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름 그대로 한국에 존재하는 공항의 목록이다. 해외에 존재하는 공항은 세계의 공항 목록을 참조할 것.
1.1 추가시 주의사항
- 반드시 실존하는 공항만 작성하시고, 가상의 공항(예: 광명국제공항, 안동공항)은 추가하지 말아 주세요.
- ICAO 코드는 반드시, IATA 코드는 존재하는경우 반드시 입력해 주세요.
- 개별 문서가 없는 공항은 간략한 설명을 추가해 주세요.
2 수도권 공항
3 지방 공항
4 사설 공항
ICAO 코드가 부여되지 않은 경비행기 활주로는 이착륙장 항목을 참조.
5 군 공항/기지
5.1 주한미군의 공항
6 건설 예정 공항
7 폐쇄 공항
이름 | IATA | ICAO | K-Site | 위치 | 비고 |
대전비행장 | QTW | RKTF | K-5 | 대전광역시 서구 | 1952년에 공군 항공병과학교가 대전비행장 자리에서 설립되었었다. 1985년 이후 폐쇄되어 비행장 자리에는 둔산신도시가 들어섰다. |
수영공항 | ? | RKPP | K-9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3] | 센텀시티 자리에 있었으나 도시 확장 및 중대형항공기 운항이 어려움에 따라 김해공항으로 기능 이전. |
여의도공항 | SEL | RKSS | K-16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 김포공항, 서울공항으로 공항기능 분산이전. |
춘천공항 | QUN | RKNC | K-47 | 강원도 춘천시 | 춘천에 주둔중이던 미군기지(Camp Page)였으며 2005년에 반환되었다. 춘천역 앞에 있는 널찍한 부지가 이곳의 흔적이다. 중공 민항기 불시착 사건 당시 이곳에 중국의 민항기가 착륙했었다. |
삼척공항 | SUK | RKNS | ? | 강원도 동해시[4] | 동해항 개발로 폐쇄.[5] |
장평비행장 | JGE | ? | ? | 경상남도 거제시 | 과거 거제포로수용소 내부에 있었던 비행장. 현재는 터만 남아있다. |
울산비행장 | - | - | - | 울산광역시 남구 | 한반도 최초의 국제비행장. 현재의 노른자위 땅인 달동~삼산동 일대에 건설된 활주로 600m 길이의 공항으로, 1928년에 개항하였으나 1937년에 대구비행장에 경상도권 비행장 기능을 넘기고(이 과정에서 반대가 대단했다고 한다) 불시착장으로 활용되어, 1980년대까지 비상용 활주로로 사용되다가 이후 모든 부지가 민간에 불하되어 흔적조차 남지 않았다. |
고창비행장 | ? | RKJG | - | 전라북도 고창군 | 국내에 몇 안되는 민간사설비행장이었으며 1기의 활주로와 격납고 시설까지 갖춘 곳이었으나 2007년 이후 폐쇄. 현재 터에는 고창 솔라파크가 있다. |
알뜨르 비행장 | ? | RKPM[6] | K-40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일제시대 군사시설로 현재는 등록문화재 39호로 지정됨.[7][8] |
캠프 이글 | ? | ? | ? | 강원도 원주시 | 주한미군 제2보병사단 제2항공전투여단이 주둔했던 곳으로 2010년에 철수했다. |
영천비행장 | ? | ? | ? | 경상북도 영천시 | 알뜨르 비행장처럼 일제시대 비행장으로 현재는 이곳에 포도밭이 있다. 문제는 이곳 포도밭 주인이 격납고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될 경우 부동산 가격 폭락을 우려해 중장비를 이용해 격납고 1기를 파손했다. |
8 취소된 공항
- ↑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지정한 K-Site 번호에서 유래한다. 이 부호는 남한뿐만 아니라 북한의 비행장에도 붙어있다.
- ↑ 민간 부문이 양양공항으로 이전한 후 코드가 삭제되었으며 무주공산이 된 SHO 코드는 한창 짓고 있던 스와질란드의 음스와티 3세 공항(공사명은 시쿠페 공항)이 채갔다.
- ↑ 김해공항으로 민항기능을 이전한 1976년 당시에는 부산직할시 동래구였다.
- ↑ 공항 존재 당시에는 강원도 삼척군 북평읍이었다.
- ↑ 한때 강릉공항의 기능을 대신하였으나 동해항 개발로 폐쇄되어 공항기능은 다시 강릉공항으로 이전한다. 그러나 강릉공항마저 민간공항기능은 폐쇄되어 군용 비행장으로 활용중인 상태이다.
- ↑ ICAO엔 모슬포로 등재되있지만 현지 지명이 모슬포이며 위치 좌표 등이 일치한다.
- ↑ 제주도 제2공항이나 공군 6전대(탐색 구조전대)의 비행장으로 새로 건설하자는 이야기가 간혹 나온다.
- ↑ 일제 말엽 제주도는 일본 본토 방어를 위한 중요 거점으로 요새화된 상태였기 때문에(결 7호 작전에 의해 1945년 7월 기준 7만여명의 병력이 주둔) 알뜨르 비행장 이외에 제주도 전역에 10여개에 달하는 군사용 비행장이 있었다. 현 제주국제공항 또한 원래는 일본이 군사목적으로 건설한 비행장을 확장한 것이다. 알뜨르 비행장의 경우 한 때 대정읍 지역에 육군 제1훈련소가 설치되는 등 군사적으로 중요했었기 때문에 해당 부지를 공군이 그대로 소유하게 되었었고 현재도 공군이 소유중이기 때문에 제주 각지에 있었던 비행장 중 가장 원형이 제대로 남아있는 곳이다. 참고로 '알뜨르' 혹은 '알드르'라는 의미는 서울말로 표현하면 '아랫벌'에 해당하는 제주도 방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