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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 2016-17시즌 스쿼드 |
1 부폰 · 3 키엘리니 · 4 베나티아 · 5 퍄니치 · 6 케디라 7 콰드라도 · 8 마르키시오 · 9 이과인 12 알렉스 산드루 · 14 마티엘로 · 15 바르잘리 17 만주키치 · 18 레미나 · 19 보누치 · 20 피아차 21 디발라 · 22 아사모아 · 23 다니 아우베스 24 루가니 · 25 네투 · 26 리히슈타이너 · 27 스투라로 28 링콘 · 29 데 첼리에 · 32 아우데로 · 38 만드라고라 |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스쿼드에 변동이 있을시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벤투스 FC No. 9 | |
곤살로 헤라르도 이과인 (Gonzalo Gerardo Higuaín) | |
생년월일 | 1987년 12월 10일 |
국적 | 아르헨티나 (Argentina) 프랑스 (France)[1] |
출신지 | 프랑스 브레스트 (Brest, France) |
신체 조건 | 184cm, 92kg[2] |
포지션 | 스트라이커 (Striker) |
등번호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9번 유벤투스 FC - 9번 |
유소년 클럽 | CA 리버 플레이트 (1999-2005) |
소속 클럽 | CA 리버 플레이트 (2005-2006) 레알 마드리드 CF (2007-2013) SSC 나폴리 (2013-2016) 유벤투스 FC (2016-) |
국가 대표 (2009-) | 63경기, 30골 |
새로운 세리에의 킹(King).
세리에A 역사상 가장 비싼 사나이이자 단일시즌 최다 득점자.
문과는 꺼져!
1 개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로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다.
그의 가족은 바스크계 축구 집안인데, 아버지 호르헤 이과인은 수비수 출신의 선수이고, 곤살로의 작은 형[3] 페데리코 이과인은 현재 축구선수이긴 하지만 동생 곤살로와는 달리 아직 유명세는 없는 상태이다.
2 클럽 경력
2.1 레알 마드리드
리버 플레이트에서 처음 프로 생활을 시작하고, 2006년에는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 처음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을 때에는 주로 조커로 기용되었다. 2006-07시즌 윈터브레이크 때 와서 움직임과 키핑은 좋으나 안습한 골 결정력으로 24경기 출장하여 단 두 골만을 기록[4], 당시엔 역시 유망주 수준이란 평가를 많이 받았다. 그 다음 시즌인 2007-08 시즌엔 조커로서 대활약, 시간당 골 기록이 팀내 최고수준을 보여주며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한다.[5] 그 후 2008-09 시즌 뤼트 판 니스텔로이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고 주전 자리를 꿰찼다. 팀은 그 시즌 라이벌인 FC 바르셀로나의 트레블을 쓸쓸히 지켜보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지만, 그에게는 나름대로 뜻깊은 시즌.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갈락티코 정책이 시작되고 카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슈퍼스타들이 영입되며 그의 입지가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사실 이과인의 경우는 기복이 좀 심했고[6], 강팀에게는 약한 모습을 많이 보였기 때문에 갈락티코 정책으로 영입된 카림 벤제마에게 주전 자리를 내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2009-10 시즌 위의 주장을 비웃기라도 하듯 맹활약을 펼치며 당당히 주전으로 자리잡았고, 큰 기대를 받으며 영입되었던 벤제마와 영원한 레알의 주장 라울 곤살레스는 공격수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판국이 되었다.
주제 무리뉴 감독과 함께 시작하게 된 2010-11 시즌에도 벤제마와의 주전 경쟁에서 승리, 꾸준히 선발 출장을 했었다. 시즌 초엔 팀의 득점력 부재에 한몫을 했지만 차츰 작년의 득점 감각을 회복하면서 팀의 주축 득점원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시즌 중반 허리디스크 부상으로 수술, 4~5달간 아웃. 덕분에 공격진에 벤제마 딸랑 한 명 남아서 주제 무리뉴 감독의 속을 썩이게 되고, 결국 엠마누엘 아데바요르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임대 이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오게 만들기도 했다. 허리 수술이 다소 늦은 것이 한몫하여 시즌 아웃이란 뉴스가 처음에 떴으나 생각보다 빠른 회복 속도를 보여 4월 안에는 다시 그라운드에서 볼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었다.[7]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잠잠하더만 발렌시아 C.F.와의 경기에서 3골 2도움이라는 미친활약을 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성대하게 쏘아올리기도. 카카의 2골 2도움 때문에 묻혔다...
챔피언스리그 4강 바르셀로나 와의 2차전에서 호날두의 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켰지만 호날두가 넘어질때 덩달아서 넘어지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덕택에 골이 무효처리 되었다. 문제는 그 전 장면에서 헤라르드 피케와 호날두의 진로 방해가 있었는데 이 때 호날두가 밀려 넘어지면서 마스체라노와 접촉이 있었던 것. 이게 어드밴티지 룰의 적용 대상인지 아니면 2차 동작에서 수비 방해가 인정되어 그 자리에서 호날두의 프리킥이 인정되었어야 하는지 논란의 대상이 되고[8], 호날두와 마스체라노의 접촉이 넘어질만한 정도의 접촉인지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2011-12 시즌에는 본격적인 주전 경쟁이 시작되었는데 이전 시즌 후반기부터 벤제마가 오랜 부진에서 탈출하면서 기량이 좋아지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었다. 무리뉴 감독은 호날두가 결장하게 되자 벤제마와 이과인을 투톱으로 세웠는데 벤제마도, 이과인도 둘 다 서로 같이 뛰길 원하며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이러하듯 실력이 급성장하여 최전방 원톱 주전 경쟁에서는 다소 밀려났지만 적절한 로테이션으로 22골을 기록, 호날두에 이어 팀내 득점 2위를 차지하며 맹활약하며 레알의 엄청난 득점력에 일조하면서 4년만의 리그 우승에 공을 세우기도 했다..
