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먹튀/스포츠
주의: 볼드는 그 선수가 아예 안 뛰었거나, 그 스포츠 계에서 역대급 액수를 받고 먹튀 반열에 오르거나, 승부조작 등으로 영구제명되는 등의 경우나, 심각한 사건사고를 일으켜서 초대형 민폐를 끼친 경우, 존재 자체만으로 팀을 말아먹은 경우에만 가급적 사용할 것. 또한 인물을 추가할 경우 가나다순으로 정렬할 것. |
1 스타크래프트
- 김준영: 한빛에서 CJ로 이적 후. 팀 막장화의 주범.
괜찮아 대인배니까.
- 김택용: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시절. 2억용이라는 불명예스런 별명까지 생겼다.
- 박성준: MBC 게임 히어로에서 SKT T1으로 이적 후, 이 때가 기량이 가장 나빴던 때였으며 STX SOUL로 이적하자마자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도재욱을 3: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티원 팬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금지어 취급.
- 박지수: KTF로 이적했지만 그 시즌 거둔 성적은 4승 6패였으며, 이후에도 정벅자로서의 모습은 별로 못보여주다 돌연 은퇴했다.
- 박성균,
노인성염보성, 박준오 : 2011-12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1 이후. 팀 해체이후 각각 KT, 8게임단 등으로 이적했지만 전체적으로 스막화 되어 팀 전력에 보탬이 되지 못했다.
- 레기라인 멤버 중 조작 전에도 유명했던 프로게이머들
- 박모씨: 개인리그 우승(로스트사가 MSL)이 하나 있지만 KT에 와서 흥한것은 그 뿐이었으며, 프로리그에서는 이영호의 소년가장화를 막지 못하고 자기도 썩 좋은성적을 못냈다. 그 이후 스막화로 내려간 이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결국 영구제명으로 퇴출. 이후 동생보다 더더욱 먹튀로 굳어지는 중이었고 마레기보다 더한 놈으로 밝혀지는 듯했으나 전 부인과의 폭행의혹은 전부 무혐의로 풀려났다.
- 진모씨, 박모씨, 김모씨, 신모씨: 이들은 FA 계약 후 승부조작 사건에 휘말려 먹튀화.
- 마모씨, 원모씨: 이들은 승부조작 브로커 노릇을 해 스타크래프트와 E-스포츠에 완전한 먹튀를 해버렸다. 특히 원모씨는 스파키즈 선수들을 연루시키고 팀을 붕괴시켜 놓아서 더더욱 먹튀.
특히 마프리카 하면서 반성도 안하는놈
2 스타크래프트 2
- 승부조작범들
- 최모씨 : 이모씨의 먹튀화 전까지는 돌갈콩명과는 차원이 다른 스2 최강의 먹튀였다. 이정훈이 열심히 팀을 말아먹고, 이영호와 강민수가 0승 클럽에 가입하고, 김명식이 한 시즌 2먹튀를 저질러도 다패왕 등극[1]+범죄는 저지르지 않았다. 김명식처럼 프라임 입단 당시에는 중요한 전력이 될 선수로 평가 받았는데 막상 프로리그가 시작되자 1라운드만 잠깐 반짝하고 망했다.
- 박모씨 : 이쪽은 감독이 승부조작까지 한데다, 승부조작으로 받은 돈을 먹튀해 도박까지 한 아주 질이 나쁜 사례이다.
- 이모씨 : 스타2 역사상 최악의 먹튀. 원래는 2015 시즌의 성적만 놓고 보면 KT에서 못한 건 아니였다. 다만 고작 1년만에 나간데다가 들어간 팀이 하필이면 아프리카[2]고, 맞교환한 선수가 이동녕이였다는게 문제였을 뿐. 그런데 승부조작 혐의로 체포가 되는 바람에 프로리그 출전 이전에 영구제명 당할 상황이 되자, 호구딜을 했다는 평가를 받던 강도경 감독이 명장으로 창송받는 상황이 됐다. 결국 승부조작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KT와 아프리카는 물론이고 업계 전체에 초대형 민폐를 끼친 스타2 역사상 최악의 먹튀가 됐다.
