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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범 발매일 | 1973년 1월 22일 (UK) 1973년 1월 26일 (US) |
| 녹음일 | 1972년 6월 |
| 녹음 스튜디오 | 프랑스 에루빌의 샤토 에루빌, 영국 런던의 Trident 스튜디오 |
| 장르 | 록, 로큰롤, 피아노 록, 소프트 록 |
| 러닝 타임 | 42:45 |
| 프로듀서 | 거스 더전 |
| 발매사 | DJM (UK), MCA (US) |
| 엘튼 존/음반 목록 | ||||
| Honky Château (1972) | Don't Shoot Me I'm Only The Piano Player (1973) | Goodbye Yellow Brick Road (1973) | ||
1972년 Crocodile Rock 프로모 비디오.
1 개요
엘튼 존의 음악성이 완전히 대중적으로 변화된 앨범
1973년 영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거둔 앨범
엘튼 존의 6번째 정규 앨범.
1972년 봄, 말리부에서 휴가를 보냈을때 미국의 코미디 거장 그루초 막스를 한 파티에서 만났는데, 당시 그루초 막스는 엘튼 존을 이름 순서를 반대로 해서 "존 엘튼"이라고 부르면서 그를 놀렸다. 그날 저녁 계속해서 그를 놀리자 엘튼 존은 무의식적으로 양손을 높이 맞잡고 방어하는 투로 그에게 "나를 쏘지 말아요. 그저 피아노 연주자일뿐이에요"라고 말했고, 당시 꺼냈던 이 말로 앨범 제목으로 정했다는 얘기가 돌아다닌다.
엘튼 존 본인이 밝힌 내용은 아니고, 당시 파티에 참석했던 지인의 자서전에 수록된 내용이다.
2 녹음
1972년 5월에 발매된 전작 Honky Chateau가 미국과 영국에서 차트 정상에 오르고 있을 때 엘튼 존은 벌써 후속 앨범을 작업했다. 1972년 1월에 Honky Chateau가 작업되고 5개월 뒤에 금세 새 앨범을 작업한 것이다. 당시 DJM 레이블 사의 계약에 따라 1년에 두 장을 녹음하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전작 Honky Chateau를 작업한 프랑스 에루빌[1]의 샤토 에루빌[2]에서 작업했다. 앨범에 참여한 세션은 전작과 거의 동일하며 앨범에 참여한 브라스 세션 연주자들은 전작에 이어서 참여한 것이다. 참여하지 않은 레이 쿠퍼 대신에 엘튼 존의 초기 앨범들에서 현악 편곡을 맡은 편곡자 폴 벅마스터가 1971년 4집 Madman Across The Water 이후 다시 참여했다.
하지만 앨범을 작업하던 시기에 엘튼 존은 '전염단핵구증'이라는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려 있었기 때문에 컨디션이 상당히 나빴었다. 그래서 엘튼 존은 앨범 작업을 처음으로 뒤로 미루려 했었다. 엘튼 존 본인도 컨디션이 최악이었고, 팀원 사이에 약간의 불화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앨범 작업은 전작들처럼 고작 몇주 만에 끝냈고, 모든 수록곡들은 고작 2일 안에 썼다. 그만큼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의 협업이 최절정에 올랐던 셈.
신경쇠약에 내몰릴 만큼 시달리며 Don't Shoot Me I'm Only The Piano Player를 작업했습니다. 심하게 병을 앓았어요. 그때는 몰랐는데 전염단핵구증이었고 진행이 매우 더뎠죠. 우리가 작업하려고 처음 모였을 때 Honky Chateau가 미국에서 막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내가 거스에게 앨범을 못 하겠다고 하자 그가 괜찮다며 9월에 하자고 했습니다. 그때 내가 말했어요. '잠깐, 7월에 휴가가 있는데 그때까지 일을 얼른 끝내는 게 좋겠어.' 끔찍한 일이었지만 우리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몸도 안좋고 심한 말다툼도 있었죠. 그 이후로 딕 제임스와 나는 넉 달 동안 서로 말도 안했어요. - 엘튼 존, 1970년대 중반 인터뷰
거기다 그 아픈 몸으로 앨범을 작업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을 뿐 더러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려 있었다고 밝히지 않았으면 전혀 몰랐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가 철저한 행동주의자였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는 부분. 앨범의 전곡 녹음은 프랑스에서 이루어졌고, 나머지 전체적인 믹싱 작업은 전작들을 작업했던 영국 런던의 트라이던트 스튜디오에서 작업되었다.
