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자


액션 포트레이트.

Eliza / イライザ
CV : 미셸 러프 Michelle Suzanne Ruff (일라이자) , 웬디 리 Wendee Lee (세크메트) / 마츠우라 치에 松浦チエ (일라이자 일본판)[1] , 쿠지라 くじら (세크메트 일본판)

Let's dance, darling.

춤추자구, 자기야.


스컬걸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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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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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나이비밀
생일10월 17일
혈액형아무거나
180cm
몸무게대략 72kg
스리사이즈대략 36DD-24-41
좋아하는 것맥주, 쿠사리, 돌마 요리[2], 올드 패션드, 보드게임(특히 세네트), 입욕, 차려 입기, 고양이들, 화창한 날씨, 추기, 노래하기, 주목 받기, , 정복, 삼손
싫어하는 것거만한 사람, 기생체에 대한 편견, 교양 없는 것, 놓친 기회들, 자선활동, X선, 검소한 것, 트리니티교[3], 고증오류[4], 건강하지 않은 피, 실패에 참견받는 것[5], 삼손
일라이자는 뉴 메리디안 최초의 나이트클럽 Bastet’s Den의 유명한 여가수입니다.

클럽의 손님들에겐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편으론 수년간 해골 모양의 기생수 세크메트의 숙주가 돼왔기도 했습니다.
헌혈기관을 운영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졌지만, 실상은 이 피를 세크메트에게 공급하며 자신의 불멸의 아름다움을 유지해왔습니다.
최근 메디치가 이 사실을 알게 되자, 그는 이를 빌미로 그녀에게 스컬 하트를 처리하도록 강요하였고, 이로 인하여 일라이자의 고시대부터의 야망은 다시금 꿈틀대기 시작합니다...

2 소개

스컬걸즈의 플레이어블 DLC 캐릭터.

2013년 인디고고 크라우드 펀딩에서 모금액이 60만 달러를 넘어설 때의 특전이었던 1차 DLC 캐릭터 투표에서 연속 1위로 뽑혀 추가 확정된 캐릭터로, 2014년 9월 30일에 정식 추가되었다.

다분히 이집트를 연상시키는 모습의 가희 캐릭터로, 캐노피 왕국 최초의 나이트 클럽 바스테트의 굴(Bastet’s Den)의 전속 가수. 왕국에는 수많은 클럽과 가수들이 있지만, 일라이자는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다고 손꼽히는 가수 중 한 명이다. 분야는 약간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가수인 오페라 가수 스퀴글리도 그녀의 팬이었을 정도.

늘상 자신의 곁에 각각 아누비스호루스를 형상화한 두 수인 알버스(Albus)와 호러스(Horace)를 수하로 두고 다닌다. 이들은 그녀를 마치 여왕님 모시듯 열성적으로 수발하는데, 덕분에 그녀는 실제 왕국의 최고 통치자인 파라소울 이상의 보좌를 받는다.

평소 사람들에게는 클럽의 유명 여가수로서, 거대한 헌혈기관을 운영하는 선행의 기부자로서 비춰지는 착한 모습과는 달리 그녀에겐 남들은 모르는 어두운 면이 있으니, 캐노피 왕국의 국정조차 좌지우지할 정도의 거대 범죄조직 메디치 마피아간부로 부임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왕국에서 가장 유명할 정도의 가수이기도 하지만, 그 이상으로 막대한 양의 검은 돈을 끌어 모은 그녀는 고급스런 리무진을 타고 다니고, 거대한 수영장만한 크기의 욕실을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거부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메디치 마피아조차 모르는 깊숙히 숨겨왔던 일라이자의 실제 정체는 바로 사람들의 피를 마시며 사는 불로불사의 뱀파이어. 이는 그녀의 몸 속에 뼈 대신 해골 모양의 자연 기생수 세크메트를 몸 속에 지니고 있기 때문인데, 일라이자는 세크메트에게 혈액을 공급해주고, 세크메트는 그런 일라이자에게 불로불사의 능력을 주는 방식의 공생관계를 형성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거대한 헌혈기관을 운영하는 이유도 선행보다는 사실 이 혈액을 쉽게 구하기 위해서였던 것.

