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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지 루카스 (George Lucas) |
본명 | 조지 월턴 루카스 주니어 (George Walton Lucas Jr.) |
국적 | |
출생 | 1944년 5월 14일, 캘리포니아 주 모데스토 |
직업 | 감독, 사업가 |
활동 | 1965년 – 현재 |
모교 |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예술학, 과학 학사 |
신장 | 168cm |
가족 | 마시아 루카스 (1969 – 1983), 1녀 멜로디 홉슨 (2013 – ), 1녀 1남1녀[1] |
- 상위 항목 : 영화 감독/목록
1 개요
스타워즈의 창조자이자 스타워즈 팬들의 주적
미국의 영화 감독이자 제작자. 대표작으로는 스타워즈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있다.[2]
흔히 블록버스터 3대 거장 중 한 명[3]이라 불리며, 현재 할리우드 최고의 부자들 중 한 명이지만, 영화를 감독(연출)하는 재능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4] 대신에 영화로 돈을 버는 데 엄청난 재능을 갖고 있으며, 할리우드의 특수효과와 CG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친, 영화계 기술혁신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다.
스타워즈 팬들이 그를 부르는 별명은 대마왕 루카스 혹은 다스 루카스. 왜 그렇게 부르는진 아래를 읽어보면 알 수 있다
2 커리어
소싯적에는 카레이싱과 B급 SF 드라마에 빠져있었다. 당시만 해도 영화 감독이 되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으며, 장래희망은 막연하게 카레이서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교통사고 이후 꿈을 접고 뜬금없이 USC 영화학과(School of Cinematic Arts,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 입학했다. 당시 동기들이 그 유명한 스필버그와 코폴라.[5] 훗날의 이미지로 봐서는 다소 의외이지만, 학교 시절에 차기 유망주로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것은 이들 중 조지 루카스였다. 단편 "전자미궁: THX 1138 4EB(Electronic Labyrinth: THX 1138 4EB)"이 많은 상을 받고 워너 브라더스로부터 장학금까지 받았던 것.
대학을 나온 이후에는 절친한 친구인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와 함께 아메리칸 조에트로프(American Zoetrope)이란 영화 회사를 설립하고, 대학 시절 좋은 평가를 받았던 습작 THX1138을 극장판으로 다시 제작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처절하게 망해버리며 젊은 영화인들의 야심찬 회사였던 아메리칸 조에트로프를 좌절시키는데 일조한다.[6] 아이러니하게도 아메리칸 조에트로프를 나와서 만든 차기작 《청춘 낙서(아메리칸 그래피티)》는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엄청난 흥행을 거뒀다.[7][8] 장편 데뷔작의 실패로 회사도 말아먹고 잊혀질 뻔했던 조지 루카스는 기사회생에 성공한다. 코폴라와 헤어져 자신의 회사인 루카스필름을 차린 것도 이 때.
이 무렵부터 루카스는 자신이 머릿속에서 상상하고 있던 스페이스 오페라 영화를 만들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청춘낙서》를 통해 벌어들인 돈을 모두 쏟아부어 특수효과 팀인 ILM을 만들었고[9], 스타워즈를 만들기 위한 구상을 시작했다.
하지만 스타워즈의 시놉시스는 유치하기 짝이 없고 대본은 상당히 읽기 어렵게 써 있어서 당시 모든 영화사에서 퇴짜를 맞았었고, 오직 20세기 폭스에서 빽을 통해 겨우겨우 쥐꼬리만한 돈을 얻어낼 수 있었다. 그런데 이 스타워즈란 영화는 생각 이상으로 엄청난 돈이 드는 프로젝트였고, 20세기 폭스에게 조금만 더 돈을 꿔달라고 조를 때마다 루카스 얼굴에 주름은 늘어갔다. 당시 제작진들 말에 의하면, 루카스는 너무나도 수척하고 무기력해져 있어서 몇주동안 그 누구와도 말을 하지 않을 때도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본인 말로는 이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실어증에 시달렸다고 전해진다. 한 사람이 감당하기엔 너무 큰 스트레스긴 하다
3 스타워즈 외길 인생
리즈 시절 시스와 제다이 새로운 희망 제작 도중. 왼쪽이 루카스이고 오른쪽은 루크 스카이워커역의 마크 해밀이다.
