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태그 토너먼트 2

(TTT2에서 넘어옴)

철권 시리즈
메인
시리즈
철권 1철권 2철권 3철권 4
철권 5
철권 5 DR
철권 6
철권 6 BR
철권 7
철권 7 FR
태그
시리즈
철권 태그 토너먼트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철권 언리미티드
외전철권 어드밴스철권 하이브리드철권 3D
프라임 에디션
철권 레볼루션
콜라보레이션폿권: POKKÉN TOURNAMENT
크로스오버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철권 X 스트리트 파이터
  • 공식 홈페이지 : ##

1 개요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오프닝

Tekken Tag Tournament 2.[1] 2011년 9월 14일에 일본에 발매(한국 발매일은 10월 중)된 철권 시리즈.

2 상세

2010년 9월 18일 투극 10 철권 6 BR 부문 스테이지 대회 도중 예고도 없이 깜짝 공개되었는데, 미리 동네방네 광고 때리고 투극에선 실기 구현정도만 보여주고 버그가 만땅으로 존재했던 KOF XIII과는 달리 이쪽은 12년만에 공개된 정식 후속작이라 그 충격은 더했고, 덕분에 이후 투극 경기는 이 떡밥에 밀려 아오안이 되었다. 전작 철권 태그 토너먼트와 같은 스토리 없는 드림 매치로, 예정에 없던 태그2가 나올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팬들의 수많은 요구를 수용'했기 때문이라고.

연속콤보/벽/바닥콤보 외 태그 콤보가 추가됐으며 특정 캐릭터 조합에 따른 고유 태그 기술도 존재한다. 공개된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은 데미지 보정에 관심을 두고 있다. 보다시피 진의 가드불능기가 아스카 벽 바운드 콤보중에 들어가는 걸 보면...킹오브 파이터즈 99, 2000처럼 스트라이커 같은 느낌의 콤보라 태그콤보로 나오는 캐릭터들의 데미지 자체는 그리 크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픽은 철권6 기반이지만 새로운 그래픽을 사용하며, 하라다 카즈히로가 말한 바에 따르면 그래픽엔진/하드웨어 성능의 제약으로 한 화면에 3~4명을 동시에 표현하는게 무척이나 어려웠다고 한다. 결국 그덕분에 SYSTEM 357 기판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기판인 SYSTEM 369기판으로 발매가 예정되어있다. 철권6->6BR의 전례와 위 성능 제약 내용으로 볼때 6BR처럼 해상도는 FULL 720p HD가 아닌 sub-HD일것으로 보였지만, 기판교체가 되었기 때문에 철권6때처럼 FULL 720p HD로 구현된다. 더군다나 캐릭터가 4명이 한 화면에 나오면 해상도가 절반으로 떨어지게 되는 가변 해상도를 구현했다.

2012년 9월에 콘솔판 발매가 확정되었다. 기존의 캐릭터에 더해 미셸 창, 엔젤, 쿠니미츠, 방패오우거(철권), 포레스트 로우, 알렉스, 타이거 잭슨, 컴봇, 프로토타입 잭 등이 추가되며북미의 어떤 해커가 디스크를 해킹해서 아직도 공개되지 않은 캐릭이 디스크에 수록 돼 있는것을 발견했다. 수록 돼 있는 캐릭터는 철권6 엔딩에 나온 마른, 보스코노비치 박사, 리리의 집사 세바스찬 (스크린샷을 보면 자세가 리리랑 같다), 히라노 미하루, 바이올렛. 그리고 언노운이 사용가능하다.비공개 캐릭 스크린샷 결국 11월에 마지막 DLC가 나오면서 총 캐릭터수 59명 확정.[2]

이후 누락됐던 기존 캐릭터의 부활과(카자마 준, 미시마 진파치등), 스토리나 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는 그런 성격일 것 같았지만 젊은 헤이하치는 비밀리에 개발한 젊어지는 약을 먹고 그 모양이 됐다는 설정. 미시마 헤이하치리즈시절이 분과 많이 닮았다. 사실 생각해보면 성우도 똑같았지... 태그 1에 나오지 않았던 마샬과 보스코노비치가 출전한 대신 태그 2에는 건잭,로저,데빌,줄리아가 제외되었다. 건잭은 잭시리즈의 3호기격이며 로저는 로저주니어와 동일시되어 나오지 않았고 데빌은 카즈야와 일체화 됐으며 줄리아는 제이시로 대체되었다.

