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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ULTRA (저 넘어 더 멀리)!!- 유우에이의 교육이념[1]
목차
1 개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나오는 가상의 교육기관. 이름은 '영웅(에이유우)'을 거꾸로 발음한 '웅영(유우에이)'에서 유래하였다.
미래의 프로 히어로들을 육성하기 위해 세워진 일본 최고의 히어로 양성기관. 3년제의 국립고등학교이며 히어로 빌보드 차트 최상위 랭커들의 대다수가 이 학교 출신이다.
교육이념인 Plus Ultra로 대변되는 커리큘럼은 기본적으로 각 과목 담당 교사들의 재량대로 수업을 진행하도록 하는 자유 방임주의로 운영되고 있지만 문제는 학교의 교육 방침이 끊임없이 시련을 부여하고 극복하게 한다는 초 스파르타 방식이고 교사진이 전부 한가닥 하는 프로 히어로들이라 커리큘럼을 더 빡세게 만드는 경우는 있어도 덜 빡세게 만드는 경우는 전무하다. 커리큘럼 내용을 학생들에게 전혀 고지하지 않고 기습적으로 실시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보니 학생들이 조금 낌새가 이상하다 싶으면 도망갈 생각부터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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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천장 높이가 매우 높고, 전반적으로 교내 시설이 큼직큼직하다. 이형계 개성을 가진 자들을 위한 배려로 추측된다. 가로로 크면 어떨지 궁금하다
2 교복
마이는 회색 바탕에 소매나 칼라에 검은 줄 두개가 들어간 디자인이고, 어깨에 금색 단추가 달린 견장이 있다. 바지, 치마는 검은색이고 넥타이는 붉은색이지만 자유방임주의라 그런지 온갖 괴상한 디자인으로 입고 다녀도 딱히 터치 안 한다.[2] 참고로 넥타이의 경우 여자 것은 매듭 부분에 금색 단추가 달려있다.
3 커리큘럼
학생의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잠재력을 발휘하게 한다는 스파르타식 교육 이념에 걸맞게 하나하나가 분명 뼈 부러지는 사람 한두명은 나올거같은 빡센 것들 투성이다. (...)실제로 나오기도 하고[3]
3.1 입시
더럽게 빡세다. 최상위 히어로 양성기관이란 명성은 허투로 얻은 것이 아니라서 해마다 경쟁률 300:1이 넘는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진짜 히어로를 육성하는 히어로과는 40명[4]만 뽑으니 말 다했다.
입시는 필기 +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 실기 시험은 모의 시가전으로 되어있다. 실기시험의 시스템은 이러하다.
- A, B, C 등 그룹을 나누어서 시험을 치른다. 이때 같은 학교 학생들은 협동을 방지하기 위해 찢어진다.
- 모의 시가전에서는 총 3+1종의 빌런(로봇)이 나오는데. 3종의 빌런의 공략 난이도에 따라 1p 등등의 포인트를 매기고 빌런을 '전투 불능'으로 만들어 최대한 많은 포인트를 얻어야 한다.
- 더럽게 커다란(…)[5] 4번째 빌런은 포인트가 없는데, 이 빌런은 일종의 기믹으로, 안내를 맡은 교사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쿵쿵 비슷한 방해물이라며 직접 예시를 들어준다. 말인즉슨 건드려도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오히려 맞으면 한 방에 날아가버리니 아예 건드리지도 말라는 것.[6]
- 숨겨진 사실이 있는데, 이 모의전 시험은 객관 평가가 아니라 심판이 평가를 내리는 심사제이다. 그렇기에 심사위원들이 모니터를 통해 학생들의 행동을 분석해 평가를 내리는 것인데, 여기서 기동력, 전투력, 순발력 등등을 확인한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하나의 조건은 바로 레스큐 포인트.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다른 사람을 구해줬을때 내리는 가산점이란 포인트이다. 미도리야는 빌런 포인트가 0p였지만 이를 상쇄하는 60p라는 압도적인 포인트[7][8]로 합격할 수 있었다.
다만 교사진 중 일부에선 효율적이지 못하다거나 형평성에 어긋난다거나 하는 비판도 있는 모양. 특히 로봇들에게 물리적인 피해를 줄 수 없는 개성을 가진 입시생은 아무리 그 개성이 강력해도 포인트를 벌 수 없다는 것이 지적된다. 가장 직접적인 예시가 개성 '세뇌'를 지닌 신소 히토시. 굳이 로봇을 상대하게 하는 방식을 취한 데에는 '히어로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 입학시험부터 사람을 공격하게 만드는가' 하는 윤리적인 비판에 대한 어른의 사정이 포함된 모양이다.
3.2 유에이 체육대회
다른 학교였다면 학생들끼리 친교를 다지고 추억을 공유하는 그리고 고등학생에 가까울수록 빨리 마친다고 좋아하는 일상적인 연례행사에 지나지 않겠지만, 일본 최고의 히어로 꿈나무를 양성하는 웅영고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위상은 과거 개성이란 개념이 생기기도 전 시대의 올림픽을 대신하는 국내 최대의 빅 이벤트 중 하나다. 체육대회에서 보여주는 학생들의 활약 하나하나가 전 국민에게 생중계되는 것은 물론 전국의 톱 히어로들과 히어로 사무소, 기획사들도 미래의 인재 스카웃을 위해 경기 관람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1년마다 단 1번씩 열리며, 참가 인원은 히어로과인 A, B반을 포함한 전교생, 즉 히어로과 뿐만 아니라 히어로 커리큘럼을 가르치지 않는 일반과, 서포트과를 포함한 모든 학년, 반을 대상으로 한다. 이 배려 덕분에 히어로과에 미처 들지 못한 다른 반 학생들도 히어로과로 올라가는 신분상승을 노릴 수 있으며,[9] 본래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어필할 기회가 3번(1년 1번 3년제이므로 3번)이나 열리는 만큼 마지막 기회에 거는 치열한 집념, 경험에 따른 전략의 다양성 때문에[10] 3학년들의 경기에 세간의 시선이 가장 많이 몰리지만 주인공 미도리야가 입학해온 시점에서 USJ 습격사건이 터졌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빌런들을 물리친 슈퍼 루키란 인식이 널리 퍼진 1학년 A반이 뛰는 1학년 스테이지가 더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스테이지를 학년별로 나누는 데서 알 수 있듯 경기는 학년별로 분할해 총 3개의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며, 예선과 본선, 최종 토너먼트를 포함해 총 3개의 종목으로 나눠 치르는데 종목은 매년마다 다르게 정해진다고 한다. 또한 자유로움이 모토인 웅영고인 만큼 정말 상식적인 규칙[11]만 지킨다면 순위를 앞지르기 위해 말 그대로 무슨 짓이든 허용되기에 다양한 학생들이 다양하게 개성과 지략을 응용하는 것도 주된 볼거리다. 오히려 이걸 이용한 역발상으로 서포트과의 하츠메 메이는 처음부터 승리따위엔 관심도 없고 텐야에게 자기의 아이템을 줘서 광고탑으로 써먹기도 했다(...)
