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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초기형 모델
1 개요
기아자동차에서 과거 아시아자동차 시절 생산했던 대형트럭으로, 일본 히노자동차와 기술제휴로 개발한 트럭이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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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8년 이후 생산분 | 페이스리프트 모델 |
1981년에 일본 히노자동차의 '슈퍼 돌핀'이라는 차명으로 아시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조립생산하여 일본에 수출을 먼저 개시했고 1982년에 동남아 수출 개시, 1983년에 KB900/KB940의 후속차량으로 내수 시장에 판매하게 되었다. 1988년 앞면 아시아 로고가 A S I A에서 Asia(상단 물결표시 됨)으로 변경되었고, 1992년에 후속모델인 그랜토 출시로 단종시키려 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그랜토는 히노자동차의 '슈퍼돌핀 프로피아'라는 차명으로 아시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생산하여 일본이나 동남아 등지로 수출만을 먼저 개시하게 되는 바람에, 궁여지책으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헤드라이트가 4등식 원형 타입에서 2등식 사각형 타입으로 변경되었다. 1994년에도 소소하게 페이스리프트가 되었는데 우선 마크가 기존의 굴뚝을 상징하는 아시아마크에서 빨간 원형타입의 ASIA로 바뀌었으며, 옆도어 데칼도 남색의 더블유를 두개 합친듯한 모양으로 바뀌었다. 드디어 1995년 1월 27일 후속모델인 그랜토가 출시됨에 따라 단종되었으며 엔진은 히노엔진과 대우중공업의 엔진을 장착했다. 모델명으로는 AM406C, AM407C, AM420, AM508, AM518CL, AM670 등이 있었다.
현재 부품수급이 원활하지 않은탓에 중고매매업자들 사이에서 매입 거절대상 1순위로 기록되는 기종이지만 생산기지기 위치해 있는 광주/전남지역에서는 기아자동차 협력업체를 통한 특주제작에 의해 현재도 부품 수급이 원활하다고 한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동 년식 대비 높게 쳐주는 차량들이 대부분 구 기아/아시아 시절에 생산했던 중형/대형트럭이랑 중형/대형버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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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의 차량 | ||||
| 구분 | 승용, SUV, RV, 승합, 경상용차 | 버스 | 트럭 | 군용차 |
| 1960년대 | K-360, T-600, T-1500, T-2000 | |||
| 1970년대 | 124, 브리사, 132, 604 | B버스, AB버스, AM버스 | 타이탄, 복서, KB트럭 | K-111, K-511, K-711 |
| 1980년대 |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봉고(승합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 콤비, 코스모스 | 봉고(트럭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 K-311, K-811 |
| 1990년대 |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 | 그랜버드 | 그랜토 | K-131 |
| 2000년대 |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옵티마, 로체, 앙투라지 (VQ SEDONA),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 파맥스 | K-911 | |
| 2010년대 | 레이, K2, K3, K4,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 K-151, 중형전술차 | ||
| 갈색 글씨 - 단종차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