26.25 발/분 | -4~22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 25/20/16 mm | 62/20 km/h | 13.11/14.5 톤 | 360 도 | 불가능 | 1,000 (러시아 서버) |
변태 X발(....) 사실 BT-SV의 SV는 (S)스탈린-(V)보로실로프이다
러시아, 북미, 아시아 서버에서만 풀려있는 물건. 곧 한섭에도 풀릴 예정이다.9만 9500원인데?
MM 보정으로 4탑방까지만 가는 녀석이다. 지금까지는 아시아 서버에만 정식으로 풀렸었으나 한섭 시즌 파이널 기념 특별전차 패키지로 판매된다. 실차는 생긴 거에서 짐작 가능하듯이 BT 전차를 개조해서 수륙양용으로 만든 것이었는데 그래도 게임상에서는 물에 들어가면 침수 판정을 받는다.
성능 자체는 BT-7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실제로는 정신나간 경사 장갑 탓에 각을 주면 3탑방에서는 죄다 각도로 인한 강제 도탄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심지어 역티하면 측면 상부는 T-28의 112 관통 ZiS-4도 막아낸다 하지만 4티어에 많이 서식하는 M3 리 / 그랜트와 마주치면 장갑의 3배를 넘는 구경 우세로 경사고 뭐고 그냥 뚫리니 가급적 조심하자. 그랜트의 경우 6파운더도 조심해야 한다. 그냥 60mm이상 포는 각줘도 측면이 뚫리는거다. 그보다 포탑만 쏘면 뚫린다.
2015년 연말 프리미엄 상점에 같이 풀렸던 2호 J형과 비슷한 가격대라는게 의심이 갈 정도...
9.15때 엔진 업데이트 되면서 수륙 양용이 현실화 되면 모를까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다.
2.1.5 BT-7 artillery (BT-7 자주포) - 3단계
1934년부터 1935년까지 하리코프 기관차 공장 설계국에서 BT-7를 개조한 자주포를 개발했다. 새로 개발한 타원형 포탑에 76.2mm CT-28 주포를 장착하였으며 새로운 무전장치도 장착했다. BT-7 자주포 개량형은 총 155대가 생산되었다. 카렐리아 지협 전투와 만주 전투에 참전했으며 대조국 전쟁 초반에도 운용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20/19/ mm | 290 m | 38 도/초 | 220 | 1,200kg | 3 단계 | -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500 마력 | % | kg | 단계 | -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14.8톤 | 46 도/초 | 4,000kg | 3 단계 | -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300 m | 100kg | 단계 | -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6.2 mm KT-28 | 37/38 mm | 110/164 | 철갑탄/고폭탄 | / | / | kg | 단계 |
0.6 m | 2.3 초 | 12발/분 | -5~ 도 | -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3명 전차장,포수.조종수 | 15/15/ mm | 51/20 km/h | / 톤 | 360 도 | 불가능 |
변태적 예술인가 예술적 변태인가??
BT-7에 T-28의 기본 주포와 같은 76.2mm KT-28 야포를 장착한 보병 지원용 경자주포다. 소련에서 실제로 운용됐던 자주포는 대부분 구축전차 병과로 나오지만, 빠른 속도와 360도 회전 포탑 때문인지 경전차로 출시되었다. 대량 생산된 소련 자주포 중 유일하게 월탱에서 병과가 구축전차로 등장하지 않는 자주포다. 월드 오브 탱크 5주년(러시아 기준) 기념으로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모든 서버의 유저들에게 무료로 배포됐으며, 한국 서버에서는 2015년 8월 14일(8월 15일 광복절 대체 공휴일)부터 8월 17일까지 지급됐다.
BT 전차답게 속도는 매우 빠르다. 또한 3단계 경전차이면서 76mm 똥포를 달았기 때문에 사실상 직사로 쏴재끼는 고기동 자주포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명중률도 0.6으로 낮기 때문에 3단계의 T49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특이하게도 고폭탄이 철갑탄보다 피해량은 높은데 관통력은 1mm 더 강해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3탑방에서는 패왕이 따로 없는데, 2티어 전차들의 경우 한 방에 차고로 보내버릴 수 있다. 하지만 76mm의 한계는 분명한데다가 특수탄이 없는 고로 4단계 일부 전차와 5단계 전차에는 사실상 무력화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소련의 정규 3티어 T-46와 비교할점이 있는 전차로 주포 성능을 놓고 비교해봤을 때 BT-7a의 주포는 T-46의 최종포 중 하나[35]인 76mm L-10의 하위호환격 주포다. BT-7a는 66/75관통력의 철갑탄/골탄도 없고 고폭탄도 연사속도와 명중률에서 BT-7a가 불리하다. 방어력은 T-46이 미세하게 높으나 사실상 둘 다 대동소이하며 속도는 T-46도 느리진 않으나 BT-7a가 확실히 더 빠르다. 다만 주포스팩중 조준속도는 BT-7a가 2.4초로 더 짧으며 T-46에 비해 더 빠른 속도로 인해 에임이 더 튀는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
승률은 3티어 골탱중 하위권. 현실은 4탑방만 가도 기세가 확 줄어드는 주포에 내세울것은 오직 속도뿐이며 정규 골탱들과 같이 5탑방에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좋은 전차는 아니다. 다만 남들은 도탄날때 짤데미지로 개겨볼 수 있다는 것은 위안이다.
하도 기존 전차들을 파는 사태가 많아서인지, 이걸 팔면 달랑 1000크레딧(...)을 준다. 는 차고가 생기는데 천원도 같이 생기는 기적
2.2 중형전차
2.2.1 T-28E with F-30 - 4단계
85mm F-30 주포를 장착한 T-28이 1941년 개발되었으며 시제 전차 한 대가 제작되어 성능 실험을 거쳤다. 양산된 T-28과 다른 무장을 장비하고 있다. 양산되었거나 실전에서 운용되었다는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82E with F-30 | 50/40/40 mm | 350 m | 40 (도/초) | 380 | 5,000 kg | 4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M-17L 1,445 r/min | 500 hp (마력) | 20 % | 553 kg | 가솔린 | 4 티어 | -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82E with F-30 | 34.8 톤 | 36 (도/초) | 7,000 kg | 4 티어 | -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71-TK-3 | 300 m | 100 kg | 3 티어 | -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85mm F-30 | 120/161/43 mm | 160/160/280 | 철갑탄/고속 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109/2800/98 | 1550 kg | 6 티어 |
100 발 | 0.43 m | 3,2 (초) | 9.84 발/분 | -5 ~ 25 도 | 후면 부각 -2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6 명 | 50/40/50 mm | 35/20 km/h | 33/34.8 tons (톤) | 360 도 | 불가능 | -- |
추중비: 15,15 hp/t
지형 적응률: 1,151/1,438/2,397
DPM: 1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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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주포가 KV-1의 최종 주포인 85mm F-30(!!!)이다. 한마디로 한때 존재했던 85mm T-28을 프리미엄 전차로 재현한 셈이다.뭐라?!
실제로 사용해보면 포에 모든 성능을 걸었는지 평균 최대 시속이 35km정도라 민첩하다고 보긴 어렵고, 차체와 포탑 선회속도도 둔해서 원판의 기동력을 기대하긴 어렵다. 포도 명중률과 조준속도는 그닥이고, 차체 방어력도 한없이 낮다. 때문에 준 구축전차로 사용하는 유저와 1.5선에서 중전차, 중형라인을 지원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유저로 나뉜다.
아시아 서버에서 한 번 풀린 적이 있어 한때 4탑방에 자주 보였었다.
2.2.2 A-32 - 4티어
A-20과 동시기에 개발되어 시험운행을 거친 시제 중형전차로 약간의 개량을 거친 뒤 T-34로 정식 채용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32 | 35/35/35 mm | 320 m | 40 도/초 | 360 | 3,200 kg | 4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BD-2 | 54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5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32 | 21.3 톤 | 40 도/초 | 5,000 kg | 5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71-TK-3U | 440 m | 100 kg | 4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6 mm L-10U | 66/75/38 mm | 110/110/164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558/446/558 m/초 | 30/2,800/38 | 641 kg | 3 티어 |
72 | 0.53 m | 2.3 초 | 13.12 발/분 | -7~22 도 | 후방 내림각 -4도 (후방각 -45~4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35/30/16 mm | 70/20 km/h | 19.54/21.3 톤 | 360 도 | 불가능 | 2,500 (기프트샵) |
아사미 A-20의 중형전차 사양.
T-34의 개발 도중 나왔던 시제 전차 중 하나. 이전의 시제 전차인 A-20부터 한단계 개량을 거친 끝에 나온 전차이다. 이후에는 완성판이라고 할 수 있는 A-34 전차가 나왔으며 이 전차의 양산형이 바로 T-34.
정식 서비스 직전의 선행 결제에서 경전차 패키지를 지르면 덤으로 주었던 전차로 현재는 구할 수 없다.[36] 한국에서는 구 북미 서버 시절 극소수 유저를 제외하면 가지고 있는 유저가 없다. 덕분에 공방에서 보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전차 중 하나였는데 2015년 2월 한달간 1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3월 11일 순차적으로 지급 예정.누가 10만원 지르고 이걸 받고 싶을까
주포가 76mm 단포신에 관통도 부족하고 명중률도 매우 낮아서 5티어 이상 전차들에겐 경험치 셔틀. 대신 준수한 추중비로 가속이 경전차급이고 게다가 최고속력이 무려 70km다! 전체적으로 A-20과 비슷하지만 5탑방까지만 가는 장점이 있다.
모바일판 블리츠에서 패키지로 상륙. 차고 슬롯 1개, 450골드가 딸린 번들이며 가격은 US$5.99.
9.15 슈퍼테스트에서 관통력과 명중률에 뜬금 상향을 받게 되었다.
명중률이 0.53에서 0.44로, 관통력이 66mm 에서 98mm로 상향 예정.
2.2.3 T-34/85M - 6티어
183호 공장에서 생산된 T-34/85의 개량형이다. 원형과는 다르게 전면 장갑을 강화하고 후면 장갑을 줄이고 연료 탱크를 장착했다. 현가장치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시제 전차 한 대가 제작된 후 생산이 중단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34-85M | 90/75/52 mm | 350 m | 46 도/초 | 720 | 7,000 kg | 6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V-2-34 | 5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6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34-85M | 35 톤 | 40 도/초 | 7,800 kg | 6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9RM | 525 m | 30 kg | 8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85 mm S-53 | 126/167/43 mm | 160/160/28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109/2,800/98 | 1,550 kg | 6 티어 |
60 | 0.42 m | 2.5 초 | 11.54 발/분 | -7~25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75/45/45 mm | 53/20 km/h | 32.2/35 톤 | 360 도 | 불가능 | 3,750 (프리미엄 상점) |
T-34/85의 장갑강화형이지만 현가 장치 문제로 결국 양산이 물건너간 전차.
