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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립고등교육기관 | 전라남도의 4년제 대학교 |
목포대학교(木浦大學校) MOKPO NATIONAL UNIVERS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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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 창조, 덕의, 봉사 |
분류 | 국립대학 |
개교일자 | 1946년 10월 31일 |
총장 | 제7대[1] 최 일 |
국가 | 대한민국 |
소재 | 도림캠퍼스(本 캠퍼스) 전라남도 무안군 영산로 1666 |
목포캠퍼스(舊 캠퍼스) 전라남도 목포시 송림로 41번길 11 | |
남악캠퍼스(교육지원센터)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로 190 | |
대불캠퍼스(신해양산업단지캠퍼스) 전라남도 영암군 대불주거3로 75 | |
재학생 수 | 9,027명 (2015. 4. 1.) |
교직원 수 | 3,541명 (2015. 4. 1.) |
교수 | 거북 |
교목 | 은행나무 |
교화 | 개나리 |
교색 | 밝은 녹색 (MNU GREEN) 청색 (MNU BLUE) |
웹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공식 티스토리 공식 블로그 |
1 개요
70년 건학의 힘, 지역과 더불어 세계로, 미래로.오고 싶은 대학, 있고 싶은 대학.
전라남도 무안군과 전라남도 목포시, 전라남도 영암군에 있는 4년제 국립종합대학교. 창조·덕의·봉사의 이념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덕성과 신의로 인화를 추구하며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성실한 인재를 양성하여 국가와 인류발전에 공헌함을 교육목표로 한다. 또한 "가치를 인정받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전체 구성원이 2020년을 목표로 전진하자(2020년을 감동시키는 목포대학교를 만들어 가자)는 내용의 MOVE 2020 비전을 시행하고 있다.
1.1 연혁
- 목포대학교의 전신은 1946년 세워진 6년제 목포사범학교다. 목포사범학교가 1949년 3년제 사범학교와 병설 중학교로 분리됐다. 1957년 부속 초등학교를 세웠다. 1961년 사범학교를 폐지한다는 방침이 확정되면서 학교가 목포실업고등학교로 바뀌고, 1978년 목포초급대학이 됐다가 이듬해인 1979년 4년제 목포대학으로 승격했다.
- 1981년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도림리로의 제1캠퍼스 이전종합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1982년부터 연차적인 이전을 실시하였다.
- 1990년 종합대학교로 승격하면서 학교 이름을 국립목포대학교로 변경했다.
- 2005년에 학부제를 실시했으나, 2010년에 학부제를 폐지하고 학과제로 환원하였다. 2016년 대규모의 학과 통폐합이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건 하위 항목 참조.
- 2011년, 약학대학을 25명 정원으로 신설했으나, 정원이 너무 적어서 현재는 30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순천대학교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두 학교가 약대 유치 경쟁을 벌였는데, 사실상 둘이 정원을 나눠먹은 셈이 되어버린 것.
- 2015년, 영암군에 제4캠퍼스를 신설했으며, 이 캠퍼스는 해양계열을 발전시키기 위해 이용될 계획이다. 그에 따라 제5공학관을 이용하던 학과들(기계공학, 신소재공학, 조선해양공학 등)이 교육/실습 할 수 있게 되었다.
- 2015년 12월 31일, 본관 캠퍼스 옆에 70주년 기념관(대강당)이 설립되었다.
2 교통
버스, 자가용 등이 있다.
2.1 시내버스
시내버스는 좌석버스 200번[2]을 타면 된다. 요금은 일반 기준 현금 1,700원/카드 1,650원이다. 목포시내까지 약 30분 정도 걸린다.
남악 방면> 200번 | -> 목포버스터미널 하차 -> 60번 800번 환승 | 60분~ [3] |
뒷개(북항) 방면><|2> 200번 | -> 목포버스터미널 하차 -> 3번 15번 60번 환승 | 50분~ |
-> 홈플러스 하차 -> 7번 15번 60번 환승 |
하당 방면><|2> 200번 | -> 호반리젠시빌 하차 | -> 13번 환승 또는 도보 | 40분~ |
-> 목포버스터미널 하차 |
- 기타 자기집 가는길 추가바람.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긴 것 같다.
2.2 시외버스
시외버스는 청계농협 건너편에 있는 청계시외버스정류장에서 광주, 나주행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무안을 경유해 광주로 가는 버스가 종종 있다. 목포대학생이라면, 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를 제시할 경우 할인된다. 가격은 4,300원. [4][5]
하교 노선은 광주광역시 기준으로 6시에서 6시 10분에 광주광역시 전역을 가는 시간대가 있다. 하지만 6시에서 6시 10분 하교버스는 대부분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남구, 그리고 북구[6]에 치우쳐있다. 때문에 서구나 동구 학우들은 집까지 가려면 기본 30분에서 1시간의 시내버스 여행을 또 해야한다. 야 신난다!
나머지 시간대의 하교 버스는 특히, 나주를 거쳐 진월동 정류장을 가는 버스와 송정리를 거쳐 추선회관을 가는 버스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6시전에 하교하는 서구나 북구, 동구에 사는 학우들은 시내버스를 또 타야지 집에 도착한다. 서구나 동구에 사는 학우들의 인구 수가 많다는 점을 감안할 때, 증차가 필요한 상황이다.
광주 유스퀘어에서 청계로 가는 버스가 있다. 직행은 약 50분이 소요되며, 나주, 다시 등 경유하는 버스는 약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니 버스 시간을 맞춰 타는것이 유리하다. 팁으로 금요일 저녁에는 2시간 이상 걸릴때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2.3 스쿨버스
학교에서 외부 관광버스업체와 계약을 하고, 통학버스를 운영 중이다.
2016학년도 2학기부터, 학생 통학버스 이용량 감소에 의해 광주권 통학버스 2대를 감차하고 목포권을 제외한 구간별 버스요금을 인상한다.
* 광주, 해남, 강진, 영광 : 편도 1,300원 * 나주, 독천, 성전, 함평 : 편도 900원 * 목포, 일로, 남악 : 무료 |
=> 통학버스 운행 노선
어느 학교 스쿨버스가 그렇듯이 스쿨버스에 낭만따위는 없다. 만원버스 속에서 1시간동안 서서 오가는 일은 매우 빈번. 아침에 학교로 오는 스쿨버스의 상당수가 광주 진월동을 경유하는데, 진월동에 설치된 승강장에서 7시경에서 스쿨을 타려 한다면 앉아서 갈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포기하는게 좋다.(단, 학기 말에는 예외) 31사단-북구청 방면에서 승차하는 학우들은 아침에는 광주역으로 가기를 추천한다. 북구청에서 타면 가축보다 못한 신세로 서서 가거나 계단까지 서게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신입생들은 도대체 북구보건소 어디에 차가 멈추는지 혼동할 수 있지만, 걱정마라. 목포대학교라고 친절히 붙은 버스가 온다. 참고할 점은 아침에는 광주역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있지만 6시 이후에는 없다. 버스를 놓치면 고속버스를 타는 것을 권장한다. 광주 서구쪽 거주 학생의 경우 아침 7시 세정아울렛 정류장쪽이나 서광주 우체국 정류장을 추천한다. 1,2번째 승차장이라 앉아갈수있는 확률이 굉장히 높다. 다만 놓치게 된다면 서구에서 아침에 진월동에가서 앉아갈지 서서갈지 도박할바엔 그냥 유스퀘어로 가는게 정신건강상 이롭다. 3시 이후 하교버스의 경우 대부분 송정역을 경유한다. 북구청 방면 학우들은 지하철 타고 금남로 5가역에 정차해서 광신고속 160이나 일곡38을 타면 북구청 방면으로 수월하게 올 수 있다. 하교버스의 경우 6시~6시15분 사이에만 광주 전 지역으로 가는 버스가 운행되므로(약 10대이상) 줄을 잘보고 서길 바란다. 잘못타서 이상한데로 가는경우도 있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광신고속 160번이 집근처로 가는 학생의 경우 광주버스에서 한시간동안 서서갈바엔 30분만에 나주에서 내려서 160번타고 안락하게 집에 가는방법도 있다.
