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목록
부산광역시 급행버스 | ||||||
1000 | 1001 | 1002 | 1003 | 1004 | 1005†* | |
1008† | 1009† | 1010 | 1011†* | 2000×* | ||
† : 환승대기시간 60분 적용 노선, × : 준공영제 환승제도 미적용 노선, * : 급행버스 입석금지 제도 적용 노선 |
부산-양산 좌석형 시내버스 | |||||||
1002 | 1127 | 1137 | 1200 | 1300 | 1500 | 2100, 2300 |
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급행버스 1002번 | |||||
기점 |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 웅상공영차고지 | 종점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1동(센텀초등학교)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05:40[1] |
막차 | 22:00 | 막차 | 23:20 | ||
평일배차 | 출퇴근 10분/평시 12~13분 | 주말배차 | 11~12분 | ||
운수사명 | 삼신교통 | 인가대수 | 18대 | ||
노선 | 웅상공영차고지 ─ 북부마을↔서창↔천성리버타운↔혜인병원↔덕계상설시장↔월평교차로↔노포동터미널↔금정세무서↔동래전화국↔안락교차로↔해운대경찰서↔센텀시티역.벡스코↔센텀파크 ─ 센텀초등학교 |
부산광역시 심야버스 1002번 | |||||
기점 |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 웅상공영차고지 | 종점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2동(서면) | ||
종점행 | 첫차 | 22:20 | 기점행 | 첫차 | 23:48 |
막차 | 23:00 | 막차 | 00:25 | ||
평일배차 | 20분(5회) | 주말배차 | 20분(5회) | ||
운수사명 | 삼신교통 | 인가대수 | 5대[2] | ||
노선 | 웅상공영차고지 ─ 북부마을↔서창↔천성리버타운↔혜인병원↔(←봉우아파트←태원아파트←새진흥7차입구←)[3]↔덕계상설시장↔월평교차로↔노포동터미널↔남산동새벽시장↔구서시장↔부산대학교↔온천장↔사직야구장↔거제리(→부전역→경남공고→/←부전시장←) ㅡ 서면 |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주간노선은 75.6km, 심야노선은 79km다. 모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
- 서창에서 출발하던 47번[4] 계열 노선들[5]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노선이 바로 247번 좌석버스[6]였다. 247번이 준공영제 실시와 동시에 급행버스로 변경되었고 노선 번호도 현재와 같이 바뀌었다. 원래는 재송동에서 해운대까지 연장되기로 예정되었으나 센텀파크까지 노선이 연장되었다.[7] 247번으로 운행되던 시절과의 차이점이라면 종점이 재송동에서 센텀파크까지 연장된 것과, 기점이 삼호동에서 용당동에 있는 웅상공영차고지까지 연장되었다는 것 정도.
- 2015년 1월 30일에 차고지가 웅상공영차고지로 이전되었다.[8] 하지만 공식적으로 인가가 나지는 않아 중간 정류소에는 세울 수 없었고 차고지에서만 승.하차해야 했다.
- 2015년 4월 18일 개편으로 웅상공영차고지로 공식 연장되면서 중간 정류소(편들마을)에도 정차할 수 있게 되었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4 특징
50번과 함께 서창, 덕계 지역 주민들이 부산 시내로 나가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노선. 특히 1002번은 급행이기 때문에 다른 두 노선과는 달리 좀 더 빠르게 부산의 주요 부도심인 동래, 센텀시티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심야버스까지 운행하는 등 웅상지역 주민들에게는 여러모로 중요도가 높은 노선이다. 실제로 보면 가축수송을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웅상읍 서창동/덕계동에서 노포동[9], 부곡동, 동래로 왕래하는 수요가 대부분이라서 승객회전률이 떨어진다. 센텀파크의 경우에도 배차간격이 가장 좋음에도 불구하고 비싼 급행버스라는 점때문에 센텀파크 주민들이 실제로 잘 이용하지 않는 편이다.