다만, 열과 성을 다해야 하는 메인 게임 사이사이에 일반적인 체육대회서 할법한 레크리이션 경기도 여러 개 포함되어있다.
앞서 말했듯 비록 경기 종목은 통일되어있지 않지만 편의상 미도리야가 1학년 A반이었을 때 개최된 종목을 기준으로 기본 룰과 경과, 결과를 기술하였다.
3.2.1 장애물 경주
거대로봇, 구멍함정, 폭음지뢰의 3가지 장애물들을 돌파해 골라인에 도달한다. 두번째까지는 우세하더라도 땅에서 부상가능한 능력이 없는한 발이 잡히게 되기에 무시할수 없다. 컷트라인은 42명.
- 제 1관문 - 로봇 인페르노
- 히어로과 입시때 맞닥뜨렸던 가상 로봇 빌런들이 무더기로 쏟아진다. 심지어 0p짜리 초거대 빌런도 몇마리가 출몰한다. 미도리야는 먼젓번 지나간 주자가 부숴놓은 로봇 파편을 무기로 써 돌파한다.
그리고 미네타는 튕겨져나갔다.
- 제 2관문 - 더 폴(THE FALL)
- 낭떠러지에 좁은 원기둥형 바위들이 밧줄 하나로만 이어져있는 낭떠러지 코스. 까딱 잘못하면 천길 낭떠러지로 리타이어한다.
안죽나?여기서 하츠메 메이가 자신의 발명품들을 어필했다.그리고 이이다는 꼴사나운 꼴을 보일 수 없다면서 겁나 꼴사나운 폼으로 밧줄위를 달려갔다.
- 제 3관문 - 분노의 아프간
- 겉보기엔 그냥 아무것도 없는 평지지만 사실 그 아래에 보이지 않는 발목 지뢰들이 매설된 무시무시한 마지막 코스. 지뢰는 소리가 크고 폭발력이 강하지만 사람을 죽일 만큼 센건 아니다. 하지만 잘못 밟으면 딜레이가 생기고, 그 때문에 자세가 무너지면 연쇄폭발을 일으켜 뒤쳐지기 십상이다. 미도리야는 코스 초반부에서 아직 폭파되지 않은 지뢰들을 전부 파낸 뒤 거기에 판때기를 방패막 삼아 엎어져 그 폭발을 추진력으로 날아갔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 판때기로 토도로키와 바쿠고의 앞을 내리쳐 폭파시켜 토도로키와 바쿠고를 스턴시킨 후 유유히 1위를 차지했다.
3.2.2 기마전
위 장애물 경주에서 골인한 순서대로 점수를 배분한다. 그리고 세네 사람씩 팀을 이뤄 점수가 적힌 머리끈을 빼앗는 하극상 게임. 점수가 제로가 되더라도 제한시간이 끝날때까지 탈락되지 않는다. 즉 점수가 제로인 사람은 다른 사람의 점수를 뺏거나 방해할 수 있다. 예외로 1위는 천만 포인트가 매겨진다.
경기 양상을 보자면 몇몇 무모한 작자들은 천만 포인트에 눈이 돌아가 가장 먼저 1등을 공격하려 들기 마련인데, 초반부엔 오히려 이런 1등만 노리는 팀을 어부지리격으로 포인트를 뺏는 작전이 유리하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후반부에 모아놓은 점수들을 수비함과 동시에 1등을 천천히 노리는 전략을 구사하는게 안전한 작전. B반의 모노마와 A반의 토도로키가 이 작전을 써서 후반부까지 살아남았고, 모노마 팀은 하필 바쿠고한테 제대로 찍혀 모든 포인트를 뺏기고 탈락한 반면, 토도로키팀은 막판에 이이다의 필살기 리시프로 버스트로 천만 포인트를 빼앗았다. 하지만 크로스 카운터로 토코야미가 토도로키의 본래 포인트인, 1000만 다음으로 높은 615P를 뺏어 미도리야 팀도 아슬아슬하게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 순위
- 1등: 토도로키 팀
- 2등: 바쿠고 팀
- 3등: 신소 팀
- 4등: 미도리야 팀
하지만 쇼다와 오지로는 자기들이 싸운 기억이 없다며, 아무것도 안한 사람이 올라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해 사퇴를 선언하고, 다음 순위상 본래는 5위인 켄도 팀에서 두 명이 올라가게 되었지만 주장인 켄도는 자신들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싸웠던 테츠테츠 팀[13]에게 양보함으로써 이들 중 테츠테츠 테츠테츠와 시오자키 이바라가 토너먼트에 대신 진출한다.
3.2.3 1:1 토너먼트
기마전으로 걸러진 학생들이 토너먼트를 벌여 1위, 2위, 3위 메달을 걸고 싸운다.[14]
3.3 직장 체험
일주일 정도 현직 히어로사무소로 출장나가는 식으로 실전훈련을 받는다. 체육대회가 끝나고 나면 전국의 히어로 사무소로부터 토너먼트 진출자 위주로 지명이 들어오게 되는데, 학생들은 이러한 지명 가운데서 연수를 희망하는 사무소를 고를수 있다. 최대 두 명을 지명할 수 있기 때문에 지명된 학생 모두가 해당 히어로의 지명을 받아들인다면 학생 두 사람이 같은 히어로 사무소에서 연수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명을 못 받은 학생이라도 학교에서 사전에 미리 오퍼를 넣어둔 몇십 곳의 사무소 중 한 곳으로 갈 수 있다. 당연하게도 사무소마다 활동 지역과 범위, 전문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학생 자신의 진로를 합리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6권 시점에서 아직 1학년인 미도리야와 동기들의 경우는 사실 엄밀하게 말하면 장래성에 대한 흥미 표시에 가까우며, 본격적으로 진지한 지명이 들어오는 건 경험이 충분히 쌓인 2, 3학년 부터라고 한다. 그래도 얼마 없는 실무경험의 기회인 만큼 첫 단추도 제대로 끼울 필요가 있다고.
3.4 기말 연습시험
기말고사와 함께 하는 실기시험. 입학식과 마찬가지로 로봇을 부순다. 하지만 주인공 세대는 실전성을 높여 2인 1조로 교사를 상대한다. 통과 조건은 지정된 필드 내에서 핸디캡으로 체중의 절반의 무게를 내는 수갑들을 착용한 교사들을[16] 상대해 지정된 게이트로 둘 중 한명만 탈출하거나 교사에게 한쪽이든 상관 없으니 팔과 다리에 수갑을 채우는 것. 하지만 제한 시간이 지나 타임 업이 되면 탈락.