2012-13 시즌 후, 유벤투스와 아스날에서 공격진을 보강하기위해 이과인을 영입하려고 레알 마드리드에 오퍼를 넣었지만,[9][10] 여러가지 이유로 [11]이적이 성사되지 않으면서 이과인은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나 싶었지만, 에딘손 카바니를 파리 생제르망에 930억 주고 팔아먹은 나폴리가 카바니의 대체자로 이과인을 영입하려고 하면서 상황은 급격하게 바뀐다. 결국 나폴리로 메디컬 테스트를 받으러 갔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그저 지켜보던 아스날 팬들은 멘붕돈 푼다며 고작 사 놓은게 사노고? 그래도 외질을 사 왔잖아 결국 오피셜이 뜨면서 나폴리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등번호는 9번. 이로서 이번 이적 시장에서 나폴리는 호세 카예혼, 라울 알비올과 함께 세 명의 레알 마드리드 출신 선수를 가지게 되었다.레알 덕후 라파 베니테즈 일각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이과인을 매각처분한 것에 대해 잘못된 판단이라고 하고 있지만 정작 이과인의 대선배인 에르난 크레스포는 마라도나 이후 나폴리 역사상 최고의 신의 한 수라며 나폴리를 극찬했다.# 물론 크레스포가 세리에 덕후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지만.
나폴리로 이적한 이후에는 거의 나폴리의 밥줄이 되었다. 결정적인 순간 골을 넣는 경우가 많고 특히 2013-2014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비록 나폴리는 아스날에 밀리긴 했으나 그래도 꽤 선전했다. 하지만 승점을 12점씩이나 쌓고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은 안자랑.
2.2 SSC 나폴리
인생 최대의 전성기
그러나 지금은 나폴리 팬들의 금지어
2013-14 시즌 이과인은 나폴리에서 44경기에 출장하여 24골 11도움을 기록하였다. 리그에선 31경기 17골 7도움, 코파 이탈리아에선 5경기 2도움,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선 9경기 5골 4도움을 기록하였다. 피니셔 이미지만 상당히 강했던 이과인인데 나폴리에 이적한 후 오히려 뛰어난 연계 능력이 주목받았다. 사실 같은 팀에 연계의 끝판왕 벤제마가 있어서 묻힌거였고 나폴리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자리잡으며 제대로 평가받게 된 것이다. 다만 후반부터 잔부상이 겹치며 폼이 안 좋았다. 게다가 월드컵 직전에 또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월드컵에 출전하였고, 결국 이과인은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다.
2014-15시즌은 리그 37경기 18골 7도움을 포함해 총 58경기 29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라치오와의 경기[12]에서 2: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순식간에 멀티골을 넣으며 영웅이 되는듯 했으나 크리스티안 마지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날려버리며 역전에 실패한다. 결국 두골을 더 먹으며 4:2로 지면서 피오렌티나에게도 밀리면서 리그 5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2015-16 시즌 시작전 나폴리는 베니테즈에서 사리로 감독을 교체했다. 이후 시즌 시작전 루카토니가 베니테즈의 로테이션만 아니면 세리에 득점왕은 이과인일거라는 의미심장한 인터뷰를 했다. 이후 새 감독인 사리와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골넣고 사리를 안으러 뛰어간다.) 2015/2016시즌 무시무시한 폼으로 골을 박아넣으며 30경기 29골을 기록해 세리에 A 득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유럽 5대 리그 득점 1위이기도 하다.
4월 3일 우디네세전에서 리그 30골을 기록하며 세리에 골무원임을 증명시키며 유럽 주요리그 통틀어 최다득점자에 이름을 새겼다. 그리고 득점 이후 퇴장을 당하며 가린샤 클럽에 비공식적으로 가입하게 되었다(...)[13] 그렇지만 복귀 이후 아탈란타전에서 멀티골, 토리노전에서 골, 그리고 리그 최종전인 프로시노네 칼치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리그 36골을 달성, 군나르 노르달 1949-50 시즌 기록했던 35골을 갱신하며 세리에A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해버렸다.
2015-16 시즌 최종 기록은 42경기 38골 3도움. 리그 35경기 36골 2도움, 유로파리그 5경기 2골, 코파이탈리아 2경기 1도움.