주포는 원판 T-34/85의 중간주포인 85mm S-53에서 T-34/85의 최종 포탑 기준으로 연사력(-0.2)과 조준 시간(-0.2)을 소폭 칼질먹은 사양이다.중간 주포인 것도 서러운데 버프는 못할망정 너프라니
일단 원판에 비해 정면 장갑이 30이나 올랐고 T-34를 대표하는 날카로운 경사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에 방어력은 확실히 상승해 차체 상부는 원판의 강력한 85mm D5T-85BM 주포도 방어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며 원판에 비해 선회가 미세하게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단점도 많은데 일단 위에도 나오듯 주포가 원판보다 한단계 낮은 중간 주포를 쓰는것도 모자라 성능까지 약간 더 구리다. 엔진도 원판의 기본 엔진이기 때문에 추중비가 떨어지고 현가장치 결함이라는 설명에 맞춰 궤도의 지형 저항력도 원본보다 떨어지는 고로 기동성 자체가 원판에 비해 떨어진다. 시야도 T-34/85의 기본 포탑과 같은 350m로 10 짧다. 그리고 철갑탄이 고작 126 관통임에도 불구하고 원본과 마찬가지로 8탑까지 끌려간다.
고로 장점인 정면 방어력을 살리는 플레이를 하자. 전면에서의 주요 약점은 차체 하부, 전면 기관총구 볼따구, 포탑링, 큐폴라로서 차체 하부는 장갑은 얇지만 각이 좋아서 각을 날카롭게 추가로 더 주는것으로 동티어 수준까지는 강제 도탄을 기대할 수 있고 기관총부분은 아에 가리는게 가장 좋고 그게 불가능하면 이게 수직 장갑 부분이라 문제지 방어력 자체는 전면 장갑보다 오히려 더 두껍기에 각을 주면 어느정도 뚫리는 부분이 줄어드는걸로 어떻게든 약점을 줄일 수 있다.[37] 이렇게 날카롭게 각을 줘서 차체의 약점은 최소화시킬 수 있으나 답이 없는 부분은 포탑으로서 포탑의 볼 부분과 생각외로 잘 보이는 포탑링이 문제인데 이 부분들은 5티어 이상의 적이라면 무조건 뚫린다고 봐야한다. 그나마 볼은 도리도리도 가능하지 다른 전차에 비해 약간 더 솟아오른것 같은 느낌이 드는 포탑링은 어느 각도에서든 간단하게 뚫려주기에 라인전을 하게 된다면 전면 장갑을 믿으며 중전차마냥 티타임을 주고 버티는 플레이보다는 한방 쏘고 빠지는 식의 플레이가 더 유효하다고 볼 수 있다.T-34 계열은 동급 이상의 적에게는 차체 어딜 맞아도 뚫리기 때문에 포탑링은 신경쓰지 않는다.
약점을 모르는 유저들이 셔먼 주제에 다 튕겨내는 점보 셔먼마냥 T-34주제에 다 튕겨내는 T-34/85M을 보며 기겁한뒤 뭔가 툭 튀어나와 있어서 뭔가 약해보일것 같은 조종수 관측창을 때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관측창은 다른 부분에 비해 오히려 더 두꺼우니 상대하게 된다면 차체라면 기관총부분을 때리고 어지간하면 볼따구와 포탑링, 노릴 수 있다면 큐폴라를 때리자.
그래도 관통력 126이면 5, 6티어 미국 전차들이 사용하는 76mm M1 계열 주포와 큰 차이가 없고 고속철갑탄을 쓰면 7티어 중전차까지는 그럭저럭 뚫을 수 있는 물건이니 못써먹을 포는 아니며 각만 잘 주면 사골포도 튕겨낼 정도로 차체 상부 방어력은 높기 때문에 잘만 쓰면 상당히 좋은 프리미엄 전차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소련은 어차피 5인승 프리미엄 중형전차는 이녀석 밖에 없다
2014년 12월에 기프트샵에서 판매했었고 2015년 2월 말인 현재 vbaddict기준으로 6티어 중형전차중 승률이 가장 높다.
2.2.4 Т-34/85 "Rudy" (T-34/85 "루디") - 6티어
폴란드 TV 시리즈 'Four Tank-Men and a Dog"으로 유명한 폴란드 육군 제1여단 102호 전차로 가상의 T-34/85 전차이다. TV에 등장한 T-34/85 전차는 1950년대에 폴란드 글리비체 지역 부마르 와벵디 공장에서 제작하였다. 폴란드 T-34-85전차는 제2차 세계대전 후반기에 소련에서 제작된 전차를 약간 개조한 것이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34-85 | 90/75/52 mm | 365 m | 46 도/초 | 720 | 7,000 kg | 6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V-2-34 | 5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6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T-34-85-60 | 35.3 톤 | 42 도/초 | 7,800 kg | 6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9RM | 525 m | 100 kg | 8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85 mm S-53 | 144/194/44 mm | 180/180/30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92/990/792 m/초 | 109/2,800/98 | 1,550 kg | 6 티어 |
56 | 0.37 m | 2.2 초 | 10//11/발/분 | -7~22 도 | 후방부각 -6도(후방각 -15~15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38]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개) | 45/45/40 mm | 54/20 km/h | 32.48/35.3 톤 | 360 도 | 불가능 | 특별 이벤트 |
2015년 5월 8일 금요일은 유럽 전승 기념일(Victory in Europe Day) 70주년인데 이에 맞춰 베를린을 점령했던 4가지 전차 세트 중 하나로 발매되었다. 참고로 이 전차들은 인터넷 상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다른 베를린 전차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구입시에 전우애가 100% 훈련된 승무원도 딸려온다. 이는 기본 스펙이라 100% 미만으로 재훈련 하더라도 남아있으므로 걱정하지 말자.
한섭한정으로 2015년 10월 1~4일까지 베를린 패키지로 한번 더 판매했으며 아시아 서버에서도 가끔 개별 패키지로 볼 수 있다.[39]
특이하게도 승무원중에는 개도 포함되어 있다.개의 이름을 번역하면 똥. 똥개. 이 전차는 역사적인 의미 보다도 1966년에 폴란드에서 방영된 TV 드라마인 Four Tank-men and Dog에 나오는 T-34/85 전차와 승무원 명을 따랐다. 그래서 드라마에 나왔던 개도 포함 되어 있는 것. 물론 그냥 머릿수만 차지하고 있고 특별한 능력치는 없다. 하지만 깨알 같게도 전차장 육감 발동시 멍멍 짖는다. 짖는 영상 야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그런 이유로 다른 T-34/85 계열(T-34/85, T-34/85M, 58식)과 다르게 차장이 무전기도 같이 잡는다. 참고로 승무원 이름은 작품 내 승무원 이름과 같다. 월탱에서 그들의 성이 있을지언정, 이름은 고를 수 없다.
RUDY의 부품은 언뜻 보면 스톡 상태에 거의 준하는 쓰레기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제 수치적인 성능은 T-34-85 풀업에 준하는 낚시를 자랑한다. 주포만 해도 중간 단계인 85mm S-53을 장착하고 있지만 실제 성능은 풀업 포인 85mm D5T-85M에 준하는것도 모자라 조준시간은 0.1초 더 빠르다. 개발진은 포가 달라서 관통력이 더 낮아야 함에도 같은 이유는 개가 포수의 금구슬을 잡고있어서# '다른 탄'을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40] 풀업포보다 더 조준시간이 빠른 이유는 짱짱쎈 승무원과 개가 조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41] 포탑도 스톡인거 같지만 관측범위는 풀업보다 5m 더 넓은등 거의 풀업상태에 맞먹는 스팩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엔진의 성능은 딸리는 터라 최고 속도는 T-34-85보다 딸리고 가감속은 약간 굼뜨게 느껴지는데 이 역시 T-34/85 최종 궤도를 능가하는 궤도 성능으로 커버를 하기 때문에 선회 동작은 오히려 더 재빠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궤도 성능이 좋기 때문에 최고 속도가 좀 딸리더라도 오히려 이쪽을 선호하는 유조선들도 많으며 원본과 비교시 전혀 꿀릴 게 없는 프리미엄 전차라고 할 수 있겠다. 엔진 마력을 잃음으로써 순발력에서는 약간 모자랄 지 몰라도 험지주파력이 매우 뛰어나서 한번 달리기 시작하면 은근 쾌적한 주행력을 보여준다.
많은 커뮤니티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전차. 대부분의 유저들이 만족하고 있는 경향을 보인다. 원판부터가 균형있는 중형전차의 모범에 가까운 물건인데 그걸 거의 건드리지 않고 뽑아준거라... 오늘도 T-34-85M은 웁니다
2016년 08월 26일부터 09월 02일까지 재판매 했었다.
원판과의 차이점
- 시야가 5m 더 김
- 조준시간이 0.1초 감소함
- 선회력이 4도 증가함
- 탄약이 8발 더 많음
- 엔진마력이 100마력 딸림. 추중비가 18.5에서 15.3으로 감소함
2.2.5 T-44-122 - 7티어
1943년 T-44-122 개발이 시작되어 시제품이 그 해 연말에 나왔다. 1944년 1월 시제품은 시험단계에 들어갔다. 1944년 2월, 122mm 주포를 장비한 채로 시험을 다시 재개하였다. 대량생산에 들어간 T-44와 1943년도에 생산된 시제품은 전면 장갑, 포탑, 엔진, 장갑 구조 모두 상이 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속 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44-122 | 90/70/70 mm | 370 m | 48 도/초 | 1,100 | 6,000 kg | 7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V-2-10 | 52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6 단계 | -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44-122 | 33.3 톤 | 52 도/초 | 10,000 kg | 7 단계 | -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9RU | 600 m | 30 kg | 8 단계 | -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22 mm D-25-44 | 175/217/61 mm | 390/390/46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00/1,000/800 m/초 | 1,025/4,800/608 | 2,400 kg | 8 단계 |
24 | 0.43 m | 3.4 초 | 3.75 발/분 | -3~20 도 | -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75/75/45 mm | 52.6/20 km/h | 31.3/33.3 톤 | 360 도 | 불가능 | 5 (슈퍼테스트) |
8.9 테스트 서버에서 슈퍼테스터에게 지급되었으며 성능은 그냥 T-44에 122mm을 장착하고 7단계로 격하시킨 물건이다.
참고로 저 5골드(...)라는 가격은 진짜로 여기에 쓰여있다.(...)
현재 베타 테스터에게만 지급되는 프리미엄 전차이다.
2.2.6 T-44-100 (R) - 8티어
1945년에 T-44 전차를 기반으로 개발된 실험용 중형전차이다. T-44 전차와 다르게 T-44-100에는 새롭게 설계된 포탑에 100 mm LB-1 주포를 장착하였다. 시제 전차 두 대만이 제작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44-100 | 120/100/100 mm | 380 m | 48 도/초 | 270 | 7,800 kg | 8 단계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V-44 | 52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6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44-100 | 37 톤 | 51 도/초 | 8000 kg | 8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9RS | 700 m | 100 kg | 9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0mm LB-1 | 183/235/50 mm | 250/250/3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80/1100/880 m/초 | 252/4,400/252 | 2,400kg | 7 단계 |
56 발 | 0.35 m | 2.2 초 | 7.41 발/분 | -7~23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운전수, 장전수(■) | 90/75/45 mm | 52/20 km/h | 37,000/33,225 톤 | 360 도 | 불가능 | 12,500 |
Power-to-weight: 15,52 hp/t
Terrain resistance: 0,863/1,055/1,822
DPM: 1931,2
Reload: 7,767
최초 유출시에는 말 그대로 7단계로 격하된 T-44 정도 였으며 외형상 T-44에 측면 스커트를 장착하고 있다.