1004번과 마찬가지로 급행버스 치고는 정류소 수가 많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본래는 웅상 지역에서도 띄엄띄엄 정차했으나 불편의 목소리가 많았고, 시계외 지역주민들을 부산 도심으로 빠르게 연계해주는 것이 급행노선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는 점을 무시할 수 없어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웅상 지역~월평교차로 구간 정류소 모두 정차하도록 바뀌었다[10] 심하게는 서창 시내 주남다리 근처에서는 두 정류소 거리가 100m도 채 안되는 곳도 있다. 또 301번의 감차영향도 어느정도 있었다. 서창에서는 한낱 일반버스에 불과하다. 반쪽짜리 급행버스가 되었다. 더군다나 구서지하도로 통과하지 않는 특이한 점도 있다.[11] [12] [13] [14]
노포역 이남에서 센텀시티까지는 충렬대로의 헬게이트만 없다면 급행노선다운 모습을 보인다. 어지간히 차가 막히지만 않는다면[15].[16] 도시철도를 2회 갈아타서 센텀시티로 가는 것보다는 1002번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기도 하고 시간도 절약된다. 사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역 수가 괴랄하게 많다.
하지만, 상술했듯이 노포역에서 서창 방면으로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조금이라도 시간을 절약하고 싶다면 이 노선 이외에 양산 시내버스인 2100번, 2300번이나 1127번 혹은 1137번을 이용하면 된다. 2100번, 2300번은 동남권 광역환승할인이 적용되므로 탑승시 미리 행선지를 말하면 환승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17]
4.1 영산대, 대동아파트 지선
일부 시간대에는 영산대학교, 대동아파트 구간을 운행하는 지선이 존재하는데, 이때 버스 전면에 '영산대', '대동A', 따위의 행선판을 놓고 운행한다. 영산대와 대동아파트를 모두 경유하는 지선과 영산대만 경유하는 지선 두 가지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현지 주민들을 위한 경유이지만[18] 둘 다 천성산 등산로 입구이기도 하기 때문에 부산에서 출발한 등산객들도 애용하는 노선이다.
참고로, 영산대학교 방면 지선의 경우 평일 시간과 일요일.휴일의 운행 시간이 매우 다르다. 평일에는 영산대학교행 버스가 듬성듬성 있지만[19], 주말에는 영산대학교에서부터 천성산을 등반하는 등산객들을 위해 특정 시간대에 집중 투입되도록 시간표가 짜여져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영산대 지선 차는 주남다리에서 영산대로 들어간 후 다시 주남다리로 나와 서창방면으로 가기 때문에 서창쪽 승객들은 주남다리 정류장에서 내려서 도보로 서창방면을 가는게 더 빠르다. 보통 천성리버쯤 지나서 기사들이 안내해준다. [20] 서울 버스 108번 봉양동.골프장 지선과 유사케이스
4.2 헬게이트
출.퇴근시간대에는 천성리버타운을 지나면 거의 앉아서 가기 힘들다고 보면 된다. 외곽 노선들은 보통 출.퇴근시간대 방향별 수요 편차가 큰데 이 노선은 수요 편차가 비교적 적다고 볼 수 있다.[21]
낮 시간대에도 웅상지역의 마지막 정류소인 덕계상설시장쯤 가면 빈 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다. 이후 7번 국도를 따라 노포동터미널에 도착하면 도시철도 환승객과 동래, 해운대(벡스코, 센텀시티) 방면의 승객들이 뒤섞이고 동래전화국을 지날 때까지 버스에 있는 승객은 대부분 센텀시티에서 하차한다. 간혹 센텀시티에서 센텀파크 방면과 천성리버타운에서 덕계방면의 수요가 일부 존재하기도 하는데, 전자는 센텀파크를 경유하는 다른 노선인 181번, 307번의 배차간격이 좋지 못하기 때문이며 후자는 천성리버타운에서 덕계로 가는 마을버스들이 하나같이 죄다 서창시가지를 경유하여 덕계까지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참고로 마을버스로 덕계까지 가면 20~25분 정도 소요되며 이 노선으로 덕계까지 가면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22]
4.3 심야버스
심야버스는 웅상공영차고지(용당) - 서창 - 주남다리 - 천성리버타운 - 주진 - 해인병원 - 새진흥7차.태원.봉우아파트(웅상공영차고지행)[23] - 덕계종합상설시장 - 월평교차로 - 노포동부산종합터미널 - 구서시장 - 부산대학교 - 온천장 - 미남역 - 사직야구장 - 거제리 - 송상현광장 - 부전역 - 부전도서관/부전시장 - 서면 간을 운행하는 식으로 노선이 완전히 다르다. 예전 247번을 전신으로 하는 주간 급행버스와는 달리, 심야버스의 경우 예전 301번 좌석버스의 심야노선을 전신으로 하기 때문이다. 노선 형태는 마치 77번, 80번, 131번, 2016년 3월 12일 이전의 301번을 합쳐놓은 형태인데, 원래 좌석시절 301번이 같은 구간으로 운행했었기 때문이다. [24]. 원래 서창~온천장~럭키상가~사직운동장~교대후문~교대역~연산교차로~시청~서면으로 운행되었으나, 소요시간 문제로 80번과 흡사한 루트(서면~거제리~미남역~럭키상가~기존노선)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심야버스의 경우 운행패턴이 까다로우니 다음의 순번을 참조해 이용에 착오가 없도록 하자.