대결 멤버 | 선정 이유 | 필드 | 결과 |
미도리야, 바쿠고 vs 올마이트 | 그냥 사이가 나빠서. | 시가지 | 탈출 |
토도로키, 야오요로즈 vs 아이자와 쇼타 | 둘 다 강력한 개성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해서. | 일반 마을 | 포획 |
우라라카, 아오야마 vs 13호 | 13호의 개성이 둘의 천적이라서. 아오야마의 경우 레이저를 블랙홀로 흡수해 버리고, 우라라카는 접근을 해야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데 블랙홀때문에 접근이 어렵다. | USJ | 포획 |
세로, 미네타 vs 미드나이트 | 둘 다 포박, 즉 근접전에 특화된 개성인데 가까이 가는 것 만으로 잠드는 미드나이트가 최대 천적이라서. | 황무지 | 탈출 |
츠유, 토코야미 vs 엑토플라즘 | 사거리이내로 들어오면 무력화되기 쉬운 토코야미의 개성에 엑토플라즘의 신출귀몰한 엑토플라즘이 천적이고, 이때 당황하는 토코야미를 강철멘탈의 츠유가 서포트하게 만들기 위해서. | 옥내 | 포획 |
코다, 지로 vs 프레젠트 마이크 | 둘다 청각과 육성에 의존하는 개성을 지녔고, 프레젠트 마이크는 이를 완전히 묵살할 수 있는 천적 개성을 지녀서. | 숲 | 탈출 |
오지로, 이이다 vs 파워 로더 | 아무래도 둘 다 기동력에 특화되어있고, 파워 로더의 개성이 그 둘의 발목을 붙잡기 쉬운 천적 개성이라서. | 공사장 | 탈출 |
쇼지, 하가쿠레 vs 스나이프 | 색적대결, 서로가 서로를 먼저 찾아야 유리한 대결이 성사됨. | 안개낀 숲 | ?[17] |
카미나리, 아시도 vs 네즈(교장) | 둘다 행동경향이 단순해 초지능을 지닌 교장이 상대하게 만듬. | 공업지 | 실패 |
키리시마, 사토 vs 시멘터스 | 둘 다 지구전에 약한 타입이라서. | 시가지 | 실패 |
이 중에서 타임업으로 실패한 4명과 통과는 했지만 초장부터 무력화된 세로까지 5명이 임간 합숙에서 보충을 받게 되었다.
여담으로 B반에선 한명빼고 전부 합격했다. 실력은 확실히 A반에 뒤지지 않는듯.그 와중 잊혀진 B반 담임 블러드킹 안습
3.5 기숙사제
오는 8월부터 전면적인 기숙사제를 시행하게 된다. 본 교사로부터 5분거리에 있는 일명 "하이츠 얼라이언스"라는 기숙사 건물들이 즐비해있다. 凹자모양으로 생겼으며, 1층은 공동으로 쓰는 식당 겸 욕실 겸 로비이고 2층부터 2부분으로 나눠지는데 각각 남자 동과 여자 동이다. 파격적인 1인 1실 제도를 쓰며, 정황상 오는 겨울방학식때까진 기숙사에서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 기숙사제는 주 목적이 학생들을 가까이서 빌런의 마수로부터 지키는 것도 있지만, 거기에 더해 계속 존재가 암시되어온 내통자가 학생들 사이에도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에 대놓고 찾기 보다는 항상 주시할 수 있는 공간에 학생들을 묶어놓아 내통자의 꼬리를 밟기 위함이다.
A반의 기숙사 방 배치를 보면 다음과 같다.
1층' : 공동실, 로비.
2층 :
3층 :
4층 :
5층 :
3.6 가면허(임시 면허)
본디 여름방학 임간합숙때 개성 강화와 함께 완수해야할 목적이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태로 임간합숙이 끝나버려 유야무야 넘어가버린 학교 관례.
그동안 학생들은 선생님의 허가나 사유지에서의 법적 저촉 회피, 또는 스스로가 자신의 몸을 보호해야하는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의 경우에서 제한적으로 개성을 활용한 무력행사가 가능했지만, 점점 커지는 빌런의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위해 본래는 졸업후, 빨라야 3학년이 되서야 취득이 가능한 개성의 무력 사용이 허가되는 가면허를 1학년때 따기로 정한 것.
아이자와 선생의 말을 빌리면 무척 빡세다고 한다. 하긴 그동안 거친 학교 커리큘럼을 보면 안빡센게 없었다.
그리고 그 일환으로 가면허 취득 전에 학생들은 최소 2개의 필살기를 만들기로 한다. 평범하면서 히어로다운게 왔다!!!
3.6.1 필살기 워크샵
가면허 취득 시험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당연 히어로의 피지컬, 즉 능력치인데. 가면허 취득 시험에서 보는 여러 적성들 중에서도 전투력은 히어로에게 필수적인 것이나 다름없다. 그런 의미에서 전투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끔 만들어주는 기술, 즉 필살기는 이 전투력이란 능력치의 신장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 그런 의미에서 기술의 유무는 시험 합격 여부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한다.
이 기술이란 것은 굳이 공격의 형태일 필요는 없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가 이이다 텐야의 속도 버프 기술인 '레시프로 버스트'나 바쿠고의 대쉬 기술인 '폭속 터보'.
참고로 저번에 중단되어버린 임간합숙의 개성 기르기는 이 '필살기' 취득을 위한 프로세스의 일환이었다고 한다. 개성의 숙련도가 곧 기술의 완성도로 이어지니 당연한 수순.
그렇게 A반 일동은 엑토플라즘, 시멘터스가 준비한 일명 트레이닝 부엌 랜드(TDL)센스 구려에서 기술을 수련하게 된다.
3.6.2 가면허 시험
- 가면허 자격을 따기 위해 시험장에 간다. 모노마 네이토는 가면허 시험에서 A반을 짓밟아주기를 원했으나 학교 정책상 서로 다른 시험장을 쓰게 되어 안타까워했다.
병명이 있는 정신상태가 아닐까?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4 교사 및 학생 일람
4.1 학생
4.1.1 히어로과
A반과 B반. 웅영의 주축이 되는 과로. 한 학년당 40명[21]만 뽑는 무지하게 빡센 과다. 히어로를 양성하는 과이니만큼 표준 교과과정 외에 히어로가 되기 위한 실전적인 내용을 학습한다. 이 40명을 반으로 쪼개놓은게 바로 A반과 B반이다.
수업 커리큘럼의 경우, 오전엔 국영수의 필수과목을 배우고 점심시간 이후 오후수업에 3교시 동안 히어로 정보학을 배운다. 히어로 정보학은 히어로 활동에 중요한 자격증과 헌법과 관련된 이론수업부터 전투, 구조훈련등의 실기수업까지 한다.
이 과를 졸업하면 보통은 프로 히어로에게 스카우트받아 사이드킥으로 들어가는 게 대부분이고, 거기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는 소수는 자신만의 사무실을 갖춘 프로 히어로로써 독립하게 된다. 물론 독립에 실패해 말년 사이드킥으로 남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일반과라도 훌륭한 성적이면 히어로과로 편입 가능하지만 히어로과라도 성적이 안 좋은 경우 일반과로 유급되거나 퇴학될 가능성도 있다.
주인공 미도리야 이즈쿠는 이들 중 A반에 속해있다.
4.1.1.1 1학년 A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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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미도리야가 속해있는 만큼 작품의 주 무대가 되는 반. 담임선생은 "말소 히어로 이레이저 헤드"(아이자와 쇼타). 입학한지 얼마 안되어서 담임 선생에 의해 전원 제적당할 위기에 처한다든가[22] 빌런에게 습격당하다던가 하는 엄청 위험한 반이다.
