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

한때 부역명이었던 인하대입구를 주역명으로 쓰고 있는 수인선의 역에 대해서는 인하대역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경인선
구로 방면
간 석

1.2 km
주 안
1.0 km
인천 방면
도 화
수도권 전철
1호선
소요산 방면
간 석

1.2 km
주 안
(156)

1.0 km
인천 방면
도 화
1호선 (경인 급행)
용산 방면
동 암

2.4 km
주 안
2.0 km
동인천 방면
제물포

인천 2호선
검단오류 방면
주안국가산단

1.2 km
주 안
(I218)

1.1 km
운연 방면
시민공원
주안역
(인천사랑병원)

다국어 표기
영어Juan
한자朱安
중국어朱安
일본어朱安(チュアン)
역번
수도권 전철 1호선156
인천 도시철도 2호선I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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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1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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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철도 2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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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안내도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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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역사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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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역 6번출구 크게보기
주소
수도권 전철 1호선
주안역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로 95-19
(舊 주안동 125)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주안역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125
(舊 주안동 125)
수도권 전철
운영기관
섬네일을 만드는 중 오류 발생: 파일이 없음
1호선 개업일1974년 8월 15일
동인천급행 개업일2005년 12월 21일
운영기관 100px
인천 2호선 개업일2016년 7월 30일
일반 철도
운영기관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경인선 개업일1910년 10월 21일[1]
관리역 등급배치간이역(인천역 관리)

朱安驛 / Juan Station

1 개요

수도권 전철 1호선 156번.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로 95-19(舊 주안동 125번지)에 있다.
인천 도시철도 2호선 I218번.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125 소재. 인천교통공사가 운영.

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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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까지 쓰인 구 주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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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철도 2호선 주안역 역명판

1910년 10월 21일 개업. "메이지 43년(1910년) 10월 21일부터 경부지선 축현역 - 부평역 간에 주안 정류장을 설치하여 일반 여객영업을 개시한다" 라는 기록이 남아있는데, 이는 경인선에서 최초로 신설된 중간 역이기도 하다. 이후 제물포역이 추가로 설치되기까지 약 47년의 세월이 걸렸으며, 일제강점기 기간에 신설된 역은 주안역이 유일하다.

과거의 부역명은 인하대학교. 그러나 주안역에서 인하대까지는 버스로 15~20분이나 걸리는 거리라서 결코 가까운 편이 아닌 수준을 넘어 멀다.[2] 인하대의 인지도가 훨씬 높아서 그렇지 가까운 걸로 치자면 한국폴리텍2대학 남인천캠퍼스가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로 훨씬 더 가깝다.[3] 2012년 인하대학교에서 부역명 유상판매 정책에 응하지 않아 삭제되었다. 참고로 2016년 2월 수인선 인천시내 구간이 개통되어 인하대학교 바로 앞에 인하대역이 생겼다. 현재 인천 도시철도 2호선 한정으로 부기역명이 인천사랑병원으로 결정되었다.

지하 역사로 나오면 지하상가가 있다. 꽤 복잡해서 처음 다니는 사람들은 길 찾기가 힘들지만 부평역에 비하면 양반 수준이다. 지하상가 통로 중에서 북광장으로 통하는 통로는 달랑 하나밖에 없다. 다른 출입구는 다 남광장쪽.

