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Low For Zero

발매일1983년 5월 30일
녹음일1982년 9월 ~ 1983년 1월
녹음 스튜디오카리브 해 몬트세랫의 AIR 스튜디오
미국 헐리우드Sunset Sound 스튜디오
장르, 팝 록, 뉴웨이브
러닝 타임44:06
프로듀서크리스 토머스
발매사Rocket (UK), Geffen (US)
엘튼 존/음반 목록
Jump Up!
(1982)
Too Low For Zero
(1983)
Breaking Hearts
(1984)
Elton John Discography (Studio Albums)
1969
1970
1970
1971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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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 SkyElton JohnTumbleweed
Connection
Madman Across
The Water
Honky Château
1973
1973
1974
1975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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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hoot Me I'm
Only The Piano Player
Goodbye Yellow
Brick Road
CaribouCaptain Fantastic
And The Brown Dirt
Cowboy
Rock Of The Westies
1976
1978
1979
1980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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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ovesA Single ManVictim Of Love21 AT 33The Fox
1982
1983
1984
1985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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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p Up!Too Low For ZeroBreaking HeartsIce On FireLeather Jackets
1988
1989
1992
1993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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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 Strikes BackSleeping With
The Past
The OneDuetsMade In England
1997
2001
2004
20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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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g PictureSongs From The
West Coast
Peachtree RoadThe Captain
& The Kid
The Union
2013
2016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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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ving BoardWonderful
Crazy Night
TBA--
Elton John Discography (Live Alb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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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70Here And ThereLive In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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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ton John Discography (Soundtrack Albums)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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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sThe Lion KingElton John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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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useThe Road
To El Dorado
2005
20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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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 Ell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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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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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ton Joh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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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ton John's Greatest Hits Volume IILady SamanthaElton John's Greatest Hits Volume IIIThe Very Best Of
Elton John
1990/1991
1992/1993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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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Rare MastersLove SongsGreatest H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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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et Man:
The Definitive Hits
Elton John Discography (Other Albums)
1979/1989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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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om Bell
Sessions
Two Rooms:
Celebrating The
Songs Of Elton John
& Bernie Taupin
Elton John's
Christmas Party
Good Morning
To The Night
-


I'm Still Standing 뮤직 비디오.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 뮤직 비디오.


Kiss The Bride 뮤직 비디오.[1]

1 개요

Sleeping With The Past와 같이 엘튼 존의 1980년대 걸작이자 재기작

엘튼 존의 17번째 정규 앨범.

2 녹음

1982년 전작 Jump Up!로 슬럼프에서 어느정도 재기를 하게 되었고, 다시 이전의 역량으로 크게 살아났다. Jump Up!이 발매되고 5개월 뒤인 1982년 9월에 Jump Up!을 작업했던 카리브 해의 몬트레셋 AIR 스튜디오에서 17집 작업에 들어갔고, 1983년 1월까지 작업되었다. 모든 수록곡들은 대략 2주에 걸쳐서 녹음되었고, 전체적인 마무리 작업은 헐리우드Sunset Sound Recorders 스튜디오에서도 작업되어 몇주간 걸린걸로 보이고, 당시 북미, 오세아니아, 유럽에서 Jump Up! 투어를 진행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작업 기간이 살짝 늘어진걸로 보인다. 1978년 12집 A Single Man에서 영입된 개리 오스본은 Jump Up! 이후로 팀에서 나갔고, 1976년 11집 Blue Moves 이후로 7년만에 엘튼 존과 버니 토핀 공동으로 작사 작곡하게 되었고, 모든 가사는 버니 토핀이 썼다. 그동안 버니 토핀과 협업이 전성기 시절만큼 크게 돋보이지 않았지만, 이 앨범부터 다시 옛날같은 방식으로 작업하자는 결심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히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엘튼 존 투어 밴드도 1972~1974년처럼 데이비 존스톤, 디 머레이, 나이젤 올슨으로 결성되어 예전의 라인업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전작들처럼 추가적인 세션도 없는데다 퍼쿠션 레이 쿠퍼와 Elton John, Tumbleweed Connection에 참여했던 하프니스트 '스카일라 캉가'가 영입되어 초기 시절의 라인업을 보여주었다.[2] 앨범은 전체적으로 전성기 시절의 높은 완성도와 수려한 사운드를 연상시키고, 엘튼 존의 음악적 역량이 크게 부활했기 때문에 전성기 시절의 역량과 1980년대 음악 조류를 흡수해서 탄탄하고 높은 구성과 완성도로 인해서 1989년 22집 Sleeping With The Past와 같이 가장 뛰어난 엘튼 존의 1980년대 앨범이라고 평가받으며, 1978년부터 5년동안 이어진 슬럼프 기간이 이 앨범부터 종지부를 찍었다는 평가.

