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던전 앤 파이터)

(블러드 이블에서 넘어옴)

{{틀:토론 중/사유|토론번호=80537|토론사유=크리티컬 버프가 없는 직업군의 크리티컬 단점 추가}}

던전 앤 파이터 직업 일람
귀검사웨펀마스터소울브링어버서커아수라다크나이트
소드마스터 다크템플러 데몬슬레이어 베가본드
격투가넨마스터 스트라이커 스트리트파이터 그래플러
거너레인저 런처 메카닉 스핏파이어
마법사엘레멘탈바머 빙결사 블러드 메이지 스위프트 마스터 디멘션 워커
엘레멘탈마스터 소환사 배틀메이지 마도학자 크리에이터
프리스트크루세이더 인파이터 퇴마사 어벤저
크루세이더 이단심판관 무녀 미스트리스
도적로그 사령술사 쿠노이치 섀도우 댄서
나이트엘븐나이트 카오스 드래곤나이트 팔라딘
마창사 뱅가드 듀얼리스트
범례■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미구현된 직업
셀의 배경색상이 다른 직업은 외전 캐릭터
전직명각성명2차 각성명
한국버서커
(Berserker)
헬벤터
(Hellbenter)
블러드 이블
(Blood Evil)
일본バーサーカーヘルベンターブラッドイーブル
중국狂战士
(광전사)
狱血魔神
(옥혈마신)
帝血弑天
(제혈시천)
영미권BerserkerHell BringerBlood Evil

1 개요

width=85%width=100%
헬벤터[1]블러드 이블[1]
width=100%
초기 컷신
width=100%
블러드 이블 2차 각성기 컷신[2]
카잔이라는 귀신에 의해 마음을 지배당한 검사. 카잔 증후군이라고도 하며 평소에는 크게 다를 바 없지만 분노와 같이 감정이 격앙되면 정신이 붕괴되면서 말 그대로 싸우는 귀신이 되어 버린다. 이성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못하지만 스피드와 파괴력은 발군. 10년 전 현재 '웨펀마스터'라 불리는 4인 파티도 당해내지 못했던 이계생명체 시로코를 제거한 게 바로 '버서커'였던 록시였으니 순간적으로는 가장 강력한 직업일지도 모른다.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남성 귀검사의 전직 중 하나로 컨셉은 이름 그대로 광전사. 아라드에서의 버서커는, 카잔 증후군[3]에 걸린 귀검사들을 일컫는다. 유명한 인물로는 과거 제국의 영웅이였던 카잔시로코동귀어진한 흑요정 록시가 있다.

말이 광전사지 사실상 칼들고 피 쓰는 마법사. 오히려 광전사 이미지는 뱅가드가 훨씬 어울리고[4], 피를 다룬다는 컨셉은 최근나온 남법사의 블러드 메이지에게 뺏기는중. 별명으론 버복치라는 광전사에 안어울리는 굴욕적인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유는 딜을 하기위해선 필연적으로 본인 체력을 깎아야하고, 폭주라는 버프를 사용하는데 이 폭주를 사용하면 방어력이 증가해도 모자랄판에 방어력이 깎인다 아 빡친다!!! 근데 빡치니까 더아프다!!!. 즉 낮춰둔 체력+방어력 디버프 로 인해 고렙존에선 톡하고 맞으면 요단강을 건너네 마네 할정도로 물몸.

2012년 11월 18일 던파 페스티벌에서 2차 각성이 공개되었다. 각성명은 블러드이블로 혈기를 강화하여 자유롭게 구현 · 조절한다고 한다. 2013년 1월 31일에 출시되었다.

전직 내용중 스토리가 가장 어둡다. 본래 귀검사의 스토리가 암울하긴 해도 나머지 직업들은 그래도 어떻게든 멋지게 극복해낸다는 스토리인데 버서커 이것은 그냥 망했어요.(...)[5]이긴 하지만 플레이어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좀 다를수도 있는게 그 광기를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스토리로 보인다.[6] 즉, 다른 귀검사보다는 암울해도 이쪽 역시 나름대로 본인이 걸어온 길로 인해 생긴 불행[7]을 어떻게든 극복하는 줄거리다. 2차 각성인 블러드 이블도 그런 분위기를 풍긴다.

1차 각성명인 헬벤터(Hellbenter)는 '맹렬한, 무모한' 이라는 뜻의 형용사 Hellbent에 동사 뒤에 붙어야할 접미사 -er를 붙인 콩글리시다. 그 때문인지 미국 서비스 버전에서는 헬 브링어(Hell Bringer)로 변경되었다. 이 외에도, 컷인이나 설명이 좀 괴악해서 헐변태, 헬변태 등의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여담으로 일본 서버에서 도웨펀이 인기직종이라면, 중국서버에서는 버서커가 가장 많은 인구수를 보유하고 있다. 아무래도 중국인들이 붉은색을 좋아하기 때문인듯. 중국 던파 유저들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중국 던파 유저의 반은 귀검사이고, 귀검사의 반은 버서커이고, 40%는 웨펀이고, 나머지 10%가 소울브링어와 아수라라고 한다. 바꿔 말하면 중국 던파 유저의 25%가 버서커라는 얘기. 그래서인지 중국 던파는 귀검사 무기가 종류를 막론하고 아주 비싸다.

시란의 대사에서 언급되는 가장 무서운 놈이라 카더라.[8]

2 특징

착용하는 방어구는 중갑이며 시스템상 추천 무기는 대검둔기이다.