그렇게 겨우겨우 완성한 스타워즈가 극장에 걸리는 개봉 당일에도 본인은 이 영화가 망했어요가 될까봐 두려워 흥행성적을 체크할 생각도 못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부인의 설득으로 함께 저녁을 먹으러 나갔는데 극장 앞에 장사진을 친 사람들을 보고 깜짝 놀라서 '도대체 무슨 영화를 보러 사람들이 이 난리를 피우지?' 하고 궁금해서 가까이 가보니 스타워즈 를 보러온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내부 시사회 당시,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와 브라이언 드 팔마를 포함한 대부분의 영화업계 종사자들이 비웃었지만[10] 스티븐 스필버그만은 엄청난 대박이 될 거라고 예견했다고. 거기에다 당시 미지와의 조우의 음악 담당이던 그 유명한 작곡가 마성의 브금의 신 존 윌리엄스를 소개시켜주기까지 했다.[11]
모두가 알다시피 스타워즈는 공전의 대히트를 쳤고, 루카스를 돈방석에 앉혀주었다. 이 때 루카스는 장사수완을 발휘하여 자신의 감독 봉급을 깎는 대신 영화 프랜차이즈의 판권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고, 이후 영화 프랜차이즈 산업의 전설로 자리매김 했다. 이때 20세기 폭스사의 이사진들은 망할 것이 뻔한 이런 프로젝트에 손댄 것 자체가 멍청한 짓이라며 스타워즈 제작을 허락한 사장을 가루가 되도록 깠다. 당시 이사회 판단으로는 어짜피 대망할 것이 뻔한 영화니까 투입되는 돈이나 줄여보자는 생각이었기에 가능했다.[12] 지금도 스타워즈의 판권 비즈니스가 알아서 그에게 벌어다주는 돈은 실로 엄청나다. 얼마 전만 해도 KT가 뜬금없는 다스 베이더를 데려다 LTE 광고를 한 것을 생각해보자
스타워즈의 후속작인 《제국의 역습》부터는 혹한의 노르웨이 눈밭에서 영화찍기 싫어서 감독으로서의 일이 너무나 힘든 것임을 느꼈다며 다행히 감독직을 선배 감독 어빈 커슈너에게 맡기고 프로듀서로서 참여했다. 하지만 스타워즈 월드의 크리에이터로서 루카스의 영향력은 너무나도 엄청난 것이라, 사실상 감독보다 더 많은 일을 했다. 사실 스타워즈 하면 그의 이름이 단번에 떠올라서인지 《제국의 역습》을 감독한 어빈 커슈너가 기자회견을 가질 때, 루카스는 아예 자리에 불참했다. 기자들이 죄다 루카스에 대하여 묻는 게 뻔하다고 여겼기 때문인데, 커슈너에게 불참 사실을 미리 이야기하며 '난 그 자리에 절대 안 간다. 하지만 감독은 바로 당신이니까, 당신에게 발언권이 있는 법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결국 기자들이 예상대로 루카스를 찾자 커슈너는 감독에게 인터뷰할 일이지, 제작자에게 인터뷰하면 어쩌라는 거냐며 기자들을 데꿀멍시켰다.
스타워즈는 신화학자 조지프 캠벨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신화나 고전설화, 혹은 역사적 사실로부터 모티브를 따왔다. 그것을 잘 연계시켜서 만들어낸 덕분에 상당한 수준의 스토리를 갖게 되었다. 조지프 캠벨과 빌 모이어스의 대담집 《신화의 힘》에서 캠벨이 직접 인증했다. 아버지와 아들의 오이디푸스적 관계는 원래 전세계 여기저기에 있는 신화에서 다양하게 나온다면서 스타워즈의 예를 든다.
아무튼 스타워즈에 대한 애착도 대단해 97년부터는 순 아날로그 작품인 에피소드 4,5,6의 버전 업에 착수해 벌써 여러 번 디지털 효과로 다듬었고, 지금도 다듬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2011년에 블루레이 박스셋을 발매했다. 이에 대해 골수팬들은 경이로운 아날로그 특수효과의 금자탑인 구작들을 CG로 다듬고 심지어는 몇몇 장면(에피소드4에서의 Han Shot First, 에피소드 6의 엔딩에서 포스의 영이 된 아나킨이 DVD판 이후 헤이든의 얼굴로 바뀐 점 등)을 갈아치우는 데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 때문인가 미국에서는 07년 즈음 전혀 손대지 않은 순수 필름상태의 에피소드 4,5,6이 DVD로 재발매되기도 했다. 현재도 스타워즈 세계관의 최정점에 서 있으며, 끝없이 다양한 영역에서 스타워즈 관련 작품 & 상품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스타워즈로 뽕을 뽑으려는 듯...이 아니라 이미 인생 자체가 스타워즈로 뽕을 뽑아온 외길이다.