3 발매

앨범은 1983년 5월에 발매되었고,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선 25위로 전작들처럼 낮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한해 동안 차트에 머물고 있었고, 호주 앨범 차트, 뉴질랜드 앨범 차트 2위, 영국 앨범 차트 7위로 기록되어 꽤 히트쳤다. 차트 성적은 전작보다 좀 더 나은 성적을 거두었고, 판매량도 전작들과 달리 크게 늘었다. 앨범도 꽤 성공을 거두었고, 당시 발매된 싱글들 I'm Still Standing,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 Kiss The Bride와 뮤직비디오들도 크게 히트쳤기 때문에 5년간의 슬럼프 기간에서 벗어나 재기에 성공하게 되었다.

이 앨범부터 나아진 차트 성적부터 시작해서 다음작들의 차트 성적도좋아지기 시작했고, 엘튼 존 본인도 1983~1984년 인터뷰에서 간만에 높은 완성도를 보인 앨범이자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앨범들 중 하나라고 밝혔고, 전체적인 완성도가 크게 만족스러운 앨범이라고 했다.[3]

4 여담

그동안 엘튼 존은 피아노로 곡을 작곡했지만, 이 앨범부터 피아노 대신 신디사이저로 곡을 작곡하기 시작했다. 엘튼 존은 신디사이저로 업템포 록 넘버를 작곡하는게 피아노로 작곡하는것보다 더욱 편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앨범의 모든 수록곡들은 신디사이저의 피아노 사운드로 녹음되었고, 1985년 19집 Ice On Fire까지 신디사이저로 곡을 작곡했었다. 당시 발매된 싱글들의 B면에는 대부분 1978~1980년 A Single Man, 21 AT 33을 작업하면서 녹음된 곡들이 수록되었고, 이전에 발매된 싱글에 수록되었다가 재 수록된 것.

I'm Still Standing의 미국판 싱글 B면에 수록된 Love So Cold는 1979~1980년 14집 21 AT 33때 녹음된 곡이고,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의 미국판 싱글 B면에 수록된 The Retreat는 1980년 15집 The Fox때 녹음되었다. Cold As Christmas 싱글 B면에 수록된 Je Veux De La TendresseThe Fox의 4번 트랙 Nobody Wins의 프랑스어 버전. Too Low For Zero 싱글 B면의 Lonely BoyJump Up!때 녹음된 곡이고, 이 곡의 싱글 B면과 다음작 1984년 Breaking Hearts의 싱글 B면에 다시 수록되기도 했다. I'm Still Standing 영국판 싱글 B면에 수록된 Earn While You Learn과 Kiss The Bride의 영국판 싱글 B면에 수록된 Dreamboat는 1978년 12집 A Single Man때 녹음된 곡이고, 녹음되고 5년뒤에 수록된 것.

이 앨범은 1998년 머큐리 레이블에서 리마스터링된 CD 앨범의 보너스 트랙에선 Earn While You Learn, Dreamboat, The Retreat가 수록되었다.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의 영국판 싱글 B면에 수록된 LORD CHOC ICE GOES MENTAL는 이 앨범을 작업하면서 녹음되었지만,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지 않았다. 앨범 수록곡들은 1984년 투어부터 부르기 시작했는데, 사실 1983년 10월 남아프리카에서 진행된 투어[4]에서 먼저 불렀다는 추측이 있지만, 정확한 정보는 없다.

