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px 팀 포트리스 2 병과 및 하위문서 | ||||||||||
분류 | 공격 | 수비 | 지원 | 병과 공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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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항목은 팀 포트리스 2 스카웃이 사용하는 무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1 주 무기
1.1 스캐터건(Scattergun)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Wiki scattergun.png
탄약 | 피해량 | |||||
장탄수 | 소지수 | 근접 | 중거리 | 장거리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6 | 32 | 85-105 | 10-40 | 3-10 | 80-140 | 180 |
한 번 발사하면 데미지 6의 탄환을 10발 발사한다. 스캐터건이라는 이름은 레드넥들이 더블 배럴 샷건을 부르는 명칭이며 가운데에 드럼탄창이 있지만 총구가 두 개인(더블배럴) 매우 특이한 총이다. 그것도 쏠 때는 반자동으로 뿜뿜 쏴대며 재장전 때에만 레버액션으로 탄피를 빼내는데 탄약을 총에 넣는 동작은 없다.[1] 총 장탄수는 다른 산탄총처럼 6발이지만 일반 산탄총에 비해 발사속도가 약간 느리다. 그리고 총구가 둘이지만 어째 탄약은 한 발씩만 소모된다. 한 쪽은 탄환 삽입구일지도 모른다[2]
산탄총 계열의 무장이라 원거리나 중거리에서는 집탄율이 낮아 효율이 떨어지지만, 근접할 수록 올라가는 탄환별 피해량이 일반 산탄총은 기본 피해량(6)의 150%까지 올라가며(9) 스캐터건은 기본 피해량(6)의 175%까지 오른다.(10.5) 즉, 근접시 최대 105의 피해를 줄 수 있어 솔저, 헤비등의 체력 높은 적을 산탄총보다 빨리 처치하는 것이 가능하다.[3]
아무튼 스카웃의 빠른 이동속도를 활용하여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근접 공격이 가능하다는 걸 이용하자. 근거리에서 빙글빙글 돌며 이걸 난사하면 헤비도 3~4발 쏘면 골로 보낼 수 있다. 또한, 스카웃의 주 무기 중에서 가장 장탄수가 많기 때문에 실력이 받혀준다면 적 서너명 정도를 한 탄창에 잡을 수 있다.[4]
1발의 최초 재장전 시간은 스캐터건은 0.76초, 일반 산탄총은 1초로 일반 산탄총보다 빠르지만, 그 이후 이어지는 연속 재장전 시간은 스캐터건은 0.56초, 일반 산탄총은 0.5초로 조금 더 느리다. 이 때문에 산탄총보다 전체적인 재장전 시간은 느리지만, 몇 발식 끊어서 장전 하는 경우에는 산탄총보다 효율적이다.
여담으로 스카웃의 주 무기는 레버액션으로 장전 하는 무기가 기본인데, 이상하게도 파이로매니아 업데이트 후 동안의 총이 나오기 전에는 탄창 교환으로 장전하는 무기(자연에 섭리, 유격수, 탄산총)가 먼저 나왔다. 보통 기본 무기의 장전방식을 따르는 다른 병과의 무기들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특이한 점이다.[5]
1.2 자연에 섭리(Force-A-Nature)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Force-A-Nature.png
야외 스포츠 애호가들이 사냥을 즐기며 실망하는 요소 중 하나는 사슴이 숲으로 날아가는 것이 아닌 단순히 나자빠져버리는 것입니다. 이 녀석은 피격된 놈을 저 멀리 날려버릴겁니다!
장점 | 발사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대상 및 공격자를 밀쳐냅니다.[6] 발사되는 탄환 수가 20% 증가합니다. |
단점 | 탄환 당 피해량이 10% 감소합니다.[7][8] 장탄수가 66% 감소합니다. |
주무기의 언락. 스카웃 지표 1을 깨면 얻을 수 있다. 소드 오프 더블 배럴 샷건의 외형을 하고있다. 무기의 원래 이름인 Force-A-Nature는 줄여서 FA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인들사이에서는 자섭이라고 부른다 카더라. 번역명은 중간의 A가 Of(~의)에 대한 일종의 속어라는 점을 반영하여 자연의 섭리가 아닌 자연에 섭리라 번역되었다. 스카웃을 만나다에서도 해당 대사가 나온 적이 있다. 한국에선 농담삼아 Force랑 Nature만 읽어서 힘자연이라 부르기도 한다. FAN이 처음 나왔을 당시엔 자연에 섭리라는 뜻이 널리 퍼지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힘자연으로 불리기도 했다.
탄환의 충격 및 반동이 강해서 적들이 맞으면 밀려 나가고, 공중에서 쏘면 그 반동으로 인해 자신이 사격한 방향의 반대쪽으로 약간 밀려난다. 스캐터건과 비교하면 소지 탄수는 32발로 동일하지만 더블 배럴 샷건인지라 장전 탄수가 2발로 줄기 때문에 총 탄수는 4발 적고, 한 번 발사한 다음 장전할 시 장전되어있던 탄약도 빼기 때문에 한 번 장전할 때 나온 한 발이 버려진다.
산탄 하나하나의 기본 피해량은 스캐터건의 90% 수준(5.4)이지만, 집탄율이 좋고 산탄수가 2발(총 12발) 더 많아 근접해서 모두 맞춘다면 피해량은 FAN이 좀 더 강하다.(스캐터건의 108%) 또한 스캐터건보다 연사가 빠른 대신 전체적인 장전 속도가 좀 느리다.
샌드맨과 더불어서 너프와 버프를 반복해서 받다 보니 성능이 자꾸 바뀌는 무장. 단발로 피해량이 40 이상 들어가면 상대방은 날아가며[9], 다시 쏘면 공중에서 또 크게 뒤로 밀려난다. 2타를 순식간에 때려넣을 수 있지만 집탄율이 꽤 낮아 장전을 자주 해야하기 때문에 치고 들어가기 보다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견제하거나 기습해서 주요 목표(주로 메딕)를 처리할 때 더 유리한 무기. 가까이 붙어서 쏘면 피해량이 92~113 정도이므로 체력이 150 이하인 클래스는 끔살당한다. 좁은 통로에서 방금 은폐한 스파이가 있다면 두대 갈겨 주면 걍 죽는다. 공중에선 쏘는 스카웃에게도 약간 넉백이 일어나기 때문에 확실하게 처리하고 싶으면 땅에서 쏘자.
앞서 언급했듯이 장전 탄수는 적고 넉백이 엄청나 스캐터건과 성능이 크게 차별화돼있다. 초근접 한 방 피해량은 FAN이, 약간 거리를 두고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경우에는 스캐터건이 유리하니 전황을 봐 가면서 선택하자. 두 발 쏘면 재장전해야 되기 때문에 6발을 지속적으로 사격 가능한 스캐터건보다는 여러 적을 상대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FAN은 2발 쏴서 한 명을 죽이고 나면 총알이 없어 재장전해야 하지만, 스캐터건으로는 2~3발에 한 명씩 죽인다고 하면 나머지 1~2명도 전혀 재장전 없이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1:1 상황에서 2발 내로 처치할 수 있다면 FAN이 스캐터건보다 좋지만, 2발 내에 적을 죽이지 못하거나, 적이 2명 이상이라면 스캐터건이 낫다. 때문에 봉크! 같은 다른 보조 무장보다는 권총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장점인 넉백이 근접 총 피해량이 스캐터건보다 높은 장점을 말아먹는데, 처음 근접으로 치면 적이 자기한테서 멀어지니 두번째 공격이 제대로 피해를 못 준다.
자연에 섭리를 이용해 공중에서 얻을 수 있는 점프 높이는 보통 점프보다 약간 낮은 정도로 이단 점프 후 아래쪽으로 총구를 돌리고 발사하여 더 멀리 점프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다른 기술로 이단 점프를 한 후나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바닥에 근접해서 총을 쏴 그 반동으로 추락 피해를 무효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 기술은 근접무기인 인수분해의 등장으로 함께 써서 4단 점프를 노릴 수 있고 체력적 부담이 싫으면 인수분해 대신 쓰이는 기술이기도 하다.
가까이서 맞으면 뒤로 밀려나는 점 때문에 파이로나 헤비 같은 클래스에겐 상당히 귀찮은 무기이지만, 오히려 헤비의 경우 미니건을 계속 쏴대서 계속 견제를 하기 때문에 거리가 벌어져버려 초근접으로 싸워야 할 스카웃 입장에서는 곤란해질 수가 있으니 헤비를 쏠 때는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쏘자. 단, 헤비가 총을 돌리기 시작한 상황이라면 한발 쏴주고 튀자. 넉백때문에 데미지도 못 뽑을 뿐더러 도망갈 시간도 어느정도 벌 수 있다. 가끔 메딕이 맨 앞으로 나와있는 경우를 발견해서 쏘니 오히려 멀리 날아가버려 적들 한가운데로 되돌아가서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적이 가까이 있을 때 빠르게 2발을 연속으로 쏘려는데 첫 발 맞고 공중에 떠 버려서 두 번째 사격이 빗나가는 경우도 있다. 적이 첫 발을 맞고 날아가는 방향을 잘 조준해서 두 번째 공격을 하자. 첫 발을 쏘면서 살짝 위로 조준해서 두 번째 사격을 날리면 잘 맞는다. FAN 넉백의 개념이 단순히 뒤로 밀려나는 게 아니라, 위로 살짝 뜨면서 뒤로 날아가기 때문이다.
특히 밀어내는 효과를 이용해 굉장히 힘든 기술을 사용할수도 있는데 자연에 섭리로 적을 멀리 날린다음 재빠르게 샌드맨을 꺼내서 야구공을 날려 기절시키고 그사이에 권총으로 마무리하는 괴수들도 존재한다! 일단 매우 힘들지만 가능은 하다.[10]
날리는 기능의 장점으로, pl_Upward 같은 맵의 절벽 옆길에서 매복하고 있다가 지나가는 적을 쏴서 절벽으로 날려 낙사시키는 방법이 있다. 관련 도전과제도 존재.
재장전을 할 때 총알 한 발이 남아 있어도 총신을 꺾어 열 때 탄피와 같이 버린다. 고로 한 발이 남았을 때 재장전을 하면 총알 하나를 버리는 셈. 그리고 1발 쏘고 재장전하나 2발 쏘고 재장전하나 걸리는 시간은 같으므로 그냥 2발을 한 번에 쏴 버리는 게 낫지만 스카웃의 주무기는 탄창이 다 떨어지기 전에 체력과 같이 있는 탄약을 먹거나 죽는 등 큰 상관은 없다.[11]
참고로 FAN의 발사 효과음은 원래 스캐터건의 기능으로 기획되어 있던 2발 동시 발사 모드의 효과음이라고 한다. 그래서 팀 포트리스 2 발매 당시부터 내부의 파일로 존재했지만 사용되지 않고 있다가 FAN의 효과음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스카웃에게 거진 천적인 근접 딜러 파이로 잡기에도 유용한 편. 파이로가 본인에게 불을 지지러 온다면 이걸로 그냥 날려버리자. 이건 붕붕이로도 못막는다. 스파이가 팀원을 백스탭 하려할때도 못잡겠다 싶으면 이걸로 그냥 날려서 백스탭을 막을수도 있다. 가끔 오히려 아군한테 보낼 수도 있다.
이걸로 스격기(...)짓도 할 수가 있다. 우선 FAN을 들고 2.5단 점프를 한후에 머리에다가 총알을 박고 권총으로 끝내는 괴수들도 존재한다. 여기에 점프 증진을 시켜주는 윙어를 보조 무기로 들고 있다면 안성 맞춤. 또한 견제용에도 이 2.5단 점프가 무척 유용히 쓰인다. 극단적인 스격기라면 FAN+윙어+인수분해를 사용한다. 윙어를 든 상태로 세 번 점프를 해 주고 재빨리 FAN으로 바꿔서 3.5단 점프를 해 준다. 그리고 다시 윙어로 바꿔서 피가 없는 적들을 찾아서 누킹으로 끝내버린다. 인수분해로 기동성이 크게 올라가니 추노에도 무척 유리하다.
참고로 훌륭한 대 솔격기, 흑격기 병기다. 솔저나 데모맨이 로켓(점착)점프를 할 때 이걸로 쏘면 도리어 날려보낼 수 있다...지만 말이 쉽지 실제로는 어렵다.
1.3 유격수(Shortstop)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Shortstop.png
Mann Co.에서 최근 출시한 고자세 중절식 개인 방어 장비입니다.
장점 | 발사 속도가 42% 증가합니다.[12] 탄창을 한꺼번에 재장전합니다.[12][13] 탄환 한 발당 데미지가 100% 증가합니다.[12] 보조기능 : 적을 밀쳐낼 수 있습니다. |
단점 | 피해와 압축 공기 분사에서 받는 밀어내기 위력이 20%[14] 증가합니다. 장탄수가 33% 감소합니다.[7] 발사되는 탄환 수가 60% 감소합니다.[7] |
총구가 4개나 있는 희한하게 생긴 권총. 데린저류의 COP .357을 모델로 했다. 생김새는 권총이지만 산탄총인 주무기. 이 무기를 장착만 해도 압축 공기 분사와 피해로 인한 반동이 20% 늘어난다. 사실 체력이 없어서 도망쳐야 할 때는 오히려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제대로 싸우려면 가급적 근접해야 하는 스카웃에겐 좀 골치아플 수 있는 단점이다.
산탄은 총 4발이며 장탄수도 4발인데, 탄창에 든 탄 4개를 동시에 발사하는 게 아니라 약실 하나당 산탄이 들어있어 한 번에 산탄 하나를 발사해 그게 4발로 산탄되는 방식이다. 기본 피해량은 산탄총(6)의 2배(12)이며, 재장전은 탄환을 전부 재장전하는 모션이지만 전부가 아니라 모자란 장탄수만 장전한다. 그리고 꼴에 권총이라고 치명타를 연속으로 적용시킬 수 있다[15]. 그러니까 갑자기 치명타가 뜨기 시작하면 헤비도 금방 죽게 된다. 또한 다른 주무기와 달리 피해량이 150%(18)까지만 오르며 집탄율이 상당하다.
일단 발당 데미지는 12이고 4개의 탄환이 나가기 때문에 원클릭 피해량은 12×4로 48이다. 이는 스캐터건의 60[16]보다는 눈에 띄게 적어서 실망할지도 모르나 더럽게 빠른 연사력이 이를 커버한다. 스캐터건은 1발 쏘고나서 쉬는 타이밍이 조금 있지만 얘는 권총마냥 두두두두 쏴댄다! 산탄총을! 연사력이라면 자연에 섭리가 빠를지도 모르나 그쪽은 반동이 무식해서 함부로 연사할 수도 없는데다[17] 장탄수도 2발 뿐이다. 즉 장탄수가 많아 지속 전투력이 높지만 그 장탄수만큼 레버 꺾느라 풀장전이 느린 레버 액션식 주무기들과 재장전은 빨리빨리 되지만 장탄량이 2 밖에 없어서 장전을 더 자주 해야하는 자연에 섭리와 탄산총의 특징을 합쳐놓은 정말 특이한 무기.