하교길 스쿨버스의 경우, 자리 맞춤 현상이 매우 심하다. 버스를 타면 가방부터 시작해서, 책, 클리어 화일 등이 주인을 대신하여 자리하고 있다. 물론 관리하시는 분께서 주기적으로 전부 치워버리신다. 혹시라도 나중에 와서 물건 잃어버렸다거나, 본인이 물건 놔두고 간 자리였다고 주장하는 등의 몰상식한 행동은 자제 바람.
승차권은 명함크기인데,한장이 10칸으로 나뉘어있어서 버스한번 탈때마다 동그라미 하나씩 쳐준다. 참고로 승차권 복제는 불가능하다.
3 대학 현황
3.1 인지도 및 입결
서울이나 수도권에서의 인지도는 낮은 편에 속한다.[7] [8] 그러나 호남권에서는 전남대학교와 전북대학교, 조선대학교를 제외한 대학교 수준이 고만고만하다보니... 호남권에 거주하는 중위권 학생[9]들의 최후의 보루로 일컬어지며, 군산대학교,순천대학교와 더불어 전남대학교와 전북대학교의 넥스트 라인, 호남권 국립대의 삼두마차로 묶이기도 한다. 그만큼 호남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학교이며 국립학교인만큼 수업의 질이나 연구수준은 높은 편이니 자부심을 가지자. 학과의 커트라인은 대부분 3등급에서 5등급까지로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다. 단, 인문사회계열 중 지적학과와 의료계열, 사범계열, 해양계열 학과는 2~3등급 정도에서부터 커트라인이 걸쳐진다.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그렇지 웬만한 수도권 중하위권 대학교와 맞먹는 수준.
3.2 등록금과 장학 제도
국립대 버프로 당연하겠지만 등록금이 싼 편이다. 목포대는 국립대 중에서도 등록금이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하는데, 그마저도 국가장학금 버프 타면 전액 장학금 받기도 한다. 장학제도 역시 빵빵한 편이다. 교내장학금, 아산장학기금, 교수단장학금, 문중장학금(찾아 보기바람) 등 교내외 장학금의 혜택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다만 이중수혜는 대부분 어렵다. 그리고 교내성적우수장학금은 학과에 따라서, 년도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3.3 의과대학 설립 추진
2000년대부터 의과대학 설립을 꾸준히 추진 중이며, 범국민 서명 운동도 받고 있다.[10] 전라남도에 의과대학과 대학 병원이 없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지만, 관련 단체들이 의대 추가 설립을 반대하고 있어서 어찌 될지는 두고볼 일이다.전남대 의대가 전남으로 이전 예정이라는 게 함정
한편 순천대학교에서도 전남 동부권의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의대 유치에 뛰어들었는데, 정부는 이 두 대학교 중 한 곳에만 허락해 줄 수 있다는 입장. 아마 이뤄진다면 서남대학교의 의대를 페쇄한 뒤 나눠줄 수도.[11]
이들이 내세우는 주된 이유는 전라남도에 의과대학과 대학 병원이 없다는 것이다. 전남대가 전남에 없고, 광주에 있다. 특히 신안군 등의 섬 지역에서 배를 타고 목포로 와서 다시 광주로 대학병원 진료를 받기위해 가야 하는 시간과 거리는 상상을 불허하는 수준. 게다가 그런 도서지역은 의료 사각지역도 많은 지역이다.
사실 조선대학교가 목포는 아니지만 순천/여수지역에 새로운 병원을 건립할 계획을 세우긴 했었다는데, 조선대학교병원도 43개 상급종합병원에서 매년 꼴등을 차지하고 있으며, 적자로 인해 광주광역시 본원 리모델링/확장도 포기하는등 분원은 포기한 분위기.
2016년 7월 현재의 상황을 보자면, 의과대학이 신설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 만약 서남대학교 의과대학이 결국 폐지되어 사라진다 하더라도, 서남대 의대의 현재 인원만큼 타 의대의 정원을 늘릴 가능성이 더욱 커 보인다.
의과대학의 경우 교육계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의료계의 의견이 매우 중요한데.. 의료계에선 의과대학 신설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목포는 면적이 작아서 그렇지 인구 밀도 자체는 상당히 높은 지역이며[12], 전라남도의 도청의 남악 신도시로의 이전과 무안반도 통합(목포시-무안군-신안군)을 추진을 통한 전체적인 목포권의 확대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수요도 어느 정도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는 대학차원이 아니라 목포지역에서 유치를 공들이는 것이고, 유치만 된다면 남악신도시에 있는 의과대학 및 병원 부지는 이미 확보된 상태다.
단지, 목포지역의 인구가 전부 합쳐서 30만 내외로 수요가 적다는 문제는 맞다. 그러나, 애초 목포대 대학병원 유치는 수요를 보고 하는게 아니라 해당지역의 의료서비스가 나쁘고 특히 도서지역의 의료낙후지역을 목포대에 의과대학을 세워서 커버하자는 주장이다. 또한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는 수요가 있고 투자만큼의 효과를 보고 주장하는것은 아니다. 외려 민간병원들이 인구와 수입때문에 대학병원 설치를 꺼리니 국가가 국립대에 의과대학을 설치해서 의료서비스가 낙후된 지역의 의료를 책임져달라 하는거니. 애초에 수익성을 보고 반대론을 주장하는것은 잘못된 논거다. 의료는 국민의 필수적인 서비스로서 인구가 적은 지역의 의료서비스를 세금으로 한다는것은 국민 복지의 측면이지 세금낭비가 아니다. 단지 아무 명분없이 막대한 세금이 낭비된다면 반대논지가 이해되겠지만 말이다.
3.4 학생 단체
총학생회를 비롯해 학생/졸업생이 주축이 되어 움직이는 목포대학교 내 학생 단체에 대한 항목. 다만 신문방송사와 동아리는 개별 문서가 따로 있으므로 넣지 않으며, 총동문회 역시 논외로 친다.
