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축구 연맹(CONMEBOL) 회원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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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 볼리비아 | 브라질 | 아르헨티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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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 우루과이 | 칠레 | 콜롬비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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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 페루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
Selección de fútbol de Argentina | |
정식명칭 | Selección de fútbol de Argentina[1] |
FIFA 코드 | ARG |
협회 | 아르헨티나축구협회 (AFA) |
연맹 | 남미 축구 연맹 (CONMEBOL) |
감독 | 에드가르도 바우사 (Edgardo Bauza) |
주장 | 리오넬 메시 (Lionel Messi) |
최다출전자 | 하비에르 사네티 (Javier Zanetti) 143경기 |
최다득점자 | 리오넬 메시 (Lionel Messi) 55골 |
홈 구장 | 엘 모누멘탈 (El Monumental) |
첫 국제경기 출전 | VS 우루과이 (3:2 승),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1901년 5월 16일) |
최다 점수차 승리 | VS 에콰도르 (12:0 승),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1942년 1월 22일) |
최다 점수차 패배 | VS 체코슬로바키아 (1:6 패), 스웨덴 헬싱보리 (1958년 6월 15일) VS 볼리비아 (1:6 패), 볼리비아 라 파스 (2009년 4월 1일) |
별칭 | La Albiceleste (하늘색-흰색) |
월드컵 | 출전 15회, 우승 2회 (1978, 1986) |
컨페더레이션스컵 | 출전 3회, 우승 1회 (1992) |
코파 아메리카 | 출전 41회, 우승 14회 (1921, 1925, 1927, 1929, 1937, 1941, 1945, 1946 1947, 1955, 1957, 1959, 1991, 1993) |
올림픽 | 출전 7회, 금메달 2회 (2004, 2008) |
현 FIFA랭킹 | 1위 |
현 Elo 랭킹 | 1위 |
유니폼 | 홈 | 어웨이[2] |
상의 | 하양[3][4] | 군청 |
하의 | 검정[5][6] | 군청 |
양말 | 하양 | 군청 |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우승팀 | ||||
서독 | → | 아르헨티나 | → | 이탈리아 |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우승팀 | ||||
이탈리아 | → | 아르헨티나 | → | 서독 |
FIFA 월드컵 우승팀 | |||||
5회 | 브라질 | ||||
4회 | 이탈리아 | 독일 | |||
2회 | 우루과이 | 아르헨티나 | |||
1회 | 잉글랜드 | 프랑스 | 스페인 |
아르헨티나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항목. 브라질과 함께 남미의 축구 강호로서 유명한 팀이다.
목차
1 개요
홈그라운드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엘 모누멘탈 스타디움.
축구 국가대표팀 중에서도 유니폼이 특히 이쁜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월드컵 기간 중에 각국 대표 유니폼의 디자인을 비교하면 언제나 아르헨티나가 1위를 차지했다. 축구뿐 아니라 뭔 스포츠 종목이든 간에 유니폼만 봐도 '아 저 팀이 아르헨티나 국대구나.' 하고 바로 알 수 있다. 뭔 종목이 됐든 간에 아르헨티나 국기의 하늘색-흰색 세로 줄무늬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 그래서 별칭으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을 라 알비셀레스테(La Albiceleste, 하늘색-흰색)라고 부른다. 오렌지색인 네덜란드, 흰색과 빨간색의 체크무늬인 크로아티아와 함께 국가적 컬러가 확실한 나라.
첫 월드컵인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부터 준우승이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달성할 정도로 1930년대에는 우루과이, 헝가리, 잉글랜드와 더불어 세계 축구 4강이었고 실제로도 이탈리아는 루이스 몬티, 엔리케 과이타, 라이문도 오르시 등의 아르헨티나 선수들을 빼다가 자기네 팀으로 써서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를 우승했다. 현재 기준으로도 월드컵 우승 2회에 빛나는 세계적인 축구 강국이다. 말이 우승 2회이지 결승은 5회나 진출했기 때문에 현재 월드컵 4강인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과 대등한 실력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다만 FIFA가 복수국적에 대한 규정을 정하기 전에 우수한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유럽 국대로 빠진 경우가 적지 않다. 아르헨티나에서 이탈리아로 빠져 나간 루이스 몬티나 아르헨티나에서 스페인으로 빠져 나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가 가장 대표적인 전례. 특히 1934년 월드컵에서 루이스 몬티 이외에도 엔리케 구이이타, 라이문도 오르시 등의 선수들이 이탈리아로 빠져 나간 것은 아르헨티나로서는 굉장히 치명적이였다.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대회는 브라질 축구 협회와의 갈등[7]으로 기권했고#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에는 아예 예선에도 불참했다. 어찌 어찌해서 FIFA와 화해한 이후인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에 출전했으나 선수유출을 당해서인지 경기 감각이 무뎌져서인지 극초반에 광탈을 하고 말았다.
U-20 대회는 최다 우승국으로 6번 우승을 차지했으며 연속 우승도 2번 했다. 또한 올림픽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보이는데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축구 종목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연속으로 금메달을 거머쥔 적이 있다. 특히 2008년의 스쿼드는 월드컵 대표팀이라 해도 믿을 정도의 역대급 드림팀으로 회자된다. 그러나 2012 런던 올림픽 축구는 예선 탈락하면서 3연속 금메달 도전은 좌절.[8] 하지만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1등으로 본선에 진출했다[9]. 그리고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우루과이에 이어 2번째로 많은 14회 우승을 차지했다.
국제 대회에서는 초대 컨페더레이션스 컵 우승국인 것을 비롯하여 U-17 이외의 모든 종류의 축구 대회에서 우승을 한 적이 있으며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 한 번 우승한 것을 제외하면 전부 다 두 번 이상 골고루 우승했다.
