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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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흉기급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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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 차범근!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경기장을 파멸시키고야 말 것이오!

인간의 능력을 바탕으로 흠좀무스러운 활약을 보이는 자들을 일컬을 때 쓰는 단어. 따라서 이능을 쓰는 경우를 제외한다. 비슷한 단어로 인간 병기가 있는데 인간흉기는 이에 비해 해당 인물의 흉악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주로 순수한 육체적인 능력에 초점이 맞춰지는 경향이 있으며 초능력, 마법, 하이테크 등의 초월적인 힘을 사용하는 것은 사도(邪道)로 여겨진다. 그러나 기(氣)처럼 똑같이 초월적인 힘이나 강화인간이라도, 발현되는 방식이 육체적인 움직임일 경우엔 사도로 여기지 않는 편이다. 쉽게 말해 똑같이 사람이 들 수 없는 물건을 들더라도, 염동력으로 손도 안대고 들면 사도이고 내공을 이용해 직접 손으로 들면 사도가 아닌 식이다. 또한 무기를 가지고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성능을 보이는 사람도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다.[1] 허나 이 또한 흉기를 넘어설 경우 제외한다.(예를 들면 슈퍼맨)

인간흉기로 불릴 정도의 기준으로는 실존인물의 경우 맨몸으로 사람 서너 명 정도는 가볍게 죽일 수 있을 정도의 신체능력의 소유자들을 뜻하며, 창작물로 넘어가면 아예 전투종족급이거나, 전쟁 병기급의 능력치를 지닌 인간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런 캐릭터들은 작품에서 먼치킨 수준의 존재들인지라 평소에는 자신의 전투력을 가벼이 보여주지 않는다. 다만 여기저기서 사고를 치고 다니는 민폐 속성과 결합한다면 그야말로 살아 움직이는 재앙 취급을 받게 된다.[2]

격투가들에게 흔히 붙이는 용어이다. 운동을 해보면 알겠지만 몇 번 부딫쳐보면 말 그대로 흉기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ㅎㄷㄷ

밀리터리 분야와도 연관성을 보인다. 특전사 등의 특수부대를 나온 사람들은 '인간병기'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쓴다.

히스토리 채널에서도 인간흉기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있는데 그 제목이 인간 병기이다. 인간 흉기인 진행자 두 사람이 전세계에 존재하는 무술들을 소개하면서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해당무술의 고수들과 그 무술로 대련을 한다.

창작물에서는 은근 요괴나 능력자 배틀물과 연이 없다. 물론 육안으로도 마법이나 요괴 등 이종족의 힘을 뛰어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보통 환상종이 인간흉기를 보면 동요하거나 감탄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가츠헤이와지마 시즈오.[3]

1.1 인간흉기 목록

1.1.1 가상 인물

1.1.1.1 신화

1.1.1.2 일반 창작물

웬만한 순사 수십명 쯤은 가볍게 때려잡는다!! 그것도 총을 들고 있는데도 말이다! 근데 총이 남부아리사카라서 그런거 아닐까? 그리고 그런 강토를 털어버린 적이 있는 긴페이와 가츠야마.
그들의 신체 능력이 이미 하나의 에피소드 주제일 정도다. 외계인들은 물론이고 외계의 과학 기술까지 씹어버리는 괴악한 신체능력.
38Kg이 넘는 체인메일이 들어간 복합캐블러 자켓을 입고 작중 인물중 탑 클래스의 민첩성을 자랑하며, 스팸캔을 이빨로 씹어먹고 복근으로 칼날을 막으며 RPG-7의 탄을 맨손으로 잡아내고 파워핸들 없이 머슬카를 누구보다 잘 운전할줄안다. 손으로 던진 나이프가 차문을 뚫거나 총신에 깊숙히 박혀 빼낼 수 없는 괴력은 덤.
아예 못하는게 없는 만능 먼치킨으로 그려진다.
단신으로 작중 등장하는 거대 정보기관인 이치가야를 쓸어버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단지 본인이 정신적 리미트 때문에 하지 못하는 것 뿐.
훈련을 통해 살인병기로 키워졌다. 그 신체능력을 작품 내에서도 인간이 아니라고 인정한다.
TV판에서는 사실상 뛰어난 모빌슈트 조종능력만 인증되었으나 극장판에서는 그야말로 초병의 신체능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자기보다 두배는 덩치가 큰 상대나, 대기업 회장의 경호원 여러명을 한번도 유효타 없이 그냥 때려잡는다. 게다가 손목에 부상까지 입은 상태에서 야구 방망이까지 든 불량배 세명도 관광태웠다.
이쪽은 "맨 몸으로 적진으로 들어가도 괜찮을까?"라는 물음에 페이스리스가 아예 대놓고 "시로가네-0는 온 몸이 무기니까."라고 대답한다. 작중에서 설명만큼 강한 모습은 거의 보여주지 못하는 것과는 별개로.
피터는 13살에 하얀 마녀와 대등하게 칼싸움을 했고[7] 14살에 미라즈 왕과 싸워 그를 제압했으며 차남인 에드먼드는 11살에 인간보다 체력적으로 우위인 드워프 트럼프킨과의 결투에서 이겼다. 유스터스 스크러브와 질 폴은 마지막 전투 시점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천둥주먹 코린은 곰을 33회전만에 때려눕히고 눈까지 멀게 했다.
저 네 사람이 실제로도 인간흉기인지는 불명이지만 드라마에서는 그렇게 그려진다. 심지어 설인귀는 팔순의 좀비가 되어 신기의 무예까지 선보인다.
100명이 넘는 사이카와 맨몸으로 싸워서 다 발라버렸다(…). 그 외에도 평소에 표지판을 뽑아 던진다거나 자판기를 들어 던진다거나 가로등을 휘두르거나 교통표지판을 낫처럼 휘두르거나... 근력만으로는 흉기인데, 정작 본인은 이 힘을 무서워하고 제어하고자 노력한다.역으로 말하자면 평범한 신체능력들고 이분을 항상 놀려먹으며 도망다니는 애도 참 대단하긴 하다.
아웃사이더로 부터 초능력을 부여받아서 이 항목에 맞지 않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 이전부터 연병장에서 무장한 병사 세명을 폭풍처럼 발라버렸다는 이야기나, 게임중에서도 훈련받은 병사들도 목조르기로 순식간에 기절시킨다던가, 저스트 가드로 무방비 상태로 만든 적의 목에 칼을 박아서 목을 완력으로 찢어버리는걸 보면 본인의 신체능력만으로도 이미 인간범주는 너끈히 넘긴다.
다만 게임 내에서도 자기가 우주를 구하는 등의 업적을 세워도 묻힌다.
배게 3방으로 고등학생 3명를 제압했다.[10]
여러 사람이 들기에도 벅찬 큰 마차를 어깨힘으로 들어올리기도 하고[* 원작에서는 마차를 들어올리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당시 상황이 자베르가 옆에서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었고, 더구나 장 발장이라는 죄수가 지금 이 자리에 있다면 혼자서도 마차를 들어올렸을 것이라는 둥의 말을 한 상황이었다. 따라서 사람들을 불러 여럿이 힘을 함쳐 들어올리는 것처럼 밧줄에 꽁꽁 묶여도 순전히 자기 힘으로 끊어 버린다. 그것도 일반적인 밧줄이 아닌 철사줄이다!
죽음과 노화가 없는 불로불사의 종족. 오래된 육체를 버리면서 무한정 강해진다. 모든 기술들을 다 마스터 하였을때, 적당한 무기와 함께라면 드래곤도 해체하고 신도 살해하며, 심지어 NPC들이 손도 못댄다며 두려워하는 엘리트 마족들을 본진으로 직접 쳐들어가서 수천마리를 한두명이서 몰살시킨다.