이 점을 철저히 숨겨왔던 그녀는 어느 날, 어떤 이유에서인지 메디치 마피아가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보스인 로렌초 메디치에게 약점을 잡히게 된다. 로렌초는 자신의 명령을 듣지 않으면 이를 사람들에게 발설하겠다고 그녀를 협박하며 얼마 전 다시 모습을 드러낸 스컬 하트를 처리할 것을 강요한다. 평소 남들을 지배하고자하는 권력욕이 남달랐던 그녀는 어차피 잡히게 된 꼬투리는 어찌할 수 없으니 아예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반란을 일으켜 로렌초를 몰아낼 야망을 가지고 스컬 하트를 찾아가게 된다.

그 전까지 악역을 전담해왔던 더블보다 한술 더 뜨는 순수악으로, 스컬걸즈에서 악당의 정의를 갈아치운 캐릭터. 원화가인 알렉스 아하드도 만약 스컬걸즈 2가 나온다면 일라이자가 메인 악당이 될 것을 공인했다. 너무나 악독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 점이 매력이 되어버린 캐릭터.

3 플레이 스타일 및 기술

Darling, you are not ready for what you are about to face.

자기야, 당신은 곧 마주하게 될 일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 같네.

움직임
이동느림
대쉬(전방)일정거리를 느리게 달림
대쉬(후방)일정거리를 느리게 달림
공중대쉬(전방)20도 정도 위쪽으로 느리게 날아감
공중대쉬(후방)전방보다 약간 더 낮은 각도로 느리게 날아감
점프1단 점프
무게무거움

기본적인 설정은 스퀴글리와 마찬가지로 가수 캐릭터이지만, 스퀴글리도 중국 권법을 주로 사용하듯 일라이자도 음악보다는 자신의 피부를 혈액으로 바꾸어 조종할 수 있다는 본연의 능력을 이용한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그래도 이집트풍의 가수라는 설정은 그대로 반영되어, 변형하는 모습 거의 전부가 이집트 문자, 신화 등에서 따온 모습이다.

파라소울이 자신이 이끄는 정예부대 검은 왜가리 부대원들을 전투에 사용하듯 늘상 자신을 보좌하는 두 수인 알버스와 호러스를 호출하기도 한다. 이들은 별다른 장풍 기술이 없는 일라이자의 원거리 견제 능력을 보충해준다.

그리고 자신의 몸 속에 지닌 기생수 세크메트도 적극 활용한다. 신체의 일부로서 공격을 대신 해주는 정도인 삼손이나 레비아탄 이상으로 아예 몸에서 완전히 뽑아내어 직접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6] 각자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뽑아내고 귀환시키며 싸우는 방식.

세크메트의 가장 큰 특징은 항상 무한 슈퍼아머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어떤 상태이든 상대의 공격을 완전히 무시하며 자신의 공격을 발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상대에게 몰리는 상황일 때 타이밍 좋게 발동하면 오히려 상대에게 카운터를 먹이며 단번에 상황을 역전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 다만 잡기 공격을 맞을 경우 강제로 일라이자의 모습으로 돌아가므로 잡기는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약점도 있는데, 우선 세크메트는 가드가 불가능하고, 늘상 슈퍼아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상대의 연속 공격이 일체 콤보로 인정되지 않는다. 이는 콤보에 의한 데미지 보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므로 로보 포츈의 카타스트로피 캐논 같은 다단히트 공격을 잘못 맞았다간 체력이 순식간에 증발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세크메트를 사용할 경우 실시간으로 기 게이지를 소비한다. 꺼내는 것만으로도 게이지가 소비되며, 공격이 맞을 경우 일정량이 더 사라진다. 한 마디로 실시간 초필살기라고 볼 수 있다. 어차피 긴 시간동안 꺼내봤자 게이지 대비 효율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필요한 순간에만 꺼내고, 재빨리 귀환시키는게 제일 좋다.

