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한국씨티은행
종류별 신용카드 회사 | |||
카드 결제망 브랜드 | |||
국제 브랜드 | VISA ‧ MasterCard ‧ American Express ‧ Diners Club | ||
아시아 브랜드 | JCB ‧ BC/BC Global ‧ China UnionPay | ||
미주‧유럽 브랜드 | Discover ‧ Dankort | ||
직불‧현금망 | VISA Electron/V Pay, PLUS ‧ Maestro, Cirrus ‧ UnionPay ‧ Pulse ‧ BCA ‧ EXK | ||
대한민국의 신용카드사 | |||
전문계 카드사 | 비금융계 | 삼성카드 ‧ 롯데카드 ‧ 현대카드 | 비씨카드† |
은행계 | KB국민카드* ‧ 우리카드* ‧ 하나카드* ‧ 신한카드* | ||
신용카드업 겸영은행 | KDB산업은행 ‧ IBK기업은행* ‧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 SC제일은행* ‧ 한국씨티은행* ‧ DGB대구은행* ‧ BNK부산은행* ‧ BNK경남은행* ‧ 광주은행ª ‧ 제주은행ª ‧ 전북은행ª | ||
백화점카드 | 갤러리아백화점 ‧ 현대백화점 | ||
* 비씨카드 회원사 / † 비씨카드는 전업계‧은행계로 모두 분류됨 / ª BC카드 결제망 이용사 |
목차
1 개요
신용카드의 경우 원래 씨티그룹에서 발행하던 씨티카드, 구 한미은행이 독자적으로 발행하던 한미비자카드, 신세계 카드사업본부에서 인수한 신세계 한미카드, 구 경기은행이 발행하던 비씨카드 이렇게 4종류였는데 이제는 씨티카드(씨티카드 & 한미 비자카드)와 신세계 씨티카드[1], 그리고 비씨카드 3종류다.[2] 현 한국씨티은행이 사실상 한미은행을 그대로 이어받은 반면 씨티카드의 경우는 한미 비자카드의 색채가 옅은 편. 당장 씨티카드 콜센터(1566-1000) 자체가 구 씨티은행 콜센터였다.
주력 상품은 씨티카드이고 신세계 씨티카드도 그럭저럭 밀어 주지만, 비씨카드는 생각만 하고 있다 그야말로 기본 구색만 맞춰놓은 쩌리 수준. 한미은행 시절에는 나름대로 비씨카드의 위세가 만만치 않았으나 씨티카드로 통합되면서 사실상 경기은행의 명맥만 겨우겨우 이어가는 상황인데, 그나마 씨티카드의 전표 매입망이 비씨카드라서 아예 싹 다 정리할 것같지 않다.[3]
그런데 2015년 들어 씨티카드 이벤트 안내문을 보면 씨티BC 포함이라는 문구가 많이 눈에 띄고 있다. 무슨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어쩌면 비씨카드와 좀 더 손잡고 신 상품을 내놓.....으려나? 참고로 과거에는 KB국민카드가 매입망이었다.
별도의 홈페이지가 없고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에 따로 씨티카드 페이지가 있다. 카드 해지는 인터넷상에서 할 수 없고 콜센터나 한국씨티은행 창구에서 요청해야 한다. 게다가 씨티 체크카드는 별도의 메뉴로 들어가서 확인해야 하며, 체크카드의 보유카드 목록 조회가 안 된다. 씨티카드 앱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체크카드의 목록이 뜬다. 하지만 체크카드를 굉장히 차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앱카드 비슷한 간편결제는 씨티카드 어플의 "스마트 간편결제"에 들어가면 된다. 씨티 체크카드도 여기에 등록이 가능하다. 씨티BC는 당연히 제외.
사용알림 문자서비스는 5만원 이상일 때만 무료이며, 1만원 이상 250원, 1만원 미만은 300원이다. 월 300원으로 정액 결제나 포인트 결제를 선택할 수 있다.
2015년 12월에는 페이코 지원을 시작했다.
그러나 오랜 파트너 중 하나인 신세계에서 나온 SSG PAY에는 씨티 체크카드가 등록이 안 된다. "카드사 장애"라는 메시지를 띄운다. 신세계에서는 씨티체크가 제휴되어 있지 않아서 그렇다고..... SSG페이뿐만 아니라 씨티 자체 체크카드는 간편결제서비스와 유달리 친하지 않으며, 현재 네이버페이에만 등록이 가능하다.
카드 승인내역과 사용내역을 철저히 구분한다. 승인 상태에서 전표가 매입되면, 해당 내역은 사용내역으로 가야 조회되고 승인 내역에서는 더 이상 조회할 수 없다.
2016년 상반기 이후 한국씨티은행이 각종 거래 수수료 혜택에 칼질하는 개악을 단행하였지만, 씨티카드의 몇몇 신용카드 상품의 경우 한국씨티은행 계좌를 결제 계좌로 지정하고 직전 3개월 총 실적이 90만원 이상 또는 1년 실적이 300만원 이상일 경우 한국씨티은행 수수료 면제 혜택을 주기 때문에 씨티카드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회원이라면 수수료 절약을 위해 계좌를 갈아탈 필요는 없다.[4] 물론 체크카드는 당연히 그런 거 없다.헌데 이것도 언제 칼질할 지 모른다. 아니면 연회비가 기본 10만원이 넘어가는 프리미엄급 상품으로 제한한다거나.
2 상품
2.1 신용카드
주력 상품은 NEW 클리어, 리워드, 프리미어마일, 신세계 리워드. 은근히 비자/마스타 플래티늄, 비자 시그니쳐[5] 등 프리미엄 등급으로 발급되는 카드가 많다. 발급 가능한 상품군은 씨티리볼빙(RV), 신세계리볼빙(RS), 신세계차지(SG), 그리고 비씨. 씨티차지는 진작에 단종시키면서 죄다 씨티리볼빙으로 교발해 주었다.
대한민국의 신용카드사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크레딧(리볼빙) 카드와 차지카드[6]를 구분하는 회사였는데, 점점 리볼빙 카드만 늘어나고 차지카드가 단종되면서 카드를 구분하는 의미가 없어지고 있다...가 금융감독원에서 리볼빙 서비스에 태클을 걸기 시작하자, 일부 주력 상품에 한해 리볼빙 기능을 삭제한 차지카드의 발급을 재개했다. "전액결제 카드"라는 이름으로 NEW 클리어와 리워드, 신세계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물론 백화점 카드센터와 은행 지점에 가면 신세계 차지카드인 아시아나 플래티늄도 발급할 수 있다.
비자카드 브랜드로 발급받은 차지카드 중 씨티포인트 지급이 안 되는 카드클리어라던가 클리어라던가 혹은 클리어라던가에 한해 포인트플러스 클럽에 가입하면 0.5% 씨티포인트 적립이 된다. 다만 연회비 1만원이 추가로 발생한다.