그러나 그 덕분에 웅영 체육대회에서 3학년들보다도 더 주목을 받아버렸고, 실제로도 습격사건을 대처하던 경험을 토대로 체육대회 1차전에서 전원이 컷인에 들어올 만큼 훌륭한 성적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웅영고 자체에서도 이를 유심히 여기는지 통상의 시험이나 합숙, 커리큘럼을 배제하고 교육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66화를 기점으로 반 전원의 개성이 공개되었다.
임간합숙 당시에 빌런들이 습격했을 당시에는 담력시험을 받는 쪽인데다 확실히 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나서 그런지 피해는 B반에 비해서는 훨씬 적은 편이다.[23]
이이다 텐야가 반장이며, 야오요로즈 모모가 부반장을 담당하고 있다. 토도로키 쇼토와 야오요로즈 모모는 추천 입학자다.
이즈쿠, 쇼토, 카츠키, 텐야 이 넷은 A반중에서도 실전계 엘리트에 속할정도로 상당한 실력자들이다.
4.1.1.2 1학년 B반
A반 외의 또다른 히어로과. 담임은 "블러드 히어로 블러드 킹". 빌런의 습격으로 엄청 유명해진 A반을 시기하는 분위기이다.[24] 입학시험 당시 상위권을 거머쥐었던 테츠테츠나 시오자키가 있는 만큼 개성의 재목이 A반에 비해 밀리지는 않는다. A반에서 낙제점을 받은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자 빈정거리는 모노마의 태도로 보아 기말 시험 때 A반에 낙제점을 받은 자가 5명이 나왔던 것에 비해 B반은 전원 합격한 듯했는데 사실 그 말을 꺼낸 모노마도 낙제였다(...). 이쪽도 히어로과이니 만큼 A반과 함께 개성강화 합숙을 하게 되었는데, 72화 마지막에 빌런 연합 "개벽행동대"가 출연해 B반도 덩달아 습격을 받았다.
피해는 담력시험을 준비하고 있던 쪽이어서 그런지 A반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심각한 편이다.[25]
- 본도 코지로 (凡戸固次郎)
- 본드(...)라는 성 그대로 얼굴 전체가 접착제 용기처럼 생겼고 눈은 7개의 구멍에 입은 사각형 요철 모양으로 생겨있는 골렘틱한 얼굴을 한 남학생. 키만 191cm나 되는 거구다. 덩치만큼이나 몸무게도 꽤 나가는지 체구가 작은 두 명을 양 어깨에 걸쳤다고는 해도 뛰어다닐 때도 쿵쿵 소리가 울린다. 기마전에선 거구를 살려 코다이 팀의 단독 말 역할을 맡았으며 바쿠고와 모노마가 교전을 벌일 때 난입해왔다.
「개성: 세메다인[26]」
- 정수리에 달린 꼭지로부터 엄청난 양의 응고성 액체를 내뿜어 상대의 발을 묶을 수 있다.
- 쇼다 니렌게키 (庄田二連撃)
- 2월 2일생. 165cm. 좋아하는 것은 복싱 관전. 통통한 체형의 남학생. 개성이 무엇인진 드러나지 않았지만 '손바닥치기(장타)'나 '2연속 공격'이란 이름, 좋아하는 것이 복싱 관전임을 보아 심약해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격투전이 장기인 것으로 추정된다. 5권 작가 코멘트에 따르면 개인 역사상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이름이라고.
- 웅영 체육대회에서 신소와 팀을 맺은 채(?) 자기도 모르는 사이 우승 팀이 되었지만 오지로가 기권 의사를 밝히자 그 역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이 올라간다는 건 이 체육대회의 취지와 어긋나는 것 같다'는 이유로 뒤따라 기권했다.
「개성: 트윈 임팩트」
- 아와세 요세츠 (泡瀬洋雪)
- 기마전에서 테츠테츠, 시오자키, 호네누키와 팀을 이뤘던 헤어밴드를 두른 남학생. 장애물 경주 순위는 12위. 오지로와 쇼다가 기권하고 켄도 팀이 자리를 양보하자 호네누키와 함께 팀의 실력자였던 테츠테츠와 시오자키를 토너먼트에 올려보내주었다. 이름의 어원은 '모아서 용접(合わせ溶接)'
「개성: 용접」
- 발동계.
- 서로 다른 것을 분자 레벨로 결합시키는 개성이다. 다만 개성을 쓰려면 결합하고 싶은 것과 닿지 않으면 안되는 제약이 있다. 81화에서 야오요로즈 모모의 부탁으로 모모가 생성해 낸 휴대용 발신기를 노우무의 몸에 붙여 히어로들이 빌런 연합의 아지트를 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 츠부라바 코세이 (円場硬成)
- 이름의 한자를 해석하면 '공기를 한 데 모아 구성'이라는 뜻이 된다. 장애물 경주 순위는 23위.
- 기마전에서 모노마의 말이 된다. 머리띠를 뺏기고 도발까지 당해 빡친 바쿠고의 돌격을 막아낸 것 같았지만 바쿠고가 당황하지 않고 냅다 주먹질을 하자 부숴져버렸고 모노마가 뺏어뒀던 머리띠들을 헌납해주고 말았다.
「개성: 공기 응축」
- 발동계.
- 숨을 크게 들이쉬다가 내쉬는 과정으로 앞의 공기를 평평하게 경질화시켜 방어막으로 만든다. 방어막의 내구도는 유리벽 정도인지 날아온 바쿠고가 잠시 들이받히듯 멈췄지만 주먹질에 쉽게 작살날 정도로 약한 편. 폐활량에 따라 크기가 결정되며, 구성물질이 공기이기 때문인지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고 생성한 자리에 떠다니는 채로 고정된다.
- 켄도 이츠카 : 반장
- 코다이 유이 (小大唯)
- 검은 단발에 단정한 외모를 한 여학생. 장애물 경주대회에선 31위. 기마전 때는 본도와 40위와 팀을 이뤘으며 기수를 맡았지만 초장만에 머리띠를 빼앗기고 탈환하지 못한 채 탈락. 어떤 특성의 개성을 지녔는지 제대로 밝혀진 적은 없었지만 A-B반 임간합숙 기간 중 팀 대항 담력훈련을 할 때 여러 A반 학생들을 호네누키의 개성에 힘입어 물귀신같은 비주얼로 깜짝 놀래켰다고 한다. [27] 빌런 연합측이 퍼뜨린 독가스에 무력화될 뻔하지만 켄도가 재빨리 손을 키워 뒤덮어서 흡입을 막아준다.
「개성: 사이즈」
- 호네누키 쥬조 (骨抜柔造) : 추천 입학자
- 6월 20일생. 174cm. 좋아하는 것은 마사지(하는 것 받는 것 둘 다). 이름의 어원은 '뼈대를 빼고(骨抜き) 부드럽게(柔) 만든다(造)'. 이름에 '뼈 골'자가 들어간 그대로 얼굴에 입술이 없이 잇몸만 튀어나와있어 해골을 연상시킨다. 보유한 개성이 민첩함을 보정해주는 것과는 큰 상관이 없을 것 같지만 놀랍게도 장애물 경주대회 당시 5위를 차지했다.