머리만 잘 굴리는게 아니라 싸움에도 능하다. 실제로 시리즈를 보면 악당들을 무력으로 제압하는 장면이 많다.

실제로 두경승과 이의민은 인간흉기의 예로 제시되어 있고, 사료에만 없을 뿐이지 나머지 두 사람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의민은 죽을 때마저 힘이 다할때까지 한놈이라도 더 죽이고 죽었으며(...), 경대승은 정균의 모래던지기 반칙 외에는 한대도 맞지 않았다.[12]
이쪽은 인간흉기이면서 동시에 비운의 엄친아이다.[15]
정말 흉기인게 혼자서 적어도 수십명에 달하는 독일 군대와 소련 군대를 저격으로 무쌍을 찍고 심지어는 탱크와 고환도 저격해서 폭발시킨다.
이브가 평범한 인간보다 강하다고는 하지만 자신의 서뱀프인 로우레스호각으로 싸운다. 심지어 이겼다
일단 작중에 나오는 모습은 릭 자체가 대단한 것이 아니라 고대의 정령인 헬 마스크의 힘을 빌린 것이지만, 1편과 3편 최종전에서는 헬 마스크에게 배반당해서 힘을 잃은 상태에서 스스로 헬 마스크를 무찌른다.
영화기준으로 1편과 2편에서 등장인물들을 하나같이 처바르며 무쌍을 찍는다. 특히 2편은 마브의 위엄을 볼수있다.
사자를 칼 하나만으로도 잡았으며 쇠사슬을 맨손을 끊었다. 적들을 죽이는 것을 보면 흉기다.
여기서 가장 약하다고 볼 수 있는 아사노 가쿠호 혼자서 신장이 2미터가 넘는 거한 외국인 4명을 단번에 피떡으로 만들어 버렸다.
초능력이나 마법도 없이, 순수한 신체능력만으로 완전히 무장한 사냥개 부대와 설령 그게 백악관이라도 공략할 수 있다는 레벨 5토키와다이 중학교 아가씨들을 손쉽게 제압한다. 심지어 무심코 흘린 10억 볼트의 전류조차 통하지 않았다!
연개소문은 보면 알겠지만 그야말로 사극드라마계의 인간흉기다. 김유신의 경우는 칼을 가지고 바위를 마치 레이저로 절단한 것 마냥 에리하게 잘라버리는 괴물이다.
어째 시리즈가 가면 갈수록 점점 인간의 범주에서 벗어나고 있다. 일단 키류는 불량배부터 시작해서 총칼을 든 조직원들까지 단신으로 아작내고 마지마는 배에 총칼도 맞았음에도 다음에는 멀쩡하게 나온다. 게다가 그 키류에게 놀아주는 식으로 대련을 하니...
망국기업과 협상을 하다가 오텀스콜 뮤젤을 맨주먹으로 때려눕혀버린다. 여기까진 그래도 이해할만 했는데 오리무라 마도카가 IS 장착을 한 상태에서 타바네에게 덤볐으나 사격을 모조리 피해내버리고 총에 올라타더니 맨손으로 마도카의 IS를 모조리 찢어발겨버렸다. 참고로 오리무라 마도카는 이 작품에서 최종보스 후보였다.
이능생존체라는 것은 AT에 탑승했을 때에만 나오는 특징이 아니다!

종말의 세라프가 폭주하였을 때 한정.

실제 주몽이 인간흉기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드라마에서의 주몽은 완전히 인간흉기 그 자체였다.
이분은 애초에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MP가 없다. 게다가 초창기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스킬도 없어서 평타로 치는데, 그것만으로도 대천사들과 대마왕들을 끔살시키는 희대의 인간흉기. ㅎㄷㄷ

정확히는 병기에 가깝다.

설정상 말 그대로 인간흉기. 다만 유전자 조작과 개조를 거쳤기에 온전한 인간은 아니다. 그 스파이크조차 엄청 고전하다 반쯤 운빨로 이겼다.
송은이의 경우는 일종의 초능력자들만 쓰러트릴 수 있는 이차원 괴물들을 초능력 없이 소총 한 자루 가지고 학살하고 다니는 인간본좌 먼치킨이다. 학창시절때 이미 용병으로 전세계를 돌아다녔으며 저격수를 상대로 소총으로 이긴 적도 있고 심지어 아프간 부대 하나를 전멸시킨 적도 있다고 한다. 오죽하면 용병 시절 별명이 아프간의 하얀 악마다. 서유리의 경우는 초능력이 발현되기 전에도 검도 대회에 나가서 상을 죄다 싹쓸이할 정도였으니. 오죽하면 검도로 전국짱 먹은 폭력녀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다.[23]

난전 중일때 최필에게 밀린 것을 빼고는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았고[24], 나중에 가면 천하의 애술[25]이 유금필 얘기만 들으면 벌벌떤다.

  • 테러맨 - 릴리아 - 레드 마피아 출신으로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무술 실력과 괴력을 지닌채로 웬만한 테러리스트나 킬러따위는 씹어먹는다.[26] 140km로 자신에게 날아오는 야구공을 맨주먹으로 터트려버리는 경악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

개를 무서워 하는 것 빼고.