로보 포츈을 마지막으로 스컬걸즈의 개발이 종료된 시점에서 전 세계인들로부터 가장 호평받는 캐릭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어떠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불리하지 않는 캐릭터. 안정적인 기동성과 편리한 조작감이 기본적으로 받쳐주며, 자체적인 공격범위도 넓다. 지상잡기나 공중잡기 이후에 게이지 소모없이 바로 콤보로 연계시킬 수 있으며, 지상 필살기와 공중 필살기도 범위가 넓고 후상황이 굉장히 좋아서 지르기로 많이 쓰인다. 콤보는 낙법불가로 마무리 할 수가 있으며, 중하단 심리와 정역이지 심리까지 용이하여 콤보리셋과 다양한 심리전에도 강점을 보인다.

그리고 세크메트를 이용하여 무한대 슈퍼아머로 순식간에 중무장 할 수가 있고, 원거리에서도 하인들을 소환하여 상대방에게 압박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장풍형 니가와 플레이어들을 끔살시킬 수가 있다. 또한 하인들을 소환시켜도 일라이자가 어느 정도 하인들과 개별적으로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장풍처럼 깔아두기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콤보는 바운드를 굳이 소모하지 않아도 되는 패턴이 많이 개발되었고, 공격범위 자체가 넓기 때문에 범용성이 넓고 안정성 또한 굉장히 높다. 일라이자 공격이 히트 수를 조절할 수 있는 공격이 많기 때문에[7], 콤보 데미지 또한 굉장히 우수하다. 게다가 앞서 말했듯이 콤보리셋 또한 굉장히 용이해서, 빅 밴드미스 포츈에 버금가는 화력형 캐릭터라고도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무엇 하나 모자라는게 없는 올라운더형 캐릭터다. 태그팀에서도 메인과 어시스트를 가리지 않고 발군의 성능을 보여주며, 어떠한 캐릭터와 태그팀을 짜더라도 불협화음이 발생하지 않는 캐릭터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일라이자가 사기 캐릭터라는 비난을 면할 수 있는 건, 아마도 아무리 고성능 스펙으로 중무장을 하더라도 딱히 눈에 띄게 사기적인 기술을 보유하고는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인다.[8] 초심자와 고수를 막론하고 추천할 만한 캐릭터이다.

3.1 필살기

파일:Attachment/Dp.png+파일:Attachment/P.png어퍼 캇트 Upper Khat[9]

들고 다니는 낫처럼 생긴 마이크로 땅을 콩콩 찍으며 피로 만든 하인으로 상대를 쳐올리는 기술.
일정 거리를 두고 근거리부터 최대 세 번 소환되는데, 약손은 근거리부터 3타, 중손은 중거리부터 2타, 강손은 원거리 1타를 때릴 수 있다.
상대방을 띄우는 공격이므로 콤보넣기가 매우 쉽고, 발동이 상당히 빠르며, 거리 조절에도 용이해 준수한 성능의 선타 잡기로 손꼽히는 기술.

파일:Attachment/Qcb.png+파일:Attachment/K 1.png오시리스의 소용돌이 Osiris Spiral

들고 다니는 마이크로 자기 몸을 감싸 돌리는 기술. 감싸 돌리면서 살이 벗겨지고 세크메트가 드러난다.
강한 버전일수록 회전 및 타격 횟수가 증가한다.
타격 횟수가 많은 편이 아님에도 가드데미지가 상당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후상황이 썩 좋지 않아 보통 콤보 중간에 약이나 중 버전을 넣어주는 형태로 쓰이며, 후술할 하인 소환 기술 중 아누비스의 무게와 연계하는 경우가 많다.

파일:Attachment/Qcf.png+파일:Attachment/Lk.png이시스의 왕좌 Throne of Isis

호레이스와 알버스 둘 중 한 명이 랜덤으로 소형 소파를 맵 끝까지 밀며 달리는 기술.
소파를 미는 도중 일라이자의 단독 행동이 가능하여 양쪽에서 압박을 줄 수 있다. 아래의 한 라인을 싹 쓸어버리는 돌파력 덕분에 지상 짤짤이에 쓸만한 기술.
다만 파라소울의 '왜가리 돌격'과 마찬가지로 이 소파도 한 방 맞을 경우 박살난다.

