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 |||
유희왕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 |||
유희왕(토에이판) (1998) | 유희왕 DM (2000~2004) | 유희왕 GX (2004~2008) | 유희왕 5D's (2008~2011) |
유희왕 ZEXAL (2011~2014) | 유희왕 ARC-V (2014~2017) | 유희왕 VRAINS (2017~) | |
유희왕 극장판 애니메이션 시리즈 | |||
유희왕(극장판) (1999) |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 (2004) | |||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2010) | |||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2016) |
300px | |
유희왕 ARC-V 遊☆戯☆王 ARC-V(アーク・ファイブ) | |
원작 | 타카하시 카즈키 스튜디오·다이스 |
감독 | 오노 카츠미[1] |
시리즈 구성 | 카미시로 츠토무[2] |
듀얼 구성 | 히코쿠보 마사히로 |
캐릭터 원안 | 미요시 나오히토[3] |
캐릭터 디자인 | 요코다 아케미(横田明美) |
방영 시기 | 2014년 4월 6일~ |
방송국 | TV 도쿄 / 17:30 대원방송 계열(애니원, 애니박스, 챔프TV)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트위터 |
목차
1 개요
유희왕의 5번째 시리즈. ARC는 활의 모양이나 줄거리라는 의미가 있다.
주인공은 사카키 유우야(榊 遊矢). 덧붙이자면 유우야의 이름에 들어간 矢는 화살이란 뜻.
유희왕 5D's, 유희왕 ZEXAL에 이어 ARC-V 역시 펜듈럼 소환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또한 새로운 소환법만 주로 등장했던 이전작들과는 다르게 과거에 등장한 융합, 싱크로, 엑시즈 등 여러 소환법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기본적인 룰 및 카드 텍스트의 표기 방식이 몇 가지 바뀌었다. 자세한 것은 유희왕/OCG 역사 항목 참조. 또한 OCG와의 연계는 2014년 4월 발매되는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와 스타터 덱 2014부터이며, 해당 팩부터 9기로 전환된다.
애니메이션에서 공개된 새로운 듀얼은 액션 듀얼. 탑승용 몬스터에 타고 입체 영상으로 이루어진 필드를 누비면서 듀얼을 한다. 또한 필드 곳곳에 설치된 다양한 액션 카드를 얻어서 이득을 볼 수도 있다. 자세한 것은 액션 듀얼 참조.
기본 설정이나 전개, 세세한 소도구 등에서 전작을 의식한 장면이 아닌가 싶은 부분이 상당히 많다. 무엇보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공개된 평행차원들의 모습이 전작들과 매우 유사하다. 다만 세계관 자체는 이어지지 않는다.
1.1 국내 방영
국내에서는 2014년 7월 초에 스타터 덱 2014가 발매 예정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그리고 그 광고가 현재 방영 중이다. 동시에 2014년 가을 경부터 더빙 방영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소식이 업데이트 되었으며, 이후 대원방송에서 진행한 이벤트에서 2014년 10월 새롭게 방영한다는 소식으로 확정이 되었다.
마침내 2014년 10월 13일 오후 3시에 애니원 TV에서, 10월 17일에 챔프TV에서 방영이 개시되었다. 담당 PD는 최옥주. 주인공 신유야의 성우는 홍범기이며 박성태, 김새해, 조현정을 제외한 대부분의 성우진은 제알 때와 비슷하게 전속의 비중이 높지만 1~4기의 성우를 골고루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더빙의 전체적인 퀄리티도 양질의 수준. 2015년 1월 24일부터 재능TV에서도 방영을 시작. 하지만 시간대는 오전 12시에서 오후 1시였기 때문에, 성인들은 물론이고 저연령층도 보기 힘든 시간대라 혹평을 받았다.
대원미디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아크파이브 제작사가 코나미, TV도쿄, NAS, 스튜디오 갸룹이 아닌 4K Media Inc.[4]로 표기가 되어있는데 이때문에 일본 원판권을 직접 수입한 것이 아니라 미국 쪽 판권으로 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후속편 텀은 어느 정도 있었던 전작들과 달리 아크파이브 2기는 1기 종영 이후 2015년 6월까지 방영 소식이 전혀 없고 더빙에 들어갈 거라는 소식도 없다. 당시 아크파이브는 시간대도 최악이었고, 동시기 방영했던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에 밀렸다. 그래서 대원이 실시한 인기투표에서도 꼴찌에 최하위권으로 바닥을 길 정도로 저연령층에게는 인기 및 인지도가 매우 형편없었다.[5] 2014년 인기투표 링크. 이 때문에 대원이 방영을 미루면서 찬밥 취급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
다만 이후 2015년 7월 후반기부터 쥬니어네이버를 필두로 아동층에게 주인공 응원 댓글이나 인증샷 등 다양하게 애니메이션 관련 이벤트를 실시했고, 그와 동시에 더빙 영상에 대한 단속이 심해졌기에 이것을 2기 더빙이 다가온다는 조짐으로 보는 시선이 있었다. 그리고 애니박스에서 10월 방영 예정으로 잡혔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단, 전작과 다르게 시즌 방영이 1년 텀으로 길어진 상태라 현 대원방송 사정에 따르면 아크파이브도 완결을 안 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파이브디즈가 완결이 난 건 단순히 판권 문제만 아니라 당시 애니메이션 시장 사정 및 파이브디즈의 짧은 텀이 있었기 때문에 완결이 난 것이다.