스타워즈를 제외하고 그의 커리어에서 대작이라 불리우는 영화는 바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스티븐 스필버그와 합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감독은 스필버그가, 프로듀서는 루카스가 맡았다. 사실 인디아나 존스의 아이디어와 스토리는 루카스가 혼자 만들었다고 한다. 하와이의 모래사장에서 둘이 모래성을 만들면서 놀고 있는 중 루카스가 인디아나 존스 이야기를 꺼냈고 스필버그가 단숨에 인디아나 존스를 영화로 제작하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2012년에 간만에 제작한 영화인 《레드 테일》은 엄청난 제작비를 쓰고도 겁나게 지루한 내용전개와 항공동호인 및 2차 세계대전 참전자들만 관심있어할 내용을 다루는 바람에 흥행도 작품성 평가도 바닥을 달리게 되었다.
이 영화를 제작한 이후에 영화제작에 흥미를 잃었는지(물론 그 이전에도 심심하면 언론에 은퇴 드립을 흘리기는 했다) ILM과 루카스아츠 등 계열사 일체를 포함한 자신의 제작사 루카스필름과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와 인디아나 존스 프랜차이즈를 염가 4조 원에 디즈니에 팔았다. 그야말로 진정한 다스 시디어스 대신, 루카스는 회사를 팔아서 얻은 4조 원을 모조리 사회기부했다. 판권을 매각한 가장 큰 이유는, 어처구니없게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세금 징수액을 피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한때는 자신의 자녀들에게 판권을 물려줄까 고민했었지만, 자녀들은 스타워즈 판권을 갖는것을 거부했다고 한다. 스타워즈 팬덤이 우려했던대로 스타워즈 판권을 산 디즈니는 확장 세계관 전체를 흑역사로 만들었고 이로 인해 많은 스타워즈 팬들이 멘붕하고 루카스에게 굉장히 실망을 하게 되어서 이후에는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다. 이후 '스트레인지 매직'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지만 혹평을 받고 망했으며, 이후 깨어난 포스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디즈니 측에 전달했으나, 디즈니 측에서 각본을 퇴짜놓고 루카스의 참여를 거부했다고 한다. 다행이다
4 자질 및 능력
그의 요즘 영화들의 CG/그린 스크린 남용을 풍자하는 사진.
너의 제다이 마인드 트릭이 내 필력에 도움되지 못한다[13]
발연출의 신
영화 감독이 원래 직업인데 영화 만드는 거 빼고 다 잘한다.(...) 그를 돈방석에 올려준 에피소드 4도 루카스가 감독, 편집한 1차 편집본은 차마 눈 뜨고 못볼 정도로 조악한 물건이어서 전문 편집자 2명 데려다 간신히 다시 짜맞춘 작품이다. 연출 외에 각본을 스스로 짜는데, 대사가 상당히 단순하고 캐릭터들 관계가 어긋나는 부분들이 많아서 감독으로서의 자질이 의심받기도 한다.[14] 5·6편은 다른 감독에게 연출을 맡겼다가, 90년대에 들어와 스타워즈 1·2·3편을 만들며 다시 감독으로 복귀했는데, 블록버스터의 거장이라는 칭호에 비해 연출이나 예술적 영역[15]으로의 영화를 만드는 능력이 굉장히 낮다는 평가를 받았다. 딜버트 만화(원작)에서는 독버트가 미국이 벌이는 음모론을 특수효과로 만드는 걸 조지 루카스가 담당하고 있다며 찾아가 인터뷰하기도 한다. 즉 은근슬쩍 루카스는 감독 일보다 다른 분야를 더 잘한다고 비꼰 것.
