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마리오 시리즈
프로필 | ||||
이름 |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 피치 | ||
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 ピーチ | |||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 Peach | |||
성별 | 여성 | |||
나이 | 불명 | |||
눈 색깔 | 청색 | |||
머리 색깔 | 금색 | |||
이미지 컬러 | 분홍색 | |||
출신지 | 버섯 왕국 | |||
거주지 | 피치 성 | |||
데뷔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1985) | |||
성우 | 젠 타일러 (2007년 까지) | |||
마리오 파티 10의 피치 | 서맨사 켈리 (2007년 이후) |
슈퍼 마리오 USA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 |||
마리오 | 루이지 | 피치 공주 | 키노피오 |
슈퍼 마리오 3D 월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 ||||
마리오 | 루이지 | 피치 공주 | 키노피오 | 로젤리나 |
HELP!!!(도와줘요!!!)[1]
Oh, Did I win?(오, 내가 이긴건가?)[2]
ピーチ姫 / Princess Peach
ビッチ姫 / Princess Bitch
피치 공주의 역사. 니코동 아이디 필요.
목차
1 개요
담당 성우는 초반에는 닌텐도 아메리카에서 로컬라이징을 맡고 있던 레슬리 스완(Lesley Swan)이었으나 얼마 후 젠 타일러[3]가 맡았고, 마리오 파티 8 이후로는 사만다 "샘" 켈리(Samantha "Sam" Kelly)가 맡고 있다. 일본판 미디어 믹스 성우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피치 공주 구출 대작전!에서는 야마세 마미로 엄청난 발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OVA에서는 엔도 미야코, 사테라뷰에 전달된 게임 소프트는 무카이 마리코, 마리오 카트 64 일본판, 마리오 파티, 마리오 파티 2는 하루카 아쇼코(春花亜少子, 닌텐도 사원). 미국에서 제작된 애니의 한국 방영판에선 SBS 방영판은 김성희, 비디오판은 유명숙[4]이다.
흰 피부에 금발벽안, 왕관과 복숭아같은 분홍색 복장을 상징으로 하는 전형적인 공주님 스타일. 원래는 롱헤어 스타일을 고수했지만 슈퍼 마리오 선샤인에서 포니테일을 선보인 이래 팬들의 반응이 엄청나게 좋아서 이후 스포츠 게임에 등장할 때는 운동할 때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한다는 설정이 추가되어 포니테일로 등장하게 되었다.
북미판에서의 이름은 초창기에는 프린세스 토드스툴(Princess Toadstool, 독버섯 공주)이었다. 그런데 영단어 Peach는 의미중에 여성의 음부를 가리키는 속어도 끼어있어서 정식으로 피치 공주라고 개명 이름을 바꾼 지금까지도[5] 옛 이름으로 부르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국내에서 방영했던 슈퍼 마리오 애니메이션에서의 이름은 버섯공주 또는 방울공주. 국내 방영판과 비디오판의 실사영상에는 탤런트 이재은이 배역을 맡았다. 그녀의 아역 시절을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영상 중 하나.
복장은 보통 공주님 답게 롱드레스를 입고 있으나, 마리오 골프 시리즈에선 좀 더 짧아진 치마를 입고, 다른 스포츠 계열에선 민소매에 핫팬츠를 입어 노출도가 높아진다. 그리고 마리오 카트 Wii 와 마리오 카트 8에서는 드레스를 입고 바이크 타기가 불편한지 바이크 슈트를 입는다. 그와의 올림픽 시리즈에서는 핫팬츠, 민소매 배꼽티, 아니면 원피스와 레깅스를 입는다.링크그런데, 인터넷에 이것을 사용해 섹시하게 그린 팬아트가 있다.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몸매도 잘 받쳐 주는 듯. 파워 사커 시리즈에선 배꼽티까지 입는 등 나름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색기담당 인증을 한다.[6]
버섯 왕국의 국민 중에서 유일하게 버섯족이 아닌 인간인데, 어째서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정은 철저하게 비밀에 부치고 있다. 그런데다가 말이 공주이지 거의 대부분의 등장 작품에서 나라의 수장을 맡고 있다. 키노피오들을 가신으로 부리면서 왕성에서 생활하고 각종 중요한 결정을 직접 내리는 등 이미 공주가 아니라 여왕 수준. 왕을 대신해 왕좌를 대리한걸까 공식 마리오 게임에서는 버섯 왕국의 왕이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그나마 다른 지배자가 나올 경우에도 지방 영주 레벨의 하위 지배자거나(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버섯대신 같은 행정관 직책이거나(슈퍼 마리오 RPG) 하는 식. 이름이 '피치 공주'일지도 심지어 마리오&루이지 rpg3에서 묘사된 것을 보면 버섯왕국 가정집에 그녀의 초상화가 걸려있으며, 왕성에는 그녀의 동상까지 있다. 왜 여왕이 아니라 자꾸 공주라는 직책을 내세우는지 이상할 지경이다(...)[7] 얘 같다 넌 아직 여왕님이 될 준비가 안됐다
야옹야옹! 고양이 마리오 타임에서는 보조 MC로 등장한다. 그런데 자신을 마리오의 친구라고 소개하고 마리오와 말을 놓는다.(...)
