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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절망의 탑/1~50층
목차
- 1 51층
- 2 52층
- 3 53층
- 4 54층 '벌레들'
- 5 55층 '형제이자 라이벌'
- 6 56층 '소인'
- 7 57층 '천하인'
- 8 58층
- 9 59층 '세가지 소원'
- 10 60층
- 11 61층 '침묵은 금이다'
- 12 62층 '찢어지는 비명소리'
- 13 63층 '홍매화'
- 14 64층
- 15 65층
- 16 66층
- 17 67층
- 18 68층 '조련사'
- 19 69층 '돌연변이'
- 20 70층
- 21 71층
- 22 72층 '남자 런처의 부흥'
- 23 73층 '저주받은 총알'
- 24 74층
- 25 75층
- 26 76층 '천재? 미치광이?'
- 27 77층
- 28 78층 '길을 잃은 화랑'
- 29 79층 '광마'
- 30 80층
- 31 81층
- 32 82층 '노예'
- 33 83층
- 34 84층 '모래돌이'
- 35 85층
- 36 86층
- 37 87층 '붕권의 극에 오른자'
- 38 88층 '얼차려'
- 39 89층 '최강극의 권왕'
- 40 90층
- 41 91층 '타천사'
- 42 92층
- 43 93층
- 44 94층
- 45 95층 '무법자'
- 46 96층 '웨펀마스터'
- 47 97층
- 48 98층 '먹이사슬'
- 49 99층
- 50 100층 '그를 왜 신검이라 부르는가?'[86]
이 문서는 절망의 탑 51 ~ 100층 APC 설명 및 패턴, 공략을 다룬 문서이다.
51층부터는 배경과 BGM이 싹 바뀐다. 배경은 관제실 같은 느낌의 기계적인 분위기로 바뀌고 BGM도 그에 맞게 바뀐다.
방의 크기도 1~50층에 비해 줄어들어 도망칠 공간이 부족하므로 상대적으로 APC에게 압박을 심하게 받는 편.
1 51층
등장 APC : 폭주 익시아
약점 : 상변내성낮음
절탑 숙련 러너들에게 가장 귀찮은 층
1~50층땐 여거너(금발의 타일러,맨 헌트 대원)가 가장 싫었다면 51~100층땐 여마법사(폭주 익시아)가 있다[1]
아라드의 방랑파티 일원으로, 마법사 기본 아바타에 수다쟁이 웨리를 들고 나온다. 방랑파티 멤버 중 가장 이질적인 존재. 타입이 악마 속성이며, 데이터상으로도 이 녀석은 APC 취급이 아니다.
루이즈처럼 공중에 약간 떠 있는 상태. HP는 절망의 탑에서 가장 높은 51줄이며, 방어력이 꽤 높다. 이계의 틈에서 코코졸라가 쓰는 것 같은 추적기능이 있는 메테오를 소환하는 것이 주 공격. 속도는 다를 게 없지만 크기가 상당히 크고 아름답다. 메테오나 나할을 시전할 때는 무적이며, 아무런 동작을 시전하지 않고 있을 때는 무적 상태가 아니라 공격이 가능하다.그리고 익시아는 캐릭터가 근접범위일때 높은확률로 대쉬공격 시전하고 넘어지는데 이때 웨리로 맞으면 캐릭터가 다운되며 메테오 1틱 데미지의 절반정도의 피해를 입으며, 웨리에 직접 맞지 않고 충격파만 맞으면 10단위의 데미지만 입는다. 이를 노리고 근접에서만 전투를 벌일경우 메테오 패턴을 거의 보지않고 익시아를 쓰러뜨릴수있다. 익시아의 대쉬공격을 버텨내면서 슈퍼아머를 동반한 강력한 화력의 스킬들로 익시아를 쓰러뜨리고자 한다면 이 방법도 나쁘지 않다.
메테오는 일정 주기마다 캐릭터의 이동 속도에 영향을 받고 이와 같은 속도로 쫓아오며,[2] 이 때문에 일직선으로 쭉 도망치기만 하면 얻어맞고 한숨쉬고 다시 시작해야하기 일쑤. 익시아에서 떨어진 후 다이아몬드 스텝[3]을 밟되 폭을 좁게, 넓게 계속 바꿔주며 도망치는 게 가장 이상적인 메테오 회피 방법이다. 메테오가 꺾이는 횟수는 총 7번으로 7번 전부 꺾이는 순간 고도가 낮아져 바닥에 닿고 폭발한다. 이 폭발을 무적기로 회피할 수 있지만 후딜레이가 긴 스킬을 사용해 피하다간 나할을 맞고 비명지를 수 있으니 신중히 사용하는 게 좋다.
회피공략중 또 다른 하나는 그냥 맵구석지에서 메테오가 다가오는걸 기다렸다가 머리위로 가로질러서 캐릭터를 지나쳐가면 그때부터 대각선 반대편으로 질주하는것이다 메테오가 대각선으로 이동할때 이동속도가 급격하게 감소하므로 맵대각선반대편 도착후 가만히 대기만해도 메테오가 캐릭터에게 도달하지 못하고 지면에 곤두박질 치게 된다.이후로 무한반복.
그리고 메테오에 위크니스[4] 효과가 붙어 있는데 확률도 자비없이 높게 책정되어 있는 데다가 메테오 자체의 데미지도 지독해서 캐릭터가 피격 시 순식간에 사망에 이르니 반드시 주의. 테아나 변신 모션으로 캐스팅하여 나이트 할로우 모양의 검은 구체를 던지기도 하며 HP가 어느 정도 줄어들거나 가까이 접근만 하면 대쉬 공격 실패 시 넘어지는 모션의 공격도 하는데, 판금 캐릭터의 피 1/6가 한번에 날아갈 정도로 자비가 없다. 거기에 추가타로 메테오까지 날아오면 스턱이라도 안 나는 이상 코인 쓸 준비하자.
이 메테오는 플레이어만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익시아도 공격한다. 운석이 익시아를 스칠 경우 45000 정도의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5] 운석을 피하면서 익시아쪽으로 유도하여 자멸시키는 것이 주 공략 방법. 실제로 해보면 느끼겠지만 익시아가 운석에 직접 맞지 않아도 체력이 감소한다.[6] 즉 그냥 열심히 도망다니면 클리어. 51줄을 운석으로 전부 깎아내리다보니 귀찮기 마련이다. 크루세이더로 참회의 망치를 내질렀다가 자칫 참회상태가 되면 운석을 소환하거나 운석에 닿을 때 체력이 닳지 않으니 주의.
슬라이딩이 있는 거너[7]나 텔레포트가 있는 남성 마법사처럼 이동거리가 길면서도 쿨타임이 짧은 스킬들을 보유한 직업은 남들보다는 쉽게 넘어갈 수 있다. 프리스트처럼[8] 이동속도가 느린 직업은 다이아몬드 스텝을 적절히 밟으며 클리어하자.
방어스킬을 이용할 수도 있다. 엘레멘탈 마스터의 경우는 tp까지 마스터한 칠링 팬스를 깔고 그 안에 있으면 운석 데미지를 입지 않아 이를 잘 활용하면 클리어가 한층 수월해진다. 여성 넨마스터의 경우에도 넨가드, 궁극의 넨가드를 잘 활용해 운석을 발사한 후의 익시아를 공격할 수 있다.
도적은 샤이닝컷을 이용해 위기상황시 빠져나갈 수 있으며, 로그는 특히 샤인 스파크까지 있어 몇 초마다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 쿠노이치는 샤이닝컷 말고도 도약 점프 후 환영수리검을 쓰면 공중에서 계속 버티며 운석을 피할 수 있다. 그렇다고 계속 뻗대고 있다가 위에서 날아오는 나이트 할로우를 못보면 본전도 못뽑으니 어느 정도 피했다 싶으면 금방 내려와야 한다. 그 외에도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인법 바꿔치기가 있으나 후딜이 있으니 조심할 것.
운석은 발사되고나서 좀 지나야 플레이어에게 히트하고, 익시아는 운석을 발사한 직후에 무적 상태가 아니므로 이 타이밍을 노려 몇 대씩 때려 피를 깎아주면 좀 더 빨리 클리어할 수 있다. 그리고 의외로 상태이상이 먹히기 때문에[9] 고렙 캐릭이라면 운석이 없어진 다음에 기절 등으로 익시아를 무력화시킨 사이 폭딜을 넣어 클리어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잡기 스킬도 통하니 중간중간 빈틈을 노려 잡아주면 운석 비비기 데미지를 손쉽게 넣을 수 있다.
참고로 수라의 경우 귀문가드로 메테오를 그냥 증발시켜버릴 수 있다!
2015년 1월 29일 업데이트로 던전 난이도 상향을 하면서 HP가 31줄에서51줄로 대폭 높아졌다. 네오플:히히 51층이니 51줄이면 더 어울리겠지 유저:아 씨발...HP가 무식하게 높은 주제에 방어력이 높고 무적시간도 많은데다 공격력까지 높아 무턱대고 행동할 수도 없어서 여타 절망의 탑 APC보다 훨씬 오래 걸린다. 때문에 여러 캐릭을 돌리는 절탑러너들이나 세팅을 어느정도 완료한 사람들에게는 51층이 걸리는 캐릭터가 나오는 날엔 귀찮음때문에 한숨부터 쉬게 된다.
어쩌다보니 유틸성과 플레이 난이도를 판단하는 척도가 되었다. 무적기가 많고 쉽게 딜할 수 있는 직업일수록 클리어가 쉽고 유틸기가 전무하며 딜도 타이밍 보고 해야하는 직업들은 상대적으로 어렵다.[10] 다만 웃기게도 유틸성이 빙결과 1각 홀딩밖에 없는 여스핏은 하늘을 날아다니기 때문에(...)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유틸성 없기로 유명한 소환사도 그냥 패죽이면 된다
정말 의외의 약점이 있는데, 퍽하면 내성인 타 NPC와 다르게 상변내성이 매우 낮다!
스트리트파이터의 경우 천라홀딩/블벅스턴이 전부 다 걸리기 때문에 쉬어가는 층.
타 직업도 스턴 등의 CC기가 있다면 딜타임을 벌기 쉬울 것이다.
"우오오오오...""나는 힐더의 눈물..."
"아야야...."(격파 시, 다른 APC들과는 달리 격파되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피부 색이 옅게 변하면서 바닥에 널부러진다.)
2 52층
등장 APC : 황금나비 제클린
구속, 기절 면역
노란 피부색의 발키리 APC. 룩과 대사가 수위가 은근히 높다(…)근데 피부가 노래서 GG...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베테랑 아쳐의 비기, 성스러운 케레스의 스웨이드 세트, 축복받은 에페리얼의 브로치 & 반지, APC 전용 팔찌 (트윈건블레이드).
광자탄, G-18C 빙결류탄, 플래쉬 마인 → 스프리건 콤보와 탄 버프 후 공중 공격이 주 패턴. 광자탄은 맞으면 피가 뭉텅 빠져나가는 데다 쿨타임도 짧고 기절까지 걸리니 한 번 휘말리면 코인 쓰기 십상이다. 빙결류탄도 꽤 높은 확률로 빙결이 걸린다.
인공지능상 한번 공중에서 사격을 시작하면 반대편이나 y축으로 피해있어도 류탄 던질거 다 던지고, 사격을 실시한다. 이 타이밍이 바로 이 녀석을 잡을 수 있는 타이밍. 기습적인 광자탄 외에는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다.
"앗! 처음 보는 얼굴이네? 뭐 재미난 일 없니?""꼼짝 마랏!좀 더 즐기자구 ♥"
"황금빛 나비를 보는 것 같지?"
"여긴 재미있는 일이 많아 ♥"
"난 그냥 구경꾼이야 후훗!"
"오싹한 걸 ♥"
"너무했다~!"
"아..안돼..난 그를 기다려야.."
3 53층
등장 APC : 眞소환사 퐁
카시야스와에체베리아가 적이 되면 얼마나 짜증나는지 알 수 있는 층
레벨 80 소환사 APC / 기절, 구속 면역.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2강 계약의 인장, 성스러운 케레스의 스웨이드 세트, 축복받은 에페리얼 세트.
절탑 화면이 뜨는 순간과 동시에 유저 앞에 카시야스가 소환된다. 이 카시야스는 APC와는 별개의 존재이기 때문에 소환되는걸 막을 수 없으며[11] 시작 카운트가 뜨고 있는 도중에도 소환이 진행되어 유저를 패대기 때문에 카운터를 바로 스킵해야하는 층이기도 하다.
APC는 소환사답게 아우쿠소, 하급정령, 상급정령, 에체베리아, 채찍질, 저놈잡아라를 사용하며, 마법사 공용스킬인 위상변화도 사용한다.
이 층의 포인트는 시작부터 소환된 카시야스의 압박. 천귀살 자세로 기를 모은 후 유저의 뒤로 순간이동해서 한번 휘두르는 기습 공격이 꽤 아픈 편이며 기본 공격도 강한 편인데다 소환수 추가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모든 소환수가 한두 대 맞고 칼퇴근을 하게 된다! 소환사로 플레이하면 간신히 에체베리아를 소환했다가 카시야스에게 단숨에 썰리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이런 카시야스가 시작부터 유저를 견제하는데다 APC가 소환수를 양산한 후(레벨은 높을 경우 108까지 있다.) 저잡을 뿌리려고 달려들기 때문에 숙련자라 하더라도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한 번 정도는 죽는 일이 흔한 층이다. 소환사에게 약한 직업인 크루세이더와 메카닉은 이 층에서도 고생할 가능성이 높다.
APC 자체는 호전성이 매우 높아서 소환이 완료되면 저잡을 쓰려고 계속 들이대는 패턴을 갖고 있다. 이를 역이용해 저잡을 적당히 피하면서 반격하면 좀 더 빠른 클리어를 할 수 있다. 단, 저잡 자체의 특성상 한 번 맞으면 소환수들이 무시무시하게 들이대므로 상당히 골치아파진다. 에체베리아의 소환유무는 둘째치더라도 저잡만큼은 맞지 말아야하는 층.
채찍질은 저놈잡아라 3타를 맞은 뒤에[12] 플레이어에게 쓰려고 하기 때문에 사용 빈도가 낮다. 다만 이 채찍이 소환수에게 맞는다면... 망했어요.
이 층은 카시야스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카시야스 퇴근 후에는 한결 상대하기 편해진다. 자신이 카시야스를 씹어먹을 정도로 강한게 아니라면, 처음부터 카시야스에게 한 번 정도는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해두는게 낫다.
언제부터인지 소환수들(특히 에체베리아의 체력은 140줄이 넘어간다!)의 체력이 괴랄하게 높아졌다.
"나와라...카시야스!!"
"잡아라!!"
"터져라!!"
4 54층 '벌레들'
등장 APC : 기충사 구사노
기절 면역
기본 아바타를 입은 귀검사 APC.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유물 : 란테아의 센티넬, 노스마이어 모험가를 위한 힘의 중장비 상하부 및 슈즈, 왕가의 목걸이, 로저의 손목시계, 베히모스의 눈.
여타 APC와는 달리 패턴이 특이하다. 거미 소굴의 미니 마르피사(아주 작고 닿으면 홀딩하는 거미), 녹색도시 그로즈니의 돌벌레 스웜, 피나비의 춤에서 챔피언 몬스터 암무트가 불러내는 개미들을 소환하는 것이 주요 패턴이며 본체는 도망다니거나 플레이어와 가까이 있으면 어퍼 슬래쉬, 파동 해제, 열파참을 쓰는 정도이다. 어퍼 슬래쉬나 파동 해제의 데미지는 조금 아픈 편이나, 기습적으로 사용하는 열파참이 상당히 성가시다. 하지만 여기까지 올라올 정도면 별로 어려울게 없는 층.
벌레들 맷집도 나름 대단하고 물량도 소환사 저리가라 수준이라 본체를 집중 공략하는 것이 포인트. 구사노가 벌레를 소환중일 때는 슈퍼아머 상태가 된다. 어떻게든 두들겨 패서 벌레 소환을 못하도록 하는 게 중요. 다행히 슈아 상태가 아닌 구사노의 히트리커버리는 높지 않아서, 빠른 연타공격엔 속수무책으로 얻어맞기만 한다. 가령 블러디아의 트윈 건블레이드의 기본 사격이라든지...
플레이어가 소환사라면 전 층인 53층에 이어 다시 한번 소환대전을 벌이게 된다.[13] 여기서 소환사 컨트롤 실력이 확 드러날텐데, 저놈 잡아라로 구사노에게 화력 집중을 하지 못하면 벌레들이랑 신나게 놀다가 퇴근하는 소환물의 천진난만한 모습에서 동심과 AI를 보고 감동할 것이다. 저놈 잡아라로 화력을 집중하다보면 구사노가 얻어 맞으면서 근처의 벌레도 함께 맞는데, 벌레가 워낙 맷집이 좋다보니 무기를 빼고 때리면 2000콤보는 거뜬히 넘겨버린다. 그동안 공중관람차 칭호 얻기 힘들었다면 여기서 해결하자.[14]
"커억""카악"
"엄....마....."
5 55층 '형제이자 라이벌'
등장 APC : 도전자 빅하우스, 챔피온 라키
보상 칭호 : 복서형제(힘 +13, 체력 +15, 공격속도 +2%, 회피율 -2%, 적중률 +4%)
두 명 모두 스턴면역
APC 이름은 에픽 권투글러브인 도전자 빅하우스, 챔피온 라키인데 캐릭터는 인파이터이다. 그래서 메인 타이틀이 형제이자 라이벌. 총 2개 방으로 구성되어있다. 다행히 한 방에 둘이 동시에 튀어나오진 않는다.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둘 모두 고르아의 가르침 - 제압, 성스러운 케레스의 티타늄 세트, 축복받은 에페리얼 세트.
도전자 빅하우스는 사이드와인드 > 쿨타임 짧은 허리케인 롤과 머신건 잽 > 개틀링 펀치가 주 패턴. HP는 16줄이다. 히트리커버리도 낮기 때문에 거리를 두고 공격하면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다만 방어력이 높은 데다 플레이어의 HP를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깎아내려가는 방식으로 싸우기 때문에 장기전이 되기 쉽다. 특이하게 소환물 어그로가 낮아서 소환물이 생성되도 플레이어를 조지러 온다.
"청코너 등장!라운드 1!스타트!""죽음의 롤러코스터!어택!!!"
"한번 더!"
"치고 빠지는건 성미에 안 맞아!!"
…문제는 챔피온 라키.
챔피온 라키는 더킹 대쉬, 스트레이트, 바디블로, 어퍼, 스웨이 등 치고 빠지는 기본기에 충실한 아웃복서 스타일이라 도망가도 무서운 속도로 쫓아오고 접근 혹은 화력 집중시 도망가는 짜증나다 못해 키보드를 부수고 싶어지는 플레이를 선보인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뭐라도 맞으면 즉사한다. 가장 기본적인 평타 1콤보를 맞아도 죽고 더킹을 맞아도 죽고 카운터 공격 시 15% 추뎀이 들어가는 무기의 옵션 때문에 카운터로 맞으면 안 그래도 아픈게 더 아프게 들어간다. 가죽 캐는 더킹 스트레이트나 더킹 어퍼에 반드시 즉사, 경갑캐는 더킹 바디블로에 반드시 즉사한다. 설령 판금캐라고 해도 배빵 맞고 난다음 데미지에 당황해서 어버버 하다가 어퍼를 맞고나면 역시나 죽는다. 라키는 인파답게 퀵 패리를 이용한 높은 회피율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맞싸우려 들지말고 반드시 야금야금 견제하면서 싸워야 한다. 공격도 잘 피하는 주제에 뭐라도 맞으면 즉사라는 참으로 부조리한 상대. 어떻게든 맞지 말도록 정신 바짝차리고 싸움에 임하자.
만약 자신의 각성기가 어떻게든 제대로 우겨넣을 수 있는 그런 스킬이라면 빅하우스를 쓰러트린 후 그 방에서 쿨타임을 채운 후 라키가 기다리는 방에 들어가서 써버리자. 쿨을 채운 무큐기를 모조리 난사해서 어떻게든 압살하면 그나마 쉽다. 라키의 방어력이 굉장히 낮다는 게 그나마 위안거리. 그리고 y축에선 약한 인공지능을 보이는 면이 있다. y축선상에 서 있으면 라키가 가만히 서 있는 모습을 간간히 볼 수 있는데, y축 공격이 강한 직업군들은 이 점을 통해 이득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점프공격으로 깔짝대다가는 더킹 어퍼 한대 맞고 카운트 다운을 볼 수 있으므로 조심.
무큐기가 부실하거나 근접캐이거나 무큐기쓰다 실수로 사망했을때 쓰는 공략이 있다. 라키는 사람의 인파이터와는 달리 덕킹을 최대거리로 쓰는것을 이용한 것으로, 45도 사선에 겹치지 않는 한도에서 가까이 서있으면 플레이어쪽으로 덕킹을 하는데 무조건 최대거리로 쓰므로 플레이어를 지나쳐서 등을 노출하게 된다. 이때가 기회이므로 쓰러뜨리지 않는 스킬을 제외한 스킬들을 사용해 요리해주자. 단 반박자 느리게 써줘야 되는데 바로 쓰면 퀵패리때문에 역관광을 당해 그대로 눕는 경우가 생긴다. 그리고 위나 아래에 바짝 붙어서도 안 된다.
AI가 약간 바뀌었는지, 무조건 더킹으로 바로 진입하지 않고 스웨이로 거리를 잰 후 더킹으로 진입할 때가 있다. 이럴 경우는 알짤없이 더킹류에 맞고 즉사하므로 위의 공략도 무조건 믿을 것이 안되게 되었다.
두 방 모두 왼쪽아래에 상자오브젝트가 있는데 잘 활용하면 도망다니는데 도움이 된다.
각성기가 버프기형식에 무큐기도 죄다 단타기에 대인기인 무극의 경우엔 정말 잡기 힘들다.. 기껏 한방을 맞추려해도 AI가 Y축을 벌리려고하는데다 틈틈이 잡아서 넣는 공격은 퀵패리때문에 죄다 스턱에 라키는 더킹으로 순식간에 y축을 좁히고 배빵을 때린다. 순보를 이용해 살짝 빠졌다가 무릎차기나 철산고로 다운시켜야하는데 하다보면 성격나빠진다.
여담으로 더킹 어퍼를 시전하면서 스트레이트!대사를 날린다..
"홍코너 등장!라운드 2!스타트!""잽!"
"원!"
"투!"
"스트레이트!"
6 56층 '소인'
등장 APC : 소인 샬롯뜨[15]
샬롯뜨~ 샬롯뜨~ 어디 있니? 주머니에 숨었니? 아님 서랍 속에 숨었니? 작고 귀여운 샬롯뜨. 상자 속에 넣고 키울래~ |
로그 APC. HP는 14줄. 캐릭터의 가장 큰 특징은 일단 작다. 마법사보다도 작은 사이즈인데 속도는 매우 빠르다.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유물 : 네이핀의 퀴빌라에, 진 : 유혹의 래틀스네이크 세트, 진 : 모거나이트 악세사리 3종 세트.
