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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
목차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첫 작품. 드래곤 퀘스트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며 일본식 RPG의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을때 스퀘어에서 발매했다.
여러모로 드래곤 퀘스트를 의식하여, 드퀘와는 다른 방향으로 게임을 완성시키는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작품. 이러한 성향은 파이널 판타지 2에서 극대화되고, 파이널 판타지 3부터는 점점 약화된다.
드래곤 퀘스트, 드래곤 퀘스트 2와 파이널 판타지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드래곤 퀘스트 | 파이널 판타지 | |
스토리 시점 | 1인칭 주인공 시점 | 3인칭 관찰자 시점 |
마법 습득 | 레벨업과 함께 자동으로 얻음 | 상점에서 구입하여 장착함 |
마법 사용 | MP를 소모하여 마법 사용 | 던전 앤 드래곤식의 마법레벨 별 차등 포인트 |
일러스트 | 토리야마 아키라의 만화풍 일러스트 | 아마노 요시타카의 극화풍 일러스트 |
전투 시점 | 전투시 프런트뷰 주인공들 안 보임 | 전투시 사이드뷰 주인공들 보임 |
세이브 | 마을 내 특정지점(교회, 왕궁)에서 세이브 | 필드에서 아이템(침낭, 텐트, 코티지)을 사용하거나 여관에서 숙박하여 세이브[1] |
인터페이스 | 겹치는 윈도 형식 | 별도 화면으로 전환되는 통합형 |
필드 액션 | (당시)각종 필드액션에 커맨드가 따로 존재 | 버튼 하나로 각종 필드액션 실행 |
파티원 표시 | 필드상에 모든 동료가 줄지어 보임 | 필드 상에 파티원 중 한명만 보임 |
필드 그래픽 | 타일의 배열 | 덩어리 져서 부드럽게 이어짐 |
파이널 판타지 2까지 고려하면 이런 차이점이 있다.
드래곤 퀘스트 | 파이널 판타지 2 | |
대화 | 예, 아니오 선택식 | 키워드 방식 |
성장 | 레벨업을 할 때마다 상승 | 커맨드를 쓸 때마다 조금씩 성장 |
후속작을 거듭하며 사라지거나 추가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마법사용이 MP소모 형식으로 바뀌는 등)
2 프롤로그
이 세계는 암흑에 휩싸여 있다.바람은 멈추고, 바다는 거칠어지며, 대지는 썩어가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한가지의 예언을 믿고, 그것을 기다리고 있다.
이 세계가 암흑으로 물들 때 4명의 빛의 전사가 나타나리니..
긴 모험의 끝에 4명의 젊은이가 이 땅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 손에는 각각 크리스탈이 쥐어져 있었다.
3 스토리
흙, 불, 물, 바람의 힘이 가려져 암흑에 휩싸인 세계. 사람들은 세계를 구할 "빛의 전사"의 전설을 믿고 전사들이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었다.길고 긴 여행의 끝에 빛의 전사의 증거인 4개의 크리스탈을 가진 4명의 젊은이가 코넬리아에 도착한다. 그 무렵 코넬리아는 예전에 왕국의 기사였던 가란드에 의해 세라 공주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전사들은 왕의 부탁을 받아 가란드가 있는 카오스의 신전으로 향한다. 가란드를 쓰러 뜨리고 공주를 되찾은 전사들. 왕은 감사의 표시로 코넬리아의 북쪽에있는 다리를 복구시킨다. 잃어버린 크리스탈의 빛을 되찾고 다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사들은 여행을 떠나게된다.
스토리는 간단하다. 예언에 따라서 세계에 위험이 닥쳤을 때 4명의 용사들이 나타나 세계를 구한다는 것. 덤으로 첫 던전의 목적은 납치된 공주 구하기로 요즘에는 보기 힘든 전형적인 방식으로 시작되며 이후 스토리도 80년대에 발매된 파이널 판타지 최초 작품답게 단순하고 후속작에 비해 짧은 편이다.
(*스토리 요약영상#上#下)한 유튜버가 통합10분으로 스토리를 정리했다
하지만 느려터진 전투 진행 속도[2]와 불친절한 안내, 현재 자금상황에 맞지 않는 아이템과 마법 가격에 따른 노가다 강요 요소 덕분에 플레이 타임은 후속작 이상.
4 등장인물
5 캐릭터 소개
5.1 파티 직업 추천
우선 개별적으로 각 직업에 대해 설명하자면, 전사는 몸빵과 딜을 수행한다. 장비만 갖추어지면 대부분의 적의 평타를 1의 데미지로 씹어먹어서 진행이 편해진다. 또한 장비를 제대로 갖춘 전사는 다른 어떤 직업보다 공격력이 높다. 다만 전사의 최대 단점은 초반에 투자해야 하는 돈이 많다는 것.[3] 어차피 진행하다보면 무기고 방어구고 다 드롭되고 돈이야 노가다를 하여 벌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몸빵 좋고 공격력 좋아서 전체공격을 하지 못한다는 것[4]을 제외하면 단점이 없는 직업이라 할 수 있다.