이쪽은 작품진행 과정에서 인간 태풍에서 인간형 환경 재해로 등극 하셨다.
사실 극중에서 사람을 완전히 죽이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다. 무릎을 쏴서 무력화하는 정도가 대부분. 그러나 작정하고 상대를 제압하려 나설 때는 실로 흠좀무스러운 실력을 보여준다. 덤프트럭으로 승용차를 박아버린다거나, 달려오는 차 앞유리에 그리네이드 런처를 명중시킨다거나, 600야드 바깥에서 저격총으로 차량 보닛을 날려버린다거나...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어느새 혼자서 그 누구든 다 족칠 수 있는 인간흉기가 된다. 3편의 제이슨은 원주민 편의 전사가 되어 해적과 용병들을, 4편의 에이제이는 골든 패스의 일원이 되어 왕실군을 거의 혼자의 업적으로 제압한다.그래서 이 게임이 평화로운 섬의 해적과 용병, 평화로운 고산지대 국가의 군대가 어떤 20대의 미국인들에게 각각 박살나는 내용의 게임이다.
전자는 세계관에서 검술이 가장 뛰어날 뿐만 아니라 모든 액체를 조종할수 있다. 작은 허리케인을 일으키는것부터 사람 몸속에 있는 액체도. 후자는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을 손도 안대고 영혼까지 죽인다.

그들의 능력은 크게 세가지로 세포 변형,분자 재배치(!!!),완전한 흡수가 있다. 바이러스가 몸의 성분을 분자래밸로 조종하여 모든형태로 변할수있으며 분자단위로 변형한 팔을 칼처럼 바꿔서 탱크조차 일격에 끝낼수있을 만큼 강력하고 소형 수소폭탄을 견딜수 있을만큼 강력한 갑옷과 방패, DNA의 모든 가능성을 초월했기때문에 어떤 생명체도 복제가능하며 물체까지도 복제가 가능할수있는 수준이다. 생명력도 총으로는 대미지조차 거희 입지않고 대형 총기류정도는 되야 대미지를 겨우 입힐수 있는 수준이다. 그리고 대형 핵폭탄을 전통으로 맞아도 전부 증발하지않고 일부 세포가 남아서 그대로 재생할수있을 정도로 충공깽능력을 가지고 있다.

설정상 대부분 운동선수거나 간단한 회사원,혹은 체인스같은 엘리트 군인도 있긴하지만 완벽한 인간의 신체다. 그런대 게임상에서 양복만 입고도 스킬과 퍽만 잘 찍으면 전술 방탄복 이상의 효과가 난다!
진짜 의미의 인간흉기나 다름없는 싸이코패스. 혼자서 탈레반, 미군, 좀비 떼거지를 쓸어버리며, 거의 매 미션마다 대량학살을 펼친다.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서 언급된 바로는, 11년동안 기절해 있다가 깨어나도 아무렇지 않은 듯.
GLaDOS가 인정한 괴물 아무도 못 깨던 테스트를 혼자 다 깨고 전지전능한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을 두 번이나 때려부수고 어떤 배신자 녀석을 우주관광시켰을 정도, 게다가 작중 묘사에 따르면 거의 며칠 동안이나 아무것도 먹지 않고 생존할 수 있는 모양
부족 생활 시절 혼자서 부족 남성 열명을 맨손으로 쓰러트렸다는 기록이 있다.
검 하나로 일당백이라 평가되는 전력을 보여준다.
강조는 평소 때도 그렇지만 최후를 아예 1대100으로 진삼국무쌍을 찍고 전사하는 것으로 그려졌으며 양규는 강조와 난전 중이긴 했으나 대등하게 싸웠다고 보는 야율적로를 일합도 허용하지 않고 단칼에 베었으며, 극 중 내내 최후의 화살 고슴도치를 제외하고는 단 한대도 맞지 않았다. 김숙흥도 양규에게 간발의 차이로 무예대결에서 패한 것을 제외하고는 최후의 화살 고슴도치를 제외하고는 단 한대도 맞지 않았다.
1편에서 단신으로 4일만에 외계행성 하나를 초토화시켜 놓으며 2편에서는 지구를 7시간만에 굴복시킨 외계종족을 그냥 일주일만에 무너트려 버린다. 더 무서운거는 이분, 우리가 흔히 아는 평범한 체격을 가진 평범한 물리학자다!.
전설의 세기말 드라이버 마스터.
연장부터 시작해서 총칼로 무장한 마피아 수십을 순식간에 죄다 패죽인다. 벽에 쓰러진 상대는 발로 차서 머리를 박살내버린다.
  • 바이커
그 자켓을 이겼고 이쪽은 무기도 못 바꾸면서 식칼 네자루로 자켓과 비슷한 활약을 벌인다.
순수 본인들의 신체능력만으로 이 경지에 올랐다. 개중 유소연은 맨몸으로 귀신도 때려잡을 정도.

1.1.1.3 등장인물 중 대부분이 인간흉기급인 창작물

차력사들은 물론 제외한다. 애초에 이 작품 자체가 막장 액션물이라.
왠만한 격투가들이 하나같이 인간의 상식을 초월한다.
주연 중 주인공 빼고 전원 인간 흉기급이다.
우주적 재앙을 일으킬 수준의 히어로와 빌런들이 한둘이 아닌데다 한두번 치고 박은 것도 아니라서 이쪽 세계 민간인들은 웬만한 위기에 쫄지 않을 정도로 단련(...)이 되었다. 심지어는 갤럭투스가 등장해도 또 갤럭투스 너냐면서 툴툴 거리기도 한다(!)
우열만 가려졌다뿐이지 인간흉기급들만 그려놨다.
여학교라지만 전부 흉기급 인간들이다.
하다못해 잡몹 캐릭터인 모히칸까지도!
이쪽은 탱크를 무슨 딱지뒤집듯 하는 인간이 살고있는 세계다
농담이 아니고 제일 허접한 늠들도 일당백이 가능한 수준이다. 다시 말하지만 주인공이나 상위급 강자도 아닌 쩌리 캐릭터가 그정도다.
전반적으로 B급만 넘어가도 인간흉기스러운 전투력을 보여준다. 문제는 괴인들이 너무 압도적이라 별 의미가 없다는 것. 근데 그걸 감안해도 뻥튀기급의 인간흉기들이 넘쳐난다.
외계인들은 그렇다 쳐도 인간인 환성현, 소향, 김준성 등등은 외계종족을 때려눕힐 정도로 인간의 힘을 초월한 초인들이다!!
주인공 프리큐어들이건 그 적들이건 신체능력은 평범한 인간과는 안드로메다급의 차이를 보이며, 특히 막판으로 가면 스케일이 우주급으로 변한다.
뱀파이어 같은 괴물들을 제외하더라도 충분히 인간흉기들이 모여있다.
본좌급 강철의 사나이와 그 유명한 뱃신이 그들에게 꿇리지 않거나 능가하는 우주괴수급 빌런들과 싸운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스페이스 마린은 비범한 인간들을 모아다가 개조수술+강화복으로 아예 인간을 초월하게 만들었다. 그레이 나이트는 거기다가 사이킥 능력까지 보유.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전투력에 편차가 크지만 원판이 스페이스 마린인데다 카오스 신의 축복까지 더해졌다. 여기에 아스트라 밀리타룸에도 강화 수술 전혀 없이 강한 인물들이 많다. 사실 최고 흉기들은 어쌔신들이지만. 제국 외에도 외계인간흉기들이 넘친다.