시즌 종료 이후 나폴리와의 재계약을 거부했다는 기사가 나오며 나폴리를 떠날 듯한 모습을 보였고, 이러한 행보에 마땅한 톱 공격수가 없는 AT 마드리드와 PSG는 물론 장쑤와 아스날,유벤투스 등 강팀들이장쑤도? 노리는 상황. 문제는 이적료가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7월 23일, 스카이스포츠와 디 마르지오에서 유벤투스에서 이과인이 메디컬테스트를 치뤘다는 보도가 올라왔다. 이적료는 바이아웃인 1127억을 모두 지불할 것으로 보이고 이 금액은 폴 포그바의 이적료에서 사용될 것으로 추정했었다. 나폴리로서는 최전방 공격수의 이탈도 안타깝지만 그 대상이 리그 라이벌이자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는 유벤투스라는 점에서 매우 뼈아픈 일이될 것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며 이적 확정은 나지 않았음에도 나폴리팬들은 이과인의 유니폼을 불태우거나 심지어 변기통에 집어 넣어버리는 등 실망감과 분노를 표출해서 뉴스에 언급되기도 했다. 마라도나 이후로 첫번째 스쿠데토를 가져올 수 있을 거라 믿었던 선수가 세리에를 씹어먹는 유벤투스로 떠나는 상황이라...[14]
이과인은 코파 아메리카 도중까지도 코파 이후에 팀에 집중하고 나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지만 코파가 끝난 이후 팀 훈련에 계속 불참하였고 유벤투스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때까지 구단에 연락을 하지 않았으며 15-16시즌 이과인을 다시 크게 활약할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자신이 아버지 같은 분이라 부르며 따랐던 사리 감독에게 연락도 하지 않아 사리 감독에게 불쾌감을 안겨 주었고 이적하며 나가면서 친한 동료 아무에게도 인사도 하지 않고 통수 치고 떠나 버려 그동안 응원해왔던 나폴리 팬들에게 큰 상실감과 함께 분노감을 심어주게 되었다.
2.3 유벤투스 FC
세리에 공식 홈페이지에 이과인의 이적이 확인되면서 영입이 확정되었다.# 계약기간은 5년에 바이아웃 9,000만 유로는 2년에 걸쳐 나폴리에게 지불될것이라고 밝혔다. 이중 9,000만 유로는 세리에 역대 최고 이적료이자 베일, 호날두에 이어 역대 3위의 최고 이적료 기록이다.얼마 후 포그바가 월드 레코드를 기록하면서 한 계단 하락했다.
시즌 전 상당히 불어난 몸 때문에 유벤투스 팬들의 걱정이 많았으나, 세리에A 개막전인 피오렌티나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 1-1상황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2-1의 승리를 안겼다. 이후 리그 3라운드 사수올로와의 홈경기에서 유벤투스 이적 후 첫 선발출장, 전반 4분 선제골과 10분에 추가로 환상적인 발리슛을 작렬하며 3-1로 팀의 3연승을 이끌면서 9,000만 유로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후 리그 전에서 경기당 1골에 준하는 득점력을 선보이며 7라운드 현재 6골로 득점 선두에 올라있고 챔스에서의 1골까지 합하여 9경기 7골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에 그의 나이가 다소 많은데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점과 그의 살찐 모습을 보며 이과인을 사는 건 호구딜이라고 비웃었던 일부 팬들을 데꿀멍 시키고 있다. 최근 포그바의 모습과 비교를 하며 유베가 포그바사가의 승자라는 드립도 나오고 있다
파울로 디발라와의 아르헨티나 공격진을 구성하면서 상당히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받고 있다.
실제로 선수 개인의 플레이스타일 상으로 놓고보면 매우 기대되는 조합이다. 디발라가 만들어주고, 이과인이 마무리짓는 루트.
이과인 본인의 특성상 2선과 1선에 걸쳐 공격 작업을 전개해주는 플레이메이커 성향의 선수를 상당히 선호할 법하다. 물론 디발라는 보다 공격적인 성향이 짙은 선수. 어쨋든 최근 몇년간 테베즈, 디발라 정도를 제외하면 델피에로와 트레제게 이후로 어떤 상황이 와도 시원시원하게 득점을 박아주는 공격수가 없었던 유벤투스의 딜레마를 완벽하게 해결해주고 있다. 일단 공격적 면모만으로는 포그바보다 기여도가 더 높고 과감한 패스를 자주 선보이는 피야니치와의 시너지까지 더해지면서 경기마다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3 국가대표
유독 국대만 오면 너프가 된다.[15]
리그에선 이과인 모드, 국대에선 국과인 모드
마라도나의 역할을 착실히 수행해준 메시와 달리 이과인과 아구에로는 호르헤 발다노가 되지 못했다.
원래 레몽 도메네크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의해 프랑스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그걸 이과인이 거절했다. 이과인은 자신의 조국은 언제까지나 아르헨티나이며 프랑스의 호의는 고맙지만 조국을 배신할 수가 없어서 프랑스 국가대표에 합류할 수 없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중요한 것은 이과인에게 국가대표 선수로 뽑힐 수 있는 기회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이런 행동을 한 것이다. 그리고 계속 인내심을 발휘하며 알비 셀레스테의 일원이 되기만을 기다렸다.