- 총학생회 : 2016년 현재 제33대 그린라이트 총학생회가 집행 중이다. 슬로건은 '학우들의 길을 비추는 학생회'. 상징색은 초록색. 주요 공약은 인도 보수, 기숙사 개방시간 연장, 택배 서비스, 명절 버스 운행 등이 있으며, 역대 총학생회가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받은 만큼 소통 분야에 있어 개선이 필요할 듯 싶다. 여담으로 총학생회장은 무려 5년동안 공과대학에서 배출됐다.
- 단과대학 학생회 :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생활과학예술체육대학, 사범대학, 약학대학 학생회가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약학대학의 경우 한 학과(약학과) 밖에 없다 보니 사실상 약학과 학생회장이 약학대학 회장도 겸한다. 약학과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는 총학생회와 같은 이름으로 출마하는 경우가 흔하다.
- 졸업운영위원회 : 졸업위원장을 필두로 운영되는 학생기관이다.
- 오름목 : 총학생회 휘하 기관은 아니고, 홍보팀 휘하로 추정되는 학생 자치 단체이다. 울림 강연회를 주관한다. 일반 학생도 모집하는 듯하나, 특이하게도 홍보대사가 대거 투입된다. 참고로 학교 부속 기관이 아니다.
- 박태영 열사 추모 위원회 : 총학생회 휘하는 아니나, 1987년 민주화를 외치며 분신한 박태영 열사(경제학과 87학번)를 기리고자 설립된 위원회. 졸업생들이 주로 운영하는 것 같다.
4 캠퍼스
목포대학교/캠퍼스 문서로 이동. 너무 길어져서 항목을 개별 문서로 분리했다.
4.1 기숙사
- 목포대학교의 기숙사는 기존관 4동, BTL 2동으로 이루어져있다. 재학생 50%와 신입생 50%의 비율로 선발하며, 최근 입사경력에 따라 -1점씩 깎이는 제도가 생기면서[13] 목포대생들의 반발을 사고 있었으나 2015년 부터 이 제도가 사라지고 무작위 호실부여에서
선착순호실선택제로 변경되었다.선착순이라는 것이 함정카드다.입사점수는 성적 60%, 거리(지역) 40%의 비율로 구성된다.
구분 | 지역 | 배점 |
통학불가지역 | 하위항목 지역 외[14] | 40점 |
통학가능지역 | 광주광역시, 신안군, 나주시 (이상 시/도 전체) 함평군, 영광군, 강진군, 해남군, 영암군, 삼호, 해제, 운남 (이상 읍/면 단위) | 30점 |
목포시 전체, 무안군, 함평군 일부 지역 | 20점 |
- 통금시간은 0시(오전 12시
11시 59분으로 바뀌었으나 사실상 별 차이 없다.)부터 오전 6시까지이며, 통금 시간보다 늦을 경우 기숙사 출입이 불가능하다!! 그나마 12시부터 1시까지는 담당 생활관장보에게 연락해서 벌점1점을 받고 들어올 수는 있긴 하다.[15] - 당연하겠지만 외부인(기숙사에 살지 않는 사람)과 대동 출입할 경우 무조건 강제 퇴사다.
이게 운이 좋으면 안 걸리는데, 점호 때 걸리면...식당 또한 교수와 기숙사생을 제외한 사람들에겐 개방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서는 기숙사를 아예 개방해놓는 성균관대학교와 비교되는 점. - BTL과 기존관의 식사 메뉴도 차이가 있는데,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게 문제. 대체적으로는 기존관의 급식이 맛있다는 의견이 강하다.
- 기존관과 BTL 공통으로 기숙사 봉사활동에 참여하거나, 기숙사 학생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 토익 수업에 성실히 임하는 등의 활동 혹은 어떠한 선행을 하면 상점을 준다.
- 기숙사 직원들의 태도가 상당히 무성의하기로 유명하다. 이 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목포대학교를 졸업한 계약직일 가능성이 높으며, 학교 공무원의 특성상 단순히 일터일 뿐이라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빚어지는 문제. 오죽했으면 학생들이 관생증을 만들러 기숙사 사무실에 찾아가는 것조차 꺼려할까. 이것은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며, 일부 학생들은 이것을 갑질로 여기기도 한다. 목포대학교 대신 전해줄게 페이지에서 문제삼은 적이 있다.
- 생활관의 기준이 상당히 엄격한 편이라 2학기가 되면 일부 학생들이
못 견디고나가는 경우가 있다.
4.1.1 기존관
가람관과 햇귀관(여자), 다래관(남녀 공통), 한울관(남자)의 4동으로 구성되어있다.
- 공용 샤워실과 공용 화장실을 경유하며, BTL에 비해 시설이 열악하며, 때문에 BTL에 비해 커트라인이 낮은 편인데 보통 80점대 초중반에서 커트라인이 형성된다. 사실 기존관에서 거주하는 재학생도 충분히 대단한 용자들이다.
- 신한은행 ATM기와 관생자치위원회실 및 도서관 등이 한울관 복지동에 위치해있다. 다만, ATM기는 때에 따라 이용량이 많다. 이 땐 인문대학이나 본점의 ATM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 관계상 더 좋다.
- 8월 29일 가람관 기준으로 ipTIME 공유기가 모든 층에 설치되어 5GHz 지원과
5GHz를 사용하게됐던 원인인 2.4GHz대의 채널 중복은 무시되고함께 쾌적하게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드디어 U+ Village 에서 벗어났다 만세!!
- 2015년 2학기 들어서 매점을 통해서 봉지라면을 끓여 먹을수도 있고, 원두 커피를 뽑아 마실 수 있게 되었다.
라면기계 때문에 매점 바로 옆 휴게실이 복잡해졌다고...
- 화장실 제일 안쪽 칸에 비데 가 설치되어있다.
근데 이걸 쓴 위키러가 갔을 땐 9할은 사용중이였다 (...)
4.1.2 BTL
남자 기숙사인 마루관과 여자 기숙사인 다솜관으로 구성되어있다. 2008년 신설.
- 다솜관과 마루관 사이에 GS25와 헬스장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있으며, 상대적으로 기존관에 비해 시설도 좋고 깨끗하다.
- 커트라인이 80점대 후반 내지는 90점대 초반부터 형성되며, 경쟁률이 높다. 2~4학년 재학생, 그 중에서도 본적이 목포나 광주인데 BTL을 이용하는 학우가 있다면
영혼까지 끌어와서존경하자... 엄청난 경쟁률과 커트라인을 뚫고 들어온 괴수들이다! 아, 커트라인 80점대 후반이 학점으로 치환하면 어떤 점수인지 감이 안 오는가? 간단히 말하면, 남자의 경우 4.0에서 4.1점의 점수를 받아야 입사할 수 있으며, 여자의 경우 4.2~4.3점의 학점을 받아야 입사할 수 있다! 이마저도 치열한 경우엔 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 목포나 무안에 사는 학생은 2학년부터 사실상 BTL기숙사 이용이 어렵다. 거리점수에서 많이 감점되기 때문.
4.2 학과
2011년 기준 4개 대학원(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 경영행정대학원, 산업기술대학원), 8개 단과대학(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경영대학, 생활과학예술체육대학, 사범대학, 약학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 ()안의 내용은 그 학과를 줄여 부르는 말. '학과'자를 뺀 경우와 줄임말이 동일할 경우 () 제외.
