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 시리즈 (발매 순서) | ||||||
보더랜드 | → | 보더랜드 2 | → | 보더랜드: The Pre-Sequel | → | Tales from the Borderlands |
보더랜드 시리즈 (연대 순서) | ||||||
보더랜드 | → | 보더랜드: The Pre-Sequel | → | 보더랜드 2 | → | Tales from the Borderlands |
개발사 |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 |||
유통사 | 2K 게임즈 | |||
엔진 | 언리얼 엔진 3 | |||
출시일 | 2012년 9월 18일 | |||
장르 | 1인칭 슈팅 액션 | |||
플랫폼 | PS3, XBOX 360, PC, OS X[1][2], PS VITA[3] | |||
홈페이지 | 영문 홈페이지 |
1 개요
보더랜드 2의 오프닝. 중간부터 나오는 노래는 The heavy의 Short change hero이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제작하고 2K 게임즈가 유통하는 비디오 게임 보더랜드의 후속작. FPS를 기반으로 레벨업, 스킬, 무기의 등급, 퀘스트, 파밍 등 RPG적 요소가 짙게 가미된 RPS(Role Playing Shooter) 게임이다. 전작으로부터 5년 뒤인 판도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전작에서 볼트가 열리고 거기서 튀어나온 괴물을 죽이고 판도라를 구원한 주인공의 모든 업적들을 하이페리온사의 핸섬 잭이 가로챘고, 새로운 볼트의 유혹에 판도라로 찾아온 6명의 볼트 헌터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발매 후 평은 무척 좋았고 전작에서 지적받았던 많은 점들이 개선되고 발전되어 돌아왔다는 평이 일반적이었다. 그래픽은 깔끔해지고 세련돼졌으며, 총기 디자인도 각 회사별로 개성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스토리 역시 기존의 이야기보다 훨씬 깊이 있게 쓰이는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전작의 스킬트리는 액션스킬에 여러 부가효과를 더해준다는 느낌이었다면, 2편에서는 어떤 스킬을 찍느냐에 따라 액션 스킬의 용도 자체가 바뀐다는 게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론상 같은 클래스라도 서로 다른 특성에 특화될 수 있다.[4]
다만 이 모든 점은 1편의 테두리 안에서 발전되고 보완된 것이라 1편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던 사람들은 여전히 재밌게 하지 못하는,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인 것 또한 사실이다. 특히 GOTY 에디션을 샀다면 플레이 가능한 3회차는 괴랄한 난이도 때문에 장비 파밍이 필수여서, 단순 노가다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별로 재미를 가져다 주지 못할 수도 있다. 사실 이 부분 때문에 몇몇 외국 게이머들에게는 Grindfest라고 비판 받는다. 실제로 스토리 진행이나 사이드퀘스트를 하면서 먹는 준수한 장비 몇 개만 챙겨놓고 슬래그를 잘 활용하면 별로 어려움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2012년 10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PC판의 공식 한글화가 진행중인 것이 밝혀졌다. 2013년 1월 10일에는 본편이, 4월 2일에는 기존에 출시됐던 3개의 스토리 DLC가 한글화되었고 8월 1일에는 나머지 1개의 스토리 DLC가 한글화되었다. 대사나 퀘스트명, 무기 설명 등은 전부 번역되어 있으나, 몬스터의 이름이나 지명은 번역되어 있지 않다. 번역 수준은 몇몇 오역을 제외하면 양호한 편.
스팀으로 구입 후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하고 플레이를 하면 '음성'이 나오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의 큰 문제는 음성과 동시에 자막까지 전부 사라져 버려서, 애초에 음성 자체가 없는 게임으로 오해를 할 소지가 있다는 것. 실제로 음성 자체가 없는줄 알고 엔딩 직전까지 플레이 한 사람도 있다고... ## 해결법은 다음 링크로 가면 알 수 있다.해결법 이래도 안될경우, 언어설정에서 ENGLISH 로 바꾼 후에 ENGLISH(US) 폴더를 통째로 다른 곳에 백업해 둔 후 KOREAN 변경 후 다시 원래대로 붙여넣기 해버리면 된다. 버그가 걸리는 이유를 굳이 꼽아보자면 KOREAN 설정후 폴더를 보면 음성팩이 아예 사라지는 기이한 현상 때문인듯 하다. 한국어를 쓴다고 해서 꼭 걸리는 버그는 아닌 모양이니 게임을 시작후에 클랩트랩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면(동시에 자막도) 그대로 따라주면 되겠다.
게임스탑 예판 혹은 한정판을 구매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게임스탑 예판 구성품과 한정판 구성품을 살 수 있게 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이제 일반판을 구매한 사람이라도 예판 및 한정판 전용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2013년 4월 2일, 드디어 레벨 제한을 61로 풀어주는 DLC와 Ultimate Vault Hunter Mode라는 이름의 3회차 모드가 출시됐다. 아쉬운 점은 3회차 모드는 무료지만 레벨 제한 언락 DLC는 $5로 유료라는 것. 시즌 패스에 포함되긴 한다. 그리고 만렙 상향과 동시에, 상술한 대로 3개의 스토리 DLC를 모조리 한글화시켰다.
또, 새로운 볼트 헌터 Krieg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크리그는 사이코 밴딧이며 근접 공격이 주가 된다고. 이 캐릭터 DLC는 5월 15일에 발매되었다. 이와 함께 4번째 DLC인 타이니 티나의 드래곤 요새 습격 트레일러가 공개되었고, 이 DLC는 6월 25일에 발매되었다. 이에 새로운 한정판을 예고했는데 구성품은 Ultimate Loot Chest에서 등장한 게임 속에서 등장한 붉은색 보물상자의 실물과 골리앗의 가면 실물, 보더랜드 2의 주인공 현상수배 포스터, 그리고 전설템 20개를 단 한 번만 얻을 수 있는 쉬프트 코드이다. 또한 레벨 제한을 72로 풀어주고 초고난이도 맵을 개방하는 Ultimate Vault Hunter Pack 2 DLC도 발매되었다.
GOTY 에디션의 출시일이 북미는 2013년 10월 8일, 나머지 국가는 10월 11일로 확정되었다. 두 번째 UVHM 팩과 5개의 헤드헌터 팩, 그리고 캐릭터 스킨 DLC들을 제외한 나머지 컨텐츠들이 모두 합본되는데, 이것 때문에 기어박스가 욕을 많이 먹는다. 보통 GOTY 에디션은 모든 DLC를 포함해서 주는 건데, 대놓고 컨텐츠를 빼니 업계 관례를 깬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5]
보더랜드: The Pre-Sequel 선전 기념으로 7월 15일부터 캐릭터별 스킨이 아주 낮은 확률로 드랍되기 시작되며 7월 19일부터 시프트 코드를 통해서 스킨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캐릭터별 스킨은 일주일 간격으로 공개된다. 2014년 10월 11일,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선행 다운로드가 가능해짐과 동시에 이 게임에 마지막 황금열쇠를 지급함과 동시에 EULA에 편입하게 되었다.(다만, 황금열쇠는 EULA에 편입되었어도 계속 지급된다.) 또한 PS4와 엑박1판으로 본작과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모든 DLC가 포함된 합본판이 2015년 3월 24일(북미 기준, 세계 발매일은 3월 27일)
2 판매량
잡음이 많았지만 결론적으로 대박이 났다. 2015년 8월 기준 1300만장. 이는 2K 게임즈의 단일 타이틀 중 최다 판매량이다.
3 스토리
볼트에서 튀어나온 괴물, 디스트로이어를 4명의 볼트헌터가 사살한 지 5년 뒤, 외계행성 판도라는 새로운 황금기를 맞았다. 볼트가 열린 뒤로 각지에서 이리듐이라는 광물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이리듐을 출토를 주도하는 건 전작의 시점에서 망해버린 아틀라스사가 아닌 하이페리온사, 그것도 하이페리온사의 새로운 얼굴인 핸섬 잭이었는데, 클랩트랩의 반란 이후 전대 회장을 손수 목졸라 죽이고 하이페리온사의 최고봉에 오른 그는 판도라를 구한 볼트헌터를 매장시키고 각종 언론플레이를 통해 그 업적을 모두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4명의 볼트헌터는 이후 하이페리온을 등에 업고 판도라에 온갖 만행을 저지르는 핸섬잭을 막기 위해 애를 썼지만, 하이페리온사의 압도적인 자금력과 끝없이 쏟아지는 로봇 군단에는 역부족이었기 때문에 이내 종적을 감추고 게릴라전으로 맞서 싸우는 처지가 된다.
그러는 와중, 볼트를 찾기위해 판도라를 찾아온 새로운 6명의 볼트 헌터가 핸섬 잭에 의해 죽임을 당할...뻔 하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후, CL4P-TP라는 로봇과 함께 핸섬 잭의 손이 닿지 않는 저항군의 기지, '생츄어리'로 향하면서 핸섬 잭의 야망을 저지하려는 여행을 시작한다.
본편 기준으로, 하이페리온사 - 볼트헌터+저항군의 대립이 주요 스토리가 되고, 전작보다 스토리가 제법 무거운 편. DLC를 포함한 전작의 떡밥도 해소해 주니까, 여윳돈이 된다면 보더랜드 1편을 먼저 클리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반드시 세이렌으로 플레이해보길
3.1 DLC
모든 DLC의 작중 시점은 본편 엔딩 이후이다. 그리고 전작과는 다르게 DLC의 각 지역마다 Fast Travel 스테이션이 생겨서 좀 더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되었다.
보더랜드 2는 DLC가 많은 편이다. 따라서 구입 시 잘 확인해야 빠트리거나 중복구매하는 실수를 줄일 수 있다. GOTY 에디션은 본편 + 크리쳐 슬로터돔 + 컬렉터즈 에디션 팩 + 싸이코/메크로맨서 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GOTY 에디션에 포함되어 있는 DLC들을 알아보기 편하게 초록색 글씨로 GOTY라고 표기하였다. PS4과 엑박원으로 발매되는 Handsome collection이란 합본판에서는 모든 DLC를 이용할 수 있다. 물론 합본판 이므로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DLC까지 포함되어 있다.
신규 구입자는 컴플리트 에디션을 구입하면 외형 DLC를 제외한 모든 DLC를 즐길 수 있다. 컴플리트 에디션이 없어서 따로 구매한다면 GOTY + 헤드헌터팩 5개 + Ultimate Vault Hunter Upgrade Pack 2을 구입하면 된다.
- 스칼렛 선장과 해적의 보물(Captain Scarlett and her Pirate's Booty) - 시즌 패스 적용, GOTY
- 판도라에는 볼트의 전설 말고 또 다른 전설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판도라의 서부지역에서 활동했던 전설의 해적 '블레이드 선장'의 보물이 황량한 사막 어딘가에 묻혀져 있다는 전설인데 그가 썼던 나침반을 찾아 등대에 꽂으면 보물이 있는 곳이 나온다는 것이었다.
- 이 전설을 들은 우리의 주인공들은 블레이드 선장이 묻은 보물을 찾으러 사막의 도시 오아시스로 향해나간다. 2012년 10월 16일에 발매됐으며 DLC 전용 탑승물인 호버보트가 추가되었고, '세라프 크리스탈'이라는 새로운 화폐 단위가 추가되었다.
- 미스터 토그의 대학살 작전(Mr. Torgue’s Campaign of Carnage) - 시즌 패스 적용, GOTY
- 2012년 11월 20일에 발매된 두번째 DLC로 보더랜드 시리즈를 아우르는 중요한 요소인 볼트와 관련된 이야기다.
- 본편 엔딩이후 모종의 사건으로 또 다른 볼트가 발견되고, 태니스 박사가 ECHO 통신으로 이를 설명해주는데, 뜬금포 터지게 Torgue사의 회장님
색스턴 헤일께서 난입을 해 상남자어조로 신나게 말해주신다.협찬방해를 받으면서도 태니스 박사는 '최고의 전사가 최고의 겁쟁이의 피를 흘릴 때 볼트가 열린다'는 말을 하고, 이어서 미스터 토그는 그걸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으로 아레나를 연다고 하며 졸지에 볼트가 들어찬 커다란 크레이터는 'Badass Crater', 그곳은 'Badassitude'로 불러버린다. 실제 게임 내의 지명도 'Badass Crater of Badassitude'라고 나오는데, 뜻은 대략 존나 멋진 곳의 존나 멋진 구덩이. - 전작의 Moxxi의 아레나와 달리, 웨이브를 뚫으며 진행하는 것이 아닌 필드를 돌아다니며 임무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아레나를 기대했다면 조금 아쉽다. 반복미션 중에 비슷한 게 하나 있지만 잡몹만 나오니 제외.
- 이 DLC 전용 탑승물로 오토바이가 추가될 예정이었으며, 높은 등급의 Torgue 무기를 추가 화폐인 Torgue Token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Torgue 자판기가 새로 생겼다. 그럼 오토바이를 타고 다닐 수 있냐고? 플레이어블 오토바이는 잘렸다. 그것 때문에 외국 포럼에서 욕을 초당 톤 단위로 쏟아내는 중.
마초의 정석인 오토바이가 없다니?필드에서 바이커가 타고 다니는것과 같은 것으로 추정된다. - 위의 스칼렛 선장과 해적의 보물 DLC와 달리 인빈시블 보스가 하나뿐이다.