마라도나 감독 하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 계속 뽑히지 못하다가, 아르헨티나의 막장 경기력이 논란의 대상이 되며 결국 그도 국가대표팀의 승선에 성공한다. 아예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당시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나서서 "이과인을 엔트리에 넣을래? 감독 그만둘래?"라는 말까지 하면서 이과인을 국가대표에 포함시키지 않으려는 마라도나의 고집을 꺾었다. 2010 FIFA 월드컵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선수로 출전하고 있으며, 조별예선 B조 나이지리아와의 첫 경기에서도 리오넬 메시, 카를로스 테베스와 함께 스리톱으로 출전하였다.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위협적인 장면을 몇 차례 연출하며 리오넬 메시의 뒤를 이은 한국팀 경계대상 2호가 되었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리오넬 메시에게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 해트트릭을 선물해주며 4:1[16]로 한국을 안드로메다로 보내주었다. 자세한 내용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조별리그 A조&B조의 B조 3경기를 참고. 덕분에 메시는 무득점이긴 했지만 문제는 메시를 막는 사이 이 이과인을 상대로는 거의 마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 덕분에 DC인사이드에서는 경기를 관전한 뭇 문과인(?)들의 분노를 사서 애꿎은 수학 갤러리와 과학 갤러리를 털었다.
2013년 3월 23일 2014 FIFA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베네수엘라와의 홈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총 9골로 남미 지역예선 역사상 최다득점자인 에르난 크레스포와 동률을 찍은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이런 활약으로 인하여 이과인은 2013년에 이르러서는 호날두와 메시를 비교하는 잣대가 되고 있다. 클럽에서는 호날두와 같은 팀이며 국가대표에서는 메시와 같은 팀인 이과인의 활약도 호날두와 메시를 비교하는 기준들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2013년 8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한 이탈리아와의 헌정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인하여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과인이 선제골 등의 활약을 함으로서(정확히는 선제골, 추가골 어시스트) 이탈리아를 2-1로 격파했다. 알레한드로 사베야는 전반적으로 메시에게 의존은 하고 있지만 이 경기로서 메시 없이도 꽤나 잘한다는 것을 입증해보였다.
2014년 월드컵에서는 세르히오 아게로, 에세키엘 라베시, 로드리고 팔라시오와 함께 부진한 모습을 보였었다. 그래도 8강전에서는 화려한 선제 발리골로 아르헨티나의 1-0 승리에 크게 기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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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이정도 용기는 있어야 한다 꾸쥬워마이걸
독일과의 결승전에서는 자신이 오프사이드인줄 모르고 팀동료와 함께 기뻐하면서 뛰쳐나갔으나 잠시후에는 골이 아니라는걸 눈치채고나서는 정말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기도 했다(...) 그리고 침투했다가 미쳐 돌아오지 못한 이과인을 발견하지 못한 토니 크로스의 헤딩 백패스가 완벽하게 이과인에게 연결되면서 골키퍼와의 1:1 상황이 만들어졌으나 아예 잘못 맞은 슈팅이 골문 옆으로 빗겨나가면서 실패하고 말았다. 독일 수준의 강팀과의 대결에서 한 경기에 한 번 나올 그야말로 하늘이 주신 완벽한 기회를 놓친 아르헨티나와 달리 독일은 마리오 괴체가 단 한 번의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했고 그게 결승골이 되었다.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에르난 크레스포를 기억하는 아르헨티나 팬들은 이런 완벽한 찬스를 놓치는 스트라이커가 주전인 아르헨티나의 현실에 단체로 멘붕했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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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칠레와의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공을 하늘로 보내며(...) 칠레의 우승을 지켜보기도 했다.[18][19]
결국 이때문인지 2018 월드컵 남미 예선 멤버에서 빠졌다. 현지 반응도 이과인이 국대 선수로 다시 들어올 일은 보기 힘들 것이란 반응이라고 한다.
...였는데 메시가 부상으로 인해 남미 예선에 결장하면서 브라질전을 앞두고 다시 소집되었다. 아무리 아르헨티나라도 메시와 아구에로가 빠진 상황에선 이과인정도의 스트라이커가 매우 아쉽기는 하다. 디발라나 이카르디 같은 영건들도 있지만, 아무래도 타타 갓동님께서 쓰던 선수를 선호하는 성향이 있는 편이라 다시 믿어 보기로 한 듯. 그리고 이과인이 출전하자 브라질은 비겼지만 콜롬비아를 쓰러뜨렸다.
2015-16 시즌 자신의 커리어 최대의 전성기를 맞으며 비록 국제대회마다 부진했다고는 해도 많은 기대를 얻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역시 부상이 잦았다고는 하나 워낙 폼이 좋았고 막판 득점왕 경쟁에 불을 붙였기에 둘을 보유한 데다가 부상을 겪었음에도 폼이 좋았던 메시와 파리에서 날아다니는 디 마리아 등을 바탕으로 작년의 설전을 노렸지만..
