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
い
1 개요
일본에서 코메디, 희극 등을 아울러서 지칭하는 말.
한국어에서 코미디언, 개그맨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오와라이게닌(お笑い芸人), 또는 간단히 게닌(芸人)이라고 부른다.
2 용어
- 예풍(
芸 風
)
- 일본 예능용어. '개그의 스타일'이라는 뜻이다. 똑같은 만자이나 콩트라는 장르 안에서도, 각 게닌의 스타일에 따라 그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이 콤비의 예풍은 어떠어떠하다"라는 식으로 쓰인다.
- 보케(ボケ)
- 츳코미(突っ込み)
- 츳코케
- 노리츳코미(ノリ突っ込み)
- 와카테게닌(若手芸人)
- 만자이(漫才)
- 라쿠고(落語)
- 핑게닝(ピン芸人)
- 모노마네(物真似)
- 네타(ネタ)
- 시모네타(下ネタ)
- 운치쿠(蘊蓄)
- 히나단 게닌(雛壇芸人)
- 잇파츠야 (一発屋)
3 나무위키에 등재된 오와라이게닌 목록
3.1 핀
- 게키단 히토리
- 기타노 다케시
- 고☆져스
- 故 마에다 켄
- 사카나군
- 사쿠라즈카 얏쿤
- 세키 토시오
- 시마다 신스케
- 시무라 켄
- 시바타 리에
- 아리요시 히로이키
- 아오키 사야카
- 아카시야 산마
- 츠키테이 호세이
- 에가시라 2:50
- 이나가키 사키
- 이마다 코우지
- 이지리 오카다
- 와카이 오사무
- 진나이 토모노리
- 츠치다 테루유키
- 데가와 테츠로
- 바카리즘
- 켄도 코바야시
- 타모리
- 타무라 켄지
- 하라구치 아키마사
- 히사모토 마사미
3.2 콤비
- 기린(오와라이)
- 나이츠(오와라이)
- 다운타운 - 마츠모토 히토시, 하마다 마사토시
- 라멘즈
- 런던부츠1호2호 - 타무라 아츠시, 타무라 료
- 레이저라몬 - 레이저라몬 HG, 레이저라몬 RG
- 바나나맨
- 배드보이즈(개그 콤비)
- 사마~즈 - 오오타케 카즈키, 미무라 마사카즈
- 아메아가리 결사대 - 미야사코 히로유키, 호토하라 토오루
- 안잣슈
- 언터쳐블 - 야마자키 히로나리, 시바타 히데츠구
- 오기야하기
- 오도리 - 와카바야시 마사야스, 카스가 토시아키
- 요이코 - 아리노 신야, 하마구치 마사루
- 자붕글(오와라이)
- 치하라 형제 - 치하라 세이지, 치하라 쥬니어
- 크림시츄 - 우에다 신야 , 아리타 텟페이
- 코코리코 - 다나카 나오키, 엔도 쇼조
- 톤네루즈
- NON STYLE - 이시다 아키라, 이노우에 유스케
- 풋볼아워 - 고토 테루모토, 이와오 노조무
- 튜토리얼(오와라이)
- 하라이치 - 사와베 유우, 이와이 유우키
- COWCOW
3.3 트리오 이상
- 하나 하지메와 크레이지 캣츠.
- -하나 하지메, 우에키 히토시, 사쿠라이 센리, 이시바시 에타로, 이누즈카 히로시, 야스다 신, 타니 케이
- 1960년대 고도 성장기를 대표했던 코메디 그룹. 더 드리프터즈와 마찬가지로 본래 밴드였다. 1955년에 결성하여 1960년대에 전성기를 맞고 1970년대에는 그 자리를 더 드리프터즈에 넘겨주고 1980년대에 거의 대부분의 정규 활동을 종료했다.
4 친목 모임
하나의 팀은 아니지만, 서로 연관이 있거나(동향 출신이라거나 같은 사무소 소속 등) 정말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나의 그룹을 이루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모임의 중심인물의 이름을 따는 경우가 대부분. XX군단, XX패밀리, XX회(會. 카이라고 읽는다)등 명칭 자체는 다양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친목모임이다.
