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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운영중이거나 운영했던 시설(놀이기구라 불리우는 어트랙션)에 관한 문서이다. 어트랙션은 우리가 흔히 놀이기구로 알고 있는 모든 흥미를 유발하는 시설들을 칭하는 단어이다.
어드벤처와 매직아일랜드, 어트랙션 예약시스템인 매직패스에 대해서도 이 문서에서 함께 서술한다.
아트란티스, 파라오의 분노, 자이로드롭, 환타지 드림은 따로 개별문서가 있다.
2 어드벤처
2.1 상세
파일:Attachment/lotteworld02.jpg
1989년 7월 12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정식 개원으로 운영이 시작된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핵심공간이자 정체성. 실내공간임에도 그 규모가 상당하여 1995년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테마파크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었을 정도이다. 실내공간이기 때문에 날씨나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운영된다는 점은 국내 다른 파크들과 차별화되는 특징이자 장점이며,[1] 초대형 유리돔을 이용한 자연채광을 비롯해 바닥을 제외한야외와 다를 바 없이 조성되어 있는 조형시설물, 공간을 빽빽 채우지 않고 지하로 뚫은 아이스링크와 저층부 등은 실내공간으로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1999년에 한 외국인이 찍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부 모습.
초창기에는 이 곳의 어트랙션들 중의 상당수가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대표하는 주력 어트랙션으로 활약했으나, 실내 건축물로서 공간의 제약 및 설계 변경과 공사의 어려움 때문에 매직아일랜드에 비해 어트랙션의 교체 범위나 종류가 한정적이라,[2] 20여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주력 어트랙션의 위상을 대부분 매직아일랜드 쪽에 빼앗긴 상태다. 하지만 우리가 놀이공원 하면 쉽게 떠올리는 롤러코스터, 바이킹, 후룸라이드, 회전목마 등의 전통적인 어트랙션들은 모두 이 곳에 위치하기에 그래도 탑승수요는 꾸준히 나오는 편이며,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개장 때 부터 심혈을 기울여온 페스티벌이나 퍼레이드, 스테이지 쇼와 같은 주요 공연 및 행사들이 거의 모두 이 곳에서 이루어지는 등 메인으로서의 지위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특히 개원 25주년 기념으로 2014년 7월 1일부터 진행된 나이트 퍼레이드인 "렛츠드림 나이트 퍼레이드"는 꼭 볼만한 볼거리.[3]
가장 큰 단점으로는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는 냉난방과 공기질의 문제로 실내 공기의 질이 무척 좋지 않다. 롯데월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냉난방 비용 문제로 외부에서 신선한 공기를 조금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실내에서 빼낸 탁해진 공기를 그대로 돌려쓰기 하고 있다고 한다.(...) 개장한지 불과 6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던 1995년에 MBC 카메라 출동의 취재 및 조사 결과 어드벤처 실내로 공급되는 송풍구에서 나오는 공기부터 이산화탄소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고 일산화탄소 농도가 서울시내 대기 보다 3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와 같은 측정 수치는 지하철역의 실내 공기와 별반 다를 것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관련보도 실제 어드벤처에 들어가서 오래 있다보면 탁한 공기 때문에 두통이 오거나 지치곤 하는데, 이 때는 잠시 야외 공원인 매직아일랜드로 나갔다 오는 것도 좋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도 실내 공기질의 문제에 대해 나름대로 고심했는지 2007년 상반기에 실시된 6개월 전면 보수공사 때에 공기정화시설을 대거 도입하는 등 환기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고 2010년에는 지하 주차장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서 2011년에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의 공동 조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실내 공기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인증은 국토해양부나 환경부와 같은 관련 공공기관이 아닌 사설기관[4]으로부터 받은 인증이고 조사자 역시 연세대 교수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지표가 되기는 어렵다. 왜? 특히 이 경우에 국내최초라는 말은 어디서도 해 본적이 없는 생소한 인증방식이기에 더욱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나쁘게 본다면 롯데측에서 홍보성으로 기획한 인증 이벤트에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교수가 들러리로 참여했을 가능성도 높다는 이야기다. 그렇긴해도 인증 획득 후에 롯데월드가 줄기차게 홍보하는 것을 보면 예전의 막장 공기보다는 나아진 구석이 있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관련기사
여담으로 천장을 보면 크레인 같은 철근 구조물이 있는데, 이는 어드벤처 돔과 유리창의 유지보수를 위한 시설물이다.
2.2 운영중인 어트랙션
★표는 매직패스(키오스크, 모바일) 적용시설, ☆표는 해당 어트랙션에 전용 매직패스 키오스크가 있는 시설. 매직패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확인 바람.
- 신밧드의 모험(★☆)
- 스플래시 보트 류의 어트랙션. 탑승 정원은 1보트 20명 [5]. 배를 타고 물길을 따라가면서 신밧드가 마법사 쿠우라에게 빼앗긴 아리아나 공주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모험 이야기를 관람하는 어트랙션이다. 입구에서 실내 대기공간으로 들어오면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TV를 통해 아리아나 공주가 마법사 쿠우라에게 왜 납치되었는지, 어떤 경위로 탑승객이 신밧드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6] 사실 대부분 디즈니랜드의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신밧드의 이야기로 재해석한 어트랙션. 물길 주변에 배치된 각종 움직이는 인형 및 장치[7]가 적절히 움직이면서
어렸을땐 신기했는데 커서 보니까 그냥 삐걱이는 마네킹이였다.순서대로 스토리텔링을 해 준다. 더불어 짧긴 해도 후룸라이드 급의 급하강하는 구간이 두 번에 걸쳐 있어서 나름의 스릴감도 더해 준다. 급하강 구간이 있음에도 대부분의 구간이 조용히 둥둥 떠다니는 관계로 차량에 안전바 등의 탑승자 결속장치가 없기 때문에 90년대 중후반에 신밧드의 모험을 서서 타봤다는 객기짓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더니 결국 이와 관련하여 안전사고까지 발생하였고, 이후 차량에 절대 일어서지 말라는 문구가 부착된다. 탑승객이 적은 편일 때에는 자리가 넓어지기 때문에 연인끼리 이상한 짓 하는경우가 종종 있는데,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전체 구간에 CCTV가 설치되어있다. 사실 CCTV가 없다고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한 것이다. 이렇게 사고 위험성이 높은 하강구간, 어둠, 움직이는 보트라는 세 가지 요소가 다 있는데 말이다. 급하강 구간이 있지만 대부분의 구간이 조용히 둥둥 떠다니기 때문에 운행 시간은 10분 30초나 된다. 줄은 보통 그렇게 긴 편은 아니지만[8] 성수기 때에는 나름 1시간 넘는 대기시간을 보여주기도 한다. 가족용으로써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어트랙션.
어드벤처에 있는 초창기 어트랙션임에도 롯데월드가 첫 개장한 1989년 7월보다 6개월 가량 늦은 1990년 1월부터 운영이 시작되었는데, 당시 롯데월드에서 가장 공사가 어렵고 특수기술이 많이 채용된 어트랙션[9][10]이다 보니 기술적 어려움 때문에 완공이 지연되었다고 한다.[11] 덕분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상당히 파격적인 스타일의 최신 어트랙션이었고 9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롯데월드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타 보는 몸풀기용 어트랙션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나, 개장된 지 20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관련 기술과 노하우의 발달로 인해 이런 어트랙션들이 많아져서 이전만큼 큰 감흥은 못 주고 있다. 그래도 어드벤처 내에선 랜드마크 격으로 취급받고 있는 중. 이탈리아 거리의 매직트리가 철거되면서 매직트리에 있던거주민 새들 몇마리가 여기로 이사를 왔다. 키 100cm 이상만 탈 수 있다. [12][13] 그러나 적당히 스릴 있으면서 짜릿함까지 있기 때문에 어린이와 같이 오는 부모님들은 이걸 한 번쯤은 태워 본다. 물론 그 어린이가 100cm 이상[14]이어야 한다는 조건은 붙지만 참고로 맨 앞자리가 가장 물이 잘 튄다.[15]
- 스페인 해적선(★☆)
- 그냥 바이킹이다. 탑승 정원은 70명[16]. 출발 구호가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17] 승객에게도 구호를 유도하는데 호응이 시원찮으면 캐스트가 실망한다(...). 스페인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스페인 해적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영어 이름은 The Conquistador. 다른 곳의 바이킹과 별다른 차이점은 없지만[18], 중간 부분에 앉는 사람들을 위한 남는 자리용 대기줄이 따로 있다. 바이킹의 특성상 중간 부분은 스릴이 가장 떨어지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이 줄에 서면 대기시간이 길 때 빨리 탈 수도 있다.[19] 스페인 해적선만의 최대 특징은 탁 트인 다른 파크와는 달리 건물 안에서, 그것도 외벽 거의 옆자리에 자리하고 있어서 마치 확 튕겨나가서 천장에 부딪칠 듯한 무시무시함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올라가는 각도는 75도. 키 110cm 이상만 탈 수 있고, 65세 이상 [20]은 탈 수 없다.
- 후룸라이드(★☆)
- 배를 타고 물길을 따라 가다가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떨어지는 어트랙션. 정원은 1보트 4명. [21] 덕분에 대기시간은 최고 4시간[22](!!!)까지 치솟았다. 다른 곳의 후룸라이드와 크게 다른 것은 없으나, 특이하게도 아라비안 테마가 입혀져 있어 출발하자마자 총을 신나게 쏘는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90년대 중반 생뚱맞게 공룡들이 등장하며 이 테마는 산산조각나고 만다. 하강하는 구간은 두 군데가 있다. [23] 상당히 인기가 좋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1시간을 넘을 때가 많다. 빨리 타려면 매직패스 필수.[24] 떨어질 때 사진 촬영 구간이 있고, 나오면 인화비를 지불하고 사진을 찾을 수 있다. 장당
6000원만원. 오래전 부터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유명한 후룸라이드 등급을 매긴 표의 사진 대부분이 롯데월드의 후룸라이드에서 찍은 것이다. 그리고 아무도 안 볼것 같아서 과격한 애정표현을 하거나 일어서서 탄다면 중간중간에 있는 스피커로 경고가 나온다.알바님이 보고 계셔 [25]예전 영어 이름은 the Marrakesh Express [26]였으나 급작스레 쥬라기 컨셉이 난입하면서 그냥 Flume Ride라고 불린다. 키 110cm 이상 [27]만 탈 수 있고, 65세 이상 [28]은 탈 수 없다.
- 월드 모노레일(★)
- 어드벤처 전체와 매직아일랜드까지 한 바퀴 돌 수 있는 모노레일. 중간에 분기가 있어서 매직아일랜드로 나가지 않고 어드벤처만 돌도록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비가 오는 날이나 혹한기[29]와 혹서기[30] 에는 매직아일랜드는 나가지 않는다. [31] 어드벤처와 매직아일랜드 사이에 외부 일반 도로를 통과하는 육교[32] 중에 지붕으로 덮혀 있는 구간에는 왕복선로 사이에 차량기지가 있어서 정비 및 운휴 중이거나 추가 수요를 위해 대기중인 모노레일 차량들이 있기도 하다.
역은 어드벤처 3층의 센트럴 스테이션과 매직아일랜드의 레이크 스테이션 두 개가 있다. 이걸 타면 매직아일랜드를 쉽게 드나들 수 있다. 줄이 길면 문제지만. 리뉴얼 전에는 백화점 3층에 데파트 스테이션이 있었고, 여기를 통해 모노레일을 타고 어드벤처로 입장할 수 있었다. [33] 그러나 리뉴얼하면서 트랙을 백화점 바깥으로 뺐기 때문에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후룸라이드 근처의 큰 유리창이 그 시절의 흔적이다!