급행 열차를 운행하기 위한 경인선 2복선 공사가 진행되고, 먼저 개봉역 ~ 용산역 구간의 3복선화 공사가 완료되어 이 선로를 이용한 주안역 착발 열차가 운행되기 시작했다. 이는 1999년에 부평역까지의 2복선화 공사가 완료되어 급행 열차가 운행된 후에도 유지되어, 용산행 완행 열차와 급행 열차가 공존했기 때문에 급행 열차인줄 알고 탔는데 완행이었더라~ 하는 상황이 자주 벌어졌었다. 2002년에 부평역 - 주안역간 2복선화 공사가 완료되면서 주안 - 용산간 완행 열차는 모두 급행 열차로 바뀌었다. 2005년 주안역 - 동인천역간 2복선 선로가 개통될 때까지 주안행 열차가 존재했는데, 마침 당시 경부선 전철의 종착역은 수원역 이었기에 "주안"의 발음이 "수원"과 비슷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수원"행을 타려다 "주안"행을 잘못 타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지못미. 안 그래도 가산디지털단지역의 옛 이름인 가리봉역과 개봉역을 헷갈려 잘못 타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이제는 정규 운행 열차로써 주안행 열차는 모두 사라진 상태. 물론 회차 기능은 남아있기 때문에 유사 시 종착역의 기능을 할 수는 있다. 그러나 부평역과 다르게 별도의 인상선이 존재하지 않아 본선 회차를 해야하는 관계로 정규 열차 운용은 어렵다. 동인천역 ~ 주안역 2복선화 완공 전만 해도 현재의 도화역 방향 급행선 본선을 회차선으로 사용했고, 도화역과의 거리가 멀지 않다보니 열차 일부가 도화역에 걸쳐진 채로 회차를 했었다. 무엇보다 동인천역과의 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굳이 주안행 열차를 운행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각종 사고 발생 시에는 여전히 종착역으로 활약하는 중. 경인선 급전 구분이 도화역송내역이기 때문에, 급전 관련 사고 발생 시 가장 가까운 회차역인 주안역과 부천역이 종착역 대행을 한다. 경인선은 지상구간인데다가 철로 양쪽으로 골목길과 주택가가 빼곡하게 들어서있어 유달리 타 구간에 비해 크레인 전도 사고가 많다. 그리고 전도 사고가 일어지면 거의 99% 전차선을 끊어먹는다. 그래서 주안행이나 부천행 열차가 다닌다는 것은 경인선의 카오스를 상징하는 것과 같으며, 부천 버스 88의 헬게이트를 알리는 신호인 셈이다. 상행선 급행 마지막 열차인 부천행 급행 열차를 제외하면 평시에는 주안이나 부천에서 종착하는 열차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인천시청역과 함께 인천 도시철도 2호선환승역으로 확정되었다. 환승 난이도는 가는 방향만 잘 아면 쉬운 편이다. 동선이 가산디지털단지역과 비슷하다.

참고로 과거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중반까지 일부 인천지역 초, 중, 고등학교에서 기차를 이용하여 경주 등으로 수학여행을 갈 경우 무궁화호, 통일호 같은 단체 관광 열차가 이 역에서 출발하기도 하였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며 더 이상 주안역에 정차하진 않고, 일부 관광 열차는 간석역이나 인천역 등을 이용한다.

2.1 승강장

2.1.1 수도권 전철 1호선

간석동암
1234
제물포도화
1수도권 전철 1호선완행부평·구로·광운대·소요산 방면
2수도권 전철 1호선급행부평·부천·구로·용산 방면
3수도권 전철 1호선급행제물포·동인천 방면
4수도권 전철 1호선완행제물포·도원·동인천·인천 방면
노선 및 방면출입문비고
1호선 (인천 방면)→ 지상역사8-2
→ 지하역사5-1지하상가와 연결
인천 2호선1-4
1호선 (소요산 방면)→ 지상역사3-3
→ 지하역사6-4지하상가와 연결
인천 2호선9-4

2.1.2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주안국가산단
시민공원
인천 도시철도 2호선석남·검암·완정·검단오류 방면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인천시청·만수·남동구청·운연 방면

1호선 하차 후 환승통로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온 후 바로 앞에 보이는 지하엘리베이터는 운연 방면 승강장으로 직통한다. 검단오류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더 내려가는 것이 좋다.

3 역 주변 정보

주안역 남광장 인근에는 한동안 폐건물이 하나 있었다. 본래 이 건물에 '티지'라는 상가와 함께 CGV 주안점이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건설업체가 부도를 냈는지 뼈대만 세워놓고 정작 CGV는 북부역 근처 건물에 들어서게 되었다. 본래는 메가박스가 들어설 예정이었다. 그리고 그 건물도 현재 CGV를 제외한 나머지 영업은 올스톱했다. 그렇게 폐건물이던 건물을 어떤 업체에서 인수해서 '아이허니'라는 상가로 다시 짓기 시작했지만, 이 아이허니 역시 준공을 앞둔 2008년 9월에 시행사 대표가 분양자들 몰래 쇼핑몰을 담보로 돈을 빌려쓴 병크를 저질러 폐건물으로 남아있었다. 덕분에 '롯데시네마 (2008년) 7월 입점' 등의 현수막이 걸려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안에는 아무것도 없는 괴상한 상태.[4] 2012년 현재 상황은 입주 예정자들이 결국 건물 소유주로부터 유치권을 받아내서 유치권 행사중. 그러던 와중 2014년 9월 경에 CGV남주안이 영업을 시작하면서 폐건물에서 졸업하게 되었다. 그런데 주안역 북광장에 위치한 건물에 CGV주안이 위치해있어 CGV 두 개가 같은 동네에 있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CGV주안이 위치해있는 건물도 CGV를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모종의 사정에 의해 상가가 입주하지 못하고 비어있는 상태. 그래서 주안역 선상역사에서 바로 연결되는 통로를 지어놓고도 1층으로 우회해야 한다.