도적은 회피율이 높긴 하지만 몸빵이 별로 좋지 않아서 전사보다 급이 딸린다. 일단 초반에는 전사와 대부분의 장비를 공유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급수가 높은 장비를 착용하지 못하게 돼서 화력도 딸리게 된다. 그러므로 같은 직업은 선택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전사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낫다. 유일한 장점은 닌자로 전직 후 헤이스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 하지만 이것은 적마도사나 흑마도사도 가능한 것이므로 도적의 실질적인 효용성은 거의 없다. 패널티를 가진 채 게임을 하고 싶은게 아닌 이상 사용하지 말자.
몽크는 기본 공격력이 전사와 비슷하고 공격횟수가 타직업의 두배이기 때문에 공격력은 가장 높다. 하지만 방어구의 폭이 지나치게 빈약해서(마법사 수준의 허접한 장비밖에 입을 수 없다)방어력도 회피율도 낮은데다, 전직포함 유일하게 어떤 마법도 익힐 수 없는, 극단적으로 공격력만을 추구한 직업.
그리고 몽크에는 한가지 함정이 있는데, 몽크가 전사조차 뛰어넘는 최고의 공격력을 뽐내려면 아무런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몽크 전용 장비로 쌍절곤이 등장하는데, 이게 함정. 이걸 장착하면 몽크의 고유 능력인 2회 공격이 나가지 않아 공격력이 반토막 되어 말 그대로 쓰레기 캐릭터로 전락한다. 몽크를 고를시 반드시 주의할 것.[5]
흑마술사는 흑마법으로 전체 공격을 구사할 수 있다. 특히 진행하다보면 적이 9마리씩 꽉꽉 채워서 등장하는데 이럴때 전체공격을 날려서 정리해줄 흑마술사가 있으면 편하다. 그 외에도 아군의 공격력을 버프해주는 능력이 희한하게도 백술사가 아닌 흑마술사에게 있으므로 보스전에서도 유용하다. 하지만 나중에 다른 직업도 사용가능한 '쓰면 마법이 나가는 아이템'이 나오고 고급 마법은 사용횟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후반부로 갈 수록 활약할 부분이 없어진다. 후반에는 헤이스트 셔틀로 전락. 플레어 같은 고급마법은 위력이 강하지만 사용횟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쓰기 힘들다.
백마술사는 초반에 게임을 편하게 진행하고 싶으면 넣는게 좋은 직업. 각종 회복마법을 구사한다. HP를 회복하는 각종 마법은 말할것도 없고, 각종 상태이상 특히 초반부터 등장하는 '독'상태를 해결할수 있는 마법을 배우기 때문. 이 외에도 아군의 방어력을 올리는 각종 기술을 배우기도 한다. 하지만 흑마술사 설명 부분에 나와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후반부로 갈 수록 활약할 부분이 없어진다. 적이 때리는 파워는 강해지는데 좋은 회복마법은 사용횟수가 적다. 결국 포션이 팀의 체력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된다. 홀리도 플레어와 마찬가지로 강하지만 사용횟수가 적어서 활용성은 떨어진다. 백마술사 역시 후반부 가면 각종 보조마법 셔틀로 전락한다.
적마술사는 항간에 떠도는 악평처럼 쓰레기는 아니다. 장비도 적당히 착용할 수 있고, 흑마법과 백마법 둘 다 사용할 수 있기 때문. 후반부로 갈 수록 마법의 효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흑/백마술사와 마찬가지로 보조마법 셔틀로 전락하지만 조금 더 좋은 장비를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흑/백마술사보다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 흑/백마술사가 사용할 수 있는 상위마법 중에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있지만 어차피 흑/백마술사도 횟수 제한 때문에 거의 사용할 일이 없고 헤이스트나 텔레포 등의 중요한 보조마법은 적마술사도 사용할 수 있다. 케알가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단점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백마도사도 몇번 못 쓴다. 어차피 이 게임은 포션 99개를 기본으로 가지고 진행해야 된다.
결과적으로 추천 파티는 전사2+법사2 혹은 전사3 + 적마도사1. 전사 2명이 싫으면 몽크를 대신 넣어도 되지만 몸빵이 딸리게 되므로 주의하자. 법사 계열은 흑1/백1을 기본으로 적마술사를 대신 넣어도 상관없다. 법사 계열을 더 넣게 될 경우 파티 화력과 몸빵이 부족해져서 게임을 진행하기 힘들어 지므로 2명이 적당. 사실 이 게임도 후반으로 갈수록 O버튼만 누르게 되는 지라 뎀딜을 담당하는 전사역할이 많을수록 오히려 편하게 된다.
