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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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펜타비전/IEXPLORE 2013-07-13 16-22-33-2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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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래픽과 캐릭터 작화, 사운드는 최강자였던 회사,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서 무너진 회사[3]

2016년 기준으로 펜타비전은 존재하지만, 유령 회사에 가까운지라 펜타비전의 이름으로 신작 게임이 나올 확률은 높지 않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

PENTAVISION ENTERTAINMENT/STUDIO. 대한민국게임 제작사.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이 주를 이루는 대한민국에서 아케이드/콘솔 게임을 주로 제작했던 특이한 회사이다. 특히 DJMAX Trilogy는 현존하는 가장 최근의 대한민국에서 제작되어 대한민국 정식 유통망을 통해 유통된 PC 패키지 게임이다. 2003년 주축 멤버 소집, 2004년 법인이 설립되었다. 2006년 네오위즈게임즈에 100% 지분인수방식으로 자회사 편입. 2012년 네오위즈모바일로 재편되면서 펜타비전 스튜디오로 격하되고, 2013년엔 네오위즈인터넷에 네오위즈모바일이 합병되어 현재 남아 있는 구 펜타비전 인원은 네오위즈인터넷에서 개발을 진행중이다.

자회사로 미국에 펜타비전 글로벌이라는 DJMAX TECHNIKA 시리즈 유통을 위한 자회사를 두고 있다. 그런데 자회사는 아직까지 살아있다

주요 개발 플랫폼은 PC, 아케이드, PSP이며 주력 개발 장르는 리듬게임.
타사 게임에 대한 음악 외주가 잦은 것 역시 특징이라면 특징.

회사명이 펜타비전인 이유는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밝혀진 유래에 의하면 말 그대로 다섯 가지[4]의 비전, 즉 게임의 재미를 즐기는 측면에서의 "다섯 가지의 가치"[5]를 구현을 하는 목표와 동시에 "다섯 개의 " 모두에서의 고른 발전을 도모한다는 이유로 "다섯 명"이서 회사를 창립했다고 한다.[6] 또 로고에서 보면 이름은 오각 또한 뜻 하는 "펜타-"로 시작하는데 로고 모양은 육각형이라 이상하다고 의문을 품은 유저들도 있었다. 이는 로고는 육각형이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세로로 오분할된" 육각형이라는 것! 부침개 뒤집개라는 말도 있다

그리고 이 다섯가지의 모토 중에서 그중 Visual Impact를 가장 많이 신경을 쓴 듯 한다. [7] 이전 DJMAX 시리즈 부터 장인정신으로 BGA에 집중을 했었고 특히나 감상용 상단 디스플레이까지 탑재된 TECHNIKA 시리즈 에서의 BGA를 더욱 더 많이 신경쓰여 사상 리듬게임중 가장 화려한 영상미를 가진 리듬게임이라는 찬사와 동시에 너무 화려하고 현란해서 오히려 플레이하기가 방해가 된다는 비판에다가 또 BGA의 인물들까지 하나하나 세밀하게 묘사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후 DJMAX TECHNIKA TUNE이 공개되면서 명칭이 펜타비전 스튜디오로 변경되었으며, 이후 해체, 펜타비전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재직하던 개발팀은 기존 DJMAX 개발팀이 대표이사였던 차승희를 주축으로 누리조이를 새롭게 설립하여 비트크래프트 싸이클론을 개발, PonGlow CREATIVE STUDIO의 주요 멤버를 주축으로 피닉스 게임즈를 설립하여 모바일게임 위주로 꾸준한 신작을 개발중이다.

2 설립

2003년, EZ2DJ Platinum의 출시 이후 패밀리웍스가 완전히 해체되고나서 어뮤즈월드와는 전혀 상관없는 제작사로서 새롭게 설립되었다. 초기 개발자는 전부 어뮤즈월드에서 EZ2DJ를 개발하던 게임개발 RnD 3실과 사운드 팀 5실에서 재직중이던 개발자들로, 어뮤즈월드와 당시 사장 김정률의 횡포에 퇴사한 사람들이었다.
초기 주축 창립 멤버는 리듬게임 매니아들에게는 잘 알려진 Ponglow, CROOVE[8], Forte Escape[9], 대표이사[10]인 차승희. 2000년대 들어 생겨난 개발사여서 신생 개발사이기도 하지만, 주요 개발자들의 이력으로만 따지면 1세대 개발사의 직계 개발사이다. 피와 기티로 유명했던 1세대 개발사 패밀리 프로덕션 소속의 개발자들이 대부분 펜타비전에서 재직했었다.[11]

3 개발 능력

회사규모가 작고 DJMAX 시리즈가 아케이드 및 PSP 위주 타이틀이라 잘 알아채지는 못하지만, 한국에서 자사의 게임을 가장 많은 플랫폼으로 출시한 몇 안되는 회사이다.

