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5 DR ~ 철권 7 | 철권 7 FR |
저 혼자서도 충분해요. - 태그 2 등장 대사누구시더라? - 태그 2, 7 등장 대사
이상하게도 헤이하치도 이와 비슷한 대사가 있다.
몇 대나 때려주면 부서질까? - 5 DR ~ 6 BR 등장 대사
나한테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 5DR ~ 7 등장대사
여기서라면 마음 놓고 싸울 수 있겠지? - 5 DR ~ 7 등장 대사
이 싸움은 우리 아빠를 위해서야. - 5DR~6BR 등장대사
난 이 순간이 가장 좋아. - 5 DR ~ 7 승리 대사
차 마실 시간이니 그만 가 줘. - 5 DR ~ 7 승리 대사
아빠한테는 비밀이야. - 5 DR ~ 7 승리 대사
볼일 다 끝난 모양이네. - 6 승리대사
세바스찬, 좀 더 근사한 걸 준비해줘. - 6 승리 대사
목차
1 소개
이름 | 에밀리 드 로슈포르[1] (Emilie De Rochefort) |
국적 | 모나코 |
나이 | 16세 |
인종 | 백인 |
신장 | 175 |
체중 | 55 |
머리 색 | 금발(Blonde) |
눈 색 | 자주색(Light Purple) |
격투 스타일 | 스트리트 파이트 스타일[2][3] 공식 홈페이지에서 밝힌 리리의 격투스타일 |
철권 5 DR의 신 캐릭터. 엄친딸에 수려한 외모와 복장 덕분에 카자마 아스카, 링 샤오유, 알리사 보스코노비치와 더불어 철권의 대표 아이돌이다.[4] 성우는 5 DR부터 철권 6 까지 조이 제이컵슨. 철권 6 BR 시나리오 모드 성우는 레이첼 허쉬필드(Rachel Hirschfield). 태그2 성우는 로라 블랑(Laura Blanc). 5DR부터 6BR까지는 영어를 쓰던 리리가 태그 2부턴 프랑스어를 쓴다.[5][6] 단, 게임상에 쓰이는 기합, 신음소리와 비명소리는 여전히 제이컵슨이 더빙했던 음성을 썼다.
2 설정
어렸을 때 재산을 노린 납치범들에게 납치당했으나 오히려 납치범들을 떡실신시켜놓고 자력으로 탈출[7], 그 뒤로 격투에 재미를 들이게 되었으나 평화주의자인 아버지가 폭력을 지극히 싫어하는데다 리리 본인도 아버지를 실망시키기는 싫으나 계속 싸우고 싶어서 아버지에게는 비밀로 하고 격투시합에 나가고 있다.[8]
5DR에 처음 나왔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 포레스트를 쓰러뜨리고 초대장을 뺏어서 출전[9]하게 됐고 이 때문에 마샬에게 미움을 사는 상황.
거대 석유 회사 회장의 외동딸로 효성이 지극하여 힘든 아버지의 회사 사정을 구원하기 위해 철권 대회에 참가했지만 카자마 아스카에게 패했고, 격투 대회에 나간 걸 들켜서 외출금지를 당했다. 5편의 리리 엔딩에서는 대회에서 우승한 후 미시마 재단을 인수하자 가장 큰 거래자이던 미시마 재단을 잃은 리리의 아버지는 파산한다. (...)
6편에서는 카자마 진의 만행에 의해 회사가 부도가 날 위기에 처하자[10] 결국 철권 대회에 참가하게 되고 아스카에 대한 복수도 이루려 한다. 아스카: 문디 가시나!
엔딩을봐선 아스카에게 다시 패배한 모양이다.
다소 4차원적인 정신세계를 가진(?) 부잣집 아가씨. 기술명이 '모델 포~즈'이니말 다했다. 철권 6 가정용의 스토리 모드에서도 적을 장난감 취급한다. 효심이 지나치다보니그냥 파더콤 자신의 아버지를 닮은(특히 눈썹) 간류를 좋아한다(...). 스토리 모드에서 간류의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 '아버지의 씩씩한 눈썹을 닮은 그 분?'이라는 말을 한다. 거기다가 약간 사디스트 기질도 갖고 있는 것 같다.[11]
리리 시나리오 대사
태그 2 엔딩에서는 아스카가 고향에서 유명한 싸움 중재자라는 것을 알고 아스카에게 훼방을 놓기 위해 미리 엑스트라들을 고용해 연출을 지시한다. 뒤늦게 알아차린 아스카가 열받아서 리리에게 주먹질을 하고 두 명은 다시 싸움을 벌인다. 싸움을 벌일때 아스카는 빡쳤지만 리리는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 그 동안 한켠에서는 두 여고생이 나름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기념 단체셀카까지
세바스찬이라는 이름의 노집사가 있다. 그런데 그 엔딩에서는 세바스찬이 우승해 기분이 꿍해[12] 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세바스찬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꺼내고 그러면서 화면이 밝아진다.
여담으로 파이팅 스타일이 아크로바틱 베이스라 그런지 체조마냥 화려하게 공중에서 도는 모션들이 많다. 그리고 팬티가 보여서 눈이 즐겁다
3 성능
철권 7 FR 기준
종합평가 | B-(2.5~3) 다소 어려워졌다. 공중콤보로 딜을 뽑아내기도 어려워졌고, 필드에서는 2%부족한 기술들로 인해 힘든점이 많아졌다. 운영은 이전과 같으나 이전만큼 좋다고 보기는 힘든 상황. |
공중콤보 | B-(2.5) 과거에는 S급이었으나, FR에서 하향되었다. 백플립 이후 2LK가 더 이상 확정이 아닌데다가 시스템적인 하향으로 인해 더 이상 강하다고 보기는 어려워졌다.[13] |
벽 콤보 | A(4) 여전히 쉽고 대미지도 잘 나온다. 특히, 사원맵에선 패치 이후에도 지옥같은 대미지와 후상황을 자랑한다. 다만 이는 뒤돌아서 콤보를 넣었을때이고, 평상시의 벽콤은 일반 캐릭터랑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 |
딜레이캐치 | A(4) 리치는 짧지만 10프레임에 벽꽝기인 투포, 기상 13프레임 딜캐기인 샤렌데이지 등 강력하고 좋은 딜레이캐치기를 보유. 다만 짧은 리치는 15프레임 피콕왈츠(LKLP)로 보완이 가능하다. 태그2에서 1타 히트시 전타확정으로 상향됐으며 귀신권이나 붕권, 브라이언 기상어퍼같이 가드백 긴 기술들도 잡아내는 마법같은 리치가 일품. |
공격력 | A(4~4.5) 등빨이 좋아서인지 여캐답지 않게 꽤 묵직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어지간한 남캐들과 맞먹는 수준. |
스텝 | S+(5+) 최상급 횡신각에 백대시 부분에서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다른캐릭터들이 열심히 백스텝 밟을 때 혼자 백대시해도 비등할 정도. |
패턴 | A-(3.5) 패턴 플레이가 주력은 아니지만 기술들의 긴 리치와 뒤돈자세를 이용한 패턴 플레이가 강력하며 이전 시리즈에 비해 패턴은 근소하게 좋아졌다. |
리치 | A(3.5~4) 손 기술이 조금 짧은 것이 약점. 대신, 다리 기술들과 주력기는 길어서 괜찮다. |
기본기 | C+(2.5) 컷킥이 아주 좋고 원투와 왼어퍼도 나쁘지 않지만 그이외에는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다. 좋은기술들은 너무 느리다. |
레이지 드라이브 | C(2) 재스크류가 가능한 레이지 드라이브. 그러나 상대를 너무 멀리 보내기 때문에 실효성은 없다는 게 중론. 너무 구려서 못쓴다는 이들도 많다. 차라리 리리가 레이지 상태일때는 레이지 아츠를 쓰는게 이득이다. |
운영난이도 | B(3) 초보에게는 횡이동에 대한 개념을 익히는게 조금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그걸 제외하면 쉬운 콤보와 강한 기술들로 초보자가 접하기에도 좋은 캐릭터로 그냥 잘 막고 잘 때리기만 해도 밥값은 어느정도 한다. 또한 전시리즈 공통으로 그저 연타만해도 콤보가 연결되며 후상황과 데미지도 괴랄하다. 딜캐도 리치가 길어 난이도가 낮고 데미지도 강한편. 누구나 쉽게 쓸수있다. 다만 이건 옛날 이야기고 공중콤보로 딜을 뽑기 어려워지고 특출난 기술이 없어지면서 동시에 운영난이도도 좀 어려워졌다. |
쉬우면서도 강한 캐릭터.[14]
어떤 캐릭터나 고수가 잡으면 강하지만, 리리는 주력 기술과 콤보 몇개만 배운 초보가 해도 상당히 강하다. 초풍의 사용여부에 따라 강함이 천지차이로 달라지는 풍신류와 달리 리리는 프레임 단위 입력 테크닉이 필요없다. 공중 콤보도 상대의 높이 머리위치 상관없이 순서대로 버튼만 눌러줘도 중간에 삑살나지 않으며, 벽콤보도 다른 캐릭터는 상대가 누운 방향과 벽에서 떨어진 거리등 고려할것이 많지만 리리는 그냥 클락 킥 리턴 하나만으로 다른 캐릭터들 이상의 대미지를 뽑아낸다. 이렇듯 조작이 쉬우면서도 필수요소 몇개만 익히면 충분히 강함을 발휘할수 있기때문.
여러가지 기술들이 있지만 실제 게임플레이에 자주 볼 수 있는 기술은 역시 컷킥(9LK). 리리의 간판기술로 정식명칭은 카프리콘 킥. 판정이 전 캐릭터들의 컷킥중에서 가장 낮다고 볼 수 있으며, 반시계를 완벽히 캐치한다. 잡기나 콤보 이후 구르거나 낙법치는 상황에서도 자주 맞는 상황이 연출 될 정도. 또한 띄우고 난 뒤 공콤도 뛰어나 데미지도 절륜한 편. 이 컷킥을 잘 쓰는 유저가 리리를 잘한다고 볼 수 있다. 타점도 낮은 주제에 타격범위도 굉장히 넓어서 은근 안 맞을거 같은 거리에서도 다 맞는다. 횡추적은 별로지만 긴 리치와 좋은 판정의 백플립(3AK) 역시 원거리 딜캐, 구르기와 낙법 캐치용으로 자주 쓰인다. 우스개 소리로 리리유저들은 근거리에서 원투, 중거리에서 컷킥, 원거리에서 백플립을 쓰는 일명 리리공식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우스갯 소리가 아니라 사실이잖아??!!??
여담으로 잡기 모션이 잘 안보이는걸로 유명하다. 잡기를 잘푼다는 선수들도 이상하게 리리의 기본잡기는 잘 못푸는 경우가 왕왕 있다.
다만 사기적인 컷킥을 제외하면 한쪽횡을 잡으면서 견제 할 수 있는 빠른 주력기가 부족해서 개싸움에 불리한 편이다. 때문에 수준이 높아질수록 축보정 같은 고급 기본기를 익혀야 한다. 횡신각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일반적인 축보정 말고도 횡을 이용한 축보정이 굉장히 유용하다는게 장점이자 메리트인데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횡을 잘 따라가는 기술들이 없으니 직접 횡과 대쉬를 통해 축보정을 해야 한다는 말이 된다(...). 고수층으로 갈 수록 리리가 힘들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15]
또한 견제기로 쓸만한게 없다는 점도 단점. 왼어퍼가 13프레임이지만 경직때문에 심리전에서 매우 불리하고 횡에 쉽게 파해된다. 결국 가까이서 지를만한건 원투 정도 밖에 없어서 개싸움에 약하다는 점. 그래도 이정도는 리리의 우월한 횡신각으로 대충 커버할수 있다. 또한 호밍기가 6lk 하나뿐이고 매우 구려서(...)[16] 횡이동에 매우 약하다는 것도 단점. 그리고 다리가 길어 보이지만 의외로 리치가 긴 기술이 별로 없다. 다리는 그래도 뻥발처럼 리치가 긴게 몇 개 있지만 손기술은 그런 거 없다. 또한 리리의 키가 큰 편이라 피격판정도 덩달어 크다는 단점으로 작용해서 아슴가스카와 함께 남캐판정이 적용되는 단 둘뿐인 여캐이다. 하지만 일부만 남캐판정이라 천만다행.