9.13패치 이후인 2016년 1월에 대회용 슈퍼계정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8티어로 수정되어 등장 하였다. T-44에서 DPM을 약간 낮춘 전차이다.
식량+환풍기+전우애+장전기세팅시 최대 연사속도는 6.7초대이다. 그외에는 T-44와 거의 같다.
설명처럼 똥사사의 최종포 버젼으로 PC방 버젼 떼사사라고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짭숭늉을 이은 두번째 전차 마라톤 보상 전차로 풀시되었으며, 북미와 유럽은 2016년 09월 17일 부터 10월 19일까지 마라톤을 실시하였다.
풀업 떼사사와의 차이점은 조준시간 0.1초 우세. 포탑 회전시 분산도 0.01˚/s 우세, 최고 속도 1km/h 우세, 160마력 열세, 추중비 4.54 hp/t 열세, 경지 지령 적응도 0.48 우세, 야지 지형 적응도 0.57 우세, 연지 지형 적응도 0.48 우세, 차체 회전 7˚/s 우세, 제동력 3,500 열세, 체력 50 우세, 엔진 체력 180 열세, 통신 거리 30.6m 열세, 엔진 화재 확률 3% 열세, 한계 중량 1,700 kg 우세, 총 여유 중량 2,155 kg 우세로 성능은 비슷비슷하다. 게다가 프리미엄 탱크지만 10탑간다. 그런고로 큰 기대는 못받는 실정이다.
2.2.7 Object 907 (오비옉트 907) - 10티어
신형 중형전차 개발 계획이 1953년 7월 13일 결정됨에 따라 100번 연구소에서 개발이 착수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1954년 3월에 제출되었으며 1955년 초에는 신형 중형전차의 차체에 대한 방어력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결국 취소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Object 907 | 228/180/46 mm | 400 m | 48 도/초 | 2,000 | 8,000 kg | 10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V-12-5U | 610 마력 | 10 % | 700 kg | 디젤 | 10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Object 907 | 39 톤 | 54 도/초 | 7,000 kg | 10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R-123 | 850 m | 80 kg | 10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0 mm D-54TS | 264/330/50 mm | 320/320/420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015/900/1,015 m/초 | 1,230/4,800/1,170 | 2,557 kg | 10 티어 |
45 | 0.36 m | 2.0 초 | 9.23 발/분 | -5~16 도 | 후방 내림각 -2도 (후방각 -20~20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00/85/45 mm | 55/20 km/h | 36/39 톤 | 360 도 | 불가능 | 22,500 (슈퍼테스트) |
8.5 테스트 중 슈퍼테스터에게 지급된 전차. T-62A와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당시에는 주포 일반탄 관통이 219였다.
실제 역사에서는 122mm M62 주포를 장착할 계획도 있었다고 한다.[42]
2014년 3차 캠페인 클랜전의 보상 중 하나로 등장했고[43] 9.5 패치로 주포의 포탄이 일반 철갑탄이 아닌 다른 10티어 중형전차에 사용되는 고속철갑탄으로 변경되어 일반탄의 관통력이 대폭 상승했다. 그 덕에 Object 907을 선택한 유조선들은 9.5 패치 이후에 수령했다.
성능은 Object 430과 T-62A의 중간 정도이다. 장갑성능, 명중률, 기동 분산, DPM 등이 거의 중간 정도. 다만 기동은 소련 중형전차 중 가장 우수한 수준이고 위장이 정지 위장 17.21로 10티어 중형전차 중 2위이다.
특성 | 9.5 패치 이전 | 9.5 패치 이후 |
평균 관통력 (철갑탄 → 고속철갑탄) | 219mm | 264mm |
연사력 (발/분) | 8.45 | 9.23 |
이동 중 분산도 | 0.12 | 0.10 |
조준 속도 | 2.3초 | 2.0초 |
다만 클라이언트를 뜯어보면 공지와 달리 이동중 분산도가 버프되지 않고 0.12로 남아있다. 이상하게 포탑 선회 분산도가 0.12 → 0.10 으로 버프되어있다. 따라서 포탑선회 분산계수와 기동 분산계수가 정확히 T-62A와 Object 430의 중간인 0.10, 0.12가 되었다.[44] 이에 대해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게 신기한 상황.
9.7 패치로 수익률이 증가했다.
2.2.8 T-22 medium - 10단계
1949년에 압연 고각 장갑판을 장착한 A-22 차체 모형이 제작되었다. 포탄 피격 시험을 통해 이 차체의 대구경 철갑탄에 대한 뛰어난 방호력이 증명되었다. T-22 medium은 이 차체 모형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현가장치 제작이 완료된 후 전체적인 전차 구조가 개발되었다. 개발은 중단되었지만, 당시 도입된 혁신적인 기술은 이후 Object 907 개발에 적용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230/170/ mm | 400 m | 50 도/초 | 1,900 | kg | 단계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750 마력 | % | kg |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톤 | 54 도/초 | kg |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850 m | kg |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264// mm | 320// | // | // m/초 | // | kg | 단계 | |
0.32 m | 1.82 초 | 8.81 발/분 | -5~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명 - | 100/80/ mm | 55/20 km/h | 36/ 톤 | 360 도 | 불가능 |
한섭에서는 주작을 제외하곤 얻을 수 없는 사기탱[45]
소뽕의 절정
이미지와 단계를 보면 알겠지만 전간기의 T-22 전차와는 다른 전차다. 소련이 원래 형식명이 겹치는 서로 다른 전차가 꽤 있다.그래봐야 소총과 전차가 똑같은 형식명을 쓰는 미국만할까.
각을 줘서 장갑이 약해져야만 전면을 뚧는다.야이백 은탄
9.13 패치로 보상 전차로 상륙.
2.3 중전차
2.3.1 KV-220 / KV-220 Beta-Test (KV-220 베타테스트) - 5티어
1940년 봄과 여름 사이 개발이 진행된 시험형 전차로 시제 전차에서 엔진 문제가 발견되면서 생산이 취소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KV-220 KV-220 Mod.1[46] | 90/75/75 mm | 310 m | 22 도/초 | 690 | 7,020 kg | 5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V-2KT | 650 마력 | 15 % | 700 kg | 디젤 | 6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KV-220 | 70.4 톤 | 20 도/초 | 15,000 kg | 6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10R | 360 m | 100 kg | 5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6 mm ZiS-5 | 99/121/38 mm | 110/110/15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80/850/680 m/초 | 56/2,400/56 | 1,155 kg | 5 티어 |
120 | 0.46 m | 2.3 초 | 14 발/분 | -8~24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100/100/80 mm | 33/10 km/h | 62.23/70.4 톤 | 360 도 | 불가능 | 1,500 (특별 이벤트 전차) |
Object 220(Object 220) KV-220.
게임상에 구현된 모델은 KV-220-2로서 KV-220-2는 원래부터 포탑이 완성되지 않았던 KV-3의 차체[47]에 KV-1의 포탑과 주포를 장착해서 전투에 투입한 모델이다. 9.12 패치로 HD화에 맞춰 고증에 맞게 명칭이 KV-220-2로 변경되었고 장갑 또한 고증 수치인 120mm로 변경되었다. 일설에 의하면 레닌그라드 전투[48]에서 행방불명되었으나 후에 되찾았고 이후 승무원 훈련용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포탑 옆면에 '조국을 위해'(за Родину)라는 마킹이 그려져 있다고 하며 프라모델 키트로도 유명하다.
고증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전차로서 120mm 전면장갑은 HD화가 되면서 수정될 예정이고 850마력이었던 엔진 역시 고증에 맞게 수정될 예정이지만[49] 아직도 남은 문제가 산더미다. 우선 KV-220-2는 통짜 90mm인 40년형 KV-1의 포탑을 사용했는데 현재 포탑은 75mm인 KV-1 39년형 소형포탑으로 비고증적이다. 현재 포탑도 데이터 스팩상으로는 90mm로 기재되어 있으나 이는 엄청난 뻥스팩으로 포방패 가장자리 즈음에 90mm짜리 띠를 가지고 있을 뿐이며 기본적으로는 75mm 포탑이라 포탑은 포방패 가장자리만 피해서 쏘면 포방패를 뚫던 완전히 외각을 쏘던 쏘는대로 뚫린다. 이는 비고증적이지만 벨런스를 이유로 HD로 변경 후에도 수정되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고증적으로 KV-220-2의 주포는 76mm ZiS-5가 아니라 40년형 KV-1이 사용하는 76mm F-32[50]인데 게임에서는 KV-220-2에 KV-1 41년 후기형이 사용하는 ZiS-5를 달아놨다.[51]
즉 포탑은 39년형이고 주포는 41년형이며 완성은 40년에 된 고증적으로 개똥 같은 전차라 할 수 있다.
상점 구매는 불가능하고 러시아 서버와 동남아시아 서버에서 베타테스터에게 선물로 지급된 전차. 한국에서도 슈퍼테스트 보상으로 2013년 1월 3일에 지급됐다. 일반 KV-220와 KV-220 베타테스트 두 가지가 있는데 성능은 동일하고 포탑 옆의 마크가 일반형은 붉은 별, 베타테스트는 동그라미 안에 T자. 그것 때문에 똑같은 성능의 포탑이 이름이 살짝 다르다(...) 국내에 지급된 것은 베타테스트 사양으로 덕분에 별명은 김병태가 된 듯. 일반 KV-220도 그냥 병태로 부르기도 한다.
주포는 평균 관통력 99mm에 공격력 110, 고속철갑탄 관통력마저 85mm의 철갑탄보다 고작 1 올라간 121에 불과한 뭔가 애매한 성능이며 포탑도 KV-1 기본 포탑과 비슷한 그것이나 차체가 KV-3의 것이라 장갑이 좋은편이다. 전면 장갑은 100mm로 소련제 치고는 평범한 편이나 측면도 100mm에 후면 80mm의 장갑을 가지고 있어서 6티어 중전차 T-150(90/90/75)조차 능가할 정도니 말 다했다. 두꺼운 측면 장갑을 이용해 역티타임을 걸면 뚫릴 걱정 따위 접어둬도 될 정도. 거기다 6탑방까지만 가는 MM값을 가졌다.
차체는 정면의 관측창, 기관총구, 후면 상부가 약점이고 포탑은 포방패 좌우의 둥근 부분과 위아래 가장자리를 제외한 모든 부위가 약하다. 특히 포신 주변은 75mm 수준의 포방패만 뚫으면 뒤쪽에 장갑이 없기 때문에 정면에서 마주봤을 때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
직접 상대해 보면 속도가 느린데다 장갑이 의외로 잘 뚫리고 주포도 약하기 때문에 KV-1만큼의 위엄은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5탑방에 배정되어 자리 잡고 멀뚱히 서 있기만해도 혼자서 20 ~ 30발, 약점을 모르는 저티어들을 상대한다면 세 자리 수(...)의 포탄을 튕겨내는 상황도 종종 만들어내기 때문에 아군 앞에서 탱킹을 하거나 포탄 몇 발 가볍게 맞아주면서 쭉 밀고들어가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자주포 세례를 받을 수도 있지만 8.6 패치 이후로 자주포 티어 분산과 아름다운 조준원 때문에 자주포가 거의 보이지 않고 105mm 성형작약탄의 너프 영향으로 셔먼 계열이나 4호 전차 H형, 르노 G1 R 등에도 피해가 얼마 박히질 않는다. 하지만 90mm DCA 30 주포를 쓰는 S35 CA나 BDR G1 B[52], 122mm 단포신 주포 장착 KV-1, (9.3 이후의)KV-1S 등은 조심하자. 그리고 초근접전 역시 왠만해선 허용하지 말자. 정면에서 초근접했을 시 엑셀시어와 1:1로 싸우면 진다.