국제적으로 내노라 하는 축구 강호들 중에서 살펴봐도 그야말로 다른 나라는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최고 수준의 공격진과 화력을 갖춘 나라이지만,[10] 그 반대로 너무 공격에 치우쳐진 비정상적인 구조와 전술 성향을 가진 팀인 탓에 의외로 이 정도 클래스의 팀답지 않게 허를 찔려 대패를 당하는 경우도 많다. 1958년 월드컵 당시에는 체코슬로바키아에게 1-6으로 대패를 당한 적이 있으며 1994년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는 콜롬비아에게 0-5, 2010년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는 볼리비아에게 1-6, 본선에서는 이 대회 3위를 기록한 독일에게 0-4로 대패를 당하기도 하는 등 패배가 문제가 아니라 결과가 어이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만큼 수비가 엄청나게 부실한 팀이다.[11] 그리고 기복왕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버금갈 정도로 기복이 심하다.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강력한 포스를 보여주다가 뜬금없이 나가 떨어지는 경우도 심심찮은데 코파 아메리카 2007에서는 전승끝에 결승에 올라가놓고는 결승전에서 주전이 대부분 빠진 브라질을 만나 밥장군에게 골을 먹히며 뜬금없이 3:0으로 패배하였으며 코파 아메리카 2015에서는 칠레를 상대로 승부차기끝에 패했다.
세계에서 가장 주력(走力)이 빠른 팀들 중 하나이다.[12] 이를 살려 엄청 현란하고 엄청 빠른 템포의 축구를 하는 팀이다. 그래서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같이 주력이 느린 팀이란 붙으면 축구 문외한이 봐도 차이가 엄청나게 난다. 하지만 주력이 빠른 만큼 위험한 순간에도 많이 노출되는 팀이다. 그 때문에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8강 네덜란드전에서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범해서 네덜란드에게 밀려 4강 진출이 좌절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와 마찬가지로 스피드가 빠른팀이라면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대표적이다. 잉글랜드의 준족 선수들인 시오 월콧,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 아론 레넌 같은 선수들이 직선적인 일명 치고 달리는 움직임이 빠른 느낌이라면 아르헨티나는 기교적이면서도 재빠른 선수들이 많다.
가장 최근 있던 3개의 월드컵에서 모두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패해 탈락했다.[13]
그리고 전형적이고 요즘 관점에선 고전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들을 많이 배출한 나라이다. 마라도나는 말할 것도 없으며 그의 영향으로 '제 2의 마라도나'라고 불리는 선수들이 계속 나왔는데 리켈메, 오르테가, 아이마르 등이 대표적이다.
알레한드로 사베야가 감독으로 부임 후 리오넬 메시를 주장으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를 부주장으로 삼았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나이지리아 (3-2승),이란 (1-0승),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2-1승)라는 꽤 쉬운 상대랑 같은 조임에도 경기면에서 너무 메시 의존증이 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래도 3전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진출, 스위스랑 벨기에를 각각 16강과 8강에서 모두 1-0으로 이기며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준우승 이후로 24년만에 4강에 진출하며 네덜란드랑 맞붙게 되었다. 참고로 4강에 올때까지 5경기 모두 1점차 승리를 거둬들였기에 이번 대회 4강진출 팀에서 가장 득점을 적게 넣었다. 그리고 네덜란드를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24년만에 결승에 진출하면서 월드컵 4강에서 한번도 탈락한 적이 없는 징크스를 계속 이어나갔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메시 의존증과 이과인[14], 아게로, 팔라시오 등 공격수의 실책, 체력 소진[15] 등의 이유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우승컵을 양보해야 했다.
그러나 이후 첫 A매치를 자신이 우승할 기회를 앗아간 독일과의 리매치로 잡았다. 그것도 원정에서 독일을 무려 4:2라는 경이로운 스코어로 격파했다.[16] 이 경기에서 앙헬 디 마리아는 자신이 월드컵 결승에서 출전하지 못했던 설움을 털어내고1골 3어시라는 준수한 활약을 선보여 독일을 철저히 농락했다. 그리고 독일과의 전적은 14승 6무 8패로 아르헨티나가 우세하고 독일이 열세이다. 문제는 월드컵 전적에서는 1승 2무 4패로 독일이 우세하다는 것.[17] 특히 2000년대에 이르러 아르헨티나는 월드컵에서 독일에게 3변 연속으로 패했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1경기의 화력은 아르헨티나가 더 쎄지만 여러 경기를 운영하는 능력은 독일이 훨씬 월등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월드컵 4강에서 맞붙으면 어떻게 될까? 다만 서로가 박빙의 경기력을 보여왔고 독일이 일방적으로 이긴 경기는 아르헨티나가 한창 선수유출에 시달리던 1958년 월드컵과 마라도나 감독이 부임했던 2010년 월드컵, 이렇게 두개뿐이다.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에게는 절대적으로 강했었다. 지역예선을 포함한 월드컵에서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 감독일 때를 빼고는 패한 적이 없었으며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무패를 기록 중이었다. 그러나 2015년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승부차기로 패하면서 뼈아픈 역사가 기록되었다. 국제대회에서 마라도나 시절에 이어 두 번째로 칠레에게 밀려버린 것이다. 그리고 2016년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1년만에 또 승부차기로 패한다(...)[18]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2015 코파 아메리카, 2016년 코파 아메리카까지 3개 메이저 대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하게 된다.(...)콩르헨티나.. 이런드립도.. 샴의 싸컷도 [19] 실제로 아르헨티나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결승전에 28번 진출해서 가장 많이 결승에 진출했지만 우승은 14회로 15회인 우루과이보다도 우승횟수가 적다. 준우승을 14번이나 해서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을 가장 많이 했다.
참고로 최근 3번의 코파 아메리카를 모조리 다 승부차기로 날려먹었다. 2011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자국에서 개최했음에도 불구하고 8강에서 우루과이와 맞붙었는데 승부차기에서 10명의 키커들 중 카를로스 테베스 혼자만 실축해서 4강에 못갔고 2015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칠레와 맞붙었는데 에베르 바네가와 곤살로 이과인의 실축으로 우승을 놓쳤으며 2016년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또다시 칠레와 맞붙어서 이번에는 리오넬 메시가 날려먹는 바람에 우승을 또 놓쳤다.[20] 차라리 필드에서 패했으면 깨끗하게 실력 부족을 인정했을 텐데 죄다 승부차기로 나가 떨어졌으니 운을 원망해야 할 판이다. 더군다나 아르헨티나를 세 번 연속 승부차기로 엿먹인 우루과이와 칠레는 그 대회에서 우승했다.아르헨티나는 숨은 최강자?