  • 아케이드 : DJMAX TECHNIKA 시리즈
  • PC 패키지 : DJMAX Trilogy
  • 온라인 : DJMAX 온라인, S4리그, 듀얼게이트
  • 콘솔 : DJMAX Portable 시리즈, DJMAX TECHNIKA TUNE
  • 모바일 : DJMAX Mobile, TAP SONIC, TAP SONIC RINGSTAR, DJMAX RAY, DJMAX TECHNIKA Q

거치형 콘솔인 XBOX360 타이틀도 중간에 갈아엎기는 했지만 개발했던 전례가 있어 사실상 모든 플랫폼에 대응하는 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4 DJMAX 시리즈

첫 타이틀은 DJMAX 온라인, 본래 어뮤즈월드 시절 EZ2DJ를 온라인화하려던 기획이 무산되자 새 회사에서 기획을 실행에 옮겨서 나온 것. 태생적으로 EZ2DJ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을 수 밖에 없던 게임이라 리듬게임 매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았고, 호평 속에 서비스를 개시했으나 서비스 기간 내내 경쟁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오투잼을 넘어서지 못했다. 기대 이하의 동접자 수와 함께 수익이 나지 않는 유료화 구조 등으로 인해 업데이트는 꾸준히 진행되어 200곡이 넘는 곡이 서비스되었지만 사실상 성공하지는 못한 게임으로 평가받았다.[12]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된 플랫폼 확장 정책에 따라 2006년 휴대용 콘솔기기인 PSP로 동 게임을 이식한 DJMAX Portable을 출시, 온라인 이상의 호평과 함께 패키지 게임으로서 국내에서 대박 수준의 판매고를 올렸다.[13] 이 시기에 네오위즈의 게임개발/서비스 부분 자회사인 네오위즈게임즈에 지분을 100% 넘기는 형식으로 인수되어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덕분에 DJMax 온라인은 회사가 넷마블과 경쟁관계인 피망을 서비스하는 네오위즈게임즈[14]에 인수되면서부터 원활한 서비스를 할 수 없게 되자[15] 게임 서비스 이용에 따른 매출이익이 발생하지 못하여 2008년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었다.

DJMAX Portable의 후속작인 DJMAX Portable 2는 2007년에 출시, 오르페우스 한정판/초회판의 예약전쟁에서와 같은 엄청난 인기몰이 속에 대한민국에서 판매된 PSP 게임 타이틀 중 통산 판매량 1위[16]를 올리는 기염을 토하며 PSP의 킬러 타이틀로서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이후 2008년 10월 중반에 메트로 프로젝트를 시작한 후 2008년 4분기동안 4개의 신작을 연속으로 발표했다. 플랫폼 다변화와 입문자부터 하드코어 플레이어까지 폭넓게 수용하겠다는 목표는 좋았으나, 결과적으로는 펜타비전을 나락으로 빠뜨린 프로젝트가 되었다. 알려진 것과 다르게 발매 순서를 특별히 정하진 않았지만 포켓몬 시리즈처럼 DJMAX CEDJMAX BS를 동시에 발매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개발기간이 점점 길어지는 상황에 클래지콰이의 앨범 발매일과 맞추기 위해 아직 제작을 마무리하지 못한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이 먼저 발매, 당연히 엄청난 버그 폭탄이 나올 수밖에 없었고 DJMAX Portable Black Square가 버그 수정[17] 및 추가작업[18]으로 인해 2개월 가까이 발매가 밀려버리는 바람에 별도로 준비하던 프로젝트인 DJMAX Trilogy와 발매 일정이 겹쳐서 1주일에 1개 발표1주일에 1가지 한정판이라는 기행을 보였다. 그런데 그 와중에서도 한정판은 죄다 5분내로 매진되는 현상을 보였다(...) 결국 CE와 BS는 제작사나 일부 팬들에게마저도 흑역사 취급을 받을 정도로 좋지 않은 결과를 내고 말았다. 아케이드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DJMAX TECHNIKA와 최후의 국산 PC패키지 타이틀로서 현재까지도 꾸준히 판매중인 DJMAX Trilogy가 그나마 선방. 이후 2009년 해외시장용 컴필레이션판인 DJMAX FEVER와 DMP와 DMP2의 베스트 컬렉션판인 DJMAX Portable Hot Tunes를 출시. 2010년 6월에는 DJMAX TECHNIKA 2를 선보이고 난 뒤 2011년 11월에 DJMAX Portable 3를 출시했다.

2011년 9월에 DJMAX TECHNIKA TUNE 공개, 10월에 DJMAX TECHNIKA 3가 발매되었고, 다음 해인 2012년 9월 20일에 DJMAX TECHNIKA TUNE이 발매되었지만, 펜타비전이 해체되고 DJMAX RAY가 런칭되었지만 곡 업데이트가 끊기고 시리즈의 명맥이 끊어질 뻔했다가 2013년 10월 DJMAX TECHNIKA Q의 발매까지 이어졌지만, 이후 모바일, 콘솔 작품들의 사후 업데이트 및 관리도 모두 종료되었다.