또한 남광장 건너편에는 인천에서 가장 큰 학원인 '정문학원'(舊 인천한샘학원)이 있다. 이 때문에 재미있게도 남광장은 큰 길 하나 사이에 두고 511로 줄줄이 통학하는 인하대 학생과 이들을 바라보며 수능대박의 꿈을 키우는 단과반 수강 고교생 및 재수생들의 분포가 갈린다. 문제는 정문학원 인근 골목에서 나온 뒤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유흥가이기 때문에 교육에는 영 좋지 않은 환경이라는 것. 심지어 5층짜리 건물 전부를 쓰다가 2층을 비우고 다른 시설을 세웠는데, 하필 그게 PC방이다. 물론 학원에서 직통으로 가는 방법은 없다.[5]

주안역 지상 역사의 경우에는 설계를 부실하게 했는지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천장 일부 지점에서 물이 샌다. 그 때문에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떨어지는 물을 받기 위해 최소 6개 정도의 바구니가 배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간혹 우산 물 떨어지지 말라고 씌워둔 비닐 버리는 쓰레기통인줄 알고 거기다가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지상역사 2층에 토스트와 분식을 파는 가게가 있는데 출퇴근 시간에는 간단히 요기를 하려는 학생들과 직장인들로 줄이 빽빽하다. 원래 토스트만 팔았으나 고객 증가로 인해 찐고구마, 옥수수 등 메뉴를 다변화했다.

4 연계 버스 노선

주안역에도 버스가 상당히 많이 다니는데, 그 중 제일 유명한 것이라면 단연 주안역과 인하대학교를 잇는 성민버스 소속 511번 지선버스다. 학기 중에는 매일매일 가축수송을 하며 인하대생의 통학을 책임지는 노선으로, 일개 지역 마을버스 회사에 지나지 않았던 용현운수를 일약 인천의 거대 버스회사로 키운, 용현운수의 밥줄이 된 노선이다. 하지만, 지금은 성민버스로 운영주체가 넘어갔다. 자세한 것은 인천 버스 511 항목 참조. 정문 방면으로 간다면 5-1번을 타자. 2016년 7월 30일 버스 개편으로 주안역에서 인하대 정문으로 가는 버스들이 많이 생겨나긴 했지만 그나마 빨리 가는 노선은 5-1번이다.

그 외에도 인천터미널까지 가는 514-1번이나 병무청행 516번 지선버스 등 남구, 연수구행 지선버스가 다양하게 존재한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주안역에 정차하는 대부분의 버스들이 주안역 남광장 정류장에 정차한다는 것이다. 상술한 노선들도 전부 남광장 정류장에 정차하는 노선들이므로 인하대학교에 갈 일이 있거나 징병검사를 받아야 하는 위키러는 참고할 것.

버스 환승장 주변으로 예수쟁이가 자주 나타나고, 여호와의 증인도 가끔 출몰하니 주의하자.

4.1 주안역 남부 환승 정류장

주안역 2번 출구, 혹은 지하상가의 환승정류장 출구로 나오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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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장소는 크게 두 군데로 나눌 수 있다. 원래는 세 군대 였으나 인천 2호선 개통을 앞두고 도로포장공사를 새로 하면서 2번 타는곳을 없앴다. 1, 3번 승강장은 타는 곳이 다를 뿐 BIS상으로는 전부 같은 정류장(37-503 주안역환승정류장)으로 처리한다. 그때그때 빈 곳으로 들어오는 곳이 아니라 버스마다 들어오는 승강장이 정해져있는 것이 특징. 3번 타는 곳은 인천 버스 511 전용인데, 워낙 이용객이 많다보니 아예 격리수용된 것. 자세한 것은 해당 버스 항목 참조.
주안역 환승장 경유 버스는 모든 노선이 이 곳을 기종점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방향에 신경쓰지 않고 타도 된다.