일반 KV-220이 미국 서버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하루 동안 번들로 판매했던 적이 있다. 내용물은 KV-220 + 슬롯 + 10,000골드. 아시아 서버에서도 판매.
한국 서버에서도 4월 한 달 동안 1~7티어 한정으로 국가별 경험치 50000을 모으면 일반 KV-220을 지급했던 적이 있다. 4월 1일에 시작.
참고로 이벤트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KV-220을 받은 유저들이 나타났다.[53]
9월에도 월간 이벤트를 통해 30만 경험치, 20만 누적 피해량을 달성하면 지급된다. 또한 9월 월간 기프트샵의 러시아 패키지에도 수록되었다. 이 때문에 공방이 KV-220으로 도배되는 중. 이녀석도 9월 25일 기준으로는 슈퍼 퍼싱과 같이 약 14,000여대가 풀렸다고 한다.국민전차 2호 어떤 사람은 KV-220T와 KV-220을 둘 다 받았다. KV-220은 골드로 주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11월 1일 ~ 10일까지의 기프트샵에서 판매.
참고로 오리지널 220 한정으로 7탑까지 간다고 쓰여있지만 이것은 오기다. 실제로는 둘 다 6탑까지만 간다.
2.3.2 IS-2 Berlin (IS-2 베를린) - 7티어[54]
1944년에 제작된 IS-2(IS-122) 중전차는 IS-1 전차를 개량한 전차로 단순한 형태의 120mm 주조 전면 장갑을 장착하고 있다. 소련 정예 중전차 근위 여단에서 광범위하게 운용하였으며 부다페스트, 브레슬라우, 베를린에서 요새 공격 시 투입되었다. 다른 소련 전차 부대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굵은 흰색 줄무늬를 칠한 것이 특징이다. 제7 독립 근위 중전차 여단의 전차로 베를린 심장부인 브란덴부르크문 앞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유명해진 전차이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IS-122 | 100/90/90 | 350 m | 28 | 1,280 | 7,500kg | 7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V-2IS | 6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7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IS-2M | 48.4 톤 | 38 도/초 | 11,500 kg | 7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10RKM | 440 m | 100 kg | 7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22 mm D-25T | 175/217/64 mm | 390/390/5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00/1,000/800 m/초 | 1,025/4,800/608 | 2,590 kg | 8 티어 |
28 | 0.46 m | 3.4 초 | 4.88 발/분 | -6~25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00/90/60 mm | 34/14 km/h | 46.27/48.4 톤 | 360 도 | 불가능 | 특별이벤트 |
방어력과 약간의 기동성과 선회속도를 주고 모든 것이 원본보다 열등한 프리미엄 중전차.
2015년 5월 8일 금요일은 유럽 전승 기념일(Victory in Europe Day) 70주년인데 이에 맞춰 베를린을 점령했던 4가지 전차 세트 중 하나로 발매되었다. 참고로 이 전차들은 인터넷 상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구입시에 전우애가 100% 훈련된 승무원도 딸려온다. 5월 21일 까지 판매한다고 한다.
한섭한정으로 2015년 10월 1~4일까지 베를린 패키지로 한번 더 판매했다.
원본인 풀업 IS에 비교해서 교신거리 등이 스톡 상태라 썩 좋지 않긴 하나 어차피 중전차 입장에선 큰 차이는 아니며 엔진도 스톡 상태라 약간 굼뜨다. 제일 치명적인 것은 내구도로, 원본은 370대이지만, 이 쪽은 190대라서 122mm 한 방에 엔진이 터질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체력이 50 더 추가된다. 그 외에는 거의 차이가 없으며 차체 전면 장갑도 수치적으론 120mm에서 100mm로 얇아지긴 했지만 조금만 살펴봐도 차체의 형상이 중국판 IS-2와 같다는걸 알 수 있다!! 거기다 중국판은 전면 장갑이 90mm인데 이놈은 100mm이다. 중국판 IS-2가 IS에 비해 더 단단하므로 실질적인 차체 방호력은 원본에 비해 뛰어나다.
난전시 이리저리 비틀어 전면에 떡하니 나있는 약점을 가려가며 럭키 도탄 정도나 기대했던 원본과 달리 의외로 별의 별 탄을 다 튕겨내는 IS-2를 볼 수 있다. 물론 경사장갑 100mm는 동티어를 살펴봐도 아주 뛰어난 장갑은 아니기 때문에 상대를 봐 가며 들이대야 한다.
이 외에 궤도 저항과 포탑 선회 등의 소소한 버프가 있지만, 그 댓가로 122mm 7티어 중전차 중에서 제일 줌이 구리다.
한마디로 약간의 스펙 차이가 있지만 원본보다 방어적이며 7탑방에 가면 깡패로 등극하는것도 똑같다. 프리미엄 전차라는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준이며 소련 덕후 입장에선 중국에게 빼앗겨버린(?) 덕분에 차체만 구형인 반쪽짜리가 아닌 고증에 충실한 IS-2를 몰 수 있는데다 데칼링도 간지가 나기 때문에 인기가 꽤 있는듯 하다.
국군의 날 기념으로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잠시 재판매를 했었다.(T-34/85 Rudy, ISU-122S, Cromwell Berlin과 함께)
2016년 08월 26일부터 09월 02일까지 재판매 했었다.
9.15 현재 7티어 헤비 승률 1위다. 구린다는 말이 맞는지는 알아서 판단하자.
2.3.3 KV-5 - 8단계 (◈)
1941년 6월 개발이 시작되어 8월에는 설계안이 심사를 통과하였으나 독일군의 레닌그라드 공격 때문에 개발계획이 취소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KV-5 | 180/150/140 mm | 350 m | 21 도/초 | 1,780 | 21,700 kg | 7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M500 | 1,200 마력 | 15 % | 700 kg | 디젤 | 9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KV-5 | 105 톤 | 18 도/초 | 12,000 kg | 7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10RKM | 440 m | 100 kg | 7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7 mm ZiS-6M | 167/219/54 mm | 300/300/36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30/1,038/830 m/초 | 270/4,400/280 | 2,400 kg | 7 티어 |
60 | 0.43 m | 2.9 초 | 7 발/분 | -7~22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장전수 | 180/150/140 mm | 40/11 km/h | 100.18/105 톤 | 360 도 | 불가능 | 7,500 (기프트샵) |
[55]
Object 225(Object 225) KV-5.
별명은 김병오나 간단하게 병오. IS-6이 기동형 중전차 계열이라면 이녀석은 장갑형 중전차 계열이다.
예전에는 MM값이 가장 관대했지만 지금은 8티어 프리미엄 전차 중 T34, 뢰베, 59식 골드[56]를 제외하고는 모두 최대 9탑방까지만 가므로 별 의미가 없다.[57] 하지만 88mm 판터부터는 아무리 성능이 쓰레기라도 +2탑을 무조건 가게 되어 오히려 병오의 MM이 다시 매우 관대해진 셈이 되었다.
동급의 IS-6과 더불어 8티어 중 저티어 학살이 특기인 전차. 못생겨서인지는 몰라도(...) 8티어 프리미엄 전차로는 꽤나 인기가 떨어진다. 그래도 크레딧 수입면에서는 항상 88mm 야크트티거[58] 다음이나 다다음에 위치하는 물건.
100톤이 넘는 초중전차[59]답게 1780에 달하는 상당히 높은 내구도와 전면 180mm의 떡장을 갖췄으며, 107mm 주포의 괴물같이 빠른 연사력과 적절한 공격력을 기반으로 우수한 화력 투사 및 탱킹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거기에 매우 무거운 중량에도 불구하고 1200마력 엔진의 힘으로 생각보다 준수한 기동성을 보여준다. 높은 중량과 높은 기동성을 겸비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충각 피해 또한 기대할 수 있는데, 언덕에서 최고 속력으로 내리 꽂는 KV-5한테 -700 찍히는 건 예사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강력한 방어 능력에 비해 주포 자체의 관통력이 부족한데다 높이가 매우 높아서 하단을 쏠 때 경사각 페널티를 먹으므로 중장갑을 두르거나 티타임을 준 전차들을 상대하기에는 매우 부족하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티거 2 / 야크트티거의 하부는 거의 피탄 거부 지역이고[60] 티타임을 준 T34의 차체 하부도 간간히 튕겨나갈 정도. 심지어 중전차도 아니고 중형전차인 T-54 Mod.1이나 슈퍼 퍼싱을 상대할 때는 은탄이 먹히지 않으므로 골탄을 들어야 한다근데 슈퍼 퍼싱은 사실상 중전차 취급받는다. 9티어까지의 약점을 모조리 외우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고속철갑탄을 사용하더라도 관통력 상승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 역시 약점 사격을 해야만 한다. 고속철갑탄으로도 E-75 하단을 뚫지 못한다.[61]
사실 KV-5의 최대 단점은 바로 밥통 전면 기관총탑이라는 매우 크고 아름다운 치명적인 약점이 존재한다는 것. 거기에 이 기관총탑 옆의 국통 관측창과 반찬통 포탑 위의 해치 역시 약점이다. 사실 포탑도 이러한 약점에 가려서 그렇지 최근의 고관통 양상탓에 조금만 각을 잘못줘도 뻥뻥 뚫린다. 이처럼 약점이 매우 분명하고 눈에 띄기 때문에 이리저리 차체를 돌려주지 않으면 높은 방어 능력이 무색하게 금방 터져나가는 KV-5를 볼 수 있다. 게다가 기관총탑이 차체 오른쪽에 위치해있으므로 시가지에 진입할 때 위치를 잘못 잡으면 한 쪽은 기관총탑이 노출되고 다른 쪽은 자주포에게 얻어맞는 총체적 난국에 처하게 된다. 건물을 오른쪽에 두고 진입하는 경로와 자주포에 맞지 않는 적절한 역티타임 자리를 동시에 찾아야 하므로 운용시 맵 지식이 많이 요구된다.
여담이지만 이 기관총탑 안에 무전수가 타기 때문에 허구한 날 무전수가 죽어나가는데, 오죽하면 공식 패러디영상인 8-bit Tales 시리즈중에 무전수가 도망가서 끌고와서 집어넣고 시작하는 동영상도 있는 판이다. 또한 탱크 노벨에서도 잘 나타나며, 월드 오브 탱크 5주년 기념 차고에서도 무전수들에게 불만이 많이 접수되어(...) KV-5를 단종시켰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장점과 약점이 매우 분명한 특성상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위협도가 달라지는 것이 보통이며 운용에 자신이 없고 맵, 상황이 좋다면 정찰전차, 중형전차들의 싸움터에 빠른 속력을 바탕으로 난입해 어그로를 끌어 주는 것도 좋다.[62] 하지만 아군의 지원이 없으면 중형전차들의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남겨지고 순식간에 골고루 얻어맞고 데이터 삭제 당하니 아군을 잘 구워삶아둘 것.
