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리그 오브 레전드)

(애쉬 아바로사에서 넘어옴)

"화살 한 발로 세상을 평정해 주지."[1]
애쉬, 서리 궁수
Ashe, the Frost Archer
역할군부 역할군소속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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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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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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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렐요드
RpPoints.png 260

IpPoints.png 450
기타 정보
발매일2009년 2월 21일
풀네임애쉬 아바로사 / Ashe Avarosa
디자이너구인수(Guinsoo) /이즈리얼(Ezreal) / 레퍼토어(Repertoir)[3]
성우서유리 (한국어) / Melissa Hutchison[4] (영어) / 이노우에 키쿠코 (일어)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공격력(7)
방어력(3)
주문력(2)
난이도(4)
리그 오브 레전드의 초창기 챔피언
누누, 라이즈, 마스터 이, 모르가나, 사이온, 소라카, 시비르, 알리스타, 애니, 애쉬, 워윅, 잭스, 케일, 트리스타나, 트위스티드 페이트, 티모, 피들스틱
리그 오브 레전드의 초창기 챔피언
최초의 17 챔피언신지드, 질리언

1 배경

고대의 냉기 마법이 깃든 활을 쏠 때마다 애쉬의 궁술은 빛을 발한다. 목표를 고르는 신중함, 때를 기다리는 침착함, 그리고 한순간에 적의 심장에 치명적인 화살을 꽂아 넣는 정확함까지. 애쉬는 프렐요드에 전설로 내려오는 위대한 아바로사 여왕의 마법 활뿐만 아니라, 그 솜씨까지 물려받았다.

애쉬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데가 있었다.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조상들이 남긴 거대한 요새의 유적을 온종일 바라보곤 했고, 어른들이 프렐요드의 전설 속 영웅들의 이야기를 풀어놓을 때면 밤이 새도록 귀를 쫑긋 세우고 모닥불가에 앉아있곤 했다. 애쉬가 가장 좋아했던 것은 한때 프렐요드 전체를 통치했던 위대한 여왕 아바로사의 이야기였다. 이 조그마한 여자아이는 이때 벌써 얼어붙은 땅에 흩어져 분열된 채 서로 싸움만을 반복하던 여러 부족을 모두 통일하겠다는 포부를 품고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큰 꿈을 품은 것은 부족장의 딸이기 때문이었을까? 하지만 정작 부족장이었던 그녀의 어머니는 애쉬의 꿈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지 않았다. 딸이 부족을 프렐요드에서 가장 위대한 세력으로 성장시키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한 채... 어머니는 기습 공격에 나섰다가 갑작스럽게 목숨을 잃었다.

애쉬가 겨우 열다섯 살이 되던 해의 일이었다. 그녀는 준비도 없이 부족장의 책임을 떠안아야 했다. 게다가 처음으로 해야 했던 일이 피비린내 나는 복수를 요구하는 부족민들의 분노를 가라앉히는 것이었다. 애쉬는 분노에 차 웅성거리는 부족민들 앞에서 열변을 토했다. 이제 끝없는 유혈 복수의 시대를 끝내고 영원한 평화를 도모할 때가 왔노라고. 사실은 어머니의 원수를 가장 갚고 싶었던 것은 애쉬 자신이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품어온 꿈을 실현하기 위해 평화적인 노선을 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기에 그녀는 분노를 억눌렀던 것이다.

하지만 부족의 몇몇 전사들은 그런 깊은 속내를 전혀 몰랐던 것 같다. 그들은 어린 부족장의 자질에 의구심을 품고 애쉬를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미기에 이르렀다. 그들이 살금살금 칼을 뽑아들고 사냥에 열중하던 애쉬를 덮치려는 찰나, 매 한 마리가 큰 소리로 울었다. 그 소리 덕분에 애쉬는 늦지 않게 뒤를 돌아볼 수 있었고, 암살자들을 피해 도망칠 수 있었다. 몇 시간을 쉬지 않고 도망쳤을까... 정신을 차려 보니 그녀는 지도에도 없는 미지의 땅에 들어서 있었으며 지니고 있던 무기는 잃어버린 지 오래였다.

망연자실한 애쉬에게 다시 한 번 매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애쉬는 왠지 모를 믿음을 품고 그 소리를 따라 발걸음을 올렸다. 이윽고 탁 트인 설원이 나오더니 오래된 프렐요드식 돌무덤 위에 매가 한 마리 앉아 있었다. 울음소리로 애쉬를 인도해준 그 매였다. 그녀가 조심스럽게 돌무더기로 다가설 때 내쉬는 숨결마다 하얗게 김이 서렸고, 오싹한 한기는 뼛속까지 스며들었다. 매는 애쉬를 마지막으로 한 번 흘깃 쳐다보더니 이내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내고는 하늘 높이 날아가 버렸다. 그리고 매가 있던 꼭대기의 덮인 돌에는 다름 아닌 아바로사의 이름이 룬 문자로 새겨져 있었다.

왜 여기에 전설 속 여왕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지 궁금해할 시간도 주지 않고, 애쉬를 노리던 암살자들이 공터로 쫓아 들어왔다. 애쉬는 몸을 지키려는 본능으로 룬이 새겨진 돌을 다급히 들어 올렸고, 그 밑에선 아름답고 정교한 얼음 활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가 손가락이 얼어붙는 고통에 신음을 내뱉으며 얼음 활을 집어들자 마법 활로부터 차가운 기운이 애쉬의 몸속으로 흘러들기 시작했다. 프렐요드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그 얼음 마법의 기운은, 여태껏 잠들어 있던 애쉬의 잠재력을 흔들어 깨웠다. 애쉬는 적을 향해 돌아서 활을 당겼다. 그러자 차갑고 맑은 공기 속 냉기의 정수가 활대 위로 모여 수많은 얼음 화살을 이루었고, 다음 순간 시위를 떠나 암살자들의 머리 위로 일제히 쏟아졌다. 이 한 번의 공격에 적들은 모두 쓰러졌다. 애쉬는 아바로사의 이름이 새겨진 돌을 조심스럽게 제자리에 돌려놓고, 이 전설 속 여왕이 보낸 선물에 정중하게 감사를 표한 후 당당하게 마을로 돌아갔다.

애쉬가 마을로 가져온 아바로사의 활은 전설의 프렐요드 여왕이 그녀를 서리 궁수로 인정하고 축복을 내렸다는 증표였다. 그 후 누구도 부족장으로서 그녀의 권위를 의심하지 못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 후 애쉬의 부족이 프렐요드에서 가장 큰 세력을 이룰 만큼 번성해 마침내는 아바로사 부족으로 불리게 된 것은 단순히 그녀가 전설 속 여왕의 무기를 가졌기 때문만이 아니라, 프렐요드를 평화롭게 통일하기 위한 애쉬의 노력 때문이기도 했다. 이제 아바로사의 위대한 이름 아래, 애쉬는 프렐요드의 모든 부족을 하나로 통일하여 강력한 국가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단호하면서도 착실하게 실행해 나가고 있다.