2 히로인으로서의 존재감
2.1 납치당하기 중독자?
So, how much do you make?(그래서, 연봉은 얼마야?)[8]
피치가 까이고 대외적인 캐릭터 이미지가 이상하게 굳어진 원인.
버섯 왕국의 왕족이자 납치당하기의 스폐셜리스트. 붙잡힌 히로인계의 본좌급 캐릭터로 이것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마다 거의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캐릭터이다. 그 점 때문인지 뱀병장은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에 참전했을 때 "그보다는 두 번 다시 납치를 안 당하게 경비를 철저하게 하는 게 낫지 않나?"라고 언급하기까지 했다. 그 말을 들은 메이 링 왈, "…꿈이 없구나, 스네이크."[9] 공주의 존재 의의는 납치에 있는 건가. 그리고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서 미스터 L은 납치당하기 매니아라며 대놓고 피치 공주를 깠다. 그리고 머니에게 또 구경만 하는 아줌마라며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그리고 켠김에 왕까지에서 허준은 마리오에 지쳐 피치 공주는 정신이 없는 애라며 디스하기에 이른다.
심심하면 쿠파에게 납치되며, 2016년 기준으로 쿠파에게 잡혀간 횟수만 이미 두자리 수가 되었는데, 그 동안 쿠파에게 당한 위해라고는 장기간 감금 정도뿐. 버섯 왕국에서 터지는 사건들은 거의 대부분 쿠파가 피치 공주를 납치하는 데서 시작하다 보니 슈퍼 마리오 RPG 이후의 작품에서는 납치되어도 그녀 본인도 별로 걱정도 안 하고 버섯 왕국의 사람들도 '어차피 마리오가 구하러 가겠지' 하며 국가적 혼란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이놈의 집구석 잘돌아간다 아마 이런 일은 일상이라고 생각하는 듯. 그러다 보니 점점 간땡이가 부어오르고 간이 커지고 있어서,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의 스토리 모드인 아공의 사자에서는 할버드 위에서 폭격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웃으면서 천천히 산보를 하고 있고 싸우고 있는 시크와 폭스 맥클라우드에게 태연히 차를 권할 정도가 되었다. 이미 공포란 감정이 사라졌거나, 아니면 저 정도는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다 보니 유저들은 일부러 자진해서 납치된다는 의견이 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납치중독(...)이라든가, 쿠파가 힘이 좋다던가(!?), 쿠파가 부자라서 돈맛 좀 보려 했다던가 등등... 쉽게 말하자면 지조도 없는 여자(...)라는 시각이었다. 여러 가지 떡밥 영상들을 찾아볼 수 있다.(마리오의 인생극장/젤다와의 신세토로) 이쪽은 할 짓이 없을 때 젤다랑 가논 불러서 촬영한다 카더라. 쿠파: "아씨, 난 맨날 개그캐야." 가논: "난 신들의 트라이포스 2에서 여자같이 생긴 놈에게 흡수당한다고!"[10]
"분명 피치는 마리오 몸매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납치당하는 걸 거야."[11] 피치가 속옷 차림인데 피치도 쿠파도 당황하지 않는 것에 신경쓰면 지는 거다
다만 북미 닌텐도 파워에서도 연재되었던 만화판 《Super Mario Adventures》에선 이런 모습과는 전혀 다른 터프한 모습을 보여준다. 쿠파가 쳐들어오자 자기가 스스로 군대를 이끌고 싸우는가 하면, 납치된 뒤에는 한 에피소드를 할애해서 피치가 쿠파의 부하들을 두들겨 패고 탈출하려는 모습도 보여주며 심지어는 마리오가 납치당하자 루이지로 변장해서 마리오를 구출하기까지 한다. 피치 공주를 꽤 깠던 Nostalgia Critic도 이 코믹스의 피치를 보고는 엄청나게 멋지다고 호평했다.
2.2 다른 캐릭터들과의 관계
마리오와의 관계는 처음에는 그저 용병과 왕족 정도의 별 접점 없는 관계였으나,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애정 관계 비슷한 묘사가 나오더니 21세기 들어서는[12] 자타가 공인하는 연인 사이가 되었다. 물론 그러는 중에도 루이지와의 직접적인 관계 묘사는 거의 없는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슈퍼 마리오 월드 등에서 개별 엔딩을 챙겨 준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벤트 돌려쓰기의 성격이 강하다 보니 알고 보면 여전히 루이지는 안습 신세다.