과거에는 롯데그룹 산하인 한국후지필름의 스폰싱 덕분인지 후지필름의 디자인과 로고가 열차에 그대로 적용되었으나 [34], 개장 20주년 전후로 열차별로 빨강, 파랑, 노랑색으로 재도색 되고 할인제휴협약을 맺은 BC카드로 스폰서가 바뀌고서 최근에는 열차마다 BC카드 로고가 박혀있었다가 2013년에는 아예 스폰서쉽 광고가 사라졌다.[35]
예전에는 계속 탑승하여 뺑뺑이 도는 게 가능했던 적도 있지만, 현재는 한바퀴 도는 탑승객과 반바퀴(어드벤처에서 매직아일랜드까지, 또는 그 반대)만 가는 탑승객을 명확하게 분리하여 무조건 목적지에 도착하면 내려야 한다. 다만, 처음에는 한바퀴 다 돌려고 했다가, 그 사이에 마음이 바뀌어 반바퀴만 돌고 내리는 것은 상관 없다. 기본적으로 음식물을 가지고 탑승할 수 없다. 한 번에 18명이 타고, 키 100cm 이상만 보호자 없이 탈 수 있다. 여름에 롯데월드를 방문할 경우 혹서기 운휴로 인해 아침에는 야외로 나갔는데 점심 때부터는 실내만 순환 운행하는 상황도 볼 수 있다.
- 회전목마(★)
- 놀이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트랙션. 1회 탑승 인원이 64명으로 꽤 많은 편이다. 로맨틱한 분위기 덕분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나오는 '연애 드라마'에는 아이스링크와 함께 꼭! 등장한다. 본체를 제외한 천막지붕과 조명, BGM등은 여러차례 리뉴얼이 된 바 있다. 키 100cm 이상만 보호자 없이 탈 수 있다.
회~전 목마~ 너무 재밌어~ 또 타고 싶어~
- 파라오의 분노 (★☆)
- 후렌치 레볼루션(★☆)
- 롯데월드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적인 롤러코스터.[36]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분류법에 따르면 루핑 롤러코스터에 해당되며,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실내 롤러코스터이다. 프랑스 거리에 위치해 있기도 하고 롤러코스터계의 혁명을 뜻하는 겸사겸사의 의미로 후렌치 레볼루션(프랑스 혁명, 영어명 French Revolution)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참으로 절묘한 네이밍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후로 롯데의 네이밍 센스는 엿바꿔 먹게 되는데1편성 당 4인승 차량 7량이 연결되어 28명이 탑승 가능하며, 대기자가 많을 경우 최대 2편성 (56명)까지 운영 가능하다. 그러나 안전상의 이유로 2편성 운행은 현재 하지 않고, 이 때문에 성수기에는 대기 시간만 2시간, 극성수기에는 3시간 이상(!!!)까지 치솟는다.
실내에 있는 롤러코스터라고 절대 무시하면 안 된다. 수직 루프 트랙이 1개밖에 없지만 각종 건물 사이를 절묘하게 파고드는 코스로 스릴이 배가되며, 불빛이 없어서 트랙이 안 보이는 터널로 들어갔다 화려한 LED 불빛과 함께 나오는 순간 땅으로 메다꽂히며 보행자 육교를 끼고 수직루프하는 구간[37]은 롤러코스터 마니아들에게도 호평을 받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공포감을 맛볼 수 있는 백미 구간이다. 그리고 막판에 1층 분수대를 중심으로 540도 수평 회전하는 구간은 국내 롤러코스터에서 보기 힘든 형태인 수평루프 구간으로 공포감은 수직루프보다는 덜해도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원심력으로 인해 탑승자 체감 중력이 급상승 하기 때문에 의외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열차가 스테이션에서 출발하면 어드벤처 건물 거의 꼭대기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떨어지기도 전에 공포를 느낄 수 있다. 설계 최고 속도는 시속 83km 였으나, 최근에는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 운영을 위해 최고속도가 시속 70km 대로 하강되어 짜릿함이 다소 반감되었다 그래도 무서운건 똑같다 방심하지말자.
당연하지만 여기에도 순간사진 서비스가 있다. 촬영 지점은 과거에는 공포감이 극에 달하는 터널 끝에서 땅으로 메다꽂히는 수직루프 직후 지점이었으나, 최근에는 사진 찍는 위치가 변경되어 540도 수평 회전하는 구간 직전에 찍힌다. 앞에 상기된 촬영 지점은 찍히는 것 같지만 함정이다. 가격은 6,000원. 여담으로 리프트에서 한 번만 더 멈추면 무기한 운휴한다는 카더라가 있지만 평소에도 자주 멈추는 편이라서 이건 정말 소문에 불과하는 듯하다. 최적의 자리는 맨 뒤. 키 120cm 이상 [38]과 65세 미만 [39]만 탈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VR을 활용한 어트랙션 리뉴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마도 후렌치 레볼루션 탑승자가 VR 헤드셋을 쓰고 타는 방식일 것으로 추측된다. 2016년 11월 20일 리뉴얼 버전이 오픈할 예정으로, 2016년 10월 21일부터 11월 19일까지 약 1달간 운휴에 들어간다.
- 풍선비행(★)
- 어드벤처를 가장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는 어트랙션.[40] 열기구 모양의 비클[41]을 타고 어드벤처를 한 바퀴 돈다. 세계 유일무이한 어트랙션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인기가 항상 엄청난 어트랙션이다. 극성수기(8월 휴가철이나 12월 말)에 방문 시 그 구불구불한 줄을 다 채우고도 줄이 계단을 따라 3층으로 내려와 있기도(!). 비클 하나에 최대 6명까지만 탈 수 있다. [42] 운행 시간은 15분(!!!)으로 신밧드의 모험보다도 길다. 어드벤처 건물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진행되는 어트랙션이기도 하고, 비클을 잘 보면 다른 어트랙션과는 다르게 천장에 매달려 있기 때문에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공포감도 조성해 준다.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절대 못 탄다쭈그려 앉으면 아무에게도 안보이기 때문에 사람 없을 때 커플 한 쌍이 타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3] 낭만적인 분위기를 원한다면 밤에 타는 것을 추천한다. 실내의 장식 조명이 모두 켜지는데, 기구를 타고 내려다보면 정말 멋지다. 탑승중에는 정신나간 놈들이 아이와 함께 식사하는 부모님, 밑에 지나가는 사람에게 침을 뱉는 급식충들(및 철없는 어른)들이 종종(이라고 쓰고 꽤 라고 읽는다)있다. 안에 하지 말라고 써있는데. 좀 하지 말라면 하지 말자. 파라오의 분노 개장 이후에는 좁은 통로를 통과하는 구간이 생겼는데, 이 구간에서 각종 효과들과 함께 "너희가 감히 파라오의 보물을 찾으려 하느냐?", "내 보물을 훔치려거든 지금 당장 돌아가라!"라는 파라오의 대사가 추가되었다. 비클 내에 좌석은 없고, 다만 키가 작은 아동을 위한 발판만 있을 뿐이다. 키 110cm 미만은 보호자가 동승해야 탈 수 있다. 2013년 이전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유일하게 서서 탑승하는 놀이시설이었다. 여담으로 기구 가운데에 매달려 있는 줄을 당기면 불 효과가 나온다.
- 정글탐험보트(★☆)
- 리버 래피드 류의 어트랙션. 처음 나올 때는 "지하탐험보트"였으나 90년대 중반 정글 컨셉으로 리뉴얼 한 뒤에 이름이 바뀌었다. 6명이 앉는 둥근 모양의 보트를 타고 급류에 휘둘려 정글을 헤메다가 전설의 보석 젬스톤을 찾고 돌아오는 어트랙션. 7명 이상이 일행이면 2대의 보트에 나누어 탑승하게 되는데, 이것도 물 어트랙션이기 때문에 인기가 썩 나쁘지 않은 편이다. 참고로 실내에 있다 보니 물 냄새가 심하고 탑승 보트도 그 냄새가 배어 있다 보니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어트랙션들 중에 가장 비위생적인 어트랙션으로 유명하다. 물을 활용하는 어트랙션인 '후룸라이드'나 '아트란티스'의 경우 그래도 개방된 공간인 덕분에 그렇게 큰 문제가 없지만,[44] 정글탐험보트의 경우 트랙이 폐쇄된 실내 공간에 위치한 데다 햇빛도 없기 때문에 세균들이 서식하기 좋아 냄새가 심하다고 한다.
진짜 정글답다.탑승 중에 트랙의 물이 옷이나 몸에 튀기라도 하면...
키 110cm 이상 [45]과 65세 이하 [46]만 탈 수 있다. 4~6급 시각장애인 역시 보호자 동승 시에만 탑승이 가능하다.
- 황야의 무법자 3D(★)
- 서부시대 컨셉으로 무법자가 되어 말을 타고 총질하는 어트랙션. 90년대 중반부터 2007년 1월 8일까지는 영상모험관이었다. 큰 화면이 앞에 있고 화면에 적이 나오면 센서가 달린 총으로 쏘는 슈팅 게임 어트랙션으로 콘솔 게임의 건슈팅과 비슷하지만 여러 명이 참가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게임 초반 연습게임과 종료 시 가장 점수가 높거나 낮은 참가자의 얼굴을 화면에 보여주어 경쟁을 유도하기도 한다. 2011년 연말경에 3D 안경을 쓰고 플레이하는 형태로 리뉴얼되었으며, 이때 필름 내용도 함께 리뉴얼되었다. 평일 폐장 바로 직전에 입장하면 사람이 없어 1등 먹기 쉽다.
나 혼자해서 1등먹음이걸 타고 일반인과 사격 선수가 대결하면 사격 선수들이 항상 이긴다.키 120cm 이하는 보호자 동승 없이 탈 수 없다. [47]석양이 질 때 타면 명중률이 100%라고 한다.
- 회전바구니(★)
구토유발자
- 넓은 접시같은 판 위에 여러 개 붙어있는 컵 모양의 바구니 안에 타고 그 회전을 즐기는 어트랙션. 한 바구니에 최대 6명 [48], 한 번에 최대 108명(!)까지 탈 수 있다. 과거에 이 자리에는 "알라딘보트"라는 어린이용 보트 어트랙션이 있었다. 원래는 1991년 말에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 1993년에 개장하였다. 기획 초기에 공개된 명칭은 춤추는 술통이었으나,
탑승객들 모두를 알콜중독자로 만들 기세(...)어감이 영 거시기 했는지 지금의 '회전 바구니'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최종 결정되었다.[49] 바구니가 뱅글뱅글 돌고 바구니가 있는 판도 회전한다. 재미있기는 하지만 옆으로 도는 특성상 어지러움을 쉽게 느끼는 사람은 멀미할 수도 있다. 가끔씩 이거 탔다가 구토하는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꼭 있어서 알바들이 걸레를 들고 뒷처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알바들 지못미... 이런 이유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컵 중간에 있는 판을 강제로 돌리면 더 빠르게 회전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대신 원판을 아주 서서히 돌리거나 하면 자체회전 또한 약해져 별 무리없이 탈 수 있다.대신 재미는 반감된다.키 100cm 이상만 탈 수 있다. [50] 유아 전용 운행 시에는 원판이 올라가지 않는다.
- 다이나믹 시어터(★)
- 영화 장면에 맞춰서 의자가 이리저리 움직이는 어트랙션. 탑승 인원은 100명(!!!), 상영시간은 약 10분 정도이며 안전장치 확인에 걸리는 시간이 약 2~3분이 소요되며 본 영화[51]의 상영시간은 5분 정도이다. 처음 나왔을 때는 이런 어트랙션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꽤 인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뭐...그래도 은근히 인기는 있다. 매시 00, 20, 40분에 상영한다. [52] 따라서 한 번 놓치게 되면 20분을 더 기다려야 한다. 키 110cm 이상과 65세 미만 [53]만 탈 수 있다.
- 햇님달님 (舊 트리블 호퍼, 후로그 호퍼)
- 어린이판 번지드롭. 높이는 6m 정도로 떨어지는 속도도 느린 편이라 아이들 데리고 가면 태워줄 만하다. 개장 초기에는 후로그 호퍼로 개구리를 컨셉으로 한 디자인에 현재 로티트레인 스테이션이 있는 자리에, 중기부터 2012년까지는 가든스테이지 옆에 있었고 중간에 옆에 2호기를 설치하여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캐릭터 트리블 형제를 컨셉으로 디자인 변경을 했으나, 2013년 5월 전래동화 햇님달님을 모티브로 리뉴얼 후 현재 자리에 재개장 하여 이름도 '햇님 달님'으로 바꾸었다. [54] 키 90~140cm만 탈 수 있다. 햇님은 90~120cm, 달님은 90~140cm. 다만, 달님의 가운데 좌석에는 보호자가 탈 수 있다. 이 경우에 한해서 키 140cm 이상도 탑승 가능하다. 햇님은 한번에 6명, 달님은 보호자 포함 한 번에 7명이 탄다.