허나 거의 모든 스킬이 고정 데미지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대검이나 둔기의 특징인 높은 물리 공격력을 살리기 어렵다. 둔기는 힘 상승량이 월등해서 대검보단 조금 나은 편. 때문에 에픽급 대검이나 둔기가 아니라면 대다수의 버서커들은 빠른 공격 속도를 통한 선&후딜 감소와 물리 크리티컬 이득을 볼 수 있는 도를 주로 애용한다.[9]

귀검사 내에서는 웨펀마스터와 대조되는 점이 있어 서로 미묘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 데미지 형태도 웨펀은 퍼센트 데미지, 버서커는 고정 데미지 딜러이며 설정 또한 의도적일지 모르겠으나 귀신을 극복한 웨펀마스터와 광기에 몸을 맡긴 버서커로 대비된다.

폭주 버프가 지속되는 동안 거의 모든 화력을 쏟을 수 있게 설계되어 있기에 순간적인 딜링이 요구되는 보스들 대부분에게 대응할 수 있으며 타직업과 다르게 기술들의 자원이 MP가 아닌 HP를 소모한다. HP가 소모되는 양은 미미한 수준이지만, 핵심 버프인 폭주가 방어력을 깎기 때문에 방어력이 타직업에 비해서 매우 낮다. 여기에 또다른 버프인 혈십자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 체력을 50% 이하로 유지해야하므로 화력을 최대로 뽑아내기 위해선 위험을 감수해야한다.[10] 비주얼과 타격감 등이 뛰어나 스릴 넘치고 일대백 무쌍을 찍는 방향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즐겨한다.

2016년 6월 23일 패치로 혈십자의 단계별 요구 수치가 70→60→50으로 껑충 뛰었으며 폭주의 방어력 감소 수치가 75→20으로 대폭 낮아졌다. 사무치는 광기도 마찬가지로 15퍼에서 50퍼 이하 발동으로 대폭 조건이 완화되었다, 전체적으로 생존력 만큼은 대폭 상승했다. 폭주의 방감은 거의 노방어구수준이 되어버리던게 이제는 가죽캐수준의 방어력은 가질수있게 되었고 블붐의 체력 반비례 데미지 또한 삭제되면서 이제 체력을 최대한 내릴 필요 없이 50퍼 이하로만 유지하면 된다. 다만 블붐의 경우 기존 체력 반비례데미지와 출혈히 증뎀이 날아간데 반해 인카넷 증뎀과 기본증뎀만으로 때웠기에 패치전보다 블붐은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 힘이 대폭 깎이고 스증이 추가된 폭주의 경우 파티플 시너지가 어떻게 될지는 두고볼 사항.

2.1 장점

  • 우수한 데미지 증가 버프
능력치 버프를 개편한 결과 이전처럼 혼자서 힘을 5000씩 올리지는 못하지만 폭주로 상승하는 스킬 데미지와 힘은 다른 비슷한 버프보다 더 높다. 폭주 30레벨 +브루탈메멘 6세트를 갖추고 폭주하면 힘이 1151, 스킬 공격력은 66% 증가한다.
  • 다양한 스킬 유형
버서커는 던파 내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형태의 스킬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많은 다단히트 피해를 연속적으로 입히는 스킬, 오랜 시간 적을 잡아두는 홀딩 스킬, 지속적으로 적을 공격하는 설치형 스킬, 한 번의 공격으로 단번에 피해를 입히는 단타형 스킬까지....
어떤 패턴이 나오더라도 버서커는 그에 맞는 스킬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대단히 좋다. 또 스킬들의 범위가 레이징 퓨리와 버스트 퓨리를 제외하면 대부분 넓은편이라 홀딩 판정에 따라 딜링이 천차만별인 다른 딜러들과 달리 딱히 가리는 조합이 없다.
  • 강력한 순간딜링
버서커의 딜링을 책임지는 무큐기들은 대부분 쿨타임이 긴편이지만 시전시간이 굉장히 짧은 편이고. 버스트퓨리,레드 로제는 딜링 시간이 길긴 하나 시전 뒤 바로 다른 스킬을 연계 할 수 있어서 큰 문제가 되는건 아니다.
  • 다양한 무기 활용
대다수의 고댐케가 그렇듯 버서커도 무기의 옵션이 좋다면 어떤 무기라도 써먹을 수 있다. 현철대검, 데빌 오브 플레어, 별운검, 양검 : 간장, 야그르쉬 아야무르, 분노한 헤라클레스, 미스틸 테인, 혈검 다인슬라이프, 염화도 - 카라벨라, 명도 마사무네, 트리니티 이터니아, 무형검 아르게스, 음검 : 막야등 무려 13개 무기를 써먹을 수 있다. 즉, 장비가 불가능한 광검을 제외하고 옵션이 유용하면 무기의 타입을 가리지 않는다. 덕분에 에픽 아이템을 딸 때 굉장히 유리하기도 하다.
  • 상태이상 면역
폭주가 스킬 레벨과 상관없이 무조건 200[11]의 상태변화 내성을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강제로 거는 상태이상[12]이나 정신지배가 아닌 한 죄다 쿨하게 무시할 수 있다. 이게 던전의 꿈성 보스방에서 석화 패턴이 나왔을 때 무시할 수 있고, 고대 던전의 비명굴 중 4번방에 깔리는 기절 장판도 무시한다. 유령 열차의 3번방에 있는 어둠의 악령은 물론이요 고통의 마을 레쉬폰의 공작 유리스가 상태이상 반사를 해도 죄다 무시한다. 또한 절탑을 오를 때 스트리트 파이터 APC가 혈독을 흘려대도 무시하고 공격이 가능하기까지 하다. 이외에도 귀찮은 상태이상을 걸어대는 패턴을 보유한 적 상대로 편하게 상대가 가능하다. 안톤 던전에서는 둠 타이오릭이 반짝일때마다 거는 기절도 다른 딜러라면 장난감 복용으로 대비해야 할때 쿨하게 무시 가능. 이 효과가 역으로 상태이상에 걸려야 효과를 보는 아이템[13]을 쓸모없게 만드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TP스킬배우기 탭에 있는 폭주 강화를 배우면 150으로 줄어들어서 상태이상에 걸릴 확률을 만드는 대신 그 특정템의 효과를 볼 수도 있다.