위 설명은 FC판 기준이다. GBA판 이후부터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는데 그중 가장 큰 것이 바로 마법횟수의 MP화, 그리고 마법의 지성 스탯 반영. 마법의 횟수제한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백마도사/흑마도사의 가치가 크게 올랐다. 더욱더 중요한 점은 FC판 파판은 후반에 얻는 '마법발동 아이템' 때문에 법사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인데, 이게 이식버전에서는 지성 스탯을 반영[6]하게 바뀌었다! 즉 백마법사가 힐계열 아이템을 발동하거나 흑마법사가 공격마법계열 아이템을 발동할 경우 다른 직업이 발동한 것보다 회복이나 대미지 수치가 훨씬 높게 나온다.. 덕분에 마법능력을 배우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수치마저 제대로 따라주질 않아 적마도사는 순수 흑/백 마도사에 밀려 완전히 아웃... 단 1인 플레이에 도전할 경우 적마도사가 제일 쉽다는 점은 참고하자. 이론상 모든 클래스는 스탯 노가다를 해 능력치를 같게 하면 아이템 마법 덕분에 위력이 상향평준화된다...
5.2 스탯 노가다 방법
우선 본 글은 최신 판본인 PSP/모바일版을 기준으로 기술했음을 염두하길 바란다.
우선 FF1에서 가장 중요한 스탯은 민첩(최대 99), 정확히는 그와 연동되는 2차 능력치인 회피율(이론상 최대 255)이다. 이 회피율이 보통은 민첩 1점 성장마다 1점씩 늘어나는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레벨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민첩이 올랐을 시 회피율을 1점 더 준다. 따라서 민첩의 도핑템인 "스피드 플러스"는 전 스탯의 실질적 최고치를 노리는 사람에게 있어선 사실상 핵폐기물(...)에 불과하다. 스탯 특성상 최대치를 찍는게 불가능한 유일한 스탯(최대는 전사/나이트의 253, 최소는 도적/닌자/적마술사/적마도사의 241)이며, 기초 민첩과 회피율이 높을 수록 오히려 만렙 시 회피율이 약간 떨어지는 유일무이한 스탯이다. 마지막으로 이하 말할 명중률에 관해서인데, 모두 자연스러운 레벨업 성장을 통해 민첩을 올리는 것을 전제로 하고 쓰는 팁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두 스탯 역시 2차 능력치인 마법방어와 명중률(각각 최대 255)이다. FF1에서 클래스 체인지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두 스탯의 성장치가 기본적으로 향상된다는 점 때문이다. 우선 마법방어의 경우 모든 클래스가 10점에서 시작해 1차 스탯과 상관없이 클래스 별로 레벨업마다 고정치(1~5)만큼 오르는데, 3대 마도사 클래스는 신경 안써도 최대 레벨 83을 찍으면 저절로 최대치를 달성한다. 반면 전사계의 경우 전사와 도적은 레벨 52 이전에 클래스 체인지를 해야 달성할 수 있으며, 몽크는 레벨 1에 아예 죽여놓고(...) 클래스 체인지를 시킨 뒤 만렙을 찍어도 206이 한계요 아예 클래스 체인지를 안 하면 108(...)로 끝나는 암울한 마법방어에 시달린다. 한편 명중률의 경우 클래스 별 상승치 외에 민첩 1점마다 도핑 여부에 상관 없이 1점 추가 성장을 받는데, 3대 전사계 클래스와 적마도사는 민첩을 신경쓰지 않는 미친(...) 짓을 해도 만렙시 최대치 달성이 저절로 성사된다. 나머지 두 법사계열의 명중률의 경우, 흑마법사는 민첩 성장에 신경 써주는 걸로 최대치를 얻을 수 있으나, 백마법사의 경우 아무리 늦어도 레벨 48 이전에 클래스 체인지를 시키는 걸 전제해야 간신히 달성한다.
그 외 나머지 기초 능력치들은 GBA版 이후 안드로이드版을 제외(...)하고 항상 존재하는 역대 시리즈 보스의 보너스 던전에서 쏟아져 나오는 도핑템을 마구 먹이면 된다. 이들 중 지성과 체력의 경우 4점마다 기본 레벨업시 MP/HP가 1점씩 더 성장하기 때문에 미리 해당 도핑템을 많이 먹여두면 나중에 은/금사과(HP 도핑)와 소마의물방울(MP 도핑)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대충 둘 다 36 정도를 찍으면 999 달성은 물론이요 아예 그것만 가지고도 최종보스를 아작내고(...) 엔딩을 볼 수도 있다). 참고로 체력은 계산해봐서 만렙시 HP 999 달성이 확실시되면 우선순위가 최하(...)로 밀리나, 지성은 마법 대미지 배수와 가뜩이나 부족한 MP 성장률을 올리기 위해 민첩 다음 순위로 계속 올리는 편이 좋다.
