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 Super Smash Bros series |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 1999 | 64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DX | 2001 | GC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 | 2008 | Wii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 | 2014 | 3DS / [[[Wii U|Wii U]]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 大乱闘スマッシュブラザーズ X Super Smash Bros. Brawl | ||
200px | ||
개발 | HAL 연구소 | |
유통 | 닌텐도 | |
플랫폼 | Wii | |
출시일 | ||
일본 | 2008년 1월 31일 | |
북미 | 2008년 3월 9일 | |
호주 | 2008년 6월 26일 | |
유럽 | 2008년 6월 27일 | |
한국 | 2010년 4월 29일 | |
장르 | 난투형 액션 |
목차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 오프닝 폭풍간지
1 개요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2008년 1월 31일 Wii로 발매. 2010년 4월 29일 한글화 정식발매도 되었다. 부제는 "아공의 사자". 본격적인 스토리 모드인 "아공의 사자 모드"가 호평을 받았다. 대사는 하나도 없지만 스토리와 분위기, 전개가 웅장하고 간지난다. 하지만 캐릭터들의 비중 분배에 실패했다고 평가받는다.[1]
Wii의 컨트롤러 규격 표준을 살려 위모콘, 위모콘+눈차크, 닌텐도 클래식 콘트롤러, 심지어 게임큐브 콘트롤러마저 지원한다. 제작진의 추천은 게임큐브 콘트롤러로, "게임큐브를 처분하려는 사람들은 패드만은 남겨두세요."라는 코멘트를 하기도 했다. 전작을 게임큐브로 플레이 해온 사람들은 익숙한 컨트롤러로 플레이 하면 편한 건 당연지사, 위모콘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대난투 같은 격투게임에게는 안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3]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 대전 기능이 탑재.[4] 리플레이를 녹화해서 관람하거나, 자신이 직접 맵을 만들 수 있는 맵 커스텀 기능도 있다.
2 캐릭터
전작의 마구잡이로 추가한 신 참전 캐릭터들의 문제점을 교훈 삼아서 새로 참전한 캐릭터들에게는 독자적이고 개성적인 모션을 가졌거나 모션을 따왔어도 개성을 더더욱 부여해주는 모습이 보인다.[5]
2.1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새로 참전한 캐릭터(*)
- 마리오 (마리오 시리즈)
- 동키콩 (동키콩 시리즈)
- 링크 (젤다의 전설 시리즈)
- 사무스 (메트로이드 시리즈) : 비장의 무기를 쓴 뒤에는 '제로 슈트 사무스'의 형태(쉽게 말해 슈트 벗은거)로 싸운다. 제로 슈트 사무스일 때 다시 비장의 무기를 쓰면 슈트가 수복되면서 사무스로 되돌아온다.
- 커비 (별의 커비 시리즈) : 대시일 때의 공격 모션이 변경되었다.
- 폭스 (스타폭스 시리즈)
- 피카츄 (포켓몬스터)
- 디디콩* (동키콩 컨트리)
- 젤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 : DX처럼 아래로 조이스틱을 이동하고 스매시 버튼을 누르면 시크로 변신한다.
- 피트*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 : 해외판은 '키드 이카루스') : 빛의 화살이 날아가는 위치를 이동할 수 있다.
- 메타 나이트* (별의 커비 시리즈) : DX에서 피규어로만 있던 메타 나이트가 드디어 대난투에 참전!
- 포켓몬 트레이너* (포켓몬스터) : 포켓몬 트레이너는 파이터들이 싸우는 뒷편에서 명령을 내리고 세 마리의 관동 스타팅 포켓몬(꼬부기, 이상해풀, 리자몽) 중 한 마리가 싸운다. 각각의 포켓몬은 각각의 모션, 대미지가 있다.젤다처럼 '아래+B키'를 누르면 포켓몬이 몬스터 볼로 되돌아가는 모션이 나오면서 포켓몬이 교체된다. 포켓몬들은 각각 상성이 적용된다.
- 아이크* (파이어 엠블렘)
- 피치공주 (마리오 시리즈)
- 요시 (요시 아일랜드)
- 얼음 타기 (아이스 클라이머)
- 디디디 대왕* (별의 커비 시리즈) : 역시 DX에서는 피규어에서만 있다가 등장했다.
- 쿠파 (마리오 시리즈)
- 와리오* (메이드 인 와리오) : 커스튬이 메이드 인 와리오 버전, 보통 마리오 시리즈에서의 버전 2개로 나뉘어있다.
- 피크민&올리마* (피크민)
- 류카* (MOTHER 시리즈)
2.2 해금해야 하는 캐릭터
- 마르스 (파이어 엠블렘)
- Mr.게임&워치 (게임&워치) :1980년생으로 대난투 캐릭터의 거의 선배뻘이다.