놀랍게도 쿠파와의 관계는 그렇게나 자신을 괴롭혔음에도 불구하고 적대 관계가 아니라고 한다. 쿠파가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는 듯하며 그것을 정면으로 거부하지 않는 대신 우회적으로 피하거나, 모른척 하거나 아니면 천연 기믹으로 어물쩡 넘어가거나 하는 중.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자신을 납치한 납치범(?)과 같이 스포츠를 즐기거나 하는 걸 보면 이미 스톡홀름 증후군을 넘어선 뭔가의 관계가 되어버린 것 같다. 취미 활동은 납치당하기? 그리고, 페이퍼마리오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 쿠파의 부하들도 어째서인지 점점 납치당한 그녀를 대하는게 익숙해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며, 그녀를 자신들의 퀴즈쇼에 참가시켜 같이 놀기도 하는 등 서로에게 적응해간다는 느낌도 조금 있다.
또한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기본적으로 우호적이다.
데이지 공주와는 같은 공주인지라 친구 관계다. 보통 둘이 팀을 맺을 때가 많지만, 게임에 따라 가끔 라이벌로 엮이기도 한다. 반면 로젤리나는 같은 여캐임에도 별 관계는 없는 듯하다. 사실은 딸이라 카더라(#)
2.3 붙잡힌 히로인에서 싸우는 미소녀로
기본적으로는 전형적인 얌전한 공주 이미지이지만, 슈퍼 마리오 RPG에서 숨겨진 설정으로 나르시스트(!)가 된다거나 마리오 파티 초기 작품에선 잠깐 장난꾸러기 기믹이 추가된다거나 하면서 조금씩 설정 변화를 겪었다. 물론 거의 대부분의 설정 변경은 이후 추가된 데이지 공주가 마리오 파티 시리즈 레귤러가 되면서 데이지에게 다 넘겨줬지만, 2007년 정도를 기점으로 '내숭의 달인' 캐릭터가 되면서 겉으로는 얌전하고 우아하면서도 은근히 무서운 캐릭터로 굳어졌다. 얌전하다고? 예를 들자면 키노피오를 방패로 삼는다거나......
매번 납치만 되는 이미지다 보니 그저 연약한 공주 같지만, 사실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강인하고 무시무시한 여인. 당장 첫 출연작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만 봐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서 그걸 두려워한 쿠파가 미리 화근을 막기 위해 납치했다는 설정이 있었다. 그리고 이를 시작으로 쿠파는 마법 따위 잊어버리고 납치의 맛(?)을 알게 된다. 이후 이 설정은 슈퍼 마리오 RPG에서 각종 보조 마법을 사용하거나,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에서 마법 속성 기술을 사용하거나 하면서 은근히 명맥을 이어가는 중.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마법의 소유자로 나온다. 2편에선 코발트 스타로 최종보스인 게돈코공주 언니를 봉인하는가 하면, 3편에선 마법으로 쿠파를 성 바깥으로 날려버리는 파워를 자랑한다. 물론 옐로스타와 같이 힘을 쓴 것이긴 하지만 그것도 성벽이 부숴질 정도(!!!)였으니, 이쯤 되면 순수하게 납치를 당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할 정도. 또한 1편의 빈 스타를 컨트롤 하기 위해선 그녀의 목소리가 필요하다던가, 3편의 다크 스타의 봉인을 풀기 위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등 작중 내에서는 평화 또는 세계 멸망의 열쇠를 지니고 있는 매우 중요한 인물로 등장한다. 마리오 & 루이지 RPG 4 드림 어드벤처에서는 드림 스톤을 파괴하는 등 더 강화된 위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또한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서는 퓨어 하트의 소유자로 등장한다.
또한 슈퍼 마리오 USA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해 무를 캐거나 공중 부양을 하는 등, 신체적 능력이 뛰어나다는 설정[13]도 점점 추가되는데, 공중부양의 경우는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의 캐릭터 고유능력으로 굳어졌고 이후 자기가 마법우산 들고 깽판치는(?!) 게임인 슈퍼 프린세스 피치에서 완전히 특성화되어 나왔다.[14] 애초에 한 나라의 공주님이 뛰어난 운전 실력을 가지고 운동하는 걸[15] 좋아하는 게 큰 차이점. 또한 슈퍼 마리오 RPG를 비롯한 각종 설정에 따르면 애용하는 무기는 파라솔이나 드레스용 장갑, 프라이팬 등 실로 여성스러운(?) 것들이지만, 이것들이 또 보통 강한 위력으로 나오는 게 아닌지라...