스타워즈와 인디아나 존스를 가획한 것에서 보여지듯이 루카스는 사람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스토리와 설정을 만드는데는 그야말로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다. 그러나 이를 각본으로 구체화하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 문제. 제다이 결혼금지나 루산 리포메이션을 비롯한 스타워즈의 주요 설정 상당수는 루카스가 낸 구멍이거나 구멍을 메우려고 만들어졌으며 클론전쟁 3D 애니메이션에서도 재미있어 보인다는 명목하에 아무 아이디어나 툭툭 내놓아 문제가 된 경우가 많다. 그것을 다 받아준 데이브 필로니도 문제지만 하지만 그 덕분에 좋은 결과물들이 나온 적도 여러번 있다. 예로 들자면 다스 몰과 다스 시디어스의 전투는 그의 아이디어였다. 또한 대사가 단순하다보니 선역의 기나긴 대사는 형편없지만 악역(다스 베이더, 다스 시디어스) 대사가 간지폭풍 명대사가 되는 결과가 많다. 그래서인지 오더 66장면, 포드 레이스, 3편 마지막 장면, 거의 모든 라이트세이버 전투들 등 루카스가 작가로만 활동했던 프리퀄들에서 가장 좋은 평가 받는 장면들은 캐릭터들이 아무 말 없이 닥치고 있는 장면들이다(...) 작가 역을 맡을거면 차라리 걍 모든 캐릭터들을 다 벙어리로 만들어버리지
하지만 최고 경영자, 영화 기획자, 특수 효과와 음향 기술자로서의 능력은 상당히 뛰어나다. 괜히 다스 루카스가 아니다 또한 첨단 기술에 대한 선구안도 놀라워서 스타워즈의 특수효과를 담당하라고 만든 회사인 ILM은 이후 전세계 최고의 특수효과 회사로 성장 했고 1982년 루카스아츠를 설립하여 당시 블루오션이었던 게임 산업에도 진출하였다. 또한 90년대 들어서 루카스는 디지털 상영관 극장과 가정에서 영화를 디지털 다운로드 형식으로 본다는 아이디어를 최초로 현실화하였다. 즉, 영화 산업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긴 장본인이다. [16] 현대에는 케이블 TV로 영화를 다운받아 보는게 아주 당연하지만 90년대까지도 이 아이디어가 SF 영화에나 등장하는 물건이었음을 생각해보면 흠좀무...
또한 루카스는 화질-음질에 대한 성향도 까다로워서 스카이워커 사운드를 설립하여 극장에서 보다 현실감있게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서 스테레오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춘 극장에 THX라는 인증마크를 주는 THX 시스템을 만들었다. 참고로 THX 시스템이 적용된 첫 영화가 바로 제다이의 귀환이다. THX 시스템은 1999년에 보이지 않는 위험을 위한 돌비 디지털-서라운드 EX라 불리는 새로운 디지털 사운드 시스템을 만드는 기초가 되었고[17], 이 기술은 홈씨어터 기기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DVD가 등장한지 얼마 안됐을때인 1999년 DVD의 성능에 만족하지 못한 루카스는 스타워즈는 DVD 다음 세대의 매체로나 낼 것이라고 공언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DVD가 시장을 점령하고 이에 좌절한 북미 팬들의 아우성에 놀라서 발언을 철회하고 전 시리즈를 DVD로 내놓았다. HD DVD와 블루레이의 싸움이 한창일 때에도 루카스는 불 건너 구경만 하며 인터넷 유료 다운로드 방식에 집중하고 있다가 결국 블루레이 개정판을 내놓았다.
여담으로, 픽사의 CG 팀이 원래는 조지 루카스의 팀이었다. 루카스의 권유로 스티브 잡스가 스카웃해서 여러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고.
헐리우드 유명 배경세트 디자이너인 댄 비숍은 조지 루카스나 스티븐 스필버그가 같이 일하기 싫은 부류라고 이야기 했다. 그 이유는 세트장으로 만들어서 찍을 수 있는 장면조차 CG로 처리하자고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도한 그린 스크린을 사용하면 스탭들은 물론이고 배우들 조차 제대로 몰입을 하기 힘들고 전체적인 영상을 한번에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4.1 여러 유명한 발언
"Special effects are just a tool, a means of telling a story Special effect without a story is a pretty boring thing."특수효과는 그저 스토리를 전달해주는 도구입니다. 스토리가 없는 특수효과는 꽤 지루한 것이죠."
- <제다이의 귀환> 제작 과정 인터뷰#
"People who alter or destroy works of art and our cultural heritage for profit or as an exercise of power are barbarians.""권력으로 이득을 위해 예술과 문화를 개조하거나 훼손하는 사람들은 야만인들입니다."
- 1988년, 흑백 영화를 컬러화 시키는 것을 반대하는 루카스의 발언 #
다크사이드로 흑화한 후 프리퀄 트릴로지 제작 도중 발언들:
"With the new digital technology and everything, pretty everything I imagine I can do...""새로운 디지털 기술들이 생겨났으니 제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죠..."
- <클론의 습격> 제작 과정 중에 한 발언 (...)
"Jar Jar is the key to all of this. He is the funniest character we had in one of these movies...""자자가 이 모든 것의 열쇠야. 그는 이 영화들에서 가장 웃긴 캐릭터이니..."
