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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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鳴梁) (2014)
Roaring Currents
감독 김한민
각본 전철홍, 김한민
출연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진구, 이정현
김명곤, 권율, 노민우, 김원해, 최덕문, 박노식, 고경표, 오타니 료헤이
장르 액션, 드라마, 사극
제작사 빅스톤픽쳐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촬영 기간 2013년 1월 8일 ~ 2013년 7월 21일
개봉일 2014년 7월 30일
상영 시간 128분
총 관객수 17,615,053명 (최종 / 국내 상영영화 역대 1위)
등급 국내 : 15세 이상 관람가
영국 : 15
연도별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2013년
7번방의 선물
12,811,206명
2014년
명량
17,613,682명
2015년
베테랑
13,413,991명
역대 대한민국 1000만 관객 영화
겨울왕국
(2014, 10,296,101명)
명량
(2014, 17,615,039명)
인터스텔라
(2014, 10,283,776명)

근데 위인전, 교과서에 스포일러가 있잖아 지못미 영화가 역사를 왜곡했기때문에 반전의 요소가 있다카더라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 에게는 주인공먼치킨인 영화라고 까이고 역덕들에게는 주인공원본보다 심하게 너프됐다고 까이는 영화.[1]


1 소개

2016년 기준 역대 대한민국 흥행순위 1위를 기록 중인 영화[2]
2014년 개봉된 한국영화 중 가장 오랜기간 스크린에 걸린 영화[3][4]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명량 해전[5]을 다룬 영화. [2013년 3월 14일부터] 2013년 여름즈음에 촬영을 마쳤고, 후반작업을 거쳐 2014년 7월 30일 개봉.

원작은 박은우의 소설 《명량》이지만 개봉하기 전에 영화를 소설로 옮겨 각본 전철홍, 김한민, 지은이 김호경의 《명량》이 출판되었다.


2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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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만 봐도 내용이 나오는데? 한국인치고 명량 대첩에서 이순신 장군 이긴거 모르는 사람이 있긴 할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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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

1597년 임진왜란[7]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최민식)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시마 미치후사(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12척의 조선 vs 330척의 왜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3 개봉 전

3.1 예고편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


3.2 화려한 캐스팅

주연배우가 최민식, 류승룡에 조연들도 이정현, 조진웅, 진구, 김명곤 같은 어느 정도 연기력과 인지도를 갖춘 중견배우가 대거 포진하여 큰 이변이 없다면 이들의 연기력만으로도 무난히 본전 이상을 할 것 같은 캐스팅을 갖추고 있다.


3.3 고증

명량/고증관련 항목 참고.

대체로 기존의 한국 사극에 비하면 고증수준이 훨씬 나은 편이나, 역사 매니아의 눈에는 책까지 수십번 들쳐봤고 고증을 위해 몇 천만원을 썼다면서 고증에 대한 노력을 피력한 것에 비하면 여전히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책을 펼쳐보는 게 아니라, 전문가를 고용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물론 역사고증을 다 때려넣었으면 영화가 이렇게 흥하진 못했을거다. 관객이 중요시 하는건 영화가 재미있냐지 역사고증이 아니니까. 그렇다고 역사 매니아만을 위한 영화를 만들자니 수지 타산이 안맞고... 게다가 역사고증을 그대로 넣었으면 영화 특유의 긴박감이나 전개의 고조 등도 기대에 못미쳤을거다.치트가 덜 들어가서 명량 개봉 당시만해도 관객들이 저런 해전 말도 안된다고 취급하는 분위기였는데, 고증대로 했으면 판타지 영화 취급 받았을 것이다. 영화에선 그나마 힘겹게 일본군을 격퇴하지만, 사실은 별 어려움 없이 저 대군을 격퇴했던지라...


4 개봉 후

4.1 시사회 및 반응

2014년 7월 21일 낮에 언론 시사회가, 저녁에 왕십리영등포에서 일반 시사회가 열렸다. 이순신 장군을 다룬 영화라 곳곳에서 울컥했다는 의견과 다소 지루하다는 의견이 모두 나왔다. 호불호가 갈릴 영화인 듯 하나, 조연들의 활용도가 좋지 못하다는 의견은 공통적이었다. 전문가 평도 한 쪽은 천만 영화를 단언하고 있는 반면, 다른 한 쪽은 그 가능성을 매우 낮게 보고 있는 등 극명하게 갈렸다.

그러나...

4.2 흥행

2014년 한국 박스오피스 1위
대한민국 영화 흥행 최다 관객수, 최고 흥행 수입 신기록을 세운 영화.

7월 28일 [‘명량’ 예매율 1위…‘군도’ 흥행 돌풍에 빨간불?]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은 56.0%의 높은 점유율로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드래곤 길들이기 2》가 14.1%, 《군도》가 12.1%로 뒤를 이었다.

7월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68만 명을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하였다. 기존 첫날 관객수 1위였던 《군도》의 기록을 훨씬 상회하는 대기록. 또한 역대 1,0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오프닝 스코어라고 한다.

[개봉 2일도 다 채우기 전에 100만 관객을 달성]하는 기록을 작성했다. 7월 31일 오후 2시 이전 100만명 달성했으며 이런 기세라면 주말이 오기 전 평일 3일동안 누적관객 200만은 가뿐히 넘기지 않을까 예상된다. 이틀차 관객은 70만 명을 기록해, 하루만에 평일 최고 관객기록을 재경신했으며, 개봉 이틀 간의 최종기록은 140만 명.

8월 1일 하루에만 8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수는 220만 명을 넘어섰다. 즉 개봉일부터 하루 관객수를 자체적으로 경신하고 있는 중이며, 첫 주말 스코어의 추이가 기대된다.

2일 오전 영상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개봉한지 4일차인데도 불구, 70%가 넘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개봉 직후 흥행몰이를 했던 《군도》, 블록버스터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나 《드래곤 길들이기2》가 개봉했음에도 불구, 예매율이 날이 갈 수록 계속 상승하는 당연하지 스크린 독점 했거든기염을 토하고 있다.

8월 2일의 밤의 시점에서는 12시 이전은 모조리 자리가 찼고 12시 이후에도 모조리 맨 앞의 서너줄 수준이다. 다음날인 일요일 조조자리는 이미 매진된지 오래고, 일요일 아침 시점으로 그날의 모든 자리가 매진되었다(…).

8월 2일 결국 122만명을 기록하며 하루 관객수 역대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무엇보다도 좌석점유율이 87.5%로 이런 역대급 성적을 기록하는데도 좌석이 부족했다는 수치가 나와버렸다.[8]

8월 3일 126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하루 관객 수 역대 최다 기록을 한번 더 기록했다. 이쯤 되면 무시무시할 정도.