파일:Attachment/Qcf.png+파일:Attachment/Mk.png호루스의 급강하 Dive of Horus

호레이스가 일라이자의 머리 위에서 적을 대각선으로 내려찍는 기술.
중단판정에 발동속도가 은근히 빨라 막기가 까다롭다. 주로 하단 압박 이후 연계하여 사용되며, 지상 바운스를 유발해 콤보 시동기로 자주 사용된다.

파일:Attachment/Qcf.png+파일:Attachment/Hk.png아누비스의 추 Weight of Anubis

상대가 서 있는 곳 바닥의 맨홀 뚜껑에서 알버스가 나와 상대의 발을 잡고 뒤로 던지는 기술.
데미지가 없는 기술로, 날아간 상대는 벽 바운스를 유발해 일라이자 앞으로 친절하게 배달되어 이후 콤보를 쉽게 이을 수 있다.
지상잡기 판정이라 가드로 막을 수 없으나, 이동하거나 점프하면 피해진다.

파일:Attachment/Qcb.png+파일:Attachment/P.png+세크메트의 차례 Sekhmet's Turn공중에서 사용 가능

기생체 세크메트를 꺼내는 기술.
세크메트가 나오는 순간부터 지속적으로 게이지를 소모하고, 게이지를 전부 소모하는 대로 세크메트는 자동 귀환한다.
일라이자 본체는 피로 된 관에 싸여있게 되며 공격을 받지 않지만, 세크메트가 잡기에 잡히면 일라이자가 본체로 돌아오면서 잡기에 끌려들어간다.
세크메트 상태에서는 잡기를 사용할 수 없다. 파생기를 한 번 쓸 수록 그냥 나와있는 상태보다 게이지를 훨씬 많이 소모한다.
발동 시에 어떤 키를 누르는지에 따라서 가장 처음 때리는 기술이 달라진다. 공중도 마찬가지.

파일:Attachment/Lp.png 또는 파일:Attachment/Lk.png (×3) 전사의 코피스[10] Warrior's Khopesh
피로 된 코피스를 꺼내 휘두르는 기술.
뎀딜용으로는 중 버전으로 나가는 도살자의 칼날이 더 쓸만하고, 슈퍼아머를 믿고 지르는 한방기 겸 다운기로는 목수의 도끼가 더 쓸만하니, 사실상 쓸 이유가 없다(...).
파일:W4SsQhu.png+ 파일:Attachment/Lp.png 또는 파일:Attachment/Lk.png 세크헴[11] 돌진 Sekhem Lunge
지상에서 고양이가 덮치듯 뛰는 돌격 기술.
이동 속도가 빠른 편에 속하는 세크메트 상태라 별로 쓰일 일은 없지만, 그래도 짜증나게 도망치는 적은 이걸로 추격해주자.
파일:Attachment/Mp.png 또는 파일:Attachment/Mk.png 도살자의 칼날 Butcher's Blade
피로 된 칼로 여러 번 마구 찌르는 기술.
슈퍼아머 판정과 더불어서 그냥 쓰기만 해도 판정이고 뭐고 다 쌈싸먹고 딜을 넣을 수 있는 기술이다. 다만 그 다음에 목수의 도끼로 마무리는 확실히 해주자. 이 기술만으론 막타 자체가 없다.
타격감 때문에라도 꽤나 자주 쓰게 되는 기술.
파일:Attachment/Hp.png 또는 파일:Attachment/Hk.png 목수의 도끼 Carpenter's Axe
피로 된 도끼를 꺼내들어 내려찍는 기술.
중단기이면서 발동속도가 매우 빨라 막기가 매우 까다롭다. 데미지도 준수하고 지상 바운드를 유발해 보통 가드 유지를 뚫고 콤보를 시작할 때/마무리할 때 자주 사용한다.
(공중에서) 파일:Attachment/Lp.png 또는 파일:Attachment/Lk.png 세크헴 다이브 Sekhem Dive
세크헴 찌르기의 공중 버전.
그러나 피해량도 미미하고 중 버전 공중파생기인 프탁스의 성능이 워낙 월등하다보니 그다지 쓰이지 않는 기술. 콤보로 쓰기에도 상당히 불편하다.
(공중에서) 파일:Attachment/Mp.png 또는 파일:Attachment/Mk.png 프탁스 Ptahxe[12]
목수의 도끼 공중 버전.
공중파생기 중 가장 쓸만하다. 따라서 세크메트 폼으로 변환할 때 공중이라면 일단 이걸로 발동해주는 게 좋다.
공중에서 도끼로 내려찍을 때 높이와 상관없이 자신도 같이 지상으로 내려오고, 이 다음에 지상 목수의 도끼가 한 번 더 확정으로 들어간다. 굵직한 데미지를 두 번에 연달아 짧은 시간 안에 줄 수 있다. 게다가 도살자의 칼날도 또 들어가고.. 피해량이 꽤나 쏠쏠하다.
(공중에서) 파일:Attachment/Hp.png 또는 파일:Attachment/Hk.png 서명 공격 Signature Attack
공중 도약 중에 확 멈추면서 피로 이집트 상형문자로 된 자기 이름 글자를 만들어 공격하는 기술.
공중에 확 멈춰버리고, 콤보에서도 별로 쓸 일은 없는데다가 프탁스의 압도적인 성능에 밀려 그다지 보긴 힘든 기술.
파일:Attachment/Qcf.png 또는 파일:Attachment/Qcb.png + 파일:Attachment/Lp.png 또는 파일:Attachment/Lk.png 하토르의 귀환 Hathor's return
심플하게 일라이자에게 귀환하는 기술. 다른 기능은 없다.
세크메트 폼의 공격용 파생기는 전부 다 방향키 조작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으므로 때릴 만큼 다 때리고 돌아오고 싶으면 정면이든 후면이든 1/4바퀴 커맨드를 눌러주면 언제나 귀환이 가능하다.
파일:Attachment/Mk.png , 파일:Attachment/Lp.png , 파일:W4SsQhu.png , 파일:Attachment/Lk.png , 파일:Attachment/Mp.png 핏빛 숙녀들 Scarlet Ladies

