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도 맞은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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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브라이트의 표정이 은근히 즐거워 보인다 찰지구나

1 개요

親父にもぶたれたことないのに！

"아버지에게도 맞은 적 없는데!"

기동전사 건담의 주인공 아무로 레이가 남긴 명대사.
번역에 따라 「아버지한테도 맞은 적 없는데」 등으로 쓰이기도 한다. (한국어 맞춤법상 어느 쪽도 틀리지 않다)

2 스크립트

이 대사가 등장한 에피소드는 기동전사 건담 TVA 제9화인 '날아라! 건담(翔べ！ガンダム)'.

화이트 베이스 대의 핵심 전력인 건담의 파일럿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가운데 계속되는 전투로 인해 지쳐 있던 아무로.
지구에 왔으니 자신들을 빨리 함에서 내려달라고 억지를 부리는 피난민들과 말다툼을 벌이고, 프라우 보우에게 사이드7을 나온 이후로 잠을 푹 자본 적이 없다는 푸념을 늘어놓고, 연방군 측이 자신들을 그저 미끼로 여기고 있다는 회의적인 말을 하기도 한다.

함장인 브라이트 노아도 아무로의 식사량을 다른 크루들보다 더 많이 챙겨주는 등 나름대로 배려를 하고 있었으나, 이미 신경이 날카로워질 대로 날카로워진 아무로는 정찰을 나가라는 브라이트의 명령을 거부한다.

브라이트 : "아무로, 서둘러라."

아무로 : "굳이 우리가 먼저 자극할 필요는 없잖아요?"
브라이트 : "뭐라고?"
아무로 : "저는 안 그래도 지긋지긋하게 싸웠다구요. 싫어요."
브라이트 : "아무로 너...!"
류 : "아무로는 지친 거야. 우리도 아무로에게 너무 의지했어. 정찰은 나랑 하야토가 다녀올게."

정찰을 나간 류와 하야토는 적의 가우를 발견, 브라이트는 아무로에게 출격 명령을 내리지만 이번에도 아무로는 출격을 거부한다. 이에 화가 난 브라이트는 직접 아무로의 방으로 향한다.

브라이트 : "아무로, 이 자식, 넌 왜 자신의 임무를 똑바로 하지 않으려는 거냐?"

아무로 : "브라이트 씨는 어째서 싸우는 거죠?"
브라이트 : "...지금은 그런 철학적인 말이나 할 시간이 없다. 어서 일어나!"
아무로 : "그만둬요. 그렇게 건담을 움직이고 싶으면 당신이 직접 하면 되잖아요!"
브라이트 : "뭐라고? 할 수 있었으면 벌써 했어. 네놈이 말하지 않아도..."
아무로 : "나 역시 할 수 있어서 하는 게 아니라고요."

화가 난 브라이트가 아무로의 뺨을 때린다.

아무로 : "때렸겠다!"

브라이트 : "때리는 게 뭐가 나쁘다는 거지? 넌 좋겠어. 그러고 있으면 기분이라도 풀릴 테니 말이야!"
아무로 : "제가 그렇게 만만한 인간으로 보이는 겁니까!"

아이캐치

잠시간 전투 장면이 이어진 후 브라이트가 분이 안 풀려 한 번 더 때린다. 중요하니까 두 번 때렸습니다

아무로 : "두... 두 번이나 때렸어! 아버지에게도 맞은 적 없는데!"

브라이트 : "그게 응석받이라는 거다! 맞지도 않고 커서 제대로 어른이 된 녀석이 있을 것 같나!"
아무로 : "이제 안 해! 내가 두 번 다시 건담 따위에 타나 봐라!"
브라이트 : "...난 이제 함교로 갈 거다. 아무로, 지금 이 상태로는 넌 밥벌레다! 그 정도의 재능이라면 샤아 정도는 넘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유감이군!"

아무튼 설득이 되긴 했는지, 아무로는 다시 건담에 타게 된다.