민족적인 이순신 코드로 남녀를 불구하고 높은 선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개봉해있는 영화 중 유일하게 중장년층까지 극장으로 끌어올 수 있고, '교육용'으로 괜찮다는 입소문까지 타며 어린 청소년들 수요까지 끌어온 것이 흥행의 주된 요인이라 보인다.

《명량》의 손익분기점은 600~650만 관객이다. 8월 3일까지의 흥행세로 볼 때 이미 손익분기점 추월은 기정사실로 점쳐졌었고 8월 5일 누적관객 660만을 돌파 하면서 손익분기점을 추월하였다.

8월 6일 [박근혜 대통령이 관람했다.] 예상과는 다르게 예고 없이 일반인처럼 표를 사서 관람을 했기에 그 극장에서 같이 영화를 본 국민들을 깜작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엄청난 관객몰이에 힘입어 영화 관람객 신기록 갱신도 매일매일 이루어지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흥행 추세를 보자면 2주차 주말에 1,0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를 뒷받침하는것이 2주차 평일 관객수는 평균 70만 명에 준하며, 예매율또한 꾸준하게 70%에 근접하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가 주말에 더 힘을 얻는다면 역대 최단기간 1,000만 돌파는 물론이고 장기적으로는 《아바타》의 1,300만 관객 이상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2주차 주말 첫날인 8월 9일 토요일 하루에만 100만 관객을 동원하였고, 통산 관객도 970만 명이라서 역대 최단기 1,000만 관객 달성은 기정사실로 굳어졌다.

8월 10일 오전9시를 기점으로 최단기간 천만 관객이자 한국개봉영화 통산 12번째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되었다. [기사.]

그리고, 마침내 8월 16일, 개봉 18일 만에 아바타의 기록을 넘어서며 한국 개봉영화 사상 최대 흥행작에 등극했다. 아바타의 흥행기록을 4년 반이 넘도록 깨질 못했던 걸 명량이 깬 것이다.

각종 언론에서는 명량이 과연 [1,500만 고지를 넘길 수 있을 것인지의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단 8월 16일까지 추이를 보자면 3주차 추말에 1,400만 관객은 사실상 확정이고, 4주차 주말까지는 현재의 예매율과 좌석점유율이 하향 평준화 되더라도 여타 흥행작들 보다는 훨씬 빠른 속도로 기반을 다졌기 때문에 1,500만 고지 달성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그리고, 마침내 8월 19일, 개봉 21일 만에 1,500만 고지를 넘겨 사람들은 2,000만 고지를 넘길 수 있을 것인지의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8월 20일 중순에 접어들면서 평일 관객도 5,6만대로 내려가면서 이건 불가능하게 되었다.

1,600만 고지는 8월 24일 넘겼으며, 다음 목표인 1,700만을 넘길지도 역시 관심사가 될 듯 보인다. 또한 8월 24일에 역대 누적매출액 1위까지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한국 영화 최대 흥행작으로 그 위상을 확고히 했다. 9월 1일까지 전국 1,696만 관객을 기록하며 곧 1,700만을 넘기겠으나 2,000만은 역시 불가능할 듯. 30일 하룻동안 모처럼 관객이 13만이긴 했지만. 9월 1일에는 박스오피스 4위로 밀려났으며 평일 관객이 3만대로 떨어졌다. 그래도 9월 3일 오전 1,7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그리고 6일까지 1,710만 관객을 기록하고 있으며 6일 주말에는 박스오피스 8위를 기록하며 이젠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고 봐야할 듯.

한편, 해외에서도 The Admiral : Roaring Currents[9]로 개봉되어 광해의 해외 흥행수입을 넘겼다.[#][#] 그리고 10월 12일까지 258만 달러를 미국에서 벌어들이며 김기덕이 감독한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이 거둔 238만 달러 흥행을 깨며 미국 개봉 한국영화 흥행 1위가 되었다.

10월 13일까지 전국 10개 정도 극장에서 상영하고 있긴 하지만 거의 막을 내린 셈. 전국관객 1,760만 관객을 기록했으며 달러로는 1억 3,155만 6,156달러로 집계되어 2009년 아바타가 거둔 한국흥행 1362만 관객을 달러로 계산한 1억 548만 5,521달러를 훌쩍 넘었다.

흥행 성적 및 흥행 기록은 다음과 같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이며, 업데이트 기준 일일관객수와 누적관객수의 차이는 영진위 서버의 업데이트 시차를 고려하여야 한다. [출처]

일자동원 관객누적 관객흥행 신기록
1일차(7/30)682,705명705,205명[10]당시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11]
2일차(7/31)704,939명1,410,144명역대 최고 평일/일일 관객수 당시 역대 최단 100만 관객 돌파[12]
3일차(8/1)866,320명2,276,464명역대 최고 평일/일일 관객수 당시 역대 최단 200만 관객 돌파[13]
4일차(8/2)1,228,932명3,505,396명역대 최고 일일 관객수 당시 역대 최단 300만 관객 돌파[14], 역대 최고 좌석점유율(87.6%), 역대 한국영화 최고 예매율(73.3%)
5일차(8/3)1,253,604명4,759,000명역대 최고 일일 관객수, 당시 역대 최단 400만 관객 돌파[15]
6일차(8/4)989,814명5,748,814명역대 최고 평일 관객수, 당시 역대 최단 500만 관객 돌파[16]
7일차(8/5)869,085명6,617,899명역대 최단 600만 관객 돌파, 손익분기점 추월
8일차(8/6)702,888명7,320,787명역대 최단 700만 관객 돌파
9일차(8/7)652,737명7,973,524명
10일차(8/8)690,134명8,663,658명역대 최단 800만 관객 돌파
11일차(8/9)1,100,853명9,764,511명역대 최단 900만 관객 돌파
12일차(8/10)1,032,211명10,796,722명역대 최단 1,000만 관객 돌파, 《겨울왕국》 기록 돌파, 역대 흥행 11위 그중 겨울왕국은 지못미
13일차(8/11)526,108명11,322,830명역대 최단 1,100만 관객 돌파, 《실미도》 기록 돌파, 역대 흥행 10위
14일차(8/12)443,814명11,766,644명변호인》, 《해운대》 기록 돌파, 역대 흥행 8위
15일차(8/13)368,599명12,135,243명역대 최단 1,200만 관객 돌파, 《태극기 휘날리며》 기록 돌파, 역대 흥행 7위
16일차(8/14)429,025명12,564,268명광해, 왕이 된 남자》,《왕의 남자》 기록 돌파, 역대 흥행 5위
17일차(8/15)742,550명13,306,818명역대 최단 1,300만 관객 돌파, 《7번방의 선물》,《도둑들》,《괴물》 기록 돌파, 역대 흥행 2위
18일차(8/16)681,362명13,988,180명아바타》 기록 돌파, 역대 흥행 1위
19일차(8/17)634,108명14,622,288명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초 1,400만 관객 돌파
20일차(8/18)263,863명14,886,151명
21일차(8/19)231,196명15,117,347명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초 1,500만 관객 돌파
22일차(8/20)172,185명15,289,532명
23일차(8/21)164,744명15,454,276명
23일차(8/22)165,669명15,619,945명
24일차(8/23)331,686명15,951,631명
25일차(8/24)304,796명16,256,472명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초 1,600만 관객 돌파, 역대 누적매출액 1위
26일차(8/25)104,990명16,361,417명
27일차(8/26)89,715명16,451,132명
28일차(8/27)84,999명16,536,131명
29일차(8/28)59,587명16,595,718명
30일차(8/29)66,170명16,661,888명
31일차(8/30)137,466명16,799,354명
32일차(8/31)129,416명16,928,770명
33일차(9/1)36,861명16,965,631명
34일차(9/2)31,839명16,997,470명
35일차(9/3)16,023명17,013,491명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초 1,700만 관객 돌파
36일차(9/4)13,135명17,046,156명
37일차(9/5)17,635명17,063,791명
38일차(9/6)44,249명17,108,040명노인 대상 무료 상영 시작
39일차(9/7)54,187명17,162,227명
40일차(9/8)81,812명17,244,039명
41일차(9/9)103,655명17,347,694명
42일차(9/10)83,192명17,430,886명노인 대상 무료 상영 종료[17]
최종17,614,849명