2.2 단점

  • 주력스킬들의 매우 떨어지는 편의성
대표적인 스킬은 주력스킬인 블러드 소드 와 아웃레이지 브레이크. 버서커 스킬매커니즘 특성상 홀딩이 되면 근접해서 스킬을 퍼붓기 시작하는데, 이때 블러드 소드 와 아웃백의 경우 시전 후 방향키를 뒤로 하지 않으면 히트박스가 몹을 넘어가버려서 스킬이 죄다 빗나가게 된다. 만약 방향키를 반대로 하다가 실수로, 혹은 던파 특유의 순간적인 렉 때문에 블러드소드나 아웃레이지 브레이크를 반대로 시전해버리면 그시간동안 딜로스+스킬낭비가 되어버린다. 그 외 에도 좁은 범위에도 불구하고 중심부에만 풀히트를 기록하는 레이징 퓨리, 상술한 블러드소드와 아웃백, 안잡히는 몹이나 홀딩등의 이유로 못잡는상태가 되면 버려지는 블러드러스트 등..
  • 편의성이 떨어지는 조건부 증뎀
블러드 인카넷과 갈증은 출혈 상태의 적에게만 데미지 증가가 적용되기 때문에 일부러 붕산격이나 프렌지 평타, 무려 45초 쿨타임을 가진 레드 로제로 출혈을 먼저 걸어야만 증뎀을 누릴 수 있다. 프렌지 평타 캔슬 증뎀도 적용이 되는 스킬들이 왜 하필 쓰지도않는 평타에 캔슬조건을 집어넣어 가지고 평타 캔슬이 가능한 스킬로 한정된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 매우 낮은 안정성
평소에 50% 이하의 체력 + 방어력 -20% 디버프로 인해 타캐릭들 보다 굉장히 불안한 생존성능을 자랑한다. 고정피해 딜러치고는 높은 피해량을 자랑하지만 그에따른 대가가 너무나 크고, 이렇게 높은 리스크를 안고 딜링을 해봤자 버서커보다 비슷한 딜링능력을 가지면서 생존력이 버서커 보다 좋은 직업들은 넘친다[14]. 폭주 방감수치가 완화되고 혈십자 요구수치도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다른 중갑캐들 수준의 방어력에는 많이 뒤떨어진다. 하이리스크 컨셉인 건 변하지 않았지만 사무치는 광기 스킬의 조건 완화로 그나마 나아졌다. [15] [16] 단 아이러니하게도 모두 공평하게 끔살당하는 마계 슬레헬, 마계의 틈 등이나 루크 던전등에서는 오히려 사광 덕에 생존률이 올라가기도 한다.
  • 아직까지 산재하는 버그들
대표적인 블붐 시전속도 버그 영상. 링크에 서술되어 있지만 제보를 거듭해도 "원인을 모른다."그냥 내버려두고 있다. 이 외엔 레드 로제가 쿨타임만 돌거나 알려지지만 않았지 던파초기부터 존재한 직업임에도 굉장히 많은 버그를 보유하고있는 직업.

3 결투장

전형적인 한대만 인데, 지속적인 패치로 인해 그 한대를 점점 맞추기 쉬워지고있는 캐릭터.

일결에서는 평범한 캐릭터지만, 대룰에서는 180도 달라지는 캐릭터.

중갑캐여서 느릴것같지만, 폭주와 혈십자 등 다양한 버프 덕분에 속도 자체는 굉장히 빠르다. 버서커 네임드 유저중 한명인 '들쥐콩' 안현수 선수는 배메와 더불어서 속도만큼은 탑급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을 정도.[17] 더군다나 콤보 자체도 매우 간편하고 짧으면서 데미지도 높은 편이라, 스턱보정을 걱정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다는것도 특징이다.

회복기인 다이하드와, HP가 떨어질수록 능력치가 오르는 혈십자의 존재덕에 딸피상태에서 기적적인 역전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체력이 낮은 상태의 버서커는 혈십자 버프덕에 공이속이 올라가 여타 가죽캐 못지 않은 속도로 움직일 수 있고, 상승량이 높진 않지만 증댐 효과도 붙는다. 여기에 폭주까지 더하면 미친개마냥 엄청난 속도로 상대방을 휘젓는것도 가능. 그러면서 다이하드로 끊임없이 회복해대면 체력이 20% 아래로 내려가는걸 볼 수가 없는 광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또한 쿨 4초로 짧은 붕산격과 여러 스킬들의 끌잡 판정, 레이징 퓨리의 딜레이 시간등을 이용해 약간의 심리전만 가미한다면 기회잡기도 굉장히 쉬운 캐릭터이며 특히 아웃레이지 브레이크의 경우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의 묘한 판정 범위와 판정 지속시간, 무엇보다도 상상을 초월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 상대방을 의문사 시킬 수 있다. 그렇기에 버서커를 상대할 때 딸피까지 만들어놓고 역전당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몇가지 치명적인 문제로 인해서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최상위권까지 가는건 조금 무리가 따른다. 우선 무큐기가 레이징 퓨리를 제외하곤 다들 하나같이 장단점이 명확해서 활용도가 다양하지 못하고, 대부분은 기본기에 의지해야한다. 블러디 레이브는 선딜레이 + 노 슈퍼아머 + 오래 잡을수록 스턱률 상승[18] 3가지가 합쳐져서 사용이 힘들고, 블러드 소드는 적중시 캔슬 기능이 존재하며, 풀슈아에다 검에 타격되는 즉시 폭발이 일어나서 콤보 마무리나 퀵스탠딩 심리전에는 정말 좋지만, 특유의 검 생성 모션 딜레이가 너무 길어서 선타로 쓰기엔 다소 무리가 따른다.