5 DJMAX 이외의 게임

다른 장르로의 진출을 시도하면서 S4리그듀얼게이트, 이 두 게임의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둘다 상업적으로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듀얼게이트는 기획단계부터 장르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게임[19]이란 평이고 S4리그는 초기엔 평이 좋았으나 유저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무기간의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는 병크를 터뜨렸다. TPS게임치고 떨어지는 액션성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덕분에 서비스 중이던 세 게임 중 듀얼게이트는 2009년 1월부로 서비스 종료. 그나마 S4리그는 유럽지역과 북미에서 서비스가 되고 있고, 현재는 아주 조금이지만 꾸준히 동접자가 증가하는 추세. 하지만 아직 접속자가 저조한 것은 사실이다.[20] 다른 하나의 설은 (물론 농담이지만) 당시 광고에 출연했던 김정민 해설위원의 저주를 받았다는 설도 있다. PC 패키지 시절부터 개발해온 영향인지 온라인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너무나 부족한 컨텐츠 업데이트와 어이가 없을 정도로 정도를 벗어난 캐쉬템 운영도 문제.

본래 네오위즈게임즈와는 PC온라인 플랫폼으로 4개의 게임을 개발해서 퍼블리싱하기로 계약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듀얼게이트는 서비스가 종료되었고 S4리그는 운영이 타 회사로 옮겨졌다. 그리고 해체됨으로서 더 이상의 개발은 없게 되었다.

6 특허권 침해 소송

코나미에게 소송을 당했다.
EZ2DJ와 같은 이유로 코나미의 리듬게임 특허권 침해항목이다.

코나미의 특허는 '게임에서 노트가 세로 트랙방식으로 떨어지며' '각 노트는 각각의 버튼에 1:1 대응한다.' '게임중 키음이 변경된다.' '유저의 플레이 따라 게임 연출이 변화(MISS가 났을 때 배경이 변경되는 등)'의 항목이다.

펜타비전이 출원한 '출원 번호 1020080124905, 체음 제어 음악 게임 방법 및 장치와 그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록한 컴퓨터로 읽을 수 있는 기록매체'의 특허는 DJ MAX BS와 Trilogy에 적용된 Entire Control System이며 이것은 위의 코나미의 특허중 '각 노트는 각각의 버튼에 1:1 대응한다.'라는 부분을 피하기 위한 특허이다. 하지만 코나미가 소송을 건 것은 당시 발매중이던 메트로 프로젝트만이 아닌 이전에 발매된 작품을 포함한 DJ MAX 전체 시리즈 였다. 이 특허에 의하면 게임 방식이 달랐던 테크니카의 경우도 키음이 변경되는 부분에서 걸린다.

코나미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코나미측에서는 서면을 통해 특허사용에 대해 라이센스를 맺을 것을 요청하였으나 펜타비전에서는 이를 무시했다고 한다.
이에 코나미는 CE발매 후 BS의 발매 전에 정식으로 소송을 걸었고, 이때 코나미의 소송으로 특허를 피하기 위하여 블랙 스퀘어의 발매가 연기되고 Entire Control System이 삽입되게 되었다.

코나미가 펜타비전의 신규 특허에 역관광을 당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새로운 특허가 이전의 특허내용을 무시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이후에 코나미와 특허 라이센스를 맺고 발매한 것이 DJMAX PORTABLE 3와 TAP SONIC이다. 이 두 작품을 보면 코나미의 특허를 피하기 위해 삭제했던(정확히는 Ez2Dj 1st SE부터 적용된) 트랙간의 구분선이 부활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가 DJ MAX 시리즈의 일본 유통권한을 넘기는 댓가로 특허 사용권을 획득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네오위즈의 회사 자료에서 로열티를 지불하는 계약내용이 추가된 것을 보면,55페이지 로열티 계약 이전의 DJ MAX시리즈에서 무단으로 특허 사용한 부분의 배상차원에서 유통권한을 넘겼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실제로 DJ MAX 테크니카(아케이드)를 비롯하여 일본 사이버 프론트에서 수입한 게임인 블랙스퀘어, DMP3와 테크니카튠도 코나미에서 유통을 담당했다.

하지만 이 특허도 옛말이 되는것이 2016년 3월 4일자로 일부 청구항이 소멸함에 따라서 네오위즈는 더 이상 관련 사항에 대해 우선적으로 권리를 행사할 수 없다. 즉, 코나미의 특허만 남게 되는 셈.