- 자이안트 루프(★)
인피니티~온!!!
- 수직으로 된 원형 궤도를 뱅글뱅글 도는 소규모 어트랙션. 원심력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느린 속도로 돌기 때문에 롤러코스터의 수직 루프와는 많이 다르다. 원래 부산 서면의 롯데월드 스카이플라자에 환상곡예열차라는 이름으로 있었지만 스카이플라자가 철거되면서 2000년에 이곳으로 옮겨왔다. 가장 회전율이 낮다. 시설 바로 앞에 있는 계단을 입구로 착각하고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입구는 그 밑 통로로 들어가 유모차 보관소 왼쪽으로 가면 나온다. 자리마다 소지품 보관함이 있으며, 주머니에 있는 것까지 탈탈 털어서 다 여기에다 넣어야 한다. 키 120cm 이상[55]과 65세 미만 [56]만 탈 수 있다.
- 키즈토리아
가장 많이 리뉴얼 하는 시설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촬영하면 제일 먼저 가는 시설물- 8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어트랙션. 유명 동화 속 나라 컨셉으로 되어 있고, 그 안에서 아이들이 직접 뛰어 노는 체험형 어트랙션이다. 보호자 동반 입장은 가능하다. 어트랙션 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길다. 한 타임이 40분. 과거 이 자리에는 4D 입체영화관과 번지드롭, 인형극장이 있었으나 2006년에 번지드롭을 실외로 이사 보내고 인형극장을 철거했다. 인형극장은 이 과정에서 마술극장과 통합되어 어린이 동화극장으로 오픈. 이 과정에서 어트랙션 공간 확보를 위해 매직트리도 함께 철거되었다. 2010년 12월 1일 개장. 개장 초기에는 내부에 화장실이 없었으나, 2011년에 4D 입체영화관(오픈 당시에는 3D 입체영화관)까지 철거하고 화장실과 새 컨셉의 놀이공간을 선보였으며, 출구와 유모차 키핑장소를 현위치로 이전시켰다. 키 120cm 초과는 입장할 수 없다. [57]
- 범퍼카(어드벤처)(★) (舊 크레이지 범퍼카)
- 좁은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차량을 운전하면서 막 부딪치는 바로 그것. 다른 놀이공원의 범퍼카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탑승 제한이 좀 엄격하다. 키 140cm 이하는 탑승 불가능하다.[58] 이 때문에 어린이 범퍼카가 따로 있다. 매직아일랜드에도 이름이 동일한 범퍼카가 있으며[59] 원래는 '크레이지 범퍼카'라는 이름으로 1층에 위치한 어트랙션 점핑피쉬가 있는 자리에 있었으나, 2012년에 범퍼카란 이름으로 바꾸면서 2층 현위치로 이전했다. 후렌치레볼루션 근처에 있어서인지 타이밍만 잘 맞으면 후렌치레볼루션 열차를 볼 수도 있다! 한 차량에 1명씩 총 12명이 탄다.
- 어린이 범퍼카
- 어린이 대상의 범퍼카다. 2층의 범퍼카보다 차 크기가 작고 충격도 약한 편이다. 한 차량에 2명까지도 탈 수 있다. 과거에는 현재의 유레카 자리에 있었으나 유레카가 이사 오면서 현재의 자리로 이사를 갔다. 이 과정에서 영어 이름도 The Bumping Jesters에서 Kids Bumper Car로 바뀌었다. 신장 110cm 이하는 보호자 동반해야 탑승 가능하다. 키 110~140cm만 탈 수 있다. [60]
- 스윙팡팡(★)
- 비슷한 회전 어트랙션이지만 회전바구니보다 크기도 작고 회전 속도도 낮은 어트랙션이다. 6세 이하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탑승 가능하다. 어린이용답게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캐릭터로 치장되어 있다. 일부 구간에서 트랙을 활용하여 비클이 위아래로 통통 튀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키 140cm 미만만 탈 수 있다. [61]
- 매직붕붕카(★)
- 마녀에게 붙잡힌 헨젤과 그레텔을 컨셉으로 한 어트랙션으로 어린이용 회전 어트랙션이다. 톱니바퀴 위에서 빙빙 도는 앙증맞게 생긴 차를 타고 즐기는 어트랙션. 직접 비클을 회전시키지는 못한다. 키 140cm 미만만 탈 수 있다. [62]
- 유레카(★)
- 어린이판 회전비행기. 하늘을 나는 배를 타고 빙글빙글 회전하는 어트랙션이다. 열심히 레버를 당겨줄수록 높이 올라가고
물론 팔도 아프고가장 먼저 최고고도에 도달한 배는 다른 배들이 다 내려갈 때에도 잠시 하늘에 머물게 되므로 누가 1등으로 올라갔는지 알 수 있다. 매직아일랜드에 최초로 오픈했었다가 2010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사를 왔다. [63] 어린이용이기 때문에 회전 속도와 높이는 낮은 편이다. 키 140cm 미만만 탈 수 있다. [64].
- 점핑피쉬(★)
- 바닷 속 동물친구들을 타고 여행하는 컨셉의 어린이들을 위한 회전 어트랙션. 보기와는 다르게 커브 구간은 상당히 강하다. 예전 크레이지 범퍼카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키 110cm 이상과 65세 미만만 탈 수 있다.
- 어린이 동화극장(★)
- 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술과 인형극 혹은 라이브 뮤지컬을 번갈아 가면서 상연하는 극장. 키즈토리아 건설로 인해 현재 자리에 위치해 있던 마술극장과 인형극장이 병합되면서 2009년 3월 8일에 현재의 이름으로 개장하였다. 1시간 단위로 공연이 시작되어 약 30분간 진행된다. 현재의 공연작은 아드리안의 매직 쇼와 라이브 뮤지컬 프린세스 마리.
- 동물극장(★)
- 어린이 대상 전자인형극을 공연하는 극장. 이름에 걸맞게 동물을 의인화한 캐릭터들이 나온다. 주로 30분~1시간에 한번씩 공연하니 시간을 잘 체크할 것. 따라서 한 번 놓치면 다음 상연까지 상당한 시간을 더 기다려야 한다. 키 제한은 없다. 한편, 개장 초기에는 현재의 '신기한 미술관' 자리에 천막극장 형태로 존재하고 있었고 [65], 현재의 자리에는 원래 환타지극장이 있었으나 동물극장이 이 자리를 차지하고 환타지극장은 운영 종료.
- 로티 트레인
- 어린이 대상의 트램 기차. 외관은 열차처럼 생겼지만 사실은 전기로 움직이는 자동차. 2009년 3월 20일에 개장하였다. 맨 앞 칸에는 캐스트가 탑승하여 운전한다. 어드벤처 1층 퍼레이드 코스를 한 바퀴 돌며 운행한다. 퍼레이드 시간대에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 기타 서브 퍼레이드 등의 공연과 맞물리면 평소와는 다른 길로 주행하거나 잠시 멈춰있기도 한다. 키 110cm 이하는 보호자가 동반해야 탈 수 있고, 130cm 이상은 탈 수 없다 [66].
- 벨루가 토크 쇼(★)
- 2013년 1월 1일 오픈한 양방향 소통형 어트랙션. 과거에는 푸드코트인 분수광장이 있었다. 화면에 비친 돌고래 종류 중 하나인 벨루가 캐릭터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이다.(진짜 벨루가가 아니다.) 담당 성우의 능력치에 따라 드립력이 강해질 때도 있다. 주로 벨루가가 어린이와 대화를 나누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어른을 지목하여 당황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갈 수도 있다. 한 번에 최대 2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 드래곤 와일드 슈팅(★)
- 2013년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1층 게임장 자리에 들어선 다크 슈팅라이드. 개장 전 미리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이름은 드래곤 고고 와일드가 될 예정이었으나, 어트랙션의 정체성을 위해 현재의 이름으로 교체된 듯. 사실 에버랜드의 미스터리 맨션과 동급이 아닌가 우려가 있었지만, 시설물 자체는 무려 디즈니의 인기 어트랙션 토이스토리 마니아와 거의 비슷하다.(!)
롯데의 신의 한수?성에 쳐들어온 드래곤들을 내쫓기 위해 손님이 기사단이 되어 용을 퇴치하는 내용으로, 용들이 생각보다 매우 귀엽고 익살스럽다. 바닥에는 무려 레일이 없이 센서 컨트롤로(!!!) 움직이며, 영상과 모형의 용을 맞추면 되는 어트랙션이다. 한 차량에 4명씩 탄다. [67] 롯데월드답지 않은 어트랙션으로 신의 한수로 불리우고 있다. 비클의 자기 자리 앞에 점수 표시기가 있으므로 실시간으로 올라가는 자신의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잘 맞추기만 하면 처음 타는 사람도 100,000점은 가뿐히 넘을 수 있다! 키 110cm 이상만 탈 수 있다.
- 로티의 열기구 비행(★)
- 운행이 종료된 환상의 오딧세이 자리에 들어온 영상 어트랙션으로 원래 여수 엑스포 롯데관에 있었던 것이다. 2013년 8월 9일 개장. 이용객들 [68]은 4층의 풍선비행과 매우 헷갈리는 모양. 그래서 안내판이 붙어 있다. [69] 좌석이 없어 서서 탄다! 롯데월드에 단 2개밖에 없는 서서 타는 놀이시설이다. 키 120cm 이상과 65세 미만만 탈 수 있다.
- 환상의 숲
- 민속박물관 등과 더불어 롯데월드의 소박물관 공간중 하나. 2012년까지만해도 자연생태박물관이었지만 리뉴얼을 거쳐서 환상의 숲으로 재개장했다. 각종 곤충 양서류 등 동물을 전시하고 있다. 현재에는 티켓이 있어도 따로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 유료관람시설이다. 가끔 이런저런 명목을 붙여 무료개장하는 시기가 있으므로 이 때를 노려보자.
2.3 철거된 어트랙션
- 환상의 오디세이 (1993 ~ 2012)
- 1993 대전 엑스포 당시 롯데환타지관에서 운영되던 어트랙션. 엑스포 종료 후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이전되었다. 특수공연 컨셉의 극장. 물, 불, 빛의 각종 특수효과를 이용하여 바닷속 이야기를 컨셉으로 진행되는 공연을 보는 극장이다. 한 번에 292명까지도 입장할 수 있었다! 앞줄에 앉으면 은근히 뜨겁다. 2012년 11월 11일 운행 종료 하였다. 90년대 중반에는 직원의 안내 맨트가 나오고 극장 앞에 한 여자가 그릇을 들고 나와서 자연의 신에게 기도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여자가 굉장히 예뻤다.리뉴얼하고 줄거리가 바뀌면서 사라진 듯하다. 딱히 입장제한은 없었다.
- 인조동굴 ???? 아케이드 (자세히 기억하시는 분 첨삭바람)
- 예전에 롯데월드에 오락실이 많았을때 90년대까지만 해도 있었던 시설. 현재 환상의 숲에 해당하는 위치에 있었으며 인조동굴을 벽면으로 채용하였다. 당연히 일반 오락기들도 많았지만 어떤 우주선같은 곳에 들어가서 특수 조이스틱으로 조종하는 특수한 비디오 게임도 있었다. 또한 동전을 넣어서 수조위의 모터보트를 조종할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 2000년대 초에 철거되고 지금의 환상의 숲에 해당하는곳으로 바뀐다.
동전을 넣으면 작동하는 타고다니는 동물이 있기도 했고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가운데에 있었던 거대한 익룡 모양의 오락기였다. 실제로 안에 들어가서 갤러그/인베이더 류의 슈팅게임을 할 수 있었다. 하얀색의 거대한 익룡 모양이 인상적이였고, 열쇠고리 같은 관련 기념품도 팔았었다.