- 해머록 경의 대사냥 대회(Sir Hammerlock’s Big Game Hunt) - 시즌 패스 적용, GOTY
- 이 DLC를 예고하기 전 적어도 세계멸망 전에 발매한다고 제작자가 말했다(...). 정식으로 발매된 날짜는 2013년 1월 15일.
- 해머록 경이 Aegrus라는 습지대 및 정글 지역을 탐험하기 위해 볼트 헌터들과 같이 모험을 떠나는 것이 주된 내용. 이 DLC 전용 탑승물로 4인승 보트가 추가되었으며 전갈 형태의 몹과 핸섬잭을 숭배하는 부족이 새로운 적들이 나오게 된다.
- 이번 편에서 주인공을 위협할 새로운 메인 빌런...이라고 주장하는 자칭 천재이자 어중간한 빌런, 나카야마 교수가 나오고,
어째 하나하나 나사빠진위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전작의 녹스 장군의 비밀무기고 DLC에서 플레이어들의 똥줄을 빼던 거대 거미 흉악몹, 드리프터가 돌아온다!정작 이번편에선 호구
- 타이니 티나의 드래곤 요새 습격(Tiny Tina's Assault on Dragon Keep) - 시즌 패스 적용, GOTY
- 2013년 6월 25일에 발매된 보더랜드 2의 마지막 스토리 DLC. 한국에선 일명 용기사 DLC라고 부르기도 한다. 2013년 팍스 이스트에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트레일러부터 쩔어주는 입담을 보여주는 타이니 티나를 볼 수 있다. 사실 이 DLC에는 복선이 숨겨져 있었는데 캡틴 플린트를 만나는 배에서 클랩트랩의 배로 가는 창고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무기 상자 뒤쪽에 지도가 그려져 있었는데 그 지도가 DLC의 주요 지역을 표시한 맵이었던 것.
- 중세 판타지스러운 적들이 등장한다. 또한 대사냥 DLC와 같이 분위기는 어둡지만 색채까지 어둡지는 않다.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분위기는 심각한데 스토리가 개그이다. 사실 D&D같은 TRPG의 특징이 게임 마스터의 말에 따라 세계가 이리저리 바뀌는거라 게임 마스터인 타이니 티나의 행동 하나하나마다 배경에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미스터 토그가 티나에게 자기도 게임에 끼워달라고 하자 티나가 알았다며 뜬금없이 경비병을 미스터 토그로 바꿔버린다던지... 특히 주변인물 하나하나의 말에 의해 배경이 바뀌는 것이 압권.
- 배경 곳곳마다 TRPG의 특징이 보이는데 자판기가 중세 판타지풍으로 리모델링되었다든가 NPC들이 중세풍 의상을 입고있다든지 몹들마다 종특이 세분화되어져 있다. 또한 무기 상자 위에 20면체 주사위 2개가 올려져 있는 무기상자가 있는데 주사위 한개를 굴리면 일반템을 얻을 수 있으나 두개를 굴리면 이리듐 5개를 소비하는 대신 전설템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있다...만 함정이 있는게, 슬롯머신과 달리 무기상자의 주사위는 20이 떠도 전설템이 아닌 베리 레어와 E - Tech 무기가 섞여나온다는 점이다..
무슨 지거리야물론 그만큼 20이 자주나오기는 한다. - 전작 무기고 DLC에서 각 캐릭터마다 클래스 모드가 추가된 것과 같이, 이 DLC에서도 각 캐릭터마다 새로운 클래스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 그리고 이 DLC에 나오는 보드 게임 Bunkers & Badasses의 주인공은 당연히 볼트헌터...가 아니라 볼트헌터 모양의 말(...)[6]이지만 티저 이미지에서 공개된 인물들은 크림슨 레이더의 수장[7]과 목시의 딸 엘리, 흑형 인남캐 기사와 뚱녀 마법사라는 이상한 조합이다.
- 발매전 DLC를 사면 얻을 수 있는 스킨들과 헤드 스킨들이 없었는데 헤드 스킨들은 연재 시프트 코드로 모두 풀렸으며 GOTY 발매 기념 루팅대회가 끝난 후 각 캐릭터의 스킨이 시프트 코드로 풀렸다.
- 8월 30일에 이 DLC의 프롤로그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이 영상에 타이니 티나가 왜 크림슨 레이더의 주요 간부들을 모아 보드 게임을 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다.
- 각종 퀘스트를 보면 다크 소울과 왕좌의 게임 등의 패러디가 들어 있다.
- 미스터 토그의 대학살 작전과 마찬가지로 인빈시블 보스는 하나.
- 탐욕스런 초갓집 칠면조의 끔찍한 굶주림(Headhunter 2: Wattle Gobbler)
- 마커스는 어떻게 용병의 날을 지켜냈는가(Headhunter 3: Mercenary Day)
- 2013년 12월 18일에 발매된 소형 DLC. 제목과 내용은 그린치를 패러디했으며 그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는 성탄절을 바탕으로 한다. 진저튼(Gingerton) 마을에서 무기 상점을 운영하고 있는 마커스가 이 마을에 있는 무기들이 사라진 사건이 여러번 발생하자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주인공더러 조사해보라는 스토리이다. 스칼렛 DLC에서 살짝 보였던 마커스의 츤데레스러운 면모가 이번엔 아주 훈훈하게 드러난다.
- 2013년 12월 18일에 발매된 소형 DLC. 제목과 내용은 그린치를 패러디했으며 그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는 성탄절을 바탕으로 한다. 진저튼(Gingerton) 마을에서 무기 상점을 운영하고 있는 마커스가 이 마을에 있는 무기들이 사라진 사건이 여러번 발생하자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주인공더러 조사해보라는 스토리이다. 스칼렛 DLC에서 살짝 보였던 마커스의 츤데레스러운 면모가 이번엔 아주 훈훈하게 드러난다.
- 매드 목시의 결혼식 학살극(Headhunter 4: Wedding Day Massacre)
- 2014년 2월 12일에 발매된 소형 DLC. 이번 테마는 발렌타인 데이. 서로를 미워하는 골리앗 커플이 서로 사랑하게 만들어 자포드와 호덩크파 간의 대립을 완전히 끝내버리기 위해 목시가 결혼식 준비와 사랑의 묘약을 만들 재료를 주인공더러 구하는 이야기. 그런데 본편에서 자포드파와 호덩크파 중 어느 한쪽이 플레이어의 선택에 의해 괴멸되었을텐데 멀쩡하게 잘만 돌아다니고 있다...?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들의 대사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과거사를 조금이나마 더 알 수 있다.
- 2014년 2월 12일에 발매된 소형 DLC. 이번 테마는 발렌타인 데이. 서로를 미워하는 골리앗 커플이 서로 사랑하게 만들어 자포드와 호덩크파 간의 대립을 완전히 끝내버리기 위해 목시가 결혼식 준비와 사랑의 묘약을 만들 재료를 주인공더러 구하는 이야기. 그런데 본편에서 자포드파와 호덩크파 중 어느 한쪽이 플레이어의 선택에 의해 괴멸되었을텐데 멀쩡하게 잘만 돌아다니고 있다...?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들의 대사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과거사를 조금이나마 더 알 수 있다.
- 해머록 경과 크로우메락스의 자손(Headhunter 5: Son of Crawmerax)
- 2014년 4월 16일에 발매될 마지막 소형 DLC이자 보더랜드 2의 마지막 DLC. 헤드헌터 팩의 마지막 테마는 부활절. 판도라 서부지역의 열대섬인 Wam Bam Island에 바캉스를 온 크림슨 레이더의 간부와 해머록 경, 하지만 전작에서 죽은 크로우메락스의 자손이 자기 아버지를 죽인 볼트헌터에게 복수하기 위해 해머록을 납치해가자 본작 주인공들이 나서서 해머록 경을 구하는 이야기로 헤드헌터 팩 스토리 중에서도 가장 길다.
- 새로운 열대 바키드 열대지방 버젼 부카니어 해적들과 전작에서 등장한 크랩웜의 바닷가 버전인 크랩로이드가 등장한다.
용기사 DLC에 떡밥으로 뿌린 월면기지 레이드는 그런거 없다.
- 크리쳐 슬로터돔(Creature Slaughterdome) - 시즌 패스 비적용, GOTY
- 투기장을 추가해 주는 DLC이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몬스터들을 때려잡는 웨이브 형식의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다.
- 캐릭터 스킨/컬릭터즈 에디션 팩(Collector's Edition Pack) - 시즌 패스 비적용, GOTY[9]
- 캐릭터별로 각각 서로 다른 테마의 스킨을 구입할 수 있다. 각각의 스킨들은 정말로 골때리게 싱크로가 알맞은 것들이 있으니 커스터마이징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은 이런 스킨들을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현재 싸이코의 스킨까지 출시되었으며 각각의 클래스마다 4개의 스킨이 있다. 컬렉터즈 에디션 팩은 DLC캐릭터를 제외한 기본 캐릭터마다 스킨 1개 + 로켓 수류탄으로 구성되어 있다.
- 싸이코/메크로맨서 팩(Psycho Pack/Mechromancer Pack) - 시즌 패스 비적용, GOTY
- Ultimate Vault Hunters Upgrade Pack - 시즌 패스 적용, GOTY
- 2013년 4월 2일에 만렙을 61로 확장시켜주는 동시에 2주차보다 더 어려워진 3주차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된다. 2주차에서 약점 속성에 녹아내리던 적들은 체력이 3~4배로 뻥튀기된다. 또한 슬래그 없이는 절대로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악랄한 난이도를 가지게 된다. 대신 전설급 아이템들의 드랍률이 상승되고 무기들의 공격력도 대폭 증가하며 전작에서 드랍율이 무지 낮았던 하늘색 등급의 초레어템 8개가 등장했다.
어찌 된 모양인지 어느 순간부터 개별 구매가 불가능해졌고, GOTY팩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 Ultimate Vault Hunter Upgrade Pack 2 - 시즌 패스 비적용
- 2013년 9월 3일에 2번째로 나온 Ultimate Vault Hunter Pack으로 만렙이 72로 더 확장되며, Digistruct Peak라는 전작의 지하경기장을 연상시키는 학살용 맵이 추가된다. 이 업그레이드 팩은 위의 1번 팩과는 달리 시즌 패스와 GOTY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 맵의 특징으로는 레벨 72, 즉 만렙이 된 후 이 맵을 처음으로 클리어 하면 '새로운 오버파워 레벨을 언락했습니다!'라는 식의 메시지가 뜨고 그 후 메인메뉴로 나갔다 오면 플레이어의 레벨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적들의 레벨을 1 올리고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이는 Digistruct Peak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게임 내의 모든 지역에 적용된다. 언락 가능한 최대 오버파워 수치는 8이다. 즉, Digistruct Peak을 8번 클리어하면 적들의 평균 레벨을 80으로 맞춰놓고 플레이할 수가 있다. 물론 플레이어의 레벨은 여전히 72인 상태이지만 대신 장비들은 오버파워 수치만큼 성능이 올라가므로 중간중간에 적절히 파밍을 해서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는 게 좋다. 오버파워 레벨도 그냥 올라가기만 하는 게 아니라 갈수록 몹 배치가 악랄해지고, 또 강력한 적들이 등장하므로 점점 더 어려워진다. 무엇보다 세이브포인트가 없어 죽으면 맨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는 악랄한 문제도 있다. 또 이 팩을 설치하면 전설급 클래스 모드가 클래스별로 각각 3개씩, 하늘색 등급의 초레어템 4개가 추가된다.
건저커는 건저킹 수류탄&로켓 점프로 바로 보스전까지 스킵할 수가 있다. 태니스 박사에게 받는 퀘스트는 실패로 뜨지만 퀘스트 성공 여부와 맵 클리어 여부는 별개로 돌아가기 때문에 의미없다.
4 시스템
4.1 클래스
전작의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모두 본작의 NPC로써 독립해 버린지라, 똑같은 캐릭터들은 아니다. 하지만 한눈에 어떤 캐릭터가 어떻게 계승되었는지 알 수 있으며, 좀 더 개성있게 바뀌어 돌아왔다.
별 뒷 설정이 없었던 전작과 달리 본작에선 적극적으로 설정을 도입했기에, 판도라 전역에 플레이어 캐릭터에 대한 뒷 설정이 오디오 로그로 남겨져 있는게 특징. 각 캐릭터당 최소 4개의 로그가 있다고 한다.
또한 이번작에서는 본편에서 나오는 클래스를 포함해서 DLC를 구입해야만 플레이할 수 있는 클래스도 추가되었다.
4.1.1 기본 클래스
4.1.2 DLC 클래스
4.1.3 사용 빌드 및 아이템 세트
4.2 슬롯머신
생츄어리에 도착한 이후 생츄어리 내 목시의 바에서 할 수 있다(다른 곳에도 있기는 하지만 목시의 바에서 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 총 2대가 설치되어 있고 1회당 플레이 가격은 메인 스토리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게 매겨진다.
그외에도 밴디트가 나오는 필드에서 일정확률로 등에 슬롯머신을 짊어진 특수 골리앗이 나오는데, 그 골리앗을 죽이면 역시 슬롯머신이 가능하다. 진행 정도에 따라 생츄어리에 있는것보다 베팅료가 좀더 비싼 경우도 있는데, 이경우 가장 최근에 몹렙이 갱신되어서 판매 아이템이나 드랍 아이템이 생츄어리의 진행정도에 따른 판매 아이템, 슬롯 아이템들의 레벨 캡보다 살짝 높아진 케이스다. 특수 골리앗의 임시 슬롯머신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므로 돈이 남아돈다면 잉여롭게 투자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레전더리는 1/500이다.