2기는 2015년 10월 12일 오후 2시에 애니박스, 10월 14일 오전 7시에 챔프TV에서 첫방송을 한다. 시간대는 1기 때보다는 그나마 좋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아동층에게는 인기가 전혀 없어서 2015년 인기투표에서도 0표를 달성했다. 결국 2016년이 끝나가는데도 불구하고 3기 방영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는데 공홈에 올라온 3기까지만 방영한다는 관계자의 말을 보면 아크파이브는 역대 국내방영된 유희왕 시리즈 중 짧은 턴에 조기종영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담으로 다른 배역들은 다 유지됐으나, 야마시로 타츠야의 성우가 이유리에서 대원 5기 신인 성우인 이새아로, 나카지마의 성우가 신경선에서 황창영으로 교체되었다.
이하는 번역에 관한 이야기들.
- 랭크, 스케일은 한글로 읽지만[6] 레벨은 영어로 읽는다[7] 이러한 번역은 5Ds 때부터 생겨났다.
- 라이프 포인트가 생명력으로 번역. 전작들에서는 라이프를 생존 점수라고 했지만 이번에는 생명력이 되었다.
- 배틀 페이즈 개시 시에 나오는 "배틀이다!"라는 대사를 전작들에서는 적당히 "간다!" 정도로 번역했지만 이번 작부터는 그대로 내보낸다.
- 방영 초기에는 마법 카드를 매직 카드로 번역했다.당연히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번역.
- 카드명의 번역이 이상하다는 지적이 있다. 주로 직역에 의해 문제가 생기거나 풀어서 쓰다보니 문제가 생기거나, 아예 어원을 생각하지 않고 일본어 독음 그대로 번역해놓은 사례도 존재. 이 때문에 실제 OCG 번역과 애니메이션 번역이 서로 다른 카드들이 수두룩하다. 초중무사소울 마카루가에시를 죽음반환으로 번역한 것이 대표적인 예시.[8]
- 13화에서 레이지의 펜듈럼 몬스터에게 OCG 효과를 써 놓는 미스가 생겼다.
2 제목
제목인 ARC-V는 '아크 파이브'라 읽는다. 작중 유우야의 대사나 펜듈럼 소환 시의 이펙트를 보면 호, 궤적이라는 뜻의 Arc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제목이 아크파이브인 이유는 스탠다드, 엑시즈, 싱크로, 융합 차원 외에 의식 또는 펜듈럼 차원이 따로 있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다른 제 5의 차원이 공개되지도, 언급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파이브의 의미는 아직도 불명.
그리고 127화, 아카바 레오의 계획인 아크 에리어 프로젝트와 리바이벌 제로는 불완전한 상태를 유지중인 4개의 차원의 리미트를 카드화 시킨 사람의 에너지로 해제시켜 새로운 세계를 만들려고 하며 그 세계의 이름이 아크파이브인 것으로 밝혀졌다.
발표 당시부터 팬덤에서는 AV라고 줄여서 부르며 놀려댔다.(...) 특히 전작의 캐릭터들이 게스트 출연한다는 것이 결정되자 '○○ AV 출현 축하!'라는 드립을 치며 관련 개그가 나오기도 했다.
3 시놉시스
이야기 무대는 해안에 있는 마이아미(舞網)[9][10]듀얼 기술만이 특출나게 진보해 있다.
그 이유는 아카바 레이지가 사장을 맡은 레오 코퍼레이션의 존재.
레오사가 개발한 '질량을 가진 솔리드 비전'의 보급으로 인해
마이아미 시에서는 액션 듀얼이 생겨나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아이들은 스타적인 존재인 프로 듀얼리스트를 동경하여,
주인공 유우야 일행이 다니는 유우쇼 학원이나
최대 규모의 LDS(레오 듀얼 스쿨)이라 불리는
크고 작은 학원에 다니며 소환법이나 듀얼 스타일 등을
배우고 있다.그러던 어느 날, 유우야는 프로 듀얼계의 현역 챔피언과
시범 경기에서 싸우게 되는데...!
솔리드 비전이 사용되고, 이번 솔리드 비전은 질량을 가지고 있다.