현시대 아르헨티나의 가장 큰 문제는 디에고 마라도나의 역할을 해줄 리오넬 메시와 호르헤 부르차가 역할을 해 줄 앙헬 디마리아는 있는데 호르헤 발다노 역할을 해줄 선수가 없다는 것. 86년 월드컵에서 마라도나 못지 않게 전술적으로 중요한 선수들이 이들이었는데 곤살로 이과인과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개인 커리어만보면 발다노보다 위일지 몰라도 대표팀에서 보여주는 그것은 플레이 스타일을 떠나 형편없다. 차라리 에르난 크레스포가 이들보다 메시에게 훨씬 적합하다. 마라도나 당시와 현 시대를 비교해보자면 마라도나 자리에 메시가 있고 부루차가 자리에 디마리아가 있는데 발다노 자리가 비어있다. 이과인은 발다노와는 영 딴판의 선수다. 일각에서는 에르난 크레스포가 10년만 늦게 태어났으면 아르헨티나는 월드컵에서 2번 정도는 더 우승했다는 얘기마저 있다. 게다가 부루차가의 대체자인 디마리아는 키는 큰데 체중은 어이없을 정도로 가벼워서 유리몸이라 부상에 시달려 발목을 잡히고 있다.
한국과의 상대 전적은 3전 3승으로 우세.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한국에게 3:1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2003년 평가전에서 하비에르 사비올라의 골로 1:0 승리,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메시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킨 유일한 아시아 선수박주영의 자책골과 곤살로 이과인의 해트트릭에 힘입은 4:1 승리를 기록했다.
한편, 청소년 대표팀도 세계적인 강호로 U-20 월드컵은 6번 우승하며 5번 우승한 브라질을 제치고 최다 우승을 거뒀으나 2015년 뉴질랜드 대회에서는 오스트리아와 0-0, 파나마와 2-2, 가나에게 2-3으로 패하며 16강조차 가지못하고 20위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1991년 대회에서 거둔 1무 2패에 이은 최악의 성적. 2013년 대회에선 아예 지역예선에서 탈락했고...
그리고 U-17 월드컵은 반대로 3위가 최고성적. 하지만 2015년 FIFA U-17 월드컵에서는 독일에게 0-4,멕시코에게 0-2, 호주에게 1-2로 지며 24위 꼴지로 탈락하는 최악의 굴욕을 당했다. 종전 최악의 성적인 1993년 일본 대회에서 거둔 1승 1무 1패를 차지한 9위(당시에는 16개국이 참가했다)로 조예선에서 탈락한 걸 능가하는 기록이다. 게다가 전 대회 2013년 아랍에미리트 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었기에 더더욱 견줌이 되었다.
여담으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상당히 많은 팀이다[21]. 한국에서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는 사람이 상당한 편이다[22]. 게다가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등 제 3세계에서도 열렬한 아르헨티나 팬들이 많다.
1.1 현실은 시궁창인 여자 축구
한 가지 재밌는 사실은, 남자 축구가 세계 정상권의 강팀임에도 불구하고 여자 축구는 정말 입에 담기 어려운 성적을 낼 정도로 민망하게 약하다는 점이다. 남자 축구에서 월드컵 강호로 군림하는 여타의 팀들과 비교해도 여자 축구는 확실히 약하다. FIFA 여자 랭킹 30~40위권이라지만 그것은 이름뿐이고 실제로는 FIFA 여자월드컵 본선에도 못 올라가는 수준에 불과하다.
일례로 남자 축구팀이 2004 아테네 올림픽과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두 번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동안 여자 축구팀은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아예 지역예선 탈락했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어찌어찌해서 본선 토너먼트에는 올랐으나 3전 전패에 골득실 +1 -5의 전적으로 조꼴찌로 초라하게 광탈했다. 같이 조편성된 팀이 캐나다, 스웨덴, 중국으로 북한, 일본, 미국, 독일같은 강호를 피한 나름 꿀대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되었다. 남자부였으면 밥도 안되는 찌끄레기들한테 이 뭔 망신이냐? 남자부였다면 스웨덴은 그나마 해볼만했지만 나머지는... 아오! 이 올림픽 여자 축구부 대회에서 골을 넣은 아르헨티나 선수가 루드밀라 마니클러가 유일하다.
- 아르헨티나 1-2 캐나다
- 스웨덴 1-0 아르헨티나
- 중국 2-0 아르헨티나
그 외에 A매치 중 최다득점차 패배라는 게 2007년에 독일에게 0-11이라는 우주괴수 점수로 개박살이 난 것이다. 우주 스코어 만드는 건 여기서나 저기서나 독일이다. 물론 그 독일은 다른 의미의 우주 스코어를 만들기도 했다. 물론 독일은 남자와 여자 둘 다 월드컵 우승후보라는 점이 있긴 하지만 너무 심하게 망가졌다.
스타플레이어급 선수는 남자부와는 전혀 판이하게 아무도 없으며 그나마 유명한 선수는 175cm의 큰 키에 뛰어난 미모로 유명해진 에바 나디아 곤잘레스(1987년 생)정도에 불과하다. 남자부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전세계적으로 개깡패로 맹활약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여자부는 마치 서울대학교 야구부를 방불케 할 정도로 실력이 없다.
2 징크스
- 3/4위전은 절대로 안 간다. 결승에 못 갈 거 같으면 8강이나 16강에서 나가 떨어지며 일단 4강에 오르면 무조건 결승에 진출한다.
남자의 팀다만 청소년 대표팀은 예외라. U-17 월드컵은 결승에 1번도 가지 못하고 3위가 최고 성적이다. U-20 월드컵도 4강을 1번 기록했다.