자세한건 1999년도에 촬영된 이 영상[70]을 참조하자.
- 어린이열차 (1990~2003)
- 파라오의 분노 건설로 인하여 철거.
- 로마전차 (1989~2003)
- 파라오의 분노 건설로 인하여 철거
- 마술극장 (1989~2010)
- 인형극장과 통합되어 현재는 어린이 동화극장으로 운영중.
- 알라딘보트 (1989-1992)
- 4D 입체영화관 (?-2011)
- 해피피크닉 (2010~2013)
- 어린이판 벽면부착형 관람차. 여러 차량을 기반으로 한 앙증맞은 차량을 타고 빙글빙글 도는 어트랙션이다. 일련의 사고로 인해 2013년에 철거되었다. 키 140cm 미만만 탈 수 있었다.
2.4 게임시설
자유이용권과는 별도로 추가 금액 3000원을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어트랙션과는 별개이며 카드 결제와 현금 결제 모두 가능하다.
- 거울 미로
- 거울로 이루어진 미로 속에서 탈출구를 찾는 게임. 거울에 성에 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입장시에 비닐 장갑을 나눠준다. 의외로 거울과 길이 헷갈리게 배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짧지만 꽤나 헤메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런 점 때문에 입장하고 나서 간혹 우는 아이들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진행 요령은 비닐장갑 낀 손으로 거울을 만지면서 가는 것. 클리어 이후에 금고를 지키는 듯한 레이저 방과 벽이 돌아가는 회전방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레이저 방의 레이저는 건드려도 아무런 변화나 장치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고 걸어가도 된다(...). 해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짧은 게임 시설이다.
거울에 집중하다 입구에서 본 해골 만나면 깜짝놀란다쪽팔림은 덤
- 툼 오브 호러
- 말 그대로 유령의 집. 귀신알바들과 깜짝 놀래키는 기계장치들로 구성되어 있다. 중도포기 문도 있어서 게임 도중에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고. 어중간한 테마와 의외로 평가는 별로 좋지 못하다. 중간에 두갈래길이 나오고 자기가 갈 수 있는길을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물론 잘못선택했다간...
3 매직아일랜드
3.1 상세
1990년 3월 24일 개장한 롯데월드의 5시 방향 멀티 야외 놀이공원. 1987년 10월 당시 서울특별시에서 시유지인 석촌호수의 주변환경 정리[72] 및 수질개선을 위해 석촌호수 개발 사업을 추진하였는데, 롯데월드 측에서도 건설중인 어드벤처가 실내공간으로서 한계가 예상되었기에 이와 연계되는 야외공원 건립에 관심을 보였고, 결국 롯데그룹이 민간투자사업의 형식으로 석촌호수의 개발사업에 참여하여 총사업비 330억원 규모로 석촌호수 수질개선사업[73]과 함께 5천7백여평 규모의 인공섬을 조성해 호수공원 컨셉으로 매직아일랜드를 건설하게 된다. 원래는 1989년 말에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어드벤처 개장도 예정 시기로부터 2개월 정도 지연된 데다, 매직아일랜드의 개장 예정일이 하필 한겨울이라 야외공원으로서는 부적합한 시기였기 때문에 봄이 되는 이듬해 3월까지 개장이 지연되었다. 구름다리와 월드모노레일을 통해 어드벤처와 연결되며 구름다리 아래의 전용 출입구를 통해서도 외부에서 직접 입장이 가능하다.
개장 초창기에는 위의 CF 영상에서 처럼 유원지 스타일의 단순한 어트랙션들이 주로 운영되며[74] 어드벤처의 실내공간으로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구색 맞추기식의 느낌이 강했으나, 이후 국내 놀이동산들 간에 본격적인 시설 경쟁이 시작되면서 1993년 고공파도타기.환타지 드림과 1995년 혜성특급 개장을 시작으로 하여 2000년대 초반까지 기존에 설치된 일부 비인기 어트랙션들[75]이 과감히 철거되고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 아트란티스 [76] 등 롯데월드를 대표하는 기함급 어트랙션들로 대거 교체되면서 메인인 어드벤처보다 규모는 다소 작을지라도 운영비중이나 인기도에서는 대등할 정도로 롯데월드내 위상이 급격히 상승하였다. 초창기인 1990년대에는 고공 시리즈로 대변되는 어트랙션들[77]이 주축을 이루었으나, 2000년대 들어서는 자이로 드롭을 필두로 한 자이로 시리즈[78][79]가 그 자리를 이어받아 명실공히 주축으로 활약중이다.
야외 시설이다 보니 어드벤처와 달리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나, 야외인 만큼 공간의 제약이나 설계 변경의 어려움이 적은편이라 자이로드롭이나 아틀란티스와 같은 대규모 어트랙션을 설치하기는 유리하다.[80] 참고로 2000년대 초중반에 발생한 막장 안전사고들은 거의 모두 매직아일랜드에 위치한 어트랙션들[81]에서 일어났기에 안전도와 관련해서는 어드벤처 쪽보다 위험하다고도 볼 수 있다.
매월 특정 금요일 밤에 열리는 '롯데월드 나이트파티' 때는 매직아일랜드는 운영하지 않는다.
2015년 들어서 여기는 바닥 공사를 자주 한다. 1번 공사할 때마다 2개의 어트랙션이 운휴하고 다른 어트랙션의 입구가 바뀌는 듯.
3.2 운영중인 어트랙션
★표는 매직패스 이용 가능 시설, ☆표는 모바일 매직패스 이용 가능 시설.
- 아트란티스(★☆)
- 문서 참조.
- 번지드롭(☆)
- 자이로드롭의 업그레이드판이자 마이너판. 한 줄에 5명씩 총 20명이 탄다. 높이는 38m로 자이로드롭보다 낮다. 그러나 안전바에 보조벨트가 있고 [82], 떨어지는 것이 2번이다. 처음에 떨어지다가 중간에 잠시 멈춘 후 다시 떨어진다. 원래 부산 롯데월드 스카이플라자에 있었지만 스카이플라자가 문 닫은 뒤 이 곳으로 옮겨져 2000년 7월 20일부터 어드벤쳐 [83]에서 운행하다가 2006년 5월에 매직아일랜드로 옮겨졌다. 키 130~200cm 제한과 65세 연령 제한 [84]이 있다.
- 회전그네(☆)
- 말 그대로 회전하는 그네. 그네가 회전하면서 원심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간단한 어트랙션이기는 해도 꽤나 스릴있다. 2002년 10월부터 운영 중이며 그 이전에는 이 자리에 '독수리 요격대'라는 어트랙션이 있었다. 한 번에 32명씩 탄다. 안전장치는 T자형으로 되어 있는데 수평 안전 고리를 채우고 나서 수직 안전 고리를 채우는 식이다. 의외의 사실이지만 콩을 까는 놀이기구다. 한번 운행에 2분 20초간 22바퀴를 돈다.
타면서 세어본 사람?나키 120cm 이상[85]과 65세 미만만 탈 수 있다.
- 쁘띠 빵빵(☆)[86]
- 이름과 달리 궤도를 따라 가는 자동차를 탄 채로 호수가를 한 바퀴 도는 어트랙션. 스릴과는 거리가 먼 어트랙션으로, 경치 구경용이다. 과거에 '자동차 경주'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으며, 매직아일랜드 개장 초기에는 지금의 '자이로드롭' 자리에 있었고, 지금의 자리에는 '고공낙하'라는 어트랙션이 있었으나, 자이로드롭 건설을 위해 지금의 자리로 옮겨지면서 '고공낙하'는 철거되었다. 키 140cm 이하만 탈 수 있다. [87] 현재 비클에서는 'Head, shoulders, knees, toes', 'B-I-N-G-O',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 등 영어 동요가 BGM으로 나온다
- 똘똘이해적선
- 어린이판 바이킹. 보면 알겠지만 대단히 작다. 때문에 키 제한도 120cm 이하 [88]로 되어 있다. 탑승 인원은 12명으로 스페인해적선 (70명)의 약 6분의 1이다.
- 어린이전망차
- 자이로스윙(★☆)
자이로 시리즈의 지속딜러에버랜드 허리케인 상위호환
회전하는 둥근 탑승기가 시계추처럼 움직이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 회전하는 바이킹이라고 보면 된다. 한 번에 40명씩 탄다. 2001년 12월 15일부터 운영중이며 그 이전에는 이 자리에 '곡예전망차'라는 대형 어트랙션이 있었다. 아파트 14층 높이[91]까지 올라가고, 자이로드롭처럼 발판이 없기 때문에 이게 더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오늘날 아트란티스와 함께 매직아일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놀이기구 중 하나이다. 어느 날부터인가 머리를 둘러싸는 플라스틱 판이 생겼는데 석촌호수 인근 주민들이 컴플레인을 넣어서 방음막을 설치 한 것이라고 하는데, 겨울에는 이것 때문에 정말 춥다. 상상원정대의 김용만 [92], 주영훈, 사강, 최지연도 이걸 탔다. [93][94] 가끔 이걸 타다가 신발이 날아간 케이스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운동화나 워커가 아니라면 신발은 벗어 두고 타는 것을 추천한다. 키 130~190cm 그리고 65세 미만 [95]만 탈 수 있다.
- 범퍼카(☆)
- 어드벤처 2층에 있는 범퍼카와 비슷한 어트랙션. 주행장이 운동장 육상 트랙같은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장 높이도 높은 편이라 공간이 상당히 넓게 느껴진다. 주행장이 꽤 넓기 때문에 나름 속도는 많이 낼 수 있지만 어찌 보면 범퍼카로서 부딪히거나 스릴 있게 피하는 재미는 적은 편일 수도 있다. 키 제한이 140cm일 정도로 상당히 엄격하다.
징병검사에서 신장으로 6급 병역면제 판정을 받으면 타지 말라는 뜻대기 시간이 긴 편으로, 한 차량에 1명씩 총 12명이 탄다.
- 환타지 드림 (☆)
- 문서 참조.
좀비들에게 점령당했다
- 혜성특급(★☆)
1995년 1월 부터 운영중인 지하 롤러코스터.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분류법으로 보면 서스펜디드 루핑 코스터에 해당된다. 원래는 동굴탐험 어트랙션으로 계획되었으나 매직아일랜드가 위치한 석촌호수 부지의 각종 인허가 및 지하구조물 안전성[97]과 관련해 문제점들이 대두되면서 몇 년 동안 보수공사로 인해 방치되었다가 롯데월드의 어트랙션 설계계획이 변경되어 현재의 지하 롤러코스터 형태로 개장되었다. 한 줄에 2명씩 13줄로, 총 26명이 탄다.
애초에 롤러코스터용으로 설계 및 시공된 지하 구조물이 아니다 보니 트랙 코스가 좀 심심한 편이지만,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좌석이 360도로 빙글빙글 돌게 만들었고 실제로도 좌석이 회전하는 맛에 타는 롤러코스터다.[98] 만약 이것을 혼자 타게 될 경우, 당연하지만 한 쪽으로만 계속 뱅글뱅글 돌게 된다!![99] 정확하게 말하면 커브에서 남들 돌때 안 돌고 직선 구간에서 남들 안 돌때 혼자 뱅글뱅글 돈다. 혼자 타면 더 빠른 회전 속도를 즐길 수 있지만, 탑승시간이 끝나고 모든 사람들이 회전을 멈춘 상태에서 플랫폼으로 들어오는데 혼자서 미친듯이 회전하는 상태로 들어오는 민망한 시추에이션에 놓일 수 있다. 참고로 혜성특급의 플랫폼은 퇴장과 입장이 동시에 이뤄진다. 즉, 그 회전은 멈추지 않고 타고 있는 본인은 어지러워하는 꼴을 다음에 타는 탑승객들이 모조리 보고 있다는 거다(...) 거기다가 속력 변화가 빨라서 머리부딪칠 수 있다. 조심하자. 초창기에는 지하 공간에 대기 라인이 있었으나 사람들이 벽에다가 하도 낙서를 해 대는 데다,[100] 지하 공간에서의 비상 대피 및 에스컬레이터 안전문제 때문에[101] 최근에는 바깥에 대기라인을 설치하고 안전요원들의 통제에 따라 1~2차 대기 인원들 까지만 지하 대기 라인으로 입장시키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인기가 매우 좋아서 대기 시간은 기본 1시간, 최고 3시간 이상까지 치솟기도 한다. 대기줄이 길면 자이로스핀에서도 훤히 보인다. 특이하게 짐은 가지고 타야 하며 키 120cm 이상[102]에 65세 미만 [103]만 탈 수 있다.