그 밖에도 한방 한방이 매우 강력하고 좋은 중단기들을 여럿 보유하고 있지만 정작 그 중단기와 이지선다를 걸어줄 하단이 부실해서 S급까지는 못 가는 캐릭터. 주요 하단기인 손 위프(2lk, 속칭 악마발)이나 알트 로데오(66rk)는 데미지나 후상황은 좋지만 뻣뻣하게 선 상태에서 쓰는지라 상단회피가 없어서 상당히 위험하다. 뒤돈자세에 있는 엔델 로프 킥(뒤돈자세에서 2lk rk) 1타에 상단회피가 달려있지만 견제 하겠다고 뒤로 돌수도 없는 노릇이니...백플립 스피닝 엣지(3ak ak)로 콤보 마무리 후에나 가끔 쓰인다. 큰 하단 에델바이스(1rk)는 맞추면 대박이지만...보고막을 수 있는 게 문제. 막히면 죽으니 용도는 상단을 읽고 상단회피를 이용해 맞추기로 한정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같은 조건이라면 똑같이 상단회피가 있는 매터호른 캐논(2ak)이 훨씬 세기 때문에 쓸 이유가 없다.[17] 하단을 쓸만한게 없다보니 대부분의 유저들이 중단기를 상단인 잡기와 이지선다를 걸어서 잡기 캐릭터라는 소리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하긴 커맨드도 쉽고 데미지도 짱쎈데 중-하단기까지 완벽구비되어있으면 사기캐
이렇다 보니 하단견제기로 호라이즌 슬라이드(앉은 상태에서 3lk)을 쓰는 유저도 아주 가끔씩 보인다. 호라이즌 슬라이드는 카운터 히트시에는 콤보도 들어가고 전진성도 제법있고 발동도 빠른 기술[18]...이지만 슬라이딩 모션임에도 상단회피는 안 달려있다. 다만 모션이 숙이고 들어가는 지라 의외로 상단회피인지 모르는 유저들도 많다. 또한 발동이 빨라서 어지간한 원거리에서 쓰지 않는 이상 상단에 맞아 끊길일은 없지만 막히면 기상어퍼류로 딜캐가 들어온다. 커맨드와 거리감에 익숙하지 않다면 자제하도록 하자.
이처럼 보유 기술들의 성능이 약간 애매하지만, 앞서 말했듯 횡신 성능이 미친듯이 좋아서 횡이동 이해도가 높은 유저가 잡으면 순식간에 강캐로 변한다. 횡이동시 이동하는 각이 상당히 넓어서 살짝만 횡을 쳐도 상대방의 옆이나 뒤를 손 쉽게 잡을 수 있다. 호밍기가 아니면서 횡을 잘 잡기로 유명한 기술들도 리리 앞에서는 소용이 없다. 리리가 작정하고 횡치면 오로지 호밍기로만 대처가 가능하며, 자피나나 아머 킹처럼 호밍기가 안습인 캐릭터들은 심히 난감해진다. 정작 리리의 호밍기는 좋지 않은편이지만 우월한 횡신 덕에 '호밍기 쓸 타이밍에 횡치는게 더 좋으니 호밍기가 구려도 그다지 상관 없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6BR 기준으로 다른 강캐릭터들과 비교해 보면, 로우나 브라이언, 줄리아는 리리와 비교하면 어려운 편이고 스티브와 니나는 전통의 어려운 강캐, 브루스나 레오, 로져 주니어 같은 캐릭터도 리리랑 비교하면 약간 어려운 편. 그나마 드라구노프나 미겔, 알리사 등이 리리랑 비슷하게 난이도, 성능 둘 다 무난한 편이다. 그러니까 쉽고 예쁘고 강한 리리하세요
왠지 짠캐일것 같은 외모와는 다르게 한방 한방이 아픈 타입이다. 인형 같은 외모로 여성유저들이 많이 선호하는 편이고, 의외로 아저씨들도 많이 한다. 공통점은 죽어라 발만 눌러댄다. 초보들끼리의 싸움에선 열심히 발만 누르며 비보잉(...)을 하면 상대가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초심자에게 권하기 좋은 캐릭터.[19].알리사 보스코노비치, 링 샤오유와 더불어 철권 여성유저 셀렉율 3대장.
여담으로 철권 여캐중 키가 커서 그런지 필살기의 리치가 철권캐릭터들중에선 상당히 긴편에 속하기에 "이정도면 안맞겠 K.O"같은 상황이 나올수가 있으니 상대방 혹은 cpu가 필살기를 쓰는 순간 피하기보단 때리는게 낫다.
미겔 까바예로 로호와 비교되는 부분이 있는데 미겔은 키가 2m이상의 거인임에도 불구하고 스텝이 장난아니게 빠르며 리리 로슈포르는 여캐임에도 불구하고 공격력이 매우 아프다. 두 캐릭터의 두 분야가 모두 등급이 A로 랭크되어 있다. 이는 미겔은 키 180cm 이상의 캐릭터들 중 스텝이 제일 빠른거고 리리는 여캐 중 공격력이 제일 쎈거다. 특히 리리는 그야말로 여자 폴이라 생각될 만큼 상대해보면 피가 줄줄 샌다.
3.1 철권 5 DR
드라그노프와 함께 시리즈 간판을 장식하며 쩌리 아머 킹과 함께 첫 등장.
로케테스트 당시에는 꽤나 깡패 캐릭터였는데 지금도 유효한 컷킥, 백플립 판정과 막강한 데미지로 강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외에도 정식판에서는 칼질 된 콤보들이 가능했다[20]. 허니서클1타(기상LK)이후로 콤보가 들어갔던게 정식판에서 칼질되어 많은 유저들이 아쉬워했다. 이게 뭔 소린가 싶겠지만 사실 허니서클 이후 콤보가 온전히 들어가게 된 게 태그2이후로 얼마 되지 않았고, 그 전까지는 바운드 없는 불완전한 콤보를 넣거나(BR) 되면 좋고 아님 말고(DR~6) 식이라 사실상 리리유저들 사이에서는 버리는 기술이나 다름 없었다. 정식판에서는 카운터시에만 잽으로 콤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게임내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컷킥과 쉬운 콤보, 다양한 패턴을 구사하며 생긴것 답지않은 강력한 데미지가 특징인 캐릭터였다.
잘하는 유저들은 리리로 개싸움을 꺼리며, 상대가 러쉬해 들어오는것을 엄청난 횡신각을 이용해 러쉬해 오는 상대의 옆이나 뒤를 잡은후 원투 - 컷킥을 이용해 띄워버리는게 자주 나오는 장면. 리리가 공콤에서 축을 잘 안타는 편이라 데미지도 좋은편. 로데오의 성능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았고, 최상급에 속하는 짠발 역시 있지만 강한 하단이 없어서 이지선다에서는 다소 불리하지만 역시 대단한 횡신각으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 여기에 백플립 등을 이용한 중거리 견제, 리리 특유의 강력한 데미지까지 더해져서 몇대 안맞은거 같은데 빈사상태가 되는일이 빈번하다. 이런 플레이와 악랄한 패턴을 잘 구사했던 유저가 여캐릭 전문유저 쎄르.
횡각의 범위가 가장 큰 시리즈이기도 하였는데 대표적으로 당시 호밍기 취급받던 카즈야의 기원권을[21] 전캐릭터중 리리 혼자서만 횡으로 피하는 능력을 보여줬다오오 아가씨 오오 기원권이 저정도인데 다른기술들은..[22]. 이 당시 몇몇 유저들 사이에서 알려지던 횡각에 대한 의견이 DR이 끝나갈 때 쯤 테켄센트럴 연구게시판을 통해 리리 횡각에 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조명 받기 시작하였다[23]. 대부분 어쩐지 횡치면 너무 쑥쑥 빠지더라(...) 라면서 뒤 늦게 감탄했다고(...)
단점이라면 벽콤이 부실하고[24], 횡 캐치 능력이 딸리며 하단과 기본기도 약한 편이라 레벨이 올라갈수록 이기기 힘든 캐릭터였다. 때문에 쉬운 입문 난이도와 달리 파면 팔수록 어려운 캐릭터. 초보~중수 레벨에서 익히기 힘든 축보정을 해야하고 중거리 운영을 해야하기 때문. 이러한 문제 때문에 쟁쟁한 강캐 반열에 들지는 못했지만[25] 고계급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었기 때문에 중캐와 강캐 사이에 있는 캐릭터로 평가받았다.
그래도 만들다 말았다는 소리를 듣는 다른 신 캐릭터들 보다는 완성도가 높고 얘네보다 부족하면 안되지 사기적인 횡이동과 컷킥, 강력한 필드 데미지덕에 그나마 신캐들중에 쓸만하다는 평. 다만 밥, 라스, 샤힌 같은 이후 후속시리즈 캐릭터들과 비교하기엔 신캐보정이라고 보기엔 다소 뭐한 감이 있다.
사족으로 나중에 하라다의 트윗에 의하면 리리와 드라그노프는 서로 반대되는 컨셉으로 내놓은 것이라고 한다.리리가 확 눈에띄고 인기를 끌만한거라면 드라그노프의 경우는 그 반대위치로 묻을 이미지(...)그리고 둘 다 성공했지
3.2 철권 6
로케테스트판 당시 미친 공중콤보 성능으로 스티브와 함께 로케판 사기 투톱자리에 올랐다.
당시 콤보가 컷킥-백플립-짠손-기상어퍼-원투-퍽킹힐-백플립 2타-뒤돈자세 2LK 였는데 한번맞으면 체력의 60~70프로는 그냥 날아갔다. 거기다가 레이지까지 켜지면...8:45 Heaven.
물론 이후 정식판에선 두 명다 모조리 성능칼질. DR과 변경점으로는 몇가지 잔기술들의 추가와 컷킥이 뜨지않고 날라간다는 점. 비콕시리즈의 기술들이 생겼다는것. 그 외에 지금은 없는 4LP(스톤가드)가 바운드기로 바뀌었는데, 타점도 낮고 몇몇상황에서 안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데빌진과 밥을 위시해 괴물들이 여럿 생겨서 자연히 전작보다 너프.[26]그래도 손꼽히는 미소녀라 하는 사람은 많았다. 결론은 이쁘면 장땡
전작에 비해 너무나도 뚜렷한 주요기술의 약화와 시스템에 최적화되지 못한 성능으로 약캐 확정. 바운드도 4LP, 10단콤보 3단 빼면 이렇다 할 기술도 없고 콤보도 불안정해져서 원투나 짠발같은 깔짝깔짝 대는 기술 아니면 믿을만한게 없다. 리리가 가장 구렸던 시리즈...인데 줄리아 창,간류,백두산같은 다른 약캐들에게 조금 묻힌감이 없진 않다. 그나마 전작에서 불안정했던 벽콤이 딜레이 클락킥 리턴의 상향덕에 강해졌다는게 유일한 장점이라면 장점..
3.3 철권 6 BR
가동 초기엔 개년 취급이었다가...평가가 점차 낮아졌다.
에델바이스가 6에 비해 발동속도가 상향되고 콤보가 쉽게 들어가서 초창기에는 보고 막을수 있네 없네로 말이 많았지만 결국 시간이 흘러 보고 막는 하단으로 유명한 브라이언 퓨리의 스네이크 엣지 마냥 유저들이 익숙해진 후엔 보고 막아야 하는 큰 하단기의 대명사가 되어버렸다. 결국 여전히 빼도박도 못할 하단기 한정 약캐.
엔간한 상황에는 다 들어가는 바운드기인 키티 시져스(6ap)와 고데미지인 후킹힐(3lk)에 바운드 판정이 생기면서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바운드콤을 넣을수 있게 됨에 따라 콤보도 상향. 벽콤도 데미지에 비해 난이도는 엄청나게 쉬운 편. 다른 캐릭터는 최고 데미지 벽콤이 어쩌니 저쩌니 연구가 활발하지만 리리는 그런 거 없다. 초보부터 고수까지 모두 후킹힐(3lk)-딜레이 클락 킥 리턴(6ak lk rk)만 쓴다. 워낙에 난이도는 쉬운데 데미지가 좋게 나와서 더 뭐 연구할 건덕지가 없다. 다만 측면벽일 경우에는 원투 후 트라이앵글 스플렛(ap, 속칭 쌍장)이나 블러디 머스컬레이드 하켄/랜스(2rp rp lk/rk)도 쓰인다.