신용카드가 여러 장 있는 경우, 연회비는 합산하여 청구된다. 이메일 청구서도 각 카드별로 따로 온다.
이하 마스타카드 M, 비자카드 V, 국내전용은 L로 표기한다.
2.1.1 씨티리볼빙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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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NEW 클리어 : V/L. 씨티은행의 첫 번째 Global Design 적용 카드.[7] 구 클리어에서 혜택은 반토막나고 전월 실적이 2배로 늘었다. (여전히 사용 실적 기준이 낮기는 하다) -그래도 신용카드 하나 필요해지면 츤데레로 발급받겠지 모두들-- 주력이라 그런지 차지카드로도 발급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인터넷에서만 발급을 신청할 수 있고, 연회비는 국내전용 4,000원, 해외겸용 5,000원이다. - 리워드 : V Platinum/M Titanium[8]/L. 진리카드 2... 이긴했으나,. 지금은 최소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이어야 기본 적립이 되고 나머지 기본 적립률은 줄어들었다. 그래도 특별 포인트 적립율이 연회비와 등급 치고는 꽤 쓸 만하다.(심지어 기본 적립은 적립한도가 무제한이다).이전에는 무실적 0.5% 적립에 실적에 따라 높은 기본 적립률을 제공했었다. 씨티포인트의 유효기간이 없고, 결제 대금(신용공여액) 차감 - 편법적 현금화는 가능하다. 그러나 포인트를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는 신한이나 국민에 비해 포인트 사용이 자유로운 편이 아니라는 단점이 있다. 역시 주력 상품이라 차지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8,000원, 해외겸용 1만원이다.
- 메가마일 아시아나클럽/스카이패스 : M/L. 간단히 말해 신세계리워드의 마일리지판. 기본적으로 1,500원당 아시아나클럽 1마일, 스카이패스 0.7마일을 무제한 적립해 주며, 엔터테인먼트/여행/라이프/쇼핑 카테고리에 대해서 특별적립 해준다. 특별적립 한도는 전월 실적에 따라 1,000마일에서 최대 3,000마일까지 가능하다. 추가로 연간 사용액이 3천만원 이상이면 기본 적립율이 더 올라간다(최대 아시아나클럽 1.5마일, 스카이패스 1마일). 카드 사용량이 많고 사용처가 특별적립 카테고리 내에 많이 포진 해 있다면 이쪽이 훨씬 더 유리하며, 사용 금액이 적더라도 대형마트와 온라인 오픈마켓 쇼핑에만 매달 30만원만 써도 1년에 12,000마일리지가 쌓여서 마일리지 모으는데는 이만한 가성비를 가진 카드가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항공마일리지를 집중적으로 모으는 사람이면 보통 이 카드와 크마 조합으로 많이 사용한다. 사용처가 듣보잡이라면 그냥 크마나 프마를 쓰자. 연회비는 국내 8천원, 해외겸용 1만원, 특이하게 청구서를 우편발행시 연회비가 2,000원이 더 비싼데, 씨티카드 상품 중에 이런 애들이 몇개 있다. 인터넷으로만 발급 가능한 카드.
- NEW 캐시백 : V Platinum/M Titanium[9]/L. 무실적 0.7% 캐시백 포인트 적립 후 1만원 단위로 자동 환급해준다. 현대카드 제로와 삼성카드4와 비슷한데, 업종별, 결제금액 별 추가 캐시백은 없고 무조건 0.7%인데 연회비는 타사 카드의 3배(15,000원) 정도 된다. 홈페이지에는 국제현금카드와 은행 수수료 우대혜택 내용이 빠져 있지만 씨티폰 문의결과 이 2개는 여전히 제공된다. 비자와 마스타 모두 전액결제로도 신청가능하며, 2016년말 까지는 프로모션으로 조건부[10] 3%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포인트여서 바로 현금으로 들어오지 않지만,, 유효기간이 없기때문에 카드를 갖고 있다면 계속 유지된다. 국내에서만 쓸 거면 차라리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가 더 나을 수도.
- 프리미어마일 : V Signature.
6개5개[11] 항공사 마일리지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프리미어마일을 쌓는 카드. 보면 알겠지만 외환 크로스마일이 나온 이후 꽤 밀렸으나, 크마가 개악이 되면서 사용 패턴에 따라서 일장일단이 있다. 게다가 많이들 가지고 있는 자동차 월부회사에는 A2, K2가 있어서인지 프리미어마일을 새로 만드는 사람을 정말 보기 힘들다. 대신 한국씨티은행이 주거래일 경우 혜택이 굉장히 많아지니 확인하자. 연회비는 12만원. 여담으로 카드 디자인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생긴 것 자체는 이쁘고 고급스럽긴 한데 문제는 카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비행기 그림 때문에(IC칩 반대쪽으로 날아가는 모양이다.) 카드를 받은 점원이 결제할 때 긁는 방향을 헷갈려하거나, IC카드 단말기에 꽂을 때 반대로 꽂는 경우가 종종 있다. - 프레스티지 : V Infinite. 씨티카드 중 최상위 프리미엄 카드. 옛날에는 씨티골드 고객만 발급받을 수 있었지만 최근엔 연소득 6천만원 이상, 대기업 차장 이상도 발급받을 수 있다. 적립은 마일리지도 아니고 씨티포인트 1% 적립(해외와 몇몇 특별 가맹점은 2% 적립)뿐이고, 나머지는 그저그런 혜택이 있지만 공항 리무진(리무진 버스가 아니라 고급 승용차가 와서 태워 준다.), 의전 서비스가 제공되어서 이것 때문에 발급받는 사람이 꽤 있다. 연회비는 초년도에 60만원이고, 이후 3천만원 이상 사용시 그 다음해 부터 50만원, 또 6년차부터 40만원으로 낮아진다. 여담으로 여기 목록에는 없지만 씨티카드 중에 "갤러리아 씨티카드 프레스티지"라는 카드도 있는데 이건 프리미엄 카드가 아닌 그냥 흔하디 흔한 연회비가 4~5천원인 갤러리아백화점 제휴 카드다.
2.1.2 신세계 리볼빙 카드
- 신세계 리워드 : M Titanium/L. 일반 리워드에 있던 혜택이 살짝 줄어들고 신세계 쪽 혜택이 추가되었다. 백화점에서 많이 쓴다면 괜찮은 카드.
끼리끼리 놉니다SKT NFC폰 사용자에 한해 모바일카드, 차지카드로도 발급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8,000원, 해외겸용 1만원. - 신세계 콰트로 : V Platinum/L. 진리카드...였으나 이것도 망했어요. 쇼핑, 인터넷, 주유, 엔터테인먼트의 네 가지 종류로 나뉜다. 해외겸용 5,000원, 국내전용 2,000원이라는 자비 넘치는 연회비에 혜택이 꽤나 크다.