인문대학 | 국어국문(국문), 영어영문(영문), 중어중문(중문), 일어일문(일문), 독일언어문화(독문), 사학, 고고, 문화인류(문인) |
사회과학대학 | 도시및지역개발(도지/도시), 법학, 행정, 지적, 정치언론홍보(정치), 사회복지(사복) |
자연과학대학 | 물리, 화학, 원예과학(원예), 해양수산자원(해자), 한약자원(한약/한자), 생명과학(생과/생명), 간호 |
공과대학 | 기계공학, 조선공학(조선), 해양시스템공학(해양), 정보전자공학(전자), 컴퓨터공학(컴공), 정보통신공학(정통), 멀티미디어공학(멀티/멀미), 정보보호(보호), 건축공학(건공), 조경, 토목공학(토목), 환경공학(환공), 전기공학(전기), 제어로봇(제어), 신소재공학(신소재), 식품공학(식공), 건축 |
경영대학 | 경영, 경제, 무역, 금융보험(금보), 관광경영(관경), 전자상거래(전상) |
생활과학예술체육대학 | 아동, 식품영양학과(식영), 의류, 음악(성악/피아노/관현악/작곡), 미술, 체육 |
사범대학 | 교육, 윤리교육(윤교), 영어교육(영교), 수학교육(수교), 환경교육(환교) |
약학대학 | 약학[16] |
4.2.1 폐지된 학과
- 수학전공 (수학교육과 신설로 인한 폐지)
- 생물학전공 (생명과학과 신설로 인한 폐지)
- 생명공학전공 (생명과학과 신설로 인한 폐지)
- 컴퓨터교육과 (수학교육과 신설로 인한 폐지)
- 디지털문화콘텐츠공학전공 (정확한 폐지 사유는 모르나 학생 충원 문제, 예산상 문제로 폐지 추정, 자세한 사유를 알고 있다면 수정바람)
- 자연계자율전공 (2015년 폐지, 자세한 사유를 알고 있다면 추가바람)
4.2.2 공학교육심화프로그램 대상 학과
기계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건축공학과, 조선공학과, 해양시스템공학과,정보통신공학과, 멀티미디어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총8개 심화프로그램이 정규인증에 있으며 정보전자공학과, 전기및제어공학과가 인증준비과정(2016년 이후)에 있다. 이 과들은 심각한 공밀레를 겪을 수 있다. TOEIC필수(...)
공학교육인증은 아니지만 건축학과는 건축학인증을 획득/유지하고 있다. 건축학인증이 없으면 관련자격증이 취득이 어렵다고 한다.
4.2.3 2016년부터 통합된 학과
- 친환경바이오융합학과 : 원예과학과, 한약자원학과, 해양수산자원학과, 식품영양학과
- 기계․신소재공학과 : 기계공학과, 신소재공학과
- 조선해양공학과 : 조선공학과, 해양시스템공학과
- 전자정보통신공학과 : 정보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 전기 및 제어공학과 : 전기공학과, 제어로봇공학과
- 건축토목공학과 : 건축공학과, 토목공학과
- 고고인류문화학과 : 고고학과, 문화인류학과
통합된 더 많은 학과가 있다면 추가바람
4.3 목포대학교의 주요 행사
4.3.1 벚꽃축제
목포대학교로 들어오는 길목에 피어 있는 벚꽃 풍경은 무안군 내에서도 인정하는 최대 경치이다. 그렇기에 주민들 모두 참여 가능한 벚꽃축제를 연다. 일부 학과 및 동아리의 주막, 여기저기서 몰려오는 장사꾼들 때문에 매년 벚꽃축제 기간이 되면 대동제 못지 않게 시끌벅쩍한 행사. 학교 측에서는 학교 홍보가 되고, 무안군 측에서는 무안군을 알릴 수 있는 행사 중 하나이기도 하니 일석이조 겸 윈윈게임.
2010년 벚꽃축제는 천안함 피격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조용히 지나간 적이 있다.
4.3.2 대동제
매년 가을마다 시행하는 정기 행사. 동아리 및 학과 주막 등이 열리며, 역시 초대가수도 모셔온다.
명실상부한 목포대학교의 '공식 축제'이지만 1학기에 시작되는 벚꽃 축제에 밀리는 감이 있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1학기때 개최되는 벚꽃축제에서 벚꽃‘만’ 빠진 축제라고 보면 된다고... 뭔가 안습. 그리고 축제 기간 동안엔 광주 등지의 스쿨버스 시간대가 1시간 연장되고, 몇몇 시간대는 변경되기도 하니 사전에 확인이 요구된다. 축제의 재미를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매년 다르지만 재학생 공통으로 2013년 축제는 서울대학교 축제만큼 재미 없었다고 한다...그리고 남학우들은 초대가수 명단을 보고 분노했지 여학우들도 2014년에는 이러한 여론을 감지했는지 AOA, SG워너비의 김진호, DJ DOC를 초청하는 등 학우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2015년에는 '청춘, 내 안의 광(光, 廣, 狂)을 찾다. 삼광 대동제' 라는 제목으로 열렸으며, 이례적으로 늘상 개최하던 분수대에서 소운동장으로 무대와 학과 주막, 부스 등을 이전함으로써 이동성을 확장하고자 노력했다. 캐치프레이즈는 '모든 구성원(학생, 교직원,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동한마당'이였으며, 상업성을 줄이고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했다. 그러나 거리의 특성상 목대생의 절반을 차지하는 공과대학 학생들과 생활과학대학 학생들은 무대로 오기가 불편했고, 중심부에 위치해 찾기 쉬웠던 분수대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구석진 곳에 위치해 지역민들조차도 찾아오기 어려웠다. 또한 소운동장 전체가 흙으로 덮혀있다는 점과 바로 옆에는 신축 중인 대강당이 있어 학과 주막을 이전한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안 그래도 청계 칼바람이 유명한 목대에서 흙이나 먼지, 돌가루 등이 바람을 타고 날아와 음식에 묻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초청가수는 그럭저럭 무난했지만, 예년만큼 사람을 끌어모으지는 못했다.
5 신입생들을 위한 팁
5.1 신입생 대상 입학 시험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입학 시험이 매년 입학식 날 치러진다.