1.1.2 실존인물

※투기 종목과 관련된 운동선수는 예시폭주의 우려가 있어 추가하지 않습니다.
고구려와 국경이 닿은 나라는 모조리 박살냈다.... 예외가 두 나라 있는데 하나 북부여는 이미 고구려의 밥이라서 안건드린거고, 둘 신라는 알아서 기어서 안건드린것 (....)
실존했던 각시탈이자 한국판 어쌔신 크리드라고 불리는 인물. 종로경찰서에 폭탄투척 후 권총 두정으로 일본 헌병들과 총격전까지 벌인 전설적인 독립운동가이다. 문제는 이사람 한명을 잡기 위해 3개 서에서 장총부대와 자동차대까지 가용전력을 전부 쏟아부었는데 정작 그는 탄약 부족으로 자살한다.
젊어서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형세가 불리해지자 홀로 말을 달려 적장 셋을 목을 베고 돌아왔다고 한다. 아다시피 이후에도 끊임없이 전쟁을 치루며 삼국통일의 초석을 닦았다.
여진 토벌에 혁혁한 공을 세운 조선 최강의 무인 중 하나.
  • 던 브라더스
19세기 대표적인 미국의 현상금 사냥꾼들로써 와일드 번치같은 갱스터조직들을 사냥하고 다녔다.
인간흉기(...)급의 괴수들이 넘쳐났던 무신집권기의 무인답게 그 역시 비범한 무력을 갖고 있었다고 하는데 한 일화에 따르면 라이벌인 이의민과 기싸움을 하는 도중 기선제압을 위해 이의민이 건물 기둥을 주먹으로 후려쳐 기둥을 진동시키자 두경승은 벽을 주먹으로 한방에 뚫어버리는 것으로 훈훈하게(...) 답례(?)를 했다고 한다.(...) 사람이 아니무니다.
영화 300으로 익히 알려진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스파르타 왕으로서 스파르타군이 포함된 연합군을 지휘했다. 페르시아 대군에 맞서 요지에 틀어앉아 압도적인 머릿수를 가진 적을 상대로 완벽하게 성공적인 방어전을 수행했다. 그러나 이것은 긴 창에 중장갑을 입은 그리스 연합군이 활과 기병을 활용하기 좋아하는 경장보병 페르시아 군을 상대로 좁은 길목에 굳게 거둔 승리이며, 고대 병종간 최초조우 수준이었음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이후 샛길을 찾아 우회한 페르시아군과 대차게 붙어서 비록 전멸당하지만 엄청난 전투를 치러냈다고 한다. 그러나 헤로도토스밖에 전하지 않는 고대 기록인데 레오니다스 개인의 용맹에 대한 증언은 없다. 뭐 어쨌든 스파르타 국왕인데다 고대에 벌어진 대규모의 영웅적인 전투의 지휘관이었으므로 아마도 대단히 용맹했을 테지만 어쨌든 호메로스에 나오는 아킬레우스처럼 레오니다스가 적장의 목을 베고 투창해서 죽이고 이런 자세한 기록은 전혀 없다.
직접 일기토을 했다. 그후 신하들이 옥체를 손상한다고 핀잔을 주지만 스코틀랜드이자 영웅.
오죽하면 별명이 사자심왕 리처드일까. 전략가로도 우수했지만 일신의 무력은 살라흐 앗 딘을 비롯한 그의 적들이 사탄이라 부를 정도의 인간 흉기였다.
  • 멩게샤 요하네스
에티오피아의 장군으로 주위국가들과 전쟁할 때 적진으로 들어가 혼자 일기토를 벌였다고 한다.
특히 살아서 수상한 자들이 해당된다. 생존해서 수상하려면 그만한 전공을 세워야만 한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미군의 영웅. 독일군 배후로 침투하여 25명을 사살하고 132명을 포로로 잡는 전공을 거둬 수훈십자장과 명예 훈장을 수훈한 먼치킨.
전설의 해병. 그가 사용한 브라우닝 M1917 기관총은 무게가 15kg[27]이나 되기 때문에 들고서는 쏘는것 가능한지라 거치시켜서 사용한다지만 이 사람에겐 예외였다. 실제로 그가 이 총을 들고 싸웠다는 증언이 많이 남아 있다.람보의 대선배라 카더라. 남들이 ARMA할 때 혼자서 콜 오브 듀티를 찍었다. 사실 브라우닝 M1917 기관총은 총 무게만 M16 소총 5정의 무게이고 탄약의 무게까지 합치면 20kg 이상이며, 총기 반동도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이걸 손에 들고 제대로 싸운다는 것은 무척 힘들다. 이 분을 가르치던 사람이니까 그렇지.
이 인물이 어디 출신이고 주로 어디에서 활동하는지 생각해본다면...
  • 비라판
인도출신의 인류 최강의 산적이라 불릴만하며 L1A1으로 200마리 이상의 코끼리와 호랑이, 그리고 130명의 경찰들을 살해한 사전에도 등재돼 있는 밀렵꾼이다.
아래의 예시는 정사에서 진삼국무쌍급 활약을 벌였던 인물들이다.
종회을 이용해 촉 부흥를 시도하다가 실패하여 당시 63세였던 그는 몰려든 병사들을 상대하여 직접 대여섯 명을 죽이며 분전하지만 끝내 살해된다. 연의에서처럼 조운과의 일기토가 없었어도 강유 개인의 무력은 상당히 뛰어났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진수가 강유를 평하기를 문무를 다 갖췄다고 평가했다. 유비와 조조가 죽었을 무렵 강유와 비슷한 60대였는데 이들이 병사할 무렵 강유는 직접 무쌍을 벌이며, 병사 몇 명을 처리했다는 것은 강유의 뛰어난 무력을 반증한다. 오히려 이 비장미 넘치는 일화는 연의에서 등장하지 않고 단순히 자결한다.