"하나의 부족, 하나 된 민족, 위대한 프렐요드를 위하여!" - 애쉬

1.1 챔피언 관계

동맹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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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애니비아트린다미어세주아니

애쉬와 트린다미어는 리그에서 유일한 부부 관계다.

2 능력치

구분기본 능력
(+레벨 당 상승)
최종 수치
롤아이콘-체력.png 체력527.72(+79) 1870.72
롤아이콘-체력재생.png 체력 재생1.084(+0.11) 2.954
롤아이콘-자원.png 마나280(+32) 824
롤아이콘-자원재생.png 마나 재생1.394(+0.08) 2.754
롤아이콘-공격력.png 공격력56.508(+2.26) 94.928
롤아이콘-공격속도.png 공격 속도0.658(+3.33%) 1.030
롤아이콘-물리방어력.png 방어력21.212(+3.4) 79.012
롤아이콘-마법저항력.png 마법 저항력30(-) 30
롤아이콘-사거리.png 사거리600(-) 600
롤아이콘-이동속도.png 이동 속도325(-)325

기본 능력치가 굉장히 나쁘다. 원거리 딜러끼리 비교했을 때 대부분의 능력치가 하위권이다. 레벨당 체력 상승량은 원거리 딜러 중 가장 낮아서 18레벨 체력이 이즈리얼 다음으로 낮다. 이동 속도는 전체 챔피언 중 최하위인 325로 미니언과 동급이고, 공격력과 공격력 상승 폭 또한 미스 포츈 급은 아니지만 저조하다. 마나 또한 평범한 수준이며 마나 재생량도 그닥 높지 않아 스킬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이면서 스킬을 마음껏 사용할 수가 없다.

설상가상으로 애쉬는 원딜 중 기본 공격 반응성이 가장 떨어진다. 하다 못해 애쉬와 마찬가지로 활을 쓰는 바루스도 애쉬보다는 준비 시간이 훨씬 짧다. 다행히 일단 평타 한 발을 날린 다음 이어서 공격할 때에는 약간 괜찮아진다. 투사체 속도는 리워크 전에 2000으로 상당히 느렸지만 리워크되어 2500으로 개선되어 조금 반응성이 향상되었다. 대신 평타를 넣고 미니언이나 포탑 어그로가 끌리기 전에 빠져나오는 플레이는 약간 빡빡해졌다.

그렇다고 좋은 능력치가 아예 없지는 않다. 1레벨 사거리가 케이틀린(650) 다음으로 긴 600이라 라인전 단계에서 견제를 하거나 상대와 거리를 멀리 두고 카이팅하기 좋다. 기본 공격 속도도 준수하고 공격 속도 성장치도 리워크되면서 4%에서 3.3%로 약간 감소하기는 했어도 여전히 높은 편이다.

3 대사

애쉬(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문서 참조.

프로젝트: 애쉬 스킨이 공개된 이후 문단이 분리되었다.

4 스킬

4.1 패시브 - 서리 화살(Frost Shot)

Frost_Shot.png스킬 사용 및 공격 시 2초간 대상의 속도가 느려집니다. 서리 화살에 맞은 적을 공격하면 110% (+ 치명타 확률×치명타 시 추가 피해량 %)의 피해를 입힙니다. (치명타 관련 능력치에 따라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애쉬의 치명타는 추가 피해를 가하지 않는 대신, 서리 화살의 둔화 비율을 늘려줍니다. 둔화 비율은 점차 기본 수치로 돌아옵니다.
롤아이콘-이동속도.png - 10-20% - 기본
롤아이콘-이동속도.png - 30-60% - 치명타

여러 가지 효과를 가진 패시브다. 적에게 둔화를 거는 효과는 과거에 Q 스킬이던 냉기 화살 효과를 패시브로 옮긴 것이다. 초반에 거는 둔화 수치가 낮아졌지만 대신 마나 소모가 없어졌고, 16레벨 이후에는 마나 소모 없이 기존 Q의 둔화를 상시 누릴 수 있다. 칼리스타가 적을 타격할 때마다 이동기를 사용하는 것과 같다면 애쉬는 상대를 타격할 때마다 느리게 만드는 셈. 가렌 같은 뚜벅이 챔피언이 애쉬를 상대할 때 이를 부득부득 갈게 만드는 패시브다. 논타겟 스킬은 피할 수라도 있는데, 600 사거리에서 날아오는 무한 확정 슬로우는 그야말로 답이 없다.

서리 화살의 두 번째 효과는 수식이 좀 복잡한데, 간단히 말해서 다른 원딜과는 달리 기본 공격에 치명타 능력치가 확률의 적용을 받지 않고 늘 일정하게 적용되는 것이다. 서리 화살으로 느려진 적에게만 발동되는 효과라서 서리 화살의 둔화가 걸리지 않은 적에게는 추가 피해가 들어가지 않는다. 피해량 수식에서 '치명타 시 추가 피해량 %'은 평상시에는 100%, 무한의 대검 장착 시에는 150%이다. 예를 들어서, 애쉬가 무한의 대검과 루난의 허리케인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애쉬의 기본 공격 피해량은 AD의 110+(0.5×150)%, 즉 1.85 AD가 된다.

마지막 효과는 추가 피해와는 별개로 치명타 확률에 따라 치명타가 발동하는데, 이때 둔화 효과를 3배로 증폭시키는 것. 증폭된 둔화 효과는 1초에 걸쳐 빠르게 감소해 기본 수치만큼으로 돌아간다. 확률에 좌우되고 둔화 배율은 항상 동일하기 때문에, 피해량 증폭 효과는 치명타 피해량과 확률 모두의 영향을 받으나 이 효과는 치명타 확률의 영향만을 받는다. 5.22 패치에서 새롭게 이 효과가 생겨난 대신 기본 둔화율이 줄었다. 치명타 확률의 중요성이 올라간 셈. 일제 사격은 챔피언에게 사용 시 치명타 확률에 무관하게 무조건 치명타로 판정돼서 3배 둔화를 적용한다.

4.2 Q - 궁사의 집중(Ranger's Focus)

AsheQ.png기본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시 4초 동안 집중이 올라 최대 4번까지 중첩됩니다. 중첩은 시간에 따라 하나씩 감소하며, 4 중첩 시 중첩을 모두 소모해 궁사의 집중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시: 4초 동안 애쉬의 공격 속도가 오르며, 기본 공격이 다발 공격으로 변경되어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이 동안에는 집중 중첩이 오르지 않습니다. 궁사의 집중은 서리 화살에도 적용됩니다.
롤아이콘-자원.png 50 (+집중 4)롤아이콘-사거리.png -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
롤아이콘-공격속도.png + 20 / 25 / 30 / 35 / 40 %
롤아이콘-공격력.png 1.05 / 1.1 / 1.15 / 1.2 / 1.25 총 공격력

지속 효과는 액티브와 맞물리는 더미 버프에 불과하다. 적에게 기본 공격을 할 때마다 중첩이 최대 4까지 올라간다. 중첩은 지속 시간이 끝나도록 기본 공격을 하지 않으면 0.75초에 하나씩 사라진다. 4중첩을 쌓기 전까지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버프지만, 4중첩이 쌓인 뒤에는 스킬 시전 시의 자원으로 사용되게 된다. 5.22 패치 이후 집중 중첩은 오직 기본 공격으로만 쌓을 수 있게 됐고 4중첩을 쌓기 전에는 아예 시전 자체가 불가능하게 변경했기 때문에 스택 관리의 중요성이 한층 커졌다.