생각생각 화나카드 꽃뱀카드가 제휴 연회비로 장난치는데 비하면 씨티카드의 연회비는 자선사업전월 사용 기준 30만원 중에서 할인받은 주유/통신 금액만 실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머리 조금만 잘 굴리면 굉장히 많이 뽑아먹을 수 있는 카드. 다만 2013년부터 4가지 종류가 하나로 통합되고 실적이 올라감과 동시에 통합 할인 한도가 신설된다. - 대백 아인스 : V/L. 대구백화점과 제휴한 신용카드. 잡다한 생활계 할인에 대구백화점 전자쿠폰과 3개월 무이자 할부 기능이 첨가되었다. 연회비는 저렴한 편인데, 비자 플래티넘임에도 5,000원이다.
근데 이것보다 대백-대구은행 비씨카드가 더 좋아 보여씨티와 제휴한 카드를 발행하고 있어서인지, 대구백화점 동성로 본점 1층/9층과 대봉1동 플라자점 지하 1층에는 한국씨티은행의 ATM이 설치되어 있다.(그것도 공동망CD기가 아닌 진품이다!!!!) 대구백화점의 모든 지점에 설치되어 있는 한국씨티은행 ATM은 모두 반월당역 11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한국씨티은행 대구지점 관할이다. 게다가 한국씨티은행에서 운영하는 대백-씨티 신용카드 센터도 대구백화점 본점 9층과 플라자점 10층에 설치되어 있다.
2.1.3 신세계 차지카드
- 신세계 아시아나 : V/V PT. 지금은 단종된 신세계차지/리볼빙 기본 카드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을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으로 바꾸어 주는 카드. 신세계 외 가맹점에서의 적립률이 눈물나게 짜다. 물론 주력으로 긁다 보면 어디서 긁어도 1,500원당 1마일이지만. 연회비는 골드 5천원, 플래 1만원이며 단종된 신세계 OK와 마찬가지로 차년도 이후 무조건 면제된다. 원래 비자웨이브가 달려서 나왔는데, 2016년경 카드 플레이트를 신세계 꽃무늬에서 민짜로 바꾸면서 비자웨이브는 떨어져 나갔다.
2.2 체크카드
신용카드와 달리 한때 비씨 브랜드로만 출시되었지만, 2013년에 출시된 "체크 + 신용카드"부터 씨티카드 독자 브랜드로 출시되고 있다.
씨티카드의 체크카드는 비자카드만 나오며, 마스타카드는 없다. 2014년 2월 28일 부로 비씨 브랜드의 체크카드에 대한 신규 발급이 중단되었다.
과거에는 무늬만 비자카드 겸용일 뿐 해외신판이 전혀 지원되지 않는 상품뿐이었으나[12] 2009년 여름부터 해외신판 및 국제현금카드 기능에 여러 부가 혜택을 넣은 상품을 출시하면서 상당히 선전하는 중이다. 무엇보다도 해외 씨티은행 및 씨티은행 제휴 ATM에서 출금시 인출 수수료 1USD + 네트워크 수수료 0.2%만 내면 된다. 그 외 ATM에서도 수수료가 매우 저렴한 편.[13] 다만, NYCE 은행에서는 EXK를 이용하는 게 더 저렴하다. 한국씨티은행의 국제현금카드 발급이 중단된 후에는 대개 씨티카드의 체크카드에다가 국제현금카드 기능을 넣어서 발급해 준다.
게다가 해외신판 수수료가 0.25%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하지만 비자카드 로열티 1%를 꼬박꼬박 받는지라[14] 참고로 씨티BC 체크카드의 해외신판 수수료는 0.3%다. 한편 2012년 10월부터 국제현금카드 겸용 체크카드를 신규로 발급받으면 발급 수수료 2만원을 내고 나중에 해외인출 수수료를 2만원 한도로 깎아 주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15] 씨티가 드디어 수수료의 맛을 알아 버렸군... 그러나 2014년 여름부터 발급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계속 연장하더니, 2015년 5월경에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 그리고 2015년 9월에 캐시백 체크카드라는 신 상품이 국제현금카드 겸용으로 하나 더 출시됐고 2016년 1월 22일에는 신세계플러스 체크카드가 나왔다.
2013년에 출시한 "체크 + 신용카드"는 씨티카드 기반이므로 더 이상 구질구질한 ISP 인증서로 속 썩일 일도 없다! 한 마디로 온라인 결제시 신용카드사 항목에 비씨카드가 아닌 씨티카드를 선택하면 되고, 인증서가 필요없이 카드와 일반결제[16] 비밀번호만으로 편리하게 온라인상에서 결제할 수 있다. 하지만 3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얄짤없이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씨티카드 페이지의 "스마트서비스"에서 간편결제나 일반결제를 등록하면 된다.
다만, 씨티의 체크카드를 이용했을 때 씨티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에 씨티의 체크카드는 코레일 승차권 구입이 인터넷, 역 모두 불가능하다.[17] 게다가 씨티카드에서 열고 있는 각종 이벤트에서 체크카드는 무조건 제외된다. 신한카드의 S-Line과 같은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한국씨티은행 수수료 우대 혜택을 주는 것도 씨티 체크카드에는 없다.
게다가 홈페이지에서 체크카드는 따로 논다. 씨티카드 페이지 오른쪽에 체크카드 전용 메뉴가 있으며, 씨티카드 페이지에서 "MY카드" 메뉴가 아닌 체크카드 전용 메뉴를 선택해야 체크카드의 사용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씨티카드 앱에서도 마찬가지로 체크카드 전용 메뉴가 있다. 홈페이지에서 체크카드의 보유 목록은 뜨지 않으며, 구체적인 목록은 씨티카드 앱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모바일 홈페이지에는 신용카드만 상품안내에 나온다.
오랜 거래 파트너(?)인 신세계가 내놓은 간편결제서비스 어플인 SSG PAY에서도 씨티 체크카드가 등록이 안 된다. SSG PAY에서 씨티 체크카드의 등록을 시도하면, "카드사 장애"라는 메시지를 띄우며 등록이 아예 안 된다. 신세계 플러스 체크카드도 마찬가지다. 신세계 측은 제휴가 안 되어서 그렇다고..... 현재 간편결제서비스 중에서는 네이버페이에만 씨티 체크카드의 등록이 가능하다. 시럽 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에는 한때 등록이 되었다가 현재는 막혔다.
전표 매입 기간이 좀 느리다는 것도 단점. 이로 인해 캐쉬백이 된 경우 체크카드 사용명세서 작성 기간과의 갭이 생겨서 캐쉬백될 금액이 이용 명세서에 미결제 금액으로 뜨는 경우가 간혹 있다. 자체 체크로 처음 나온 "체크 + 신용카드"가 매입이 좀 느리고, 이후에 나온 캐쉬백이나 신세계플러스는 그나마 매입 속도가 노멀한 편.