각 문양에 따른 결과는 아래와 같다.
문양 조합 | 결과 |
세 개 모두 다른 그림 | 꽝 |
왼쪽과 가운데가 같은 그림일 경우 | 무작위의 돈 또는 커먼급 총기 |
종 3개 | 무작위의 돈 3꾸러미 |
7 3개 | 캐릭터용 스킨 아이템 |
체리 3개 | 언커먼급(녹색) 총기 |
레어급(파란색) 총기 - 여기서부터 가뭄에 콩나듯 난다. | |
마커스의 얼굴 3개 | 베리 레어급(보라색) 총기 |
볼트 로고 3개 | 레전더리(주황색) 총기 - 확률이 거의 0에 수렴할 정도로 낮다. |
이리듐 막대 1개짜리 3개 | 이리듐 덩어리 4개 묶음 1개 |
이리듐 막대 2개짜리 3개 | 이리듐 덩어리 4개 묶음 2개 |
이리듐 막대 3개짜리 3개 | 이리듐 주괴 12개 |
사이코의 얼굴 3개 | 착탄된 수류탄이 나타난다. 진짜로 폭발하여 피해도 입으므로 이게 나타나면 두 슬롯머신 사이로 들어가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
DLC2에 나오는 슬롯머신은 일반 돈이 아닌 Torgue token이라는 특수한 화폐를 소비하는데 토큰 1개당 가치는 199~300원 정도한다. 한번 돌리는데 5개가 소비된다.
문양 조합 | 결과 |
세 개 모두 다른 그림 | 꽝 |
왼쪽과 가운데가 같은 그림이고 끝이 종일 경우 | 토큰 3개 |
왼쪽과 가운데가 같은 그림이고 끝이 사이코 마스크일 경우 | 토큰 5개 |
왼쪽과 가운데가 종이고 끝이 사이코 마스크를 제외한 나머지 그림일 경우 | 토큰 3개 |
종 3개 | 불명 |
7 3개 | 불명 |
체리 3개 | 언커먼급(녹색) 총기 |
다리 3개 | 레어급(파란색) 총기 |
마커스의 얼굴 3개 | 베리 레어급(보라색) 총기 |
볼트 로고 3개 | 레전더리(주황색) 총기 |
이리듐 막대 1개짜리 3개 | 토큰 10개 내외 |
이리듐 막대 2개짜리 3개 | 토큰 25개 |
이리듐 막대 3개짜리 3개 | 토큰 60개 |
사이코의 얼굴 3개 | 착탄된 수류탄이 나타난다. 그냥 수류탄도 아니고 MIRV! 누가 폭발전문 토그 사에서 만든 자판기 아니랄까 봐, 목시의 바의 것하고는 차원이 다른 데미지와 범위를 자랑하므로 이게 나타났다 하면 즉시 1층으로 뛰어내리는걸 권장하지만 옆쪽 슬롯 머신으로 도망쳐도 맞지 않는다. |
판타지 DLC에서는 새로운 슬롯머신이 추가되었는데 이것은 이리듐 2개를 소비한다. 타이니 티나답게 이름부터가 'Loostsplosion'이고 그림이 차원이 다를 정도. 이 DLC의 슬롯머신를 플레이해서 나오는 각 문양에 따른 결과는 이렇다.
이하에서 수류탄꽝의 얼굴이 플레시스틱인지에 대한 경위는 타이니 티나항목 참조.
문양 조합 | 결과 |
세 개 모두 다른 그림 | 꽝 |
왼쪽과 가운데가 같은 그림이고 끝이 플레시스틱의 얼굴일 경우 | 커먼급(흰색) 총기 |
왼쪽과 가운데가 같은 그림이고 끝이 이리듐 막대거나 무지개일 경우 | 이리듐 1개 |
이리듐 막대 3개짜리 3개 | 이리듐 덩어리 4개 묶음 1개 |
무지개 3개 | 무작위의 돈더미들(개당 8000~28000 이상) |
찻잔 3개 | 언커먼급(녹색)~전설급까지의 실드 무작위 |
컵케익 3개 | 언커먼급(녹색)~전설급까지의 수류탄 모드 무작위 |
TNT 폭파장치 3개 | 레어급(파란색), 베리 레어급(보라색) 총기 |
토끼 얼굴 3개 | 베리 레어급(보라색) 총기 |
볼트 로고 3개 | 1,2주차에는 전설급이지만 3주차에서는 펄레센트(하늘색) 총기 |
아무 이리듐 막대 3개 | 무작위의 돈 |
D20 주사위 3개 |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숫자에 따라서 여러가지 효과가 부여된다. 숫자가 1~7까지는 꽝, 8~12까지는 공짜로 한번 더 돌릴 수 있으며 13~15까지는 레어급 총기, 16~18까지는 베리 레어급 총기, 19는 세라프 크리스탈 3개, 20은 전설급 총기를 얻을 수 있다. |
플레시스틱의 얼굴 3개 | 전기 구체가 튀어나온다. 감전 데미지를 감쇄하는 실드를 장비하면 씹힌다. |
보통 전설급 총기를 노리고 이것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을 테지만, 언급했든 확률이 0에 수렴하는 정도기 때문에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DLC4에 나오는 슬롯머신의 경우 주사위의 존재로 전설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조금이나마 늘어났지만 그만큼 꽝이 나올 수 있는 확률도 더 늘어나버렸으니 이리듐만 충분하다면 된다. 만일 부족하다면 다른 슬롯머신에서 운만 어느 정도 되면 제법 잘 나와 주는 편이다. 쓸모없는 언커먼 및 레어급 총기는 팔면 그만이고.
멀티플레이를 강조하는 게임인 만큼 코옵 상태에서 돌리면 이리듐 같은 좋은 무기가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 물론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
4.3 속성
전작처럼 각 무기에 속성이 따로 붙어 있는 경우가 있으며, 전작보다 속성 데미지 자체는 대폭 너프를 맞았으나, 2주차 이후부터는 속성들이 상대방의 타입에 따라 큰 보너스를 입히기에 적절한 전략을 통한 공격 전술이 훨씬 중요해졌다. 또 슬래그라는 새로운 속성이 추가되었다.
말리완 사의 무기는 폭발을 제외한 속성 중 하나가 반드시 붙어서 나오며, 토그 사는 무조건 폭발 속성 무기만 제작한다. 참고로 폭발 속성은 런쳐가 아닌 이상 토그 사의 제품에만 붙어나온다. [10]
1회차 플레이보다 2회차 플레이(True Vault Hunter Mode)와 3회차 플레이(Ultimate Vault Hunter Mode)에서 속성의 상성관계가 더욱 심해진다.
- 무속성 : 속성이 없는 기본 무기. 난이도 불문하고 생체와 실드에게는 수치 그대로 대미지를 주며, 장갑에게는 80%의 대미지만 준다. 전기 속성 무기가 없다면 아쉬운대로 실드 깎는데 쓸만하다.
- 화염(Incendiary) : 생체에게 1회차에선 150%, 2회차 이상에선 175%의 대미지를 준다. 실드와 장갑에는 대미지가 1회차에선 25%, 2회차 이상에선 60%가 감소한다. 보너스 대미지는 적게 늘어났지만 감소율은 크게 늘어났다.
- 전기(Shock) : 실드의 내구력을 빠르게 감소시킨다. 1회차에서는 실드 상대 대미지 200%, 2회차에서는 250%가 된다. 생체와 장갑에는 그대로 100% 대미지를 준다. 실드가 높은 스토커나 일부 보스를 잡을 때, 그리고 전기 저항이 있는 적 이외의 모든 적을 상대하는 데 유용하므로 항상 전기 무기를 1개 정도 갖고 다니면 좋다.
- 산성/부식성(Corrosive) : 기계류 및 철갑 무장류(체력 게이지가 노란색으로 나온다)에게 1회차에선 150%, 2회차 이상에선 175%의 대미지를 준다. 후반부 하이페리온 사의 로봇 병기류에게 거의 천적급의 위력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생체에는 90%의 대미지만을 주며, 실드에는 1회차에선 40%, 2회차 이상에선 60%의 대미지가 감소한다. 결국 철갑형 적만을 위한 속성.
대 하이페리온 속성 근데 부식/산성은 철갑이든 생체든 가리지 않고 엄청 위협적인거 아니었나 - 폭발(Explosive) : 무속성과 특징이 거의 같지만 방패 등의 얇은 엄폐물을 무시하고 실드를 제외하고 상성에 관계없이 동등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난이도 관계없이 생체와 장갑에게 100% 피해를 주고, 실드에게는 80%의 피해를 준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스플래시 대미지가 존재하기에 굳이 직격으로 맞출 필요도 없고 맞춘다면 높은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속성.
- 슬래그(Slag) : 설정 상 이리듐을 정제하고 남은 찌꺼기다. 이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돌연변이도 생긴다는 모양. 몇몇 특정 적들을 제외하면 모든 방어타입에 100%의 대미지를 주며, 슬래그를 뒤집어쓴 상태에서는 슬래그 이외의 무속성을 포함한 다른 속성 공격의 피해를 1,2회차에선 2배, 3회차에서는 3배로 받게 된다. 심지어 3회차에선 슬래그 걸린 적을 슬래그로 공격할 경우 150%의 대미지를 준다. 지속 시간은 1,2회차에선 8초, 3회차에선 12초이며[11] 특히 3회차에선 슬래그의 적극적인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지 무기교체 시간까지 단축된다. 상위 난이도에서는 반드시 필수로 들어야할 속성.[12] 데미지가 3배로 늘어나는 만큼 적들도 자비없이 강해져서 1,2회차 플레이하는 마음으로 슬래그를 안 걸고 패면 도저히 죽지를 않는 적들을 보면서 이게뭥미 하게될것이다.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슬래그속성 수류탄이나 밴딧제 SMG Slagaa, 아니면 말리완제 슬래그 속성 저격총이다. 말리완사의 슬래그 저격총은 속성 피해 확률이 60%가 넘어가는 것들이 흔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핌퍼넬이라는 유니크 저격총은 총알이 적에게 닿았을 때 5발로 갈라지는 특성이 있는데 이 탄알 하나하나에 확률이 적용되서 한번 쏘면 거의 100%로 슬래그에 걸린다.
그 외에도 빙하지역에서 물 속에 들어가면 지속 데미지를 입는 이펙트가 있어서 얼음속성도 있는 걸로 보이지만 얼음속성을 가진 장비나 스킬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보더랜드: The Pre-Sequel에 Cryo라는 속성으로 등장하게 된다.
4.4 무기 및 장비
4.5 차량
전작처럼 2명 이상이 탈 수 있는 차량이 등장한다. 전작처럼 Catch-a-Ride에서 만들 수 있으며, 최대 2대까지 만들 수 있다. 스킨이 적용되는 것도 동일하나 플레이어의 스킨과 분리되었다. 공통적으로 운전석에서 발사할 수 있는 머신건이 장착되어 있다. 차량은 한번에 한 종류만 존재할 수 있다. 전작과는 달리 동시에 2종류의 차량을 소환하는 것은 불가능.
- Runner - 전작의 Racer. 2인승.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머신건 터렛과 로켓 터렛 중 하나를 달 수 있다.
- Bandit Technical - 말 그대로 밴디트들이 수제 제작한 4인용 공성 트럭이다. 원형 톱 발사대 또는 드럼통 투척기를 달 수 있다. 앞좌석은 운전석과 포수석으로 되어 있고, 뒷좌석은 자신이 가진 무기로 지원사격할 수 있다. 메인퀘스트 중 The Dust에서 밴디트 측의 차량들을 파괴하여 모은 부품으로 엘리가 플레이어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내구성이 Runner보다 훨씬 뛰어나다. 참고로 드럼통 투척기를 장작한 Bandit Technical은 Runner보다 이동 속도가 빠르다.
- Sandskiff - 1번째 DLC인 스칼렛 선장과 해적의 보물에만 나오는 5인승 호버크래프트. 머신건 터렛/톱 발사대/작살 로켓 터렛 중 하나를 달 수 있다.
- Fan Boat - 3번째 DLC인 해머록 경의 대사냥 대회에만 나오는 4인승 보트. 로켓런처를 달 수 있는데, 생성할 적에 화염방사기/전기 지뢰/산성 미사일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이 문서의 DLC 항목에서 언급했듯 2번째 DLC 토그의 대학살 작전에서 플레이어블로 사용가능한 오토바이가 나올 예정이었으나, 잘렸다.
4.6 보더랜드 2의 적
4.7 보더랜드 2의 보스
4.8 보더랜드 2의 업적
해당 항목 참조. 아래의 패러디 항목에서 이어진다.
4.9 보더랜드 2의 지역들
4.10 황금열쇠(shift code)
gearbox software SHIFT에서 황금열쇠를 배포한다. 황금열쇠는 sanctuary마을의 중앙에 있는 패스트 트레벌 앞쪽에 해골이 그려진 상자를 열수있는 아이탬으로 이 상자를 열 경우 무조건 보라색 등급의 아이탬이 나온다. 한번 열때마다 열쇠 1개를 사용하며 사용자 본인의 레벨에 맞추어진 모든 무기군(E-tech 포함), 실드, 클래스 모드, 유물 중 2개가 랜덤으로 나온다. 단, 로켓 런처는 그 크기때문에 한개 밖에 안 나온다.