슈퍼 마리오 3D 랜드에서는 파라솔로 굼바들을 때려잡고 1UP을 얻어내는 사진이 나왔고(...), 이런 '강한 피치'의 모습이 절정에 달하게 된 건 역시나 대난투 시리즈와 26년만에 마리오 시리즈에서 플레이어블로 등장한 슈퍼 마리오 3D 월드.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슈퍼 마리오 USA에서 보여준 부유 능력을 다시 가져왔으며 피치로 쿠파를 관광시키는 것도 가능해졌다.[16] 이쯤되면 젤다나 사무스 아란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17]
사실 4년 전인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 개발 당시에도 피치 공주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넣으려는 아이디어는 있었으나 드레스의 움직임 구상이 힘들어서 취소했다고 했다.(#) 싸우는 미소녀 이미지를 2008년 작품인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와 연계해서 2009년 즈음에 완전히 구축하려고 생각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3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
묘하게 마리오 시리즈같지 않은 그래픽에 신경쓰면 지는 거다.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에서도 나온다. 확실히 투희인 이 둘과 같이 나오는 걸 보면 납치되는 건 정말 내숭.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DX부터 출전하였는데, 자기 나라의 국민인 키노피오를 프렌드 실드로 쓴다! 뭐 어때, 디디디 대왕도 대난투 X에선 부하 한 마리를 던지는데. 또한 엉덩이(!!)로 상대에게 돌진해 때리는 기술이 있는가 하면, 테니스 라켓, 골프채, 프라이팬(!!)을 휘둘러 때리기도 한다. 참고로 ↑ 버튼을 눌렀을 때 공중에 잠시 머무르는 능력이나, 무를 뽑아 던지는 능력은 슈퍼 마리오 USA에서 나온 능력이다.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Nintendo 3DS / Wii U에서는 리본 등을 사용해 공격하는 기술이 추가되었다. 또한 스매시공격과 필살기들은 상향먹었으나 아래 필살기인 야채뽑기만은 꽤나 하향을 먹었다. 그리고 많은 여캐릭터들의 추가로 히로인의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18]
무엇보다 4편 최대의 너프는 더이상 판치라가 안된다는 것이다[19]
주된 평가는 대난투 4에서 극도로 어려운 캐릭터. 쉬워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슈르크, 루플레, 로젤리나수준으로 어렵다. 제대로 성능을 발현할려면 공중 부유를 콤보와 연계하는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덕분에 중위권에 머무르긴 해도 잠재력이 있는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3.1 성능
대난투 4 1.1.4 패치 기준
종합평가 | B+ 원작의 편견을 깼다. 맨날 납치만 당하는 원작에서의 모습은 어디 가고 상당한 공중전 능력과 콤보 능력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흠좀무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 게다가 자신을 납치하던 쿠파보다 티어가 높다. |
지상 기술 | A 보기와 달리 굉장한 기술들이 많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강한 넉백을 가진 앞 스매시와 위 스매시도 있지만 사실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강공격들이다. 강공격 3가지 중 버릴 게 하나도 없다. 앞 강공격은 피치의 밥줄로, 저글링에 좋은 기술이기도 하지만 유용한 콤보 스타터이기도 한데, 앞 강공격 → 위 강공격이나 앞 강공격 → 공중 공격 또는 앞 강공격 → 피치 파라솔 같은 다양한 콤보로 잇는 게 가능하다. 이는 아래 강공격도 마찬가지인데, 상대의 데미지가 낮을 때는 아래 강공격이 명중한 뒤에 앞 강공격으로 연계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지상 공격은 피치를 마스터하려면 잘 써먹어야 하는 것 중 하나다. |
공중 기술 | A+ 피치의 오메가 안 그래도 공중 공격들의 성능이 상당히 좋지만 공중 부유 능력과의 조합으로 공중전에서 엄청난 우위에 설 수 있다. 공중 일반 공격은 딜레이도 짧고 데미지도 강하며 넉백도 적당해서 좋고, 공중 앞 공격은 선딜이 약간 길지만 넉백이 앞 스매시 이상으로 강력하다. |