3.1 스토리 라인
- 1부
- 유희왕 ARC-V/1기(1화~26화)
- 유희왕 ARC-V/2기(27화~51화)
- 2부
- 유희왕 ARC-V/3기(52화~75화)
- 유희왕 ARC-V/4기(76화~99화)
- 3부
- 유희왕 ARC-V/5기(100화~124화)
- 유희왕 ARC-V/6기(125화~현재)
3.2 스토리 전개 관련 이야깃거리
전작들과 달리 모든 소환법이 나오는데, 5화부터 융합, 7화부터 엑시즈, 10화부터 싱크로, 22화부터 의식 소환이 등장했다. 초반에는 애니메이션에선 좀처럼 나오지 않던 OCG 오리지널 카드군(듀얼 터미널 계통)이 등장하기도 했다.
소환 연출의 경우, 엑시즈 소환은 '오버레이 네트워크', '오버레이 유닛' 등의 용어는 제알과 동일하나, 제알에서 '몬스터 엑시즈'라고 부르는 것과 달리 '엑시즈 몬스터'라고 부르고, 블랙홀 연출이 조금 다르다. 싱크로 소환의 경우 연출이 5D's와 기본적으로 같지만 연출시 나오는 링의 모습이 기어 형태로 변했고, 전기 효과가 있다.
그리고 7화에서부터 등장한 검은 듀얼리스트로부터 이세계에 관한 떡밥을 흘리기 시작했다. 유토의 회상으로 나온 이차원 세계의 배경에서 제알의 하트랜드 시티와 동일한 점들이 나왔고, 33화의 제목이 미래도시 하트랜드로 나오고, 유토의 동료인 쿠로사키 슌이 가상의 하트랜드를 보고 고향을 언급하는 등의 장면이 나왔다. 뿐만 아니라 유토의 회상과 2기 오프닝에서는 D휠을 타고 나타난 유고가 등장했다. 또한 36화에선 유토의 대사로 여러 차원이 있다는 사실이 직접 언급되면서 아카데미아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가 나왔는데, 이곳도 GX의 듀얼 아카데미아와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11] 54화에선 싱크로 차원 시티가 등장했는데, 5D's의 네오 도미노 시티와 유사하다. 심지어 싱크로 차원 편에서는 잭 아틀라스, 크로우 호건 등 전작에서 등장한 캐릭터들도 나왔다. 그리고 이젠 엑시즈 차원에서의 텐조 카이토와,[12] 융합 차원에서의 텐죠인 아스카 및 에드 피닉스도 등장했다. DM 캐릭터들과 전작 주인공들은 현재까지 나오지 않았다.[13]
이 모든 차원들은 전작을 모티브로 세워진 별도의 세계관이다. 아카데미아는 GX의 듀얼 아카데미아를 비틀어 병사를 만드는 악의 기관이자 아주 강한 약육강식의 세계로 묘사되고, 하트랜드 시티는 제알의 AR 듀얼을 사용하지 않고, 전작과는 달리 아카데미아의 침략으로 인해 폐허가 되었으며, 시티 또한 파이브디즈의 네오 도미노 시티와는 달리 신분 사회가 존재하는[14] 등 전작과는 미묘하게 다른 세계관이 되었다.
또, 각 차원에서의 유우야들의 머리를 살펴보면 각 차원에서 대표하는 몬스터들의 프레임 색과 비슷하다. 유우야는 펜듈럼 소환을 사용, 펜듈럼 카드의 프레임 색인 녹색과 붉은색(주황색)의 투톤 컬러, 엑시즈 소환을 사용하는 유토는 엑시즈의 프레임과 같은 짙은 보라색(검은색)이며, 유리의 머리 색은 융합 몬스터의 프레임과 같은 보라색으로, 각자가 지닌 에이스 몬스터의 프레임 색과 색이 각각 같다. 다만 싱크로 소환을 사용하는 유고는 원래 싱크로의 흰색이지만 머리를 백발로 하지 않은 대신에 옷과 D휠에 흰색을 칠했다고 확인되었다. 이는 옷에서도 적용되는 규칙으로 유우야는 주황색 상의에 녹색 바지, 유토는 검은 옷, 유고는 흰 옷, 유리는 보라색 옷을 입고 있다.
차원의 수는 "융합, 싱크로, 엑시즈, 그리고 스탠다드[15] 이렇게 총 4개로 밝혀졌다.
본래 아크 파이브 1화의 시작이 유토 vs 유고였지만 너무 암울할 것 같아서 삭제했다고 한다. [16]
초기 스토리 진행이 빠른 편이고, 스토리 전개상 중요한 떡밥을 마구 뿌리고 회수하고 하는 과정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일상을 뒤집어쓴 초현실 전개라는 게 더 강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또한 암울하고 현실적인 요소들을 집어넣고 있다. 다른 차원에 침략당해 멸망한 엑시즈 차원, 다른 차원들을 무차별적으로 침략하는 융합 차원, 기형적인 부의 분배로 인해 심각하게 모순적인 신분 사회가 된 싱크로 차원, 그리고 한 기업이 듀얼을 독점하고 소년병을 양성하며, 일견 타 차원들보다 평화로워 보이나 뒤로는 실제 총기를 이용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스탠다드 차원이 그것이다. 또한 싱크로 차원 편에 들어서면서 연출도 이전 시리즈 못지않게 괴기스러워졌다.[17]
또한 이차원에 속해있는 일종의 "병사 캐릭터"들은 다들 공통적으로 전작이 떠오르는 카드군들을 다루는 양산형 덱을 쓰고 있다. 융합 차원의 아카데미아 소속의 병사들은 앤틱 기어. 싱크로 차원의 시티의 듀얼 체이서즈들은 고요우. 엑시즈 차원 하트랜드의 레지스탕스 일원들이 쓰는 양산형 카드는 없다.
