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문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마블 코믹스/실사영화 일람
?width=200|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개 | ||||||
| 이전 스토리 | → | 페이즈 1 | → | 페이즈 2 | → | 페이즈 3 |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장편 영화 | ||||
| 블랙 팬서 | →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 | 앤트맨과 와스프 |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Avengers: Infinity War | |
 | |
| 제작사 | 마블 스튜디오 |
| 배급사 |  월트 디즈니 픽처스 |
| 감독 | 루소 형제 |
| 제작 | 케빈 파이기 |
| 각본 | 스테판 맥필리 |
| 음악 | 알란 실베스트리 |
| 출연진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세바스찬 스탠,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외 |
| 촬영기간 | 2016년 11월 ~ |
| 개봉일 | 2018년 5월 4일 |
1 개요
Avengers: Infinity War
어벤저스 실사영화 시리즈의 3번째 작품. 감독은 루소 형제이며, 2018년 5월에 개봉한다.
2016년 11월 촬영을 시작한다.
2 등장 인물
-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
-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
-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
- 헐크 실사영화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
- 앤트맨 실사영화 시리즈
- 닥터 스트레인지 실사영화
- 스티븐 스트레인지 / 닥터 스트레인지 - 베네딕트 컴버배치
- 웡 - 베네딕트 웡
- 블랙 팬서 실사영화
-
스파이더맨 실사영화[2] - 나타샤 로마노프 / 블랙 위도우 - 스칼렛 요한슨
- 클린트 바튼 / 호크아이 - 제레미 레너
- 완다 막시모프 / 스칼렛 위치 - 엘리자베스 올슨
- 비전 - 폴 베타니
- 타노스 - 조시 브롤린
- 닉 퓨리 - 사무엘 L. 잭슨
- 마리아 힐 - 코비 스멀더스
- 스탠 리
정보가 공개되는대로 추가 바람.
출연료가 얼마여 ㄷㄷ
3 개봉 전 정보
2014년 10월 28일에 있었던 페이즈 3 발표 이벤트에서 정보가 공개되었다.
유출된 트레일러에 의하면 타노스와 인피니티 스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보인다.
인피니티 워에선 타노스 외에 출연하는 빌런이 더 많이 있는 듯.
조시 브롤린에 의하면 영화 전체가 타노스 VS 모두가 될 것이라 한다.[3] 그리고 오랫동안 해온 역할들보다 이 역을 하면서 더 긴장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쿠키 영상에서 타노스가 "할 수 없군. 내가 직접 나서겠다." 라는 간지폭풍대사악역보스가 주인공들한테 당하기 전에 던지는 전형적인 대사를 던지고 인피니티 건틀릿을 장착하며 등장하였다.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보자.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와 어벤져스 4 모두 새로운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한 아이맥스 촬영을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총 제작비가 한국돈으로 1조 원(!)이상이 될 거라는 소문이 있다.# 1조원을 달러로 환산하면 자그마치 10억 달러 쯤이 되는데, 편당 총 수익이 어벤져스 1이 15억 달러,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14억 달러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어벤져스 시리즈의 총 수익의 1/3 이나 투자한다는 소리다. 물론 인피니티 워 1, 2부 각 영화마다 제작비를 1조원씩 쓴다는 건 당연히 아니고 1, 2부를 총합한 제작비가 1조원이라는 의미. 이 제작비의 반 정도는 배우, 스탭, 감독의 출연료라고 하는 걸 보면, 단순히 계산해 보았을 때 편당 3억~3억 5천만달러 정도의 순 제작비 + 편당 1억 5천만~2억 달러 정도의 글로벌 마케팅 비용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자 마블 영화 시리즈 뿐만이 아닌 마블 TV드라마 시리즈에 등장하는 히어로들 여럿도 출연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루머가 돌긴 했지만, 2016년 5월 초 루소 형제가 마블 TV드라마 시리즈에 등장하는 히어로들은 인피니티 워에 참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4] 이후 인터뷰에서 출연할 수도 있다는 뉘앙스의 답을 해 다시 이슈가 되었지만 프로듀서인 케빈 파이기가 역시 출연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중요한 캐릭터들을 그런식으로 출연시키고 싶지않다는 것으로 보아 언급되거나 까메오식으로도 등장하지 않을 것 같다. 새로 등장해서 소개가 필요한 캐릭터를 비롯, 기존 캐릭터까지 출연하는 캐릭터가 너무 많기 때문에 상당수 관객에게 뉴페이스일 드라마의 히어로들까지 출연시키는 것은 사실 무리일 수 있다.
또한 등장하는 캐릭터가 총 68명에 육박한다는 루머 또한 널리 퍼졌지만 이 말은 코믹콘에서 루소형제들이 반 농담으로 한 말이 와전된 것이다. 캐릭터들이 아주 많이 나온다는걸 농담으로 68명이나 된다고 이야기 했는데 사람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인 것. 하지만 2016년 5월 초, 캡틴 마블과 토르의 참전이 루소 형제를 통해 확실시되면서 여러 캐릭터들이 한번에 출연한다는 점은 기정사실화되었다.
퀵실버를 부활시킨다는 루머가 있다.
최근 루소 형제와 작가진, 케빈 파이기의 인터뷰에 따르면 인피니티 워는 방대한 분량으로 파트 1과 파트 2는 매우 다른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시빌 워보다 세 배 가량 많은 캐릭터를 다룰거라고 했다. 인피니티 워의 파트 1과 파트 2는 분위기가 전개가 굉장히 다른 영화가 될 것이므로 인피니티 워의 파트 1 또는 파트 2 중 하나의 영화의 제목은 바뀌게 될 것이며, 이렇게 바꾸는 이유는 관객들에게 서로 많이 다른 두 영화가 하나의 시리즈처럼 인식될 여지가 있으므로 그런 여지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함이라고 한다.
결국 인피니티 워 파트1 개봉일에 나오는 영화가 인피니티 워, 파트2 개봉일에 개봉하는 영화는 제목 미정의 어벤져스 영화로 바뀌었다.#
음악은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어벤져스> 1편의 OST 작곡을 맡았던 알란 실베스트리가 다시 맡는다고 한다.
전작의 OST가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작곡가를 바꾸었다는 말도 있다.
4 외부 링크
- ↑ 이미 어벤져스 4편까지 계약을 마친 상태이며 어벤져스 3은 인피니티 워, 4는 제목미정의 어벤져스 영화가 될 것이라 한다.
타노스 박살내면 대체 남은 빌런이 있을까는 둘째치자.사실 마지막 빌런은 스탠리라 카더라 - ↑ 아직 확정은 아니다
- ↑ 이 모두에 에이전트 오브 쉴드나 디펜더스 프로젝트같은 드라마 시리즈도 해당되는지는 아직 불명이지만 인피니티 워 1, 2부의 제작비를 1조원으로 책정했다는 루머가 사실이라면 드라마 시리즈 캐릭터들까지 다 포함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루소 형제와의 공식 인터뷰에서 드라마 시리즈 캐릭터들은 나오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 ↑ 이제는 1,2부 형식이 아닌 인피니티 워와 제목 미정의 <어벤져스 4>로 정해졌기 때문에 사실상 총제작비는 미정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