5 트랙 리스트

5.1 Cold As Christmas (In The Middle Of The Year) - 4:19

앨범의 첫번째 트랙은 잔잔한 선율로 진행되는 발라드이고, 잔잔하게 깔려진 오케스트레이션과 조화롭게 연결된 수려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에서 레이 쿠퍼가 탬버린을 맡았고, 스카일라 캉가가 하프를 맡았다. 그동안 발매된 1980년대 앨범들의 오프닝 트랙은 전부 업템포 록 넘버들로 수록되었지만, 1978년 12집 A Single Man 이후로 오프닝 트랙을 발라드로 수록하게 된 경우. 가사는 한 노부부의 악화된 사이를 다시 원상 시킬려고 카리브 해로 휴가를 갔지만, 그것마저 실패되었다는 통렬한 내용을 담았다. 부부의 차가운 사이를 크리스마스만큼 춥다고 표현한것. 이는 당시 버니 토핀의 개인적인 상황에 대해서 반영된 내용이기도 하다. 이 곡은 1983년 12월에 Crystal과 더블 A면으로 싱글로 발매되었고,[5] 영국 싱글 차트 33위, 아일랜드 싱글 차트 16위로 기록되었다. 이 곡은 1983~1984년 토크쇼에서 립싱크/라이브로 몇번 불렀지만, 무대에서 제대로 부른건 1986년 11~12월 호주에서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진행된 초대형 투어 'Tour De Force'밖에 없다. 정확히 크리스마스에 대한 곡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엘튼 존의 크리스마스 곡으로 분류되지만, 2005년 Elton John's Christmas Party에 수록되지 않았다.

5.2 I'm Still Standing - 3:02

앨범의 대표적인 곡이자 엘튼 존의 1980년대 대표곡. 비트넘치고 경쾌한 선율로 진행되는 업템포 록 넘버이다. 곡에선 신디사이저가 배경을 이루고 있고, 뉴웨이브의 사운드가 꽤 크다. 곡은 Bb로 진행되고, 코러스는 Bbm로 변한되는 구성. 가사는 망가진 남녀의 관계에 관한 내용을 담았는데, 여성한테 버림받은 남성이 실연의 상처를 극복한다는 내용. 다른 면으로 보면 슬럼프 기간을 벗어나서 재기에 성공한 엘튼 존에 관한 자전적인 내용이라는 의견이 있다. 몇년간 이어온 슬럼프를 깨고 다시 돌아왔고, 한물가지 않았고 아직도 서있다는 일종의 찬가 같은 내용이라고 해석되기도 하고, 작사가 버니 토핀도 이러한 점을 수용했다고 밝혔다.[6] 앨범이 발매되고 2개월 뒤인 1983년 7월에 싱글로 발매되었고,[7] 미국 빌보드 차트 12위, 영국 싱글 차트 4위, 캐나다, 스위스 싱글 차트 1위로 기록되어 세계적으로 꽤 크게 히트를 치게 되었고, 1983년 여름 MTV에서 방영된 이 곡의 뮤직 비디오도 크게 성공하게 되었다. 곡에 관한 본인들의 의도와 상업적인 성공으로 인해서 슬럼프 기간에 벗어나게 된 큰 계기가 되었고, 이러한 점으로 인해서 이 곡은 엘튼 존의 대표적인 1980년대 곡으로 꼽히게 되었다는 평.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1983년 중순, 프랑스 남부 칸느의 리비에라 해변에서 촬영되었고, 여러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맡은 감독 '러셀 멀케이'가 맡았다.[8]

뮤직비디오에선 엘튼 존은 바버숍 4중창 분위기의 복고풍 복장과 화려한 안경들과 가지각색의 댄서들과 함께하고, 꽤 자전적인 요소를 갖춘 내용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금 시점으로 보면 꽤 촌스럽거나 상당히 동성애적인 부분들로 인해서 게이 비디오라고 조롱을 받기도 했는데, 사실 러셀 멀케이가 당시 제작한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들 대부분 상당히 바보같거나 동성애적인 장면들로 인해서 슈퍼 게이라고 조롱받기도 했었다.[9] 뮤직비디오의 촬영은 2일간 진행되었는데, 첫번째 날에 촬영된 영상은 멀케이 감독이 실수로 영상을 바다에 빠트려(...) 망가져버렸고, 그래서 두번째 날에 촬영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나서 엘튼 존은 유명인들과 파티에 참석해서 마티니를 슈퍼 드링킹해서 심하게 꽐라가 되었다는 후문도 있다. 라이브 공연에선 1984년부터 부르기 시작했고, 거의 한번도 제외하지 않을정도로 30년동안 자주 불렀다. 라이브 공연에선 약간의 인트로를 넣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1984~1986년 투어에선 인트로와 아웃트로를 좀 더 늘려서 5~6분으로 좀 더 길게 진행되었다. 대부분 투어 밴드와 진행된 투어에서 부른 경우가 많지만, 피아노 솔로 투어에서도 레파토리로 분류되어 자주 불렀고, 피아노 솔로로 불렀을때도 1분정도 되는 조용한 인트로를 넣고 진행된다.