요동속국의 장사를 지낼때 수십기를 이끌고 성채를 순찰하다가 선비족 수백기의 공격을 받자 부하들을 독려하면서 직접 창을 들고 돌격하여 선비족 수십명을 죽였다. 근데 삼국지연의에서는 필부의 용맹만 믿는 문추에게 털리는 너프를 받았다.
남들 전쟁 영화 찍는데 혼자 액션 영화 찍는 인간. 정사로만 따지면 삼국지 시리즈에서 관우의 무력은 100이 되어야 한다. 몇 안되는 일기토의 승리자로 안량을 둘러싸인 군사들을 뚫어가며 안량을 죽였다. 대부분 저러면 창꼬치가 되는 현실을 생각하면 더욱 무서운 사실이다. 사실 시대를 넘어가면서 제후, 왕, 황제를 거쳐 이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가 되었다.
사마사의 눈의 혹을 악화시키고, 사마사가 문흠을 죽이라고 보낸 8000명의 중무장된 병력을 공격해서 겁을 먹게했다. 물론 기병 20기와 같이 8000천명을 공격했지만. 그런데 죽을 때는 모함으로 죽었으니(…) 사마염이 천하통일을 할 그 시기에 중국 전토 최강의 무장이 문앙이였다고 한다.
전투 중에 적장 곽원을 직접 죽였다. 단 관우는 아예 적진을 돌파하며 부하들의 호위를 받고 있는 적장을 죽였으나, 방덕은 난전 중에 적장이 적장인지도 모른 상태로 죽이고 나중에서야 알았다. 어쨌든 비범하다.
오죽했으면 별명이 항우의 재림. 태사자와 화려한 일대일 대전를 벌이고 엄여를 반토막 냈다.
연의에서 과장된 감이 없지 않지만 정사에서도 비장(飛將)이라 불리며 무예가 뛰어났다고 했다.
합비 공방전 항목 참고.
실제로 정사에서도 관우와 더불어 만인지적 칭호를 받은 용장으로 평가받았으며 장판파에서 고함을 지르자 한창 추격 잘 하던 위군 정예기병 5,000여 기가 장비를 포함한 불과 21기 밖에 안되는 기병을 두려워해서 접근하지 못했다.
본격 정사에서 무협지 쓰는 인간. 지인을 위해 사람을 죽인 뒤 천천히 현장을 떠나자 수백명이 쫓아갔는데 수백명 쪽이 쫄아서 감히 가까이 가지 못했다 는 기록부터 시작해서 사람이 못 들 정도로 거대한 깃발을 한 손으로 들었고, 전장에서는 여럿의 목을 베어 공을 세웠으며, 여포와의 전쟁에서는 그 유명한 적들이 다섯 발짝 안으로 접근해 오면 창을 던져 명중시키는 신기를 시전했다. 완성전에서는 조조를 지키기 위해 그는 긴 화극으로 적을 계속 공격하다 나중엔 부러졌는지 짧은 무기로 바꿨는데 적이 접근하자 두 명의 병사를 겨드랑이에 낀 뒤 압사시키고 적에게 돌격을 하여 수많은 적들을 죽이며 무쌍을 찍은 뒤 상처가 심해지자 눈을 부릅뜨고 욕을 하며 사망했다고 한다. 연의에서 보여준 전위의 전공 중 일기토 정도만 제외하면 정사에도 다 나오는 장면이라 생각하면 된다.
255년에 문흠이 위군에 패하고 오나라로 도망왔을때에도 추격해온 위군을 격파하여서 문흠을 맞아들였다. 말 그대로 무쌍. 단기로 적병 수백을 베고 군기를 빼았아 왔다고 하는데, 군기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대의 상징으로서 지휘관의 생명과 더불어 목숨을 걸고 사수해야 할 대상이다. 이런 군기를 탈취당했다는 것은 부대가 아예 박살이 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중 정벌전에서 황충이 군량 수레를 급습하고자 했으나 조조군은 이미 대비가 되어 있는 상태였고 황충은 위기에 빠졌다. 이때 조운은 경무장한 수십의 기병만을 이끌고 조조의 대군을 공격하여 황충을 구출해 낸다. 이때 한 번 조조군을 물리쳤고 다시금 조조군이 몰려오자 이걸 또 깨뜨렸다. 물러갔던 조조군이 다시 모여서 기세를 몰아 본진에 육박하자 공성계로 아예 개발살을 냈다.사람이 아닌건가? 조운은 이 일로 호위장군(虎威將軍)[28], 일신시담(一身是膽)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물론 연의에서처럼 무쌍을 찍지는 않았으나 유비의 아들을 품에 안고 조조군을 혼자서 뚫고 지나 유비에게 아들을 데려다준 장판파는 유명하다.
위나라 최고의 용장으로 배송지주의 부자(傅子)에 따르면 '조인의 용맹에는 맹분(孟賁)과 하육(夏育)도 미치지 못하며, 장료가 그 다음이었다.'라는 기록이 있다.
손권이 어릴 때 산월족의 습격를 받아 스스로 몸를 날려 12군데 상처를 입고 손권을 구하게 되고, 손권이 성장하고 주태를 불려 몸의 흉터마다 짚으면서 그 생긴 경위를 물으니 그 성한 데가 없음에 다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흉터가 성하기 했어도 상처 때문에 죽지 않은 점을 보면 충분한 인간흉기이다.
항우의 재림이라 불리던 손책과 화려한 일대일 대전을 벌인다.
조조의 부하 중에서도 첫째, 둘째를 다투는 맹장으로 신장이 8척 남짓하고[29], 허리둘레가 10위(圍, 약 115cm)[30]인 거구였다. 한 손으로 소꼬리를 잡고 끌어당겨 백 보 남짓 걸어가 소 조차도 감히 달아나지 못했을 정도로 괴력을 지녔으며 매 싸움에서 십단위의 수급을 취했다고 한다.