기마전때 테츠테츠와 한 팀이 되어 활약했고, 테츠테츠가 머리띠를 빼앗겨 탈락했다가 켄도 팀의 기권으로 패자부활의 기회가 생기자 아와세와 더불어 팀의 에이스인 테츠테츠와 시오자키를 토너먼트로 올려주었다. 73화에서 웃을 때 카카카란 웃음소리를 낸다는 게 밝혀진다(...). 임간합숙 담력훈련 시간에 코다이, 켄도와 더불어 A반을 놀래키는 걸 신나하던 와중 빌런 연합의 방독면 빌런이 퍼뜨린 독가스에 의해 의식을 잃고 만다.
- 참고로 작가의 코멘트에 의하면 미남이라고 한다[28]. 여담으로 승부욕이 강하다고.
단행본 5권의 정보에 의하면 B반의 추천 입학자라고 한다. A반의 토도로키와 야오요로즈처럼 시험을 안보고 들어온 우등생인 셈.
「개성: 유화(柔化)[29]」
- 발동계.
- 발이 닿는 곳을 기점으로 원하는 장소를 늪처럼 만들어 발을 묶는 모습을 보였다. 기마전에서 미도리야팀을 이 기술로 붙잡아두려 했지만 하츠메 메이가 만든 제트팩으로 탈출해서 실패. 개성의 이름을 보면 그냥 아무 사물 가릴 거 없이 질척질척하게 만드는 능력이거나, 닿은 물체의 분자구조를 느슨하게 조작하는 능력으로 추측된다.
- 카이바라 센 (回原旋)
- 짧은 머리에 인상이 무뚝뚝한 남학생. 이름의 어원은 선회(旋回)를 뒤집은 것. 기마전에서 모노마 팀의 왼쪽 다리를 맡았다. 히어로과 임간합숙 기간 동안 와일드 와일드 푸시 캣츠의 호랑이가 담당하는 것으로 보아 A반의 미도리야와 마찬가지로 증강형 개성으로 추측되었다.
「개성: 선회」
- 야나기 레이코 (柳レイ子)
- 오른쪽 눈가를 비대칭 머리카락으로 가린 나른한 성격의 여학생. 이름의 어원은 '유령'(幽霊; 유우레이)[30]
「개성: 폴터가이스트」
- 시시다 쥬로타 (宍田獣郎太)
- 야수같은 얼굴에 사각 안경을 낀 남학생. 기마전에선 린과 팀을 이뤘으며, 츠유나 오지로처럼 동물의 특성을 지닌 이형계 개성의 보유자이다. 성의 어원은 '사자'(獅子; 시시). 이름에 '짐승 수'자가 들어가있기도 하다.
「개성: 야수」
- 쿠로이로 시하이 (黒色支配)
- 먹처럼 새까만 피부의 남학생. 기마전에서 모노마 팀의 오른쪽 다리를 맡았다. 이름의 뜻은 한자 그대로 '검은색의 지배'를 뜻한다.
「개성: 블랙(黒)」
- 린 히류 (鱗飛竜)
- 짧은 댕기머리를 한 남학생. 기마전에서 시시다 쥬로타와 더불어 듀오 팀을 이뤘다.
「개성: 비늘」
- 기마전에서 토도로키에게 달려들 때 이름처럼 비늘(鱗)이 돋아난 양 팔을 드러냈다. 그 외 상세한 사용방법은 아직 불명.
- 코모리 키노코 (小森希乃子)
- 입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를 버섯 갓 모양의 머리카락으로 뒤덮은 여학생. 이름의 어원은 '가득찬 버섯(籠り, キノコ)'.
「개성: 버섯」
- 카마키리 토가루 (鎌切尖)
- 한 쌍의 칼날같은 어금니가 광대뼈 밖으로 돋아난 사마귀 같은 얼굴의 모히칸 남학생. 이름의 어원은 '사마귀(カマキリ)'와 '뾰족해지다(尖る)'.
「개성: 칼날」
- 츠노토리 포니 (角取ポニー)
- 길다란 한 쌍의 뿔이 나있고 마치 마이 리틀 포니에서 튀어나온 듯한(...) 얼굴을 한 여학생. 그런데 데이터북에서 진짜로 이름이 포니라는 게 드러났다(...). 성은 '뿔로 들이받다' 혹은 '뿔을 빼내다'란 뜻이다. 활약장면이 그려지진 않았지만 기마전 당시 기수 역할을 맡았다.
- 여담으로 작가 트위터에 올라온 일러스트를 보면 제대로 말 꼬리까지 달려있다.(...)
「개성: 뿔대포」
- 토카게 세츠나 (取蔭切奈)
- 웨이브진 머리칼을 한 여학생. 개성 때문인진 알수 없지만 이빨이 살짝 날카롭다. 합숙을 위해 A반과 마주쳤을 때 모노마가 시비를 걸다 켄도에게 제지당한 뒤 "체육대회 땐 이런저런 일은 많았지만 잘 부탁해"라며 가볍게 화해를 청했다. 이름의 어원은 '도마뱀(トカゲ)'.
「개성: 도마뱀의 꼬리 자르기」
- 후키다시 망가 (吹出漫我)
- 머리가 말풍선인 학생(...). 더 정확하게 말하면 부정형의 머리 안에 계속 변하는 일본어 글자가 떠다니는 모습이라고나 할까...42위 컷씬에서 보여질 때는 얼핏 하가쿠레 토오루와 비슷한 개성의 소유자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결과 발표 후 "젠장..."이라며 푸념을 할 때 말풍선이 비어있는 목 속에서 조그맣게 흘러나오는 듯한 모양인데다, 기마전에서 짤막하게 나온 그림[31]을 통해 구불구불한 연기 모양 머리에 점자들이 찍혀있거나, '기다려!(待て!)'란 글자가 체육복 칼라 위로 나와있거나 하는 모습으로 보아 머리 자체가 자유자재로 변환하는 말풍선인 게 개성으로 보인다. 코다이 팀에서 기수 코다이와 더불어 본도의 등에 업혀다녔다.
「개성: 만화」
4.1.2 일반과
C반, D반, E반. 학생들을 가르치는 커리큘럼이라든지 하는 자세한 건 불명이지만 확실한 건 히어로과 바로 아래에 붙어있다는 것. 입학 시험에서 히어로과에서 떨어진 애들은 다 이리로 붙는다고 한다. 그렇지만 체육대회같은 대형 행사에서 명성을 쌓으면 히어로과로 올라가는 일도 가능하다고. 즉 입학시험의 형식[32] 때문에 미쳐 걸러내지 못한 인재를 찾아내 히어로과에 보충할 겸 낙제히어로과생들을 다른데로 보내기 위한 용도.
4.1.2.1 1학년 C반
4.1.3 서포트과
F반, G반, H반. 소위 말하는 기술과이며 히어로를 서포트하는 장비를 마련하거나 하는 보조과이다. 체육대회 등에서는 개성을 사용해 히어로들에게 어필하는 히어로과 학생들에 대응해서 공정을 기하기 위해 자신이 개발한 아이템이나 코스튬을 사용할 수 있다. 체육대회에서는 유명 기업에 자신의 아이디어나 개발 기술을 어필하여 차후 졸업시 계약을 할 수 있는 모양이다.
