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버스 5500-1

분당신도시 - 숭례문 광역급행버스, 직행좌석버스
1005-111505500-1
81008110M4102
90009300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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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116 차량.

파일:5500-1 FX2.jpg
FX116 차량.

1 노선 정보

광주시 직행좌석버스 5500-1번
기점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경희대)종점서울특별시 중구 봉래동2가(서울역)
상행첫차04:30하행첫차06:00
막차22:30막차24:00
평일배차10분출퇴근배차6분
운수사명경기고속운행대수24대
노선경희대차고지 - 사색의광장 - 경희대정문 - 하갈동 - 한보라6단지 - 보라마을 - 민속촌입구 - 보라초등학교 - 신갈 오거리 - 갈현마을 - 용인운전면허시험장 - 연원마을(구성역) - 이마트 트레이더스 - 보정역 - 죽전동성아파트 - 죽전초.중.고교(대현) - 농수산물센터 - 오리역 - 하얀마을 - 까치마을 - 미금역 - 청솔마을 - 상록마을 - 아데나펠리스 - 정자역 -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 느티마을(상행)/로얄펠리스(하행) - 롯데백화점.수내역 - 분당구청 - 서현역.AK프라자 - 이매촌한신 - 백현마을(상행: 1,2단지 / 하행: 3,4단지) - 판교역.낙생육교.현대백화점 - 경부고속도로 - 한남대교 - 순천향대학병원 - 남대문세무서 → 종로2가 → 조계사 → 광화문(세종문화회관) → 신한은행 →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 숭례문 → 명동 국민은행 → 남대문세무서 이하 역순

2 개요

용인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를 출발해 서울역을 잇는 직행좌석버스다.

3 역사

  • 2000년 초반에 민속촌-신갈-구성-수지지구-머내-궁내동-판교-광화문을 잇는 노선으로 개통하였다. 5500의 곁가지 노선이 된 이유도 처음 개통 당시엔 수지지구를 경유했기 때문.
  • 2003년 2월 17일, 분당신도시 경유로 바뀌며 수지지구를 더 이상 경유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2주만에 다시 수지지구로 환원되었다.
  • 2004년 초반,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로 연장과 동시에 분당신도시 경유로 다시 변경되었다.
  • 2013년 6월 5일, 경기도 용인시 도시개발계획으로 인한 서울 버스 9404 운행거리 단축과 때를 같이하여 노선이 일부 변경되었다. 과거 9404 대신 보라중학교-보라동 이마트를 경유하게 되었다.
  • 2014년 8월 14일부터 서울역 방향 진행시 서울백병원, 평화방송 중앙차로 정류장에서 남대문세무서 가변차로로 이전하여 정차한다.