아크 파이브는 모든 소환법이 등장하며, 등장인물들은 기존에 본인이 쓰던 소환법 외에도 다른 소환법을 익힌다.[18] 이 부분이 전작들과 차이를 내는 것이, 전작에서는 처음부터 쥬다이가 융합을 쓰고 유세이가 싱크로를 쓰고 유마는 엑시즈를 썼으니 각각 카드군 내에서 싱크로, 엑시즈 서포트가 등장해도 딱히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없다. 하지만 아크파이브에서는 다른 소환 법을 익히자마자 그 소환법의 서포트가 설명 없이 잔뜩 나와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다.
4 유희왕 ARC-V/전적일람
해당 항목 참조.
5 등장인물
항목 참고.
6 설정
- 다른 듀얼리스트의 듀얼에 끼어들어 난입하면 2000 데미지를 받는 시스템. 이 난입 패널티를 받을 때의 묘사가 일정하지 않다. 패널티는 전 차원 공통인 듯하며, 난입 패널티를 안 받고 난입한 유고나 오벨리스크 포스 같은 경우에는 그냥 패널티를 받으나 마나 듀얼 자체에 영향이 없었기에 생략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난입 자체는 어느 페이즈든 간에 가능하나 상대 턴을 강제로 종료시키거나 하는 건 불가능한 듯. 지금까지의 난입은 모두 배틀을 카드 효과로 막으면서 참여했거나(47화에서의 유고 등) 아니면 메인 페이즈가 거의 끝나고 턴을 끝마칠 무렵에 벌어졌다.
- 프로페서가 지칭한 유우야와 유토, 유고, 유리의 몸 속에 숨어 있는 패왕의 명칭으로, 이후 프로페서가 듀얼리스트의 이름과 함께 이 용어의 내막을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아크파이브
- 프로페서가 자신의 야욕을 이루기 위해 만든 장치이자, 장치를 통해 4개의 차원을 통합하여 새로 탄생할 다섯 번째 차원의 명칭. 자세한 것은 아크 에리어 프로젝트 항목 참조.
7 주제가
항목 참고.
8 오마케 코너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리마스터판 방영이 끝나면 마지막에 오마케 코너가 나오는데(배틀 시티편에서는 안 나온다), 아크 파이브 본편의 영상이 나오며 구석에 SD화된 캐릭터들이 대사를 한다. 통칭 만담 페이즈 또는 만자이 페이즈(漫才フェイズ). 공식 네타 덩어리 본편에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기행이 나온다. 본편이 기행이 없다는 건 아니고 시간은 1화당 약 30초. 니코동 링크(로그인 필요).
9 기타
아크파이브만의 특징은 아니지만, 신규 카드가 나오는 장면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는 소리가 많이 나온다. 원래 엑스트라 덱 소환을 못하던 등장인물들이[19] 해당 소환법을 익히면 그 다음부터는 자연스레 그 카드군에서 엑스트라 덱을 서포트하는 카드가 등장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유즈가 융합을 배울 때 "환주에는 융합 몬스터가 없는데 어떻게 융합을 쓴다는 걸까?"로 시작되었다가[20][21] 이후에도 딱히 별다른 설명 없이 넘어가서 시청자들은 그냥 등장인물들이 스스로 카드를 만들어 냈다던가 아카바가 제작해서 보급했다거나 하는 식으로 추측만 할 뿐이다. 이는 극이 진행될수록 점점 심화되는데, 유우야의 엔라이트먼트 파라딘의 경우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다르게 아무런 복선도, 카드 창조 연출도 없이 갑자기 싱크로 소환으로 엑덱에서 튀어나왔다. 이건 싱크로/펜듈럼 몬스터인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도 마찬가지.[22] 그냥 카드팔이하라는 코나미의 지시에 따른 것 뿐
1, 2기에 들어서 어째 캐릭터들이 착각이나 오해로 인해 불상사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고, 초반부터 등장인물들이 빠르게 리타이어하는 전개로 인해 착각파이브, 사망파이브라고 불리기도 했다 각 차원 유우야들의 머리 모양이 야채나 과일이랑 똑같기 때문에 농산파이브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묘하게 이 시리즈부터 여타 인기 애니메이션들과 같은 적극적인 홍보 정책들을 쓰고 있다. 공식 애니 트위터 계정이 나와 이벤트로 각 캐릭터들의 SD 아이콘들을 배포하고, 점프 공식 이벤트 뿐 아니라 성우 이벤트, 열사병 알림 이벤트[23] 등 예전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홍보정책들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아니메디아 같은 잡지에도 판권화와 감독, 성우 인터뷰를 싣기도 한다. 유희왕 전체 시리즈 777회 방영(아크파이브는 73화 방영)을 기념해 역대 주인공 다섯 명의 SD 아이콘들을 배포하고, 슬롯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보내는 이벤트를 하며, 아니메디아에선 아예 16페이지라는 분량까지 차지하며 유희왕 팬덤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일색이 많이 눈에 띄기도 한다. 이전 시리즈에서도 아예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곤겐자카 노보루의 초중무사나 토쿠마츠 쵸지로의 카디언, 츠키카게의 첩자 등 노골적으로 일색이 짙은 덱과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 주인공인 유우야의 성씨도 일본 신사의 제례용으로 많이 쓰이는 사카키이다. 국내에서는 위의 요소들이 별 문제 없이 그대로 나왔다.