데미지가 500 정도인 샤이닝컷을 거의 쿨타임 없이 난사하는데 마치 웨펀마스터의 맹룡단공참에 당하는 느낌이다. 만약 샤컷에 맞을꺼같다면 백스텝을 난사하자, 그러면 샤컷에 맞는순간 넘어져서 한대만 맞고 끝난다. 결투장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테크닉중 하나. 허나 만약에 맞았을경우 이쪽은 샤이닝컷의 경직까지 오기 때문에 히트 리커버리가 낮다면 정말 눈 뜨고 능욕당하다가 코인만 날려먹는다. 샤이닝 컷을 주로 대각선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사용하는데 위치를 잘 잡으면 맞지도 않는 샤이닝 컷을 계속 난사하기만 한다.
그 외에도 섀도우컷, 이레이저, 수리검, 각성기 실버스트림 피니쉬를 사용한다. 실버스트림 피니쉬의 경우는 데미지가 강력하기 때문에 실버스트림을 시전하는 모습을 보았다면 재빨리 화면밖으로 벗어나야한다.
샤이닝컷을 어떻게든 피해야하는데 샤이닝컷이 발동이나 스피드도 워낙 빠르고 APC 자체도 상당히 빠른 관계로... 거기다 작아서 피격판정도 타 캐릭터에 비해서 작다. 하지만 '모든 상태 이상 저항이 낮다. 빙결이나 구속이 가능한 직업이라면 샌드백이 따로 없다. 마구잡이로 쓰는 샤이닝컷이 때로는 본인한테 독이 되기도 하는데, 예를 들면 아수라의 경우 시작하자마자 아무렇게나 빙인 한번만 써 놓으면 샬롯뜨가 샤이닝컷을 난사하다가 자기가 알아서 얼음에 들이받고는 얼어버린다. 슈퍼아머도 없고 맷집도 쌘 편이 아니므로 딜을 넣을 기회만 만들 수 있으면 어렵지는 않다. 여하튼, 잡기나 한번에 화력을 집중해서 단기승부가 관건.
"작다고 얕보면 큰 코 다친다."
"빠르게!"
"더 날렵하게!"
"더 빠르게!"
"돌진~!!"
7 57층 '천하인'
등장 APC : 천하인 지간떼
기절, 구속 면역
남자 격투가 APC. HP는 24줄. 56층과 다르게 이번에는 크다. 일반 타우 정도의 크기.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유물 : 노임의 배틀 호라, 성스러운 케레스의 세라믹 세트, 루베우스 목걸이, 라피스 라즐리 팔찌, 오비스 반지.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는 느리지만 쿨타임이 매우 짧은 순보를 써서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오니 멍 때리고 있다간 얻어맞게 된다. 멀리 떨어지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순보를 난사하니 조심. 시작하자마자 슈퍼아머를 사용한다. 공격 패턴으로는 기본 3연타, 로킥, 철산고, 무릎찍기, 금강쇄를 사용한다. 워낙에 크고 느려서 웬만한 건 다 얻어맞기 때문에 공격을 퍼붓는 데는 무리가 없지만, 일단 맞으면 한 방 한 방이 사악하게 아프다. 어떻게든 잡기나 무적기를 잘 써줄 것. 슈퍼 아머는 도중에 지속적으로 쓰는지라 거의 무한에 가깝지만 캐스팅 중 잡기나 행동 불가 상태이상(기절)등을 이용하여 캔슬 할 수는 있다.
사족으로 이 놈은 최홍만을 패러디했다. "평생 불구로 살고 싶나?"
"평생 불구로 살고 싶나?"
"삼단차기"
"잡았돠!"
"으악!!!천하에.....지간떼가..쓰러지다니.."
8 58층
등장 APC : 감시관 필라키
마도학자 APC.
기절, 구속, 암흑 면역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진 : 스트로베리 롤리팝, 진 : 대성공의 기원 세트, 진 : 모거나이트 악세사리 3종 세트.
사용 스킬은 블랙 망토, 변이 파리채, 플로레 컬라이더, 위상변화, 디스인챈트. 시작부터 디스인챈트나 플로레 컬라이더를 사용하는데 그 이후로는 암속성 공격 위주이다. 변이 파리채와 블랙 망토를 난사하는데 여기서 주의. 25층의 쌍소리 절로 나오던 마도 4인조가 기억나는가? 4번방의 그 마도보다는 약하지만 버금가는 데미지의 대왕 파리채를 갈겨주신다. 맞으면 억소리 튀어나온다.
하지만 가장 조심해야하는 건 역시 플로레 컬라이더. 선쿨도 없는지 나온 지 2초도 안되서 바로 시전한다. 문제는 스턱나는 운이 아니면 한번 맞기 시작하면 빠져나갈 방도가 없이 반피는 까여야한다는 것
위상변화도 쿨타임이 짧아 연속 콤보 좀 먹여주려면 잘도 튄다. 보통 위상변화로 유저 근처로 워프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자마자 앞에 서술한 자비없는 망토질이나 파리채질을 해대거나 플컬로 다짜고짜 잡아버린다. 플컬의 경우 한번걸리면 스턱이 나지않는 이상 Po홀딩wer에 위상변화조차 시전이 불가능하니 왠만해선 안맞게 주의하자. 그나마 고매미 같이 진짜 짜증나는 스킬은 사용하지 않는다.
소환사나 메카닉이라면 변이 파리채나 대왕 파리채로 소환수나 로봇이 파괴된 뒤 소환몹이 나올 수 있는데 대왕 파리채는 운이 좋으면 71레벨의 헌터가 나와서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71렙의 변이 고블린 아쳐나 변이 타우비스트가 대량 소환되면.. 비스트가 안 내려준다
"히히히 침입자를 포획하겠습니다."
"시끄러운 건 딱 질색이야!"
"조용히 잡혀주세요."
"아프게해서 쏘링~"
"힝~대장님은 어디 계신거야!?"
9 59층 '세가지 소원'
등장 APC : 세 가지 소원 - 자파
보상 칭호 : 세 가지 소원(체력 +20, 정신력 +20, 공격시 3%확률로 10초간 힘30, 물리크리티컬 확률 3% 증가, 캐스팅시 3%확률로 10초간 지능30,마법크리티컬 확률 3%증가, 피격시 3%확률로 20초간 이동속도 3% 증가)
"날 지켜줘!!"
"나의 두번째 소원은 저 녀석을 없애줘!"
"세번째 소원은...으...윽"
소환사 APC. 이름으로 보아서 모티브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에 나오는 악역 마법사 자파로 추정. 성별이 다른 건 혹시...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주술사와 108 정령, 성스러운 케레스의 스웨이드 세트, 축복받은 에페리얼의 브로치 & 반지, 주술사의 강령주.
컨셉답게 지니(모습은 크리쳐 벨제뷔트)를 소환한다. 초록색, 파란색, 빨간색의 총 세 종류의 지니를 소환하며 지니는 무적이다. 각 지니별로 혼란, 빙결 등 상태 공격을 시전하며 그 외에도 자파가 계약소환 : 프리트, 정령소환 : 라트리아, 계약소환 : 분노한 검은 기사 산도르를 소환한다.
제일 처음 나오는 초록색 지니는 자파가 피격당할 때마다 곧바로 12만 정도의 체력을 회복해주기 때문에 초록 지니가 있을 땐 자파의 HP가 줄진 않고 차기만 한다. 일정 이상 때릴경우 사라지므로 빠르게 때리는 게 관건. 두 번째로 나오는 파란색 지니는 화면이 푸른 색으로 점멸할 때 파란색 지니를 바라보고 있으면 상당히 긴 시간의 빙결에 걸린다. 왕의 유적의 웨데로스처럼 잡기 무적같은것도 무시하고 빙결이 걸리니 주의, 마지막으로 나오는 빨간색 지니는 일정 시간마다 자기 주변에 즉사급 데미지의 폭발을 시전한다. 자파 본체는 상태이상 저항도 낮고 위협적이지도 않지만 푸른 지니와 붉은 지니의 연계가 꽤 골치아프기 때문에 이 둘을 예의주시하면서 플레이해야한다.[16] 역으로 말하면 파란색 지니와 빨간색 지니 둘 다 나오기 전까지는 어려운 상대가 아니다. 호구다 이 때 때려잡으면 별로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다. 지니가 모두 나온 상태라면 초록 지니는 이미 없을테니 파란 지니와 빨간색 지니는 공격에 쿨타임이 있으니 피하면서 화면이 점멸하는걸 잘 확인하고 쿨타임 사이에 치고 빠지는 식의 플레이를 하는게 좋다.
상태이상 저항이 낮다는 점을 잘 이용해 아무 소원도 못 빌게 만들어 손쉽게 쓰러트리는 날로 먹을 수도 있다. 아니면 시작하자마자 잠시 붙잡아 둘 수 있는 잡기 스킬[17]로 낚아채주면 처음 나오는 초록색 지니가 나오지 않는다. 이후 멀뚱멀뚱 서있으므로 손쉽게 때려잡으면 된다.
빠르게 초록 지니를 제거해야 되기 때문에 다단히트 직업이 유리한 편이지만, 초록 지니의 힐은 일단 체력이 깎이고 발동하는 방식이라 스펙이 된다면 도리어 본체를 일격사시킬 수 있는 강력한 한방기가 있는 직업군이 더 유리하다. 힐을 해주려고 보니 이미 죽어있다
"소원을 들어드리지요..."
"제가 있는 한 무적입니다."
"모든 고통은 제가 받겠습니다."
"얼어라..."
"죽어라..."
10 60층
등장 APC : 랜덤 유저 APC
11 61층 '침묵은 금이다'
등장 APC : 고요한자 J
보상 칭호 : 고요한자 (힘 지능 체력 정신력 +11, HP MAX +111, MP MAX +111, 공격속도 이동속도 캐스트속도 +1, 점프력 +11)
구속, 기절 면역
이름부터 대 놓고 츄죠 장관. 캐릭터는 인파이터 APC. 빠숑까지 그분의 모습 그대로시다. 심지어 둘 다 사용하는 필살기가 빅뱅 펀치다!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고르아의 가르침 - 제압, 성스러운 케레스의 티타늄 세트, 축복받은 에페리얼 세트.
기본적으로 열정의 차크라를 쓰고 나오며 머신건 잽, 빅뱅 펀치(컷인은 안나온다.) 등을 사용한다. 그리고 슈퍼아머 포션을 계속 빨아대기 때문에 무한 슈퍼아머.였으나 슈아포 하향패치로 타격수제한이 달리면서 5회 맞으면 슈아가 풀린다(...) 순간 데미지는 그리 세지 않으나 내 콤보가 들어가지 않고 열정의 차크라 때문에 받는 경직시간이 늘어 한번 맞기 시작하면 무지하게 맞는다. 그리고 빅뱅펀치가 자그마치 15레벨. 맞으면 그냥 죽는다고 보면 된다.
맞상대할 실력이나 스텟이 아니라면 맞짱 뜨지 말고 사정거리가 긴 스킬이나 잡기 위주로 데미지를 주며 도망다니는 것이 좋다. 도망다니기 여의치 않다면 도약(거너라면 공중 사격까지)이라도 찍어두도록. 풀리지 않는 슈아 때문에 경직이 없어 소환수도 잘 지우고 이동속도도 꽤나 빠른편이기 때문에 원거리 캐릭들도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인공지능상으론 소환수를 공격하지않고 플레이어만 공격한다! 배경을 보면 약 30초 간격으로 하루가 지나는 걸 볼 수 있는데, 다음 날이 오면 APC가 쿨럭거리며 약 20만의 데미지를 입는다. 이 데미지로도 클리어 가능하므로 영 안되겠다 싶으면 4분 30초 동안 잡기스킬로도 시간을 벌 수 있는데 잡기스킬을 사용하려면 그래플러가 아닌 이상은 예전의 타일러처럼 Y축으로 겹쳐오도록 유도한 다음에 잡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 무턱대고 정면이나 대각선 방향으로 잡으려다가는 역으로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2013년 5월 밸런스패치 이후로 퀵패리가 상향되고 데미지도 올라가면서 상대하기 벅찬 상대가 되었다. 사실상 인파이터 계열이 다 어려워졌지만 이놈은 그중에서도 T.O.P 수준으로 변모했다. 머신건 잽 -> 고저스로 이어지는 콤보는 데미지가 상상을 초월하며 무한 슈아에 속도도 빠르다보니...
시작하자마자 달려와 콤보후 빅뱅펀치를 높은확률로 사용하니 버프고 뭐고 도망부터 가자. 여기까지 비교적 쉽게 등정한 유저들을 비웃는 듯이 무지막지한 파워로 절탑 입문자들에게 악명이 드높았으나...
2013/11/14일자 패치로 하향되었다. 더이상 머신건 잽을 쓰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데미지가 많이 하향 조정되었다. 콤보는 평타 -> 더킹-> 고저스 -> 더킹 스트레이트 식으로 변경 되었으며, 간간히 바디블로도 사용하는데 이걸 맞는다면 높은확률로 빅뱅펀치를 쓰므로 참고하자. 고저스와 더킹 스트레이트의 스킬 레벨이 감소되었고 컴뱃 마스터리도 삭제되었다. HP가 감소하는 주기도 20초로 짧아졌다. 다만 빅뱅펀치는 맞는 순간 골로 가는 건 여전하니 주의하도록 하자.[18] 또한 빅뱅펀치를 시전해도 HP가 감소되도록 변경되었다.
그리고 9월 25일 프리스트 2차각성 패치로 인해 다시한번 절탑의 깡패로 활약하는 중이다.
상태이상 저항이 꽤나 높다. 과거 소드마스터의 비연참은 높은 상태이상 저항에도 불구, 혼란을 걸 수 있었으나 패치로 인해 옛이야기가 되었다.
이 녀석도 38층처럼 근접 공격은 훅훅 피해버리므로 평타나 자잘한 스킬들 중간에 강력한 스킬을 넣는 테크닉이 필요하다.
절탑 apc들이 공중에 있는 적에 대한 ai가 부실한 것과 인파이터 스킬이 z축으로 판정이 안 좋은 것을 이용해서 공략하는 방법도 있다.[19]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겠다"
"간다!"
"....."
"쿨럭..쿨럭.."
"더 이상 망설이지 않겠다!!"(빅뱅 펀치 사용시)
"신이시여..저의 길을 허락하지 않으시는 겁니까.."
12 62층 '찢어지는 비명소리'
등장 APC : 괴성의 카슈
구속, 기절, 암흑 면역
남성 넨마스터 APC. 연출이 입으로 끌어들여서(블러디 레이브) 발사한다(사자후). 그래서 괴성인 듯.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12강 기합의 밴드 너클, 액토리카 세트, 축복받은 에페리얼 세트.
특이하게 버서커의 블러디 레이브 스킬의 이펙트를 활용한 전용스킬인 '흡기공'을 사용한다. 이펙트는 작지만 흡입력은 상당하며, 이펙트와는 무관하게 카슈를 기점으로 약 500px 사방으로 모든 적을 끌어들이기 때문에 이펙트만 보고 피했다고 생각했다가 점차 끌려들어가는 자신을 보면 피가 거꾸로 솟을 수도 있다. 블러디 레이브처럼 강제 잡기 판정이 달린 것은 아니지만 블러디 레이브의 이펙트 범위 안에 들어가면 다단히트로 경직과 데미지를 주면서 자신의 HP를 빠른 속도로 회복한다. 때문에 우선 흡기공 패턴이 발생하면 카슈의 뒤편으로 달려가는것이 급선무. 블러디 레이브 이펙트에 닿아서 경직이 들어갈 경우 빠른 끌어들이는 속도와 경직으로 인해 사실상 벗어나는것이 불가능하다. 괜히 높은 힛리를 살려서 반격해보겠답시고 우라돌격을 하는 짓은 그만두는 것이 좋다. 이 패턴, 시작부터 끝까지 풀 모션 무적판정이다.
흡기공 판정은 상술한대로 맵 전체가 아닌 카슈를 기점으로 일정 영역이기 때문에 영역 바깥으로 벗어난다면 빨려들어가는 것은 면할 수 있다. 하지만 카슈의 AI가 플레이어를 집요하게 쫓아오는 AI기 때문에 보기가 쉽지 않다.
또한 캐릭터가 X축상의 일정 거리 이상 들어오면 사자후를 사용하는데, 발동도 빠르고 데미지도 만만치 않다. 거기다 사자후에 무슨짓을 했는지 둠 타이오릭의 충격파도 발사된다(...) 판정도 거의 동일해서 이펙트보다 넓은 범위, 일정 영역에 걸치면 2회 히트, 히트시 기절, 사자후를 캔슬시켜도 충격파 만큼은 반드시 발사되는 흉악한 판정으로 인해 괜히 사자후를 캔슬시켜보겠다고 근거리에서 카운터로 충격파에 맞을경우 빈사 확정. 사자후에 기절하거나 근접시 뇌전 무릎찍기 효과가 부가된 무릎찍기를 시전하기도 하고 올려차기 후 질풍각 콤보 등을 사용한다. 하지만 멀리서 맞을 경우엔 데미지가 미미하다. 이를 이용해 레이브 패턴 후 최대한 멀리 떨어져 X축으로 겹쳐 사자후를 뺀 뒤에 공략하는 것이 좋다. 다행스럽게도 둠 타이오릭의 충격파는 사자후 시전 후 발사까지 0.3초 정도의 텀이 있어서 동체시력만 받쳐준다면 보고 피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질풍각, 뇌전 무릎찍기 등을 사용하며 사자후의 스턴과 흡기공 연계가 주요 콤보. 거리를 두고 원거리에서 상대하거나 잡기 등으로 공격을 원천봉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소환사의 경우 HP 회복은 어쩔 수 없다. 소환물들이 맞을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 다행히 히트수가 그리 높지 않으니 HP 회복하는 양보다 더 많이 때려야 한다. 풀 소환 및 환수 폭주 등의 버프를 써서 잡으며 안될 경우 카시야스 타이밍까지 기다렸다가 화력 집중하자.
"하압!~"
"후웁!~"
13 63층 '홍매화'
등장 APC : 이기어검 황매량
보상 칭호 : 이기어검 (HP 1분당 12 회복, MP 1분당 45 회복, 공격속도 +3%, 인벤토리 무게 한도 +5kg)
기절, 구속 면역
달과 같은 푸른 검기가 소매 끝에서 내려와 적들의 목 위에서 아름답게 춤을 춘다 때 아닌 홍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었지만 머리 잃은 자객은 바라 볼 일 없구려 |
2010년 중국 던파에서 국경절 기념으로 내놓았던 아바타를 착용한 로그 APC.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유물 : 네이핀의 퀴빌라에, 진 : 유혹의 래틀스네이크 세트, 진 : 모거나이트 악세사리 3종 세트.
캐릭터 뒤에 칼을 들고 나오는데 익스트림 오버킬(헬벤터 각성기)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작고 검은색이며 큰 칼 하나와 작은 칼 여러 개를 들고 나온다. 큰 칼은 종종 플레이어를 타겟팅 하며 (밑에 캐스팅 마크가 뜬다) 일정시간 후 위에서 떨어지고 폭발한다. 떨어지는 연출이 붉은 새틀라이트 느낌이다. 말 그대로 이기어검. 칼 떨어지는 신호가 뜨면 적절히 이동해 주도록 하자. 칼을 소환하는 캐스팅을 할때 무적상태가 되기 때문에 캔슬은 절대 불가능하다.
작은 칼들은 빙글빙글 날아다니면서 유저를 쫒는데 다단히트가 되고 상당히 성가시다. 63층 난이도 상승의 주범. 황매량도 체인소 러쉬, 라이징 컷, 섀도우 컷 등을 사용하는데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서 순식간에 따라잡히게 된다. 거기에 맞고 있는데 주위에 작은 칼까지 날아다니면 끔살 확정. 작은 칼이 튀어나오면 어떻게든 도망쳐라. 데미지가 정말 자비가 없다!
히트리커버리가 미친듯이 높으므로 다운기 위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2014년 7월 2차 밸런스패치로 체인소 러쉬의 데미지가 미친듯이 올라갔다. 게다가 체인소 러쉬를 사용하면 칼이 오브젝트로 남아서 빙글빙글 도는데 맞으면...[20]
경직도 자비없는데다가 데미지도 엄청쎄져서 맞으면 코인 예약해야하는 수준이었으나 로그 2차각성 이후[21] 쓰지 않던 피니시를 거의 즉시 사용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경직만 당하다가 누워버리는 불상사는 더이상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피니시만 타당 20만이 넘게 뜨니 맞지 않도록 조심하자
왜 검사에 관련된 칭호들이 귀검이나 웨펀이 아니라 죄다 도적한데 가는걸까?
"나의 검을 받아라."
"(사망시 대사는 오류 때문에 확인불가)"
14 64층
등장 APC : 혼령사 나미에
기절 면역
사령술사 APC.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유물 : 네이핀의 퀴빌라에, 진 : 유혹의 래틀스네이크 세트, 진 : 모거나이트 악세사리 3종 세트.
유령 열차 3번방에 등장하는 어둠의 악령 2마리와 함께 등장한다. 몬스터의 능력치는 유령 열차와 동일하며 빙의와 상태이상을 시전한다. 상세 패턴은 유령 열차 참고.
같이 등장하는 2마리를 잡으면 나미에가 한마리씩 소환한다. 나미에 자체도 사령술사라 발라크르 강령 후 살육난무, 파쇄권, 발라크르의 야망, 기요틴 등 발라크르 관련 스킬과 다크소울을 사용한다. 발라크르 관련 스킬들은 하나하나가 위력 & 발동속도 & 범위 & 경직이 그야말로 어이가 상실할 정도라 정말 빡칠 정도로 사람을 환장하게 한다. 기요틴을 시전시엔 어둠의 악령을 하나 무조건 뽑아내며, 시간이 지나 발라크르를 재시전시 어둠의 악령이 세 마리나 튀어나온다. 1:1로 싸우면 그나마 할만 하겠지만 저 빌어먹을 악령들을 마구 뽑아내는지라 없는 고혈압이 생길 지경. 눈 마주치기 패턴이 들어가게 되면 무조건 마비가 걸리는데 나미에가 홀딩이 풀릴 때까지 자비롭게 기다려 줄 리가 없다. 접근전 캐릭터라면 정말 환장한다! 그나마 범위기 있는 원거리 클래스라면 조금 까다로운 정도겠지만...
시작하자마자 어둠의 악령 두마리를 빠르게 처리하고 나미에를 잡는 것이 좋다. 어차피 추가 소환되는 어둠의 악령이 나미에 근처에서 나오기 때문. 나오자마자 같이 잡도록 하자. 접근전 캐릭터에겐 정말 지옥이 따로 없는 층. 소환수가 없다면 정말, 정말로 힘들어진다.
조금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팁 하나를 들면, 어둠의 악령들의 '눈을 보여다오!' 패턴때 악령이 빙의되기 직전에 체력이 소량 회복이 되는데, 이를 이용해 타이밍에 맞춰서 y축으로 피하거나, 남법사는 텔레포트를 사용하면 회복만 되고 빙의는 되지 않는다. 나미에가 하도 달려들어서 체력이 많이 소모되었다면 잠깐 나미에를 피하면서 이렇게 회복하는 방법도 있다. 회복하도록 나미에가 순순히 기다려줄지는 미지수지만...
잡기스킬을 사용할 시(특히나 그래플러의 경우) 주의해야하는 점이 있는데 발라크르의 야망,기요틴 사용중일 때에는 잡기불가 판정이 되어버린다. 그랩캐넌 그런거 없다[22] 그냥 비껴나가버려서 후속타를 맞아버리거나 악령에 빙의되어버리니 주의하자.