- 정모씨 : 이 인간과 한지원의 먹튀질로 인해 김준호는 소년가장이 됐고, CJ는 멸망했다. 스1 시절에도 가장 눈 앞에서 마레기와 김씨가 승부조작으로 인해 제명당하는 상황을 보고도 승부조작에 연루되는 일이 벌어지자 팬들에게 큰 지탄을 받았다.
- 돌갈콩명
- 강민수 : 한때 삼성 뿐만이 아니라 나이적은 선수가 없는 스2판에서 97라인과 함께 나름 전망있는 유망주였지만, 프로리그 한정해서 엄청난 먹튀를 보여주다 개인리그까지 경기력이 옮아 답이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 이와중에 해외대회에서는 우승을 가져오는 기묘한 모습을 보여줬고, 심지어 2016년에는 1티어 개인리그까지 우승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프로리그에서는 또 역적이였다.
- 김명식 : KT 롤스터 시절은 선수진이 워낙 강력해 김명식이 끼어들 자리가 없었으니 먹튀로 볼 수 없지만 Prime 시절은 얄짤없는 먹튀의 정석을 보여줬다. 영입 당시만 해도 전력이 암울하던 프라임에게는 중요한 선수가 될 것으로 평가받았으나, 막상 프로리그가 시작되니 1, 2라운드 합쳐서 5승 8패라는 영 아닌 성적을 보여준 다음 SBENU로 이적하면서 먹튀를 보여줬다. 프로리그에서 먹튀를 하고있는데 반해 개인리그는 현재 커리어 하이를 달성중... 결국 스베누까지 나왔다. 그 뒤 TCM 게이밍에서 잠시 뛰다가 SKT T1으로 이적했다.
- 이정훈 : 한지원의 먹튀화 전까지는 비범죄자들 중 스타2 최악의 먹튀였다. 프라임 시절은 팀을 대표하는 스타였으나 리그 오브 레전드 전향 사건으로 이미지가 영 아니였고, MVP시절은 튀지만 않았고 차라리 없는게 고마울 정도의 비참한 성적으로 팀을 열심히 말아먹고 있다. 그나마 프로리그 2라운드 부터는 출전량이 줄어든게 다행일지도?
그런데 이거 배째잖아.심지어 4라운드는 아예 출전이 없다.진짜 배째네결국 2016년 5월 13일자로 은퇴를 선언했다. - 이영호 : 비참하게 몰락한 레전드의 정석을 보여줬다. 2014 시즌 까지는 자타공인 KT의 에이스 였으나 2015 시즌이 되자 뭔가에 홀렸는지 제대로 폭망했다. 이쪽도 이정훈 처럼 튀지만 않은 먹튀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정훈과 달리 쓸데없이 신임만 받고 있다
그냥 전태양을 쓰라고. 그리고 버릴려고 하면 생명연장에 성공하는 경기를 보여주면서 희망고문까지 하고 있다. 결국 12월 1일자로 계약해지와 동시에 은퇴를 선언했고, 12월 19일에 은퇴식을 치루고 은퇴했다.
- 한지원 : 2015년에만 썼으면 성공적인 단기 영입이 됐을 영입이자, 이정훈이 가지고 있던 비범죄자 최악의 먹튀 자리의 계승자. 2015년에 CJ에 입단했을 때는 김준호와 함께 팀의 쌍두마차로 맹활약하면서 성공적인 영입이 되나 싶었다. 그런데 2016년이 되자 기량이 막장으로 떨어졌다. 그 후에는 김준호를 소년가장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으면서 역대급 먹튀의 반열에 등극했다.
- 황강호 : MVP에서는 초반에는 맹활약하다가 뒷심이 딸려서 무너졌고, KT 입단 후에는 잠깐 나오다가 엔트리에서 실종된 상황이다. 이미 먹튀행은 확정이라고 봐야 할 듯 싶다.
- 김택용 : 처음부터 적응 못하고 '김택용식 역장'이라는 OME역장을 뜻하는 단어를 창시. 게임이 자유의 날개에서 군단의 심장으로 바뀌는 기간동안 준비기간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적응 실패로 미미한 선수로 전락했고, 결국 은퇴했다.
3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스타크래프트 2 공동 먹튀
- 성모씨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모두 만악의 근원.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서도 이름이 수차례 거론된 적이 있었고, 이때부터 불법 베팅에 악명이 높았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에서는 결국 그의 행적이 들통나고 말았다.