스킬 사용 시 집중 중첩이 모두 사라지고, 5초 동안 공격 속도가 상승하며, 기본 공격이 마치 루시안의 빛의 사수처럼 5연발로 나가는데, 이때 최종적인 총 피해량이 증가한다. 최대 0.25 AD가 추가되는 효과가 다소 심심해 보일 수 있지만 공격 속도도 늘어나고 패시브로 인한 피해량 증가와 궁사의 집중 사용 시 물리 피해량 증가가 곱연산되기도 해서 파괴력이 결코 적지 않다. 초중반에는 사용 시 기본 공격 딜레이를 60% 감소시키는 것을 이용해 약간의 이득을 볼 수도 있다. 지속 시간 동안 기본 공격 반응성이 훨씬 좋아지는 것도 눈에 띄는 장점.

모든 공격에는 흡혈이나 칠흑의 양날 도끼, 루난의 허리케인 등의 효과가 적용되며 서리 화살도 정상적으로 적용되지만, 주문 검이나 무라마나, 몰락한 왕의 검 기본 효과 등의 온 힛 효과는 오직 첫 발에만 들어간다. 브라움뇌진탕 펀치룰루요정 친구 픽스 등도 마찬가지. 천둥군주의 호령 특성 또한 기본 공격 1번으로 발동시킬 수 없다. 5히트되면 개사기일 효과들은 안 터진다고 생각하면 쉽다

4.3 W - 일제 사격(Volley)

Volley.png원뿔 형태로 화살을 발사하여 각각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적들은 일제 사격의 여러 화살을 막아낼 수 있지만, 그 중 첫 번째 화살에만 피해를 입습니다.

챔피언에게 적중되면 서리 화살 효과가 적용되는 치명타로 판정됩니다.
롤아이콘-자원.png 50롤아이콘-사거리.png 1200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15 / 12.5 / 10 / 7.5 / 5
롤아이콘-공격력.png 20 / 35 / 50 / 65 / 80 (+1 총 공격력)
투사체 속도: 2000
투사체 폭: 20
범위: 애쉬 전방 57.5º 원추 모양

관통하지 않는 투사체를 아홉 갈래로 쏘아 보내는 드문 형식의 스킬. 다발로 나가지만, 근접해서 여러 발 맞혀도 피해는 1발 분량만 들어간다. 서리 화살이 적용되는 치명타 판정이라는 얘기는 피해량이 증가하거나 여러 아이템의 치명타 관련 효과를 발동시킨다는 것이 아니라, 치명적 둔화 효과만큼의 둔화를 건다는 의미다.

스킬 레벨이 올라가더라도 기본 피해량은 거의 변하지 않지만,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이 비약적으로 감소하는 독특한 특성을 가진다. 원딜 일반 스킬 중 레벨에 따른 피해량 증가량이 가장 낮고 동시에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폭이 가장 넓다. 레벨이 오르더라도 마나 소모량이 증가하지는 않으나 낮은 기본 피해량을 커버하려면 짧은 쿨을 활용해서 많이 쏴야 하기 때문에 갈수록 마나를 뭉텅뭉텅 먹는 인상을 준다.

초반에는 견제할 때 주로 사용된다. 범위와 사거리가 모두 준수하고 피해량도 물몸들의 입장에선 무시하기 어렵다. 하지만 미니언에 막히는 문제가 있으므로 견제를 성공하려면 각을 잘 재서 쏴야 한다. 초기에는 쿨까지 굉장히 길어서 무턱대고 지르면 한동안 핵심 스킬 하나가 없는 상태로 있어야 하니 주의. 그리고 단발 피해량이 강력한 편은 아니므로 가급적 대놓고 치고받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

라인전이 끝난 뒤에는 라인 클리어나 포킹에 주로 사용된다. 사거리가 1200으로 긴 편이고 범위도 부채꼴으로 꽤 넓게 퍼지며, 맞은 적을 모두 둔화시키는 덕분에 포킹에 굉장히 유용한 스킬이다. 쿨도 후반 기준 5초에 불과한데다 후반에 원딜이 날리는 공격력 계수 1짜리 물리 피해 스킬은 상당히 강력해서, 포킹 싸움으로 끌고 가면 우위를 점하기 쉽다. 문제는 너무 난사하다간 애쉬의 작은 마나통이 오래 버티지 못한다는 것.

4.4 E - 매 날리기(Hawkshot)

Hawkshot.png맵의 어느 위치든 지정하면 날아가면서 그 일대를 밝혀줍니다. 밝혀진 시야는 5초간 유지됩니다. 애쉬는 매를 최대 2마리까지 저장할 수 있습니다.
롤아이콘-자원.png 0롤아이콘-사거리.png 25000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5
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90 / 80 / 70 / 60 / 50 초마다 충전
투사체 시야 반경: 1000

비슷한 포지션의 챔피언 중에서는 칼리스타감시하는 혼이나 예리한 감각과 비슷한 스킬. 사용 시 전방에 투사체를 날리며, 투사체가 지나간 곳의 시야가 5초 동안 밝혀지게 된다. 충전 시간이 웬만한 궁극기 급으로 긴 대신 최대 2개를 모아둘 수 있고, 시전 지역이 전 지역이라 안전하게 상대팀의 이동이나 전략을 파악할 수 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내셔 남작이나 드래곤 지역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상대의 갱 체크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유용한 스킬. 대신 투사체가 직선으로 날아가기에 다른 방향으로는 전혀 닿지 않으며, 발각된 상대가 투사체가 날아가는 방향을 통해 애쉬의 위치를 짐작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 된다.