6 이식과 리메이크
1987년 패미컴으로 최초 발매된 이래 원더스완과 PSP에서 2차례의 리메이크와 여러 기종으로, 여러 차례의 우려먹기이식이 이루어졌다.
6.1 패미컴 원판
1987년 12월 18일 발매된 오리지널 파이널 판타지.
PROJECT-G팀에 의해 100% 한글화되었다.
(*2007년 10월 28일 한글화팀 붉은날개의 소속이 되면서 해당자료는 붉은날개 홈페이지를 참고)
6.1.1 MSX2 이식판
패미컴 원판의 이식판. 1989년 12월 22일에 이식발매 되었으며 이식 담당은 80~90년대초 이스 시리즈 라이벌이였던 XAK시리즈의 제작사 마이크로 케빈. 매체는 3.5인치 플로피 디스크이다.
변경 사항
- 그래픽, 사운드의 강화 : MSX2의 색상수, 사운드 처리능력 등이 패미컴보다 우월하다 보니 상향이식이 되었다. 그러나 스크롤 기능이 약한 MSX2로 인해 필드에서의 프레임이 부드럽지는 못하다.
- 게임 밸런스 조정
6.2 원더스완 리메이크판
원더스완 칼라 동봉한정판 | 시작지점 |
2000년 12월 9일 발매.
변경 사항
- 그래픽의 강화 : 그래픽이 완전히 리메이크되었다. 우수한 그래픽으로 이후 여러 차례 이식되었다.
- 음악의 강화 : 음악이 어레인지 되고, 새로운 음악이 추가됨
- 조작성의 강화 : 던전이나 마을 등에서 대시가 생겨나고, 스테이터스 화면에서 버튼 하나로 동료들을 볼 수 있게 변했다.
- 게임의 내용 일부 변경 : 적의 체력이 증가하거나, 상점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마법의 효과도 일부 변화
- 월드맵 소환 버튼 변화 : B + 셀렉트 키에서 B + 스타트 키로 변경
- 게임 중 일시중단 기능 : 던전이나 마을 필드 등에서 일시중단을 할 수 있게 되었으나, 세이브 개념은 아니어서 게임기를 끄면 저장 내용이 사라진다.
6.2.1 플레이스테이션 이식판
원더스완 버전의 이식판. 2002년 10월 31일 파이널 판타지 Origin라는 제목으로 II편과 합본 발매.
변경 사항
- 이지모드 추가 : 오리지널판보다 적은 경험치로 레벨 업
- 음악의 강화 : 원더스완판의 음악을 어레인지 하였고, 원더스완에서 새로 추가된 음악까지 어레인지했다.
- CG 무비의 추가 : 오프닝 추가됨
- 몬스터 도감, 아이템 수집률이 추가
- 아트갤러리 추가 : 파이널 판타지의 캐릭터 디자이너 아마노 요시타카의 원화를 감상할 수 있는 모드. 몬스터 도감, 아이템 수집률에 의해서 볼 수 있는 수가 증가.
- 포토그래프 추가 : PS에 새롭게 추가된 CG를 감상할 수 있는 모드가 추가. 2,3회 클리어시 볼 수 있는 CG 증가
- 월드맵 호출 버튼의 변화 : ✕ + 스타트 키로 변경
- 영문 번역 리뉴얼 : 패미컴 당시 자수 제한[7]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질이 좋지 못했던 번역을 파기하고 신규 번역했다.
6.2.2 i-mode 이식판
원더스완 버전의 이식판. i-mode900 시리즈라는 일본 핸드폰 게임으로 2004년 3월 1일 발매.
변경 사항
- 줄어든 음악 : 원더스완판 이후 추가된 곡이 모두 빠져있다. 보스전 곡과 운하 폭파신의 효과음이 제거되었다.
- 중단 = 세이브 : 게임 중간에 중단이 가능해졌고, 시작 위치는 던전의 입구, 마을의 입구 등으로 변경됨.
- 입구, 계단 등에서 자동 세이브 : 던전의 입구나 층을 오갈 때 세이브가 자동으로 된다.
- 월드맵 호출 버튼의 변화 : 0 + 통화버튼으로 변경
6.2.3 GBA 이식판
시작지점 | 전투화면 |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의 이식판.[8] 2004년 7월 29일 파이널 판타지 1&2 어드밴스라는 제목으로 II편과 합본으로 발매되었다.