3 역대 대표팀 감독 명단
이름 | 재임 기간 |
앙헬 바스케스 | 1924~1925 |
호세 라고 미얀 | 1927~1928 |
프란시스코 올라사르 | 1928~1929 |
아이모헤 모헤이라 후안 호세 트라무톨라 | 1929~1930 |
펠리페 파수치 | 1934 |
마누엘 세오아네 | 1934~1937 |
앙헬 페르난데스 로차 | 1937~1939 |
기예르모 스타빌레 | 1939~1960 |
비토리오 스피네토 | 1960~1961 |
호세 다미코 | 1961 |
후안 카를로스 로렌소 | 1962~1963 |
알레한드로 갈란 | 1963 |
오라시오 아마블레 토레스 | 1963~1964 |
호세 마리아 미네야 | 1964~1968 |
레나토 세사리니 | 1968 |
움베르토 마스치오 | 1968~1969 |
아돌포 페데르네라 | 1969 |
후안 호세 피수티 | 1969~1972 |
오마르 시보리 | 1972~1974 |
블라디슬라오 카프 호세 바라카 | 1974 |
세사르 루이스 메노티 | 1974~1983 |
카를로스 빌라르도 | 1983~1990 |
알피오 바실레 | 1990~1994 |
다니엘 파사레야 | 1994~1998 |
마르셀로 비엘사 | 1998~2004 |
호세 페케르만 | 2004~2006 |
알피오 바실레 | 2006~2008 |
디에고 마라도나 | 2008~2010 |
세르히오 바티스타 | 2010~2011 |
알레한드로 사베야 | 2011~2014 |
헤라르도 마르티노 | 2014~2016 |
에드가르도 바우사 | 2016~현직 |
4 역대 성적
4.1 FIFA 월드컵
FIFA 월드컵 역대 성적 서열: 4위
★★②②②⑧⑧⑧⑧⑧⑫⑯
년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30 우루과이 월드컵 | 준우승 | 2위 | 12 | 5 | 4 | 0 | 1 | 18 | 9 |
1934 이탈리아 월드컵 | 1라운드[23] [24] | 9위 | 0 | 1 | 0 | 0 | 1 | 2 | 3 |
1938 프랑스 월드컵 | 불참[25] | ||||||||
1950 브라질 월드컵 | 불참 | ||||||||
1954 스위스 월드컵 | 불참 | ||||||||
1958 스웨덴 월드컵 | 조별리그 | 13위 | 3 | 3 | 1 | 0 | 2 | 5 | 10 |
1962 칠레 월드컵 | 조별리그 | 10위 | 4 | 3 | 1 | 1 | 1 | 2 | 3 |
1966 잉글랜드 월드컵 | 8강 | 5위 | 7 | 4 | 2 | 1 | 1 | 4 | 2 |
1970 멕시코 월드컵 | 예선 탈락[26] | ||||||||
1974 서독 월드컵 | 8강 | 8위 | 5 | 7 | 1 | 2 | 3 | 9 | 12 |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 우승[27] | 1위 | 16 | 7 | 5 | 1 | 1 | 15 | 4 |
1982 스페인 월드컵 | 2라운드[28] | 11위 | 6 | 5 | 2 | 0 | 3 | 8 | 7 |
1986 멕시코 월드컵 | 우승[29] | 1위 | 19 | 7 | 6 | 1 | 0 | 14 | 5 |
1990 이탈리아 월드컵 | 준우승[30] | 2위 | 9 | 7 | 2 | 3 | 2 | 5 | 4 |
1994 미국 월드컵 | 16강[31] | 10위 | 6 | 4 | 2 | 0 | 2 | 8 | 6 |
1998 프랑스 월드컵 | 8강 | 6위 | 10 | 4 | 3 | 1 | 1 | 10 | 4 |
2002 한일 월드컵 | 조별리그[32] | 18위 | 4 | 3 | 1 | 1 | 1 | 2 | 2 |
2006 독일 월드컵 | 8강 | 6위 | 11 | 5 | 3 | 2 | 0 | 11 | 3 |
2010 남아공 월드컵 | 8강 | 5위 | 12 | 5 | 4 | 0 | 1 | 10 | 6 |
2014 브라질 월드컵 | 준우승 | 2위 | 16 | 7 | 5 | 1 | 1 | 8 | 4 |
2018 러시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22 카타르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합계 | 2회 우승 | 16/20[33] | 124 | 77 | 42 | 14 | 21 | 131 | 84 |
월드컵 통산 랭킹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승후보팀이다. 특이사항으로는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국가(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우루과이, 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들 중 유일무이하게 3,4위전으로 내려간 적 없이 4강에 진출하면 무조건 결승전에 진출한다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몬티, 디 스테파노, 마라도나, 메시같은 레전드급 스타를 많이 배출했고, 그만큼 외부로의 선수 유출도 가장 심해서 1978년 자국 월드컵 이전까지 기나긴 침체기를 겪기도 했다. 특히 라이벌 우루과이가 1950년에 두번째 월드컵을 들 때랑, 자기들은 본선도 못 갔던 1970년 대회를 브라질이 씹어먹을 때는 땅을 치며 통곡했을 것이다. 하지만 자국 월드컵에서 온갖 편법으로 우승하고 켐페스라는 스타를 발굴한 이후 전력이 급상승, 마라도나라는 레전드를 뽑아내며 1986년은 그만의 대회를 만들며 사상 두 번째 우승을 일궈냈고, 다음 대회에서도 준우승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번번히 8강의 벽을 넘지 못하다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와서야 벽을 깰 수 있었다.
두 번의 개막전에서 모두 0:1로 패했던 안습한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디팬딩 챔피언이 개막전을 치르던 시절에 모두 우승했었는데, 그 다음 대회인 1982년 첫 경기에서 벨기에에게 0:1로 잡히는 이변을 낳았고 (체감이 안 된다면 2010년 스페인:스위스 전을 생각하면 쉽다.), 1990년 첫 경기에서는 카메룬에게 0:1로 패하면서 월드컵 4대 이변을 만드는 엄청난 굴욕을 맛보았다.
다른 나라들과의 전적은 다음과 같다.
브라질 1승 1무 2패(1974, 1978, 1982, 1990), 독일 1승 2무 4패(1958, 1966, 1986, 1990, 2006, 2010, 2014), 이탈리아 3무 2패(1974, 1978, 1982, 1986, 1990), 스페인 1승(1966), 잉글랜드 1승 1무 3패(1962, 1966, 1986, 1998,2002), 프랑스 2승(1930, 1978), 네덜란드 1승 2무 2패(1974, 1978, 1998, 2006, 2014), 우루과이 1승 1패(1930, 1986), 스웨덴 1무 1패(1934, 2002), 세르비아 1승 1무(1990, 2006), 러시아 1승(1990), 멕시코 3승(1930, 2006, 2010), 벨기에 2승 1패(1982, 1986, 2014), 폴란드 1승 1패(1974, 1978), 헝가리 2승 1무(1962, 1978, 1982), 체코 1패 (1958), 칠레 1승(1930), 스위스 2승(1966, 2014), 미국 1승(1930), 루마니아 1무 1패(1990, 1994), 한국 2승(1986, 2010), 크로아티아 1승(1998), 카메룬 1패(1990), 나이지리아 4승(1994, 2002, 2010, 2014), 불가리아 2승 1패(1962, 1986, 1994), 일본 1승(1998), 페루 1승(1978), 북아일랜드 1승(1958), 코트디부아르 1승(2006), 그리스 2승(1994, 2010),동독 1무(1974), 이란 1승(2014), 보스니아 1승(2014), 자메이카 1승(1998), 엘살바도르 1승(1982), 아이티 1승(1974)이다.