- 《보이지 않는 위험》 제작 중에 한 발언(...) #
"Again it's like poetry, so that they rhyme. Every stanza kind of rhymes with the other one. (shrugs) Hopefully it will work...""마치 시 같은 것이니, 운율인 거야. 모든 연들이 다음 연과 운율로 이어지는 거지. (으쓱하고서는) 잘 되면 좋을텐데..."
- 《보이지 않는 위험》 제작 중에 한 또 하나의 발언. #
(처음으로 보이지 않는 위험 러프 컷을 감상 후) "I may have gone too far in a few places.""좀 몇몇 부분에서 막나간 거 같긴 하네."
- <보이지 않는 위험> 러프컷을 처음으로 감상 후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의 대표적인 예 루 카네바야시 스이콘
5 팬덤과의 영 좋지 못한 관계
- 관련 항목 :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 Han Shot First, 보이지 않는 위험/문제점
, 자자 빙크스, 미스터 플린켓, 고집불통
어떤 아마추어 영화 프로듀서가 제작한 <조지 루카스: 이 사람을 고발합니다.>라는 꽤 유명한 코믹 다큐. 제목에 의하면 조지 루카스를 무진정 까는 것 같을 것 같지만, 실제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고 팬들의 조지 루카스에 대한 사랑과 불만을 탐구한다. 영문 위키백과 페이지
자신이 만들었던 명작들을 자기손으로 직접 박살낸 인물
팬덤과의 관계가 영 좋지 못한걸로 유명하다. 그는 팬들에게 "스타워즈를 만든 위대한 자"이자 "스타워즈를 망치는 원흉" 으로 평가받고 있는 팬들에겐 애증이 교차하는 존재.
일단 위에 설명했듯이 영화 감독으로써는 자질이 매우 없어서 자신이 감독한 프리퀄들은 매우 안 좋은 평가를 받는다. [19] 그리고 연출력도 떨어져서 설정구멍들을 수 없이 많이 파내어서 다른 확장 세계관 작가들이 그 구멍을 메우는 일들도 많이 발생했다.[20]
문제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고 팬들의 몰이해로 돌리며, 항상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등 고집불통의 태도를 많이 보인다. 또한 "스타워즈는 내가 만든 것이니 내가 마음대로 해도 됨!"라는 정신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대표적으로는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팬들이 매우 사랑하는 오리지널 트릴로지 영화들을 마개조해서 대차게 까인다. 대표적으로는 영화 감상에 방해되는 추가된 CGI, Han Shot First같은 캐릭터 붕괴, 제다이의 귀환에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청년 시절 배우 얼굴을 삽입하는 등등... 원본 영화들을 그냥 찾아서 보면 안되냐고 생각하는 위키러들도 있겠지만 문제는, 루카스는 가장 최근에 개정된 버전이 자신의 원래 의도가 담긴 "오리지날"이라 고집하면서 원본 영화들의 블루레이나 디지털 발매를 금지하고 있다. 현재 유일하게 발매된 원본판들은 2006년에 발매된 한정판 조악한 화질의 한정판 DVD들이다 (...). 디즈니의 루카스필름 인수 이후로 팬들은 원본 영화들이 블루레이로 발매 되기를 기원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런거 없다. [21]
루카스가 마치 스타워즈를 자신의 개인 사유처럼 취급하는 이 마음가짐의 또 하나의 문제점은, 스타워즈는 루카스 오직 개인 덕분에 성공한 것이 아니고, 스타워즈는 여러 사람들의 공동 작품이라고 봐도 된다. 새로운 희망의 제작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든 것이 그의 의도대로 흘러갔다면 영화가 그만큼 성공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프로듀서 게리 커츠의 제재[22], "스타워즈의 또다른 아버지"라고 불리는 랄프 맥쿼리의 세계관 창조, 사운드 디자인의 벤 버트, OST의 존 윌리엄스등이 없었으면 영화가 성공했을리가 없다. 또한 제국의 역습과 제다이의 귀환은 그가 감독도 안 했으면서 故어빈 커슈너나 스페셜 에디션이 나오기 전 오래 죽은 故리처드 마퀀드의 동의 없이 자기 마음대로 수정할 권한이 있는지 팬들은 의문을 가진다.
Does anybody remember when George Lucas was an actual filmmaker? Stop! Stop re-releasing these movies! Stop re-releasing these movies! Stop this 3D nonsense!혹시 조지 루카스가 진짜 영화 제작자이던 시절이 기억나시는 분 있나요? 고만해! 그만 좀 이 영화들을 재발매해! 3D 허튼수작은 고만해!