7 병크 : 스스로 깎아먹은 이미지

bermei.inazawa가 작곡한 Melody의 원곡 버전 사용과 관련한 사건. 무단사용 보다는 계약위반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이때문에 차기작에서는 그의 음악을 못볼것이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예상을 깨고 DJMAX TECHNIKA 2 에 곡을 제공했다. 당시 디렉터 Sijin이 '차기작에 수록할 곡은 이미 받아두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카더라. 그 곡이 Cozy Quilt. 이 과정에서 2008년 트렌드였던 '오해'발언과 ESTi의 일갈로 회사 이미지는 깎아먹을 대로 깎아먹었다.

게다가 2009년 초, 창립 멤버이자 핵심 개발자이던 Forte Escape가 퇴사하면서 자신이 개발하던 DJMAX Trilogy 프로젝트가 메트로 프로젝트에 밀려서 엄청난 찬밥과 열약한 환경 속에서 작업했음을 토로함과 동시에 DJMAX Trilogy에 수록하기로 했던 곡들을 메트로 프로젝트측에서 상호 합의도 없이 무단으로 사용[21]했음이 드러나자 또 펜타비전에 대한 이미지는 추락. 펜타비전 측에선 이에 대해 퇴사자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지 말라면서 후속계획은 계획대로 되고 있다고 말했지만, 역시나 Forte Escape가 계획했던 발매 이후의 후속 계획들[22]이 전부 파기된 점을 보면 프로젝트 관리와 사내기밀 유지 측면에서의 관리 소홀[23]이 상당히 심각하다. 사내기밀 뿐만 아니라 운영하는 게시판에 대한 관리도 허술. 이러한 탓과 비매너 유저의 탓이 겹쳐 결국 테열거병이라는 최악의 용어도 나오고야 말았다.

결국 메트로 프로젝트 이전과 이후의 펜타비전의 이미지에 대한 인식 차이는 180도 달라져, 내부 관리도 제대로 못하면서 해야 할 일도 제대로 못하는 집단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되었다. 누구의 탓도 아니고 스스로 깎아내린 셈이니 누구 하나 이해해 줄 사람도 없고. 2011년 들어서는 총체적인 관리 부실이 문제가 된 탓에, 트위터에서는 해시태그로 '#kickthepentavision1timeperday'이나 '#kickthepentavision'같은, 말 그대로 펜타비전을 까는 일이 생기고 아예 전용으로 까는 봇도 등장하고야 말았다. 모두 펜타비전이 스스로 무덤을 팠기에 더더욱 할 말이 없다.

8 기타

여담이지만 DJMAX 시리즈의 스탭롤을 보면 개발진의 기획이나 마케팅 담당까지 거의다 영어 닉네임이 있는걸 알수 있다. 아니 스탭롤에선 닉네임만 나온다. 본명이 나오는건 일부 핵심 개발진 뿐이며 그것도 오프닝에 잠깐.

2010년 4월 유저와의 소통이 안된다는 유저들의 지적에 따라 소통을 위해 펜타비전 공식 트위터를 만들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사내기밀도 게시판도 잘 관리하지 않는 곳이라 그런지 겨우 몇 달만 제대로 가동하고 그 뒤로는 잘 굴러가지는 않는다. 트위터 링크

한때 이 회사의 사운드 팀으로 들어가려면 인맥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있었다. 그 당시에는 펜타비전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버튼을 누르면 네오위즈의 채용 페이지가 뜨는데 그곳에는 사운드 부분도 없고, 채용공고에도 펜타비전은 없었다고. 현재는 네오위즈 그룹사 차원에서 공개적으로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중소 개발사이다보니 어쩔 수 없다지만 개발에 있어서 외주인력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DJMAX 시리즈만 해도 스탭롤에 뜨는 개발자의 반수에 가까운 인력은 외주인력으로, 펜타비전 자체 인력의 수는 많은 편이 아니다.


2011년 8월 23일, 유튜브의 펜타비전 계정에 PENTAVISION New challenge 2011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내용은 역삼각형이 여러가지 색으로 현란하게 변하면서, 아래 쪽에는 New challenge라는 말과 함께 SIGNALIZE, ANGEL, DARK PRISM, SUPER NOVA 라는 단어가 차례대로 나온다. 댓글창에는 테크니카 3을 바라는 양덕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었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차후 이 제목들은 테크니카3의 수록곡으로 알려짐에 따라 이 동영상 자체는 테크니카 3를 지칭하는 영상으로 추정되었고, 실제로 테크니카 3의 시작 화면이 되었다. 게다가 중간중간에 삼각형의 색과 문양이 바뀌는데 스타믹싱, 팝믹싱, 크루레이스, 크루 챌린지의 디자인과 일치한다.
여기에 보너스로 플레이스테이션 VITA로의 DMT 이식까지 발표되었다.

본진이라 할수있는 국내시장을 푸대접한다는 불평이 많다. , DMP3 정보가 북미에 먼저 공개되는 등. 그외에 국내 한정판보다 해외 한정판이 구성이 더 알찬 경우도 있다. 이번 DMTT에서도 역시 관련 정보들이 일본이나 북미에 먼저 공개되어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중.