개인화기 한정 이 분야의 끝판왕. 겨울전쟁 당시 혼자서 확인된 사살수만 800명이 넘는 전과를 이루었다.[31] 그리고 저격할때 스코프없이 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싸움 실력 하나는 당대 킹왕짱이었다. 조선왕조실록에서 신립 기록만 검색해봐도 "포위된 상태에서 화살 한 발로 적장을 사살해 적들이 물러가게 했다." "혼자서 수십명을 쳐죽였다." "신립의 용맹이 무서워서 감히 적들에게 항복하지 못했다." 같은 ㅎㄷㄷ한 기록들이 나올 정도. 오죽하면 신립은 싸움 실력 하나로 다 쳐죽이고 다니며 조선 최고의 명장 자리를 얻었지만 탄금대 전투에서는 그게 통하지 않아 망했다는 설까지 제기될 정도. 심지어 대참패한 탄금대 전투에서도 수십명의 왜군을 죽인 뒤 남한강에 뛰어들어 자결했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탄금대에서 진을 친 지역은 질퍽했다. 말이 달리기엔 좀 부적합한 지형이었다. 그것이 패인 중 하나로 작용한다.
카일 판스워스 이전의 벤치 클리어링 최강자. 물론 빤스와는 활동 시기가 달라 드림매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스탈린그라드 전투에 하사로 참전, 일명 "파블로프의 집"으로 유명한 디펜딩 챔피언.이 분이 아니다.
관우, 장비에 비견되었다.
상공위에서만큼은 인류 역사상 최강의 흉기
공격흉기 광개토왕의 수성형 인간흉기로, 역시 당시 고려와 접한 엥간한 세력은 거의다 개발살냈다 (....)
일명 붉은 남작 전간기 이전 인류 역사상 최강의 상공 흉기.
유월절에 예루살렘을 여행하다가 헤롯의 성전에 들어섰는데 성전 안에서 환전상과 상인들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환전상과 그들을 보호하는 어깨들이 즐비한 가운데 채찍 하나 꼬나 쥐고 무쌍난무를 펼쳐 다 뒤집어엎었다. 이는 예수가 일반인들 사이에 알려진 호리호리하고 꽃미남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실은 체력적으로도 우월했음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즉 굳은 신념 + 강한 육체 + 분노 + 채찍 스킬 보유 = 인간흉기. 최초의 팔라딘.
별명은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사나이.
삭, 창을 피하는 것에 뛰어나서 홀로 적진에 들어가서 적장을 사로잡는데 매우 능하였다고 한다.
백합야 전투에서 직접 일기로 적군인 고구려 장수를 잡아 죽였다.
시스테마 한국 협회의 현 회장. 유튜브에서 영상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개중에는 로우킥 만으로 성인 남성의 몸을 띄워 넘어뜨린다던지, 라이트 훅으로 오토바이 헬멧을 착용한 상대를 가격하자 눈을 보호하는 유리부분이 뚝 떨어져 날아가버린다던지, 한 손으로 의자 두 개를 겹쳐 들어올린다던지[32] 하는 신기에 가까운 묘기를 부리신다.
  • 유서프 알체게로프
80대 러시아 노인 남성으로 굶주린 곰과 싸웠다. 결과는 곰이 도망갔다. ㅎㄷㄷ
유일하게 조아생 뮈라에 필적하는 싸움실력을 지녔다고 한다.
활도 잘쏘는 뿐만 아니라 흉노에게 붙잡혔을 때 좋은 말을 타고 있던 소년의 말에 펄쩍 뛰어들어 소년을 밀어버리고 도망치면서 활로 흉노 기병들을 죽이고 본토로 돌아갔다.
"오직 밀양 부사 박진(朴晉)과 우병사 김성일(金誠一)이 적을 진주(晉州)에서 맞아 싸웠다. 성일이 아장(牙將) 이종인(李宗仁)을 시켜 백마를 탄 적의 두목을 쏘아 죽이니 드디어 적이 조금 물러났다."[33] "당인(唐人)의 품첩(稟帖)에는 ‘종인의 용맹이 삼군(三軍)의 으뜸이었다. 진주 사람이 전투를 도와줄 것을 청하자 종인이 연거푸 적 다섯을 쏘아 죽이니 적이 모두 도망하였다. 적이 또 큰 궤(櫃)를 만들어 곡성(曲城)으로 밀고 들어오자 종인이 화살 수십여 대를 쏘아 모두 궤에 맞히고 계속하여 기름부은 섶을 밑으로 던지자 그 섶이 모두 그 박힌 화살에 걸리어 궤에 불이 붙으니 적은 불을 끄기에 정신이 없었는데, 종인은 이때 8명의 적을 쏘아 죽였다. 그날 밤 초경(初更)에 북문(北門)쪽이 위급하여 다시 종인에게 구원을 요청하니, 종인은 그 수하(手下)와 더불어 적을 쏘아 물리쳤다. 그날 밤에 적은 성의 돌을 뽑아내고서 새벽에 돌을 뽑아낸 구멍으로 쳐들어오니, 종인은 궁전(弓箭)을 버리고서 다만 창도(槍刀)를 가지고 적을 쳐죽였는데 시체가 산처럼 쌓였다. 적이 약간 물러갔을 때 신북문(新北門)의 창의군(倡義軍)이 형세가 다급함을 보고서 신북문을 버리고 촉석루로 달아나자 적이 드디어 성을 넘어 들어왔는데 종인도 철환을 맞고 죽었다.(혹은 적 2을 잡고 "김해부사 이종인이 여기서 죽다"라고 말하고 투신했다고 한다.)"명(明)나라 송 경략(宋經略, 송응창(宋應昌))의 주문(奏文)에 "오직 김해 부사 이종인만이 힘을 다해 싸워서 적을 죽인 시체가 산처럼 쌓였으며 그가 죽은 다음에야 이 함락되었으니, 살아서는 보장(保障)이 되었고 죽어서는 충의(忠義)의 신하가 되었습니다."