이러한 특성 덕분에 DPS가 정말 높아서 스씨들은 제대로 얻어맞는 순간 죽이거나 빈사 상태로 만들어버리고, 더 높은 체력을 가진 병과들도 전부 쏘는 순간 빨피로 만들어버려서 초근접이 아닌 이상에야 단기간에 고화력을 낼 수 없는 스카웃으로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한 번에 나가는 총알의 수가 적고 집탄률이 높다는 특징 때문에 유격수는 고수용 무기에 속한다. 쏘는대로 다 맞출 실력이 있다면 사기무기가 되지만 명중률이 부족하다면 한 번에 나가는 총알이 다른 산탄총류의 10발보다 적은 4발이고 산탄도도 낮은 유격수를 쓰기 힘들다. 다른 무기라면 적어도 한두 발이라도 맞출 수 있는 상황에서 유격수로는 아예 허공에 총질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유격수를 쓴다면 팀 포트리스 2의 명중률 특성상 끊어서 점사하는 쪽이 조금이나마 피해를 많이 줄 수 있다는 점을 특히 명심하고 플레이하자. 모든 탄환형 무기는 초탄 명중률이 100%라서 산탄의 경우도 한 발은 무조건 조준선이 가리킨 위치에 정확히 박히기 때문이다.
넉백의 증가는 이동이 중요한 스카웃에게 큰 장애가 될 수도 있는데, 보통은 넉백을 당해도 이단 점프로 만회하는 경우가 많지만 더 밀리기 때문에 적들의 스카웃 이동 방해가 더 쉬워지며 무시하고 지나치는 소형 센트리조차 넉백이 강력해 지므로 적진을 뚫고 가기 매우 버거울 수 있다..
여담으로 하향만 받기로 유명한 무장인데 2010년 10월 6일에 산탄의 버그로 인한 괴상한 결집력이 정상으로 돌아갔다. 어차피 스카웃은 붙어서 쏘는게 일이니 큰 문제는 없지만 장거리 견제가 약해졌다는 것은 아쉽다. 또 피격시 이동속도 감소 기능도 사라졌다. 매우 아쉽지만 그간 버그로 이 기능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강력해서 그냥 없애버린 듯. 그리고 원래는 재장전 속도도 자연에 섭리보다 훨씬 빨랐지만[18] 높아지는 원성에 결국 2011년 10월 22일 재장전 속도도 50% 증가로 너프. 재밌는 건 너프만 3번이나 받았음에도 여전히 주무장으로써 쓸만하다는 점이다. 2013년 7월 10일, 패치로 착용시 20%의 치료제의 치료량을 더 받게되는 성능이 추가되었지만 압축 공기 분사와 피해로 인한 반동이 80% 늘어나는 단점이 붙었다. 그런데 설명엔 단점이라고 적혀 있긴 한데, 사실 이건 로켓이나 붕붕이를 맞은 상황이라 많이 밀려나면 도망가는 데 더 좋으니 뭔가 의도와는 달리 장점이 된 듯하다. 2014년 2월 7일 패치로 반동이 40%로 줄었다.
2015년 7월 2일 업데이트로 더 이상 권총과 탄약을 공유하지 않는다. 관련 도전과제 역시 깨지지 않는다.
스카웃의 주 무기중 원거리에 있는 엔지니어 구조물을 견제하기 가장 좋은 주 무기로, 한 발의 데미지가 높은데다가 높은 집탄율, 빠른 연사 속도, 클립형 장전에 의한 빠른 재장전 속도 그리고 엔지니어 구조물의 특성 상 거리에 따른 피해량 편차 없이 피해를 받기 때문에, 먼 거리에서도 굉장히 구조물을 잘 철거한다. 실제로 센트리의 인식 범위 밖에서 엔지니어를 골려주려고 툭툭 긁어놓다가, 느닷없이 센트리가 파괴되어버리는 흠좀무한 상황이 심심찮게 나온다.
또한 소형 센트리나 1단계 센트리에게 천적이 될 수 있다. 피해를 각오하고 앞으로 달려들어 4발 모두 난사하면 단독으로 철거할 수 있다. 2단계 센트리는 센트리가 자신을 보고 있지 않을 때 4발 난사하고 엄폐한 뒤 다시 2발을 난사하면 철거가 가능하다. 그 동안 엔지가 가만히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센트리를 철거할 사람도 없고 이래저래 곤란하다면 메딕의 도움을 받아 센트리를 철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센트리가 스카웃을 죽이기 전에 센트리가 먼저 터지거나, 죽는 순간 센트리를 터트릴 수 있다. 우버까지 받는다면 금상첨화. 2발로 엔지를 죽이고 남은 2발을 센트리에게 난사한 후, 나머지 4발로 센트리를 터트리면 된다.
Meet your Match 업데이트로 적을 밀칠 수 있다. 우클릭 시 양손으로 톡 밀치는 것으로, 날아가는 거리는 압축 공기 분사보다 조금 덜한 정도. 파이로의 붕붕이처럼 앞의 적을 밀어낼 수 있지만 투사체를 반사해낼 수는 없다. 딱 붙은 적을 처치하기 어려운 상대를 밀어 중거리 상태로 만들어 거리를 벌려주거나 절벽 위의 적을 낙사시키는 용도로 쓸 수 있다. 그러나 밀치기의 사거리가 근접무기 사거리와 거의 비슷해서 파이로가 이미 가까이 있다면 화염방사기로 이미 통구이가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깨알같은 1데미지가 있으며, 이걸로 상대를 죽이면(...) 자살한 것으로 나온다. 밀칠시 로켓 점프처럼 상대방 발에 불이 붙는다. 다만 솔저의 직격포나 부사수와는 다르게 폭발이나 압축 공기 분사로 뜬 판정이 아니라서 소형 치명타는 붙지 않는다. 연속적인 너프 끝에 새 기능이 붙었는데, 하지만 넉백 취약이 40%에서 20%로 줄은 대신 쓰는 이유이던 치료효과 20% 증폭은 삭제되었다.망했어요
제작법은 자연에 섭리와 재활용 금속.
1.4 탄산총(Soda Popper)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Soda Popper.png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면 폭주가 쌓입니다. 폭주 측정기가 완전히 찬 상태에서 보조 기능 단추를 누르면 공중에서 더 많은 점프를 할 수 있는 폭주 모드가 발동됩니다.
장점 | 발사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재장전 속도가 25% 증가합니다. |
단점 | 장탄수가 66% 감소합니다. |
스캐터건을 대체하는 주무기. 참고로 본 무기의 번역자의 말에 따르면 탄산총은 원명 Soda Popper의 직역이며 산탄총의 애너그램이기도 한다.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194px-Meet the Bonk Boy.jpg
위 이미지는 탄산총 홍보 이미지. 스파이를 만나다를 간단하게 합성한 것이다.
외관은 망가진 자연에 섭리에 훅가콜라를 고무 밴드로 달아놓은 형태. 장전 속도가 25% 빠르고 연사 속도도 50% 빠르다. 대신 장탄수가 자연에 섭리처럼 2발이다. 이걸 장착시 폭주 측정기가 생기게 되는데, 이 무장을 들고 적을 공격하면 '폭주 측정기' 를 채운다. 측정기가 전부 차게 되면 보조 공격을 눌러 폭주 모드를 발동할 수 있으며, 발동시 무기의 색이 보라색으로 변하며 한 번에 최대 6단 도약을 할 수 있다
6단 도약은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이며 데모맨, 솔저와 싸울 때 상당히 유리해진다. 또한 자연에 섭리와 비슷하지만 더욱 빠른 재장전 속도 덕분에 스캐터건과 DPS도 큰 차이가 나지 않으니 치고박는 데도 부담이 적다. 폭주 측정기는 탄산총을 들고있을 때만 차오르지만, 일단 발동하고나면 게이지가 0이될 때까지 어떤 무기를 들고있던 6단 도약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한창 싸우다가 폭주를 발동해서 안전한 곳으로 도망가거나 적의 조준을 방해하는데 쓸 수 있다. 보조 무기로 윙어를 사용하면 더욱 날아다닐 수 있으며, 계집애같은 사내의 소형 권총으로 전투시의 생존력 강화 및 낙하 피해없이 점프할 수 있고 원자맛 음료로 무적 상태에서 날아다니거나 훅가콜라로 전투력을 올리고 더 빨리 폭주를 채우는 것도 가능하다.
폭주 측정기가 꽉 차면 예전 훅가콜라처럼 소형 치명타 증진을 받을 수 있는 무기였으나, 2013년 12월 20일 폭주의 효과가 완전히 바뀌었다. 소형 치명타를 통한 강한 화력은 더 이상 발휘하지 못하지만 대신 6단 점프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더욱 트릭키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그전에 훅가콜라를 봉크로 바꿔야 하지않나 2014년 2월 7일에는 무작위 치명타가 발생하도록 상향되었다.
그리고 자연에 섭리과 마찬가지로 더블 배럴 샷건이라 탄창 한 발이 남아도 재장전시에 같이 버린다.
세트 무장인 윙어나 인수분해와도 궁합이 맞는다. 윙어는 6단 점프의 높이를 높여줘서 7.5단 점프의 도약이 가능해지고 인수분해는 공중 점프 특유의 보라빛 이펙트로 적들의 어그로를 한 몸에 받아 적들을 교란시킬 수 있다. 물론 회피 실력이 안 좋거나 굇수를 만나면 문자 그대로 공중분해 된다.
장탄수도 똑같이 2발이고 외형도 비슷하다보니 자연에 섭리와 자주 비교되는 면이 있는데, 사실 탄산총 역시 화력면에서 밀리지 않는다. 자연에 섭리는 피해량이 10% 낮지만, 20% 더 많이 발사되는 산탄과 50% 빠른 공격속도로 승부를 보는 무장인데, 50% 빠른 발사속도, 그리고 25% 빠른 장전 속도 덕에 만약 2발 이내에 처리를 못 했더라도 다시 2발을 빠르게 박아넣을 수 있고, 넉백 역시 발생하지 않기때문에 적에게 빠르게 수많은 산탄을 쏟아 붓고 탄산총의 특수 능력을 이용해 유유히 도망치는 플레이는 확실히 탄산총이 자연에 섭리와 다른 점이다.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Soda Popper old.png
여담으로, 2012년 2월 9일 업데이트에서 해당 무기를 렌더링한 제작자의 새 모델과 텍스처로 개선되었다. 위 이미지는 구 탄산총 모델.
Meet your Match 업데이트로 약간 조정되었는데, 이 무기를 들고 이동하면서 폭주를 채우는 게 아니라, 이 무기로 피해를 줘서 채우는 방식으로 수정되었다. 그럼에도 번역된 설명은 조정되지 않았다.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 1개, 봉크! 원자맛 음료, 자연에 섭리.[19]
1.5 동안의 총(Baby Face's Blaster)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Babyfaceblaster.png
아, 이 총은 저를 과거로 보내주는군요. 거리를 활보하며 아무거나, 누구던지 쏘면서 제가 법 위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었죠. 거대한 총들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숨어서.... 빵! 넌 죽었어 친구! 오 잠깐만요, 이건 어제 이야기였네요. 어쨌든 저는 세계 최고의 직업을 가졌어요!
장점 | 적을 맞추면, 추진력이 증가합니다. 추진력에 따라서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
단점 | 장탄수가 34% 감소합니다. 착용 시 이동 속도가 10% 감소합니다. 피해를 입거나 공중에서 점프하면 추진력이 감소합니다. |
스카웃의 스캐터건 계열 주 무기. 실로 오랜만에 나온 재장전이 레버액션식인 무기다.
이 총을 가진 상태로 적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20] 증진량이 증가하며 증진 수치에 비례하여 이동속도가 증가하는데, 최대 상태일 경우 이동 속도가 173%가 된다!.[21] 최대로 채우는데 필요한 피해량은 100. 대신 장전수가 4발이 되었으며, 기본 이동 속도가 10% 저하되고, 2단 점프 시에는 증진이 75% 감소된다. 적에게 피해를 받아도 증진량이 감소된다.
스카웃이 다른 게 아니라 특유의 이동 속도와 2단 점프로 적에게 달라붙어서 먹고 산다는 걸 생각해보면 기본 이동 속도가 저하되고 증진 문제로 점프 컨트롤이 까다로워져 이 무기는 기존의 스카웃 컨트롤과는 다른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보조 무기를 이용해 중~장거리에서 적을 공격해 게이지를 최대로 모은 다음 사방을 종횡무진하며 각종 공격을 피해다녀야 한다는 소리. 맵이 좁거나 하면 이 무기의 장점을 활용하기 힘들것이고, 초보라면 어차피 총알을 피하기 힘들어서 끔살당하지만, 애초에 초보면 스씨 잘 다루는 고수라면 맵을 순식간에 종횡무진하며 적을 때려잡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깃발 쟁탈전 모드(Capture The Flag Mode)에서 서류 가방까지 무사히 갈 수 있다면, 서류 가방을 이걸로 빠르게 탈취할 수 있다. 적이 눈치채기도 전에 무사히 본진에 갖다 놓을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원한다면, 이 무기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애초에 상황에 따라 더 좋고 나쁜 무기가 아니라 전혀 다른 방식의 플레이를 요구하는 무기기 때문.
공중에서 점프를 하면 게이지가 줄어드는 만큼, 1단 점프를 위주로 플레이를 하고, 2단 점프는 적이 없는 초반에 자리를 잡거나 지금 점프를 안하면 죽는 위기 상황에 활용하자. 물론 잘 맞출 자신만 있다면 가끔씩 2단 점프해주면서 컨트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증진량이 0이라도 특정한 무기를 들지 않은 이상 어떤 다른 병과보다도 더 빠르며, 2단 점프를 한 번 해서 감소된 증진은 25 이상의 피해만 줘도 바로 메울 수 있다. 또한 보조 무장에 훅가콜라를 사용하여 중거리 전투력을 올리고 이동속도 패널티를 줄일 수 있다. 만약 이때 증진이 다 차있으면 스카웃은 말 그대로 총알이 된다. 아니면 혈적자를 장비하여 하나 던져주면 순식간에 게이지를 채울 수 있고, 미치광이 우유 역시 괜찮은 무장으로 적한테 하나 던져주고 빠른 속도로 치고 빠지면서 체력을 채워주면서 괴롭히는 게 꽤 잘 먹힌다. 잘 때릴 자신이 있다면 보스턴 깡패의 출혈을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그러나 Gun Mettle 업데이트에서 증진 게이지가 피해를 입을 때도 깎이게 바뀌었다. 깎이는 양은 피해 1당 4%로, 입은 피해량이 25만 넘어도 꽉 찬 증진 게이지가 통째로 증발한다. 따라서 이전보다 다루는 난이도가 급격히 증가했다. 빠른 이동속도를 활용하면 적에게 안 맞도록 할 수는 있지만, 연속적인 공격을 하는 파이로, 헤비, 센트리건은 더더욱 위협 대상이 되었다.