유희왕 파이브디즈가 연말에 사람이 추락한다는 괴상한 클리셰가 있었는데 이번 아크파이브에서는 연말에 눈에서 빛이 난다는 이상한 클리셰가 적용되고 있다. 특히 87화의 임팩트가 워낙 장난이 아니라서 연말에 왜 이러냐는 댓글이 나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어린이용 만화로선 다소 부적절한 수위의 표현도 증가했다. 폭력적인 듀얼로 인해 일찍이 경고까지 받은 양산박 학원, 다수의 희생자를 내며 과격한 전쟁과 소년병으로 악명 높은 아카데미아, 몬스터라지만 어린 소녀 캐릭터를 고문도구로 갈아버리는 등 끔찍한 묘사를 보이는 세르게이의 듀얼, 장 미셸 로제와 시큐리티의 감금, 세뇌 수술이나 신경가스 표현 등이 그것이다.[24]
여담으로 현재까지 나온 카드군 중 겹치는 알파벳 스펠링을 가지는 카드군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 맨처음에 나온 DD부터 RR(유희왕), 아카바 레이라의 CC, 아유카와 아유의 아쿠아액트리스(AA), 유리의 프레데터 플랜츠(PP)에 이어 린의 WW와 루리의 LL까지 나온 상태. 사실 그 전에도 사일런트 스워드맨이나 버스터 블레이더 등이 있기는 했지만 이렇게 한 시리즈에 연속적으로, 그리고 대량으로 나온 것은 처음이다.
누가 최종보스냐가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다. 아크파이브는 다른 시리즈와 달리 최종보스가 법한 자들이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기 때문. 원흉인 프로페서는 원흉이라도 최종보스가 되기에는 임팩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과거 세계를 말아드신 자크가 가장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유우야의 펜듈럼 안에 있는 또 다른 인격에 대한 떡밥이 아직도 풀리지 않았고, 정령 떡밥이 뜨면서 또다시 애매해졌다.
10 평가
2기까지는 별 이변없이 좋았으나, 그 후부터 신극장판으로 인해 뒤떨어지는 작화와 날림, 스토리와 캐릭터성 붕괴 때문에 전 각본가 요시다 신을 다시 데려오라는 등 얘기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였다. 현재는 온갖 시너지가 부정적인 방향으로 폭발하면서 니코동 앙케이트에서 매우 박한 평가가 나오는 등,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인 상황이다. 옆동네 애니메이션인 포켓몬스터 XY와 비슷한 상황.[25]
시리즈 초반에는 밝은 분위기의 내용 전개와 매력 있는 캐릭터들로 어필하면서도 군데군데 떡밥을 적절하게 뿌려놓아 호평을 받았다. 거기에 전작들을 떠올리게 하는 오마주를 넣어 전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 건 덤. 그러나 오마주 대상인 GX, 5D's, ZEXAL에 비해도 지나치게 카드 위주로 전개되었고, 거기다 2기까지 괜찮았던 평가가 싱크로 차원에 들어서부터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장점이었던 스피디한 전개 속도는 무대가 3기의 프렌드쉽 컵으로 바뀌면서 느려지고, 이에 따라 전개의 기복이 심해지고 있다. 특히 4기부터 한 화마다 적잖게 캐릭터성이 붕괴되었고,[26] 또한 제 3자의 난입과 듀얼 스킵, 중단이 지나치게 많은 점도 지적되고 있다. 그리고 제작진들이 네타를 의도한 대사와 연출을 계속 넣고 있는데, 이것이 점점 과해지면서 오히려 거부감을 표하는 시청자도 늘어나고 있다. 캐릭터의 비중 문제 역시 존재하는데, 초기 LDS 3인방이나 몇몇 조연들은 싱크로 차원 이 후 코빼기도 안 보이는데다 유우야즈 중 한명인 유리는 2기부터 꾸준히 메인 스트림에서 중요한 인물처럼 보여줬으나 듀얼한 횟수는 얼마 되지도 않을 뿐더러 등장도 매우 적다. 또한 하트랜드 시티로 무대가 옮겨진 5기에서는 이러한 단점들에 적은 화수로 인한 급전개로 역효과가 가중되어 캐릭터성 붕괴가 더 심해지고, 작품의 주제와 다소 거리가 먼 장면들까지 나오면서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125화까지의 후라게에서 드디어 최종보스로 점쳐졌던 프로페서, 아카바 레오가 나오는게 확정됐다.