방과후에 학교에 있는 서포트 공방에서 아이템을 개발하거나 수리할 수 있다고 한다. 단행본에서만 언급된 설정이지만 100화에서 그 모습이 드러났다. 여러 사고 위험 때문에 문이 철판으로 되어있다.
여담이지만 몇 반인지는 몰라도 하츠메의 경우 파워 로더가 담임인 듯 하다.
4.1.4 경영과
다른 반 학생들이 레이스를 끝내고 경기장으로 들어오는중 관람석에서 히어로들의 가치를 분석하는 대화를 하는것으로 나왔으며 언급에 의하면 대부분 경기에 참가하지 않고 경기장내에서 스낵판매를 포함한 편의시설운영등을 하고있었다. 히어로를 보조하는 회계나 대리 경영인등을 양성하는 과로 추정.
4.2 교사
학교의 특성상 임직원 전원이 명망 있는 프로 히어로들이다. 그리고 올마이트가 약체화 상태인 트루 폼으로 교무 회의에 참석하는 데도 알 수 있듯 올마이트가 큰 부상을 입고 수술, 그 후의 후유증등으로 개성 사용이 어려워졌다는 것 까지는 알고 있지만 그의 개성이 가진 가장 중요한 특징은 아래 서술할 몇명의 교사와 가장 친한 친구, 그리고 미도리야 이즈쿠만이 알고 있다.
- 올마이트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거구의 벌크가 돋보이는 블러드 히어로. B반이 A반과 비교당해 못한 평가를 받는 것이 분한 듯하다. 학생들에게 존경받는 좋은 선생님인 건지 그런 모습을 보고 B반 아이들은 못난 학생이라 미안하다고 속으로 사죄했다.
「개성: 조혈」
- 히어로 코스튬의 기능으로 뽑아낸 피를 조작할 수 있다.
혈계전선??이것을 단단하게 굳혀서 비록 분신이지만 다비를 제압하는 것에 성공한다.
- 본명은 이시야마 켄(石山堅). 3월 22일생. 185cm. 좋아하는 것은 둥그스름한 모양과 만쥬. 현대문학을 가르치는 듯.
마치 지우개 위에 얼굴을 그려넣은 것 같은 네모난 얼굴의 히어로. USJ편에서 빌런을 격퇴하고 활동시간이 다 되어 트루 폼으로 돌아간 올마이트에게 달려오는 키리시마를 저지하기 위해 개성으로 막아세우고 학생들은 체크를 해야하니 입구쪽으로 모이라고 말해 올마이트의 비밀을 지켜준다. 이후 발언들을 보면 같은 히어로이면서 엄청난 업적과 성품을 지닌 올마이트가 지금 어떤모양인지 알면서도 계속 존경하고 있다.
웅영 체육대회의 1학년 토너먼트의 부심을 맡았고, 경기장 밖에서 공수해온 시멘트를 개성을 이용해 굳혀 토너먼트장을 세팅했다. 만약 학생들간의 싸움이 도를 넘어 생명까지 고의적으로 위협하는 '쓰레기' 행위를 할 경우 직접 멈추고 강제 퇴장시킨다고 한다.
A반의 기말고사 실전 실기시험에선 사토 리키도, 키리시마 에이지로 팀과 붙는다. 순수 무력 강점이나 지구력이 형편없는 팀을 상대하는 듯. 시험에선 지평선까지 가릴 만큼 높은 시멘트 장벽을 전방위적으로 생성해내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이 시멘트 장벽을 뚫어내는데 실패하면서 실기시험 종료까지 두 사람을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개성: 시멘트」
- 말 그대로 시멘트를 찰흙처럼 갖고 조종한다. 현대사회에서는 매우 강력한 능력이다.
시멘트가 없는 곳은 말짱 꽝그런데 시골이 아닌 도시에서 시멘트 없는 곳 찾기도 힘들다.
- 스나이프 (スナイプ)
- 서부극에 나오는 보안관 차림에 레게머리와 가스마스크를 한 히어로. 모습 그대로 드럼 탄창이 장착된 슬라이드형 권총을 이용한 저격이 주특기이다. 총이 몸과 연결되어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사격술 자체보다는 저격을 도와주는 보조능력[33]을 개성으로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가라키 토무라에 의한 USJ 습격사건 당시 올마이트와 미도리야, 그리고 인질로 잡힌 카미나리와 빌런들에게 불리한 상황에 처해진 야오요로즈, 지로를 구하기 위해 쿠로기리의 워프 게이트를 통해 뻗어나온 시가라키의 손과 카미나리를 인질로 잡은 전격계 빌런의 양 팔에 클린히트를 먹여주는 활약을 보였다.[34] 쿠로기리를 이용해 퇴각하려는 시가라키를 놓치지 않으려 양 다리와 오른팔에 추가로 총을 쏴 무력화시켰지만 도망치지 못하게 하는 데엔 실패했다.
먼 원거리에서 그저 개성 하나 없이 본인의 순수 실력으로 전격계빌런을 무력화,시가라키 양다리와 오른팔에 사격해 부상을 입힐정도면 뛰어난 사격실력을 지녔을듯
히어로 킬러가 검거된 후, 빌런들이 기승을 부릴 것에 대비한 교사 대책회의에서 학생들이 로봇을 상대로 전투훈련을 하는 것에 대해 실전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을 했고, 이를 받아들인 교장이 짜준 기말고사 실전 실기시험에서 하가쿠레 토오루, 쇼지 메조 팀과 붙게 된다. 담당 팀이 어떤 구성으로 짜여졌는진 밝혀지지 않았지만 학생들의 개성과 본인의 전투 스타일로 추정해보면 정보수집, 첩보 능력에 특화된 팀을 맡은 듯하다. 이쪽은 어떻게 공략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쇼지, 하가쿠레 페어에게 패배했다. 지켜본 미도리야의 말에 따르면 숨기고 쫓기는 색적 대결이었다고.
참고로 원본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원본격이라 할 수 있는 단편 나의 히어로의 올마이트 포지션에 해당하는 히어로 스나이프. 복장이 모자의 로고 빼고 동일하다. 교무실에서 아이자와와 히어로 직장 체험에 대해 이야기하며 "3학년 중엔 지금에 와서 후회하는 놈들도 있다"는 언급을 하는 걸 보면 히어로과 3학년 담임이 아닐까 하는 추정이 있다.
「개성: 유도」
- 총알을 유도탄처럼 적을 추적하게 만드는 개성으로 추정.