4.2.1 스크린 독점 논란

명량의 흥행돌풍이 사실은 과도한 스크린 독점에 의한 것이라는 평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스크린 독점을 두고 관객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행위라 보는 시각도 있다. 실제 상영 수를 표로 보더라도 [#1] [#2], 사실상 혼자서 몰빵의 수준으로 차지하고 있다, 특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거의 하루에 단 한 번 상영한다. 또한 다른 영화의 상영 시간도 오후~저녁 피크 타임에는 거의 없다. 영화 자체의 문제도 문제지만, 스크린 독점으로 인한 흥행의 책임은 피해갈 수 없을 듯 하다. 이는 《명량》 이후에 개봉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또한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어, 한국 영화들의 과도한 스크린 독점으로 인한 다른 영화를 보려는 관객에게마저 피해를 주고 있다는 말도 계속 나오고 있는 실정. 이는 개봉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상영이 몇몇 개봉관에서는 영화가 걸린 지 일주일도 안 되어서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국내영화에 한해 스크린독점을 옹호하는 분위기가 지속될 경우, 잘 만든 영화보다는 여러 세대가 적당히 볼만해서 스크린을 장악하기 좋은 영화를 제작하는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는 것 또한 우려될만하다. 또한 영화의 다양성도 위협받을 수 있다.

물론 이에 대해 의견이 약간 다른 경우도 있다.[#] 다만 이렇게관객 점유율이 높다는 이유로 독점을 옹호하는 논리는 기존 스크린쿼터 시위때 한국 영화배우, 평론가들이 내걸었던 의견과 정 반대되는 표현이며 명백한 이중잣대이다. 해외 영화중 독점 논란이 나타났던 《아이언맨 3》,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때와 비교하면 반응이 아주 천양지차.

이런 스크린 독점에 관한 의견은 《명량》이 압도적인 스크린 숫자를 확보하고 있는 현상에 편향적인 비판일 수 있다. 밀어주기나 독점의 경우 분명히 배급사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는 것은 맞지만, 그 결과는 관객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작품성이나 흥행성이 없는 영화를 밀어주는 식[18]으로 개봉했던 《7광구》나 《R2B: 리턴 투 베이스》 같은 경우 개봉시에 분명 CJ가 배급사다보니 CGV같은 경우 거의 밀어주기에 가까운 스크린을 할당했으나 결과적으로 관객이 외면했기에 흥행은 망한 전례가 있었다. 즉 아무리 배급사에서 압력을 가해 멀티플렉스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스크린 숫자를 늘렸다 하더라도 결국은 관객의 호응이 없다면 말짱 도루묵이 된다는 얘기다. 또한 극장 입장에서도 파리날리는 스크린을 억지로 유지하느니 하루라도 빨리 관객수가 유지되는 다른 영화를 거는 게 상식적이다.

상업 영화 시장에서 자본주의의 논리를 배제하고 무조건 독점으로 흥행했다고 할 수는 없음을 상기해야 한다. 이는 명량의 예매율이나 좌석점유율같은 수치적인 증거가 뒷받침하며, 해적의 경우 배급사인 롯데 엔터테인먼트의 입장에 따라 롯데시네마같은 멀티플렉스를 중심으로 명량 못지않은 스크린 밀어주기를 하고 있다. 간단히 생각해서 명량이 정말 이도저도 아닌 졸작이었다면 제아무리 스크린을 몰아줘도 관객의 호응이 없다면 진작에 스크린 숫자는 확 줄어들었을게 뻔하다는 얘기다. 2016년의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이것을 보여준 좋은 예시이다.

영화의 완성도 자체를 떠나서, 영화 독과점은 어떠한 말로도 정당화 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애당초 위에 언급한 7광구나 리턴 투 베이스 같은 영화는 그 조악한 퀄리티 때문에 관객들과 평론가들이 입을 모아 혹독한 비평을 해댄 졸작들이다. 이런 영화들의 독과점 전략이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이 독과점이 영화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관객들의 선택이 영화의 흥행 여부를 결정하기에 흥행에 성공한 영화는 관객들이 더 많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잘 만들어진 영화일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이런 오류를 불러일으킨다고 생각된다. 물론 많은 경우 위의 논리가 별탈 없이 성립한다. 하지만 관객들이 영화 티켓을 살 때 고려 대상이 영화의 질만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명량의 경우 압도적인 극장 점유율을 선보이며 국내 영화 배급 시장을 거의 다 차지해 버리는 기현상을 보였다. 과연 여가 시간에 잠깐 극장을 들른 관객이 다른 영화를 보겠다는 확고한 신념이라도 없는 이상 황금 시간대 상영관을 다 차지한 명량을 제외한 다른 영화를 선택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아마 상당히 작을 것이다. 명량의 높은 좌석 점유율 때문에 높은 극장 점유율 또한 불가피하다는 주장도 있으나 하지만 개봉 시작부터 다른 영화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규모로 배급되었고, 엄청난 마케팅의 도움을 받은 영화가 다른 영화들에 비해 많은 관심을 모으게 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초기에 이런 관심을 받는 것이 영화 흥행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모방 소비(밴드 웨건 효과)라는 개념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실제로 명량이 초기에 많은 관객수를 기록 한것이 언론 등을 통해 전파되어 하나의 신드롬이 일어난 것이 1700만이라는 무지막지한 관객들을 끌어모으는 데 한몫을 했다는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물론 어디까지나 문화 컨텐츠로서 영화가 사회적 신드롬을 불러 일으켜 인기몰이를 하는 것이 잘못된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을 특정 과점 기업이 다른 영화들을 희생시키며 의도적으로 일으켰을 경우 이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고로, 이번 논쟁의 쟁점은 명량이 1700만을 모을 정도의 완성도를 가지고 있느냐가 아닌, 명량의 흥행 성공에 영화 산업의 독과점 구조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느냐가 되야 한다. 단순히 영화가 좋으니 많이 봤겠지라는 논리는 한국의 다른 시장들에서의 독과점 현상 또한 대기업이 상품을 잘 만드니 영세 기업들이 망하겠지라는 사고와 다를 바가 없다.[19]

영화가 독점만으로 성공하지 않을지언정 이번 명량의 독점은 명백한 사실이며, 독점만으로 흥행의 요소를 설명할수는 없으나 결국 독점이 영향을 끼쳤다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다. 이 영화의 흥행과 질과는 별개로 계속 이어져온 CJ와 롯데 같은 거대 그룹 멀티플렉스의 스크린 독재는 고쳐져야 할 현상이다.