상술한 단점들은 대부분 시리즈 구성가이자 각본가인 카미시로 츠토무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아크파이브의 여러 각본가의 엔터메 비교에 대한 글 모음 카미시로 츠토무는 전작 ZEXAL에서도 논란이 많은 화를 담당한 각본가여서 이를 염려하는 의견들도 있었다. 하지만 아크파이브의 메인 스토리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대부분 그가 각본을 맡았고, 3기 중반까지는 호평이 많은 편이었다. 그러나 시티 편에서 지나치게 많은 설정들이 추가되면서 차츰 전개가 삐걱이기 시작했고, 결국 92화에서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전개를 보이고 말았다.[27] 또한 112화에서는 전작 등장인물인 에드 피닉스와 카이토의 캐릭터성이 훼손되었고, 100화 넘게 전쟁의 참상을 묘사했던 것과 달리 단 몇 화 만에 전범인 아카데미아와 피해자인 레지스탕스가 제 3자들로 인해 급 화해하도록 만들어 논란이 일고 있다.[28]
오노 카츠미 감독의 고질적인 문제도 원인으로 꼽힌다. 오노 감독은 전작 5D's에서 3기 이후로 위의 단점들을 고스란히 내보였던 전적이 있다. 또한 예전 인터뷰에서 본작의 내용을 즉흥적으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간혹 성우에 따라 캐릭터의 성격도 다소 변한다고 발언했다. 즉 카미시로 각본가와 오노 감독을 위시한 제작진들의 쌍방 폭주로 인해 적절한 브레이크를 찾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오노는 아크파이브와 함께 심포기어 시리즈의 감독을 맡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작품의 질이 더 떨어진 것 아니냐는 평도 있다.
또한 작화 상태도 전작인 제알과 비교하면 떨어진다는 평을 받는다. 제알은 배경이나 엑스트라 몬스터에게까지 3D를 사용했는데, ARC-V는 3D의 비중이 줄었고 3D CG의 움직임도 딱딱해졌다. 작화가 좋을 때와 나쁠 때의 격차도 심한 편이다. 한창 20주년 극장판을 준비 중이던 때에는 작화감독 상당수가 극장판 인력으로 차출되었고, 이로 인해 가뜩이나 평이 나빴던 싱크로 차원 편은 수시로 나오는 작붕 때문에 곤혹을 치러야 했다. 다만 제알의 경우는 방영 당시 경쟁작이었던 카드파이트!! 뱅가드를 견제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유독 고퀄리티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유희왕 시리즈 자체가 장기 시리즈이므로 퀄리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힘들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현재 중요인물 작붕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중요한 에이스 몬스터의 작화가 상당히 뒤떨어지는 점은 비판을 받는다.
그 외에도 오프닝이나 차회예고 낚시로 시청자들을 낚는 것도 문제. 본래 유희왕 시리즈가 오프닝, 엔딩 낚시가 잦긴 하지만 아크파이브는 유독 심한 편이다. 앞서 상술한 92화의 경우, 예고편에서 한 자리에 모인 유우야 시리즈와 유즈, 세레나가 작품의 메인 떡밥에 연관된 이야기가 나올 것처럼 만들어 놓고 정작 본편에서는 떡밥을 허망하게 날려버렸다. 또한 3기 오프닝에선 유고와 유우야가 듀얼할 것처럼 묘사했으나, 싱크로 편 끝까지 결국 둘은 잠깐 마주치기만 했을 뿐, 그마저도 서로 다른 사람과 듀얼 중이라 신경 쓸 겨를도 없었고 설상가상 유즈의 팔찌로 유고가 날아가 버렸다. 또한 4기 오프닝에선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와 패왕흑룡의 배틀이 나왔으나, 잭과의 대전시에는 정작 패왕흑룡은 커녕 다크 리벨리온도 나오지 못했고,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가 아닌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가 나왔다. 5기 오프닝에서도 패왕흑룡이 무언가 중심이 될 것 같이 나왔지만 정작 카이토와 한판 붙고 그대로 출연이 끝났다.
위의 문제점들은 배틀 비스트와 서바이벌 듀얼 편이 시작하면서 더욱 극대화되었고, 결국 평가가 곤두박질쳤다. 매주 토요일에 상영하는 니코동 생방송에서도 앙케이트가 하락세를 이어갔고, 122화에서 역대 최저점을 기록했다. 그 바람에 동분기 상영중인 애니메이션을 포함해 현재 니코동 앙케이트 워스트 1~5위까지 전부 아크파이브가 차지했다. 이전 평가가 나빴던 큐안도 편을 제외하면 나머지 4편은 전부 배틀 비스트 편이었다.