4.5 R - 마법의 수정화살(Enchanted Crystal Arrow)

Enchanted_Crystal_Arrow.png얼음 수정 화살을 발사하여 처음으로 맞히는 적 챔피언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기절시킵니다. 화살이 날아가는 거리에 비례하여 기절 지속 시간이 증가하여, 최대 3.5초까지 기절시킵니다. 주변의 적들도 절반의 피해를 입습니다.
롤아이콘-자원.png 100롤아이콘-사거리.png 20000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100 / 90 / 80
롤아이콘-주문력.png 200 / 400 / 600 (+1.0 주문력)
투사체 속도: 1600
범위: 250

우리가 애쉬를 싫어하는 이유

애쉬가 픽되는 이유이자 원거리 딜러가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변수

마법의 수정화살은 운명과 함께[5]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의 글로벌 궁극기이자 단 셋 뿐인 글로벌 CC기[6]이며, 조건부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는 하드 CC 효과를 거는[7] 등 여러가지 면에서 돋보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사용 시 일직선상으로 발사하는 투사체[8]는 오직 적 챔피언에게만 반응하며, 적 챔피언과 충돌 시 폭발하면서 마법 피해를 입히고 일정 시간 적중한 챔피언을 기절시킨다. 최소 1초에 불과한 기절 시간은 날아간 거리에 비례하여 증가해, 2800 이상 날아가면 최대 3.5초까지 적을 기절 시킬 수 있다. 충돌 시 적 챔피언 근처에 있던 아군을 제외한 모든 유닛[9]은 절반의 피해를 입고 2초 동안 패시브의 둔화 수치만큼 느려진다. 둔화 효과는 사실 최초 피격 대상에게도 적용되므로, 2초 미만 기절한 적은 남은 시간 동안 둔화 효과를 받게 된다. 예를 들어 1초 스턴에 걸렸다면 1초 동안 슬로우가 이어진다.

장거리에서 강력한 방해 효과를 걸 수 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는 스킬이다. 강제로 전투를 개시하거나, 싸움을 시작한 아군에게 멀리서 호응하거나, 반대로 전투하려는 적을 마비시켜 뿌리치거나 오히려 역공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애쉬는 6레벨이 찍히는 순간부터 아군 서포터 등과 호흡을 맞추는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광범위하거나 타겟팅 CC를 가진 챔피언의 경우 더욱 상호작용하기 좋다. 애쉬가 원딜 최고의 이니시에이터로 불리는 이유도 바로 궁극기에 있다. 원딜 중 가장 멀리서 안정적으로 한타를 개시할 수 있는 챔피언이 바로 애쉬다. 글로벌 궁극기의 특성상 아예 다른 라인에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점에서 더욱 강력하다. 적절히 지원용으로 쏜 궁극기 덕에 아군이 생명을 건지거나 갱에 성공하는 등, 최대 무려 3.5초에 달하는 기절은 수많은 변수를 낳을 수 있다. 위 영상 중 일부에서 볼 수 있듯 우수한 기본 피해량 덕에 킬 캐치를 하거나 주요 버프몹을 스틸하는 경우도 생기고는 한다.

이렇듯 강력한 효과로 중무장한 궁극기이지만 맞히지 못하면 그저 마나 100짜리 나로호에 불과한 문제가 있다. 마법의 수정화살은 이즈리얼의 정조준 일격, 드레이븐의 죽음의 소용돌이, 징크스의 초강력 초토화 로켓! 등 다른 글로벌 궁극기에 비해 확연히 느린 투사체 속도를 갖고 있어, 한발 앞선 맵 리딩과 한층 더 높은 차원의 예측샷을 요구한다. 또한 저 셋과는 달리 애쉬 궁은 엄연히 CC 효과에 무게가 실리는 스킬이라 한 박자 더 빨리 맞혀야 더 위력적이고, 스턴 시간이 날아간 거리에 비례하므로 가까이에서 맞히면 효과가 반감되기에, 자력으로 성능을 100% 끌어내기가 다른 글로벌 궁에 비해 더 어렵다. 팀원과 호흡이 잘 맞으면 그 만큼 위력이 증가하지만 상대도 같은 조건이라면 애쉬 궁이 그 만큼 꼼꼼히 체크되므로 이 또한 쉽지 않다.

원거리에서 상대의 발을 묶을 수 있는 궁극기라는 점에서 바루스부패의 사슬과 꽤 자주 비교된다. 바루스의 궁극기는 어디에서 맞히든 CC 효과가 2초 속박으로 동일하고 근처 넓은 범위로 확산되는 효과의 질이 애쉬의 둔화에 비해 뛰어나다는 점에서 비교 우위에 있다면, 애쉬의 궁극기는 일단 글로벌이고, 최대 CC 지속 시간이 3.5초로 더 길며 CC의 질이 속박에 비해 뛰어난 기절이고 근처에 미치는 효과가 화살이 맞는 즉시 발동되는 점이 더 낫다. 종합적으로 볼 때 바루스의 궁극기가 앞서는 상황에서 적 하나를 급습해 끊어먹거나 난전 도중 다수의 발을 묶기에 더 적합하다면 애쉬의 궁극기는 멀리서 아군을 지원하거나 적 전원을 동시에 마비시키기에 더 탁월하다고 할 수 있다.

재미있게도 프렐요드 3대 세력의 부족장들은 포지션은 저마다 각양각색[10]이면서 하나같이 적을 얼려 기절시키거나 느리게 만드는 궁극기를 갖고 있다. 애쉬의 마법의 수정화살은 논타겟팅 투사체를 쏘는 단일 대상 기절 + 주변 슬로우 글로벌 궁극기, 세주아니의 빙하 감옥은 논타겟팅 광역 기절 or 슬로우, 리산드라의 얼음 무덤은 타겟팅 기절 or 주변에 슬로우를 거는 무적기. 각각의 위치와 스킬의 성격이 천차만별이라 성능 비교는 힘들지만 기절 + 둔화의 구성을 셋 모두가 공유하는 점은 흥미롭다.

5 평가

애쉬는 시비르, 트리스타나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에 최초로 등장한 원거리 딜러다. 튜토리얼에서 가장 처음 만지게 되는 챔피언이고, 저렴해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AI 대전에서 봇 라인에 서면 지겹도록 만날 수 있어서 초심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가렌, 라이즈와 함께 라이엇 공식 초보자용 챔피언으로 선정된 챔피언이기도 하다. 때문에 많은 입문자들이 애쉬를 다루기 쉬울 것이라고 오해한다.

하지만 애쉬를 초보자 입문용 챔피언으로 선정한 것은 애쉬가 최초 17명의 챔피언에 포함되면서 판타지 세계관에서 가장 흔한 3대 직업군 중 궁수에 해당하기 때문일 뿐, 운영 난이도는 매우 높다. 즉, 애쉬는 절대 원딜 입문용으로 할 만한 챔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유저들이 입문하면서 멋모르고 애쉬를 잡는 탓에, 애쉬는 실력 없는 초보자(noob)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것도 모자라서 튜토리얼에서는 애쉬에게 선템으로 가시 갑옷을 사라고, 챔피언 태그로는 애쉬를 서폿으로 보내보라고 트롤링을 부추기는 라이엇은 참 나쁜 놈들이다[11]