이럴거면 차라리 2단 점프 봉인이라도 풀어주지
솔저나 데모맨을 상대할 때는 폭발물을 요리조리 피해다니면서 상대해주고, 헤비를 상대할 때는 잡겠다는 생각보단 빠른 속도로 때리고 돌아보면 튀고 다시 때리고 돌아보면 튀는 식으로 괴롭히며 방해하는게 좋다. 메딕이 붙어 있다면 늘 그렇듯 메딕부터 잡아주자.
아쉽지만 훅가콜라랑 조합되면 이동속도가 풀로 차지 않았을때는 이동속도가 오르지만, 동안의총 한계인 520까지밖에 적용이 안 된다.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과 유격수 2개.
본 무기의 이름은 동안 넬슨(Baby Face Nelson)로도 알려진 1930년대 은행강도 레스터 조지프 길리스(Lester Joseph Gillis)[22]에서 유래되었다.
1.6 등짝 작렬총(Back Scatter)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Back Scatter.png
장점 | 근거리에서 적의 뒤를 공격하면 소형 치명타로 적중합니다. |
단점 | 장탄수가 34% 감소합니다. 무작위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집탄도가 20% 감소합니다. |
(현지 시각) 2014년 6월 18일 사랑과 전쟁 패치로 추가된 스카웃의 주무기. 기존의 드럼탄창이 아닌 Beta C-Mag 탄창과 유사한 것이 붙어있는 외형이 특징이다. 무기의 성능은 스파이의 백스탭과 비슷하게 근접해서 뒤를 공격하면 소형 치명타 피해를 주는 대신, 장탄수가 4발로 줄어들며 탄 퍼짐이 20% 늘어난다.백버너로 생긴 Spyro에 이은 Spout 부전자전? 여기에 무작위 치명타까지 사라지는 것은 덤. 때문에 설명만 봐도 감이 오듯이 철저히 기습용으로 만들어진 무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애초에 저렇게 주렁주렁 달린 단점 때문에 전면전에서 써먹기는 꽤 힘들다. 우회로를 통해 적의 스나이퍼 같은 병과를 노리자. 소형 치명타 덕분에 한 방이면 스씨들을 보낼 수 있다.
다른 무기와의 궁합은 상당히 좋은 편. 권총을 껴서 등을 한번 긁은 뒤 재빠르게 권총으로 마무리를 시켜도 좋고, 봉크를 마셔서 적의 후방으로 들어가서 냅다 뒤에서 공격해도 좋다. 다만 혈적자와는 영 상성이 맞지 않고, 우유는 기습용으로 쓰기에는 적절치 않다. 실력이 된다면 진짜 스파이처럼 스탭을 밟아 등짝을 한대씩 갈겨주면 된다.
이 무기를 사용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당신은 스파이가 아니라는 것이다. 스파이야 등짝을 잠시라도 보이기만 하면 그 즉시 전광판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줄 수 있지만, 스카웃은 이 무기를 사용해 등짝을 긁어도 140 이상의 데미지가 뜨지 않는다. 따라서 헤비나 솔저에게는 함부로 들이대면 안된다. 한 두대 긁고 좀 아니다 싶으면 재빨리 자리를 벗어나는 것이 상책. 눈치를 요령껏 잘 보면서 플레이하자.
탄 퍼짐 단점이 아이러니하게도 스카웃 전에서는 빛을 발하는데, 한 방 한 방이 승패를 가르는 전투에서 탄 퍼짐은 더 쉽게 상대를 맞출 수 있게 해 준다. 보통이라면 40 정도 들어갈 데미지가 탄 퍼짐으로 60 이상이 들어갈 때도 있으니, 약간 에임이 흔들려도 이길 수 있을 정도다. 다만 반대로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오히려 데미지가 더 적게 들어가므로 결국 케바케.
제작법은 유격수와 훅가콜라, 재활용 금속.
2 보조 무기
2.1 권총 계열
2.1.1 권총(Pistol)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Pistol.png
탄약 | 피해량 | |||||
장탄수 | 소지수 | 근접 | 중거리 | 장거리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12 | 36 | 20-22 | 10-15 | 8-9 | 20-30 | 45 |
스카웃과 엔지니어의 보조 무기. 발터 PPK를 모델로 한 듯 하다(아님 마우저 HSc이거나). 약해 보이는 외형 때문에 무시당하는 무기인데 은근히 강하고 연사도 빠르다. 물론 다른 공격군의 무장하고 비교하긴 약하긴 하지만 중거리에서는 다른 공격군의 보조 무기보다 강하며 최소 스나이퍼의 기관단총이나 메딕의 주사기총보다는 강하다. 멀리 떨어져 있는 센트리 건이나 적을 공격할 때 유용하다. 센트리를 권총으로 부수는 도전 과제도 있다.
또한, 적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주무기의 탄약이 바닥났다면, 주무기를 재장전하는 것보다는 그냥 권총을 빼들고 쏴주는 쪽이 이득이다. 특히 스카웃 대 스카웃의 경우 일단 한대 맞춰서 체력이 얼마 없는데 맞추질 못해서 싸움을 끝내지 못할 때 유용하다. 지속 공격 능력이 부족한 자연에 섭리를 사용할 때도 유용하고, 흐긴이 발사한 점착 폭탄을 제거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보유 탄환이 같은 권총을 사용하는 다른 병과인 엔지니어의 212발에 비해 48발로 적다. 장전 동작은 권총을 반 바퀴 돌려서 탄창 삽입구에 탄창을 넣어 장전을 하는 간지 모션. 그런데 1인칭 모션은 이렇지만 3인칭 모션은 그냥 밑에서 위로 탄창을 꽂는 일반적인 동작이다. 아무튼 이 때문에 장전 속도가 엔지니어(1.36초)보다 약간 느린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스카웃이 0.11초 더 빨리 재장전(1.25초)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봇 스카웃은 상당히 자주 쓰는데, 이걸로 원거리에서 센트리를 부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직사형 무기라 유일하게 장거리사격을 할 수 있기 때문.
공식위키에 따르면 이 권총과 가장 비슷하게 생긴 권총은 소련제 PSM권총으로 5.54×18mm MPT탄을 사용하는 눈물나게 약해빠진 권총이다, 물론 총과 총알 모두 가볍다는 장점 덕분에 수요는 어느정도 있었으나 적당한 성능과 싼 가격으로 무장했거나 충분히 작은 크기와 우수한 성능을 갖췄거나 높은 연사력과 넉넉한 장탄수, 사용자를 위한 배려까지 놓치지 않은 경쟁자들에게 밀려 현재는 희귀한 수집품 취급을 받는 비운의 총이다.
재밌는 점은, 스카웃이 사용하는 권총들은 슬라이드 모션이 없다. 밸브에선 추가할 생각이 없는듯. Sfm작을 보다보면 움직이는 모션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2.1.2 윙어(Winger)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Winger.png
이 짓궂은 권총만 있으면 아무도 스카웃에게서 도망칠 수 없습니다.
장점 | 피해량이 15% 증가합니다. 무기를 들고 있을 때 점프 높이가 25% 증가합니다. |
단점 | 장탄수가 60% 감소합니다. |
스카웃 전용의 일반 권총을 대체하는 보조무기. 기본 피해량이 15% 더 높고 착용시 점프 높이가 25% 증가하지만 장탄수가 5발이다. 하지만 단순히 피해량만 계산하면 탄창이 12발인 일반 권총이 탄창당 피해량이 더 나오지만 순간 피해량은 이쪽이 더 높은게 장점.
일단 지르고 보는 권총과는 달리 접근하면서 좀 더 조준력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기본 피해량 증가가 좀 미묘한 수준인데 비해 탄창이 5발로 엄청나게 깎여버리므로 탄산총과 조합하여 높아진 6단 점프 높이로 적을 넘어다니면서 잡아주는 것이 유용하다.
팀 포트리스 2의 맵 내에는 스카웃의 이단 점프로도 아슬아슬하게 모자란 높이의 건물들이 많이 존재한다 (예를 들자면 pl_thundermaountain 3단계의 바닥에서 레드 스폰으로 이어진 단차). 그걸 윙어를 이용하여 넘어다닐 수 있으니 여러가지 습격 루트를 잘 외우고 있다면 상당히 재미있게 써 먹을 수 있다.
동안의 총이 상향되면서 가치가 올라갔는데, 1단 점프를 주로 해야하는 동안의 총 특성상 기본 점프 높이를 높혀주는 윙어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거기다 순간 피해량도 살짝 높으니 게이지를 빨리 채우는 데도 약간이나마 도움이 된다.
여담으로 이 무기는 권총보다 조금 높은 피해량에 장탄수는 매우 모자란 탓에 우주쓰레기 취급 받았었다.[23] 지금은 점프 높이 증가에 다른 주무기도 상향 되었기에 그럭저럭 쓸만한 무기가 되었다.
참고로 근거리에서 최대피해량은 26으로 권총의 최대 피해량인 22보다 높다.한 탄창을 다 맞춘다면 윙어는 130의 데미지를, 권총은 264의 데미지를 준다.허나 두 총의 연사력은 같다. 다섯 발을 전부 적중 시킨다면 권총은 110의 데미지를 주므로 순간화력이라면 윙어쪽이 더 높으니 참고하자.
여담으로, 총신이 드러나 있는 것을 보면 베레타 92권총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 디자인은 데저트이글 같기도 하고(원래 피해량 증가와 장탄수 감소라는 능력부터 데저트이글인데...?)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과 유격수.
2.1.3 계집애같은 사내의 소형 권총(Pretty Boy's Pocket Pistol)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Pretty Boys Pocket Pistol.png
내가 장담컨대 당신들은 "스카웃은 고약한 총들을 사용하지, 그는 작은 총들을 사용하지 않아. 그러기엔 그가 너무 멋지거든." 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 말대로, 저는 좀 멋지긴 해요. 그리고서 저는 제가 사람들에게 그들은 곧 사람들에게 알려진 가장 작은 총으로 죽을 것이라고 통보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그리고선 그들을 죽였어요. 엄마는 항상 내게 자신이 수행할 수 없는 위협은 주지 말라고 말했었죠.
장점 | 적을 맞추면 체력이 5 회복됩니다. 이 무기를 들고 있을 시 낙하 피해를 무시합니다. |
단점 | 발사 속도가 25% 감소합니다. 착용 시 모든 피해에 20% 취약해집니다. |
스카웃의 권총 계열 보조 무기로, 들고 있는 중에는 낙하피해를 받지 않게 되지만, 연사 속도가 25% 느리며 모든 피해에 20% 더 취약해진다. 왠지 효과는 건보츠마냥 신발에 끼는 무장인데 권총이라는 점이 특징. 이 무기로 적을 공격하면 거리에 따라 체력이 최대 5씩 회복된다.
낙하 피해를 안 받는 것은 어차피 스카웃들은 착지 직전에 이단 점프해서 피하면 그만이지만, 점프를 필요할 때 써 줄 수 있다는 점은 컨트롤에 있어 장점이 된다. 또한 같이 나온 동안의 총을 장착한 상태에서는 점프를 하면 증진이 줄어든다는 괴상한 단점이 있어 사실상 점프가 봉인 되는데, 이 상태에서 뛰어 내릴 때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자연에 섭리나 인수분해 사용시에도 낙하피해 걱정없이 신나게 점프하고 다닐 수도 있다. 또한 연사 속도가 약간 느리다 해도 윙어처럼 장탄수가 조루인 것도 아니고 오히려 약간 느린 속도덕에 정확하게 조준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2015년 Gun Mettle 업데이트로 능력치가 판이하게 바뀌어 추가 체력으로 조금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데 쓰는 무장이 아닌 히트시 체력 회복을 이용해 중거리 견제 및 도주를 하는 데 쓰는 무장이 되었다.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 윙어, 미치광이 우유.
2.2 음료 계열
2.2.1 봉크! 원자맛 음료(Bonk! Atomic Punch)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RedBonk.png
봉크!는 우리가 알다시피 아주 쩔어주는 능력을 주는 방사능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111111.jpg
출처는 이곳.
22개의 도전과제를 달성하면 스카웃 지표 3과 함께 주어지는 권총 대용의 언락 무기. 일종의 붕붕드링크. 다량의 설탕과 방사능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일단 마시면 방사능의 영향 때문에 공격을 피하는 초능력이 생긴다고 한다.
헤비의 샌드비치와 비슷한 특성을 지닌 무기. 하지만 헤비는 먹는 거고 이쪽은 마시는 거다(...). 아무튼 이걸 마시면 시점이 3인칭으로 변하고 일정 시간 동안 신체 주변에 진한 잔상이 생기며 8초간 어떤 피해도 받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된다. 이 때 공격당하면 플레이어 위로 MISS!라는 글자가 뜨며 그 어떤 피해도 입지 않지만[24] 폭발, 센트리 건 등의 넉백 영향은 받는다. 때문에 만약 센트리밭을 봉크를 마신 뒤 돌파할 때는 점프를 삼가고, 파이로의 붕붕이를 조심해야 한다. 벽으로 가로막힌 곳에서 공중에 뜨는 순간 넉백 효과로 오도가도 못하고 갇혀있다 봉크가 풀리면 그대로 끔살당한다.
물론 이걸 마신 후엔 효과가 끝나기 전까지 공격이 불가능하다. 또한 한 번 마시면 본진의 재보급 사물함을 사용하지 않았을 땐 재사용에 24초가 걸린다. 주로 적의 센트리나 스나이퍼가 있는 부분을 지나 침투할 때나 적진으로 침투해 적을 죽인 뒤 도망칠 때 사용하는게 좋다. 또한 주요한 전술로 이것을 이용하여 전선을 돌파해 적군 후방으로부터 공격할 수 있으므로 전방의 아군과 함께 적군은 샌드위치 공격을 당하게 된다. 일단 자신이 위험하다고 싶으면 운에 맡기고 쭉 들이키자. 한때 무적 때에도 진지나 수레 방어는 가능한 것을 이용해서 최후의 수단으로 몇 초 안으로 아군이 오기를 기다리며 육탄방어하는 꼼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메딕의 우버차지와 같이 무적 상태일 때는 점령 및 방어하는 것으로 판정되지 않기 때문에 이제는 불가능하다. (메딕의 경우 우버를 사용해서 점령지 위에 서있는다면 상대방의 점령을 막을 수는 있다.) 대신 적의 우버가 왔을 때 적의 진격을 몸으로 방해하거나 적은 수의 센트리를 상대할 때 아군들 대신 몸빵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 8초면 우버를 방해하거나 공격군 수가 충분할 때 센트리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또한 시점이 3인칭으로 변한다는 점 덕분에 주변 상황 파악하기에도 좋다.
봉크!의 긴 무적시간을 이용한 샌드맨 도발 콤보가 있다. 또 패치로 봉크!의 무적시간에 주무기를 장전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니 잘 이용해보자. 가끔 고수들이 들면 아군들 다 두들겨패고 봉크 사용 후 장전하면서 도주해서 닭 쫓는 개 꼴로 만들고 그새 딴 적군이 전선을 싹 밀어버리는 웬 눈물나는 상황이 연출될 때가 있다.
도망칠 때 쓰면 아주 좋지만 봉크! 원자맛 음료를 들이켜서 무적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 적이 밀쳐내는 공격을 가하면 사용이 취소되고 쿨도 다시 돌아가므로 주의하자. 사용할때 주위를 잘 살피는 것이 중요.