의종의 척추를 접었다펴서(…) 시해한 후 시체를 가마솥에 넣어 연못에 던질 정도로 힘이 장사였으며 궁궐의 그 굵고 아름다운 기둥을 주먹으로 치면, 그 기둥이 크게 요동칠 정도였다고 한다. 전투 중 눈에 화살을 맞았는데 그래도 군사를 이끌고 돌격하여 적들을 개발살 냈고, 그 다음 벌어진 전투에서는 직접 적진으로 뛰어 들어가 적장의 목을 베었다. 하후돈이 화살에 눈을 맞고도 잃고도 적장의 목을 땄다는 건 소설이지만, 이 사람은 진짜로 그걸 했다.
세계 최초의 인간흉기 양성소.다만 이 분들도 알렉산더 대왕앞에선...
검성이라고 불린 카미이즈미 노부츠나, 츠카하라 보쿠덴에게서 사사해 검호쇼군이라는 이명이 있을 정도로 검술의 달인이었다.[34] 미요시 요시츠구에이로쿠의 변 때 중무장한 습격자들 십수명을 베어내며 분전했지만 중과부적으로 살해되고 만다.[35]
전략ㆍ전술뿐 아니라 본인의 무술 실력이 뛰어나다고 전해지는 몇 안 되는 무장으로, 남들이 수급 5개 정도 가져올 때 겐신은 10개 이상을 가져왔다고 하며, 혈혈단신으로 상경하여 쇼군을 몇 번 만난 적이 있다.
오다 노부나가로부터 "혼다 타다카츠의 용맹은 장비에 비견된다." "화실겸비의 용사(花實兼備の 勇士)."라는 찬사를 받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로부터 "일본 제일, 고금 독보의 용사(日本第一、古今独歩の勇士)."라고 극찬했다. 생애 57회에 이르는 출진에도 평생 몸에 상처 하나 입지 않았다고 한다.[36] 후방에서 지휘만 해서 그런게 아니고 거의 자살특공대 수준의 기습부대를 운용하는 등의 격렬한 전투 속에서도 상처 하나 입지 않았던 것이라 한다.이거 어떤 민간 설화인데?[37]
세계2차대전라스트 하이랜더. 기행의 나라 영국답게 이 인간에겐 괴상한 면이 있었다. 이 인간은 다른 군인들이 제식소총을 들고 전투에 참전하는 동안 롱보우를 들고 참전했다. 혼자 백년전쟁에 참전했다. 별명싸움꾼 잭 처칠(Fighting Jack Churchill)이랑 미치광이 잭(Mad Jack)이었다. 심지어 잘 싸웠다.
이름처럼 쓰이는 제베란 호칭은 화살이란 뜻으로 이 별칭에서 알 수 있듯이 활의 명수였다. 쿠이덴 전투 직후의 추격전에서 칭기즈 칸을 저격[38]하여 그의 목을 맞춰 칭기스 칸을 삼도천 앞까지 보낼 뻔헀다.
나폴레옹이 살던 그 시대 당시 주먹싸움을 제일 잘하는 사람이 뮈라였다. 완력도 엄청나서 왕당파 반란 진압 때 나폴레옹이 대포가 필요하다고 하자 혼자서 대포를 짊어지고 뛰어다녔고 실제 전투에서는 직접 손으로 폭탄[39]을 던져댈 정도였다.
한국의 그랜드 소드마스터.
2000년대 이후 MLB 최강의 주먹이자 인간흉기.
  • 케츠와요 캄판데
줄루 왕국 최후 왕, 창과 칼로 신식화된 대영제국과 맞서싸워서 오금지리게 만들었던 인물.
그는 기린, 얼룩말 등 진기하지만 비교적 약한 초식동물들을 쳐 죽이기만 한 게 아니라,[40] 코끼리 3마리를 죽였고 하루에 100마리의 사자을 때려죽인 적도 있으며 그 외 각종 맹수들을 무대에서 죽이곤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그는 단순히 완력이 셌을 뿐만 아니라 잘 훈련된 전투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궁술에 능했다고 한다. Augustan History에 따르면 70-90km/h로 전력질주하는 타조도 활로 쏴 죽였다고 한다. 하라는 정치는 안하고
소련 인민의 적. 말이 필요한가?
  • 헨드릭 위트보이
나마족 추장이자 나미비아 영웅으로 독일제국 식민지배당시 제노사이드에 반기를 들어 총을 든 독일인들을 수십명씩 죽여버렸으며 독립전쟁을 벌이던 와중에 사망하였고 사망 후 워터버그 전쟁에서 나미비아가 독일제국에 참패하며 식민지배 역사는 계속 이어져 갔다.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 중국 역사상 최강의 무장일뿐만 아니라 가히 세계사를 통틀어서 최강급의 무장.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호라티우스 코클레스
로마시대 전사로서 기원전 6-7세기 동료군인들이 다리를 끊을때까지 혼자서 다리 하나를 가로막고 에트루리아군들의 전진을 막아 내었다.
희대의 개막장 집단 일본군에 존재한 몇 안되는 진정한 사무라이. 일본도 하나만 들고 단신 돌격해서 소드마스터급의 무쌍난무를 펼쳤다는 얘기는 신빙성이 없지만 그걸 제외하더라도 압도적인 물량과 화력의 미군에 맞서서 싸우다가 부상입고 후퇴, 응급처치 정도의 치료만 받고[41] 다시 싸우고 탄약이 다 떨어지면 전사자들의 무기를 주워다 싸우는 식으로 수십번의 전투를 치뤄냈다. 마지막 전투에서 포로로 잡혔을때 그의 신체는 완전 걸레짝이 다 되어서[42] 미군 군의관도 그가 일어나진 못할거라고 했다. 하지만 3일만에 의식을 되찾았다.