8탑방에서는 KV-5 두 대이상 소대를 맺고 게임 시작부터 중전차 라인이 아닌 중형전차 라인으로 러쉬를 갈기는 플레이가 자주 목격되기도 한다. 당하는 중형전차 입장에서는[63] 약점인 밥통을 조준하지 못하게 좌우로 막 흔들어제끼며 나를 향해 돌진하는 KV-5를 보고 있다면 그야말로 패닉에 빠지게 된다. 이 전술은 양민 학살을 하며 곧장 적진까지 돌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같은 편 중전차 수가 상대 팀보다 많을 때 이야기. 만약 같은 편 중전차 수가 딸리는 상황에서 이런 플레이를 하면 설령 적의 중형전차 라인을 돌파하는데 성공했어도 비워둔 아군 중전차 라인이 일반적으로 학살을 당해 나중에 가서는 적 중전차에게 다구리 맞고 끔살당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64] 한마디로 주작과 민폐 양날의 검! 아군이 압도적으로 중전차 수가 많거나 하지 않는 이상 아군 중전차 수가 적거나 상대팀과 비슷하면 그냥 중전차 라인을 가는 게 팀을 위해 좋다. 괜히 중형전차 라인 돌파하려다 중형전차 뒤에 굳건히 버티고 있는 핵펀치 구축전차들을 만나면 심히 난감하기도 하고... 궤도라도 끊기는 순간 자주포에게 집중 포화를 맞고 터지기도 하고...채팅창으로 아군으로부터 날아오는 온갖 욕들은 서비스
사실 아군이 호응만 잘 해주면 중전차 라인에서 적당히 버티다가 빠른 속도를 이용해 중근거리 라인전에 선봉으로 난입해 자신은 적의 측후면을 패고[65] 동시에 아군에게는 공격 기회를 주는 강습 작전이 KV-5의 기본적인 활용법이다. 밥통이 있다고는 하지만 기습적으로 달려들면 당황한 나머지 밥통을 조준하느라 버벅이게 만드는 위압 효과가 있고, 경사각을 조금씩 주면서 오면 두께빨로 의외로 튕겨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밥통하고 포탑 위 기관총 포탑을 조준하기 어렵게만 한다면 튕기가 쉬운 게 KV-5다. 9탑방에서 T95가 있을때 함께 움직이는 것도 좋다. 자신은 T95 뒤에서 주포 포탑만 내놔서 연사력으로 측후면을 커버해 주고 정면에서 T95가 앞장서주면 통곡의 벽이 따로 없다.
이쯤 보면 전략적인 캐리력이 요구되는 중형전차와 운용법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강습 → 적 중전차 라인 분쇄 → 뒤에 버티고 있던 저티어 먹방이라는 기본만 지켜준다면 10만 크레딧이 넘는 짭짤한 수익도 올릴 수 있다! 평균 수익이 높은 것이 다 고수 중형전차 플레이어들이 이런식으로 판 자체를 커버하기 때문. 게다가 적의 수준이 낮으면 이런 관광도 보내버릴 수 있다(...)더 적절한 예시
그리고 차체 전체에 둘러진 180mm의 장갑만 믿고 돌진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이 장갑이 결코 만능이 아니다. 웬만한 8티어 이상의 차량들, 특히 8티어 중전차/구축들은 KV-5의 장갑을 아주 우습게 뚫어버릴 수 있다. 또한 자주포가 있다면 항시 노출에 신경써야 한다. 덩치가 크고 피통도 많아서 자주포들이 다른 중전차 다 제쳐두면서까지 애껴주는 전차다(...). 게다가 밥통만이 약점이 아니다. "밥통 가렸으니 이제 되겠네? 님들 이제 다 죽었으셈ㅋㅋ" 이라는 정신으로 대가리 내밀다가 상대가 밥통 대신 관측창 따기 시작하면밥을 안주니 참치라도 먹어야지 그것도 신경써서 얼른 가려야 하는 등 자잘하게 신경 쓸 부분이 매우 많다! 거기에 역티타임을 잘못할 경우 포탑의 뒤쪽 엔진실 수직 부분에 맞는다! 이러다 불도 나고 엔진 고장에 연료통 손상도 따라서 온다. 괜히 프리미엄 전차가 아닌 것이다.
여담이지만 밥통을 가린답시고 엉덩이로 후진 돌격하는 유저가 있는데 절대 해서는 안될 짓. 분명히 후면 장갑이 140mm로 밥통보다는 두껍지만 어디까지나 후면의 중간 접합부가 140mm일 뿐이지 후면 상단부는 100mm밖에 하질 않는다![66] 그 호구같은 88/56에도 뻥뻥 뚫린다! 실컷 관통당하고 생전 나지 않던 불까지 나서 활활 타오르는 밥이 다 타버린KV-5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찰지구나!
이녀석의 또 하나의 장점은 승무원이 6명이라는 점이다. IS-6이 승무원 4명, SU-122-44도 4명인데 비해 KV-5는 거의 쓸모없는 형벌부대무전수는 그렇다쳐도 전차장, 조종수, 포수, 장전수, 장전수 2명의 소련 고티어 맞춤형 구성이라 승무원 육성이 매우 편하다.
7.5에서 상점에서 사라진 대신 약간의 성능 개선[67] 이루어져서 좀 더 쓸만해졌다. 12년 12월 16일에 기프트샵에 잠깐 떴고 한국 서버에서 2013년 1월 30일부터 2월 11일까지 KV-5 패키지를 판 이력이 있다. 그리고 같은해 연말에도 2013년 마지막으로 기프트샵에 풀렸다. 그후에도 딱히 밸런스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는지 지속적으로 기프트샵에서 한두번씩 출현하는 중이고 앞으로도 비정기적으로 기프트샵에 풀릴 듯 하다. 현재는 XBOX 360에서 소련 연철강철패키지에 끼워판다. 2014년 9월 월간 기프트샵의 러시아 패키지 or 추석 패키지에서도 수록.
9.13패치 때 HD화되었으나 문제는 그 두꺼운 장갑, 더 버프해버렸다! 밥통과 해치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튼튼해졌으므로 난전 상황에서 도탄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수정 내용 요약
정면 무전수 기관총탑 125mm[68]
정면 운전수 관측창 측후면 185, 정면 195
- -> 측후면 187, 정면200
차체 정면 상부 231 -> 245
정면 접합부 231 -> 272
후면 상부 90 -> 140
후면 접합부 255 -> 280~275
후면 하부 144 -> 140[71], 185[72]
포탑 측면 150 -> 180~183
포탑 후면 140 -> 180
자주포 트리로 가는 KV-2, 장갑형 중전차 트리의 KV-3, KV-4와 승무원 구성이 똑같다. 덕분에 저 승무원들 육성하기에 꽤 용이한 편.셋 다 KV 계열인 게 함정
- 장점
- 소련 최고의 "조폐기"
- 88mm 야크트티거와 같은 원리로 딜만 잘 한다면 돈을 마구마구 뽑아낸다. 철갑탄 값이 고작 270 크레딧인데 평균 공격력은 300이라 돈이 쑥쑥 들어오는 전차. 9.8 기준 KV-5보다 분당 순이익이 잘나오는 전차는 돈 잘버는 순서대로 59식, T34, 뢰베, FCM 50 t, 88mm 야크트티거, T-34-3, AMX CDC, 88mm 판터 밖에 없다.
뭔가 굉장히 많아보이지만 KV-5는 소련 프리미엄 전차 치고는 돈을 잘버는 편이다.[73]
- 88mm 야크트티거와 같은 원리로 딜만 잘 한다면 돈을 마구마구 뽑아낸다. 철갑탄 값이 고작 270 크레딧인데 평균 공격력은 300이라 돈이 쑥쑥 들어오는 전차. 9.8 기준 KV-5보다 분당 순이익이 잘나오는 전차는 돈 잘버는 순서대로 59식, T34, 뢰베, FCM 50 t, 88mm 야크트티거, T-34-3, AMX CDC, 88mm 판터 밖에 없다.
- 예상외로 준수한 기동력
- 100톤이 넘는 초대형전차지만 무려 1,200 마력인 엔진 덕에 기동성이 나쁘지 않다. 평지에서 30km를 무리없이 찍을 수 있다.
- 고연사에서 비롯되는 DPM
- 기본 DPM이 2,100으로 높으므로 일단 관통시키기 시작하면 적을 순식간에 삭제할 수 있다. 양민 학살을 잘 하는 이유이다.
- 우수한 조준 능력
- 거대한 전차에 상대적으로 작은(?) 107mm 포를 장착한 댓가로 조준 시간이 소련 중전차치고 짧은 2.9초이고 기동시 분산도도 티거2 수준으로 작다. 높은 DPM을 끝까지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중형전차에 익숙하고 3+ 스킬 승무원이 있는 플레이어들은 이 포로 기동간 사격도 문제없이 할 수 있다.
- 우수한 내구력
- 장갑이 골고루 발려 도탄을 제법 잘 낸다. 심지어 후면까지도. 게다가 내구도가 무려 1,780. 병오가 쓰러지지 않아!
- 초대형전차
-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전술했듯 기동력 문제를 해결해 장점이 되었다. 라인전 상황에서 진입 방향을 잘 잡으면 상당한 위압감을 불러올 수 있다. 최고속도로 충각할경우 -700은 우스울정도의 충각 피해를 가할 수 있다. 거기에 9탑까지 KV-4말고는 KV-5한테 충각을 시도할만한 전차도 없다.
근데 그분은 최고속도가....?
-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전술했듯 기동력 문제를 해결해 장점이 되었다. 라인전 상황에서 진입 방향을 잘 잡으면 상당한 위압감을 불러올 수 있다. 최고속도로 충각할경우 -700은 우스울정도의 충각 피해를 가할 수 있다. 거기에 9탑까지 KV-4말고는 KV-5한테 충각을 시도할만한 전차도 없다.
- 소련 최고의 승무원 육성전차
- 승무원이 무려 6명이나 들어간다.장갑헤비쪽 트리의 KV-4까진 KV-5와 승무원 구성이 같으므로 육성하기가 매우 좋고 IS-7승무원 역시 무전수 뺴고 구성이 같아서 승무원을 육성하는데 있어서 매우 좋다. 장갑트리에서 9티어부터 버려지는 무전수는 병오가 거두어서 쓰면된다.