철권 사상 최초로 기존의 동일 캐릭터를 따로 고를 수 있게 되었다.[3] 또한 본작에서 처음으로 로우 부자의 공동출전이 성사되었다. 세세한 부분에서 조금 달라진 정도[4]로 특별 승리포즈 및 전용 태그잡기도 존재한다.[5]

게임 밸런스는 태그1때에 비하면 좋지만 결코 좋은 편은 아닌 상태. 미시마 가문이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다만 태그1에 비할 정도로 막장 밸런스는 아니며 정말 답이 없는 약캐릭대표적으로 보스코노비치을 제외하면 유저의 실력으로 커버할 정도는 된다.

아이템은 6의 개별 캐릭터 아이템을 가져다 온게 많고 개인 아이템들이 대부분 삭제되었다. 원피스형을 포함한 일부 복장들이 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가장 큰 불만점으로는 2P 코스튬들이 증발했다(...)[6]

3 게임 시스템

- 전국 온라인 대전 기능 탑재
- 전세계 TTT2 대전 전달되는 라이브 모니터가 기본으로 대응. 새로 제작된 기체라고 한다. 일단 테스트 기간동안에는 국내 경기 및 캐릭터 순위를 랜덤하게 보여줬다.
- ALL.Net 연결 필수.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처럼 이것도 ALL.Net이 연결되어있지 않으면 기동자체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 모든 캐릭터의 얼굴을 페이스캡처를 통해 개선
- 태그 전용 기술 도입
- 데미지가 강한 공격을 벽 근처에서 명중시 벽이 깨지면서 다른 캐릭터가 계속 공격 가능

4 새로운 카드 시스템

2월 중순에 올라온 정보에 의하면, 기존에 ALL.Net 방식에서 따로 반다이 남코 전용 카드시스템인 BANA PASSPORT시스템이 추가됨에 따라 카드방식 또한 코나미리플렉 비트처럼 그냥 가져다 대는 방식으로 바뀐다고 한다.

- 한장의 카드로 대응게임을 전부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횟수의 제한도 폐지
- 터치하는것만으로 간단사용가능
- 1장으로 전 캐릭터 데이터 관리가능. 단수와 캐릭터별 승수의 경우는 캐릭터마다 별도로 관리된다.
- 세가사의 게임 카드과 호환[7]

이 외에도 모니터 및 기기 본체는 전작과 비슷하지만 카드시스템이 터치로 바뀌는 등[8]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고 각 캐릭터마다 생긴 태그 전용 기술은 바운드시 사용 가능하며 태그버튼과 rp버튼을 동시에 입력시 협력 잡기가 나간다고 한다.

5 출전 캐릭터


아케이드판


추가 캐릭터 콘솔판알리사 텍갓이라니...CHANEL?

6 스테이지

6.1 목록

바닥이 깨지면 @, 벽이 깨지면 ★, 발코니가 깨지면 ※, 무한맵은 #표시로 구분.

아케이드/콘솔 공용
Wayang Kulit : 인도네시아[9]
Winter Palace ※ : 캐나다[10]
Eternal Paradise : 피지[11]
Bountiful Sea : 남태평양
Arctic Dream # : 핀란드
Sakura Schoolyard # : 일본(요코스카)[12]
Arena : 일본(도쿄)
Moonlit Wilderness ★ : 영국[13]
Tempest ※ : 노르웨이
Festive Parade ★ : 미국
Dusk after the Rain ※ : 중국
Historic Townsquare : 독일
Fontana di Trevi : 이탈리아[14]
Condor Canyon ※ : 콜롬비아
Hall of Judgement @ : 일본(나라)[15]
Naraku # : 일본[16]
Heavenly Garden # : 불명[17]
Fallen Garden # : 불명[18]
Strategic Space @ ※ ★ : 두바이[19]

콘솔 전용
Moai Excavation @ : 칠레
Tulip Festival #: 네덜란드
Coastline Sunset: 필리핀[20]
Riverside Promenade ※: 프랑스[21]
Glow of the oil: 사우디아라비아
Fireworks Over Barcelona ※: 스페인[22]
Extravagant Underground ★: 러시아
Tropical Rainforest ※ : 브라질
Fantastic Theater : 폴란드[23]
Snoop Dogg: 미국[24]

6.2 맵의 변화

전작에서 추가되었던 바닥 붕괴와 벽 붕괴에 이어서, 이번엔 둘을 합친 발코니 붕괴가 추가되었다. 발코니에 해당되는 부분에서 벽콤보중 상대를 날리는 기술을 쓰면 발코니가 박살나면서 상대가 떨어지고 밑의 태그 파트너가 이어서 공격을 하게 된다. 바닥붕괴와 마찬가지로 낙하 데미지가 존재하며 땅에 닿으면 바운드가 일어난다. Condor canyon의 바위로 쌓인 부분을 부수면 공룡뼈로 이루어진 맵이 나오며[25], Dusk after the rain의 발코니를 부수면 진흙이 있는 정사각형맵이 나온다.[26] 그외에 Tempest맵과 Winter palace, Stratigic space[27]에 발코니 브레이크가 존재한다.