게임상에서 열쇠의 최대 획득 표기는 255가 최고이지만 그 이상도 집어 넣을 수 있다. 가령 쉬프트 코드를 280만큼 집어 넣었다면 게임상엔 255까지만 표기되지만 실제로는 280개를 소유하고 있다. 이는 열쇠를 사용한 뒤 시프트코드 입력창에 들어갔다가 다시 접속하면 갱신되면서 확인이 가능하다. 과거엔 255개를 넘어서 500개까지 소유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패치로 인해 255개를 넘어가면 무조건 1개부터 다시 시작한다.
시프트 코드는 게임 시작 화면에서 기타->shift코드에 들어가서 입력이 가능하며 기어박스 계정을 요구한다. 기어박스 계정이라 해서 별도의 정보를 요구하진 않으니 메일 주소만 넣고 하나를 만들자.
황금열쇠를 얻을수 있는 채널은 페이스북,기어박스 홈페이지등 매우 많지만 모든 채널을 통합해서 알려주는 좋은 페이지가 있다.
에디터나 트레이너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찍어 내는 방법도 있지만 다만 이쪽은 게임의 재미가 3%까지 떨어져버린다. 너무 강력한 능력에 게임에 김이 세버린다. 또한 스팀의 큰 보더랜드 그룹에서는 기타 프로그램 사용,핵,치팅을 금하고 있다.
그래도 사용해 보고 싶다면 이곳을 참조.
5 그래픽
만화같은 텍스쳐 디자인이나 테두리 표현 기법 등 카툰 렌더링과 유사한 그래픽은 2편에서도 여전하다. 물론 텍스쳐의 화질은 전체적으로 발전헀고, 여러가지 특수효과도 지원된다.
NVIDIA, AMD 그래픽 카드를 가리지 않고 피직스 설정을 지원한다. 최적화도 나쁘지 않아 피직스를 켜고도 NVIDIA 라면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AMD에서는 NVIDIA의 피직스 가속 기능이 제공되지 않아 NVIDIA 보다는 높은 컴퓨터 사양을 요구한다.
이 피직스는 총알이 각종 오브젝트에 맞았을 때 튀는 파편, 폭발의 잔해, 액체, 휘날리는 천 등에 적용된다.
6 사운드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강화되어 수많은 오디오 로그가 추가된 가운데, 캐릭터들의 연기중 그 어느 하나도 버릴게 없을 정도로 열연을 펼쳐준다. 별 대사가 없던 전편의 주인공들이 각종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화나 이야기를 하는걸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몰입된다.
적들의 대사도 좀 더 늘어나서 단순한 비명소리가 아닌 긴 도발 대사라든가 좀 더 긴 비명소리 등도 들을수 있게 되었고, 전작이 그냥 미친 연기였다면 이번엔 진짜로 미친 연기를 보여준다. 린치우드에서 해결할수 있는 퀘스트 The Bane을 해결하고 얻는 기관단총인 Bane을 쏴보면 성우들이 약을 몇 드럼을 빨았는지 좀 알만할 것이다.
총소리도 메이커별로/총기별로 다채로워졌으며요즘은 총소리만 듣고도 어느 브랜드의 어느 총인지 알아내는 괴수들이 출현하기 시작했다 전편에 비해 가뜩이나 늘어난 개성을 좀더 감칠맛 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총의 사운드도 대부분 박력있고 타격감도 좋으니 걱정 말자. 런처류 무기나 E-tech 총들은 타격감이 좀 맥이 빠진다.
이런 총소리들 말고도, 총중에서 퀘스트를 통해 얻는 무기중 웬 로봇의 AI를 이용해 얻는 총기가 있다. 스토리가 약간 짜증나면서도 개그. 한 AI가 주인공을 안해치겠다면서 자기에게 새 육체를 달라고 하는데 새로운 육체를 얻을때마다 주인공을 죽이려 한다. 두 차례에 걸친 전투끝에 결국엔 쥬크박스에 이식되고 귀가 썩는 노래를 틀어서 주인공을 해치려하지만 당연히 안 통하고 이후 AI를 총이나 실드로 이식할수 있다. 이렇게 얻은 총기는 장전하거나 발사할때마다 AI가 기계음으로 한 마디씩 해준다.
...하지만 이 총기도 상술한 저주받은 기관단총 Bane의 발사음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7 멀티플레이
전편에 비해서 코옵이 더욱더 중시되어 개발되었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적의 AI가 발전하고 패턴도 다양해진데다, 화력도 막강해져서 솔플에 많은 애로사항이 꽃피기 때문. 새로 등장한 속성인 Slag 속성은 이 총기에 맞은 적의 다음 속성공격의 데미지를 증가시킨다는 능력치를 통해 대놓고 협동 플레이를 권장하고 있다. 게다가 많은 플레이어 = 더 좋은 총기라는 점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스팀 기준으로 게임을 접속하면 메인 화면에서 현재 보더랜드 2를 플레이중인 자신의 친구의 레벨과 플레이하는 진도, 그리고 해당 세션의 플레이어수를 확인하고 딱히 막지 않았다면 언제든지 난입할수 있도록 간편하게 변경되었다. 전작에선 서버 상태도 좋지 않고 정품 복제품 관계없이 접속 가능했던 게임스파이를 버리고 스팀을 취함으로써 얻은 이득이라 할 수 있을 듯.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모든 아이템들이 공용이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가 가로채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워낙 간단한 해킹으로 드랍 확률 조작이 쉬운 게임이다 보니 반대로 딴 사람이 방에 들어오면 그 유저에게 전설급장비를 마구 기부던져주는 사람이라던가, 스킬 포인트 (혹은 레벨)를 끝까지 올려준다던가 아니면 게임 내의 이동속도, 점프범위를 몇 곱절화 시켜서 다들 신나게 붕붕 뛰어다니게 해준다던지 상당히 재밌는 점도 많다. 심지어 슬롯머신의 확률을 조작해서 돌리기만 하면 무조건 전설급장비가 나오게 하는 괴상한 도박장을 운영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진지하게 플레이 하길 원한다면 이런 방들은 무조건 피할것.
8 PS VITA판
게임스컴 2013 소니 컨퍼런스에서 PS Vita로의 이식이 발표되었다. 이식판의 발매 날짜는 2014년으로 정해진 상태. 다만, 비타 특성상 PC판을 그대로 때려박을 수는 없으니 이식 기준은 PS3버전으로 잡으며 그래픽을 하향시키고 30fps로 프레임을 조정했다. 또한, 멀티는 최대 2명까지만 가능하게 조정.
발매 후 평가는 그냥 그런 수준. 휴대용 콘솔로 발매하는 것치고는 나쁘지 않은 그래픽과, 많은 양의 컨텐츠와 패치를 통해 추가시킨 크로스 세이브는 호평이지만 불편한 터치 컨트롤[13]에 갑자기 소리가 안 나오는 오디오 문제는 물론 긴 로딩과 자막 깨짐 현상, 텍스쳐 팝인, 자이로 센서 리셋[14], 싱글플레이 세이브 파일 삭제[15], 그리고 심각한 프레임 드랍 문제에 가끔씩 나타나는 블루스크린이 주요하게 지적받는 부분.[16] 차라리 비타로 섬란 카구라하라고 부추키는것 같다.[17]
또한 DL버전이 패키지버전보다 만원정도 비싼것도 이해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18]
다만, 원본인 보더랜드2 자체가 워낙 재밌고 호평이 많은 게임이였기 때문에 게임 자체의 재미는 훌륭하다는 평가이다.
사실 이것저것 문제제기는 많지만 전체적으로 게임자체는 크게 나쁘지 않다. 휴대기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래픽이나 프레임도 어느정도 용납되고(가끔 심각하게 떨어지긴 하지만) 조작도 L2,R2가 없는 비타의 특성상 피할 수 없었던 부분. 이식률이 꽤나 높기때문에 보더랜드의 특징을 전혀 죽이지 않은것도 장점이다.
다만 위에서 문제제기했던 프레임드랍문제, 블루스크린, 프리징 등등 게임자체가 다운되는 것들은 오직 비타로만 이식하면서 문제가 터진것이기 때문에 그냥 성의가 부족했다고밖에 볼 수 없는 부분이다. 추후에 패치를 통해 개선되길 기대해보자. 다른 문제로는 크로스 세이브를 불러온 이후에 일정 확률로 후면 터치가 안먹힌다.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절대로 껐다 켜지 마시길
현재 비타판 보더랜드2에 아주 심각한 버그가 있는데, 루트 미드젯 파밍 후 얻을 수 있는 eridian제 유물이 재시작하면 사라지는 버그이다. 추후 패치를 기다리는 수 밖에.....
그나마 프레임 드랍이 좀 덜 거슬리게 하고 싶다면, 와이파이를 끄고 하는것을 추천한다. 최소 1~2 프레임 이상의 이득은 있다.
현재까지 패치된 버전은 1.09 버전이다.
1.08 버전 이후 프레임 패치가 한번 있었으며, 이 패치 이후로도 버그가 몇개 더 발생하였는데, 그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문제되는것은 제로의 디셉션 사용시 적군도 보이지 않는 현상이 있다는 것이다.
1.09 패치 이후에도 해당 버그는 고쳐지지 않고 있다.
다만, 기어박스가 보더랜드2의 비타버전 출시가 상당히 오래 지났음에도 사후지원을 계속 해줬으므로, 어느정도 기대해 볼만은 하다.
9 단점
RPG+FPS의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하이퍼 FPS는 커녕 밀리터리류 FPS보다도 흐름이 자주 끊긴다. 메뉴에 들어가 있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물론 이건 단순히 취향 차이지만...
9.1 클래스간 밸런스
- 혼자 소우주를 넘으려 드는 살바도르
살바도르는 아마 '뎀딜러'라는 컨셉으로 디자인된 캐릭터인 것 같지만, 기어박스의 망한 밸런싱 덕분에 뎀딜에다 탱킹까지 제일 잘하는 사상 초유의 괴물이 탄생했다. 이는 양손에 무기를 하나씩 들고 쏘는 '건저킹'이라는 희대의 개사기 액션스킬 덕분인데, 건저킹이 무엇보다 사기인 이유는 양손에 든 총기의 특수효과가 합쳐지기 때문. 이 건저킹의 특성을 이용해 고안된 조합이 Grog Nozzle + UH 조합이다. Grog Nozzle의 65%에 달하는 체력 흡수율과 UH의 극딜의 조화는 적진 한복판에서도 절대 죽을 수가 없게 만들어 준다. 거기다 살바도르는 쏘면 쏠수록 재장전 속도와 연사속도도 '억' 소리나게 증가하며 이 외에도 Pimpernel + Ahab, Lady Fist + Lead Storm 등 Dexi를 제외한 모든 레이드 보스들을 혼자서 몇 초만에 박살내버릴 수 있는 조합들이 수두룩하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살바도르의 대표 씹사기 스킬 Money Shot의 +880% 데미지와 오버킬 데미지를 다음 타겟에 추가시켜주는 No Kill Like Overkill로 데미지를 무지막지하게 뻥튀기 시켜서 이딴 짓도 가능하다.[19]
물론 다른 클래스들도 거의 OP급의 스킬들이 없는 건 아니다. 제로에겐 B0re와 Critical Ascensi0n이 있으며, 크리그에겐 Bloodsplosion과 Blood Bath가 있다. 게이지에겐 Anarchy가 있다. 마야와 액스턴은 딱히 레이드 보스들을 잡는데 크게 쓸만한 스킬들은 없으나 마야는 비호크로 충분히 뎀딜이 가능하고 Res라는 스킬 하나로 코옵에선 최고의 서포터 역할을 할 수가 있다. 액스턴 역시 비호크에 최적화된 클래스인데다 폭발물을 가장 잘 다루는 클래스이기 때문에 Fastball 하나만 쥐어주면 잡몹들 쯤은 원샷원킬로 빠르게 쓸어버릴 수 있고, Tediore 총기들을 이용하면 몇몇 레이드 보스들은 충분히 순삭 가능하다.
그러나 그 어떤 클래스도 살바도르만큼 잡몹잡이, 생존력, 레이딩에 모두 최적화되어 있진 않다. 이렇게 너프당할 이유가 눈에 띄게 분명한 클래스인데도 기어박스는 살바도르에 전혀 손을 대지 않았고 오히려 제로의 Deathmark를 너프하는 병크를 저질렀는데 이걸 두고 보더랜드 2 커뮤니티에선 아직까지도 'Buff Money Shot, nerf Kunai'이라며 비아냥거리고 있다. 참고로 현재 제로의 Deathmark는 다행히 다시 상향된 상태이다.
- 답이 안 나오는 밀리형 크리그
크리그는 애초에 밀리를 컨셉으로 잡은 캐릭터인데 어째 밀리빌드가 OP 레벨이 높아질수록 점점 안습해진다. 데미지가 안 나오기 때문인데, 여기서 밀리형 제로와 비교를 해보자. 제로의 액션스킬 Deception은 근접 공격력 최대 650% 증가, 크리그의 액션스킬 BXR은 '기본' 근접공격력 500% 증가이다. OP 레벨이 높아질수록 플레이어의 레벨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장비의 레벨만 올릴 수 있으므로 밀리빌드는 결국 전적으로 로이드실드에서 나오는 로이드데미지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Deception의 증가치에는 로이드데미지까지 적용되지만, BXR의 증가치 500%에는 로이드데미지가 포함되지 않는다. BXR은 기본 근접공격력만 500% 증가시켜준 후 그 위에다 따로 로이드데미지를 더해준다.