다만 DMP2의 오르페우스 골드 한정판[24]과 같은 페이크도 있다.

9 해체

DJMAX TECHNIKA 2의 쏟아지는 비평과 끊이질 않는 버그로 유명한 BS,CE 등으로 아케이드와 콘솔의 성과가 미묘하자 네오위즈는 모바일 시장을 노려보기 시작했는데, 이를 노려서 출시한 것이 바로 TAP SONIC. 이 게임이 흥행하자, 네오위즈쪽에서는 완전히 모바일 플랫폼에 집중하기로 한다.

그리고 이것이 펜타비전이 끝나는 날이 되었다.

소속 인원들이 대거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대부분의 인원이 퇴사하거나 다른 쪽으로 뿔뿔이 흩어진 다음, 네오위즈모바일에 흡수 합병되었다.[25] 이 과정에서 네오위즈의 자회사였던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가 한낱 개발팀인 펜타비전 스튜디오로 격하되었다. 즉 이전까지는 (주)펜타비전이라는 하나의 회사였으나 이제는 그저 네오위즈 산하의 수많은 개발팀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는 소리이다. 펜타비전이라는 조직에 속해있던 팀원 대부분은 이 당시에 네오위즈를 퇴직한 상태로, 차승희 대표를 포함한 최초 설립자 4인 및 핵심 멤버들은 전부 퇴사했다. 특히, 비주얼쪽 인원은 ENTIA J를 뺀 나머지가 퇴사하거나 구조조정 당했다.

그리고 네오위즈모바일이 다시 네오위즈인터넷에 흡수통합 되면서 네오위즈인터넷 산하로 되돌아갔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 과정에서 마찰이 상당수 있었던 듯.

네오위즈모바일 편성 시에는 그나마 펜타비전 스튜디오가 유지되고 있었으나, 네오위즈인터넷 산하로 빠지면서 '펜타비전'이라는 조직은 완전히 사라지고 다음과 같은 팀으로 분해되었다.

현재 네오위즈인터넷 산하에 남아있는 오리지널 펜타비전 인원은 한창 때의 1/5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소식이 발표된 직후 국내외 DJMAX 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대폭발, 한바탕 난리가 났다. 물론 펜타비전이 여러 병크들을 저지르긴 했지만 9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DJMAX Portable 2나 국민게임으로 등극했던 TAP SONIC, 오락실의 민속놀이라 불렸던 DJMAX TECHNIKA 시리즈 등 마냥 실패만 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해체까지 해버린 것은 너무 성급한 판단이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인기 게임을 개발하던 회사를 인수했다가 해체시키면서 시리즈의 명맥을 끊는 것으로 유명한 중소기업 EA에 비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게다가 많은 이들이 펜타비전 몰락의 원인으로 지목하는 메트로 프로젝트도 특허 부분에서 네오위즈에게 큰 이익을 안겨다 주는 등 마냥 실패한 프로젝트는 아니었기 때문에 펜타비전 해체는 더더욱 이해할 수 없다는 평이 대부분.

특히 수많은 해외팬들을 보유한 DJMAX 시리즈는 네오위즈가 보유한 IP 중 거의 유일하게 해외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IP였기 때문에 모바일이라는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장기적으로 해외 시장 공략 수단을 하나 없애버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10 해체 이후

이 항목에서는 DJMAX TECHNIKA Q 제작진 해체 이후 시점을 다룬다.

10.1 네오위즈 그룹 내부에서의 상태

펜타비전은 네오위즈모바일과 합병한 이후, DMT TUNE,RAY를 개발했다. 그러나 이후 개발진 자체는 네오위즈인터넷으로 재편입되었고, 네오위즈모바일 또한 자본금감소 등 회사 이름만 걸려있는 채로 사실상 펜타비전과 네오위즈 모바일 모두 해체된 상태이다. 네오위즈모바일 공식홈페이지도 재무공시 이외에는 2013년 1월 이후 업데이트 중단 상태. 네오위즈에서 모바일게임사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네오위즈게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있다. 네오위즈 그룹에서는 없는 회사 취급이다. 펜타비전&네오위즈모바일 담당 사업은 네오위즈인터넷으로 갔다가 네오위즈게임즈로 가는 등, 네오위즈그룹에서 그다지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하고있다.

2015년 상순 기준 네오위즈 관계사에 재직중인 주요 개발자는 BEXTER[26], XeoN[27]가 있다. PUNEW는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환.

2016년 3월 30일, 네오위즈게임즈가 펜타비전 상표권을 출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기사 이로써 네오위즈가 DJMAX 시리즈를 부활시킬 수 있는 발판이 갖춰졌고, 실제로 DJMAX Respect의 발표로 부활은 현실이 되었다. [28] 내용에 새 넘버링 타이틀 이야기가 있는 만큼 후의 행보가 주목된다.