5.3 Too Low For Zero - 5:46

앨범의 타이틀 트랙은 6분정도 되는 긴 러닝타임을 가졌고, 곡에선 신디사이저와 비트넘치는 드럼 트랙이 배경을 이루고 있고, 블루지한 선율로 진행한다. 간주는 멋진 피아노 솔로로 진행된다. 가사는 상당히 자아 성찰을 하는듯한 내용을 담았는데 당시 버니 토핀의 개인적인 상황에 대해서 반영되었다는 추측이 있다. 당시 버니 토핀이 개인적인 사항으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이에 대해서 앨범의 Cold As Christmas과 비슷한 경우. 이 곡은 1984년 초반 오세아니아, 유럽에서만 싱글로 발매되었고,[10] 호주 싱글 차트 52위로 저조하게 기록되었다. 라이브 공연에선 1984년 투어, 1989년 투어에서 불렀고, 그 후로 한번도 부르지 않았다. 라이브 공연에서도 드럼 트랙이 신디사이저에서 나오기 때문에 나이젤 올슨은 드럼을 연주하지 않고 서서 코러스만 부른다.

5.4 Religon - 4:05

전형적인 엘튼 존 스타일의 업템포 록 넘버. 가사는 반종교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드물게 종교에 대해서 진지한 내용을 담은 곡이지만, 곡의 가벼운 분위기로 인해서 그다지 언급되지 않았다. 엘튼 존은 1984년 1월 영국의 평론가 '폴 감바치니'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 앨범은 다 좋지만, 이 곡은 제외된다 싶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계속 꾸준히 앨범을 들은 탓에 굳이 뺄 필요는 없다고.

5.5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 - 4:41

데이비 존스톤과 공동 작곡인 이 곡은 가장 뛰어난 엘튼 존의 발라드들 중 하나로 평가 받는 명곡이다. 곡은 C코드로 구성된 스탠다드 팝 분위기로 진행되는 멋진 발라드이고, 서사적인 가사와 각종 수려한 사운드를 가졌다. 간주에는 스티비 원더가 참여해서 하모니카를 불렀다. 가사는 한 남녀의 사이에 관한 내용을 담았고, 서로간의 마음을 진실성 있게 표현한 서사적인 내용. 버니 토핀은 당시 두번째 아내였던 모델 '토니 러소'(Toni Russo)를 위해서 쓴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버니 토핀은 1972년에 첫번째 부인이자 Tiny Dancer에 관해서 영감을 준 발레리나 '맥신 파이벨맨'(Maxine Feibelman)과 결혼했지만, 4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1976년에 이혼을 하게 되었고, 1978~1979년 사이에 토니 러소를 만나게되어 1979년에 결혼하게 되었다. 버니 토핀은 1982년 9월, 이 앨범을 작업할때 가장 먼저 쓴 가사들 중 하나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보냈던 시간이 사라지지 않으면 하는 마음과 서로간의 보내는 시간은 허비하지 말고 소중하다는 생각으로 쓰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오랜만에 부인을 위해서 쓴 가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실제로 Too Low For Zero 앨범에선 "Hey Toni, this one's from me to you - Love, Bernie."라고 적히기도 했다.[11]

앨범을 작업한 시기에 가장 먼저 작곡된 곡들 중 하나이고, 앨범이 발매되기 전인 1개월 전인 1983년 4월에 싱글로 발매되었고,[12] 북미에선 1983년 11월에 발매되어 미국 빌보드 차트 4위, 빌보드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 2위, 캐나다 싱글 차트 9위, 캐나다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 1위, 영국 싱글 차트 5위, 짐바브웨 싱글 차트 1위로 크게 히트쳤다. 여러 국가에서 싱글 차트 10위 안에 들어서 1976년 이후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싱글이 되었고, 가장 큰 엘튼 존의 1980년대 히트 곡들 중 하나가 되었다. 1983년 초반에 제작된 뮤직비디오엔 마찬가지로 러셀 멀케이가 맡았고,뮤직비디오는 영국 런던의 리볼리 벌룸에서 촬영되었고, 군복무 때문에 떠난 남자와 그 연인이 다시 재회하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뮤직비디오의 배경은 1950년대, 엘튼 존은 중간에 50년대 스타일의 복장과 가발을 착용한 피아노 연주자로 나오기도 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당시 MTV에서 방영되었고, 당시 제작된 엘튼 존의 뮤직비디오들과 같이 꽤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13] 엘튼 존의 1980년대 곡들 중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곡들 중 하나이고, 엘튼 존 본인도 가장 크게 애착하는 곡들 중 하나라서 2013년 롤링 스톤 인터뷰에선 위대한 곡이고, 시간을 초월한다고 설명하기도 했었다. 라이브 공연에선 1984년부터 부르기 시작했고, 거의 제외하지 않을정도로 30년동안 자주 부른 곡이다. 피아노 솔로 투어에서도 레파토리로 분류되어 자주 불렀다. 1984년 투어에선 Jump Up!의 6번 트랙 Blue Eyes와 메들리로 연결해서 불렀고, 메들리로 연결해서 불렀을땐 이 곡의 아웃트로를 Blue Eyes의 아웃트로를 사용했고, 1985~1986년 Ice On Fire 투어에선 맨앞에 리온 러셀의 'Song For You'과 3곡으로 메들리로 연결해서 부르기도 했었다.[14]