4.3 평가

중장년층은 대체로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젊은층에선 호불호가 많이 갈렸으며, 평론가들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4.3.1 평단 반응

씨네21 평론가들 아홉 명의 평이 나왔는데 9점 한 명 근데 그게 황진미, 6점 다섯 명, 5점 세 명으로 망작 실망스럽다며 혹평했다. 단평으로는 '침몰하는 캐릭터들', '인물은 흐릿하고 해전만 요란하다', '해전의 치열함 속에 묻혀버린 캐릭터' 등 캐릭터의 활용도를 지적하는 평이 많았다. 결국 볼거리는 많은데 속알맹이가 부실했다는 뜻인데, 다시 말해서 극의 완성도가 너무 떨어진다는 말. 작중 일본측 저격수, 조선측 첩자와 그의 애인은 도저히 왜 나온 건지 알 수 없다는 반응이다. 심각한 건 이걸 대중들도 인식하고 있다는 것.

영화가 기승전결 구분없이 승전전전전결 같다는 평가나 백성들의 도움을 표현한답시고 어설프게 미화된 감성팔이 신파 또한 지적되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

이렇듯 동시기 개봉한 《군도》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보다 낮은 점수를 주며 혹평했지만, 일반 관람객들은 9점에(!) 가까운 점수를 주며 호평을 하고 있다. 물론 전문가와 일반 관객의 평이 갈리는건 의외로 흔한 일이기에 놀랄 일은 아니지만 세 영화의 평을 비교해보면 재밌는 일.[20]

이동진은 이 영화에 [별 셋을 주면서도 나름 호평]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란은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이어 전쟁터가 되었다.

진중권은 [《명량》이 졸작이라는 트윗]을 썼고, 이게 뉴스기사로 퍼져나가며 갑론을박이 쏟아지게 됐다.


4.3.2 관객 반응

전문가들의 평점과는 다르게, 초반 일반 관객들에게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속 시원한 해전과 이순신이란 소재가 잘 맞물려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물론 모든 관객들이 호의적인 것은 아니었으며, 관객들 또한 영화의 내적인 요소가 너무 부실하다는 말이 자주 나왔다.

더구나 인물들의 존재감이 없어보여서 아쉬웠다는 전문가들의 평가에 대체적으로 부합하는 분위기.[21] 허나 이런 것들이 흥행에 큰 지장을 줄 정도의 핸디캡으로는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오락영화와는 다르게 관객 연령층이 매우 폭넓게 자리잡은 것도 주목할 대목이다. 주로 20~30대를 노리던 블록버스터가 아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순신이라는 적절한 주제와 어린 아이들에게는 교육적인 효과를, 40~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는 현실의 답답함을 해소시켜주는 일종의 대리만족감을, 노년층에게는 소재의 적절함으로 인해 "꽤 볼 만한 영화"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모든 연령층에게 고른 선택을 받는다는게 커다란 특징이다.


4.3.3 이순신 주제는 무조건 성공인가?

순수히 영화적 구성을 평하는 것 외에 시선을 끄는 것은 바로 이순신을 주제로 했기 때문에 흥행을 유지한다는 의견이 있다.

이는 어쩌면 이순신이라는 인물을 다룬 특성일 수도 있다. 영화 자체만 놓고 보았을 때 확실히 해전 장면에 비해 인물의 존재감이 흐릿하지만, 애초에 한국 관객들 중 이순신이 명량해전에 앞서 어떤 처지였으며 어떤 인물인지를 모르는 사람은 없으므로 흥행에 크게 장애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란 뜻. 바꿔말하면 영화가 이순신빨이란 것.

이 때문에 이순신이란 소재로 흥행한 영화란 평이 중론이다. 더구나 한국인 특유의 민족주의적 모습과 반일감정이 흥행을 부추겼을 것이란 의견도 존재.[22] 진주성 박물관에서 3D로 상영하고 있긴하다 몇분짜리지만 생각보다 볼만하다

이전에 나왔던 이순신 관련 영화들은 흥행하지 못했는데, 성웅 이순신(1971)의 대참패 및 김성칠 감독이 맡은 극장 애니메이션 '구국의 태양 성웅 이순신'(1981)이나 변강문 감독의 애니메이션 충무공 이순신 난중일기(1997) 등 망한 사례가 있어서 이순신에 대해 다룬다고 무조건 흥행이 보장됐던 것도 아니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저 작품들의 경우에는 그 시절에 제대로 된 미디어 홍보가 없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이 영화의 완성도 대비 높은 흥행에 정황상 이순신이라는 영웅적 실존인물이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맞지만, 그 이상의 설명 또한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다. 전문가들의 비평에 따르면 이 영화 자체로는 작품성이 그리 뛰어나지는 않지만, 시기적으로 현재 대중들이 원하는 어떤 요소를 속시원하게 긁어주는 점이 있기에 이런 광적인 흥행이 지속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절묘한 타이밍에 적절한 소재를 관객들에게 어필하는데 성공했기에 대중적인 호응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고, 거기에는 이 영화가 개봉한 시점에서 각종 재난이나 사고에 미적거리는 정부와 리더들의 모습에 염증을 느끼던 국민들에게 이순신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잘 먹혔다는 것을 가장 중요한 흥행 포인트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이순신을 소재로 한 것 뿐이 아닌, 영화가 묘사한 이순신의 모습이 시기적인 영향을 또한 같이 받아 대중들에게 제대로 어필했다고 보는게 타당할 것이다. 실제로 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 숙제로 이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써오라고 하는 학교도 있었다.초등학생이 15세 관람가 영화를....?


4.4 수상 내역

4.4.1 2014 대종상

  • 최우수 작품상
  • 남우 주연상 (최민식)
  • 기획상 (김한민)
  • 기술상 (윤대원)


4.4.2 2014 청룡영화상

  • 감독상 (김한민)
  • 최다관객상


5 등장인물

명량/등장인물 항목 참고.