특수 기술 | B+ 피치 파라솔은 피치의 생존기이기도 하지만 공격 기술이기도 하다. 공중 기술들을 마구 먹이다가 피치 파라솔로 K.O하는 전법이 많이 쓰이기 때문에 피치 파라솔은 피치에게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 또한 야채 뽑기도 빼놓을 수 없는 주력기로, 전작보다 너프를 당했지만 약한 넉백과 경직을 주는 원거리 기술이기 때문에 견제용으로 쓰거나 콤보와 연계하기 위해 자주 쓰인다. 키노피오 가드와 피치 폭탄은 딜레이가 길어서 1대1에서는 봉인기 취급을 받지만 키노피오 가드는 카운터처럼 쓸 수 있고, 피치 폭탄은 땅에 쓰러진 캐릭터를 때리는 게 가능하니 쓰러진 캐릭터에게 기습용으로 쓸 수도 있고, 거리가 벌어졌을 때 서프라이즈로 지를 수도 있다. |
결정력 | A 약골처럼 생긴 외관에 속으면 안 된다. 일단 보통 파라솔로 K.O하는데, 파라솔은 공중에 뜬 적에게 먹여서 데미지 80% 정도에 킬을 낼 수 있다. 공중 콤보를 먹여대다가 파라솔로 끝내는 전법은 피치의 가장 기본적인 K.O 방법. 그리고 공중 앞 공격 또한 피치의 주력 K.O기 중 하나로, 보통 데미지 90%~100%에 킬이 나오지만 공중 부유 능력을 이용해 복귀하는 적을 끈질기게 쫓아가서 때리면 정말 어이없는 데미지에도 킬이 나온다. 이 외에도 데미지 130% 정도에 킬이 나오는 뒤 던지기, 데미지 120%에 K.O가 가능한 앞 스매시와 클린 히트 시 데미지 90%에 킬이 나오는 위 스매시가 가끔 K.O에 쓰인다. 그리고 순전히 운빨이긴 하지만 야채 뽑기 도중 폭탄병이 뽑혔다면 데미지 30%에 K.O시킬 수도 있다. |
딜레이 | A 경량형 캐릭터 답게 대부분 기술들의 딜레이가 굉장히 짧다. 딜레이가 길다고 할 만 한 기술은 키노피오 가드와 피치 폭탄 같은 기술들이 있지만 이 기술들은 잘 안 쓰니 괜찮다. 그나마 주력기 중 앞 공중 공격과 야채 뽑기는 선딜이 약간 있지만 그렇게 긴 것도 아니다. 앞 강공격도 후딜이 좀 길지만 선딜은 없다시피 하는 데다 맞히기도 쉬워서 지르다가 허를 찔릴 일은 별로 없다. |
리치 | C- 약점 기술들의 리치가 전체적으로 짧고, 짧은 리치를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이라곤 야채 뽑기 밖에 없다. |
복귀력 | B+ 공중 부유 + 피치 폭탄 + 파라솔의 조합으로 가로 복귀력은 푸린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좋지만 세로 복귀력은 별로 좋지 않고, 주력 생존기인 피치 파라솔은 파라솔에 공격 판정이 있기는 하지만 무방비 상태이기에 방해받기 쉽다. |
기동성 | C+ 공중 부유 능력과 괜찮은 공중 이동 속도 덕분에 공중 기동성은 괜찮지만 지상 기동성이 별로 안 좋고, 낙하 속도가 매우 느리며 점프력이 낮은 편이다. |
잡기 | S- 잡기의 리치가 무척 짧다는 것 외에는 무척 좋다. 아래 던지기는 유용한 콤보 스타터로, 전술했듯이 아래 던지기 + 공중 뒤 공격은 확정 콤보. 공중 뒤 공격 외에도 앞, 위 강공격이나 다른 공중 공격들과 연계되기도 한다. 또한 위 던지기는 저글링 스타터로도 쓰지만 지르고 나서 피치 파라솔을 쓴 뒤 적을 추격하며 압박할 수 있고, 뒤 던지기는 데미지가 높은 적을 K.O시키는 게 가능할 정도로 넉백이 강하다. |
비장의 무기 | B- 상대를 잠들게 하고 복숭아를 먹고 자신의 데미지를 회복한 뒤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 구조. 잠든 상대에게 앞 스매시 풀차지를 먹이는 등의 행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잘못하면 상대가 금방 일어나거나 공중에서는 잠들지 않는다는 특성을 이용해 공중에서 계속 버티다가 복숭아를 훔쳐먹기도 하니 주의. |
운영 난이도 | A+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외관에 속지 말자. 높은 운영 난이도로 악명 높은 슈르크나 로젤리나에게 뒤지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기술들의 짧은 리치 때문에 리치가 긴 캐릭터와의 전투가 힘들고, 제대로 된 공중 콤보를 위해선 공중 부유로 날아다니며 공중 공격을 먹이는 것이 중요한데, 공중 부유까지 쓰면서 공중 공격을 한다는 것이 꽤 까다로워서 마스터 하기 쉽지 않다. 또한 피치의 주력 K.O 기술은 전술했듯이 공중 콤보를 마구 먹이다가 파라솔로 K.O하는 것인데, 일단 피치의 공중 콤보는 마리오처럼 한 기술만 난사한다고 되는 게 아니기에 어렵고, 파라솔을 잘 못 쓰면 땅에 착지할 때 까지 상대의 공격을 피해 달아나야 하는데, 일단 전술했듯이 파라솔을 쓰면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상대에게서 도망치는 건 쉽지 않다. 그리고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느린 낙하 속도 때문에 대처 능력이 낮아 매우 쓰기 어렵다. |
3.2 필살기
- 키노피오 가드
- 일반 특수기. 키노피오를 꺼내들어 프렌드 실드를 시전하는데 키노피오가 맞으면 균류 포자를 6연발로 내뿜는다(...). 대미지가 배가 되는 타 반격기와 달리 항상 1타에 3퍼센트 대미지만 입히는 점이 조금 아쉽다. 또한 타 반격기들에 비해 발동 시간이 좀 긴 편.