4 리그 오브 레전드
4.1 한국
- 김진현(Emperor) : 한국 팬들과 해외 팬들의 시각이 180도 달랐던 선수. 브라질 Keyd Stars에서는 데이드림과, 북미 TDK에서는 닌자와 함께 먹튀를 저질렀다. Keyd에서는 한국시절 무명이던 수노, 윙드보다 좋지 못한 성적을 냈고 TDK는 비록 비자문제 탓이 있지만 강등당했다. 기대치가 낮았고 팀의 상황이 상황이었던 호로와 달리 엠퍼러는 한국 스타급 플레이어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며 2번이나 실패했고, 특히나 브라질에서는 팀케미 문제까지 불거져서 평가가 대단히 좋지 못했다.[3] 그러나 유럽의 G2 Esports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서양 팬들의 여론을 반전시키고 있다.
G2 들어가기 전 시점에서는 얄짤없이 볼드체였을거다(...)그리고 우승까지 차지했으나 MSI를 불화로 말아먹으며 좋지 않게 떠났고, 롱주에 와서 진짜 먹튀가 뭔지 보여주고 있다.문제는 경쟁자인 퓨리도 먹튀다. 아니 롱주 전원이 먹튀다.
- 배어진(Dade) : 리그 오브 레전드 엑소더스의 최악의 실패. 구 CJ 엔투스 시절은 신인이였으니 넘어가더라도, Team M3와 Newbee 시절은 얄짤없는 먹튀다. 중국으로 노후자금 벌러 간거 아니냐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 신동진(Helios) : CJ Blaze소속이였으나 13~14 윈터 시즌을 앞두고 CJ Frost로 이적했다. 그러나 블레이즈 시절부터 떨어지던 기량이 더욱 더 떨어지며 프로스트 몰락의 1등 공신으로 불리고 있다. 사실 헬리오스는 같은 구단 내에서 팀만 옮긴 케이스기 때문에 먹튀라고 하긴 좀 애매한 감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1월 29일에 막눈,갱맘과 함께 재계약을 포기하며 진짜 먹튀가 됐다. 그리고 끝나나 싶더니 나진 소드로 이적했다.그런데 나진소드에서는 활약하며 한동안 소드의 상승세에 기여하는가 싶었는데 결국 소드는 또 롤챔스 16강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고 자신도 해고당하며 또다시 먹튀를 저질렀다. 그런데 북미의 Evil Geniuses[4]에 들어가더니 갑자기 준 영고라인으로 변신... 하나 싶었는데 동생인 신동현의 이적 문제로 친목질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결국 서머 시즌에 Team Dignitas로 이적하면서 3번째 먹튀를 보여줬다. 그리고 디그니타스도 나오면서 또 먹튀를 저질렀다. 다만 Dig는 적어도 6위는 했고 헬리오스가 떠난 뒤 꼴찌로 강등되어서 먹튀인지에 대해 논란이 있는 편.
- 신진영(Coco), 이상현(Chaser) : 국내에서도 수위권에 드는 연봉을 받으면서 고통받던 IM을 구원하는 줄 알았으나 스프링에는 폼이 지난시즌만 못하더니 서머에는 폼이 나락까지 떨어지면서 주전에서도 밀려났다. 그리고 이 둘이 밀려난 자리를 프로즌과 크래쉬가 채우자 롱주는 귀신같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 윤하운(Maknoon) : KTA 와 CJ Frost 시절. 과거 나진 소드 시절엔 한국 최고의 탑솔중 한명이였으나 급격한 퇴물화 이후 나진에서 퇴출당하고 KTA로 이적했으나 아무런 모습도 보여주지 못하고[5] CJ FROST로 이적했다. 그리고 미드로 전향했지만 기복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국 1월 29일에 프로스트와 재계약을 포기하며 먹튀 확정. 그 후로도 페인 게이밍 코치로 한번, 퓨전 게이밍에서 선수로 한번 먹튀를 보여줬다. 특히 퓨전 게이밍에서는 승격 강등전에서 팀의 패배에 큰 기여를 하기도 했다. 이쯤되면 롤판 먹튀왕 2호라고 봐도 무방할것 같다.