* 사범대의 경우 자세한 추가바람
난이도는 해마다 다르나, 고등학교 때 배운 범위를 중심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풀 수 있고 어렵지 않은 수준이라는 게 중론. 영어의 경우 이 시험에서 나온 점수로 수준별 수업의 커트라인을 재니 주의할 것. 수학의 경우 추가바람. 평소 본인이 공부를 했다면 거뜬히 영어 1 수업을 들을 수 있으니, 웬만하면 대충 보지 말고 성실하게 시험 보자. <s>위정척사파는 어쩌죠? </s> 2016년을 기점으로 예비영어 폐지가 확정되면서 영어 수강에 있어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5.2 MNU 포인트
자기탐색활동(성격검사, 포트폴리오 작성 등)/리더십 함양 활동 등의 활동을 하면 포인트를 적립하는 제도다. 이거 의외로 안 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조금만 쌓아도 돈이 들어오는(?) 기이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연말에는 가장 많은 포인트를 쌓은 사람들을 1~9등급까지 선발해 MNU장학금을 준다. 학교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들이는 사업 중 하나. 본래 학교에서 주최하는 강연(울림, 교수 초청 강연 등)을 들어도 포인트를 줘서 조금 논란이 됐었다. 강연 3~6개 듣는 것이 자격증 1개 취득하는 것과 같은 점수를 받기 때문에... 이 때문에 일부에선 '초청 강연 등에 학생들이 많이 안 와서 그걸 메꾸려고 만든 제도 아니냐'는 의견에서부터 '시간 많아서 할 거 없는 애들한테나 주는 거'로 인식되기까지 한다. 이런 생각 가진 학우들이 잘못된 게 아니라, 포인트를 남발하는 학교 측의 문제... 뿐만 아니라 축적형식이기 때문에, 한 번 MNU 장학금을 받았던 사람들이 다음 학년에도 계속 받는 문제점 등이 발생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결국 종합인력개발원 측도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2015년부터 기존의 방식과 달리 1년 단위로 쌓도록, 다만 필수로 쌓아야 하는 포인트를 반드시 쌓아야 MNU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변경했다. 강의 수강 시 주던 포인트도 축소하거나 일부는 폐지되는 등 보다 공정한 방법으로 MNU포인트를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포인트를 잘만 쌓으면 연말에 돈이 들어오니,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포인트 쌓는 것에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5.3 자취팁
- 자취를 할 경우, 여학우는 공과대학 근처 원룸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가로등도 그다지 많지 않고, 수업 이후에는 인적이 매우 드물어지기 때문에 위험하다. 공대생인 경우도 가급적 비추.
- 자취촌은 보통 공과대 5호관 근처부터 후문과 정문, 정문 건너 1번 국도 건너편까지 넓게 분포되어 있다. 가격대는 10개월 기준 200만원부터 신축원룸의 경우 보증금 30만원 포함하여 10개월 기준 300만원선까지 가격대 폭이 넓다. 아파트도 있다! 여학우는 방범시설이 잘 되어있고 집주인이 건물에 함께 있거나 근거리에 거주하는 원룸을 고르도록 하자.[17]
- 자취생의 식자재 조달은 국도 건너 청계 하나로마트에서 가장 쉽게 조달할 수 있다. 후문 근처의 자취생은 근처 작은 슈퍼들이 있으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운동하는 셈 치고 하나로마트까지 오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고기의 질은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
- 예민한 자취생의 경우 학교근처 자취는 추천하지 않는다. 방음이 잘못된 경우도 많고 학기초나 말에 정말 미친듯이 시끄러울 수 있고, 보통 집 계약할 때 친구 데리고 오는걸 자제해달라 하지만 거의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집주인도 그다지 소음문제에 신경쓰지 않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본인이 예민하다는 식으로 넘겨 버리기도 하기에 정말 복장 터진다..
- 목포에서 자취를 시작하게 되는 경우 보통 터미널 근처 메디타워 뒷편의 원룸촌이나 하당 원룸촌이 통학하기에 편리하다. 고시텔은 많지 않고, 시설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 그리고 공대쪽은 해당사항이 적지만 그 외에 다른 곳은 찾다보면 전기세, 수도세같은 공과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곳도 있다. 자취방이라고 말하기 힘들 정도의 암굴(?!)도 있는데 이런 곳은 방값 자체가 어마무시하게 싸기 때문에 자취비용을 우선시 한다면 추천
만해본다.
위 사항은 도림 캠퍼스 기준으로, 대불 캠퍼스의 경우 추가바람
6 트리비아
6.1 사건사고
6.1.1 2014학년도 총학생회 선거 부정 의혹
2013년 제30대 총학생회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여러 의혹이 생겨 마찰을 빚은 사건.
- 2013년 총학생회 선거에는 단일후보였던 2012년과는 달리, 기호 1번 안녕하세요와 기호 2번 좋아요가 입후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고로 기호 1,2번 모두 이전 총학생회 라인이었으나, 2번은 모종의 사유로 빠져나왔다고 한다.
- 11월 13일, 신문방송사가 주관하는 공개토론회에서 입후보자들은 입장 및 공약을 밝히고, 신문방송사측 패널 및 학우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선거 하루 전인 11월 18일에는 분수대에서 공개 연설을 했다. 그런데 새벽 1시경, 중선위원장과 기호 1번측 정후보 A가 술자리를 가지려는 장면을 같은 건물을 사용하던 기호 2번측 운동원이 발견 후 즉시 전화로 항의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고 한다.
- 11월 19일, 선거가 끝난 직후 개표 시간에 기호 2번 측에서 무력을 사용해 부정선거 의혹[18]을 제기하며 개표 중단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운동원들과 일반인 등이 난입하고, 투표함은 열리지도 못하는 등 파행을 겪었다. 참고로 당시 아프리카 TV로 개표 과정을 생중계하고 있었다. 학교망신
- 11월 20일, 1차 진상 규명 공청회가 열렸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네거티브를 늘어놓기만 했고, 의견 통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등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던 공청회였다. 결국 학칙대로 확대 위원회를 조직해 일반 학생을 참여시켜 이번 사안을 해결하는 것으로 일단락, 양 측의 입장을 정리한 뒤 날을 잡아 확대 위원회 구성에 관해 학우들과 같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 그런데 11월 21일 오전, 중선위는 회의를 통해 1차 공청회에서 나온 안건들을 모두 부결시켰으며, 개표를 하는 방향으로 가결시켰다. 공고문이 붙였으나, 일반 학우들과 2번 측 운동본부 및 중선위 위원 중 일부 인원의 개표 및 항의로 개표가 무산되었다. 결국 일반 학우들과 함께하는 2차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모으기로 재결론내렸다.
- 11월 25일, 2차 공청회가 열렸다. 하지만 기호 1번과 2번 간 의견 차가 여전히 좁혀지지 않았으며, 중선위 역시 의견을 좀처럼 굽히지 않았다. 학우들 간의 의견도 서로 뭉쳐지지 않아 장장 9시간동안 토론을 하였고, 최종적으로 일반 학우들로 구성된 비대위를 조직해 비대위원장 1명과 비대위원 2명을 선발 후 재투표와 개표를 두고 학생투표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도중 개표를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일반 학우들의 반대로 무산되기도 했다.
- 11월 26일, 2-2차 공청회가 열렸다. 이 공청회에서는 비대위의 임원을 정했으며, 투표 방식 및 투표소 설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 12월 3일, 재투표와 개표 여부를 놓고 학생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총 투표율은 47.41%였으며, 개표 득표율 45.00%와 재투표 득표율 53.14%, 무효표 득표율 1.86%가 나왔다. 약 276표/8.14%차이로 재투표를 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 12월 9일, 총학 및 단대 후보자 토론회가 열렸다. 신문방송사가 주관했던 공개 토론회때와 마찬가지로, 각 후보간의 질의응답 및 학우질문 순으로 이어갔다.