3 음악
전작 Honky Chateau부터 단지 현악이 주를 이루는 어둡고 진지한 사운드의 심포니 록 풍의 음악이 아닌 록과 팝 적으로 크게 방향을 바뀌어 더욱 대중적인 음악으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전작부터 한층 변화된 음악성은 이 앨범에서 완전히 대중적으로 변했다. Honky Chateau까지만 해도 조금이라도 남아있던 초기 음악의 분위기는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고, 전작에 사용하지 않았다가 다시 추가된 현악의 사용도 현저히 줄어졌다.[3] 앨범은 특히 복고적인 분위기를 크게 띄고 있다. 대부분의 곡들은 1950~60년대 간결한 로큰롤 분위기의 업템포 넘버들이라서 엘튼 존과 버니 토핀 유년 시절의 우상들이던 미국의 로큰롤 뮤지션들과 로큰롤에 대한 헌정을 이 앨범에 담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보비 디"나 "제리 리 루이스"의 영향을 크게 받은 Teacher I Need You, Elderberry Wine, 앨범의 복고적인 주제를 대표하는 Crocodile Rock이 그것이다.
전반적으로 더욱 친근한 분위기의 간결한 팝들로 구성되었고, 동시에 전작들부터 계속 이어오던 완성도도 같이 쥐고 있기 때문에 손 꼽히는 엘튼 존의 1970년대 앨범들 중 하나로 꼽힌다. 비록 전작들의 음악성을 되풀이하는 구성이나 약간 가볍다는 점, 다음작 Goodbye Yellow Brick Road에 묻히는 감이 있지 없나 싶다는 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970년대 엘튼 존의 전성기 시절의 정체성을 가장 대표하는 앨범 중 하나이자 Honky Chateau와 같이 엘튼 존의 음악적인 변화를 가장 대표하는 앨범으로 볼 수 있다.
4 발매
Honky Chateau가 차트 정상에 오르던 시점에 작업되었고, 1972년 안에 발매하기엔 매우 시기상조였기 때문에 6개월 뒤인 1973년 1월에 발매되었다. Crocodile Rock은 1972년 10~11월에 리드 싱글로 발매되었고, Daniel은 앨범이 발매되고 2개월 뒤인 1973년 3월 26일에 싱글로 발매되었다. 상업적인 면으로 보면 여러 국가에서 아주 커다란 성공을 거둔 첫 앨범이고, 다음작 Goodbye Yellow Brick Road를 넘는 성공을 거두었다고 볼 수 있다. 16위로 기록된 독일을 제외한 여러 국가에서 5위 안에 진입해 정상을 차지했고, 심지어 일본에서도 10위 안에 진입해 4위로 기록되었다. 영국에서 1위를 기록한 첫 앨범이 되었고, 1973년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다. 1973년 연말 결산 차트에서 1위로 올랐고, 덴마크에선 1975년 연말 차트 18위로 오르는 입지를 보였다.
싱글은 Daniel과 Crocodile Rock 단 두 곡만 발매되었다. 그럼에도 이 두 곡은 싱글 차트 10위 안에 진입해 크게 히트쳤고, Daniel은 빌보드 2위 기록, Crocodile Rock은 빌보드에서 1위로 기록된 첫 엘튼 존 곡이 되었다. 대부분의 수록곡은 히트 싱글로 발매해도 충분해서 그런지 Teacher I Need You, Elderberry Wine을 포함한 수록곡들은 1973년 미국 AOR(Album-Oriented Rock) FM 라디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4]
1995~1996년 로켓, 머큐리 레이블에서 재발행된 리마스터링 CD 앨범의 보너스 트랙으로 4곡이 수록되었다.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3곡 Screw You (Young Man's Blues), Jack Rabbit, Whenever You're Ready (We'll Go Steady Again)는 다음작 Goodbye Yellow Brick Road를 작업하면서 녹음된 곡들이고, Goodbye Yellow Brick Road 수록곡들의 싱글 B면에 수록된 곡들이다. Goodbye Yellow Brick Road 리마스터링 앨범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고, 이 앨범의 보너스 트랙으로도 수록된 것.
Skyline Pigeon은 1969년 1집 Empty Sky 수록 이후, 피아노 버전으로 재녹음되어 "Daniel" 싱글 B면에 수록되었고, 보너스 트랙으로 같이 수록되었다. 재녹음된 "Skyline Pigeon"은 브라질에서만 "Daniel"을 B면, 이 곡을 A면에 수록된 싱글로 발매되었고, 브라질에서 큰 히트를 쳤고,[5] 이 곡 역시 엘튼 존의 인기 곡이 되었다.
5 여담
앨범 커버는 도시의 영화관 모습을 담았고, 엘튼 존이 그려진 포스터 오른쪽에 1940년 영화 <Go West>의 포스터가 있다. 이는 해당 영화에 관한 헌정이라는 말이 있는데 정확한 사실은 아니다.
