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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독립운동가
金東植
1854년 1월 14일 ~ 1909년 12월 27일
1907년 9월 전라북도에서 의병을 일으켜 순창우체국을 습격, 군자금을 노획하고 불태웠다. 같은 해 10월 고광순의 의병과 함께 지리산으로 옮기고 의병 300명을 인솔하여 진주군 일본군수비대와 크게 접전하였다. 그러나 의병장 고광순 등이 크게 사상하자, 의병을 해산하는 한편, 다시 잔병을 이끌고 이석용(李錫庸)의 의진과 합진하였다. 이후 일진회 회원 등을 숙청하였다.
1962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2 슬램덩크의 등장인물
김동식(슬램덩크) 항목으로.
3 미생의 등장인물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