또한 사쿠라 고교, 나락 맵에서 구를경우 옷에 모래가 묻고, Fallen garden에서 구르면 먹물(?)이 묻고[28], Dusk after the rain의 1층, Wayang kulit맵에서 구르면 진흙이 묻는다. 분수대맵에서 구르면 캐릭이 젖는다.안타깝게도 젖어도 비치진 않는다.

그리고 과거에 존재했던 맵들이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사쿠라 고교의경우 태그1때 존재했던 미시마 고교를 베이스로 리메이크 했으며 배경음을 또한 태그1 시절 BGM의 멜로디가 들어간것을 알수가 있다. 또 판다로 플레이하는게 아니면 태그1처럼 뒷배경에 판다가 등장한다. 철권4의 아레나맵은 변화된 채로 추가되었는데 BGM은 그대로 가져왔다. 철권5의 Moonlit wilderness맵 역시 리메이크 되었는데 자세히 말하자면 철권5에서 이 맵의 뒤에 보이는 성에서 싸우고, 갈대밭에선 싸우지 않는데다 플레이어가 보는 벽이 깨지면 뒤에 갈대밭이 넓게 보인다. 또한 Winter palace의 경우엔 철권5의 데빌진 맵이 좀 섞여있는데 천사상 쪽 울타리가 깨지면 밑으로 내려간다. 중간보스 스테이지인 Hall of Judgement ost는 철권3 시절 카자마 진의 ost를 리메이크 한것이다. 해당 맵도 철권3 시절 카자마진의 전용 맵을 리메이크 했다. Eternal Paradise는 철권1의 피지 맵을 리메이크했으며, 배경음악도 철권1 피지 테마를 어레인지한 것을 사용한다.

7 OST


철권 태그 토너먼트 1 시절을 회상시키는 오프닝 음악을 필두로, 배경의 분위기를 잘 살린 OST에 대해서 호평을 받았다. 스테이지 OST 음악도 상당히 좋다. 작곡가는 토오야마 아키타카.



철권3의 Japanese Dojo 스테이지의 BGM을 리메이크한 Hall of Judgement 맵의 OST 역시 상당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곡가는 오카베 케이이치.

그 외 Abyss of Time, Fiji -Paradiso Mix-, Plucking Tulips 등 호평을 받는 BGM들이 많다.

일부 어레인지 곡에 관해서는 명곡을 아예 다른 곡으로 만들어버렸다거나, 기계음 느낌이 강해서 싫다거나, 뭔가 2% 부족한 것 같다고 하는 견해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가 Moonlit wilderness[29]와 Winter palace [30]. OST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좋다.

8 캐릭별 랭크

여러 사람의 주관이 들어가므로 공신력이나 신뢰도는 떨어질 수 있다. 진지하게 믿지는 말고 어디까지나 재미로 볼 것을 추천한다.

9 더빙

전작들의 더빙을 살펴보면 철권 3태그1까지는 기합성 이외에 대사가 있는 더빙은 없었고[31][32], 대사 음성들이 추가된 4에서는 일본 출신 캐릭터는 일본어를[33], 나머지 국가 캐릭터는 영어를 사용했다.(화랑 제외,기본적으로는 영어이나 버튼 조합으로 볼 수 있는 숨겨진 승리포즈는 일본어이다. 또한 PS2 정발판에 한해서 기본 승리대사만 한국어로 재더빙되었다. 허나 너무 어색하다[34])

철권 56에서는 각국 캐릭터의 국적에 어느 정도 맞추려는 노력으로 한국어중국어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서양 쪽 캐릭터는 오로지 영어만 사용하는 문제가 있었다. 그런데 이번 작 철권 태그2에서는 서양인 캐릭터들의 국적에 따라 각국 언어에 맞는 성우를 섭외하는 노력을 보였다. 전작에서 일본어를 사용하던 알리사, 라스와 말을 안하는 세르게이 드라그노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각국 성우를 캐스팅했다.

추가된 언어는 프랑스어(리리), 스페인어(미겔), 포르투갈어(에디, 크리스티), 독일어(레오), 러시아어(보스코노비치 박사)(콘솔판 한정) 등. 리리는 목소리가 안 예쁘게 변했다고 까였으나 엔딩 공개 이후 평가가 올라가는 중. 그리고 자피나는 여전히 영어를 사용한다. 이집트 성우를 섭외하긴 힘들었겠지...근데 아랍어 쓰는 성우는 안 되나? 그런데 그것이 후속작에서 일어났습니다!