할인 방식은 캐쉬백이며, 할인대상 매출은 사용내역 조회시 내역 좌측에 Discount의 약자인지 "D"라고 뜬다. 결제일에 일괄 캐쉬백은 아니며, 전표매입(사용)이 되고 다음 날 이후에 조금 있다가 캐쉬백해 준다. 승인내역에서 사용내역(매입상태)으로 올라가면 할인받을 금액도 조회된다.
BIN은 "체크 + 신용카드"가 4520-13번으로 시작하고, 나머지는 4005번으로 시작한다.
체크카드의 보유 장수에 대해서는 아무 제한이 없다. 1인 1카드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씨티 콜센터에서 그런 내용이 없다고 전하는 것으로 보아 와전된 듯하다.
그러나 폐지됐던 발급 수수료가 2016년 2월부터 부활하며, 예전과 달리 발급비에서 외국 ATM 인출 수수료를 까는 형태가 아니라고 한다. 비대면 서비스로 신청하면 무료지만, 이거는 우편 배송이다. 이는 신규발급시이고, 기존 씨티체크 보유 고객은 2016년 3월부터 변경된 발급 수수료 체계가 적용된다. 그리고 수수료를 안 받겠다던 비대면 서비스도 2016년 3월 28일부터 발급 수수료 25,000원을 징수한다. 분실/훼손/갱신재발급 수수료는 없다. 아무래도 수수료지상락원 구축에 돈이 많이 들긴 했는가보다
- 캐시백 체크카드 : V Platinum[18]/L. 한국씨티은행의 위엄.
보고 좀 배워라2015년 9월 14일에 출시, 2015년 11월 30일에 세그먼트 세분화된 상품으로, 무실적 0.5%(국내)/1~2%(해외) 캐시백 혜택이 있다.[19] 세그먼트 별로 카드의 색채가 다르며 IC칩 상단의 세그먼트 글귀가 다르다. 전반적인 디자인 자체는 동일.
세그먼트 | 평잔 | 해외결제분 캐쉬백 요율 |
일반 | 5천만원 이하 | 1% |
씨티 프라이어리티 | 5천만원 이상 2억원 미만 | 1.5% |
씨티골드 | 2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 1.7% |
씨티골드 프라이빗 | 10억원 이상 | 2% |
- 매입 후 약 2~3영업일이 지나면 씨티 통장으로 입금된다. 다만 국내 지방세 결제분은 제외. 현재 단종된 씨티BC 기본 체크카드가 무실적 0.5% 탑포인트 적립이었던 것에 비하면, 이 카드는 현금 캐시백으로 주기 때문에 매우 쓸 만한 카드다. 씨티카드의 체크카드가 씨티포인트 적립이 안 되니 캐쉬백은 이거를 보완하는 셈. 특히 해외신판 때 1%의 비자카드 로열티와 0.25%의 해외결제 수수료가 부과되는 것을, 해외신판 1% 캐쉬백 혜택에 따라 로열티를 환급받아 순수하게 0.25%만 부담하는 격이니 해외 결제용으로도 괜찮다. iTunes Store에서도 사용 가능. 국제현금카드 기능도 당연히 기존의 "체크 + 신용카드"처럼 한국씨티은행의 정책대로 제공된다. 이래저래 좋은 신 상품이지만, 후불교통카드를 선택할 수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20]
- 신세계 플러스 체크카드 : V/L. 2016년 1월 22일에 출시했다. 신세계백화점 3~5% 전자 할인쿠폰 제공, 무료 주차권(2시간) 제공, 신세계포인트 적립, 음식점(시간대 제한 없음) 5% 할인, CU/세븐일레븐/GS25/미니스톱 10% 할인, 스타벅스 10% 할인,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11번가/옥션/G마켓/신세계면세점 5% 할인,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10% 할인 혜택이 있다. 삼성카드의 신세계 체크처럼 신세계 전자할인쿠폰을 준다는 게 비슷하다. 각종 할인 혜택은 기본으로 전월 실적 30만원을 요구하는데, 30만원 이상 이용시의 통합 할인 한도는 꼴랑 3,000원...... 첫 발급시에도 통합할인한도 3,000원을 부여한다. 대신 이 카드는 "체크 + 신용카드"와 다르게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 최소로 요구하는 결제금액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이거도 후불교통카드가 없다. 다만, 스타벅스나 위드미에서는 신세계포인트 자동적립이 안 되는 듯.
3 단종 상품
3.1 신용카드
3.1.1 씨티리볼빙카드
- 구 클리어 : V/L. 진리카드 1.
그러나 망했어요카드가 반투명 재질이라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다. 워낙 혜택이 파격적이라 반투명이 싫어도 그걸 감안하고 썼다. 그런데 클리어가 2012년부터 단종되고 NEW 클리어로디자인과혜택이 반토막나면서 국민 굿데이가 다시 큰 인기를 얻나 했더니 이쪽도 만만찮게 너프돼서... 둘 다 지못미... - 리볼빙플러스 : V. 소위 씨리플 또는 RVP라고 불리는 씨티카드 기본 상품.
로빈 반 페르시?전월 실적 관계 없이 무조건 1,000원당 10포인트(일단 승인건당 1%)가 쌓이는 카드. 리워드와 마찬가지로 적립 한도가 없다. 콰트로와 함께 해외겸용 연회비가 5,000원으로 매우 저렴해서 구 클리어나 리워드가 나오기 전에는 보통 이 카드로 시작한 사람들이 많았다.카드만 보고 절대로 상품명을 알아 낼 수 없는 카드캐시백 카드와 속성이 겹쳐서 단종되려나 안 되려나 긴가민가하던 참에, 2012년 11월에 쿨하게 단종시켜 버렸다. 게다가 적립률도 낮아지고 알짜 혜택이던 영화, 통신 할인을 폐지한다는 예고가 떠서 대낭패.2013년 7월 이후에도 이걸 계속 들고 있어야 되나... - OK 플러스 : V.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OK캐쉬백 포인트 0.6% 무제한 적립에 휴대폰 요금 자동이체시 4%를 5천원 한도로 할인해 준다.[21] 리워드와 달리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은 없고 대신 대형마트 등의 특정 가맹점에서만 제공. 이 카드 때문에 역마진이 좀 있어서 그런지, 기존 발급자들의 이메일에 자꾸 타 카드로 교체 발급을 권유하는 중.
어디서 약을 팔아?참고로 구 씨티카드 시절에는 통신사 자체적으로 1%를 추가 할인해줘서 총 5%의 혜택이 있었으며 인터넷 발급신청시 첫 두달간 OK캐쉬백 포인트를 35,000점 한도로 10% 적립해줬다. - 메가스터디 리워드 : M Titanium/L. 메가스터디 특화 카드. 전월 30만원 이상 쓰면 2만원 한도로 메가스터디에서 쓴 금액의 15%를 적립해 준다. 메가스터디의 거의 유일한 제휴 카드였던지라 강남 엄마들의 타겟이 되었다.