- 고스트 하우스(☆)
- 유령의 집은 아니고...호러 영화를 상영하는 3D 영화관. 2007년 1월 8일 이전에는 유령성의 초대였으나 리뉴얼 이후 고스트 하우스로 이름을 바꾸었다. 호러 영화이기는 하지만 놀이공원에서 상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위는 대폭 다운되어 있다.
모험과 신비의 나라에서 피칠갑 19금 영화를 상영할 수는 없잖아?영화는 고양이 필립스의 시각으로 폐가를 탐험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상영 시간은 12분으로 매직아일랜드에서는 제법 긴 편이다. [104] 아이들도 즐길 수 있을만큼 무섭지는 않고, 다만 사람에 따라서 어지럼증을 느끼기 쉽다. 오히려 나가는 길목에 괴기스러운 벽화나 돌아가는 벽, 번개치는 해골(...)과 바람을 분사하는 것이 더 무섭다고...근데 반전 때문에 성인들도 재미있게 봤다 카더라매시 00, 20, 40분에 상영한다. 이 때문에 한 번 놓치게 되면 다음 탑승까지 20분을 더 기다려야 한다. 키 제한은 없지만 6세 이하는 보호자와 함께여야 이용할 수 있다.
- 캐슬 뮤직쇼(☆)
- 코믹 뮤지컬을 상연하는 극장. 사람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영상과 인형 소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05]개장 초기에는 이 자리에 식당이 있었다고 한다. 매시 00, 30분에 입장을 시작한다. 따라서 한 번 놓치면 30분을 더 기다려야 탈 수 있다! 키 제한은 없다.
- 자이로드롭(★☆)
- 누구든 다 아는 롯데월드의 초대형급 어트랙션.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 제네바 유람선
- 매직아일랜드 주변의 석촌호수를 배를 타고 한 바퀴 도는 어트랙션. 유람선이라고 보면 된다. 강풍이 불면 운행 대기를 하고, 11월 말, 12월 초부터 3월, 4월까지는 동계 운휴를 한다. 또한 야간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여름에는 오후 7시, 봄과 가을에는 오후 6시까지 운행하는 듯. 탑승 정원에 비해서 좌석은 꽤나 넓직해서, 유도리 있게 몇 명 정도는 더 태우기도 했으나, 세월호 참사 이후로는 칼같이 탑승 정원을 준수한다. 한 번 놓치면 30분을 기다려야 한다. 키 제한은 없다. 2015년 8월 31일부터 바닥 공사로 운휴하였으나 9월 24일 재개장하였다.
- 호반보트
- 매직아일랜드 주변 석촌 호수에서 타는 오리배. 그러나 모양은 백조 모양이다. 2인 탑승이므로 커플이 작업(?)하기 좋은 어트랙션.
슬프다...솔로는...손을 밖으로 내밀어 호수에 손을 담가 같이 온 친구들에게 물을 뿌릴 수도 있다. 바람이 불면 승차장으로 귀환하는 데 애로사항이 발생하기도 한다. 11월 말, 12월 초부터 3월, 4월까지 동계 운휴를 한다.빼빼로 데이에는 타도 밸런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에는 못 탄다제네바 유람선과 마찬가지로 야간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키 110cm 이상만 탈 수 있지만, 키 140cm 이상이어야 단독 탑승이 가능하다.
- 자이로스핀(☆)
두번째 영상 볼륨 주의하자.어,어,어,어. 오케 오케.(어떡행~) 느낌 아니까...뜨어어어어!! 어어어어어어!! 오워어↑어↑어↑어↑어↑(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꺄아아아아)(오오오)어어어어어!! 어어~ㅋ 오아아아아↑아아아↑↓어↓어어!...어!! 어!! 어!! 어!!인간 까마귀?
자이로 시리즈의 최약체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에 이어서 세 번째로 등장한 자이로 시리즈 [106] 어트랙션으로 2013년 8월 17일, 고공파도타기가 있던 자리에 완공되었다. 당초 2013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였으나 2013년 8월 17일로 지연되었다. 한 번에 40명이 탄다. [107] 원형의 탑승장치에 여럿이 앉아서 장치가 시계추처럼 움직이는 형태는 기본적으로 자이로스윙과 거의 동일하나, 바이킹처럼 상부 구조물에 매달려 움직이는 자이로스윙과 달리 반달 모양의 레일 위에서 움직이고, 탑승장치 하부에 바닥이 존재해서 자이로스윙처럼 발이 허공에 떠 있지는 않는다. 안전을 위해 발은 발판의 빨간 선 안에 넣어야 한다. 적당히 스릴 있으면서도 너무 무섭지는 않은, 놀이공원 초심자에게 추천할 만한 어트랙션이라는 평가가 있다. 참고로 안전바가 자이로드롭같이 위에서 내리는 형태가 아니고 뒤에서 올라와서 타는 것 보다 안전바 차는 것이 더 긴장된다는 평도 있다. 안전바가 척추를 가격 키 130cm 미만, 65세 이상, 허리둘레 38인치 이상은 못 탄다.
3.3 철거된 어트랙션
- 고공낙하 (1990 ~ 1997)
- 열기구 형태의 장치에 각각 2~3명 정도 탑승하여 장치가 상승 하강을 반복하는 형태의 어트랙션. 운영 당시에는 현재 쁘띠빵빵(舊 자동차 경주) 어트랙션의 자리에 있었는데, 1998년에 신설되는 자이로 드롭 때문에 자이로 드롭 자리에 있었던 쁘띠 빵빵이 고공낙하 자리로 옮겨오면서 자연스레 밀려나 1997년에 철거되었다.
- 고공전투기 (1990 ~ 2002)
- 프로펠러 비행기 컨셉의 대형 회전 어트랙션. 회전 장치에 와이어로 매달린 프로펠러 비행기의 형상을 한 탑승기구가 12대 정도 있고, 각 기구마다 최대 6명까지 탑승가능 하며 회전이 시작되며 상당한 높이까지 상승하여 회전하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와이어로 연결된 형태라서 회전하면서 원심력 때문에 안쪽 방향으로 기울어지며 상당한 높이의 공중에서 적지 않은 속도로 운행되기 때문에 실제 비행하는 듯한 짜릿한 느낌이 일품이다. 더불어 와이어가 끊어지지 않을까 하는 아슬아슬함도 느낄 수 있다. 탑승시에 엄청난 맞바람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추운 겨울날에는 운휴에 들어가기도 하였다. 1990년대 중반 부터는 대한항공이 스폰싱을 하였는지 탑승기구에 대한항공 마크가 새겨져 있었다. 어린이 특급과 함께 2002년 12월 철거 후 1년 뒤인 2003년 그 자리에 아틀란티스가 들어섰다. 현재 해당 놀이기구는 쿠웨이트에 팔려 갔다.
- 고공파도타기 (1993 ~ 2012)
- 탑승기가 2개의 팔에 좌우로 연결되어 있는 어트랙션. 두 팔의 회전속도나 방식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중간에서 이리저리 비틀리는 스릴을 즐기는 어트랙션이다. 위치도 하필이면 석촌호수 바로 윗쪽인지라, 만약 탑승기가 두 팔에서 빠지면 탑승객들 전원 익사(안전대가 상체를 짓누르고 있어서 빠져나갈 수도 없으니...)할 수 있다는 점도 그렇고 중간에 가장 높은 곳에서 1~2초간 멈추는데 이게 또 스릴을 배가시켜주는 요소이다. 대기라인이 보이는 쪽보다는 석촌호수가 보이는 쪽이, 그리고 가운데 자리보다는 양쪽 가장자리일수록 스릴이 넘친다. 예전에는 선호 좌석을 맘대로 선택할 수 있었으나[108] 이로 인해 탑승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의 비효율성[109]으로 인해, 탑승 규정이 바뀌어 일렬 대기순 대로 들어가 직원이 좌석 방향까지 지정해주어 순서대로 앉아야 하는 복불복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 1993년 7월 롯데월드 개장 4주년 기념으로 첫 선을 보여 1990년대 중반에는 롯데월드의 주력 어트랙션으로 활약했을 정도로 인기가 상당히 좋았으나, 1997년 서울랜드에서 이 시설을 본격 벤치마킹하여 두 팔 비틀기 기능 대신에 360도 자전 기능[110]으로 부분 변경한 어트랙션인 '도깨비바람'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고, 거기에 에버랜드까지 도깨비 바람과 동일한 어트랙션인 더블락 스핀을 개장하면서 입지가 주춤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이후 매직아일랜드에 '자이로드롭'을 비롯한 초대형 어트랙션들이 대거 설치되어 주력 어트랙션으로 활약하는 바람에 예전보다 인기는 많이 사그라든 상태다. 상당히 큰 볼륨으로 깨애애애앵 하는 특유의 소음이 나며, 대기라인이 보이는 쪽에 앉으면 스릴감은 다소 적더라도 탑승하는 동한 대기중인 이용객들의
낯뜨거운시선과 반응도 나름 볼 만하다. - 매직아일랜드 초창기 어트랙션의 주축 라인업이었던 고공 시리즈의 메인이자 최후의 어트랙션으로 2012년 12월 9일자로 운행을 종료하고 철거되었으며,[111] 그 자리에 후속 주축 라인업인 자이로 시리즈의 새로운 어트랙션인 '자이로스핀'이 2013년 8월 말에 들어섰다. 키 제한은 112cm.
- 곡예전망차 (1990 ~ 2001)
- 매직아일랜드 초창기의 가장 초대형 어트랙션이었다.[112]문어발 형태의 회전기구로 3개의 큰 팔에 탑승장비들이 각각 여러개 달려있는 형태이다. 이용객이 많을 경우 3개 모두 운영되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아서 1개로만 운영되었다. 덩치에 비해 심심한 놀이기구라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2001년 철거 후에 그 자리에 자이로스윙이 들어섰다.
- 독수리요격대 (1990 ~ 2002.10)
- 탑승하는 형태는 단순한 회전 비행기구와 동일하지만 각 좌석마다 모니터 화면을 통해 슈팅게임을 하는 신선한 컨셉의 어트랙션이다. 조이스틱으로 구성된 조종간에 따라 실제로 상승 하강 뿐만 아니라, 좌우 회전도 하기 때문에 의외로 실감난다. 게임 결과 1등 탑승자는 게임 종료 후에 기구가 상승하게 되어 1등을 알려주기도 했다. 2002년 10월 철거되고 현재는 그 자리에 '회전그네'라는 새로운 어트랙션이 운영중이다. 4세 이하는 탑승 불가였다.
- 어린이특급 (1990 ~ 2003)
- 롤러코스터의 어린이용 버젼. 속도나 코스 형태로나 후렌치 레볼루션보다는 스릴감이 상대는 되지 않지만, 키 제한으로 롤러코스터 탑승에 제한이 있던 어린이들이 탑승할 수 있었기에 나름 인기가 있었다. 고공전투기와 함께 2002년 12월 철거 후 1년 뒤인 2003년 그 자리에 아틀란티스가 들어섰다. 현재 해당 놀이기구는 쿠웨이트에 팔려 갔다.