- 엑토플라즘 (エクトプラズム)
- 3월 23일생. 180cm. 좋아하는 것은 가라오케. 하얀 트렌치코트 위로 시꺼먼 피부에 하얀 금들이 가 있고 눈동자가 없는 백안에 입술 없이 이빨이 바로 나와있는 얼굴을 한 심히 빌런스러운 비주얼[35]이 인상적인 히어로. 현역 시절 빌런에게 두 다리를 잃었기 때문에 평소에는 일반적인 의족을, 히어로 코스튬으로는 발목이 아예 없는 강철봉 모양의 특수 경량 의족을 차고 다닌다고 한다. 목소리도 음산해서 원문 대사가 한자 이외엔 전부 카타카나로 표기된다. 비록 무서운 외모를 하고 있지만 앞서 설명한 대로 중상을 입고도 복귀한 것처럼, 패배하더라도 굴하지 않는 불굴의 사나이로써 깊은 존경과 지지를 받아온 히어로라고 한다.
담당 과목은 불명. A반의 기말고사 실전 실기시험에선 스테이지 중앙의 건물 내부에서 아스이 츠유와 토코야미 후미카게를 상대하게 되었다. 마침 두 사람은 개성을 테크닉적으로 이용하는 데 특화되어있어 시험이 시작하자마자 엑토플라즘의 분신들이 생성되면서 압박해와도 당황하지 않고 구역 탈출을 목표로 훌륭한 연계를 보였고, 이에 기대한 대로라는 반응을 보였다.
리커버리 걸의 해설에 따르면 엑토플라즘이 저 둘을 맡은 이유는 토코야미의 빈틈[36]을 물량전과 불시의 기습으로 노릴 수 있는 극상성 개성이기도 하고, 이런 난전 속에서 약점이 치명적인 동료를 냉철한 츠유가 최대한 보좌해주도록 하는 시련을 위해서라고.
본체는 탈출구를 정면에서 지키고 있었고 학생들이 눈 앞에 나타나자 거대한 분신을 만들어내 삼켜버린 뒤 분신의 외피로 사지를 포박해버리는 "강제수용 - 자이언트 바이츠"로 꼼짝 못하게 만들어버린다. 토코야미가 다크 섀도우만이라도 게이트를 통과시키려 해도 발차기만으로 번번히 쳐냈지만, 츠유의 기지로 인해 다크 섀도우가 피해가는 척 하면서 킥을 맞을 때 다리에 수갑을 채워버림으로써[37] 시험을 통과시켜주게 된다.
「개성: 분신」
- 입에서 나오는 연기(엑토플라즘)로 대략 30개 정도의 분신을 만들 수 있으며 해제하는 건 오직 본인의 의지로만 가능하다. 입김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기습적으로 솟아나 적의 사각을 노릴 수 있으며, 노래방에서 2~3분정도 노래를 부르고 나면 36명까지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38] 거기에 잠시동안 분신을 많이 못만드는 대신 그만큼의 질량을 한데 뭉친 엄청나게 큰 분신을 만들어내 적을 압박할 수도 있다. 그 외에 본인도 출중한 격투 실력을 갖고 있다.
- 파워 로더 (パワーローダー)
- 히어로 네임의 모티브는 에일리언 시리즈의 기계강화복 파워 로더.
파워드라몬인줄 알았는데...이름 그대로 전신을 가득 뒤덮은 건설중장비 모양의 코스츔이 특징이며, 모습을 보면 긴 팔에 비해 몸체와 다리가 극단적으로 짧아 바닥을 두 팔로 짚고 히어로 코스튬에 따로 달린 기계 다리(?)까지 합해 4족보행으로 걸어다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담당 과목은 불명. A반의 기말고사 실전 실기시험에선 토목공사 현장에서 오지로 마시라오와 이이다 텐야를 상대한다. 아무래도 스피드 위주의 피지컬 능력이 강한 팀을 맡은 듯. 67화에서는 이이다,오지로에게 공략당했는데 정황상 이이다가 스피드로 이목을 끄는 사이 오지로가 탈출하는데 성공한 모양.
100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서포트과의 담임 선생님인게 밝혀졌다. 코스튬 개발 공방에서 거하게 폭발을 일으킨 하츠메 메이에게 생각난 거 다 같다 붙이지 말라고 일갈하는데, 물론 그 말을 듣는 당사자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한귀로 대충 흘렸다(...). 본인말에 의하면 코스튬 제작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모양.
「개성: 구멍뚫기 시스템(수정바람)」
- 땅에 커다란 구덩이를 만드는 개성. 상대를 땅에 파묻어 봉인할 수 있다.
- 런치 러시(ランチラッシュ) : 영양사
- 웅영고의 급식을 담당하는 쿡 히어로. 큰 쉐프모자 밑으로 등 뒤로 이어진 큰 파이프관이 달린 가면을 썼다.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했지만 성우는 밝혀지지 않았다. 드라마 CD에 의하면 6년전 대형 태풍으로 1만명 이상의 피해민들에게 프랑스 코스 요리를 방불케 하는 초호화 요리를 무려 무상으로 배식했다고...
- 과거에 잠시 올마이트의 육성을 위해 1년간 웅영고의 교사를 맡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5 내통자
USJ의 커리큘럼과 함께, 시가라키의 데쿠 습격 이후 학생과 학부모에게조차 알리지 않고 갑작스레 바꿔버린 임간합숙소의 위치 노출 등, 웅영고 내부에 정보를 빌런 연합에 빼돌리는 내통자가 있다는 게 작품 내에서 계속 암시되고 있다. 예의 임간합숙 사건 이후로는 교사진들 안에서도 의혹이 확신으로 바뀌어가는 분위기지만, 어느 누구도 자신이 100% 결백하다는 증거를 댈 순 없고 자중지란이 커질 위험이 있다보니 의식하면서도 묻어가는 상태.
90화 기준으로 내통자가 누군지조차 어떤 복선도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독자들 사이에선 이미 복선이 깔렸던 게 아닌가 하며 츠카우치 나오마사에 의한 올마이트발 정보누출설부터 교사진, 심지어 학생 내통자설까지 튀어나오는 등 온갖 설들을 풀고 있다.
그리고 98화에서 학생 전원을 기숙사에서 지내도록 하였는데 이때 교장인 네즈가 "이번의 기숙사 제도는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만이 아냐, 아직까지 씻기지 않은 위협... 내통자를 확인하기 위해서기도 해..."라며 독백했다. 이제 슬슬 내통자에 대한 떡밥이 등장할 확률이 높아졌다.- ↑ 본디 카를 5세의 표어다. 라틴어이기 때문에 발음은 플러스 울트라가 아닌, 플루스 울트라이다. 다만 더빙판에서는 플러스 울트라라고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
- ↑ 바쿠고는 소위 말하는 힙합바지 스타일로 바지춤을 팬티 아래까지(...) 내리고 넥타이는 안하며,
뜨또. 미도리야는 넥타이 매는게 서툴러서 넥타이 형태가 이상하다. 우라라카는 항상 검은 색 스타킹을 신고 다니고. 쇼지는 개성의 특성상 교복이 민소매다. 오지로는 꼬리가 나오는 부분이 뻥 뚫려있다. 다만 이건 애초에 히어로라는 직업의 특성상 실전으로 가면 교복보다는 개인의 맞춤옷을 입는 경우가 많고 쇼지같은 육체가 특수한 사례등도 고려한것이 전체적으로 너그럽게 바뀐걸로 보인다. - ↑ 근데 얘는 자기가 직접 부수는건데 교육때문이라고 적어놓을 이유는없다.