막상 코파 아메리카 2016에서는 4강전까지 4골을 기록했지만, 멀티골이 두번에 그것도 파나마와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넣은 것으로 영양가가 매우 떨어지는 골이었다. 게다가 조별리그를 포함해 나머지 경기의 경기력은 매우 심각했다. 칠레와의 결승전에서 또 다시 큰 경기 징크스가 발동, 전반전의 완벽한 1:1 찬스를 날려버렸다. 본인이 가로채서 1대1상태를 만들고 어정쩡한 칩슛으로 놓치고 그대로 공기화. 후반전에 아게로와 교체되었고 팀은 결국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4 플레이 스타일
강력한 슈팅능력을 바탕으로 유럽 정상급 결정력을 자랑하는 스트라이커
대체적인 실력을 말하자면 피니셔로서는 이과인을 따라오는 공격수는 찾기 힘들다. 특히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피하면서 순간 골을 만들어내는 1:1 찬스는 일품. 특히 왼발 오른발 가릴 것 없이 정확한 슈팅 능력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슈팅 스킬도 나쁘지 않은 편. 골장면을 보면 왼발로 넣은 골이 굉장히 많으며 로빙슛도 종종 성공시킨다. 09/10시즌 슈팅수 대비 골 비율만 봐도 98개 슈팅으로 27골, 0.235라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유럽리그 주요 공격수들 중 가장 높은 수치로 2위가 페르난도 토레스(0.225), 3위가 리오넬 메시(0.208)이다. 큰 경기에 약하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 중요한 때에 팀을 구원하는 스타 기질도 갖추고 있다.[20] 큰 경기에 약하다기보단 그냥 기복이 좀 있는 편이 맞는 듯.[21] 단, 챔피언스리그는 예외...[22] 몸 싸움이 강한 선수가 아니었는데 10/11 프리시즌에서부터 몸이 불더니만 피지컬이 좀 좋아졌다. 물론 그와 함께 스피드는 좀 줄어든 듯한 느낌. 실제로 몸싸움 보완을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였다고 한다. 10/11시즌부턴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몸무게가 79kg으로 변경되었다. 2016년 현재 나폴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81kg로 나온다.지금은 90kg이 넘는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9번 선수들이 늘 그렇듯 이과인 역시 득점기계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남미)에서는 루이스 수아레스, 리오넬 메시와 나란히 셋이서 각각 10골 가까이 퍼부어 넣었다. 그 이전 남미 지역예선 최다기록이 대선배인 에르난 크레스포가 넣은 9골이다. 바티스투타, 크레스포와는 스타일이 전혀 다르지만 아르헨티나 9번인 만큼 마찬가지의 득점기계다.
정확히 말하면, 현재 선수들 중에서 가장 로빈 반 페르시와 비슷한 선수이기도 하다. 실제로, 둘 다 윙포워드 출신이어서 그런지 비슷한 장점과 무브먼트를 보이기도. 움직임에서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않으며 공을 받기위해 위치를 찾아가고, 슈팅능력에서 우월함을 지니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 무엇보다 둘 다 어떻게든 골을 만들어내는 힘이 있는데, 패스가 어떻게 오던간에 정확하고 강력한 슈팅을 구사한다. 피지컬적인 면에서 압도적이진 않지만 애시당초 신체능력으로 승부보는 타입이 아닌지라 큰 단점은 되지 않는다.
에르난 크레스포와 동시대에 뛰었으면 크레스포(9) - 이과인(11) 쌍포로 매우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었다는 점이 아쉽다. 그 둘 국대에서 하는거 보면 그냥 이과인이 벤치로 갔겠지
5 기타
- 부끄럼쟁이인 동시에 매우 털털하고 가식 없는듯하다. 무리뉴가 레알 마드리드 감독 당시 레알 선수들은 전부 다 거울왕자에 얼굴값 하는 왕자병 기질이 있다고 했는데 유일하게 이과인만 아니라고 말했다. 오히려 이과인은 일어나자마자 팬티만 입은 채 숙소를 돌아다니며 밥을 먹는다고.
이게 어딜 봐서 부끄럼쟁이인데남을 부끄럽게 만들잖아
- 아버지 호르헤 이과인[23]과 어머니 낸시 자카리아스 사이에서 4형제 중 3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인 호르헤 이과인이 프랑스 리그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하던 당시에 곤살로 이과인이 태어났다. 프랑스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국적을 모두 갖고 있었던 이중국적자. 하지만 프랑스 대표팀의 소집을 거부하고[24]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선택했다. 스타들이 즐비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주전 자리를 꿰차며, 결과적으로는 좋은 선택을 한 셈이 되었다.
역시 理科인은 안목도 다르다!
- 네이버에 이과인을 치면 '이과인 여자친구'가 연관검색어로 뜨나 이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팬들이 눈에 불을 켜고 휴가철 사진 등을 찾아다니지만 죄다 가족과 남자친구들뿐이고 여자는 그림자도 보이질 않는다고. 덕분에 게이설도 많은데 본인도 딱히 해명을 하거나 무슨 말을 하지는 않는다.
이과중에 공대인이겠지[25]
- 이과인은 부계쪽이 바스크계라 한다.
어쩐지...잘생겼다 했더니... 그런데 그의 친형은 왜 잘생긴 얼굴이 아닐까? 어쩌면 훗날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뛰는 이과인을 볼 지도 모른다![26]
- 한국 상대로 골 넣었는데 너무 잘생겨서 팬이 늘어났다는 전설의 아르헨티나 미남. 미남마드리드에 어울리는 미남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살이 찌면서 가뜩이나 큰 엉덩이가 더욱 강조되며 완벽 뚱과인이 되고 당시 벤제마도 살이 올라 뚱과인 뚱제마 (감독 무리뉴까지 뚱리뉴) 매우 무거운 조합이 되었다. 그래도 나름 귀여웠다.