- 12월 10일, 총학생회장 선거 재투표를 실시했다. 42표차이로 기호 1번 안녕하세요 측이 당선되었다. 다만, 단과대학 회장 선거는 기호 2번 좋아요 측이 아슬아슬하게 우위를 점했다.
2014학년도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이 사건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입소문을 통해 들은 게 전부. 하기사 좋은 일도 아니고 누가 말할까 싶지만... 다만 일부 재학생들 사이에선 총학생회에 대한 끊임 없는 의문과 라인 문제, 부정부패 등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2014년 4월 1일을 기점으로 공청회 당시 문제가 되었던 일부 세칙이 변경되었다. 중선위원장은 총학생회장이 맡는다는 기존의 세칙에서 중선위원 간 투표를 통해 공동 중선위원장(쉽게 말하면 2명이 중선위원장)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또한 개표 시간은 9시 이후로 변경되었으며, 투표 시간이나 운동원들의 운동 시간 등도 변경된 상황.
6.1.2 인문대 여자 화장실 몰래카메라 설치 논란
2014년 9월, 인문대학 2층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됐었단 사실이 밝혀지면서 온 학교가 충격에 빠졌다. 현재 범인은 잡히지 않은 상태이며, 언제부터 몰래카메라가 설치됐었는지, 무슨 목적으로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것인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 특히 인문대 2층 여자 화장실의 경우 인문대학 도서관 옆이라는 조건 탓에 1층 다음으로 사용 빈도수가 높으므로 얼마나 많은 여학우들이 피해를 봤을지 알 수 없다. 때문에 화장실 방범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이며, 학교 측에서도 대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조사 상황을 아는 학우가 추가바람
6.1.3 총동아리연합회 갑질 논란
2015년 9월, SNS를 통해 동아리를 인가받을 수 있는 인원을 모으려 했으나 동아리 인가가 좌절돼 화가 난 일반 학우가 '목포대학교 대신 전해줄게'에 제보글을 올리면서 총동연의 권위적인 대처 방식을 문제삼은 사건. 이 학우는 여름방학이 한창이던 8월경부터 동아리 승격을 위한 동호회 인원 모집 및 홍보를 시작했으며, 동아리 인가와 관련해 총동연에 문의도 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당시 총동연 간부 중 한 명이 해당 동호회 회원 모집 글에 대놓고 제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남겼으며[19], '동아리' 명칭에 있어 규정을 언급하며 '동호회'로 고칠 것을 요구했다. 이러한 총동연의 대처는 이론상으론 맞았으나, 몇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1. 학기 초 동아리 인가를 위해 인원을 모집하던 동아리에는 별다른 제재가 없었음에도 불구, 이 학우가 동호회원을 모집하던 시점부터 문제삼았다는 점.
2. 해당 규정('동아리'명칭 관련)에 대해 당시 운영하던 총동아리 연합회 계정이나 대자보를 통한 그 어떤 공지도 없었다는 점.
3. 많은 학우들이 총동연 간부의 댓글을 보고 해당 동호회에 대해 좋지 않은 인상을 심을 수 있다는 점.
4. 그러한 행위가 학우들에게는 권위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
실제 이 사건이 터지기 전에도 몇 번 비슷한 행보를 보여 일부 학우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으며, 실제 동호회원을 모집하던 학우는 총동연에 밉보였냐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고. 이외에도 동아리 회원 모집 및 홍보에 있어서도 크고 작은 충돌이 있었으며, 해당 학우는 총동연 간부의 지시에 따라 자신의 연락처를 남겼는데 휴대폰으로 비방의 문자가 날아왔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를 지켜본 학우들은 총동연 측에 입장 표명과 사과를 요청했고, 총동연 측은 학우들의 여론을 인지해 하루 뒤 해당 간부의 사과문과 총동연의 입장을 표명, 해당 동호회의 인원 모집 기한을 늘림으로써 마무리됐다. 엄밀히 말하면 쌍방의 문제(해당 간부에 대한 욕설을 섞어가며 많은 학우들이 보는 SNS에 게시했다는 점과 상술되어있듯 총동연의 대처방식에서 빚어진 문제점)인 만큼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기 어려운 사건이기도 하다.
6.1.4 학내 군기 논란
2016년 3월 초, 학내 대나무숲 페이지인 목포대학교 대신 전해줄게(이하 목대전)를 통해 몇몇 학과의 군기 문화가 제보되면서 논란이 된 사건. 주 내용은 타과에 비해 강압적인 MT 문화와 대면식 문화, 건물 청소 문제 등이 있다. 건물 청소의 경우 해당 학과의 특성상 밤 늦게까지 연습하는 학생들이 많아 청소노동자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학생들끼리 청소를 하기로 합의를 보고 진행중이었는데, 원래 투입이 되지 않던 3학년을 투입시키며 논란이 되었고, 대면식의 경우 4학년이 앉은 앞에서 3학년부터 자기 소개를 하는데, 선배들이 아닌 뒤에 있는 시계를 보고 소리지르듯 자기 소개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 기재돼 논란이 됐다. 당초 해당 학과에 대한 부조리 고발글이 몇 건 올라왔으나 학과 측과 이야기되었으며 몇몇 학우들의 해명글이 올라와 내렸다고 한다. 그러나 그 뒤에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내용의 제보글이 올라와 다시 공론화된다. 목대전의 성향이 학내 부조리만큼은 중립을 지키지 않을 정도로 반대 성향이 짙어 더욱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20]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교수님과 학과 조교, 집행부, 학우들이 모여 오해가 됐던 부분은 풀었으며, 문제가 되었던 내용은 협의를 봄으로써 조용히 마무리지었다고 한다. 틈새를 타 공과대의 한 학과에서도 강압적인 학과 행사 참여 종용 논란이 벌어졌으나 학과 회장의 빠른 피드백과 해명으로 마무리되었다.
6.1.5 2016년 학내 성범죄 사건
도서관 1층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논란을 일으킨 사건과 플라자60 여자화장실에서 남학우가 여학우를 훔쳐본 사건. 2016년 5월 인문대 여자 화장실에 이어 도서관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됐다는 제보가 올라와 논란이 됐다. 그러나 도서관 몰카 사건이 채 가시기도 전에 플라자60 1층 여자 화장실에서 한 남학우가 용변을 보는 여학우를 엿봤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해당 여학우는 낌새를 채고 비명을 질렀으나 동시에 범인은 달아나버렸다고. 도서관 몰카의 경우 범인이 잡혀 신상이 어느 정도 알려진 상태이나, 후자의 경우는 아직 범인을 잡지 못했다고 한다. 이번 성범죄에 대해 총학생회 측은 CCTV는 법률에 기반하여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 설치는 어렵고, 학과 자체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범죄는 평생의 꼬리표로 남아 따라다닐 것이다.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일생동안 후회를 남기지 말자.[21]
6.2 주의사항
학교 내부 포교활동이 굉장히 심하다. 이는 학부생들 사이에서 고질적인 문제로 작용하고 있으며 목포대 관련 커뮤니티 및 SNS에서 꾸준히 공론화되고 찔려서 바로 삭제되고 있다.