- ↑ 입학 시험으로 뽑히는 건 36명이고 나머지 4명은 외부의 추천을 받아 특채로 들어오는 우등생들. A반은 야오요로즈 모모와 토도로키 쇼토, B반의 호네누키 쥬조와 누군가(…)가 특채에 해당된다.
- ↑ 어지간한 빌딩보다 크다.
- ↑ 허나 주인공 미도리야 이즈쿠는 도망치다 넘어져버린 오챠코를 구하기 위해 이 기믹형 빌런에 정면으로 달려들어
자기 팔까지개박살낸다. - ↑ 더불어 기믹을 박살내고 추락하던 이즈쿠를 받아주고 포인트도 나누어주려 했던 오챠코 역시 레스큐 포인트 45P를 추가로 얻었다.
- ↑ 텐야도 처음엔 교사가 시킨대로 했다가 이즈쿠의 행동을 보고 어느정도 감잡은건지 그때의 입학후보치고는 유일하게 시험도중 시험의 정체에 감을 잡은것으로 보인다. 다만 저땐 이미 시간은 많이 흘렀고 구할사람도 딱히 없는지라 별거없이 넘어갔지만(...)
- ↑ 즉 위에서 언급된 신소 히토시같은 경우도 여기서 벌어지는 여러 가능성을 노린 대회에서 스카우트후보로 점찍히는 정도에서 잘하면 히어로반으로 올라갈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다.
- ↑ 그외에도 어른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1~2년은 기다려야 되는 아래학년들보다 이미 성장이 될만큼 되고 얼마 안 지나 바로 히어로 직업경쟁에 뛰어들게 될 3학년들에게 관심이 더 가는건 당연하다.
- ↑ 남을 죽이지 않는다, 남을 해치지 않는다 정도로 그 규칙만 지키면 어느정도의 폭력은 용납될 수밖에 없다. 애초에 히어로는 현실에 나가면 싸울수 밖에 없기때문에 그나마 안전이 보장받는 이때가 몇없는 실전기회이기 때문.
- ↑ 참고로 이 순위는 1회 인기투표에서 그대로 재현되었다.
- ↑ 신소에게 머리띠를 뺏기기 전만 해도 3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 ↑ 굵은 글씨가 승자
- ↑ 무승부 이후 약식 팔씨름에서 승리해 8강 진출.
- ↑ 올마이트 한정
- ↑ 탈출했는지 포획했는지 자세히 안나왔다. 탈출로 추정됨.
- ↑ 여학생들이 거부하여 비공개.
- ↑ 귀찮다면서 일찍 잠들어서 비공개.
- ↑ 본인 컨디션이 좋지않다는 이유지만 자세한 이유는 해당항목 참조.
- ↑ 실기, 필기시험으로 36명을 뽑고 1반당 2명씩 4명을 입학시험을 안 치르고 추천입학자를 데려온다.
- ↑ 본인은 평가가 끝난 뒤 뻥이라고 말했지만 처음에는 유일한 낙제점이던 이즈쿠가 가능성을 보여줬기 때문에 냅둔 것이고 두 번째도 전체적으로 낙제라도 가능성이 보여서 용서해준 것이다. 작년도에는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안 좋았던지 반 전체를 첫 번째 평가부터 낙제시켜버렸다.
- ↑ 바쿠고가 납치당하고 중상은 미도리야, 야오요로즈, 하가쿠레, 지로 4명이고 나머지는 몇몇이 가벼운 경상을 입은 거 외에는 멀쩡한 편이다.
- ↑ 다만 네이토를 제지한 여학생이나 완전 무관심해보이는(...) 사람도 있는등 전체가 그런건 아니다. 다만 그중에서 네이토가 유독 질투랑 비꼬는게 심할뿐이지(...) 합숙때 블러드킹의 말만 봐도 블러드킹자체는 실력으로 밀린다는게 약간 질투나고 부러울뿐 엄연하게 그럴만한 이유(빌런연합습격등)이 있다는건 아는지 비꼬거나 하진 않았다.
- ↑ 보충이어서 혼자서 시설에 있던 모노마, 상황 대처 능력이 매우 뛰어났던 켄도와 이 처자 곁에 있었던 코다이를 제외하면 전부 중상이다. 일단 방독면 빌런과 싸우다가 총을 여러 발 맞은 테츠테츠, 야오요로즈와 같이 있다가 노우무에게 습격당한 아와세, 그외에 쇼다와 야나기가 독가스 외의 피해로 인한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는 죄다 머스타드가 살포한 스모그에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그나마 유에이 고교가 연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 가스의 내용물이 수면가스라는 게 밝혀져서 재활기간만 거치면 모두 복귀는 가능한 상황.
- ↑ 실존하는 접착제 상품명.
- ↑ 특히 토도로키의 반응이 걸작인데, 코다이가 늪에서 확 튀어나오자 한순간 굳으면서 "얼."라고 했다.
- ↑ 원문은 '이케멘'인데, 성격이 훈남이라는 의미인지 다종다양한 얼굴이 용인되는 작품의 세계관상 미남으로 분류된다는 뜻인지 약간 애매하다.
- ↑ 부드럽게 만든다는 뜻.
- ↑ 성인 야나기(柳)는 음독으로 '유우'라고도 읽을 수 있다.
- ↑ 단행본 기준 4권 42p, 59p 참조.
- ↑ 시험에서 사용하는 것이 로봇인지라 로봇을 상대로 포인트를 벌 수 없는 개성은 불리하다.
- ↑ 천리안이라든지, 총알을 생성해내는 개성이라든지, 동시사격을 가능하게 하는 개성 등.
- ↑ 미도리야가 있던 센트럴 광장은 둘째쳐도 카미나리 일행이 있던 산악사고 존은 USJ 정문으로부터 엄청나게 떨어진 곳인데 두 다른 지역에 거의 동시에, 그것도 권총으로 대상의 팔다리만을 쏴 제압한 것이다.
- ↑ 7권 부록에서 나온 사복 모습으로 검은 얼굴은 히어로 코스튬이라는 게 밝혀진다. 다만 얼굴은 안경을 쓰긴 했지만 스테인의 맨얼굴마냥 기괴한 건 마찬가지라 확실히 첫인상만으로도 오해를 살 만한 얼굴. 여담으로 저 얼굴로 연세는 41세(...).
- ↑ 비록 대인전에 막강한 개성이지만 이는 다크 섀도우가 적이 사정거리 내로 들어오지도 못하게 빠르게 쳐내기 때문이고, 그걸 어떻게든 뚫고 들어오기만 하면 본체는 무방비해지는데 본체자체는 너무 다크섀도우에 의지해왔던 터라 순수신체능력만 따지면 A반중에서도 중하위정도거나 그 아래수준이다.(데쿠는 그래보여도 올마이트의 속성훈련덕에 신체능력하난 상당히 높다)
물론 지능도 높지만 - ↑ 규칙상 양 쪽 다가 아니라 한 쪽만 채워져도 통과된다.
- ↑ 굳이 노래를 한다기보다는 컨디션의 문제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