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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 법정동 | ||
가산동 | 독산동 | 시흥동 |
밑줄은 구청 소재지. |
시흥동 始興洞 / Siheung-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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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자치단체 | 150 |
기초자치단체 | 150 |
행정표준코드 | 1154510300 |
인구 | 116,783명[1] |
면적 | 6.29㎢ |
인구 밀도 | 18,566명/㎢ |
관할 행정동 | 시흥1~5동 |
주민센터 | 시흥1동 주민센터 |
시흥2동 주민센터 | |
시흥3동 주민센터 | |
시흥4동 주민센터 | |
시흥5동 주민센터 |
목차
1 개요
과거 시흥군의 중심지이자 현재 '시흥사거리'로 대표되는 금천구 제 1의 중심지
서울특별시 금천구 남쪽에 위치한 법정동. 동쪽으로는 관악구 난향동, 서쪽으로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남쪽으로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북쪽으로는 독산동에 접해 있다. 2007년까지 명칭이 시흥역이었던 금천구청역과 금천구청이 위치한 동네이다. 인접한 광명시 소하동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생활권상 부분적으로 안양권에 속해 있다.
5개 행정동이 나누어 관리하는 법정동이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시흥이라는 지명의 기원이자 시흥의 뿌리이다.
2 역사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역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시흥군 군내면 군내동 始興郡 郡內面 郡內洞 1896 | → | 시흥군 동면 시흥리 始興郡 東面 始興里 1914 |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시흥동 永登浦區 始興洞 1963 | →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흥동 九老區 始興洞 1980 | → |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 衿川區 始興洞 1995 |
3 교통
3.1 도로
1번 국도인 시흥대로가 시흥동 서쪽을 남북으로 관통하고 지나가고 있고, 이에 보조격 도로인 독산로가 있다. 좌우로는 금하로가 연결해주고 있다.
3.2 철도
시흥동 서쪽으로 경부선 철도가 남북을 관통하여 지나가지만 정작 중간에 있는 역은 금천구청역 1개 뿐이다. 석수역도 시흥동을 일부 점하고 있긴 하지만 주소지가 안양시로 되어있어 서울 전용 정기권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3.3 버스
시흥5동에 범일운수차고지가, 시흥3동에 서울교통네트웍차고지가 있다. 금천구의 양대 도로망인 시흥대로와 독산로 모두 버스가 상당히 많이 다니는 만큼 버스교통은 상당히 편리한 편이다. 시흥대로의 경우 안양, 광명에서 올라오는 수 많은 버스노선이 통과하고 있고 독산로는 범일운수의 주기반으로서 이지역 버스교통을 책임지고 있다.[2] 이곳을 지나는 특이한 버스로는 서울 버스 8541이 있다.
3.3.1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3.3.2 경기도 시내버스
4 관할 행정동
4.1 시흥1동
시흥1동 始興第1洞 / Siheung 1-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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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표준코드 | 1154567000 |
인구 | 35,924명[1] |
면적 | 1.71㎢ |
인구 밀도 | 21,008명/㎢ |
주민센터 | 시흥대로58길 36 |
홈페이지 |
시흥사거리가 위치한 금천구의 중심
금천구청과 금천구의 대표적 번화가인 시흥사거리가 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에 시흥1동과 (구)시흥본동이 합동해서 생겼는데 동네 특성이 다른 지역을 합동하다보니 동네가 꽤나 다양한 특색을 가지게 되어, 남서부는 목련아파트, 무지개아파트, 럭키아파트, 남서울힐스테이트로 대표되는 아파트촌, 중부는 시흥사거리, 대명시장, 현대시장으로 대표되는 상업지역(홈플러스 시흥점도 대명시장 근처에 있다), 북부는 주택가가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금천구청역 앞에 거대한 대한전선 공장이 있었는데, 공장 이전 이후 여기에 초고층 빌딩을 세우려는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부동산경기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지금까지도 공터로 남아 텃밭(...), 주차장으로 사용 중이다. 시흥초, 문백초, 문일중, 문일고가 있다. 시흥사거리에는 현대시장, 대명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술집 등으로 환락가가 구성되어 있다.