중단기 한방 한방이 강력한데다 콤보 데미지도 좋고 난이도도 쉬워서 초창기에는 개캐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연구가 꽤 진행된 지금은 여전히 하단과 횡캐치 고자임이 드러나며 랭크가 주저앉은 캐릭터. 얘도 아머 킹처럼 뭔가 있을 건 다 있는데 왠지 쓸 건 없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A급 정도로는 쳐준다.
한때는 철권6BR 철권넷 등록유저 기준으로 유저가 가장 많은 캐릭터였지만, 알리사 보스코노비치에게 추월당했다.
3.4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로케 테스트판에서는 안그래도 거의 A급을 호가하던 캐릭터가 거기서 더 미친듯이 상향된 성능을 자랑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상향했는지 궁금할 정도.
첫 날에는 큰 하단인 에델바이스가 카운터시에만 뜨는 기술로 변경되어 하향이라고 말이 많았지만 주력 하단인 로데오 이후 패러드스텝과 뒤돌기 자세로 파생이 가능해진 것이 발견되었다.(그러나 패러드 스텝을 쓸시 상대의 반격이 빠른 캐릭터를 만나면 쓰기전에 당하는 경우도 많지만 패러드스텝을 근접으로 다가가는데 쓰면 매우 좋음)
벽 앞에서 로데오 한번 밟아주고 뒤돈 자세에서 안보이는 뒤돌아잡기와 중단 하단의 삼색심리전이 가능해졌다. 또한 14프레임 발동 기술인 마르스 소드가 공중콤보 시동기가 되면서 철권에서 일부 캐릭터만 가진 선택받은 기술인, 그것도 말도 안되게 쉬운 커맨드의 14프레임 띄우기가 생겨버렸다. 게다가 막혀도 안전하니 이게 무슨 소리야! 총평하자면 좋아진듯했으나 아니나 다를까 정식버전에서는 마르스소드 콤보 삭제.
슬래시바인 히트 후 콤보불가, 알로메 히트시 콤보불가. 추가된 신기술이 콤보로 이행되지 않도록 수정되어 에델바이스 등 콤보시동기가 많이 줄었다. 반대로 상향점은, 바운드기가 된 템페스트로 인해 다채로워지고 더 강해진 콤보와 강력해진 하단. 에델이 기존의 스네이크류 기술에서 콤보는 안 들어가지만 더 빨라져 후소퇴류 기술로서 꽤 쓸만한 큰 하단이 되었다.
또한 위에서 쓴 로데오 이후 자세파생 등 부실한 하단이 메꿔지고 리치가 긴 피콕왈츠(lklp)가 안전한 15딜캐가 되는 등 딜캐의 강화. 마르스 소드가 1타히트시 2타 히트. 날아가지 않고 땅에 넘어지기 때문에 심리적인 면에서도 상향. 줄거 주고 뺏을 것 뺏은 등가교환이지만 아무래도 단점이 보완되어 상향이라고 보는 쪽이 좋겠다.
결과적으로 기존의 죽어라 피하고 딜캐하던 캐릭터에서 이젠 막아도 아프게 딜캐가 가능한 캐릭터로 탈바꿈하게 되었다는 평.
레오와 벽콤보 등등 궁합이 괜찮고 스토리상 연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특수 태그잡기가 존재한다. 금발 훈남훈녀 컨셉인건지, 금발 백합 컨셉인건지(...)[27].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후반부에선......하는 사람이 증발했다.(...) 연구가 진행되며 상향처럼 여겨진 부분이 별 의미 없었음이 밝혀지고 시스템빨도 못 받으며 추락한 케이스. 하나뿐인 중단호밍기는 여전히 짧고 구린데다 모든 캐릭터가 전반적인 무빙이 상향되어 백플립처럼 안그래도 기존에 횡을 잘 못 잡던 주력기가 거의 고자 수준으로 추락했다. 13딜캐는 상향되었지만 10, 12딜캐는 여전히 짧다. 그리고 사실 이 게임에서 중요한 건 10 12이지 13딜캐가 아니다. 또한 빨라진 대신 카운터시에만 콤보가 들어가는 후소퇴류 기술이 된 에델 또한 유저들의 적응으로 대부분 보고 가드할 수 있게 되었다. 여전한 하단부실도 약점.)
콤보서브 또한 2~3타의 데미지는 그럭저럭이지만 그 이상 특출난 부분은 없다. 메인일 시에도 루트는 다양해졌지만 딱히 벽몰이가 좋아지거나 데미지는 별 변화가 없고 벽콤 역시 괜찮은 마무리기가 짧은 벽잡 정도가 전부인지라...그나마 웨캔기어 후 태그로 유틸성은 있다는 것이 위안.
결국 넓은 횡신각으로 인한 좋은 회피성능이란 장점은 시스템의 변화로 많이 희석되었는데 높은 횡신시스템 이해도의 필요와 짧은 딜캐로 인한 극단적인 인파이팅을 요구한다는 단점은 별 변화가 없어 동인계에서의 인기와 다르게 실전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캐릭터이다. 좋은 콤보데미지와 쉬운 조작난이도로 인해 저계급에선 상대적으로 많이 보이는 편이나 고계급에선 기존 장인들 정도만이 열심히 하는 캐릭터.
태그 파트너로는 남코공인 커플링인 아스카나 국민서브 라스 레오 등이 꼽히는 편. 딱히 태그 시스템과 잘 맞는 캐릭터는 아니라 조합을 크게 가리거나 하지 않는다. 단점이자 장점인 부분.[28]
3.4.1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레이지 상성 관계
- 리리가
좋아함(+1): 쿠마, 간류[29], 카자마 아스카(...), 레오 클리젠
싫어함(-1): 오우거, 마샬 로우
증오함(-2): 카자마 진, 니나 윌리엄스, 미시마 헤이하치, 미시마 카즈야, 에디 골드, 라스 알렉산더슨,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미시마 진파치, 카자마 준[30]
- 리리를
좋아함(+1): 레오 클리젠, 리 차오랑, 세바스찬[31]
싫어함(-1): 간류, 마샬 로우, 카자마 아스카
증오함(-2): 포레스트 로우[32] 없음
본인을 증오하는 사람은 무상성 DLC캐릭밖에 없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 않은데 정작 본인이 증오하는 사람이 많다(...)
우린 여기서 리리가 아스카를 좋아함을 알 수 있다. 좋은 츤데레다.[33]
미시마 재벌이 자신의 집안을 망하게 할뻔한 이유 때문에 미시마 관련 인물들을 전부 증오하고 있다. 미시마 4대는 물론, 철권 중에서 소속되어있는 니나와 에디, 그 외에 본적도 없는데도 아스카한테 전해 들은건지 진의 어머니인 준을 증오하고 있으며아마도 아케이드판 오프닝에서 자기한테 눈깽을 했단 이유로 그런거 같다., 라스와 알리사는 6 시나리오 모드에서 안쓰는 차도 빌려줄만큼 무난한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철권중이였다는 이유로 증오하는거 같다. 니나에 경우 철만에서 철권중인 이유도 있지만 리리를 패죽이려고 했던것도 있는듯. 니나는 리리와 안나 윌리엄스에게 똑같은 짓을 하는데 안나는 그나마 혈육이니까 싫어함으로 끝나는 거고 니나와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는 리리가 니나를 증오하는 것으로 보면 니나쪽의 잘못이며 니나는 명백한 천하의 개쌍년이다.
간류는 짙은 눈썹이 자기 아버지와 같이 씩씩하고 멋있단 이유로 좋아하지만 간류는 줄리아 미셸 등 창 모녀 빠돌이니까...답이 없다 리 차오랑은 이유는 알수없지만 리가 좋아하는 거 중에 여자라는게 당당히 있어서 그런듯 싶다. 레오 역시 철만의 영향으로 추측된다. 마샬은 아들 문제 때문에 리리를 싫어한다.
3.5 철권 레볼루션
스페셜 아츠는 덴드로비움, 크리티컬 아츠는 에델바이스, 로즈 피케, 크로와조네, 트라이앵글 스프레즈가 있다.
리리의 스페셜 아츠가 덴드로비움(4 AP)으로 회피성능은 톱클래스이다.[34] 거의 초보 로우 유저와 초보 리리 유저와 다퉈도 비길 정도. 전작 처럼 딜캐가 들어온 기술인데 크게 하향점이 눈에 띄지 않는다. 게다가 스페셜 아츠는 무적시간을 도입해서 더더욱 강해 악랄할 정도. 스페셜 아츠만의 캐릭터 목소릴 들으면 들을 수록 짜증은 덤
크리티컬 아츠들의 성능은 먼저, 에델바이스(1 RK)는 리리의 주력 하단기인데다 레볼루션에선 다시 연속기가 가능해져서 크나큰 타박상을 주는 것도 일도 아니다. 크리티컬 안나고도 에델바이스 하단 콤보로 대미지 60뽑는 걸 보면 사기 기술. 트라이앵글 스프레즈(AP)는 짧은 리치가 문제지만 대미지가 높고 발동이 매우 빨라서 딜캐로 자주쓰인다[35]. 벽 파괴도 되기 때문에 노리고 쓸 수 있을 수준. 이게 스페셜 아츠였으면 리리는 B급 캐릭터로 포풍 하ㅋ향ㅋ 로즈 피게와 크로와조네는 스텝(흔히 붕권 스텝)에서 나가는 기술로 로즈 피케(236 LP, RP)는 대미지가 높고 방향키 "←(4)"를 눌러서 등 뒤로 돌아 심리전을 걸거나, 콤보 마무리로 써줄만 하며, 크로와조네(236 AK)는 상단이지만 막혀도 유리프레임에 횡도 약간 잡아주니 횡 대처가 약한 리리에겐 중요한 기술이다. 다만, 크로와조네는 크리티컬이 발생해도 추가 데미지가 적다. 원래 크리티컬 아츠는 발생시에 해당 데미지에서 +30%가 붙는데, 1타 맞고 바로 뜨면서 2타를 공중에서 맞는지라 데미지 보정이 걸리는것. 그래도 대미지면에서는 묘하게 상향되었다.
그 외로 바운드가 삭제되었어도 딱히 약해진 감도 없으며, 오히려 강화되었다고 봐도 무방한데 전작에서 강화되었던 피콕 왈츠(LK, LP)가 더 강화돼서 딜레이가 줄어 막혀도 일부 딜캐만 맞게 되었다.(덤으로 피콕 활츠 1타는 판정도 엄청나게 낮아서 누워있던 상대가 조금만 움직여도 닿은다.) 즉, 견제 능력이 대폭 올라갔으며, 에델바이스의 강화로 상대 입장에선 하단도 무섭고(전자 요약 참조), 중단기도 전력적으로 강화되었다. 리리의 고질적 문제인 횡 대처 능력과 대미지가 올라갔다곤 하지만 여전히 짧은 12프레임 딜캐가 크게 온다. 하지만 쓰기도 쉽고 엄청난 스페셜 아츠를 가지고 있고, 최상의 하단 콤보와 평균 이상의 공콤 화력을 갖춘 예쁘고 강력한 캐릭터라서 온라인에서는 유저가 많다. 풍신류가 너무 강한 건 논외 치자. 아니, 그건 다루기 어려워서 이고.
여담으로 대부분 여캐들의 얼굴 보정(?)으로 인해 전작에서 차가운 느낌의 리리 얼굴을 보고 실망한 팬들에게 좀 호감갈만한 얼굴로 바뀌어서 유저들의 평가 급상승과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많다.[36]
3.6 철권 7
레이지아츠는 AK. 리치가 상당히 길어서 콤보 막타에 우겨넣기 가장 편한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은근히 타점이 높아서 붙어있을때 상대가 상중단회피쓰면 재수없게 상대를 넘어가버려 딜캐를 맞고 리리가 죽는 경우가 왕왕 생긴다(...) 사실상 전캐릭 레이지 아츠중 구린 건 순위권 취급. 파워크래쉬는 아론제브라 피어싱(66rp). 흔히 리리 통발이라고 불리우는 그 기술이다. 스크류 유발기는 투포, 블러디 매스컬레이드 하켄(2rprplk), 폰페 플레뢰(뒤돈자세에서 rp), 서클니(6lk), 크로와조네(웨이브 ak), 라운드커터(1lk), 패들링 비트(2lprprk)로 콤보에서 주로 쓰이는 기술은 2rprplk와 웨이브 ak, 뒤돈자세 오른손 정도.