다만, 기동전사 Z건담 코믹스 16화에서 부모가 죽은 일로 멘붕해서 히키코모리가 된 카미유 비단의 문제를 논의할 때, 브라이트가 동료들과 대화하며 언급하길 훗날 자신이 이때 아무로에게 했던 일이 심하다고 생각해서 나중에 이 일을 반성했다고 한다. 확실히, 이 당시에는 생각이 꽤 바뀌었는지 당시를 떠올리며,

"그 때는 나도 어렸었고[1], 좀 너무 과한 것 같아서 반성도 했네. 교류가 단절되었긴 했지만 아무로는 친어머니가 건재했어. 부모를 한번에 잃어버린 카미유에게 같은 기준을 들이대는 것은 너무하지 않은가."

라고 말했다. 다만, 이에는 결혼해서 가족이 생기며 가치관이 변한 것이 영향을 주기도 했다고 한다. 근데, 정작 본인은 너무했다 생각해서 반성했는데 무수한 패러디가 양산중이다(...)

아무로: 이런 말 할거면 나한테는 왜 그랬어요? 말을 해봐요, 네?!
브라이트: 너, 너랑 쟤는 사정이 다르잖아! 흠흠...

3 해석

이 대사는 템 레이가 아들에게 딱히 폭력을 쓰지 않는 남자였다는 것을 의미한다기 보단, 아들이 히키코모리 상태가 되어도 신경쓰지 않을(혹은 그러지 못했을) 정도로 집에 얼굴을 비추지 않는 아버지였음을 나타내는 방증으로 볼 수 있다.

불과 19세의 사관생도 신분에 수백명의 목숨을 책임지는 함장이 되어버린 브라이트의 초조함이 빚어낸 장면인 셈인데,[2] 사실 이 당시까지만 해도 아무로와 브라이트의 관계는 빈말로도 좋다고는 할 수 없었기에 이후에도 둘은 자주 갈등을 빚게 된다.[3]

여담이지만 양덕후들 사이에서는 일명 'Bright Slap'이라 불리는 모양.(...)[4].

4 패러디

워낙에 이쪽 바닥에서 유명한 대사인지라 웬만한 패러디 물이라면 한번쯤 사용하는 대사이기 때문에 건담을 몰라도 익숙한 대사. 그래서 만일 누구한테 맞게 되면 하고 싶은 대사 중 No.1으로 꼽히기도 했다.(No.2는 이것이 젊음인가)

이 유명한 대사는 슈퍼로봇대전에서 무수히 패러디되었다. 브라이트, 아무로[5]가 언급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아래에서도 나오듯이 이카리 신지도 언급한다.(...)

간혹, 모 게임에서 "때렸겠다... 더 때려줘!"이런 걸로도 활용된 바 있는 만큼 맘만 먹으면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있겠다.

God knows…의 리듬에 따라 신나게 맞아보자 (번역, 자동재생.)

건담의 비화를 만화적으로 각색한 건담 창세에서는 이 대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는데, 당시 잘나가던 성우인 후루야 토오루의 연기가 만족스럽지 못하자 토미노 감독이 후루야를 패서 진심이 담긴 대사가 나올 수 있게 도왔다고 한다(...과연 영감님;;).

한국의 어느 블로거는 토미노 영감님께 "남자놈의 팔짱따위 필요없어!"라는 외침과 함께 직접 맞아봤다.# "국내 최초로 토미노옹에게 직접 맞은 남자"

나한테 이런 건 니가 처음이야와는 아마 상관없을것이다

실은 직무상 한대 때린게 새로운 영역에 눈을 떠 계속 때려댄 거라 카더라

여성에게 따귀를 맞은 적이 있다.
브라이트가 먼저지만.

다른 건담 캐릭터들에게도 맞았다 중간에 건담 캐릭터가 아닌 사람도 있지만

가끔 아버지를 제외한 모두에게 맞아본 캐릭터가 이 표현을 쓰기도 한다.