5.1 장점

  • 돋보이는 유틸성
후술할 마법의 수정화살을 재쳐두더라도 애쉬의 유틸성은 원거리 딜러치고 상당히 우수하다. 애쉬는 매 날리기라는 순수 유틸 스킬을 통해 아군 전체의 시야 싸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교전에서는 광역으로 슬로우를 걸며 아군을 보조할 수 있다. 이러한 유틸성은 기본적인 스킬 구조로 인한 것이기에 아이템 없이도 유틸성은 부족함이 없다. 괜히 애쉬가 원거리 딜러 중 유일하게 부 역할군으로 서포터를 받은 것이 아니다.
  • 마법의 수정화살을 통한 장거리 지원 및 이니시에이팅
마법의 수정화살은 애쉬 유틸성의 화룡점정과 같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든 스킬을 통틀어서도 손꼽히는 존재감을 갖는 이 스킬은 앞서 언급했듯 다양한 상황에 활용될 수 있고 효과 또한 굉장하다. 애쉬는 궁극기 덕에 원딜 최고의 이니시에이팅 능력과 다른 라인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칠 잠재력을 갖는다. 기껏해야 순간 폭딜이나 장거리 딜 지원, 라인 클리어, 버프몹 스틸 정도밖에 활용도가 없는 다른 원딜 글로벌 궁극기와 애쉬 궁의 무게감은 차원이 다르다. 덕분에 팀 단위로 호흡을 원활히 맞출 수 있고 시야 장악이 치열한 대회에서는 애쉬를 가진 팀이 승기를 잡을 경우 매복 및 끊어먹기 전략의 파괴력이 경악스러울 정도로 높다.
  • 우수한 포킹
간단히 말해서 포킹을 한타 때 카이팅하듯 꾸준히 넣어줄 수 있다. 일제 사격은 5레벨 기준으로 쿨이 5초밖에 되지 않고, 광범위하고 사거리가 길어 맞히기 쉬우며, 공격력 계수를 받는 물리 피해 스킬이라서 성장성도 우수한 편이다. 게다가 맞은 적에게는 둔화까지 걸어버린다. 애쉬 W에 맞은 적은 슬로우 때문에 한타를 개시하거나 후속 공격을 피하기 어려워지므로, 팀에 애쉬 외의 포킹 챔프가 있을 때는 포킹에 한층 더 무게가 실린다.
  • 준수한 카이팅
애쉬는 이동기 없는 원거리 딜러이기는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기본 사거리가 두 번째로 긴데다 기본 공격 시 상대에게 둔화를 걸 수 있기에 카이팅 능력은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마법의 수정화살으로 적을 기절시킬 수도 있으니 급할 때는 궁으로 CC 걸고 거리를 벌리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돌진기가 없는 챔피언에게 애쉬처럼 짜증나는 원딜은 찾기 힘들다. 뚜벅이가 보기에 이동기를 가진 원딜들이 잡힐 듯 잡히지 않는다면, 애쉬는 애초에 잡힐 것 같지가 않다.

5.2 단점

원거리 딜러 중 약 절반에게 이동기가 없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이동기가 없는 단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DPS가 높은 만큼 공격에 취약한 원딜에게 있어서 이동기의 유무는 곧 암살자/돌진 챔피언에 대한 대응 능력, 그리고 원거리 논타겟 스킬 회피 여부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동기가 없는 원딜은 이동기를 가진 원딜보다 상대적으로 노리기 쉬울 수밖에 없고, 그렇기에 상성을 많이 탈 수밖에 없다. 애쉬의 유틸적인 능력은 상대가 일정 거리 이상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 데 유용할 뿐 다가온 상대를 쳐내기에는 좋지 않다. 기본 이동 속도 역시 325로 롤 내 최하위권에 속한다. 적절한 와딩과 매 날리기로 시야를 밝히고, 패시브의 슬로우를 잘 활용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애쉬의 유틸성은 아이템 상황이 좋지 않아도 발휘할 수 있지만 화력은 이야기가 다르다. 매 날리기는 아예 순수한 유틸 스킬이고 궁은 딜 스킬으로 보기 어려우니 실질적인 딜 스킬은 단 두 개. 그나마도 공격력을 어느 정도 올리기 전에는 충분히 강하다고 볼 수 없다. 무한의 대검을 포함하더라도 최소 2코어, 무한의 대검 없이는 최소 3코어 정도는 나와야 비로소 원거리 딜러다운 화력을 기대할 수 있다. 망한 애쉬는 삼류 서포터나 다를 바 없는 셈.
  • 방해 효과가 공략당할 수 있음
애쉬는 원거리 딜러 중 가장 CC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이다. 다시 말해, 상대가 CC를 풀거나 저항할 수 있는 수단이 있을 경우 애쉬의 힘이 급격하게 빠진다. 가령 상대 주요 챔피언이 소환사 주문 정화를 선택할 경우 애쉬 궁이 갖는 변수가 미약해지며, 수은 장식띠 등 방해 효과를 해제하거나 막아낼 수 있는 아이템을 갖출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아예 애쉬의 스킬을 막아버릴 수 있는 일부 챔피언들 앞에서는 손쉬운 사냥감에 불과하다. 팀 단위 게임에서는 애쉬 궁을 무력화할 수 있는 특정 챔피언이 막거나,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챔피언이 맞아주는 방식으로 공략하기도 한다.
  • 높은 운영 난이도
애쉬는 조작 난이도가 어려운 챔피언은 아니지만, 운영 난이도는 몹시 높다. 스킬 중 두 개가 재사용 대기시간이 긴 글로벌 논타겟 스킬이기 때문으로, 상대가 어디에 있고 스킬이 목적지에 도달하는 순간 어디에 있을지를 잘 예측하고 화살을 날려야 허사가 되지 않는다. 냉정히 말해 유틸성을 제외한 애쉬의 장점은 다른 챔피언으로도 대체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고, 단점은 적절한 위치 선정과 스킬 활용이 뒷받침되어야 조금 가려지는 정도다. 프로 레벨에서조차 애쉬는 잘 하는 선수만 쓰는 픽일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5.3 상성

비교적 어려운 챔피언 유형별로 상성을 서술하고 각 분류별 대표적인 챔피언들 위주로 서술했다. 단 해당 특징을 가진 모든 챔프들이 반드시 해당하는 상성 관계는 아니라는 점에 주의할 것.
  • 애쉬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강제로 싸움을 열 수 있는 챔피언 : 돌진해서 CC를 걸 수 있는 서포터들이 대표적이며, 이러한 챔피언들에게 호응하기 좋은 딜러도 포함된다. 갱킹이 강력한 정글러나 우수한 로밍 챔피언들도 넓은 범주에서는 해당된다. 라인전 단계에서 애쉬를 견제하기에도, 한타 때 애쉬를 끊기에도 적합한 챔피언들이다.
    • 교전에서 애쉬를 저격할 수 있는 챔피언 : 생존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드 이니시에이터, 암살자에게 저격당하기 쉽다. 이니시에이팅이나 진입용 스킬을 저지할 수 없는 경우라면 더더욱.
    • 둔화 효과를 무시할 수 있는 챔피언 : 애쉬의 카이팅과 딜을 모두 무력화한다. 둔화 없는 애쉬는 고작 논타겟 CC기 하나 가진 뚜벅이일 뿐이다. 몇몇 챔피언들은 심지어 그 논타겟 CC마저도 무시할 수 있다.
    • CC에 강한 챔피언 : 애쉬의 필살기라고 할 수 있는 마법의 수정화살은 단발성 CC기다. 애쉬의 CC를 손쉽게 막거나, 풀거나, 피하는 챔피언 앞에서는 애쉬의 존재감이 뚝 떨어지고 만다.
  • 애쉬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사거리가 짧거나 견제력이 약한 챔피언 : 우월한 기본 공격 사거리와 쿨 짧은 W, 공격할 때마다 붙는 슬로우를 이용해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다. 혹시라도 발끈해서 달려들면 궁으로 정지시키고 빠지거나 역으로 때려잡으면 그만.
    • 카이팅에 취약한 챔피언 : 애쉬를 잡으려면 끝없이 쏟아지는 슬로우를 뚫고 들어가야 한다. 좋은 돌진기가 있는 챔피언도 접근하는 즉시 애쉬를 처치하지 못하면 귀찮아지는데 애초부터 카이팅당하기 쉬운 챔피언들은 말할 것도 없다.