10.2 PNIX Games

김정훈 前 네오위즈게임즈 사업 총괄본부장과 Ponglow가 합작하여 세운 모바일 게임 제작사. 직원 중 Ponglow 사단에 있었던 Lassoft, ECO[29], Giggsan, itsnowmysay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회사에서 개발한 게임으로는 명랑스포츠, 치고박고 무한상사 등이 있다.
현재 블루홀에 인수되면서 리듬게임을 개발중이라고 한다. 기사
7월 14일 신작 리듬게임 HIGH5를 공개했다.

10.3 누리조이

전 펜타비전 대표인 차승희 대표가 차린 회사. 2014년 초창기 이 회사 공식 홈페이지의 포트폴리오에 DJmax 개발 경험이 있다는 것을 내세우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 이후 2014년 BEATCRAFT CYCLON을 개발했으며 2015년 현재 SUPERBEAT : XONiC를 출시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11 거쳐간 인물들

11.1 개발총괄

11.2 사운드 팀

11.3 보컬&랩

11.4 그래픽 팀

11.5 주요 사운드 외주

모두 펜타비전 소속이 아닌 외주참여지만 오랜기간동안 꾸준히 악곡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쪽에 표기

12 발매/서비스 게임

  • DJMAX 시리즈
  • 코믹솔저: 펜타비전 최대의 흑역사(...). DJMAX 온라인의 오픈 베타 테스트가 넷마블에서 진행되던 무렵 잠깐 서비스되었던 어드벤처 게임이다. 모든 면에서 DJMAX를 만든 개발사가 만들었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낮은 질을 보여주었고 결국 상용화되지 못하고 서비스를 중단하였다. DJMAX 온라인에 있는 Weird Pistol이라는 곡은 이 코믹솔저의 주제가다.[32]
  • 듀얼게이트(PC, 2008년 서비스 종료)
  • S4리그(PC) : 구조조정 이후 네오위즈 게임온 스튜디오로 개발 및 서비스 이관
  • TAP SONIC 시리즈(iOS, Android)

12.1 외주 참여

13 연대표

13.1 2003년

  • 개발팀 소집

13.2 2004년

  • 3월 -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로 법인화, DJMAX 온라인 티저사이트 오픈
  • 6월 13일 - DJMAX 온라인 비공개 클로즈 알파 테스트
  • 6월 24일 - DJMAX 온라인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 8월 2일 - DJMAX 온라인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 8월 5일 - 코믹솔저 비공개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 8월 9일 - DJMAX 온라인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 8월 12일 - DJMAX 온라인 오픈 베타 테스트
  • 12월 2일 - 코믹솔저 오픈 베타 테스트

13.3 2005년

  • 3월 9일 - DJMAX 온라인 Emotional Sense Vol. 1 업데이트, 상용화 개시
  • 4월 26일 - DJMAX 온라인 일본 클로즈 베타 테스트 시작
  • 5월 28일 - DJMAX 온라인 일본 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
  • 6월 15일 - GPANG판 디제이맥스 모바일(DJMAX Mobile) 출시
  • 7월 22일 - DJMAX 온라인 Emotional Sense Vol. 2 업데이트
  • 8월 4일 - DJMAX 온라인 일본 상용화

13.4 2006년

  • 1월 14일 - DJMAX Portable 출시
  • 3월 - 네오위즈게임즈에 100% 지분인수 형식으로 자회사 편입.
  • 7월 - DJMAX 온라인 중국 클로즈 베타 테스트 시작
  • 10월 27일 - DJMAX Portable 인터내셔널 출시

13.5 2007년

  • 3월 30일 - DJMAX Portable 2 출시
  • 5월 6일 - DJMAX Live Miracle Concert 개최
  • 7월 - S4리그 정식 서비스 개시
  • 8월 -듀얼게이트 정식 서비스 개시

13.6 2008년

  • 1월 28일 - DJMAX 온라인 중국 서비스 종료
  • 2월 - 듀얼게이트 서비스 종료
  • 3월 21일 - DJMAX 온라인 한국 서비스 종료
  • 3월 31일 - DJMAX 온라인 일본 서비스 종료
  • 7월 27일 - 신규 프로젝트인 메트로 프로젝트 공개.
  • 8월 11일 - 메트로 프로젝트 중 DJMAX TECHNIKA PV 영상, 수록 신곡 5곡 공개
  • 8월 15일 - DJMAX TECHNIKA, 이수 테마파크 게임센터에서 첫 인컴 테스트 및 언론 공개.
  • 9월 - S4리그 독일 게임포털 Alaplaya에서 유럽버전 서비스 개시
  • 9월 2일 - DJMAX CE&BS PV영상 공개.
  • 9월 11일 - DJMAX Trilogy, 게임물등급위원회에 12세 이상 이용가 판정.
  • 9월 28일 - DJMAX TECHNIKA, 부산 서면 삼보게임랜드에서 2차 인컴 테스트.
  • 10월 6일 - VVIP 서비스 플래티넘 크루 발표.
  • 10월 24일 -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 출시
  • 10월 30일 - DJMAX TECHNIKA 출시
  • 12월 8일 - DJMAX Trilogy 공개
  • 12월 13일 - DJMAX Trilogy 예약판매 시작
  • 12월 24일 - DJMAX Portable Black Square, DJMAX Trilogy 출시.