- 장건웅(Woong) : Quantic Gaming에서 불과 보름만에 단 한 경기도 안 뛰고 개인 사정으로 팀을 나왔다. 게다가 그 전부터 수많은 이유로 평가가 매우 좋지 않은 선수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그런데 Quantic Gaming의 최후를 보면 미래를 예측한 것일지도 모른다?
- 조재환(H0R0) : 커리어 내내 먹튀를 저지른 숨은 먹튀왕. 제닉스 시절부터 유럽 시절까지 만년 유망주 평가만 받았다. SKT T1 S 시절에는 팀원들을 고통으로 몰아넣은 주범으로 밝혀졌고, Millenium으로 이적해서 팀을 해체시켰으며, MeetYourMakers로 이적했는데 MYM에서도 망했고[6], 결국 Unicorns of Love로 이적했지만 롤드컵 진출전에서 패배하면서 2015 시즌은 완전히 망했다. 그리고 UoL도 나왔다.
- 최윤섭(Locodoco) : LOL 프로 최초의 져니맨이자 무려 4개 팀에서 먹튀를 저지른 롤판 초대 먹튀왕. MIG에서 나온 이후 들어간 모든 팀[7]에서 먹튀의 정점을 보여주더니 Quantic Gaming 해체 이후에는 은퇴를 고려중이라고 했다. 그래도 TSM에서는 코치로 들어가서 LCS 우승도 했으니 그런대로 먹튀 탈출 성공이라고 해도 될지도?
- 홍민기(MadLife) : 2016 서머 시즌. 전성기의 캐리력 못지 않은 역캐리력을 선보이며 팀의 정규시즌 꼴지와 강등의 주범이 되었다. 게다가 또 다른 최고참급인 샤이가 복귀 후 당초 예상보다 분투했던 것과 달리 끝까지 폼이 막장이여서 더 까였다.
- 노건우(Ninja) : 불도저 메타의 창시자인 프라임 옵티머스 팀의 촉망받는 미드 유망주였으나 중국 WE 이적 후 최악의 모습으로 망가졌다. 특히 비시즌에 귀신같이 잘하다 정규시즌만 되면 망해서 현지 팬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다고 한다. 임대를 간 TDK에서도 팀 강등에 일조했지만 여기서는 비자문제 탓이 컸고 엠퍼러보다 평가가 좋아서 아예
2부지만완전이적했다가 Renegades의 시드를 매각한 Team EnVyUs로 합류했다.
- 류상욱(Ryu) : 호로와 함께 Millenium으로 이적해서 LCS EU 추가선발전 한번 나갔는데 1경기를 제외하고는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을 패배로 몰아넣었다. 그리고 팀을 해체 시킨건 덤. 결국 Team ROCCAT으로 갔다가[8] H2k Gaming에 정착했다. 그리고 H2k에 정착하는데는 성공했는데, 기대한것 만큼은 아니라는 평. 게다가 점점 기량이 급감해서 이제는 진짜로 먹튀가 되게 생겼다. 하지만 포기븐의 복귀 이후 서머 포스트시즌에 이어 롤드컵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팀이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는 데에 큰 공을 세워 이대로 간다면 이 명단에서 탈출할 가능성이 높다.
- 박상면(shy) : 2016년 스프링 시즌에 출전한 경기가 없다. 롱주를 제외하면 한국에서 가장 비싼 벤치 위머. 그나마 서머 시즌 들어와서는 1라운드 말 부터 자주 출장기회를 잡았으나 팀의 승강전행을 막기에는 부족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운타라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운타라는 샤이만큼 먹지 않았기에 명단에 오르지는 않았다. 다만 승강전에서 팀이 강등 당할 때 유일하게 사람 구실을 했다는 점에서 재평가를 받고 있다.
- 복한규(Reapered) : 진에어 팰컨스, SKT T1 시절. SKT T1[9] 시절에는 밑천이 드러나면서 한계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진에어 에서는 잦은 포지션 변경과 기량하락으로 식스맨으로 밀려났고 결국 은퇴를 선언하면서 먹튀를 보여줬다. 여담으로 SKT 시절을 비참하게 끝내고, 은퇴까지 생각했었다고. 그래도 진에어 팰컨스 소속으로 나선 첫 시즌에는 약팀이라 평가받음에도 8강까지 가는 등 선전했다.