변경 사항
- 그래픽의 변동 : GBA의 성능이 PS보다 약함에 따라 그래픽이 변경되었다. (열화된 것이 잘 느껴지지는 않는다.) 해상도가 낮아졌다. 오프닝 FMV가 삭제되고 실시간 컷신이 추가되었다.[9]
- 사운드의 변동 : 음질이 열화되었다.
- 레벨 제한 확대 : 적은 경험치로도 레벨 업이 가능하고, 레벨 제한이 50에서 99로 상승
-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세이브 가능
- 상점 아이템 가격 하락 : 오리지널에 비하면 가격이 많이 내려가 초반부 부담이 덜어졌다.
- 마법이 횟수제에서 MP 소비제로 변화 : 덕택에 난이도 하락에 큰 영향을 끼쳤다.
- 아이템 추가 : 아이템, 무기, 방어구 등도 추가되었다.
- 오리지널 몬스터 추가
- 새로운 던전 추가
- 땅의 카오스, 불의 카오스, 물의 카오스, 바람의 카오스, 통칭 Soul of Chaos라는 새로운 던전이 추가되었다. 추가 던전 4곳은 각각 III, IV, V, VI편의 보스들이 등장한다.
- 땅의 카오스가 가장 쉬우며 던전은 총 5층. 보스는 어둠의 구름을 섬기는 4마리 몬스터 아리만, 케르베로스, 에키드나, 2헤드드래곤 중 택 1.
- 불은 10층의 던전이며 보스는 루비칸테를 위시한 골베자 4천왕 중 2명을 각각 5, 10층에서 싸운다.
- 물은 20층의 던전. 보스는 5층에서 길가메쉬와, 10층에서 아트모스와 싸우게 되며, 20층에선 그 악명 높은 오메가와 신룡 중 하나를 골라 싸우게 된다. 오메가 격파시 무라사메, 신룡 격파시 라그나로크를 얻을 수 있는데, 둘 다 격파는 못하며 하나 격파시 던전 밖으로 나와버리니, 둘 다 격파하려면 던전을 2번 깨야 한다. 으악!
- 바람은 40층이나 되며 10층에서 올트로스, 20층에서 마열차와 싸우며, 40층의 보스는 데스게이즈. 격파시 최강의 검, 알테마 웨폰을 얻을 수 있다. 라그나로크, 무라사메보다 월등히 좋다.
인카운터율이 쩔어서 심한 경우 두 걸음 걷자 적 만나는 경우도 있다. 레벨 노가다를 하기 싫어서 안 하려고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보스를 만나기 전에 웬만큼 싸울 수 있는 레벨이 될 정도(..) 아마추어 한글화팀인 새녁바람팀에 의해 파판1만 한글화되어 있다.
6.3 PSP 리메이크판
시작지점 | 전투화면 |
2007년 4월 19일 발매. 시스템적으로는 GBA를 계승하되, (긍정적으로) 변화된 점이 있다. 따지자면 완전판.
변경 사항
- 그래픽, 사운드의 변화 : PSP의 480x272 해상도에 걸맞은 고해상도 도트 그래픽으로 리뉴얼되었다. 오버월드 그래픽에 VI편과 같은 유사 3D 효과를 주었다. 기존 OST들을 우수한 음질로 어레인지하였다. 매체 용량의 상승에 따라 GBA에서 삭제되었던 플레이스테이션판의 FMV가 돌아왔다.
- OST 추가
- 신 던젼 "시간의 미궁" 추가
- 최종 던전인 "카오스 신전"의 심층부에 존재한다. 이 던전의 보스인 "크로노디아"는 흉악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단 쓰러뜨릴 때 마다 최고급 신장비를 떨구는데, 최고 난이도로 쓰러뜨리는 데 성공할 경우 최강의 검 "바바리안 소드"를 습득할 수 있다.
6.3.1 iOS/안드로이드 이식판
PSP판 기반의 그래픽에, 삭제된 사항이 -많이-있다. 각각 2010년 2월 25일/2011년 2월 22일 발매.
공통 변경 사항
- FMV의 삭제.
- 화면 비율 조정.[10]
- 조작 방식의 변경. 화면상의 가상 키패드를 이용해 조작한다. 키패드 위치 조정이 불가능해 (자신의 기기 화면 비율에 따라서는 더욱) 불편하다.
- 한국어 지원 추가.[11] 하지만 한글 이름 입력을 지원하지 않는다.
안드로이드 변경 사항
- GBA, PSP판의 추가 던전 삭제. 자동으로 추가 무기까지 삭제.