- 대난투 4에서는 발동이 더 빠르고 반격기에 맞은 적을 잠재우는(공중에 있는 적은 넉백) 졸린 키노피오, 반격 성능이 없어지고 대미지가 약해지지만 꺼내는 즉시 공격을 하는 성질나쁜 키노피오(...)로 바꿀 수 있다.
- 피치 폭탄
- 측면 특수기. 엉덩이를 내밀어 돌진하며 적에게 충돌시 커다란 하트 폭발[20]을 일으키는 힙 어택.
비치 공주 - 측면으로 이동하기에 복귀용으로 쓸 수 있다. DX에선 벽에다가 돌진하면 살짝 위로 튕겨나는데, 이미 난간을 놓쳐 떨어질 때 이걸로 스테이지 벽에다 때려박으면 약간이나마 고도를 높일 수 있다. X에서는 이 반동 상승이 사라지고 돌진 거리가 멀어졌다.
- 대난투 4에서는 대미지와 돌진거리가 줄어들고 헛치면 빈틈이 크지만 맞춘 상대에게 지속 대미지를 주는 꽃을 꽂아주는 플라워 봄버, DX처럼 불이 붙는 효과가 있고 돌진 거리와 상승 높이가 크게 강화되지만 헛치면 빈틈이 매우 큰 플라잉 피치 봄버로 바꿀 수 있다.
- 피치 파라솔
- 상단 특수기. 상단으로 치솟다가 최고점에서 양산을 펼쳐 천천히 내려온다. 양산에는 대미지 판정이 있다. 상단 특수기 특성상 복귀기로 쓸 수 있으며, 사용 후 무방비가 된다. 아래로 누르면 양산을 접으며 무방비 상태로 일반 낙하 속도가 되는데 위로 누르면 다시 펼친다.
- 대난투 4에서는 대미지가 없어지고 양산을 펼치는 기능이 없어지지만 상승 높이가 대폭 증가한 파라솔 하이점프, 대미지가 낮아지고 상승 높이가 낮으나 양산을 펼칠 때 쑥 상승하는 효과가 있는[21] 가벼운 파라솔로 바꿀 수 있다.
- 채소 뽑기
- 하단 특수기. 땅에서 무를 뽑아 링크의 폭탄처럼 투척 아이템으로 쓸 수 있다. 특성상 공중 사용 불가에, 땅에 떨어지면 즉시 사라진다. 낮은 확률로 나오라는 무는 안나오고 광선검, 폭탄병, 토성씨가 나온다.
- 재미있게도 무의 표정에 따라 대미지가 다르다. 사실 일반 무 대미지는 형편없고 견제용으로 쓰기엔 선딜이 길어 그냥 운에 맡기는 될대로 대라 형 기술에 가깝다. 대부분 표정은 2% 대미지만 입히고, 윙크하는 무는 6%, :) 표정은[22] 12%, 입을 꼬맨 듯 한 늙고 피곤해 보이는 표정은 30% 대미지를 입힌다. 물론 무가 아닌 폭탄병이 가장 화력이 가장 무시무시하다.
- 대난투 4에선 천천히 날아가며 적에게 맞으면 되돌아오는 가벼운 채소, 뽑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투척 사거리도 짧지만 대미지와 넉백이 상향된 무거운 채소로 바꿀 수 있다.
- 피치 블로섬
- 비장의 무기. 사용하면 피치가 갑자기 화면 양쪽에서 뽀샤시한 피치 그림이 갑툭튀하고 피치 본인은 뜬금없이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적들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잠들게 한다. 피치와 가까울 수록 대미지과 잠들기 효과가 강해지며, 발이 땅에 붙어있어야만 수면 효과가 발생한다. 즉 난간에 매달리거나 공중에 머무르면 적어도 수면 효과만큼은 피할 수 있다는 의미. 스킬이 끝나면 복숭아가 여럿 생겨 먹고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 참고로 시전 중에 나오는 음악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의 수중 테마를 빨리 돌린 것.