- 루이지 (마리오 시리즈,루이지 맨션) : DX와 목소리 톤이 다르다. 현대적 루이지 목소리.
- 스네이크* (메탈 기어 솔리드)
- 가논돌프 (젤다의 전설 시리즈) : DX에는 젊은 톤이었으나 X에서는 중후한 톤으로 바뀌었다.
- 팔코 (스타폭스 시리즈) : 폭스와는 다르게 공격 모션이 변경되었다.
- 울프* (스타폭스 시리즈)
- 루카리오* (포켓몬스터)
- 네스 (MOTHER 시리즈)
- 소닉*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세가의 대표로 게스트로서 참전!
- 툰 링크* (젤다의 전설 시리즈) : 모습과 어필 모습은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의 모습이다. 참고로 전작의 '어린 링크'와는 다르다.
- R.O.B* (패밀리 컴퓨터 로봇.일판은 '로봇(ROBOT)')
- 캡틴 팔콘 (에프제로 시리즈)
- 푸린 (포켓몬스터 시리즈)
컨트롤러블 캐릭터 이외에는 닌텐도 64 시절부터 존재해 온 포켓몬스터 외에도 '어시스트 피규어'라는 것이 존재한다. 말 그대로 '어시스트 피규어'를 소환시킨 캐릭터를 돕는 언컨트롤러블 캐릭터이다. 섀도우 더 헤지혹, 그레이 폭스, 와루이지처럼 대부분 대난투에 출전시키고 싶었으나 출연시키지 못한 캐릭터가 많으나, 닌텐독스의 래브라도 리트리버, 동물의 숲 시리즈의 도루묵씨 같이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출연한 캐릭터들도 포진되었다.
잡몹으로는 의문의 피라미 군단 X 버전이 있다.
3 스테이지
4 게임성과 밸런스
대난투 X의 최대 문제점
전작의 진입장벽이 꽤 높아서 게임성이 매우 캐주얼해졌다. 특히 스매시 볼 시스템[6]이 추가되어, 불리한 상황에서도 일발역전을 노릴 수 있는 변수가 추가되었다. 단 성능은 캐릭터별로 천차만별이니 꼭 숙지해 두어야 한다.[7] 여기까지는 괜찮지만 캐릭터들의 이동 속도나 템포가 전작보다 엄청 느려지고 체공시간이 늘어나면서 밸런스가 파괴되었다. 느려진 템포로 인해 콤보를 넣어주기 엄청 쉬워졌기 때문에 값싼 짤짤이가 가능한 메타 나이트는 희대의 사기 캐릭터가 되었다. 메타 나이트 외에도 실수만 하지 않으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무한 잡기가 가능한 얼음 타기와 바나나 껍질로 상대를 무한히 넘어뜨릴 수 있는 디디콩, 안 맞은 것 같아도 맞는 사기적인 히트박스를 가진 솔리드 스네이크, 아래 던지기의 날아가는 각도가 미묘해서 5~6번 정도 연속 잡기가 가능했던 데다가 연속 잡기를 시전하는 도중 절벽까지 몰아넣으면 상대를 향해 뛰어올라 공중 아래 공격으로 피니시 시키는 미친 전법이 존재했던 팔코 람바디 등 수많은 사기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반면 가논돌프는 이 게임 최약체로 눈물나는 공속과 딜레이 때문에 사장되었다. 게다가 '잽 락'[8]과 같이 매우 쉬운 무한 콤보까지 있다.
밸런스 붕괴 때문에 EVO 2013와 EVO 2014 모두 본작이 아닌 전작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DX를 가지고 세계대회가 치뤄졌다.[9]
이 때문에 후속작은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를 통해 좋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시리즈 중 가장 밸런스가 잘 맞는다고 평가받는다.
5 아공의 사자
전작에서 추가된 혼자놀기용 어드벤처 모드는 본작에서 '아공의 사자'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일직선 아케이드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전작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그 볼륨감이 거대해졌다.[10] 한 루트를 클리어할 때마다 다음 스테이지(루트)가 등장하는 미션 방식인데, 2인 동시 플레이를 지원하고,[11] 아이템 등을 얻으며 진행하는데 상당수 스테이지에 숨겨진 컬렉팅용 아이템 등이 등장하는 데다, 입수한 스티커 아이템을 사용하여 각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육성 요소도 포함되었고, 각 미션마다 시작할 때나 끝날 때의 이벤트 무비가 존재, 상당수 미션에서는 일정 간격으로 거대 보스를 만날 수 있다. 하나의 독립된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볼륨.