5 패러디한 작품

  • 작품명 - 캐릭터명 형식으로, 작품명 가나다순으로 정리해 주세요.
12화에서 강철 지그(켄지ver)에게 다이너마이트 킥을 맞고 "쳐...쳤겠다! 히미카 님께도 아직 차여본 일이 없는데!!"란 대사를 했다. 그런데 시바 히로시의 원래 성우가 누구더라?
아예 9화내용을 그대로 덤으로 표정연기도 통째로 가져왔다. 20화에서 닐스 닐슨이 최면을 거니까 1화부터 43화까지 건담 대사를 줄줄 늘어놓는데 화면에 등장한 장면이 바로 이장면 재현(...).
키엘체 지역 푸른 하늘 카페 주인 세레나가 주는 일일 퀘스트인 키엘체 악동과 배틀을 벌여 이기면 나온다.
2기 10화에서 요우코에게 얻어맞고 "아빠한테도 맞은 적 없는데!"라고 외친다.
커티 마네킹에게 두 번 얻어맞고 두, 두 번이나 때렸어!라고 발언. 그런데 맞고 나서 뿅가버렸다. 그리고 결국에는 결혼에 골인..나한테 이런 건 니가 처음이야
(구체적인 배경상황에 대해서는 플레이해 보신 다른 분이 수정/추가바람) 알이 총을 쏘자 "아버지한테도 총맞은 적 없는데!"[6]라며 절규했다.
러키스타 9화 중 러키 채널 코너에서 코가미 아키라에게 위협 받을때 외친 대사.
아부마드가 알리바바 사르쟈에게 대항할려고 검을 뽑아서 내리칠려고 하지만, 알리바바가 칼날은 잡은 뒤에 아구창 한대 날려버린다. 그 뒤 아부마드는 "아..아버지 한테도..." 라고 말한다.
시게노 고로의 친아버지인 혼다 시게하루가 사망전 재혼한 모모카가 아버지의 친구였던 시게노 히데키와 재혼하겠다고 하자 청소년이었던 고로는 반발하다가
모모코에게 심한 말을하고 시게노 히데키는 친구인 혼다 시게하루를 대신해 뺨을 때린다. 그 뒤 시게노 고로가 "아버지한테도 맞은적 없는데!" 를 시전하고
뛰쳐나간다.
태공망이 봉신당했다고 생각한 무길에게 실컷 얻어맞고 큭. 아버지한테도 맞은 적 없는데..라는 대사를 했다. ...식물인데?
1기 6화에서 디럭스 도터의 친아빠인 디럭스 파이터한테 맞고 코피를 흘리며 이 대사를 한다.
서바게부 전체가 오오토리 미오의 제안으로 절에서 수행을 할 때 주지스님에게 맞으면서 시전.
역시 브라이트에게 수정펀치를 얻어맞고 시전. 특히 이 이벤트는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직접 넣어달라고 요청한 이벤트라고 한다그 자폐아가 때릴리가 없긴 한데...
  • 삼국전투기 - 유선, 손책
    • 유선이 "우린 안될거야아마..."라는 말을 내뱉자 제갈량이"이 악무세요!! 그런 정신 수정해 주겠어욧!!!"이라는 대사와 함께 유선을 때리자 유선이 "아버지 한테도 안 맞아 봤는데" 라는 말을 했다.흠좀무#
    • 양양 전투에서 손견의 활약상을 바라보는 손책이 "아버지한테 맞은 적 없어서 다행"이라고 한다. 참고로 손책의 패러디가 바로 아무로 레이.
57화에서 마리아에게 한 대 맞은 빈즈가 "...때렸겠다. 어머니한테도 맞은 적 없는데!"라는 대사를 날린다.
지옥 유람 편에서 현세의 빛을 받아 거대화한 와시즈 이와오에게 뺨을 얻어맞고는 "부처님한테도 맞은 적 없는데!" 라며 벙쪄했다. 분노가 아니라 벙찐 이유는, 자신이 곧 법인 지옥에서 자신이 뺨을 맞는다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은 일이었기 때문.
한번에 데미지 대(약 2500 이상)을 입히면 데미지 계산 후 "아버님에게도 맞은 적 없는데!"라는 대사를 한다. 이 캐릭터에 대해 약간의 부가 설명을 가하면, 우미노 유키코는 4→5로 넘어가면서 전용 포트레잇 교체 혜택을 받아, 모브 캐릭터에서 오리지널 캐릭터로 승격된 몇 안되는 캐릭터 중의 한 명이다(…).
오빠인 챠를로스가 루피에게 한 방 맞고 떡실신 했을 때 "아, 챠를로스 오라버니! 아버지에게도 한 번 맞은 적이 없는데!"라고 외친다. 인물이 인물인 만큼 찌질성은 더욱 강화(...)