4 트리비아
페이퍼 마리오 RPG에서는 그림자 여왕에게 빙의당해서 최종보스 역할을 맡은 적이 있다.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서 보스 카멜레곤과 대면할 때 갑자기 미연시스러운 화면이 뜨기도 했다. "피치 공주 하악하악!" 그리고 후에 누군가와 루이지가 대화할 때도 뜬다
2007년 포브스에서 선정한 픽션 인물들 중 재산 순위 top 15에 선정되었다.[23] 추산 결과 재산이 총 10억 US달러라고 한다. 공식 설정은 아니고 한 나라의 수장으로서 대략 얼마 정도를 가졌을 지에 대해, 게임의 설정과 각종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서 어림짐작으로 계산한 것이라는 듯. 이미 전세계적으로 피치 공주는 한 나라의 수장 취급을 받고 있다. 마리오가 그렇게 집착하는 이유가 있다. 이제 버섯 왕국에 왕은 더 이상 필요 없어! 근데 마리오는 오지랖 넓잖아. 순수한 이유일 거야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대표적인 여성이다보니 2차 창작에서는 더 하드한 색기담당이 되는 일이 잦다. 쿠파에게 시도 때도 없이 납치당하는 것 때문에 사실 쿠파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동인 설정도 존재(...)하며 어렵지 않게 성인풍 그림을 찾을 수 있다(...). 보수적인 의상에 대한 반발인지 속은 음란하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으며 (음란 핑크) 보통 이러한 야짤에는 이름을 비틀어 비치 공주(ビッチ姫)[24](...)로 부르기도 한다. 애초에 이름부터 여성의 검열삭제를 가리키는 은어인데... 마리오카트에선 피치비치라는 해변코스가 있다
Nostalgia Critic은 곤경에 처한 찌질이 등장인물 TOP 11 중 2위에 피치 공주를 올리면서 매우 깠다.최근에 납치를 당해?!?! 허구한 날 납치나 당하고 온 나라에 민폐를 끼치면서도 자기는 정작 아무런 행동도 안 한다면서. 참고로 3위는 스타워즈의 자자 빙크스이고 1위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이사벨라. 이사벨라를 언급하기 전에 "궁금하실 겁니다, 대체 누가 피치 공주보다 민폐일 수 있을까?"라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피치 공주를 깠다. 역시 닌빠 마왕인 AVGN의 제임스 롤프와 맞장 깐 사람답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닌텐도 파워즈에 연재된 코믹스판의 피치만은 최고라고 칭송했다.
레벨 파이브에서 만든 모바일 게임인 원더플릭R에서 직접적으로 피치 공주의 이름이 언급이 되는데 납치된 공주를 걱정하며 왕이 모모코[25]는 좋지 않았던 건가. 라고 운을 뗀 뒤 "예언자가 「피치는 위험하다」고 해서 마지막 순간에 변경했건만…."이라고 말하며 사실상 피치공주를 디스했다.(...) 역시 납치의 대명사답다
마리오 & 소닉 올림픽 시리즈에서 출전하는데 대부분 옷차림이 바뀌게 되며 런던 시리즈에서는 수영복(!)을 입고 나온다.
5 관련 문서
- ↑ 쿠파에게 납치당했을때 마리오에게 소리치며 하는 대사
-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 게임에서 승리 시 대사.
- ↑ 닌텐도 미국 지사와 같은 도시에 있는 모 회사 모 여캐 성우다. 옆 동네 회사 모 여캐도 맡았다.
- ↑ 검정 고무신에서 기영이, 기철이 형제 어머니도 했던 성우다..
- ↑ 슈퍼 마리오 64에서 Princess Toadstool Peach라고 나온 뒤 Toadstool 부분이 빠지고 일본어판과 영어판의 호칭이 완전히 같아진다.
- ↑ 심지어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에선 카메라 샷을 잘 잡으면 치마 안을 볼 수 있다! 드로워즈 비스무리한 속바지이긴 하지만….
대난투 DX부턴 북미에서 Teen 등급을 받는 이유실제로 대난투 4에 ESRB 심의 기준 중 경미한 선정적 주제가 포함되어 있다. 비슷한 복장인 젤다의 경우는 피규어 열람 페이지에서 시점을 잘 맞출 경우 볼 수 있다. 다만 피치가 속바지를 따로 입고 있듯이 젤다도 팬티 스타킹이라 치마 안에 바지를 따로 입었다는 느낌밖에 안 든다. 기본 색깔은 메인 컬러보다 연한 색깔로 나오기 때문에 옷 색깔을 바꾸면 그것의 색깔도 바뀐다(…). - ↑ 어쩌면 일부러 아직까지 대관식을 열지 않는 것일수도 있다. 정식으로 여왕으로 즉위하면 국가원수로써 공식적으로 국가업무를 총괄해야 하기때문에 지금과 달리 밖으로 나서는 일이 어려워져서 행동에 제약이 많아진다.