일라이자의 도발 기술.
일라이자의 몸에서 세크메트가 상반신만 쑥 뽑은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때 일라이자의 살가죽에 눈동자가 없다. 일체형이란 걸 강조하고 기술명에서도 복수형을 써서 몸을 공유하는 기생체란 설정을 확실히 한 듯 하다.
사용하면 세크메트 폼의 일반기로 공격할 경우 상대에게 준 데미지만큼 자신의 체력을 일정량 회복하는 흡혈 효과가 붙으며, 레벨 1 초필살기 '학살의 숙녀'를 세크메트 상태에서도 바로 쓸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서 흡혈량은 피해량의 30~50%정도로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의외로 쏠쏠하다.

3.2 초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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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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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크메트 폼에서 사용시

파일:Attachment/Qcf.png+파일:Attachment/P.png 파일:Attachment/P.png학살의 숙녀 Lady of SlaughterLv.1

세크메트가 튀어나와 적을 난무하는 레벨 1 초필살기.
사용 후 일라이자에게 귀환하지 않기 때문에 발동 직후 어떤 폼이었던지 상관 없이 세크메트 폼으로 변환한다.
첫타가 가드에 막힐 경우 게이지만 날리고 난무 모션 없이 그냥 튕겨나간다. 사용 시 세크메트 폼으로 자동변환 되는것 덕분에 막혀도 한 콤보 통째로 맞을 일이 없고 멀리 튕겨나가 잡히기에도 시간이 빡빡한게 그나마 위안. 기본기로 확실히 콤보의 기반을 잡은 후에 사용하자.
도발 후에 사용시 세크메트 폼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흡혈 효과가 붙는다.
여담으로 베타 버전에서 개발 중이던 시절, 이 기술의 강화 버전인 레벨 5 초필살기가 만들어졌다가 곧 삭제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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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파일:Attachment/Qcf.png+파일:Attachment/K 1.png 파일:Attachment/K 1.png네크베트 브레이커 Nekhbet BreakerLv.1

공중에서 피로 팔을 네크베트의 날개 모양으로 감싼 뒤, 발로 상대를 낚아 채 잡기로 적을 잡고 이즈나 드롭을 꽂는 레벨 1 초필살기.
피해량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거의 30%정도. 다만 타격 잡기 판정이라 가드에 막힌다. 적이 공중에 있든 지상에 있든 가드만 하지 않는다면 다 캐치할 수 있다.