6 역사

6.1 2011 시즌

최초로 출시된 17 챔피언 중 하나답게 할 챔피언이 없던 2011 시즌에는 인기 원딜이었다. 첫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코르키보다 훨씬 더 높은 픽밴율을 보여줬다. 챔피언 전체 기준 픽률도 2위다. 사실상 전성기.

6.2 2012~2014 시즌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를 제외한 메이저 대회에서 거의 픽되지 않았다. 가끔 등장했을 때에는 대체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등장 빈도가 갈수록 떨어져 갔고, 평가도 좋지 못했다. 솔로 랭크에서는 그레이브즈 등의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하면서 인기가 많이 죽었다. 스킬 구성 자체가 원거리 딜러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는데,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의 3대 쓰레기 패시브로 불렸던 집중[12]과 사거리 제한과 재사용 대기시간 때문에 유틸성도 미묘하면서 딜에는 도움도 안 되던 매 날리기가 많이 욕을 먹었다.

6.3 2015 시즌

5.9 패치에서 패시브가 변경되고 Q가 평타 강화형 스킬으로 바뀌는 등의 소규모 리워크 및 비주얼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해외에서는 리워크 후 재평가되고 대회에도 꽤 많이 등장했는데, 유독 대한민국의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에서는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선택받지 못했다. 리워크 초기에는 과거에 애쉬로 유명했던 Cpt Jack 등이 솔로 랭크에서 연습하는 모습이 보였으나 얼마 못 가서 인기가 사그라들었다. 한국 지역의 운영을 높게 평가하는 크리스토퍼 마이클스는 뒤늦게 롤챔스에서 애쉬가 대세픽으로 자리잡자 운영을 장기로 삼는 한국에서 애쉬는 진작부터, 그러니까 너프 전부터 활발하게 사용됐어야 했다고 평가했다. 이후 해외 지역에서 애쉬가 강세를 보인 탓에 하향되자 다른 지역의 리그에서도 전처럼 자주 등장하지는 않게 되었고 국내에서는 더더욱 애쉬를 저평가하는 여론이 심해졌다.

결국 롤챔스에서 리워크 애쉬의 데뷔전은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 CJ vs 삼성 2세트에서 Fury가 처음 선택하기까지 약 3개월이나 걸렸다. 결과적으로 애쉬 카드는 대성공을 거두었고, Fury는 애쉬를 사용한 2, 3세트 연속으로 MVP 포인트를 획득했다. 삼성 갤럭시CJ 엔투스전에서 마침내 대회에서도 애쉬가 쓸만한 픽임을 입증한 다음에는 애쉬가 마치 그동안 무시당하던 한풀이를 하듯이 롤챔스에서 종종 등장하게 되었다.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전 3세트 블라인드 매치에서는 KOO 타이거즈PraY나진 e-mFireOhq가 모두 애쉬를 픽해서 애쉬 미러전이 성립되기까지 했고, 그 전후로도 꾸준히 기용되며 1티어급 원딜으로 자리매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KOO 타이거즈의 PraY를 상징하는 픽이었다. 다른 선수들이 애쉬를 거의 사용하지 않은 반면 PraY는 조별예선부터 결승전까지 꾸준히 애쉬를 사용하였고 대체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PraY 외에는 KOO와 Fnatic의 4강전에서 Rekkles가 한 차례 애쉬를 사용했을 뿐이고 그나마도 졌다.

6.4 2016 시즌

시즌 초반 솔로 랭크에서는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았다. 대세 원딜 중에서 칼리스타 외에는 대부분 애쉬와 별로 상성이 좋지 않은 편이고 서포터들도 애쉬를 짜증나게 만드는 픽들이 많이 유행하고 있으며, 특성 및 아이템의 변화로부터 득을 보지도 못했다. 허나 궁사의 집중이 조금 상향된 이후에는 성적이 상당히 개선되었다. 대회에서는 원래 애쉬를 즐겨 쓰던 일부 선수들이 어울리는 조합이 갖춰졌을 때 조커 카드로 꺼내는 정도의 위치로 올라갔다.

이후 직접적인 패치는 받지 않았으나, 루시안 같은 대세 원딜이 하향되는 등의 변화가 애쉬에게는 꾸준히 간접 상향으로 돌아갔다. 2016년 7월 기준, 애쉬는 솔로 랭크에서도 대회에서도 1티어 수준의 성적을 내는 원딜이 되었다. 숱한 패치로 원거리 딜러들이 후반까지 가지 않는 이상 기를 펴지 못하는 환경이 조성되어 단독 캐리력이 좋은 원딜보다는 팀 단위 유틸성이 좋은 원딜이 더 선호되게 되었는데, 원거리 딜러 중 유일하게 서포터 태그를 가진 애쉬는 이러한 메타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애쉬가 긴 시간 동안 1티어 원딜의 자리를 유지하자 결국 라이엇은 애쉬를 도마 위에 올렸다. 우선 6.17 패치에서 궁사의 집중 지속 시간이 다시 1초 줄고 2레벨까지의 마법의 수정화살 피해량이 깎이는 등 약간 하향되었다. 마찬가지로 6.17 패치에서 하향된 시비르와 진에 비해 성적 감소 폭이 적었던 탓인지, 6.18 패치에서는 일제 사격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하향이 이어졌다. 이 패치 이후 성적이 많이 떨어졌으나 라이엇은 만족스럽지 않다고 여겼는지, 6.20 패치로 서리 화살의 기본 둔화율을 감소시키고 치명타 시 둔화율을 높이는 대신 치명타의 둔화율 증폭 효과가 빠르게 사라지게 만들어 치명타 의존도를 높였다. 또한 궁사의 집중으로 더 이상 평캔을 할 수 없게 만들었고 궁사의 집중 시전 시 추가 물리 피해를 감소시켜 화력을 깎았다.