- 운행패턴
5 향후 미래
2016년 10월 동해남부선 부전역 ~ 일광역 광역전철 1단계가 개통되면 1002번의 동래구~해운대구 구간의 수요에 영향이 있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 그 중 센텀시티, 재송동 일대에서 동래 이북으로 가는 수요가 다수 존재하는데 재송역, 센텀역, 벡스코역에서 동해남부선을 이용해 교대역에서 부산 도시철도 1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보니 수요가 감소될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다.
다만 동해남부선의 배차간격이 문제이다. 출.퇴근시간대에는 10분대로 되어있지만 평시에는 최대 30분까지 벌어진다[26] 배차를 줄이려면 전동차가 더 들어와야 되는데 수도권에서도 빼올 전동차가 없으며 수요가 많아져서 증차를 하더라도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태화강역까지의 개통이 약 2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태화강역 개통 때까지 신규 전동차 도입 없이 버틸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또 부산도시철도와 무료환승이 된다 해도 환승거리는 꽤 멀 것으로 보여 환승저항으로 수요가 그다지 줄지 않을 수 있다.
참고로 4호선이 개통했지만 동래역의 환승거리가 길다보니 반송,금사동,서동 쪽에서는 집에서 4호선 역의 거리가 애매하게 떨어져있는 경우 집 앞의 버스정류소에서 서동고개를 경유하는 버스를 타고 온천장역에서 1호선을 갈아타는 경우가 꽤 있다. 물론 수도권에 비해서는 짧은 환승거리이지만 그동안 부산시민들은 짧은 환승동선에 익숙해졌으며 또 근처를 다니는 버스들의 배차간격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환승저항이 수도권보다는 심할 수밖에 없다. 산이 많은 부산시 지형도 환승저항에 한몫 한다. 철도는 대부분 평지에 지어지는데 부산의 버스들은 산복도로를 열심히 올라다니면서 승객들을 수송하고 있다.
게다가 해운대-동래 간 버스중앙차로(BRT) 공사[27]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완공도 그리 먼 일이 아니기에 동해남부선 개통 이후의 수요변화를 잘 살펴봐야 될 것으로 보인다.
노선조정 안에 따르면 안락교차로에서 회차한다고 한다.
6 연계 철도역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온천장역, 구서역, 두실역, 남산역, 범어사역, 노포역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센텀시티역
- 부산 도시철도 4호선 : 수안역, 낙민역
-
동남권 전철 동해선 : 동래역, 센텀역 - 일반 철도역 : 센텀역(무궁화호)
- ↑ 웅상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하는 05:00 첫차는 06:00가 넘어서 이곳에서 출발하며, 이 차는 웅상공영차고지에서 공차로 이곳까지 와서 출발하는 차다.
- ↑ 이중에서 차고지행 중간출발차가 2대 있다. 1대는 온천장, 1대는 사직동에서 중간출발한다.
- ↑ 차고지행만 경유
- ↑ 서창~용당마을까지 지선이 존재하였다.
- ↑ 47번, 147번, 247번, 347번
- ↑ 서창-재송동 구간을 운행했었고 147번 좌석버스의 모태노선이였다.
- ↑ 200-1번 폐선/46번 신설(구포3동~센텀파크)안이 무산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 ↑ 원래는 삼신교통 서창영업소를 명동 화성파크드림 근처로 이전하려 했으나 주민들의 반대가 심했고 양산시와 용당동에 공영차고지를 만들도록 협의가 되면서 현재 차고지로 이전하였다.