루피한테 얻어맞았을때 아버지한테도 맞아본 적 없다고 외쳤다. 그리고 나중에 아버지한테 도와달라고 할 때 "아버지, 쟤가 나 때렸어요!"하고 징징대는데 모건은 오히려 정말로 헤르메포에게 주먹을 날려버렸다. 이때 모건이 헤르메포를 때린 적이 없는 이유를 말하는데 아들 녀석이 때릴 가치도 없는 찌질이라서.(...)
은혼/렌호편 편에서 사카모토 타츠마와 함께 보케짓을 하다가 시무라 신파치에게 맞고 "브라이트 노아에게도 맞은 적 없는데!". 어째 제일 건전하고 적절한 것 같지만 넘어가자 이외에도 "건삼", '연방의 하얀 악마', "3배 빠르게","가츠라, 갑니다!" 등 건담 패러디로 축제를 벌였다.
클라이막스에 가면 절망에 빠져 한없이 심각해진 순간 의붓아들뻘인 주인공 아리마 타쿠야에게 뺨을 맞는다. 이때 맞은 직후에 한 대사가 '때렸어? 아유미는 부모님에게도 맞은 적 없는데!다. 달라진 점은 여성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버지에서 부모님으로 변했다.
백몽의 숲에서 하이드 앤 시크가 상대방을 여러 명으로 보이게 해 호크가 여러 마리가 되자 메리오다스가 주저없이 때렸는데, 이 때 호크가 엄마한테도 맞은 적이 없는데!라고 말한다.
남원성 전투 최후의 순간에 왜장과 싸우면서 "아버지에게도 맞은 적이 없는데!"라고 외친다. 원래 패러디가 많은 작품이긴 하지만 이 때는 좀 깬다(...) 태천생의 처절한 사투중에 갑자기 외치니 모르는 사람도 어리둥절하고, 아는 사람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권에서 등장. 사건이 벌어지기 이전에 건설현장에다가 건설을 반대하는 그래피티를 남겼는데, 토오야마 킨타로의 지인인 작업원 아저씨에게 한 대 맞자 "때…때렸지! 우리 아버지도 나를 때린 적은 없는데…!!"라며 반항. 그리고 킨타로가 대사 외의 짜투리(말풍선 밖의 말)로 "저 녀석 건담 마니아 아냐?"라며 확인사살.
#참고
1화에서 산젠인 나기가 어느 깡패들한테 희롱(...)을 당하자 아야사키 하야테가 강한 로우킥으로 깡패 한명을 날리자 "아버지한테도 맞은 적 없는데!" 라고 외친다.
이와이즈미 하지메가 던진 공에 맞고 "아파! 감독님께도 맞은 적 없는데!" 라고 외친다.
캡틴 마벨러스가 쏜 총에 맞고 피가 나오자 이 대사를 날린다. 그 후 측근들이 그를 철수시킨다.
역시 현시연 첫 방문시 카스카베 사키에게 맞고선 이 대사를 한 적이 있다. 당시 태도를 봐선 내심 이 대사를 하고 싶었나 보다. -당연히 현시연 멤버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 하지만 TV판에선 건담네타가 전부 짤리는 바람에 그냥 멍때리는 걸로 수정되었다.
네스츠편의 도발대사. 99부터 2002UM까지 이 도발을 사용했다. [7]
국내 더빙판 한정으로 익주로 가던 도중 발아프다고 징징대는걸 보고 관우가 한마디 하자마자 시전했다.[8]
겐키마루가 밥만 밝혀대면서 민폐만 끼쳐대는 걸 보며 분노한 바쿠네츠가 쥘부체로 세게 바닥에 후려치자 "아빠에게도 혼난 적 없는데!"를 시전. 이어서 바쿠네츠는 "귀하게만 커서 제대로 된 무사가 된 녀석이 있을 것 같냐!!"라며 일갈한다.
아무로를 갓 건담에 태워서 폭렬 갓 핑거를 쓰면 이 대사를 들을 수 있다. "누가 두 번 다시 건담 따위에 타줄까보냐!"는 덤이다. 물론 1년전쟁 시절의 아무로지만, 역습의 샤아 버전 아무로도 만만치 않다[9].
어릴 적 너츠와 친해지기 전에, 너츠에게 뺨을 얻어맞고 "할아범에게도 맞은 적 없는데!"라고 말했다.
어렸을때 케로로가 뺨에 모기가 붙었다며 제로로(도로로의 옛 이름)의 뺨을 때린다. 물론 모기를 잡이 주려는 의도가 있었으니 넘어갈순 있는데..... 반대쪽으로 도망 갔다며 반대쪽 뺨에 싸닥션, 그리고 다시 처음 때린 뺨으로 갔다며 싸닥션... 이하 무한 반복... 결국 뺨이 퉁퉁 부은 제로로가 아버지께도 맞은 적이 없는데~ 라며 대성통곡. 그리고 도로로의 트라우마 스위치가 된다.
플레이어에게 죽으면서 일정확률로 이 대사를 그대로 말한다.