엘튼 존은 이 앨범부터 본인의 보컬을 더욱 편하게 노래하는 보컬로 개선시켰다고 밝히기도 했다. Honky Chateau부터 한층 깔끔하게 개선된 보컬을 이 앨범부터 완전히 무르익게 되어 엘튼 존 특유의 하이톤 보컬과 깊은 역량을 표출하기 시작한 것이다.
엘튼 존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수록곡들 중에서 Daniel과 High Flying Bird, Have Mercy On The Criminal를 꼽았다. "Daniel"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곡들 중 하나라고 설명했고, "High Flying Bird"는 버니 토핀도 크게 애착하는 바 있다. "Have Mercy On The Criminal"도 꽤 애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엘튼 존은 이후 인터뷰에서 이 앨범은 "연속적인 흐름이라는 면에서 낙제점"이라며 버블검[6] 앨범이라고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더 머펫 쇼의 밴드 일렉트릭 메이헴의 리더 캐릭터 '닥터 티스'는 엘튼 존과 리버라치[7]의 영향을 상당히 받았고, 닥터 티스의 이름을 'Leon "Doctor" Eltonjohn Dontshoot (The Piano Player)'로 정할 예정이었다. 여기서 Dontshoot (The Piano Player)는 이 앨범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
앨범을 작업하면서 작곡된 미 수록곡 Let Me Be Your Car는 약 2년 뒤 1974년에 로드 스튜어트에게 이 곡을 주었다.
6 라이브
라이브에서 가장 많이 부른 곡은 앨범의 히트곡이자 가장 인기 많은 수록곡인 Daniel과 Crocodile Rock이다. 둘다 싱글 발매 이전인 1972년 여름부터 부르기 시작했고, 40년 동안 꾸준히 부르고 있다. "Daniel"은 1975년 West Of The Rockies 투어, 1980년 21 AT 33 투어같은 일부 투어를 제외한 대부분의 투어의 레파토리였다. 반면에 Crocodile Rock은 유명세에 비해 한때 라이브에선 그다지 쉽게 볼 수 있던 곡은 아니었다. 1974년 이후 1975년부터 1978년까지 부르지 않았다가[8] 1979년 A Single Man 투어에서 다시 불렀고, 1982년 Jump Up! 투어 ~ 1984년 Too Low For Zero/Breaking Hearts 투어까지 불렀지만, 1993년에 다시 부르기 전까진 거의 부르지 않았다. 1993년부터 다시 투어의 레파토리로 수록해 부르기 시작했고, 그 이후 20년 간 왠만하면 제외되지 않고, 공연의 앙코르로 꾸준히 부른다.
그 다음으로 자주 부른 곡은 Have Mercy On The Criminal, High Flying Bird, Teacher I Need You이지만, 앞서 두 곡에 비하면 가끔씩 불렀던 곡이라 라이브에서 상당히 보기 어렵다. "Have Mercy On The Criminal"는 1972년 11월부터 부르기 시작했고, 1980년 21 AT 33 투어, 1986년 Tour De Force 투어, 1988~1989년 Reg Strikes Back/Sleeping With The Past 투어, 2002년 Songs From The West Coast 투어, 2004년 뉴욕 투어, 2016년 Wonderful Crazy Night 투어에서 불렀다.
"High Flying Bird"는 본인이 크게 애착하는 곡임에 불구하고 라이브에서 부른 경우는 매우 적고, 1973~1974년, 1993년 The One 투어, 2007년 The Captain & The Kid 투어에서만 불렀다. "Teacher I Need You"는 1973년 투어, 1982년 Jump Up! 투어, 1984년 Too Low For Zero 투어에서만 불렀고, 그 후로 한번도 부르지 않았다.
Elderberry Wine은 1973~1974년 투어에서만 불렀고, I'm Going To Be A Teenage Idol는 1998년 The Big Picture 투어, 2012년에 몇차례 불렀다. Texan Love Song은 1998년 투어의 텍사스 공연에서만 부른 걸로 추정되고, Blues For My Baby And Me, Midnight Creeper는 한번도 부르지 않은 걸로 추정된다.