신기술은 4rplpap로 기존 4rplp에 3타로 쌍장이 붙었다. ap로 단독발동되는 그 쌍장과 같은 모션. 벽맵에서 벽꽝용으로 딜레이 클락킥 대신 많이 쓰인다. 또다른 신기술 아이리스 슛(66ap)은 빙글빙글 돌다가 손으로 내려치는데 버튼을 계속 유지하면 가드 불능이고 호밍기능도 있는 아스카의 귀수락과 비슷한 기술. 중단판정이며 발동이 문제이니 낙법캐치할때나 쓰일듯 싶은데 귀수락과는 다르게 캔슬이 안된다(...)
에델바이스(1rk)가 다시 노멀히트시 콤보가 돌아왔으나 발동이 엄청나게 느려졌다. BR보다도 더 느려졌다는것이 중평. 무릎의 표현에 따르면 에델 들어오는거 보고 앉았는데 안들어와서 일어섰다가 다시 앉았더니 막아졌(...)다고...이때문에 리리 야캐요하는 사람이 오히려 늘었다
콤보가 다채로운 캐릭터답게 사람마다 콤보는 제각각이며 벽몰이도 상당히 길다. 일단 2rprplk로 스크류를 넣는 파랑 6rplk이후 66lk 웨이브 ak로 스크류를 넣는 파로 갈리는 편. 벽콤은 여전히 전통의 딜레이 클락 킥 리턴(6ak lk rk)이 들어가며 벽잡도 건재. 콤보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한 것이 장점이며 실제로 철권7 첫 절명콤 영상을 뽑아낸 캐릭터. 문제는 고질적인 하단부실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에델바이스가 콤보가 돌아온 것은 좋은데 그야말로 장님도 안 맞을 발동속도를 가지게 되어 하향이라는 평가. 뭔소리야 눈에 뻔히 보이는 가불기인데그래도 백플립이 태그 2의 양횡을 다 못잡는 성능에서 한쪽을 잡아내도록 바뀌어서 꽤 상향이라는 평가다.
이런 점이 맞물려 로케테스트와 선행가동 당시 상당히 핫한 캐릭터로 떠올랐으며, 특히 사원맵 한정 저난이도 절명 콤보가 발견되어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정식가동이 개시되고 나서 여전한 하단부실과 하단 대용으로 상대를 앉히는 데 사용하던 잡기의 약화, 게임 전반적인 시스템상 횡신의 하향과 너도 나도 상향된 다른 캐릭터들의 폭풍같은 성능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평가가 추락했다. 전작 태그2도, BR도 초반에만 개년 소리를 들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작도 비슷하게 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후 연구를 통해 평가가 반전. 백플립2타로 콤보 마무리를 한 후 누운 상대에게 뒤돈자세 2lk가 바닥데미지로 확정[37]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거의 샤힌 급의 게임내 최상급 콤보 데미지를 갖게 되었다. 이로 인해 평가가 수직상승하여 2015년 하반기에는 강캐라는 평이 우세. 비록 잡기의 하향과 여전한 하단의 부재 등 상기한 고질적인 약점이 분명해서 1티어급 강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백플립2타 뒤자세 2lk확정 이외에도 사원맵에서 바닥을 부수고 뒤자세 rklkak의 바닥데미지 등 죽창이콤보가 매우 강력해 충분히 강한 캐릭터.
그외에 사소한 변경점으로는 버티컬 액시즈(AK) 커맨트가 레이지 아츠 때문에 8AK로 변경되었고, 원래 8AK였던 문설트는 7LK으로 변경되었다. 전작에 백플립이나 캐논 삑살로 나가서 매우 곤란했던 기술[38]이여서 이번작에 커맨트가 바뀐건 매우 개념패치.[39]
여전히 여성캐릭터중 최고 인기 캐릭터라 그런지 2015년 11월 기준 셀렉률은 여캐중 1위, 전체에서 딱 10위이다. 그 뒤를 미시마 카즈미나 조시 리잘이 뒤따른다. 16년 기준 조시에게 여캐 1위를 추월당하였다. 하지만 여캐 2위로서 조시가 사기적으로 인기가 높은것이지 리리의 인기가 부족한것은 아니다.
fr 로케테스트에서 콤보마무리로 백플립 후 2lk가 안들어간다고 한다
3.7 철권 7 FR
파일:Tk7fr lili.jpg
기본복장이 변경되어 기존의 깔끔한 드레스에서 꽃무늬 스타킹에 좀 더 장식이 많이 달린 복장이 되었다. 차라리 5 dr 전통의 드레스가 낫다는 의견이 중론. 다만 다행히도 FR에서는 2p복장으로 기존의 복장이 추가되 LP, LK로 신규 1P,2P 복장을, RP, RK로 기존 1P,2P 복장을 고를 수 있어[40] 승리의 니삭스와 순결의 흰팬티뭐?를 다시 볼 수 있다. 그리고 저 스타킹을 살구색(...)으로 바꾸는 신사들도 있다.
7에서 확정이었던 공콤 백플립 마무리 이후 2LK가 확정이 아니게되었다. 고로 굳이 백플립을 쓸 이유가 사라졌으므로 데미지가 더 높고 벽몰이도 좋은 66LK6-LPRP로 마무리하는 콤보를 꾸리게 되었다. 그래서 샤힌급으로 거의 절반을 깎던 리리였지만 현재는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은 딱 평균의 콤보뎀을 뽑고있다. 사실 난이도가 쉽고 각종 딜캐기들이 완비되있는 캐릭터인지라 콤보뎀마저 상위권이면 조작, 운영도 쉬운 주제에 너무 강력한 감이 없잖아있긴 했다.근데 샤힌이 그런 캐릭터잖아? 그래도 샤힌만큼의 대몰락은 겪지 않았다 대신 신기술 추가와 고질적 단점인 레아의 타점 문제가 해결, 무빙의 상향 등이 이루어졌기때문에 상향인지 하향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듯.
레이지 드라이브의 효과는 재스크류다. 레어가 콤보 시동기인 캐릭터들은 레이지를 소비하고 콤보를 시작하므로 데미지면에서 평범하지만, 리리는 레이지상태에서 열심히 패다가 스크류 시켜주고 레이지 소비해서 재스크류를 넣고 추가타를 넣으므로 공콤데미지는 매우 강할것으로 예상....되었는데, 너무 멀리 날려서 제대로 콤보를 넣는게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때문에 벽앞에서나 좀 쓸만하고, 그 외에는 그냥 레이지 아츠로 넘기는 이들이 대부분인 듯. 다만 레이지아츠는 시전자의 체력에 비례해 데미지가 결정되지만 레이지상태에서의 공격은 체력 관계없이 데미지 증폭이 일정하므로 체력을 보고 결정하면 되겠다.
다만 스탠드 상태에서 백플립 히트시에는 레이지 드라이브를 콤보 시동기로서 사용할 수 있는데, 3AKLK-66LK-6AK로 레이지 드라이브의 스크류를 먼저 사용한뒤에 일반적인 스크류를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콤보도 안정적. 그러나 이렇게 해서 레이지 드라이브를 써먹나 그냥 일반 백플립 콤보를 쓰나 데미지가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다(...).
레이지아츠의 타점이 훨씬 낮아졌다. 이제 콤보중에 넣다가 상대방 뒤로 넘어가거나 하는 불상사는 사라졌다.
신기술로 5DR시절 6AP로 나갔던 9RP와 236 rp lp(녹턴)가 추가되었다. 녹턴은 초창기에는 그나마 쓸만하다는 반응이었는데, 호밍기에 막혀도 노딜이고, 2타 카운터 후에는 로데오가 확정이기 때문이었다. 노멀 히트후에 상황도 유리하고,[41] 데미지도 제법 쏠쏠. 그러나 1타가 막히면 2타가 확정타가 아니고, 파해법이 나온 뒤로는 써먹기 애매한 계륵같은 기술이 되었다. 9RP는 기술 시전시, 생각보다 횡각이 크게 벌어져 기습적으로 노려볼만은 하지만 리치가 짧기 떄문에 펭이나 진의 그것처럼 써먹으면 힘든 기술.
그외의 하향점으로는 기상어퍼의 띄우는 높이가 낮아졌다는 이야기가 잇었는데, 정확히는 기상어퍼 이후 리리쪽 경직이 늘어났다. 덕분에 전작처럼 기상어퍼 - 대점프킥 이후 마르스소드가 안들어감에 따라 [42] 위의 백플립 마무리 2lk와 더불어 콤보데미지가 다소 하향되었다.
참고로 백대시 이동범위가 엄청나게 증가했다. 원래 리리는 횡각은 커도 백대시는 작은 편이었는데,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획연히 눈에 띌정도로 이동범위가 크게 증가했다. 안그래도 좋았던 횡신에 백대시까지 폭풍상향되었기에 이전보다 회피에 의존하는 플레이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
미리 공개된 9월 15일 패치 내역으로는 로데오의 후딜 감소, 로우 드롭킥 히트 후 모션 변경, 에델바이스의 호밍기화(!) 등 하단기 부분에서 큰 상향이 이루어졌다. 패치 후 프리지아(1AK. 로우 드롭킥)가 카운터시 기상어퍼로 띄워 공중콤보로 이행이 된다는 것이 발견되어 위상이 꽤 올라갔다. 하지만 여전히 막히면 뜨는데다 거리를 좀 타는 편이어서 남발은 금물. 그리고 엘리제~웨이브 이행시 더 이상 횡신으로 캔슬이 안된다.(일반적인 웨이브는 캔슬가능) 따라서 압박면에서도 크게 하향.
9월 15일 패치 이후의 평가는 여전히 미묘. 분명 하향점 못지 않게 상향점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당초 상향이라 생각했던 부분들은 크게 성능에 영향을 주진 못하고 있고, 여전히 견제기 및 빠른 중단기의 부재 때문에 개싸움 위주 캐릭터를 만나면 골치아픈건 매한가지. 오히려 FR로 넘어오면서 기본기, 개싸움에 능한 캐릭터가 늘었기 때문에 리리가 더 까다로워졌다. 앞으로의 패치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가능성은 많지만 태그2와 비슷하게 랭크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진데다가 오리지날 6때와 더불어서 역대 시리즈 최악의 리리로 유력하기도 하다. 리리와 같은 금수저 여캐인 스트리트 파이터 5의 칸즈키 카린도 리리와 마찬가지로 대체적으로 강한 성능이긴 하지만 한계가 있어서 금수저 여캐들은 절대 사기 캐릭터가 될수 없는 운명인듯 하다.
연구 진행되는 대로 추가바람
4 주요기술
- 레이지아츠(레이지 상태에서 AK) : 모션은
머리카락 한번 스윽 넘겨 준 다음66LK[43]로 박은뒤 3AKAK로 두번 찍고 오른잡처럼 발로 밟아준뒤 나온다. 클라처럼 리치가 짧지도 않으며 데미지도 충실한편. 이 레이지 아츠가 좋은 이유는 미친듯한 후상황 때문인데,리리의 바로 앞에 적이 머리를 앞으로 엎은채 쓰러져있다. 화랑과 데빌진의 레이지아츠가 판정덕분에 넘사벽으로 좋다면 리리의 레이지아츠는 훌륭한 후상황이 특징. 만약 벽에서 레이지 아츠를 당했다면...게다가 리치도 길어 스크류를 쓰고 넣기에도 좋다. 7시절에는 근접시 상대가 자세가 낮아지는 기술을 쓰면 망하는 기술이었다. 중단판정임에도 불구하고 타점이 꽤 높은편인데다 점프하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상대가 수그리거나 엎드리는 등의 자세를 취하면 그대로 상대를 넘어가버렸다. 큰 하단을 썼다면 그나마 후딜때문에 서로 살아남긴 했지만 그 외에는 얄짤없이등짝을 털리고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7 후반부때는 리리의 레이지아츠를 구린것으로 평가받았다. 게다가 모션이 그냥 공중에서 도는거라 (...)딱히 별로 볼것도 없다고.... [44] 그러나 FR에서 이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이루어졌고, 지금은 어떤 상황이든 안정적으로 레이지 아츠가 들어간다. 따라서 더 이상 스크류 후 상대방 뒤로 넘어가거나 하는개같은경우는 발생하지 않으며, 안심하고 써도 된다. 하지만 여전히 횡각이 틀어지거나, 자세 낮은 하단(리리 에델바이스, 샤오유 가위차기)이 나오면 짤없이 뒤로 넘어간다.