6 트리비아

명량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자연스럽게 제작사와 감독, 주연 배우들, 배급사인 CJ 엔터 등이 대박을 터트렸다.
[명량 흥행으로 대박 터트린 사람들]

명량-회오리바다라는 제목으로 쭉 홍보를 해오다가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간단하게 명량으로 제목이 변경됐다. 제작사 측에서는 익히 알려진 명량해전이 대중에게 잘 인식되므로 굳이 부제를 달 필요가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아무래도 개봉 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바다라는 단어에 대중이 가지는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가 영화의 흥행에 지장을 줄 수 있어서 제목을 변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거북선이 싸우는 장면은 안 나온다.젖은 솜이불도 안나온다... 영화 초반에서 구선(거북선)을 건조하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중반 배설이 불씨를 배설하고 탈영을 시도하면서 아주 처참하게 불타버리고,[23] 이순신은 "나는 저 구선을 타고 싸울 것이다…" 라며 실성한다. 실제 해전은 판옥선 12척[24]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에필로그에서 한산도 대첩을 묘사하면서 거북선이 머리를 내밀며 돌격하는 장면으로 영화가 끝. 실제 역사상으로도 명량해전 때 거북선은 없었으니 당연한 전개이다. 그나마 리즈시절 건조해뒀던 거북선 3척은 원균위대한 해전에서 모조리 까먹었다(…).

거북선은 가끔 등장할 때마다 용울음 소리를 내서 흡사 괴수물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초중반에 거북선이 불타오를 때는 고통에 울부짖는 울음소리를 내고 충각으로 들이받는 대장선이 거북선으로 보이는 연출에서는 굶주린 짐승 소리를 낸다. 마지막으로 에필로그에서 등장할 때는 먹이를 눈앞에 둔 사자같은 으르렁 거리는 소리를 내기도. 상당히 재미있는 연출이다.

2015년 한가위 특선으로 9월 29일 KBS-2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방영했는데, 수위가 높은 장면은 모자이크로 가려졌다.[25]

2015년 10월 OCN에서 TV방영을 예고하면서 약 한번 거하게 빤(...) [예고편을 공개했다.]

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이 영화가 히트하면서 명'랑'한 성격을 명'량'한 성격이라고 오기하는 경우가 급격히 증가했다(...)헷갈릴 걸 헷갈려라


6.1 시기적인 호재?

《명량》 제작 초기만 하더라도 일본 정부독도 영유권 주장이 한참 열을 올리던 시기였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독도 영유권이나 위안부 역사 왜곡 등으로 국민적인 반일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던 상황이었다. 물론 이 당시에는 영화의 개봉이 1년여 남았었고, 정치/외교적 이슈가 영화의 흥행에 영향을 크게 준다고 하기는 어려웠지만 영화 개봉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일본이 역대급 어그로를 끌어버림으로써 영화 흥행에는 순풍이 될 것 같다.

또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해 박근혜 대통령과 공동선언 형식으로 일본의 역사관을 강도높게 비판해서 그 어느 때보다 한일관계가 경색국면의 시기이며, 국민들의 반일감정이 상당히 고조된 분위기다. 따라서 이런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명량해전 영화라는 점에서 굳이 애국심 마케팅까지 펼치지 않더라도 일반인들에게 어필할 수 있어 흥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6.2불멸의 이순신》과의 비교

아무래도 이순신 인생의 최대고비이자 클라이맥스인 명량 해전을 다룬 영화이니만큼 TV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수많은 이순신과 임진왜란 관련 작품들 중 가장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불멸의 이순신》과의 비교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불멸의 이순신》은 다른 해전과 달리 명량해전 때 96회 한회를 전부 할애했고, 고증오류가 있기는 했지만 전투신 자체는 모든 회차 중 가장 많은 호평을 들었다. 또한 당시 김명민이 연기한 이순신의 모습이 대중적으로 선풍적인 인기[26]를 얻었으므로 과연 최민식이 연기한 이순신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또한 영화이니만큼 드라마보다는 훨씬 정교한 기술과 소품 등이 동원되기 때문에 과연 《불멸의 이순신》을 뛰어넘는 또 하나의 수작이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불멸의 이순신에서 김명수가 절륜한 연기를 보여주었던 와키자카 야스하루나 그 외의 왜군 장수들인 구루시마 미치후사, 도도 다카토라 등도 영화 명량에서의 모습을 통해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속 묘사를 동시에 비교해볼 수 있을 것이다.

개봉 이후, 최민식은 당시 이순신의 연령대와 비슷한 연배로서 잘 어울리는 편이나 모진 고문과 백의종군 등으로 상당히 건강이 악화된 시기임을 감안할 때, 최민식의 이순신은 혈색이 너무 좋고 가끔 각혈하는 장면 외에는 딱히 건강에 큰 문제가 있어보이는 설정은 아니었다.

적장들의 경우, 단순히 악역으로 묘사되는것이 아니라 나름 이순신을 물리칠 이런저런 전략을 세우거나 꾸준히 정찰을 하고, 내부적인 암투라던가 각자 어느정도는 캐릭터성을 갖춘 인물들로 묘사되었다. 구루시마를 제외하고 전투에 직접적으로 나서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며, 워낙 이순신의 카리스마가 강해서인지 상대적으로 적장들의 존재감은 다소 희미한 편이다.

일본어가 가능한 관객들 중에는 악역 메인 류승룡의 일본어 억양이 전혀 일본어스럽지 못해 극에 몰입하기 어려웠다는 평도 있다. 물론 이는 여러 등장인물의 공통된 문제점이지만, 주역급이다 보니 유독 류승룡의 일본어 억양이 국어책 읽는 느낌을 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27]


6.3 사극들의 대결

2014년 상반기-여름은 한국영화 역사상 유래없는 대규모 자금이 투입된 대형 사극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영화의 경우 150~200억 가까이 제작비가 투자된 초대형 사극이며, 비슷하게 바다를 무대로 삼은 김남길, 손예진 주연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비슷한 시기에 개봉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빈 주연의 정조 암살 음모를 다룬 《역린》, 하정우,강동원을 내세운 《군도: 민란의 시대》, 이병헌, 전도연 주연의 《협녀》 등 쟁쟁한 배우와 많은 자본을 투자한 사극들과 피튀기는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사극으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한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초대박 흥행으로 고무된 대형 배급사들의 사극에 대한 투자가 뜻하지 않게 2014년 상반기를 사극의 레드 오션으로 만들었다. 덕분에 한국 사극 팬들은 행복한 고민을 하는 중. 그냥 싹 다 보면 된다. 이런 만만치 않은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좋은 성적을 거둘지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 《명량》은 미안할 정도로 다른 작품들을 눌러버렸다… 8월 6일 현재 시점으로 《군도》의 매출액 점유율은 1.6%, 《명량》은 61.0%이다. 당일 개봉한 《해적》의 수치는 23.4%. 이게 대형 사극인 《해적》의 개봉으로 점유율이 떨어진 거다(…). 손익분기점은 이미 넘긴 현재 명량의 흥행이 지속될지는 현재의 광풍과도 같은 분위기가 힘이 빠지지 않고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달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경부터 해적에게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었다.