봉크! 를 마시고 적 후방으로 침투할 때 적군 메딕의 톱에 맞지 않도록 주의해주는 게 좋다. 무슨 원리인지는 몰라도 봉크! 를 마신 스카웃을 우버톱으로 쑤셔도 우버차지가 차오르기 때문.
레드와 블루팀의 캔 라벨의 스킨이 다른데 레드 봉크의 맛은 "체리 핵분열", 블루 봉크는 "블루토늄 베리"다. 레드 쪽에는 '동위원소 추가', 블루 쪽에는 '방사능 33% 강화'라는 글이 적혀 있다. 그냥 텍스쳐이기 때문에 사실 효과에 차이는 없다.
2012년 6월 파이로매니아(Pyromania) 업데이트로 훅가콜라와 더불어서 지속 시간이 6초에서 8초로 증가했다.
참고로 봉크나 훅가콜라를 마시고 난 뒤, 지속시간이 끝나면 스카웃이 '헉...헉...'하는 소리를 내는데, 초창기엔 무적 시간이 끝난 뒤 일정 시간 속도가 느려지는 패널티가 존재했었기 때문이다. 당장 위 사진의 설명만 봐도 사용 후 잠시 동안 극도의 피로감이 몰려온다는 문구가 써져 있다. 관련 도전 과제도 있었으나 속도 패널티 삭제로 인해 다른 도전 과제로 대체되었는데, 현재는 훅가콜라(Crit-A-Cola)의 효과를 받고있는 스카웃을 사살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2.2.2 훅가콜라(Crit-A-Cola)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Crit-a-Cola.png
장점 | 사용 시 이동 속도가 25% 증가합니다. 사용 시 공격이 소형 치명타로 적중합니다. |
단점 | 사용 시 받는 피해가 10% 증가합니다. 만료 시 2초 동안 죽음의 표식이 새겨집니다. |
진짜 누카콜라
2010년 4월 출시된 무장으로 보조 무기 슬롯에 장착된다. 역시 음료수로, 마시면 8초 동안 소형 치명타 증진 상태가 되고 이동 속도도 25% 증가한다. 하지만 그 8초 동안 자신이 받는 피해가 10% 증가한다.사용 후 8초가 지나면 자신한테 2초간 죽음의 표식이 걸린다.봉크!와 마찬가지로 마신 뒤엔 24초의 재사용 시간이 존재. 재보급 사물함에 가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몇 가지 문제가 있는데, 일단 가장 큰 문제는 마시는 동안은 봉크!처럼 완전히 무방비에, 효과가 발동되는 동안에는 자신이 받는 피해가 10% 증가한다는 것. 이걸 마셨다간 솔저나 데모맨이 별 생각없이 날린 로켓과 유탄에 맞고 한방에 리스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게 문제다 샌드맨과 같이 사용하면 유탄 100 데미지에 10%까지 더불어 110의 데미지를 입게 되는데 체력이 15줄어 110이되니 정말로 한방이다. 게다가 어차피 스카웃이 주로 노리는 메딕, 스나이퍼, 엔지같은 최대 체력 125~150 병과는 마시는 동안의 간격을 감수하고 마신 다음에 쏘는 것보단, 그냥 보이는 즉시 붙어서 주 무기로 긁어주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고, 그 외에 다른 공격군 병과들은 이걸 마시고 갈겨도 힘들다. 앞서 언급했듯이 소형 치명타가 거리에 따른 피해량 감소가 전혀 없다는 점에 주목해 이걸 마시고 거리를 벌려 주무기를 갈겨 여러 명을 견제해볼 수 있겠지만, 어차피 주무기중 스캐터건이나 자연에 섭리는 산탄총이라는 태생상 거리가 벌어지면 산탄이 다 퍼져버려서 소형 치명타로 먹혀봤자 큰 피해를 못준다. 애초 중거리에서 견제할거면 그냥 다른 병과가 나은 것이 사실. 더 큰 문제는 봉크!와 똑같은 짧은 지속시간. 시간을 감수해서 먹어도 효과가 워낙 짧아서 눈앞에 적을 금방 찾지 않으면 순식간에 끝난다.
그래도 유격수와 같이 쓰면 꽤나 쓸만한데, 유격수는 연사력이 다른 두 주무기들과는 다르게 꽤 빠른데에다 장탄수가 2발인 자연에 섭리와 탄산총보다는 집탄율도 괜찮고 탄환당 기본 피해량이 훨씬 높다[25]. 앞서 여러번 언급했듯이 소형 치명타는 거리에 따른 피해량 감소가 없어서 상대와 거리가 어느 정도 떨어져 있어도 탄창 두개쯤 비우면 헤비나 솔저를 제외한 상대는 빈사상태. 거기다 붙어서 쏘면 그만큼 피해량이 증가하므로(최대 96) 꽤나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요약하자면 봉크! 원자맛 음료는 도주용이고 이쪽은 기습용. 빠른 기동성으로 몰래 적의 뒤를 잡은 뒤 마시고 냅다 달려들자.
도전 과제를 통해서는 얻을 수 없고, 무작위 획득, 제작으로만 습득 가능하다. 처음 게임에 추가되었을 당시에는 제작법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스카웃의 토큰 조합을 시도할 수 밖에 없었다. 근데 이 방법은 스카웃 토큰, 부무장 토큰, 폐기 금속이 필요한데, 저걸 다 만들려면 적어도 잉여 무기 8개 정도는 써야 한다. 거기다가 재수 없으면 콜라 대신 봉크!가 나온다. 같은 슬롯에 무기가 두가지 이상 있을 경우 무작위로 나오기 때문이다.
실제로 제작법은 정말로 간단하다. 봉크!와 크리츠크리그를 조합하면 된다. 위의 방법을 먼저 시도해보고 실제 제작법이 나오자 토큰 조합으로 얻은 유저들은 그저 눈물.
여담으로 본 아이템은 게임에 도입되기 하루 전날에 설계된 무기다. 그리고 공개된 첫날에는 버그가 나서 그냥 봉크! 텍스처가 씌워진 채로 나왔다. 또한 영어명을 빨리 읽으면 "크리티컬라" 가 된다.
2012년 6월 파이로매니아 업데이트로 봉크! 원자맛 음료와 더불어서 효과 지속 시간이 6초에서 8초로 증가하였다. 또한 지속 시간동안 이동속도가 25% 증가하게 되었다.
2013년 7월 10일, 받는 피해가 소형 치명타 대신 25% 피해 증가로 패치되었다.
2013년 10월 10일에 번역명이 치명적인 콜라에서 훅가콜라로 바뀌었다. 번역자의 말에 따르면 마시면 적을 훅 가게 만들 수도 있고 자기가 훅 갈수도 있어서 그렇게 번역이 되었다고 한다. 모티브는 당연히 코카콜라.
2013년 12월 20일, 받는 피해가 25%에서 10%로 줄었다.
Meet your Match 업데이트로 3년만에 너프를 당했는데, 바로 효과 만료시 2초간 죽음의 표식이 새겨지는 것이다.
그리고 캔의 라벨을 잘 보면 "남자다움이 보장됩니다!"라는 구호가 적혀 있다.
2.3 투사체 계열
2.3.1 미치광이 우유(Mad Milk)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Mad Milk.png
사람들은 언제나 우유가 몸에 좋다고 합니다. 그들이 모르는게 하나 있는데, 그건 우리가 젖소들에게 달콤하고 몸에 좋은 열핵 방사선을 주입했다는 것이죠. 우리가 만든 우유는 맛도 좋고 남들을 깨부술 힘도 줍니다!
장점 | 우유를 뒤집어 쓴 상대를 공격 한 플레이어는 적에게 준 피해의 60% 만큼 체력을 회복 합니다. 불 타는 아군을 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불 타는 아군 소화 시 유리 병 게이지가 20% 재충전 됩니다. |
보조 무기에 속 하는 흔한 우유병. 이름과 달리 아이템 설명에는 레벨 5 비유제품이라고 적혀 있다. 잘도 이런 미치광이 무장을!
다른 음료수 계열과는 달리 사용하면 스나이퍼의 병수도처럼 투척한다. 우유를 맞은 적에게 누군가가 피해를 줄 때마다 피해를 준 사람은 가한 피해량의 60%만큼을 체력으로 회복한다. 또한 병수도처럼 아군의 불을 꺼주고 적군 스파이의 투명화 장치를 고장낼 수 있다. 도대체 무슨 물질인 걸까... 비유제품이라는 설명때문에 우유가 아닌거 같지만, 일단 방사능에 오염된 염소의 젖이라고 한다. 그런데 염소도 소의 일종이라서 염소의 젖은 우유가 맞다.
이때까지 약간 애매한 위치였던 스카웃의 보조무기 중에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인다. 불붙은 아군 불도 꺼줄 수 있는데 병수도와 마찬가지로 보너스 점수도 준다! 아군의 불을 꺼준 우유는 충전 시간이 20% 감소한다. 또한 스파이 체크까지 충공깽 레벨이고[26] 몰려오는 적군에게 한번 적당히 뿌려주면 아군은 아주 든든하게 막아낼 수 있다.
하지만 우유에 뒤덮힌 적군을 때렸을때 회복되는 체력은 공격자가 회복한 것으로 인정되어서 우유병 던져두고 치료량 600을 채워서[27]점수를 먹는 것도 힘들다. 던져놓고 점수를 먹으려면 본인이 직접 패야 한다. 그래도 보조무기 중에선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편. 그러다가 2013년 7월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미치광이 우유로 어시스트 점수를 먹을 수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것으로 아군의 체력회복을 도울 경우 치료량이 지원점수로 들어가게 된다. 600당 1점.
다만 사용하는 것을 까먹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에게 붙은 불 끄는 용도로 밖에 쓰이지 않는다. 재충전 될 때마다 적에게 던지든 아군 불 꺼주든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여담으로 병수도로 취급되는지, 은폐한 스파이에 이걸 뿌리면 스나이퍼 도전 과제를 완수한다. 뭐야 이건? 아마 병수도와 같은 코드를 사용해서 그런 것으로 추측된다.[28][29]
제작법은 병수도와 재활용 금속.
스카웃을 좀비로 만들어주기 때문인지 결국 2011년 4월 15일에 회복 수치가 75%에서 60%로 하향되었다.
2015년 Tough Break 업데이트 때 불 타는 아군 소화 시 유리 병 게이지를 20% 재충전 시키게 상향 되었다. 이제 미치광이 우유를 협동에 더 좋게 쓸 수 있게 되었다.
2.3.2 혈적자(Flying Guillotine)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Flying Guillotine.png
적에게 이 식칼을 던져서 피를 흘리도록 하십시오!
장점 | 적을 맞추면 출혈상태가 됩니다. 장거리에서 맞추면 소형 치명타가 발생합니다. 기절 상태의 적을 맞추면 100% 치명타로 적중합니다. |
단점 | 무작위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꼭 처음 쓸 때 한번 근접무기인줄 알고 근거리에서 던진 적 있다.그리고 보조무기슬롯에 장착된걸 보고 놀라는건 덤.
'The Triad Pack' 패치와 슬리핑 독스의 프로모션 아이템으로 추가된 삼합회 테마의 권총을 대체하는 식칼 형태의 보조무기. 칼이지만 근접무기가 아닌 보조무기이기 때문에 적한테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던져서 맞추는 무기이고, 적에게 맞추면 약 50의 피해와 6초 동안 4의 피해만큼의 출혈을 일으킨다. (4데미지 * 10번으로 총 40 데미지, 소형 치명타로 들어가면 50.) 한번 던지면 6초 후 재생성 된다. 대신 무작위 치명타는 발생하지 않는다.
먼 거리에서 맞추면 소형 치명타가 뜨고, 기절된 상대[30]에게 맞추면 치명타가 뜬다. 이 때의 피해량은 150. 게다가 기절된 동안에는 출혈효과도 치명타로 들어간다! 당하는 입장에선 출혈이 틱당 12씩 들어오는 공포를 맛볼 수 있다. 스카웃, 스나이퍼, 스파이, 엔지니어는 기절이라도 걸리면 과치료가 있어도 메딕이 추가로 회복해주지 않거나 메디킷 없이는 사망 확정이고 메딕, 데모맨, 솔저, 파이로도 과치료, 메디킷, 추가 회복 아무 것도 없다면 기절→칼→출혈→사망이다. 헤비도 가능하다면 기절→칼→출혈→근접 스캐터건 한방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기절한 적에게 치명타 옵션 덕분에 샌드맨과의 조합이 무척 좋은데, 기절된 적은 느려지거나 멈춰서서 맞추기 쉬워지고 샌드맨의 약점인 정작 기절시켜놓고 스카웃 스스로는 피해주기 힘들다는 단점을 나름 상쇄시켜준다! 만일 공을 맞추기 어렵다면, 근접에서 혈적자를 던진 다음 스캐터건을 날려도 상관없다. 오히려 킬을 하기 더 쉬워지고, 솔저 같은 병과는 운이 좋으면 스캐터건 두 방에 죽을 놈이 한 방에 죽을 수 있게 된다. 참고로 핼러윈 맵들의 유령이 시전하는 공포도 이에 포함된다.
파이로의 압축 공기 분사가 적용되므로, 파이로한테 잘못 던졌다가 역관광 드시고 출혈로 죽는 어이없는 경우도 자주 있으니 파이로한테는 함부로 혈적자 던지지 말 것. 기절시켜놓고 던져야 안전하게 죽일 수 있다. [31]
다만 투사체 2개를 모두 적중시키기가 꽤나 힘들 수 있고, 공만 맞추거나 혈적자만 맞추는 등 2개 모두 적중하지 못해서 이도저도 못한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에임이 나쁘다면 다른 무장을 드는 것이 낫다. 팁을 주자면 작정하고 하게 될 경우 콤보가 실패하면 상당히 뼈아프다. 콤보 도중 공격당하면 명중률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정면에서 대놓고 던지는 것보다는 사각을 최대한 이용해 기습해야 한다. 특히 스나이퍼가 가장 콤보를 먹이기 쉽기 때문에, 처음 하는 사람들은 스나이퍼부터 잡으면서 연습하면 좋다.
샌드맨 + 혈적자 조합의 예시.
Tough Break 업데이트로 무기 전환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에 콤보를 하기가 더 쉬워졌다.
아니면 유격수와 조합하여 중거리에서 출혈을 일으킨 뒤 중거리를 유지하며 피해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 미치광이 우유나 샌드맨 공에 비하면 훨씬 빠르게 재생성되므로 재사용 시간될 때마다 날려주는 것이 좋다. 근거리에서는 야구공보다 포물선이 조금 높게 날아가므로 샌드맨보다 맞추기 어려울 수 있지만, 반대로 샌드맨을 잘 다루는 이라면 사기급 성능의 무기가 될 수 있다.
의외로 포장지암살자와도 조화(?)를 이루는데 둘다 맞출경우 출혈피해가 따로들어간다(!)
다만 포장지암살자와 혈적자 둘다 맞출실력이면 샌드맨과 콤보나 하는게 좋다.