대륙별 역대전적은 유럽(22승 13무 17패), 남미(4승 1무 3패), 북중미(7승), 아프리카(5승 1패), 아시아(4승)을 기록중이다.
아르헨티나에 패배를 안긴 적이 있는 팀은 독일(4패), 잉글랜드(3패), 이탈리아(2패), 브라질(2패), 네덜란드(2패), 우루과이(1패), 스웨덴(1패), 체코(1패), 폴란드(1패), 벨기에(1패), 카메룬(1패), 불가리아(1패), 루마니아(1패)로 총 13국이며, 3연속 패한 기록이 있는 독일이 가장 많은 패배를 안겨줬으며 체코와 카메룬에게 전패를 기록중이다.
반면 아르헨티나가 가장 승점을 많이 확보한 팀은 나이지리아로 4경기 12점, 즉 전승을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뒤를 이어 멕시코가 3경기 9점으로 2위이고, 헝가리에 3경기 7점을 확보해 3위를 랭크하고 있다.
상대전적에서는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34], 잉글랜드, 네덜란드, 스웨덴, 체코, 루마니아, 카메룬에게 열세이며, 우루과이, 폴란드, (구)동독과는 경합을 보인다. 그 외의 국가에게는 전부 우세를 기록하고 있다.
월드컵 최다득점 경기는 1930년 조별리그 멕시코전 6:3, 1930년 4강 미국전 6:1, 1978년 2라운드 페루전 6:0, 2006년 조별리그 세르비아전 6:0이다. 반대로 최다실점 경기는 1958년 조별리그 체코슬로바키아전 1:6 패배로, 최다득점과 실점 모두 6골로 같다.
이탈리아와는 다섯 번 연속(1974~1990) 본선에서 맞붙어 3무 2패[35]로 열세지만, 정작 82년을 제외하고 항상 아르헨티나가 성적이 더 좋았다. 1974년에 조별예선에서 무재배를 했지만 골득실에 앞서 아르헨티나가 8강에 오르고 이탈리아가 탈락했고, 1978년 조별예선에선 이탈리아에게 졌지만 그 덕분에 유럽의 강팀을 모조리 피해 꿀대진으로 결승에 갔다. 1986년 조별예선에서 비겼지만 승점에 앞서 아르헨티나가 조1위로 16강 진출, 결국 우승. 1990년에는 이탈리아가 홈팀이었음에도 4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이탈리아의 연속 무실점 기록과 우승 가능성을 박살낸 전력이 있는 만큼. 상성이 좋진 않지만 오히려 결과와 반대로 보내버리는 신기한 능력이 있다.
반면 독일과는 상성이 나쁜데독일과 상성 좋은 나라는 이탈리아 정도...,이탈리아와 달리 토너먼트에서 만나서 진 게 대부분이고[36] ,특히 최근 3대회에서 모두 독일 만나서 떨어졌다. 2006년과 2010년은 8강전, 2014년은 결승전.그나마 2006때는 승부차기까지 가서 아깝게 떨어졌지만 2010년 8강에서는 4:0이란 압도적인 스코어로 관광당했으며그래도 7:1로 학살당한 브라질보단 낫네 2014년엔 결승에서 맞붙어서 진 만큼 더욱 쓰라릴 듯.....더불어 토너먼트에서 특정팀에게 3대회 연속으로 발목잡힌 팀이란 불명예스런 기록도 남겼다.월드컵만 아니면 잘 이기는데(14년 9월 4일 친선경기에서도 4:2 완승, 총 전적 아르헨티나 기준 16승 6무 8패)월드컵에서 만나면 힘을 못쓰니 아르헨티나 축구인들이나 팬들이나 답답할 듯 하다. 참고로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본선에서 7번, 특히 결승전에서만 무려 3번이나 만났는데 이는 결승전에서 가장 많이 만난 상대이자 독일:세르비아, 브라질:스웨덴과 함께 본선에서도 가장 많이 만난 상대다.
디에고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하고 있던 때인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때를 제외하고는 칠레한테 져본 적이 없다. 칠레 상대로는 거의 개깡패스러운 실력을 과시해왔다. 그런데 2015년 코파 아메리카, 2016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2연속으로 승부차기 끝에 패하면서 그토록 쉽게 잡던 칠레 때문에 2년 연속 피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 결과는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의 부패와 겹치면서 리오넬 메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등 주축선수들의 대량 은퇴로까지 이어지려 하고 있어 아르헨티나 입장에서는 칠레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울 것이다.
4.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92 사우디 컨페더컵 | 우승 | 1위 | 2 | 2 | 0 | 0 | 7 | 1 |
1995 사우디 컨페더컵 | 준우승 | 2위 | 3 | 1 | 1 | 1 | 5 | 3 |
1997 사우디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1999 멕시코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2001 한일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2003 프랑스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2005 독일 컨페더컵 | 준우승 | 2위 | 5 | 2 | 2 | 1 | 10 | 10 |
2009 남아공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2013 브라질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2017 러시아 컨페더컵 | ? | ? | ? | ? | ? | ? | ? | ? |
2021 카타르 컨페더컵 | ? | ? | ? | ? | ? | ? | ? | ? |
합계 | 우승 1회 | 3/9 | 10 | 5 | 3 | 2 | 22 | 14 |
4.3 올림픽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징크스 답게 동메달이 없다.