1990년대부턴 블루지한 피아노 기법으로 곡을 연주한다. 곡의 하모니카 솔로 부분은 블루스 리프를 크게 사용하고, 1999년부턴 후반부를 즉흥적인 솔로로 약간 늘리는 경우도 있다.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진행된 엘튼 존과 빌리 조엘 합동 투어 'Face To Face'에선 빌리 조엘과 듀엣으로 부르기도 했다. 여담으로 패밀리 가이 시즌5 14화에서 피터 그리핀이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된 장면에서 이 곡이 잠시 나오기도 했다.

5.6 Crystal - 5:05

비트넘치고 경쾌한 뉴웨이브 넘버. 앨범 수록곡들 중에서 가장 뉴웨이브의 사운드를 담은 곡이자 뉴웨이브 사운드가 가장 크게 차용된 엘튼 존 곡들 중 하나. 타이틀 트랙 Too Low For Zero와 같은 드럼 비트에 역동적인 신디사이저 선율, Cm으로 구성된 단조계의 멜로디와 여러 효과들이 인상적이다. 이 곡은 1983년 12월에 Cold As Christmas (In The Middle Of The Year)와 더블 A면으로 수록되어 싱글로 발매되었고, 영국 싱글 차트 33위, 아일랜드 싱글 차트 16위로 기록되었다.[15] 라이브 공연에선 1984년 2~3월 유럽, 오세아니아 투어에서 불렀고, 그 후로 한번도 부르지 않았다. 이 곡이 끝나자 마자 다음 트랙 Kiss The Bride로 메들리 접속으로 바로 이어지고, 라이브 공연에서도 메들리 형식으로 이어졌다.

5.7 Kiss The Bride - 4:22

경쾌한 선율로 진행되는 팝 록 넘버. 앨범의 업템포 록 넘버들과 같이 리드미컬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가졌고, 전형적인 팝 록의 사운드를 가졌다. Crystal이 끝나자 마자 바로 이 곡으로 메들리로 이어진다. 가사는 말 그대로 신부와 키스를 하고 싶다는 내용이고, 결혼을 하게 될 남녀의 관한 내용을 담았다. 사실 엘튼 존은 1983년 12월~1984년 1월, 다음작 Breaking Hearts을 작업하면서 사운드 엔지니어 '레나타 블라우엘'과 교제를 하기 시작해서 1984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날에 결혼을 하게 되었고, 당시 신문의 헤드라인에 이 곡의 제목을 사용하기도 했었다.[16]

이 곡은 1983년 10월에 싱글로 발매되었고,[17] 영국 싱글 차트 20위, 미국 빌보드 차트 25위로 기록되어 꽤 히트쳤다. 라이브 공연에선 1984~1985년 투어, 1989년 투어에서 불렀다. 앨범에선 Crystal과 메들리로 이어지는 곡이라서 1984년 2~3월 유럽, 오세아니아 투어에서도 메들리로 연결해서 불렀고, 1984년 4월부터 이 곡 하나만 부르게 되었다. 1985년까지 레파토리로 분류되어 자주 불렀다가, 4년뒤인 1989년 투어에서 다시 불렀고, 그 후로 다시 부르지 않았다.

5.8 Whipping Boy - 3:43

전형적인 업템포 록 넘버. 이 곡은 1988년 9월에 발매된 Town Of Plenty 싱글 B면에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 Saint와 같이 수록되었다.