칼에 한자로 死肉이라고 써있는데 팀포2 공식 블로그에 공개된 'The Triad Pack' 소개 페이지의 이미지에는 글자가 좌우로 뒤집혀서 보인다. 참고로 死肉의 중국 발음은 '쓰 로우'로, 던진다는 뜻의 throw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 한국에서 좀 어린 유저들 중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인 문도 박사의 '오염된 대형식칼'이라는 이 무기와 흡사한 식칼을 던지는 기술 때문에 문도칼이라 부르기도한다. 길로틴이라든가 한자어 등이 낯설어서 그런 듯.
칼이라서 중세모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원거리 견제능력을 갖추고 싶다면 선택해보자.
샌드맨의 공과 마찬가지로 준비 시간동안 차단문 너머로 투척하여 적을 맞추는 것이 가능하다. 그런데 시선을 차단문 앞에서 일자로 보고있는 상태에선 차단문 너머로 던저지지 않는다. 시선을 왼쪽으로 아주 살짝 돌린 다음 던저야 차단문 너머로 투척된다. 그렇다고 왼쪽으로 너무 돌리면 차단문 너머로 투척이 안 된다. 차단문 앞에 딱 서있는 상태여아 한다.
여담으로, 헤비의 무기인 나타샤의 느려지는 효과가 잠시동안 기절 시간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잘 맞추면 나타샤와 혈적자로 다 순삭 시키는 콤보를 써볼 수도 있다. 합이 잘 맞는 친구를 꼬드겨서 해보자.
번역명인 혈적자(血滴子)란 중국에서 사용되었던 암기의 일종으로, 날려서 머리에 씌운 후 줄을 잡아당기면 칼날이 튀어나와 목을 따버린다는 기묘한 무기다. 목을 잘라버린다는 것 때문에 영어권에서 Flying guillotine이라 불렸으며, 영화 혈적자 역시 미국에서 개봉할 당시 플라잉 길로틴이라는 이름으로 개봉하였다.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과 미치광이 우유 3개.
3 근접 무기
인수분해를 제외한 모든 근접 무기는 공격 속도가 일반 무기보다 2배[32] 정도 빠르며 자체 공격력 증가와 공격 속도 증가가 없다.
투사체를 날리는 근접 무기는 투사체의 치명타 확률이 모든 근접 무기의 치명타와 공유된다.[33] 앞으로 나올 모든 투사체 발사 가능 무기는 그 칸의 치명타 확률과 공유될 것으로 추정된다.
3.1 야구방망이(Bat)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Wiki bat.png
공격간격 | 피해량 | |||
근접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0.5초 | 35 | 40-54 | 105 |
스카웃의 근접무기. 한 쪽이 찌그러진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다. 기본 피해량은 35로 다른 클래스들의 근접 무기에 비해 절반 수준이지만 휘두르는 속도는 초당 2회로 다른 근접무기보다 37.5% 빠르다. 치명타 피해량은 105다. 다른 무장보다 공격속도가 빠른 만큼 휘두르는 중간에 치명타가 터질 확률은 높지만, 문제는 치명타가 터진다고 해도 한 방에 골로 가는 적은 거의 없다. 특히 다른 근접무기들과 이 무기들의 DPS는 중간에 치명타가 안 터진다는 전제 하에 다른 근접무기들이 더 높다. 게다가 정면 전투를 최대한 피하는 스카웃의 특성상 다른 공격군 병과의 치명타 확률이 대체로 더 높지만, 스카웃의 빠른 이동속도와 이단 도약을 믿고 사용한다면 이 무기를 들고 달라붙어서 팰 수도 있다. 그러면 적이 상당히 당황하게 되어 의외로 쉽게 때려잡을 수 있다. 아니면 스카웃 특유의 더럽게 빠른 이동속도를 이용해 빙빙 돌며때려도 쉽게 잡을 수 있다.
근접 무기답게 판정이 좀 넓어서 초근접시 마무리나 스파이 사냥시엔 이걸 쓰는 것도 좋으며 적절한 회피와 운이 따라 준다면 헤비도 잡는다. 다른 병과와 달리 스카웃의 다른 근접무기는 디버프가 치명적인 편이라서 디버프가 마음에 안 들거나, 고등어이쿠의 효과음이나 생김새가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은 기본 무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tf2sbat.jpg
원명이 Bat인지라 한때 초기 한글판에서 박쥐로 번역된 적이 있었으나, 발번역 하프라이프가 유일한 발번역은 아니었다 스카웃 도전 과제가 나온 이후 과제의 잘못된 번역을 눈치채고 수정되었다. [34]
소스필름 메이커에서 F11키를 누르면 게임모드로 전환이 되는데, 이때 M키를 눌러 스카웃의 로드아웃을 보면 초기의 번역처럼 "박쥐"라고 되어 있다.
3.2 샌드맨(Sandman)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Sandman.png
여러분, 스카웃들은 상대 팀에게 야구공을 날려 여러분을 방해하는 멍청이, 느림보, 술주정뱅이, 벙어리와 호주인들을 기절하게 만드는 이 수집가치 높은 야구방망이를 분명 좋아할 것입니다.
장점 | 보조 기능 : 상대방을 기절시키는 야구공을 날립니다. |
단점 | 최대 체력이 15 감소합니다. |
근접 무기 언락. 알루미늄 방망이인 야구방망이와는 달리 이쪽은 야구공 1개와 세트를 이루는 나무 방망이다. 마우스 왼쪽 단추를 누르면 방망이를 휘두르는 공격을 하는 것은 일반 야구방망이와는 동일하지만, 야구공이 장전되어 있는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누르면 야구공을 치는데, 이를 적에게 명중시키면 15의 피해와 함께 라운드 패배 시처럼 이동만 가능하게 무력화시킨다. 장거리(맞추면 함성 효과음이 들리는 거리)에서 맞출 경우 기절시켜 움직이거나 공격을 할 수 없게 만든다. 치명타 야구공의 경우 기절 시간이 2초 더 길어진다. 기절 상태의 적은 모든 피해를 75%만 받고 상대방 무력화엔 1점, 기절시킬 경우 2점을 얻는다. 매우 가까운 거리에선 무력화되지 않고 15의 피해만 받는다. 그리고 무적 우버나 응급 우버를 받는 적은 기절시킬 수 없다.
거리가 멀어질 수록 기절하는 시간이 최소 1초에서 7초까지 길어지지만, 결국 그 거리만큼 달려가서 주무기로 1~2발 쏘면 그때쯤에 기절이 풀리게 된다. 이는 중거리건 장거리건 큰 차이가 없다. 최장거리로 공을 날려서 맞춰 기절시켜도, 그 후 달려가서 1~2발 쏘다보면 풀리게 된다. 허나 아군을 지원해줄때에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대상을 짧게는 1초, 길게는 7초나 기절시킬 수 있다는것은 큰 이점이며, 아군이 기절한 대상을 더 쉽게 죽일 수 있게 해준다.[35] 짧은 시간만으로 생사가 갈리는 FPS에서는 적은 이득이 아님을 생각하자. 기절 시간은 적이 야구공을 맞는 순간 스카웃과 그 적의 거리에 따라 판정된다.
혈적자가 추가된 이후로 샌드맨 + 혈적자 콤보로 사용하는 추세가 강해졌다.
좋은예시가 있으니 사용할 사람들은 참고하면 된다. 공을 던져서 기절시킨 이후에 혈적자를 날리면 15+150이므로 총 데미지가 165며, 이는 무려 팀 포트리스의 클래스 중 5명(스카웃, 엔지니어, 메딕, 스나이퍼, 스파이)를 끔살시킬 수 있는 위력이다. 또한 데모맨이나 파이로도 피가 10 이상 깎인 상태에서 이 콤보를 맞으면 개발살나는데 혈적자의 출혈 피해 때문에 한방이나 다름없다, 운이 좀 따라야 하지만 샌드맨의 공도 무작위 치명타의 영향을 받는데 그러면 데미지가 45+150으로 195다. 그리고 샌드맨이나 포장지 암살자를 들고 던지다 보면 치명타가 자주 뜨는데, 이는 투사체의 치명타 확률이 근접 무기와 공유 되서이다.[36] 그 다음에 주 무기로 긁어주면 끔살이며 로켓 점프를 자주 하는 솔저 특성상 샌드맨의 무작위 치명타와 혈적자를 얻어맞으면 골로 간다고 볼 수 있다. 즉 이론상 헤비를 제외한 모든 병과를 일격에 잡아버릴 수 있는 콤보다.
하지만 이걸 장착하고만 있어도 체력이 15 깎인다는 점에 주의할 것. 125도 적은 체력이기는 마찬가지지만 110은 더 부담되는 약한 체력이다. 솔저의 근거리 로켓이나 스나이퍼의 몸 화살 한 방으로 죽을 수도 있다. 날아다니는 관짝이라는 게 뭔지 알 수 있다. 그나마 이 패널티는 상향된 것으로 상향 전엔 체력이 30이나 깎여서 스카웃의 최대 체력이 95로 세 자릿수조차 되지 않아, 단순한 스패밍 만으로도 죽어버리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아무튼 이런저런 너프 때문에 써먹기가 애매하다. 체력도 문제지만, 거리가 짧을 경우 상대방은 여전히 이동이 가능한데다가 유지 시간이 짧아서 붙어야만 제대로 피해가 나오는 스카웃의 특성상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고, 의도적인 장시간 기절은 야구공이 비행 속도가 상당히 빠르긴 하지만[37]궤도가 직선이 아닌 포물선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하다. 다만 일단 맞추기만 하면 점수가 무조건 들어오기 때문에 이걸로 적을 귀찮게 하면서 점수를 날로 먹을 수 있고, 어차피 스카웃은 샌드맨을 안 들어도 원래 잘 죽는 병과이기 때문에 사용률은 높은 편이다.
야구공을 날려서 적절한 거리의 적에게 맞췄을 때의 그 타격음과 효과가 상당히 경쾌해서 자칫 샌드맨 공만 죽자고 날릴 수도 있을 정도라…
의외로 이 잘날린 야구공이 팀에게 대단히 큰 이익을 줄수도 있다! 예를 들자면 과치료 받는 헤비를 이걸로 무력화 시켜서 팀원이 처리하게 만들수도 있다. 뭔가 스파이로 의심되는 아군도 이걸로 맞추면 스턴이 걸려서 아무것도 못한다. [38]
사실상 스카웃이 중거리의 헤비에게 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치명타. 헤비는 미니건을 돌려야 하기 때문에 야구공을 정말 맞추기 쉽기 때문이다. 비록 근거리에서 기절시키면 얼마 있지 않아 기절이 풀린다고는 해도, 그 몇 초 동안에 다른 아군이 안심하고 때려줄 수 있기 때문.
한 번 사용한 야구공은 탄약상자나 디스펜서에서 보충이 불가능하며 15초의 재충전 시간이 지나거나 바닥에 떨어진 공을 다시 줍거나[39] 부활 지역의 재보급 사물함에서 다시 얻을 수도 있다.
그리고 야구공은 투사체이기 때문에 파이로의 압축 공기 분사로 반사시킬 수 있다.
...이렇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압축 공기 분사로 공을 되맞추기도 굉장히 어려울 뿐더러 반사시켜도 뛰어다니는 스카웃 특성상 맞추기도 힘들며 운 없게 맞아도 스카웃은 빨라서 도망칠 수는 있으니 파이로를 만나도 반사 시킬까봐 겁내지 말고 잽싸게 야구공을 날려보자.[40]
특이하게도 파이로처럼 일부 수레밀기나 공격·방어형 지점 점령 맵에서 준비 시간 동안에 차단문 너머로 거리를 잘 맞추면 공을 차단문 너머로 날릴 수도 있다. 밸브에서 패치도 해 봤는데 아직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듯. 적이 준비 시간 동안 철망 근처에서 얼쩡거린다면 잽싸게 야구공을 날려서 점수를 날로 먹을 수 있다.
어원은 독일 전래동화에 나오는 잠의 요정 샌드맨. 기절시키는 걸 잠재우는 걸로 묘사한 것.
추가적으로, 이걸 장착하면 도발 공격이 생긴다. 한 번 포즈를 취하고 양손으로 샌드맨을 휘두르는데, 맞은 적은 아주 멀리 날아간다. 사족으로 피격당할 시의 사운드는 샌드맨의 야구공에 피격당할 때의 사운드와 동일. 샌드맨의 도발 시전 시간이 스파이를 제외한 병과의 도발 공격에 비해 1~2초(총 5초)나 더 길어서 일반적인 상황에선 맞추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도발 공격 시리즈의 전통답게 맞는 순간 무조건 즉사인데다가 이거에 맞고 홈런당하는 적에겐 굴욕을 줄 수 있다.(...) Harvest 같은 좁은맵에서는 지붕에서 저격질하는 스나이퍼에게 시전해주자. 도전 과제도 있으니 운에 맡기고 한번 질러보기 바란다. 봉크 마시고 닥돌을 해보면 도발로 죽여놓고 도망갈 수 있을지도?
여담이지만, 야구공으론 데모맨의 유탄을 튕겨내는 것이 가능하다. 헌츠맨으로도 로켓이나 같은 헌츠맨 화살을 부술 수 있는 걸 보면 투사체 형식의 무기는 서로 상쇄가 가능한 모양. 예전에는 샌드맨의 야구공과 솔저의 로켓을 이용한 지뢰 만들기가 가능했다. 로켓이 땅에 박혀서 움직이지 않으면서 적이 오면 피격판정으로 터지는 방식이다. 이게 로켓이 낼 수 있는 최대 피해를 내기 때문에 체력이 125인 병과들은 피가 조금만 까이고 지뢰를 밟으면 개발살난다.
3.3 고등어이쿠(Holy Mackerel)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Holy Mackerel.png
무기로 쓸 수 있는 것과 없는 것들에 대해 떠들어대는 사람들 때문에 지치셨습니까? 이제 그럴 일 없습니다! 이 물고기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입니다!
물고기에게 맞으면 아주 창피할 겁니다.
어원은 '엄마야!' 혹은 '이럴 수가!' 정도의 뜻을 가진 "Holy Mackerel!" 'Holy shit!'이나 'Holy cow!'와 같은 뜻이다. 사실 Holy 뒤엔 웬만한 거 다 붙여도 말은 된다. 스나이퍼:Holy dooley!!
이 무기의 고정 레벨은 42이다.
근접 무기인데 방망이가 아니라 생선. Mackerel이니 고등어인거 같다. 스카웃이 움직이면 그 반대방향으로 깃발처럼 나부낀다...
성능은 기본 방망이와 차이가 없는데 이걸로 때리면 때린만큼 오른쪽 상단의 진행상황 전광판에 물고기 아이콘이 카운트되고, 죽이면 물고기로 처치!(FISH KILL!)라고 뜬다. 완벽한 굴욕용 무기.
숨겨진 장점이라면 스파이의 데드 링어를 구별할 수 있다는 것. 스파이를 이걸로 죽였는데 물고기로 처치!가 안 뜬다면 데드 링어를 사용한 스파이이다. 사실상 야구방망이의 상위 호환.
북미 AVA와의 프로모션으로, 북미 아바에서도 이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본격 생선배틀.