- 아시아나마스타 : M. 별다른 특색이 없는 흔한 마일리지 적립 카드...같지만 보통 1,500원당 1마일을 줄 때 얘는 1,500원당 2마일을 준다! 그것도 조건 없이! 크마가 1크로스마일 당 아시아나클럽 1.2마일, 1,500원 당 1.8크로스마일로 대강 1,500원당 2.16마일 꼴이니, 사실상 크마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다만 현재 크마가 단종 수순에 접어든 만큼, 가성비로 보자면 이쪽이 나을 수 있다. 골드는 인천국제공항 발렛파킹 월 3회를 제공하며, 플래티넘은 여기에 국내 호텔 발렛파킹 월 3회, 인천/김포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연 2회가 추가된다.(발렛파킹은 전월 30만원 실적 필요) 전 가맹점 무이자 할부는 안되지만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옥션 등 나름 쓸만한 곳에서는 되니 듣보잡 마일리지 카드로는 괜찮은 수준. 연회비 실버 15,000원/골드 20,000원/플래티늄 30,000원.
- 스카이패스마스타 : M. 1,500원당 스카이패스 1.8마일을 준다. 적립률은 크마와 동일. 아시아나마스타와 기본적인 내용은 비슷한데, 좀 특이한 게 스카이패스마스타는 골드에서 인천 대한항공 라운지 입장이 가능하다. 웃긴 건 플래로 올라갈 경우 인천 대한항공 라운지 대신 인천/김포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연 2회 입장이 된다는 점.
(스카이패스 찍힌 카드를 내밀었을 때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직원의 표정이 궁금하다). 연회비 실버 25,000원/골드 30,000원/플래티늄 40,000원. - 스카이패스비자 : V. 연회비는 아시아나마스타와 같다. 공항라운지 이용권이 빠진 대신 휴대폰 요금 자동이체 시 4% 할인(최대 월 5,000원)해준다. 적립률은 1,500원당 1.5마일로, 다른 일반적인 마일리지 카드들보다는 낫지만, 딱히 뭔가 빼먹기는 좀 애매한 물건. 비자카드가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그냥 1만원 더 주고 마스타카드로 가는게 낫다. (차라리 스타얼라이언스로 갈아타는 게 더 나을 듯. 같은 연회비 내고 주는 게 더 많다.)
3.1.2 신세계 리볼빙 카드
- 신세계 OK : V. 씨티의 대표적인 장롱카드(차년도 이후 연면)였으나 단종되었다. 스타벅스에서 OK캐쉬백이 적립되었던 카드로 더 유명할 듯. 2012년 중순에 단종되었으며 이후 OK캐쉬백 적립분이 신세계포인트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상품 혜택에 큰 변화는 없다. 심지어 갱신재발급도 된다!
3.1.3 비씨카드
얼마 전 비씨카드의 지분을 팔아먹은 어떤 곳과 마찬가지로 비씨카드는 완전히 찬밥 내지는 서자 취급이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이렇다 할 만한 상품이 없다. TnT, 매직패스같은 알짜배기 상품[22]들도 아예 취급도 하지 않는다. 오직 개인용 Top과 항공마일리지형, 그리고 법인카드만 취급한다. 게다가 연회비도 따로 받는다. 그러다가 결국 2013년 들어서 비씨카드 상품 대부분을 없애 버린다는 공지가 떴다.
3.2 체크카드
- 씨티 체크카드[23] : V. 위에서 간략히 설명했던 바로 그 상품. 일단은 VISA 겸용이었지만 글로벌 뱅킹을 강조하는 은행답지 않게 해외 결제가 전혀 불가능했고 인출조차 VISA 네트워크(비자넷) 제휴 기기에서만 가능했다.
그리고 수수료율은 안드로메다 수준그렇다 보니 해외 결제 및 국제현금카드 겸용 기능이 추가된 SAVE 체크카드나 A+ 체크카드 출시 이후로는 홈페이지에서도 삭제되고 거의 잊혀진 존재가 되었지만, 그나마 무실적 0.5% 탑포인트 적립이라는 혜택만큼은 쓸 만했다. 사실 여기라든가 저기 같은 대형 카드사의 기본 혜택 상품은 입소문이라도 타서 알음알음 쓰는 사람이 소수라도 있게 마련이지만 씨티 체크카드는 일단 인지도부터가 상대적으로 심히 뒤떨어져서 입소문조차 없다시피했기 때문에 거의 쓰는 사람이 없었다.신규 중지 안내문을 보고서야 이 상품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게 밝혀졌을 정도면 뭐...막차 탄 사람이 몇이나 되려나? - A+ 체크카드[24] : V. 전월 결제 실적에 따라 5천원~6만원의 통합 할인 한도와 5%/10%의 할인율이 제공되며[25][26] 병원[27]/학원[28]/마트[29]/서점[30]/영화[31]/커피[32]/스포츠 업종[33]/주유[34] 할인혜택이 주어지는데 무엇보다도 이 카드의 최대 장점은 전국 식당 가맹점[35]에서 5천원 이상 결제시 할인된다는 점. 원래는 점심값 할인이라 해서 11~14시까지의 결제분만 적용되었는데 2011년 11월 3일부터 모든 시간대로 확대되었다. 실적조건이 좀 세고 통합할인한도가 걸리긴 하지만, 할인받은 거래도 실적에 포함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전 은행권 체크카드를 통틀어서 꽤 매력적인 카드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2013년 5월 비씨카드 광고에서 은행별로 대표 카드들이 뜨는데 바로 A+ 체크카드가 씨티은행 자리에 당당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외국계 은행 동지의 모 상품에 처절하게 밀린다 - SAVE 체크카드[36] : V. 직전 3개월간 결제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주유[37]/영화[38] 할인이 제공되며 특히 스타벅스, 커피빈 30% 할인 혜택[39]이 눈여겨볼만하다. 전반적인 혜택은 A+ 체크카드에 비해 좀 빈약하지만, 그만큼 실적 조건이 간단한 편. 다만, S-OIL 주유소 결제분은 실적에서 제외된다.
- 항공마일리지형[40] : V. 말 그대로 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카드로 별다른 혜택은 없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제휴는 1,500원당 1마일, 아시아나클럽 제휴는 1,000원당 1마일 적립. 비행기 자주 타는 사람이라면 고려해 볼 만하지만, 제휴연회비 1만원인 게 함정.