-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 은메달
-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1라운드[37]
4.4 코파 아메리카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역대 순위 : 1위
4.4.1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년도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아르헨티나 1916 | 준우승[38] | 3 | 1 | 2 | 0 | 7 | 2 | 5 |
우루과이 1917 | 준우승 | 3 | 2 | 0 | 1 | 5 | 3 | 6 |
브라질 1919 | 3위 | 3 | 1 | 0 | 2 | 7 | 7 | 3 |
칠레 1920 | 준우승 | 3 | 1 | 2 | 0 | 4 | 2 | 5 |
아르헨티나 1921 | 우승 | 3 | 3 | 0 | 0 | 5 | 0 | 9 |
브라질 1922 | 4위 | 4 | 2 | 0 | 2 | 6 | 3 | 6 |
우루과이 1923 | 준우승 | 3 | 2 | 0 | 1 | 6 | 6 | 6 |
우루과이 1924 | 준우승 | 3 | 1 | 2 | 0 | 2 | 0 | 5 |
아르헨티나 1925 | 우승 | 4 | 3 | 1 | 0 | 11 | 4 | 10 |
칠레 1926 | 준우승 | 4 | 2 | 1 | 1 | 14 | 3 | 7 |
페루 1927 | 우승 | 3 | 3 | 0 | 0 | 15 | 4 | 9 |
아르헨티나 1929 | 우승[39] | 3 | 3 | 0 | 0 | 9 | 1 | 9 |
페루 1935 | 준우승 | 3 | 2 | 0 | 1 | 8 | 5 | 6 |
아르헨티나 1937 | 우승[40] | 6 | 5 | 0 | 1 | 14 | 5 | 15 |
페루 1939 | 기권 | |||||||
칠레 1941 | 우승 | 4 | 4 | 0 | 0 | 10 | 2 | 12 |
우루과이 1942 | 준우승 | 6 | 5 | 0 | 1 | 21 | 6 | 15 |
칠레 1945 | 우승 | 6 | 5 | 1 | 0 | 22 | 5 | 16 |
아르헨티나 1946 | 우승 | 5 | 5 | 0 | 0 | 17 | 3 | 15 |
에콰도르 1947 | 우승[41] | 7 | 6 | 1 | 0 | 28 | 4 | 19 |
브라질 1949 | 기권 | |||||||
페루 1953 | 기권 | |||||||
칠레 1955 | 우승[42] | 5 | 4 | 1 | 0 | 18 | 6 | 13 |
우루과이 1956 | 3위 | 5 | 3 | 0 | 2 | 5 | 3 | 9 |
페루 1957 | 우승 | 6 | 5 | 0 | 1 | 25 | 6 | 15 |
아르헨티나 1959 | 우승 | 6 | 5 | 1 | 0 | 19 | 5 | 16 |
에콰도르 1959 | 준우승 | 4 | 2 | 1 | 1 | 9 | 9 | 7 |
볼리비아 1963 | 3위 | 6 | 3 | 1 | 2 | 15 | 10 | 10 |
우루과이 1967 | 준우승 | 5 | 4 | 0 | 1 | 12 | 3 | 12 |
합계 | 우승(12회), 26회 진출 | 113 | 82 | 14 | 17 | 314 | 107 | 260 |
4.4.2 코파 아메리카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개최국 없음 1975 | 조별리그[43] | 5위 | 4 | 2 | 0 | 2 | 17 | 4 | 6 |
개최국 없음 1979 | 조별리그[44] | 8위 | 4 | 1 | 1 | 2 | 7 | 6 | 4 |
개최국 없음 1983 | 조별리그[45] | 6위 | 4 | 1 | 3 | 0 | 5 | 4 | 6 |
아르헨티나 1987 | 4강[46] | 4위 | 4 | 1 | 1 | 2 | 5 | 4 | 4 |
브라질 1989 | 4강 | 3위 | 7 | 2 | 3 | 2 | 2 | 4 | 9 |
칠레 1991 | 우승 | 1위 | 7 | 6 | 1 | 0 | 16 | 6 | 19 |
에콰도르 1993 | 우승[47] [48] | 1위 | 6 | 2 | 4 | 0 | 6 | 4 | 10 |
우루과이 1995 | 8강 | 5위 | 4 | 2 | 1 | 1 | 8 | 6 | 7 |
볼리비아 1997 | 8강 | 6위 | 4 | 1 | 2 | 1 | 4 | 3 | 5 |
파라과이 1999 | 8강 | 8위 | 4 | 2 | 0 | 2 | 6 | 6 | 6 |
콜롬비아 2001 | 기권 | ||||||||
페루 2004 | 준우승 | 2위 | 6 | 4 | 1 | 1 | 16 | 6 | 13 |
베네수엘라 2007 | 준우승 | 2위 | 6 | 5 | 0 | 1 | 16 | 6 | 15 |
아르헨티나 2011 | 8강[49] | 7위 | 4 | 1 | 3 | 0 | 5 | 2 | 6 |
칠레 2015 | 준우승[50] | 2위 | 6 | 3 | 3 | 0 | 10 | 3 | 12 |
미국 2016 | 준우승[51] | 2위 | 6 | 5 | 1 | 0 | 18 | 2 | 16 |
합계 | 우승(2회) | 15/16 | 70 | 35 | 21 | 14 | 131 | 63 | 126 |
- ↑ 스페인어
- ↑ 2004년에는 상의가 줄무늬 없는 완전 흰색인 서드 유니폼도 있었다.
- ↑ 정확히는 하늘/흰색 세로 줄무늬. 다른 줄무늬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두 색상이 칠해진 면적이 정확히 반반으로 나뉘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 역대 유니폼들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하얀색이 하늘색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례가 많았다.(예: 2014년 유니폼) 최근에는 하늘색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경우(예: 2011년 유니폼)도 잦으나, 최근 발매된 유니폼(2016년)은 흰색의 비중이 더 높으므로 흰색으로 표기하였다. 한편 원정 유니폼은 2015년 올 네이비 유니폼을 그대로 쓴다.
- ↑ 1901년~1910년의 기간에 이 디자인은 우루과이가 사용했는데 출처 정체를 알 수 없는 사유로 이 줄무늬 유니폼 디자인을 우루과이에게 물려받은 것이다. 우루과이가 이 유니폼을 쓰는 기간동안 아르헨티나는 상하의 둘 다 흰색과 양말만 검정색(출처)이었다.
- ↑ 옛날부터 검은색 바지가 홈바지였는데, 2014년 월드컵때는 피파의 정책(명시성을 위해 상하의 같은 색깔로 깔맞춤)으로 인해 잠시동안 흰색 바지가 홈 바지가 된적도 있었다. 2016년에 다시 검은색 바지로 회귀하였으나 명시성을 이유로 흰색 바지, 흰색 양말을 신는 경우도 있다.
- ↑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vs 멕시코)에서는 검은색 바지도 흰색 바지도 아닌 홈 상의에 쌩뚱맞게 어웨이 바지(당시 어웨이 색은 진한 파란색)를 입고 뛴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럴 수도 있는 게 홈과 어웨이 섞어입는 경우도 많다. 당장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도 상의(어웨이)하의(홈)양말(홈) 전부 다 파랑색으로 통일한 적이 있다.