5.9 Saint - 5:17

인상적인 신디사이저 인트로와 수려한 사운드로 진행되는 멋진 곡. 가사는 한 여성과 종교적인 얘기를 하는 듯한 내용을 담았다. 림보같은 여러 종교적인 언급을 담았지만, 전반적으로 마치 의미장처럼 보인다는 평. 이 곡은 5번 트랙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 8번 트랙 Whipping Boy와 같이 1988년에 발매된 Town Of Plenty 싱글 B면에 수록되었다. 싱글 B면엔 My Baby's A Saint라고 표기되었다.

5.10 One More Arrow - 3:34

Saint와 같은 Eb코드로 구성되었고, 잔잔한 선율로 진행되는 아름다운 발라드. 엘튼 존의 보컬은 완전히 가성으로 뒤덮혀 있어 가장 가성을 크게 사용된 엘튼 존 곡으로 꼽히고, 상당히 조지 마이클 분위기가 보인다. 곡에선 중간부터 오케스트레이션도 함께 진행되어 비장한 분위기로 이끌어 간다. 가사는 버니 토핀의 아버지 '로버트 토​핀'에 관해서 서사적으로 표현한 내용을 담았다. 본인의 아버지에 관해서 표현된 통렬한 가사로 버니 토핀 본인이 상당히 애착하는 가사들 중 하나라고 밝히기도 했고, 엘튼 존도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들 중 하나라고 했었다.[18] 라이브 공연에선 1984년 투어에서만 불렀고, 그 후로 한번도 부르지 않았다.

엘튼 존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80년대 본인의 곡들 중 하나라고 자주 설명했지만, 완전히 가성으로 부른 곡이고, 1986년 성대결절 이후로 특유의 하이톤 보컬이 바리톤 보컬로 바꿔지면서 가성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기때문에 부르지 않는것으로 추정된다.[19]

6 1995년 리마스터링 CD 앨범의 보너스 트랙 (머큐리)

6.1 Earn While You Learn - 6:46

1978년 A Single Man을 작업하면서 녹음된 곡, 6분이나 되는 러닝타임, 각종 악기 편성들로 구성된 연주된 정신없고 산만한 연주곡. 이 곡은 당시 녹음된 Dreamboat와 같이 앨범과 싱글 B면에 수록되지 못했고, 5년뒤 I'm Still Standing 영국판 7/12인치 싱글 B면과 1983년 17집 이 앨범의 리마스터링 CD 앨범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그리고 이 곡에선 작곡가가 엘튼 존이 아니고 Lord Choc Ice로 표기되었는데, Lord Choc Ice은 Rocket Man, Captain Fantastic And The Brown Dirt Cowboy처럼 엘튼 존의 별명들 중 하나이다. 이 앨범을 작업하면서 본인의 별명을 따와서 Lord Choc Ice Goes Mental이라는 연주곡을 작곡하기도 했다.

6.2 Dreamboat - 7:34

개리 오스본, 팀 렌윅[20] 작사. 7분이나 되는 러닝타임을 가진 이 곡은 펑키하고 시원한 선율로 진행되는 곡. 곡에선 가벼운 기타와 일렉트릭 피아노 선율, 그리고 필라델피아 소울 풍의 현악 배치가 인상적. 1978년 초반 A Single Man을 작업하면서 녹음되었지만, 당시 작곡된 연주곡 Earn While You Learn처럼 앨범이나 당시 싱글 B면에 수록되지 못했고, 5년뒤 1983년 Kiss The Bride 싱글 B면과 이 앨범의 리마스터링 CD 앨범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원래 러닝타임은 3~4분정도 되는 버전도 있지만, 일반 러닝타임은 Kiss The Bride 싱글 B면에만 수록되었고, 7분으로 확장된 버전만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하게 된 것. 1978년 초반에 녹음된 데모도 있다.