주인공 제갈길과 싸우게 되던 서태석이라는 녀석의 보디가드 주먹을 실수로 맞고 외치는 말이 "이 자식이! 여태 아버지에게도 맞은 적이 없거늘!" 그리고 보디가드를 두들겨팬다...

6 기타


브라이트가 아무로의 말에 "때리는게 뭐가 나쁘냐?" 라고 하며 취했던 의미불명의 포즈도 '때리는게 뭐가 나빠 포즈(殴ってなぜ悪いか ポーズ)" 라고 불리며 패러디의 대상이다.



  1. ↑ 아닌게 아니라 이 당시 브라이트 나이는 겨우 19살. 사관학교 졸업조차 못한 후보생이었다. 아무로와 나이 차도 겨우 4살. 어른으로 보기에는 확실히 미흡했다.
  2. ↑ 실제 화이트베이스의 함장대리는 정규 장교인 리드 중위였으나 지휘관으로서 무능했기에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3. ↑ 아무로 레이에겐 이 항목에 있던 일에 대한 앙심도 있는 듯하다. 어찌보면 이 일로 안 그래도 안 좋은 사이가 더 안 좋아졌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4. ↑ 구글에서 Bright Slap 으로 검색하면 예의 장면 외에 수정펀치의 장면들도 같이 검색이 된다.실제 문서내에서도 slap'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싸닥션 외에 '(정면으로) 부딪히다'이란 의미도 있으므로 의외로 관련자체는 깊은셈
  5. ↑ 맞아본 적도 없이 어른이 되는 사람은 없다... 라고 누가 말했지? 라는 대사가 Z에 있고, 바리에이션은 어마어마하게 많다.
  6. ↑ 데몬베인 작중의 대사는 '親父にも擊(う)たれたことないのに!'로 한 글자가 다르다. 그리고 이 대사를 들은 알은 '네놈을 없애고 분노의 슈퍼모드로 각성해 주마!'라고 응수.(…)
  7. ↑ 정확한 대사 전문은 우와악! 때렸겠다 당신..!! 부..부모님한테도 맞아본적이 없었는데!!!
  8. ↑ 참고로 원판은"시끄러! 사내라도 울고싶을 때가 있다고!!".
  9. ↑ 이쪽은 "겨우 적기 하나 따위! 갓 건담으로 찌그러트려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