버서커의 경우 폭주덕분에 어둠의 악령과 눈싸움을 해도(...)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고, 발라크르의 공격에 맞아도 버프로 인한 힛리 상승이 매우 높아 경직이 금방 풀려서 근접캐 치고는 싸우는게 수월하다. 물론 버서커의 물살이 어딜가는건 아니므로 되도록이면 안맞고 싸워야한다.
"으흐흐음..죽음의 기운이 느껴져~"
"이히힛~"
"힛,힛,힛"
"드득!드드득!"
15 65층
등장 APC : 캔디즈 - 레몬, 민트, 애플, 체리, 키위[23]
구속 면역
걸그룹 엘레멘탈마스터 APC 5명이 나온다.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다섯 명 모두 스트로베리 롤리팝, 무한의 아스란 상의/하의/어깨 改 3세트, 네이쳐 밸런서 슈즈/벨트, 엘레멘탈 트램플 악세사리 改 3세트.
등장하자마자 오라 쉴드를 켜고 5명 모두 쇼타임 + 하트 모양의 프로스트 헤드를 무차별 난사하며, 근접하면 썬버스트를 사용하고 피격 당하면 위상변화를 사용하여 도망간다. 슈퍼 아머나 무적기가 부족하다면 법미 X 5의 끊이지 않는 쩨이~짹[24] 소리에 의해 멘탈 붕괴를 맛보게 되는 곳. 본격 후크송 까는 65층 프헤가 눈사태처럼 쏟아지는데다 위상변화와 썬버스트가 매우 거슬린다. 근접 캐릭터는 재수 없으면 바닥에 누운 채 프헤만 맞다가 죽는다. 오쉴이 켜진 상태이지만 방어력은 마법사 APC답게 매우 약하니, 타이밍을 잡아서 순간 화력으로 끔살시키자.
한가지 팁이라면, APC의 경우엔 코인을 써도 부활하지 않으니 한꺼번에 처리하기보단 한 놈만 집중적으로 패자. 무한 프헤에 능욕당하다 죽게 되더라도 진전은 있다.
APC 베이스는 이벤트로 주어진 걸스데이, 달샤벳 칭호에서 나오는 APC.
"캔디즈 레몬입니다(별)"
"캔디즈 애플입니다(별)"
"캔디즈 키위입니다(별)"
"캔디즈 체리입니다(별)"
"캔디즈 민트입니다(별)"
"아잉~귀엽죠!"
"달콤달콤(하트)"
"두근두근(하트)"
"사랑스럽죠?"
"저희 따라한거 아니거든요~?"
"꺅! 굴욕사진!"
"꺅! 악성댓글!"
"역시 귀여운 컨셉은 안되나봐..."
"이잇..다음엔 섹시 컨셉으로..."
16 66층
등장 APC : 66층의 오멘
(APC 이미지)
절망의 탑 중반부의 악마
기절, 구속 면역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그림자 흔적, 성스러운 케레스의 세라믹 세트, 축복받은 에페리얼 세트.
주요 사용 스킬은 마운트, 질풍각, 그물 투척, 바늘 투척, 베놈 마인, 일발화약성, 니들 스핀, 광폭혈쇄, 천붕지괴. 65층까지 설렁설렁 올라온 모험가들을 가로막는 거대한 벽. 거의 모든 직업 속성 물공 및 명속성 공격의 무덤이다. 상태이상 내성이 매우 높고, 암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의 내성 또한 높게 잡혀있다.[25] 대신 무속성 공격은 데미지가 잘 들어간다. 명속성은 뭘로 때리든 데미지가 1로 들어간다. 방무뎀 정도가 들어가는게 고작이지만 10강 고정인걸 생각하면 큰 의미는 없는 편. 히트 리커버리가 높아 스탠딩 콤보가 여의치 않고, 무게도 너무 무거워서 공중콤보도 기대하기 어렵다. 거기다 공이속이 빨리 도망치기도 쉽지 않은 편.
피격당하거나 캐스팅 시 일정확률로 주변에 다크 선더볼트[26]가 떨어진다. 기본 콤보도 상당히 아프게 들어오는 편. 그물 투척 후 니들 스핀 콤보는 대단히 치명적이다. HP가 6줄 반 이하로 줄어들면 각성기인 천붕지괴와 70제 스킬인 광폭혈쇄, 니들스핀도 아낌없이 갈겨대기 시작하니 주의. 원래 6줄 반쯤 남으면 천붕지괴를 반사적으로 그 자리에서 냅다 갈겨서 허탕치게 만드는 게 수월했는데 어느 새부턴가 막 갈기지 않고 플레이어가 사정권 안에 들어오면 쓰도록 바뀌었다. 광폭혈쇄 역시 쓰긴 해도 그렇게 잘 보이진 않았는데 쿨타임이 돌기만 하면 플레이어가 사정권 내일 때 냅다 갈겨댄다. 때문에 이전에는 근접하여 쓰는 니들스핀만 신경쓰면 되었는데 이제는 이놈과 x축 선상에 서는 건 자살행위와 마찬가지. 콤보는 '질풍각 > 공중밟기 > 에어슈타이너 > 크레이지 발칸' 또는 '평타 캔슬 무릎 찍기 > 순보 > 마운트'. 참고로 그물 투척 쿨타임이 10초. 천붕지괴 발동 도중 강제로 캔슬시키면 암석을 뽑아낸 자리가 장판같은 판정으로 변해버리니 캔슬은 삼가는게 좋다. 광폭혈사가 광폭혈쇄가 됨에 따라 여차하면 사슬에 맞고 코인창을 영접할 수 있다(...)
주력 스킬이 모조리 명속성인 넨마스터와 마공 퇴마사, 크루세이더는 약점인 암속성을 이용해 큐브의 계약으로 암속성을 걸고 기본기 위주로 공략하는 게 좋다. 스매셔 같은 기본 잡기로도 데미지는 꽤 나오니 이쪽을 노리는게 훨씬 편하다.
장비하고 있는 무기인 그림자 흔적은 피격 시 20% 확률로 5초간 회피율 +50%라는 옵션이 있다. 최후의 일격도 스턱날수 있다는 경계를 하면서 마지막까지 신중하게 플레이 하는것이 좋다.
남성 스트리트 파이터 APC. 이름으로 봐서 모티브는 공포영화 오멘에서 따온 것이 거의 기정사실. 층도 악마의 숫자에서 한 자리가 빠졌으니 확인할 필요도 없다.
피부가 온통 검은데, 잡기에 걸린 동안 피부색이 남격가 원래의 색으로 바뀌는 버그가 있다. 도트를 까먹고 안찍었나?
"난 분명 저주 받은거야..."진짜 저주받았으면 너처럼 못 싸워 날아오른지 꽤 됐는데?
"가까이 오지마...위험한 일이 생길거야..."
"아...저주가.."
17 67층
등장 APC : 공차는 페르토바
약점 : 존재 그 자체(...)
기절 면역
여성 스트라이커 APC. 32층의 광속구 랜디어스가 야구였다면 이번 층은 축구이다.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라이트닝 패스트 킥 9세트.
시작하면 6개의 짐볼 T-1이 등장하며 APC의 공격이 짐볼에게 맞으면 짐볼이 축구공 마냥 움직이게 되는데 이동속도도 빠른데다 이것에 맞게 되면 꽤 아프다. 게다가 한두 개가 날라오는 게 아니라 여러 개가 날라와 데미지가 중첩되면 천캐 정도는 훅 갈 수 있다. 짐볼 자체는 공격은 가능하지만 HP가 36줄인데다가 방어력도 상당히 높아 볼을 때려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한다. APC인 페트로바는 해머킥, 로우킥, 라이트닝 댄스, 숄더태클, 철산고, 사상 최강의 로우킥 등 발 기술 위주의 공격을 하는데 공격도 공격이지만 이 공격들이 전부 짐볼을 움직이는 수단이라는 것을 인지해야한다. (특히 라댄의 경우엔 짐볼을 징검다리 삼아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반드시 유저를 때리게 된다.). 말 그대로 스트라이커. 거기다 51층 익시아와는 달리 짐볼은 페트로바에게 데미지를 주지 않는다. 짐볼은 페트로바에서 멀어지면 자동적으로 가까이 가 차기 좋게 모여있게 되니 주의하며 화력으로 페트로바를 집중공격하도록 하자. 짐볼이 날라갈 때는 X축으로만 움직인다. 짐볼 라인 밖에서 Y축 공격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으니 최대한 Y축에서 알짱대면서 후딜을 노려 공격하거나, Y축 자체에서 공격할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자.
사상 최강의 로우킥은 그냥 뛰어가면 벗어날 수 있을 정도로 끌어당기기 성능이 안습하므로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헤이! 패스!""자!받아"
"내가 한 수 가르쳐주지!"
"이게 바로 차징이란거야"
"뭐야!?! 찰 줄 몰라?"
"자! 간다 라이징 디펜스"
"그거 좀 무겁지? 내 전용 트레이닝 공이야"
"히압! 받아봐! 아직 미완성된 나의 필살길!"
18 68층 '조련사'
등장 APC : 맹수 보호자 컨티늄
보상 칭호 : 맹수 보호자 (힘 +13, 정신력 +23, 장착 시 반경 300px 물리방어력 200 증가 오라)
기절, 구속 면역
배틀메이지 APC.
절대 맹수들을 놀라게 하면 안 돼!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진 : 두 생거, 진 : 배틀 시어 세트, 진 : 모거나이트 악세사리 3종 세트.
APC 체력은 약 12줄이며 게임 시작시 APC, 블러드 가루, 묘진의 엽견, 아이스 타이거가 각각 1마리씩 있는 상태로 시작한다.
몬스터를 건드리기 전에는 호전성 낮은 몬스터가 조금 어슬렁거리는 수준이고, APC는 유저에게 바짝 붙어있으려고 할 뿐 절대로 유저를 공격하지 않는다.
하지만 몬스터에게 데미지가 들어가는 순간부터는 APC는 공격모드로 돌입한다
공격모드에서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 - APC가 오토 체이서를 사용할 때마다 블러드 가루, 묘진의 엽견, 아이스 타이거가 한 마리씩 추가로 소환된다.
- - 주로 사용하는 스킬은 뇌연격, 진 뇌연격, 낙화장, 용아, 원무곤, 쇄패.
- - 체이서가 모이는 족족 테아나 변신을 사용한다.[27]
- - 소환수에 어그로가 잘 끌린다.
기본적으로 공격모드에 들어가지 않도록 APC만 패야 한다. 몬스터들의 호전성은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움직임을 유도해서 APC와 몬스터가 떨어져 있도록 해야한다.
만약 몬스터에게 데미지가 들어가서 공격모드로 돌입할 경우에는 어떻게든 테아나 변신을 사용하기 전에 죽이도록 해야하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최대한 HP를 깎아서 변신을 풀 수 있도록 해야한다. 만약 이에 실패하고 코인창을 봤다면[28] 그 날은 포기하고 다음날을 기약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체이서만 있으면 무조건 변신하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테아나 변신을 막지 못해 능욕만 당하다가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행동불능이 가능한 상태이상 기술이 있으면 이를 이용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풀 수 있지만 변신을 한 APC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테아나 변신이 괜히 각성기인 것은 아닌 것.
인다라천의 뇌신의 기운, 이즈나비의 초열혼폭술 등은 본인 의도와는 무관하게 몬스터를 공격하고, 독왕의 혈관에 흐르는 맹독이나 메카닉의 위기의 랜드러너 같은 스킬은 피격시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냥 지나가세요~ 이곳은 야생동물 보호 구역입니다."
"다른 곳으로 가버려!"
"제정신이야! 걔들은 상처입은 아이들이라규"쟤네가 먼저 건드렸데요?
"꺄악! 얘들을 괴롭히지 말라규"
"당신 가만 안두겠어!"
"이곳에 얼신도 하지말라규!"
"에궁..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라규..."
19 69층 '돌연변이'
등장 APC : 돌연변이 포시즌
보상 칭호 : 돌연변이 (MP MAX +200, 수속성저항 +15, 인벤토리 무게 한도 +4kg)
망고와 구아바가 낳은 돌연변이 포시즌
조석
기절, 구속 면역
남성 레인저 APC. 체력은 약 17줄이며 조석 아바타를 착용하고 있다. 원작에서 포시즌 룩으로 갔다가 그만 코스프레장이 되었는데 아바타를 걸친 유저가 올라오는 것을 보면 일치한다?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12강 번드피닉스의 리볼버, 퀵실버 솔 세트, 왕가의 목걸이, 대나무 팔찌, 라포르 메타.
주로 잭 스파이크 -> 바베큐 콤보와 같은 식으로 콤보 기술을 조금씩 사용한다.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들이 이른바 왕년 결투장 속도딸 템들인 것도 있어서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지만 다행히도 데미지 자체는 높지 않다. 그 외에 윈드밀과 마하킥, 라이징 샷, 헤드샷도 사용하며 역시나 속도는 빠르지만 데미지는 약하다. 난사도 사용을 하는데 주로 잭 스파이크로 띄우고 쓰는 경우라 피하기는 어렵지만 데미지는 역시나 약하다. 이 층에도 특수한 패턴이 적용이 되어 있는데 HP가 조금씩 감소된다.(정확한 감소 수치와 조건은 추가바람) 그리고 그와 동시에 포시즌 근처에 HP 요정이 생성되는데 먹으면 다 회복되는 것은 아니고 회복이 되거나 아니면 오히려 더 깎인다. 또한 먹으면 경직이 조금 있으므로 공격에 무방비가 된다. 다만 소모품을 못 쓰는 절망의 탑의 특성상 시간을 오래 끌면 특수패턴에 의해 HP가 다 떨어져 죽는 경우가 있으므로 최대한 화력을 모아 빠르게 잡는 게 포인트다. 고맙게도 포시즌의 공격에 맞으면 유저의 HP를 회복을 시켜주기도한다 때문에 맞으면서 해도되고 HP가 다 떨어질 염려도 없고 장난으로 요정을 먹더라도 상관없다 피 까지고 경직이 심하지만 그렇게 심한것도 아니고 피도 채워주기도 한다 또 포시즌은 뎀지도 약하고 HP도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놀면서 해도된다
"내가 주는 선물이다."
"헤어 스타일을 바꿔주마!"
"못생긴 녀석!"
"차핫!"
"각선미 킥!"
20 70층
등장 APC : 랜덤 유저 APC
21 71층
등장 APC : 眞소울브링어 라두두
구속 면역
창백한 모습의 파티복을 걸친 광대 소울브링어 APC로 절망의 탑 최초의 소울브링어 APC다.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망각의 무덤비 9세트.
사용스킬은 퀵 스탠딩, 단공참, 달빛 베기, 특성 열파참, 잔영의 케이가, 특성 빙의, 달의 커튼, 카잔[29], 냉기의 사야, 역병의 라사, 툼스톤, 귀영섬, 결정의 사야, 툼스톤 트라이앵글, 광폭의 블라슈
요주의를 해야할 패턴은 무덤비 9세트빨의 툼스톤으로 직격으로 맞으면 풀피에서 무조건 끔살당한다. 트라이앵글 역시 9셋 효과로 데미지 및 비석수가 1개 늘어나서 조심해야 한다. 열파참도 특성인지 히트수가 높다. 귀영섬은 자주 쓰진 않지만 2~3만의 막강한 데미지. 광폭의 블라슈는 밸런스패치 이후에 등장속도가 무지하게 빨라진데다 이게 맵 한가운데에 깔리면...빠른 전멸
퀵 스탠딩, 툼스톤 트라이앵글이 특수 패턴으로 퀵 스탠딩은 유저보다 쿨타임도 훨씬 적고 무적시간이 훨씬 길다 일단 눕히면 무조건 무적. 툼스톤 트라이앵글은 떨어진 뒤 폭발하기까지 시간이 길다. 유일하게 위협적이지 않은 스킬.
특성 빙의와 특수 퀵스를 통한 말도 안되는 무적시간이 살인적인 난이도의 주된 공신. 그나마 다행이라면, 소울브링어의 직업 특성상 명속성 저항이 정말정말 낮다는 것이다. 툼스톤 같은 위협적인 공격들을 적절히 피하면서 명속성 공격으로 상대하자. 물론 귀영섬 맞으면 끔살당한다는 것도 잊지 말자 참고로 빙결계열인 사야를 쓰는 주제에 빙결 내성은 상당히 낮아서 잘 언다. 빙결 스킬을 갖고있는 캐릭터나 툰드라를 켜놓은 빙결사는 쉽게 통과할 수 있다. 또한 암흑내성이 낮아서 암흑만 걸어버리면 별 문제없이 클리어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적시간이 길고 쿨타임이 짧은 퀵 스탠딩은 오히려 유저에게 이득이다. 무적시간이 길다는 말은 퀵스 자세로 오랫동안 있다는 말이다. 퀵스하는 동안 유저들은 선쿨 시간을 벌고 공격할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소울브링어 1차각성 패시브인 칠흑의 공포 때문에 공격속도가 꽤나 저하된다. 붙어서 공격하는 직업은 좀 애먹는 편.[30]
거너들은 명속 무기끼고 파열류탄과 라이징 샷만으로도 능욕할 수 있다. 띄우고 퀵스하면 류탄 준비하고 띄우고... 런처는 파열류탄 → 충레 풀충전 한 방에 보낼 수 있다.
"흐앗!!!"
22 72층 '남자 런처의 부흥'
등장 APC : 眞런처 블랑 네주
기절 면역
지금 거너계에는 레인저 위주랑 또 여 거너 위주고… 지금 또 속성강화 위주에요. 비주류에서 주류로, 남자 런처는 제가 부흥시키겠습니다. |
대사는 고준규의 패러디이다.
"솔도로스님은 말씀하셨지. 나도 강해질 수 있다고 말이야. 뭐 아직 부족한 것 같지만... 너 정도는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런처의 부흥과 이 세상의 존립을 위해!"
남자 런처의 부흥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APC. 간만에 시작 전에 대화 이벤트가 있다. 직업은 당연히 블래스터. 레벨이 왠진 모르지만 85다. 혁신때부터 85만렙확장을 암시해왔던 거다 그럼 다음 만렙은 92? 아쉽게도 2차이로 틀렸다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10강 포터블 다르다넬스 건, 성스러운 케레스의 체인 세트, 펠 로스 글로리, 억눌린 비명의 팔찌, 버닝 웨이브 링, 고대의 불가사의 - 블래스터, 타이탄의 강화구슬. 절탑 APC 중에서는 유일하게 마법석을 착용하고 있다.
사용 스킬은 미라클 비전, 마하킥, 잭 스파이크, 윈드밀, 바베큐, 캐논 볼, 화염 강타, 그레네이드 런처, 슈타이어 대전차포, 레이저 라이플, 팜페로 부스터, 스팅어 SW, 양자 폭탄, 새틀라이트 빔. 웬만한 런처의 기술은 모두 사용한다. 초장에 시작하자 마자 미라클 비전 후 각성기부터 날라온다. 운좋게 피하더라도 스팅어 SW가 유도로 날아와 머리 위에서 내리꽂힌다. 달리는 중이었다면 피할 수도 있겠지만 새틀에 스쳐서 경직중이었다면 그저 정신이 멍해진다. 거기다 쿨타임도 짧은 편이다. 하지만 도약을 쓰고 점프하면 스팅어 SW를 피할 수 있다. 단 새틀은 못피하니 능력것 피하면 된다. 다만 파티원 스킬 투명도 0 설정시 새틀이 안보이므로 투명도 설정을 확인하고 들어가자. 그 외에는 히트 리커버리가 지랄맞게 매우 높은 런처와 결장하는 것처럼 싸우면 된다. 윈드밀로 Y축 견제도 줄곧 해대며, 중갑 캐릭터라 방어력도 약간 높은 편이다. 가까이 다가가면 바베큐를 쓰는데 TP 스킬 효과로 인해 바베큐가 일반 잡기다.
소환사의 경우 런처와 결투장 상성이 안좋기 때문에 고전할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캐스트 속도를 맞춘다면 빠르게 소환물들을 소환하여 새틀라이트의 희생양으로 삼으면 된다. 혹시라도 새틀라이트나 스팅어에 맞으면 바로 위상변화를 써주자. 의외로 새틀라이트 데미지가 약해서 Lv.72 데드멀커(스킬레벨 22)가 새틀라이트를 풀로 맞고도 버틴다. 사실 새틀의 무서움은 맞고 있는 도중에 스팅어 SW나 화강 풀히트를 피할 수 없다는 것 뿐이지, 새틀 자체의 데미지는 그리 위협적이지 않다. 게다가 정작 AI가 빈약한지라 양폭이나 새틀을 1렙짜리 랜드나 슈르르에 마구 갈기기도 하고(…)
원래 Y축에서 깔짝되면 터지지않는 캐논볼을 발사하여 꽤나 쉽게 클리어가 되었으나 남런이 상향되면서 캐논볼이 항사 풀챠지로 나가게 되어 조금 주의할 필요가 생겼다.
2012년 7월 19일 시즌 3 패치 이후 남자 런처의 상향으로 인해 데미지가 굉장히 악랄해졌다. 꿈☆은 이루어진다 물론 안 좋은 인공지능은 그대로니, 맞지 않게 주의 하면서 무찌르자.
"남런처의 부흥은 내가 책임진다!"
"진정한 남런처의 힘을 보게될거야~"
"자! 강력한 걸로 갈게!!"
"제일 짜릿한 걸로 간다!!"
"그렇게 뛰어봐도 못 피해!"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
"하하! 런처라고 근접에 약한 건 아냐"
"후후! 뜨겁게 갈게!"
"휘유~ 시원하게 간다!"
"윽! 이 정도쯤은.."
"하핫! 강하네!"
"언젠가 와일드로 돌아가야..하는데.."
"이제와 이런 강자를 만나게 되다니..."
23 73층 '저주받은 총알'
등장 APC : 마탄 6 레이나
보상 칭호 : 마탄 6 (힘 +20, 지능 +20, 체력 +20, 정신력 +20, 모든 상태이상 저항 +4)
기절, 구속, 암흑 면역
피하기 힘든 저주 받은 총알인 '마탄'은 적의 숨통을 끊음과 동시에 주인의 목숨도 앗아간다. |
"친구들도 모두 떠났어... 이 저주받은 총알 때문이지. 이 총알은 너와 나의 목숨을 앗아갈거야. 살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도망쳐."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트윈블레이드 이나즈마, 성스러운 케레스의 스웨이드 세트, 축복받은 에페리얼 세트.
체력이 32줄이며 고방어, 고회복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때려잡으려면 레벨이나 스펙이 조금 되야한다.
특공형은 아니지만 접근시 체술계 스킬로 공격하므로 주의해야한다. 그동안 체술계열 스킬이 상향을 계속 받아온 탓에 맞으면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기상 탑스핀 - 레인보우 킥은 탑스핀 쿨이 차면 즉각 사용하므로 다운시켰다고 안심하고 있다가 한 방에 훅 갈 수 있다.