7 트랙 리스트
| 트랙 리스트 |
| 1. Daniel - 3:54 |
| 2. Teacher I Need You - 4:10 |
| 3. Elderberry Wine - 3:33 |
| 4. Blues For My Baby And Me - 5:42 |
| 5. Midnight Creeper - 3:55 |
| 6. Have Mercy On The Criminal - 5:57 |
| 7. I'm Gonna Be A Teenage Idol - 3:55 |
| 8. Texan Love Song - 3:33 |
| 9. Crocodile Rock - 3:58 |
| 10. High Flying Bird - 4:12 |
| 보너스 트랙[9] |
| 11. Screw You (Young Man's Blues) - 4:43 |
| 12. Jack Rabbit - 1:49 |
| 13. Whenever You're Ready (We'll Go Steady Again) - 2:51 |
| 14. Skyline Pigeon (Piano Version) - 3:56 |
8 세션
보컬, 작곡, 피아노, 일렉트릭 피아노, 파피사 오르간, 하모니움, 멜로트론 - 엘튼 존
작사 - 버니 토핀
어쿠스틱, 일렉트릭 기타, 밴조, 시타르, 만돌린, 백보컬 - 데이비 존스턴
베이스, 백보컬 - 디 머레이
드럼, 마라카스, 백보컬 - 나이젤 올슨
ARP 신시사이저 - 켄 스콧
트롬본 - 자크 볼로네시
트럼펫 - 이반 줄리앙
색소폰 - 장-루이 쇼탕, 알랭 아토
현악 편성 (Blues For My Baby And Me, Have Mercy On The Criminal) - 폴 벅마스터
프로듀서, 브라스 편성 - 거스 더전
9 차트 성적
| 차트 (1973년) | 기록 |
| 호주 | 1위 |
| 캐나다 | 1위 |
| 네덜란드 | 2위 |
| 핀란드 | 2위 |
| 이탈리아 | 1위 |
| 일본 | 4위 |
| 노르웨이 | 1위 |
| 스페인 | 1위 |
| 영국 | 1위 |
| 미국 빌보드 200 | 1위 |
| 서 독일 | 16위 |
9.1 연말 차트
| 차트 (1973년) | 기록 |
| 호주 | 4위 |
| 네덜란드 | 17위 |
| 이탈리아 | 4위 |
| 영국 | 1위 |
| 미국 | 8위 |
| 차트 (1974년) | 기록 |
| 미국 | 67위 |
| 차트 (1975년) | 기록 |
| 덴마크 | 18위 |
10 판매량
| 국가 | 증명 |
| 미국 (RIAA) | 플래티넘 (3,000,000장) |
11 싱글
| Crocodile Rock / Eldeberry Wine | 1972년 10월 27일 (UK), 1972년 11월 20일 (US) |
| Daniel / Skyline Pigeon (Piano Ver.)[10] | 1973년 3월 26일 |
| Teacher I Need You[11] / High Flying Bird | 1973년 3월 31일 |
11.1 싱글 성적
| 차트 (1972년) | Crocodile Rock |
| 영국 | 5위 |
| 호주 | 2위 |
| 벨기에 | 3위 |
| 캐나다 | 1위 |
| 독일 | 3위 |
| 아일랜드 | 10위 |
| 네덜란드 | 11위 |
| 노르웨이 | 3위 |
| 뉴질랜드 | 1위 |
| 스위스 | 1위 |
| 미국 빌보드 | 1위 |
| 빌보드 AC | 11위 |
| 빌보드 캐시 박스 | 1위 |
| 차트 (1973년) | Daniel |
| 영국 | 4위 |
| 호주 | 7위 |
| 벨기에 | 11위 |
| 캐나다 | 1위 |
| 독일 | 27위 |
| 아일랜드 | 4위 |
| 네덜란드 | 14위 |
| 뉴질랜드 | 2위 |
| 노르웨이 | 8위 |
| 남아프리카 | 6위 |
| 스위스 | 5위 |
| 미국 빌보드 | 2위 |
| 빌보드 AC | 1위 |
| 빌보드 캐시 박스 | 2위 |
| 짐바브웨 | 2위 |
- ↑ 프랑스 북쪽에 위치한 곳이자, 파리에서 30km 떨어진 곳
- ↑ 일명 Strawberry 스튜디오
- ↑ 4번 트랙 Blues For My Baby And Me, 6번 트랙 Have Mercy On The Criminal 두 곡을 제외하면 없다.
- ↑ Teacher I Need You는 1973년 3월에 프로모션 싱글로 발매되기도 했다.
- ↑ 10위 안에 진입되었고, 2위로 기록되었다는 말이 있다.
- ↑ 10대들을 겨냥한 귀에 쉽게 들어오는 비트의 팝
- ↑ 미국의 유명 피아니스트.
- ↑ 1975~76년 투어 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1967년부터 함께했던 동료 케일럽 퀘이가 이 곡을 경멸했기 때문이었다.
- ↑ 1995년 머큐리, 1996년 로켓 레이블에서 재발행된 리마스터링 CD 앨범
- ↑ 브라질에선 A면
- ↑ 차트 진입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