간혹 데빌진과 상대할때 윤회와 같이 나갔을경우 윤회 -> 레아발동 -> 윤회는 공중에 -> 레아헛침 -> 윤회 내려와서 타격 -> K.O 리리 패배 인 경우도 나오는 안습함이..
파일:1475000251.png
여담으로 2피에서 레이지아츠 발동시 리리의 포즈가 상당히 색기넘치게 보여저 유저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고 있다(...)
몇몇은 허리 안아프냐?? 라고 근데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비키니 코스튬 입히고 컷킥 쓰면 허리 휘는게 장난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다 악마발도 장난아니다
- 레이지 드라이브(레이지 상태에서 3AKLK) : 7 FR에서 모든 캐릭터에게 새로 생긴 기술. 캐릭터마다 커맨드와 성능이 다른데, 리리의 경우는 공콤중에 사용시 재스크류가 된다. 이러한 점이 알려진 뒤 처음에는 데빌진의 나락-신슈날 레어와 함께 투톱이 될것으나 예상되었으나, 상대를 완전히 멀리 보내버리기 때문에 필드에서의 이점은 그리 크지 않다는 점이 드러났고 결국 벽맵에서 멀리 벽을 보내고 싶을때 쓰는 정도로만 쓰이는 중.
- 원투(LP RP) : 리리공식1. 기본적인 견제기. 견제기가 구리기로 손꼽히는 리리지만 원투 펀치 성능은 꽤나 좋은편. 잽의 이득은 가드시 +1, 히트시 +8로 다른캐릭터들과 비교해도 꽤 우월하다. 리리가 팔이 긴편이라 리치도 나쁘지 않은편. 다만 키가 커서 상단중에도 타점이 높은편인지라 앉아서 피하기가 꽤 쉬운편이다. 원투후 LK(하단), RK(중단)으로 후속타가 가능하지만 확정은 아니고 둘다 횡신에 쉽게 파해된다. 그나마 LK가 갉아먹기 용도로 간간히 쓰이는 편.
- 아치킥 콤보(RP RK) : 10프레임 딜캐기. 손으로 한번 치고 돌려차기로 날려버린다. 데미지가 10프레임딜캐기치곤 높고, 벽꽝까지 있는 좋은 딜캐기. 다만 리치가 짧고 1,2타 모두 상단이라 예측당하면 위험하니 주의. 철권7에서는 스크류가 부여됐다.
- 데퓨전 핸드(3LP) : 왼어퍼. 발동 13에 가드시 -1, 히트시 +7이라는 준수한 성능을 보유하지만 횡에 취약하고 결정적으로 기술 후 경직때문에 심리전을 걸기가 까다롭다. DR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써먹는 기술이었지만 6부터는 리리도 괜찮은 중단기가 많이 생겼기 때문에 점점 쓰는 사람이 줄어드는 기술. 그래도 앉아서 원투를 피하는 상대를 못 앉게 하는 용도 정도로는 괜찮게 쓰인다.
- 마르스 소드(6RP LK) : 리리의 주력 13프레임 딜캐 & 공콤연결기. 손을 뻗어 뺨을 때린(?) 다음 걷어찬다. 6BR때부터 추가된 기술로 6때까진 6RP AP로 발동하는 기술이였다.[45] 첫 등장인 6BR때엔 2타가 확정이 아니였고 후상황도 별로였지만 태그2때부터 2타 확정에 지상히트시 상대가 멀리 엎어지기 때문에 후상황도 좋아졌다. 딜캐는 물론 공콤연결로도 자주 이용되는 기술. 리치도 긴 편이라 어중간한 거리는 전부 딜캐가 된다.[46]
- 비콕 왈츠(LK LP) : 리리의 15프레임 벽꽝기. 마르스 소드와 함께 리리를 딜캐여왕으로 만들어 준 기술. LK가 굉장히 길기 때문에 어떤 거리든 딜캐가 들어간다. 헤이하치 귀신권, 폴 붕권 같은 기술들도 무리없이 딜캐가 가능. 폴이 붕권막고 칼붕권 시전하거나 샤힌이 칼같이 이우사르(3LK)를 써야 딜캐할때 리리는 가볍게 딜캐한다! 그리고 의외로 축을 잘 잡기 때문에 횡신에도 강하다. 만약 상대가 축이 틀어진 상태에서 헛쳤을 경우 무리해서 컷킥을 쓰지말고 안전히 비콕 왈츠를 쓰자
- 트라이앵글 스프레즈(AP) : 쌍장. 12프레임 딜캐기로 양손으로 빠르게 밀쳐낸다. 리리답게 데미지도 쌔며, 히트되면 상대가 멀리 밀려나기 때문에 심리전을 걸 수 있다. 게다가 리리의 몇안되는 양방향 횡신잡는 기술. 오오... 하지만 리치가 매우 짧아서 딜캐용으로 써도 좀 불안전하다는 점은 아쉬운점. 후킹힐을 가드시킨 후의 쌍장은 상대의 모든 발악을 씹으니 참조.
- 카프리콘 킥(9LK) : 컷킥. 리리공식2. 기본적인 15프레임 띄우기로 다른 캐릭터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분이나 이분이 등장한다면????리치가 상당히 길고 타점이 굉장히 낮아서 띄우기 이외에도 기상 심리전, 잡기 심리전에서 깔아두기 용도로 자주 쓰인다. 샤오유, 쿠마같은 자세캐릭터들을 골치아프게 만드는 기술로 낮은 자세들을 전부 캐치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리리는 횡신에 굉장히 취약한 편에 속하는데 컷킥은 반시계를 완벽하다 싶을정도로 잘 잡아내서 횡캐치 깔아두기 용으로도 잘 쓰인다. 성능부분에도 서술돼 있지만 이 컷킥을 잘 쓰는 유저가 리리를 잘 하는 유저라고 할 수 있다. 리리 운영의 거의 4~5할을 담당하는 기술. 매우 중요. 공중히트했다면 짠손으로 건져서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 백플립(3AK) : 리리공식3. 리리 기술중에 제일 리치가 길고, 주로 원거리 캐치용도로 쓰인다. 본래 횡에 굉장히 취약한 기술이었는데 7로 넘어오면서 횡신추적기능도 달려 더욱 강해졌다. 리리답게 후속콤보도 강하고 쉬운편이라 은근히 화력이 좋은 기술. 백플립 이후에는 뒤돌기 자세로 이어지고, 가드시 프레임상 리리가 살짝 손해인 상황인데 이 때 후속 기술로 심리전을 걸수 있다. DR에선 후속타가 모두 시계횡에 탈탈 털렸는데 뒤돈자세rp가 생긴뒤로 횡신에도 어느정도 강해졌다. 상대의 상단 발악은 짠손, 뒤돈상태 2AK가 모두 잡아내고 시계 횡신은 뒤돈상태 RP와 뒤돈상태 9LK. 반시계는 뒤돈상태 9RK가 잡아낸다. 처음부터 섣불리 기술을 내밀지 말고 상대 반응을 봐가면서 심리전을 거는게 포인트. 단, 펭 웨이는 1타 가드 후 모든 파생기를 제기차기로 씹어버리므로 펭 상대로는 조심히 사용하자.[47] 성능을 요약하면 중단+리치 길고+하단 회피+횡캐치+히트시 콤보+막혀도 -5. 당연히 주력기가 될 수 밖에 없다. 막히면 그만 맞추면 땡큐인 기술이니... 다만 12프레임 딜캐에 후속타들이 끊기고, 발동이 20프레임 이상이라서 눈으로 발동을 보고 잽으로 끊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사실 모든 하단 회피 기술들은 잽에 끊길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컷킥의 경우는 발동이 빠르니 거의 예외지만. 다른 기술들은 잽에 끊기면 원투 맞고 끝나겠지만 하단 회피 기술들은 끊기면 그대로 콤보 이행이므로 상대의 실력을 봐가면서 할것을 추천한다.
- 오들레앙 소드(3RP) : 오른어퍼. 16프레임으로 살짝 느리지만 데미지가 컷킥보다 아주 약간 좋고, 앉은상대를 띄운다. 본래 DR에서는 15프레임에 노딜캐로 상당히 고성능이었는데 6에서부터 원투 딜캐가 생겨 다소 하향된 기술이다. 사실 시계횡도 잡고 앉는 상대도 띄우는 나쁘지 않은 어퍼인데 컷킥이 너무 좋다보니 상대적으로 잘 안쓰게 되는 기술. 참고로 4로 입력해 뒤돈자세로 이행할 수 있다. 상대를 높이 벽꽝시켰다면 이걸 먹인 후 뒤돈자세에서 RK LK AK만 누르면 굉장한 데미지와 더불어 리리에게 완벽히 유리한 후상황이 나온다.
- 후킹힐(3LK) : 리리의 중단 견제기. 발동이 굉장히 느리지만 프레임 이득이 좋고, 상대를 강제로 앉힌다.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리리의 대표적인 중단기로 자주 애용되는 기술. 태그2까지는 바운드기능이 달려 강벽꽝 이후 콤보를 넣는 용도로도 자주 쓰였다. 7에서는 비록 바운드기능은 삭제되었지만 견제성능은 유효. 필드에서 활용도는 여전히 좋다. 카운터히트시 상대가 스턴에 빠지고 이때 10단 콤보 2타(RK-LP)로 콤보연계 가능하니 참조. 참고로 시계횡 한쪽만은 잘 잡아주고, 반시계도 아주 미약하지만 그나마 잡는 성능이 있다. 횡에 완벽하게 털리는 쵸핑과 대비되는 부분. 대신 쵸핑보다 발동이 느리다.
- 블러디 메스컬레이드 하켄/랜스(2RPRPLK/RK) : 3연타 기술로 이중에 하켄은 7부터 스크류가 부여되었다. 덕분에 리리국콤이 두갈래로 나뉘게 되었는데,알로메 루트(66LK)의 경우는 데미지가 강하나 기존 연타만해도 이행되는 쉬운 콤보난이도가 사라졌고 하켄 루트는 그대로 연타만해도 이행되는 쉬운 콤보를 가졌다. 사실 7 이전에도 벽근처에서 높은벽꽝용 혹은 태그2 서브기술으로 자주 쓰이던기술. 반면 랜스는 중단판정이라는 걸 제외하면 콤보에만 쓰이는 블러디 시리즈상 하켄이랑 다를게 없어서 거의 묻힌 기술. 간혹 벽에서 하켄 막타가 안맞다 싶으면 쓰인다.
- 손위프(2LK) : 악마발...... 이긴 한데 의외로 발동이 악마발 치고는 느린편. 게다가 상단회피가 없어서 쓰면서도 내가 불안해지는(...) 나사 하나 빠진 듯한 기술. 하지만 대횡기가 부실하고 하단은 더더욱 부실한(...) 리리 입장에서는 안쓰기 뭐한 기술. 양방향 횡신[48]을 잡고 일반적인 오른짠발보다 리치가 좀더 길다는 장점이 있다.
- 써클니(6LK) : 리리의 유일한 선자세 호밍기. 그런데 발동이 20프레임으로 무척이나 느리고 리치도 짧다. 이 문서 내에서도 계속 언급되었던 기술로, 가드 당할 시에는 그나마 -9이지만 그래도 안쓰인다. 차라리 걍 리리가 혼자 횡쳐가면서 횡캐치하는게 나을 정도. 여담으로 레버방향이 6이기 때문에 리리를 처음 잡은 유저들은 바운드/스크류 이후 알로메(66LK)를 쓰다가 삑사리로 이게 나가는게 흔하다.(...)
- 아론제브라 피어싱(66RP) : 통칭 리리 통발. 하지만 발동이나 가드당할 시나 모든게 원조 통발보다 후달린다. 가드백도 평범해 여타 통발처럼 가드백으로 딜캐를 피할 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딜캐가 들어오면 오는데로 다 맞아야하며(...) 타 통발들은 대부분 시계횡을 잡지만 리리 통발은 양쪽 횡을 다 못잡는다. 단, 노멀 히트든 카운터 히트든 일단 맞추기만하면 스턴으로 인한 콤보 이행이 되고, 7에서는 파워크래시 판정까지 받았으므로 이점들을 최대한 살려야한다. 끊임없는 압박이나 개싸움이 특기인 캐릭터들(샤힌, 카즈미, 화랑 등등)이 반격할 틈을 주지 않을때 딱 눈감고 이걸 지르면 어느새 스턴에 걸려 쓰러지고 있는 상대를 볼 수 있다. 중단+파워크래시+콤보시동기의 메리트를 살리는것이 이 기술의 핵심. 이 기술 히트 후에는 하켄, 마르스, 10단콤보 2타, 짠손-기상어퍼 등등 별별 연계가 다들어간다. 막혀도 딜캐는 있을지언정 뜨지는 않...았는데 7에서 파워크래시가 됨과 동시에 -17(...)이 되어버렸다. 태그2에서는 막혀도 -11이라 딜캐가 s급인 일부 캐릭터들만 주의하면 자주 질러봄직한 기술이었으나 7 부터는 꼼짝없이 뜨게 되었으니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안그래도 호밍기도 구린 마당에 파워크래쉬까지 답이 없는지라 차라리 안띄워도 좋으니 후딜이라도 줄여달라고 토로하는 이들도 있다. 상술했듯이 가드백은 제로에 가까워 안맞을것도 다 처맞고 뜬다!