추가된 언어로 인해 발생하는 재미있는 장면은 왕 진레이의 엔딩인데 왕 진레이(중국어), 미시마 진파치(일본어), 보스코노비치 박사(러시아어), 세바스찬(프랑스어), 백두산(한국어)가 모두 한 엔딩에 등장한다. 그리고 이들끼리 서로 말이 통한다(...) 왕 진레이 엔딩 유튜브 링크

10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

해당 항목참조. 철권 태그2 1대1 시스템 추가와 밸런스 패치가 들어있는 마이너 확장팩 개념의 대형 업데이트. 솔로vs태그 대결시 솔로모드의 체력게이지와 체력 회복력이 태그팀보다 좋은지라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2012년 10월 18일 태그팀의 체력을 높이도록 패치가 되었다.

11 발매 전 정보

11.1 신 캐릭터 제이시 논란

12월 24일 영상 하나가 공개되었는데 루차리브레를 쓰는 여성 레슬러가 추가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름은 Jaycee로, 가타카나로 제이시 라고 써져있었기 때문에 JC=줄리아 창의 약자라는 떡밥이 풍겼는데,[35] AOU에서 공개된 플레이 동영상을 보면 뉴트럴 포즈나 기술이 그냥 대놓고 줄리아라고 광고하고 있다. [36]

정리하면 기존의 줄리아에서 뉴트럴 포즈를 좀 더 리드미컬하게 바꾸고 거기에 루차계열 기술을 조금 추가한 형태. 사실 상 거진 줄리아로 확정 된 분위기. 또한 20초부터 펭이 운수자세 후 사용하는 손기술은 신기술인데 3타 상단이니 앉아서 피하고 기상공격 먹이라고 동영상에서 파해를 해주고 있다. 안습하다.

파일:Attachment/t2 sel.jpg

2011년 2월 하라다 트위터에서 캐릭터 셀렉트창이 공개되며 JC=줄리아는 거의 확정되는 분위기. 셀렉트 창에 줄리아가 없다. 나름 숨긴다고 모자이크 처리를 해 놨지만 창과 방패의 싸움에서 어디 방패가 이긴적이 있던가(...).

추가로 저 당시에는 몰랐지만 테스트판에서 밝혀지길 쿠마 밑의 흰 칸은 팬더. 셀렉트가 분리되었기 때문에 쿠마/팬더라는 신 축생 태그팀이 가능해졌다!! 가운데 긴 칸은 랜덤으로 보면 남은 신캐는 두 명으로 좁혀졌으며, 또한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실루엣의 색상은 좌우 흑/백으로 대비되는 색상. 스샷 공개 직후에는 최소한 황색인 줄리아나 초록색인 오우거의 실루엣은 아닐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결국 신 캐릭터는 카자마 준오우거, 그리고 철권 5 시리즈의 보스인 미시마 진파치까지 추가가 확정됨으로써 신 캐릭터 항목이 전부 채워졌다.
AOU 2011 이후에는 그냥 줄리아 창으로 확정되다시피 한 상태. 기본적으로 기술들이 기존의 줄리아 기술+묘한 신기술들로 구성되어 있다. 심지어 호신주도 쓰고 다니는데 이래놓고 가면 썼다고 줄리아가 아니라고 주장하면 그게 이상한거지...게다가 위에서도 나온 얘기지만 캐릭터 선택창에 줄리아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JC는 줄리아 창의 약자로 생각된다. 기존에 줄리아가 인기가 없었던 것 때문에(+ 반다이의 덕후 노리기 전략의 일환으로) 남코가 이미지 변신을 시킨 것으로 보이나...그래놓고 주는 신기술이 인드라 바시. [37]

발매 후 스토리 상으로는 레슬러 JC가 아파서 친구인 줄리아 챙에게 자기 대신 대회에 나가달라고 부탁하여 줄리아 챙이 JC의 이름을 달고 출전한 걸로 되어있다. 아마 제작측에서 노린 듯하다.

11.2 로케 테스트

2011년 5월 16일 일본 내 로케테스트와 동시에 전혀 기대도 안했던 한국 또한 같은 일정으로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즉 한/일 동시 테스트. 국내의 경우는 ALL.Net과 BANA PASSPORT의 통신회선 테스트도 겸한 테스트로 자세한 사항은 링크에서 확인 가능#

로케테스트 장소는 노량진 정인오락실, 이수 테마파크, 건대 게임천국, 서현 게임파크의 4곳. 수도권에서만 4곳으로 로케지가 그린 게임랜드가 아니었던 것과 대구나 부산지역에 한 대도 안 들어간 것이 의외. 2011년 5월 3주차 1주일간 진행되었으며 5월 4주차 이후로는 종료된 상태.