- ↑ 이 마저도 더 빠르게 가는 양산 2100/2300번이나 울산 1127/1137번에게 밀리고 있다. 그나마 천성리버타운 수요로 버티고 있다.
- ↑ 이 때 1004번도 같은 이유로 김해 지역 정류소에는 모두 정차하도록 바뀌었다.
- ↑ 센텀파크 방향에만 통과하지 않는다. 이는 과거의 247번의 정류소를 그대로 계승했기 때문. 참고로 입석버스 50번만 양방향 통과한다.
- ↑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다고 하여 좌석버스 시절부터 148번, 양산58,59,61번이 정차하는 금정이마트에 정차하고 태광산업도 지하차도 위쪽에 있는 정류소를 이용했다. 문제는 급행버스로 개편하면서 단순히 이마트만 무정차로 빼고 태광산업은 그대로 둬서 이런 일이 발생해버렸다.
- ↑ 당시 부산의 좌석버스는 지금의 급행버스와 달리 모든 정류소에 정차했었다. 사실상 요금만 비싼 시내버스 수준에 불과했다.
- ↑ 앞자리에서 보면 승무원이 보는 배차표가 있는데 이 배차표도 웅상지역 정류장에서 모두 승하차가 이뤄지는것을 전제로 짜여있다. 그러다 보니 승객이 없는 시간대에도 이 시간을 맞추고자 저속 운행을 하는통에 일반버스랑 5분밖에 차이가 안 나게 된것. 개편 초기에는 이렇게까지 느리진 않았다. 이걸 뭐라할 수도 없는게 특정 시간대가 아니면 정말로 웅상 지역 모든 곳에서 승.하차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때로는 승객이 너무 많아 이 시간마저도 못지키는 경우도 허다하다.
- ↑ 연말연시, 차량사고, 영화촬영, 휴가철, 명절대목기간등 정말 특별한 일들
- ↑ 출.퇴근 시간쯤 가야 도시철도가 한 5분~10분 정도 더 빨라진다. 물론 이마저도 환승 노선 간에 타이밍이 잘 맞아야 되고 배차가 어긋나면 출.퇴근 시간마저도 이 노선이 더 빠를 수 있다.
- ↑ 2300번은 시간대별로 월평교차로를 경유하지만 그래도 이 노선보단 빠르다.
- ↑ 영산대 지선의 경우 과거에 영산대까지 운행했던 301번, 양산버스 2000번 등을 계승한 것이다.
- ↑ 어차피 영산대학교에서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평일 운행 횟수가 많을 필요는 없을 듯하다.
- ↑ 삼신교통 홈페이지 (http://www.samshinbus.com)에서 시간표를 참고하도록 하자.
- ↑ 이는 근처 공단들의 영향이 크다. 좀 영세한 공장의 경우 통근차 자체를 운영하지 않고 교통비만 지급한다. 통근차를 운영해도 출근시간에만 운영하기도 하고, 퇴근시간에는 시내버스가 다니는 정류소까지만 운영하는 등의 경우가 있어 이 노선을 타고 퇴근하는 수요가 제법 있다.
- ↑ 그나마 요새는 양산 57번이 덕계로 바로가서 예전보다는 이 수요가 줄긴 했다.
- ↑ 부산 버스 50의 운행 구간이다.
- ↑ 301번 좌석버스 폐선 이후 삼신교통 측에서는 승객의 혼란 등을 이유로 서창~동래~재송동(과거 247번. 현 1002번의 전신)으로의 심야노선 조정과 301번 심야버스의 상시노선화(주간, 심야모두 운행)를 시도했으나 기존 승객들의 반발과 도시철도와의 중복문제 등으로 흐지부지된 적이 있었다. 준공영제 시행으로 아예 없었던 일이 되어버렸다.
- ↑ 심야 1, 2번은 웅상공영차고지에서 공차회송하여 각각 온천장과 사직 야구장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 ↑ 반면 동래~해운대 일대를 다니는 버스들의 배차를 모두 합치면 2~3분 수준으로 버스 몇대가 붙어서 오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 차량 정체시간대를 제외하고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과 시간차이가 거의 나지 않을 수도 있다.
- ↑ 하단쪽에서 시행하는 중앙차로와 달리 24시간 전일제 버스전용차로로 운영된다. 확실히 기존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버스의 속도가 올라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