- 2회차 플레이 기능 삭제. 갤러리 모드 삭제.[12]
변경 사항에 포함되지 않은 단점으로, PSP판의 그래픽을 이식할 때 nearest 필터 방식으로 업스케일링을 해 도트가 엄청나게 튀어 보인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상기 단점들을 전부 회피할 수 있는 방법으로 PPSSPP를 이용해 PSP 버전을 즐기는 방법이 있다. xBRZ 셰이더로 도트 그래픽을 말끔하게 필터링해 즐기고, 조작 배치 역시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과 PSP판은 안드로이드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점, 그리고 기기 성능이 받쳐 줄 경우에만 이용 가능한 선택지라는 단점이 있다.
파이널판타지 포털 앱이 나오면서 안드로이드(구글플레이) 버전은 포털 앱에 포함되었다. 동시에 2015년 8월 3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무료로 플었다!!!
7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안드로이드 및 iOS용으로 제작된 파이널 판타지로, 파티 플레이가 아닌 주인공 1인만을 조작하는 형태의 RPG다. 파이널 판타지 1편의 리메이크가 아니라 1편의 세계관과 스토리 흐름 및 가란드나 세라 공주 등 주요 등장인물이 모두 등장하고 전체적으로 1편의 플롯을 재해석하여 주인공이 빛의 전사로서 1편의 세계에 얽힌 의문을 풀며 스토리를 따라가는 형태로 진행된다.
한국과 글로벌 버전은 일본 버전과 다른 운영 노선을 시작했다.
- 기존 일본 버전의 마석(캐쉬 아이템) 시스템을 필드 드랍식이 아닌 16시간 동안 충전 후 이를 획득하는 시스템으로 변경, 무한 필드 사냥을 하면서 마석을 충당하는 노가다 시스템을 배제 하였다.
- 기존 일본 버전에서는 직업소환은 중복을 허용, 신규 직업이 추가되면 이를 뽑기위해 중복을감내하면서 해당 직업이 나올 때까지 뽑기를 해야했던 반면, 한국/글로벌 버전은 직업 중복 소환이 없다.( 한번 획득한 직업은 직업소환에서 추가로 나오지 않는다. )
- 일본버전과의 또다른 큰 차이는 어빌리티 티켓이라는 시스템이다. 일본버전의 기존 리바이벌 티켓 시스템은 획득한 어빌리티를 일정 티켓을 지불해서 재구매 혹은 강화 용도였다. 새로운 어빌리티가 필요하면, 소환을 통해서 중복을 감내하고 나올 때 까지 뽑아야 했다. 현재 한국/글로벌 버전은 어빌리티 티켓 상점에서 신규 어벌리티를 편하게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중복 감수, 혹은 직업이 있더라도 어빌리티가 없어서 못쓰던 일본버전과는 다른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 어빌리티 카드의 진화를 위해서는 글로우 스타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일본 버전에서 이를 획득하는 방법은 특정 이벤트 혹은 대소환 가챠를 통한 랜덤 획득으로 글로우 스타의 획득이 용의하지 않다. 한국/글로벌 버전은 이를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기에, 원하는 어빌리티 카드의 빠른 진화를 통한 전력 강화를 할 수 있다.
- 뫼비우스 박스 가격은 일본버전과 다르게 1500마석에서 3000 마석으로 인상되었다. 한국/글로벌 버전 뫼비우스 박스에는 일본 버전과 다른 추가 구성품이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그를 감안하더라도 비싼 가격이다.
8월3일 정식오픈직후 캐쉬상점에서 10만원짜리 캐쉬인 12000마석을 시스템 오류로 만원에 팔았다. 긴급점검으로 수정했으나, 서버롤백과 환불처리를 하지않아 기존에 10분의1가격으로 구매한캐쉬는 계속 소유할 수 있게됬고. 그 보상으로 8월7일까지 접속했던 모든유저에게 12000마석을 지급하였다.
8 유저 해킹롬
8.1 GBA (파이널 판타지 1&2 어드밴스 - Ludmeister 밸런스 모드)
해외 GBA 해킹롬중 가장 잘 알려진 1&2편 밸런스 모드이다. 본 문서는 1편의 내용을 다루고 있어 1편의 변경사항만을 수록한다. 수많은 마법 추가, 몽크, 닌자 전용 마법 추가, 마법 공격력 공식 변경, 신 직업 추가[13][14] 등 많은 부분에서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진 모드이다.
전사와 기사는 각각 기사와 팔라딘으로 바뀌었으며 팔라딘은 속도를 제외하면 방어력, 마법사용 부분에서 많은 상향[15]을 받아 기사보다 상위 호환 직업으로 쓸만하다. 좀더 빠르고 준수한 물공과 방어력을 원하면 전사를사실 이 게임 내 최강 물리 딜러다, 무난한 백마법과 미칠듯한 탱킹을 원하면 팔라딘으로 가자.