그렇다면 이 사람과 조금이라도 더 함께 하고 싶어서인가. 피치 재평가지금은 공식적인 직책은 공주라서 어느정도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 ↑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서 카멜레니아의 미연시 중 결혼 할거냐 할 때 선택 가능한 대사.
- ↑ 이상의 대화 내용은 특정 상황에서 어필로 볼 수 있다. 보는 방법은 솔리드 스네이크 항목 참조.
- ↑ 과장되긴 했지만 쿠파에게 납치당했을 때 의외로 대접이 나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페이퍼마리오에서 묘사되는 것을 보면 쿠파의 부하들도 의외로 그녀에게 친절하다(...)
- ↑ 작가 코멘트에 적힌 말. 4컷에서는 쿠파: "잠깐, 오늘은 카트하는 날이였던가?" 피치: "납치하는 날은 내일이거든?"이라고 하고 있다.
납치가 무슨 데이트 약속이냐?! - ↑ 정확히는 슈퍼 마리오 선샤인부터라고 보면 된다.
키노영감과 같이 간 건 둘째치고분위기가 왠지 바캉스가 아니라 신혼여행(…) 수준이다.몰론 거기서도 납치되는 건 똑같다. - ↑ 다만
세계관 최강자인마리오에 비해서는 살짝 떨어진다. 아기일 때 그녀가 탑승한 요시는 달리지 못하고무거워서 그런 걸지도 몰라!!슈퍼 마리오 USA에선 네 명의 캐릭터 중 순무를 뽑는 속도가 제일 느리다. 키노피오-마리오-루이지-공주 순. - ↑ 참고로 이 게임, 잡혀간 놈은 마리오와 루이지인데, 루이지에 대한 취급은 쿠파나 피치나 그저 안습. 쿠파 曰, "난 그딴 놈 모른다. 누구냐?"
그리고 7스테이지에서 루이지를 구하면 '당신은 녹색 남자(Green Man)를 구했습니다!'라고 나온다 - ↑ 마리오 골프 시리즈나 마리오 테니스 시리즈 같은 건 일반적인 왕족들의 취미 종목이니 그렇다 쳐도, 마리오 파워 사커 시리즈에서 슬슬 이상해진다 싶더니 올림픽 시리즈에서 정점을 찍는다. 다른 영웅급 캐릭터들과 견주어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데, 주로 경량급 테크닉 타입으로 나온다.
- ↑ 실제로 RTA에서 기본 점프가 조금 더 높은 루이지와 자체 부유 능력이 있는 피치 공주를 스테이지에 맞춰 사용하며, 일반 플레이의 경우에도 피치 공주의 긴 체공시간을 통해 다른 캐릭터보다 훨씬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구간이 엄청나게 많다.
- ↑ 오히려 사무스 아란은 초창기에 비해 Bad Ass스러운 터프한 모습보다는 의존적인 성격이 되어가고 있고, 피치 공주는 2000년대 후반들어 점점 Bad Ass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해가는 걸 생각하면(…).
- ↑ 실제로 히로인 인기투표에서 언제나 하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에이미 로즈는 물론, 젤다와 사무스, 동 시리즈의 로젤리나에게도 밀린다. 그럴 만한게 애당초 피치의 평판이 좋지 않으며, 에이미 로즈와는 더욱 비교가 되지 않으니...
- ↑ 치마 속은 검게 처리되었다. 단순히 음영을 검게 한 게 아니라 진짜 순수 검은색으로 텍스쳐를 칠해 내부 윤곽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아마 T에서 E10+로 등급을 낮춘 것에 대한 영향이 아닐까 싶다.
- ↑ DX에서는 그냥 일반적인 화염 폭발 이펙트.
불방귀라도 뀌었나 - ↑ 즉 접었다 폈다 하면 계속 상승할 수 있다. 한번에 최대 7번 까지 사용 가능.
- ↑ 제일 높은 확률로 나오는 =)가 아니다!
- ↑ 참고로 해당 링크의 글을 잘 보면 '결혼여부: 이혼'이라고 적혀있다(?!).
- ↑ 여담이지만 이 명칭으로 패러디한 성인코믹스도 있고 피규어로 입체화도 되었다(...).
- ↑ 모모는 일본어로 복숭아를 뜻한다. 즉 피치랑 동일한 뜻.(...)
- ↑ 일본어 ピーチ로 구글링하면 이 항목이 피치 공주와 함께 키워드를 대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