특수 클리어 조건이 있는 층으로 레이나가 마탄을 여섯 발 쏠 경우 클리어된다. 쏠 때마다 탄 수를 한자로 말한다. 피격시 상당한 데미지와 함께 특수 슬로우가 걸리기 때문에 꽤 골치아픈 상황에 처하게 되며 일정 확률로 데미지에 관계없이 맞은 대상이 즉사하는 효과도 있다.[31][32] 관통력이 높기 때문에 넨가드나 칠링펜스 같은걸 세웠다고 방심하는건 지양해야한다. 이 마탄은 코인을 쓰면 재장전을 했다는 대사와 함께 발사수가 초기화된다.
참고로 마탄을 쏘는 조건을 만족할 경우 공중에서 얻어맞는 도중에도 바로 기상해서 쏘므로 공중콤보로 두들겨 팰 생각은 접어두는게 좋다. 띄워두고 두들기고 있는데 갑자기 일어나서 헤드샷으로 죽으면 기분이 심히 아스트랄해진다.
히트리커버리도 높기 때문에 스탠딩 상태로 때리는것도 지양할 것. 레인저의 난사나 웨펀마스터의 환영검무같은 다단히트 스킬도 맞으면서 걷는건 기본이고, 근접한 상태라면 TP 적용 바베큐로 슈퍼아머고 나발이고 낚아채므로 슈퍼아머라고 방심하지 말 것.
기본적 공략은 마탄 발사를 유도하여 클리어 하는 것이 유효하다. 6번의 마탄을 다 발사하면 죽는다는 컨셉 답게 마지막 6발째 헤드샷을 발사하면 사망하면서 클리어 되지만 실제로는 발사 카운트가 총알이 나갈때 집계되는 것이 아니라 발사 직전에 카운트 되어서 6번째 헤드샷은 자세만 잡다가 끝난다. 결과적으로 5번을 회피하면 클리어. 일정 범위 내에 유저가 있을 경우 확률적으로 마탄을 쏜다. Z축은 따로 제약이 없으므로 도약과 같은 점프계열 기술을 이용해 쉽게 유도할 수 있다. 정말 아주 가끔 6번째 마탄을 쏘고도 살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는 7번째 마탄에 죽는다.
메카닉, 소환사 등의 소환수가 있는 일부 직업은 소환수를 이용해 어그로를 끌면 되고, 크리에이터는 아이스실드를 이용해 버틸 수 있다. 남법사나 홀리, 나이트처럼 죽더라도 부활을 할 수 있는 일부 직업군은 피격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마탄을 쏠 수 있는 조건을 만족해도 쏘지 않고 어물쩍거리는 경우가 많아서 스펙만 된다면 그냥 조지는게 더 편할수도 있다.
격투가는 크라우치를 이용해 아주 쉽게 깰 수 있다. 크라우치의 TP를 마스터하면 상당한 수준의 무적시간이 생긴다. 마스터한 다음 레이나 앞에서 거리를 벌리고 서있다가 레이나가 움찔하는 순간 크라우치를 쓰면 무적때문에 탄은 유저를 스치고 레이나의 명줄은 사라진다. 다만 크라우치와 비슷하게 높이가 낮아지는 숄더태클은 통하지 않는다...
2층 연속으로 일러스트가 있는 APC이다. 여레인저이며 모티프는 마탄의 사수인 듯.
- "마탄이 다시 장전되었다.."
- "레~디!"
- "一彈!!!"
- "二彈!!!"
- "三彈!!!"
- "四彈!!!"
- "五彈!!!"
- "六彈..."
- "으으윽...! 하지만 내일 다시 부활하리라.."
여담으로 이 마탄의 아바타는 세라샵에서 상시 파는 패키지로도 판매중이다. 다만 일러스트의 망사 스타킹은 재현이 안된다.
24 74층
등장 APC : 眞 넨마스터 풍련
기절, 구속 면역
眞 시리즈 캐릭터로 넨마스터 APC.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유물 : 노임의 배틀 호라, 진 : 응징의 반격 세트, 진 : 모거나이트 악세사리 3종 세트.
공격은 공격대로, 방어는 방어대로 까다로운 난적. 시작하자마자 넨가드를 사용하는데, 패시브 스킬인 궁극의 넨가드 스킬을 습득한지라 넨가드가 궁극의 넨가드로 설치된다. 이후 그 안에서 광충노도를 사용하는데 광충노도는 일단 시전하면 중간에 그만두질 않기 때문에 카운터를 노리기 쉽지만, 궁극의 넨가드의 반사 대미지가 만만찮고 쿨타임도 매우 짧은지라 이마저도 쉽지 않다. 넨가드를 안전하게 제거할 방안이 있는 게 아니라면 멀리서 기다리는 게 안전하다. 넨가드 밖에서는 호전적으로 돌변하여 축염포, 환영폭쇄, 사자후, 기공장을 사용한다. 전반적으로 스킬 쿨타임이 되면 바로바로 쓰는 느낌.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로 여성 넨마스터의 스킬이 매우 강력해진 만큼, 풍련의 공격도 한 방 한 방이 치명타인데다 발동속도가 매우 빨라 대응하기가 까다롭다.
가장 무난한 공략법은 구석으로 도망친 뒤 풍련이 제 발로 넨가드 밖으로 걸어나오기를 기다리다 밖으로 나오면 무큐기로 순살시키는 것이다. 넨마스터인 만큼 자체 방어력은 매우 낮기 때문에, 큐브의 계약 (흑색 큐브 조각) 등으로 무기에 암속성을 부여하면 공략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특히 넨마스터나 크루세이더같은 명속성 스킬이 위주인 캐릭터는 반드시 암속성 무기나 큐브의 계약 등으로 무기에 암속성을 부여해둘 것. 아수라나 쿠노이치같이 패시브로 공격하는 캐릭터는 미리 입장할 때 패시브를 끄도록 하자. 남성 마법사나 나이트 직업군의 경우 패시브로 한번은 살아나니 첫 넨가드는 피하면서 무큐기의 쿨타임을 벌고 두번째 넨가드를 깬 후 단숨에 몰아붙이면 된다. 단 히트리커버리가 매우 높아 세워놓고 때리면 기습넨탄이나 기공장에 맞고 뻗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 예외적으로, 궁극의 넨가드의 반사 대미지를 직접적으로 받지 않아도 되는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의 경우에는 손쉽게 넘어갈 수 있다. 버서커는 사무치는 광기 쓰고 3초 탱커가 되어 다 깨부수면 된다. 그래플러에게도 의외로 쉬운데, 잡기로 데미지가 들어갈 때 무적판정이므로 반사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으잉?"
"하압!"
"내가 누군지 모르는 모양이군"
"넨은 이렇게 사용하는 거라네"
"헨돈마이어의 진이를 아는가?"
풍진과는 가까우면 남매, 멀면 사제쯤 되는 모양이다. 하지만 남매는 따로 있지
25 75층
등장 APC : 검은기사
기절, 구속 면역
버서커 APC.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유물 : 오레아스의 배틀 소드, 성스러운 케레스의 체인 세트, 진 : 모거나이트 악세사리 3종 세트.
시작부터 프렌지를 키고 달려들며 레이징 퓨리, 버스트 퓨리, 블러디 레이브, 아웃레이지 브레이크, 익스트림 오버킬 등을 사용한다. 프렌지를 켜도 체력이 거의 줄어들지 않으며[33] 히트 리커버리가 꽤나 높고 잘 뜨지도 않거니와 맷집도 좋기 때문에 근접캐로는 상당히 벅차다. 일단 연타계 기술은 자제하고 단타로 때리며 도망다니는 식으로 싸우도록. 어줍잖게 많이 때리려했다간 칼같은 어퍼 슬래시 이후 평타에 썰리거나 레이징 퓨리를 얻어맞게 될 것이다.
가끔 레이징 퓨리 발동 후 곧바로 버스트 퓨리를 발동하는데, 콤보로 둘 다 맞지 않도록 하자. 공중 분해당한다. 이것 말고도 전반적으로 스킬 데미지가 후덜덜한데, 블러드 루인은 잡히면 대번에 빈사 상태가 되므로 주의. 익스트림 오버킬을 쓸 때도 있는데 내려찍기 공격이 나올 때 등 뒤로 가서 실컷 패주도록 하자.
스킬 한방한방이 바로 즉사까진 아니지만 많이 아프다. 특히나 블러디 레이브에 잡히지 않도록 주의하자 정말, 정말로 아프다...
심해탈출 패치로 인해 폭주의 능력치가 대폭 상승해 데미지가 상당히 올라갔다.
귀검사의 특성상 명속성에 약하다. 반대로 암속성 저항은 MAX. 암속성이 주력이라면 좀 생각이 필요하다.
이 녀석 역시 라두두나 바론처럼 암흑에 걸리면 바보가 되므로 암흑을 걸어서 공략이 가능하다.
"카악!"
"으흐흐흐....."
"크르렁!"
"크릉"
26 76층 '천재? 미치광이?'
등장 APC : 닥터 헤신스
기절, 구속 면역
어벤저 APC. 둠 아바타 세트를 걸친 어벤저로 움직이는 포즈가 특이하게 검은 연기 위에서 팔짱 낀 상태에서 공중부양 하듯이 움직인다.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APC 전용 배틀 액스, 불패의 자간 세트, 모거나이트 악세사리 3종 세트.
검은 연기는 헤신스의 공격 인식 범위라서 여기에 닿으면 공격한다. 공격 자체는 보통 어벤저와 같다. 데스 사이드, 리퍼, 복수의 가시[34] 등을 사용한다. 시작하자마자 데스터치를 사용해서, 검은 대지 2번방의 사신 패턴 처럼 머리 위에 사신이 달라붙는다. 사신이 따로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지만 이 사신에 의해서 2분의 제한시간이 생긴다. 80초 남았을 때부터 "x초 남았다..."면서 친절하게 카운터를 세 준다. 2분 이내에 끝장내지 못하면 바로 즉사. 그 외에는 결장에서 어벤져 상대하듯 하면 된다.
데스터치는 시전 모션이 있기 때문에 크리에이터라면 들어가자마자 평타로 톡톡 쳐서 캔슬 시킬 수 있다(...). 원래는 한 번 캔슬시키거나, 아니면 그냥 죽고 코인쓰면 사신을 붙이지 않았지만 패치되어 얼마 안가서 다시 데스터치를 사용한다.
참고로 미우미우를 만든 사람인 듯. 대사 중 미우미우를 찾는 것이 있다.
기상할 때 플레이어의 위치로 낙뢰가 떨어진다. 마법진이 표시되기 때문에 쉽게 피할 수 있지만 맞으면 다운되기 때문에 띄우는 기술을 사용할 때 주의하면서 공격을 이어가면 된다
"데스터치!"
"미우미우냐? 아니군....미우미우를 봤는가?"
"이런 실험을 하는게 아니였어..."
"너무 고통 스러워......"
"나의 고향이 보고싶구나... 미우미우 너도 같이 가겠니?"
"아젤리아여... 돌이킬 수 없는가?"
27 77층
등장 APC : 77층의 스자르
기절, 구속 면역
로그 APC.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APC 전용 경직도 짱높은 쌍검[35], 진 : 유혹의 래틀 스네이크 세트, 진 : 모거나이트 악세사리 3종 세트.
'인생의 운을 다 쓴 자' 칭호를 착용하고 있다. 주요 패턴은 포츈 코인. 이에 의해서 몬스터가 소환되거나 특수 패턴이 발동된다. 자기 자신은 도망가는데 전력을 다한다. 허물벗기를 사용할 수 있을 때 피격당하면 허물벗기 -> 허리케인을 사용하므로 근접캐릭터는 이 패턴을 유도하여 쿨타임을 뺀 후 잡으면 된다. 허리케인을 제외한 나머지 공격은 버틸만한 수준이다.
포츈코인은 금색인가 회색인가에 따라서 발동되는 패턴이 달라지는데,
회색 코인
1. 일반 몬스터 소환.
2. 스자르 자신의 체력이 줄어든다.... 감사합니다.
금색 코인
1. 네임드 몬스터 소환 : 가장 자주 나오는 것, 모든 던전에 나오는 네임드 몹중 아무거나 하나를 뽑는다. 난감한 패턴을 가진 네임드 몬스터가 나오거나 두 마리 이상이 되면 골치 아파지니 바로 처리해주는 게 좋다.
2. 체력 회복 : 무려 12만 가량의 체력을 회복한다. 운이 안 좋다면 이게 연속으로 터저서 풀피 차는 경우도...
3. 아가레스의 검은 불꽃 : 아가레스를 소환해서 검은 불꽃을 뿌린다. 이 불이 몸에 붙지 않도록 주의하자. 단, 빛의 복수를 걸은 크루세이더라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 미사일 폭격 : 단순한 미사일 폭격. 구역별로 나눠서 떨어지기 때문에 조급해하기보단 약간 여유를 두고 대응하는게 좋다.
"행운의 여신은 내 편이야~(하트)"
"운도 실력이야!!"
"내 운을 다한건가..."
28 78층 '길을 잃은 화랑'
등장 APC : 풍월주 비화랑
보상 칭호 : 풍월주 (힘 +9, 정신력 +15, HP MAX +200, 공격속도 +1%, 이동속도+1%)
기절, 구속 면역
작은 나라의 장군이었던 비화랑은 이번 오즈마가 죽을 때 차원 왜곡 현상으로 절망의 탑으로 흘러 들어왔다. 자신의 차원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정보를 수집 중이며 사도와 전이에 관심이 생겨 조사 중이다. |
"이 세계로 흘러들어온 후로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소만... 딱히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역시 아젤리아님이 말씀하신대로 이계의 틈이 열리길 바랄 수 밖에 없는가?"
스핏파이어 APC.하지만 전직 이펙트는 메카닉이라는 게 함정 전용 일러스트가 있다. 대화에 의하면 다른 세계에서 흘러들어와 버려서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한다. 이때 아젤리아라는 인물을 언급한다.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12강 임페리얼 위즈덤, 퀵실버 솔 세트, 왕가의 목걸이, 대나무 팔찌, 할기의 본링.
쿨타임 없는 블랙로즈, 섬광류탄, 트리플 클리치를 주로 쓰는데, 블랙로즈는 데미지가 별로이다. 하지만 경직 때문에 신경쓰일 터이니, Y축으로 적절하게 유도해주자. 캔슬시켜도 곧바로 다시 발동한다. 섬광류탄은 데미지가 약한데 감전걸리는 순간 실수로 한대만 맞아도 순식간에 피가 깎이니 주의하자. 더 문제는 살생유택이라는 대사를 쓰며 발동하는 트리플 클리치. 쿨타임이 짧고, 전부 맞으면 데미지가 꽤 되며, 마하킥의 스턴 확률이 높다. 접근시 주의하자.
물론 Y축이 취약한 캐릭터의 경우 지옥을 볼 수 있다. 블랙로즈는 데미지는 별로지만 경직이 장난없다. 경직도 경직이지만 유탄 발사수의 스턴이 정말 사람 미치게한다. 최대한 안맞도록 해야 하지만 범위가 워낙 넓어야지...
어떻게든 블랙로즈를 발동시키려 한다는 특성을 이용해 스탠딩만으로 죽일 수도 있다. 어지간히 공속이 빠르다면 평타 1타만으로 때려잡는 것도 가능. '컴, 컴, 컴, 컴, 컴'만 외치다 죽는 비화랑을 보게 된다. 거너는 그냥 평타만 해도 된다. 그러나 기상 충격파가 있으므로 근접 캐릭터로 평타 짤짤이를 할 때는 평타의 마지막 타격으로 눕히지 않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사실 난이도 자체만 보면 여태껏 나오고 나왔던 APC들에 비해 현저히 난이도가 낮다. 왜 이런 놈이 70층대에 있는지가 의문.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블랙로즈의 프로세스가 바뀌면서 패턴 대응을 다르게 해야할 판. 여기에 데미지도 많이 오르고 발동 시 슈퍼 아머로 변경 되면서 많이 어려워졌다.
할기의 본링을 끼고는 있지만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스킬이 없으니 위협적이지는 않다. 애초에 물공 스킬도 아니므로..
"화랑이여 영원하라"
"모두들 공격!!"
"사군이충"
"사친이효"
"교유이신"
"임전무퇴"
"살생유택"
29 79층 '광마'
등장 APC : 眞아수라 광마
구속, 기절, 중독 면역
아수라 APC. 레벨은 90인데다가 진짜 마신 아수라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압박적이다. 전용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은 폭풍간지. 그러나 사실 겉으로 보이는 것은 무기 아바타이며 진짜 무기는 따로 있다.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G.S.D의 극 파동검[36], 용갑 밸러 퀴러스 세트, 테라나이트 악세사리 세트.
절망의 탑이 나온 초창기때는 파동의 눈이 시간이 지나면 해제가 되면서 약해져서 그냥 샌드백이었으나, 패치되었고, 2013년 10월 31일에 아수라가 대폭 상향이 되면서 이제는 진정한 아수라의 공포를 내뿜게 되었다. 거기에 2015년 6월 패치로 안 그래도 미친놈이 더 답이 없어졌다.
시작하자마자 살의의 파동 > GSD처럼 무한히 지속되는 파동의 눈을 발동하는데, 일단 시작하자마자 왼쪽으로 냅다 달려가서 파동의 눈부터 잡기로 캔슬해야 한다.. 잡기로 캔슬해야 하는 이유는 슈퍼아머가 걸리기 때문.
예전엔 파동의 눈이 콤보는 거슬리지만 데미지는 그리 강력한 편은 아니었므로 겁먹지 말고 적절히 상대해 주면 됐었지만, 이젠 기술 하나하나가 매우 막강해졌기에 주의해야 한다. 가끔 파동해제, 열파참도 쓴다. 이 역시 강력하며, 파동의 눈 기술과 연계시켜서 공격한다. 파동의 눈이 캔슬된 상태에서는 파동검 지열과 폭염으로 바뀐다. 이 역시 이전에는 그다지 강하지 않았으나 2013년 10월 31일 패치 이후로 공격력이 상당히 올라갔다. 특히 파동검 빙인이나 파동검 폭염은 잘못맞으면 죽는다. 지열, 빙인, 폭염 셋 중 하나라도 맞으면 나머지도 콤보로 들어오기때문에 셋 중 아무거나 하나라도 맞으면 그대로 코인행. 2015년 6월 패치 이후로 파동의 눈을 시전하게 냅두면 천조 한방에 죽고 파동의 눈 변화기로 죽고도 10초동안 공중에서 능욕당한다. 전체적으로보면 당연히 캔슬시키는쪽이 훨씬 쉽다. 빙인 폭염 지열 할것없이 Y축 범위가 굉장히 좁고 X축 전진범위도 크게 빠르지 않기 때문에 대응하기 쉽기 때문. 파동의눈이 켜져버리면 아예 끝에서부터 끌어오는 천조나 양옆으로 모아서 쓸어버리는 광익 덕에 피하기 어렵다.
일단 보기와는 달리 의외로 중력보정이 낮으므로 공중 콤보로 농락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아수라답게 다만 높은 회피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어력도 상당하다. 암속성 저항력이 최대치에 가까우므로 명속으로 때려주자. 유저와 일직선을 유지하고 달려오는 경향이 있으므로 거너류에게는 의외로 쉬운 편. 적절한 라이징 샷이 관건이다.
여성 마법사의 경우 디스인챈트로 살의의 파동을 해제시켜주면 살의의 파동 쿨타임이 돌아올때까지 멍하니 있는다. 이는 다른 살의의파동을 쓰는 아수라도 동일. 타 직업군의 경우 디스인챈트를 유발하는 무기를 장착해서 옵션이 발동될 때 까지 지속딜을 넣는 방법이 있긴 하나 이걸 기대하기보다는 명속으로 극딜 넣는 쪽이 더 빠르다.
대사와 무기로 미루어 보아 GSD와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있다.
- "진!! 파동의 눈!"
- "시간의 틈에 빠진 후부터는 모든 기억이 정확하지 않아."
- "또 다른 나를 본적이 있나? 그의 파동이 느껴지는군."
- "과거의 나의 모습은 어떤가?"
- "진 파동극! 홍인검!"
- "진 파동극! 극랑!"
- "차륜!"
- "하아앗!"
- "흠!"
- "!"
- "와라!"
- "다시 보세나."
30 80층
등장 APC : 랜덤 유저 APC
31 81층
등장 APC : 眞메카닉 스카이
몇십 층 동안 얼굴을 비추지 않았던 메카닉 APC로, 근접캐릭에게 있어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 수 있는 고난이도 APC다.
기절 면역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네이핀의 아이 스트림, 11~12강 진 : 듀레이드 타입2 세트, 축복받은 에페리얼 세트.[37]
기본적으로 랜드러너 피통이 5줄인데다 위기의 랜드러너 레벨이 높아서 굉장히 자주 나온다. 특수 랜드러너도 섞여 나오기 때문에 상태이상에 대한 부담감도 없지 않다.[38] 스틸 스매셔 기반이라 수차례 공격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피통이 낮기 때문에 한 대만 툭 쳐도 사라진다.[39]
바이퍼 제로도 자주 설치하는데 특화 스킬이라 굉장히 빠른 공격속도를 보여주며 후딜레이도 없다. 맞으면서 버티는 건 무리. G시리즈를 데미지도 강한 편. 하지만 이 층의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키는 주범은 뭐니뭐니해도 게일포스. 여타 메카닉들과는 다르게 게일포스가 피통이 꽤 높은 탓에 적당한 공격으로는 처리가 되질 않는다.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책이 마련되지 못할 경우 지옥도를 볼 가능성이 높아진다.
HP가 낮아질 경우 게이볼그 펀치나 G-0 배틀로이드를 사용한다. 두 각성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는 부분. 게이볼그 펀치는 허세범위가 생각만큼 넓지 않으므로 y축으로 살짝 빠지고 다시 싸우면 되지만, 문제는 배틀로이드. 일단 시전하면 뭘 해볼 새도 없이 자동으로 조준되어 도저히 받아낼 수 없는 수준의 대미지를 받게 된다. 배틀로이드가 나오지 않을 정도만 HP를 깎고 강력한 한방으로 끝내는 게 가장 속 편한 방법이며, 만약 배틀로이드가 나왔다면 그 배틀로이드를 시전하는 짧은 시간 동안 카운터를 먹여서 내가 죽기 전에 상대방을 끝장내야 한다. 절대 배틀로이드에 맞으면 안 된다.
체력이 어느 정도 떨어지는 시점부터 란제루스의 개 보스방에서 나오는 사상 최강의 랜드러너를 뽑는다. 막을 수가 없는데다(가드해도 원킬)인데다 절망의 탑 공간이 좁은 탓에 처리하기가 까다롭다.
로봇들의 호전성은 상상을 초월하지만 정작 APC의 호전성은 낮다. G시리즈도 가까이 오면 쓰는 정도이고, 나머지 스킬도 별다른 의미 없이 사용한다.[40] 이 특징을 이용하면 공략이 한결 수월해진다.
골치아픈 패턴이 HP가 어느정도 감소된 후에 나온다는 점을 이용해 거리를 벌린채 시간을 때우다가 무큐기를 몰아서 쏟아붓는 전략이 유효하다. 메카닉 특성상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화력만 어느 정도 뒷받침이 되면 순삭이 가능하다. 어설프게 HP를 까내렸다간 배틀로이드가 튀어나와 끔살당하니 이제는 대부분의 절탑러너들이 사용하는 전술.[41] 바이퍼 탄 유도 범위에서 벗어나는 것과 다가오는 랜드들을 잘 피하는 것만 신경쓰며 선쿨까지 버티면 된다. 각성기가 쓰레기인 캐릭은???