- 단점
- 매우 크고 아름다운 정직한 약점
- 쏘면 뚫릴 것 같고 진짜로 뚫려버리는 기관총탑, 관측창 등이 전차장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 저관통 주포
- 철갑탄 167mm, 고속철갑탄 219mm 관통력의 주포는 8티어 중전차에게 있어 상당한 고통이다. DPM이 아무리 높아봤자 뚫지 못하면 말짱 꽝이다. 어지간한 약점들은 모두 숙지하고, 필요하다면 주저하지말고 골탄을 사용하자. 다만 골탄일지라도 고속철갑탄의 관통력 219mm 또한 적절한 약점사격이 필요하며, 모든 상황을 커버하기 어렵다. 골탄으로도 해결하기 어려운 전차는 아예 정면대결을 피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 초대형전차
- 다른 초중전차에 비해 기동성은 좋은 편이지만, 높이가 워낙 높아서 같은 평지에 있는 적의 하단을 쏠 때 경사각이 심하게 들어간다. 겉보기에 뚫을 수 있을 것 같은 하단도 튕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 끔찍한 지형 저항과 선회
- 직선 주행 자체는 괜찮으나 지형저항이 좋지 못하다. 선회는 나쁜편은 아니지만 지형저항과 맞물리면 끔찍한 회전력을 보여준다. 포탑 선회속도와 엮여서 중형전차나 경전차가 선회를 걸어오면 거의 확정적으로 뻉뺑이 당해서 능욕당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9.5패치부터 추가된 PC방 KV-5는 원본과 동일하다.
2.3.4 IS-5 / Object 730 (오비옉트 730) - 8단계
1949년 첼랴빈스크 키로프 공장의 설계국에서 조셉 코틴의 감독 아래 개발이 시작되어 1950년 10대의 전차가 생산되었다. 시험 운행을 마친 후 새로운 개선사항이 반영되었으며 1953년 제식 채용 전 이름이 IS-8로 변경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IS-5 (Object 730) | 201/129/90 mm | 360 m | 25 도/초 | 1,550 | 10,500 kg | 8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V-12-5 | 700 마력 | 15 % | 1,024 kg | 디젤 | 9 단계 | -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IS-5 (Object 730) | 54.9 톤 | 26 도/초 | 10,000 kg | 8 단계 | -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10RKM | 440 m | 100 kg | 7 단계 | -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22 mm D-25TA | 221/270/61 mm | 390/390/530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400/988/790 m/초 | 1,025/4,800/608 | kg | 8 단계 |
30 | 0.4 m | 3.1 초 | 5.2 발/분 | -5~ 도 | -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20/120/60 mm | 42/ km/h | 49.85/54.9 톤 | 360 도 | 불가능 | 12,000 |
9단계 기동 중전차 IS-8의 프로토타입이며 개발 당시의 명칭은 IS-8과 동일하다.
주포는 112와 T-34-3, WZ-111의 D-25TA 주포를 사용하며 처음 나왔을 때는 관통도 일반탄 175로 똑같았지만 2차 공개 테스트에서 성능이 조정되어 221 관통의 고속철갑탄이 일반탄이 되었고 특수탄은 270 관통의 성형작약탄으로 변경되었다. 물론 그 대가로 MM보정 없이 10탑까지 간다. 워게이밍이 더 이상 MM 제한 프리미엄 전차를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가 반영되었는지 성능이 그렇게 수정된 듯 하다.
성능에 관하여 말해보자면 일단 IS-8과 동일한 장갑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일반탄 관통력이 8티어 IS-3의 최종포인 BL-9과 같고, 골탄 관통력은 살짝 더 높다.
북미에서 클랜전 이벤트로 풀렸다. IS-3와 비교할 경우 측면은 약해진 대신 전면 장갑이 더 우수하다. 사용하는 유저층의 평균적인 실력을 감안하면 공방에서 보기에는 IS-3보다도 껄끄러운 상대이다.
2.3.5 IS-3 Auto (자동장전식 IS-3) - 8단계
?align=left | 1956년과 1957년 사이에 BTV 군사 학교의 학생들이 졸업 과제로 IS-3와 T-10 전차에 자동 장전 장치를 올리는 주제에 대해 연구했었다. IS-3에는 이중 탄약고와 권총 형태의 탄창을 제안했었다. 승무원은 3명으로 줄어들었다. (전차장, 포수, 운전수.) 포탑 형상 또한 자동 장전 장치를 탑재하기 위해 변경되었다. 프로젝트는 설계 단계에서 중단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249/172/100 mm | 350 m | 23 도/초 | 1,550 | 10,000kg | 8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520 마력 | 15% | 750kg | 8단계 | -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53.5톤 | 26 도/초 | kg | 8단계 | -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720 m | 160kg | 10단계 | -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22 mm D-25T | 221/270/61 mm | 390/390/530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400// | 1180// | 2,590kg | 8단계 |
0.44 m | 3.26 초 | 5.538 발/분 | -5~ 도 | -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3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 110/90/60 mm | 40/15 km/h | 49/ 톤 | 360 도 | 불가능 |
IS-3에 자동장전장치를 장착한 8티어 프리미엄 전차가 슈퍼테스트에 등장했다. 기본적으로 IS-3에 자동장전장치를 달고 승무원을 3명으로 줄인 물건이다. 이 차량은 제한 매치메이킹을 받지 않으며 기본포(D-25T)를 가지고 있지만 IS-5처럼 관통력이 향상된 탄을 사용한다.
오토로더라고 해서 클립식은 아니고 그냥 장전수가 없는 버전. 장전수 자리가 없어 장전수 스킬을 활용할 수 없고 골탱의 큰 장점 중 하나인 승무원 훈련에 지장이 있다. 그래도 장전수들은 5스킬 정도 되면 마땅히 따키는 스킬도 없고 얘는 승무원이 3명이라 경험치를 훨쒼 많이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연사 속도가 기존 IS-3보다 빠르고 장전수가 사망할 위험이 아예 없으므로 8티어 토너먼트 용도로는 기존 IS-3보다 적합하다. 하지만 포수, 전차장이 장전수 겸직하는 건 함정
추중비가 4나 까여서 티거2나 E75 보다 조금 빠른 정도의 기동성만을 가지고 있다. 원판처럼 이리저리 뛰어다니기는 힘든 물건이다.
북미서버에서 2015년 12월 월간 내내 열리는 이벤트 중간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서버에서 2015년 12월 24일부터 2016년 1월 3일까지 차고슬롯+1과 프리미엄 30일추가로 57100원에 판매가된다.문장이 과거형...?
원판이 빈대떡 같이 납작하다면 이 놈은 동글동글해서 귀엽다.
2016년 7월 18일(월) 14:00 ~ 7월 25일(월) 13:59까지 차고 슬롯 1개와 같이 ₩57,800에 팔았고, 패키지는 여기에 금화 5,300을 포함시켜 ₩65,000에 팔았다.
2.3.6 Kreslavsky KV-4 (KV-4 크레슬라프스키) - 8단계
KV-4는 역사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설게안[74]을 가지고 있었는데 KV-4 Kreslavsky는 Kreslavsky가 설계한 설계안이다. 그냥 KV-4에 후방 포탑을 주고 107mm 주포를 주고 프리미엄 전차로 내놓은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북미섭에서는 클랜전 보상으로 풀린 듯 하다.
자세한 건 추가바람
2.3.7 Object 260 Mod. 1945 (오비옉트 260 1945년식) - 10단계
Obj. 260의 중전차 버전이다. 1945년 9월에 설계 계획을 마쳤지만 시제 전차가 생산되지는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Object 260 mod. 1945 | 350/240/100 mm | 400 m | 26 도/초 | 2,100 | 13,000 kg | 10 티어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2x V-16 | 1200 마력 | 15 % | 2,900 kg | 디젤 | 10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Object 260 mod. 1945 | 70.95 톤 | 28 도/초 | 11,000 kg | 10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10RK-26 | 720 m | 160 kg | 10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22 mm BL-13-1 | 260/340/68 mm | 440/440/530 |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1,259/900/700 m/초 | 1,180/5,200/608 | 2,790 kg | 10 티어 |
30 | 0.36 m | 2.5 초 | 5.22 발/분 | -5~15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50/150/70 mm | 60/15 km/h | 61.3/70.95 톤 | 360 도 | 불가능 | 22,500 (개인임무 보상) |
여기까지 온 당신에게 경의를
Superdad Object. 260 Mod. 1945
9.5 테스트 서버에서 미션 보상 전차로 등장. 본섭에서는 9.5.1 패치 이후 개인임무 보상으로 등장. T-55A 다음으로 해금되는 개인미션의 맨 마지막 단계의 최종 보상으로 지급된다.
개발 명칭인 Object 260은 IS-7과 동일하다. 주포인 BL-13-1은 ST-1, IS-4, IS-8의 최종 주포인 M62-T2 주포의 업그레이드. 게다가 이녀석은 기본탄이 고속철갑탄이다.[75]
주포의 안정성 또한 좋은 편인데 대강 260을 얻고 세팅을 마치면 주포의 카탈로그 스펙은 명중률 0.33, 조준시간 2.3초에 이른다.
포탑이 포방패쪽 350mm가 땡이라서 뻥카라는 말이 많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볼따구가 정면에서 바로 보고 어느 정도로 옆으로 돌아도 전부 절대 도탄각이 나온다. 대신 포탑 약점은 IS-4의 이마부분과 같다. 1200마력 엔진으로 오공비, 오공맘과 비슷한 추중비를 가지지만 발차속도는 조금 더 느린편. 내리막에서만 최고속도를 찍는 IS-7과는 다르게 직진최고 속도 60km/h을 중전차 치고 쉽게 낼 수 있지만, 대신 선회(28도)는 꽤나 부족하여 주행중 선회시 속도가 과하게 줄어든다는 것만 조심하면 된다.
위의 장점들로 어느 라인을 가도 밥값을 할 수 있는 탱크지만...
넓은 하단, 부각(-5도), 및 부족한 체력(2100), 숙칠과 같은 모듈 배치로 탄약고와 운전수가 자주 가출한다는게 문제. 휴행탄수도 30발로 몇발 쏘고나면 없다. 헤비라인에서 너한대 나한대 맞딜 하기에는 장갑과 체력, 알파뎀에 발목을 잡히고, 미듐들과 난전을 하기에는 선회와 낮은 DPM이 발목을 잡는다.
힘든 미션으로 얻은 탱크라 OP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실력을 타는 벨런스형 전차.
한섭에선 이 전차 보는 게 한섭에서 러시아인 보는것 만큼 힘들다. 왜냐고? 항목을 참조. 그렇지만 2016년 8월8일 기준으로 화력의 증표가 생길 정도로 한섭 내에선 풀릴만큼 풀렸다.
2.4 구축전차
2.4.1 SU-76I - 3단계
1943년에 스베르들로브스크 37번 공장에서 노획한 독일 3호 전차와 3호 돌격포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총 200대의 전차가 생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300 m | 17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Maybach HL 120 TRM | 300 마력 | 20 % | 920 kg | 가솔린 | 4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SU-85I | 24.8 톤 | 48 도/초 | 7,000 kg | 3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9R | 325 m | 30 kg | 4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6 mm S-1 | 86/102/38 mm | 110/110/156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40/800/640 m/초 | 56/2,400/56 | 1,155 kg | 4 티어 |
98 | 0.44 m | 1.9 초 | 15.79 발/분 | -5~15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60/30/50 mm | 50/14 km/h | 22.78/24.8 톤 | -10~10 도 | 가능 | 1,000 |
SU-85I와 동일하게 노획한 3호 전차를 베이스로 개조한 자주포이다. 물론 2차대전에서 사용된 소련의 자주포가 다 그렇듯 월탱에는 구축전차로 등장한다. 같은 차체를 사용하는 SU-85I와 일부 성능이 비슷하다. 외형 역시 SU-85I와 거의 동일한데 큐폴라가 없고 주포와 포방패가 더 작은 등 세세한 차이가 존재한다.[76]
무장은 76mm S-1 주포이며 엔진 또한 SU-85I와 동일하게 독일산 마이바흐 엔진이다.
