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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70(舊 동인동2가 42)에 위치한 도서관. 1919년에 개관했으니 이제 거의 100년 가까이 된 나름 역사가 깊은 도서관이다. 지하 1층에 구내식당과 휴게실이 존재하며 아침 9시부터 밤 8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열람실은 4층에 있고 4층의 양 끝에는 열람실과 별개로 "소담"이라는 이름의 북 카페가 2실 있다. 4층에는 남녀공용 열람실이 2개 있고 나머지 열람실 2개는 성인 여자, 남자로 나눠져 있다. 그리고 열람실에서는 와이파이가 안 터진다.
공식적인 휴관일은 매월 두번째, 네번째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이다. 열람실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기타 시설은 아침 9시부터 19시(휴일은 17시) 사이까지 운영한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부에 있으니[1] 시간이 있다면 국채보상운동기념관도 한 번 들러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도서관 뒤에 다람쥐가 살고 있는 작은 우리가 있다.
1.1 장점
대구광역시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도서관으로 애초에 중구라는 위치가 대구광역시에서도 진짜 중심이고 교통도 편리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접근성 하나는 중앙도서관이 제일 좋다.[2]
또한 수성도서관에 비하면 다소 좁지만 근처 대봉도서관의 넓이를 생각하면 꽤 넓은 편이며 수능 공부하기에도 좋지만 수능 준비할 시점이면 벌써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니 일찍 가서 자리 잡는게 좋다.
명색히 시립 중앙도서관이라는 명칭 때문인지, 아님 역사가 오래되서인지는 몰라도 대학교 도서관을 제외한 대구광역시 내 도서관 중에서 장서 수가 제일 많다.
1.2 단점
그러나 시내 한복판에 존재하다 보니 공부하기 좋은 곳이라고 보긴 딱히 어렵다.[3] 인근에 있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도 그렇지만 여기서 무슨 행사나 시위라도 하면 밖이 상당히 시끄럽기 때문인데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사전에 무슨 행사있는지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도서관 왔다가 밖에 뭔가 행사라도 하면 난처하다.[4] 이 때문에 역시 중앙도서관에 불평글 올리는 사람도 있다.두류도서관도 시끄럽다 주변에 경대병원이 있어 수시로 구급차 사이렌 소리도 들린다.
교통 또한, 중앙도서관 앞에 바로 서는 버스가 없다![5] 주위의 경대병원, 중구청, 2.28기념공원, 봉산문화거리에 내려서 5분 정도 걸어와야 한다. 또한 도시철도를 이용해도 경대병원역에서 종각네거리 쪽으로 5분, 중앙로역에서 중구청쪽으로 15분 정도 걸어야한다.
대구 시내다 보니 주차장 공간이 협소하다. 대구광역시 북구 구립 구수산도서관처럼 옆자리 땅을 매입하여 주차장으로 만들지 못하다 보니.. 왠만하면 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그리고 주차장은 오후 10시까지. 도서 반납을 위해 방문한 차량들은 별도의 주차 대기선이 있다. 도서관 건너편에 사설 주차장이 있긴 하다. 그리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지하에 주차장이 있다. [6] 도서관 정문쪽으로 출입구가 있으니 참고바람.
1.2.1 주의할 점
게다가 시내라서 대봉도서관이나 동부도서관과 달리 놀러나온 사람이나 노숙자 등이 접근성이 좋아(...)[7] 이상한 노숙자나 이상한 사람들이 종종 드나드니까 주의해야 된다.[8] 대놓고 열람실을 차지하기도.... 도서관에 와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노가리만 까대는 인간들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잠만 퍼질러 자는 노숙자들이 은근히 많다. 그렇다고 경비가 말리자고 하니 문제는 그 노숙자가 한둘이 아니라는 점이 문제다. 그렇다고 안에만 있는게 아니고 밖의 공원 의자에도 노숙자들이 자고있던지 누워 있는 게 즐비하다. 그리고 노숙자뿐만 아니라 이상한 사람도 많아 가끔 기모으는 사람(...)도 출연한다.기를 모아야 합니다. 그 외 가끔 예수쟁이라든가, 대순진리교처럼 사이비 종교 포교하는 인간들이 대기하고 있거나 활보하기도 한다. 국민신문고까지 가다보니 결국 주의 안내판이 달린 걸 볼 수 있고 삼덕지구대 전화번호가 써져 있으니 수상한 사람 오면 전화하도록 하자. 다행히 삼덕지구대가 중앙도서관 건너편에 있어서 금방 와 주신다.[9]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3층의 디지털 자료실과 4층의 북 카페 "소담"이다. 그 중 3층 자료실에서 노트북을 이용하고 싶은데 자신이 울트라북같은 얇은 노트북을 쓴다면 반드시 랜선용 어댑터는 챙겨 가자. 4층의 소담 외 나머지 열람실에서는 와이파이 스팟이 하나밖에 없으며, 와이파이 환경이 열악한 편이다.
