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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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이름오만석(吳萬石)
출생1975년 1월 30일, 서울특별시
신체175cm, 68kg, B형
가족배우자 조상경, 슬하 [1]
학력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1기 졸업
데뷔1999년 연극 (파우스트)

2 트리비아

대한민국의 배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한 후 연극 및 뮤지컬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였다. 연극 이(爾), 영화 왕의 남자 원작 초연에서 공길 역을 맡기도 했다. 보통 공연계 출신으로 TV에서 자리를 잡으면 무대에 다시 서지 않거나[2] 무대에 오르는 주기가 아주 길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특이하게도 드라마 커리어와 공연 커리어가 거의 맞먹는다. 오만석이 연기한 연극 <이>의 공길과 뮤지컬 <헤드윅>의 헤드윅 역[3]은 연극/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인구에 회자되는 배역.

드라마 <무인시대>를 통해 TV에 데뷔했지만 사실 단역 수준이었다. TV에서 제대로 된 연기를 보여준 첫 작품은 2006년 MBC <신돈>의 원현 역. <신돈>은 소수 마이너 팬들의 지지가 강한 작품이었지만 상당한 비중을 소화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만석이 연기한 원현은 신돈과 사형제[4] 관계로 어디든 신돈과 함께하며 신돈의 또다른 자아 같은 역할[5]이었는데, 드라마 마지막 신을 원현이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큰 역할이다. 안방극장에는 낯선 얼굴이었지만 시청자들이 '생불'이라고 평할 만큼 순진하고 선한 승려 역할에서 흑화하여 세상을 뒤집어 엎겠다며 발악하는 모습[6]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7]

이후 바로 포도밭 그 사나이에서 영동고등학교를 나왔다는 이유로 충북 영동의 포도밭을 일구는 시골 총각 장택기 역을 맡으면서 주연급으로 발돋움, 커리어가 순탄하게 풀렸다. 다만 앞서 서술한 대로 드라마 못지 않게, 아니 드라마보다 더 연극과 뮤지컬에 열심히 출연하고 있어 딱 집어 말할만한 작품으로는 <왕과 나>의 김처선, <무사 백동수>의 사도세자, <왕가네 식구들>의 허세달 정도가 전부. 무대 출신이어서 그런지 사극과 연극적 캐릭터에 강점을 보인다.

첫 타이틀롤을 맡았던 <왕과 나>는 여러모로 극본과 제작 전반을 둘러싼 잡음이 많았던 작품으로, 득보다 실이 더 컸다고 볼 수도 있을 정도. 작가와 배우들간 불화가 심각해 항간에 주연인 오만석이 총대를 메고 작가에게 문제점을 건의했는데 작가는 그에 따른 보복으로 한겨울에 뜬금없는 물고문+곤장씬을 넣어서 보복했다는 이야기가 디시인사이드 드라마 갤러리(드갤)에 전설로 남았다. 극본은 안드로메다로[8] 날아갔고 타이틀롤에 힘이라고는 1도 실리지 않아서 전반부는 전광렬이, 후반부는 연산군 역 정태우가 드라마를 지배했다.(...) 오죽하면 오만석의 사극연기는 기대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청자 평까지 있었을 정도.[9]

뮤지컬계의 믿거나 말거나 도시전설같은 풍문 중 하나가 그리스를 거쳐간 배우는 스타가 된다[10]는 것인데, 오만석 역시 2003~2004년 그리스에 출연한 이후 드라마 커리어가 순탄하게 이어진 것은 물론 뮤지컬 커리어에서 블록버스터 대극장 뮤지컬과 유명 작품이 줄줄이 이어졌다. 초장기 롱런 히트작인 헤드윅과 한국 창작뮤지컬 중 가장 괄목할만한 성공을 거둔 김종욱 찾기 외에도 가면 갈수록 대극장 뮤지컬이 줄을 잇는다. 드림걸즈, 미녀는 괴로워 뮤지컬판, 그날들, 레베카.... 연출에도 관심이 있어 뮤지컬을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평은 나쁘지 않다는 듯.

2007년 영화 의상 디자이너인 조상경 씨와 이혼했다. 슬하에 딸[11] 하나를 키우는 싱글대디. 인터뷰에 따르면 전처와는 친구처럼 지낸다고 하며[12], 지난 2014년 대종상 시상식[13] 때는 영화 군도로 의상상을 수상한 조상경 씨의 트로피를 대리수상하며 "제 전처입니다"'라고 밝혀 지켜보는 이들에게 쇼킹함을 선사했다. 다음날 실시간검색어에 도배가 됐을 정도. 이혼 후, 절친으로 알려진 박용우와 오랫동안 교제했던 조안과 사귀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그날 의상상 시상자는 박용우와 김서형이었다[14] 영상

SNL 코리아 6회의 오페라의 유령을 패러디한 '오만석의 유령'에 나와 그것 덕에(?) 화제가 되기도.

여담이지만 상당히 늦둥이라고 한다. 그가 태어났을 당시 부친의 나이가 50세 였다고 한다.