- 앵그리 죠
또한 위에 앞서 말했듯이 워낙 사업가로 자질이 있어서 프랜차이스를 우려먹는 경향이 많다. 대표적으로는 지금은 디즈니에 의해 무산되었지만 모든 스타워즈 영화들의 3D 재개봉.
또한 본인이 Han Shot First 티쳐츠를 입는 등 팬덤을 어그로 끄는 모습도 자주 있다. 이제 본인도 즐기는 듯 게다가 자신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걸작으로 평가 받는 제국의 역습을 최악의 스타워즈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발언 한 적도 있다.[23][24]
한 인터뷰에서 백인 노예상인에게 스타워즈를 팔아버린 것 같다라는 발언했다가 디즈니에게 급사과했다. @
하지만 모든 팬들과 관계가 나쁜 것은 아닌데, 깨어난 포스를 싫어하는 몇몇 팬들이 에피소드 9의 감독으로 조지 루카스를 부른다는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이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 생각이니? [25]
6 그 외
유명한 일빠였으며[26] 이 덕에 스타워즈의 제다이나 시스 컨셉 일부를 일본 무사나 문화에서 약간씩 참고하기도 했다. 특히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광팬이며, 실제로 스타워즈의 상당 부분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숨은 요새의 세 악인》을 상당부분 오마주했다.[27] [28] 심지어는 걸작인 《카게무샤》가 자금 사정으로 제작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을 때 루카스가 나서서 돈을 대줘 우여곡절로 완성될 수 있었다고 한다. 그 이야기는 한국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다뤘다.
그 밖에 스타워즈 탄생을 기념하여 전 세계의 일러스트레이터와 만화가가 참가하는 스타워즈 화보집 프로젝트에 일본 대표로 니시마타 아오이를 지명, 스타워즈 일러스트가 나오게 되었다. 루카스 마왕께서 니시마타의 그림체를 마음에 들어한다고...OTL
에디 머피의 비버리힐즈 캅 3에서 극중 에디 머피가 새치기(?)하는 바람에 짜증내는 관람객으로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다.
자신이 직접 스타워즈에 출연해보라는 제의를 여러사람에게 받았지만 계속 거절해오다가, 에피소드3에서는 무슨 바람이 불은건지 둘째딸과 함께 특별 엑스트라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 결과물은 사상 최강의 오너캐인 파파노이다 남작.
최근에는 수십명의 다른 갑부들과 함께 자신의 재산 중 적어도 50%를 사회에 환원한다고 발표했다. [1] 더 기빙 플레지 홈페이지에 공개한 서한을 읽어보면, 미국의 교육 시스템을 개혁하는 데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오오 대인배 마왕님 오오...
2012년엔 지구가 멸망한다고 예언 드립을 쳤다. 물론 농담으로 하는 소리겠지만 사람들은 진짜라고 생각한다.
루카스가 살던 근처의 부자들이 루카스가 자기 소유지에 새로운 스튜디오를 만드는 걸 반대했는데 결국 루카스는 이 계획을 포기하고 그 땅을 저소득층을 위한 저택 개발을 위한 단체에 팔았다. 당연히 근처의 부자들은 분노했지만 그들의 반대 따윈 아랑곳하지 않고 부자촌에 저소득층 주택들이 들어섰다고.
2012년 10월 31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루카스필름과 루카스아츠를 인수했다고 발표하고 스타워즈 7을 만들계획이며 2015년에 개봉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카스는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로서 스타워즈 7 제작에 참여한다는 듯. 이미 구축된 세계관에 계획도 없던 에피소드 7이 끼어들게 되면서 세계관 대폭발이 우려되지만, J.J. 에이브럼스가 감독으로 정해졌다는 소식에 팬들은 우려 중. 그리고 결국은 일이 터지고 말았다[29]
자식은 3명 있었는데 특이하게도 전부 입양한 자녀들이다. 그런데 재혼후 대리모를 통해서 자신의 친자식을 얻었다. 이제는 대리모를 통해 얻은 친자식까지 포함해 자녀가 모두 4명인셈. 참고로 루카스의 장녀는 종합격투기 선수다.
젊은 시절에는 안노 히데아키를 닮은 외모였다.그런데 정말 둘이 외모 말고도 닮은 점이 있긴 하다.자기 작품의 팬들에게 욕 엄청 얻어먹는다는 것.[30]
70년대에는 알래스칸 말라뮤트종의 개를 길렀다. 이 개가 그 유명한 인디아나(Indiana). 츄바카의 모티프가 되기도 했고, 인디아나 존스라는 이름의 어원이 되기도 했다. 인디아나 존스 3편의 초반 어린 시절 회상에서 아주 잠깐 등장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마이 리틀 자이언트 프레스 이벤트때 조지 루카스가 인디아나 존스 5에 복귀안한다는 루머를 부정했다. 스필버그는 그를 아꼈고 그가 없는 인디아나 존스는 절대로 만들지 않겠다는 말을 하였다. 링크 하지만 인디아나 존스 5의 각본가인 데이비드 코엡이 이건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7 필모그래피
※ 감독작은 ★ 표시.