메이저급의 유명 모임들의 경우엔 중심인물만이 아닌 소속원들도 유명한 것이 대부분. 반대로 말하면 마이너 모임의 경우엔 같은 연예계 사람들도 "... 누구???"라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들이 소속되어있는 경우가 태반.[2]
게다가 여러 모임에 중복으로 가입되어 있는 경우[3]도 상당한데, 어차피 친목모임일 뿐 강제성이 있는 파일같은 것은 아니기 때문인 듯.
- 아마노카이 - 개그콤비 캬잉의 츳코미인 아마노 히로유키 주도로 모이는 개그맨들. 프로급 요리실력을 가진 아마노가 한 요리를 다 함께 먹고 즐기는 모임인데, 모임 내에서 눈 맞아서 결혼한 멤버까지 있다.
- 요시모토 게임부
- 일본 최대의 예능사무소인 요시모토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소속 게닌들 중,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발족한 모임. 처음엔 그냥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함께 (주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단체 사냥을 즐기는 식) 놀기위한 모임 정도였지만, 이후 인원수를 보충하고 각종 게임관련 행사등에 사회자, 게스트 등으로 초대되는 인원이 늘어나면서 독자적인 활동까지 벌이기 시작했다.
- 현재는 몬스터 헌터를 시작으로 각종 게임의 홍보를 위해 불려가는 건 물론이고, 독자적으로 게닌들끼리 모여 인터넷 게임방송을 만드는 등 게이머 취미를 발산하는 장으로 활용 중.
- 소속 게닌 중에서는 그래도 인지도가 높은편인 기린의 카와시마 아키라, 임펄스의 이타쿠라등이 모임을 주도하는 편이다.
- 여자게닌 모임
- 이름 그대로 여성 게닌들의 모임. 정확히는 아직 결혼 안한
또는 못한여성 게닌들이 주로 모이는 모임이다.[4] - 구성원은 약 20여명 전후로 약간 많은축에 드는 정도지만 구성원들 대부분이 꽤 지명도가 높아서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멤버들이 대부분이라는게 특징.
- 모임의 목적 자체가 여자들끼리 모여서 수다떨고 술마시며 결혼 이야기, 노후 이야기, 남자 이야기를 하는 등 스트레스 해소와 넋두리 늘어놓기가 중심이라 상당히 개방적인 모임이며, 의외로 외부 참가자(특히 잘생긴 남성 연예인)들도 자주 끼어드는 편이라고.
- 문제는 남성 연예인들이 끼어들 때 쯤에는 술이 꽤 들어간 경우가 태반이라 카오스가 펼쳐지는 경우가 상당수라고(...)
5 관련 항목
6 오와라이 BIG 3
게닌 BIG 3 | ||
타모리 | 아카시야 산마 | 비트 타케시 |
- ↑ 쇼와 시대의 시무라 켄은 도리후라는 그룹 내에서 중점적으로 활동했으므로 여기에 넣을 수 있다. 그러나 헤이세이 시대의 활동에 관하여 논할 때는 핀으로 본다.
- ↑ 오히려 이런 부분을 이용해서 아끼는 후배를 전국방송에 끌어내서 사회자나 출연진들에게 "그래서 저친구는 누구야?"라며 태클받는 요소로 써먹기도 한다. 하지만 안팔리는 게닌들의 경우 이렇게라도 얼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 자체가 좋은일이기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편이다. 예전에 B코스라는 트리오 소속이었던 타케토 정도를 제외하면 지명도는 바닥을 기는 인물들이 많은 쥬니어군단(유명 게닌인 치하라 쥬니어가 아끼는 후배들)이 이런 경우의 대표격
- ↑ 켄도 코바야시가 잘 놀아주는 후배들인 켄코바 군단 멤버들과, 개그콤비 기린의 카와시마 아키라가 데리고다니는 카와시마 군단 멤버들은 거의 동일한 인물들이다. 개그콤비 차장과장의 멤버인 코모토 준이치의 모임인 준짱카이 멤버들도 상당수가 여기저기 다른 모임에 소속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편
- ↑ 아예 미혼자만 모이는 건 아니고 모리산츄 멤버들처럼 결혼 하고도 모임에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여성 게닌들이 결혼이 좀 늦는 경우가 많다보니 모임 내 노처녀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