6.4 유례없는 해전 영화

사실 바다 관련 영화는 제작비 문제로 흥행하기 어렵다는 것이 동서양 불문하고 영화계 정설이었고, 실제로도 《워터 월드》, 《컷스로트 아일랜드》 등 많은 제작비를 투입한 대규모 해양물 중 상당수가 눈물겨운 실패를 겪은 전례가 있다. 한국에서도 당시로서는 굉장히 많은 제작비를 투입했던 영화 《성웅 이순신》(1971)이 쫄딱 망한 적[28]이 있을 정도. 이 징크스를 깬 것이 본격적인 CG 시대에 제작된 최초의 해적 영화 시리즈인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였고, 이 시리즈에서도 여러 함선이 충돌하는 대규모 해전은 별로 나오지 않았다. 더구나 이 시리즈 이후에 나온 해양물 중에도 대성한 작품은 드물고 오히려 《배틀쉽》처럼 망한 쪽이 더 많다.근데 이쪽은 스토리 때문에 망한거다 대규모 해전을 묘사한 영화로는 《300: 제국의 부활》 정도가 있지만 이 작품도 해전을 잘 구현하기보다는 전작의 명성에 기대서 마초적인 근육 액션에 더 주력한다.

사실 그냥 전쟁 영화 역시 제작비에 비해 의외로 대중의 사랑을 받긴 힘든 장르다. 21세기 들어 가장 흥행한 전쟁 영화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은 《반지의 제왕》, 혹은 《아바타》 같은 다른 장르에 전쟁 요소를 넣은 경우이며, 국내 기준으로도 《태극기 휘날리며[29]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배경이 된 시대를 막론하고 크게 흥행하지 못했다.

그러니까 《명량》이 흥행으로든 비평으로든 성공한다면 수십척의 함선이 충돌하는 대규모 해전이 들어가는 최초의 본격 해전 영화로서 국내뿐 아니라 세계 영화 역사에 한 이정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며, 지금까지 제작되지 못했던 역사적인 해전에 대한 영화들이 해외에서도 제작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개봉이후 평가를 보면, 대체적으로 해전의 묘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관객이 많으므로 상당히 희망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당장 위의 네이버 영화 평론만 보아도 까는 건 대체로 이야기나 캐릭터지, 해전 자체는 훌륭했다고 평하고 있다. 특히 함포전이면 함포전, 선상 백병전이면 선상 백병전, 충각기동이라면 충각기동 해상전에서 보여줄 수 있는 대부분을 보여주었다. 사실 영화 후반부에만 보여줄 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영화 중반부터 끝까지가 해상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명량 해전 특성상 함대함 포격전의 비중이 다소 적다는점. 제작사의 계획대로 한산, 노량으로 이어지는 이순신 해전 3부작이 완성된다면 해전 자체에 집중한 영화로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30]

하지만 해상 기동 장면에서 돛+노로 기동하는 배의 움직임이 지나치게 빠르고 동력선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등 기본적인 바다에 대한 관찰과 의식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며 연안 포격전 양상인 명량의 해전에서는 조금만 신경쓰면 원양에서 해전보다는 훨씬 쉬웠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 부분은 해전이 벌어진 장소가 조류가 빠르기로 유명한 울돌목이고, 그 빠른 해류를 이용하거나 거스르면서 싸우는 것은 어찌보면 원양해전보다 더 어려웠을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한다.


6.5 촬영 에피소드

  • 주된 촬영 장소는 광양시, 해남군, 고흥군, 부안군 등이며 영화의 주요 해전 장면은 광양항 근처의 세트장에서 촬영하였다. 우연히도 광양항은 이순신이 마지막으로 싸운 순천 왜교성, 노량(노량 해전)과 매우 가까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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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촬영을 위해 광양항 부두를 임대해 초대형 세트를 제작했고, 짐벌이라 부르는 입체적인 움직임 구현이 가능한 장비위에 실제 크기에 근접한 판옥선, 안택선, 세키부네 세트를 올려서 현장감을 높이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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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트용이 아닌 실제 바다에서 운항이 가능한 판옥선, 안택선, 세키부네를 제작하였고 해전 장면은 이들 함선을 실제 바다 위에 띄워놓고 촬영을 하였다. 이는 제작사측에서 밝혔다시피, 후속작 제작이 진행될 경우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한 것들이며 이번 작품에서 얻은 교훈을 반영해 차기작에 잘 반영한다면 보다 더 훌륭한 사극을 제작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 일본측 장수나 단역배우들 중에는 실제로 일본의 촌마게를 고증하기 위해 삭발이나 부분삭발을 진행한 배우들이 상당수 있었던 듯싶다. [31]


6.6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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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일본은 무로마치 막부에도 막부의 중간이라 쇼군이 없었지만 신경쓰면 지는 거다
최민식이 워낙에 인상적인 연기를 많이 했기 때문에 명대사들이 배우개그로 채워지고 있다. 중간의 구루지마는 무시하자 주로 《범죄와의 전쟁》과 《신세계》. [링크](워낙 많은 사람들이 명대사를 나열하고 있어서 인지 위 이미지의 배우개그 대사들은 한참을 거슬러 올라가야 볼 수 있다. 물론 지금도 깨알같은 패러디나 개그는 심심찮게 보이고 있다[32]) 류승룡도 출연했던 광고 패러디가 나오는 중.


6.7 명량 갤러리

8월 8일, 디시인사이드에 명량 갤러리가 개설되었다. 그러나 생기자마자 겨울왕국 갤러리에 점령당하더니 드래곤 길들이기 팬덤이 명량갤로 넘어가서 갤러리명을 드길갤이라 칭하고 다른 갤러리에 떡을 돌리는등 사실상 갤러리를 점령한 상태. 왠지 바로 전에 있었던 모 갤러리 사태 사태가 생각나는데…

결국 8월 11일, 드래곤 길들이기 2 갤러리가 신설되면서 드래곤 길들이기 팬들이라고 쓰고 겨울왕국 갤러리 3중대라고 읽는다 2중대는? 설국열차 갤러리 있잖아은 드래곤 길들이기 2 갤러리로 이주했다. 그래도 그 전의 명량 갤러리 상황을 볼 때 화제가 명량으로 돌아올지는 미지수. 진짜로 헤일로 갤러리랑 진행 상황이 비슷해지고 있다 2015년 9월 현재 양갤 전부 정전갤이 됐다.

현재는 명량과 관련된 주제로 돌아오긴 했지만 까들이 주로 있고 그나마도 정전이다.

최근에 겨갤러들이 떡을 돌렸다.