7 아이템, 룬/특성

룬/특성

공격력/방어력/마법 저항력(+공격 속도 or 마나 재생)/공격 속도를 넣는 공용 원딜 룬페이지를 주로 사용한다.
특성은 주로 18/12/0에 핵심 특성은 전투의 열광을 선택해서 기본 공격 화력을 강화한다.

시작 아이템

  • 도란의 검 : 애쉬는 라인전이 강한 편이고 사거리 짧은 원딜을 압박하기 위해서 뽑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에 수확의 낫보다는 능력치가 더 뛰어난 도란의 검이 더 많이 선택된다. 물론 소환사의 협곡 외의 맵에서는 외면당한다.

핵심 아이템

  • 무한의 대검 : 전통의 코어템. 애쉬는 평타의 비중이 높은 원딜이기에, 높은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제공하며 고유 효과로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무한의 대검이 중요하다. 초반 가성비가 낮은 편이라서, 빨리 구매하려 할 경우 B.F. 대검 등의 하위 아이템만 뽑아 두고 먼저 공격 속도 아이템을 완성시킨 다음에 완성시키기도 한다.
  • 정수 약탈자 : 프리시즌에 핫해진 아이템. 무한의 대검과 가격이 동일하며 능력치도 같다. 고유 효과가 차이를 보이는데, 재사용 대기시간을 기본적으로 10%에 치명타율에 비례해서 최대 20%까지 더 감소시킬 수 있어서 초중반 압박 능력을 강화하기에 좋다. 마나 회복도 깨알 같이 도움이 된다. 마법의 수정화살이 특히 중요한 프로 레벨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선템으로 쓴다.
  • 루난의 허리케인 : 궁사의 집중 중첩을 루난의 허리케인의 투사체로 쌓을 수 없다는 사실이 다소 아쉽기는 하나 루난의 허리케인은 기본적으로 능력치가 뛰어난 공격 속도 아이템이고 매 공격마다 더해지는 15의 물리 피해도 공격 속도가 빠른 애쉬에게 적합하다. 그리고 서리 화살 효과는 루난의 허리케인 투사체에도 적용된다.
  • 몰락한 왕의 검 : 공격할 때마다 대상 현재 체력에 비례한 물리 피해를 가하는 아이템. 탱커를 처리하기에 좋다. 초반 가성비가 좋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보통 공격 속도가 어느 정도 갖춰지는 2에서 3코어 정도 타이밍에 구매한다.

공격 아이템

  • 스태틱의 단검 : 애쉬는 공격 속도가 빠르다 보니 스태틱의 단검 효과를 자주 발동시킬 수 있다. 스태틱의 단검의 고유 효과에는 치명타가 발동되기도 하므로 루난의 허리케인보다 공격 속도가 살짝 낮음에도 DPS 기댓값은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라인 클리어에도 도움을 주는 다재다능한 아이템.
  • 피바라기 : 공격력과 흡혈을 많이 높여 주는 아이템. 덕분에 구매 시 전투 지속력이 상당히 증가하며, 고유 지속 효과 보호막 덕분에 생존력 또한 꽤 향상된다. 어느 정도 방어 아이템의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셈. 공격력과 치명타 등에 많이 투자하는 AD 아이템 빌드에서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편이다.
  • 도미닉 경의 인사 : 2015 시즌까지 출중한 가성비로 사랑을 받았던 최후의 속삭임은 값이 싸진 대신 성능이 굉장히 떨어졌는데, 도미닉 경의 인사는 그 상위 아이템이다. 최종 아이템의 값이 더 비싸며 기존의 최후의 속삭임과는 달리 추가 방어력을 관통하는 점이 다소 아쉽지만, 체력이 많은 적에게 가하는 피해량을 증폭시키기에 최종 아이템을 비교할 경우 탱커 처리 능력은 결코 떨어지지 않았다.
  • 필멸자의 운명 : 도미닉 경의 인사와 기본 능력치는 같고 가격도 동일하지만 피해량을 증폭시키는 거인 학살자 능력이 없다. 그 대신, 처형인 효과로 대상에게 고통스러운 상처를 남길 수 있게 해 준다. 체력 재생에 많이 의존하는 문도 박사 등의 탱커에게 치유 감소 효과는 피해량 증폭 이상으로 부담스러운 짐을 안긴다.
  • 광전사의 군화 : 가장 무난한 원딜 신발. 평타 딜링의 비중이 높은 애쉬가 딜을 넣고자 할 때 광전사의 군화만한 신발은 없다.
  •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 애쉬는 궁극기의 비중이 몹시 크며, W나 E 등 유틸성 위주의 스킬들과 쿨감의 궁합도 좋다. 매인 캐리보다는 팀의 보조 역할을 담당할 때 적합한 신발이다. 신속의 장화와 함께 일반 신발에 비해 값이 저렴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 신속의 장화 : 광전사의 군화나 방어형 신발들에 비해 값이 저렴하다는 점이 고유한 메리트이며, 기동력의 장화를 제외한 다른 신발보다 기동성을 더 향상시켜 주기에 라인 복귀나 합류, 위치 선정 등을 더 빠르게 할 수 있게 된다. 둔화 효과를 감소시키므로 물렸을 때의 생존력도 약간은 향상된다.

방어 아이템

  • 밴시의 장막 : 높은 마법 저항력을 제공하며 주문 보호막 덕에 포킹이나 원거리 포격, 급작스러운 원거리 이니시에이팅에 대응하기에도 좋다. 스킬 콤보에 명운이 달린 AP 암살자를 상대로는 더할 나위 없는 카운터 아이템. 가격도 적당하다.
  • 스테락의 도전 : 기본 공격력을 약간 증가시켜 주기는 하지만 화력에 대한 기여가 대단하지는 않다. 방템으로서는 체력을 상당히 많이 올려 주며, 고유 지속 효과 스테락의 분노는 폭딜에 반응하는 보호막으로 순간적인 생존력을 끌어올린다. 암살자의 순간 폭딜이나 상대의 점사에 순삭당할 위험 부담을 덜어준다.
  • 수은 장식띠 → 헤르메스의 시미터 : 단번에 모든 종류의 군중제어 효과를 풀어주는 아주 좋은 아이템. 상대팀에 레오나 같은 CC 괴물이 있다면 언제든지 고려할 가치가 있다. 특히 제압 스킬을 상대로는 준 필수. 헤르메스의 시미터는 공격력과 흡혈도 제공하므로 전투 유지력에 도움이 된다.
  • 수호 천사 : 한 번 물리면 순식간에 끔살당하기 쉬운 애쉬에게 적합하다. 하지만 애쉬에게는 탈출기가 없으므로, 아군의 백업이 없으면 부활하자마자 무의미하게 다시 죽을 수 있으니 주의.