- 체크 + 신용카드 : V/L. 체크카드 광풍이 불면서 신용카드사들이 신용카드의 신용 거래와 체크카드의 직불 거래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카드를 내놓기 시작하였고, 체크 + 신용카드는 한국씨티은행이 처음으로 선보인 자체 체크카드이자 하이브리드 카드다. 한국씨티은행 직원들은 이 카드를 편의상 콤보 카드라고 부른다. 신용 기능이 없는 순수한 체크전용 카드는 한국씨티은행 지점에서 바로 발급이 가능하며, 하이브리드형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사전신청 서비스 이용시에는 순수한 체크전용으로만 발급된다.
- 그 동안 신용카드는 씨티카드 독자 브랜드로 발급된 데 비해, 체크카드는 비씨카드로 나왔다. 하지만 이 카드는 한국씨티은행이 출시한 체크카드 중에서 최초로 그간 한국씨티은행의 신용카드처럼 씨티카드라는 독자 브랜드로 처음으로 출시하였다.
- 제공되는 혜택으로는 해외신판 5% 캐쉬백, 2만원 이상 결제시 음식점 점심(아침 11시~오후 2시)값 5% 할인, 5,000원 이상 결제시 CU/미니스톱/GS25/세븐일레븐 10% 할인, 월 5만원 이상 자동이체시 이동통신 요금 3,000원 할인, 스타벅스 5,000원 이상 결제시 월 5회 10% 할인
A+에 있던 커피빈은 어디로, 대중교통 5,000원 한도로 10% 할인,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백화점 및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옥션/11번가/G마켓 월 4회 5% 할인, 아웃백/TGIF/세븐스프링스/파파존스/미스터도넛/불고기브라더스/설악워터피아/63시티 월 2회 5,000원 한도로 5% 할인, 1만원 이상 결제시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월 2회 10% 할인 등이 있으며, 클리어 카드 혜택의 다운그레이드 수준이고 모든 할인 혜택은 통합 할인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 이 카드의 혜택에 있어서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KDB 체크카드처럼 일부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한 최소 결제 금액이 있다는 것과, 통합 할인한도 산정에 있어서 첫 번째에 해당하는 구간 간격(15만원 ~ 50만원)이 너무 넓다는 것이다.(
지못미...) 즉, 전월 실적 맞추기가 좀 애매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통합 할인한도에서 해외신판 금액의 5% 캐쉬백이 된다는 것 정도? - 이전에 출시된 체크카드처럼 국제현금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비자카드로 발급받으면 기존 체크카드와 똑같이 해외에서 결제할 수 있다. 연회비는 체크전용을 사용하면 무료이고, 신용거래 기능이 있는 하이브리드형(결제잔고형, 체크한도 지정형)은 2,000원이다.[41]
이것도 나름 신용카드니 수수료 제로 통장 면제 요건에 해당할 지 모른다 - 2016년 4월 18일 자로 신규발급이 중지된다는 공지가 떴으며, 그걸 암시했는지 사전신청같은 서비스에 이게 목록에서 빠졌다.
4 재앙 개악
정부의 가맹점 수수료 인하 방침이라고 쓰고 강요라고 읽겠지이 내려진 후 신한과 SC가 카드 상품을 난도질하는 것을 본 체리피커들은 과연 씨티가 언제쯤 움직일지 매우 걱정하고 있었다.
생각보다 수수료 인하의 여파는 빨리 나타났는데, 그 첫 번째가 상술한 구 클리어의 단종 및 개악 사건. 당시 구 클리어만 믿고 씨티에 평잔을 채우던 수많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한시름 놓고 있던 찰나, 2012년 3월에 리볼빙플러스, OK플러스, 리워드 등의 씨티포인트 적립기준이 백원단위 절사로 개악되었다. 동시에 씨티 장롱카드의 대표주자였던 신세계OK카드가 신세계의 OK캐쉬백 적립 중단 일정에 맞추어 단종되었다. 너네가 화나스크냐 백원단위 절사는 약관 위반에 걸릴까봐 혜담 1차 패치가 복구되는 시점에 다시 복구되었지만, 언제 다시 개악될 지 아무도 모른다.
유난히 씨티는 여러 차례에 걸쳐 차근차근 상품을 작살내는데, 2012년 11월에는 듣보잡 최강자 리볼빙플러스, 플래티늄플러스를 단종시키고 부관참시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리볼빙플러스의 영화할인, 통신할인은 2013년 7월부터 사라지고 포인트 적립률은 0.7%로 깎은데다가, The CJ 카드의 전월 실적을 30만원으로 올리고 CJ몰 적립금 서비스를 폐지한다고. 10월에 RVP를 받은 사람들은 1년도 제대로 못 쓰는 거냐며 단체로 멘붕 중이다. 1년만에 관대하가 짠돌이로 변하다니
그리고 2014년 3월 3일에는 씨티BC로 나오던 체크카드에 대해서도 칼질. 남는 건 씨티카드 자체 체크카드뿐이고 그 외 비씨카드의 A+, SAVE, 항공마일리지형은 죄다 신규 발급이 중단됐다. 대신 갱신/훼손 재발급은 가능하다.
5 대인배 씨티카드
알고 보면 씨티카드는 여기 못지 않은 대인배 기질이 있다. 쓰는 사람이 적어서 그렇지
씨티카드의 포인트인 씨티포인트는 유효기간이 없다. 카드만 살아 있으면 적립한 포인트를 언제든지 쓸 수 있다는 이야기. 의외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가맹점도 많다. 게다가 포인트로 사기치는 카드사와 달리 100% 포인트 차감 결제도 가능하다. 다만 포인트를 청구서 차감이건 가맹점 승인시 차감이건 카드대금을 퉁치는 방식으로 쓰려면 무조건 1만점은 모아야 하는 단점이 있다. 리워드나 RVP를 열심히 쓰면 정말로 금방 모이긴 하지만...
체크카드로는 씨티포인트를 적립할 수 없다.
다른 은행계 카드, 예를 들자면 KB국민카드, 신한카드와 달리 전월 실적 기준이 좀 많이 낮다. 아무리 개악된 NEW 클리어 카드도 전월 15만원부터 할인받을 수 있으니... 대신 시그니처 아래급의 카드들은 한도를 정말 더럽게 안 올려 주는 걸로 유명해서, 신판 200 올리는 데도 꽤나 힘겨루기를 해야 한다. 에이 그래도 씨티는 한도상향메뉴가 있잖아? 상콤하게 상향메뉴 없는 은행도 있는 걸. 옛날 얘기지만, 잘 올려 주는 한도도 있었다. 카드 좀 쓰다 보면 현금서비스 한도는 시원시원하게 올라갔다. 총 한도가 200인데 어느순간 현서 한도가 160까지 잡혀있어 청구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라게 만드는 일이 많았다. 2012년 하반기부터는 갑자기 현금서비스 한도를 깎기 시작하더니 결국 다른 카드사들과 비슷한 수준이 되었다.