2012년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로 축제장식 고등어이쿠가 나왔는데, 타격 소리가 물고기 소리가 아닌 일반 방망이 소리가 나고 스카웃 세트템 취급도 안해주는 버그가 있다. 그리고 전구를 물고있는 생선이 인상적이다 현재는 패치로 세트 효과가 적용이 된다.
2013년 10월 10일자로 '놀랠 노자'에서 번역명이 변경되었다. 번역자의 말에 따르면 고등어(Mackerel) + 어이쿠(Holy s***) 이 둘을 합성해서 "고등어이쿠"라고 번역했다고 한다.
일종의 버그 혹은 글리치로 추정되는 현상이 보이는데, 원래 고등어이쿠는 중간이 통통한 고등어인데 이 버그가 생기면 중간이 무슨 코르셋이 씌워진 거마냥 엄청나게 날씬해지고 위아래로 늘어난다. 그래서 1인칭 시점에서 8(...)처럼 보인다. 물론 때리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으며, 시간이 지나면 곧 원래대로 복구되고 다른무기를 꺼내다 다시 들면 복구된다,또는 죽었다가 살아나도 복구된다.[41]
제작법은 샌드맨과 재활용 금속. 과연 42
3.4 지팡이 사탕(Candy Cane)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RED Candy Cane.png
장점 | 적을 처치하면 소형 치료제가 제공됩니다. |
단점 | 착용시 폭발 피해에 25% 취약해집니다. |
근접무기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자주 보이는 지팡이 모양 사탕이다. 제작으로 얻을 수 있다.
이 무기가 장비 설정에 장착된 상태에서 어떤 무기로든지 적을 죽이거나 어시스트를 하면 적에게서 소형 치료제가 떨어진다. 소형 치료제의 치료률은 20.5%로 125를 기준으로 잡으면 스카웃은 26이 회복되는데 스카웃이 주로 전방에서 활약하는 클래스인 만큼 전체 체력의 20%가 넘는 치료효과는 확실히 우수하다. 이 효능은 파이로를 상대할 때 빛을 발한다.
스파이가 데드 링어를 쓴다면 치료제가 나오지 않는다. 고등어이쿠와 마찬가지로 데드 링어를 구별할 수 있다는 뜻.
하지만 착용하고만 있어도 폭발 피해에 25% 추가로 피해를 더 입기 때문에 솔저의 근거리 로켓(100-110)이나 데모맨의 유탄(100)에겐 일격사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이 병과들이 많다면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중세모드에서는 폭발물이 울라풀 막대를 제외하면 없고, 기본적으로 사살 시 소형 치료제가 나오기 때문에 우유와 같이 사용해서 좀비 스카웃이 될 수도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고수가 잡으면 특히 미칠듯한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하나쯤은 장만해 두는것도 좋다.
제작법은 크리츠크리그와 고통행 열차.
3.5 보스턴 깡패(Boston Basher)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TheBostonBasher.png
전 세계에는 꼭 당신이 황량한 산업 환경에 있는데 성가시게 구는 늙은 여자들이 있습니다. 그 귀찮은 노인네들을 다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걱정 마세요! 이 수제품 배트와 함께라면 어디서든 당신의 타락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장점 | 적중 시: 5초 동안 출혈상태가 됩니다. |
단점 | 빗나갈 시: 네가 맞는다, 얼간아 |
근접 무기로, 가시 박은 네일배트이다. 제작으로 얻을 수 있으며 이걸로 적을 패면 5초간 출혈 효과가 생겨 초당 8의 피해,출혈 피해와 합쳐 총 75의 피해를 입힌다.
하지만…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321.png
빗나갈 시: 네가 맞는다. 얼간아. (On Miss: Hit yourself. Idiot.)
말 그대로 빗맞추면 사용자가 보스턴 깡패에 맞는다.[42] 스카웃의 체력은 하위권이니 여러모로 골때리는 무기. 무엇보다 애초에 스카웃의 근접무기는 신중하게 조준하는 무기가 아니다. 근접에 약한 클래스에게 덤벼 허점을 노리거나 도저히 총으로 못 맞추겠는데 빨피인 적에게 "한대라도 맞아라"라는 식으로 빠르게 휘두르는 무기이다. 그런데 근접 무기를 주로 애용하는 스카웃들이 이걸 들고 2번만 헛방망이질 해도 상대방이 자신을 '해치움' 판정이 뜨는 경우도 많다. 즉, 출혈 때문에 스카웃 본인은 한번만 잘못 휘둘러도 체력의 반이 깎인다. 그러니 스카웃 근접의 최대장점인 공격속도를 살리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출혈 효과는 굉장히 우수하지만, 목숨이 아까우면 일단 무엇이든지 때려야 한다. 다행이도 적이나 아군, 건물, 벽, 사물 등을 때리면 때린 것으로 인정돼서 피해를 받지 않고, 허공에 헛방망이질 하는 것만 따진다. 다만 이리저리 휘두르기가 힘들어서 스파이 체크를 할거면 우유를 던지거나 직접 건드려서 확실히 스파이로 판단되었을때 때려야 할것이다. 외에도 동료 메딕 앞에서 자해를 해서 우버를 빨리 채우는 용도로 써먹을 수도 있다.
빗맞추면 사용자가 피해를 입기 때문에,처음 써보거나 밀리를 끝내주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적을 공격할 때에는 벽 쪽에서 사용해보자.실수로 빗나가도 벽에 맞아서 출혈 효과를 입지 않기 때문에 꽤나 쏠쏠하다.그러나 여전히 벽에 방망이가 맞을 정도로 가까워야 하며,벽에 제대로 맞추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너무 휙휙 휘두르지 말고 한두번 쳐보다가 빗나가면 주무기와 보조무기로 싸우거나 튀자.
빗맞출 경우를 대비하여 치료제 주변에서 싸워보는 것 역시 괜찮은 방법이다.
참고로 우유를 맞은 적에게 출혈 효과 입힌 피해로는 60%를 회복하므로 중세 모드에서 싸울거면 확실히 우유를 먼저 던져두고 싸우자. 그래야 휘두르다 받는 부작용을 어느정도 버틸 수 있다. 아니면 작정하고 훅가콜라를 마신 뒤 훅 가는 달려드는 방법도 괜찮은데, 훅가콜라의 효과가 출혈 효과도 소형 치명타로 만들어주거니와 자가 피해는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적이 당황한 틈을 타서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고수들은 이 방법으로 킬은 우습게 한다.
이 무장을 좀더 제대로 쓰는 방법이라면 바로 치고 빠지기 작전이다. 집중해서 목표를 정확히 1~2번만 때리고 출혈을 준 뒤 그대로 주무장으로 피해를 주고 도주하는 방식. 괜히 휘두르다가 자해하는 것을 방지하고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아니면 FAN이랑 조합해서 먼저 보스턴 깡패로 긁어주고 FAN으로 두 번 쏜 이후에 출혈로 죽기를 기대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보통 FAN은 권총이랑 조합하니 이 짓을 실패하기가 무서우면 권총을 뽑아주고 긁으면 된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나 깡패로 긁고 도망치는 전법을 써야 할것이다.
특이하게 체력만 받혀준다면 이 부작용 때문에 얻어맞아서 생기는 밀침을 이용해 추가 점프를 할 수도 있다. 이단 점프와 자연에 섭리 등을 동원하면 이건 뭐… 단 체력 소모가 크고 인수분해의 등장으로 뻘짓이 된 감이 좀 있으니 써보겠다면 치료제가 있는 위치를 기억해 놓고 사용하거나 과치료를 받은 상태에서 시도하자.그런데 이게 인수분해의 3단 점프의 비거리는 그리 멀지 않으나 보스턴 깡패 점프의 비거리는 더 높아서 치료팩 위치만 잘 외워두면 더 좋은 기동성을 가질수도 있다.
6vs6이나 하이랜더 등 메딕의 우버를 빨리 채우는 것이 매우 중요한 전투에선 남는 시간에 자해를 해서 빠르게 우버를 채우기도 하는데, 솔져나 데모맨 등의 병과는 장탄 한발한발이 매우 절실한 감이 있기 때문에 대신 스카웃이 보스턴 깡패를 들고 자해를 해서 우버를 빠르게 채우기도 한다.
제작법은 샌드맨과 부족민의 칼.
3.6 해를 품은 막대(Sun-On-A-Stick)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Sunonastick.png
뾰족한 끝으로 다른 사람을 찌르세요.
장점 | 불타는 적을 공격하면 100% 치명타로 적중합니다. 착용 시 화염 피해에 25% 저항합니다. |
단점 | 피해량이 25% 감소합니다. |
RIFT를 스팀으로 예약 구매[43]했을 때 얻을 수 있으며, 이 때 아이템 품질은 진품(Genuine).
기본 피해량은 스카웃의 야구방망이보다 25% 낮지만, 화염 피해에 25% 저항하고, 파이로의 소화도끼나 전사 통지처럼 불 붙은 상대에겐 100% 치명타라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본격적으로 사용하려면 파이로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불 붙은 상대를 찾아야 하지만, 스카웃의 목표물과 파이로의 목표물은 다르니... 스나이퍼의 불화살에 맞고 불타는 적을 마무리 한다던가 파이로의 날카로운 화산 파편을 맞고 불타고 있는 적을 죽이는 등 아무래도 중세 모드를 노리고 낸 무장인 듯하다.문제는 중세 모드에서도 이거쓰는 사람이 없다 날카로운 화산 파편도 같은 처지다 불타는 상대를 대상으로는 100% 치명타가 좋긴 하지만 메딕처럼 스카웃이 근접 무기들고 달려들만 한 상대는 별로 없다. 솔져나 데모맨 같은 전투 클래스는 100 정도 피가 남아도 스카웃을 충분히 잡을 수 있고 근처에 메딕이 있다면 쓸모가 없다. 결국 잡을 만한 놈은 스나이퍼나 스파이 뿐인데, 스나이퍼가 근접전을 해야 할 상황이면 차라리 스캐터건 몇 번 쏴 갈기면 되고, 또한 스나이퍼가 불탈 때는 파이로의 조명탄을 맞을 때뿐인데 이는 병수도로 바로 불 끄면 장땡(...).
초장기에 게임에 도입되었을 때에는 기본 공격력이 35% 더 높았지만 불을 품은 불타지 않는 적에게는 피해가 45% 적게 들어갔고, 2011년 2월 8일 업데이트로 기본 공격력은 일반 무장의 75%, 불타는 대상에게는 추가 피해가 아니라 소형 치명타가 터지도록 업데이트 되었다.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 2개와 보스턴 깡패. 원래는 랜덤 드롭이 없었지만 2011년 9월 21일 업데이트로 랜덤 드롭 목록에 추가되었다.
2012년 10월 중순에 이름이 태양 장착 곤봉에서 해를 품은 막대로 번역이 바뀌었다. 2012년 초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패러디한 듯.
Meet your Match 업데이트로 화염 피해에 25% 저항하는 효과가 붙었다. 이 무기를 들면 빠르게 파이로한테 구워지는 일은 막을 수 있게 된 것.참고로 화염 데미지와 화상 데미지 둘 다 줄여주므로 실용성이 높아졌다!
3.7 죽음의 부채(Fan O'War)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Fan OWar.png
스카웃 부채
적에게 휘두르면
죽음의 표식[44]
장점 | 소형 치명타가 발생할 경우, 치명타로 적용됩니다. 적을 맞추면, 피격된 적에겐 죽음의 표식이 찍힙니다. 죽음의 표식이 찍힌 대상은 모든 피해를 소형 치명타로 받습니다. |
단점 | 피해량이 75% 감소합니다.[45] |
Total War: SHOGUN 2 를 예약구매 하면 습득 가능한 근접 무기. 예약 구매시 습득되는 아이템의 품질은 역시 진품(Genuine).
이 무기는 그냥 부채이기 때문에 착용하면 기본 피해량이 무려 75% 감소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피격당한 적은 머리 위에 죽음의 표시가 나타나는데[46], 이 표시가 뜨는 적은 병수도에 맞은 것처럼 모든 공격에 15초간 소형 치명타로 피해를 받는데, 이 무기는 다른 소형 치명타를 일으키는 무기와 다르게 죽음의 표식은 디스펜서나 메디 건처럼 시간 감소 또는 디버프를 없애는 모든 기능을 씹는다. 15초는 매우 긴 시간이니 아군들이 죽여주길 바라거나 재빨리 무기를 바꿔서 총을 쏴주도록 하자. 죽음의 표시가 새겨진 적에게는 특이한 소리가 들린다. 또한, 스나이퍼의 부시와카처럼 이 무기의 공격이 소형 치명타로 적용되는 상황에서도 일반 치명타로 적용된다.
이 무기는 자연에 섭리와 궁합이 상당히 좋다. 죽음의 부채를 가지고 소형 치명타로 피격되는 조건을 만들어 준 다음에, 자연에 섭리로 빠르게 사격을 하면 FAN의 근거리 피해량이 제법 높고, 연사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특성을 이용하여 상대를 순삭할수 있다. 기본 공격력에서 35%의 추가적인 피해를 주는 소형 치명타로 FAN의 근접 사격을 2번 먹인다고 하면 피해량은 최소 248.4에서 최대 305.1이 나오므로 최소한 솔저까지 순삭이 가능하며 운이 좋다면 과치료가 없는 헤비도 갈아먹을 수 있다. 거기다 일반적으로 FAN은 권총과 같이 자주 사용하므로 FAN 2발에 놓치더라도 권총의 소형 치명타로 마무리 지을 수도 있다. 바로 죽이기 힘든 상황이라면 밀어내기를 이용해 죽음의 표식을 받은 적을 아군 쪽으로 살포시 보내주자. 아군의 점수를 위해 순살당하는 적을 볼 수 있다.
다만 주의할 것이 이 무기 들고서 적을 때려죽일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것. 75% 피해량 감소가 스카웃의 야구방망이의 피해량 35를 고작 피해량 8.75로 만드는 것이니 치명타가 나와도 데미지가 26밖에 안 나온다. 사실 부채와 빠따의 피해량이 같으면 그게 더 이상하다 시궁창 취급 받는 스나이퍼 기관단총도 소형 치명타가 터지면 발당 피해량을 11-16은 주고[47] 연사 속도는 당연히 방망이보다 더 좋다. 절대로 이 무기 들고 적을 죽일 생각하지는 말자. 차라리 샌드맨의 야구공으로 적을 죽이는 것이 훨씬 가능성이 높다.[48]
애석하게도 FAN에 적혀 있는 문구인 "소형 치명타 공격을 치명타로 바꿔 피해를 입힌다" 는 훅가콜라나 등짝작렬총 같은 소형치명타 계열 무기로는 치명타 피해를 입힐 수 없다.
제작법은 미치광이 우유와 폐기금속. 부챈데 이상하게 타격시 소리는 야구방망이와 동일하다.
참고로 이 무기의 원명인 Fan O'War는 Man-of-war에서 따온 것으로, Man-of-war는 16세기에 유렵에서 쓰이던, 커다란 돛과 대포가 장착된 군함을 말한다.