2 시설 안내
2.1 지하 1층
일단 구내식당이 있다.
일단 위치는 중앙도서관 1층에서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곳이 있는데 지하 1층에 구내식당이 위치한다. 크기가 대봉도서관이랑 비교가 많이 되는데 대봉도서관의 구내식당이 지방 자영업 식당1이라면 조금 거짓말 보태어서 여긴 맛집 식당1 이라고 보면 된다.크기가 맛집이지 맛있는 집은 아니다 물론 크기가 크다고 해서 다 좋은건 아니지만.. 여기 음식중에는 잔치국수가 진짜 맛있다, 여기 잔치국수가 맛이 좋길레 대봉도서관에서 똑같이 잔치국수 시켰다가 물만 넣은 면/물 을(를) 먹고 왔다 라는 이야기가 있을정도.... 였지만 이것도 다 옛날 이야기. [10] 요리를 하시는 아주머니가 바뀌어서 맛도 바뀌었다(..) "다른 음식들이 대박 맛있다" 도 아니다. 돈까스를 시켜서 먹어보니 냉동고기를 그냥 그대로 튀겨서 내놓은 맛이라는점...[11] 뭐 그렇다고 해도 맛이 아예 없는건 아니며 그야말로 "가격 만큼 맛을 낸다" 정도..
- 메뉴
그리고 옆에 휴게실이 있다. 벽이 아닌 빈약한 칸막이 하나(...)로 구분. 도시락 등 식당에서 시키지 않은 음식의 경우 식당이 아닌 여기에서 먹어야 한다.
지하 1층에는 시청각실도 있는데 정기적으로 영화를 상영한다.
2.2 지상1층
안내실, 국제정보센터, 장애인 전용 공간, 갤러리, 어린이도서관, 평생학습실 총무실, 관장실 이 있다.
안내실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맡고 있다. 안내실 옆 안내데스크에는 급속 충전기가 있는데 개폐식 그딴 거 없고 그냥 연결하는 선만 있다. 그나마 2014년 2월까지만 해도 선이 하나밖에 없었는데다 급속 충전도 아니었지만 3월 5개에 급속충전 기능이 추가된 충전기를 새로 도입했다.
장애인 전용 공간은 컴퓨터 2대에 공부할 수 있는 책상 2개가 있는데 점자책도 있다. 이름은 하악하악. 어?
2.3 지상2층
종합자료실, 복사실 등이 있다.
종합자료실은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종합자료실 옆에는 자그마한 카페 비슷한 앉을 자리가 있다. 커플들의 사랑의 장소이자 동성들끼리 수다의 장소이기도 하다. 사실상 도서관 내 앉을 수 있는 자리 중에서 마음놓고 떠들 수 있는 유일한 공간. 다만 테이블에 뭔가 무서우실 것 같은 분이 조용히 공부를 하고 있다면...
또 낙육재라는 곳이 있다. 고서들을 보관하는 곳. 열람도 가능.
2.4 지상3층
디지털자료실 등이 있다. 컴퓨터와 노트북을 쓸 수 있는 장소. 아침 9시부터 오후 7시까지(휴일은 5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석의 경우 랜선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울트라북같이 얇은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랜선용 어댑터는 꼭 들고 올 것.
2.5 지상4층
열람실. 남녀 공용, 남자전용, 여자전용 이렇게 나뉘어져 있다. 남녀 공용은 커플들이 공부하러 가는 곳이라 카더라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열람실 외에도 북 카페라고 쓰고 개방석 열람실이라고 읽는다인 "소담"이 2실 있다. 소담1과 소담2가 있는데, 소담1은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오픈하고 소담2는 아침 7시부터 밤 9시까지 오픈한다. 그리고 소담2가 닫는 밤 9시 이후에는 4층에서 와이파이 쓸 생각은 접을 것. 소담 외 열람실에서 와이파이가 안 터지기 때문이다.