2014년 11월 6일에 북미, 러시아, 유럽 서버에서 아주 잠시 상점에 풀렸으나 성능이 지나치게 사기라는 이유로 순식간에 내려갔다.59식? 아시아에서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판매되지 않았다. 이미 구매한 유저들은 계속 가지고 있게 된다. 추후에 재작업되거나 해서 다시 상점에 올라오게 될지는 불투명. 하지만 중국 서버에서는 자주 풀리는 듯 하다. MM 보정을 받아 4탑까지만 가는 게 아마 사기적인 성능에 일조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2.4.2 SU-85I - 5티어
노획한 독일제 3호 전차의 차체에 85mm 포를 장착한 것으로 설계도 상으로만 존재한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330 m | 38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Maybach HL 120 TRM | 300 마력 | 20 % | 920 kg | 가솔린 | 4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SU-85I | 24.38 톤 | 48 도/초 | 7,000 kg | 4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9RM | 525 m | 30 kg | 8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85 mm D-5S-85A | 119/161/43 mm | 160/160/28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00/1,000/800 m/초 | 109/2,800/98 | 1,215 kg | 6 티어 |
58 | 0.42 m | 2.3 초 | 13.33 발/분 | -5~25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60/30/50 mm | 50/14 km/h | 22.38/24.38 톤 | -10~10 도 | 가능 | 2,300 |
러시아 서버에서 먼저 풀렸던 물건으로 노획한 3호 전차의 차체에 SU-85B의 중간 주포인 85mm D-5S-85A 주포를 장착한 모델. 3호 전차의 차체를 사용했기 때문에 엔진은 독일산 마이바흐 엔진이며 큐폴라도 독일제이다.
SU-76 차체의 결함을 해결하는 동안 땜빵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3호 전차를 노획해 차체에 SU-76의 76mm 포를 장착한 SU-76I[77]가 베이스. SU-85I는 SU-76I를 더 개량해 85mm 포를 장착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상으로만 남았다. 그런데 원본인 SU-76I는 한참 후에야 잠시 풀렸다 말았고 계획만 있었던 이 녀석이 정식으로 등장했다.
속도는 같은 차체를 사용하는 3호 돌격포 계열에 비해 느린 편이나[78] 선회 속도는 초당 48로 어설프게 뺑뺑이를 시도하는 경전차, 정찰전차, 중형전차를 역관광시킬 수도 있다. 무전거리도 일반 SU-85와 비슷해서 3호 돌격포 G형보다 넓다. 시야는 330m로 SU-85보다는 긴 편.큐폴라가 독일제라 그렇다. 근데 3호 돌격포 G형보다도 시야가 20m 넓다. 어? 타는 사람이 소련인이라? 85mm 포의 평균 관통력은 철갑탄 119mm, 고속철갑탄 161mm로 SU-85보다는 살짝 낮다.SU-85 최종포가 144에서 노는데 이게 살짝?
MM값은 6탑까지. 7탑방은 가지 않는다. 소개에는 티거를 관통한다느니 한 글귀가 있었지만 소대가 아닌 이상 7티어 전차인 티거를 만날 일은 없다. 하지만 6티어인 일본 티거는 만날 수 있다.
전체적으로 3호 돌격포 G형의 하위 호환이지만 MM 보정을 받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크게 후달리진 않는다.
그리고 독일산 3호 전차가 베이스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랜드리스 전차들[79]과는 다르게 사이클론 필터를 달 수 있다. 또한 그 영향인지 (일단은)소련 전차 주제에 보조 그라우저를 장착할 수 있다.
월드 오브 탱크 인벤에서는 이것이 국내에 처음 풀린게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9.0 패치 이후 북미, 유럽, 아시아 서버에서 기프트샵 판매로 풀리기 시작했고 한국에서도 2014년 5월 3일 기프트샵에서 선행 판매를 시작했다. 9.1 패치 부터는 원래 인게임 상점에서 판매되어야 하는데 인게임 상점에 올라오지 않았다. 참고로 한국 외에도 다른 서버도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 결국 7월 1일에 다시 기프트샵에 입고되었고 9.2 패치를 기해 기프트샵을 떠나 상점에 상륙.
2014년 9월 한달간 판매했던 러시아 패키지에 이상하게도 수록되지 않았다. 아마 9.2 패치에서 막 추가된 녀석이라 그런 듯 하다.
가격 또한 다른 5티어 프리미엄 전차와 비교했을때 꽤 비싸다.[80]
9.8 패치를 통해 판매 종료. 6월 13일까지 프리미엄 샵에서 판매.
명중률이 0.42에 탄속은 76mm와 동급이라서 좋은 샷을 기대하는 것을 포기하는 편이 좋다.
2.4.3 ISU-122S - 7티어
IS전차를 기반으로 제작된 ISU-122S 중돌격포는 독일 중전차나 방어 시설 격파에 매우 효율적이었다. 1944년 4월 첼랴빈스크 키로프 공장에서 시제 전차가 제작되었으며 그해 8월 배치되었다. 1944년과 1945년에 총 675대가 제작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350 m | 87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V-2IS | 6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7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ISU-122S | 54.4 톤 | 27 도/초 | 12,000 kg | 7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10RKM | 440 m | 100 kg | 7 티어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22 mm D-25S mod.1944 | 175/217/64 mm | 390/390/53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00/1,000/800 m/초 | 1,025/4,800/608 | 2,590 kg | 8 티어 |
32 | 0.41 m | 2.9 초 | 8.11 발/분 | -6~18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골드)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90/90/60 mm | 43/12 km/h | 45.82/54.4 톤 | -8~8 도 | 가능 | 특별이벤트 |
2015년 5월 8일 금요일은 유럽 전승 기념일(Victory in Europe Day) 70주년인데 이에 맞춰 베를린을 점령했던 4가지 전차 세트 중 하나로 발매되었다. 참고로 이 전차들은 인터넷 상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구입시에 전우애가 100% 훈련된 승무원도 딸려온다. 5월 21일까지만 판매했다.
한섭한정으로 2015년 10월 1~4일까지 베를린 패키지로 한번 더 판매했다.
우선 주포는 SU-122-44, SU-152 최종 주포와 완전히 같은 계통의 D-25 계열 주포를 쓴다. 그런데 베를린 진격 뽕이라도 맞았는지 SU-122-44의 연사속도보다 더 빨라서 아무것도 장착하지 않았을때도 7.4초마다 한발씩 쏴댄다. 안 그래도 장비 장착하지 않은 SU-122-44의 DPM이 2,900이 넘을 정도로 엄청난데 이쪽은 3,100이 넘고 여기서 장전기를 달면 3,400이 가뿐히 넘는다. 이 정도면 월드 오브 탱크 내에서도 최고 수준이라 할만 하지만 사골포 특유의 거지같은 명중률이 장거리 저격의 발목을 잡는다.
또한 SU-122-44의 내림각은 고작 -4도에 불과하나 ISU-122S는 -6이라 이런저런 상황에서 더욱 대처하기 좋다. 물론 좌우 포각은 똑같이 8도라 답답하긴 하지만 부각만 때문에 돌맹이만 하나 밟아도 포각이 안나와서 멍때려야하는 SU-122-44보다 분명히 좋은 점이다. 단, 소련 구축인만큼 포가 오른쪽에 치우쳤으니 주의.
따라서 1.5선 정도에서 중거리 지원을 해주면 괜찮을 법 한데 T-44의 차체가 기반인 경쾌한 기동성을 자랑하는 SU-122-44와 달리 이쪽은 IS의 차체를 써서 이동 속도는 ISU-152와 동급이고 선회력도 조금 좋은 수준이라 이것도 여의치 않다. 하지만 시야가 7단계 프리미엄 구축전차 치고는 그럭저럭 넓은 편인 350m라는 점을 활용해서 방어적으로 운용하면 생각보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SU-122-44가 빠른 기동력과 준수한 위장력으로 이리저리 종횡무진 하며 공격적으로 운용하는 구축천차라면 ISU-122S는 적이 올것이 예상되는 라인에 틀어박혀 대기하고 있다가 고개를 내미는 적들에게 불방망이를 후려갈겨서 놀라게 만드는 방어적인 성향의 전차다. 특히 어쩌다가 맞다이를 뜨게 되더라도 DPM이 어마어마한 수준이라 적을 녹여버리는게 가능. 물론 궤도 쏘고 뺑뺑이 돌리는 놈들을 만나면 답이 없다(...).
기본적으로 ISU-152와 똑같이 IS의 차체를 쓰기 때문에 나름 괜찮은 위장력을 보유하고 있고 122mm라는 구경 탓에 전구가 뜰 확률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좀 답답한 느낌이 드는 ISU-152와 달리 숨이 좀 트이는 기분이 들 정도의 선회력을 보유하고 있어 중형전차의 난입에 허무하게 터지는 수준은 아니다. 방어적으로 운용해야하는 구축전차 중에서는 준수한 기동성을 보유한 터라 발각되어도 튀기도 수월한 편. 그러니 라인 뒤에 박혀서 방어적으로 운용하자.
SU-122-44와 마찬가지로 9탑까지 끌려간다. 9탑방에 들어가면 얌전히 중형전차를 지원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이다(...).
2016년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재판매했다.- ↑ 4티어 이상, 팀 경험치 10위권이상에서만 해당.
- ↑ 대략 기본 상태 7티어 전차를 최대로 연구하고 8티어를 연구할 수 있을 정도의 양.
- ↑ 가장 압도적인 적이다. 장갑은 발렌타인보다 더 단단하여 발렌타인II로는 골탄을 써도 관통이 힘든데 반해 마틸다는 은탄 관통력마저 121이나 되며 DPM과 명중률 역시 훌륭하기 때문에 발렌타인을 손쉽게 녹일 수 있다.
- ↑ 희귀전차라 거의 만날 일이 없고 1:1로 만나게 될경우 발렌타인의 엔진룸 밖에는 뚫을 수 없는데 그런 상황을 만들기도 힘들다..
- ↑ 애초에 발렌타인II의 주포는 영국 정규트리 발렌타인의 스톡포보다도 모든 면에서 떨어지는 주포다.
- ↑ 대부분의 경전차들인 정찰경전은 4티어에서 7탑까지 가지만 발렌타인과 같은 비정찰경전은 6탑까지만 간다. 이와 같은 케이스로는 AMX 40, 커버넌터가 있다.
- ↑ 게임상에서는 그냥 마틸다 IV.
- ↑ 장전기에 환풍기까지 장착시 3.1초대를 찍는다! 여기에 전우애를 더하면 3.01, 전투식량까지 합하면2.94!
- ↑ 하지만 정작 게임내에서 T-34유저는 트롤링이나 스톡인 경우가 아니라면 F-34 주포를 사용하지 않는다. T-34유저는 훨신 명중률과 연사력이 좋은 57mm 주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면 마틸다2의 주포는 내림각 외에는 아무 메리트가 없다. 조준속도가 더 빠르긴 한데 57mm의 명중률 자체가 워낙 높아서 약간 덜 조여도 마틸다만큼은 맞춘다.