- 원준호(Reset) : 프로 데뷔 이전부터 장건웅을 뛰어넘는 쓰레기로 악명높았고 KTA 입단 후에는 거하게 싸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퇴출 확정. 게다가 어설픈 이미지 세탁 시도로 욕도 시원하게먹었다.
- 이창석(Ganked By Mom) : HOT6 Champions Summer 2013에서 데뷔 했을때는
벽을 넘지 못한것만 빼면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에서 눈갱맘으로 퇴화히더니 NLB에서도 망해버렸다. 그리고 막눈,헬리오스와 함께 재계약을 포기하며 먹튀가 됐다. 그 뒤 진에어 펠컨스에 입단했는데 여기서는 농담으로나마 영고라인 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물론 5명의 바보들 중에서 그나마 좀 더 똑똑한것과 같은 상황이지만 말이다.그래도 서머시즌에는 뭔가 성장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펠컨스를 탈퇴했다. 다만 이번에는 팀 기대치가 워낙 낮았던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던지라 먹튀라고 하기는 조금 애매할지도?
- 그런데 해외팀으로 갈려다가 갈 팀이 없어서 진에어로 돌아왔는데[10] 진에어가 팀 창단이래 최대의 전성기를 맞이했고 갱맘 개인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매 시즌마다 끝이 영 좋지 않았던게 함정그리고 진에어에서 또 나왔지만 이건 먹튀로 치지는 않는 분위기였다. - 그런데 북미의 NRG Esports로 이적한 뒤로는 본인의 기량 문제 때문인지, 팀에 구멍이 많아서인지 고생만 하다가 팀이 2부리그로 내려간 후 계약을 해지했다.
- 이호종(Flame) : LGD Gaming에서 에이콘에게 주전경쟁에서 밀려서 아예 출전을 못하고 있다. 다만 애초에 플레임 본인이 단기 계약을 원했다가 구단측의 요구로 장기계약을 맺었고, 중국 소식통에 의하면 다른 팀들이 계속 찔러보고 있는데 구단측에서 이적불가로 잡아두고 있다는걸 보면 먹튀라고 보기엔 다소 애매. 말년에는 에이콘이 처참하게 무너지면서 간간히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결국 롱주로 이적했다. 롱주로 이적한 후에도 엑스페션에게 밀리면서 서머시즌엔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며 먹튀 확정.
- 장경환(MARIN) : 2014시즌까지 호로와 함께 이지훈과 울프에게 고통을 주는 균형의 수호자였으나 2015시즌 절치부심하여 롤챔스 2연 우승, 롤드컵 우승에 MVP까지 먹는 활약을 보여주고 28억이라는 초대형 계약으로 LGD Gaming으로 이적햇지만... 망햇다. 물론 임프를 제외한 LGD의 타 멤버들이 롤드컵 이후 완전히 나가리된것도 있기는 하지만, 본인도 탑에서 멸종한 럼블을 꼴픽햇다가 터지고 솔킬도 수시로 당하는등 먹튀 소리 안듣기는 힘든 상황이었다. 그러나 막판에 전 세체탑 답게 폼을 회복, 팀을 포스트 시즌으로 이끌면서 역대급 먹튀의 반열에는 오르지 않았다. 그러나 2016 서머시즌엔 팀이 승강전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지 못했다.
- 최인석(inSec), 윤경섭(Zero) : 리그 오브 레전드 엑소더스의 선구자들에서 최악의 먹튀가 됐다. 초창기만 해도 Star Horn Royal Club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Uzi의 탈퇴를 기점으로 뭔가 이상해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2015 스프링 시즌에 강등당했다가 시드권을 사서 Team King으로 이적해 겨우 잔류했더니 또 강등당했다(...). 결국 제로는 팀을 탈퇴하면서 진짜 먹튀가 됐고 인섹도 남아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먹튀가 됐다고 봐야할 상황이 됐다. 그리고 팀을 나온 후 제로는 WE로 이적했고, 인섹은 로얄 네버 기브 업[11]으로 이적했다. 그나마 제로는 WE에 제대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먹튀 탈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나, 인섹은 주전 경쟁에서 밀려서 출전을 못하고 벤치만 데우고 있어서, 그야말로 비참하게 몰락한 레전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12] 그러나 나메이 사태 등 프런트의 잘못이 있기 때문에 일방적인 먹튀라고 보기에는 논란이 있다. 오히려 로얄 입장에서 보면 진짜 먹튀는 계약 문제로 한 번 실력으로 두 번 팀을 말아먹은 나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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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아(Livy): 전직 IM 소속 게이머로 차승원의 아들로 주목 받았으나 부족한 기량을 선보였다. 그리고 대마초 흡연으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2 해외
- 미케 페테르센(wickd) : 프로겐의 기생충이자, 그의 커리어를 고통으로 물들인 주범이다. CLG.EU 부터 이블 지니어스, 엘레멘츠까지 프로겐과 함께 활동했고 엘레멘츠에서 한 번 LCS 우승을 차지했을 때[13]를 제외하면 먹튀와 기생으로 점철된 커리어를 쌓았다. 결국 유럽 2부를 거쳐 터키리그까지 밀려났다.