게다가 의지해야 하는 기본기도 붕산격과 레이징 퓨리를 제외한다면 전직 전 기본기들이다. 실제로 귀검사의 전직 전 기본 스킬들을 빼면 쓸만한게 오직 붕산격과 무큐기인 레이징 퓨리밖에 없다. 그나마 다행히도 붕산격의 경우는 내려찍기의 슈퍼아머와 충격파의 범위, 판정만은 나무랄 데 없는 스킬이며, 레이징 퓨리의 경우는 즉발에다 본체와 따로 노는 깔아두기식 스킬이라 상대가 잡기로 캐치하지 않는 이상 안전하게 카운터를 칠 수 있어서 여러 방면으로 활용도가 높다. 판정 범위가 약간 부실한 감이 있다는게 아쉽다.

다만, 결투장은 격투게임이기 때문에, 선공권이 부실하다고 해도 이것이 무조건 약캐릭터라는 결론으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선공이 불가능하다면, 상대의 스킬을 빼면서 카운터를 치거나, 견제기로 간보면서 확실하다 싶은 타이밍에 들어가면 되기 때문. 다행히 버서커는 귀검사 공통의 고성능 견제기인 파동검 지열과, 앞서 설명했던 레이징퓨리 덕분에 이런 플레이가 어렵지는 않다. 때문에 버서커는 근접캐릭터라서 러쉬형 캐릭터일것 같지만, 실상은 엘레멘탈마스터같은 운영 캐릭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한대만 캐릭터이니만큼, 기회잡기에 어떻게든 성공하거나 무큐기를 맞춘다면 위력 하나는 수준급. 무큐기들이 맞추기 힘든 대신 위력 하나는 정말 강력하기에 제대로 한방 맞춘다면 단 한번에 상대방의 체력을 바닥낼 수 있다. 특히 블러드 소드의 적중시 캔슬 기능덕에 상대를 공중에 띄우고 중력보정 한계치까지 데미지를 주다가, 슬슬 떨어질 때 쯤 평캔[19] 블러드 소드 - 블러드러스트를 넣어주면 여태까지 넣어준 중력보정 한계치에 맞먹는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여기에 폭주 + 갈증 + 혈십자 보너스까지 받으면 콤보 단 한번만에 체력 50% 이상을 날려버리는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무큐기이면서 쿨타임이 기본기 수준으로 짧은 레이징 퓨리 덕분에 바닥쓸기를 넣기에도 용이하다. 일단 다운시키기만 한다면 가까이 다가가서 파동검 지열, 어퍼 슬래쉬, 백스텝 에쉔 포크, 고어 크로스, 붕산격 등 바닥판정이 있는 스킬로 데미지를 주고 레이징 퓨리 - 평캔 블러드 소드 - 블러드러스트로 마무리를 해주면 공중콤보와 병행시 중초콤 못지않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버서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아웃레이지 브레이크는 과거 안습했던 모습과는 다르게 모션 픽셀을 벗어난 직사각형 판정과 판정, 잔류 지속시간, 상상을 초월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 상대방을 의문사 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예전부터 버서커가 결투장에서 약하다는 인식이 있었고, 실제로도 2014년 까지만 해도 약했지만, 이런 인식 덕분인지 지속적으로 하향패치보단 상향패치 위주의 패치를 받아오고[20], 다른 캐릭터들은 전체적으로 하향패치를 받아와서 슬금슬금 직/간접적인 메리트를 받더니, 현재는 상중위권 정도의 위치까지 올라왔고, 일부 고랭커들은 상위권으로도 평가하고 있다. 당장 앞서 언급했던 안현수 선수만 해도, 버서커 유저이면서[21] 현 시점의 버서커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

그리고 이런 버서커의 성능은 액션토너먼트, 즉 대룰전으로 가면 한층 더 강해진다. 결투장 내에서는 버프나 아이템 등으로 올릴수 있는 스탯에 한계치가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예시로 HP MAX는 전직업 불문하고 40만이 한계이며, 공속,이속,캐속의 퍼센트치도 그 한계치가 정해져있다. 여기다가 버서커는 버프나 패시브에 여러 패널티도 존재하기 때문에, 템빨을 잘받는 듯 하면서도 생각보다는 못받는다. 하지만 대룰에서는 모든 직업이 공통적으로 스탯이 낮아지는데, 이 스탯이 오르고 내리고 하는게 직업에 따라서 영향이 천차만별이다.[22] 여기서 버서커의 경우, 한계치에 막히지 않고 버프스킬로 인한 속도증가를 전부 받을 수 있는데다가, 원래부터 방어관련 스탯은 템이 좋으나 안좋으나 그게 그거라서(...) 남들 다 걸어다닐때 혼자 고속으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한 스킬구조는 무지막지한 공이속으로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고,심지어 데미지는 일결이나 대룰이나 높은편이기 때문에, 덩달아서 체력과 방어력이 낮아진 상대에겐 더욱 치명적인 수준. 그나마 시즌 3 이전에는 버서커 자체 성능이 워낙 열악해서 대룰에서도 그냥 무난한 중위권에 불과했지만, 상기했던대로 지속적인 상향패치를 받아먹더니 버서커는 대룰과 일결의 모습이 전혀 다른 캐릭터다 라는 소리까지 듣게 되었다. 특히 상변캐들을 상대로는 이젠 상성상 유리하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대룰 버서커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영상1[23]
대룰 버서커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영상2[24]

