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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240번 | |||||
| 기점 | 대구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방천리공영차고지, 경신교통) | 종점 | 대구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가창초등학교) | ||
| 종점행 | 첫차 | 05:30 | 기점행 | 첫차 | 05:30 |
| 막차 | 22:20 | 막차 | 22:10 | ||
| 평일배차 | 13분 | 주말배차 | 19분 | ||
| 운수사명 | 경신교통, 세왕교통 | 인가대수 | 16대[1] | ||
| 노선 (주요경유지) | 방천리 - 이현삼거리[2] - 서구청 - 2.28기념중앙공원 - 대구중학교 - 남구청 - 미리내맨션 - 수성못오거리 - 대일리 | ||||
2 개요
대구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2)에서 대구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4)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엥???(0)은 어디로 갔어요??[3] 400(-1), 420(-1)도 404(-1), 424(-1)이 맞지만 사정상 0을 갖다붙였는데 이 두 노선을 통합해서 이 특징까지 그대로 따라붙어서 0이 붙은 걸지도
3 노선 역사
2015년 8월 1일 대구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노선으로, 노선 선형을 보면 400(-1)번, 420(-1)번과 452번을 통합한 노선이라 볼 수 있다. 400(-1)번의 달구벌대로 운행으로 인한 도시철도 중복률을 줄이는 대신[4] 국채보상로를 경유하여 서문시장(큰장네거리) 등의 기존 수요를 유지하기 위한 선형이다.
4 노선 특징
304번과 더불어 급행2번을 가창에서 무기력하게 만드는 노선 중 하나다(...) 배차 간격은 길기로 유명했던 400(-1)번, 452번을 통합했는데, 웬일로 평일 12분[5]이 책정되었다. 중간에 420(-1)번이 끼어서 그런가 보다 거기다 실제 배차간격과 달리 523번과 극명하게 대비될 정도로 배차간격이 일정하고 차량들이 빨리빨리 오는 편이라 이용하기 수월하다. 때문에 서대구산단 근로자들에게 인기만점이자 노선 자체의 수요도 서대구산단 근로자들과 서구 주민들[6]로부터 나오는 편. 그뿐만 아니라 노선 개편 후 수요가 늘어난 급행1번의 부담도 2.28공원까지 덜어주고 있다. 급행1번 : 고마워요 240번 번호 체계라면 504번 혹은 540번이 맞지만 신설된 노선 중 2가 기점이나 종점인 노선은 회차 여건상 방천리로 갈 뿐 실제로는 서구에서 시작하는 노선이라고 언급됐기 때문에 5가 아닌 2가 맞다.[7]
운영 업체는 노선의 경로에 매우 적절한 경신교통과 세왕교통이 배정받았다.
개편 이후 8월 1일부터 제법 흥하고 있다. 대다수 노선이 승객들의 불안감으로 승객 수가 저조한 반면, 523번과 함께 신설 노선 중에서는 탑승객이 상당하다.[8]
이용 승객이 갈수록 늘어나 배차가 11~12분임에도 터져나갈 조짐이 보이고 있는 와중에 2016년 2월 13일 개편 제 2차 개악으로 인해 경신교통 차량 3대가 감차되어 655번으로 2대, 726번으로 1대 이동했다. 버스운영과에서 새로운 담당자가 차 돌리기의 복잡함에 두손두발을 다 들은 것인지 이정도는 안복잡하다 담당자야 뜬금없는 655번을 건드리면서 그 영향이 240번에도 끼친 것이다.[9], 2월 13일 이후부터는 240번의 헬게이트가 확정된 셈이다(...) 서대구산단 근로자들 : 이 새끼들이 또 희망 고문하네!? 400(-1)번의 재림이냐? 예상대로 2월 15일부터 혼잡도가 크게 상승하여 한 달이 지난 2016년 3월에는 퇴근 시간대 2.28공원 방면으로는 차내 승객이 앞문 계단까지 서있을 정도로 매우 혼잡하다. 또한, 주말 배차간격도 지나치게 길도록 변경하여 급행1번, 급행5번 이용을 사실상 강제 하고 있다.
2016년 3대 감차 이후에도 사실상 배차간격을 2~3분 정도 느린 선으로 유지하라고 지시한 탓에, 출퇴근 시간대에는 두 업체 다 과속을 하거나 운전이 좀 거친 편이다.
장기 정차지는 방천리 공영 차고지다.
신설 노선 중 저상버스가 단 한 대도 없다가, 2015년 9월부터 세왕교통이 저상버스 신차를 출고하여 240번에 2대 투입했다. 2016년 7월에는 경신교통도 저상버스를 투입한다.
5 연계 철도역[10]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중앙로역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 서문시장역, 건들바위역
- ↑ 경신교통이 7대, 세왕교통이 9대를 배차한다.
- ↑ 이현삼거리 근처에 있는 서대구역이 완공되면 '서대구역'정류장으로 명칭이 바뀔가능성이 있다.
- ↑ 원래 번호대로라면 204가 맞지만 다른 경로를 다니는 타 노선이 사용 중인 번호이고, 402번을 쓰자니 폐지한 402와 혼동이 있을 까봐 붙일 거 없으면 0을 붙이는 방식을 이번에도 사용한 것이다.
- ↑ 참고로 240번의 1,2,3호선 중복률은 모두 0%.
- ↑ 2016년 1월 5일부터 왕복 운행시간 단축으로 평일 11분 배차로 변경
- ↑ 정확하게는 평리5동과 중리동 쪽 국채보상로 거주 주민들과 평리3동과 평리4동, 비산6동, 비산4동, 비산2.3동의 국채보상로 거주지역 주민들
- ↑ 다른점이 있다면 234번과 서구1(-1)번과 달리 상리동 종점을 경유안한다.
- ↑ 240번의 운행 경로 중 대부분이 400(-1)번, 402번, 420(-1)번이 다니던 국채보상로를 일자로 관통하기 때문이며 배차 간격도 나름 준수해서인 듯.
- ↑ 655번의 운행 업체에서 각자 2대씩 빠져 623번의 3대 증차에 성서1(-1)번에 각각 1대씩 증차를 위해 총 4대가 감차되고, 이를 메우기 위해 240번 3대가 655번으로 간다. 하지만 655번은 경신교통이 다시 배차에 참여해도 영구적으로 1대가 다시 감차된 것이다. 거기다 뜬금없게도 서구1번에서 1대가 감차되어 726번으로 투입되는데 726번이 아무리 수요가 많아도 또 증차할 만한 노선은 아닌 걸 생각하면 서구1번 감차분은 655번으로 가서 두 업체의 감차 분량만큼 딱 맞게 메워야 함이 맞다.
- ↑ 도시철도 선형과 중복되거나 역과 바로 연계되는 노선은 아니다. 따라서 하차 후 조금 걸어야 연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