6.3 The Reteat - 4:46

버니 토핀 작사. F코드로 구성된 전형적인 엘튼 존 스타일의 발라드이다. 1980년 초반에 The Fox을 작업하면서 녹음되었다. 곡에선 토토의 스티브 루카서, 데이빗 페이치가 참여했고, 당시 빌리 프레스톤의 드러머 알빈 타일러가 참여했다. 곡의 후반부의 신디사이저는 제임스 뉴튼 하워드의 연주. 가사는 가사는 상당히 시적인 내용이고, 남북전쟁의 한 퇴직 군인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여타 엘튼 존 곡들과 달리 가사가 시 그대로 옮긴것으로 봐도 무방할 수준이고, 1970년대 초기 작품들처럼 무게감이 있는 곡이라서 이 시기때 작곡된 곡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축에 속한다는 평. 하지만 앨범에도 수록되지 않았고, 1982년 9월 Princess 싱글 B면에 수록되었고, 1984년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 7인치 미국판 싱글 B면에 수록되었다. The FoxJump Up!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지 않았고, 이 앨범 리마스터링 CD 앨범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7 미 수록곡

7.1 LORD CHOC ICE GOES MENTAL - 2:05

크게 울리는 이펙트 효과와 정신나간 피아노 연주곡. 곡은 G코드로 구성된 블루스 부기우기 기법으로 진행되는 연주곡이다. 제목의 Lord Choc Ice는 당시 엘튼 존의 닉네임들 중 하나이고, Captain Fantastic And The Brown Dirt Cowboy, Rocket Man과 같은 닉네임으로 볼 수 있다. 이 닉네임은 작곡가 이름을 엘튼 존 대신 이 닉네임으로 정한 경우도 있고, 미국의 여성 가수이자 엘튼 존과 친분을 가진 '셰어'의 닉네임들 중 하나가 Lady Choc Ice이기도 하다.[21] 이 곡은 1983년 4월에 발매된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 영국판 싱글 B면과 1983년 10월에 발매된 Kiss The Bride 미국판 싱글 B면에 수록되었다. 그리고 당시 녹음된 싱글 B면들 중에서 이 곡만 자세한 정보가 없는데, 곡의 피아노 연주가 1982년 Jump Up! 투어부터 생긴 Bennie And The Jets의 부기우기 피아노 솔로와 크게 흡사하기 때문에 1982년 9월 이 앨범과 같은 기간에 작업하면서 녹음된걸로 추정된다.

8 세션

보컬, 작곡, 신디사이저, 백보컬 - 엘튼 존

작사 - 버니 토핀

기타, 백보컬, 작곡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 - 데이비 존스톤

베이스, 백보컬 - 디 머레이

드럼, 백보컬 - 나이젤 올슨

타악기 (Cold As Christmas) - 레이 쿠퍼

하프 (Cold As Christmas) - 스카일라 캉가

하모니카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 - 스티비 원더

현악 편곡 (One More Arrow) - 제임스 뉴튼 하워드

프로듀서 - 크리스 토머스

녹음 - 빌 프라이스

마스터링 - 크리스 토머스(UK), 그레그 펄지니티(US)

녹음 - 카리브 해 몬트세렛의 AIR 스튜디오, 헐리우드의 Sunset Sound 스튜디오. 1982년 9월 ~ 1983년 1월

8.1 세션 (보너스 트랙, 1978~1980년)

보컬, 작곡, 피아노, 키보드 - 엘튼 존

작사, 백보컬 - 개리 오스본

기타 (Earn While You Learn, Dreamboat) - 팀 렌윅

드럼 (Earn While You Learn, Dreamboat) - 스티브 홀리

베이스 (Earn While You Learn, Dreamboat) - 클리브 프랭크

탬버린, (Earn While You Learn, Dreamboat) 트라이앵글 (Earn While You Learn) - 레이 쿠퍼

현악 편곡 (Dreamboat) - 폴 벅마스터

기타 (The Retreat) - 스티브 루카서

베이스 (The Retreat) - 알빈 테일러

오르간 (The Retreat) - 데이브 패치

신디사이저 (The Retreat) - 제임스 뉴튼 하워드

9 차트 성적 (1983~1984년)

호주2위
캐나다17위
네덜란드28위
프랑스11위
일본71위
뉴질랜드2위
노르웨이6위
스페인7위
스웨덴30위
스위스6위
영국7위
미국 빌보드 20025위
서 독일5위

9.1 연말 차트 (1983년)

호주3위
캐나다79위
프랑스11위
영국16위

9.2 연말 차트 (1984년)

호주8위
영국74위

9.3 10년 간의 연말 차트 (1980~1989년)

호주7위

10 판매량

호주 (ARIA)플래티넘 6장 (420,000장)
캐나다 (Music Canada)플래티넘 (100,000장)
프랑스 (SNEP)골드 (318,600장)
독일 (BVMI)골드 (250,000장)
영국 (BPI)골드 (300,000장)
미국 (RIAA)플래티넘 (1,000,000장)