13.7 2009년

  • 1월 - 네오위즈게임즈 북미지사 퍼블리싱으로 S4리그 서비스 시작
  • 1월 24일 - DJMAX FEVER 출시.
  • 8월 25일 - DJMAX TECHNIKA의 컨텐츠 증량판인 Evolution EP PACK 업데이트
  • 스튜디오 클라우드9/NHN 게임즈의 C9 게임 내 음악 담당. 사운드 디렉터에 CROOVE, CROOVE를 포함한 펜타비전 사운드팀이 전체 사운드 제작.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사운드 부분 수상.
  • 11월 23일 ~ 12월 1일 - DJMAX TECHNIKA 1주년 기념 업데이트

13.8 2010년

13.9 2011년

13.10 2012년

  • 4월 - 네오위즈모바일로 합병
  • 4월 13일 - DJMAX TECHNIKA TUNE 발표 - 이후 펜타비전 실질적 해제
  • 8월 29일 - 일부 펜타비전 개발진들이 RAY TEAM에서 DJMAX RAY 발표

13.11 2013년

13.12 2014년

  • 1월 01일 DJMAX Gate 및 디제이맥스 관련 사이트 폐쇄
  • 3월 25일 DJMAX TECHNIKA Q 글로벌 버전 출시
  • 6월 11일 네오위즈모바일 자본금 축소[34]
  • 6월 19일 DJMAX TECHNIKA Q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및 PLANET TEAM 해체.

13.13 2016년

14 해외 관계사

14.1 펜타비전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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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vision Global Inc.

홈페이지
페이스북 [35]
공식트위터[36]
공식(?)유튜브[37]

켈리포니아주에 본사가 있는 펜타비전의 자회사 였던 회사.[38]
DJMAX TECHNIKA 아케이드 시리즈,DJMAX TECHNIKA TUNE을 유통한다.
펜타비전은 해체되었지만 아직 테크니카 기체와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른 아케이드 기체도 퍼블리싱한 모양이나 전화통화 결과 유일하게 판매하고 있는것은 테크니카 캐비닛이라고. 펜타비전 해체 이후 네오위즈로부터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39]

현제 페이스북에서 DJMAX TECHNIKA Q글로벌에 관련된 소식을 알수있다.

14.2 PM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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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북미에 DJMAX FEVER, DJMAX Portable 3, DJMAX TECHNIKA를 퍼블리싱한 회사.(DMT2부터는 펜타비전 글로벌로 이관되었다.)

양덕이 그저 디맥을 하고 싶어서(...) 세운 회사다. 진짜로 그래서 초기엔 단순 유통사였지만 펜타비전의 해체 이후로는 자체 게임 개발도 시도하고 있다.
심지어 PANAX와 Feels[40]가 펜타비전 퇴사 이후 이 회사에 들어갔다.

누리조이의 신작 SUPERBEAT : XONiC부턴 개발과 유통을 둘 다 담당한다.

14.3 사이버프론트

일본에 DJMAX Portable Black Square, DJMAX Portable 3, DJMAX TECHNIKA TUNE을 유통했다.
펜타비전과 나란히 죽었다.

14.4 코나미

펜타비전과 특허 분쟁에 휩싸인 적이 있으며, 이때문에 펜타비전에서는 DJMAX Trilogy등의 시리즈에서 키 어시스트같은 분쟁 회피용 꼼수를 사용한 적이 있다. 특허 분쟁이 해결된 이후엔 일본에 DJMAX TECHNIKA 아케이드를 유통했다. TUNE 유통에도 어느정도 관여했다.