1971 | THX1138★ |
1973 | 청춘낙서★ |
1977 | 스타워즈★ |
1980 | 제국의 역습 카게무샤 |
1981 | 레이더스 |
1983 | 제다이의 귀환 |
1984 | 인디아나 존스와 파멸의 사원 |
1986 | 하워드 덕 |
1988 | 윌로우 |
1989 |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 |
1991 | 영 인디아나 존스(TV 시리즈) |
1999 | 보이지 않는 위험★ |
2002 | 클론의 습격★ |
2004 | 클론전쟁 2D |
2005 | 시스의 복수★ |
2008 | 인디아나 존스와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클론전쟁 3D |
2012 | 레드 테일 |
2015 | 스트레인지 매직 |
- ↑ 첫째 부인 마시아 루카스와 이혼 후 싱글일 때 입양했다
- ↑ 스타워즈 에피소드 1~4만 직접 감독했다.
- ↑ 나머지 둘은 스티븐 스필버그와 제임스 캐머런
- ↑ 청춘낙서, THX1138, 새로운 희망을 연출했던 젊은 시절에는 연출력이 나쁘지 않았는데, 감독일을 접고 제작자만 하다가 메가폰을 잡은 보이지 않는 위험부터는 연출력이 수직하락했다(...).
- ↑ 엄밀히 말하면 스필버그는 USC와 UCLA 영화학과에 지원했었으나 둘 다 떨어지고 CSU(California State Univ.) 롱비치에 들어갔었다. 그러나 학교는 제대로 다니지도 않고 영화판 일을 하다 결국 중퇴, 유명해진 뒤에 스필버그에게 입학허가를 내주지 않았던 USC는 명예 학위를 수여했다. 그리고 조지 루카스와 함께 "크고 아름다운" 영화학과 건물을 기부. USC의 모든 학과 건물 중, 가장 뽀대난다. 코플라 감독은 학부는 동부에 있는 호프스트라 대학 출신이나 석사를 UCLA 영화학과에서 받았다. 위의 설명에서 동기란 의미는 영화판에 뛰어들어 활동하기 시작한 시기가 비슷한 동기라는 의미다
- ↑ 이후 아메리칸 조에트로프는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개인 제작사 정도로 축소된다. 때문에 비평가들 사이에 THX1138의 실패와 스타워즈의 성공은 미국 영화계의 상업적인 변질로 해석되기도 한다.
- ↑ 1974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포함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참고로 그 해 작품상은 《스팅》, 감독상은 스팅의 조지 로이 힐.
- ↑ 1973년 북미 흥행 3위이다. 1, 2위는 엑소시스트와 스팅. 4위는 빠삐용(영화)인데 청춘낙서가 무려 더블스코어의 흥행을 거뒀다.
- ↑ ILM은 현재까지 영화 특수효과계의 최고봉으로 남아있다.
- ↑ 다만 이 시사회에서 공개된 영화는 재편집이 이루어지기 전의, 특수효과도도 음악도 들어가지 않은 후술할 엉성한 조지 루카스 편집본이었음을 감안하자. 실제로 이 편집본은 조지 루카스 본인이 봐도 매우 끔찍했다고 다큐멘터리에서 직접 이야기했을 정도여서 이후 전문 편집자들을 불러 새로 편집해야 했다. 이 새 편집본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아는 새로운 희망.
- ↑ 윌리엄스가 작곡한 그 유명한 스타워즈 메인 테마를 듣게 된 스필버그는 곡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 내가 이 곡을 받았어야 했는데!!! 라면서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카더라.
- ↑ 그리하여 20세기 폭스는 스타워즈 관련 상품(예를 들면 장난감...이라든지)를 단돈 2만 달러에 팔아버렸다(...) 결과적으로 조지 루카스에게 수십 억 달러를 거저 준 셈(...)
- ↑ 제다이의 귀환에서 자바 더 헛이 마인드 트릭을 시도하다 실패하는 루크를 비웃으며 한 대사의 패러디다.(원문은 "네 녀석의 제다이 마인드 트릭같은건 내겐 통하지 않아.")