다만 APC의 호전성이 낮다고 해서 공격을 아예 안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접근할 땐 G시리즈나 탑스핀 같은 스킬에 주의하면서 접근해야한다.
2012년 7월 19일 시간의 문 업데이트로 템페스터 & 게일포스의 상향이 이루어진 뒤 스카이가 게일 포스를 3 ~ 4마리를 뽑게 되면서 레알 지옥 절망의 탑의 진 최종보스로 등극했던 적도 있었지만 패치로 게일 포스를 1마리만 뽑게 되었다.
"새로운 나의 능력을 보여주지~"
"더 이상 방황하지 않아!!!"
"아..."
32 82층 '노예'
등장 몬스터 : 망령의 십자가 토루아
등장 아군 APC : 토루아의 주인 말셀로(아군)
보상 칭호 : 망령의 십자가 (힘 +13, 공격속도 +2%, 이동속도 +2%, 피격시 2% 확률로 가속상태로 만들어 공격속도 8%, 이동속도 8% 증가)
토루아… 왜 저를 택하셨나요. 저도 자유의 몸이 되고 싶습니다. 얼마나 피를 봐야 저를 자유롭게 해주시겠습니까? |
무큐 반응이 있는 층
타이틀은 노예. 이름만 보면 섬뜩한 십자가를 사용하는 프리스트 APC 일 것 같지만, 현실은 십자가가 보스. 토루아의 주인인 말셀로라는 프리스트 APC가 아군으로 등장하여 힐, 큐어 등으로 유저에게 도움을 준다. 말셀로가 저주받은 십자가인 토루아에 대항한다는 내용인 듯. 토루아는 저주받은 무기답게 사슬이 묶여있고 모서리엔 칼날이 달려있으며, 중앙엔 괴물의 눈이 달려있다.
말셀로가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APC 전용 십자가, 성스러운 케레스의 티타늄 세트, 축복받은 에페리얼 세트.
토루아는 출혈, 저주 같은 상태이상을 거는 패턴을 자주 사용하며 그 외에는 평타공격 수준의 공격만을 한다. 어그로도 말셀로에게 끌려있기 때문에 유저에게 위협적이지 않은 편.[42] 출혈은 맵 전체를 대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피할 수 없지만 위협적일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데미지가 누적된게 아니라면 무시해도 상관없다.
아무 것도 모른 채 토루아를 상대하는 이들을 당황케 하는게 있으나 바로 초음파. 이 초음파 공격은 무큐 반응 패턴으로 무큐스킬을 사용하면 하던 행동을 취소하고 자신 주변을 향해 초음파 공격을 한다. 이 초음파 공격은 상당히 아픈 편인데다가 약간의 스턴과 지속시간이 매우 긴 혼란을 건다. 말셀로가 특수큐어로 풀어준다곤 하지만 언제 써줄지 알 수 없는데다 무큐반응인걸 모르고 팰 경우에는 시도 때도 없이 날아오는 초음파 공격에 혈압이 오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최근엔 무큐를 사용하지 않는데도 이 패턴을 쓴다. HP가 약 26줄 이하로 됐을 시 심심하면 쓰면서 HP를 죽어라고 깎는다. 이 패턴을 사용했을 시 갖고 있는 무큐기를 쏟아부어 십자가의 HP를 팍팍 깎자. 고스펙 유저들에겐 그런 거 없겠지만 저스펙 절탑 등반자들, 특히 근접 캐릭터들에겐 힘든 층이다. 다른 층에 비해서 HP가 굉장히 높으며 그렇다고 체력이 많이 깎이는 것도 아니고, 무큐를 쓰면 발악해 혼란을 유도하며, 만약 주인인 말셀로가 죽으면 풀 수 없는 출혈 때문에 희망고문 받으며 죽어갈 수 있다.
클리어 이후 말셀로는 고맙다는 말과 함께 다음 층에서 짐승의 울음소리가 났다는 경고를 한다.
말셀로가 죽은 상태에서 유저가 죽어서 부활하면 토루아가 "아직 네 놈을 죽게 둘 생각은 없다 부활하라!" 라고 말하면서 말셀로를 부활시킨다.
토루아의 체력 표시 옆의 이미지가 어째서인지 위스프. 어?
이제는 에픽으로 나와서 집는 순간 오히려 유저의 노예가 되버렸다고 한다.
"멈춰라! 간절하게 외치마!" - 뭔가를 던지는 자세로 캐스팅, 출혈을 풀어준다.
"가까이 오시오 저주를 풀어주겠소!" - 기도 자세로 캐스팅, 저주와 혼란을 풀어준다.[43]
"오~ 신이여! 상처를 아물게 해주소서!" - 기도 자세로 특수 회복을 해준다.[44]
"혼돈이여! 잠들거라!"
"내려가시오! 이 곳에 있으면 안되오!"
"흑! 잠시 여기에 있겠소!"
"고맙군요. 당신 덕에 저주가 풀렸습니다."
"조심하세요 윗층에서 짐승의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33 83층
등장 APC : 은여우 아르젠
보상 칭호 : 은여우 (힘 +18, 지능 +16, 체력 +16, 정신력 +18, 공격시 3% 확률로 20초동안 회피율 3% 증가)
기절, 구속 면역, 출혈저항 매우높음(거의 면역)
견제와 위상변화로 인해 짜증이 치솟는 층APC를 갈기갈기 찢어죽이고 싶은 충동이 매우매우매우 높은확률로 생긴다 바로 전층 에서 말셀로가 경고한 짐승의 울음 소리의 정체가 밝혀진다.
여마법사 APC이며 사용하는 스킬 구성은 엘리멘탈 마스터 + 배틀 메이지. 인간에게 배신당하고, 오빠를 잃은 탓에 인간을 혐오하고 있다. 지속적인 견제와 잦은 위상변화로 인해 유효타를 넣기가 어렵다. 소환수가 없거나 별도의 보호장치가 없는한 상당히 애먹게 되는 층. 기본적으로 상태이상 저항력이 높으며 중력보정은 보통 수준. 여마법사의 2차각성으로 인해 하급스킬에도 원소 집중이 된 탓에 한층 더 까다로워졌다.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화이트캣 로드, 성스러운 케레스의 실키얀 세트, 진 : 모거나이트 악세사리 3종 세트.
사용하는 스킬은 플루토, 보이드, 나이트 할로우, 플로레 비비기, 플레임 스트라이크, 샤이닝 칠링펜스, 원무곤, 낙화장, 쇄패, 위상변화와 쇼타임. 플레임 보이드 볼케이노와 샤이닝 칠링펜스.
스킬들이 전체적으로 시전시간도 짧고 쿨타임도 짧은데 쇼타임까지 걸어제끼기 때문에 다양한 스킬들을 시도때도 없이 사용한다. 데미지 자체는 평이한, 아니 절탑 기준으로 보면 낮은 수준이지만 원소집중 효과로 공격을 맞을시마다 해당 속성 저항이 점점 떨어지니 맞으면 맞을수록 더욱 더 아파진다. 샤이닝 칠링펜스는 접근할 때만 사용하지만 데미지가 여타 스킬에 비해 더 강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쿨타임이 짧은 플로레를 마구 깔아대는데다[45] 데미지도 어느정도 나오기 때문에 계속 맞다보면 가랑비에 옷 젖는 것처럼 어느샌가 피가 쑥쑥 빠져있기 쉽다.
플레임 스트라이크는 은여우가 사용하는 견제와는 다르게 이쪽은 데미지가 어느정도 들어오기 때문에 피해주는 게 좋다. 게다가 유저가 있는 곳에 화염진이 생기기 때문에 APC 위치와는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대비를 해야한다. 시작하자마자 날아올 수도 있기 때문에 버프를 거는 건 이 스킬을 피한 후에 하는 게 안전하다.
위상변화를 굉장히 자주 사용한다. 일단 공격 범위에 들어오면 쇄패, 플루토, 낙화장, 원무곤을 마구잡이로 사용하고 이후 샤이닝 칠링 펜스를 사용하기도 하므로[46] 퀵스탠딩이나 무적기, 반격기 등을 이용해 피해를 줄이는 게 좋다.
보이드는 엘마 2각으로 인해 약하긴 하지만 흡입판정이 생겼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피하는 게 좋다.
이 층의 포인트는 다름아닌 2마리의 은여우. 일단 무적이라 죽일 수 없다[47]. 패턴은 매우 단순하여 대상을 인식하면 흑염을 여러개 날리는데 대상을 향해 무작위로 퍼지면서 날아온다. 높은 확률로 암흑에 걸리기 때문에 성가시지만 암흑 자체는 못견딜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큰 위협이 되진 않는다.[48] APC 주변을 배회하는 경향이 있는데다 끊임없이 날리기 때문에 APC를 공격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소로 꼽힌다. 지속적으로 날아오는 견제와 시도때도 없이 사용하는 위상변화 때문에 유효타를 먹이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화력이 약할 경우 고전하기 쉽다. 무작정 달려들어 싸우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단타 스킬을 이용해 치고 빠지는 방식으로 처리하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화이트캣 로드의 캐스팅 시 8% 확률로 적에게 번개를 떨구는 옵션 때문에 움직임이 끊기기 쉽다. 은여우의 흑염과 플레임 스트라이크로도 골치아픈데 이 번개는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굉장히 귀찮은 요소로 작용한다.
위상변화를 자주 사용하는 층이 늘 그렇듯 근접 캐릭터에겐 굉장히 짜증나는 층이다. 견제가 많아서 접근하는 것도 쉽지 않으니 다단히트 스킬보다는 단타 스킬이나 위상변화를 사용할 수 없는 스킬[49] 위주로 처리하는 게 그나마 편하다고 볼 수 있다.
소환물 어그로가 굉장히 잘 끌리기 때문에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장비를 적극 활용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으로 꼽힌다. 이 악물고 슈퍼아머 기술을 이용해 패는 방법도 있지만 전술했다시피 화력이 약하면 사용할 수 없는 방법이라는 점을 유의해둘 필요가 있다.
"은여우가 행운의 상징이라고, 너도 믿는거야?"
"인간들은 우리 남매를 속였어!"
"오라버니를 돌려내!"
"아무도 다가오지마!"
"요리조리 잘도 뛰네!" 지가 그러고 있으면서
"하등한 인간 주제에!"
"욕심에 눈 먼 인간이여!지옥에나 가버려!"
"캬학!"
"큭..두고봐!"
"오라버니..저 이제 쉬고 싶어요.."
34 84층 '모래돌이'
등장 APC : 모래인간 라마
보상 칭호 : 모래인간 (물리 방어력 +150, 마법 방어력 +150, 체력 +19, 정신력 +21, 물리 크리티컬 히트 +3%, 마법 크리티컬 히트 +3%)
기절, 구속 면역
여성 스트리트 파이터 APC.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3강 높새바람 갈퀴, 3강 풋 컴배트 방어구 5종 세트, 빛바랜 루비 목걸이, 오래된 사파이어 팔찌, 토파즈 반지. 돈이 없나보다
모래를 이용한 공격을 구사한다. 헬터 스켈터는 일반 헬터 스켈터와 한번에 여러 발을 뿌리는 특수 헬터 스켈터로 나뉘는데, 특수 헬터 스켈터를 쓰는 동안에는 무적인데다 자주 사용하기에 대미지를 입히기 힘들다. 특수 헬터 스켈터를 던질 시 모래가 땅에 남아있게 되며, 금강쇄를 시전하면 땅에 있던 모래가 라마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솟아오른다. 데미지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경직이 있기 때문에 슈퍼아머가 없다면 역시 얻어맞게 된다. 근접시 로플링, 정크 스핀을 쓴다. 로플링은 바로 던지지 않고 오랜 시간동안 붙잡고 있는데다 던질 때 특수 스켈터도 같이 뿌리기에 데미지가 제법 된다. 정크 스핀은 갑자기 발동하므로 주의. 그리고 체력이 어느 정도 떨어지면 가끔 체력 6줄인 모래인형 몽쿠츠를 소환한다. 라마가 몽쿠츠 곁에 있을 경우 무적이므로 몽쿠츠가 보이면 먼저 때려 부셔줘야 한다. 명속성 저항이 최대치이므로 명속성 공격을 하는 직업군은 조금 고전할 수도 있다. 강력하진 않지만 짜증나는 APC.
※ 모래인형패턴에서 라마의 무적은 모래인형과 겹쳐있을 때만 무적인데 모래인형의 이동속도가 라마보다 느려서 도망다니면서 라마를 모래인형과 떨어지게하고 공격을 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참고로 무기가 수속성이라 바닥에 뿌려진 모래들이 수속성 오브젝트 취급을 받아 소환사는 이 모래들을 이용해 나이아스들을 대거 양산할 수 있다. 사공수련(구 주화입마)의 효과로 인해 분신을 쓰다 기절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모래속에 파묻어주마"
"폭열 모래지옥!"
"사라져라!"
"하~~~압! 나를 보호하라 몽쿠츠"
"사박궤!"
35 85층
등장 APC : 귀신손 챠이
사령술사 APC.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샤먼의 방울소리, 성스러운 케레스의 스웨이드 세트, 펠 로스 글로리, 진 : 모거나이트 팔찌/반지.
귀신손이라는 컨셉 답게 거의 병적으로 손에 집착한 스킬들을 구사한다. 본 실드, 망자의 원한, 망자의 집념, 어둠의 손톱을 주로 쓰며, 추가적으로 무한의 제단의 아가레스의 공격을 사용한다.
본 실드의 반격에 맞으면 일정 확률로 혼란에 걸린다. 망자의 원한은 쿨타임이 매우 짧다. 데미지가 중첩되면 상당히 치명적이므로 주의. 그리고 망자의 집념에 잡혀 홀딩에 걸리는 순간 이것저것 얻어맞을 테니 역시 주의. 어둠의 손톱은 데미지가 엄청나다. 챠이의 정면에 서있을 때 긴장해야 한다.
아가레스의 공격 중 지면에서 튀어나오는 손 공격과 틈새 공격을 한며 손은 하나씩밖에 안나오며 시전 시 바닥쪽에 캐스팅 마크가 뜨니 보고 피할 수 있다. 문제는 틈새 공격. 어디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땅의 미세한 틈새를 잘 보고 피해야 한다. 아가레스가 쓰는 것과 동일한 효과이므로 주의. 그리고 챠이의 공격에 맞으면 아가레스의 검은불꽃이 달라 붙는 경우가 생긴다. 지속적으로 누적 되는 데미지가 꽤 아프다.
여자 마법사의 경우 피격시마다 튀어나오는 뼈조각이 심히 거슬리니 디스인챈트로 본쉴드를 해제시켜주자
틈새 공격의 강제 기절과 어둠의 손톱 말고는 위협적이지 않으나 혼란이 걸릴경우에는 컨트롤이 꼬이게되어 피해를 크게 입을 수 있으므로 본쉴드의 뼈 조각 이외에는 맞지않도록 주의하자.
"수많은 손들이 널 부르고 있어..지옥으로 오라고!!"
"킥킥 보이나..저 절망에 찬 손들의 몸부림이?!"
"카핫! 원한이라는거 아주 무서운거야.."
"아주 끈질기고 끔찍하고 징그럽지.."
"자..절망의 늪으로 빠져라!!"
"캬앗!"
"키아악!"
"널 저주할거야..어디선가 내 손이 널 꼭 잡으러.."
36 86층
등장 APC : 누명의 여운장
기절, 구속, 출혈, 중독, 화상, 암흑 면역
전형적인 배틀메이지 APC.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진 : 두 생거, 진 : 배틀 시어 세트, 진 : 모거나이트 악세사리 3종 세트.
오토 체이서, 오라 실드, 불굴의 의지를 걸고 퀵스탠딩, 3연속 낙화장, 쇄패, 원무곤 -> 더블스윙 콤보, 황룡천공, 트윙클 스매쉬를 쓴다. 전반적인 스킬들의 공격력이 매우 높고 쿨타임도 짧으며, 거기에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다. Y축으로 이동하려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Y축이 약하거나 공격속도가 느린 직업들은 정말 피곤해진다. 위상변화도 쿨타임이 짧아서 자주 회피하니 주의. 꼬맹이 답게 중력 보정이 낮지만 위상변화를 밥 먹듯이 쓰니 공중콤보는 힘들다. 그나마 방어력이 낮아서 어떻게든 공격기회를 잡는 게 중요하다.
주로 첫 피격 위상변화 후 바로 황룡천공을 지르는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기본적으로는 빠르게 Y축으로 파고들어서 쇄패나 트윙클 스매쉬를 날리는 것이 주 패턴. 거기에 기껏 붙어도 쿨타임이 없다시피한 원무곤으로 잡아 메친후 더블스윙으로 찜질해주니 접근도 곤란하다.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를 통해 배틀메이지의 쇄패 공격력이 크게 상향되어 많이 아프다. 어느정도냐면 경갑 이하는 그냥 이거 두세대 맞고 죽는다. 크리뜨면 두방에 확정사망. 판금 역시 여차하면 절반이 날라가기도... 때문에 그 전엔 절망의 탑 고층 APC 중에서도 만만한 축에 속했지만, 쇄패의 공격력이 크게 오르면서 직업에 따라 빌어먹게 까다로운 축에 속하게 되었다.
또한 2016년 8월 11일 패치로 인챈티드 쇄패 대신 트윙클 스매쉬를 사용하는데, 인챈티드 쇄패는 그나마 선딜이 좀 있어서 어느정도 대처할 수 있었지만, 트윙클 스매쉬는 처음 휘두르는 모션에 경직을 주는데다 인챈티드 쇄패보다는 높은 공격력을 갖고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공략하려면 멀리서 X축을 먼저 밀면서 콤보를 들어가는 게 그나마 좋다. 하지만 여운장이 낙화장으로 이동하는 기행을 자주 저질러서 돌진기를 쓰다보면 카운터를 맞을 때도 있는데다가 X축 멀리가 아니라 중거리에서 깝죽대면 황룡천공을, 초근거리라면 원무곤을 미친 공속으로 지르기때문에 반드시 원거리전으로 이끌어 나가는 게 포인트. 바닥콤보는 쓰지 말것. 퀵스 이후에 카운터로 트윙클 스매쉬를 맞으면 즉사할 수도 있다.
여성 마법사의 경우 디스인챈트로 오라실드를 풀어버리면 쿨이 돌아올 때까지 멍하니 있는다.
"무예는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한 타가 승부를 좌우한다"
"혼을 내주마"
"받아랏! 나의 필살!!!"
37 87층 '붕권의 극에 오른자'
등장 APC : 眞스트라이커 다르
기절, 구속 면역
매일 붕권 10만 번…드디어 붕권의 극에 달하다
타이틀인 붕권의 극에 오른 자 때문에 여스커인가 했지만... 실은 평범한 회장,오아~남스트라이커 APC.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멸악의 팬텀 글러브, 성스러운 케레스의 세라믹 세트, 축복받은 에페리얼 세트.
버프로 강권, 슈퍼아머를 걸으며, TP스킬 철금강 강화의 영향으로 가끔 피격시 슈퍼아머가 된다. 기본패턴으로, 뇌격을 3번씩 쓴다. 경직이 꽤나 길어서 한 대 맞으면 연속으로 맞거나, 다른 패턴으로 연계되어서 맞게될 수도 있지만.....특수 패턴이 선딜레이가 있다. 붕권의 달인이니 그냥 붕권이라 해주자. 특수 패턴은 발람각, 차지붕권(파쇄권?), 이중극 점. 발도킥은 남스파의 헬터 스켈터 모션을 취하며 발도를 날린다. 데미지는 평범하며, 출혈을 걸긴 하나 데미지가 10단위... 더군다나 무슨 웨펀의 발도 준비자세마냥 선딜레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피하거나 캔슬시키 쉽다. 그런데 띄우기 공격을 맞고 궁중에 떠 있는 동안에도 뜬금없이 발동하는 경우가 있다. 또 하나는 기 모아서 붕권. 어째 여스커의 파쇄권과 비슷하게 생겼다. 역시 선딜레이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중 극 점!이라고 하는 필살기가 있다. 여스파의 60렙 스킬 맹독 일발화약성처럼 유저를 빨아들이고 강력하게 툭(...)친다. 모으는 중에는 무적. 흡입력이 약하다. 일단 맞으면 붕 하고 벽으로 날아간다.
경직 때문에 조금은 난감하지만 그리 강력하진 않으므로 여러모로 쉬운 상대. 하지만 명속성에 면역력을 가지고 있다.(명속 저항 최대치) 그리고 상태이상 저항력도 높은 편. 히트 리커버리도 높은 편이고, 중력보정이 꽤 있다. 이동속도도 빠르다. 들고 있는 무기가 멸악의 팬텀글러브라서 괜히 몇 대 맞아주다가는 디스인챈트당한다. 그냥 빨리 해치우자.
소환물 어그로가 거의 끌리지 않는다.[50] 호도르를 소환해봤자 소환사가 인식 범위 내에 있을 경우에는 닥치고 소환사에게 달려온다. 95층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까다롭다고 볼 수 있는 편. 95층과는 다르게 상시 슈퍼아머인건 아니라서 점프 공격으로 넘어트리면서 도망치는 방식으로 파훼하는 게 가능하다.
X축 상에 있을 경우 정직하게 직선으로 달려오므로, 거너에게 있어선 그냥 좋은 표적(...)
"기술의 극의를 보여주지!"
"쓸모없이 힘을 빼지 않는게 중요하지"
"극 점!!!"
38 88층 '얼차려'
등장 APC : 수련교관 위치롱
보상 칭호 : 수련교관 (체력 +21, 정신력 +27, 공격 속도, 캐스트속도 ,이동 속도 +1%)
기절, 구속 면역
열중셔엇!! 차렷!! 얼!차!얼!차!! 움직임 봐라!! 동작이 보인다!! |
이름으로 유추했을 때 제너럴 패튼 같은 남거너를 예상했겠지만 실상은 도 웨펀 APC.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진 : 아르아캄 나가, 성스러운 케레스의 세라믹 세트, 진 ; 모거나이트 악세사리 3종 세트.
스킬은 단공참, 열파참, 달빛 베기, 파동검 지열, 에센포크, 도 리귀검술, 어퍼 슬래쉬. 기본기에 충실한 타입이다. 기술 하나하나는 데미지가 별로인 것 같지만 공격속도가 매우 빨라서 이것저것 다 콤보로 얻어맞으면 꽤나 치명적이니 주의. 하지만 헛방치는 일이 많으므로 그때를 노리자. 그리고 맵 귀퉁이에 발전기처럼 생긴 기계들에게 새틀라이트 빔 같은 이펙트가 떨어지면서 일정 시간마다 맵 전체에 슬로우를 건다. 불이 꺼지면 슬로우 없음 → 불이 들어오면 약간 슬로우 → 화면 전체가 밝아지면 강한 슬로우 패턴이 반복된다. 과연 정신과 시간의 방 위치롱은 이것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느려지는 동안 위치롱에게 찰지게 맞을 위험이 커진다. 대부분의 근접 캐릭터들은 이속이 매우 답답하게 느려져서 상대하기 짜증날것으로 보인다. 버프로 불굴의 의지와 도약을 쓰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속도가 느려지는 것만 감수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APC. 중력 보정과 방어력이 낮다. 만약 위치롱의 방어력이 높았다면 상당히 고전했었을 층이다.