  1. 모체인 펜타비전 스튜디오의 홈페이지. 유의미한 마지막 업데이트는 2011년 9월 25일(DMT3 발매 뉴스)이었으며, 2015년 3월경 폐쇄되었다. 현재는 한 유저가 도메인을 구입 후 팬 사이트 형식으로 운영중.
  2. 네오위즈 모바일 홈페이지. 회사가 병합되면서 전 홈페이지는 버려지고 이곳에 게임정보가 올라왔다. 그마저도 2014년 중순경 또한번의 구조조정으로 여기도 업데이트가 끊겼다.
  3. 주로 펜타비전 게임들이 까인 이유는 게임성 그 자체라기보다는 버그나 게임 내의 경험치,포인트 테이블 설계 미스 등이었다.
  4. Penta :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5를 뜻하는 영어 수식어. 펜타킬, 펜타곤의 그 펜타 맞다.
  5. Visual Impact, Sound Impression, Technology Progress, Emotional Sense, Creative Mind.
  6. 최초 창업멤버 다섯명을 뜻하기도 한다고한다.
  7. 펜타비전 로고에 있는 가장 크고 아름다운가운데에 위치한 세로선이 Visual Impact가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었다
  8. DMP3 발매 이후 미국 유학.
  9. DJMax Trilogy 발매 이후 퇴사했다.
  10. 사실 어뮤즈월드 시기만 빼면 계속 이 멤버를 패밀리프로덕션 시절부터 이끌어왔다
  11. 실제 패밀리 프로덕션 -> 어뮤즈월드(데니암과 함께 인수합병) -> 패밀리웍스 -> 펜타비전의 순서대로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회사를 옮겨왔다고. 전 대표이사인 차승희는 패밀리 프로덕션 대표이사, Ponglow는 프로듀싱, Forte Escape는 음악제작, Lassoft는 그래픽.
  12. 이는 DJMAX Trilogy의 온라인 서비스 기능의 축소에도 영향을 주었다.
  13. 2011년까지의 추정 통산 판매량은 7만장 수준.
  14. 넷마블의 모기업은 업계 최대 경쟁사인 CJ E&M, 당시 CJ인터넷
  15. 네오위즈게임즈 인수 후 업데이트가 사실상 중단된채로 서비스 유지
  16. 2011년 추정 통산판매량은 10만장이 채 못되거나 10만장을 넘겼을 것으로 추정 중
  17. CE와 동일한 게임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CE와 동일한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컸다.
  18. ECS 추가
  19. 게임 플레이는 워크래프트3의 카오스를 온라인화한 모양인데 정작 게임 시스템은 타워 디펜스와 TCG를 어정쩡하게 합쳐놓은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었다.
  20. 유럽지역에서 그나마 수익이 나고는 있다고 한다.
  21. Trilogy에 실린 STOPMy Jealousy가 BS에 실린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물론 My Jealousy 같은 경우는 BS에선 원버젼이 실린 거지만, Forte Escape는 이 상황 속에서 진작에 Jealousy를 믹스한 것이 천만다행이었다고 씁쓸한 말을 남겼다.
  22. 이후 본인이 구상만 해뒀던 것일 뿐이라고 했지만 그정도 시안까지 나온 상태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부분 진척되다가 일방적으로 파기된 수준으로 봐도 무방.
  23. 퇴사자의 울분은 막지 못하더라도 앞서 말한 디렉터의 저작권 관련 위반사항과 같은 것들은 사내 차원에서 밖으로 크게 번지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는 게 회사 관리에서 중시하는 것 중 하나이다.
  24. 의외로 잘못 알려진 내용으로, DMP2는 해외 수출용 타이틀이 아닌 순수 내수 전용 타이틀이다. 오르페우스 골드는 어느 유저가 친 포샵질 훼이크로, 오르페우스 패키지는 한국시장에서만 블랙/실버 패키지로 2천세트만 발매됐다.
  25. 피처폰 게임을 만들던 지오인터랙티브가 모체로 이 당시 게임즈의 몇몇 팀도 펜타비전과 함께 흡수 합병 되었다.
  26. 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게임사업부
  27. 담당 업무 불명
  28. 초기 상표등록 때는 중국쪽에서 개발되고 있던 짝퉁 DJMAX의 방어용으로 출원한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였다.
  29. 현재 피닉스 게임즈 퇴사
  30. 다만 작곡한 곡은 없고 채보 제작 업무만 했다.
  31. 2012년 말경 퇴사. 현재는 모 업체의 아트디렉터로 활동중이다.
  32. 실은 펜타비전의 전신인 패밀리웍스 시절에 만든 원더 러쉬와 거의 똑같은 게임이다(...) 원더 러쉬는 LASSOFT의 동물 캐릭터들이 귀엽기라도 했지(...)
  33. 펜타비전 해체 후, 펜타비전 인력을 주축으로 한 PLANET TEAM이 제작. 펜타비전 주요 인력들이 만들었으므로 이곳에 해당.
  34. 주식총액을 1/23457로 강제축소. 자본금은 63500원(...)
  35. 펜타비전이 해체되고 DMTQ가 발매된 이후 팬페이지로 전환되어 현재는 누리조이의 싸이클론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국인 운영자 1명, 미국인 운영자 2명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듯.
  36. 2013년 9월 10일 이후로 트윗이 없다.
  37. 보면 알겠지만 텅텅 비었다.
  38. 과거형인 이유는 당연히 펜타비전이 해체되었기 때문이다.
  39. 이해를 못하겠다면 사이버프론트사이버프론트 코리아의 현재관계을 보면 대강 이해할수있다.
  40. DJMAX Portable 시리즈 리드 프로그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