6.8 이순신 신드롬

[이순신 신드롬에 관한 기사]
영화의 흥행세와 맞물려서 이순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졌다. 더불어 위키의 이순신 관련 항목들도 조회수가 증가했겠지

《명량》의 흥행으로 인해 아산 현충사의 방문객 수가 예년의 2배 수준으로 급증했고, 이순신 관련 서적의 매출이 급상승했으며, 실제 전투 현장인 진도 울돌목에도 상당한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 한다. 진도군도 영화 개봉에 맞춰 관람무대를 완공하는 등 기대하는 모양새.[#] 특히 진도는 세월호 사고로 관광객이 줄어 경기가 더 안 좋은 형편이었는데, 이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6.9 이순신 해전 3부작의 가능성

㈜빅스톤픽처스 측은 영화의 흥행 여부에 따라 후속편으로 ‘한산 : 용의 출현’, ‘노량 : 죽음의 바다’ 등 이순신 관련 영화 2편의 제작의사를 밝혔다.[#][#]

명량의 흥행이 천만 관객을 넘어서 《아바타》의 기존 기록을 갈아치우고 역대 1위의 흥행을 이룩한 이후, 그 가능성은 아주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제작사측에서 공식적인 제작 발표를 천명하지 않은 상황이나, 감독은 통영 한산도 대첩 축제에 참가하여 [한산도 대첩을 영화로 제작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근데 가장 중요한 이순신 역의 최민식이 후속작이 만들어져도 출연 안 한다고 딱 잘라 말하는 인터뷰를 했다. 이순신 역을 연기하는데 강박증에 가까운 부담을 느꼈었다고 한다.[인터뷰 내용]. 루시 이야기도 조금 들어가 있다. 끝까지 고사한다면 결국 다른 배우가 이순신이 되긴 할 텐데 이게 또 관객한테 잘 먹힐지는 의문.[33]

일단 후속작으로는 명량의 에필로그에서 프리퀄 예고격으로 견내량에서 거북선이 와키자카의 함대를 유인하는 역할로 등장하는 듯한 장면이 나왔으니, 한산도 대첩이 유력하며, 감독이 계속 김한민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제작자로 물러나고 다른 감독으로 이어갈 지는 여지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또한 후속편 제작이 현실화 된다면, 앞서 명량으로 인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린 진도군의 경우처럼, 통영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영화 제작에 협조할 것으로 생각된다.[34][35]

그런데 김한민 감독은 차기작으로 바로 봉오동 전투를 그린 영화를 [준비중이다.] 1983년작인 청산리 전투를 다룬 영화 [<일송정 푸른솔은>]이 참패한 뒤 30년넘게 독립군 실존 전투 배경영화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 어떨지 관심사.


6.10 해외 개봉

2014년 12월 12일에 중국에서 개봉한다. 원래 11월 28일이던 개봉일이 중국 당국의 요구로 밀린 것은 이날이 난징대학살 추모일인 13일 전날이기 때문으로, 일본을 쳐부수는 영화를 통해 난징대학살의 복수욕을 대리만족하고자 함인 듯 하다. 덤으로 이 해전에 참가한 판옥선이 12척으로 나오므로, 12라는 숫자를 맞추고자 하는 의도도 있다고 한다. 여기에다 겨울방학 시작하는 날과 맞추려는 의도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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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민감한 소재이기 때문인지 예상대로 개봉되지 않고 소프트판으로 직행. 2015년 8월에 DVD가 발매되었다. 일본은 엽문 등, 반일(항일) 정서가 담긴 영화는 개봉은 하지 않되 소프트판으로 나오는 경우는 종종 있었기 때문에 흔한 일이지만, 문제는 타이틀이 명랑의 명자도 들어가있지 않은 '배틀 오션/해상결전(バトル・オーシャン/海上決戦)'. 게다가 재생시간이 110분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한국 개봉버전이 128분이므로, 내용이 18분 정도 잘린 것이 된다. 이에 일본의 영화팬들은 어이가 가출하는 타이틀과 18분 삭제 관련에 멘붕 중. [아마존 재팬]

아마존 재팬의 리뷰에 따르면 잘린 부분은 구루지마와 와키자카의 대립장면, 구루지마가 부하와 술을 나누며 본심을 드러내는 장면, 이순신과 부하들의 작전회의, 그리고 이순신이 아들과 대화를 나누며 갈대밭을 걷는 마지막 장면인듯. 주제의식이나 주요 대결구도를 보여주는 장면이 잘려나가서 아쉽다고 한다. 대신 유명 성우들이 전체를 일본어로 더빙한 것은 일판만의 장점이라고. [36]

6.11 소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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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개봉이후 영화의내용을 바탕으로 소설이 나왔다. 영화와의 차이점은 추가바람.


6.12 명량 :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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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감독인 김한민 감독이 명량의 출연진 4명[38]과 함께 난중일기에 쓰여있는 이순신의 수군재건로를 그대로 따라 가면서 찍은 다큐멘터리이다. 다큐멘터리로서는 나쁘지 않으나 극장에서 상영할 만한 것인지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참고로 전국 관객은 8,897명.