D8jmm9uz-v3bODsuSh6tQfGUGxZFj6eA0vZG6O4gTOSI_RBYa5--o2FAh-fhSrHLF-GZbxNOnA0QZ50O5o5FQ47KL4oawJrf0XWErjeUA5QeRbUHdQzE-8PCuZ5GlFTkIjPLrr9hpobzs5raiRGf44H_Do1BmIAPu5zbedQVfo_N6o0QSHBgzCNH5INEqaWe07DfoUXitVILs5XTFsY8XkHBWumkxCmlieySdvw31toUpFZskZ4nAFswHwe16YzYjqxARxXnZy6r8ccqKf9wjg3hEvPjNnmdTksmc2deUOqTDOhoIsYMRiSAfLtBTINN2o_EGZswBiDSmqb8bKJYsVHBPJ44doSoMK9MetZNo7AWap6bqepXh7jQZLrVOqs5I0TM481PmNnrJLdnjQdRrFyn0dslUes1PGJDempPEqald53_GYd5A5oY1klioarcJFjaAEt-eTmrEYHj1p2dWk1Ax7maWxEigWV3KDj3QzciRRXXmhz-m0D2vF4dZMq7RdXI9IFRnNB9NrmMng8fWCwewsWbQsQgln9tkaRgnW09ljs-g7Z1sEl12oh3-7wvPZ84=w480-h270-no?.gif

파일:Attachment/Qcb.png+파일:Attachment/P.png 파일:Attachment/P.png케프리 썬 Khepri Sun[13]Lv.3짧게 비행하고 싶으면 각 비행당 파일:Attachment/P.png

케프리의 상징인 스카라베로 변신하여 수직 상승 → 수평 비행 → 직각 강하하는 레벨 3 초필살기.
세 번 방향을 바꿀 때 손버튼을 눌러주면 바로 진행을 멈추고 다른 방향으로 비행한다. 수평 비행의 경우 거리가 상당히 긴데, 이 비행 캔슬 기능을 이용해서 적의 머리 위로 강하할 수 있다. 레벨 3 초필살기 취급이 안 좋은 스컬걸즈 치고는 그래도 쓸만한 기술.
비행하는 동안에도 다단히트 판정이 다 들어가 있어 근접에서 처음부터 맞췄을 경우 피해량이 어마어마하다. 이 때는 비행거리에 따라 다단히트 횟수가 달라지니 비행 캔슬 기능은 사용하지 말자. 전부 다 맞출 경우 체력을 약 40%가량 깎는다.
마지막 강하의 판정이 양 옆으로 넓어서 살짝 빗맞췄다 싶더라도 데미지는 다 들어간다. 막타 비중이 높으니 체력 많이 안 남았을때 마무리로 쓴다면 이것만 맞춰도 무난하다.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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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자의 스토리는 특히 떡밥 회수가 많은 편이므로 스포일러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일라이자 스토리 모드 번역

바스테스의 굴에서 공연 한 후 일라이자는 로렌초에게 불려 비탈레와 만난다. 비탈레는 일라이자가 몰래 혈액을 빼돌리는 것을 가지고 일라이자를 위협해 스컬 하트를 찾게한다. 그리고 일라이자를 감시할 목적으로 세레벨라를 붙여준다. 일라이자는 자기의 오랜 하인인 알버스와 호라스를 데리고 죽음의 냄새를 따라가다 파라소울과 싸움에서 도주한 스퀴글리를 발견했다. 스퀴글리는 유명한 가수인 그녀의 팬이었지만 일라이자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인 세크메트를 보이자 레비아탄이 일라이자를 경계한다. 일라이자가 레비아탄에게 자신을 도우라고 설득하지만 레비아탄은 단칼에 거절한다. 둘은 싸우지만 일라이자가 스퀴글리를 가볍게 바르고 스퀴글리와 레비아탄은 도망친다.