3 교통
대구광역시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도서관이라고는 하나 대중교통은 약간 애매하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 14번 출구에서 나와 중구청 쪽으로 15분 정도 걸어야 된다. 아니면 경대병원역 1번 출구로 나와서 10분 정도 걸어오는 방법도 있다. 공평네거리와 종각네거리 사이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시내버스를 역시 이용하려면 애매하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바로 앞(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정차하는 시내버스는 306번, 323-1번, 403번, 805번이 있고 인근 삼덕성당 앞에 정차하는 시내버스는 234번, 240번, 309번, 939번, 동구2번이 있다. 그러나 국채보상기념공원 건너편 정류장은 없고[16] 삼덕성당 건너편 정류장인 삼덕교회 정류장은 중앙도서관에서 좀 떨어져 있다. 그 외에는 524번, 급행6번을 타고 시청에서 내려서 봉산육거리 방향으로 15분 정도 걸어오거나 156번, 425번, 650번, 980번, 가창2번을 타고 동인치안센터에서 내려서[17] 10분 정도 걸어오거나 518번, 724번, 909번, 급행3번, 급행5번, 가창2번을 타고 중구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오면 된다. 그리고 609번, 649번, 840번, 급행2번, 경산 990번, 경산 991번을 타고 경대사대부고/경북대학교 치과병원 정류장에서 내려서 15분 정도 걸어오거나 급행1번을 타고 2.28기념공원에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오는 방법도 있다.
4 이야깃거리
1층 로비 구석에 국채보상운동을 알리는 곳이 있다. 김성근이 100원을 냈다! [18] 남자 화장실에 가면 지나치는 곳. 현재 운동과 관련된 탁본도 뜰 수 있다!
2.28기념중앙공원이나 중구청에서 내리신 분이 도서관에 빨리 오고 싶다면 공원을 가로질러 오는 것이 편하다. 갈 때도 마찬가지. 어차피 국채보상기념공원 안에 있으니까.
대구광역시 관내 도서관은 도서관마다 공휴일이 다르다. 첫째, 셋째 법정 공휴일인 도서관도 있다.이런 이유인가는 몰라도 공휴일 아닌 월요일은 휴관 유무를 묻는 전화가 쏟아진다 카더라. 심지어는 다음날인 화요일에도..흠좀무 홈페이지에서 미리 해당월에 공지된 정기휴일을 조회하자.
반월당에 무인반납실이 있다. 도서관까지 오지 않아도 반납이 가능! 물론 중앙도서관에서 빌렸더라도 근처에 있는 대구광역시 내 아무 도서관에서도 반납 가능하다. 공공도서관 통합 서비스가 있으니까.
- 정확히 말하자면, 반월당역의 무인 반납기를 통한 타관반납은 불가능하다. 이 반납기에 반납할 수 있는 도서는 중앙도서관에서 대출한 자료뿐이다(책에 부착된 바코드를 보면 어느 도서관의 자료인지가 표시되어있다). 다른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그나마 가까운 중앙도서관에 반납하려한다면 직접 방문하는수밖에 없다...
- 또한 이 무인반납기를 이용한 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신청하게되면 책을 반납기에 넣어놓고 문자를 보내니 보고싶은 책이 있는데 도서관까지 갈 시간은 안된다면 매우 유용할 것이다. 신청한 후 책을 수령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책이 분실되었다거니, 이전 이용자가 연체중이라던가...) 1~2일정도이다. 물론 아직 반납되지않거나 먼저 예약한 사람이 있다면 더 기다려야하겠지만.
- 참고로 이 반월당 무인대출은 한번에 최대 2권까지이며, 전체 대출권수에 포함된다(5권까지 대출가능하므로 이 서비스로 두권을 대출했다면 방문해서 3권을 더 빌릴수 있음). 또한 책이 도착했음에도 연속적으로 찾아가지 않는경우, 일반적인 연체와는 다른 제재가 부여된다. 조심하자.
- 비슷한 서비스를 2호선 용산역(대구)에서도 이용할 수 있지만 용산역(대구)에 설치된 대출기에서는 달서구립 소속 도서관으로 제한된다.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경북대학교 병원에 입원하신 분들은 대출증 있다면 심심하면 본인이나 보호자를 시켜 책을 빌리자. 하지만 다들 스마트폰을 보겠죠
지상 1층에서 스마트폰 바코드로 책을 빌릴수도 있다! 무려 콘도르니아의 반지가 있다!
현금인출기는 출입구 앞에 농협과 제휴되어 있는 공동망CD기밖에 없다.(바깥에서 보면 농협의 것처럼 보이지만....) 조금 걸어서 경북대학교 병원에 가면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신한은행 ATM이 있다. 2.28 공원 건너편에 있는 노보텔 앞에는 국민은행 ATM이 있다. 우체국은 동인네거리 KT 사옥에 있는 동인동우체국을 이용하면 된다. 삼덕성당 근처에는 신협의 ATM도 있다. 하나은행이나 우리은행을 이용하고 싶다면 그냥 중앙대로로 가자.[19]
2014년 8월부터 공공도서관 통합도서 서비스가 적용되어 RFID 플라스틱 카드로 대출증을 교체해 주고 있다. 중앙도서관에서 만들더라도 대구광역시 관내 시/구/군립 도서관에서 모두 호환된다.