11 싱글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 / LORD CHOC ICE GOES MENTAL1983년 4월 (UK)
I'm Still Standing / Earn While You Learn (UK), Love So Cold (US)1983년 7월 3일
Kiss The Bride / Dreamboat (UK), LORD CHOC ICE GOES MENTAL1983년 10월
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 / The Retreat1983년 11월 (US)
Cold As Christmas (In The Middle Of The Year), Crystal / Je Veux De La Tendresse1983년 12월
Crystal1983년 12월
Too Low For Zero / Lonely Boy1984년 1~2월

11.1 싱글 성적

1983~1984년I Guess That's Why They Call It The Blues
독일22위
네덜란드48위
뉴질랜드12위
남아프리카4위
스위스12위
짐바브웨1
캐나다 AC1
캐나다4위
영국5위
미국 빌보드9위
1983년I'm Still Standing
독일10위
네덜란드11위
벨기에11위
남아프리카9위
스위스1
호주3위
뉴질랜드30위
아일랜드2위
캐나다1
영국4위
미국 빌보드12위
빌보드 AC28위
빌보드 캐시 박스18위
1983년Kiss The Bride
영국20위
호주25위
캐나다37위
독일58위
아일랜드17위
뉴질랜드32위
미국 빌보드25위
1983년Cold As Christmas (In The Middle Of The Year) / Crystal
아일랜드16위
영국33위
1983년Crystal
호주12위
1984년Too Low For Zero
호주52위
  1.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저작권으로 다 막혀있고, 엠군밖에 없다.
  2. 하지만 스카일라 캉가는 이후에 한번도 참여하지 않았고, 레이 쿠퍼는 1985년 Ice On Fire부터 다시 참여했다.
  3. 1989년 8월 Sleeping With The Past 인터뷰에선 Sleeping With The Past와 더불어서 가장 좋아하는 본인의 1980년대 앨범이라고 했다.
  4. Jump Up! 투어의 마지막 일정.
  5. B면 Nobody Wins의 프랑스어 버전 Je Veux De La Tendresse.
  6. 엘튼 존 본인도 이 곡을 애착하긴 하지만, 일종의 찬가같다고 했었다.
  7. B면 Love So Cold(US), Earn While You Learm(UK).
  8. 러셀 멀케이는 1981년 The Fox의 장편 뮤직비디오 'Visions'을 제작한걸로 시작해서 후에 여러 뮤직비디오들을 제작했다.
  9. 예를 들면 빌리 조엘의 1982년 Allentown의 뮤직비디오는 1950년대 이후 망해가던 미국 철강 산업의 애환을 그려냈지만, 몇 남성들의 노출로 인해서 게이 비디오라고 조롱 받는 경우가 흔했었고, 조엘 본인도 인정했다.
  10. B면 Lonely Boy.
  11. 하지만 버니 토핀은 1991년까지 13년간의 결혼 생활을 보냈었고, 마찬가지로 그리 좋은 시기를 보내지 못했다. 1980년대 후반 당시의 악화된 사이에 관한 곡이 Sacrifice.
  12. B면 LORD CHOC ICE GOES MENTAL(UK), The Retreat(US).
  13. 이 뮤직비디오는 1984년 투어에서 이 곡을 부를때 무대 화면에 같이 나오기도 했었다.
  14. 아무것도 메들리로 연결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부른건 1987년이 처음.
  15. 당시 싱글로 발매되었을때 1983년 후반~1984년 초반 호주 FM 라디오에서 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는 말도 있다.
  16. 하지만 4년간 이어진 결혼 생활 끝에 1988년 11월에 이혼으로 막을 내렸다.
  17. B면 Dreamboat [UK], LORD CHOC ICE GOES MENTAL [US].
  18. 후에 버니 토핀은 본인의 아버지에 관한 내용을 담은 Oceans Away를 작곡했다.
  19. 비슷한 예로 I Feel Like A Bullet In The Gun Of Robert Ford도 본인이 크게 좋아하는 곡이지만, 보컬이 상당히 높고 부르기 어려운 엘튼 존의 곡들 상위권에 차지하기 때문에 1979년 이후로 한번도 부르지 않았다.
  20. 당시 세션에 참여한 기타리스트, 1980년 21 AT 33 투어에서도 참여했다.
  21. 1986년 20집 Leather Jackets에 참여했을때 이 닉네임을 사용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