로케 당시 서현 게임파크와 노량진 정인오락실에서 인터넷으로 방송을 진행해서 영상이 꽤 많이 풀려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찾아 보도록 하자.

플레이요금에 대해서는 일본은 통상과 같은 100엔으로 진행되었지만, 국내에서는 이례적으로 종전 플레이요금인 300원이 아닌 500원으로 테스트를 하였다. 아마 바나패스포트 회선값이 7엔(약 90원)이다보니 기존에 벌어들이던 수익에 맞추기 위해 테스트는 500원으로 테스트한듯 보이며, 정식 발매 이후에는 가격이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전작인 철권 6철권 6 BR처럼 한글화가 이루어졌으며, BANA PASSPORT도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 거기에 라이브 모니터도 같이 테스트에 들어가는것으로 보아 기존 업소 재량 외부 모니터를 대신해 라이브 모니터를 정식으로 도입할 예정이었는데, 심의 자료에 라이브모니터의 존재가 확인됨에 따라 라이브 모니터도 발매되는것이 확정되었다. 국내 철권시리즈 최초로 공식 라이브 모니터가 지원하는 셈.

한국과 일본 외 국가에서의 테스트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나마 대만에서는 인컴 1주일전에 열린 GTI Show 2011때 이 로케테버전과 같은 버전이 가동된적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전시회에서 가동된것이니..

1차 로케테스트판을 플레이해본 사람들 대부분의 의견은 뜨면 죽는 게임. 태그 어설트 콤보[38]가 무지막지하게 강력해서 타수제한으로 밀려나거나 쓰러진 캐릭터를 추격해서 더 두들겨 패거나 벽 끝에서 끝으로 대륙횡단을 시켜서 벽콤까지 구겨넣는 경우가 테스트 초반부터 보이고 있다. 게다가 저런 수준이 아니더라도 그냥 콤보 중간에 태그로 적당히 큰 기술 한두개만 꽂아줘도 상대방 피통을 손쉽게 거덜낼 수 있다. 테스트 관계로 체력을 줄여놓은 상태라고는 하지만 이 테스트판의 데미지가 수정없이 발매된다면 체력이 늘어나도 결코 위의 말이 과장이 아니게 될 것이다.

그 외 특이점은, 어퍼나 컷킥을 제외한, 조금 높게 띄우는 기술(화랑의 초스카이등)을 때리고 태그를 하면 상대방의 리커버리 게이지(태그 후에 조금씩 회복되는 붉은색 게이지)를 깎아 먹는 듯 보이고, 태그 어설트 콤보로 나온 캐릭터의 리커버리 게이지가 사라지며, 새로 추가된 태그 잡기(RP+태그버튼)의 경우 데미지는 기본 잡기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리커버리 게이지까지 같이 깎아버린다. 일반 태그잡기의 모션은 발동하는 캐릭터가 누구냐에 따라 모션이 다르지만, 서로 친분이 있거나 특이한 캐릭조합의 경우 특정 잡기를 성공했을 때 태그버튼을 누르면 특수한 태그 잡기 모션을 보여준다.

캐릭별로 신 스킬이 최소 4개씩은 생긴 것으로 보인다. 늘어난 기술덕분에 로케테스트기간에는 책받침 식으로 기술표가 제공되어 기기 근처에 걸어놓았다.

또한 이번 작부터는 전세계 회선에 대응되어 일본과 같은 네트워크를 쓰기 때문에 기존 종량제에서 회선 과금제로 변경된다고 한다. 그래서 500원으로 테스트가 들어간것이며, 이런 시스템덕분에 정식발매판에서도 500원에서 떨어지지 않을것이라는것이 일반적인 의견.

기기 대여의 경우 같은 네트워크를 쓰는 이니셜 D Ver.6 AA의 선례도 있는 만큼 당장은 힘들더라도 이후 대여제가 시행될 듯 보인다.

보스가 공개되었는데 놀랍게도 카자마 준! 그리고 카자마 준을 1라운드 쓰러트리면 카자마 준이 언노운으로 변화한다! 이것으로 카자마 준 = 언노운 이라는 루머가 더욱 커졌다. 데빌간류는 묻혔다. 아케이드판 중간보스는 헤이하치&진파치 -> 오우거[39]로 넘어가며 오우거와 카자마준, 언노운은 단독으로 나오기 때문에 체력게이지도 더 높으며 빨간색 게이지까지 완벽하게 없애야 KO된다. 카즈야의 경우 일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데빌로 변화하고 더블어퍼, 레이저, 헤븐즈 도어등 태그1의 데빌 기술들을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11.3 국내 발매와 논란

2011년 8월 3일 게임위 심의 통과.