이렇게 되니 뎀딜이 안나오므로 결국 근접공격력을 엄청난 수치까지 끌어올려주면서 로이드데미지까지 적용되는 스킬 Silence the Voices를 찍는 수밖에 없는데 이게 또 문제다. 이 스킬엔 일정 확률로 근접공격을 할 때 자기 머리를 내려찍는 치명적인 패널티가 있는데, 크리그가 로이드데미지 보너스를 받으려면 항상 실드가 깨진 채로 있어야 하므로 체력에 그대로 자해데미지가 들어와버리고 그 동안에 적들에게 집중포화 당하면 순식간에 FFYL 행이다. 이렇게 되니 결국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 로이드실드를 버리고 최대 체력을 올려주는 실드 Rough Rider와 유물을 이용해 최대 체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수밖에 없는데 일단 이렇게 하면 자해데미지는 간지러운 수준으로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자해할 때 생기는 딜로스와 시야 흔들림 효과로 인한 생명에의 위협은 여전하다. 정말 재수없게도 자해가 두세번 연속으로 걸릴 때도 있는데 그럴 땐 플레이어의 멘탈도 산산조각난다. 템빨이 좀 따라줘야 되긴 하지만 밀리형 제로가 Deception으로 몸을 숨기며 총검과 로이드데미지의 폭딜로 적들을 한칼에 쑤컹쑤컹 썰어버리는 것과 비교하면 참 대조적이다. 거기다 제로는 Deception이 풀려도 여러 스킬들 부가 효과 덕에 Grog Nozzle 들고 근접공격 한두방이면 바로 풀피가 채워지므로 (심지어 Grog Nozzle에 총검이 안 달려있다 하더라도) 일시적인 개싸움에는 절대 꿀리지 않는다. 결국 크리그는 대놓고 밀리컨셉 잡은 주제에 밀리 빌드에 있어선 나중에는 제로보다도 뎀딜과 생존성 둘 다 딸리는 안습한 캐릭터로 전락해버린다. 그래도 크리그의 스킬에 예를 들면 '도끼를 던지면 일정 확률로 적에게 슬래그를 걸 수 있다' 라는 식의 스킬이 있었으면 밀리 크리그도 이 정도 안습까진 아니었을 것이다. BXR을 발동한 상태에선 무기를 바꿔들 수가 없다는 게 3회차에선 너무 큰 디메리트라...
이후 다앙한 유저에 의해 연구가 되고 나서는 그나마 사정이 좀 나아졌다. The Rough Rider를 이용하여 'Salt the Wound'를 발동시키고, 최대 체력을 무리하게 늘려가며 생존하기 보다 매니아 최종 티어 스킬인 'Unleash the Beast'를 극한으로 활용하는, 즉 자해가 가능한 총을 통하여 인위적으로 체력을 떨궈 배드애스 싸이코로 무한변신을 꾀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변신 중이 아닐 때의 딜은 'Blood Bath'를 통해 폭발데미지 하나만 강화하며 [20]유물 또한 체력 증가 유물보다 폭발 데미지 증가로 바꾸어 부족한 근딜을 폭발 데미지를 통해 매꿔가는 방향으로 변화했다. 액션스킬 발동동안에 불가능한 슬래그는 날아가는 시간에 지연이 있는 타이니 티나 DLC의 Magic Missile을 던져두고 공격하고, 변신을 하지 않고 있을 때에는 토그 제 무기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플레이하는 중. 그러나 말 그대로 '그나마' 사정이 나아진 거지, 아무리 크리그라도 제로급의 순간폭딜은 불가능한 게 현실이다.
- 부록, 절망적인 저격총 트리
보더랜드 2의 저격총 무기 컨셉은 명료하다. 치명타 데미지 증가폭이 미친듯이 높은 관련 스킬들, 클래스 모드, 유물 등을 사용해서 뻥튀기된 치명타 데미지를 입힘으로써 타 무기들보다 뛰어난 딜량을 얻는 메커니즘인데... 문제는 이런 플레이가 가능한 환경이 잘 제공이 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저격총으로 게임을 진행하려면 치명타를 띄워야 한다는 얘기이고, 치명타를 띄우려면 적의 약점을 공격해야 하는데, 그 약점을 가리고 있는 적들이 너무 많고 심지어 약점이 아예 없는 적들도 있다. 약점을 훤히 드러내고 있는 밴딧들이나 로더같은 로봇형 적들에겐 매우 강력한 게 저격트리지만 움직임이 빠르고 약점도 엄청 작은 동물형 적들에겐 답이 없다. 게다가 DLC 쪽으로 눈을 돌려보면 알겠지만... 여긴 더 한다. 몇몇 DLC는 아예 약점을 가리고 있는 적들이 대부분일 정도. 이런 식으로 치명타를 맞출 수 없어지는 환경이 도래하는 순간, 당연히 저격총 특화 트리는 도태되고 만다.
9.2 퀘스트 수주의 제한성
또한 메인 스토리라인을 즐기고 서브 퀘스트는 나중에 할 수가 없다. 메인 스토리만 쭉 달리고 싶어도 서브 퀘스트도 병행하면서 진행하지 않으면 적들과의 레벨 차이가 점점 심해져서 금방 적들의 체력 게이지에 해골마크가 그려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이럴 경우 서브퀘스트를 해서 레벨을 어느 정도 올린 후 메인스토리를 진행해야 하는 플레이를 강요당한다. 애초에 서브 퀘스트라는게 메인 퀘스트처럼 필수적으로 해나가는 게 아님에도 서브 퀘스트가 없으면 게임 진행에 차질을 빚는 건 문제가 있다. 다행히도 3회차부턴 적들 레벨이 무조건 플레이어 레벨과 비슷하도록 조정된다.
9.3 안습한 전체 밸런스
Ultimate Vault Hunter Pack 1에서 만렙이 61로 올라가고 초레어템들이 추가 되었는데 초레어템의 대부분이 전설급한테 명함도 못내밀 만큼 약하다! 유튜브에 초레어템들을 리뷰한 동영상을 보면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대부분의 초레어템이 쓰레기라고 한다. 유튜브의 어떤 플레이어는 기어박스가 베타 테스트도 안하고 그냥 이정도면 되겠지하며 초레어템을 만든것 같다고 하며 불평했다.
또한 오버레벨 밸런싱 역시 막장인데, 오버레벨 적은 공격력이 특별히 강하거나 맷집이 좋은게 아니라, 플레이어 공격의 데미지 감쇄를 패시브로 달고 나온다. 문제는 이게 OP 8레벨까지야 끽해야 절반 정도의 데미지만 깎이기 때문에 힘들어도 어떻게든 진행할 수 있는데, 레이드 보스들의 경우 보통 밸런스된 레벨의 +3정도의 레벨을 가지고 나오므로, 데미지 감쇄율이 약 70%에 달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무기를 써도 죽일 수가 없다.[21]그리고 이 DLC에서 추가된 초레어템들은 모든 플레이어들이 함께 쓰레기라고 하며 기어박스에 항의하고 있다.[22]
위와 같은 이유로, 보더랜드가 자랑(?)하는 그 수많은 870개질리언에 달하는 총기종류마저 빛이 바래 버린다. 그 전까진 쓸만하던 총들도 3주차부터는 영 시원찮은 경우가 많으며 OP레벨에 진입하면 대다수의 무기가 쓰레기가 된다. 따라서 무기의 선택폭이 크게 좁아지며, 건저커를 예로 들자면 해롤드 + 그로그 노즐과 같은 초사기급 조합만 선택받는 아이템 셋팅의 획일화를 불러오는것이다. 다른 아이템을 쓰면 잡몹 하나 잡는데에도 하루 온종일 걸린다던가... 이는 다른 클래스 또한 Bee + Sandhawk 등 데미지가 그나마 들어가는 무기 및 조합만 각광받게 만든다.
또한 Ultimate Vault Hunter Pack 2에서 나온 Digistruct Peak도 문제가 좀 있는데, Res와 쿨타임 감쇄를 찍은 사이렌이 건틀렛에 입장하지 않은 채로 유저를 힐링하거나 몹을 붙잡을 수 있다(...). 베타테스트도 제대로 안 하고 발매한 모양. 다행히 큰 버그들은 기어박스가 모두 고쳤지만, 현재 Digistruct Peak의 가장 큰 문제는 Surveyor들이 툭하면 맵 구석에 걸린 상태로 안 나와서 진행을 못하게 만든다는 것. 운이 좋으면 Surveyor가 빠져나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다시 시작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또 Digistruct Peak의 마지막 보스가 있는 곳까지 로켓 점프를 이용해서 건너갈 수가 있기 때문에 레벨 하나를 통째로 스킵하는 것도 가능하다.
9.4 문제가 많은 멀티 플레이
그리고 코옵에 문제가 많다. 코옵 플레이를 더 밀어주는 식이면서 정작 코옵 플레이에 지장이 많아 여전히 까이고 있으며 이 점은 고질적 문제로 자리 잡아 여전히 고쳐질 길은 요원하다. 증상 중에는 무한 로딩, 정지 화면, 연결 실패 등등이 있으며 특히 무한 로딩의 경우 확실한 원인조차 찾지 못해 안습 그 자체. 어쩌다 해결한 사람도 있다지만 거의 복불복.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포맷까지 해 버린 사람도 있다. 이 코옵 하나만을 위해 정품을 스팀에서 구입한 사람인데 코옵이 되지 않는 다면 정말로 멘붕하게 된다. 경험했구나
9.5 너무나도 쉬운 해킹/조작
치트엔진 같은 유틸 하나면 몇 초, 몇 분만에 누구나 쉽게 자신의 캐릭터를 조작하거나 남의 캐릭터마저 조작할 수 있다. 그나마 흔한 편인 장비 루팅 확률 조작 (전설급 장비의 드랍률을 99.9%로 만들거나 슬롯 머신의 대박 확률을 100%로 만드는 등)은 봐줄만은 한데 스킬 포인트를 무한대로 늘려주거나, 레벨을 멋대로 조작하고 경험치바를 봉인 시키는 등의 조작은 방장이 마음만 먹으면 다른 플레이어를 제대로 엿먹을 수가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심지어 한번에 들수 있는 장비를 1개로 강제 조작하는 악성 해킹도 난무하는 상황.
이동속도와 점프능력을 몇 배로 늘리는 등 기타 재밌는 해킹들도 많다.
그렇다고 걷는게 지루하다며 이동속도를 마구 올리면 퀘이크를 찍는다
9.6 장비 커스터마이징의 부재
흔히 보더랜드 2를 표현할 때 'Shoot and Loot'라는 슬로건을 쓰는 만큼 파밍#s-2은 이 게임에서 굉장히 비중이 큰 요소 중 하나이다. 특히 상위 난이도로 갈수록 적들의 능력치가 눈에 띄게 상승하기 때문에, 그에 따라 좋은 장비로 무장하기 위한 파밍을 피하기는 힘들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일단 전설급 장비들의 심히 낮은 드랍률은 둘째치더라도, 어떤 파츠가 붙을지, 어떤 속성이 붙어서 나올 지가 완전히 랜덤이란 점. 이런 주제에 장비 커스터마이징 같은 시스템도 없다. 이리듐이 후반부에 쓸데없이 남아도는 만큼, 이리듐을 화폐 단위로 사용하면서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파츠를 바꿔주는 벤더가 있었다거나 하면 좋았겠지만, 그런 거 없다.
덕분에 플레이어들은 드랍률도 거지같은데 파츠 조합의 경우의 수도 수천가지나 되는 전설급 장비 중 그래도 본인이 원하는 모델에 가깝기라도 한 장비를 얻기 위해 무한 save&quit를 반복하는 삼중고에 고통 받는다. 사실 이런 시스템에 넌더리 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Save Editor라는 치트 엔진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버린다(치트 엔진으로 본인이 원하는 장비를 만드는 걸 gibbing이라고 한다). 애초에 보더랜드 2가 플레이어들끼리 경쟁하는 게임은 아니라 그런 건지는 몰라도 기어박스도 외부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는 전혀 하지 않고 있긴 하지만, 치트 엔진은 아무런 대가도 없이 클릭질 몇번으로 완벽한 장비를 뿅 하고 만들어 내어버리기 때문에 아예 파밍의 필요성 자체를 없애버려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거듭된 패치로 인해 전설 장비들의 드랍률은 옛날에 비하면 굉장히 많이 나아지긴 했다지만, 이 염병할 랜덤성이 여전히 발목을 잡는다.
9.7 여담
한글화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린다. 파이어호크가 존대말을 하는데?
왈도체, 자막 오타 또는 몇몇 오역을 지적당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준수한 번역과 가끔 보이는 초월번역으로 좋게 보는 평가도 있다. 하지만 옹호파와 반대파 둘다 지적하는 것은 자막이 너무 길어서 읽기 힘들다는 점. 영문판과 비교를 해보면 영문판은 자막을 1줄 단위로 끊고 있지만, 한글판은 긴 대사를 2줄 내지 3줄까지 써놓아서 게임중에 자막을 읽기 힘들다. 또 자막이 채팅창까지 가려서 채팅에 어려움도 생긴다.
왜인지는 해결되지않았지만 2016년 10월기준 최신그래픽카드 (GTX 1000,900번대)로 보더랜드2 피직스 옵션을 올리면 프레임드랍이생기는 희한한 문제점이있다
막상 보더랜드 2 벤치마크를 살펴보면 GTX 690으로도 FHD 풀옵에서 최소 70프레임 이상을 뽑아내는것을 보니 최적화 문제가아닌
최신그래픽카드와의 호환과 문제가있는모양..