3.4 운영권 관련 비화
사실 매직아일랜드는 건설 당시부터 롯데그룹이 서울특별시의 시유지인 석촌호수 부지를 빌려 민간투자사업 형식으로 기획된 것이기에 탄생 비화나 소유 및 운영과 관련해 사연이 상당히 복잡하다. 1987년 사업 추진 당시 서울특별시는 시민들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호수공원시설로 운영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롯데월드가 매직아일랜드 시설 완공 후 서울특별시에게 시설물을 기부채납하고 20년간 운영권을 가지는 조건[113]으로 민간투자사업[114] 승인을 내 주었다. 쉽게 설명하면 롯데월드는 자기돈으로 매직아일랜드 시설을 만들어서 시설 부지 소유주인 서울특별시에게 시설 소유권을 넘기고 20년간 무상으로 운영사업자로서 영업이익을 취하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115]
하지만 1990년 3월 말 매직아일랜드 개장 당시 롯데월드가 원래 무료로 계획되었던 매직아일랜드의 입장료를 어드벤처 입장권 구입시에만 입장이 가능하게 끔 만들어 편법징수하였고, 이에 시설 소유주인 서울특별시가 공익성에 위배된다며 곧바로 시정명령을 내려 매직아일랜드 한정으로 입장료가 잠시 면제되기도 했었다.[116] 하지만 이로 인해 설계 수용인원을 초과[117]할 정도로 매직아일랜드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입장하는 바람에 혼란이 가중되었고,[118] 롯데월드가 이대로는 도저히 위험해서 못해먹겠다며 개장 후 10일 만인 4월 초에 매직아일랜드를 무기한 휴장하는 초강수를 두는 등 입장료 징수와 관련해 서울특별시와 상당한 마찰을 빚기도 했다. 결국 매직아일랜드 개장 한 달 만인 1990년 4월 말에 롯데월드 측이 운영 주도권을 따내며 매직아일랜드 시설이용권 1장[119] 이상을 구입하면 매직아일랜드 한정으로 입장료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단계적 변화를 거쳐 최종적으로 오늘날과 같이 어드벤처와 입장료를 통합징수하는 체제로 바뀌어, 매직아일랜드는 법적으로 서울특별시 소유의 공공시설이지만 민간사업자인 롯데월드의 전용시설로 운영되는 기이한 형태가 된다. 사실 매직아일랜드의 태생 자체가 민간투자사업이다 보니 운영사업자인 롯데그룹이 운영 주도권을 가지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그래도 시설 소유주인 서울특별시는 시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공익성을 유도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롯데그룹과의 알력 싸움에서 밀린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관련기사
입장료 징수 논쟁과는 별도로 사업 추진 당시부터 맺은 계약에 따라 매직아일랜드의 개장 20주년이 되는 2010년 3월 말에 롯데월드의 매직아일랜드 운영사업자 계약이 종료되는 상황이었으며, 1997년 매직아일랜드 시설의 소유주인 송파구청[120]에서 사업 추진 당시의 계약 조건을 근거로하여 기부채납시설물에 대한 무상사용기간을 20년으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송파구의 결정에 롯데 측에서 무상사용기간이 40년은 되어야 한다[121]고 뻔뻔스럽게 말바꾸기를 하며 1999년 송파구청을 상대로 어거지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당연히 패소[122]하였다. 이후 계약 종료 3년 전인 2007년 부터 시설 소유주인 송파구청이 과연 롯데월드와 재계약할지, 아예 송파구에서 직접 운영할지,[123] 아니면 완전 철거해서 공원화[124] 할 지 등의 여러가지 떡밥들이 나돌았다.관련기사 덕분에 다급해진 롯데월드는 매직아일랜드 사수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인심을 얻는 게 시급하다고 판단해,그런 놈들이 주민들이 결사반대하는 롯데월드몰 공사는 줄기차게 추진한다 잠실 주공5단지 아파트에서 열린 벚꽃축제에 처음으로 롯데월드 고적대 인원 50여명을 동원해 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고,평소에 좀 그렇게 잘해봐라 '자이로드롭아트란티스' 등 인기 놀이시설을 매직아일랜드 폐장 시간인 오후 11시보다 2시간 빠른 오후 9시까지만 운영하는 등의 자구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2013년 기준으로 자이로드롭/스윙은 9시까지 운영하며 아트란티스는 10시까지 운영한다
막상 계약종료가 임박해 송파구청에서 매직아일랜드의 운영사업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1차는 유찰되었으나 2차에서 롯데그룹만이 계약의사를 표명해 왔고,[125] 매직아일랜드의 지리,경제적 여건과 송파구의 재정적 여건을 감안하여 계약을 유상 대여 방식으로 전환해 앞으로 10년간 매직아일랜드의 운영권을 롯데그룹에 주기로 결정 하였다. 하지만 공짜로 시설을 빌려서 운영했던 지난 20년과 달리 이번 재계약 시점 부터는 롯데월드가 시설 운영을 위해 법정 사용료[126]와 공원관리비용[127]으로 매년 61억원을 부담해야 하고, 주변 주택가에서 제기하는 소음민원에 대하여도 소음유발 놀이시설에 대하여 교체 및 보완해야 하는 등의 세부 이행조건이 붙게 되었다.송파구청 민원답변 최근에 들어서 롯데월드가 매직아일랜드에 위치한 어트랙션의 소음민원에 대해 운영시간 단축과 방음시설 설치 등을 충실히 이행하는 이유는 지역주민들의 반대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것도 있지만 직접적으로는 송파구청과의 매직아일랜드 시설 운영권 재계약의 내용 때문이다.
앞으로 롯데월드가 석촌호수 부지를 매입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데다,[128] 그렇다고 그동안 총 1,000억원 가량을 투자해 만든 각종 시설물들을 버려두고서[129] 롯데월드가 매직아일랜드 운영권을 포기하고 나갈리도 없기에, 롯데월드는 매직아일랜드 사수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소유주인 송파구에 매년 사용료를 지불하며 운영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어찌보면 매직아일랜드는 롯데월드의 운영 수익성에 있어서 중요 시설임과 동시에 아킬레스건과 같은 존재일수도(...).이래서 세들어 사는 곳에 이것저것 많이 꾸미고 새단장 할 필요가 없는거다. 주인만 좋은 일 시키는 거지. 매직아일랜드 운영권을 비롯한 롯데월드의 자세한 사정을 알고 싶다면 이 기사를 참조할 것.
4 언더랜드
4.1 상세
기존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주변 지하1층 쇼핑몰을 중심으로 리모델링하여 2013년 4월 26일에 롯데월드의 제3의 테마존으로 개장하였다. 지하에 위치한 공간인지 인테리어를 신비한 도깨비 땅굴 마을로 컨셉을 잡았다.무장공비라도 나올 기세(...) 2015년까지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는 롯데월드 확장 프로젝트 1호로 1990년에 개장된 매직아일랜드에 이어서 23년만에 추가된 후속 테마존이긴 한데 사실 그냥 명목상으로 테마존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나머지 두 테마존에 비해 규모에서나 시설 면에서나 너무나 보잘 것 없다. 최신 시설로 내 세울수 있는 건 테마존 내에 유일한 어트랙션인 '4D 슈팅씨어터' 뿐이니(...) 그래도 추후 지하 1층 공간으로의 확장이 계속된다고 하니 조금 기대는 해 보자.
롯데월드 정문과 와일드 투어 어트랙션 쪽으로 새로 생긴 와일드 게이트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와일드 게이트의 모습이 스타크래프트에서 저그의 땅굴관 건물인 나이더스 커널과 상당히 흡사해서 스타크래프트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혹시 표절?? 때문에 와일드 게이트로 롯데월드 어드벤쳐 입장이 가능하다는 걸 모르는 손님들이 많다. 아이스링크장 주변에 음식점(과 4D시어터&미디어존)들이 둘러 싼 형태로 음식점에서 둘레 쪽 문으로 나가면 어드벤처가 되며 반대쪽 문으로 나가면 그냥 놀이공원 밖이다. 크기가 작은 '핑크 바비'를 제외하면 어드벤처쪽 문 앞에 '재입장가능' 도장을 찍어주는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130]재입장도장 받은 다음에 나가서 백화점 푸드코트 가서 밥먹고 오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 누가 한번 시도해봐라 이곳에서 롯데월드 입장객과 외부인과 상봉(?)도 가능하다. ('핑크 바비'는 직원을 배치하는 대신 어드벤쳐 쪽과 바깥쪽 사이에 펜스를 쳐놓는 방식으로 부정입장을 방지하고 있다. 여기서 만나면 상봉 느낌이 더욱 극대화 될듯) 근데 이 직원은 해당 가게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롯데월드측 직원이 아닌 가게 알바생인듯 하다.[131] 이 언더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롯데리아가 입주해 있다는 것이다. 어드벤처와 매직아일랜드의 비싸고 들어보지도 못한 가게보단 훨씬 질 좋고 저렴하고 카드할인, 포인트적립도 가능한 햄버거를 사먹을 수 있다! 윗층의 듣보잡 가게들의 매출이 떨어질 것을 염려했는지 언더랜드 쪽 가게들이 가명을 사용하고 있으니 참고할 것. 세븐스프링스나 '츄로빅'(어드벤처 쪽 문만 있음)을 제외하고는 어드벤처쪽 간판과 바깥쪽 간판이 다르다. 일식집 '타누키'라는 곳은 '미스터 포크'로, 커피숍 체인 요거프레소는 '핑크 바비'로, 롯데리아는 '오거스 팩토리'로 써있다. 인포메이션에서 나누어주는 가이드 지도에도 가명이 써있으니 속지 말고 저렴한 식사를 즐기도록 하자. 2014년 1월 11일 기준으로 가이드 지도에 나와있는 가명 옆에 본명이 써져있다.
미디어 존이라는 곳도 있는데 최신 영상 기술을 적용하여 자신의 얼굴을 한 매너티를 만나보는 신기한 사진 촬영 체험이나 각종 게임도 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장이다. 특히 자기 얼굴이 매너티에 합성되는 그 모습이 꽤나 골룸하다고(...)도깨비 땅굴마을이라며......테마가 전혀 맞지않다.....
근데 그거 이미 세가의 게임형 실내 테마파크인 조이폴리스에 있었던거(...)라는건 함정[132]
4.2 운영중인 어트랙션
★표는 매직패스 이용 가능 시설
- 4D 슈팅 씨어터
- 롯데월드에서 가장 밑에 있는 어트랙션.[133]
게임형 슈팅 어트랙션으로 2013년 4월 26일 언더랜드의 개장과 함께 운영이 시작되었다. 관객들은 입체 안경을 쓰고 '로티건'이라 불리는 전자총으로 스크린 속 악당들을 공격해야 하는데, 화면 속 장면에 따라 바람이 불거나 특수 조명이 터지고, 400가지의 움직임이 가능한 '모션 시트'가 리얼한 재미를 선사한다. 집중도를 높이고 화면 왜곡을 최소화 시켜주는 '곡면 스크린'이 가상 세계를 보다 현실처럼 느껴지도록 해주는 것도 매력이라 하겠다. 또한 앞에 설치된 4개의 강풍기 덕분에 떨어지는 장면 등에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에는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부터 꼴찌 (40등)인 사람까지 스크린에 사진으로 순위가 등장한다. 꼴찌는 개망신 탑승시간은 약 4분 정도이며, 신장 120cm 이상 탑승 가능하다. 자유이용권 입장객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단일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롯데월드 A급 어트랙션과 같은 4,000원이다. 매직패스는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인다.
- 드림보트
- 일명 키즈 후룸라이드. 2014년 8월 1일 개장하였다. 정원이 일반 후룸라이드의 절반인 2명이다. 보트는 5대, 낙하도 2.5미터 높이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2.5m는 현재 살아있는 사람 중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 기네스북에 등재되어있는 사람의 키와 똑같다신장 제한은 없지만 120cm 이하는 보호자가 동승해야 탈 수 있다.
- 와일드투어
- 와일드정글, 와일드윙, 와일드밸리 3가지 놀이기구가 있다. 2014년 12월 19일에 개장하였다. 탑승 정원은 12명 [134]. 탑승 시간은 약 6분 정도이다.