Gun Mettle 업데이트로 이 무기로 타격해서 죽음의 표식이 뜨면 소형 치명타가 치명타로 적용된다. 치명타라 해봐야 기본무기인 야구방망이보다 약하지만 그래도 적을 죽일 수 있을 정도는 된 거다.[49]
이렇듯 하나의 적을 마크시키는 특성 덕에 MVM에서 스카웃의 근접무기 채택률에서도 큰 선호도를 보이는데, 특별한 제약없이 집중공격해야 하는 거대 로봇들에게 쉽게 표식을 찍어줄 수 있기 때문. 샌드맨같은 경우엔 개선을 눌러주면 야구공으로도 표식을 찍을 수 있다.[50]
3.8 인수분해(Atomizer)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RED Atomizer.png
장점 | 삼단 점프가 가능해집니다. |
단점 | 세번째 점프를 할 경우에는 10의 체력 피해를 입습니다. 공격 속도가 30% 감소합니다.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피해량이 20% 감소합니다. |
학생들이 이 무기를 싫어합니다.
근접 무기로, 기본 야구방망이를 살짝 개조한 형태.
장착시 스카웃이 3단 점프를 할 수 있다. 대신 3단 점프 시 스카웃이 피해 10을 입는다. 방망이의 특징이 높은 연사력에 낮은 피해량인데 이건 그보다 30% 낮은 연사력에 구조물 외에는 20% 낮은 피해량을 가진다. 따라서 공격 속도가 다른 병과들의 공격속도와 같아지고, 데미지는 약 3분의 1 가량이 되어버려서 DPS가 3분의 1 정도가 된다.(…) 이 물건으로 킬을 하고 싶다면 랜덤 크리 없이는 힘들다.
이걸 장착만 하면 3단 점프를 할 수 있으므로 자연에 섭리와 조합하여 4단 점프도 가능하다. 그리고 어차피 스카웃은 이동속도가 가장 빨라 아예 날라다니는 데다가 근접 무기를 쓸 일 자체가 얼마 없는 만큼 피해량이 감소되는 단점은 큰 문제는 안 된다. 또한 봉크! 원자맛 음료를 마신 상태에선 피해를 입지 않고 3단 점프를 할 수 있으므로 적진 침투나 도주시에 좀더 안전하게 해준다.
초기 번역 센스가 원자뿌리개로 좀 묘했다. 3단 점프를 이걸로 원자를 뿌려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건가? 단, 이는 The #1 FAN 세트의 주제가 원자(Atom)와 관련되어 있고, Atomizer 자체는 분무기, 물 뿌리개라는 의미라서 그런 듯하지만. 이후 인수분해로 재번역되었다. 이걸 들고 덤비면 인수분해 된다는 의미
단, 탄산총의 폭주 발동시의 6단 점프에 인수분해의 효과로 얹어서 7단 점프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여전히 6단 점프만 가능하며 대신 체력은 깎이지 않는다. 하지만 인수분해로 미리 3단 점프를 하고 이후 6단 점프를 발동시키면 7단 점프를 하는것은 가능하다.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 봉크! 원자맛 음료, 샌드맨.
3.9 포장지 암살자(Wrap Assassin)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RED Wrap Assassin.png
이 귀여운 축제장식은 정말 예쁘게 만들어져서, 당신의 적들이 이걸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할 정도입니다. 이 부서지기 쉬운 장신구를 그들의 눈에 시속 90 마일의 속도[51]로 쳐날려서 그들을 만족시키세요.
장점 | 보조 기능 : 부서지면 출혈을 일으키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날립니다. 투사체의 재충전 속도가 25% 증가합니다. 먼 거리에서 적중했을 경우 치명타로 피해가 들어갑니다. (단, 출혈 효과는 예외) |
단점 | 피해량이 65% 감소합니다. 투사체를 다시 주울 수 없습니다.[52] |
크리스마스 기념 근접무기. 쓰고 남은 포장지 꼬다리를 무기로 쓰는 것으로, 샌드맨과 비슷하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구형 장식을 던진다. 장식이 적에게 적중하면 깨지면서 15의 피해와 5초간 출혈 효과를 주며 혈적자처럼 먼 거리에서 맞추었을 경우 무조건 치명타가 발생한다. 장식은 깨지면서 주변에도 확산 피해를 입히지만, 출혈 효과는 직접 맞은 적에게만 적용된다. 또한, 샌드맨의 공보다 충전 속도가 25% 빠르다. 대신 포장지라서 근접 피해량은 기본 방망이보다 65% 낮다.
근접 피해량이 낮은 것은 어차피 산탄총같은 주 무기나 권총 계열 보조 무기로 커버가 가능하니 별로 상관이 없고 일단 공을 맞추기만 하면 원거리에서 맞추었을 때를 빼고 거리에 상관없이 동일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좀 부담이 적다. 맞추기만 하면 이쪽이 유리한 상황을 이끌 수 있다. 다만 적 메딕이 있거나 거리가 먼 곳에서 맞추는 경우는 샌드맨과 비교했을때 기절을 시키는 것이 좀 더 유용한 것은 사실이니 이쪽은 무기 장착으로 인해 체력이 깎이지 않는다는 점을 살리도록 하자. 수상한 아군이 보이면 바로 질러주자. 피를 흘리면 바로 스파이다.
공을 다시 주울 수 있는 샌드맨과 달리, 적이든 지형이든 부딪치면 깨져서 주울 수 없기 때문에 다시 사용하기 위해선 충전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실질적인 너프. 예전엔 잘못 날려도 줍고 다시 날리면 그만이였지만, 지금은 그게 안되니 약간 신중해진 무기.
그리고 투사체를 파이로가 반사해서 출혈로 죽든, 투사체에 맞아죽든 반사한 파이로는 킬을 얻을수 없다.
참고로 종이심으로 통통 치는 소리가 난다.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과 남부의 환영방식.
장식 아이템인 엘프 거물과 신발의 대활약을 같이 끼면 '산타의 작은 공범' 세트가 완성된다. 물론 세트 효과는 없다.
여담으로 샌드맨 공을 주으면 포장지 암살자 공이생긴다
4 리스킨
외형이 다르지만 기존의 무기와 같은 성능을 가진 무기들이다.
타 병과와 공용으로 사용 가능한 무기는 병과 공용 무기 목록 참조
4.1 루거모프(Lugermorph)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Weapon lugermorph.png
거의 완벽하게 은닉할 수 있는 비밀 장비의 궁극 형태입니다. 이 무기가 필요하단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문제가 있다면 도대체 어디에 숨기느냐 하는 것입니다.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Max Lugermorph.jpg
위 사진은 악마의 놀이방 에서 루거모프를 쥐고 있는 곧 머리가 잘려서 용병들이 쓰게 될 맥스.
보조 무기 권총의 리스킨
Sam & Max: The Devil's Playhouse 라는 게임을 예매한 사람들에게 주는 무기. 루거 P08을 닮은 권총으로, 대부분의 프로모션 아이템이 그랬듯이 일반 권총과 성능은 같다.
또한 Poker Night at the Inventory에서 이 총을 담보로 건 맥스를 파산시키면 맥스의 경찰뱃지와 함께 얻을수 있다.
4.2 삼룬검(Three-Rune Blade)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Three-Rune Blade.png
근접 무기 보스턴 깡패의 리스킨
The Witcher 2를 2011년 5월 17일 이전까지 구매한 사람에게 진품 품질로 준 무기. 위쳐 시리즈에 등장하는 게롤트의 검과 비슷하게 생겼다. 멋진 외모와 달리 검으로 패는 느낌이......성능은 보스턴 깡패와 같다. 사운드는 검에 어울리게 아이랜더의 타격음을 썼다. 그러나 보스턴 깡패 스킨이라서 아이랜더처럼 적의 머리가 떨어지지는 않는다. 머리가 떨어지면 꽤나 연출이 더 좋을 것 같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실수로 자해하면.....
현재는 병과 전용 무기 제작을 이용하여 스카웃 토큰 + 근접무기 토큰 + 폐기금속을 통해 랜덤으로 획득 가능하다.
4.3 비무장 전투(Unarmed Combat)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spyarm.png
스파이는 자기 손을 빌려줄 정도로 친절합니다...
근접 무기 고등어이쿠의 리스킨
할로윈 이벤트로 추가된 무기로, 잘리고 썩은 스파이의 오른팔이다. 보면 뼈까지 나와있으니 더 끔찍하다.
그리고 무기 설명에는 "자기 손을 빌려줄 정도로 스파이는 친절합니다..."(So nice of the Spy to lend an arm...) 끔찍한 외형에 효과는 고등어이쿠와 동일해서 이거에 맞아 죽으면 기분이 참 찝찝하다.이 팔무기로 한 명의 적을 칠 시 고등어이쿠와 마찬가지로 전광판에 맛춘 횟수가 나오고 죽일 시 팔뚝으로 처치!가 나온다
역시 고등어이쿠와 마찬가지로 데드 링어를 구별할 수 있다. 원래 블루 스킨도 게임 데이터 상으로는 있지만 버그로 쓰이지 않았다가 추후 패치로 블루 스킨도 쓰이게 되었지만, 어떻게 된 것이 블루 스카웃이 사용한다[53]. 블루 스파이는 정말이지 친절해 머리는 메딕주고 팔은 스카웃에게 주고
가끔 랜덤무기서버에서 스파이가 비무장 전투를 들고있을때가있다(!). 공용이 아니라서 백스탭은 못하지만 기분이 묘하다….
여담으로. 시연영상을 잘 보면 잘린 스파이의 팔이 움직인다!
4.4 돌연변이 우유(Mutated Milk)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Mutated Milk.png
장점 | 우유를 뒤집어 쓴 상대를 공격 한 플레이어는 적에게 준 피해의 60% 만큼 체력을 회복 합니다. 불 타는 아군을 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불 타는 아군 소화 시 유리 병 게이지를 20% 재충전 시킵니다. |
보조 무기 미치광이 우유의 리스킨
현지 시각 2014년 6월 18일 사랑과 전쟁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카웃의 보조 무기. 미치광이 우유와 'Expiration Date'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괴물 빵이 들어 있는 유리병이다. 우유 병과 달리 플라스틱 양동이처럼 생겼고 크기도 훨씬 크다. 성능은 미치광이 우유와 같지만, 직접 맞은 적에게는 괴물 빵이 머리에 달라 붙어 깨물 깨물 공격 하는 시각적 효과가 생긴다. 물론 이건 장식이라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는다. 또한 시야 가림 효과도 없다. 그리고 치명타 증진을 얻은 상태로 직격을 시키면 사람 만 한 거대한 괴물 빵이 달라 붙는다.
무작위 획득이나 제작법은 없고, 오직 모자 3개를 조합 해서 만드는 빵 상자를 개봉 하면 4개의 빵 무기들 중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대부분 일반 품질로 나오며, 가끔 이상한 (Strange) 품질로 나올 때도 있다.
4.5 선장의 고급진 펄스트론 입자 전자기 광선총(C.A.P.P.E.R)
보조 무기 권총의 리스킨
침공 커뮤니티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장. 전형적인 레이저 건의 모습이다. 발사시 소리가 독특하며, 스킨이기 때문에 F를 눌러 무기 흩어보기가 가능. 등급은 특공대 등급이다.
참고로, 나오기 힘들어서 그렇지 이 무기도 엄연히 범상찮은 효과가 달려 있다.
4.6 광봉(Batsaber)
압도적인 에너지로! 적들을 진짜 '인수분해' 하십시오!
근접 무기 야구방망이의 리스킨
라이트세이버처럼 광선으로 된 아구방망이로, 휘두를 시 특유의 전기 소리가 나며, 이 무기로 적을 죽일 시 적은 그로드보트 박사 시리즈와 비슷하게 공중에 떠서 부르르 떨다가 재가 된다. 침공 커뮤니티 업데이트로 추가됐으며, Confidential Collection Case에서 열쇠를 이용해 열 때 약 4퍼센트의 확률로 나온다. 스킨이기 때문에 무기 흩어보기가 가능하며 최초의 근접무기 스킨. 능력은 기본 야구 방망이랑 동일.
이걸로 총알을 튕겨낸다면 좋겠지만 스카웃은 제다이가 아니니 안될거야 아마 애초에 라이트세이버는 실탄총알은 못튕겨내서 안된다.
마침 각 팀의 색깔이 레드, 블루다 보니 나타나는 광봉의 색깔이 딱 시스의 라이트세이버,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라이트세이버인지라 이 짓을 하면서 놀기도 하는 모양.
5 세트 일람
본래는 해당 세트 아이템을 다 착용할 시 특별한 효과가 나타났지만 업데이트로 현재는 게임 진행에 영향을 주는 효과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세트에 포함되는 장식 아이템의 경우 고급 사용자 한정으로 사용자 지정 청사진 조합을 통해 정제 금속 4개와 해당 세트의 무장 아무거나 1개를 넣고 조합하면 얻을 수 있다.
5.1 스카웃 세트 1 - 특별 배달(The Special Delivery)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00px-Scout - Special Delivery Set.png
빠른 서비스에 대해 말해봅시다! 그 사람들은 당신이 오는걸 보지 못할겁니다.
- 장식 : 우유 배달원
- 주 무기 : 유격수
- 보조 무기 : 미치광이 우유
- 근접 무기 : 고등어이쿠
모델링 커뮤니티 Polycount의 팀 포트리스 2 콘테스트의 수상작 중 하나. 유격수, 미치광이 우유, 고등어이쿠와 우유 배달부 모자를 착용하면 세트 효과가 적용되어 적을 죽이면 비석(Calling Card)이 잠시 나타나는 장식용 효과가 생긴다.
생존력을 높이는 세트로 유격수의 치료량 증가 효과가 우유에도 적용되니 엄청난 회복량을 노릴 수 있다. 근접무기로 고등어이쿠 대신 지팡이 사탕을 쓰는 것도 좋다. 폭발 피해 증가는 유격수의 넉백 증가로 후퇴할 겸 밀려나고 사탕의 효과로 나온 치료제를 유격수로 상향시키면 솔져나 데모도 괴롭혀 줄 수 있다.
모자 제작법은 정제 금속 4개와 특별 배달 구성 무기 중 하나를 조합하면 된다.
본래 체력을 25 올려주는 효과가 있는 세트였지만, 2013년 7월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인해 삭제되었다. 워낙 유용한 효과여서 유저들은 멘붕을 당했었다.(...) [54]
5.2 스카웃 세트 2 - 왕팬(The #1 FAN)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00px-Scout - Number 1 Fan.png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438px-Uberupdatesecretpage.png
- 장식 : 봉크 소년
- 주 무기 : 탄산총
- 보조 무기 : 윙어
- 근접 무기 : 인수분해
우버 업데이트때 도입된 스카웃의 두번째 세트 무장. 테마는 방사능 Bonk!와 DC 코믹스 슈퍼 히어로중 하나인 플래시. 무기들이 전체적으로 도약력을 상승시켜준다. 최대 점프력은 7×1.25=8.75단으로 그야말로 온 맵을 휘젓고 다닐 수 있다.