은행권 신용카드사 중 대놓고 은근히 평잔 발급이 쉽기로 유명하다. 평잔 조건도 다른 곳에 비해서는 굉장히 채우기 쉽고, 조회해서 신용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그냥 준다고 할 정도다. 그것도 기본으로 씨티 평잔주홍 한도 200 찍어서. 씨티은행은 진정 츤데레인가... 금융감독원이 카드 발급을 규제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 지는 모르...는 거였는데 아직도 대부분의 일반/우량 등급 카드는 3개월 평잔 50 2013년부터는 6개월 600이라는 설이 있다. ㄷㄷ 그냥 혜택 줄이는 걸로 퉁칠 모양이다. ㅎㄷㄷ
6 여담
카드 신청 후 심사팀에 넘어가서 발급되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신세계/갤러리아 씨티카드센터가 아닌 일반 영업점 신청의 경우, 처리단계에 따라 상태가 접수→심사→인도→배송으로 바뀌는데, 신청서 작성 후 접수까지 넘어가는데만 1영업일이 걸린다.[42] 심사는 빨리 지나면 1영업일만에 지나기도 하지만, 심사 후 인도 단계에서 또 1~2영업일 정도를 까먹는다. 인도 단계로 넘어가면 씨티카드의 뭄바이 국제 카드제작센터에서 카드 제작에 들어간다 카드를 제작해 배송업체로 넘기는 단계. 특히 제작이 들어갔는지 배송업체에 인계됐는지 알 수 없게 그냥 인도라고 띄워놓고 발급/배송속도가 너무너무 느리자 신용카드 갤러리에서는 "씨티는 글로벌 스탠다드라서 인도에서 카드를 발급한다"부터 "인도 씨티은행의 뭄바이 국제 카드제작센터에서 국제특송으로 부쳐준다"까지 다채로운 개드립이 탄생했다(...). 다만 요즘은 접수 심사 단계가 굉장히 오래 걸릴 뿐, 발급과 배송과정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신규발급과 같이 모든 과정을 전부 거치면 1주일에서 보름정도, 심하면 2주일 이상 걸릴 수 있으나, 발급 후 빠른 시일내에 추가발급 받을 때 심사과정을 건너뛰면 다른 카드사처럼 2~3 영업일내에 발급, 배송된다.
씨티카드의 국제 사용 수수료가 좀 묘한데, 카드 등급별로 달랐다. 홈페이지에는 해외 신용카드사 수수료가 1%라고 되어 있지만, 그 뒤에 괄호를 치고 실버/골드는 0.5%포인트 가산하여 1.5%가 되었고, 티타늄/플래티넘 이상은 수수료 가산 없이 1%가 되었다. 그러다가 2013년 1월 1일부로 등급 구별 없이 1.25%로 통일되었다. (비자/마스타 로열티 1% + 씨티카드 수수료 0.25%)
체크카드는 해외 결제시 총 수수료가 1.3%(씨티BC)이니 결제하기 전에 실버/골드랑 수수료 및 포인트 혜택 차이를 따져 보는 게 좋다. 현재 나오는 자체 체크카드는 1.25%이고, 캐쉬백 체크는 비자카드 로열티 1%를 환급해 준다. 또한 다른 신용카드사들이 기본 연회비를 최상위 한 개만 면제받으면 나머지도 면제해 주는 시스템인 데 비해 한국씨티은행은 하나, SC와 마찬가지로 상품별 연회비라서 카드를 여러 장 가지고 있으면 연회비를 얄짤없이 다 내야 한다는 것도 주의. 근데 왜 한도는 회원별 통합 한도야?
또한 신규가 가능한 대부분의 상품에 리볼빙 기능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데, 이자율이 거의 사채급이니 웬만하면 전액 결제(리볼빙 100%)로 맞춰 놓고 쓰자.
신용카드의 SMS는 바로 신청하면 되는데, 체크 + 신용카드를 제외한 다른 체크카드의 SMS는 비씨카드에서 신청해야 한다. 체크는 비씨만 나오니 이건 당연한 거겠지만
간편결제서비스같은 핀테크 서비스에서의 대우가 영 좋지 않다. 굉장히 까탈스럽다. 카카오페이에서는 등록 시도를 하면 지원하지 않는 카드라며 오류를 내뿜고, 페이코에서는 씨티 신용카드의 등록이 가능하지만 오프라인 결제가 불가능하다.[43] 씨티 체크카드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SSG페이에는 씨티 신용카드만 제휴되어 있지 않냐 하면, 처음에는 카카오페이, 페이코, 시럽 페이에 씨티체크가 등록됐다가 언제부터 갑자기 등록이 막혔다. 나름 유명한 간편결제서비스가 아니면 거의 외면받는 카드다.(...) 현재 네이버페이만 씨티 신용/체크가 둘 다 등록된다.
7 후불교통카드
영업점이 수도권에 주로 몰려 있다 보니 후불교통카드 서비스의 범위가 매우 좁았지만, 점차 확대된 편. 하지만 아직도 안 되는 곳이 있다. 수도권 전역과 부산(부산김해경전철, 김해국제공항 리무진버스 포함, 유료도로는 제외), 대구, 제주, 경북(경산, 포항, 고령, 영천, 성주, 청도, 울릉) 지역 버스 및 도시철도, 한국도로공사 관할 고속도로 구간의 요금소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택시는 수도권/대구/부산/포항/제주/대전/광주/강원/충남 지역 택시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 ↑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대구백화점 카드는 모두 여기로 묶인다. 일부 POS에서는 아예 신용카드사가 "갤러리아"라든가 "대백"이라고 뜬다.
- ↑ 내부적으로는 차지/리볼빙, 신세계차지/신세계리볼빙을 별도로 취급해서 5가지로 구분한다. 리볼빙 플러스, 콰트로, Top 이렇게 세 장만 가지고 있어도 한 달에 명세서를 세 통씩 받게 된다는 이야기. 신세계차지/차지까지 가지고 있으면 최고 5장이 날라오는 경우도 있다.
- ↑ 구 경기은행의 회원사 자격을 승계하여 현재도 명색이 비씨카드 회원사인 만큼, 다른 신용카드사에 비해 비씨카드를 통한 전표 매입이 좀더 수수료가 저렴한 듯. 비씨카드의 가맹점 네트워크망을 공유하는 형태는 아니지만, 영수증에도 전표 매입사가 비씨카드라고 찍힌다. 롯데백화점과 미니스톱에서는 아예 씨티카드로 안 찍히고 비씨카드로만 나온다.
- ↑ 다만 이전에 제공되던 수수로 혜택 중 상당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타행 ATM 입출금은 여전히 수수료 면제가 되지 않는다.
- ↑ 플래보다 시그가 높은 등급이다. 기본 부가서비스도 더 푸짐하고 연회비도 더 비싸다.
- ↑ 당월의 신용공여액을 익월에 도래하는 결제일에 싹 다 갚아야 하는 카드.