- ↑ 마틸다의 최종포로 낮은 데미지를 가진 대신 철갑 관통력이 121이다!
- ↑ 이럴 경우 차라리 소련 처칠을 사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이쪽은 6파운더라서 차라리 연사로 커버할 수라도 있다.
- ↑ T67, 울버린, 크루세이더, 등등. 작정하고 티타임을 하지 않는 중형 전차들도 관통이 가능하다 체코트리가 추가된건 덤.
- ↑ 예를 두면 중전차가 없는 라인이거나, 또는 헤비 자체가 없는 라운드. 후자의 경우는 매우 드문데, 이유는 5티어에 패왕 KV-1, 프로토타입 오이가 자주 나오기 때문
- ↑ 후방에 고폭탄을 꽂는다 해도 입사각이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관통이 되지 않는다
- ↑ 게임상에서는 T-54 Mod.1으로 나온다.
- ↑ T-54 프로토타입에 비해 위장력이 더 높은 T-44도 380시야로 무척 답답하다는 평가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자.
- ↑ 물론 2중 부쉬면 답이 없다.
- ↑ 이 겹치는 부분은 보통 220mm급 장갑이 되지만 일부에 한해 장갑이 이상하게 얽혀서 10티어들의 300대 골탄을 정면에서 튕겨내기도 한다.
- ↑ 물론 포방패도 있고 약간 굴곡진 형상이므로 멍하니 서있는 상황이 아니면 튕길 확률이 더 높긴 하다.
- ↑ 일단 포부터 57mm KV-1이 DPM, 관통력, 공격력, 명중률(특히 차이가 심하다) 등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 처칠 1호기의 6파운더는 조준속도라도 더 빠르지만 3호기의 6파운더는 그런 것도 없다. 포는 57mm KV-1의 압승이고 남은건 처칠 차체 vs KV-1 차체인데 일반적으로 더 기동성이 좋고 티타임 효율이 더 좋고 범용성마저 더 높은 KV-1을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고로 6탑까지 가는 57mm 김병일 다운그레이드판이라는 말은 적절하다.
물론 57mm KV-1이 드물긴 하지만 간혹 57mm달고 돌아다니는 사람 있다. 그리고 57mm KV-1은 생각보다 굉장히 좋다. 여기 한사람 추가요.안써보고 대충 머리로만 생각하면 그 위력을 모른다. - ↑ 마우스는 하이브리드 엔진이라 엔진무게가 가벼운 편이다.
- ↑ 저티어라면 경험치도 적게 들어온다.
- ↑ 왜인지는 별명인 숙육을 계속 말해보자.
- ↑ 112, T-34-3, WZ-111과 동급.
- ↑ 사골포로도 포방패의 구멍난 부분이 관통되긴 하지만 풀에임으로 정확하게 꽂아야한다.
- ↑ 실제로 아쉬울 때가 종종 있다.
- ↑ 종종 0딜이 보이기도 한다!
- ↑ 해당 링크의 IS-6 항목 참조. 영문페이지다. 영어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핵심만 번역하면, "IS-6(Object 252)은 중전차를 위한 실용적인 전기 구동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시도(중 하나)였다." 라고 되어 있다.
- ↑ 한 외국 리뷰어는 이 장갑에 대해 껌종이로 만들어져있으며 승무원들의 긍정적인 사념파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물건이라고 표현했다.
- ↑ 물론 한섭은 하는 사람만 해서 그런 요행을 바라긴 힘들다. 해외 서버에서는 가능할지도?
- ↑ 하지만 워게이의 역대 행보를 보면 프리미엄 전차는 심하게 너프시키지 않거나(오히려 59식처럼 절판을 시키면 시켰지) 너프 내지는 재작업할 경우 슈퍼 퍼싱처럼 환불 유예 기간을 둘 가능성이 크다.
- ↑ 기동형 구축전차 트리가 SU-100M-1과 SU-101이 1티어씩 올라가면서 순식간에 기동력이 좋고 화력도 겁나게 강력한 사기급으로 성능이 조정되었다가 하도 말이 많아서 7티어부터 9티어까지 최종 주포가 삭제되고 호구 비슷한 이미지로 정립되었다.
- ↑ 기동형 구축전차 트리를 밟고 있는 경우 SU-101까지 인원이 완전히 일치해서 고려할 필요 없이 승무원 교체가 가능하다. 단, SU-122-54 이후로는 장전수가 하나 더 추가된 5명이 된다.
- ↑ 물론 상대전차의 형상이나 입사각에 기반한 높은 도탄율은 각오해야 한다.
물론 평균 관통력 121mm의 위엄 넘치는 고속철갑탄 앞에서는 그런 거 없다 - ↑ T-46의 경우 단발데미지는 낮지만 철갑탄의 DPM은 76mm와 동일하며 관통력과 명중률에서 상당한 우위가 있는 45mm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고폭탄 화력은 76mm가 45mm의 연사속도를 고려해도 더 높다.
- ↑ 웃긴건 경전차 패키지에 있는데 정작 이녀석의 분류는 중형전차로 되어있다.
- ↑ 단. 어떻게 각을 줘도 툭 튀어나온 디자인상 기관총부에 뚫리는 부분은 무조건 생긴다.
- ↑ 개까지 합쳐서 5명이지만 차장이 무전기도 같이 잡는 관계로 실질적으로는 4명으로 간주.
- ↑ 다만 골드 등 다른 상품들이 잔뜩 묶여있어서 $50~70정도 하니 유의.
- ↑ T-34-85의 중간포인 S-53에서 사용하는 UBR-365K가 아닌 D5T-85BM에서 사용하는 UBR-365KBM을 사용한다. 그런데 서로 다른 주포에서 같은 탄을 쓴다고 같은 관통력이 나온다는건 역시나 말이 안된다.
- ↑ 월드 오브 탱크 개발진은 단순 징징성, 혹은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대답할 가치가 없는 질문에는 반 농담성 답변을 달고는 한다. 앞의 금구슬 드립도 이런 드립의 일종이다.
- ↑ IS-8, IS-4, ST-1, SU-122-54에서 사용되는 그 주포 맞다.
- ↑ 나머지는 미국의 M60 슈퍼 패튼, 독일의 VK 72.01(K) 뢰베.
- ↑ T-62A가 각각 0.08, 0.10이고 Object 430이 0.12, 0.14이다.
- ↑ 측면 역티로 야이백 골탄을 막는등 장갑이 단단하며 나머지도 평균 이상이다
- ↑ KV-220 베타테스트 사양.
- ↑ 그런데 의외로 장갑두께는 전면 120mm의 KV-3가 아니라 전면 100mm의 KV-220을 따라간다. 여러 설들 중 하나는 KV-220-2가 KV-3가 아닌 포탑이 완성되지 못한 KV-220의 차체에 KV-1의 포탑과 포를 올렸다는 말도 있는데 워게이밍은 이쪽 썰을 따라간듯 하다.
- ↑ 많은 시제품들이 레닌그라드 전투에서 대충 쓸 수 있게 만들어져 실전투입되었다.
- ↑ 대신 지형저항을 까서 기동성은 전혀 오르지 않았다.
- ↑ T-28이 중간주포로 가지고 있다. 골탄 관통력이 고작 100으로 게임상 성능은 처참하다.
- ↑ 이 역시 벨런스를 위한 버프이다. 포탑 장갑 고증대로 돌려놓으라고 포럼에서 고증을 빌미로 폭동을 일으키는 KV-220 유저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입을 닫는다.
- ↑ 이녀석들이 쓰는 최종 주포는 7티어급 주포라서 7탑방에서도 어지간한건 뚫는다.
- ↑ 2014년 4월 7일. 무려 개최 후 6일만에 완료한 것.
- ↑ 게임상에서는 중국의 그것과 똑같이 IS-2로 나오나 웹에서는 IS-2 B로 나오기도 한다. 중국의 그것과 혼동될 여지가 있다.
- ↑ 해당 영상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버전에서의 트레일러 버전으로 PC버전과 차이가 있다.
- ↑ 중국에서만 파는 금칠한 59식.
- ↑ 원래 M6A2E1(선행 결제로 나오던 중전차)도 10탑에 갔었지만 9.3 패치로 9탑까지만 가게 되었다.
- ↑ 상점판매 기준. 판매 불가까지 포함한다면 59식.
- ↑ 9탑방에서조차 KV-5보다 무거운 전차는 KV-4나 O-I 정도밖에 없다.
- ↑ 특히 MM값이 같은 88야티가 같은 사선에 있기만 하면 이 쪽은 골탄으로 하단도 잘 못 뚫는데 저 쪽은 해치를 따내는 불상사가 벌어지므로 극상성 카운터이다.
- ↑ 병오 포탑이 높다보니 입사각이 좋지못한 탓도 크다. 사실 8티어 9탑 골탱중에서 골탄 관통이 258에 달하는 슈퍼퍼싱을 제외하면 E-75 하단을 확정적으로 뚫을수 있는 전차는 없다고 봐도 무난하다.
- ↑ 평지에서 40km까지 나가기 때문에 빠른 전차들이 가는 우회로로 가도 교전이 벌어질때 쯤 도착할 수 있다.
- ↑ 특히 은탄만 쓰는 슈퍼 퍼싱 등.
- ↑ 9탑방에서 이런 짓 하면 이건 그냥 던지는거다.
- ↑ 헤드온 상황에서 마구 몸을 비틀면 밥통이고 뭐고 상대는 멘탈붕괴를 일으킨다.
- ↑ 후면 하단부는 120mm.
- ↑ 내구도 100 상승, 포탑 선회 + 차체 선회 약간 상승.
- ↑ 이하 'mm'생략
- ↑ 탑승자기준 오른쪽
- ↑ 탑승자기준 왼쪽
- ↑ 접합부 바로 아래 오목한 부분
- ↑ 상향 취소
- ↑ 허나 이 중에서 T34와 뢰베는 10탑을 밥먹듯 가고 FCM 50 t, AMX CDC는 물장에 곶통받고
뭐 잘탄다면야 커버된다만T-34-3은 그놈의 내림각버프먹어도 5도라니!과 거지같은 장전시간, 명중률이 상당히 문제가 되고 88mm 판터는 사실상 모든면에서 떨어지는 방사성 폐기물 수준, 88mm 야크트티거는 다 좋은데 느린 속도와 제한 포각이 발목을 잡는다. 59식?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사실 이들 중에서도 특출한 편이다. - ↑ 월드 오브 탱크에는 8단계 정규 중전차 KV-4, 그리고 고정 포대형 설계안의 KTTS정도가 나오지만 실제로는 훨씬 많다.
- ↑ 보상 프리미엄 탱크라 보정을 받아서인지 일반 고속철갑탄과 달리 거리에 따른 관통력 저하가 일반 철갑탄 수준이다. 탄속은 10티어 미듐 고속철갑탄보다 약간 느린편.
- ↑ 이건 초기형이다.
- ↑ 3호 전차항목과 SU-76항목에 자료가 있으니 참고.
- ↑ 사실 스터그가 빠른 거지 얘가 느린 게 아니다(…).
- ↑ 처칠, 마틸다, 발렌타인, 테트라크, 스튜어트.
- ↑ 판매하지 않는 물건까지 포함한다면 4호 전차 하이드로가 가장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