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세상에서 제일 어색한 사진
1 야구
- 임창용/선동열 : 2005년 삼성 감독으로 취임한 선동열과 잦은 마찰을 일으키고 2008년 일본 야쿠르트로 이적하며 해외진출
탈출에 성공한 임창용은 선동열이 삼성 감독으로 있던 시기 인터뷰에서 고향 팀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말했다. 선동열이 기아로 간 이후는 삼성에서 은퇴하겠다고 한거 보면...지금은 고향팀가서 의미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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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쉐인 유먼 : 김태균(1982)/2015년 문서에서 확인 가능
- 서승화/이승엽
: 2003년 8월 9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벌어진 삼성-LG와의 경기에서 삼성 이승엽과 LG 서승화와의 빈볼 시비가 있었고, 이 과정에서 주먹다짐까지 있었다. 사진은 그해 8월 22일 잠실 LG-삼성전을 앞두고 빈볼사건 당사자들인 이승엽, 서승화와 양 팀 주장 이상훈과 김한수가 서로 화해하는 모습.어찌 김한수랑 이상훈이 서로 사과하는거 같다
- 에릭 해커와 오재원 : 마산구장 공 투척 사건 참조
- 볼티모어 오리올스/김현수
마이너계약 거부권으로 메이저에 입성해서 팀내 입지가 좁고 출전도 못하는 상황에 팀의 끝내기안타가 나오자 어색하게 동료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포인트. 다만 감독과 단장과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은 맞지만 선수들과는 나쁘지 않은 사이다.
- 김강민/류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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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의 두번째 타석에서 빈볼이 일어났다. 그런데 맞은 부위가 옆구리였는데, 비슷한 부위에 부상 전력이 있던 김강민은 예민하게 반응하였고, 이에 류제국이 별 다른 제스쳐를 취하지 않자 달려들어 주먹다짐을 하게 되었다. 자세한건 SK 와이번스/2016년/6월, LG 트윈스/2016년/6월 항목 참조.
2 축구
- 리오넬 메시/클라우디오 브라보
클럽에서는 FC 바르셀로나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이지만 국가대항전에서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보가 메시에게 두 번이나 빅엿을 먹였다. 2015년 코파 아메리카와 2016년 코파 아메리카 두 대회 연속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브라보의 칠레에게 결승전에서 둘 다 승부차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 박주영/아스날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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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시즌 모습. 합성이 아니다! 당시 박주영은 아스날에서 단 1경기[3]에 나왔다. 훈련장이나 크리스마스 행사등에는 빠짐없이 참석했지만 경기에 나오지는 못했다. 결국 겨울에 임대가고 아스날과의 인연은 막을 내렸다.
- 호나우두/줄리우 세자르
딱히 둘의 사이가 나쁘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호나우두의 전 애인으로 유명했던 수잔나 웨르너는 줄리우 세자르와 결혼해서 아이들까지 낳았다.(...) 한가지 희한한 것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해 호나우두는 금자탑을 쌓아준 반면 줄리우 세자르는 브라질 국대의 얼굴에 똥칠을 했다는 거다.
- 거스 히딩크/루이 반 할
각각 PSV, 아약스의 전성기를 이끌어 네덜란드의 두 라이벌 팀을 대표하는 감독이라는 자존심 싸움을 했었고,[5] 엘 클라시코에서는 직접적인 라이벌 관계를 이어가서[6] 둘의 사이는 좋지 않다. 2002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네덜란드가 탈락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반 갈을 비난했다. # 그리고 2014년 월드컵 3위로 이끈 반 갈에 이어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을 하면서 월드컵 3위의 성적은 좋은 성적이 아니었다면서 반 갈을 간접적으로 디스했다. 하지만 유로 2016 지역예선 초반 분위기를 망치면서 여론이 악화되자 사임. 그리고 네덜란드는 결국 탈락했다. 반 갈은 유로 2016 본선 진출 실패에 책임이 있는 히딩크를 비난하는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어째 히딩크가 일방적으로 열폭하는 느낌이다. 반 갈이 무덤덤하던가 맨유에 바빠서 그런 거던가
- 차범근/최강희
울산 현대 호랑이에서 감독과 선수로 만난 시절에 불화가 있었다. 사진 속 마지못해 악수를 하면서도 차범근 감독과 눈도 마주치지 않는 최강희 감독의 표정에 주목.(...)밀랍인형?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당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단체사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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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마라도나/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사실은 그냥 광고다.