9.8 코옵 무한 로딩 문제 해결 방법
솔직히 말해 여러가지 방법은 있지만 어떤 방법으로 해결될 지는 알 수 없다. 하나 하나 해보는 수밖엔 답이 없고, 정말 안 되는 사람은 끝까지 안 된다. 스팀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 백신/방화벽 문제일 수도 있다. 현재 깔려 있는 백신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윈도우 방화벽을 비활성화, 또는 보더랜드만 예외 항목으로 등록시켜 보자. 또는 공유기 자체의 방화벽 때문일 수도 있으니 공유기에 자물쇠 모양 불빛이 들어온다면 이 또한 해제해 주자.
- 공유기 자체에서 포트를 막아놓은 경우. 해당 링크를 참조 이럴 경우 링크의 내용대로 포트 포워딩으로 스팀만 포트를 열어 놓을 수 밖에 없다. 다른 방법으로는 아예 DMZ를 개방하는 건데, 이는 집에서만 사용하는 공유기라면 괜찮겠지만 여러 사람이 쓰는 공용일 경우 무분별한 포트 개방으로 여러가지가 노출될 수 있으니 비추천한다. DMZ는 요새 공유기라면 설정창에서 누구나 쉽게 클릭 한 번으로 개방할 수 있지만, 요는 해당 IP 주소란에 DHCP에서 예약한 IP 주소를 입력해야한다는 점에서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최근의 공유기들, 특히 ZIO의 경우 유동 IP 형식이기 때문에 매 번 IP가 일정 범위 안에서 변경된다. 때문에 DHCP에서 특정 항목에 대해 고정 IP를 예약해놔야하는 데, ZIO의 경우 내부 네트워크 설정란에 있는 DHCP 예약 창에서 클라이언트 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뜨는 유동 IP와 그에 따른 MAC 주소를 하나 골라 입력하고 예약 추가 해놓으면 된다.[23] 그런 뒤, DMZ 설정란에 들가 해당 IP, 또는 MAC 주소를 요구하는 란에다가 방금 DHCP로 예약한 IP, 또는 MAC 주소를 입력하면 개방된다.
- 물론 도저히 못해먹겠다면 그냥 공유기를 뺴버리고 고정IP로 회선 직통 연결해버려도 된다.
- 무결점 검사. 라이브러리 → 보더랜드 2를 오른쪽 클릭하여 속성 → 로컬파일에서 무결점 검사를 시행하여 빠진 파일이 있는 지 확인해보자.
- 스팀 및 보더랜드 2 재설치.
- 사실 이게 직빵이다. 대부분의 코옵 문제는 공유기에서 포트를 막아놓은 게 아니라면 해당 방법으로 95%는 해결된다. 바로 윈도우 재설치 또는 윈도우 드라이버를 처음 상태로 복구시키는 것. 어느 것이나 싹 갈아엎는 것이기에 윈도우용 파티션을 따로 나눠 쓰는 유저가 아니라면 꽤 부담될 수 밖에 없는 방법이지만 그만큼 확실하다. 대부분 이걸로 거의 다 해결된다.
- 윈도우까지 갈아 엎었는데 안 된다면 쓰는 최후의 방법. 그건 인터넷 회선을 아예 바꿔버리는 것이다. 혹자는 SK에서 KT로 인터넷을 바꿨더니 됐다고. 그러나 보통 위의 방법에서 대부분 해결된다. 이 방법마저 안 된다면 그야말로 망했어요.
여담이지만, 만일 다른 방에는 잘 들어가지는 데 유독 친구하고만 하면 무한 로딩이 뜰 경우, 호스트를 자신으로 하고 친구를 초대하면 대체로 해결된다. 이 외의 경우에는 DLC가 없어서, 또는 PC(Windows)와 맥 유저간에 연결이 안 되는 버그가 있다.
10 기타
10.1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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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슨 레이더를 이끄는 수장, 플레이어가 생츄어리에 도착했을때엔 이미 납치되어져 있던 상태였다.
- 크림슨 레이더의 수장을 납치한 장본인, 블러드샷 밴디드가 반드시 잡아야 할 존재로 이를 벅벅 갈고 있는 수수께끼의 악인
- 하이페리온의 동태를 살피고 그것을 수장에게 알리는 스파이, 저격 실력이 수준급이다.
- 슬랩 밴디드를 이끄는 수장, 플레이어에게 도발을 하며 호전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
- 전작 보더랜드에도 등장한 인물이며, 생츄어리에 살고 있는 정신이상자. 영국식 억양으로 말한다. 스쿠터의 말에 따르면 자동차 한 개를 분해해서 몽땅 씹어먹었을 정도로 맛이 갔다고(...).[24] 그래서인지 거래를 끝내고 하는 말 중에 "다신 오지 마!" "당장 면상 치워!"라는 등의 형언하기 힘든 말을 한다. 가끔 말을 들으면 "스크래피!! 어디 있는거야!! 스크래피!!"라는 말과 함께 우는 대사를 하는데 그 이유는 전작에서 얼은 맵스크래피라는 이름의 스캐그를 키우고 있었는데, 밴디트에 의해 납치되어져 전작의 볼트 헌터들이 구출해줬었다. 그리고 나중에 '미치광이 얼의 고철소'라는 맵으로 다시 들어가서 얼이 있는 곳에 가면 스크래피가 다 자라 있다.허나 스크래피는 옛날 일을 기억하지 못해 볼트 헌터들을 다짜고짜 공격하기 시작하는 바람에 볼트 헌터 일행들이 어쩔 수 없이 죽여버렸었다.
-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이리듐을 모으고 있다. 이 사람에게서 탄환/수류탄의 최대 보유 수, 금고/인벤토리의 칸을 늘리는 업그레이드를 살 수 있다. 각각 이리듐 주괴 4개에서 최대 20개까지를 주고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3번째 단계 이상의 업그레이드(이리듐 주괴 12개 이상)을 사면 "이럴 리가 없을 텐데!" 하면서 놀라는 모습을 보이다, 꽤 많이 샀다면 "빨리 돌아와, 나 외롭다고!"하며 그리워하기까지 한다.
- 덧붙여 이 캐릭터 성우는 랜디 피치포드.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회장이다(...).
현실 회장이나 그 회사에서 나온 게임 회장이나
10.2 관련 단체
10.2.1 크림슨 레이더(Crimson Raider)
전작에 등장하던 적군, 크림슨 랜스와는 다르다. 2편의 시점에서 크림슨 레이더는 하이페리온에 맞서는 유일한 저항군[25]. 생츄어리를 점거하고 하이페리온의 위성폭격에서 방어할수 있는 실드를 쳐 유일한 안전지대로 만들고 일반 시민들을 모으고 있다. 전작에선 아틀라스와의 계약을 통해서 판도라를 파괴하러 왔다는걸 생각하면 아이러니. 5년전 제네럴 녹스(1편의 DLC '녹스 장군의 비밀 무기고'에 등장하는 인물이며 해당 DLC의 최종보스.)가 죽은 뒤로 우왕좌왕 하던 크림슨 랜스 잔당들을 수장이 모아서 단결, 저항군으로 거듭났다. 이 때 잔당들에게 건낸 수장의 말이 압권.
"이제 너희들에게 남은 선택지는 두 가지 뿐이다. 밴딧이 되거나, 나와 함께 싸우는 거다. 만약 나와 함께 한다면 식량을 주겠다. 피난처를 주겠다. 물을 주겠다. 그리고 아틀라스가 너희에게 주지 못했던 것, 바로 의미있는 싸움을 할 기회를 주겠다.
평소에 하는건 이리듐을 수송하는 하이페리온 열차를 습격하고 각종 기지들을 사보타주 하는 것인듯. 그렇지만 5년간의 게릴라전과 하이페리온의 로봇 군단이 힘에 부치는 것은 사실인지 괴멸 직전에 내몰려있는 상황이다.
10.2.2 하이페리온 사(社)
작중 등장하는 무기회사, 6개 은하 중에서 가장 명중률이 좋은 총을 생산하는 평범한 메가 코퍼레이션이지만 핸섬 잭이 로봇 혁명을 계기로 이전에 있던 회장을 목졸라 죽인 다음, 전작의 주인공들이 이뤄낸 모든 업적을 빼앗은 후 '이리듐을 채굴한다'는 명분으로 판도라를 점령했다. 다만, 판도라의 언론까지는 완전히 장악하지 못했는지 Diamond plate 한정판에 나오는 판도라의 신문인 'Pandoran gassip'은 저항군의 소식을 알리고 있다.
판도라 행성에 있는 위성에 배치된 전진기지에서 궤도진입으로 병력 혹은 물자를 투입하거나 폭격을 할 수 있으며 전진기지의 시스템을 포함한 모든 하이페리온 사의 컴퓨터는 인공지능인 가디언 엔젤과 연동된다.
10.2.3 토그 사(社)
작중 등장하는 무기회사, 미스터 토그가 회장이며 볼트를 발견했지만 볼트를 열려면 판도라 궁극의 겁쟁이의 피를 흘려야만 열린다는 얘기를 보고 해당 회사 주최의 데스매치를 볼트가 발견된 자리에서 개최했다. 데스매치 도중 들려오는 대사들과 경기장 내에 들려오는 광고들을 들으면 하나같이 정신나간 대사를 볼 수 있는데 회장님이 사용하시는 단어사전에는 욕이 가득 들어있으며 심심해하는 관객들을 위해 총을 나눠준 후 서로 죽이라고 회장님이 말하시거나 제련소에서 철은 물론 시리얼, 기타 솔로, 심지어는 곰인형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왜냐면 철의 강도를 가졌음에도 아주 가벼운 '폴리 크라이텐'이란 광석이 판도라에서 생산되기 때문
이 회사 소속의 사원들은 하이페리온 사의 엔지니어와 일부 로봇류 적과 동일하다. 다만, 원판과는 달리 각기 다른 패턴들을 사용하는것이 특징이다. 또한 폭동 진압반이 따로 마련되어져 있는데 이들은 밴딧류와 동일하다.근데 사실 폭동은 회장님이 다 일으키고 잇다(...) 참고로 이 회사 소속의 로봇류는 하나같이 로더류에는 없는 머리가 달려져 있다.
이후 헤드헌터팩에서 토그사의 자세한 내막이 나오는데, 무려 전설 등급의 총기인 컬블래스터와 플래커를 토그 회장님이 직접 만드셨으며,어쩐지 광고에서 컬블래스터가 막 나오는게 미심쩍더니. 그런데 상점에서는 안 판다. 토그는 이러한 폭발 무기 제조권을 현 토그 회장에게 12달러로 넘겼으며, 토그는 자기 회사 지분이 없다고 한다(...). 현 토그사 회장이 하는말을 들어보면 아무래도 미스터 토그를 회사 대내외적으로 얼굴마담 겸 마스코트로 내쫓지 않고 써먹는 듯... 할 줄 아는 게 말 흉내와 기타치는 거 외엔 없다는게 사실일지도
하이페리언이 외적으로 미친 회사라면 이 회사는 내적으로 미친 회사라고 볼 수 있다(...).
10.2.4 밴디트
판도라를 점령한 하이페리온사는 다양한 지역에서 완벽한 영향을 과시하고 있지만 아직 점령하지 못한 구역들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구역은 이들로 뒤덮혀 있다. 이 중에는 제법 규모가 큰 조직에서부터 판도라의 특정 지역을 장악한 조직이 있을 정도
- 리퍼 클랜
- 맨 처음 만나는 밴디트 무리, '캡틴 플린트'가 수장이며 부하로 붐과 범이 있다. 처음엔 해머록 경이 살고있던 마을을 습격했는데 핸섬 잭이 살아남은 볼트 헌터에게 몇백만 달러의 현상금을 준다는 말에 혹해 주인공들을 조질려는 생각으로 맞써게 된다. 본거지는 Southern shelf에 있는 불을 뿜는 용장식이 있는 거대한 선박과 프로스트번 캐니언의 화염 밴디트 기지다.
캡틴 플린트의 무시무시함과 난이도를 생각해 보면 이정도 넓이는 당연한 것 같다.
- 블러드샷 클랜
- 롤랜드를 납치한 밴디트 무리, Frostburn 협곡에 대립하고 있는 밴디트 무리와 대치 중에 있으며 '파이어호크'를 반드시 없애버린다는 생각으로 이를 벅벅 갈고 있는 조직. 본거지는 Dahl사가 세운 제3여단 추모 댐으로 핸섬 잭이 그곳에 로봇 군단을 보내 거의 괴멸직전까지 몰리게 된다. 다행히(?) 괴멸되지는 않았으나 이 클랜의 보스는 하이페리언에게 살해당했다.여담으로,이 블러드샷 놈들...무기상인 마커스를 숭배한다!(...)가히 광신도들 수준.이곳에서 ECHO기록을 찾을수있는데 듣다보면 종교에 대한 역사를 알수있게된다.
- 모르타 클랜
- 슬랩 밴디트 클랜과는 철천지 원수지간. 이전에 일어난 밴디트끼리의 항쟁에서 하이페리온 사의 지원을 받아 슬랩 클랜의 크나큰 피해를 입게 되었는데 이때 수장이 볼트헌터들로 하여금 그들을 박살내라고 해서 탈탈 털려버린다.