- 나폴리로 가면서 탈모가 겹치더니 베니테즈의 흑마법에 걸리면서 외모까지 베니테즈화 되었다. 레알을 떠난 선수들과도 자주 노는 레알의 소식통, 마당발 아르벨로아가 이과인을 만나 놀면서 사진을 올렸는데 베니테즈인줄..
- 앙헬 디 마리아와는 어떤 상황에서든 절친일 수 밖에 없는데 나이도 고작 1살 차이이고 국가대표도 똑같은 아르헨티나에 클럽도 똑같은 레알 마드리드, 거기에 정확한 포지션은 이과인이 타겟터, 앙헬 디 마리아가 윙어로서 다르지만 분류상 똑같이 공격수이기 때문이다.
理科人 아니 이과수와 성모 마리아~~문제는 국가대표 경기에서 유독 메시가 떠 먹여주는 꿀 패스만 날려버리는 것이다. 메시의 패스만은 유독 받아먹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생각해볼만 할지도?--[27]
-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2011년 10월 2일 레알 마드리드 대 에스파뇰 전에서 해트트릭, 2011년 10월 7일에는 2014 FIFA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에서 칠레를 상대로 홈경기에서 또 해트트릭, 그리고 2011년 10월18일 레알 마드리드 대 베티스 전에서 한 번 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 2012년 10월 16일 2014 FIFA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칠레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전에 추가골을 넣었으나 후반전에 아킬레스건 부분에 큰 부상을 당했다. 이과인은 부상이 경미한 줄 알고 다시 그라운드에 나와서 뛰었는데 뛰다가 갑자기 또 쓰러졌다. 결국 이과인은 파블로 기네스와 교체되어 들것에 실려나갔다. 안그래도 마르셀루가 부상을 당해서 안습한 레알 마드리드가 이젠 이과인까지 부상을 당해버렸으니 심히 안습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결국 도르트문트전에서 그동안 수비능력을 키워온
예비군앙헬 디 마리아가 풀백으로 나섰다.
- 카림 벤제마와도 엄청난 친분을 과시하는 절친으로 유명한데 마요르카전에서 이과인은 해트트릭을 포기하고 벤제마에게 어시스트를 해서 벤제마가 골을 넣게 해줬다. 둘은 주전경쟁을 하는 라이벌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 라치오 킬러이다. 나폴리 이적 이후 매시즌 리그에서 라치오만 만나면 득점포를 가동한다.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리그 6경기 11골이라는 미친 기록을 자랑하고 있다. 코파이탈리아와 레알 마드리드 시절까지 합한 모든 경기에서의 라치오와의 기록은 11경기 12골 1도움.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날려버리며 라치오를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로 보내줬다.츤데레
- 축구 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가수가 되었을 것이라고. 아니, 원래 축구선수보다 가수가 더 되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과인은 목소리는 상당히 준수하지만 악명높은 음치였고 그래서 가수의 꿈을 접고 축구를 해야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 15/16시즌 세리에A 최다득점자를 갈아치우고 득점왕을 차지한걸 반영해 FM2017에서 골결정력 20라는 무시무시한 능력치를 받았다
(.....)골결만 최강이 아니라 모든 능력치를 다받은 최강의 스트라이커 능력치를 갖고있으므로 게임속 유벤투스는 더욱더 괴랄해질 전망이다. FM 시리즈에서 골결정력 20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걸 생각하면.... 풋볼매니저 시리즈에서 골결정력20을 받았던 선수는 나폴리에서 세리에 득점왕을 했던 에딘손카바니,크리스티아누호날두, 리오넬 메시 정도인데, 스카우터들이 이과인의 폼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있다고 봐야한다.하지만 카바니는 폭풍 하향당했다
6 같이 보기
유벤투스 FC 2016-17 시즌 스쿼드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 월일 | 신체 조건 홈페이지 프로필 관리를 잘 하는 팀 중 하나. 신체 변화를 잘 기록한다. EPL의 스터리지나 루크 쇼 처럼 4cm이상의 뻥튀기가 있는선수도 없다. | 계약 년도 | 계약 만료 | 비고 |
1 | 30px | GK | 지안루이지 부폰 | Gianluigi Buffon | 1978.01.28 | 192cm, 94kg | 2001 | 2018 | 주장 |
3 | 30px | DF |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 Giorgio Chiellini | 1984.08.14 | 187cm, 85kg | 2005 | 2018 | 부주장 |
4 | 30px | DF | 메드히 베나티아 | Medhi Benatia | 1987.04.17 | 190cm, 96kg | 2016 | 2017 | |
5 | 30px | MF | 미랄렘 퍄니치 | Miralem Pjanić | 1990.04.02 | 180cm, 72kg | 2016 | 2021 | |
6 | 30px | MF | 사미 케디라 | Sami Khedira | 1987.04.04 | 189cm, 93kg | 2015 | 2019 | |
7 | 30px | MF | 후안 콰드라도 | Juan Cuadrado | 1988.05.26 | 179cm, 71kg | 2016 | 2019 | |