현재 다시 메인 스토리 편으로 들어가면서 상승세를 띠기 시작.
유희왕 5D's 때만큼, 혹은 더 시리어스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내용이 저연령층 애니메이션에는 맞지 않다는 평도 있다.[29] 파이브디즈 때보다 심각한 건, 이 아크파이브 자체의 전제가 전쟁이란 요소를 품고 있는 데다가[30] 폭력적 성향으로는 이미 카치도키 이사오 때의 경고건으로 이미 입증된 바 역시 있으며, 세르게이 볼코프의 SM 플레이만 봐도 알 수 있다. 게다가 강제 수용소란 개념까지 나왔으니 절대 저연령층이 보기엔 썩 좋은 것이 아니다[31]. 파이브디즈는 초기엔 고연령층들을 위해서 만들어졌으나, 후반전엔 어린이들도 끌어들일 수 있는 요소들을 추가시키고 별로 무서운 장면들을 집어넣진 않았다. 하지만 아크파이브는 이와 반대로 초반엔 저연령층들을 위해 코믹한 장면들을 포함시켰으나, 가면 갈수록 전쟁에 관한 요소들이 많이 추가되면서 각 차원의 유우야들의 폭주 장면 같은 저연령층들이 보기 힘든 요소들을 집어넣고 있다. 오죽하면 같은 시기 방영하던 진짜전쟁물보다 더 잔혹하단말도 있다.[32] 유희왕이 장수한 시리즈인 만큼 고연령층들과 올드팬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것일지도 모르나, 이는 극소수에 불과할 뿐, 주 시청 연령층은 엄연히 저연령층이란 걸 상기해야 한다.[33]
그것과는 별개로 군데군데 전작들의 오마쥬가 들어가 있는 등 팬서비스는 확실한 편이다.
11 코믹스
유희왕 ARC-V/코믹스 항목 참조.
12 유희왕 ARC-V 최강 듀얼리스트 유우야!!
유희왕 ARC-V/코믹스 최강 듀얼리스트 유우야!! 항목 참조.- ↑ 유희왕 5D's, 전희절창 심포기어G의 감독.
- ↑ 카페타, 고스트 헌트, 그리고 헌터×헌터 (리메이크)의 메인 각본가.
- ↑ 유희왕 ZEXAL 코믹스의 그림 작가. 이로써 아크파이브는 유희왕 시리즈 중 최초로 캐릭터 원안을 타카하시가 담당하지 않은 시리즈가 되었다.
- ↑ 구 4kids 엔터테이먼트로 유희왕 북미 더빙및 저작권 분쟁을 일으켜서 망한 뒤 코나미 산하 회사로 부활한 방송 회사이다.
- ↑ 제이박스에서는 인기 VOD에 아크파이브가 있지만, 이는 유희왕 고정팬 매니아들이 사서 본 거지 저연령층은 딱히 사지 않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 ↑ 랭크 4(사), 스케일 8(팔).
- ↑ 레벨 7(세븐).
- ↑ 참고로 실제 정발 카드의 이름은 "부활의 염주".
- ↑ 미국의 도시 마이애미를 패러디했다.
- ↑ 더빙판에서는 해미 시. 여담이지만 충청남도 서산시에 해미면이 있다.
- ↑ 청색, 황색, 적색으로 구분된 교복, 망망대해 한 가운데 섬에 있는 건물, 앤틱 기어 몬스터들의 등장 등.
- ↑ 카이토의 성(姓)인 '텐조' 는, ARC-V에서는 2024-11-22 11:58:29 기준으로는 아직까지 나온 적이 없다.
- ↑ 유세이는 아키랑 데이트하느라 안 나온다는 농담이 트위터에 올라온 적 있다.
- ↑ 네오 도미노 시티는 비교적 소수가 차별받는 데에 비해 이쪽은 대다수가 차별을 받고 빈부격차도 훨씬 심해졌다.
- ↑ 엑스트라 덱이 없는 의식은 별도의 소환법이 아닌 스탠다드의 한 종류로 분류되며, LDS의 교육 과정에서도 '스탠다드 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 ↑ 사실 암울함은 둘째치더라도 1화의 내용을 생각한다면 예고에 그렇게 엔터메 광고를 하더니 1화 시작하자마자 페허 도시에 d휠이 튀어나오고 듀얼을 한 뒤 그 직후에 평화로운 마을 생활이 나오면 분위기가 안 맞아서 너무 뜬금없는 분위기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이 떡밥은 몇십 화 뒤에 풀리기 때문에 1화에서 나와서 빨리 회수하지 않을 거면 그냥 뒤로 미루는 게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
- ↑ 대표적인 예로, 벌 떼가 집단 봉기하여 톱스가 사는 시티의 상층부를 파괴하는 연출, 전쟁 고아로 밝혀진 아이의 마음 속 어둠 연출, 77화에서의 고문 덱 연출 등이 그것이다.