- ↑ 1946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가 무산되자 FIFA가 그 다음 월드컵인 1950년 월드컵의 개최권을 주기로 약속했는데 FIFA는 이를 번복한 데다가 그 개최권을 숙적인 브라질한테 줬다. 아르헨티나로서는 뼛속까지 분통터질 일이었다.
- ↑ 내막을 보자면 우루과이가 죽쒀서 개준 것이다. 우루과이와 브라질전은 비겨도 아르헨티나가 올라가는데 그걸 우루과이가 이기는 바람에 아르헨티나는 3위로 떨어져 탈락했다. 그런데 그렇게 올라간 우루과이는 영국에게 농락당하고 조꼴찌로 떨어졌다.
- ↑ 그런데 온두라스한테 골득실로 밀리는 바람에 1라운드에서 광탈했다(...).
- ↑ 물론 아르헨티나와 비등한 공격진을 갖춘 나라가 있었는데, 다들 알다시피 그 나라가 바로 옆 동네 라이벌 국가인 브라질이다. 펠레에서부터 호마리우, 호나우두,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그리고 일찍 몰락했지만 역대급으로 사기적인 재능을 가졌던 아드리아누 등이 있었다. 과거에서부터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기까지는... 문제는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 서서히 세계 정상급의 공격수가 죄다 수요가 줄어버리는 바람에 브라질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현란한 템포를 자랑하는 공격력이 옛날의 그 브라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심각하게 빈약해져 버렸다는 게 문제. 오죽하면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계보 중에서 임팩트가 밀리는 루이스 파비아누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주전 스트라이커일 정도니...(물론 파비아누의 실력은 뛰어났으면 뛰어났지 못하지는 않았지만 하필 선배 공격수들이 죄다 우주구급 괴수들이라...) 그리고 그 이후에는 사실상 정통파 스트라이커는 멸종. 그나마 후보로 꼽힌 브라질산 깡패 스트라이커는 스페인으로 가 버리고 골골대며 부진 속에서 방황하고 있고...
- ↑ 사실 수비자원으로만 보자면 아르헨티나도 정상급 선수들을 꽤 많이 배출했다. 아르헨티나 수비진의 전설이자 남미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선수인 다니엘 파사레야를 비롯하여, 골 넣는 장신 수비수로 명성을 날린 오스카르 루게리, 그리고 발렌시아의 전설이자 90년대~2000년대 활약을 펼쳤던 '작은 생쥐' 로베르토 아얄라, 부상으로 골골댔지만 기량만큼은 월클이었고 인테르의 철벽으로 명성을 날린 월터 사무엘, 미친 활동량의 소유자 후안 파블로 소린, 측면과 중앙에서 부상 전까지 수준급의 플레이를 주었던 가브리엘 에인세, 인테르의 정신적 지주이자 축구계의 대성인이고 역대 풀백으로 레전드가 되신 사주장 등... 최근에는 맨시티의 철벽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사주장의 후계자인 파블로 사발레타 등을 비롯하여 재능있는 수비수들이 아직 건재하다. 문제는 그 많은 수비자원들을 가지고도 부상, 팀 갈등 및 전술 성향에서의 불협화음 및 공격적인 전술에 치우진 탓에 좀처럼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이 흠.
- ↑ 특히 호르헤 발다노 →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 에르난 크레스포 → 곤살로 이과인으로 이어지는 아르헨티나 9번 선수들은 하나같이 육상선수를 해도 될 정도로 달리기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 꼭 9번이 아니라도 앙헬 디 마리아, 디에고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세르히오 아구에로 등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선수들 역시 달리기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 ↑ 앞에 명시한 것과 마찬가지로 독일 역시 주력이 빠른 선수들을 많이 배출하였고, 아르헨티나를 기동전으로 여러번 농락했었다. 90년 대회 결승전에는 루디 푈러, 위르겐 클린스만 같은 엄청난 속도를 내는 공격진을 막으려다 두 선수가 퇴장당하고 페널티킥까지 내주어 패했다. 이후 2006년 대회에 재회하여 3대회 연속으로 맞대결을 펼쳤고, 여기서도 미로슬라프 클로제, 토마스 뮐러, 마리오 괴체 등의 발이 빠른 선수들을 상대로 실점했다.
- ↑ 특히 이과인은 상대팀에게 어시스트를 받는 괴이한 상황까지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날려버렸다.
- ↑ 사실 이게 가장 큰 이유인데 아르헨티나가 네덜란드와 연장 혈투와 승부차기를 거치는 동안 독일은 브라질을 7-1로 학살하고 올라왔다.
- ↑ 물론 이때 독일은 주전 선수들이 대거 출전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노이어의 컨디션도 정상이 아니었음을 고려해야 하겠지만, 아르헨티나도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데다가 아르헨티나도 디마리아를 제외하면 전원 2군으로 구성된 상태였다. 심지어는 골키퍼도 로메로가 아닌 다른 선수였다.
- ↑ 1958년 조별리그 독일 3-1 아르헨티나 독일 승
1966년 조별리그 독일 0-0 아르헨티나 무승부
1974년 2라운드 독일(동독)1-1 아르헨티나 무승부
1986년 결승 독일 2-3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승
1990년 결승 독일 1-0 아르헨티나 독일 승
2006년 8강 독일 1-1(승부차기 4-2) 아르헨티나 무승부
2010년 8강 독일 4-0 아르헨티나 독일 승
2014년 결승 독일 1-0(연장전) 아르헨티나 독일 승 - ↑ 물론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칠레를 바르긴 했지만 하필 결승전에서 또...
- ↑ 역대 월드컵-코파 아메리카 연속 준우승을 기록한 것은 50년 월드컵-53년 남미선수권 준우승을 기록한 브라질과 이번 아르헨티나뿐이고, 코파 아메리카라는 이름으로 바뀐 이후로는 아르헨티나가 유일하다. 유럽에도 이런 대표팀이 없다.
- ↑ 심지어 메시는 이번 실축 전까지 승부차기 실축이 없었던 선수다.