- 슬랩 클랜
- 슬랩 킹이 이끄는 밴디트 부대로, 테라몰퍼스 피크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테라몰퍼스를 관리하는 것 같다. 슬랩 킹이 테니스와 아는 사이인 브릭인 것도 미심쩍다. 슬랩 킹 앞에서 입단시험을 볼 때 골리앗이 많이 나오는데, 그 때문인지 슬랩 클래스모드는 최대 체력을 증가시켜준다.
- 자포드(Zaford)파
판도라의 마피아 조직, 수장은 믹 자포드이며 본거지는 The highland에 있는 마을 오버룩의 홀리 스피릿이란 이름의 술집. 호덩크파하고는 철천지 원수 사이인데 The dust에 있는 오디오 로그를 모으면 이전에 호덩크파가 자꾸만 걸치적거려서 이들끼리 전쟁을 벌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플레이어가 호덩크파인 척해서 거대한 술통을 박살내놓으면 술통을 완전히 박살내놨다고 빡쳐버려 호덩크파를 조지라는 임무를 유저에게 명령한다. 그 임무들은...
1.호덩크파의 레이싱 경기장에 잠입해 불꽃놀이 장치에 폭탄을 설치해 그 옆을 지나가는 레이싱카들을 모조리 박살내는 일
2.호덩크파의 본거지에 설치된 트레일러의 가스통을 연 후 산채로 불태워 죽이기[26]
해당 미션을 완료한 후 호덩크파가 추모식을 망쳐놨다는 이유로 전면전을 선포했고 호덩크는 '이 전쟁을 끝낼 때가 왔다.'라면서 받아들인다.
- 호덩크(Hodunk)파
판도라의 마피아 조직, 수장은 짐보 호덩크와 그 아들인 텍터 호덩크. 본거지는 The dust의 레이싱 경기장. 자포드파하고는 철천지 원수 사이인데 The dust에 있는 오디오 로그를 모으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몇 세대 전, 자포드의 증조 할아버지뻘 되는 수장이 그 당시 호덩크의 아내를 무참히 살해했다는 것. 또 하나의 이유가 파란 눈이 싫어서(...) 엘리한테 받을 수 있는 미션에서 호덩크파를 먼저 골탕 먹이라고 말했는데 플레이어가 자포드파인 척해서 레이싱 경기장을 사보타지하고 레이싱까지 망쳐놓으면 자포드파를 때려 부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짓을 유저에게 명령했다.
1.자포드파의 자금줄을 끊기 위해 Bagman을 몰래 따라가 자금저장고를 찾아 그 녀석을 죽이고 거기에 있는 돈이란 돈을 다 뜯어감
2.그 옛날 호덩크파에 있었던 목시에게서 가장 독한 술 3병을 스테레이트로 마시고 홀리 스피릿에서 깽판피우기. 그런데 하필이면 홀리 스피릿에서는 전작에서 NPC로 등장한 '럭키 '스튜어트' 자포드'라는 사람을 추모하고 있었는데 그 추모식을 망쳐버리는 꼴이 되어버렸다.
해당 임무를 수행하면 믹 자포드가 추모식에서 피의 학살을 자행했다면서 전면전을 시작하게 된다.
- 모터 맘마의 조직
- DLC2에 등장하는 밴디트 폭주족 무리, 모터 맘마가 수장으로 구성원 중 오토바이를 몰고 다닌다.
- 파이로 피트의 조직
- 역시 DLC2에 등장하는 밴디트 무리, 파이로 피트가 수장으로 부하들이 항상 바이커 헬멧을 쓰고 있으며
헤드샷이 안먹히며전신을 노란색 계통의 의상으로 통일했다.
10.2.5 해적
DLC1에 나오는 조직들, 과거 판도라의 바다였던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 스칼렛파
- 스칼렛 선장이 높으신 분들과 아버지를 죽이고 최고봉에 올라 현재 스칼렛파를 이끌고 있다. 샌드맨파와는 철천지 원수지간.
- 샌드맨파
- 한때 스칼렛파 소속이었지만 배신해서 따로 조직을 차린 '샌드맨'이 이끌고 있는 조직.
- 블레이드파
- 그 이전, 판도라 서부 사막지대에서 그의 보물을 묻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블레이드 선장의 소속 해적무리. 블레이드 선장의 해적 무리는 오아시스와 웜워터 주변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었으며, 수많은 경쟁자들이 그를 무너뜨리려 했지만 성공한 이는 아무도 없었다. 블레이드 선장은 아주 포악한 나머지 아주 조금만이라도 배신의 기미를 느끼면 즉각 사살할 정도였고 어느새 블레이드 선장은 아주 잔혹하고 피에 굶주린 선장으로 악명을 떨치게 되어 그 누구도 감히 그에게 대항하지 못했다.
- 하지만 병에 숨겨진 지도로 보물을 찾는 퀘스트를 수행하다 보면 블레이드 선장의 진짜 비밀을 알 수 있는데, 그건 바로 블레이드 선장이 사악하거나 잔혹하긴 커녕 매우 이성적이고 지혜로운데다가 사람의 생명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블레이드 선장이 사람들을 모은 것은 단지 사람들이 뿔뿔히 흩어져 죽거나 다치는 모습을 보며 협력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진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또한 자기가 이끄는 무리에게 해적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어디까지나 부하들에게 그와 함께 할 동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살아남기 위해서였다.
- 그가 해치웠다고 알려진 적들은 사실 돈을 주어 다른 곳으로 보내거나 속임수로 처리한 것이었고, 배반의 낌새가 있는 선원들 역시 먹고 살 만큼의 돈을 주어 신분을 세탁하고 다른 곳에 이주시킨 것뿐, 부하들을 이끄는 몇년동안 그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고, 그러는 동안 부하들 중 죽은 이도 아무도 없었다.
- 하지만 불행히도 부하들은 블레이드 선장의 진실을 알아차리게 됐고 그에 대한 반란을 일으킨다. 본래 그는 아무도 죽이지 않겠다는 신념을 이어가기 위해 저항하지 않고 그들을 맞이하려 했지만, 결국 살기위해 그들과 싸우기 시작해 가벼운 부상만 입고서 수 백 명의 부하를 홀로 모조리 죽이고 만다.[27] 비통히 결국 나는 그들이 알고 있던 피로 물든 블레이드 선장이 됐다는 말과 함께 죽은 부하들을 놔두고 떠난 블레이드 선장은 보물을 숨기고 종적을 감추게 된다.
10.2.6 야만인
DLC3에 나오는 원시문명을 가진 종족, 이들은 판도라 서부 지역에서 아주 평화롭게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닥터 나카야마가 타고 있었던 HSS 터미너스 호가 모종의 이유로 인해 그 지역에 추락해버렸다.
야만인들이 그 지역을 가서 독자적으로 조사하고 있었는데 그 함선에서 살아남았던 나키야마 교수에 의해 핸섬 잭을 숭배하기 시작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DLC4에서는 무적의 크로우메락스의 무적의 자손을 숭배하는 종족이 등장하는데 그의 의향에 따라 해머록 경을 납치하고 볼트 헌터들을 쳐죽이려고 든다. 이 중에는 EDEN-4 행성의 대학도 다녀온 엘리트도 섞여있는 등 의외로 지성파들일지도.
10.3 이스터 에그 및 패러디 요소
전작 보더랜드와 같이 셀수없는 패러디 요소들로 가득하다. 듀크 뉴켐 포에버[28]의 개발을 마무리지었더니 개그력이 늘은것 같다..
- 배트맨 : Rakkman이란으로 등장, Rakk머리띠를 끼고 Rakk의 날개를 조잡하게 등에 두른 네임드 밴디트다. 박쥐가 아니라 Rakk떼를 소환해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상대하기 쉽지만 라크맨에게 맞는 즉시 총알이 0으로 변한다는 골때리는 상태이상이 존재한다.
과연 총기혐오자답다
- 닌자 거북이 : 테니스 박사에게 밴디드 사살 의뢰를 받으면 나오는 이스터 에그, 피자 배달부인 척해서 피자를 놓으면 나온다. 총 4명을 상대하게 되는데 4명 모두 닌자 거북이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을 약간 비틀었다. 압권은 맵의 끝자락에 다다르면 5개의 손잡이가 나오는데 각각의 손잡이마다 서로 불이 들어오는 퍼즐이 나오는데 5개의 불을 모두 키면 Flinter라는 네임드 몹이 나온다. 당연히 이것은 닌자 거북이의 쥐 사부인 스플린터의 패러디
- 크리퍼 : 마인크래프트에 나오는 그것이 맞다! 이스터 에그로 Caustic Cavern 광산 안에서만 등장하며, 죽으면 폭발을 일으킨다. 배드애스가 달린 크리퍼도 등장하는데, 이녀석을 잡으면 머리 모양을 마인크래프트의 스티브로 변경가능한 스킨이 드랍된다. 또한 운이 좋으면 전설급 무기 3개를 얻을 수 있다.
문제는 후반부 던전인데다 쓰레셔떼들을 상대해야 한다는점
- 생츄어리의 시민이 '형사 무엇'을 안 한다고 불평하는 말을 한다. 형사 무엇은 그 유명한 닥터 후의 패러디, 또 어느 시민은 "노인을 위한 행성은 없어."라는 말을 한다. 이건 노인을 위한 사회는 없다의 패러디
- 생츄어리의 한 시민이 보라색의 갱단들이란 ECHO게임을 해봤냐고 물어본다. 더 자세히 들어보면 생각만으로 차를 훔칠수있는 게임인란걸 알수있다
- 크림슨 레이더 본부에 있는 모니터들을 자세히 보면 페이스북이 보인다. 참고로 이 페이스북의 주인은 롤랜드, 릴리스와 사귀고 있다는 말이 써져있다(...). 여담으로 릴리스의 소굴에서 보이는 모니터에는 블루스크린이 있다.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 나왔던 화살 개그가 나온다. 여기에선 "나도 너처럼 볼트헌터였지. 다리에 총만 맞지 않았다면 말이야."[29]
- 덕 테일에 등장하는 세 쌍둥이 듀이, 휴이, 로이가 밴디드 네임드 몹으로 나온다.
- 위의 마인크래프트 이스터 에그가 숨어있는 코스틱 동굴 근처 산성 호수 건너 작은 섬에 다크 소울의 특정 장소를 재현해 놓았다. http://youtu.be/wiv1FzM6pIk 음악까지.
- 또 DLC인 타이니 티나의 드래곤 요새 습격에서도 다크 소울과 관련된 퀘스트가 있는데 불멸의 숲에서 화톳불 앞에 스켈레톤이 앉아있는데 이 NPC한테 퀘스트를 받으면 주위의 화톳불에 불을 켜고 영혼을 모아달라는데[30]3개의 화톳불에 불을키고 영혼을 모아가면 스켈레톤에서 인간으로 변하고 또 다른 퀘스트가 주어지는고 어느 유저가 난입해 오는데 [31] 닉네임이 .=n00b_killer=. 난입한 NPC를 죽이고 나면 판도라에서 살아갈때 인간성을 잃지 말라는 말도 해준다
- 폐공장 맵에서 노마드를 처음 만나게 되는데, 이때 녀석의 방패를 자세히 보면 4chan출신의 'Fuck Yeah' 밈이 그려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 위에 언급된 락맨의 맵에서 더 깊이 들어가보면 스쿠터의 전여친인 여자 엔지니어(...)와 난쟁이 7명을 상대할 수 있다.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의 패러디. 심지어 여자 엔지니어의 색상도 디즈니 백설공주의 그것과 유사하다!
- Hyperion사의 토착 동물 연구 시설에서 Pimon과 Tumbaa라는 스캐그와 스토커가 나오는데 이들은 티몬과 품바의 패러디
- 위와 동일한 장소에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말(mal)이란 로봇이 있는데 이건 피노키오 이스터 에그
- Slab town의 구석진 곳에 가면 어떤 한 미친 밴디드가 자기 얼굴을 쏴달라고 말한다. 냅두면 계속 미친듯이 주절거리는데 빵빵 터지는 대사가 일품. 수락하면 얼굴을 쏴야 되는데 헤드샷[33]하면 "떙큐!"라고 말하면서 사망한다.
이것은 행오버에서 테이져로 얼굴을 지지는 장면을 패러디...보통 행오버 패러디로 알려져있지만,보더랜드 제작진의 말로는 미국의 풍자 사이트인 'The Onion'에서 공개한 가짜 비디오 게임인 'Close Range'를 패러디했다고 한다.
- 제로의 액티브 스킬인 Decepti0n을 사용했을때의 대사 중 "How hilarious. / You just set off my trap card / Your death approaches."는 그 유명한 유희왕의 함정카드 발동 대사를 오마쥬했다..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 게이지의 스킬트리는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 아동용 장난감/애니에 대한 언급으로 가득 차있다. 몇가지 예만 들어도 20% Cooler, Discord, Fancy Mathematics, Evil Enchantress, The Stare등 많다. 당연히 브로니들의 반응은 매우 열광적이다].
- 모데카이가 Moxxi의 토너먼트에서 우승하고 손에 넣은 무기를 찾는 퀘스트가 있다. 제목은 좋은놈 나쁜놈 그리고 모데카이[34]
- 메인 퀘스트에서 워리어를 잡고 나면 엔딩에서 릴리스의 대사인 "No rest for the wicked"는 1편의 오프닝곡인 Ain't no rest for the wicked의 셀프 패러디
- 첫 DLC, '스칼렛 선장과 해적들의 보물'에서 스칼렛 선장을 만나러 가는 퀘스트의 제목은 'Study in Scarlet'. 셜록홈즈 시리즈의 첫 작품인 '주홍 연구'이다.