- 보라 킴(Yellowstar) : 시즌 5까지 유럽의 전설적인 서포터였으나 시즌 6에는 북미와 유럽 2지역에서 먹튀가 되었다. 북미의 TSM에서는 준우승을 했지만 그를 쫓아내고 2부리그 출신 서포터인 바이오프로스트를 영입한 TSM이 압도적인 실력차이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슈퍼억제기임이 밝혀졌고, 유럽에서는 전시즌 3위 팀이자 친정팀인 프나틱을 6위로 끌어내린 뒤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광탈시켰다.
- 지안즈하오(Uzi) : 로얄에서 롤드컵 2연준이라는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으나 친정팀과 자신을 믿어준 한국인 서포터의 통수를 후려갈기고 중국 순혈팀 OMG에 합류했다. 그리고 팀이 시즌 5에 완전히 패망하고 정치질을 당해 주전에서 밀려나기까지 했다. 결국 Qiao Gu가 찔러보자 덥석 물어버리며(...) 1년만에 OMG를 뛰쳐나왔다. 그런데 QG에서 잘하는 것을 보면 그냥 OMG가 문제인듯. 그리고 친정팀 로얄로 돌아가 마타와 더불어 행복롤을 하고 있다.
물론 행복야구와는 정반대 의미다
- 콘스탄티노스 초치우(Forg1ven) : 오버워치를 열심히 하고 롤에 흥미를 잃었다는 충공깽스런
혹은 지극히 자연스런사유로 팀을 탈퇴했다. 결국 전 시즌 준우승팀은 엑스페케가 원딜로 전향하는 막장 사태 끝에 강등 직전까지 갔다가 가까스로 강등만 피했고, 롤드컵 진출도 물건너갔다. 팀의 기존 주류세력인 소아즈와 어메이징의 마인드에 대해서도 비판의 여지가 많기에 아주 조금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지만, 그 전까지 무려 4개의 팀을 뛰쳐나온 포기븐의 인성에 대한 비판이 이로 인해 얼마나 희석될 수 있을지는 의문. 그런데 옛팀이자 프리즈가 부상당한 H2k Gaming로 돌아갔다. 그리고 요즘 망해가는 팀을 승리로 이끌더니 롤드컵까지 출전했다. 이래저래 재능 하나는 정말 대단한 선수다(...).
- Ram Djemal(Brokenshard) : 한국에서 소통왕, 혹은 더 커뮤니케이션 갓(...)으로 불리는 인물. Team Dignitas는 백만불에 유럽팀[14] 을 팔아넘기고 자본을 바탕으로 명가의 부활을 노릴 기회를 잡았으나 이 인간 때문에 강등 당한 것도 모자라서 팀을 해채하고 말았다. 참고로 소통 잘된다고 데려온 유럽 2부리그 출신 탑솔러는 성격 때문에
소통이 너무 잘되어서벤치로 내려갔다고 한다. 그리고 2부리그 Dream Team에서도 짤렸는데 브로큰샤드를 잘라버린 팀이 1시즌만에 2부 광탈팀에서 2부 포시진출 팀으로 변모했다. 그것도 유명선수들이 포함된 에이펙스 프라이드를 타이브레이커 끝에 꺾었다.