- 알트 로데오(66RK) : 살짝 전진해서 상대의 발을 밟는다. 이것 역시 발동이 느린 축에다가 상단회피 역시 없다... 하지만 카운터시 이득프레임이 좋고 데미지가 의외로 상당한데다 태그2때부턴 뒤돈자세나 패러드 스텝으로 이행가능하기에 하단이라고 쓰는것보단 압박이나 심리전에서나 쓰인다. 노멀히트시에도 +3프레임 이득, 카운터 히트시 뒤돈자세 원투가 확정. FR에서 9월 15일 패치로 막힐시 -12으로 바뀌어서, 막혀도 뜨지 않는다. 자주 써주자.[49]
- 매터호른 캐논(2AK) : 리리의 대표적인 기술로 일명 캐논으로 불린다. 땅에 손을 짚고 다리를 올려 적을 높이 띄운다. 컷킥, 백플립과 함께 리리 3대 띄우기 중 하나로 굉장히 높게 뜨므로 강한 콤보를 먹일 수 있다. 양방향 횡신을 모두 잡아내고 상단부터 높은 중단까지 모조리 씹고 띄운다. 브루스의 오른어퍼 같은건 우습게 띄우며, 심지어 붕권도 씹고 띄워낸다. 모션이 제자리에서 시동거는지라 사정거리가 짧아서 막히면 뒤진다.는 양면성 때문에 눈감고 지르는 대표적인 기술 중 하나로 통하지만 성공했을 때 메리트 때문에 진짜 확실한 경우 or 어차피 죽을거 같은데 걍 질러나 볼까?하는 심정으로 쓰는 기술.
리리의 레이지아츠는 AK가 아니라 캐논이다!이걸 어떻게 맞추느냐를 리리유저들이 많이 연구한다 1
- 에델바이스(1RK) : 브라이언의 스네이크 엣지랑 비슷한 수면차기류 기술. 바닥에 바짝 붙만큼 몸을 숙이고 오른다리를 빗자루처럼 휘두르는 모션인터라 발동이 심각하게 느리다. 발동이 그따위인 주제에 가드당할때 모션도 길어서 반쯤 봉인기. 그나마 몸을 숙이고 있고 몸체가 뒤로 가있기 때문에 회피판정이 캐논보다 좀더 좋고 캐논과 마찬가지로 히트시키면 강력한 콤보가 나오기 때문에 잊을만할 때 가끔 노리면 나쁘진 않다. 여담으로 태그2 한정으로 노멀히트시 상대가 넘어지지 않는 대신 발동이 좀더 빨라졌었다.
7에서는 노멀히트시 상대가 넘어지도록 다시 롤백된 대신 발동이 느려졌다. 따라서 반쯤 봉인했다가 상단회피용으로 쓰이는 중. 이걸 어떻게 맞추느냐를 리리유저들이 많이 연구한다 2 FR 9월 15일 패치에서 호밍성능이 붙으면서 횡을 많이 치는 상대에게 쓸만해졌다.
- 딜레이 클락킥 리턴(6AK LK RK) : 리리의 벽콤용 기술. 리리의 벽콤 & 벽서브는 이거 하나만 있으면 된다. 앞하고 발만 죽어라 눌르기만 해도 남 부럽지 않은 데미지를 뽑아낸다. 축이나 거리 고려할 필요도 없이 저렴한 커맨드 대비 엄청난 데미지와 좋은 후상황이 나온다. 벽 이외 필드에서는 1타만 가끔씩 견제기로 쓰이곤 한다. 7에서는 3타가 생긴 헬리오트가 지분을 조금 가져갔다. 3타까지 가드시키고 나면 분명 리리가 손해지만 3타가 뒤로 빠지는 모션이기에 잽류로는 딜캐가 안돼 심리전으로의 큰 작용을 가지기도 한다.
- 엘리제(4LP RK) : 6BR부터 추가된 기술로 6까지 있었던 바운드기인 스톤가드를 밀어내고 등장했다. 그래도 새로 추가된거치곤 모션이나 성능이나 죄다 어정쩡해서 잘 안쓰였던 기술. 그러다가 태그2에서는 2타가 상대를 빙글빙글 높게 띄워주므로 반시계이후 태그 어설트 기술로 사용되었으며, 7에서 6유지로 패러드 스텝이행이 가능해지면서 상향된 기술이다. 가드시키고 스텝으로 이행해도 1프레임이득이므로 부담없이 쓰는게 가능..했었으나, 패치 이후 더 이상 웨이브 도중 횡신으로 캔슬이 되지 않음에 따라 압박용으로 써먹기 힘들어졌다.
- 아이리스 슛(66AP) : 7에서 주어진 신호밍기. ap를 지속해 홀드가 가능하며 홀드시 가불기가 된다. 아무래도 본인의 횡신각이 좋은대신 그 대가로 호밍기가 안좋게 나온것이 리리인지라 리리에게있어 신호밍기란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존재이다.[50] 상대 기상에 맞춰 가불기시전으로 이지선다를 걸수도있으며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일단은 횡잡는 가불기이므로 기존 가불기처럼 횡쳐서 피하는것은 자살행위이며 아스카의 귀수락처럼 전진성도 좋아 백대쉬 역시 어림도없다. 가장 좋은 대처방법은 전진성이 좋다는걸 이용해 최대한 빨리 거리를 좁히고 딜캐하는것이다. 염마포처럼 횡친다고 피해지는것도 아닌 호밍기에, 뇌홍파처럼 앉는다고 피해지는 상단도 아닌 중단기이기에 거리조절 실패하면 맞기 쉬운데, 히트시 붕권급의 데미지인지라 레이지+카운터로 맞추면 장난아니게 아프다. 풍신류 귀신멸렬처럼 적절한 상황에 질러주면 저단에서는 의외로 잘맞는다(...)
- 패러드 스텝(236) : 붕권스텝. 슥 숙이면서 이동하며 다른 웨이브와 성능은 비슷하다. 알로메(66LK)이나 문설트(8AK, 7에서는 7 or 8 LK), 7에서는 엘리제(4LP)에서 6을 입력해 이행 가능하다. 사용중엔 기상상태이므로 기상 어퍼나 기상킥으로도 이어줄 수 있다. 아래는 파생기.
- 로즈피케(패러드 스텝 중 LP RP) : 1타 전진후 2타 손으로 찌른다. 2타 벽꽝이 있으며 주로 콤보 마무리에 쓰인다. 2타에서 4를 입력해 뒤돈자세로 캔슬해서 심리전을 걸 수 있다. 레이지 상태에서 카운터 벽꽝으로 맞추면 레이지+카운터+벽콤으로 거의 6할을 뽑아내는 엄청난 화력의 기술. 무엇보다 양횡을 잡는다! 다만 벽꽝기 치고는 후딜이 있어서 좀 아프게 딜캐를 맞는다.
- 샹제 스트라이크(패러드 스텝 중 RP) : 몸을 내밀어 친다. 카운터 히트시 스턴유발로 콤보는 가능하지만 리치도 짧고 어정쩡해서 로즈피케나 크로와조네에 비하면 잘 안쓰인다. 결국 7FR에서는 삭제.
- 녹턴(패러드 스텝 중 RP LP) : 7FR부터 샹제 스트라이크를 밀어내고 나온 신기술. 호밍기에 발동 빠르고 2타가 막혀도 노딜레이이며 히트시엔 상대를 강제로 앉힌다. 카운터 히트시 로데오가 확정. 안그래도 빠르고 안전한 중단견제기가 없는 리리한테 새로 주어진 쓸만한 기술이다. 허나 1타가 맞을 시 2타가 확정타가 아니기 때문에 이점에 유의.
- 크로와조네(패러드 스텝 중 AK) : 발로 두번 찬다. 1,2타 둘다 상단판정이지만 발동도 빠르고 막혀도 오히려 이득이다(!). 양횡도 잘 잡아주는 좋은 기술이다. 상단이라는 걸 주의하면서 견제기로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벽에서 맞으면 벽꽝도 되고 압박용으로 좋다. 7에선 스크류도 붙어서 활용도 업.
- 허니서클(패러드 스텝 중 LK RK, 기상 중 LK RK) : 기상 16프레임 띄우기. 적을 높이 띄운다음 발로 내리찍는데 2타에 바운드가 있다. 하지만 바운드하는 것보단 1타로 띄워서 콤보를 먹이는게 더 이득인데다가 7부터는 바운드도 사라졌으므로 2타는 의미없어졌다.
- 아치킥(패러드 스텝 중 RK, 기상 중 RK) : 기상킥. 데미지는 약하지만 상대를 넘어뜨리고 견제용으로 쓰기 아주 좋은 기술. 리리의 몇 안되는 중단 필드 견제기이다. 막혀도 딜캐없고 웨이브 압박으로 깔아써주면 괜찮다. 다만 횡신에는 조금 약함.
- 뒤돌기(4AK or 특정 기술 사용 후 4 입력) : 리리의 특수자세. 간단하게 이름 그대로 뒤돈다. 뒤돌기만의 다양한 기술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이 상태에서 잡기에 잡히면 뒤잡으로 들어간다! 후상황과 데미지 모두 뼈아프니 조심할것.
- 패들링 비트(2LPRPRK) : 아래 원투포. 차례대로 하상중 판정이다. 1타를 쓰면 앉은 자세가 되고 2 입력으로 계속 앉을 수 있다. 또한 2타까지 치고나서는 4 입력으로 뒤돌기가 가능하다. 필드에서 써먹을만한 기술은 아닌데, 1타가 횡도 못잡고 데미지까지 구리구리해 상단회피와 막혀도 -11인것만 보고 쓰는 기술인데다가 2타는 상단이라 상대가 앉아버릴 위험이 있고 마지막 3타는 막히면 -15로 뜬다. 즉, 필드에서 쓰기엔 너무나도 종합쓰레기세트다(...) 다만 7에 오며 그나마 구원받았다. 1타가 하단이라 타점이 매우 낮아 애매하게 뜬 상대들을 모조리 건져내는것은 물론이요, 3타에 스크류가 부여되어 특정 상황에서의 콤보 연결기로 사용이 대폭 늘었다. 어지간해선 짠손-기상어퍼나 10단콤보 2타로 건져지겠지만 그거로 안될 경우에 이거로 건지고 스크류까지 주면 된다.
- 프리지아 쓰러스트(1AK) : 약칭 프리지아. 발동시 리리가 옆으로 누우며 로우 드롭킥을 날린다. 히트시 상대가 엎어지며, 상단회피 판정이 붙어있고 필드에서 상대가 가만히 있을 시 엎어진 채로 기상어퍼가 들어가며, 벽에서 히트시 허니서클 1타가 확정이기에 사실상 리리의 주력 하단기 중 하나. 거기다 FR에서는 9월 15일 패치로 카운터 히트시 기상어퍼로 퍼올려서 콤보이행이 가능해 후딜이 감소한 로데오와 함께 더더욱 주력기로 쓰이게 되었다. 단 후딜이 -24라서 막히면 콤보 한사발이기에 신중하게 써야 한다.