- 첫 DLC, '스칼렛 선장과 해적들의 보물'에서 코르셰어라는 새로운 적들이 등장하는데[35], 이 녀석들은 닌자해적이라는 괴악한 테마를 가지고 있다. 이건 외국 서버에서 유명한 개그성 논란거리인 '해적과 닌자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를 패러디 한 것.
- DLC, '스칼렛 선장과 해적들의 보물' 중 바이오쇼크의 빅 대디와 리틀 시스터를 닮은 '미스터 버블'이라는 앵커맨과 '릴 시스'라는 미젯이 등장한다. 미스터 버블을 처리하면 릴 시스가 아이템을 준다.
- DLC, '스칼렛 선장과 해적들의 보물'에 등장하는 C3ns0r807(leet으로 센서봇을 말한다. 이름부터가 검열관 로봇이다.)이 주는 서브퀘스트중에 DJ 태너라는 이름의 라디오 DJ 밴디트(?!)를 조지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이 밴디트의 이름은 Full House에 등장하는 태너 일가를 패러디했다. 또한 플로피디스크를 수집하는 퀘스트인 Don't Copy That Floppy라는 퀘스트명은 같은 제목의 저작권 보호 홍보 비디오의 제목에서 따왔다는듯.
- DLC 2, '미스터 토그의 학살 대작전'에서 추가된 맵인 'Forge'에서 일정 간격으로 스피커 방송을 하는데 그 중 하나는 사람을 용암에 던져넣고 그가 엄지를 치켜들며 가라앉게 만들면 보너스 점수를 주겠다는 것도 있다.
- 싸이코들을 상대하다 보면 일정확률로 6분짜리독백을 읊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내용이 중세영어로 쓰여져 있어서 알아듣기가 굉장히 어려운데, 이는 이 독백이 바로 셰익스피어의 햄릿에서 나오는 왕자의 독백 장면이기 때문이다!
명왕성이 행성이 아니라는 말을 내뱉는 것도 그렇고 왠지 싸이코가 보기보다 똑똑한 것 같다.
- 버자드가 가끔 가까이 지나갈때 노래를 흥얼거리는데 바그너의 니벨룽겐의 반지 2장 발키리다. 그리고 도라 도라 도라!를 외치기도 한다.
- 살바도르의 아킴보가 끝나갈쯤 노래를 흥얼러기는데 에드바르 그리그의 인 더 홀 오브 더 마운틴 킹이다.
- 2회차 플레이 때 등장하는 몹으로 bullymong의 한 종류인 bullymong highlander가 등장하는데, 영락없는 브레이브 하트 패러디이다. 몹의 몸 색깔도 딱 켈트족 전사스럽다...
- Eridium blight에서 북동쪽으로 가다보면 화산을 오를수 있는데 정상에 오르면 깨는 챌린지가 헌터 Vs 볼케이노 그리고 골룸의 패러디로 보이는 싸이코 한마리가 있다. 이놈을 잡으면 파란색 등급 이상의 아이템을 떨군다. 하지만, 만약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장소(클랩트랩과 처음 만나는 곳)의 벽난로에서 뭔가를 집은 후, 여행 스테이션과 차량을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한번도 죽지 않은[36] 상태에서 이놈을 만나면 얘는 플레이어를 한 대 때린 후 스스로 용암으로 떨어진다.(...) 이후 하늘에서 어떤 새 같은 생물이 나타나 보라색 등급 아이템들이 담겨 있는 박스를 떨어뜨린다. 참고로 이 이스터에그는 1회차에서 즐길수 없다. 제일 환장하는 문제는 이 챌린지는 벽난로에서 이리디움 블라이트까지 걸어서 가야만 된다. 직접 보자.
-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 공동묘지를 간혹 발견할 수 있는데,(대표적으로 The Dust 북쪽 끝) 이 곳을 보면 배구공이 있다. 그런데 그 배구공이...
- 클랩트랩과 같이 벙커로 가는 도중 클랩트랩이 지 나름의 공격이라고 낙서를 해놨는데, 그 낙서가 킬로이 다녀감의 패러디.
- dlc "타이니 티나"에서 클랩트랩 퀘스트중 지팡이관련 퀘스트가 있는데, 소환된 지팡이를 보면 미키마우스 판타지아의 물이담긴 양동이를 든 그모습이다. 퀘스트 내용도 판타지아의 스토리처럼 사용자 때문에 증식하고 그걸 처리하는 내용이다.(퀘스트중에 클랩트랩이 대놓고 저작권에 걸릴만한걸 시작한다고까지 한다.
상대는 그 디즈니인데!? 겁을 상실했구나 클랩트랩) 거기다 클랩트랩답게 일을 해결한다면서 빗자루를 강화시키는등 평소와 같이 일을 크게만든다.
- 서브퀘스트중 툰드라 익스프레스 맵에서 이루어지는 "열차 강도" 미션이 있는데, 계획에 따라 열차를 세우고 공격하면 하이페리온 측에서 "열차번호 627 공격당함. 지원군 요청" 정도의 무전을 보내온다. 열차번호의 뜻은 아무래도 이것일 가능성이 높다.
- DLC4 편 서브 퀘스트중에 '냉혹한 겨울'이 있는데 Prince Jeffrey를 혼내줘야 한다. 미드 왕좌의 게임 패러디. Jeffrey가 앉아있는 왕좌는 수백개의 총으로 만들어져 있다. 'ECHO쇼에서 밖에 못봤다', '책이 아직 완결도 안났다는', '그거 부럽기도 한데' 등 왕좌의 게임 팬이라면 크게 공감갈 만한 내용. 게임 제작자도 팬인듯 죠프리를 계속 패는 서브미션이 있다. 계속 패다보면 엄마를 찾는데 100번이상 때려도 서세이가 나오진 않더라
- ↑ PC, 맥 버전 모두 스팀 인증 필수.
- ↑ 현재 OS X 버전은 한글이 지원되지 않는다.
- ↑ 2014년 5월 13일 발매될 예정. 다이브킥(2번 항목)의 개발사 IronGalaxyStudio가 이식한다.
- ↑ 각각 클래스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기어박스의 밸런싱 능력은 썩 훌륭하지가 않은 관계로 상위 레벨로 올라갈수록 일부 스킬은 전혀 써먹을 수 있는 게 못 된다.
- ↑ 문명 5 역시 GOTY 에디션 출시 이후에도 추가 컨텐츠를 발매했으나, DLC가 아닌 확장팩이었기 때문에 유저들의 반응은 호의적이었다.
- ↑ 실제로는 1층에서 하이페리온 첩자를 줘패고 있었다(...). DLC에서 구르는건 보드게임이니까 당연하게도 말들.
- ↑ 해당 DLC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이미 고인이지만 타이니 티나는 그가 죽었다는 사실을 부인하려 한다.
- ↑ 헤드헌터 팩은 전부 스토리가 매우 짧다. 맵도 딱 팩 1개당 1맵 뿐인데, 맵도 큰 편도 아니며 해당 지역 입장 - 해당 지역의 문제를 몇가지 과정을 통해 해결 - 보스전 - 완료 보고 & 이후에 받을 수 있는 사이드 퀘스트 1개 정도로 이야기가 끝나기 때문이다. 저렴한 가격에는 다 이유가 있는 셈.
- ↑ 컬렉터즈 에디션 팩만 포함.
- ↑ 정확하게는 토그사의 제품과 토그사의 총열을 장착한 무기들에만 나온다.
- ↑ 예외적으로 특정 보스들은 매 초마다 슬래그를 해제하는 특수 능력이 있다.
- ↑ 1회차 초반에 마커스의 속성 테스트 퀘스트 마지막에 슬래그 속성 총기를 주는데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고 초반에 잘 써먹을 수 있다. 퀘스트 템이라 레벨에 따라 대미지가 바뀐다.
- ↑ 일반적으로 후면터치에 문제제기가 되곤한다. 그립을 사용하면 좀 낫긴한데 이것도 작은 그립쓰면 있으나 없으나 큰 차이가 없어서... 근데 비타 구조상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긴하다.
- ↑ 아무 것도 안 만졌는데 시점이 갑자기 위 혹은 아래로 향하게 되는 현상
- ↑ 전작 보더랜드에서 멀티를 하고 싱글로 복귀하면 멀티에서 플레이한 내용이 싱글플레이 세이브를 덮어씌우면서 세이브를 인식하지 못하는 현상때문에 세이브를 백업하는 것이 필수였다. 보더랜드2에서는 이 문제를 개선했지만 이 현상은 세이브를 백업할 수 있는 PC판이라면 몰라도 비타에선 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 ↑ 제작진도 문제를 인식했는지 퍼포먼스 개선 패치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 ↑ 로딩 시간자체는 섬란과 보더랜드가 비슷하지만 섬란은 한게임 한게임 규모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로딩이 느린거고 보더랜드는 맵 하나의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로딩이 오래걸리는거다. PC판의 로딩도 결코 짧다고 할 수 없는 수준.
- ↑ 그러나 DL판이 더 비싼게임은 보더랜드가 최초가 아니다. SCEK 유통구조 상에 뭔가 문제가 있지 않나 예상해볼 수 밖에..
- ↑ 참고로 이 영상에서 끔살당한 Pete라는 보스는 보더랜드 2에서 가장 맷집이 좋은 레이드 보스다. 수치상으로만 따진다면 Gee나 Dexi가 피통이 더 크긴 하지만 이 둘은 일반적인 방법으론 피를 깎을 수 없으므로 제외하자.
- ↑ 이 폭발데미지 강화는 'Buzz axe bombardier' 스킬로 변화하는 도끼 투척의 폭발 데미지도 증가시킨다.
- ↑ 는 사실 과거형이고, 게임 메커니즘이 여러 플레이어들에 의해 탈탈 털릴대로 털린 현재는 레이드보스들을 OP8에서 몇초만에 작살내버리는 방법이 많이 개발되었다. 물론 특화된 빌드를 타야만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 ↑ 원더러스트는 명중률이 1.0(...)에 달하는 총이고 갓핑거는 데미지가 낮다. 효율적인 데미지를 입히지도 못하는데 3주차에서는 적들이 체력도 회복해서 데미지를 줄때마다 적들의 체력이 계속 회복되 죽이지를 못한다!
으아니추가된 4개의 무기들 중 그나마 쓸만한 것이 Bekah로, 돌격소총이 푸대접받는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는 돌격소총이다. - ↑ 이때 주의해야할 것이, 공유기마다 다르지만 맥을 2E:D4:23:~ 이런 식으로 입력해야하는 기종도 있지만 아예 중간의 :를 빼버려서 그냥 2ED423~ 이런 식으로 입력해야하는 기종도 있다. 거기에 조금 오래된 공유기의 경우 '클라이언트 보기' 버튼 자체가 없어서 시작 프로그램-> 실행-> cmd의 과정을 거쳐 명령 프롬프트에 들어가 ipconfig/all 이란 명령어를 입력하여 뜨는 Physical IP(물리 주소)가 곧 자신의 MAC 주소이니 그것을 갖다가 DHCP 예약 창에 입력해야한다.
- ↑ "얼이 바가지 씌우려 들 수도 있으니 조심해. 내 차 한 대를 홀랑 벗겨먹은 적도 있다고. 그 뭐시기냐... 포크 같은 걸로 꼭꼭 씹어서 말이지."
- ↑ 다만 생츄어리에는 밴딧 출신의 난쟁이들도 보이기는 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구성원은 이 전직 크림슨 랜스 군인들이다.
- ↑ 해당 미션의 옵션으로 밤중에 본거리에 잡입하라는게 있다. 이유는 밤에 불타는게 더 잘보이니까..
- ↑ 추측컨대 블레이드 선장이 남긴 유물인 Midnight star 라는 수류탄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 수류탄 모드를 사용할 시 착탄지점으로부터 MIRV 자탄이 투척자를 향해 되돌아오는데 이걸 이용해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대규모 적의 뒤를 쳐서 학살할 수 있다.
- ↑ 실제로 듀크뉴켐 포에버에서는 보더랜드 관련 이스터 에그가 하나 숨어있다. 또한 전설등급이자 단발위력으로는 작중에서 두번째로 강력한(1위는 퉁구스카. 다만 이쪽은 이른바 펄템이므로 1차 만렙상향 DLC를 설치해야한다는걸 전제로 함.) 런처인 Nukem이 듀크뉴켐의 오마쥬다!.
- ↑ 게임이 나온 이후 시나리오 작가가 이
지긋지긋한개그를 써먹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 ↑ 설명문이 '고통이 느껴집니다. 욕도. 부서진 컨트롤러도(...).'
- ↑ 물론 진짜 유저는 아니다
- ↑ 돌 대신 등에 있는 나무통을 집어 던진다.
- ↑ 다른 곳을 쏘면 퀘스트 추가 사항이 실패하니 주의.
- ↑ 한국에서는 놈놈놈이 비슷하지만 원조는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석양의 무법자)다.
- ↑ 2회차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대놓고 Ninja Pirate라고 뜬다
- ↑ 죽어서 스테이션에서 리스폰하는 것도 스테이션을 사용한 것으로 간주하는 듯 하다. 메인화면 이동 후 게임에 재 접속하는것도 스테이션을 사용하는 것에 포함되는지는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