- ↑ 사실 프리퀄 시리즈의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그토록 욕을 먹은데는 배우 본인의 연기력 문제도 있지만 손발이 오그라드는 유치한 대사 때문이기도 하다. 헤이든 크리스턴슨은 그렇다고 쳐도 무려 새뮤얼 L. 잭슨, 내털리 포트먼, 이완 맥그리거 등 연기력 짱짱한 배우들이 루카스 대사의 희생양이 되어 빛이 바랬다. 특히 절정은 아나킨과 파드메의 로맨스로 분명히 비극적인 러브스토리인데도 불구하고 오그라드는 대사와 연출력(나부에서 "당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러면 사랑 때문에 눈이 멀었단 말이야?" 문답은 양덕들도 진저리를 치는 유치뽕짝 신으로 꼽힌다) 때문에 까임의 대상이 되었다. 아카데미 수상자 포트먼조차 연기로 까이게 하는 발연출의 위엄.
- ↑ 같은 블록버스터 거장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예술적 영역에서 마틴 스콜세지와 비교될정도로 인정받는다.
- ↑ 《클론의 습격》은 소니의 HD 디지털 카메라와 파나비전 렌즈를 이용한 100% 디지털 촬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디지털로만 작업한 첫 블록버스터다. 다른 영화라면 엄두도 못낼 시도를, 루카스는 스타워즈 시리즈라는 이름값을 걸고 과감하게 시도한 것. 스타워즈라는 대형 블록버스터의 과감한 시도와 성공으로, 이후 디지털 영화제작 시스템은 폭발적인 성장을 이룩하게 된다.
- ↑ 이 시스템은 미국에서 보이지 않는 위험을 개봉하는 모든 극장에 반강제적으로 설치됐다.
- ↑ RedLetterMedia 제작 동영상
- ↑ 오리지널 트릴로지 중에서는 새로운 희망을 직접 감독했지만 제작 과정이 매우 어려워서 다른 사람들의 영향도 매우 컸다.
- ↑ 대표적으로 새로운 희망에서 오비완 케노비가 은하 공화국이 "수 천 세대 (over a thousand generation)" 동안 존재했다고 했는데 난데없이 클론의 습격에서 팰퍼틴이 "천 년 넘게 (over a thousand years)"라는 대사를 해서 루산 리포메이션이라는 땜방 설정이 생겼다.
미스터 플린켓: 망할 영화를 찍기 전에 이전꺼 부터 먼저 좀 보지 - ↑ 루카스의 저작권등 때문에 디즈니는 내고 싶어도 못낸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렇게 친다면 루카스가 사망해야 가능할듯.
- ↑ 이 사람은 제다이의 귀환의 제작과정에서 루카스와 불화가 생기면서 시리즈에서 하차하였다.
- ↑ 참고로 제국의 역습이 유일하게 루카스가 스크린 라이터로 참여하지 않은 영화이다(...).
- ↑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보편적인 인식으로서는 망언이지, 제국의 역습을 싫어하는 팬들도 있을수 있기 때문에 너무 망언으로 생각하면 곤란하다.
- ↑ 물론 양심있는 팬이라면 자제하자. 현 감독으로 콜린 트러보로가 정해진 와중에 저걸 서명하는 건 엄청난 실례다.
- ↑ 그 시절에는 일본 문화나 영화 등이 미국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던 시절이었으니... 다만 일본의 영화와 문화에 관심이 많을 뿐이지, 혐한을 비롯한 인종차별주의적 성향을 보인적은 없다. 실제로 작중 내의 유명한 흑인 캐릭인 메이스 윈두와 랜도 칼리시안도 그렇고 새로운 희망제작 당시 라이트세이버 연출에 한국인이었던 넬슨 신을 스카웃해서 쓴 것을 보면 말이다.
- ↑ 이 내용은 2016년 7월 31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소개되기도 했다.
- ↑ 줄거리와 캐릭터 모두 이 영화에서 많은 모티브를 빌려왔다고 한다. 특히 약자인 C-3PO와 R2-D2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기법은 이 영화의 만담 콤비인 다헤이와 마타시치가 모델이라고 DVD 코멘터리와 서플먼트에서 언급했다.
- ↑ 확장 세계관 참조
- ↑ 다만 욕 얻어먹는 이유가 다르긴 하다. 루카스는 영화를 못 만들고 작품 설정을 안 좋은 방향으로 뒤집어서 욕을 얻어먹는 거고, 안노는 자기 작품을 꿈도 희망도 없는 시궁창 전개로 만들기 때문.
그냥 신극장판을 안 내놔서 까이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