6 로딩과 BGM
닌텐도 게임치고는 로딩이 좀 긴 편이라는 평이 있다. 내용을 DVD 듀얼 레이어에 꽉꽉 눌러담았기 때문이라고. 특히 그 많은 데이터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게 동영상 (4GB) 그 다음으로 BGM. 300곡이 넘는 BGM은 역대 닌텐도 음악의 정수를 모아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2] 게다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닌텐도의 골수 팬들이 알 만한 숨겨진 명곡이라든가, SEGA 사의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곡, KONAMI사의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곡도 꽤나 제대로 넣어줬다. 그 때문에 사쿠라이 프로듀서는 OST 발매는 그냥 불가능하다고 못을 박았다.
BGM은 원곡을 그대로 사용한 것도 있지만 일부 음악은 어레인지되어 등장. 나루케 미치코, 마스코 츠카사, 미츠다 야스노리, 이토 켄지, 사쿠라바 모토이, 시모무라 요코, 코시로 유조 등 쟁쟁한 일본의 게임 음악가들이 편곡을 맡았다. 원곡과 비교해 봐도 손색 없을 정도로 어레인지를 잘 했기 때문에 닌텐도의 음악 팬이라면 꼭 들어 보자. 단 여러 작곡가가 각각의 다른 곡을 맡다 보니까 X의 어레인지는 하나하나가 호불호가 갈리는 평. 가령 하야마 코지가 편곡한 곡은 그냥 전형적인 하야마의 스타일이고, 나루케 미치코의 곡 중에서 '시간의 오카리나 메들리(時のオカリナメドレー)'는 호평이 다수지만 '삐죽삐죽 나무통 미로(とげとげタルめいろ)'는 특히 찬반양론이 심하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명곡으로 꼽을 만한 BGM을 고르자면 누가 뭐래도 메인 테마인 우에마츠 노부오의 「Audi Famam Illius(그의 이름을 들었다네)」. 인트로 곡이기도 한 이 곡은 아공의 사자를 클리어하면 가사 해석 버전으로 들을 수 있는데, 감동이 배로 밀려온다. 그리고 종점 스테이지에서 들을 수 있는 편곡 버전이 있는데 , 이건 그냥 폭풍간지를 자랑한다. 다만 유투브에서 자동적으로 생성한 영어 자막을 켜면 그냥 마약이다. 더 마약인 점은 그걸 보고 들으면 그 뒤로 그렇게밖에 안 들린다는 것.
가사 및 해석은 다음과 같다. 번역은 정발판 기준.
Audi famam illius. 그의 전설을 들었다네. Solus in hostes ruit 홀로 적군으로 돌진하여 et patriam servavit. 고향을 구했다네. Audi famam illius. 그의 전설을 들었다네. Cucurrit quaeque tetigit destruens. 대지를 누비며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을 파괴했다네. Audi famam illius. 그의 전설을 들었다네. Spes omnibus, mihi quoque. 모든 이가 존경했고 나도 그러했네. Terror omnibus, mihi quoque. 모든 이가 두려워했고 나도 그러했네. Ille iuxta me. 그는 이제 내 곁에 있다네. Socii sunt mihi, 지금은 동료와 함께라네. qui olim viri fortes 한때는 영웅이었던 자들, Rivalesque erant. 숙적이었던 자들과 함께라네. Saeve certando pugnandoque 힘차게 경쟁하고 함께 싸우며 splendor crescit. 더욱 화려하게 빛나리라. |
7 평가
가장 성공한 대난투 게임
무려 1,293만장이나 팔리며 역대급의 기록을 갱신했다. 가장 많이 팔린 격투게임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비록 대난투 DX와 비교당하면서 게임성이 퇴보했다고 까이지만 평점으로 보나 판매량으로 보나 대난투 DX보다 더 성공했다.
대난투 DX가 게임성의 혁명이 일어났다면, 대난투 X는 편의성과 콘텐츠의 혁명이 일어났다. 일단 아공의 사자라는 거대한 볼륨의 스토리 모드가 추가됐는데, 이건 게임 속의 게임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스케일이 크다. 또한 버튼과 컨트롤러 설정, 스크린 샷과 리플레이 기능, 스테이지 만들기 등 정말 많은 즐길거리가 추가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개성있는 캐릭터가 대거 추가됐고, 많은 스테이지들도 추가되었다.
정말 게임성과 밸런스만 신경을 썼으면 만인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대난투 게임이 됐을지도 모른다.
8 프로젝트 M
밸런스 파괴, 느린 템포등의 이유로 화가난 양덕들이 대난투 X를 개조해서 프로젝트 M라는 모드를 만들었다. 이 모드의 특징은 대난투 X의 데이터를 활용해 대난투 DX를 재현했다는 점이다. 프로젝트 M은 EVO 2014에도 정식 종목으로서 채택되었고 대부분의 DX 참가자들이 플레이할 정도로 북미쪽에는 X를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 자세한건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프로젝트 M 문서 참조.