때문에 줄이 짧아보여도 꽤 오래 기다린다.키 제한은 110cm, 65세 이상도 탑승할 수 없다. 와일드정글은 지프차, 와일드윙은 비행기, 와일드밸리는 보트를 타고 모험을 떠나는 테마를 가지고 있다. 와일드정글 출구에서 와일드밸리 대기줄이 훤히 보일 정도로 이 둘은 매우 가깝다. 반면에 와일드윙은 골목을 꺾어 와일드 게이트를 지나서 위치한다. 다이나믹시어터의 강화 버전 느낌으로, 3D 영상 자체의 퀄리티는 PS3 정도 수준으로 크게 뛰어나진 않지만, 나름대로 좋은 구성과 스크린이 커다란 곡선으로 좌석을 둘러싸고 있고, 영상과 함께 물이나 바람 분사, 진동 등이 충실하게 구현되어 있어 나름대로 현실감 있는 스릴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안전바가 자동으로 내려가는 다이나믹시어터와는 달리 안전바를 직접 내려야 한다. 그리고 입장 시간이 정해진 다이나믹시어터와는 달리 입장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는다. 휠체어리프트는 와일드 윙에만 있다. 이 놀이기구들이 개장하면서 와일드투어 게이트가 따로 생겼다. 와일드투어 게이트 바로 바깥 쪽으로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모여있는 푸드밸리가 있다. 2016년 1월 기준 와일드 윙은 100% 탑승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는 탑승예약제가 종료되었다.
- 드래곤 트레인
- 2015년 7월 24일 개장, 언더랜드판 로티트레인이다,
그러나 볼건 더 없다왜 만들었냐(...)중간에 포토타임을 갖는다. 신장 130cm 이상은 탑승 불가. 물론 보호자는 예외다.
5 매직 패스
파일:Attachment/magicpassinfo.jpg
2006년부터 매직패스 시스템을 도입해 두어서 조금 더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매직패스란 간단하게 말하자면 예약과 같은 개념인데, 이용자가 구입한 자유이용권에 미리 탑승 시간을 바코드 리더 같은 전용 인증 기계로 입력을 받아 놓은 뒤 나중에 예약한 시간 [135]에 오면 시설물에 입장할 수 있는 시스템. 이 때 시간은 10분 미만을 버리고 30분 단위로 설정되어 있다. 그리고 09:30~20:00 사이에만 예약이 가능하다! 이 때 매직패스 전용 통로로 입장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길다란 줄을 보고 망연자실할 필요가 없어진다. 현재는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티켓과 동일한 모양이 아니고, 그냥 영수증처럼 생겼다. 물론 탑승 시간을 사전에 예약하지 않은 자유이용권 등으로 매직패스 통로를 통과하면 체크하는 직원이 태워 주지 않으니 주의. 또한 요새 학생들의 경우 이 시스템을 꿰고 있기 때문에(특히 학교에서 단체로 소풍 왔을 때는 순식간에 정보가 퍼져서...) 대기열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도 무작정 줄 서는 것보다 훨씬 편하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다만, 한 번 예약을 하면 2시간 동안 다른 놀이기구에 예약할 수 없다. 예약증에도 아예 다음 예약 가능 시간이 적혀 있을 정도. 당연하지만 예약 인원에 제한이 있다. [136] 이 때문에 아틀란티스 같은 인기 놀이기구는 모든 예약이 오전에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137], 인기 놀이기구는 빨리빨리 예약해 두자.
2015년 11월에는 모바일 매직패스가 생겼다. 예약 가능한 놀이기구가 원래 가능했던 10개에서 29개로 늘었다. 추가된 놀이기구는 와일드 정글, 와일드 밸리, 와일드 윙, 자이로스핀, 번지드롭, 회전그네, 다이나믹시어터, 월드모노레일, 드래곤 와일드 슈팅, 4D 슈팅시어터, 어린이 동화극장(!!!), 회전목마(!!!) 등 19종.
2016년 4월 19일부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있는 Front of line Ticket을 본떠서 만든 매직패스 프리미엄이 생겼다. # 별도의 예약없이 원하는 시간에 매직패스 통로로 들어가서 탈 수 있는 티켓이다. 물론 기존 매직패스도 같이 사용하다. 2024-11-17 08:39:36기준 어드벤처 1층 회전목마 옆 원내 매표소에서만 판매하는데 5종권 (30,000원, 1일 70매 한정)과 전 어트랙션이용이 가능한 Free권.(100,000원, 1일 30매 한정) 2가지가 있다.
5.1 매직패스가 적용되는 어트랙션
- 후렌치레볼루션
- 아트란티스
- 자이로드롭[138]
- 자이로스윙
- 혜성특급
- 정글탐험보트
- 파라오의 분노
- 신밧드의 모험
- 후룸라이드
- 스페인해적선
- 월드모노레일
- ↑ 특히 운영이 어려운 우천시나 혹한기·혹서기 등에는 상당히 유리하다.
- ↑ 어드벤처 내의 일부 어트랙션의 경우 다른 새로운 종류로 교체하려면 인접한 주변 건물이나 어트랙션들도 뜯어내 재공사를 하기에, 그럴바에는 1~2년정도 휴장하고 어드벤처 전체를 뜯어내서 새로 짓는 편이 더 나을 정도다.
- ↑ 밤 8시 30분에 실내 대부분의 조명이 꺼지고 음악과 함께 조명쇼가 펼쳐지며 시작된다. 태양의 서커스 음악감독이 작곡한 배경음악이 울리며 드론을 장착한 벌룬들이 떠올라 다양한 대형을 이루고, 다채로운 조명이 퍼레이드 행렬과 함께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하이라이트의 소규모 불꽃놀이까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 ↑ 참고로 한국표준협회는 국내 표준인증과 관련한 사설인증기관이며 환경분야 자체와는 거리가 멀다.
- ↑ 한 줄에 4명씩 총 5줄
- ↑ 신밧드가 아리아나에게 마법의 목걸이를 주었고, 이를 탐낸 쿠우라가 용을 보내 공주를 납치한다. 납치된 공주는 마법사에게 목걸이를 넘겨주는 것을 거부하고, 결계가 쳐져 있어 목걸이를 뺏을 수 없었던 쿠우라는 공주를 유리병에 가두고 협박한다. 한편 공주를 빼앗긴 신밧드는 함께 공주를 구출할 사람들(탑승객)을 모집하고, 모험을 떠나게 된다.
- ↑ 애니매트로닉스라고 부른다. 이런 시설에 대하여 더 알고 싶다면 이 문서로.
- ↑ 보통 5~30분이지만 심하면 아예 없을 수도 있다.
- ↑ 이때는 인형들 하나하나가 움직임이 엄청났다. 단지 롯데가 제대로 관리를 안해서 그렇게 된거지.
- ↑ 현재는 무려 홀로그램까지 추가했다.
- ↑ 애니매트로닉스 기술 자체가 디즈니에서 특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따라하는 입장에서는 유지 및 보수와 업그레이드가 어려운 실정.
- ↑ 단, 100~109cm는 보호자 동승 시에만 탑승 가능
- ↑ 과거에는 36개월 미만 탑승 불가. 현재는 36개월 이상이라도 키가 되지 않으면 타지 못한다!
- ↑ 단 100~109cm는 보호자 동승 시에만 탑승 가능
- ↑ 신밧드의 모험은 3m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몰론 첫번째 하강만.하강을 2번 하는 어트랙션이다. 결국 맨 앞자리가 하강시 물이 잘 튀는 법. - ↑ 한 줄당 4명씩 총 14줄. 원래 70명이었으나 여기서 14명을 줄였으나 현재 다시 한 줄당 5명으로 바뀌었다.
- ↑ 거친 파도와 바람을 헤치고- 헤치고- 헤치고 헤치고!
- ↑ 세세한 디자인적 디테일에 신경쓰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답게 다른 파크의 바이킹보다 훨씬 더 실제 배처럼 꾸며져 있긴 하다.
- ↑ 물론 상황에 따라 그러지 못할 때도 종종 있다
- ↑ 과거 60세 이상
- ↑ 5명 이상이 일행이면 2대의 보트에 나누어 타게 된다.
- ↑ 저 정도면 부산, 목포, 여수에서 롯데월드까지 가는 시간에 맞먹을 정도다.
- ↑ 1번째는 6m, 2번째는 10m
- ↑ 그런데 주말에 20분만에 탑승한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 ↑ 롯데월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공식적으로 캐스트(Cast)라고 불린다.
- ↑ SMAP이 롯데월드를 방문할 당시 (1993년)에도 롯데월드 후룸라이드의 이름은 マラケシ•エクスプレス였다. 1997년 말쯤 바뀐 것으로 추정.
- ↑ 과거 112cm 이상. 2009년경 키 제한이 110cm로 하향 조정되었다.
- ↑ 과거 60세 이상
- ↑ 주로 12월~3월 사이
- ↑ 주로 무더운 7월~8월
- ↑ 모노레일이 매직아일랜드로 나가지 않는 경우는 우천, 혹한, 혹서, 강풍, 트랙건조 등이 있다. 또한 자이로드롭 정기점검 기간에도 나가지 않는다.
- ↑ 오버브릿지라고 부른다
- ↑ 가격은 정문으로 입장하는 것보다 훨씬 비쌌다. 입장료에 모노레일 탑승료까지 들어가니 비싸질 수밖에......
- ↑ 상상원정대에도 나왔을 정도. 아트란티스 탑승 전에 잠깐 나왔다!
- ↑ 현재는 다양한 일러스트가 그려져있다.
- ↑ 이후 변형과 융합의 형태로 1995년 혜성특급과 2003년 10월 26일 아트란티스 등이 추가 오픈된다.
- ↑ 롤러코스터가 수직루프하는 모습을 보행자 육교에서 구경하는 것도 백미다.
- ↑ 과거에는 122cm 이상. 2009년에 바뀌었다.
- ↑ 과거 60세 이상
- ↑ 풍선비행은 6층 높이에서 어드벤처를 한눈에 내려다본다. 참고로 파라오의 분노도 6층 높이까지 올라가서 4층으로 떨어진다.
- ↑ 탈 것을 총칭하는 단어
- ↑ 비클 하나에는 4~6명이 타게 되고 2~3명이 일행이면 불가피하게 1~2명을 앞으로 보내 인원을 맞춘다. 7명 이상이 일행이면 두 대의 비클에 나누어 타게 된다.
- ↑ 참고로 실행해 보고 싶은 용자들을 위해서 한 가지 알려두자면, 다른 손님들한테는 안 보일지 몰라도 건물 천장에 CCTV가 다 있어서 직원들한테는 다 보인다. 수리기사들은 위에 천장에 직접 올라갈수도 있다. 또한, 인원이 많은 경우 한 번에 4명 이상씩만 입장할 수 있기에 애초에 불가능하다.
- ↑ 신밧드의 모험 역시 수질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 ↑ 과거 111cm 이상
- ↑ 과거 60세 이하
- ↑ 과거에는 몸무게 120kg 제한도 있었다!
- ↑ 7명 이상이 일행이 되면 2대의 바구니에 나누어 타게 된다.
- ↑ 그런데 현재 '구토유발자'라는 별칭이 붙는 것을 감안해 본다면 초기의 명칭이 그다지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어린이들이 많이 타는 놀이기구임을 감안하면 적절한 명칭은 아닌 듯하다.(...)
- ↑ 단, 100~109cm는 보호자 동승 시 탑승 가능
- ↑ 주로 미국 Showscan사에서 만든 영화를 상영한다. 애초에 이 놀이기구를 만들기 위해 롯데가 제휴한 회사가 Showscan이다.
- ↑ 입장은 매시 15, 35, 55분
- ↑ 과거 60세 미만
- ↑ 이 과정에서 해피피크닉은 철거되었다.
- ↑ 과거 122cm 이상
- ↑ 과거 60세 미만
- ↑ 보호자의 경우는 별다른 제약이 없다. 설마 아이 부모들이 거기서 뛰어 놀진 않겠지...
- ↑ 그런데 어디에 올라온 초등학생의 글을 보면 138cm인데도 열어 줬다. 뭐지?
- ↑ 역시 키 제한은 140cm이다.
- ↑ 보호자에 한해 키 140cm 이상도 탈 수 있다. 다만 성인 남자의 경우 다리가 제대로 범퍼카 안에 들어가지 않아 페달을 밟을때마다 정강이를 부딪혀 통증을 느끼게 된다. 애들 앞에서 아프다고 할 수도 없고(...)
