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녕

width=50%
건국훈장
대통령장(複章) 수훈자
강기동구춘선권동진권병덕김경천
김동삼김병조김붕준김상옥김성수
김완규김익상김지섭김하락나석주
나용환나인협남상덕남자현노백린
린썬문창범문태수민긍호민종식
박동환박열박승환박용만박은식
박준승백용성신규식신돌석신석구
신채호신홍식쑨커쑹자오런안재홍
양기탁양전백양한묵E. 배설언더우드
여운형여지이연기우오세창오화영
유동열유여대유인석윤기섭위빈
이갑성이동녕이동휘이명룡이범석
이범윤이봉창이상설이상재이승희
이위종이은찬이인영이재명이종일
이종훈이필주임예환장건상장인환
전명운전해산정환직조성환조완구
주자화주시경지청천채상덕천청
최석순최성모탕지야오편강렬홍기조
홍범도홍병기황싱
파일:Attachment/이동녕/657.jpg

李東寧
1869년 2월 17일 ~ 1940년 3월 13일

조선 후기의 개화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

1869년 충청도 천안군에서 태어났다. 을사조약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간도만주 지역의 독립 기지 건설과 신민회 등 계몽 운동에 참여하였다. 국권 강탈을 전후하여 연해주에서 활동하기도 하였다.

이후엔 임시정부에 참여하였는데, 특히 1923년 국민대표회의 이후 많은 독립운동가가 떠나버린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켰다. 김구, 홍진 등과 함께 국무총리직 등을 역임하였다. 중일전쟁 발발 이후까지 임시정부의 항쟁 대열에 함께 하였으나 1940년 쓰촨성에서 병사하였다.

그의 장례식은 임시정부 국장으로 치러졌고,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