일라이자는 향기로운 피의 냄새를 쫓아 리틀 인스머스로 간다. 그 곳에서 미스 포츈을 만나고 미스 포츈이 라이프 젬을 삼킨것을 알자 미스 포츈의 피를 노리고 가볍게 밟아주고는 온몸을 조각조각내서 트렁크에 싣는다. 일라이자가 라이프 젬을 삼킨 미스 포츈을 로렌초에게 데려갈 생각이 없다는걸 알고 세레벨라는 일라이자에게 싸움을 걸지만 일라이자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스컬 하트를 찾기위해 그랜드 성당에 도착해 그곳에서 필리아를 만난다. 일라이자는 레비아탄과 마찬가지로 삼손을 설득하지만 역시 거절당하고 필리아와 전투에 돌입한다. 필리아를 가볍게 이기고 필리아가 삼손의 전 숙주보다 못하다고 까고 성당 지하로 내려간다.

지하에서 블러디 마리가 그녀에게서 메디치 마피아의 냄새가 난다고 덤벼들지만 마리를 해치우고 스컬 하트를 가지기 직전에 더블이 달려든다. 일라이자가 자신의 두 딸인 에이온과 비너스를 죽였다고 하며 일라이자에게 상처를 입히지만 결국 격파당하고 일라이자는 스컬 하트를 파괴한다.

일라이자는 아지트로 돌아와 목욕하며 휴식을 취하지만 그때 필리아와 스퀴글리가 쳐들어와 1대2로 최종전을 치른다. 결국 그 둘을 개발살내고 스퀴글리는 스컬 하트가 다시 나타날 때 알람용으로 객실에 갖다 놓고 필리아는 삼손에게 더 나은 숙주를 찾기 전까지는 살려주겠다며 자신의 혈액으로 만든 석관에 봉인시켜 버린다. 자신의 아지트안 왕좌에 앉아 좌우에 각각 제압당한 미스 포츈과 필리아를 놓고는이때 필리아 봉인된 모습이....[14] 시시하다고 일갈한 후 자신이 가진 모든 혈액을 끌어모아 거대한 사자를 만들어내 메디치 마피아를 파괴하기 위해 나선다. 본사에 가까워졌을 때 거대한 동상에 탑승한 마리와 마주치며 종료된다.

5 기타

스컬걸즈의 세 번째 DLC 캐릭터로, 이로 인하여 DLC로 등장한 첫 세 캐릭터가 전부 음악에 관련된 캐릭터로 등장하게 되었다.[15] 탈리에신까지 나왔다면 완벽했을텐데

그러나 겉 허물일 뿐인 가수의 모습 이상으로 그 정체가 다양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가수부터 시작해 점차 그 스케일이 커지는 특징이 있다.

왕국에서 가장 유명한 클럽 가수
→ 사실은 메디치 마피아의 간부
→ 실제 정체는 기생수를 가진 뱀파이어
→ 알고 보니 더블과 같은 입장인 이세계 신의 아바타

이 과정에서 더블과 기생수에 관한 떡밥이 대량 회수되었다. 더불어 필리아가 가장 의문이 많은 캐릭터가 되었다.

기생체인 세크메트와의 관계가 특이한데, 필리아나 스퀴글리의 경우에는 기생체와 숙주의 자아가 둘 다 존재하는 반면, 일라이자와 세크메트는 마치 둘이 하나의 존재인 것처럼 행동한다. 본인의 언급에서 "테온[16]의 진정한 힘은 화신과의 결속에 달려있다" 운운하는 것을 보면, 일라이자는 세크메트에게 거의 종속되어있거나 이미 자아가 먹힌 듯. 아니면 그냥 오래 같이 지내서 호흡이 잘 맞거나, 세크메트의 특징일수도 있다(이 경우 "화신과의 결속" 이란 숙주와 기생체 간의 호흡,궁합 등을 얘기한다는것이 된다). 애초에 세크메트는 일라이자의 뼈이며, 세크메트의 대사 또한 분명히 존재한다.

일라이자 폼일 때와 세크메트 폼일 때의 승리 모션이 다른데, 일라이자 폼일 때는 여러 가지 의상을 감상할 수 있다. 세크메트일 때는.. 그런 거 없이 그냥 울부짖는 뼈다귀.