- ↑ 카드 플레이트의 위를 파란색, 밑을 카드 특성으로 꾸미는 방식. 세계에서는 미국, 일본, 프랑스에 이어 네 번째다.
- ↑ 마스타 티타늄은 홈페이지에서 씨티 리워드 카드(마스터)를 선택해야 발급받을 수 있다. 전액결제 카드로는 신청이 안 된다.
- ↑ 카드 설명페이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신청페이지 들어가야 선택할 수 있다.
- ↑ 전월 50만원 이상 실적 필요, 특정 업종한정 최대 1만 5천포인트까지
- ↑ 아시아나클럽과 스카이패스는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므로 실질적으로는 5개.
- ↑ VISA 네트워크(비자넷)를 통한 ATM 인출은 가능했다.
대신 인출 수수료가 심히 부담될 뿐 - ↑ 예를 들어 은련에서는 네트워크 수수료 없이 우리 돈 2,000원에 현지 수수료 USD $0.08 ~ $1.26만 더 내면 된다!
- ↑ 2015년 9월 출시된 캐시백 체크카드의 경우에는 해외 결제분의 1%를 캐시백해 주므로 비자카드의 1% 로열티를 상쇄하여 사실상 해외결제 수수료 0.25%만 내는 셈이다.
- ↑ 단, 기존에 국제현금카드 및 국내외 겸용 체크카드를 발급했던 고객은 추가로 발급해도 수수료가 없다. 또한 이 때부터 국내전용 옵션이 추가되었다. 즉 국내전용 체크카드로 발급받으면 수수료를 안 낸다.
- ↑ 옛 명칭은 안심클릭.
- ↑ 만약 비씨카드 브랜드로 받은 체크카드(씨티BC체크, A+/SAVE체크 등)를 아직 보유하고 있다면, 그걸로는 코레일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씨티카드"가 아닌 "비씨카드"로 취급되기 때문이다.
- ↑ 농담이 아니라 진짜 비자 플래티넘 맞다. 하지만 연회비가 없는 게 함정.
아니? 오히려 좋은 거잖아?! - ↑ 단, ₩ 단위 미만은 절사되므로 국내 사용 기준 2,000원부터 10원이 캐시백된다.
- ↑ 만약 후불교통카드를 지원하고 이 금액에 대해서까지 캐시백 혜택을 줄 경우, 국민 생활에 힘이 되는지 어떤지 모르겠는 카드사의 예전 상품이 부활하는 격. 하지만 씨티의 후불교통카드 호환 지역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단점도 있다.
- ↑ 해당 결제건은 0.6% 적립 대상이 아니다.
- ↑ 초기에는 발급됐었지만 발빠르게 발급이 중단되었다.
- ↑ 2014년 3월 3일부터 신규 중지. 다만 갱신 및 훼손 재발급은 된다.
- ↑ 2014년 3월 3일부터 신규 중지. 다만 갱신 및 훼손 재발급은 된다.
- ↑ 전월 결제 실적이 최소 20만원 이상이어야 할인혜택이 주어지나, 발급 후 익월 말까지는 5%에 1만원이 적용된다.
- ↑ 할인율은 20만원 이상 5%, 70만원 이상 10%이며 통합 할인한도는 20만원 이상 5천원, 30만원 이상 1만원, 50만원 이상 1만5천원, 70만원 이상 2만원, 100만원 이상 3만원, 200만원 이상 6만원이다.
- ↑ 병원, 한의원, 약국, 치과에서 1만원 이상 결제시. 그러나 동물병원/산후조리원/의료기기 업체 등은 제외.
- ↑ 유치원, 보습, 외국어, 학습지, 컴퓨터학원 등에서 10만원 이상 결제시. 다만 각종 기능학원이나 유학원 등은 제외.
- ↑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에서 10만원 이상 결제시. 단, 상품권 구입 및 SSM 이용분은 불가.
- ↑ 영풍문고/교보문고/YES24에서 5,000원 이상 결제시.
- ↑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에서 5,000원 이상 결제시.
- ↑ 스타벅스, 커피빈에서 5,000원 이상 결제시. 다만 백화점 및 할인점에 입점한 경우 제외될 수 있으며 상품권 등의 구매/충전도 할인불가.
- ↑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각종 체육관, 스포츠의류/용품 업종에서 50,000원 이상 결제 시. 다만 백화점/할인점 입점 매장 및 일부 골프경기장은 제외될 수 있음.
- ↑ S-OIL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 할인. 1일 1회, 1회 10만원 이하, 월 누적 30만원 이하까지 할인대상 인정(LPG충전 제외)
- ↑ 비씨카드 등록 가맹점 기준으로 식당이면 모두 적용된다. 다만 주점 및 호프집 등은 제외되며, 식당이라 해도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입점하여 해당 마트/백화점 가맹점인 경우에는 할인 불가.
- ↑ 2014년 3월 3일부터 신규 중지. 다만 갱신 및 훼손 재발급은 된다.
- ↑ S-OIL 주유소에서 리터당 50원 할인. 1일 1회, 1회 10만원 이하, 월 누적 30만원 이하까지 할인대상 인정(LPG충전 제외)
- ↑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에서 1만원 미만 결제시 3천원, 1만원 이상 결제 시 6천원 할인되며 월 2회 6천원까지, 연간 6회까지만 적용.
- ↑ 월 2회 최대 7,000원까지 적용되며, 백화점 및 할인점에 입점한 경우 및 상품권 등의 구매/충전은 제외.
- ↑ 2014년 3월 3일부터 신규 중지. 다만 갱신 및 훼손 재발급은 된다.
- ↑ "체크 + 신용카드"를 신청할 때, 신청서 하단에 신용기능 탑재란이 따로 있기 때문에 순수하게 체크카드로만 이용하고 싶으면 하단의 내용은 건드리지 않으면 됐었다.
- ↑ 참고로 심사에 들어가기 전 휴대폰으로 본인 확인 전화가 오게 된다. 이때 다른 카드사에서 심사 후 발급할 때 할 법한 질문 및 안내를 해서 씨티카드의 느린 전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헷갈리게 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계좌와 배송지를 물어본 뒤) "...으로 카드를 배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드는 반드시 본인이 수령하셔야 하구요, 수령하시면 반드시 카드 뒷면에 본인 서명하셔야 하시구요, 비밀번호는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등록하셔야 합니다." → "네 알겠습니다. 카드 언제 받을 수 있죠?" → "이제 막 심사에 들어갈 겁니다, 고객님"(...) 이런식으로... 그리고 재직 자격으로 심사를 넣었으면 재직 확인하고 이후 거의 마지막에 심사팀에서 또 본인 확인 전화가 올 수 있다. 이때도 본인 확인 후 간단한 안내를 한다. 이때 발급된거냐고 물어보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고객님이라 한다(...)
- ↑ 신한, 국민, 삼성, 롯데, 현대, 비씨카드만 페이코의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