자매품으로 펠레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유니폼을 입은 것도 있다.당연히 합성이다.[8]이젠 데이비드 베컴이 독일 유니폼 입고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으면 된다.
- 리 보이어/키에런 다이어
아래 사진 모습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자기 팀끼리 싸운 사건의 주인공들.(...) 이후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재회하기도 하면서 화해한 듯 하지만 이 사진은 그 난투극 직후에 화해했다면서 찍은 사진이라서 어색한 티가 난다.(...)표정이 끝나고 보자는 거 같다. 아래 사진에 깨알 같이 열심히 말리는 상대팀 아스톤 빌라의 가레스 배리가 미친 존재감.
- 로타어 마테우스/위르겐 클린스만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과 인터밀란에서 함께 해온 동료지만 둘의 사이는 안좋기로 유명하다.
- 프레드리크 융베리/올로프 멜베리
2002 월드컵 당시 대표팀에서 훈련하다가 몸싸움 도중 멜베리가 융베리의 멱살을 잡고 서로 싸웠다.아래 사진도 마틴 키언과 앨런 시어러 싸움처럼 출처가 더 선
- 박항서/이천수
이천수 임의탈퇴 논란 문서 참고.
3 농구
- 주로 심한 몸싸움이나 고의 파울 이후 벤치 클리어링과 비슷한 분위기가 터졌을 때 사건의 중심이 된 당사자들이 한 팀에서 만났을 때 쓰인다.
4 배구
- 이선규/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
2014/15 시즌 폭행으로 논란이 있었던 이선규가 당시 상대팀[9]이였던 LIG(현재 KB손보)로 이적하고 나온 사진.
5 e - 스포츠
6 기타
- 범국민적으로도 예시가 매우 적절하다. 다만 소치 올림픽에서 각각 서로 자국의 해설위원으로 참여하며 교류하면서 서로를 인정해주는등 예전보다 사이가 많이 좋아졌다.
- ↑ 재키 로빈슨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모욕을 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감독 겸 선수였다. 발언이 문제가 되자 울며 겨자먹기로 보여주기식 억지 화해를 했는데 흑인의 손이 닿는것도 싫어 배트를 마주잡고 사진을 촬영하였다. 재키 로빈슨 문서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그의 전기영화 '42'에서도 묘사되었다.
- ↑ 일명 '텍사스 꿀밤'으로 유명한 이 둘이 벌였던 벤치 클리어링은 일회성 해프닝으로 이후 둘 사이의 앙금은 전혀 없지만, 20년 후 이들이 연출한 사진이 문서 맨 위에 있는 사진과 너무나 흡사하다.
- ↑ 그것도 비중이 적은 캐피탈원컵에서 후반전 막판에 교체출전
- ↑ 아스날 FC의 레전드급 수비수.
- ↑ 단, 히딩크가 PSV 감독을 한 시기가 반 갈이 아약스 감독을 한 시기보다 앞서서 네덜란드 리그에서 반 할이 코치하던 시절에는 붙긴 했지만 PSV 감독 대 아약스 감독으로 직접 맞붙은 적은 없다. 나중에 반 할이 AZ 감독으로는 맞붙긴 했지만.
- ↑ 안그래도 레알 마드리드 시절 히딩크는 구단 고위층이랑도 불화가 있었고 성적도 안좋았던 판국에 루이스 피구의 활약에 의해 바르셀로나에 엘 클라시코에서 3-0으로 완패했고 이 패배가 결정적이 되어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질되었다.
근데 그 피구는 결국..... - ↑ 두 주포인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에르난 크레스포가 서로 척을 진 사이였는데 문제는 바티 뺀 나머지가 다 크레스포와 친구라는 것. 그래서 바티는 다른 선수들과 사이가 매우 나빴는데 국가대표 인증샷을 찍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사진을 찍었다.
- ↑ 펠레가 우승할 당시의 우승 트로피는 저게 아니라 쥘 리메 컵이다. 쥘 리메 컵은 브라질이 3번 우승해서 그 기념으로 브라질이 원본을 영구소장하기로 했는데 도난당한 뒤 녹여져서 금괴가 되었다. 범인은 3명의 브라질인과 1명의 아르헨티나인이다. 따라서 펠레가 은퇴한 이후인 1974 FIFA 월드컵 서독부터 이 트로피가 월드컵 우승 트로피로 사용되고 있다.
- ↑ 이선규에게 맞은 선수는 2016년 기준으로 구미 KB손해보험에 없고,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