8 | 30px | MF |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 Claudio Marchisio | 1986.01.19 | 180cm, 75kg | 2005 | 2020 | 3주장 |
9 | 30px | FW | 곤살로 이과인 | Gonzalo Higuaín | 1987.12.10 | 184cm, 92kg | 2016 | 2021 | |
12 | 30px | DF | 알렉스 산드루 | Alex Sandro | 1991.01.26 | 181 cm, 76 kg | 2015 | 2020 | |
14 | 30px | MF | 페데리코 마티엘로 | Federico Mattiello | 1995.07.14 | 182cm, 73kg | 2014 | - | |
15 | 30px | DF | 안드레아 바르잘리 | Andrea Barzagli | 1981.05.08 | 187cm, 88kg | 2011 | 2018 | |
17 | 30px | FW | 마리오 만주키치 | Mario Mandžukić | 1986.05.21 | 190cm, 86kg | 2015 | 2019 | |
18 | 30px | MF | 마리오 레미나 | Mario Lemina | 1993.09.01 | 184cm, 85kg | 2016 | 2020 | |
19 | 30px | DF | 레오나르도 보누치 | Leonardo Bonucci | 1987.05.01 | 190cm, 85kg | 2010 | 2020 | |
20 | 30px | FW | 마르코 피아차 | Marko Pjaca | 1995.05.06 | 186 cm, 85 kg | 2016 | 2021 | |
21 | 30px | FW | 파울로 디발라 | Paulo Dybala | 1993.11.15 | 176cm, 74kg | 2015 | 2020 | |
22 | 30px | MF | 콰드오 아사모아 | Kwadwo Asamoah | 1988.12.09 | 173cm, 76kg | 2012 | 2018 | |
23 | 30px | DF | 다니 아우베스 | Dani Alves | 1983.05.06 | 172cm, 70kg | 2016 | 2018 | |
24 | 30px | DF | 다니엘레 루가니 | Daniele Rugani | 1994.07.29 | 190cm, 81kg | 2015 | 2020 | |
25 | 30px | GK | 네투 | Neto | 1989.07.19 | 192cm, 84kg | 2015 | 2019 | |
26 | 30px | DF |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 Stephan Lichtsteiner | 1984.01.16 | 182cm, 74kg | 2011 | 2017 | |
27 | 30px | MF | 스테파노 스투라로 | Stefano Sturaro | 1993.03.09 | 181cm, 82kg | 2014 | 2019 | |
28 | 30px | MF | 토마스 링콘 | Tomás Rincón | 1988.01.13 | 177cm, 76kg | 2017 | 2020 | |
29 | 30px | DF | 파올로 데 첼리에 | Paolo De Ceglie | 1986.09.17 | 184cm, 75kg | 2016 | - | |
32 | 30px | GK | 에밀 아우데로 | Emil Audero | 1997.01.08 | 190cm, 82kg | 2015 | 2019 | |
38 | 30px | MF | 롤란도 만드라고라 | Rolando Mandragora | 1997.06.29 | 183cm, 76kg | 2016 | 2021 |
출처 : 유벤투스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 2016년 10월 12일 |
- ↑ 이중국적
- ↑ juventus.com
- ↑ 곤살로 이과인은 4형제 중 3남.
- ↑ 이 두 골도 순도가 굉장히 높고 임팩트가 쩔었는데 첫 골이자 데뷔골은 마드리드 더비 비센테 칼데론 원정 동점골, 당시 우승 경쟁에서 매경기 극장을 찍는 경기 중 하나였던 34라운드 홈 에스파뇰전에서 88분에 넣은 결승골이다. 심지어 베르나베우 데뷔골. 흠좀무
- ↑ 2007-08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리가 우승을 결정하는 경기의 역전 결승골도 교체로 들어와 기록한다. 이 시즌까지 많은 득점을 올리진 못했으나 적은 득점에도 불구하고 매 득점의 임팩트는 역대 최고 수준.
- ↑ 컨디션이 좋을 때에는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뽑아낼 때도 많았지만, 컨디션 안좋으면 경기장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버로우. 뭐 원래 피니셔들이 그런 경향이 강하다. 본인 컨디션뿐 아니라 주심이나 부심의 성향, 수비진과의 궁합 등 전체적으로 괜찮으면 쭉쭉 뽑아내지만 성향이 안 맞으면 뭐...인자기나 오언 같은 정상급 피니셔들도 벗어날 수 없는 숙명.
- ↑ 문제는 벤제마가 벤총무가 됨에 따라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아데바요르도 있고...
- ↑ 문제는 심판은 이걸 호날두의 헐리웃으로 보고 바르셀로나측의 프리킥을 인정했다. 이건 확실히 오심.
- ↑ 언론 보도에 따르면,이과인과 개인 협상까지 마쳤다고 한다.
주급을 맞춰줬는데 왜 오지를 못하니 - ↑ 유벤투스도 개인 협상은 했는데 레알과 이적료를 맞추지 못해 일찌감치 발을 빼고 카를로스 테베즈를 데려왔다.
- ↑ 카를로 안첼로티감독이 이과인을 설득해서 잔류시켰다는 설도 있고,아스날이 적정 가격을 맞추지 못해서 이적이 불발됐다는 설도 있다.
- ↑ 경기결과에 따라 3위가 결정될 수 있는 아주아주 중요한 경기였다. 세리에A 3위에게는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티켓이 주어지기 때문.