평소에는 인수분해, 폭주가 쌓이면 탄산총과 윙어로 로켓점프마냥 높이, 그러나 조용히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자연의 섭리만큼 빠르지만 날리기가 없는 점을 이용해서 하늘을 날아 뒤를 잡으면 탄산총 2방 + 윙어 5방으로 1.5초에 335의 데미지를 넣는게 가능하다! 혹은 그 기동력으로 적 뒤로 가서 인수분해로 도발 사살을 하면 400의 딜을 한 방에 넣는다.
5.3 스카웃 세트 3 - 공공의 적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100px-Item icon Public Enemy Bundle.png
- 장식1 : 연방 수사관 전용 대절모
- 장식2 : 딜린저의 돈가방
- 주 무기 : 동안의 총
- 보조 무기 : 계집애같은 사내의 소형 권총
2013년 7월 10일 패치로 추가된 스카웃 세트 무장으로 테마는 은행강도.
참고로 본 무기의 이름은 계집애같은 사내 플로이드(Pretty Boy Floyd)로도 알려진 1930년대 은행강도 찰리 아서 플로이드(Charles Arthur Floyd)에서 유래되었다.
왕팬 세트가 상하로의 기동력을 높인다면 이 세트는 전후좌우로의 기동성을 살린다. 이단 점프로 낙하 데미지를 상쇄하는 대신 착지 직전 권총을 빼들어서 증진을 지키는 것이 좋다. 또한 데미지를 입었다면 권총으로 체력과 증진을 같이 벌어 다시 싸우러 가거나 도주하기에도 용이하다.
6 도발 사살
- 홈런(샌드맨, 인수분해)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Scoutsandmantauntkill.png
봉크!
샌드맨이나 인수분해 장착 시 사용할 수 있는 도발 중 하나로, 손가락으로 허공을 가리킨 뒤 방망이를 세게 휘두른다. 이 때 적이 맞으면 엄청난 함성소리와 함께 바로 즉사하고 시체가 말도 안되는 거리까지 날아간다. 이와 관련된 도전 과제로 적을 25m 이상 날리는 "장외 홈런"이 있는데 탁 트인 장소에서 각도를 잘 잡고 적을 날리면 성공한다.
7 삭제 및 취소된 무장
- 기관단총(SMG)
현재 스나이퍼가 보조 무기로 쓰고있는 그것. 첫번째 트레일러에서는 스카웃이 들고 다녔지만, 결국 스나이퍼에게 넘어갔다.
- 못총(Nailgun)
파일:Attachment/스카웃(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250px-Nailgun.png
두번째 트레일러에서 위의 기관단총 대신에 나온 스카웃의 주 무기. 메딕의 주사기총과 비슷한 성능을 가졌으나, 결국 취소되고 주 무기는 스캐터건으로 넘어갔다. 계속 존재했으면, 보조무기만 2개 될 뻔했다
팀 포트리스 클래식부터 존재했던 무기였다. #
- 진동 수류탄(Concussion Grenade)
팀 포트리스 클래식 부터 존재했던 무기이며 수류탄의 데미지 자체는 거의 없지만 강하게 밀리는 특성이 있다.
또한 이를 이용해서 솔저처럼 먼곳으로 가는게 가능하다!
- 배낭(Back pack)
스카웃 업데이트 때 보조 무기를 대체할 아이템이었으나 봉크! 원자맛 음료에 밀렸다. 치료제나 탄약 상자 등을 주워서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한 곳에 떨어트릴 수 있게 한다. 팀 포트리스 클래식부터 존재했던 무기였다.
- 포수 미트(Catcher's M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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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탄환 공격을 막은 뒤 원할 때 반사할 수 있다. 그리고 미래 기술로 구현되었다 역시 스카웃 업데이트 때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끝내 삭제되었다. 현재는 샌드맨으로 대체 된 상태.
- ↑ 이건 팀포2의 장전모션이 많이 생략된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 ↑ 물론 농담으로, 본 무기의 모델을 잘 살펴보면 아래부분에 탄약삽입구가, 오른쪽에 탄피배출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스캐터건의 초기안에서는 동시발사 기능이 있었다! 이 기능을 구현한 모드를 통한 실험 결과에서는 초당 피해량이 무려 230 이상인데, 이 수준에서 치명타가 터지면 최대 360이라는 정신나간 수치가 나오는 탓에, 결과적으로는 균형 문제로 삭제되었다.
이뭔 로켓도 아니고 - ↑ 솔저의 근거리 로켓, 데모맨의 유탄 직격과 비등한 수준이다, 주요 공격군과 비교해도 근거리 화력 면에서 그다지 꿀리지 않는다는 말.
- ↑ NISLT의 스카웃 프렉무비에서 거의 전부가 스캐터건을 사용하는데 그만큼 적 여럿을 잡는게 제일 수월한 무기이기 때문이다.
- ↑ 기본 주무기와 다른 장전 방식을 지닌 무기는 스카웃의 무기 외에 메딕의 십자군의 석궁, 스나이퍼의 헌츠맨 등이 있다.
- ↑ 대상은 어디에 있든 밀쳐내며, 공격자에 대한 넉백은 공격자가 공중에 있을 때에만 적용된다. 넉백은 피격자에게 40 이상의 데미지가 발생한 경우에만 적용된다.
- ↑ 7.0 7.1 7.2 숨겨진 단점.
- ↑ 게임 내에서는 피해량이 10% 감소한다고 표기되어 있다.
- ↑ 이는 파이로의 압축공기 분사보다 더 멀리 날아가는 거리이다.
- ↑ 가능은 하지만
자신이 손 3개가 아닌 이상되도록 하지말자. 스나 고수라도 있으면 이 콤보 중에 머리가 날아간다. 그리고 적이 별로 혼자 있지 않다. - ↑ 참고로 재장전 할 때 놀라운 사실이 하나 있는데, 서버를 자신이 직접 생성하고 콘솔창에 host_timescale 0.1을 친다. 이러면 서버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동이 매우 느려지는데, 이 때 FAN을 재장전해보면 속에 들어있던 총알이 튀어나오다가 다시 스카웃 손으로 빨려들어간다! 그리고 다시 FAN에 넣는다. 평소에는 빨라서 볼 수 없다. (사실 이런 식으로 장전하는 무기의 장전 애니메이션은 이렇게 이루어진다. 대표적인 경우로 솔저가 로켓 발사기를 장전할 때에 넣는 로켓은 뒤로 빠져서, 다시 장전하려고 내린 솔저의 손으로 다시 되돌아간다!)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0.1 대신에 1을 넣으면 된다. 1이 기본값이라는 것은, 1을 초과하는 값으로 시간이 빨라진다는 얘기. 하지만 프레임이 느려지거나 끊긴다.
- ↑ 12.0 12.1 12.2 숨겨진 장점
- ↑ 단, 자연에 섭리나 탄산총처럼 남은 탄환을 버리지는 않는다.
- ↑ 숨겨진 수치. 치료량 증가 버프 당시에는 숨겨진 단점이 아니였다. 아마 하도 오래되고 길어서 숨긴듯.
- ↑ 팀 포트리스 2의 치명타는 산탄총이나 로켓 발사기를 비롯한 단발식 무기는 치명타가 한 번 발사할때에만 적용되지만, 미니건이나 화염 방사기를 비롯한 연발형 무기는 한번 치명타가 발생하면 2초간 지속된다. 참고로 스캐터건과 자연에 섭리는 둘다 단발식이라서 치명타가 단발로 적용된다.
- ↑ 스캐터건은 발당데미지 6의 탄환이 10개 나간다.
- ↑ 유격수는 반동이 없다!
- ↑ 탄산총의 장전속도와 거의 맞먹을 정도였다.
- ↑ 본래 처음 도안 모델링에서는 봉크! 원자맛 음료 가 장착된 모델링 이었다고 한다. 훅가콜라가 나오면서 모델링이 바뀌었다고 한다.
- ↑ 이 무기 자체는 물론, 보조 무기나 근접무기로도 증진이 차오른다. 여타 "적중 시" 효과를 가진 무기처럼 무적 상태인 적을 맞춰도 증진은 차오르지만 변장한 스파이를 맞춰도 효과가 없다. 하지만 도발 처치, 즉 샌드맨 홈런 도발은 채워주지 않으니 참고.
- ↑ 따라서 이동 속도는 123%가 되지만, 증진량이 꽉 찼을 경우에는 173%가 되어 스카웃이 아예 맵을 날아다닌다!
- ↑ 또한 이 동안의 넬슨은 영화 퍼블릭 에너미로도 알려진 존 딜린저가 이끈 딜린저 갱단 소속이기도 했다.
- ↑ 과거 탄산총의 소형치명타 증진을 받을 떼 권총은 한발당 20정도, 윙어는 23정도로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았다.
- ↑ 낭떠러지, 톱날 등 맵의 위험 요소나 텔포킬을 맞으면 그냥 죽어버리니 주의.
- ↑ 유격수, 스캐터건, FAN 순으로 기본 탄환당 피해량은 12, 6, 5이다.
- ↑ 일단 맞으면 은폐해도 우유가 떨어지는게 보이고, 맞은다음 데드링어를 사용해도 보인다.
- ↑ 이때 치료량 600을 얻을려면 1000의 데미지를 가해야 한다. 준 데미지의 60%만이 치료량이 되기 때문에
- ↑ 비슷한 경우로 스나이퍼의 주무기인 시장 흥정품의 머리통 개수와 데모맨의 근접 무기인 아이랜더의 머리통 개수는 같은 코드를 사용해서 어느 쪽이 어느 쪽을 공격하느냐에 따라 머리개수가 옮겨갈 수 있다!
- ↑ 그래서인지 우유에 피격당한 적은 병수도에 피격당할 떄와 같은 대사를 한다.
스파이는 우유 맞아도 오줌오줌 거린다.우유를 싫어하는 걸지도 - ↑ 장거리 샌드맨 기절, 일부 도발의 기절 효과 말고도 중거리 샌드맨 무력화도 기절로 인정된다. 파이로의 압축 가스 분사로 위로 뜨며 움직임이 잠깐 묶인 적이나 헤비의 나타샤 탄환에 맞아 이동 속도가 둔화된 적에게 혈적자를 던져도 치명타가 뜬다! 넉백을 당했을 때 잠깐 조종 불능 상태가 되는 것과 이동 속도 상태이상이 게임 내부적으론 기절인 모양이다. 또한 혈적자를 던지고 자연에 섭리로 넉백을 주어도 출혈에 치명타가 들어간다. 심지어 헤비가 나타샤를 발사해서 총알이 적에게 적중할 경우, 기절 판정(피격 대상을 둔화시킨다는 의미는, 아주 잠깐 동안 적을 기절시킨다는 의미. 실제로 경직된 동안에는 움직일 수 없다!)으로 인식되어서 치명타로 들어간다.
- ↑ 참고로 혈적자가 반사가 되는 경우는 두가지이다. 파이로가 혈적자 날아오는 걸 정확히 봐서 반사했거나, 로켓 반사 등 다른 투사체를 반사하다가 우연히 반사했을 경우. 그러나 전자는 실제로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치고받고 싸우는 전선에서 혈적자를 정확히 봐서 반사시킬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칼의 모습이 안 보이기 때문이다. 막대기 날아오는 것 같이 날아오기 때문에 잠시라도 방심했다간 그냥 그대로 칼이 꽂힌다.. 후자는 종종 자주 일어나는 경우이므로 솔저가 로켓을 한참 날리거나 각종 투사체를 날릴 때는 조심하자.
- ↑ 정확히 2배는 아니다.
- ↑ 해석하자면, 투사체의 치명타 확률이 근접 무기와 같다는 것이다.
- ↑ 그런데 이거랑 배트맨이랑 엮는 도전과제도 있기는 하다.(...)
- ↑ 하지만 메딕이 우버를 사용해준다면 기절한 적도 살아남을 수 있다.
- ↑ 최근에 입힌 피해가 커질 수록 투사체의 치명타 확률도 커진다.
- ↑ 공식 위키에 따르면 야구공의 비행 속도는 3000HU/s로 일반 로켓 속도의 세 배이고, 충전 발사한 점착 폭탄이나 파이로도 반사하기 힘들다는 헌츠맨보다 빠르다.
- ↑ 데링을 쓸 시, 맞으면 가짜 시체를 만들고 은신하지만, 디버프가 풀리지 않고, 공중에 "Bonk!" 표시가 나타나서 위치를 알 수 있다.
- ↑ 자신이 던진 공이 아니여도 주워갈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다른 아군이나 적군이 던진 공도 주워갈 수 있다. 적의 공으로 그 적을 기절시키는 도전과제가 있다.
- ↑ 단, 혈적자 콤보는 압축 공기 분사의 쿨보다 기므로 반사한 공을 맞으면, 자신이 혈적자 콤보를 당한다!
- ↑ 이건 솔저의 무기중 하나인 징계조치에도 공통된 글리치가 있다.
- ↑ 사용자가 빚맞아서 입는 데미지는 18, 적에게 맞추었을 때 적이 입는 데미지는 35에 내가 맞든 적이 맞든 출혈 효과는 똑같이 얻어맞는다. 자해 시 58이란 체력의 절반이나 딴다! 2대만 자해해도 체력이 9 남는다.
- ↑ 안타깝게도 RIFT는 한국에서 지역 제한 때문에 구매할 수 없다. 대신 제작을 통해 진품이 아닌 품질로 얻을 수 있다.
- ↑ 일본의 고유 정형시 롄카(連歌)의 패러디. (계절어가 없어서 하이쿠에 속하지 않는다.)
- ↑ 원래 90% 데미지 감소였지만 상향되었다.
90% 데미지 감소였을 때는 작정하고 때려잡는 사람도 있었다! - ↑ 단, 한 명에게만 생긴다, 여러명 돌려가면서 때려도 죽음의 표시는 마지막으로 맞은 적에게만 생긴다.
- ↑ 대신 일반 공격은 0.5 초당 26 데미지보단 약하다.
- ↑ 맞는 말이다. 샌드맨이나 포장지 암살자의 투사체는 치명타 확률이 근접 무기와 같으니 45의 데미지를 준다.(포장지 암살자의 경우는 약 60) 그런데 전용 처치 표시가 있으니 이 표시가 뜨면 이런 굴욕도 없다. 샌드맨 도발 처치인 봉크!와 고등어이쿠의 물고기로 처치!와 비무장 전투의 팔뚝으로 처치!를 뛰어넘는 굴욕 처치.
- ↑ 0.5 초당 26이므로 생각보다 세다.
본격 숟가락살인마 부채버전 - ↑ 다만 자금이 500원이나 들기 때문에 초반 스타트와 중반에 좋지만 후반에도 좋은 부채를 선호 하는 것이다.참고로 500자금은 전차를 1대 부셔야 나운다!
- ↑ 참고로 시속 90마일은 약 시속 145km다.
- ↑ 숨겨진 단점. 원래는 주울 수 있었다.
- ↑ 원래 콘셉트대로라면, 레드 스카웃이 블루 스킨을, 블루 스킨이 레드 스킨을 사용했어야 한다. 아마도 자신이 무슨 팀인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듯.
- ↑ 대신 이 효과는 치료량 증가 성능으로 변경되어 유격수로 넘어갔었다.
사실상 범용성을 올린 셈이었으나, 그것마저 사라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