- 마르틴 라르손(Rekkles) : Fnatic시절 에는 팀의 에이스 였으나 Elements에서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도 전시즌 우승팀의 위엄은 온데간데 없이 강등전 진출만 겨우 피했다. 결국 2015 스프링 시즌이 끝나자 프나틱과 재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부활했다. 프로겐 피꺼솟(...)다만 엘레멘츠 자체는 탑서폿과 운영 때문에 원딜 바꿔도 잘못하면 망할거라 여긴 팬들도 많고[15] 유럽이 애초에 연봉이 중국보다 짜기 때문에 우지급 먹튀까진 아니다. 그런데 2016 서머시즌에 제대로 폭망했다. 유체원 듣던 시절은 어디가고 키키스와 스피릿에게 고통을 주는중.
- 스티븐 엘리스(Snoopeh), 페터 뷔펜(Yellowpete), 미치 포르스풀스(Krepo) : 이 세선수가 같이 묶인 이유는 전부 CLG.EU에서 분리된 Winterfox 소속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이 셋은 한 시즌도 아니고 몇 시즌 동안 팀을 북미 LCS 최약체로 만들어 놓고 팀을 나갔다.[16][17]
- 크리스토퍼 마이클스(MonteCristo) : 한국에서는 김몬테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해설가로 CLG의 코치로 들어가서 신우영의 영입을 시작으로 팀을 처참하게 말아먹어 버렸다. 결국 서머시즌이 끝나고 코치직을 사퇴하며 훌륭한 먹튀를 보여줬다.
그 전 시즌에도 그 후 시즌에도 CLG는 안 되는 집안이었던 것은 넘어가자[18]
- 윌리엄 리(Scarra) : 위의 김몬테의 후임자. 선수일 때는 스타플레이어였지만 코치로는 Team Dignitas와 CLG 두 팀에 걸쳐 DTD를 방관한 무능의 결정체. 특히 당시 선수들의 증언으로 코치의 역할에 대한 마인드가 잘못되어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김몬테가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었다면 스카라는 제대로 된 이상도 없었다는 점에서 김몬테 이하라 보는 팬들도 있다.
5 기타 종목[19]
- 김선엽(QO) - 도타 2 : 5inQ 시절에 행실 문제, 극단적인 공격성 등으로 방출당한 전적이 있다.[20] 다만 QO가 나간 뒤 팀이 더 망해버렸고 QO는 MVP팀에서 뛰어난 커리어를 쌓고있다.
- 강진우(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 리그 당시 모터타임 팀) - 카트라이더 : 정확히는 시즌 제로 리그 한정. 모터타임 팀에서 그의 개인전 시절 커리어를 보고 제일 먼저 드래프트하였고, 팀장과 매니저도 그를 믿고 플레이한다고 하였으나, 실전 경기에서 스피드전은 정현우 등의 2인자보다 부진하였고, 자기 맘대로 플레이가 안된다고 자꾸 카트를 바꿔 타는 바람에 다른 선수들도 자신이 연습해온 카트를 타지 못해서 동반 부진을 겪는 바람에 연습 경기만 보면 거의 대부분 압살했던 스피드전을 정작 실전에서는 압살은 커녕 4대3으로 지며 따내지도 못했고, 아이템전에서는 팀에 아무 도움도 못 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4:2로 패배. 대부분의 유저들이 압승할 것이라 예상했던 모터타임 팀을 완패시키는 주범이 되고 말았다. 그후로 은퇴했다가 2년만에 DRM 팀으로 복귀하였으나, 또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 때는 경기에서 패하긴 하였으나 나쁘지는 않은 모습을 보여 그렇게 욕은 먹지 않았다.
- 김강산(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 리그 당시 SL 모터스포츠 팀) - 카트라이더 : 이 팀에서 아이템전 전용 선수로 드래프트하였기 때문에 스피드전은 잘하면 7등, 보통 8등, 못하면 완주도 못하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으나, 아이템전 전용 선수라는 놈이 아이템전마저도 같은 팀의 스피드전 선수들보다 못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것이 문제였다. 결국 SL팀은 1라운드 아이템전은 팀장전을 이긴 후 스피드전 선수인 김승래가 혼자 일기토를 보이면서 간신히 3승을 거둬 가까스로 4대3으로 승리하였고, 준결승과 3/4위전에서는 아이템전을 4대0으로 계속 스윕당하는 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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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 최모씨의 성적이 모두 말살 되면서 공식 다패왕은 강민수가 됐다.
- ↑ 스베누가 스폰서를 아프리카로 바꿨다.