베타 버전에서 개발 중이던 시절인 2014년 6월, 이 승리 포즈의 의상을 직접 디자인해볼 수 있었던 일라이자 승리포즈 디자인 콘테스트가 개최된 적이 있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표현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개수 제한 없이 참여 가능했다. 고득표한 복장들에 한해 실제 게임에 참고하여 넣도록 하였으며, 소정의 상품도 있었다.
당시 콘테스트의 스레드. 다양한 참가작들도 볼 수 있다.
우승작들.
이 콘테스트의 결과로 HP 버전인 핏빛 드레스, HK 버전인 턱시도, PP 버전인 검정 드레스 세 복장이 실제 게임에 삽입되었다.

각각의 컬러링은 다음과 같다.
1P-디폴트
2P-클레오파트라
3P-엘리자 (철권 시리즈)
4P, 5P, 6P, 20P, 22P[17]-오리지널
7P-핏빛 일라이자
8P-이세트 (마비노기 영웅전)
9P-제다 도마 (뱀파이어 시리즈)
10P-크림슨 바이퍼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11P-사랴 (파이어 엠블렘)
12P-닥터 둠 (마블 코믹스)
13P-이노 (길티기어 시리즈)
14P-오데트 (오딘 스피어)
15P-DIO (죠죠의 기묘한 모험) 빅 밴드한테 DIO컬러링이 없던 이유 세크메트 생긴건 킬러 퀸인데 말이지
16P-페이 발렌타인 (카우보이 비밥)
17P-벨벳 (오딘 스피어)
18P-키류인 라교 (킬라킬)
19P-레드 (트랜지스터)
21P-포림 마리암 (홈스턱) (Indiegogo 후원자 컬러)
23P-유리안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24P-레이븐 (틴 타이탄) (Indiegogo 후원자 컬러)
25P-엘리자베스 (페르소나 시리즈)

일라이자의 스팀 트레이딩 카드 아트
  1. 유통사인 아크 시스템 웍스에서 만든 게임 블레이블루에서 코코노에 머큐리를 맡았다.
  2. 터키어로 '채운 것'이라는 뜻의 일반명사로 고기나 밥을 가지나 홍합 등 재료 속에 채우고 푹 삶은 요리나 포도 잎에 돌돌 싸서 찐 터키 요리들을 말한다.
  3. 더블이 있는 성당에서 섬기는 세 여신을 트리니티라고 부른다.
  4. 원문은 historical inaccuracies.
  5. 원문은 losing her nose. 실제로 일라이자의 앉아 MP 모션이 스핑크스로 변하여 자신의 코를 전방으로 날리는 것이다. 실존하는 스핑크스들 중 코가 풍화되어 없어진 것을 패러디한 것.
  6. 미스 포츈처럼 협공이 가능한 건 아니고, 본체는 대기하고 세크메트만을 조종하는 일종의 형태 변화이다.
  7. 기본기부터 초필살기까지 많은 기술들이 키 연타에 따라 추가타를 넣거나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같은 기술로도 견제를 넣거나 콤보 체인용으로 쓰는 선택을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응용폭이 넓은 편이다.
  8. 빅 밴드는 엄청나게 많은 단점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기성 기술을 1,2개 정도 갖고 있다는 이유로 사기 캐릭터라고 대차게 까인다.
  9. 마약류인 그 까트 맞다.
  10.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폭넓게 사용된 일체형에 한쪽 날인 도검.
  11. 고대 이집트에서 아누비스와 직권을 상징했던 지팡이와 홀. 주로 고위 관료들이 세크헴을 들고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12. 이집트의 수도 멤피스를 지배한 최고(最古)의 신 프타(Ptah)에 도끼(Axe)를 합성한 말장난으로 추정된다.
  13. 케프리는 태양신 의 다른 모습으로 재생, 일출을 상징한다. 아침엔 '케프리', 낮에는 '라', 밤에는 '아툼'이라 불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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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오페라 가수 스퀴글리와 음파병기 빅 밴드 , 그리고 클럽의 전속가수 일라이자.
  16. 고대에 스컬걸즈 세계관의 기생체들을 부르던 명칭으로 추정. 일라이자는 기생체들을 이 명칭으로 부른다. 피콕의 스토리에선 이 테온이랑 명칭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기생체와 숙주의 연결관계를 형성하는 물질 "테오나이트"가 언급된다.
  17. Indiegogo 후원자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