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기아자동차
1 개요
기아자동차에서 생산했던 준중형 트럭(일본에서는 다이나믹 타이탄으로 칭했다). 2세대 마쓰다 타이탄을 베이스로하여[1] 타이탄의 장폭 버전으로 1988년에 출시되었으며 현대 마이티 등과 경쟁하였고, 장폭 캐빈 덕분에 타이탄보다 실내 공간과 시야가 넓었다. 타이탄과 달리 틸팅캡과 플로어 시프트식 기어를 채용해 운전하기도, 정비하기도 편했다고 한다. 다만 가격이 비싸 초기에는 타이탄에 비해 그다지 판매량이 많지 않았다. 그리고 타이탄과 마찬가지로 더블캡모델도 소수 존재했었다.
2000년 10월에 후속 모델인 파맥스가 출시되어 단종되었다.
현재 부품수급이 원활하지 않은탓에 중고매매업자들 사이에서 매입 거절대상 1순위로 기록되는 기종이기도 한다. 다만 생산기지기 위치해 있는 광주/전남지역에서는 기아자동차 협력업체를 통한 특주제작에 의해 현재도 부품 수급이 원활하다고 한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동 년식 대비 높게 쳐주는 차량들이 대부분 구 기아/아시아 시절에 생산했던 중형/대형트럭이랑 중형/대형버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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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차량 | ||||
구분 | 승용, SUV, RV, 승합, 경상용차 | 버스 | 트럭 | 군용차 |
1960년대 | K-360, T-600, T-1500, T-2000 | |||
1970년대 | 124, 브리사, 132, 604 | B버스, AB버스, AM버스 | 타이탄, 복서, KB트럭 | K-111, K-511, K-711 |
1980년대 |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봉고(승합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 콤비, 코스모스 | 봉고(트럭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 K-311, K-811 |
1990년대 |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 | 그랜버드 | 그랜토 | K-131 |
2000년대 |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옵티마, 로체, 앙투라지 (VQ SEDONA),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 파맥스 | K-911 | |
2010년대 | 레이, K2, K3, K4,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 K-151, 중형전술차 | ||
갈색 글씨 - 단종차량 |
- ↑ 캡 형태는 일본과는 약간 다른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