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간선버스(서울)
| 서울특별시 1권역 간선버스 | |||||||
| 100 | 101§ | 102 | 103 | 104 | 105 | 106 | 107 |
| 108 | 109 | 110 | 120 | 121 | 130 | 140† | 141 |
| 142 | 143 | 144 | 145 | 146§ | 147 | 148 | 150† |
| 151 | 152 | 153 | 160† | 162 | 171 | 172 | 173 |
| † : 주간선노선 / § : 공동배차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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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에 A/B가 붙기 전의 모습. 이 때는 고려대 방향/국민대 방향으로 표기되었다. 참고로 위 차량은 143번으로 넘어간 뒤 2016년 4월 저상버스로 대차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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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A번. | 110B번. |
1 노선 정보
|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10A번 | |||||
| 기점 |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북한산관리공단입구) | 종점 |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북한산관리공단입구) | ||
| 종점행 | 첫차 | 04:00 | 기점행 | 첫차 | - |
| 막차 | 22:40 | 막차 | - | ||
| 평일배차 | 7~12분 | 주말배차 | 토요일 8~12분/일요일 10~15분 | ||
| 운수사명 | 대진여객 | 인가대수 | 23대 | ||
| 노선 | 북한산관리공단입구 → 정릉4동주민센터 → 정릉우체국 → 길음역 → 종암경찰서 → 고려대역 → 경동시장 → 용두역.동대문구청 → 마장축산물시장 → 성동구청.왕십리역 → 응봉삼거리 → 독서당로 → 한남오거리 → 한강진역 → 이태원역 → 삼각지역 → 공덕역 → 신촌오거리 → 동교동삼거리 → 연희동 → 서대문구청 → 홍은사거리 → 상명대학교.세검정 → 평창동 → 북악터널 → 국민대학교 → 정릉우체국 → 정릉4동주민센터 → 북한산관리공단입구 | ||||
|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10B번 | |||||
| 기점 |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북한산관리공단입구) | 종점 |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북한산관리공단입구) | ||
| 종점행 | 첫차 | 04:05 | 기점행 | 첫차 | - |
| 막차 | 22:45 | 막차 | - | ||
| 평일배차 | 7~12분 | 주말배차 | 토요일 8~12분/일요일 10~15분 | ||
| 운수사명 | 대진여객 | 인가대수 | 22대 | ||
| 노선 | 북한산관리공단입구 → 정릉4동주민센터 → 정릉우체국 → 국민대학교 → 북악터널 → 평창동 → 세검정.상명대학교 → 홍은사거리 → 서대문구청 → 연희동 → 동교동삼거리 → 신촌오거리 → 공덕역 → 삼각지역 → 이태원역 → 한강진역 → 한남오거리 → 독서당로 → 왕십리역·성동구청 → 동대문구청 → 경동시장 → 고려대역 → 종암경찰서 → 길음역 → 정릉우체국 → 정릉4동주민센터 → 북한산관리공단입구 | ||||
2 개요
대진여객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A노선이 36.9km, B노선이 36.8km다. 전체 정류장 목록은 우측 링크를 참조. (110A번, 110B번)
3 역사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신설되었다. 노선은 구 8번과 522-2번 등에서 가지고 왔다. 이 때도 순환노선이었으며, 당시엔 시계 방향을 고려대 방면, 반시계 방향을 국민대 방면이라고 분류했다.
- 2008년 6월 12일에 시계 방향이 110A번으로, 반시계 방향이 110B번으로 변경되었다.
4 특징
서울특별시 강북지역 순환 노선. 순환버스 11번이 아니다. A와 B로 나누어져 있다.
정릉동에서는 두 노선이 겹치므로 행선지를 잘 보고 타야 하며, A/B노선 간 환승이 가능하다. 또한 한때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다니기도 했었다. 그 차량은 하이브리드 장치가 제거되고 현재는 143번에서 운행하는 중이다.
뱀발로 A/B 방식을 처음 배정받을 때 이 노선 외에도 순환식으로는 2012번과 1125번이 있었다. 2012번의 경우는 배차간격 문제로 인해 분리되었고 1125번은 노선 과다 중복으로 폐선되어 각각 1111번, 101번 공동배차로 변경 되었다. 현재 110번 외 다른 하나는 6640A/B번이 있는 상태. 즉,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서는 남산순환버스를 제외하면 서울에 단 2개 밖에 없는 순환형 버스이며, 이 덕분에 인지도가 꽤나 높은 노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노선 선형을 보면 알겠지만, ㆁ모양으로 정릉, 홍은동, 신촌, 공덕동, 이태원, 한남동, 옥수동, 왕십리, 경동시장, 고려대 등등 강북 곳곳을 이어주는 순환선의 역할을 하고 있기에 단독 이동이나 환승 등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노선이다. 특히 110B번의 경우 RH 시간대에 서대문구청 및 연남동 일대에서 7612번과 맞먹는 가축수송이 기본이며, 뿐만 아니라 고려대학교와 국민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의 통학 수요와 더불어 특히 주말만 되면 많아지는북한산 등산객 수요도 톡톡히 잡는 노선이다. 이밖에도 은근히 서울시내 구경하기 좋은 노선이다. 강남에 이 노선들이 있으면 강북에는 이 노선하고 다른 하나가 있다.(...)
버스 동호인들에게도 잘 회자되지 않는 내용이 있는데, 바로 이 노선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중 총 승객수 상위권이라는 점이다. A/B노선 통합시 하루에 약 29000~30000명 가량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노선도 구간구간 승차가 엄청나기도 하고. 143번과 함께 대진여객을 대표하는 노선이다.
강북을 크고 아름다운 ㅁ자 모양으로 순환하며 성북구, 동대문구, 성동구, 용산구, 마포구, 서대문구, 종로구를 이어주는 셈이다. 참고로 둘이 합치면 왕복 73km 정도 되는 장거리 노선이기도 하다.
대진여객 노선 중에 그나마 가장 저속운행을 덜 하는 노선이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 빠르거나 난폭운전을 하는 것은 아니며 용마루고개에 올라갈 때 차가 덜덜덜덜 떨리는 것은 일상이며 어쩌다 가끔씩 연비운전의 아이콘에게 추월당하기도 한다.
운전석 격벽에 영어, 한자 표기 운임요금표가 있다.
사족이나 평일에는 저상버스와 일반버스를 1:1 비율로 번갈아가며 출발시킨다. 또한 저상버스 도입 비율이 50%인 노선으로, 저상버스가 많은 이유는 노년층 이용이 많아서이라고 한다. 참고로 162번 역시 저상버스 도입비율이 50%이나, 143번은 저상버스 비율이 38%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5 연계 철도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 용두역, 왕십리역[1], 신촌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 길음역, 삼각지역
- 서울 지하철 5호선 : 왕십리역[1], 공덕역
- 서울 지하철 6호선 : 고려대역, 한강진역, 이태원역, 녹사평역, 삼각지역, 효창공원앞역, 공덕역, 대흥역
- 분당선 : 왕십리역[1]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왕십리역[1], 효창공원앞역, 공덕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 공덕역
- 일반 철도역 : 왕십리역(ITX-청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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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 북한산정릉역, 정릉역[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