유명한 버서커 유저로는 현재 '샴푸맛푸딩' 곽재훈 선수가 가장 잘한다고 평가받고 있고, 그에 버금가는 유저로 '들쥐콩' 안현수 선수와, '혈채취' 조수현 선수가 있다. 이외에도 과거엔 no프렌지 퍼포먼스로[25] 공결시절 이름높았던 '스테어웨이'나, 온게임넷 던파리그시절에 리그에서 활약했던 '폭주전투사'도 있었다.

여담으로 체력을 소모하는 버서커의 특성상 퍼펙트 승리가 불가능하기에, 결투장 업적인 '떡실신당하고 싶나?' 를 획득할 수 없다.[26] 정 얻어보고 싶다면 프렌지를 활성화하지 말고 고어 크로스도 쓰지 않고 이겨보자(...). 진정한 의미의 관광#s-2.1. 프렌지를 끄면 자체 피회복이 되기 때문에 생각만큼 어렵진 않다. 그리고 콤보도 어차피 기본기 위주인데다 프렌지가 피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어쩔때는 프렌지를 끄고 하는게 더 나을때도 있다(...)

4 전직 및 각성 방법

4.1 전직 방법

4.2 각성 방법

버서커. 카잔증후군에 온몸을 맡기어 자신의 몸이 으스러지더라도 눈앞의 적을 베어버리고 마는 그들.

그들은 애써 자신이 보통 사람들과 같다고 생각하지도, 귀수라는 운명을 거스르지도 않고 그저 자신의 육체를 담보로 한순간에 폭발시키는 힘에 매료된 자들이었다. 버서커의 길을 택한 자들이 손에 넣은 것은 극한의 강함이었으나, 그것은 동시에 죽음을 부르는 몸부림이었다. 인간의 육체에는 분명 한계가 존재하는 법, 한때 강함을 자랑하던 대륙의 많은 버서커들은 심지가 모두 타버린 촛대처럼, 그렇게 하나둘씩 아스라져 갔다.

죽음에 대한 공포. 그렇다. 그것은 죽음따윈 두렵지 않을 것만 같았던 대륙의 버서커들에게도 밀어닥친 인간 본연의 감정이었다. 그들도 살아남아야 했다. 헬벤터(Hellbenter)라고 불리는 버서커들은 그래서 등장하였다.

이들은 다른 생명체에게서 혈기를 흡수하여 자신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동시에, 더욱 강한 힘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살길을 찾은 버서커들이 헬벤터(Hellbenter : 무모한 자)라고 불리는 이유는, 아마도 인간이 가진 강함에 대한 끝없는 욕구때문일 것이다. 생명을 연장시켰으되 더욱 강한 힘을 얻었으므로, 머지않아 연장된 생명의 불씨마저 다 태워버릴 것이라는...하지만 한동안은 헬벤터들이 대륙의 다른 모험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하다.

단지, 당신과 단 둘이 있을 때 그의 혈기가 부족해지지 않기만을 기도하라.[27]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사망의 탑 30층 클리어하기
  • 사망의 탑에서 강자의 기운 10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스카디 여왕의 씰 8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4.3 2차 각성 방법

무리하게 끌어올린 혈기가 헬벤터의 몸 밖으로 분출되지 못했을 때 일어나는 현상은 실로 놀랍다.

헬벤터의 몸 안의 혈기가 폭주해 사슬 밖으로 뿜어져 나와 섬뜩한 기분이 들게 한다.
이때 피어오르는 혈무가 마치 혈귀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바로 '블러드이블'이다.
하지만 블러드이블이 되기까지는 상상을 초월하는 큰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 바로 혈기가 머리로 침투해 헬벤터에게 엄청난 고통을 동반하는 환상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환상 속에서 등장하는 혈귀는 헬벤터의 몸을 갈가리 찢고 그를 집어삼킨다.
헬벤터들은 이 환상을 보는 단계를 '우화'라고 부르는데. 즉 새로운 육체를 가지기 위한 단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신력이 낮은 헬벤터의 경우는 이 '우화'를 이겨내지 못하고 끝내 목숨을 잃는다. 우화를 이겨낸 헬벤터야 말로 '블러드 이블'이라 불리는 자격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블러드 이블이 되면 혈기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고 심지어는 혈기를 형상화하는 경지에 이르게 되는데 이때 형상화되는 모습이 바로 환상에서 보았던 그 혈귀의 모습이다.

5 사용 아이템

5.1 폭주 스위칭

칭호, 크리쳐, 플래티넘 엠블렘 없이 맞출수 있는 레벨은 27로, 크리쳐와 폭주 플레티넘 엠블렘을 사용한다면 칭호없이도 30레벨을 쉽게 맞출 수 있다. 칭호가 폭주 플래티넘 엠블럼보다 비싸다면 레압이 있다는 가정하에 폭주 플래티넘을 쓰는 것이 더 저렴하다. 반대의 경우엔 칭호를 사자.