- 목포 및 청계 소재 몇몇 교회의 포교는 그나마 양반이다. 청계 소재의 교회 경우 몇 주에 한 번씩 분수대 앞에서 간식과 함께 홍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목포 소재 모 교회의 경우 대다수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은 그들을 보면 피할 정도이며, 교회 이름을 언급하지 않아도 학우들 입에서 오르내릴 정도로 유명하니 주의하자. 이 교회 회원 중 일부는 학교 내부는 물론 기숙사 내부에서도 포교 활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기숙사가 외국인 유학생들도 많은 장소라는 점을 감안하면 엄연한 국제적 망신 수준. 덕분에 이 교회에 다니며 묵묵히 신앙 활동을 하는 다른 회원들과 이 교회와는 전혀 무관한 종교 동아리 회원들까지 알게 모르게 싸잡아 욕먹고 있다(...)
- - 종교동아리 회원들의 경우 이러한 문제점을 어느 정도는 인지하고 있어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형식으로 학부모와 신입생들에게 길을 알려주거나 기숙사 입주자들의 짐을 운반하는 등 봉사와 함께 자신들의 동아리를 홍보하는 형식으로 전도 방식을 변경했다.그러나 몇몇 종교 동아리의 경우 수업 시간 전 신입생들의 수업 교실에 들어와 홍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문제는 교수님이 들어오셨음에도 불구, 홍보를 계속하는 경우가 있어 결국 교수님이 5분 가량을 기다려 수업을 시작하고, 그에 따라 수업시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것이다. 교수님에 대한 예의를 생각한다면 이것이 얼마나 불쾌한 경우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 - 이단 종교들의 전도 상황도 심각하다. 몇 달에 한 번 씩 후문 일대에서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등의 책자를 펼쳐 놓고 전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자취방을 돌며 개인정보 등을 물어보거나, 설문조사 및 시청각 자료에 대한 소감 등을 요구하는 것은 사이비 종교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자취방에 사는 학우들은 각별히 주의할 것. 특히 간혹 세한대학교 심리 관련 학과 대학생이라며 설문조사를 요구하는 경우는 신천지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응답도 해 주지 말 것. 최근 한 학우의 제보에 따르면 JMS까지(!) 교내 포교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 - 최근에는 목포대학교 졸업생이라며 사칭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 - 2016년 4월, 신천지로 추정되는 곳에서 붙인 대자보가 발견되기도 했다.
원래 포교 활동에 대한 항목이 여담의 아랫항목에 짧게 기재되어있다가 한 항목을 차지할 정도가 됐다는 걸 감안하면, 목대 내부의 포교 활동 수준이 얼마나 심각한 지 알 만하다. 대단히 반성해야 할 일.
- 유이한 대안책은 애초에 관심을 가질 수 없게끔 경계하거나, 딱 잘라 거절하는 것이다. 부드럽게 거절할 경우 다음 번에 또 붙잡는 경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교내 포교 금지를 공약으로 내세워 실천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학교 명령에 의해 지나친 포교 활동을 금지한 전남대학교 등의 사례를 감안할 때, 목포대도 이제 슬슬 총장 차원의 대처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
- 종교의 자유는 엄연히 존재하지만, 되도록 절대자에 대한 믿음은 자신 안에만 넣어두자. 절대자에 대한 믿음을 지나치게 강요하는 것은 민폐로 작용하게 된다는 점은 예수쟁이 문서를 참조.
-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나 신학기 때 앞을 가로서며 종교나 교회, 친목 운운하며 연락처를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면 희망자를 제외하곤 피하라. 개인정보는 스스로 지켜야 하거니와 거의 교회 측 사람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칫 잘못 줘서 일요일 오전 단잠을 자고 있는데 '교회 왜 안 나오시냐'는 전화에 잠이 깰 수 있다. 특정 교회를 다니고 싶거나, 종교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다면 길거리에서 연락처를 받기보단 학생회관 게시판이나 캠퍼스 곳곳에 부착돼 있는 동아리 홍보 포스터에 기재된 연락처로 연락하여 자진 가입하는 방법을 권한다.
6.3 여담
- 학생들의 비율은 목포시 출신이 3분의 1이고, 그 다음이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목포시 출신과 맞먹을정도로 많다. 다만, 최근 서울특별시를 비롯해 인수도권(경기, 인천광역시 지역) 지역의 학생들이 내려오는 비중이 소폭 증가했다.
- 바다와 가까운 무안군의 특성 상 바람이 매우 심하다. 목대생들 사이에선 청계 칼바람으로 유명할 정도. 바람이 매우 심할 땐 우산 하나가 통째로 날아갈 수 있으니 주의하자.
농담이 아니라 진짜다.그리고 겨울의 차가운 북서풍을 막아줄 수 있는 어떠한 고지대도 존재하지 않아서 한겨울엔 오히려 광주보다 더 춥고, 왠지는 모르지만 한여름엔 목포보다 더 덥다. 기분탓일까? 기분탓이 아니라 정말이다그리고 바람에 더해 기상 자체가 상당히 WTF한 곳이다. 어느정도인고 하니 일기예보에서 비 온다고 하는 날에는 햇빛이 쨍쨍하다가 비 안오고 바람 심하다고 한날에 비는 태풍맞이급에 바람은 벌써 폭풍같은 스톰. 특히 기숙사 위치가 산 중턱이어서 동계 기숙사생들은 식사시간(특히 아침)마다 혹한의 정기를 느낀다. 또 목포대학교의 볼거리인 분수대가 3월부터 가동되는데 청계는 5월까지 눈이 온적도있는 그야말로 변덕스러운 날씨의 정수를 자랑한다는게 문제. 분수가 옆으로 치솟는 장관을 볼수있다. - 보통 호남권 학생들에게는 목대라는 줄임말로 불리고 있으나, 대전에 목원대학교가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보편화되고 있지는 못 한 상황.
청계에 있어서 청계대학교라고 부른다고도 카더라 - 목포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소수 사이에서 불리고 있는 FM으로 민족목대가 있다. 왠지 고려대학교와 똑같은 FM인 것 같지만, FM이 똑같은 대학교는 얼마든지 있다.[22] 인문대 풍물패인 한아랑의 카페 이름에서도 서술되어있으며, 일부 웹사이트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확인바람 및 수정바람.
- 2013년부터 제주도로 가는 페리의 요금 결제 시에 학생증을 제시하면 30% 할인 혜택이 있다고 한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도의 목대생들이 추가바람)
- 한 보수 웹사이트에서 최근 학교의 로고를 훼손시키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목포대의 로고도 그 사이에 끼어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본 문서에도 종종 반달이 일어나고 있는데, 하지 말자. 자신의 수준을 더욱 낮출 뿐이다.
- 중앙도서관이 새롭게 개편되었다. 1층에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
으나 평소에는 있으나마나 별로 눈길이 안간다. 깨트릴까봐 은근히 신경쓰인다고 3층이 좀더 효율성있게 변신. 독서실 크기를 줄이고 인쇄실 위치를 바꾸었으며 그룹스터디룸이 생겼다. 또한 남는자리에 잠깐 앉아 담소를 나눌수 있는 책걸상을 배치해 놓아 뭔가 세련된 느낌. - 학생증의 디자인이 예쁘다.참고로 신한은행이다.