한편 금천구에서 가장 아파트 가격이 높은 지역이다. 금천구에서 가장 아파트가격이 높은 남서울힐스테이트가 시흥1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해당 아파트 가격이 평당 1300~1500만 원 정도를 기록하면서 금천구 평균보다 30%이상 높은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금천구의 대표적인 또다른 대단지 아파트인 시흥2동 관악산벽산타운의 평당가격이 딱 1000만 원 언저리임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가격임을 알 수 있다. 이 외에 금천구에서 재건축 가능성이 가장 높은 무지개아파트와 그 다음으로(...) 가능성이 높은 럭키 아파트가 모두 시흥1동에 소속되어 있고, 재건축 기대감으로 상당히 가격이 높게 거래되고 있다. (실제 두 아파트 모두 벽산아파트보다 최소 10~20% 이상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벽산아파트보다 무려 20년 이상 오래되었음에도...) 특히 무지개아파트의 경우 금천구에서 정말 희귀한 금천구청역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금천구에서 두번째 비싼 아파트에 등극했다.[3][4] 이 외에 베르빌아파트 역시 소규모 아파트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역세권이라는 강점과 양 옆 무지개아파트와 롯데캐슬 골드파크가 양 쪽에서 가격을 끌어 올려준(...) 덕분에 이전보다 가격이 크게 올랐다. 이런 요소들로 인해 시흥1동의 아파트 가격이 가장 비싼 가격을 기록할 수 있었다. 다만, 롯데캐슬이 3차까지 완공된 이후에는 독산1동에 이런 타이틀을 넘겨줄 전망.
4.2 시흥2동
시흥2동 始興第2洞 / Siheung 2-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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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표준코드 | 1154568000 |
인구 | 24,030명[1] |
면적 | 1.26㎢ |
인구 밀도 | 19,071명/㎢ |
주민센터 | 금하로 764 |
홈페이지 |
벽산아파트 단지 & 급경사
벽산아파트단지와 급경사[5]로 설명이 끝나는 동네.시흥고개 위에서 벽산아파트 쪽을 바라보면 나뭇잎 마을이 현대화 되면 이런 느낌이지 싶다. 과거 달동네였던 지역을 재개발해서 생긴 벽산아파트는 총 5개 단지가 있으며[6], 그 외에도 우방아파트 등 소규모 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다만, 벽산아파트의 규모가 넘사벽이기는 하다.
서울 버스 5412을 민원폭탄으로 공중분해 시켜버린 동네라, 버스동호인들은 이 동네를 상당히 싫어한다. 서울 버스 5412을 공중분해 시킨 것으로 모잘라 범일운수 가스충전소까지 추방시키려 했지만, 구청과 범일운수는 모든 민원을 무시하고 무사히 충전소 건립 성공. 산복터널을 넘어가면 예전 난곡 달동네였던 관악구 난향동이다. 호압사, 탑동초, 금동초, 동광초, 동일중, 동일여고, 동일여상이 있다. 벽산아파트에 자녀들이 있는 주민들 덕분에 주변에 학원들이 많을 정도로 교육 입김이 쎈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벽산아파트 옆엔 금천청소년수련관이 있다.
4.3 시흥3동
시흥3동 始興第3洞 / Siheung 3-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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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표준코드 | 1154569000 |
인구 | 12,099명[1] |
면적 | 1.07㎢ |
인구 밀도 | 11,307명/㎢ |
주민센터 | 시흥대로18길 40 |
홈페이지 |
시흥뉴타운 & 석수역 역세권, 서울 최남단 동네
금천구 최남단에 위치한 동네. 동의 대부분의 지역이 풍치지구로 지정되어 많은 건물들이 낮고 노후화되어 있다. 그래서 이 동네에 뉴타운 떡밥이 돌았지만 부동산 침체 이후 또르륵 가라앉았다. 한편 시흥산업용재유통센터와 시흥철재상가가 여기 위치하고 있다. 다만, 철재상가는 약간 분위기가 많이 으스스한 편. 철재상가 북쪽에는 강남순환로 금천램프가 있다. 또한 동의 북단에는 금천폭포공원이 있다. 서울교통네트웍 차고지가 이곳에 있다. 금산초, 시흥중, 금천고, 국립전통예술학교, 국립전통예술고 등이 있다.