  • 크로니클

브루탈 메멘 6세트 - 어깨, 허리, 신발, 목걸이, 팔찌, 마법석 6부위로 맞춘다.

  • 상의

라트리의 미늘 아머 - 폭주 +1
케레스의 중갑 상의 - 폭주 +1

  • 하의

해신 하의 - 폭주 +1
음산 하의 - 폭주 +1
글래시 오브 실크 - 폭주 +1
돌격대장의 철기 갑각반 - 폭주 힘증가량 7%상승[28]

  • 보조장비

시간여행자의 은시계 - 폭주 +1
왕가의 비급 : 헬벤터 - 폭주 +1

  • 무기

카잔의 저주 - 폭주 +2
데몬 슬레이브 - 폭주 +2
노 페인 노 게인 - 폭주 +2

  • 반지

하이테크 반지 - 폭주 +1

  • 크리쳐

폭주레벨이 올라가는 레벨대의 스킬을 올려주는 크리쳐를 사용하면 된다.
혈옥의 베히모스 - 20~25 또는 25~30
SD 노르닐/그라골/도미나 헤일리/수파르나/붉은 마녀 - 20~25 또는 25~30
SD 여귀검

  • 칭호

2009 칭호
수호의참수리
SAO 아스나
아라드를 걷는 선비[국화]

추가바람

5.2 탈 크로니클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레전더리 탈크가 용이한 화속탈크[29], 퀘전더리인 그라시아6+@[30]을 기반으로 한 명속탈크[31], 그외엔 에픽풀셋인 다크고스 기반의 암속탈크와 얼공풀을 이용한 수속탈크가 있다[32].

5.3 그 외

에픽 무기는 딱히 가리지않고 부족한 능력치를 올려준다면 종류를 불문하고 좋다. 에픽풀셋 기준으론 광검제외 90제 에픽 전부 와 별운검, 이기무기 등이 최종적으로 쓰인다.

에픽 방어구 풀셋 중 버서커에게 종결스펙은 에픽은 자수셋과 거미셋 이다. 90제에픽이라도 환각 초대륙 나가라자 핀드 셋 으로 업글하지않는이상 자수셋 보다 약한게 현실[33].

블랙포멀5셋은 자수셋 보다 약하다 물마공 거의똑같으나 속추뎀 속강에 오브젝트딜에 밀린다. 블랙포멀 5셋을 업그레이드 하여 핀드셋 으로 만들어야 자수셋을 뛰어넘을것으로 예상된다.

거미셋은 방깍 피깍 으로인해 솔플기준 자수셋보다 강한곳이 있고 약한 던전이 있다. 파티플레이면에선 거미셋이 압도적으로 좋다.

한때 다크고스셋이 직업불문최강이었으나 지금은 자수셋 거미셋에 밀리는 추세이다.

모든캐릭터에게 유용한 쿨타임초기화 아이템은 버서커역시 예외가 아니다. 특히나 버서커는 주력딜스킬의 쿨이 길기에 다른딜러들보다 효율이 좋은편에 속한다. 사무치는광기 및 무큐기의 쿨타임을 줄여줘서 지속딜링 및 생존력을 대폭 높여준다[34].

정제된 마석의 반지, 시간여행자의 은시계, 시거3셋 트리니티 이터니아 마소5셋 등이 쿨타임을 초기화하거나 줄이기에 적합하다. 버서커의 주력기는 쿨타임이 매우 길기에 쿨초기화 아이템이 늘어날때 화력이 대폭 상승한다.

레이드 쩔을 하려면 정마반 은시계를 꼭 챙기기를 바란다. 정마반없으면 함게느 쌍격 연다화 쩔이 힘들다.
2차각성 무큐기외엔 딜링이 부족하기에 버닝빼야 쩔이 원활하게 되기에, 레이드 쩔, 루크레이드, 루크일던 을 가려면 꼭 맞추길 권장한다 .

현재 90제에픽 장비중 보장, 법석, 귀걸이의 경우 3신기라 불리는 파르스의 황금잔, 로제타스톤, 바벨로니아 상징 이 최종아이템으로 평가받는다.

악세의 경우는 오감의 황홀경 악세 3셋, 샛별, 물소리 등이 좋은평가를 받는다.

탐식 악세의 경우는 형상, 잔재, 얼개 정도가 받을만 하며, 주로 잔재나 얼개를 많이 선택한다[35]. 증적과 근원은 마계 업데이트전에도 좋지않은 평가가 있었고 90에픽 업데이트이후 완전히 버려도되는 부위가 되었다.

5.4 무기

게임 내 추천무기는 대검으로 되어 있지만 버서커의 스킬 구조는 고정 데미지 스킬이라 물리 공격력이 높은 대검을고집할 이유는 없다. 보통 프렌지 평타 캔슬시 스킬증뎀이 붙는 효과가 있어 평타를 많이 치게 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공속이 빠른 도를 사용한다. 힘이 높고 타격감이 좋은 둔기를 착용하는 경우도 있다.

무기 옵션만 좋다면 광검을 제외한 모든 무기들을 써먹을 수 있다.

각 무기의 옵션 및 설명을 참조하고자 하면 각 무기별 문서를 참조할 것.

5.5 버서커의 크로니클 장비

문서 참조.