- ↑ 다만 팀케미 문제는 와전이라고 데이드림의 인터뷰에서 밝혀졌다. 오히려 브라질 게임단에게 통수를 맞은 거라고.
- ↑ 현재 팀명은 Winterfox
- ↑ 서머 예선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롤챔스는 물론 NLB에도 출전하지 못 했다.
당시 막눈을 보기 위해선 나캐리에 나왔던 편을 찾으면 된다 - ↑ 다만 이건 호로 개인의 문제는 둘째 치고 팀의 문제가 더 심했다. 자세한 건 MeetYourMakers 항목을 볼 것.
- ↑ StarTale,CLG Prime,나진쉴드,Quantic Gaming.
- ↑ 임시합류였다. 그전에 IEM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영 아니기도 했고.
- ↑ 더 정확히는 CJ 엔투스 블레이즈 시절 후반부 부터.
- ↑ 이 때 진에어는 1기업 1팀 정책으로 기세가 좋았던 스텔스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하는 분위기 였는데 하필이면 미드 플라이가 중국으로 가버리면서 미드를 매꾸기 위해 갱맘과 재계약을 했다.
- ↑ 로얄클럽의 2팀이였지만 2015년 부터 1팀이 됐다.
- ↑ 그러나 이건 LPL 사정에 어두운 발언이다. 인섹과의 경쟁에서 승리한 mlxg는 중국 토종 정글러 중에서 클리어러브와 경쟁하며 중체정을 다투고 있으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게다가 용병쿼터 문제로 루퍼와도 간접경쟁을 해야 했던 터라 인섹 입장에서는 더더욱 곤란했다. 처음부터 2부리그로 내려보내 서머시즌에 팀을 승격시킬 기회를 주는 대신 주전경쟁을 시킨 것은 프런트와 코치진의 선택이었고, 팀이 자리잡자 한 시즌 후 2부로 내려간 것. 그리고 인섹은 데마시아컵에서 1부리그 팀인 IG와 LGD를 털어버리며 자신이 죽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 ↑ 2014년 서머 시즌 이였고, 당시 팀명은 얼라이언스였다.
- ↑ 팔린 후 팀명을 Splyce로 바꿨다.
- ↑ OMG의 경우 개막 전에는 적어도 중국 기준으로 구멍인 포지션이 없었고, 운영도 중국에서는 좋은 수준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으며 실제로 다른 팀들이 자리를 못잡은 개막 초기에는 굉장히 잘나갔다.
- ↑ 하지만 크레포는 저 둘이 나가고 나서는 상당히 잘했기 때문에 여기 끼기 억울하다. 대신 유럽의 엘레멘츠로 돌아가 먹튀짓을 했다.
- ↑ 다만 유럽 시절에는 오히려 프로겐의 명성과 실력에 기생하며 고통을 주었다고 볼 수 있지만 북미 커리어가 먹튀라고 봐야 하는지는 애매하다. 애초에 유럽에서 자기들 기량이 안먹히니까 북미로 도망온 것이고, 그 북미에서 LCS 진출권은 자기들 실력으로 땄다. 하지만 북미가 발전하면서 북미에서도 1부리그에서 실력이 안통함은 똑같다는 것이 증명됐고, 결국 알텍과 헬리오스라는 좋은 후임자들을 구해놓고 단 1시즌만에 깨끗하게 팀을 떠났다. 이후 윈터폭스가 패망한 것은 새로운 리빌딩을 주도했으나 결과적으로 실패한 헬리오스의 책임이 훨씬 크다.
- ↑ CLG의 상태 안좋은 매니지먼트와 핫샷, 링크, 덮립 등 여러 의미로 굉장한 인물들과 함께 했음을 감안하면 책임을 혼자 뒤집어쓰기는 굉장히 억울한 면이 있다. 하지만 그가 레딧에서 비웃음거리가 된 것은 야심찬 원격코칭과 한국 전지훈련 때문이다(...) 참고로 자기가 구단주가 되어서도 한국 전지훈련을 시켰으나 팀이 망하고 있다.
이제 자기가 주인이라 튈수도 없다 -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나 LOL을 제외한 다른 종목의 먹튀들을 적으면 된다.
- ↑ 정확히 말하자면 공격성 보다는 행실 문제가 매우 컸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