일본은 9월 14일부터 가동되었으며 17일에는 아키하바라 전역의 세가 클럽과 타이토 스테이션에서 가동을 시작했다. 국내 발매는 미정. 다만 해외 발매가 9월 말부터 계획된는 만큼 국내에서도 이쯤 가동될 거라는 설이 많다. 이미 주문은 받았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는 만큼 기대해봐도 좋다.

일본 출하 가격은 DX키트(2조 구성)이 4,180,000엔, DX 업그레이드 키트(2조 구성)이 2,380,000엔, PCB 업그레이드 키트는 698,000엔이다.

문제는 국내 유통사인 연세 측에서 업그레이드 키트는 발매할 예정이 없고, 신품만 판매한다고 발표한 점. 그리고 신품 구매가격은 약 5300만원. 이니셜 D 버전6이 "차 한대 뽑는 느낌"이었다면 태그2는 "전세집 사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거기에 업그레이드 키트를 팔지 않겠다는 정책 때문에 태그2 구매 포기를 하는 업장도 다수 생겼다. 하지만 저 가격은 풀 세트[40] 가격이지 게임기만의 가격이 아니다. 풀 세트 기체의 가격이 기본 기체의 가격처럼 잘못 알려진것. 실제 기본 기체의 가격은 신품 기준으로 1980만원이다.그래도 비싼건 마찬가지[41]하지만 구조적으로 6BR에서 충분히 PCB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그레이드 키트를 판매하지 않고 신품 판매 정책을 고수한 탓에 이러한 반발이 나와버렸다.

이에 수도권의 주요 오락실인 압구정 조이플라자, 이수 테마파크, 그린 게임장 등이 연합하여 불매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가동일인 10월 12일 당일부터 신촌 슈퍼, 조이주 등 여러 게임장에서 태그2를 들여놓아서 불매 운동은 무산되고 말았다. 사실 불매운동을 주도하는 게임장이 일부 세력에 지나지 않아서 전반적인 게임장의 참가를 기대하기가 무리였다.

아뿔싸 철권 태그2 기기가 5,700만원? 불매운동 확산 - 게임메카
불매운동 벌어졌던 철권 태그2, 전국 오락실서 가동 - 머니투데이

사실 게임장이 연합한 형태의 불매운동이란 게 성공한 적이 없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게다가 개별 업주들 사이에서도 입장이 미묘하게 다르다보니 오락실 업계에서는 연합이란 게 불가능하다.

처음에는 기기 설정등이 조정 불가능하다는 루머가 퍼졌으나 발매 이후엔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다만 전 세계 유일하게 코인 설정에 대해서는 락이 걸려있어 100원x5개 설정에서 변경할 수 없도록 고정되어서 문제.거기에 국내 업그레이드 키트 발매[42]는 아직도 말이 없었기 때문에 불매 업주들은 굳건히 불매를 지지하는 상황을 유지했었다.

11월 14일 업데이트로 코인락이 해재됨으로써 100x3이 가능하다. 그리고 2012년 3월 현재 전국적으로 6BR은 200~300원, 태그2는 300~400원이 대세가 되었다.
2013년 2월경 연세측에서 수량한정으로 업그레이드 킷을 업주들에게 판매하기 시작했다. 가격은 650만원 가량. 이로 인해 기존 철권 6 BR을 가지고 있던 오락실에 태그2가 입하되는 일이 자주 보이고 있다.

비싼 기판 가격과 초창기 [43] 비쌌던 게임 가격 그리고 복잡해진 시스템 덕분에 유저 수가 6BR에 비하면 줄어들었으며 철권 관련 커뮤니티도 6BR에 비하면 다소 한산해졌다. 무엇보다 MBC게임도 망한지라 텍켄크래쉬도 같이 사라진 상황.....게다가 WCG마저 폐지되면서 프로리그도 없을듯 하다. 다행이도 현재 테켄 스트라이크만이 철권종목 e스포츠로서의 명맥을 겨우 유지하고 있는 형편이다. 한국 내의 흥행 실패 요인에는 결국 초기 기판/기계 가격으로 장난치던 유통사의 횡포가 크게 작용해서 철권 4 수준으로 망하고 말았다. 게임의 인기가 떨어진 것은 국내뿐만 아니라 본국인 일본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하락하여 일본 아케이드에서는 발매 초창기부터 인컴 순위가 부진했으며 콘솔판의 경우도 매우 화려한 추가이식 요소들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매우 부진했다. 사실상 역대 철권 시리즈 중 가장 흥행에 실패한 작품. [44]

12 기타

2012년에 온게임넷TEKKEN BUSTERS라는 대회를 개최하긴 했지만 대회 흥행도 크래쉬 때보단 별로였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에 집중하는 상황이라 차기 대회를 열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2013년 5월 미시마 재벌과 G사 중에서 한쪽 세력에 들어가 세력전을 벌이는 이벤트를 벌였는데, 국내 철권넷에서는 미시마 재벌과 G사간의 세력 비율이 7:2 정도로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

나이스게임TV에서 테켄 스트라이크가 열렸다.