6 아바타 권장 옵션

던전 기준

부위옵션엠블렘
머리, 모자캐스팅속도[36]힘 + 물리크리티컬[37]
얼굴, 목가슴공격속도공격 속도
상의폭주
프렌지[38]
블러드 리븐[39]
물리 크리티컬
하의HP MAX[40]
허리회피율이동속도
적중률
신발
이동속도[41]
피부물리 피해 추가 감소물리 크리티컬
오라
독립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속성 강화
물리 크리티컬[42]

7 기타

서버의 렉에 의해 일어나는 데미지 뻥튀기 버그와, 2016년 2월기준 꽤 많은 물리 공격 딜러가 가진 어그로 버그가 둘 다 있다.어쩌란거야

7.1 데미지 뻥튀기?

일명 3폭 버그라고 불린다.
블러드 붐, 블러드 소드의 폭발, 아웃레이지 브레이크의 충격파 등 폭발하는 형식의 중 범위형 스킬들 어그로 버그랑 겹친다이 서버의 렉으로 추정에 의해 순간적으로 데미지 틱이 3번 들어가게 되어 데미지가 뻥튀기 되는 현상.
블러디 레이브도 가능하단 말이 있지만, 확인할 방법은 운이다 보니 불가능에 가깝다.

7.2 어그로 버그

2016년 기준 인파이터를 시작으로 퍼지듯이 집단 발생한 어그로 버그와 같은 것이다.