2 중국 오덕층에서 쓰이는 단어

여자 캐릭터들 중에서 특히 슴가가 강조된 캐릭터를 지칭하는 말.[43]

중국어로 1에서의 인간흉기를 人间凶器 라고 쓰는데 이 중에서 세번째 글자만 가슴 흉(胸) 으로 바꿔서 人间胸器라고 쓴다. 즉 슴가가 살인급 위력을 가졌다는 뜻...심지어 중국어로 발음하면 성조까지 똑같다.[44]
  1. 예를 들면 길바닥에서 굴러다니는 나뭇가지로 철을 베니까 철을 동강낸다던가(절단력 증가같은 버프없이) 대충 나무깍아서 만든 목검으로 거목들을 벌목하고 다닌다던가 같은 경우 즉 아무리 봐도 무기와 상대 수준때문에 불가능한데 이루어 내는 것
  2. 단 예외적인 상황으로 비교적 소수지만 살아만 있어도 대재앙이 벌어지는 경우등도 있긴 하다. 괴물들을 끌어들이는 체질같이 재앙을 부르는 체질이라던가 아니면 온 몸 곳곳에서 독이나 무언가가 절제할 수 없을 정도로 퍼져나가는 체질 같은 경우가 그 예
  3. 후자는 그 이종족이 너무 인간적인 것도 있지만...
  4. 그리스로마 신화에 수 많은 영웅이 있다지만 무기나 신의 가호 따위 없이 천성적인 최강의 육체하나만으로 신을 뛰어넘는 힘을 가진 괴물이상의 존재였고 죽은 이후로도 신급의 존재가 된 거의 유일한 영웅
  5. 카르나가 죽기전 마지막 아르주나와의 대결도 힌두교의 주신이 카르나의 망토를 뜯어가고 대지신이 마차를 방해하고 아르주나가 룰(보통 마차에서 떨어지면 올라가서 자세를 잡을때 까지 기다려주는게 룰이다.)을 어기면서 까지 기습을 하는등 신급 존재여럿과 영웅이 반칙등을 다 써야 이길수 있는 치트 유닛이다.
  6. 하느님이 직접 내린 가호로 머리카락 길이에 비해 힘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물론 저런 가호가 으레 약점이 뚜렷한 만큼 괜히 여자에게 자기 약점 누설했다가 잘때 몰래 머리카락이 잘렸고 머리카락이 잘리자마자 제압당했다.
  7. 영화에선 밀렸지만 원작에선 대등하게 서술된다
  8. 일단 설정상 제일 낮은 견습기사도 일반인보다 초월적으로 세긴 한데 문제는 인간흉기들이 인간흉기로 여길 존재들도 픽픽 죽어나가는 세계관이라는게 문제(...)
  9. 그냥 패죽이는 수준이 아니라 말 그대로 팔다리를 산 채로 뽑아버리거나 머리통을 부수거나 심장을 뽑아버리는 등 매우 과격한 모습을 보여준다.
  10. 단, 잠들었을때 깨울 경우 한정이다.
  11. 둘다 기둥에 금가게 만들지만 마코토는 아예 기둥을 부순다!! 마코토가 등장하면 장르가 바뀐다.
  12. 다만 경대승은 허승에게 패한 적이 있다. 극내에서 허승이 딱히 인간흉기적인 면을 안 보여주어서 그렇지, 허승도 여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긴 하다.
  13. 전 세계에서 넘어왔다고 해도 분명 인간스펙이어야 할테고 신의 힘따윈 없을텐데 사랑한다는 말 하나 듣고 두명이 권총으로 쏘는 탄알을 겨우 식칼로 완벽히 자신과 유키테루에게 피해없이 팅겨내면서 그대로 달려가 둘을 족치는 신기를 보여주었다. 그나마 대표적인게 이것이고 이것 말고도 작중에서 많이 나온다.
  14. 아는 사람은 다 인정하는 평범한 추리물에 자신이 등장하는 것 만으로도 장르를 이능력 격투물로 바꿀수 있는 세계관최강자
  15. 어렸을적에는 굉장히 착한 아이였지만 사고를 당해 어머니를 잃는 건 물론 자신의 감정까지 잃어버리게 된다.
  16. 특공대또한 피해가 있었다지만 겨우 몇백의 인간으로 저그 수억이 넘쳐나는 차행성에서 살아돌아온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다. 이후 삼종족 동맹에서 다른 종족들이 거의 남은 종족 전체를 몰고갈때 자신들은 레이너 특공대정도만 몰고가도 무시안당한 것만 봐도(...)
  17. 엄밀히 말하자면 웨폰마스터에 가깝다. 작중 전투력을 보면 인간흉기급인게 사실이긴 하지만...
  18. 특히 머리가 장발일 때가 제일 강하다.
  19. 주인공 드레이크와 격투에서 유일하게 이긴 악당이다. 심지어 네이트의 형 새뮤얼이 가세해서 붙었는데도 이겼다.
  20. 본인의 신체능력자체는 평범이하로 보이며 왠지 모르게 가지고 있는 엔젤플레이어의 프로그램 영향으로 초월적인 육체능력과 다양한 능력을 손에 넣은 것
  21. 파문 전사 시절 이전에 운빨이긴 하지만, 돌가면의 흡혈귀디오 브란도를 쓰러뜨리긴 했었다.
  22. 스탠드스타 플래티나가 있지만, 맨손으로 전치 3주에 보내거나(...), 어려진 상태로 30대 남성을 두들겨 패거나 경찰관 한명을 아누비스 폴나레프으로 부터 구하기 위해 니킥을 날려 제압하는등 기본 완력은 세다.
  23. 물론 서유리는 절대 폭력녀가 아니다. 오히러 인성가이.
  24. 드라마 상으로도 상황이 상황이라 그렇지 당연히 최필 따위는(...) 바를 실력이다.
  25. 태조왕건에서 네임드급 고려 장수를 제일 많이 베었다. 사실 애술도 인간흉기라고 부를만 하다.
  26. 테러리스트 이현성이 도발해오자 머리와 턱 몇번 가격해서 초죽음 상태로 몰아넣고 살아있는 이현성에게 예전 같았으면 내장을 쏟고 죽었을거라는 말을 할 정도...
  27. 기관총 자체의 무게만 15kg. 냉각수, 삼각대, 탄약까지 합하면 45kg.
  28. 호랑이의 위세를 가진 장군. 호위 장군이 아니다.
  29. 한대 척으로 따지면 한척에 23.7cm이므로 8척이면 189.6cm이다. 남짓하다는 걸 보아 185~188cm 정도로 추정된다.
  30. 대충 허리둘레와 신장으로 가늠해 봤을 때 체중은 적어도 100kg 이상이였을 것이다. 2000여년이 지난 현재에도 굉장한 거구인데, 그 당시에는..
  31. 핀란드 측은 저격만으로 800여명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기관단총으로 사살한수도 합하면 천명...
  32. 의자 드는 게 뭐? 하는 생각이 든다면 직접 영상을 찾아보길 바란다.
  33. 당시 동래부사 송상헌 장군이 끔살 당하고 일본군이 파워진군하고 있었다.
  34. 보통 쇼군이나 다이묘급의 인물들은 검술기량과는 관계없이 유명한 검술가들과 얘기 몇마디 나누고 면허를 받는 편이었다. 즉, 현대의 정치가나 기업가들이 대학으로부터 명예학위 받는것과 비슷했는데 요시테루는 진짜 실력이 있었기 때문에 받은 것
  35. 이때 다다미 위에 여러 개의 명검을 꽂아놓은 다음 칼날이 무뎌질때마다 다른 칼로 바꾸었다. 도저히 당해낼 수 없다 여긴 습격자들은 일제히 문짝을 던져 요사테루를 넘어뜨린 뒤 다다미로 덮어 누른 후 그 위에서 창을 찔러댔다고 한다.
  36. 움직임을 중시한 경장갑을 선호했다고 한다.
  37. 다만 일본은 특정 인물을 띄워주는 경향이 매우 강하고, 그 중에서도 전국시대의 인물들은 그 정점에 서 있는 대상들이니 이런 일화들은 적당히 필터링해 듣자.
  38. 몽골인의 평균 시력으로도 보이지 않는 지점에서 활을 겨냥하여 칭기스 칸을 저격했다고 한다. 몽골인의 시야에 대해서는 항목 참고.
  39. 이 당시 폭탄은 사람 머리만한 쇳덩이에 화약 꽉꽉 채워넣고 심지에 불 붙여서 폭발시키는 물건이었다.
  40. 기린은 발차기 한방에 사자 하나를 때려죽일 정도로 강력한 신체 능력을 가진 육상 동물로, 아프리카 생태계에서 코끼리,하마와 함께 육상 최상위권에 들어간다. 또 얼룩말도 사자 같은 육식 맹수들과 비교해야 약한거지 사람보다는 훨씬 강하다.
  41. 이것도 아직 소속부대가 멀쩡했을때나 받았던거지 전투가 계속 될 수록 상황은 악화되어서 나중엔 그냥 누워서 쉬었다가 다시 싸우는 식이었다. 아예 군의관이 치료를 포기하고 수류탄을 건냈을 정도...
  42. 수십군데에 크고 작은 상처가 있었고 이미 전신이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
  43. 히메지마 아케노 라든지 리아스 그레모리 라든지...근데 이거 모두...
  44. 人间凶器→rén jiān xiōng qì 人间胸器→rén jiān xiōng q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