4.2 남부역 (가변 정류장)

지하상가 4번/5번 출구 앞의 경향플라자 앞에 지선버스 정류장이 몰려있다. 모든 노선이 서로 다른 위치에 정차하므로 맞는 위치에 가서 기다려야한다. 시민회관 방향 노선을 이용하는 경우 9번 출구쪽에 있는 정류장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4.3 북부역

파일:2016052003.jpg

북부역 정류장은 주안역으로 부터 약 50~100m 정도 떨어진 주안역입구사거리 주변의 정류장에 정차한다. 주안역입구 사거리에서는 주안역 역사 건물이 주변의 다른 큰 건물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으므로, 초행길이라면 바로 역을 찾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게다가 몇 개 있지도 않은 노선이 전부 제각기 다른 정류장에 정차해서 더더욱 헷갈릴 수 있다.

  • 인천 버스 10 (삼산주공방향 : 주안북부역(37-420) / 월미도 방향 : 주안북부역(37-418))
  • 인천 버스 28 (동인천 방향 : 주안북부역(37-418) / 계양구청 방향 : 공단시장(37-427))
  • 인천 버스 28-1 (가좌동 방향 : 주안북부(37-471) / 남구청 방향 : 주안역입구사거리(37-420))
  • 인천 버스 62 (서창2지구 방향 : 주안북부역(37-420) / 동인천 방향 : 주안북부역(37-418))
  • 인천 버스 510 (재능대학교 방향 : 주안북부역(37-418) / 주안국가산단역 방향 : 주안북부역(37-420))
  • 인천 버스 566 (산업유통단지방향 : 주안북부(37-471) / 인천시청 방향 : 주안북부역(37-420))

5 기타

한때 이 역과 남인천역을 잇는 화물노선인 주인선이 있었다. 1992년에 폐선되었고 지금은 주인공원이라는 흔적으로만 남아있다.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망해버린 동인천 상권의 후발주자였다. 술집과 나이트가 우후죽순 생기면서 항상 안정적인 상권을 가지고 있는 부평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흥지였다. 어느정도였냐하면 당시 길바닥에 나이트클럽과 술집 전단지로 콘크리트바닥이 안 보일 정도였다. 허나 이곳도 동인천과 마찬가지로 지하상가부터 시작해 워낙에 낙후된 곳이 많아 2000년대 초반부터 개발이 거의 완료된 관교동(구월동)이 새롭게 떠오르면서 이곳도 거의 망했다. 구월동은 1990년대 초반만 해도 허허벌판이었으나 이후 개발이 되면서 버스터미널, 당시 최다 스크린 수의 CGV, TGIF(현재는 폐업), 롯데와 신세계 백화점, 나이트클럽 2개, 문화센터 등이 생기고 인천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고, 길병원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등 없는게 없는 동네가 돼버린다. 다만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하면서 환승역이 되었기 때문에 아직은 지켜봐야 한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중국 관중들이 한국 선수가 쏠 때만 꽹과리 소음 공격을 해대는 바람에 한국의 박성현 선수가 중국의 장 주안주안 선수에 밀려 은메달을 땄었는데, 장 주안주안과 이름이 비슷한 주안역이 검색어에 오르는 웃지 못할 일도 벌어졌다. 그리고 인하대갤과 남구청이 털렸다.

파일:2015101903.jpg

옛날부터 주안역 부근이 염전지대였던지라 밀물 때와 폭우가 겹치면 여지없이 지하상가와 선로가 침수된다. 2010년에는 만조와 집중호우가 겹치며 대 홍수를 일으킨 적도 있다. 인천 2호선의 침수가 염려되는 부분이다.[6]

6 일평균 승차량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수도권 전철 1호선
2000년2001년2002년2003년2004년2005년2006년2007년2008년2009년
33,915명35,356명38,782명41,651명31,347명31,103명29,853명30,079명30,257명29,746명
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2015년
31,818명32,888명32,230명31,662명31,576명30,848명
인천 도시철도 2호선
2016년
-
  1. 조선총독부 관보 고시 제 32호, 1910년 10월 5일
  2. 과거 지번주소 기준으로 주안역이 있는 주안동은 1동부터 8동까지 있는, 남구에서 가장 큰 동임에도 인하대는 그 주안동 내에도 없다. 인하대는 용현동이고, 실질적으로 용현동과 학익동의 경계 정도에 있다.(바로 옆의 인하공전이 학익동)
  3. 더 나아가 주안역에서 인하대보다, 제물포역이 사용하던 부역명인 (구) 인천대 캠퍼스가 훨씬 더 가깝다.
  4. 이중계약도 억울한데 강제경매라니... (2008-12-17, 이투데이)
  5. 건물 외부에 2층만으로 들어가는 계단을 만들어 놨다.
  6. 그런데 인천 1호선은 개통 이후 한 번도 침수된 적이 없다! (지상역도 계양, 귤현 두 개뿐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