이전에 어그로 버그로 인해 블러드 리븐의 마지막 폭발 데미지가 거의 또는 아예 들어가지 않는 버그가 있었고, 그가 고쳐졌음에도 다시 발생한 버그이다.
  1. 1.0 1.1 일러스트의 방향이 좌우반전 역방향이다.
  2. 처음 업데이트 당시엔 애니메이션 컷신이었지만 이후 얼마지나지 않아 일러스트를 애니메이트화 시킨 컷신으로 변경되었다. 이 이후에 업데이트된 2차 각성 컷신은 전부 일러스트를 애니메이트한 컷신으로 진행되고 있다. 다른 남귀검사 직업들의 애니메이션 컷신들은 왠지 과장된 표정, 안광으로 어색했지만 버서커의 경우 원래부터 붉은 안광이 컨셉이라 이전 컷신이 더 좋다는 평도 있다.
  3. 카잔 증후군은 일반인도 걸릴 수 있다. 다만 귀검사들이 걸릴 확률이 100배 높다. 귀수에 걸린 사람들의 어두운 생활 패턴에 기인한다고.
  4. 자체 슈퍼아머가 있어서 몹에게 맞아도 경직없이 두들겨팬다. 여기에 2차 각성을 하면 펑펑터지는 폭발 패시브 역시 속이 뻥뚫릴정도.
  5. 지금은 사라졌지만 과거에는 버서커가 살고싶으면서도 칼은 못 내려놓겠다고 고집을 부리자 할 수 없이 G.S.D가 헬밴터로 각성시켜준다. 이마저도 미쳐서 돌아올꺼면 차라리 살아돌아오지 말라는 말까지 할 정도로 걱정한다. 당시 G.S.D의 말에 따르면 칼을 내려놓고 절대로 다신 아니 영원히 칼을 들지 않아야 살 수 있으며 그마저도 몆 년 정도 살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 현재도 1차 각성 스토리가 조금이라도 더 살기위해 각성하는 스토리인건 여전하지만 이 정도까지 언급은 없다.간략화 좀 작작 해라
  6. G.S.D의 성격상 광기에 휘둘려 마구잡이로 살육을 하는 자를 굳이 헬밴터로 각성시켜서 생명을 연장 시킬리는 없다.
  7. 플레이어는 일반적인 버서커와는 달리 강한 힘을 얻기 위해 리스크를 무릅쓰고 오버 파워 소울을 이용해서 스스로 광전사가 되는 길을 선택했다. 대전이 이후에도 오버 파워 소울은 없어졌지만 강한 힘에 대한 열망으로 스스로 광전사가 되는건 동일하다.
  8. "니도 세상 많이 돌아다녔지? 그거 아나? 이 세상에는 미친 놈들이 윽수로 많다. 칼에 미친 놈, 보물에 미친 놈, 사랑에 미친 놈, 복수에 미친 놈 하여간 별의별 놈들이 다 있지. 근데 이 많고 많은 미친 놈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놈은 바로 그냥 미친 놈이다."
  9. 쿨타임 이득은 고어 크로스, 붕산격과 블러디 레이브에만 볼 수 있어서 미묘하다.
  10. 그래서 갈증으로 피빼기 힘들던 과거의 버서커 타임어택 영상을 보면 오일폭으로 자기 체력을 낮춘다(...)
  11. 참고로 모든 상태이상에 10초간 면역을 주는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의 상태변화 내성이 100이다.
  12.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의 메카 타우의 화염 방사에 붙은 기절, 왕의 유적의 빛의 웨데로스가 거는 태양권 등.
  13. 한 예시로 미지의 다크홀 세트처럼 암흑 상태가 되어야 제대로된 효과를 볼 수 있는 템이 있다. 아이템의 효과 때문에 템 자체에 착용자에게 암흑 상태이상을 거는 옵션도 있는데 폭주 강화를 찍지 않은 상태에서는 상태이상 저항 200의 영향을 받아서 암흑에 걸리지 않는다. 폭주의 상태이상 저항을 150으로 낮추는 폭주 강화와 사도화의 상태이상 저항을 150으로 낮추는 배틀메이지의 봉인이 존재하는 이유.
  14. 대표적으론 패황. 그외 검마, 뱅가드 등. 참고로 물딜러만 일부 서술했고 마딜, 하이브리드까지가면..(...).
  15. 애초에 패치이전 페널티는 밸런스팀이 현재 페널티를 비교적 나은 페널티라고 생각하게 만들 의도가 아니었다면 생각없이 패치했다고 봐도 좋을만큼 말이 안되는 페널티였다.
  16. 위에 가죽캐 방어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서술되어 있으나 가죽캐도 피가 50%미만이면 매우 불안한 편이고, 애초에 중갑 풀셋기준일때의 얘기지 일톤만 가도 버서커는 중갑풀셋을 입는 경우가 매우 적다.
  17. 해당 선수의 언급에 의하면, 조금만 연습하면 무빙'만'으로 스킬을 피하고 빼고 하는게 가능할 정도라고 한다.
  18. 결투장에서 회피율은 콤보를 넣는 시간에 따라 점점 상승한다.
  19. 잡기 기술이 아니지만 끌잡하듯이 쓰면 즉시 폭발이 가능하다.
  20. 예를 들어서 갈증의 리스크를 줄여줘 갈증 블러드러스트-어퍼슬래쉬 연계로 버서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주거나, 붕산격의 범위가 조금씩 오르거나, 다이하드가 상향되는 등의 패치가 있었다. 사기캐릭터로 도약하는건 당연히 무리였지만, 그래도 캐릭터의 살길을 열어준 패치들이다.
  21. 액션토너먼트엔 아수라로 출전했지만, 원래 이 유저는 거의 모든 캐릭터로 결투장을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제일 유명한게 버서커와 아수라.
  22. 예를들어, 엘레멘탈마스터는 공속이 오를수록 천격이 빨라져서 카운터치기가 힘들어지고, 데미지가 오를수록 누적딜이 높아져서 운영상의 이점을 보기 쉬워진다. 그런만큼 누적딜이 약해지는 대룰에서는 중위권 내지 중하위권의 의외의 성능을 보여주게 된다.
  23. 참고로 해당 버서커 유저는 '샴푸맛푸딩' 이라는 아이디로 유명한 곽재훈 선수다. 또한 다른 세명의 선수들도 곽재훈 선수에 뒤지지 않는 역량을 보여주기 때문에, 실력차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으며, 해당 조에 있었던 직업중 둘은 현 결투장에서 소환사,쿠노이치,섀도우댄서를 제외하면 1티어의 성능을 보여주는 로그와 사령술사라는것도 나름대로 포인트.
  24. 보다시피 폭주때문에 '티메' 문지호 선수가 계속 상변스킬을 사용했음에도 전혀 영향이 없다.
  25. 다시말해서 고어크로스, 붕산격, 레이징퓨리 정도만 사용하면서 게임하는 것이다! 아예 이런 컨셉으로 사설리그를 나간 적도 있었다.
  26. 조건이 퍼펙트 승리다. 체력 100% 상태로 승리하기.
  27. 단 각성이 나올 시점의 버서커는 확실히 적의 혈기를 흡수해서 자신의 HP를 회복시키는 컨셉이 강했지만 여러 개편 패치를 거친 현재는 버서커 혼자 피조절 하는 현실이다.그의 혈기가 부족하면 오일 폭을 던져라.
  28. 효율이 좋다고 보긴 힘들지만, 하의 없이도 폭주 30렙이 될 경우 사용한다.
  29. 에픽을 적절히 섞으며 스펙업을 하기 좋으나, 골드가 1억이상 든다는 단점이 있다.
  30. 주로 거형3이나 쓰까에픽.
  31. 이쪽은 화속탈크에 비해 골드는 적게들지만 시간이 굉장히 많이 소비된다는 단점이 있다. 거형의 경우 증크증추뎀을 무기,칭호,크리쳐 에서 챙겨야해서 거품이 심한 품목들을 사야한다는 단점도 있다.
  32. 해신만으론 그라시아에 밀린다.
  33. 애초에 자수풀 자체가 물공직업 전체에게 종결세트취급이며, 자수 옵션이 힘에만 영향을 받는데도 지능캐릭들 조차 자수셋이 좋을때가 많을 정도로 좋은 에픽이다.
  34. 시계스위칭을 하면 블붐-블붐 이라는 미친콤보가 가능하다.
  35. 파르스의 황금잔이 나옴으로써 형상이 최종적으로 좋은선택이 되긴하나, 암칼반, 증뎀세트효과를 가지고 있어야한다는 전제가 깔리고 무탐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36. 한때는 HP 회복이었지만 별 차이가 안난다. 어차피 블러드이블은 스트라이커 수준으로 버프가 많다.(프렌지, 갈증, 폭주, 다이하드) 이는 굳이 버프가 많은 직종이 아니라도 캐스트속도 영향을 받지 않는 직종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의 물리 캐릭터들에게 적용되는 사항이다.
  37. 혈검, 명도같이 물크가 엄청나게 붙은 무기를 장착하지 않은 이상 다른 직업처럼 물크 관련 패시브 및 액티브 버프스킬이 있는게 아니므로 거의 고정 세팅으로 여겨진다.
  38. 무한 피폭 세팅(얼티3+닼블6) 한정
  39. 명왕의 개조형 파진포 : 연화 처럼 한방딜이 쎈 스킬이므로 고려 해볼만한 옵션이다.
  40.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힘
  41. 사냥에선 고레벨 한정이다. 결투장에선 이것이 정석.
  42. 단 크리티컬 발생률은 선혈의 추억 3중첩 합(달계만렙기준 11.4% 상승) 97%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