여담으로 콘솔판 발매 전후로 반다이 남코에서 스폰싱을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내의 광고등에 꼭 하나씩 들어가있다, 액셀 월드 같은 경우에는 시간대 덕에 아예 나오자 마자 고전게임 취급 받는 신세가 되었다.

레오를 제외한 모든 여캐[45]에게 바스트 모핑이 생겼다.

언리미티드 릴리스 이후에는 모든 기기가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로 자동 업그레이드되어서 더 이상 오락실에서 볼 수 없다고 알려졌지만, 모 군부대 오락실에 2015년 5월 시점에도 여전히 남아 있다고 한다.#


정식 스토리가 아닌 작품이라 다양하고 재밌는 요소가 많이 추가되어 있다.

기판이 그래픽을 감당못하는 것인지 인게임 내 여캐들의 외모가 대폭하향되었다. 남캐들은 그렇다쳐도 여캐들은 거의 작붕수준으로 리리나 아스카 같은 여캐들은 말도 못할정도. 특히나 안나는 초창기때 최악의 외모를 자랑했는데 그것때문에 안나 팬들의 불만이 외쳤고, 결국 안나는 성형해서 괜찮은 외모가 되었다.

E3 게임쇼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재벌이 즉석에서 200세트를 사간 사건으로도 유명하다. 관련 링크
  1. 읽을 때 로고만 보고 철권 태그 2 토너먼트라고 읽으면 안 된다. 주의.
  2. 셀렉트창 구조 때문인지 캐릭터를 7명 더 추가 해달라는 유저가 일부 있으나 커스터마이즈 모드의 프린트 장식 란에 있는 아이콘 수가 중복되는 아이콘 세 개를 제외하면 59개이기에 총 캐릭터 수가 59명인 것이다.캐릭터 아이콘
  3. 에디와 타이거를 예로 들면 태그 1에서는 한 명밖에 못 골랐는데 태그 2에서는 둘 다 고를 수 있게 되었다.
  4. 차지 시리즈가 없고 일부 기술의 모션이 다른 것.
  5. 태그 1에는 포레스트의 유일한 파트너가 폴이었으며 태그 2에서도 마샬(아케이드판 한정,콘솔판에서는 로우 부자)의 태그 파트너로 되어 있다.
  6. 카즈야 같은 경우에는 남아있긴 하지만 골드를 모아야 하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7. 일본에서는 세가와 반남이 동일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 한국에서는 6까지는 따로 사용했지만, 이번작부터 통합된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 아케이드 카드를 바나 패스포트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8. DX키트 신규사양에는 스피커 그릴과 상단에 철권 골드 플레이트가 붙어있기도 하다.
  9. 태그2에서 새로 생긴 맵 중 하나인데 전체적으로 어두운 맵이라 복장이나 피부색이 어두운 캐릭터들에게 꽤 유리하다. BGM도 좋다.
  10. DR 시절 데빌진 맵을 리메이크했다. BGM도 정말 좋다.
  11. 철권2 시절 로저와 알렉스 테마맵을 리메이크했다. 역시 BGM이 좋은 맵 중 하나.
  12. 태그1 시절 학교맵을 리메이크했다.
  13. 철권5 시절 같은 이름의 맵을 리메이크했다. BGM이 좋다.
  14. 이탈리아의 트레비 분수를 모티브로 했다.
  15. 철권3 시절 혼마루 맵을 리메이크했다. BGM도 그 때의 그것을 리메이크했는데 퀄이 뛰어나다.
  16. 오우거 테마맵. Wayang Kulit 맵과 마찬가지로 피부색이나 복장이 어두운 캐릭터들에게 좋다.
  17. 카자마 준 테마맵이다.
  18. 언노운 테마맵이며 CPU전에서 준이 흑화하여 언노운이 되면 맵도 위의 Heavenly Garden에서 바뀐다.
  19. 특정 버튼을 눌러 선택해야 하는, 스테이지 셀렉트 목록에는 없는 맵이다.
  20. 다른 맵들은 맵과 시작 위치가 평행인데 이 맵만 혼자 시작 위치가 대각선으로 되어 있다.
  21. 대놓고 에펠탑이 보인다.
  22. 바에서 싸울 때는 좁은 곳이다. 그러나 발코니가 깨져서 떨어진 곳은 넓다.