  1. 여기서 말하는 역덕들이란 나 성애자들 이야기가 아니다. 이순신이나 난중일기 관련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진짜 그대로 쓰기엔 영화의 긴박감이나 처절함이 들어갈 틈이 적어서 일부러 약화 시켰다고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1592가 똑같은 기록을 바탕으로 훨씬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보여줌으로써 그냥 감독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명확해지고 있다..는 개뿔, 조총 따위에 거북선이 숭숭 뚫리는 초현실주의(...) 사극 주제에 무슨
  2. 한국영화, 외국영화 통틀어서, 그리고 관객수로도, 흥행수입으로도 모두 흥행 1위를 달성하였으며, 사상 처음으로 관객수 1500만명, 흥행수입 1,000억원을 돌파한 영화가 됐다.
  3. 무려 개봉한지 130일만인(...) 2014년 12월 18일 VOD서비스가 시행되었다. 11월 5일까지 상영한 후 11월 7일부터 격일로 상영을 하여 관객수 1761만명까지 근접했다. 아바타도 89일간 개봉한 전례가 있긴 하지만 이 영화는 1800만관객을 달성하기 위함인지 65세 이상 무료입장 같은 관객수 늘리기 전략을 쓰는 것도 사실이다. 한동안 기록도 안 깨질 것 같은데
  4. 참고로 2014년 한국에서 개봉된 영화 중 가장 오랜기간 스크린에 걸려있었던 것은 겨울왕국. 1월 16일에 개봉해서 3월 2일 천만 관객을 달성한 이후 내려가기 시작했으나, 팬덤이 극장에서 대관을 하고, 디즈니 아트웍 기간에 상영을 하는 등 8월 31일까지 계속 걸려있었다. 다만 이쪽은 VOD의 경우 개봉한지 50일 정도 지난 3월 초에 나왔다.
  5. 해전이 아니다. 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명량을 명랑으로 발음한다. 전투 결과를 보면 명랑하긴 하다.
  6. 알다시피 이순신은 모든 해전에서 단 한번의 패배를 하지 않은 전설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다.
  7. 정확히는 정유재란으로 분류하는 시기이다. 영화 첫 장면에서도 정유재란이라고 나온다.
  8. 즉, 상영관을 독점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라, 상영관마다 좌석이 90% 가까이 꽉꽉 들어차 있었다는 증거다. 아무리 상영관을 몰아줘도 그 상영관에 들어간 관객숫자가 적다면 극장입장에서도 손해이므로 상영관 숫자를 줄이는게 당연한 것. 즉 배급사가 나서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장사가 잘 되는 영화를 많이 배치하는 게 극장측으로 봐도 흑자이니 이런 대단한 수치의 기록이 나온 것이다.
  9. 한국판에서 삭제된 부제가 붙어있다.
  10. 개봉전 유/무료 시사회의 관객수가 있음
  11. 이 기록은 후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가져간다.
  12. 이 기록은 이후 부산행이 새로 쓰게 된다.
  13. 100만 관객 기록과 함께 부산행이 깨트렸다.
  14. 부산행이 4일차에 40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명량의 역대 최단 300만,4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한꺼번에 깨버렸다.
  15. 부산행에 의해서 역대 최단 300만 관객 돌파 기록과 함께 깨졌다.
  16. 부산행에 의해서 깨졌다.
  17. CJ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상영을 [실시했다.] 관람객 수를 보면 6일부터 갑자기 뛰어오른 게 보인다(…).
  18. 이는 제작사의 입김도 있지만 대부분 100억 이상의 대자본이 투입된 영화이기에 어느 정도는 예견되는 현상으로 봐야 한다.
  19. 이 사고의 문제점은 대기업들은 유통 시스템, 자본 크기 등의 상품 외적인 점에서 영세 기업과는 비교도 안 된다는 것이다. 사실상 이들이 덤핑이라도 시작하면 영세 기업 입장에선 답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자본주의 나라들은 이런 짓을 규제하고 있다.
  20. 대체로 코미디류 영화의 경우 《7번방의 선물》 같이 전문가 평에 비해 관객에 좋은 평을 받는 데 반해 《트리 오브 라이프(영화)》 같은 드라마류 영화는 평단에 비해 관객 평이 낮은 경우가 많다.
  21. 포로로 등장했다가 임준영에게 구출당하고, 후에 어찌된 영문인지 대장선에서 열심히 격군 노릇을 하는 선비양반은 개연성이 떨어지는 생뚱맞은 캐릭터이다. 진지한 영화에 개그캐릭터도 아니며 비중있는 조연도 아니고 어중간한 캐릭터.
  22. 평가란에 올라오는 댓글들 중 많은 수가 "한국인이면 그냥 봐야지"혹은 욕하는 놈들은 죄다 자국비하는거. 이 영화가 명량보다 훨씬 처절했을 진주성, 남원성 전투였다면 이 정도의 호응을 얻었을지는 생각해볼 일이다
  23. 왜곡된 사실이다. 이 때문에 배설의 후손들은 명량의 상영금지 요청을 했다고 한다. 이상하게 이 밖에도 배설에 관한 왜곡된 사실들이 많다. 자세한 건 항목참조.
  24. 실제로는 12척이라고 장계에 올린 후 한척이 더 합류해 13척으로 싸웠지만 영화에선 그런거 없다.
  25. 왜군이 시신에서 코를 베어가는 장면, 어린이가 왜군의 총에 맞아 쓰러지는 장면, 이순신이 적장의 목을 베어 그 머리를 돛대에 효수하는 장면 등
  26. 실제로도 현재 많은 사람들이 김명민이 이순신을 했었어야 한다거나, 최민식이 이순신 역할에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등 김명민의 이순신이 대중에게 각인시킨 이미지가 상당히 컸음을 알 수 있다.
  27. 다만 와키자카 야스하루 역을 맡은 조진웅의 일본어 연기는 제법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28. 이 영화를 제작한 배우 故 김진규(1923~1998)는 엄청난 빚에 허덕일 정도로 타격을 받아야 했다고. 그리고 이후로 이순신 관련 영화는 만들어지지 않았다.
  29. 이 작품도 실제 전투 장면을 특별히 세심하게 재현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전쟁영화라고 보기엔 힘들고 그냥 한국전쟁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 가깝다.
  30. 다만 최민식옹이 이순신 장군을 연기하는 건 너무 힘들었다며 손사래치고 있어서… 백병전 장면을 촬영하던 중 졸도하기까지 했다 하니… [#] ) 어떤 인터뷰에서는 출연작은 그때그때 결정한다며 여운을 남기기도 했지만. 최민식 선생님! 한산에는 백병전이 없습니다!
  31. 와키자카 역할의 조진웅은 제작보고회 자리에서 실제로 삭발을 했었다고 말하기도 했었다. 촬영 이후 한동안 가발을 쓰고 생활을 했었다고. 오타니 료헤이최종병기 활에이어 삭발한 것이 [기사]까지 나왔다. 만약 한산과 노량이 실제로 제작된다면 재삭발예정(…).
  32. 신에게는 아직 10억짜리 일기장이 남아있사옵니다… 따위의
  33. 다른 영화 시리즈의 예를 들면, 영화 게티스버그에서 마틴 쉰로버트 리 연기는 상당히 호평받았지만 후속작이며 프리퀄인 '신과 장군들'에서 로버트 듀발이 맡은 리 장군은 상대적으로 힘이 없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34. 여담이지만, 김한민 감독과 김동진 현 통영시장은 연세대 상대 선후배 지간으로 알려졌다.
  35. 아이러니하게도 명량의 주된 촬영지는 광양항이었다. 물론 진도 울돌목에서 촬영도 상당히 진행됐으나 광양시는 아예 항구 하나를 촬영장소로 임대해주는 등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결과적으로 재주는 곰이 부리고 , 돈은 왕서방이 벌은 격. 허나 3부작의 마지막인 노량이 제작된다면 지리적으로는 광양이 더 가깝다.
  36. 최민식 전담 성우이소베 츠토무가 이순신을, 토미 리 존스 전담인 스고 타카유키가 구루시마를 맡았다. 본문에 나오듯 일본에서 상당한 고참성우들이다울저드 파이어백면신관 카오스가 맞짱을 뜬다! 카지 유우키호시 소이치로가 모두 조선 쪽 캐스팅이 각각 되었다.(카지는 박보검이 맡았던 그 어린 소년 병사, 호시는 이순신의 아들을 맡았다.)
  37. 초기 제목은 '명량 : 장군의 길'이었다.
  38. 송희립역의 이해영분, 나대용역의 장준녕분, 이회역의 권율분, 준사역의 오니타 료헤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