도서관 옆에는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버스 정류장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와 마주보고 있다. 따라서 한국은행 앞에 있는 정류장에서 내린 후 도서관을 찾아와도 된다. 다만, 이 정류장은 경대병원역 방향에만 설치되어 있다.
2016년 3월부로 대구 학생문화센터 도서관이 중앙도서관의 분관으로 편입되었다. 도서검색시 소장처가 문화센터라고 되어있으면 학생문화센터 도서관에 있다는 뜻.- ↑ 중앙도서관에 전화를 걸면 이렇게 안내를 한다
- ↑ 네이트 판에서 ~~를 찾습니다도 역시 대구 중앙도서관이 제일 많다. 그만큼 많이 이용하고 접근성 좋다는 소리겠지만 말이다. 중앙도서관 대봉도서관 대구 서부도서관 대구 남부도서관
- ↑ 대구 사람이라면 주변을 보자. 관련링크 규모가 작긴 하지만 농구장과 스케이트보드장도 있다.
- ↑ 도서관 측에선 이런 상황에 대비하여 공원에서 열리는 행사내역을 달마다 게시한다.
- ↑ 가장 가까운 시내버스 정류장은 삼덕성당,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정류장이다. 그런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정류장은 경대병원역 방향에만 설치되어 있다. 삼덕성당에서는 도서관이 바로 보이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정류장에 내린다면 정류장 앞에 있는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뒷쪽으로 가면 바로 도서관이 나온다.
- ↑ 공영주차장이라 요금은 시간당 1800원, 1일 5000원, 월주차 80000원이다. 그리고 24시간이다.
- ↑
접근성이 여러모로 양날의 검 - ↑ 그래서 홈페이지에 있는 이용자 목소리에 가보면 이런 불평이 종종 올라올 정도다. 그래도 이상하다고(?) 함부로 쫓아낼 수도 없어서 소란 피우기 전까지는 도서관 측에서도 바로 대응할 수 없어 좀 난감하다고 한다.
- ↑ 2016년 10월 현재 삼덕지구대는 다른곳으로 이전하였다
- ↑ 리그베다에서 이 대목을 보고 식당 아주머니에게 직접 물어본 결과(...) 간단한 사연이 있다. 원래 국수 판매 가격을 둘러싸고 도서관 측과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도서관 측은 2,000원대를 요구했지만, 그럴 경우 손을 아끼기 위해 국수 면을 한꺼번에 삶아서 손님이 요구할 때마다 내놓을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국수 맛이 떨어진다는 이유. 결국 가격을 3,500원으로 올리고 대신 국수 주문이 오면 하나하나씩 끓이는 것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조리 아주머니만 죽을 맛이었다고..
- ↑ 사실 돈까스 파는 분식집이라면 이러한 경우가 허다하다.
- ↑ 학교나 군대에서 먹는 급식(1식 3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식사시간에 직원들이 이용하는데, 일반인도 먹을 수 있다. 차이점이라면 직원은 밥을 풀 수 있고, 일반인은 공기밥을 먹어야 한다는 것.
- ↑ 천원만 더 내면 공기밥을 말아먹을 수 있다. 원래 라면이 2,000원이니까 더하면 3,000원
- ↑ 2,500원.
- ↑ 당연히 밥이 공짜로 제공될 리 없다.
- ↑ 경북대학교 병원 정류장에서 306번, 323번, 403번, 805번을 타고 10분 정도 걸어오면 되긴 하다.
- ↑ 단, 980번, 가창2번은 동인치안센터 건너편만 편도 운행이다.
- ↑ 물론 야구감독 김성근이 아닌 동명이인. 구한말 높은 관직에 있었다 카더라. 그리고 지금 100원의 가치는 어느 사람들에게는 우스울지 몰라도 100년 전 100원은... 당시 국채가 1300만원이었다가 6000만원까지 올라갔다.
- ↑ 중앙대로 라인에 하나은행이 정말 많이 널려 있다. 반월당역에 길 하나 건너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마주보고 있고, 국민은행 대구지점 건너편에도 하나은행이 있고, 대구우체국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도 하나은행 대구기업금융지점과 외환은행 대구지점이 바로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