참고로 암속저항이 맥스이므로 사령이나 소울은 다른 파해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위의 모든 사항을 종합해 바꿔 말하자면 기본기가 부실한 직업군은 고전하게 되는 층이다. 본격 어벤저의 무덤층. 사령은 레벨이 높아지면 니콜라스랑 좀비, 어둠의 손톱, 흑사진으로 양파껍질 까듯 한대당 1cm씩 까줄 수 있다.
웨폰마스터와 소울브링어의 상향패치가 이루어진 뒤 도 마스터리의 출혈 효과가 그대로 적용되어 더더욱 무서워졌다. 평타 짤짤이 한 번만 맞아도 피의 1/3이 나가며 콤보 한번 제대로 걸리면 반피를 넘어 순삭까지 돼버리는 수준. 특히나 방어력과 기본기가 부실한 직업군은 그저 열심히 피해다니며 한타한타 넣는 수밖에 없어졌다.
크리쳐 등의 소환물 사용도 좋은 방법이다. 상층 APC답지않게 소환물에 대한 어그로가 잘 끌리는 편이다. 의외로 안끌린다. 주의
부활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중력 패턴이 중첩되어 본래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 구간이 아예 없어져버리는 버그가 있다. 주로 중력 최대치인 순간 살아나면 버그가 걸리는 듯.
위치롱을 때려도 데미지가 0이 뜨면서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는 경우가 간헐적으로 발생한다.이면뒤집기 특성
대전이 패치로 기본기숙련과 평타 데미지가 상향되면서 그냥 맞으면 죽는다 생각할 정도로 강해졌다. 겹쳐들어오는 출혈은 덤.
거너들은 파열류탄/바베큐/라이징 샷으로 띄운 후 X축으로 자리를 잡고 사격기/파열류탄/라이징 샷을 반복하면 된다.
정말 컨이 안된다는 런처의 경우 중력이 높아지는 순간에는 Y축으로 회피하자. 의외로 반응 시간이 늦기 때문에 올라가서 스프리건이나 바베큐로 칠 수 있는 타이밍이 만들어지며 내려오기 전에 양자폭탄이라도 떨궈두면 설사 맞더라도 도중에 캔슬시킬 수가 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부활 타이밍이다.
"오랜만에 사람을 만나는군"
"히약! 너의 수련 상대가 되어주지!"
"나를 꺾어야 이곳을 벗어날 수 있네~"
"하하 이곳의 중력을 이겨내고 이렇게까지 움직일 수 있다니.."
"대단하군 자네!"
39 89층 '최강극의 권왕'
등장 APC : 권왕 곤눙
보상 칭호 : 권왕 (힘 +22, 공격속도 +3%, 물리 크리티컬 히트 +2%)
기절, 구속 면역
내 인생에 한 점 후회도 없다!! |
본격 세기말[51] 인파이터. 라오우의 오마쥬 캐릭터인것 같다. 남두성권성안권[52]을 쓴다.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고르아의 가르침 - 제압, 성스러운 케레스의 티타늄 세트, 축복받은 에페리얼 세트.
상태이상이 걸리지 않으며[53] 히트 리커버리는 중간쯤이고 중력보정이 꽤 높다. 공속은 빠른 편이고, 남두성안 옥도권과 남두성안 호파룡이라 부르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54] 성안 옥도권은 더킹 바디블로 -> 헤븐리 컴비네이션 -> 데몰리션 펀치 콤보가 주로 나간다. 전부 빠르게 연계되어서 나간다. 가끔 헤븐리 컴비네이션을 연속 두번(!) 쓰고 데몰리션 펀치를 날리는 경우도 있다. 쿨타임이 돌고 있는 경우라면 고져스 컴비네이션을 포함한 임의의 인파이터 스킬을 쓴다. 성안 호파룡은 초핑 해머를 날린 후 허리케인 롤을 짧게 날린다.
8줄 이하부터 궁극오의 성안권폭격을 발동한다. 바로 공격하는 게 아니라 곤눙 주변에 붉은 오오라가 생기며 곤눙의 공격이 히트될 때마다 화면이 어두워진다. 완전히 어두워지면 화려한 타격 이펙트가 나온 후...... 넌 이미 죽어있다. 단지 아직 깨닫지 못했을 뿐 곤눙의 공속이 빨라서 어두워지는 것도 빠르니 주의해야 한다. 머신건 잽 한방에 훅 간다하지만 여전히 스텟 자체가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즉사 패턴만 아니면 주의할 점이 별로 없다. 이런 약골이 권왕의 타이틀을 달다니... 쟈기?
"날 만난 걸 후회하게 해주지."
"성안 옥도권!"
"성안 호파룡!"
"끔찍한 죽음을 맛보게 해주마"
"내 내공이 부족해..."
40 90층
등장 APC : 랜덤 유저 APC
41 91층 '타천사'
등장 APC : 타천사 시리엘 사리엘
출혈저항 높음(면역급X)
사령술사 + 로그 APC. 지옥의 원령이라는 위장자 3마리와 같이 등장한다. 타천사라서 그런지 6차 레어 아바타를 입고 있다.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주술사의 저주봉, 성스러운 케레스의 스웨이드 세트, 펠 로스 글로리, 진 : 모거나이트 팔찌/반지.
시리엘의 주력은 경직을 이용한 공격. 한번 경직에 걸리면 빠져나오기가 힘드니 특히 주의해야한다. 지옥의 원령은 노이어페라의 위장자처럼 죽어도 잠시 후 살아나며, 번개 공격도 한다.[55] 여기에 구슬을 소환하는 패턴이 추가되어 있다. 데미지는 상관 없지만 경직을 유발하는 공격이라서 맞는 동안 시리엘의 공격에 무방비해질 수도 있다.
시리엘은 야행혼을 주로 던지는데 쿨타임이 없다!. 지옥의 원령에게 공격받고 있는 중이거나 야행혼 한대 맞기 시작하면 야행혼을 연속으로 마구 던지기 시작한다. 한번 걸리면 코인 하나 예약. 그 외 허리케인, 어둠의 손톱도 쓴다. 이 역시 맞으면 야행혼으로 연계될 수도 있다. 이 층의 관건은 얼마나 안 맞고 클리어하냐는 것에 있다. 시리엘은 지옥의 원령의 번개 공격을 제외하면 자기를 방어하기 위한 기술이 별로 없는데다가, 중력보정이 낮다. 상태이상 저항력은 낮지 않다.
"인간을 사랑했고 그것이 나를 파멸시켰다.."
"내 날개는 무참히 꺾이고 타락했지!!"
"그 지옥에 비하면!"
"그 끔찍한 지옥에서 올라왔건만.."
"그는 100년도 전에 이미 사라졌더구나!!"
"내게 남은 건 지독한 집착뿐이야..!"
"나의 원한은 끝까지 쫓아갈것이다.."
"크읏!!"
"신을 원망한다! 단지 인간을 사랑했을 뿐인데"
42 92층
등장 APC : 각성 바론
구속, 기절 면역
아라드 방랑파티의 주인공. 어리버리하고 찌질했던 면과는 다르게 강하다.그런데 대사를 보면 아닌것도 같다.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15강 아라네아 네트, 11강 블레이드 다크니스 8세트.
각성한 거라서 그런지 모습도 많이 변했다. 무기도 심상치 않거니와 직업은 웨펀마스터 + 소울브링어. 단순하면서도 나름 골때리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방어 능력이 탁월하며, 각종 메즈 공격도 무시못할 정도.
그 방어 능력의 근원은 오토 가드, 빙의(TP)에 있다. 오토 가드 발동 상태에선 가드 확률이 미친듯이 높다.[56]그리고 재빠른 반응속도로 바로 공격을 한다. 게다가 빙의 TP의 영향으로 일정 확률로 무적 상태가 된다. 즉, 때리다보면 가드 or 무적. 그리고 공격할 때 가끔씩 슈퍼아머가 발동될 때도 있다. 주력기는 귀참 드라이브. 시전할 때마다 잠시 슈퍼아머가 발동된다. 귀참 차지 중의 슈퍼아머 상태가 가장 때리기 좋은 타이밍이지만 데미지도 상당히 강력한데다가 문제는 역시 매즈. 주로 까는 귀신이 냉기의 사야와 몽롱한 눈의 브레멘인지라 맞으면 수면 혹은 빙결. 빙결은 비교적 빨리 풀리지만 수면이 가장 문제. 그 외에 열파참(TP), 도 리귀검술, 달빛 베기를 쓴다. 그리고 게다가 각성한 놈 아니랄까봐 15강 아라네아 네트[57]를 들고 있는데 구속 상태에서 귀참 드라이브 정통으로 맞으면 끔살 확정. 광룡의 외침도 사용하기 때문에 이래저래 골치 아픈 편이다. 암속성 저항이 최대치이며, 높은 상태이상 저항력과 히트 리커버리를 가지고 있다. 암속성 강제 캐릭터는 많이 힘들 수 있으니 흰색큐계를 들고 가던지 속성무기를 들고 공용스킬로 패던지 하자.
사족으로 아바타가 심히 대단하다. 비명굴 지옥파티에서만 나오는 브왕가 헤어에 사영 헤드기어, 시란 흉터…… 역시 각성은 뭔가 다르다.
대사를 보면 인공지능이 좋지 않은 편이지만 인공지능을 이용해 공략하기에는 상당히 아픈 캐릭터가 되어 있는터라 쉽지 않다. 신중하게 싸우도록 하자.
어벤저와 퇴마사 2차각성 패치 이후로 한동안 귀참의 범위가 괴랄하게 늘어났으나 이후 패치로 고쳐졌다.[58] 일명 공간참. 어느 정도였나면, x축상에 서있으면 거리가 멀든 가깝든 무조건 맞는 수준. 심지어 어느정도 y축이 떨어진 위치에서도, 도약 스킬 시전후 점프해도 피격된다. 맵의 절반 이상으로 추정되며 바론이 중앙즈음에 있다면 무조건 맞는다고 보면 된다. 2015.3.12일 패치로 고쳐졌다.
2015년 2월 12일 밸런스패치로 인해 귀참+드라이브만 맞아도 일단 코인 하나는 써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약점으로 명속성 저항과 상태이상 저항이 매우 낮다. 남레인저는 시작하자마자 은탄과 데바리를 키고 윈드밀→에어레이드 콤보로 띄우고 공중사격만 하면 바론이 죽어있다. 단, 바론이 기상할 때, 브레멘 밖으로 어그로를 끌어야 한다. 그리고 윈드밀, 에어레이드, 공중사격으로 끝내면 된다.
"강함의 비밀은 적당한 강화와 세라질이란다 ㅋ"
"보스라서 충격파!!! 나 좀 멋진 것 같지 않냐?"
"칼 멋짐?"
"우리 애들 봤음?" 저 아래층에 한번 가봐라
"좀 봐줘!!"
(귀영보 발동하면서) "나 좀 봐줘!"
(귀참드라이브 발동시) "ㅋㅋㅋㅋㅋ"
(오토가드 발동시) "예전의 내가 아님."
"목숨만은..."
43 93층
등장 APC : 운석떼 메스테리아
보상 칭호 : 운석떼 (지능 +22, 캐스트속도 +4%, 마법 크리티컬 히트 +2%)
감정 표현 : 소망
기절, 구속 면역, 출혈저항 높음
83층과 더불어 견제와 위상변화로 짜증이 치솟는 층 2
극 화속성 아크메이지 APC. 언뜻보면 사탑 28층 뜨거운 자매들과 비슷하게 생겼다. 이름도 그렇고... 하지만 상대하는 느낌은 전혀 다르다.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길티 파일, 스타 플라티나 세트, 에페리얼 세트.
방어력이 꽤 되는 편이며 상태이상 저항력도 높다. 중력 보정은 중간 정도. 직접 사용하는 스킬은 위상변화와 핼로윈 버스터. 핼로윈 버스터는 APC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유저가 있는 곳에 떨어지며, 충전하는 시간에 떨어지는 호박의 종류도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즉발로 날리는가 하면 풀충전해서 날리기도 하기 때문에 주기를 파악하기 애매한 면이 없지 않다. 핼로윈 버스터를 발사하면 낙하지역에 마법진이 뜨므로 피하는 건 어렵지 않지만[59] 굉장히 자주 발사하는데다 플레임 보이드 볼케이노로 인한 제약이 클리어타임을 늘어지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한다.
다만 APC는 위상변화 시전시 유저가 있는 곳에 플레임 보이드 볼케이노가 생성된다.[60] 여기서 생성되는 보이드는 유도성이 없고 십자 형태로만 퍼저나간다.[61] 피격에 의해 발동하기 때문에 플보볼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공략 포인트.
작은 핼로윈 버스터는 본체와는 전혀 상관없이 일정 간격마다 캐릭터의 발밑에 생성되며 맞을 경우 높이 뜨는 문제가 있다. 자체 데미지는 별거 아니지만 떠있는 상태에서 다른 핼로윈 버스터가 날아오기 때문에 후속타가 버거운 편.[62] 그나마 크기가 작아 상대적으로 피하기 쉽다는 게 위안이 되는 편이다.
위상변화는 기본적으로는 노쿨이다. 그렇다고 맞을 때마다 마구 난사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정말 어쩌다가 한번씩 연달아서 쓸 때가 있다. 때문에 재수없으면 스킬 사용 패턴이 꼬여버릴 수가 있다. 히트리커버리 또한 미친 듯이 높아서 다크로드의 블레이드 팬텀을 맞으면서도 태연히 걸어나온다. 어떤 의미로 보면 여성 마법사 apc 중에서도 가장 짜증나는 층.
운영 포인트는 성급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플보볼 관리와 핼로윈 버스터를 피하는 건 그 자체에만 집중하면 크게 어렵지 않다. APC도 핼로윈버스터를 제외한 공격을 하지 않으니 회피에만 집중하기에 좋다. 위상변화로 인해 공격 타이밍 잡기가 까다로운 만큼 별도의 세팅이 없다면 단기결전보다는 시간을 들여 천천히 잡는 게 좋다.
소환사는 소환수 때문에 패턴이 언제 어디서 날아오는지 알기 어렵다. 소환수가 화면을 가리는 문제는 소환사에게도 마찬가지인 터라 마법진을 미처보지 못 하고 핼버에 맞아 죽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플보볼 근처에 소환수를 방치할 경우 녹아내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소환수 컨트롤에도 어느정도 신경쓰는 게 좋다. 소환수가 계속 녹아내리면 마나고갈이 올 수 있다.
런처의 경우 슈타이어를 통한 견제를 추천한다. 도망치기 전에 적의 위치와 플보볼 위치를 확인하고 가능한 근접기(바베큐나 스프리건 or 잭스파이크 등) 사용을 지양하도록 하자. 연타라서 그런지 끝나고 나면 엄청난 수의 핼로윈 버스터가 날아온다. 팜페로도 가능한 단타로 끊어 쓰면서 강제 홀딩만 시키고 양자 폭탄을 떨구는 게 좋다. 다행이도 방어력이 높은 편이 아니라 금새 죽는다.
크리에이터의 경우 말뚝딜을 하기도 곤란하고 판금캐이지만 작은 헬버 한대만 맞아도 후속 헬버를 맞고 바로 코인창 영접하기 쉬우니 몇 안되게 주의해야 하는 층 중 하나다.
2013년 7월 18일 뉴밸런스3 패치로 전반적인 데미지가 상승했고 자신의 앞쪽에만 날려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됐던 큰 핼로윈 버스터가 유저가 있는 곳으로 떨어진다.
2013년 11월 14일 패치로 하향되었다고는 하는데 여전히 아픈 건 마찬가지. 핼로윈 버스터의 데미지가 하향되었으나 워낙에 계속 쏘아대는 녀석이니 긴장되는 건 여전하다.
2015년 2월자 밸런스패치로 핼로윈버스터의 데미지가 23% 상향을 먹으면서.. 또다시 무시무시해졌다.
"불의 기운을 받아랏!"
"프레임샷!!"
"초 운석떼 스트라이크!!"
"나한텐 안될껄?"
"트..틀렸다.."
44 94층
등장 APC : 미치광이 엘티스
구속, 기절 면역
남성 메카닉 APC로 설정상 천계가 아닌 다른 세계에서 왔다고 한다.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진 : 아사프 로우, 진 : 듀레이드 타입2 세트, 진 : 모거나이트 악세사리 3종 세트.
다행히 전층에 비해서는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닌 APC. 그렇다고 정줄 놓고 멍때리면 투신 템페에 능욕당하니 음성을 듣고 템페스터 캐스팅을 적절하게 끊어주자. 카모플라주를 거의 상시 두르고 있고 로보틱스는 로봇들의 이동속도가 상승한다. 랜드러너를 기본 두 마리씩 뽑아대면서 피격시에도 회심의 랜드러너로 뽑아낸다. 게다가 체력과 공격력도 꽤 높은 편. 근접캐릭들은 본체와 같이 몰아서 처리하자.
템페스터는 약간의 캐스팅 후 띄우는데 성가시기 짝이 없다. 특제인지 체력도 높은데다가 데미지까지 세고, 떠다녀서 때리기도 난감하니 아예 처음부터 뽑지 못하게 두들기자. 메카드롭, 바이퍼, 스패로우 팩토리도 쓰는데 스패로우는 HP가 매우 낮으므로 툭치면 부서..졌으나 뉴밸런스 패치 이후로 피통이 10배가량 늘어나고 다단히트 간격도 줄어서 슈퍼아머가 아닌이상 한번 걸리면 빠져나오지 못한다 아예 못뽑게 하거나 일단 스패로우가 나왔으면 반대편으로 피하는 게 상책. 간혹 특수로봇을 설치하는데 피격시 상태이상에 걸리며, 빙결에 걸리면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각별히 주의.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면 맵의 네 귀퉁이에 엘리트 머신을 소환하는 특수패턴을 발동시키는데, 빨리 달려가서 작살내야 한다. 알파벳 Z모양처럼 차례대로 소환되며 4개가 다 소환되면 무조건 즉사. 4개가 만들어지면 가서 한 두개 부숴도 소용없다. 무조건 죽는다. 1호가 소환되는 즉시 달려가서 부수는 게 좋다.
입장하면 바로 카모플라주를 쓰는데 이 다음에 바이퍼 - 템페 혹은 바로 템페스터를 캐스팅하니 참고. 엘리멘탈 마스터의 경우 쇼타임 엘번을 걸고 템페스터 캐스팅만 칠링 펜스로 끊어주면 바이퍼와 스패로우 팩토리 전부 칠링 펜스를 뚫고 공격하지 못하니 신나게 두들기면 된다. 피격시 소환되는 로봇의 자폭은 맞을 수 있으나 접근하기 전에 본체를 치던 스킬에 같이 맞고 터져버린다. 카모플라주 또한 각성패시브의 이펙트때문에 무용지물인건 덤.
런처의 경우는 쉬운데 약간 거리를 벌리고 나서 템페스터를 뽑기전에 화염강타로 끊어준 뒤 개틀같은 채널링 기술을 지속적으로 써주면서 중간중간 슈타이너를[63] 넣어주면 된다. 거너류의 약한 피통 덕분에 의외로 쉽게 깰 수 있다.
"고향으로 돌아갈거야..."
"고향은 멀었는가..."
45 95층 '무법자'
등장 APC : 포식자 티나스 호프
보상 칭호 : 포식자 (체력 +15, HP MAX & MP MAX +190, 이동속도 +1%, 피격시 10% 확률로 30초간 체력 25 증가)
기절, 구속 면역
마계에서 이곳으로 떨어진 후에 제대로 되는 일이 없어.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 나를 이곳에 가둔 녀석을 갈기갈기 뜯어 먹어버릴 테다!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은 2강 임모털 스컬 군즈, 성스러운 케레스의 스웨이드 세트, 축복받은 에페리얼 세트.
특징은
- 소환물 어그로가 아예 없다
- 버프가 있을 경우 데미지를 주면서 버프를 먹어치운다.
- 오라실드를 시전한 이후부터 상시 풀슈아
-
빈약 빈약!!!
시작 패턴은 오라실드+데스 파우더. 그 이후부터 무조건 캐릭터만 노리고 돌진해 온다. 소환물 어그로를 이용해 수월하게 올라오던 소환사가 87층과 함께 당황하게 되는 층이다.
데미지를 주면서 버프를 먹어치우는 패턴은 한 번 먹어 치울 때마다 반피가량 감소하기 때문에 두 번정도 당하면 죽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참고로 특정 아이템 효과나 패시브[64]도 버프로 판단해 먹어치우기 때문에 착용 아이템을 미리 점검해 둘 필요가 있다. 다음은 티나스 호프를 상대할 때 주의해야 하는 스킬들.
- 대다수의 액티브 버프 - 단, 거너의 탄 버프와 버서커의 프렌지, 어벤저의 추락하는 영혼, 소울 브링어의 빙의, 엘레멘탈 바머의 속성 발동 제외.
- 남성 귀검사, 특히 소울브링어의 장판계 귀신 스킬 - HP가 감소되지는 않지만 깔자마자 사라진다. 버그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역병의 라사와 블레이드 펜텀은 사라지지 않는다.
- 여성 귀검사의 냉정함 - OFF로 해 놓았더라도 간헐적으로 ON으로 활성화되는 버그가 있어 진입 전 확인해야 한다.
- 소드마스터의 참격혼
- 스트라이커의 머슬 시프트
- 여성 스트리트파이터의 용독술
- 배틀메이지의 퓨전 체이서 버프 - 일반 체이서 버프는 상관없다.
- 인파이터의 퀵 패리 - 95층 입장 시 반드시 퀵 패리를 빼고 들어갈 것. 윌 드라이버는 상관없다.
- 로그의 문아크 & 히트 블리드 - 히트엔드를 한 번 쓰려면 각성 패시브 2개가 한 번에 발동되어서 치명상을 입게 되므로 가능한 한 방에 쓰러뜨려야 한다.
- 엘븐나이트의 대자연의 가호
- 카오스의 형질변환
- 크리에이터의 창조
재미있는 점은 티나스 호프 본체에 버프를 먹어치우는 기능이 있는 것이 아니라 투명한 몬스터가 돌아다니면서 버프를 먹어치운다. 속성 감소나 공방 저하 오라가 있는 아이템이나 스킬 등을 동원하면 투명한 몬스터가 무시무시한 속도로 돌아다니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출처
APC가 시작할 때 시전하는 오라실드[65]는 먹어치우지 않으며 이 오라실드를 두른 APC는 상시 풀슈아 상태를 유지한다. 디스인챈트로 해제해도 재사용하는데다 공이속이 빨라서 이를 이용한 틈을 노리기도 쉽지 않다. 플레이어에게 걸리는 오라실드는 피격시 MP만 빠져나가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MP가 바닥나기 전에 싸움이 끝나므로 별다른 의미는 없다.