- ↑ 스페인과 독일과 아울러 기라성 같은 축구스타들이 포진한 팀이면서 그들 대부분이 분데스리가를 제외한 세계최고 인기 프로축구 리그 모두에서 뛰는 선수들이란 점이 어필한 이유일 것이다.실제로 아르헨티나 선수들 상당수가 세리에 A, 라 리가, 프리미어 리그에 골고루 분포해 있는 편.
- ↑ 아무래도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 의 영향 때문인데 이 때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이겨줘서 한국이 쉽게 16강에 안착한 게 크다. 물론 리오넬 메시와 곤살로 이과인, 앙헬 디 마리아, 세르히오 아게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지명도 역시 플러스. 이영표가 특히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빠돌이이다.
- ↑ 당시는 16팀 올 토너먼트였다. 지금으로 치면 조별리그탈락
- ↑ 전 대회 준우승 맴버 상당수를 이탈리아에 뺏기고 억울하게 탈락
- ↑ 1938년부터 20년동안 월드컵 개최 문제를 두고 불참을 선언했다. 아르헨티나의 흑역사
- ↑ 아르헨티나의 유일한 지역예선탈락 대회. 이 대회에서 브라질이 줄리메컵을 가져간다
- ↑ 1934년 이탈리아와 더불어 승부조작과 판정으로 우승했다고 악명이 자자한 팀. 그러나 마리오 켐페스라는 스타를 배출하기도...
- ↑ 개막전에서 벨기에에 0:1로 패하는 굴욕을 안고 2라운드에서도 브라질, 이탈리아라는 최악의 조에 편성, 2전 2패로 탈락
- ↑ 첫 경기가 한국전이었다. 허정무의 날라차기와 태권축구가 작렬했고 박창선이 한국 축구 사상 첫 월드컵 골을 넣음. 8강 잉글랜드전에서 신의손과 50m드리블 돌파골로 유명한 대회
- ↑ 개막전에서 카메룬에 0:1로 패하는 이변의 희생양이었지만 16강에서 라이벌 브라질을 이기고 8강 4강 연속으로 승부차기 승리. 역대 준우승 국가 중 최저 승점
- ↑ 조별예선 두 경기를 이겨놓고 마라도나가 약물에 걸려 퇴출, 그 뒤로 두 경기 연속 동유럽국가에 패배하고 16강 탈락
- ↑ 잉글랜드, 스웨덴, 아르헨티나라는 최악의 조를 만나 분투했지만 아쉽게 탈락. 월드컵 최고 이변 중 하나로 꼽힘
- ↑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
- ↑ 온전히 승패로만 보면 밀리지만 사실은 오히려 아르헨티나가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 자세한 내용은 후술.
- ↑ 1990년에 승부차기로 이탈리아를 한 번 이겼지만 연장전이 끝나도 동점 상황인 경우엔 공식 기록이 동점으로 남는다. 승부차기는 양팀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 동전 던지기로 승부를 가르는 것과 같은 개념이다.
- ↑ 그나마 조별리그에서 만났던 58,66도 도합 1무1패,이탈리아와 달리 최종 성적도 독일에 밀린다.
- ↑ 아르헨티나 최대의 굴욕이다. 항목 참조.
- ↑ 첫 코파아메리카 개최국이 바로 아르헨티나였다. 그러나 우승컵은 이웃 우루과이에 넘겨주었고 2위에 그쳤다.
- ↑ 네 번째 자국대회에서 우루과이를 2:0으로 누르고 자국 역사상 첫 2연속 우승에 성공, 1년 전 올림픽 결승에서의 패배를 갚았다. 그러나 1년 뒤 초대 월드컵에서는 우루과이에 우승컵을 다시 내줬다. 1년 간격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우루과이와 결승에서 붙을 만큼, 당시에는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가 남미 최강 + 세계 최강 투톱이었다.
- ↑ 브라질과 승점이 같아 재경기 끝에 2:0으로 이기면서 다섯 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 ↑ 남미 최초 3연속 우승에 성공, 남미 최강으로 입지를 굳혔다. 참고로 코파아메리카에서 3연속 우승한 팀은 현재까지도 아르헨티나가 유일하고,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총합 9번째 우승으로 우루과이를 제치고 최다 우승 타이틀을 가져가기도 했다. 그러나 다음 대회에 불참하면서 아쉽게 4연속 타이틀 방어는 하지 않았고, 월드컵에도 계속 불참하면서 암흑기가 찾아왔다. 현재까지도 우루과이와 코파아메리카 최다 우승국 타이틀을 주고받고 있으며, 브라질조차 이 대회의 아르헨티나 우승 숫자에 못 미칠 정도(2014 현재 8회)다.
- ↑ 3연속 우승 이후 두 대회에 불참했으나 8년만에 다시 참가, 남미 사상 최초 10번째 우승컵을 가져갔다. 특히 라이벌 우루과이를 6:1로 대파하는 등 라이벌 국가들의 자존심을 철저히 뭉개며 두 자릿수 우승 타이틀을 가져갔다.
- ↑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으며, 이 대회부터 풀리그가 아닌 조별리그+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다.
- ↑ 개최국 없이 각 국가에 분산되어 경기가 열렸다.
- ↑ 20년만에 개최국을 다시 선정하기 시작했으며, 아르헨티나가 그 주인공이 되었다. 그러나 네 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는 등 바로 1년 전 월드컵에서 우승했던 전력을 보이지 못하고 4위에 그쳤다.
- ↑ 참가국을 12개로 확대해 타 대륙팀을 초청하기 시작했고, 첫 초청국은 멕시코와 미국으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토너먼트를 8강까지 확대하면서 지금과 같은 대회가 완성되었다.
- ↑ 이 대회에서 2연속 우승하면서 통산 14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우루과이 우승 횟수(13회)를 8년만에 재역전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아르헨티나의 코파아메리카 마지막 우승으로 20년 넘게 우승컵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 ↑ 오랫만에 열린 자국 대회였지만 1승 2무 조 2위로 8강에 올라가고, 8강에서 우루과이에 승부차기로 패하는 등 극히 부진했다. 자신들은 겨우 8강에 머문 반면 우루과이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라이벌 팀이 코파아메리카 최다 우승국 타이틀을 가져가는 것을 홈에서 지켜봐야 했다.
- ↑ 결승에서 칠레에게 0대0 무승부 후 승부차기 1대4로 패배
- ↑ 결승에서 칠레에게 0대0 무승부 후 승부차기 2대4로 패배
다음엔 3대4로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