9 기타
일본 게임 잡지인 닌텐도 드림 2008년 8월호의 "사쿠라이씨에게 묻는다!"뭘 물어 구라는 안 쳤나?라는 대난투 감독 코너가 있는데 거기에서 밝힌 내용을 보면
- 캐릭터 등을 늘린 추가 디스크를 낼 생각 없다.
- 사운드트랙 CD를 낼 예정 없다.
- 전 캐릭터의 승리 포즈 1
- 전 캐릭터의 승리 포즈 2
- 전 캐릭터의 어필
- 전 캐릭터의 복장 1
- 전 캐릭터의 복장 2
- 전 캐릭터의 복장 3
- 전 캐릭터의 비장의 무기
- 전 어시스트 피규어[13]
- 전 포켓몬
- 전 트로피 컬렉션
출시한 지 시간이 지나서인지 싱글모드에서는 물론 Wi-Fi 대전에서까지 캐릭터 에디트를 하는 해커들이나 스팸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수가 줄어들지 않는 걸 보면 닌텐도가 제대로 관리하고 있지는 않는 모양.
여담으로 이 게임의 타이틀곡도 몬데그린의 마수를 피해가지 못했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적지만 북미에서는 한때 필수요소급이었던 적도 있다. 결국 사쿠라이 마사히로 씨가 공식적으로 라틴어 가사라고 못박았지만 그러던 말던 팬들은 이 가사를 가지고 장난을 쳤다고. 이런 식으로.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 부터 관객들의 환호소리가 아주 찰지다. 더 경기장답다. 후속작은 더 가관. 찰지구나!
그리고 이 버전부터 공중에 떠 있어도 물건을 집을 수 있게 되었다. 근데 프로젝트 M에서는 대난투DX의 시스템을 따라서인지 공중에 떠 있으면 물건을 못집는다.
- ↑ 스토리의 40%의 비중이 커비, 디디디 대왕, 메타 나이트의 활약상이다(...). 특시 커비는 주인공이나 다름없다.
- ↑ 위 리조트, 위 스포츠 시리즈 등을 제외하면 이래저래 악평을 받는 위모콘이다.
- ↑ GCN 컨트롤러가 없으면 클래식 컨트롤러라도 쓰자.위모콘 단일기기는 SSBB에선 쓰레기.
- ↑ 그러나 닌텐도의 Wi-Fi Connection 서비스 종료로 더 이상 온라인 대전이 불가능하다. 마리오 카트 Wii와 더불어 서비스 종료 이후 타격이 컸던 게임.
- ↑ 예를 들어, 같은 모션의 카운터 기술에도 마르스와 아이크는 서로 다른 능력치를 보이며, 역시 같은 모션의 네스와 류카의 'PK 파이어'와 'PK 썬더'는 그 능력이 아예 다르다.
- ↑ 정말로 간단히 설명해서 초필살기. 한글 번역은 '비장의 무기'가 되었다.
- ↑ 마르스, 아이크, 스네이크, 팔코 람바디와 같은 간지캐(…)의 경우는 비장의 무기도 꽤나 쓸만하고 공격력이 높지만, 네스, 류카, 푸린, 루카리오의 경우는 정말 쌍욕이 나올 만큼 저질인 공격이라 밸런스가 많이 깨진 것을 볼 수가 있다. 게다가 마르스, 아이크, 스네이크, 팔코는 비장의 무기 없이도 세다(…). 물론 공식대회에서는 아이템을 쓰지 않는다.
- ↑ 쓰러진 상대에게 타이밍을 맞춰 계속해서 잽 공격을 먹이는 기술. 상대는 무슨 짓을 해도 움직이지 못하고 계속 쳐맞게 된다.
- ↑ DX가 매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도 있다. 물론 DX도 폭스 맥클라우드나 팔코 람바디 같은 최상급 강캐가 있긴 하지만 메타 나이트처럼 제작진 측에서 노골적으로 강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는 아니었다.
- ↑ 게다가 스토리조차 매우 풍성해졌다!
- ↑ 하지만 마리오 시리즈와는 다르게 모든 게 1P 중심인지라 화면이동도 1P를 따라가거나 1P가 죽으면 2P는 아무것도 못한다(…).심지어 +버튼을 누르면 2P가 빛구슬이 되면서 1P에게 이동하기까지 한다.
- ↑ 사족으로 어느 용자들이 게임 내의 음악 데이터를 추출한 파일들이 인터넷에 나도는데 용량이 무려 1.07GB.(…) 하긴 전작들의 음악이 워낙 부실하긴 했다. DX의 경우는 1/8 확률로 등장하는 숨은 음악이라도 있었지, 64 버전에서는 그런 거 없다.
- ↑ 이 동영상의 2분 16초에서 그레이 폭스를 맡으신 故 시오자와 가네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오오 사쿠라이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