공격은 주로 천격으로 시작하며(가끔 용아로 시작) 후속타로 용아, 쇄패, 인챈티드 쇄패와 같은 배틀메이지 스킬을 사용한다. 오라실드를 걸면 APC만 상시 풀슈아가 된다. 파우더로 인해 데미지도 크게 늘어난데다 중독 데미지가 꽤 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다만 APC와 겹치듯이 이동하면 천격이 캐릭터를 피해가기 때문에 피하는 건 어렵지 않다.[66]
이 층은 소환수 어그로가 없다는 특징과 상시 풀슈아, 버프를 먹어치운다는 삼박자가 어우러지면서 과거에 소환사의 무덤으로 불리곤 했던 층이었다. 하지만 150212 밸런스 패치 이후로는 하급정령 양산이 굉장히 쉬워지면서 사실상 날로 먹는 층으로 탈바꿈한다. 과거에는 하급정령도 한 마리씩 소환되는데 상급정령 소환할 틈을 잡기도 어려워서 상당히 버거운 층이었지만, 지금은 하급정령을 풀 소환하기가 쉬워져서 소환 후 주위를 왔다갔다 하기만 해도 충분하다. 디스인챈트를 사용하면 APC가 바로 오라실드를 시전하므로 이때의 틈을 이용해 상급정령을 소환하거나 저잡, 희생공격 같은 걸 할 수가 있으니 필요하다면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나머지 직업들도 깔아두기, 잡기 스킬을 이용해 여유롭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슈퍼아머+다단히트로 들어가는 스킬들 앞에서는 상시 풀슈아와 캐릭터만 노리고 돌진해오는 특성이 역으로 독이 되어 고스란히 다 맞아준다. 좋은 예시가 퇴마사의 대회전격과 어벤저의 스피닝 디포메이션.
APC는 여마법사지만 왠지 티나스 호프의 송곳니라는 남마법사 유니크 보조장비에 찬조 출연했다. 이땐 남법사가 없었으니까라고는 해도 이제 뭐든 먹어치우는 시대인가……
"마식마갑!! 너의 마력을 흡수해주마!!"
"네놈의 버프,먹어주마!"
"맛있어 보이는 먹이구나!!"
"맛있는 걸 줘서 고맙다!"
46 96층 '웨펀마스터'
등장 APC : 眞 웨펀마스터 솔도로스
익히 알려진 최강자 중에 한 명인 솔도로스가 자신의 죽음을 늦추고 절망의 탑에서 때를 기다린 것은 예언의 날 이루어진다는 강자와의 전투 때문이었다.그리고 그 예언의 날이 가까워졌다.
기절, 구속 면역
[67] |
"아젤리아가 말한 예언의 모험가가 자네인가? 카인을 상대하기 전에 자네와 몸을 푸는 것도 좋겠지. 지금은 자네와 내가 적이지만 언젠가는 나와 손을 잡을지도 모르는 일... 그때를 대비해 확실히 단련시켜 줌세."
절망의 탑의 眞 최종보스
전설의 웨펀마스터. 그에 대한 언급은 예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다만 처음에 공개되었던 그의 일러스트와는 달리 더 늙어있다. 그가 절망의 탑에 있는 이유는 예언의 날 이루어진다는 강자와의 전투 때문이라고 한다. 그가 말하는 강자는 다름아닌 카인이며, 절망의 탑 시나리오에서 그와 대화하는 여자는 지금까지 언급되어 온 아젤리아 로트인 듯하다. 언젠가 다시 협력하게 될지 모른다는 대사를 함으로, 그림시커의 단원으로써 몹들을 학살하며 다시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를 참조.
예상대로 眞 웨펀마스터 라는 타이틀을 달고 등장. 네 가지 무기를 일정 시간마다 스위칭해가면서 무시무시한 기세로 덤벼든다. 순서는 솔도로스의 선택 -> 힘센 난쟁이의 황금 망치 -> 헬로 구위시[68] -> 데몬 슬레이브. 이 분도 소검과 도를 버리셨어[69] 이외에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흩날리는 바람의 잔상 9세트. 무기 때문에 9세트를 포기한 각성 바론과는 달리[70] 완장까지 깔끔하게 9세트를 맞춰 놓은 상태다.
솔도로스 전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다름아닌 솔도로스의 속도다. 어떤 무기를 사용하든 공격속도가 무지막지하다! 리 귀검술, 류심 - 쾌를 기본기로 사용하며 이런 기본기조차 데미지가 상당하다. 빠른 공격속도 덕분에 발도는 선딜레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날리고, 맹룡단공참은 쿨타임이 거의 없으며[71], 환영검무는 크로니클 옵션 때문에 베는 회수가 상당히 많다. 피하기가 상당히 버거운데다가 슈퍼아머도 발동하여 캔슬도 어렵고, 너무 아프다보니 버틸 수가 없다! 그나마 피하기 쉬운 건 풀차지 극초발도. 피하기 쉬운 대신 맞으면 사망 확정이니 반드시 피해야 한다. 하지만 이거도 말이 피하기 쉽지 검기가 날아오는 속도도 빠르고 점프해서 피하려 해도 극초발도는 z축 범위가 넓어서 도약 안 썼으면 무조건 맞는다.
쿠노이치나 남메카같은 특정 속성 특화 직업에겐 그야말로 사신과도 같은 APC. 무난히 절탑을 오르던 특정 속성 특화 직업 유저들은 대부분 솔도로스에서 첫 절망을 맛본다.
무기별 공격패턴을 기술하자면 솔도로스의 선택 착용 상태일 때 발도, 환영검무, 평타와 기본기를 주로 사용하고, 발도는 반피, 환영검무는 원코인을 각오해야할 데미지를 뿜어낸다. 낮은 확률로 둔기로 바뀌기 전에 맹룡단공참을 시전한다.
난쟁이의 황금망치로 스위칭 한 직후 사망 선고를 방불케 하는 맹룡단공참을 쿨타임 없이 사용한다. 도약 버프가 꺼져있거나 도약 버프를 거는 사이에 이 맹룡단공참에 조금이라도 스치기라도 하면 엄청난 경직과 데미지가 들어와 죽던지, 아니면 후속타를 강제로 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니 포기하고 코인 쓸 준비를 하거나 죽어도 안맞겠다는 각오로 전투에 임하자. 또한 둔기 착용 상태일 때 1회에 한해서(단, 죽은 뒤 코인을 쓰면 다시 쓸 수도 있다) 극초발도를 날리는데 베기에 맞으면 당연히 원킬이고, 검기 데미지도 경갑 이하 캐릭터는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72]. 근접 상태에서 역시 리귀검술과 류심 충/쾌/승을 시전하는데 무기가 무기인지라 버텨낼 수 있는 데미지가 아니다. 특히, 류심 쾌 한 방을 맞으면 사망 직전까지 몰릴 정도다.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괴랄하건만, 솔도로스는 흥이 나는지(...) 특수패턴으로 솔도로스의 환영을 플레이어 뒤에 소환해 공격한다.[73] 데미지는 매우 약하지만 솔도로스의 공격과 연계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74] 참고로 환영에게 맞을 경우 무조건 슈아가 깨진다. 2차각성을 하지 않은 마도학자는 플컬조차 굴리기 어려워진다.
헬로 구위시 스위칭시 이전의 무한 맹룡단공참에 발도, 환영검무를 곁들여서 날려준다. 슬슬 초고속 맹룡단공참의 압박과 더불어 목숨을 위협하는 한방 스킬들을 도무지 피해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되므로 여기까지 왔다면 도약 도망질이나 코인 카운트를 적극 활용해 시간을 끄는 수밖에 없다.
광검을 든 상태부터는 '히링 드링크 - 라이트' 포션[75]을 복용한다. 효과는 20초동안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 15% 상승, 모든 스탯 20% 증가, 슈퍼아머 상태. 어쩐지 얘가 떠오르는 건 기분 탓인가?
마지막으로 에고소드 클라리스 소환과 동시에 데몬 슬레이브를 장비하고 폭주를 시전하는데, 대검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안심하는 유저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폭주를 사용하고 말 그대로 폭발하듯 상승한 공이속과 스증뎀을 바탕으로 유저들에게 달려온다. 가까스로 버텨내고 있었던 서민 유저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76] 클라리스의 타입은 악마. HP는 대략 17줄이라서 파괴하는 것도 쉽지 않다. 패턴은 마검 아포피스와 비슷한데, 자체적으로 발도를 시전하며 환영검무 막타도 사용한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클라리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잡기 스킬 시전시 무적상태가 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발광하는 솔도로스를 붙잡기보다는 평범하게 돌아다니는 에고 소드 클라리스를 홀딩하면서 시간을 버는 것이 유효하다. 솔도로스는 여전히 '히링 드링크 - 라이트'를 계속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틈이 곧 죽음으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솔도로스 님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클라리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솔도로스 문서를 참조. 이렇게 무기를 스위칭해가면서 귀찮게 하는 패턴에 클라리스까지 가세하면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속전속결이 답.
솔도로스가 플레이어 윗방향에서 Y축으로 왔다갔다 거린다면 발도나 환영검무를 쓸 타이밍을 호시탐탐 노리는 보행이므로 끊임없이 움직여줘야한다.
특수 클리어가 존재하는 층으로 3분 동안 버틸 경우 클리어한 것으로 인정된다. 이 시간은 코인을 써서 부활하더라도 초기화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오늘은 여기까지"라고 하면서 전투종료. 수속성 저항이 최대치이며빙결사 의문의 1패, 암속성 저항도 높은 편이다. 거기다 어느 순간 패치로 화속성 저항도 최대치가 되었다!쿠노이치 의문의 1패 다만 귀검사 APC답게 명속성 저항이 낮은 게 위안인 부분. 상태이상 저항력, 중력보정, 방어력도 높다. 코인 대기 시간도 버티는 시간에 포함되니 죽으면 바로 살아나기보다는 카운트가 1정도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살아나도록 하자. 하지만 마지막 1분을 버티기가 힘든 게 문제
3분 버티기를 정직한 방법으로 하고 싶다면 어떤 직업이 됐던 간에 도약에 올인한 뒤 점프로 대각선 쪽으로 도망다니는 식의 플레이로 무난히 클리어 가능. 거너의 경우 캐넌 점프샷을 활용해주면 좋다.
AI의 변경으로 몹 어그로가 끌리지 않게 되었으나 솔도로스는 공격 사거리 내에 캐릭터가 있는게 아니면 천천히 걸어오기만 한다. 때문에 소환사는 명속 정령 뽑아놓고 도망치다보면 솔도로스가 죽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시간이 지체되긴 하지만 전처럼 소환수가 녹아나갈 걱정을 하지는 않아도 된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 되는 부분.
사령술사도 변경된 AI의 혜택을 보는 직업으로 이제 니콜라스를 소환해도 솔도로스에게 녹아나지 않기 때문에 한결 여유가 생겼으며 좀비강령으로 홀딩을 할 가능성도 대폭 상승했다. 어둠의 손톱으로 암속저를 깍고 쿠나이 던지기 같은 기본기를 이용해 명속 데미지를 꽂아주다보면 금방 처리할 수 있다.
피하는 게 귀찮다면 솔도로스도 귀검사인 만큼 명속성으로 때리면 데미지가 잘 박힌다는 점을 노려 무기를 바꾸기 전에 끝낸다는 마인드로 때려 잡는 게 중요하다.예시 덕분에 명속성이 기본 속성인 넨마스터나 인다라천은 다른 직업에 비해 비교적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속성에는 엄청난 내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히 세팅이 따라주는 게 아니라면 명속성이 가장 딜이 잘박힌다. 물론 템 세팅이 안드로메다로 갔다면 내성 같은거 상관없이 때려잡을 수 있다. 초반에는 슈퍼아머가 없으며 X축으로 접근해오므로 띄우는 스킬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공중콤보로 데미지를 주면 좋다. 추천하는 방법은 스킬포인트를 전부 기본기+쿨타임이 짧은 35~40제 무큐기에 주고 명속 무기또는 큐브의 계약으로 명속성을 적용한 후 어떻게든 황금망치를 들기 전에 때려잡아야만 한다.
공격을 하면서 근접하는게 아니라 일단 근접한 뒤에 공격해오는, 즉 근접하기 전까지는 공격해오지 않는 솔도로스의 AI를 응용하면 블뱁 6셋 배틀크루로도 의외로 쉽게 클리어 가능. 시작하자마자 디플렉트 월을 하나 쳐주면 돌아서 올 생각도 않고 마냥 벽에 대고 돌진만 하고 있다.물론 아차 하는 순간에 디플렉트 월이 박살나고 눈이 뒤집힌 영감님이 검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겸허하게 죽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다크로드 역시 이 AI를 이용할 수 있는데, 솔도로스가 다가올 때 타이밍 맞춰서 솔도로스를 향해 돌진하면 케이가의 무적 효과가 발동하여 공격을 맞지 않고, 플레이어가 있던 자리에서 열심히 헛방을 치고 있는 솔도로스를 뒤로 하고 유유히 빠져나올 수 있다. 중간중간에 귀영섬과 역병의 라사를 섞어서 방해공작을 곁들여가며 피하는데 집중하다 보면 어느 새 3분이 흘러있다.
죽었다가 코인을 사용했을 때가 제한시간인 3분이 채워질 때와 우연찮게 겹쳐졌을 때, 그러니까 코인을 사용한 것이 솔도로스가 "오늘은 여기까지 하지."라는 대사를 칠 때와 거의 같았을 때 이 대사를 한 솔도로스 외에 솔도로스가 새로 한 명 더 등장하는 경우가 생긴다.[77]
마찬가지로 3분이 되었을 때 솔도로스가 스카폴드같은 강제홀딩상태라면 아메바처럼 전투종료모습의 솔도로스와 지금까지 상대하던 솔도로스로 단세포분열(?)을 하여 같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등장하게 되는 솔도로스는 3분 동안 버티면서 깎았던 체력을 제외한 남은 체력을 가지고 등장을 한다.
16/10/06 기준 발도, 맹룡단공참, 환영검무, 류심-쾌, 극초발도는 절대 맞으면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거듭된 웨펀 상향이 솔도로스를 덩달아 상향시킨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가급적이면 버프는 걸지 말고 도망치기에 주력하자. 물론 딜량이 충분한 고렙이라면 유유자적 버프 걸고 바로 떄려죽일 수도 있다. 허나, 맞는 순간 어? 하는 사이에 사망해버리니 주의.
걍 스치면 죽는다고 보면 된다.
"제법 강하구만!"
"둔기도 재미있지!" - 힘센 난쟁이의 황금 망치
"광검으로 제대로 놀아보세나." - 헬로 구위시
"클라리스를 부르게 하다니! 자네 굉장하구만…우리 패에 들어올 생각 없나?" - 데몬 슬레이브, 클라리스 소환 와 X바 잠깐만
"세상을 지키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절망의 탑에 머무는 이유다."
"그림시커는 새로 태어나야 한다! 소극적인 자세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아."
"하하하핫! 오늘은 여기까지 하지."플레이어:죽겟다...
47 97층
등장 APC : 아스트랄 코니
보상 칭호 : 아스트랄 (공격속도 +3%, 이동속도 +3%, 모든 속성저항 +7)
기절, 구속 면역
정글고 불사조 모자를 쓴 여성 마법사 APC. HP는 10줄 반. 이름값을 하겠다는 건지 패턴들이 하나같이 문자 그대로 아스트랄하다. 도약은 비추천. 당장 캐릭터의 몸통만한 랜턴 파이어와 프로스트 헤드를 보면 맥이 탁 풀리는 것을 느낄 것이다(...). 둘 다 폭발 범위도 꽤 큰 지라 뛰어서 피하는 것보다는 그냥 맞다이가 더 나을 정도. 저레벨대 등정 유저라면 강제 속성 직업을 제외하고 솔도로스보다 어렵게 느껴지는 층이다. 아스트랄 코니와 소환수들의 견제가 심해 데미지를 제대로 넣기 힘든 데에 반해 루이즈의 데미지가 너무 강력하기 때문.
공략의 핵심은 소환수들. 코니의 방해를 피해가며 소환수를 때려죽인 후, 코니가 다시 소환수를 부르려는 걸 방해하면 그럭저럭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말이야 쉽지[78]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물고기 꼬치, 진 : 대성공의 기원 세트, APC 전용 목걸이 (거대한 마법), 축복받은 에페리얼 세트.
- 특징
- 루이즈를 소환한다. 소환된 루이즈는 각클정도의 크기가 될 때까지 점점 작아진다. 본체크기만 작을 뿐 공격스킬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특히 루이즈의 파이어볼은 정말 아프다!
- 산도르를 소환한다. 소환된 산도르는 하이퍼 메카 타우정도의 크기가 될 때까지 점점 커진다. 산도르의 공격력은 약한 편이지만 경직이 심한게 특징. 거기에 2차각성 패치로 인해 무한 슈퍼아머 상태가 되었으므로 심하게 거슬린다.
- 소환수의 HP는 약 22줄
- 소환수들은 상태이상 면역이 낮다. 따라서 혼란 빙결등을 이용한 전략이 유효하다.
- APC가 사용하는 프로스트 헤드, 랜턴 파이어는 쿨타임이 없으며 크기가 매우 크다.[79] 랜턴파이어는 바닥에 닿을정도. 랜턴의 경우 벽 폭발에 주의해야한다.
- 오라실드를 사용하며 위상변화 쿨이 짧고, 상태이상 저항력과 중력보정이 높다.
- 공략
48 98층 '먹이사슬'
등장 APC : 백수왕 운조
보상 칭호 : 백수왕 (물리 방어력 +100, 마법 방어력 +100, HP MAX & MP MAX +100)
기절, 구속 면역
2010년 중국 던파에서 국경절 기념으로 내놓았던 아바타를 착용한 퇴마사[82] APC. 그 때문인지 데몰리션 펀치 도트가 없어서 누드가 된다. Ang?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APC 전용 배틀액스[83], APC 반지 (다량의 현무), 나머지 7피스는 모두 강력한 일격 改 백호 천 방어구 및 악세사리들.
퇴마사의 스킬로는 현무와 주작부를 쓴다. 현무는 쉽게 죽긴 하지만 잡히면 바로 운조에게 신명나게 얻어터질테니 반드지 재빠르게 처리하는 게 좋다. 두 마리 나와있는 상태에서 한 번 잡히면 이계에서 구경할 수 있었던 퇴마님 무한 홀딩 쩌네여!!를 볼 수 있다. 주작부는 기존의 스킬과 같아서, 사정거리가 보기보다 길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인파이터의 스킬로는 럭키 스트레이트, 헤븐리 컴비네이션, 허리케인 롤, 개틀링 펀치(!), 데몰리션 펀치(!!), 빅뱅 펀치(!!!)를 쓴다. 럭키 스트레이트 이 외는 치명적인 데미지를 자랑하므로 주의. 특히 빅뱅 펀치는 첫 타 맞았다 싶으면 코인 하나 예약. 어쩌면 첫 타 맞고 사망할 지도 모른다. (염제의 달계 마스터+TP 마스터 넨가드가 첫 타에 깨진다!!!! 물론 광1호구 넨가는 논외) 높은 상태이상 저항력, 중간 정도의 중력 보정을 가지고 있다.
90층대 APC중에선 그나마 쉬운 편이다. 물론 안 맞는다면 말이다.
허리케인 롤 시전 후 높은 확률로 빅뱅펀치를 쓰니 주의하자
소환물 어그로가 잘 끌려서 거너로봇 등 소환물로 현무를 유인하면 거너와 마법사는 편하게 깰 수 있다.
2016년 6월 24일 대형 밸런스 패치 이후 현무의 스킬 레벨 구간이 재설정된 영향을 받았는지 현무 스킬 레벨이 0이 되어버려 움찔움찔거리기만 하고 현무를 뽑지 못하는 바보가 되어버렸지만, 2016년 6월 30일자 패치로 퇴마사의 현무의 HP가 대폭 상향됨에 따라 + 공지에 나와있던 운조의 패턴 수정으로 인해 현무 뽑기 정상화 + 예전보다 튼튼한 현무가 탄생했다, 운조의 패턴 역시 현무가 없으면 무조건 현무를 뽑는 걸 우선시하게 변경. 애초에 개편되면서 쿨이 엄청나게 줄어든 현무이긴 하지만, 전용 반지의 효과로 현무의 쿨이 없다시피 한 것도 그대로. 여기에 한술 더떠 9월 29일 패치로 현무의 HP가 무제한으로 바뀌면서 안그래도 높아졌던 난이도가 다시 큰 폭으로 상향됐다.
"오호~ 이곳에서 내가 모르는 사람을 보다니.."
"각오는 되었나? 난 좀 쎄다고~~ 크크"
"하하 너무 아프다고 울진 마시게~~"
"나의 친구를 소개하지."
"나의 전우를 불러주지."
"으음? 아래층 아줌마를 누르고 왔어?" 그 아줌마라는게 설마 아스트랄 코니를 말하는 건 아니겠지
"히히! 조금만 버티라고! 멋진 걸 보여줄테니!"
"아~앙! 힛! 잘가라구 외부인!"
49 99층
등장 APC : 강화인간 테루시아
여격투가 APC.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유물 : 노임의 배틀 호라, 진 : 응징의 반격 세트, 진 : 모거나이트 악세사리 3종 세트.
가장 큰 특징은 여격투가 직업의 거의 모든 60/70레벨 SP 스킬을 쓴다는 것이다. 즉, 맹독 일발화약성, 블록 봄, 에어 클러치, 사이클론 어택, 태사자후, 파쇄권, 라이징 어퍼를 가지고 있다는 것. 그 외 환영폭쇄, 라이징 너클도 쓴다. 이렇게 다양한 스킬을 쓰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스킬 하나하나가 굉장히 살인적인 데미지를 선사한다는 것. 천 캐릭은 스킬 하나만 맞아도 끔살 확정이며 판금 캐릭터라 해도 그리 오래 버틸 수 없다. 소환사가 소환하는 소환수들도 96층 때처럼 제대로 버티지 못하고 삭제되어 버린다. 명속성 저항은 최대치, 암속성 저항은 낮은 편이고[84] 상태이상 저항력과 중력 보정도 높은 편.
그나마 다행인 점은 강화 부작용 때문인지 키리는 만악의 근원 인공지능이 별로고 방어력도 낮으며 히트 리커버리가 매우 낮다는 것이다. [85] 뭐든 맞으면 체감상 1초 가까이 굳어버려서 이건 힛리가 낮다기보다 피격에 아예 강제적으로 굳어버리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 아무튼 그래서 웬만한 평타 첫타 짤짤이를 죽을 때까지(...) 맞출 수 있다. 여법의 경우 캐속이 된다면 매미와 쇼타임을 마스터하고 매미난사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리고 버서커가 매우 쉽게 클리어 할수 있는 층이다. 대검 들고 평타 1대만 맞추면 그 후로 x키만 연타하면 그대로 피 다 깔때까지 놈은 아무것도 못한다. 그리고 Y축에 대한 인공지능이 낮기에 이를 이용하여 그나마 쿨타임 채울 시간을 벌 수도 있다. 하지만 접근하는 스피드가 빠르고 앞서 서술한대로 다양한 스킬을 쓰며 데미지가 워낙 높기 때문에 날뛰기 전에 빨리 처리하는 게 좋다. 참고로 체력이 10줄 아래로 내려가면 슈퍼아머를 발동하여 그나마 있던 약점을 없애버리기 때문에 이를 캔슬시키지 못하면 클리어에 애로사항이 꽃피기 시작한다. 이 상태에서는 단타성 스킬을 맞추면서 잘 피해다닐 수밖에 없다.
그리고 방어력이 낮은 편인지 강력한 스킬 한방에 뻗기도 하니 잘 활용해 보자. 한마디로 말해서 내가 없애지 못하면 내가 없어지는 유형의 상대다.
"적 발견! 공격시작!"