- ↑ 기존에 어드밴스 소환만 썼으나 융합을 배운 유즈, 엑시즈를 익힌 유우야 등.
- ↑ 그러니까 정황상 카드군 내에서 엑스트라 덱 몬스터용 서포트 카드가 있을 리 없다.
- ↑ 좀 더 넘어가자면 유우야가 1화에서 바뀌는 모습을 보여준 펜듈럼 몬스터(별 읽기, 시간 읽기, 오드아이즈) 외에도 추가로 펜듈럼 몬스터가 나왔을 때도 지적되었다.
- ↑ 그나마 유즈는 처음에 융합 몬스터를 덱에 넣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익히지 못했을 뿐 카드 자체는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이후로는 그런 거 없다.
- ↑ 다만 유우야가 새로운 엑스트라 덱 소환 몬스터를 꺼낼 때마다 목에 걸고 있는 펜듈럼이 강조되거나(비스트아이즈, 패왕흑룡), 해당 몬스터의 실루엣 등이 비춰지며 유우야가 '무언가를 깨달은 듯한' 반응을 보이거나(룬아이즈, 엔라이트멘트, 니르바나) 하는 등의 연출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새 몬스터의 탄생 자체가 무언가의 떡밥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 ↑ 유희왕 아크파이브의 주요 캐릭터들이 열사병 경보를 알리며 작품을 홍보한다.
- ↑ 신경가스는 제네바 협약에서도 사용을 금지시킨 '화학병기'의 일종이다.
- ↑ 이 역시 초반에 DP의 재림 등 많은 호평이 있었으나 에피소드 K부터 조금씩 삐걱하기 시작하더니 이 후 XY&Z에서 거하게 터트려줌으로써 평가가 바닥까지 내려가는 중이다.
- ↑ 슌, 세레나, 샘, 신지가 대표적인 캐붕 캐릭터로 꼽히고 있다.
- ↑ 당 화는 니코동 생방송 앙케이트에서 매우 좋았다가 28.8%에 불과한 매우 안 좋은 반응이 나왔다. 니코동 생방송은 주로 팬들이 시청하기 때문에 30% 이하가 나오기 힘들다. 28.8%라면 대악평인 함대컬렉션 애니 수준이다.
- ↑ 단 112화의 경우 92화 때와 달리, 한국에서 평가가 나빴던 반면 일본에서는 좋게 나왔다. 니코동 생방송 앙케이트 결과도 매우 좋았다가 40%를 넘었다. 실제 비평을 보면, 급전개에 대한 비판이 있긴 하지만 전쟁 가해자와 피해자 간의 묘사에 대해서는 별 말이 없는 편이다.
- ↑ 어두운 분위기가 저연령층이 보기 껄그러워 신규 팬들을 유입하기 힘들기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게 근거이다.
- ↑ 골판지 전기 WARS 같은 애니 역시 전쟁을 주제로 다룬 작품이며, 결국 판매량의 부재로 후속작이 나오지 않고 있다.
- ↑ 사실 위의 요소들은 이전 작품들에도 존재했다. DM 시절 마리크가 고문덱을 사용하거나(SM) 어둠의 게임으로 상대를 불태우는 등(폭력성). 수용소는 5D's의 유세이가 감옥에 끌려가기도 했고. 하지만 마리크의 고문덱은 결국 애니에서는 제법 순화됐고, 어둠의 게임은 일반적인 폭력의 이미지와 거리가 멀뿐더러, 5D's는 유희왕을 보며 자라서 이제 성인이 된 고연령층을 노리고 만들어진 것이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
- ↑ 게다가 초반에 저연령층이 호응을 끌 만한 코믹한 장면이 나오다가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적응을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
- ↑ 유희왕 파이브디즈 시절에도 만만치 않게 분위기가 어두웠고 어린이들도 볼 수 있다고 심의가 나오기는 했으나, 파이브디즈는 애초부터 성인들을 주요 타겟으로 만든 작품이었다. DM부터 본 사람들이 당시 초등학생이었다고 가정한다면, 8년에 걸쳐 방송된 유희왕이 DM→GX→5D's의 스토리가 모두 이어지므로, 파이브디즈 시점에서는 성인이 된 기존의 팬들에게도 계속 어필하는 셈이다. 하지만 전작인 제알이나 이번 작품은 앞의 세 작품과 스토리나 배경이 모두 이어지지 않고, 전작 유희왕 파이브디즈의 잭 아틀라스, 크로우 호건 등의 캐릭터들 역시 설정이 완전히 다른 평행세계의 인물로서 나왔다. 실제 초심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요소들이 이전보다 추가되었다는 점을 따졌을 때, 스토리가 이렇게 어두운 방향으로 전개되는 것에 대한 당위성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