몽크는 변함이 없지만 슈퍼몽크는 달인으로 바뀌었으며 변경사항은 전용 마법과 전용 장비 몇개 추가[16] 등 눈에 띄는 상향은 보이지 않는다. 몽크는 마법사쪽에 살짝 더 가까운 하이브리드형 캐릭터로 변모했다. 7레벨까지 주로 버프 마법을 습득한다.특이사항으로는 둘다 쓰레기라는 점이 있다 [17]
도적과 닌자는 닌자의 도트 컬러만 바뀌었고 도적은 속도와 행운에 특화, 닌자는 회피율 특화와 약간의 마법을 지닌 선공형 전사 캐릭터로 변경되었다. 닌자의 경우 팔라딘과 마찬가지로 6레벨 흑마법까지 습득이 가능해져 헤이스트 셔틀, 혹은 물리방어력이 많은 몬스터 상대로 코메트(Comet), 선더가 등을 날리는 하이브리드 캐릭터로도 나름 쏠쏠하게 써먹을 수준으로 변모했다.써먹을 만한 수준이 아니다. 게임 내 수위를 다투는 물리딜러에 마법 같은걸 끼얹었다취향에 맞게 고르자.
백마법사와 백마도사는 각각 인챈터와 사제로 바뀌었다. 인챈터는 홀리이전에 에어로라는 4레벨 바람속성 전체 광역공격마법을 습득가능하게 되었으나 홀리를 배우지 못하는 공격적 하이브리드 버퍼의 성향을 띄기 때문에 광역공격 능력이 언데드와 악마에만 국한[18]되어 뭔가 2% 부족한 면모를 보여준다. 결국 모든 백마법[19]을 배우는 사제와 현자의 하위호환인 셈. 버퍼로 쓸려고 해도 백마법 레벨 해금속도도 사제보다 느려 버림받는 비운의 전직이다. 그래도 홀리만 포기한다면 마검사 캐릭터들 중에선 제일 좋은게 인챈터다. 일단 디아 계열이 언데드에만 데미지를 주던 게 악마계열에게도 피해를 주게 대폭 상향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거의 모든 보스들, 심지어는 카오스 갈란드마저 유일한 약점이 디아 계열의 주문이다!
흑마법사와 흑마도사는 각각 대마법사와 전투마법사로 바뀌었다. 도트에 속지말자 대마법사는 크게 변한 것이 없지만 흑마법 습득만 놓고 봤을 때 흑마법 레벨 해금속도가 가장 빠른 전직이고 전체 공격마법이 많아 여전히 쓸만한 캐스터 직업이다. 다만 물의 카오스 던전 20층 보스중 한명인 오메가가 무라사메 대신 홀리 스태프[20]를 드랍하기 때문에 물의 카오스 던전을 제집처럼 드나들 시점에서는 딜러로써의 위상이 좀 애매해진다.[21] 전투마법사는 인챈터의 흑마법 버전으로 인챈터와 마찬가지로 흑마법 최고 공격기 플레어를 배울 수 없다. 결국 대마법사와 사제의 하위호환. 그나마 전투마법사에게서 눈여겨 볼 사실이 있다면 모든 마법방어력을 무시하고 무조건 적 1명에게 1500의 데미지를 주는 마법을 배울 수 있는 디스트로이(Destroy)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최저레벨 클리어를 노리는 유저라면 한번 노려볼만 하다.
적마법사와 적마도사는 각각 레인저와 현자로 바뀌었고 현자의 경우 마법만 놓고 보면 이 밸런스 모드의 최고 수혜직종이다. 일단 현자는 전작의 적마도사와는 다르게 모든 레벨의 흑/백마법의 습득이 가능하다.[22] 다만 이에 걸맞게 탱킹이나 공격력 부문에서 상당한 하향이 되었고 레벨별 마법 해금속도도 마법사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느리다. 레인저는 그냥 마법은 닌자+팔라딘 하이브리드에 전사로써의 능력치도 더 어중간하고 원작의 적마도사를 어설프게[23] 계승하여 꿈도 희망도 없는 직종. 그나마 믿을 구석이 있다면 최강의 무기들인 기간트액스, 알테마 웨폰정도는 착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결국 파티 잘못짜면 이마저도 생고생해서 구해야한다.
그 외에 능력치 증가 아이템을 드랍하는 몬스터가 일부 증가했다.[24]
9 평가
지금껏 수없이 많이 나오고, 전세계적으로도 매우 인기 있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시작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허나 나온지 20년이 넘은 게임인지라 지금 보면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인다. GBA판 기준으로 숨겨진 던전 4개 모두 클리어하고, 최종보스인 카오스를 잡아도 20시간이면 충분하다. 속공 루트를 타서 6시간 이내에 클리어한 사람이 있을 정도. 스토리도 개연성이 부족하고, 아이템이나 마법 등도 종류가 적으며 전투의 밸런스도 좋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이 작품이 있었기에 위기에 처한 스퀘어가 회생하고, 파이널 판타지의 시리즈가 계속되어 10편이 넘게 제작될 수 있었다는 것은 변함없다.- ↑ 2편 이후부터 필드에서 언제든지 세이브가 가능하다. 단, XIII에서는 특정 세이브 지점에서만 세이브 가능.