"포기해라"
"포기를 모른다면 너에게 죽음뿐이다."
"이름은 묻지 않겠다 죽어라!"
50 100층 '그를 왜 신검이라 부르는가?'[86]
등장 APC : 신검 양얼
보상 칭호 : 신검(장착시 50초 이후 100초 간격으로 50초간 힘, 지능, 체력, 정신력이 100씩 증가한다.)
기절, 구속 면역, 출혈저항 높음
"으아아... 새로운 도전자? 아... 안돼! 저보다는 솔도로스 님이 훨씬 강한데요... 절 좀 내버려두시면 안 될까요?"
만월무사 복장을 걸친 검사로[87] 일러스트는 세상만사 다 귀찮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무기는 일러스트의 나뭇가지를 사용한다.[88]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구 귀검사 디폴트 장비[89], 검은 질병의 흑골 세트, 테라나이트 악세사리 세트.
스피드 빠른 걸 자랑하는지 달릴 때마다 잔상을 남기며 달려온다. 그만큼 공속도 쩐다. 그리고 레벨은 절망의 탑에서 가장 높은 92! 가드와 스킬 시전시 슈퍼아머도 모자라 시간이 지날수록 몇 할의 힘을 사용한다면서 패턴이 강화되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모든 힘을 개방...한다고 말하면서 솔도로스도 빨던 개사기 포션 히링 드링크 - 라이트를 빨아 풀슈아에 공이속 15%, 모든 스탯 20% 뽐뿌를 받은 상태가 된다.
다른 층에서는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x축 거리가 있는 편인데 이 녀석만 혼자 y축 조금 위에서 나타나서 처음 압박감이 심하다. 안 피하고 버프를 쓰면 100% 맞고 시작하고, 버프를 안쓰고 도망가더라도 이속이 느리면 잡힐 확률이 크다.
왜 이 녀석을 신검이라 부르는 거지 할 수도 있겠지만 싸우다 보면 알 수 있는데, 온갖 엄살은 있는대로 부리는 것 같고 일러스트에 들고 있는 나뭇가지로 설쳐대는 것으로 보이나 게임 내에서 둔기 자체로는 솔도로스보다 흉악한 능력을 자랑한다. 심지어 저 나뭇가지는 개편전 귀검사의 무기 미착용시 나오던 나무 몽둥이와 같다. 1레벨짜리 무기로 그 미친 공격력은 순수한 스텟에서 나오는 공격력이다. 에픽둘둘인 솔도로스와도 격이 다른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 놈의 가드만 아니었으면 절탑 최강자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었을 텐데 그저 안습. 하지만 가드라는 치명적 약점에도 불구하고 잘못 맞으면 사망 확정이라는 비범함 때문에 저레벨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던전 앤 파이터 설정상 최강의 웨펀마스터 중 한명이다. 사실상 솔도로스와 투톱의 위치에 서있다고 볼 수 있고, 여러정황상 4인의 웨펀마스터 보다도 훨씬 우위에 있을 것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녀석은 지금 일러스트에 나온 나뭇가지를 휘둘러서 모험가와 싸우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데미지를 보이는 걸 보면 이쪽도 보통 강자는 아닌 모양.한 마디로, 회초리 맞고 뻗기 싫으면 먼저 때려잡아야 한다는 거다
4인의 웨펀마스터와 모험가, 양얼등의 강함 우위는 논쟁거리인데, 우선 4인의 웨펀마스터와 모험가가 점점 동등해 진다는 것은 확실하다. 로터스와의 대결, 사룡의 봉인, 후에 빛의 연회장에서의 반과 모험가의 대화 등에서 보듯 모험가가 점차 성장하여 최소한 반과 비슷한, 밀리더라도 큰 차이는 없는 수준까지 성장한 것은 확실해보인다. 그리고 양얼과 솔도로스는 이 즈음에 다다른 모험가에게 검신이라 부를 만하다고 칭한다. 즉 4인의 웨펀마스터는 레벨이 90을 넘기기도 하지만 최소한 모험가처럼 검신의 수준은 다다랐다는 것이다. 우선적으로 4인의 웨펀마스터>모험가 라는 공식은 적용되는데, 이 4인과 양얼등이 얼마나 차이나는지는 미지수다. 양얼과 솔도로스가 카인을 상대로 오랫동안 수련해왔다는 점, 그에 비해 20여년전 4인은 약화된 시로코를 상대로도 호각 정도가 한계였다는 점, 후에 본인들의 대화에서 보이듯 여전히 사도를 상대로 힘겹다는 점 등을 보면 양얼 등이 우위에 선것은 확실하나, 그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는 불분명하다.
1. 힘 30~60%(3할~6할) 개방
초기 패턴이다. 리 귀검술 1타 + 평타 3타, 가드, 붕산격을 쓴다. 적절한 콤보를 구사하는 편. 그런데 피격시마다 쓰는 가드가 오히려 난이도 하락의 원인이 된다.[90] 뜬금없이 가드 올리느라 잘 때리다가도 멈칫하고, 잘 쫓아오지도 못한다. 공격했다 하면 무조건 가드를 하는데 인파이터의 심판의 회오리도 가드를 하고 소울의 장판 위에서도 가드를 한다. 덕분에 양얼의 암속성 저항이 맥시멈임에도 불구하고 소울에게 아주 쉬운 층이다. 맵 구석으로 가서 카잔, 브레멘, 사야, 라사를 계속 깔면서 가만히 서서 가드만 하고 있어도 클리어 된다. 스핏이 네이팜탄/광자탄을 깔면 그 위에서 계속 가드만 한다. 여스파는 몇 대 맞으면서 뒤로 밀려나면 혈독을 밟고 가드하느라 공격을 멈춘다. 게다가 소환수한테 어그로가 잘 가는 편이라 솔도로스와는 달리 별도의 추가데미지가 없는 탓에 소환수에게 얻어맞고 가드하다 죽는다. 다만 가드시 슈퍼아머가 되기 때문에, 거의 풀슈아 상태나 마찬가지. 양얼이 유저에게 주는 핸디캡이므로 최대한 빨리 쓰러뜨리자. 피 15줄 이하면 힘 5할을 개방하는데, 큰 차이는 없다. 6할 개방시 순간 이동 패턴이 추가되는데 갑자기 플레이어 뒤에서 나타나서 공격한다. 원거리 캐릭터들은 언제든지 뒤에서 신검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계속 움직여야 한다.
2. 힘 70%(7할) 개방
열파참이 추가되며, 이 때부터 공격들의 스턴 확률이 미친듯이 높아진다.
3. 모든 힘 개방
최후의 발악
이때부터 전체적으로 강해지는 건 물론이고, 괴랄한 특수 패턴이 추가된다. 우선 맹룡단공참과 차지 크래쉬를 쓰기 시작하는데, 맹룡단공참은 발동이 굉장히 빠르다. 피하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그리고 검풍을 발사하기 시작한다. 가로 검풍과 세로 검풍이 있는데, 가로 검풍은 그렇다 쳐도, 세로 검풍은 보기처럼 강력하다. 기본 콤보와 연계되어 맞으면 데미지가 누적되어 무사하지 못할 테니 주의. 또한 오라를 발산하는데 오라도 피격 대상이 되어 오라가 대신 피격되는 것인지 양얼에게 데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게 되고 피격시 양얼이 일정 확률로 회복한다. 회복량은 그리 많지 않지만 양얼 자신도 오라를 칠 수 있기 때문에 회복량은......
힘 개방 정도는 시간에 따라 더 커지기 때문에 코인을 써도 모든 힘 개방 상태가 계속 유지된다(!) 96층의 솔도로스를 잡아서 깰 때처럼 가급적 죽지 않고 빠르게 깨는게 정답이며 모든 힘 개방 상태에서 죽었다면 깔끔하게 포기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사실 명속만 준비해도 강제 속성 고정 캐릭들을 제외하면 별로 어렵지 않다. 사령술사도 니콜라스로 묶어놓고 염화참과 쿠나이로 때려잡는 마당에
그 외, 암속저항은 최대치, 명속 저항은 낮은 편, 높은 상태이상 저항력과 중력 보정을 보유하고 있다.
뉴 밸런스 패치 이후로는 스턴 확률이 미친듯이 올라가서 한 두대 맞다보면 기절에 걸려서 죽게 되거나 힘 완전 개방 패턴까지 시간을 지체하게 되므로 주의할 것.
신검 양얼을 이기면 에픽 아이템 항아리와 교환할 수 있는 절망의 탑 정복 하나를 받게 된다.
"일단 3할의 힘만으로 상대해드립니다." - 3할 개방
"이크. 안되겠네요. 6할의 힘을 사용하겠습니다." - 6할 개방
"허... 힘을 조금만 더 써볼까." - 7할 개방
- ↑ 둘다 무려 초입부터 나온다. 그리고 무지막지하게 쎄다. 타일러는 2각때문에
쓸데없이날아올랐는데 익시아는 뜬금없이 메테오 속도가 빨라지고 HP가 늘면서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 ↑ 메테오가 Y축으로 다가올 때 느리게 보이는 이유. 메테오가 X축으로만 빠른 게 아니다. 거너의 슬라이딩이나 마도학자의 빗자루타기를 시전해보면 아주 빨리 다가온다.
- ↑ 마름모 꼴을 그린다고 생각하면 쉽다.
- ↑ 심장파열태도나 카오스의 하트 퀸에 존재하는 HP 감소 상태이상의 정식 명칭. 자세한 내용은 던전 앤 파이터/상태이상 참고
- ↑ 이것이 처음 운석 시전시에 익시아가 체력이 깎이는 이유.
- ↑ 체력 감소 조건이 운석에 닿는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마다, 혹은 메테오나 나이트 할로우 시전 후일 수도 있다는 것.
- ↑ 단, 핸드캐넌을 든 런처의 경우 느린 공격 속도의 영향으로 후딜이 발생해 메테오에 맞는 수가 있다. 주의할 것.
- ↑ 어벤저 제외. 환청이 발동되면 이동속도가 증가하기에 다른 프리스트 직업군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데다 고통의 희열로 사실상 무한 유지가 가능하다.
- ↑ 다만 런처의 팜페로 부스터같이 강제 빙결이 아닌 스핏파이어의 빙결류탄같은 일반 빙결은 걸리지 않는다.
- ↑ 예를들어 슈아는 있지만 유틸성이 제로(...)에 가까운 레이븐의 경우 딜타임을 벌기가 어렵다. 유틸도 딜도 쉽게 할 수 있는 검신의 경우는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 ↑ APC의 캐스팅을 모두 끊더라도 카시야스는 그와 별개로 소환이 된다.
- ↑ 패치로 저잡 3중첩은 사라졌지만 이 패턴은 그대로다.
- ↑ 그나마 전층의 임팩트가 워낙 강렬해서 아마도 큰 부담감은 없을 것이다.
- ↑ 구충사 몸빵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무기를 착용한채 싸우면 2000콤보가 되기 전에 죽는다.
- ↑ 처음 나왔을 때의 이름은 미네뜨였다.착용 아바타 이름이 소인 아리에트인 걸 봐서는 이름이 2번이나 바뀐 듯..
- ↑ 빙결과 폭발이 번갈아가면서 일어난다. 빙결이 풀려서 도망치려고 보니 붉은 지니가 바로 옆에 있어서 터진다든지...
- ↑ 바베큐, 열파참 등. 단, 수플렉스나 무릎찍기같이 잡는 시간이 짧으면 불가능.
- ↑ 그걸 방지하기 위해 데미지 없는 양자폭탄 이펙트가 추가되었다.
- ↑ # 요약하면 J가 캐릭터와 어느정도 근접했을 때 점프를 하면 J는 그냥 그대로 공격을 하는데 이 때 공중에서 방향을 잘 조절해서 J 뒷쪽에 착지하면 된다.
참 쉽죠?하지만 점프력이 낮은 배메는 불가능... - ↑ 슈퍼아머라도 맞으면 피가 개털되고 슈퍼아머가 아니면 엄청난 경직으로 인해 추가타 확정이라서 무조건 죽는다.
- ↑ 정확한 시점 아는분 추가바람
- ↑ 아예 잡기 시도자체가 안된다 이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사령술사가 쓰는 기요틴과 야망에도 동일하게 적용됨
- ↑ 이름 앞에 캔디즈가 붙는다.
- ↑ 원래는 아이스
에잇잭 - ↑ 정확히는 명속성 MAX >>>>>화속성≥수속성 >>>>> 0 >>>>>암속성
- ↑ 무한의 제단 2번방에서 등장하는 제테스가 사용하는 것과 같다.
- ↑ 즉, 별도의 쿨타임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 이런 상황에 처했다는건 곧 APC를 해치울만한 화력이 되지 못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 거의 안쓰지만 액션의 神 패치로 인하여…
- ↑ 특히 소환사가 마나 소모로 애먹기도 하는 던전이기도 한다.
특히 올계약 매니아라면. - ↑ 초창기에는 데미지에 관계없이 무조건 죽었지만 패치로 죽을 확률이 낮아졌다.
- ↑ 던파 시스템상 스턱을 제외한 모든 판정은 공격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귀문반으로 데미지 0을 만들었다고 해도 효과가 발동하면 죽는다. 특수 슬로우는 스턱이 터져도 걸린다.
- ↑ 줄어들기는 한다. 검은기사의 HP를 바닥까지 내리면 프렌지가 꺼지고, 패턴상 프렌지 시전이 우선순위의 제일 위에 있는 검은기사는 발동도 안되는 프렌지를 시전하느라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한다.
- ↑ 2차각성 패치 이후로 피격시 발동가능하게 변경되어 이젠 때리다가도 발동된다
- ↑ 데이터상에 존재하는 실제 무기 이름이다.
- ↑ 과거 하늘성쪽에서 G.S.D가 도와주는 퀘스트를 진행하면 APC로 등장하는 G.S.D가 들고 나오던 무기. 파동의 눈 쿨타임과 지속 시간이 1만배 증가하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 ↑ 상의와 목걸이만 12강, 나머지는 11강.
- ↑ 기절, 마비등을 건다.
- ↑ 이 때문에 이런 랜드러너가 나온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
- ↑ 바이퍼 제로나 랜드러너를 유저와는 상관없이 계속 설치한다는 의미다.
- ↑ 물론 시작하자마자 죽어라고 패서 클리어하는 경우도 없지만 통용될만한 방법은 아니다.
- ↑ 물론 말셀로가 죽을 경우에는 유저를 공격한다.
- ↑ 그런데 이 캐스팅을 할 때 "아포칼립스!" 라고 외친다. 어?
- ↑ 물약을 쿨타임도 먹은 것처럼 보이는데 이때 말셀로는 무방비 상태로 한 방이라도 맞으면 바로 회복이 끊긴다.
- ↑ 2차각성 이후 하급 스킬에도 원소집중이 적용되기 때문에 맞다보면 피해가 더 커진다.
- ↑ 일단 저 스킬들을 맞고 나면 APC 근처에 눕게 되는데 인공지능이 유저가 근접해 있을 경우 샤칠펜을 사용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흐르게 된다.
- ↑ 타격이 불가능한 맵 오브젝트로 취급한다.
- ↑ 데미지가 40정도 밖에 안들어온다.
- ↑ 잡기스킬 혹은 홀딩 스킬
- ↑ 죽고 난 후에 남아있는 소환수와 싸우다가도 부활하면 소환사에게 달려온다.
- ↑ 2011년 10월 13일 패치 전에는 다른 의미로 세기말이었고, 굉장히 약했었다. 공격력은 물론이고, 방어력, 상태이상 저항력, 히트 리커버리 죄다 최하위를 달리는 수준이었다.
세기말 약골 - ↑ 어째서인지 기술은 남두성권의 패러디
- ↑ 상태이상에 걸리는 현상이 2015년 9월 24일 업데이트 내역을 통해 버그임이 밝혀졌다.
- ↑ 각각, 신의 남두옥도권과 레이의 남두호파룡의 패러디.
- ↑ 다만 지옥의 원령이 다시 살아나면 불멸의 위장자가 되면서 HP가 급격히 감소한다. 또한 살아나는데 일정 시간 쿨타임이 있어 짜증나면 죽이고 시작해도 된다.
- ↑ 하지만 장판을 깔아둘 경우 장판 위에서 오토가드가 연속으로 나오는 탓에 거의 정지하다시피 한다. 뛰어난 방어능력이 오히려 발목을 붙잡는 상황. 장판 캐릭은 이런 특징을 이용해 처리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 ↑ 공격 시 2% 확률로 모든 적을 구속상태로 만드는 옵션이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잘 걸린다.
- ↑ 귀참드라이브가 아니라 귀참이다. 첫번째로 일부러 바론의 귀참드라이브 이펙트 거리에서 맞아보면 귀참의 데미지가 들어가고 귀참드라이브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때 귀참드라이브의 데미지는 장거리에서 피격될 때의 데미지보다 훨씬 약하다. 두번째로 장거리 피격당할 때의 사운드 이펙트는 귀참드라이브의 것이 아니라 귀참의 것이다. 세번째로 귀참 모션을 취할 때 피격당하지, 귀참드라이브 모션을 취할 때는 피격되지 않는다. 네번째로 귀참드라이브는 상태이상(브레멘 강령의 수면, 사야 강령의 빙결)을 동반하는데 장거리 피격시에는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다. 다섯번째로 귀참드라이브의 속성은 무속성 혹은 수속성이어야 하는데 장거리 피격 데미지는 암속으로 들어간다.
- ↑ 단 이때도 유저들이 쏘는 핼버와는 달리 무조건 플레이어의 발밑에 생성된다.
- ↑ 생성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많이 설치돼도 2개가 한계지만 데미지가 위협적이라 2개를 관리하는 것도 빠듯하다.
- ↑ 그러나 소환물에는 유도성이 있다.
- ↑ 한때는 작은 핼로윈 버스터가 떨어진 자리마다 플레임 보이드 볼케이노가 시전되는 초흉악한 난이도를 가진 적도 있었지만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는지 패치로 사라졌다.
- ↑ 레이저 라이플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타이밍을 잘 재어보자
- ↑ 특정 조건을 만족했을 때 버프로 걸리는 형태면 다 해당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 ↑ 플레이어에게도 시전된다.
- ↑ 천격이 슈아가 없는데도 결투장에서 위력적인건 상대 공격을 Y축으로 피하면서 때리기 때문인데 이 특징이 이 곳에서는 오히려 공격이 빗나가는 이유가 된다.
- ↑ 참고로 저 안내문에서 보이는 저 무기 실루엣들은 폭풍식에서 나오는 검들로 좌측부터 순서대로 사진참사검(소검), 선택 받은자의 대검 : 그람(대검), 복수의 검 프라가라흐(광검), 토르의 분노(둔기), 소울 콜렉터(도). 거기에 광검을 제외한 나머지 검들 주변의 하얀 원반은 폭풍식중 바닥에 꽃히는 검에 생기는 작은 진과 똑같다.
- ↑ 일정 확률로 빙결상태이상을 거는 옵션이 있다. 다만 렙제가 낮아서 체감상 걸릴 일이 없는 편.
걸리기 전에 죽겠지 - ↑ 특이하게 솔도로스의 선택을 제외한 무기를 10개씩 들고 있다.
- ↑ 절망의 탑 컨텐츠가 2차 크로니클 세트 보조장비와 마법석이 나오기 이전 업데이트 되었기 때문.
- ↑ 특히 둔기를 들었을 경우 맹룡단공참을 연속으로 사용하는 패턴이 자주 나온다.
- ↑ 성물풀셋 소환사 기준 검기 데미지는 4만 8천이며, 소환사의 피통은 3만 8천이다(...).
- ↑ 솔도로스의 환영은 스킬이 아니라 몬스터다. 공격을 할 때만 보이며 완전 무적에 타격 불가다. 일정범위에 디버프를 거는 아이템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 참고로 환영이 들고있는 무기는 '생환자의 비밀을 간직한 대검'.
- ↑ 코카콜라 이벤트로 제공하던 포션.
- ↑ 실제로 절탑 안에서 고블린패드를 사용하더라도 맨 마지막에 도달하고 난 후에 갑자기 고패가 풀려버리는 바람에 솔도로스가 그동안 멈춰있었던 울분을 풀기라도 하듯 맹렬하게 다가와 공격을 퍼붓는다. 하잘 것 없는 평타라도 맞는 순간 곧장 콤보가 이어지며, 결과는 당연하게도 끔살. 더 끔찍한 점은, 20160623 때 버프 개선 패치가 일어나며 폭주의 힘 증가량이 대폭 깎이는 대신 스킬 공격력 증가라는 상향을 받는 바람에 데미지는 한층 더 날아올랐다!
- ↑ 단, 3분을 채우고 공격은 멈춘 솔도로스는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서있으며 피격판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싸우는 솔도로스와 멈춘 솔도로스의 데이터가 따로 존재하다 보니 생기는 문제다.
- ↑ 물론 저레벨이라면 터무니없이 막강한 코니의 마법에 피가 뚝뚝 떨어질테니 난국인 건 매한가지다.
- ↑ (구)엘트 3셋일 때의 크기보다도 더 크다. 쉽게 설명하자면 엘마의 왕보이드와 크기가 비슷하다.
- ↑ 다만 소환수 소환 쿨타임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캔슬시켜도 무한히 소환한다.산도르->루이즈 순으로 두마리 모두 소환할때까지 소환 말고 다른 행동은 하지않는다. 때문에 산도르를 뽑아내기 전에 무한 평타로 산도르만 외치다 끝내게 하는것도 가능
물론 말이 쉽지 99층마냥 힛리가 낮은것도 아니라서 산도르만 나와도 산도르의 견제 덕분에 소환캔슬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실제로는 불가능에 가깝다. - ↑ 제거는 마법사의 디스인챈트나 여타 아이템을 통하여 할 수 있고, 버프를 방해하는데는 인다라천의 뇌신의 기운 뽀너스(...)로 아주 쉽게 할 수 있다.
- ↑ 방어구 마스터리상으로는 퇴마사다.
- ↑ 아무것도 안 든 것처럼 보이게 하는 투명 무기다. 말셀로와 같은 부류.
- ↑ 백화요란의 경우 암속계약이나 암속무기 착용 후 타격 스킬 + 사자후 위주로 싸워야한다. 다행히 APC 몸빵이 강한건 아니라서 세팅이 되어있다면 사자후 한, 두 방 선에서 끝낼 수 있긴하다.
- ↑ 던파 최초로 마이너스 수치라고한다.
- ↑ 사실 아무도 왜 그렇게 부르는지 모른다. 공식홈페이지의 스토리 사전에도 미등재되어있고, 1:1문의를 보내도 알려줄 수 있는 정보가 현재는 없다고 답변이 온다.
- ↑ 전신을 덮는 복장으로 인해 직업 여부를 알 수 없으나 스킬들은 웨펀마스터의 것이다. 그리고 일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귀수가 없으므로 귀검사가 아니다!
는 울려퍼지는 김기흥의 목소리 - ↑ 이 나뭇가지를 컨셉으로 나온 무기가 렙제 85 에픽 둔기인 양얼의 나뭇가지다.
- ↑ 1레벨 둔기로 성능이 정말로 1레벨짜리다. 그 막강한 공격력은 순수 스탯빨로 나오는 거다.
- ↑ 솔도로스가 이런 가드를 쓰질 않는다는 점에서 생각해보면 난이도 하락을 위해 일부러 넣은 패턴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