- 전과와 편입이 쉬운편이다. 다만 지적학과의 경우, 2014년을 기준으로 전과의 기준이 까다로워졌다. 의료 양성 학과(간호학과, 약학과)와 교원 양성 학과(사범대학 계열)로는 전과가 불가능하다.
- 일부 행정 교직원(교수가 아니다!!)들이 학생들에게 상당히 매너 없게 대하기로 유명하다. 아마 국립대 특성상 대부분의 직원들은 공무원이기 때문일 듯.
철밥통다만 다 그런 건 아니고 학생들을 정말 생각하는 행정직원도 있으니 유의. - 다른 대학처럼 이 학교도 웹메일을 쓸 수 있다.[23] 가입할 때 정보를 잘못 넣으면 거절될 수도 있으니 재대로 넣자. pop를 이용해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메일을 받아볼 수 있는데, pop3 주소가 정보전산원 홈페이지 FAQ에 들어가야 한다.
왜 설정창에 공존하질 못하니...[24] - 학교에서 생활 할 때는 모르지만, 학교 정문에서 동산 하나만 넘어가면 넓은 바다가 펼쳐져있다. 그러나 졸업할 때까지 바다가 그렇게 가깝다는걸 아는 학생은 거의 없다. 물론 바닷가가 나올때까지의 거리는 차로 약 15분 거리이므로 나름 멀다. 그리고 들어가는 길도 굽이굽이 편도 차선이어서 접근성이 나쁘다. 그래서 대부분 모르는 것. 한마디로 차 없이 바다 구경은 힘들다.
- 201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에서 탈락했다. 1년동안 이대학으로 유학올려는 외국인은 유학생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다. 즉 못온다. [2]
6.4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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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률 - 생활과학예술체육대학[25] 체육학과 00학번
- 손종환 -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84학번
- 윤소하 - 경영대학 경영학과 80학번
- 조훈현 - 명예체육학 박사학위 수여. 한국기원 프로 바둑기사 9단.
우리의 MB 카카는? 명예박사를 수여한 학교의 흑역사???
- ↑ 목포사범대학부터의 역대 교장/총장 연원을 존중한다면 제24대 총장이 된다.
- ↑ 2016년 5월, 600번 700번 버스 폐지
- ↑ +버스 기다리는 시간. 참고로 60번 버스는 배차 간격 20분, 800번 버스는 배차 간격
무려45분이다. 한번 놓치면 그만큼 기다려야 한다. - ↑ 2016.1월 기준
- ↑ 신입생들은 도서관 1층 자동 발급기에서 재학증명서(발급비용 300원) 떼서 할인받자. 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가 없으면 기준요금이 6,700원이다.
- ↑ 나주, 진월동 SK주유소와 추선회관, 송정동, 운남동, 수완동, 신가동, 신창동, 북구청 등을 경유한다.
- ↑ 다만 최근 수도권 지역 학생들이 진학하는 비율이 증가하면서, '서울특별시나 수도권에 있는 그저 그런 대학교에 가는 것보단 국립대학에 가는 것이 낫다.'는 여론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 ↑ 대부분 지방 국립대학들은 전북대학교나 전남대학교같은 지방거점국립대학교들을 제외하고 전국적인 인지도는 조금 부족할 수밖에 없다. 서울 공화국의 폐해.
- ↑ 주로 정시 등급 4~5등급 사이를 지칭한다.
- ↑ 2014년 기준 35만 명이 서명한 상태
- ↑ 다만 이경우는 전라북도와의 심각한 마찰을 볼수있다. 전북의 의대 하나를 전남이 가저가는 꼴이니 가장 현실적으로는 아마도 또 찢어먹기가 나오지 않을까..
- ↑ 2011년 인구 기준 목포시의 인구밀도는 4,940명/㎢으로 부천시(16,000), 성남시 분당구(15,300), 안양시(10,000), 수원시 장안구(9,300), 서울 양천구(28,945) 같은 인구밀도 본좌도시보다는 못한 수준이지만, 대구는 2,801명, 인천은 2,583명, 대전은 2,535명, 광주 2,698명 울산 1,053명보다 높다.
그래서 무안군+신안군과의 통합을 원하고 있으나, 몇년째 무안군의 반대로 통합은 난망한 상황...무안군은 남악 신도시를 발판으로 독자적인 시 승격을 노리지만...현실은 시궁창 - ↑ 1회당 -1점씩 감점. 참고로 1년 단위다.
- ↑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 제외 광역시,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북도 및 전라남도 일부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 ↑ 다만 한울관의 경우, 1층 화장실의 창살을 뚫어놓은 곳으로 몰래 몰래 드나들기도 한다. 마루관은 본래 1층 독서실에 있던 창살과 창살 사이에 있는 공간으로 드나드는 것이 가능했으나 막히며 폭망 크리. 3층의 개구멍을 통해 드나들고 있다. 특히 가장 끝 방의 학우들은 밤마다 암벽등반을 하는 학우들에 의한 소음으로 밤잠을 설치는 경우도 있다.
의지의 남학우들 - ↑ 이 학과는 PEET라는 시험을 쳐서 들어올 수 있다.
- ↑ 2013년 초, 후문의 한 치킨집 근처 원룸에서 강제추행 사건이 터졌지만 아직도 범인은 안 잡혔다.
- ↑ 선술했던 술자리 문제, 중선위의 구성이 총학생회 및 단과대 회장으로 이루어져있었다는 점, 참관인 배치 문제, 생예체대 등 여러 단과대학에서 대리출석 의혹이 발생했던 점 등. 공대의 경우 위에서 안을 들여다보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2번측 제시)
- ↑ 동아리 모집 글에 같은 종류의 동아리와 비교하는 글이 있었다. 총동연 입장에선 그 점이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지적한 것.
- ↑ 목대전은 본 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학내 부조리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여러 번 밝혀왔으며, 소개란에 평상시 중립을 지키겠으나 학내 부조리 등 몇몇 건에 대해선 중립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명시해뒀다. 때문에 목대전의 중립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 ↑ 총학생회 측에서 게시한 성범죄 관련 공지 중 마지막에 언급되어있는 내용이다.
- ↑ 이를테면 성신여자대학교와 경희대학교는 FM으로 '자주'를 사용한다. 자주성신, 자주경희. 아마 많이들 들어봤을 것이다.
- ↑ 기존에 30MB였지만, 2016년 이후 1000MB로 변경
여기 적혀있던 취소선을 본 듯 하다 - ↑ 만약 pop 주소를 찾고 있다면, 'mail.mokpo.ac.kr'을 pop과 smtp 자리에 넣어보자. 각각 포트 번호는 SSL이 적용되지 않는 포트인 pop: 143/ smtp: 25 이다.
사실 그냥 둘 다 SSL 연결을 풀어주면 자동으로 저 포트번호가 입력되긴 하지만... - ↑ 생예체대의 경우 2000년대 들어 생활대+예대+체대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과대학으로, 박상률 동문이 졸업했을 당시의 단과대학을 아는 학우는 수정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