참고로 이 동네 자체가 좀 애매한 게..... 여기서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단 거다. 이쪽과 석수동 경계지가 이렇게 된 것은 바로 서울의 대확장으로 인한 영향 때문이다.
4.4 시흥4동
시흥4동 始興第4洞 / Siheung 4-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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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표준코드 | 1154570000 |
인구 | 22,504명[1] |
면적 | 0.87㎢ |
인구 밀도 | 25,867명/㎢ |
주민센터 | 독산로36길 14 |
홈페이지 |
시흥삼익@ & 서울 버스 5621
금천구의 흔한 주택가. 신흥초와 한울중[7], 법원단지가 이 동네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남부여성발전센터/삼익아파트 일대 지역은 직장인들은 매일매일 미어터지는[8] 서울 버스 5621 그리고 중, 고등학생들은 역시 미어터지는 서울 버스 금천08에[9] 의지해서 살아가야 한다. 안습. 2015년 한울중 이전을 위해 사전 작업으로 신흥초와 흥일초와 통폐합 되었다. 1년간 남부기동대부지와 재건축후 2016년 3월에 이전하여 개교하였다.
4.5 시흥5동
시흥5동 始興第5洞 / Siheung 5-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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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표준코드 | 1154571000 |
인구 | 22,226명[1] |
면적 | 1.39㎢ |
인구 밀도 | 15,990명/㎢ |
주민센터 | 금하로21길 20 |
홈페이지 |
옛 금천현 관아터[10]와 은행나무사거리
830년된 은행나무 세 그루가 있어 흔히 은행나무라고 불려지는 동네. 옛 금천(시흥)현 관아와 시흥행궁[11]이 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다. 범일운수 차고지가 위치하고 있다. 동의 북쪽에 금천초, 동의 남쪽에 백산초가 있다. 5갈래 도로가 특징.
5 기타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금천구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시흥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1.0 1.1 1.2 1.3 1.4 1.5 2016년 1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 ↑ 범일운수 시내버스 노선 11개 중에 7개 노선이 독산로를 지난다.
- ↑ 아파트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 입지와 규모다. (여기에 학군) 입지는 당연 교통이 편할수록 좋고, 규모는 대규모일수록(보통 700-1000세대를 기준으로 삼는다.) 좋은 평가를 받는다. 그런데 금천구 아파트 대부분은 이 둘중에 하나 이상의 결점을 갖고 있어 저평가의 원인이 되어 왔다. 실제 벽산아파트나 힐스테이트의 경우 규모는 갖추고 있으나 입지가 너무 불량한 편이고, 독산역 근처의 계룡, 태영, 진도아파트는 역세권이긴 하나 규모가 너무 작아서 디메릿이 작용하고 있고 그 외 많은 소규모 아파트들은 둘 다 충족을 못 시키고 있다.
- ↑ 여기에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가구당 대지면적이 가격형성에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데 무지개아파트와 럭키아파트 모두 대지면적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당연히 가구당 대지면적이 넓어야 재건축시 더 많은 가구를 지을 수 있어 사업성이 좋아지고 입주민의 부담이 적어지기 때문에 대지면적이 넓을수록 아파트가격이 올라간다.
- ↑ 이 때문에 뉴스에 자주 나온다. 네이트 기사
댓글이 웃기다 - ↑ 다만, 2단지, 3단지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다. 6단지는 임대아파트가 상당수이며 4단지는 없다. 그냥 5단지와 1단지의 투탑
- ↑ 본래는 흥일초가 있었지만, 2015년에 신흥초와 결합되었고, 흥일초 자리에는 한울중이 들어서게 되었다.
- ↑ 실제로 5621번의 대당 수송객수는 서울시 전체 시내버스에서 2~4위권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다.
- ↑ 2015년까지만해도 시흥4동엔 초등학교만 있어서 중학교가 3곳이나 있는 독산3동으로 통학해야 했다. 금천 08번이 현대 카운티에서 중형버스로 보유대수 증차한 이유 중 하나. 미어터져 타기 싫다면 도보로 가자.
근데 언덕이 세 개인데... 매일 통학할 때 도보로 언덕 세 개 넘어다닐래, 아님 만원버스 탈래? - ↑ 지금은 금천현(시흥군) 관아 건물이 없음.
- ↑ 정조가 화성으로 행궁하는 길에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