- ↑ 가린샤 클럽 가입 대상자는 월드컵에서 사고를 친 선수들만 해당된다(...)
- ↑ 심지어 AS로마의 퍄니치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이탈리아 남부의 가장 강한 두 팀의 최고 전력이 순식간에 유벤투스 선수가 되었다.
- ↑ 이과인,아구에로는 아르헨티나 국대의 핵심 공격 맴버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대에서 너프되는건 이들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그냥 아르헨티나 국대 감독들의 전술실수로 인해 희생양이 되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준우승시킨 알레한드로 사베야감독은 지나친 메시원맨전술로 공격전술을 구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구에로,이과인 선수들이 본선에서 버로우타버리게 되었고, 이는 헤라르도 마르티노감독 시절에도 그대로 겪는다...
- ↑ 그런데 아르헨티나의 1번째 득점은 한국의 자책골이었고, 3번째 득점은 오심으로 인해 인정된 거였다. 즉, 오심이 아니었으면 해트트릭이 안 나왔을 수도 있었다.
- ↑ 그래도 옆 동네보다는 아주, 훨씬 사정이 낫다. 2016년을 기준으로 옆 동네는 이과인과 비견되는 클래스의 스트라이커 자체가 없다...
- ↑ 사실 최근 들어 큰 경기에서 결정적인 장면을 놓치거나 하는 모습이 임팩트있게 잡히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것이나, 2014/15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라치오와 벌인 맞대결에서 페널티킥을 날리며 팀의 유로파 리그 진출을 이끈다거나(...) 2015 코파 아메리카에서 메시가 시작한 역습을 날려 극장골에 숟가락 얻기를 실패하고(단, 이 경우네는 라베치의 크로스의 문제가 보다 컸다) 승부차기에서 실축...
- ↑ 이 때 메시가 한 말이 "괜찮아. 넌 최선을 다 했어."
- ↑ 대표적인 예로 06/07시즌 에스파뇰전 마지막 골이나 07/08시즌 오사수나 원정전 골, 08/09시즌 말라가전과 헤타페전.
- ↑ 피니셔는 굉장히 섬세한 작업이기에 기복과는 불가분의 관계다. 그날 아군과 적의 컨디션, 적의 성향, 주심과 부심의 성향 및 실력에 플레이가 요동친다. 급이 낮은 피니셔일수록 조건에 크게 좌우되며, 급이 높을수록 안정적으로 골을 넣어준다. 피니셔의 기복이란, 터는 날은 그야말로 왕창 털 수 있지만 안 되는 날은 그림자도 안 보인다는 것. 1류 피니셔가 기복마저 없다고 상상해 보라, 그건 그야말로 괴물이다. 이과인이 대단한 건 현대 축구에서 감각만으로 1류 피니셔가 되기는 힘들다는 점에 기인한다. 대개는 피지컬이 있어야 되는데 10/11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마리오 고메즈가 대표적인 피지컬 피니셔. 섬세하진 않지만 피지컬 빨로 밀어서 어떻게든 한 골씩 뽑아낸다.
- ↑ 그래서 별명이 리과인이기도...특히 09/10시즌 챔스 16강 리옹과의 2차전에서 골키퍼를 제쳐놓고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장면은...안습. 평소 리그에서의 이과인이 놓칠 기회가 아니었다.
- ↑ 아버지인 호르헤 이과인은 놀라울 정도로 곤살로와 얼굴이 판박이이다.
- ↑ 대회 당시 프랑스 대표팀 감독인 레이몽 도메네크가 그를 대표팀에 불렀지만 단호히 거부했다. 대회 당시 프랑스 대표팀의 콩가루스러운 모습과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결승전까지 올라간 모습을 보면 이과인은 분명 선견지명이 있었음에 틀림없다. 사실 프랑스 대표팀은 지네딘 지단, 티에리 앙리, 비셴테 리사라수, 디디에 데샹 등이 있던 그 시기만 유일하게 우승후보였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법적으로 국적을 포기할 수 없다.
- ↑ 한 팬은 이과인이 좋은 이유가 남자친구 밖에 없어서라고도 한다.
- ↑ 이과인이라는 성씨가 원래 바스크 지역에서 쓰이는 성씨이다. 즉 곤살로 이과인은 바스크계 이민자 후손이다. 빌바오 구단정책상 바스크계라도 바스크지방 외 태생이라면 클럽 유스출신이야만 빌바오에서 뛸 수 있다. 즉 리사라수처럼 프랑스 바스크지방출신 케이스이거나 베네수엘라출신이지만 클럽유스출신인 아모레비에타 케이스거나 라포르테처럼 1년만이라도 빌바오 유스에서 뛴 경험이 있거나 구단정책이 바뀌지 않는한 뛰는모습을 보긴 힘들듯
- ↑ 그러나 메시와 이과인은 굉장히 친하다. 둘이 같은 국적에 동갑이기도 하고 분위기가 개시궁창인 엘 클라시코에서도 서로 친하게 인사한다고 하니... 정도가 아니라 아예 대놓고 서로 껴안고 뽀뽀를 한다. 이건 마치 무슨 애인을 만난 분위기. 이걸 양팀에서 뭐라 할 수 없는게 두선수 모두 각자의 팀에서는 가장 중요한 선수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