4 특징

  • 면허는 경기도 광주시 면허지만 광주를 0.01mm도 지나가지 않는다. 뭐 애초에 이 지역을 돌아다니는 경기고속 소속의 광역버스들이 다 그렇지만.
  • 편도 운행시간이 출퇴근 시간 기준 약 2시간 정도, 왕복 3시간 반 정도 되는 크고 아름다운 노선이 되겠다. 용인의 대표적인 헬게이트 구간인 용구대로 일대를 지나가는데다가 정차하는 정류장이 많아 저런 운행시간이 나오게 된 것.
  • 분당, 그리고 용인 북서부 주요지역을 지나가다보니 수요가 엄청나다. 게다가 종점 차고지인 경희대학교, 그리고 죽전 단국대학교를 경유해 자연스레 대학생들의 스쿨버스가 돼버렸다.[1] 출퇴근 시간 및 주말·휴일 낮시간에 서현역 일대를 중심으로 용인에서 올라가는 상행버스와 서울 도심에서 내려오는 하행버스 둘 다 만차가 돼서 도착한다. 특히 죽전역 이남 지역의 주민들이 종종 이 버스를 타고 분당으로 올라온다. 해당구간에서 경쟁하는 일반버스의 배차간격이 썩 좋지 않고, 있어도 분당투어를 일삼는데다, 버스들과는 경쟁이 제대로 안 되는 분당선 때문. 그런데 막상 분당선이 연장 개통되니 분당 쪽으로 나가는 수요는 어느 정도 분산된 듯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 노선의 목적은 기본적으로 서울 도심으로 나가는 버스이다보니 결국 서현역에 와서는 그야말로 버틸 수가 없다. 특히 분당선은 서현역 - 신갈역 구간이 완벽히 중복되고 또 죽전사거리에서 한국민속촌에 이르는 구간은 용인 마을버스 30번과도 중복되는데 그나마 가장 빗자루질을 많이 하는 게 이 노선이다. 분당선은 아무래도 대로와 조금 떨어져 있고 계단도 있다보니 접근성이 버스만큼은 좋지 않다. 그래서 귀차니즘 발동으로 인해서 그냥 요금 2배로 더 내고 좌석버스 타는 사람도 많으며 이런 수요가 5500-1번의 입금을 성남권 1위로 만드는 데 어느정도 영향을 준 것도 사실이다. 그 외에도 성남 버스 102, 경기광주 버스 8100 등도 성남대로 구간에서 마을버스처럼 몇 정거장만 이용하는 (좌석버스치고는) 초단거리 수요가 많다.
  • 출퇴근 시간의 초만원은 당연지사. 이 때문인지 TV 뉴스에서 수도권의 교통난의 예를 보여주는 버스로 유명하기도 하다. 특히 수요가 많은 시간은 보정역도 못 미쳐 만석이 되기 십상이다. 물론 분당에 진입하면 하차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긴 하나 M4102나 8100이 몇몇 정류장만 정차하는 급행버스인 반면, 5500-1은 거의 모든 정류장을 정차하는 완행버스 노선이다보니 가축수송이라는 당연한 결과가 일어난다.
  • 5500의 곁가지 노선이다보니 개통 초기인 2000년대 초반에는 5500처럼 판교IC~풍덕천교차로 구간을 운행했다.[2] 당시 기점은 7007-1번과 같이 한국민속촌이었고 서울구간인 강남대로도 경유했었다.[3] 그러나 수지지구 투어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저 당시도 출퇴근 시간 및 주말·휴일에 저 구간 역시 무시무시한 헬게이트다보니 결국 분당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변경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수지를 안 거치고 성남대로를 직격으로 뚫는 노선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워낙에 수요도 많고 밀리는 구간을 쉴새없이 지나야하기 때문에 기사님들의 노고도 만만치 않다고.
  • M4102가 생기기 전까지는 배차간격이 매우 촘촘하고 운행 버스 수가 많이 있었는데(약 40대 가량) 감차크리로 지금은 좀 줄어든 듯.그래도 많다.. 분당선 망포역 연장으로 한 번 더 타격을 입기도 했지만 여전히 신갈오거리 이후부터 성남시계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5500-1의 영향력은 무시 못한다. 배차간격은 시간 때마다 다르지만 평일은 5~10분, 주말·휴일은 10~15분 정도 한다.
  • 신갈오거리 이남에서 서울을 왕복하고자 하는 승객들은 용인 버스 5000으로 대표되는 500X 노선이나, 화성여객에서 운행하는 화성 버스 1560과 같은 다른 노선을 환승하여 이용하는 것이 더 빠르다. 환승시간을 감안한다고 해도, 분당을 경유하는 시간이 워낙 길어서 5500-1이 더 오래 걸린다.[4]

5 연계 철도역

6 투입 차종

  1. ↑ 다만 경희대학교 통학수요는 M5107 개통 이후 조금 줄었다.
  2. ↑ 또한 5500과 5500-1 극초에는 현재 도심→용인 방면 시 '명동 국민은행-중앙극장-남산1호터널' 경유가 아닌 '남대문시장-명동 밀리오레-남산1호터널'을 경유했다.
  3. ↑ 이 당시 5일 근무제 시행 이전 주말 퇴근시간에 걸리면 편도만 3시간~4시간에 이르는 제대로된 헬게이트를 경험할 수 있었다. 당시 판교-수지 간 도로의 차량 수요가 엄청난데 반해 이 수요를 분산시킬 도로가 많지 않았다는게 이유다. 거기에 한남대교 확장공사가 마무리되기 이전 한남대로-강남대로 퇴근시간의 교통량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 ↑ 신갈오거리 이남에서는 네이버 지도의 예상 시간에 30분을 더하는 것이 정확하다.(...)
  5. ↑ 경부고속도로에서 1241번 버스랑 추돌사고 난 BH116 (로얄럭셔리2)차량 대체분 그전에는 1311번에서 운행한 적이 있는데 그 시절에 접촉사고가 한 번 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