- ↑ 키 140cm 이상은 보호자에 한하여 탑승 가능.
- ↑ 키 140cm 이상이라도 보호자라면 탈 수 있기는 하다.
- ↑ 이 과정에서 어린이범퍼카가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 ↑ 키 140cm 이상은 보호자에 한하여 탑승 가능
- ↑ 과거의 동물극장 자리에는 '파라오의 분노' 건물이 들어서 있다. 라기보다는...아예 동물극장뿐만 아니라 다른 놀이기구들이 있는 베수비오스 화산을 아예 모래산으로 뒤엎어 버렸다. 그만큼 여러모로 엄청난 라이드라는걸 증명해 줌.
- ↑ 키 130cm 이상은 보호자에 한하여 탑승 가능
- ↑ 5명 이상이 일행이 되면 2대의 차량에 나누어 타게 된다.
- ↑ 특히 중국인 관광객 (기타 외국인 포함)
- ↑ '1층에 있는 '로티의 열기구 여행'은 360도 영상과 모션으로 실제 열기구를 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관람시설입니다. 실제로 풍선을 타고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한 눈에 내려다보며 비행하는 놀이시설은 4층 '풍선비행'입니다. 이용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이다.
- ↑ 당시 퍼레이드 혹은 가든스테이지 무대쇼 댄서로 종사한 걸로 추정되는 벨라루스(추정)인이 찍은것이다.
- ↑ 똘똘이해적선.어린이전망차.환타지 드림은 제외
- ↑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석촌호수 주변에는 포장마차 등의 노점상들이 즐비했다.
- ↑ 웃긴 건 이 수질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롯데월드가 청정제 황산동을 석촌호수에 너무 많이 뿌렸다가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다.관련기사
- ↑ 현재까지도 운영되는 제네바유람선, 호반보트 등의 어트랙션이 바로 초창기의 흔적이라 할 수 있다.
- ↑ 고공전투기, 곡예전망차, 어린이특급 등
- ↑ 공식 명칭은 아트란티스이나, 아틀란티스, 아틸란티스 등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 ↑ 고공파도타기, 고공낙하, 고공전투기 등이 있었으며, 고공파도타기만이 2000년대를 넘어서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약하다 2012년 12월 9일을 끝으로 최종 퇴역하였다.
- ↑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이 먼저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2013년 부터는 고공시리즈의 마지막이었던 고공파도타기가 철거된 자리에 자이로 시리즈 3탄인 자이로스핀이 운영중이다. 세 가지 모두 탑승 정원은 40명.
- ↑ 자이로 형제라는 말로도 유명하며, 2015년 현재 자이로 시리즈의 별칭은 자이로 3형제이다.
- ↑ 대신에 야외인지라 석촌호수 인근 거주자들로 부터 소음민원 크리를 지속적으로 먹는건 같이 달고가는 보너스.
- ↑ 아트란티스와 환타지 드림.혜성특급에서 사고가 발생했다.자이로드롭은 딱히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고 잠깐의 고장이였으므로 제외한다.
- ↑ 사실 자이로드롭도 옛날에는 보조벨트를 가지고 있었다. 2007년경 보조벨트를 없앤 듯.
- ↑ 현재의 키즈토리아 자리에서 했다! 이전 이후 키즈토리아의 선배 격인 볼배틀이 들어섰다.
- ↑ 과거 55세 이상
- ↑ 과거 122cm 이상
- ↑ 舊 자동차 경주
- ↑ 다만, 140cm 이상도 보호자라면 탈 수 있기는 하다.
- ↑ 과거 122cm 이하. 보호자 탑승 불가능
- ↑ 2013년 철거
- ↑ 키 140cm 이상도 보호자라면 탈 수 있기는 한다.
- ↑ 미터로 따지면 약 40여m로 번지드롭보다 조금 더 높이 올라간다.
- ↑ 원래는 은지원이 탑승할 예정이었으나 은지원이 김용만과의 묵찌빠 게임에서 이겼기 때문에 은지원이 김용만 대신 면제받았다.
- ↑ 아틀란티스에서 "볼 사이의 바통 사수하기" 미션에 실패한 벌칙으로 이걸 탔다.
- ↑ 이경규, 윤정수, 이윤석, 정형돈, 박수홍 5명, 이른바 舊 상상원정대 팀은 미션에 성공해서 자이로스윙 탑승을 면제받았다.
- ↑ 과거 55세 미만
- ↑ 참고로 두 시설 다 엄청난 규모의 시설이다.
- ↑ 석촌호수에 조성한 인공 섬 아래에 만든 지하구조물이기 때문에 방수성 등의 문제가 있었다.그리고 지하에 있다보니 옆에는 환타지 드림이 있어서 공간도 신경써야한다.
- ↑ 하지만 의자도 복불복이라 거의 돌아가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앞이나 뒤에 있는 사람과 계속 마주 볼 수도 있다.
뻘쭘 - ↑ 맨 앞자리의 회전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하며, 혼자 앞자리를 타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대기라인 중간에 철조망 안에 변압기 모형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주의 표지판으로 'HOT'을 적어놓았는데, 1990년대 후반 당시 빠순이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그 표지판에 점을 찍어 H.O.T.로 만들어 놓고 그 옆에는 'VS 젝스키스라고 적어 놓기까지 하는 신공을 펼치기도 했다.
대체 철조망을 뚫고서 어떻게 쓴거야(...) - ↑ 출구 쪽이긴 하지만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멈추는 바람에 탑승했던 사람들이 부상을 입는 사고도 있었다.
- ↑ 과거 122cm 이상
- ↑ 과거 60세 미만
- ↑ 매시 00~12분, 20~32분, 40~52분이 상영 시간이다.
- ↑ 본 어트랙션 내에서 주인공인 꼬마유령 성우는 박영남이다.
- ↑ 자이로 형제라고도 한다
- ↑ 실제로는 38~39명이 탔을 때 주로 운행한다.
- ↑ 먼저 입장한 사람이 들어오자마자 바로 가장자리쪽에 앉는것도 가능했고, 좌석 방향도 탑승자 맘대로 선택이 가능했다.
- ↑ 호수쪽 좌석으로 사람들이 몰리거나 가운데 좌석이 비어있는 등의 현상으로 안전요원이 탑승 조정을 위해 정리를 따로 해야 하는 등 추가시간이 소요되었다.
- ↑ 차량길이와 평행인 축을 중심으로 360도 뱅글뱅글 도는 기능.
- ↑ 사실 나름대로 위험한 요소도 있었다. 이 기구 바로 아래는 석촌호수가 있기 때문에, 운행중에 안전바까지 내려온 상태로 사고라도 나서 탑승기가 두 팔에서 빠져버리면 탑승객들은 물 속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익사했을 것이다.
- ↑ 그러나 자이로드롭과 아트란티스가 더 클 뿐더러 넓이까지 따지면 외관은 조그맣지만 밑은 거대한 다크라이드인 '환타지 드림'과 지하롤러코스터인 '혜성특급'이 더큰것이 아닌 무시무시하게 크다.
- ↑ 다만 롯데월드는 토지사용료 등의 명목으로 매년 15억원 가량의 액수를 부담해야 했다.
- ↑ 민간투자사업의 종류에 따르면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이다.
- ↑ 이와 관련해 금싸라기 도심 부지를 무상으로 대여해 준 서울시의 행태에 상당한 특혜 논란이 일기도 했다.
- ↑ 이 때문에 어드벤처로 연결되는 구름다리 끝의 지붕이 달린 육교에 입장권 확인을 위한 개찰구가 있었으며 9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이 개찰구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 ↑ 매직아일랜드 동시수용인원 설계치가 3천명~5천명 가량인데 개장 후 8천명까지 치솟았다.
- ↑ 2006년 무료이용 이벤트 사태에 준하는 혼잡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 ↑ 지금과 같은 시설전체를 이용하는 티켓이 아닌, 어트랙션 1곳을 골라 탑승할 수 있는 티켓이다.
- ↑ 매직아일랜드 개장 당시는 관선체제였기에 서울특별시 소유였으나, 1995년 지방자치제로 전환 후 송파구청의 소유가 되었다.
- ↑ 매년 10억원의 적자를 내는 롯데월드에 대한 비용회수를 위해서라고 하는데, 매직아일랜드의 경우 민간투자사업 계약 내용에 최저수익보장(MRG)과 관련된 내용이 없었기에 씨알도 안 먹히는 주장이다.
- ↑ 재판부의 판결문에 따르면 "롯데 측은 매년 10억 원의 적자를 내는 롯데월드에 대한 비용회수를 위해서라도 무상사용기간이 40년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 경우 특혜 의혹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송파구 측의 결정은 정당하다"고 이유를 밝히고 있다.
- ↑ 레일 등 움직이는 놀이시설을 다시 설치하는 등 초기 투자비 800억원 및 유지관리비 연간 150억원의 거액의 예산이 필요하여 송파구 재정능력으로는 무리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 ↑ 특히 이 떡밥은 소음문제로 롯데월드에 반감이 많았던 석촌호수 주변 주민들에게 많이 먹혀들었지만, 철거비용만 80억원에 달할 정도며 이로인해 롯데월드는 반쪽짜리 놀이동산으로 전락하며 수요 또한 크게 줄어들게 되기에 송파구의 세수 측면에서도 좋은 것은 아니다.
- ↑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어떤 재벌이나 돈 많은 부자가 롯데그룹에 억하심정을 가지고 훼방 놓으려고 작정한게 아닌 이상, 롯데월드 전체도 아닌 반쪽 짜리도 안되는 매직아일랜드를 대신 운영하려고 덤벼들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기 때문이다.
- ↑ 연간 51억원.
- ↑ 송파구 주민을 위한 공익기여 차원에서 부과된 비용으로 연간 10억원.
- ↑ 송파구민을 비롯한 서울시민을 위한 석촌호수 시설에 대해 사기업이 대여를 하여 운영권을 행사하는 현재의 방식도 특혜시비로 논란이 많은 상황인데, 아예 석촌호수를 매입해버린다면 서울시민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이 일어날게 뻔하다.
- ↑ 그나마 롯데월드가 챙겨갈 수 있는 일부 시설물들은 아트란티스의 롤러코스터 차량 및 트랙과 고공 파도타기 시설물, 똘똘이 해적선 등 움직이는 탈 것 정도로 사실상 챙겨가는 것에는 의미가 없다.
- ↑ 부정 입장 단속 뿐만 아니라 인원수 통제 때문인지 나가고 들어오는 인원수까지 따로 체크하는 듯 하다.
- ↑ 그래서 테이블을 닦는다던가 하는 가게일에 동원되는 경우가 잦다.
잘만 노리면 부정입장이 가능할듯? - ↑ 이외에도 스크린 4개를 이어붙인 공을 튕길수 있는 터치스크린도 있는데 그것도 조이폴리스에 있던것과 똑같은거다. 단지 그래픽이 다를뿐. 이게 세가측에서 기기 협조를 해준건지 아니면 세가와 롯데월드가 같은 기기를 쓰는건지 표절한건지는 불명. 아마 정식으로 제휴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롯데월드의 와일드~ 관련 어트랙션 설명 홍보포스터에서 좌측 하단에 '세가와의 제휴'라고 언급된 문구가 있었기 때문. 조이폴리스의 어트랙션중에서도 와일드 체험 시리즈가 있는걸 보면...
- ↑ 초창기엔 신밧드의 모험이 가장 밑이였지만 4D 슈팅 씨어터가 개장하면서 최하층의 자리를 넘겨줘야했다.
- ↑ 한 줄에 4명씩 총 3줄이 있다.
- ↑ 15:00~15:30으로 예약했으면 3시에서 3시 30분 사이
- ↑ 후렌치레볼루션의 경우 10분 동안 15명씩 총 7,650명.
- ↑ 심지어는 개장한 지 1시간 10분 만에 모든 예약이 끝나기도 했다!
- ↑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놀이기구중 하나답게 당연히 매직패스가 있다. 다만 매직패스가 필요없을정도로 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이쪽매직패스를 끊는사람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