5 기타
리리의 추가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DR에서 리리의 원래 컨셉은 사실 '16세의 한국 여고생 미소녀 아이돌 캐릭터'(…) 하지만 자료부족으로 인해 고민만 하다가 기획은 그대로 동결.[51] 그 자리에는 제작진들이 생각해놨던 부잣집 아가씨를 추가하게 되고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리리. 5DR의 신캐릭터였던 리리와 드라그노프는 기존 유저들이 생각하는 철권의 이미지와는 다른 이미지에 당시 성능보정도 엄청나진 않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캐릭터성에 대한 평가도 좋고 두사람다 크게 인기를 끄는데 성공. 노리고 나왔다고는 하는데 br때의 알리사나 7의 클로에처럼 정말 노골적인 정도는 아니다. 알리사도 럭키에 비하면 양반인 것 같은데 무엇보다도 남의 기술을 뺏어오진 않았잖아?[52]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철권의 동인계 2차 창작이나 얇은 책(...)은 리리나 아스카를 중심으로 나오는경우가 많다.그외 기존의 복장이 미니스커트라 그런가 잡기 기술을 쓰면 이것(...)이 나오는지라 리리의 그것을 보기위해 고르는 신사들도 있다.주로 상대는 당연하게도 킹(...)
철권 5 DR과 철권 6, 철권 6 BR 시절의 1P 복장에서 부츠 위에 빨간색 띠는 그냥 부츠 디자인이 아니라 빨간색 니 삭스다.
콘솔판 6에서 새로운 복장이 추가되었는데, 노출도가 좀 고맙다심하다.
디자이너는 Oh!Great. 아쉽게도 태그 2에는 이 복장이 나오지 않았다.
여담으로 외국인이라 그런가 나이에 비해 얼굴이 좀 삭았다는 평이 있다. 물론 나이는 20대 초반이면서 20대를 아들로 둔 아버지 포스가 넘치는 펭 웨이만 하겠냐마는...
그리고 네이버 웹툰 소녀더와일즈의 퀸하고도 공통분모가 많다. 외모도 그렇고 둘 다 10대 소녀라는 것과 재벌가 딸내미라는 점, 격투 여신이라는 것과 츤데레(...)라는 점까지...
7편에선 인게임 모델링의 머리 그래픽이 엉망이라 왁스 떡칠했냐는 얘기도 나온다(...). 얼굴 모델링도 전편들보다 더 서구적이게 성숙해져서 호불호가 갈린다.
6편 엔딩에선 아스카의 도시락을 망친 뒤 서로 싸우는데 엔딩이 아스카와 샤오유와 연결되어 있다(즉 아스카의 학교에 전학옴). 샤오유 때문에 차가 망가진 뒤로는 아스카와 함께 샤오유를 쫓는다.
철권 15주년 기념 공식 코믹스 철만에서는 오사카에 경비행기를 타고 와서, 끝내 고장나버린 비행기[53]로 통천각(오사카타워)을 부순 뒤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다가 아스카를 깔아뭉개 버리고 서로 시비가 붙어 싸우지만 패배한다. 그 뒤 아스카네 집에 눌러살게 된다. 오사카에 오게 된 이유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격투가들과의 격투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고 있었다고. 그리고 어째서인지 레오를 집사로 두고 있다. 레오는 두동강 난 리무진을 밤새 도로 붙인다거나 하면서 리리 아가씨를 모시느라 여러모로 수난을 겪는다. 그리고 그림체 덕에 나이에 맞는 얼굴로 돌아왔다. 반면 체격이 아스카와 비슷해졌다.
참고로 철만은 공식 스토리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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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게이트에도 등장. PSP용 게임 퀸즈 게이트 스파이럴 카오스에도 나온다. 퀸즈 게이트에서의 성우는 사토 리나.
여기서의 리리는 어째서인지 귀여운 미소녀들을 보면 환장하는 성향이 되었다. 여기에 레즈 성향까지 생겨서 변태끼가 있는 쟝과 죽이 잘 맞는 편이다. 이벤트 영상에선 다른 여자 캐릭터들의 므흣한 장면을 보고 같이 눈을 빛낸다던지, 쟝과 팔을 걸고 기뻐하는 둥...보고 있노라면 철권의 리리는 어디로 갔나 싶다. 나의 리리는 그렇지 않아! 덤으로 이 작품에서는 왜인지 애칭이 미들네임으로 가서 자기소개를 할 때 자신의 이름을 에밀리·리리·로슈포르라고 한다.[54] 그리고 사실은 다른 캐릭터 공격 기술 중 3번째 기술에선 상대를 땅에 찍고 발차기로 날려버린 뒤에 부서진 바닥 파편 중 3개를 차서 상대에게 날려보내며 마무리를 가한다. 이 영향으로 상대가 땅에 내려올 때 발을 잡은 채 괴로워하는 개그를 선보인다.
그리고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는 아스카와 전용 태그 잡기가 2개나 있다.
하나는 리리가 상대의 목을 꺾은 뒤에 아스카가 상대를 집어던지고 떨어지는 상대를 향해 사이좋게 더블 정권.
다른 하나는 아스카가 상대를 자기 등 뒤로 던져 굴린 후, 리리가 뛰어와 아스카의 어깨를 밟고 점프해 상대방 등을 구둣발로 찍어누른 후 비틀어버리기.
특수 승리포즈를 보면 간혹 아스카가 리리를 무시할 때도 있고 하이파이브를 했다가 서로 너무 세게 쳐서 아파해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특수 승리포즈들을 보면 니나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서로 팔짱끼고 무시
여담으로 일단 스토리상으로는 아스카와 태그를 짠 것으로 보이며 현재 공개된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콘솔 트레일러에서는 아스카가 카즈야한테 밀리자 난입해서 카즈야를 일방적으로 압도해 쓰러트리지만 그 뒤에 난입한 브라이언한테는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그 다음에 아스카와 같이 태그 잡기를 시전해서 브라이언을 벽꽝으로 관광보낸다.
그리고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도 등장하는 데 일단 당연히 아스카와 태그를 짰다. 시네마틱 트레일러에는 아스카가 싸우는 걸 구경하다가 캐미가 그를 보고 덤벼들어 한대 먹이자 열받아서 그 뒤에 캐미를 발차기로 날려버린다. 근데 아스카와 다시 합류해서 태그 배틀을 할려고 할 때 갑자기 아스카의 뒤통수를 치고는 춘리와 캐미까지 거기에 휘말려들어 같이 나가떨어진다. 그러고는 엄청난 점프력으로 어떤 탱커에 올라타서 어디론가 떠난다. 그런데 그 배에 그려져있는 문양이 바로 샤돌루의 문신이다. 얼굴 모델링이 별로 안 좋다는 평이 다소 있다. 여담이지만 복장은 오프닝의 그 드레스인데 철권 본편과는 달리 속바지를 따로 입고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성우는 영어 음성일땐 6까지 성우였던 Joy Jacobson, 일어 음성일때는 세토 아사미사토 리나가 아니잖아
엔딩에는 좀 안습한데 상자를 가지려던 도중, 리리가 아스카의 뒤통수를 때려서 대결을 하는 도중에 실수로 아스카가 그만 상자를 건드려서 저 깊은 땅속으로 떨어져버렸다. 결국 리리는 단련을 해서 복수를 위해 아스카가 다니는 학교로 전학을 온 뒤에 엄청나게 공격을 했다나? 결국 아스카가 다시 남극으로 갈려고 여비를 모은다.아스카만 불쌍, 시초는 리리가 먼저 뒷통수 때린건데...
한편 뜬금없이 PSP 게임인 디지몬 월드 리디지타이즈에 NPC 중 하나로 콜라보 등장. 관련 퀘스트는 조역 NPC중 최대분량이다.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이름은 "에밀리 로슈포르"로 표기된다. 스트리트 파이팅 뿐만 아니라 넷게임에까지 빠져서 집사인 세바스찬이 무척 곤란해 한다. 처음엔 자신의 아름다운 디지몬 카트린느 짱이라면서 끌고오는 것이 워매몬[55] 주인공[56]에게 발린 이후엔 자신을 이름으로 불러도 된다면서 일방적으로 주인공을 넷 게임의 라이벌로 삼는다.[57] 세바스챤까지 리리를 막기위해 주인공에게 승부를 거는것은 덤. 이후 귀엽다며 퍼펫몬을 끌고나와 재도전하지만 패배하고 결국 자신이 직접 안싸워서 그렇다며 퍼펫몬 인형옷을 입은채 자신있는 스트리트 파이트로 직접 디지몬에게 덤비는 기행을 펼치지만 역시 주인공의 디지몬에게 패배한다.(...)[58] 진것에 분해하며 주인공에게 디지몬 말고 직접 덤비라고 하지만 주인공은 당연히 거부.맞아죽을일 있나. 최종적으론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고져스한 디지몬이자 이름도 같다며 리리스몬을 끌고와 세바스챤과함꼐 2:1로 덤벼오나 마왕 디지몬이라 세바스찬의 세라피몬과 말다툼을 벌이다 리리의 지시를 거부하고 멋대로 세라피몬과 배틀시작. 싫다는 주인공에게 억지로 저 둘을 막으라고 협박한다.(...) 아무리 싫다고 선택지를 눌러도 거부할수없다. 이후에는 혼자서 리리스몬을 끌고 주인공과 배틀한다.
리디지타이즈의 완전판인 디코드의 추가 시나리오에선 자고 있는 벨페몬을 걷어차는 기행을 벌이기도 한다.
여담으로 6때부터 바스트 모핑이 추가되었다. 1P복장인 드레스에선 잘 보이지 않지만 2P복장이나 2P복장같은 슴가가 드러나는 복장을 했을경우 오프닝 포즈나 승리포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유명한 유저로는 크래쉬 우승 경험이 있는 구라와[59]태그2에서 아스카, 준과 같이 텍로를 찍었던 베베, 리리 - 데빌진을 하는 강자킬러라는 별명을 가진 리리만과 DR부터 리리만 하는 장인 푸리주무가 오랜만에 7FR와서 리리를 자주 플레이 하는 모습이 목격중. 미인, 노수길, 프란 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철권게이머도 리리를 부캐로 쓰는 경우가 많다.
현재 7FR에서는 샤인, 배틀메이지(배메), 포워드 등이 가장 많이 보이며, 불타는도화지라는 유저가 의자단까지 찍은 전적이 있다.
- ↑ 모나코 발음
- ↑ 길거리 싸움으로 표현했지만 정작 동작들을 보면 마셜아츠의 한 종류인 애크러배틱 파이트 스타일에 가깝다. 실제 모션캡쳐도 애크러배틱 선수의 움직임을 캡쳐한 걸로 알려졌다.
- ↑ # 링크를 참고하자, 0:17 236ak / 0:35 에델바이스(1rk) / 1:30~ 백플립(3ak) / 2:20 뒤돈자세 ak... 실제 아크로바틱 파이트에 실존하는 기술들이다. 모션은 조금 차이가 있지만...
- ↑ 워낙 인기가 좋아서 대놓고 밀어주는 경우도 있으며, 아스카와 더불어 최고 인기 여캐중 하나. 덕분에 이둘을 중심으로 드물엇던 철권 동인계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그러나, 일견에 스파 골수팬들은 사쿠라 x 카린구도 처럼 보는 경우가 있어서
백합을노린 것이 아니냐하는 추측도 있다. 스크철에서도 등장했지만 아스카 & 리리는 등장했지만 사쿠라는 나오는데 카린이 안나와서 실망한 팬들도 적지 않은 듯. 그래도 엄친딸이라는 컨셉이 겹쳐서 해외에서 팬 아트가 다수 존재한다! 당장 구글에 Lili vs karin 이라고 검색해도 알 수 있다.캡콤 이 놈, 철권 사전 조사 제대로 안했나 보다. - ↑ 매력적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이전의 성우가 리리의 얄미우면서 새침한 분위기를 더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가 더 많다.
- ↑ 참고로 모나코에는 모나코어라고 북부 이탈리아 방언이 있다. 하지만 마이너한 언어이고 프랑스의 보호국이기 때문에 프랑스어를 쓰는 듯.
- ↑ 5 DR 오프닝에 나온다. 달리는 자동차에서 뛰어내리고 등 뒤에서 자동차가 폭발하는 장면은 폭풍간지
- ↑ 그래서 승리 대사 중 하나가 "아빠한테는 비밀이야."
- ↑ 이것 때문에 포레스트가 화풀이한답시고 폴의 오토바이를 제대로 부숴먹었다. 이걸 계기로 마샬과 폴은 제대로 몰락하기 시작한다.
개그캐가 된 건 덤 - ↑ 덩달아 아버지도 과로로 쓰러지셨다.
- ↑ 철권 6 시나리오 모드에서 리리를 만나면 '제 새로운 장난감이 되어 주실래요?'라고 하거나 '당신은 어떤 목소리로 울지 기대되네요.'라고 하는 등...
- ↑ 아예 화면이 흑백이다.