  23. 스테이지들 중 가장 좁다. 그리고 Stratigic space처럼 특정 버튼을 눌러서 선택해야 한다.
  24. 스눕 독과 타이업과 함께 등장.
  25. 이때 맵을 잘 살펴보면 폴 피닉스의 5 엔딩에서 나온 외계인이 우정출연한다 (...)맵뒤에서 빛에의해 올라가는게 보인다.
  26. 애초에 맵의 이름이 '비가 내린 후의 황혼'이다. 땅바닥이 빗물을 머금은 진흙이다 보니 저런 연출이 나온 듯. 여담으로 발코니를 부순뒤 내려간 맵의 배경을 잘 보면 이스터에그로 강시가 하나 지나간다.
  27. 여긴 벽 붕괴, 바닥 붕괴, 발코니 붕괴가 모두 존재한다. 다만 맵을 랜덤으로 고를 때만 나오기 때문에 자주 보기는 힘든 편. 콘솔판은 맵 선택시 특정 버튼을 누르는 방법으로 직접 선택 가능.
  28. 덕분에 보호색(...)이 생겨 잡기가 안 보이게 할수 있다. 물론 몇초뒤에 풀리긴 하지만.
  29. 서정적인 현악 스트링 곡이었던 원곡을 무리하게 강렬한 느낌으로 리메이크 하다보니 과도하게 많은 타악기가 들어간 과유불급의 전형적인 케이스.
  30. 웅장함을 강조하고 기승전결을 탄탄하게 쌓는 방식으로 리메이크하였지만 원곡과 호불호가 갈리는 편. 현악 오케스트라는 더욱 풍부해졌다
  31. 철권3 줄리아 제외, 혼자만 영어로 더빙 된 엔딩이다.이렇게 특별대우 받던 애가 어쩌다...그래도 태그 2에서 루차도라 된 걸 보면 제작진이 계속 신경 써주는 듯. 아마 스토리 상 무대사로는 이해가 어려워서 그랬던 모양이다.
  32. 화랑 등 한국 캐릭터를 포함한 동양계 캐릭터의 기합성도 모두 일본 성우가 더빙했다.
  33. 왠지 샤오유리 차오랑은 중국계인데 일본어를 사용한다. 리는 이름만 안 바뀌었지 국적이 일본이라서 그렇고 샤오유는 아예 일본에 거주중이다.
  34. 철권 5부터는 엄상현이 맡았다.
  35. 줄리아 창과 킹은 스토리적으로 친분이 있으니 유효한 떡밥이기에 이런 추측이 많았고 결국...
  36. 현재 청치마와 카우걸 상의를 입혀서 줄리아 머리띠를 씌우면 줄리아로 재현이 가능하며 6br에서도 재현된 코스튬인데 이게 의외로 잘 어울리고 줄리아라는 느낌이 확 든다.그러나 일부 영문사이트의 언급처럼 이름이 바뀌지는 않는데 그런 것으로 치자면 카즈야도 데빌화 하면 이름이 데빌로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안 된다.
  37. 실제 기술명은 파워 리프트이며 2p 복장 개념으로 카우걸 세트와 줄리아 캐주얼/날개장식 머리가 추가되었다. 이 때문에 미셸도 기존의 2p 복장 대신 디바 세트가 생긴 것.
  38. 바운드기를 넣은 직후 태그키. 따닥 하는 느낌으로 누르면 된다.
  39. 쓰러진 헤이하치가 버튼을 눌러서 플레이어를 아래층으로 떨어뜨린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게 오우거.
  40. 라이브모니터 등을 합친 완전판
  41. 건슈팅 게임 등 체감형 게임등에 비해선 조금 싼 편이다. 리듬게임 기체 중에서 가장 비싼 비트매니아 IIDX가 1500만원대로 책정됐지만 이건 과금제를 적용하면서 기체 가격을 내린 코나미의 정책 상 책정되었으며 이를 적용하지 않았을 경우 가격이 1800만원대로 나온다.
  42. 일본 내 발매는 11월 4일로 잠정 결정되었지만, 한국은 한참 지나서야 발매되었다.
  43. 농담하는 게 아니다. 물론 300원보다야 액수는 높지만 300원 자체가 물가를 감안해도 낮게 측정된 게임 플레이 가격이다.
  44. 다만 최신작인 철권 7의 상황도 그리 좋지는 않은 터라 성적 비교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45. 레오는 흔들리지 않는다. 심지어 비키니를 입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성별불명인 컨셉 때문에 넣지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