2016년 8월 26일에 부친상을 당했으나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위해 예정되어 있던 뮤지컬 첫 공연을 소화했다고 한다.

3 학력

4 출연작

4.1 드라마

4.2 영화

4.3 뮤지컬

4.4 연극

5 그 외 활동

5.1 연출

5.2 방송

5.3 진행

5.4 콘서트 등 기타 공연

5.5 음반/DVD

  • 2001/ 뮤지컬 록키호러쇼 OST - THE SWORD OF DAMOCLES
  • 2002/ 뮤지컬 포비든 플래닛 OST - Great Balls of Fire, Young Ones/Born to Be Wild
  • 2003/ 뮤지컬 그리스 OST - Those Magic Changes, Beauty School Dropout
  • 2005/ 뮤지컬 헤드윅 OST - The Orgin Of Love, Wicked Little Town, Angry Inch
  • 2006/ 뮤지컬 김종욱찾기 OST - 종욱과 나라의 Love Theme, 한양서 김서방 찾기, 이젠 정말 만나야 할 때, 좋은 사람, 나라와 만석의 Love Theme
  • 2008/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OST - 봄이다. 그치?, 커피향, 웃는 이유, 소풍, 때려쳐?!, 홍연이 안 왔어요, 나비의 꿈, 나의 사랑 수정, Springtime, 내 마음의 풍금(Springtime/나비 Reprise)
  • 2009/ 뮤지컬 드림걸즈 OST - Steppin` To The Bad Side, You Are My Dream, Family
  • 2011/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일본 OST - 별, 누가 나를 알까?
  • 2012/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OST - 어떻게 변해요
  • 2012/ 뮤지컬 헤드윅 OST - Tear Me Down, The Orgin Of Love, Sugar Daddy, Angry Inch, Wig in a Box, Wicked Little Town, The Long Grift, Hedwig's Lament, Exquisite Corpse, Wicked Little Town (Reprise), Midnight Radio
  • 2012/ 드라마 왓츠업 일본 OST - Springtime
  • 2013/ 뮤지컬 레베카 OST - 놀라운 평범함, 하루 또 하루, 신이여, 칼날 같은 그 미소, 불타는 맨덜리
  • 2013/ 뮤지컬 그날들 OST - 변해가네, 너에게, 그녀가 처음 울던 날, 기다려줘, 꽃 + 내 사람이여
  • 2016/ 김광석 20주기 추모 디지털 싱글, 오만석 & 램즈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6 수상

  1. 오만석의 집안에서 키우고 있다고 한다.
  2. 수도없이 많지만, 들으면 딱 알만한 톱배우로는 설경구, 유해진 등.
  3. 당시 헤드윅 팬들을 중심으로 '조드윅(조승우) 보러 갔다가 오드윅(오만석)에 빠진다'는 농담이 흔했다. 사실 조정석, 송창의 헤드윅 역을 거쳐간 남자배우들은 대부분 스타가 됐고 김다현 역시 야다 이후 커리어의 안정을 찾았다. 조승우는 그때도 스타였다
  4. 신돈의 제자처럼 보이고, 공홈에서도 그렇게 설명됐지만 극중 두 사람의 스승이자 부모 격인 인물은 개태사의 고승 월선스님이다.
  5. 원현이라는 인물이 없으면 극의 갈등 자체가 시청자들에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6. 흥왕사 마당 발악신은 레전드. 문자 그대로 처절하게 몸부림치며 발악하는 연기가 압도적이다.
  7. 여담으로 이 작품에는 오만석과 한예종 연극원 1기 동기인 배우가 한 사람 더 출연한다. 익재 이제현의 딸로 공민왕의 후궁이 되는 혜비 이씨 역의 문정희. 다만 두 사람이 극중에서 마주치는 장면은 단 한 번도 없었다.
  8. <왕과 나>의 작가는 <여인천하>의 유동윤이고, <왕과 나>도 여인천하처럼 썼다...(...) 심지어 이야기가 엿가락처럼 늘어지고 극본이 이상하기로는 여인천하보다 훨씬 심했다.
  9. 오만석의 출세작인 이(爾)가 사극이다. 이 작품으로 신인상도 탔고, 누가 공길이 되든 항상 오만석하고 비교당했다. 오만석이 사극을 못 하는 게 아니고 대본이 이상한 거다..... 이후에도 <무사 백동수>에서 인상적인 사극 연기를 보였다.
  10. 그리스를 거쳐간 배우들 중 TV/공연계에서 주연급으로 성장한 배우로는 주원, 조정석, 이선균(이선균도 오만석과 동기), 엄기준, 강지환, 지현우, 김소현, 윤공주, 임혜영, 문정희 등이 있다.
  11. 2002년생으로 알려져있다.
  12. 라디오스타 에서도 밝혔으며 가끔 식사도 하는 사이라고.
  13. 이날 오만석은 시상식 사회자였다.
  14. 박용우와 김서형은 영화 '봄'에서 주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