- ↑ 리리는 공콤을 한 방 세게 때리는 타입이 아니라 여러번 때려 딜을 뽑는 스타일인데 이는 지금 철권 시스템에 전혀 맞지 않다.
- ↑ 철권 여캐중 다루기가 굉장히 쉬운건 리리가 거의 유일하다 봐도 된다. 여캐 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좋은 니나 윌리엄스는 조작, 운영 난이도가 죄다 Jot같고, 그외 여성 캐릭터들 대부분(안나, 샤오유, 줄리아, 크리스티, 자피나, 카즈미 등)이 다루기가 다소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 비슷하게 예쁜 여캐 아스카와 죠시, 알리사도 조작이 쉽다고는 하지만 이쪽은 운영 면에서 리리보다 조금 더 어렵다.
- ↑ 견제기들은 전부 횡신에 얄짤없이 털리고, 컷킥과 캐논, 쌍장은 횡을 잘 잡지만 막히면 딜캐가 있고 개싸움 견제용은 아니기에.. 게다가 캐논은 막히면 떠서 곤란하다(...)(쌍장이나 컷킥은 막히고 딜캐만 당하지만 캐논은 막히면 무조건 뜬다.)
- ↑ 써클니 (6LK)로 시계횡을 잡으라 나온거지만 컷킥, 퍽킹힐 삑사리로 가끔 나가는데 발동 20프레임으로 느려터진데다 짧아서 유저들 대부분이 버리는 기술이다. 그나마 후딜은 -9로 딜캐 부담은 크지않다.
- ↑ 다만 에델바이스의 경우는 타점높은 중단까지도 회피 가능하다. 또한 몸이 뒤로 가 있어서 그런지 짧은 리치의 공격은 안맞는다. 회피성만 따지면 에델바이스가 캐논보다 좋은 셈...
어차피 둘다 작정하고 지르는 기술 아닌가?? - ↑ 커맨드 입력 후의 발동은 빠르다. 커맨드가 그지 깽깽이같아서 그렇지. 물론 익숙해지면 잘만 쓴다. 하지만 막히면 공콤한사발이니 남발은 금물.
- ↑ 특히, 여성 유저들은 성능보다는 오로지 비쥬얼만을 보고 캐릭터를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그래서 여성유저들끼리의 대전은 주로 예쁜 여캐 위주로 나온다.) 리리는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미지라 그런지 철권을 처음 접하는 여성 유저들은 첫 캐릭터로 리리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KOF의 여성 캐릭터 아사미야 아테나도 성능은 제작진의 박해로 악명높은 대신,비쥬얼도 그렇고 복장을 매번 바꾼다는점이 눈에띄어 여성들의 주캐로 선호되는경우가 많다.
- ↑ 캐논-대점킥 이후 잽-헬리오트-블러디하켄이 들어간다. 정식버전에선 원투-블라디하켄 정도로 하향조정
- ↑ 스티브의 횡위빙까지 때려잡는다.
- ↑ 캐릭터 고유의 횡신각도 크고, 자세역시 상체를 약간 뒤로 하고있는 자세라서 횡을 잡는 상단기들을 그 특유의 자세로 회피하는 모습 또한 자주 보여준다. 여담으로 이에 반대되는 것이 마샬 로우인데, 마샬로우는 고유자세가 손을 위아래로 흔들고 횡을치면 손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이동하는데, 이 손의 히트박스때문에 피할것도 맞는 상황이 자주나온다. 로우 유저들이 횡치다가 자주맞는 느낌이 바로 이것때문.
- ↑ 움직임에 관한 정보들은 태그때부터 덩치가 커서 그렇지 쿠마의 이동성능이 좋은 편이라는 것부터 시작해서, 각 캐릭터 고유의 스피드나 횡각이 존재한다는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고, 실제로 여러 캐릭터들을 플레이해보면 대쉬, 백대쉬의 거리나 스피드, 횡각이 다르다는걸 직접 느낄수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것은 텍센에 올라온것이 처음.
- ↑ 넣을만한 벽콤이 없었다. 가장 무난했던건 "클락킥 - 2LP" 나 "원투 - 짠발" 같은 심리전 콤보 정도.
- ↑ 시리즈 마다 고계급이 넘쳐흐르고 사기 취급받는 풍신류. 그외에는 스티브,
무릎의브라이언, 안나, 니나, 펭 웨이, 레이 우롱 등... - ↑ 저 괴물들중에는 전작에 약캐 취급받던 자기 동기도 있었다 (...)
뒤바뀐 운명? - ↑ 스핀오프 코믹스에서의 관계가 적용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 여기서는 레오가 리리의 집사로 등장한다.
- ↑ 사실 콤보 측면만 보자면 자피나, 카자마 준, 링 샤오유, 아머 킹 등등 리리와 어울리는 캐릭터들은 많다. 다만 운영쪽으로 보면 이들이나 리리나 서로간의 단점을 보완해주기가 힘들다는게 문제이다.
- ↑ 짙은 눈썹이 매력적이라는 이유로(...). 철권5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간류는 그냥 리리에게 길 물었을 뿐인걸 리리가 간류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리리가 승리한 이후에 간류에게 무릎베게까지 해줬지만 간류는 리리에게 관심조차 없다. 아니, 오히려 상성에서조차 싫어한다! 오직 줄리아와 미셸에게만 관심이 있을 뿐.
이제 망했어!눈앞에 인형같은 소녀를 몰라보는 간류 씨줄리아와 미셸 밖에 모르는 바보체스로 따지면 퀸을 버리고 비숍을 택하는 간류.축구로 따져도 아르헨티나 버리고 세르비아 택하는 간류 - ↑ 모두 미시마 가문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물들이다. 니나는 카자마 진의 심복, 에디의 경우 카자마 진의 오른팔, 라스는 헤이하치의 사생아, 준은 진의 어머니, 알리사는 진의 경호용으로 제작된 로봇.
그런데 아스카는 진의 친척이면서도 좋아함 목록에 있는게 함정. - ↑ 좋아해야 정상인거 같지만 DLC캐릭은 전부 무상성이다
- ↑ 증오해야 정상인거 같지만 DLC캐릭은 전부 무상성이다
- ↑ 철만에서 그런 늬앙스로 묘사되었다. 아스카의 집에 눌러산다고 하면서 "같이 자자? 으응~?"하는 식으로 얘기한다거나.
작가 성향을 알수있다. - ↑ 오죽하면
犬사기최강 스페셜 아츠를 가진 4천왕이라 불릴 정도이니...카즈야, 로우, 라스 그리고 리리. - ↑ 참고로 유일하게 레볼루션에서 12프레임짜리 기술이 크리티컬 아츠가 된 캐릭터는 리리가 유일하다.
- ↑ 특히 인트로 장면에 얼굴 모델링을 보면 확연히 달라서 순정만화에 나올 법하게 샤방하게 바뀌어서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 게다가 바디 모델링도 살짝 여성스럽게 변해서 판매량이 급감한 가정용 TTT 2에 비하면 제대로 명예회복한 셈. 레볼루션의 여캐 유저들이 많은 것을 보면 확인사살.
- ↑ 정확히는 타수가 많거나 거리가 멀어질 경우 스프링킥(누운자세에서 AK)로 피하고 때릴 수 있다. 그런데 이 스프링킥이 리리의 뒤돈자세 AK, 2AK, 2LK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뒤돈자세 기술에 지며 심지어 일부러 2lk 안쓰고 앞자세로 돌아가 기상어퍼나 캐논으로 다시 엿먹일 수 있다. 차라리 뒤돈자세 2lk를 맞아주는게 낫다.
- ↑ 높이 뛰어올라 맞으면 타격잡기가 되어 상대에게 2단차기를 날리는 기술. 발동이 매우 느리고 전진거리도 짧은데다가 후딜도 작살이라서 막히거나 헛치면 죽음이였다.
- ↑ 단, 뛰어오를 때 타점 높은 상단을 제외한 대부분 공격을 피하며, 히트되면 공콤 연결도 가능하다. 붙어있을때 가끔 쓰면 노릴 수도 있고 콤보도 가능하지만 꽤나 복불복이였다.
- ↑ 텍넷에서 코스튬을 설정한 경우에는 그 버튼에 대응하는 코스튬이 나온다.
- ↑ 상대를 강제로 앉히고 프레임이 유리. 주의점은 후킹힐과 다르게 가드시킨 후에는 앉히지 않는다.
- ↑ 왼쨉으로 이어가기는 가능
- ↑ 통칭 알로메. 태그2 이후부터 스크류/바운드 이후 넣던 기술. 이때 좀 늦게 나온지만 하단회피가 있다. 아예 공중에서 시전해 하단회피 가지고 시작하는 데빌진보다는 확연히 느리지만 없는것보다야...
- ↑ 약간의 전진성 판정에 점프를 하기 때문에 하단기술은 맞지않고도 레아가 적중하는 장점이 있으나 그보다 더 큰 단점으로 전진성과 점프력 때문에 샤오의 봉황이라던지 상대의 전진하단 기술을 뛰어넘어 가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은편이고 횡으로 뒤잡히기도 하는 안좋은 레이지아츠 중에 하나였다. 발동도 느린편. 상대 점프를 씹는다고는 하나 점프를 씹어 미세한 데미지를 받지않아서 이기는 경우보다 넘어가서 뒤잡히거나 헛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아 안습인 경우가 너무 많았다. 샤오 상대로는 레아 쓰지않는게 맘편했을 정도.
- ↑ 시계횡으로 돌아 팔꿈치로 공격하는 기술. 펭의 배꼬집기랑 비슷하지만 딜캐가 있고 리치가 짧아서 막쓰기엔 영... 여담으로 6BR에선 삭제되었다가 태그2에서 세바스찬이 이 기술을 쓰며, 7FR에서는 9RP로 부활하였다.
- ↑ 예를 들면 레오의 오른어퍼는 막히고 -13 정도지만 가드백과 리치때문에 딜캐가 안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전부 마르스 소드 사정거리 안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딜캐과 굉장히 쉽다. 리리의 역상성중 하나.
- ↑ 12프레임 기술이 있는 동캐, 폴 피닉스 같은 경우도 쌍장이나 철산고로 파훼할 순 있지만 1을 눌러 정면으로 돌아가면 된다.
- ↑ 상대가 횡을 쳤을때 맞추면 리리가 플레이어가 보고있는 정면을 차면서 기묘하게 횡을 잡는다(...)
- ↑ 패치 전에는 -13이였다. 미시마 카즈야, 브루스 어빈/조시 리잘한테는 얄짤없이 뜨며, 그외의 캐릭터한테도 뒤돌기 심리전이고 나발이고 아프게 맞았다.
- ↑ 리리의 횡신각은 철권 캐릭터들중 단연 1위지만 호밍기라고는 써클니(6LK) 뿐이었으며 발동도 느리고 막히면 -6인, 정말 꾸리꾸리한 기술이다
- ↑ 보면 KOF의 아테나 같은 컨셉으로 잡고 있는 듯 싶었지만 남코의 한국 문화에 관한 전반적인 자료가 부족했기에 추가는 연기. 그대로 6에서마저도 기획은 계속 미루어지고...(관련 인터뷰에서는 제작자 다카히로씨가 "한국 게이머들은 강한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16세 소녀를 근육질로 만들 수는 없지 않느냐."라는 이야기를 했다. 실제로 인기있는 캐릭터들은 전부 근육질의 남성 캐릭터들이고 여성 캐릭터들의 셀렉율은 20권위에도 겨우 드는게 대다수이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여러모로 안습인 캐릭터.
- ↑ 알리사도 노리고 나왔다지만 게임에서 드문 미소녀 로봇 컨셉인지라 리리 아스카 못지않은 인기를 끌었고 무엇보다 럭키 클로에가 나오니 알리사를 재평가 해주는 사람이 늘었다 (...)
- ↑ 연료로 올리브유를 넣었다나….
- ↑ 영미권에서는 애칭을 미들네임 위치에 넣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
- ↑ 극도로 방치해 둬서 육성 실패하면 변하는 디지몬이다.
- ↑ 참고로 이 주인공의 성우가 카자마 아스카 성우이다.
- ↑ 주인공은 애초에 전세계 랭킹 3위의 실력자다. 이길수 있을리가.
- ↑ 인형옷이 두꺼워서 마음대로 움직일수 없는데다가 앞까지 안보여서 그렇다고.
- ↑ 본체 구라는 KOF 초고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