- ↑ 패미컴판의 경우에는 메시지 표기 속도를 빠르게하면 조금 나아진다
- ↑ 중후반에는 마법의 자비 없는 가격 때문에 오히려 전사가 상대적으로 돈을 적게 먹는다.
- ↑ 후반부 특정 아이템을 입수하면 이것도 가능
- ↑ 이걸 버그로 봐야하는지 고의적인 함정으로 봐야하는지... 이걸 모르고 계속 몽크에게 쌍절곤을 들려준 채 게임을 진행하면 최종보스 깰때까지 몽크의 무능함을 내내 욕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 일종의 위력배수같은데, 지성이 10, 20, 30, 40, 50, 66, 82, 98에 달할 때마다 기초 1에 더해져 최대 9까지 오르는 수를 마법 기초 위력에 곱하는 형식이다. 참고로 액면상 최강 마법인 플레어의 기초위력은 100이므로 지성 98 이상일 시 약 900 이상의 대미지가 나온다. 실질적인 진짜 최강 마법인 홀리의 경우 추가장비인 현자의 지팡이를 끼면 80에서 120까지 오르기 때문에 1000 이상의 대미지도 쉽게 나올 수 있다.
- ↑ 주문명이 4자로 되어 있었다. 일본어와 동일한 사양이며, 로마자의 특성상 일본어보다 훨씬 가혹한 조건이었다. 이로 인해 마법 이름이 기묘한 형태가 되어 버렸는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마법 문서에 관련 설명이 있다.
- ↑ 이지 모드를 기준으로 이식되었다.
- ↑ 패미컴 판에 있던 오프닝 대사와 함께 진행된다.
- ↑ 기기 화면비에 따라 조정되는 것이 아닌 고정 비율이다.
- ↑ 안드로이드와 iOS의 번역이 사양이 다르다. 후자가 더 좋다.
- ↑ 애시당초 갤러리 모드를 채우려면 추가 동굴에 필수적으로 가야 하는데 추가 동굴이 없으면 갤러리 모드가 의미가 없으니...
- ↑ 기존 상급직업의 도트를 손보고 아예 초반 게임 시작 시 선택할 수 있게 변경된 고로 기존 상급직업 전직 이벤트는 체력 50 증가로 대체되었다.
- ↑ 이에 따라 일정 레벨에 도달 시 전직이 허용하는 선에서 모든 레벨의 마법습득이 가능해 졌다.
- ↑ 석화 치료 주문이 모든 상태이상을 치유하는 주문으로 바뀐데다가 해당 전직의 최대 습득 가능한 백마법의 레벨이 6으로 올라 상태이상 치유셔틀로도 쏠쏠한 재미를 본다.
- ↑ 차크라, 기 공격 등으로 일부 전용 상점이 추가됨. 장비폭이 제한되어 맨손으로만 싸웠던 원작과 달리 일본도 등 다양한 장비들의 장착이 가능해지면서 원작에 비해 장비폭이 늘어났다.
- ↑ 그래도 달인은 스테미너가 올라도 공격력이 오른다는 장점은 있다.
- ↑ 디아, 디아라, 디아가 같은 對언데드 전용 전체공격 주문이 악마 형태의 몬스터 상대로도 통하도록 바뀐게 상향이라면 상향이다.
- ↑ 8레벨 백마법 중 인챈터가 못배우는 유일한 주문이 홀리다.
문제는 홀리가 플레어를 뛰어넘는 우주파괴기라는 것이다 - ↑ 홀리 데미지가 50% 증가한다.
- ↑ 그러나 인챈터와 사제가 유일하게 배우는 전계열 통용 공격마법인 에어로가 생겼다 해도 그 아녀자들은 非언데드/악마 계열 몬스터를 때릴 수 있는 마법이 이 에어로 뿐이라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위해 한명쯤은 있어도 쓸만하긴 하다.
- ↑ 홀리와 플레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다.
- ↑ 상위 원소 공격 주문과 상위 치료주문을 못배운다.
- ↑ 원작에서 지력을 올려주는 마인드 플러스는 카오스 던전 상자에서만 가끔 나오지만 해당 패치로 얼음동굴 부유석 바로 앞에서 무조건 대면하거나 부유성에 등장하는 몬스터 이블 아이에게도 드랍되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에 구하기가 더욱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