8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애쉬는 둔화 효과를 동반하는 광역 견제기를 가졌으며 사거리가 길어 평타 견제 또는 맞견제를 하기 좋아서 견제 능력이 떨어지는 베인 같은 상대를 밀어붙이거나 견제력 좋은 케이틀린 등에게 대항하기 좋은 픽이다. 6레벨 이후에는 강력한 장거리 하드 CC기를 통해 기동성이 뒤떨어지는 적을 저격하는 능력도 우수한 편. 그래서 원딜간의 상성을 크게 타지는 않는 반면, 이동기가 없으면서 근접한 적을 상대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서포터 상성에는 영향을 많이 받는다. 교전을 만드는 능력이 탁월한 노틸러스, 레오나, 쓰레쉬 류의 챔피언에게 특히 약한 편이다.

라인전 단계는 크게 무리하지 않으면서 보내는 것이 좋다. 맞딜이 Q 스택을 쌓지 못한 상태에서는 약한 편이고 4중첩을 쌓은 뒤에 싸우더라도 최상급에는 턱 없이 부족하기 때문. 6레벨을 넘기면 마침내 애쉬의 핵심인 궁극기가 생기고 주력기인 W 쿨도 웬만큼 짧아질 시점이라 한층 자신있게 라인전을 풀어갈 수 있다. 애쉬는 언제나 갱 위협에 시달리는 챔피언이니 라인을 적정선에서 조절하며 시야를 확보하고, 보이지 않는 위험 지역에는 매 날리기를 사용해 위험을 최소화하는 게 관건. 아주 말리지 않는 한 평타 화력이 어느 정도 뽑히는 편이며 화력 외의 요소로도 팀에 기여할 수 있으므로 굳이 무리할 필요가 없다.

당연히 궁극기는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앞서 언급했듯 애쉬의 궁극기는 운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이나 맞히기가 어려운 스킬이라서 뻘궁으로 쿨을 돌리는 동안 애쉬의 존재감은 궁극기를 장전하고 있을 때보다 확연히 떨어진다. 다른 라인에 정확히 꽂아넣는 명장면들은 물론 멋져보이지만 더 빠르고 넓은 투사체를 가진 글로벌 궁극기들도 헛치는 일이 비일비재한 판이다. 신중히 계산해서, 아군이 호응할 수 있게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쿨 동안에는 최대한 사리는 운영이 요구된다.

8.1 서포터와의 궁합

애쉬는 긴 사거리와 적절한 견제기를 지니고 있기에 견제형 서포터하고도 어울리고, 하드 CC기인 궁극기 덕에 공격형 서포터하고도 어울린다. 즉 서포터를 가리지 않는다. 장거리 슬로우 스킬을 가졌거나 버프를 주는 서포터들은 한타 때 카이팅 능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며, 하드 CC를 가진 서포터들은 한타 때 파고들어온 적을 확실히 묶어둘 수 있고 아군이 주도하는 한타 때 애쉬와 호흡을 맞추기에도 좋다. 아군 및 상대의 조합을 보고 어떠한 능력과 도움이 필요한지를 판단해 맞춰가는 편이 이롭다.

  • 나미 : 긴 사거리와 기본 공격에 붙어 나가는 둔화, 조건부로 빨라지는 공격 속도 덕분에 애쉬는 파도 소환사의 축복을 무척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상대를 툭 치기만 해도 둔화를 걸고 6레벨 후에는 강력한 하드 CC기까지 갖게 되니, 맞히기는 어렵지만 효과는 발군인 나미의 주요 군중제어기들을 살리기에도 적절한 조합이다.
  • 레오나 : 애쉬와 레오나가 조합되면 CC 폭탄이 따로 없다. 애쉬는 적에게 손쉽게 둔화를 걸 수 있어 레오나의 CC 명중률을 높여주며, 6레벨 이후 궁을 배우고 나면 기절을 무려 3번이나 연속으로 걸 수 있게 된다. 난전을 선호하는 레오나와 전투력이 좋은 편에 속하는 애쉬의 기본적인 궁합 자체도 잘 맞는 편인데다 애쉬는 레오나가 취약한 2레벨까지의 구간을 커버하기에도 좋은 챔피언이다.
  • 브라움 : 브라움은 라인을 미는 상대에게 약한데 애쉬는 일제 사격으로 이러한 약점이 찔리지 않게 해줄 수 있고, 600에 달하는 애쉬의 긴 사거리와 준수한 공격 속도, 공격마다 적용되는 둔화 효과 덕분에 뇌진탕 펀치를 활용하기도 쉽다. CC 콤보도 강력한 편이며 브라움은 원딜을 보호하는 능력도 좋아서 애쉬의 생존력을 상당히 끌어올릴 수 있다.

9 그 외 맵에서의 플레이

9.1 칼바람 나락

기본적으로 칼바람 나락에서 원거리 딜러와 프렐요드 챔피언은 대부분 우대받는데, 애쉬는 둘 다에 해당된다. 당연히 그만큼 좋다. 준수한 사거리를 가진 W는 포킹기로 매우 유용하고, E로 안전하게 수풀 속 시야 확보를 할 수가 있으며, 맵이 좁고 팀파이트가 잦은 특성상 궁극기의 파괴력이 어마어마해진다. 이동기가 없는 단점은 여전하지만 상대가 기습을 시도할 만한 맵이 아니라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10 스킨

10.1 기본 스킨

가격450IP/260RP동영상#
구 일러스트1, 2중국 일러스트1, 2

10.2 프렐요드 애쉬(Freljord Ashe)

프렐요드 스킨 시리즈
프렐요드 애쉬프렐요드 람머스
가격520RP동영상Old / New
구 일러스트1, 2[13]

원래 프렐요드 사람인데?

기본 스킨의 옷 색을 검은색에서 흰색으로 바꾸고 머리는 은발에서 금발로 바꾼 색칠놀이 스킨. 스킬 이펙트는 은빛. 일러스트가 저퀄은 아니지만, 리모델링 직후에 차용했던 중국산 일러스트의 퀄리티와 우아함이 넘사벽이라는 의견이 많다.

이 스킨은 사실애쉬의 옛날 모습이라는 설정이 있다. 하얀 옷은 승리를 의미하는 전통적인 프렐요드의 예복이며 애쉬의 머리카락은 원래 금발이었는데, 무시무시한 얼음 소용돌이가 그녀와 궁수 부대를 덮쳤고 이로 인해 모든 부대원들이 죽었으나 오직 애쉬만이 신성한 기운으로부터 보호받아 목숨을 구했는데 이때 금발이었던 머리카락은 북방의 툰드라와도 같은 은발로 변했다고 한다. 색칠놀이 스킨에도 설정을 붙여주는 라이엇 이 분 생각난다 이 분도...

10.3 로빈훗 애쉬(Sherwood Forest As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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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일러스트#중국 일러스트#

의적 명궁 로빈후드를 컨셉으로 한 스킨. 기본 스킨에서 옷 색깔만 바뀐 스킨이다. 스킬 이펙트는 초록빛.

10.4 깊은 숲 애쉬(Woad Ashe)

대청(Woad) 스킨 시리즈
깊은 숲 애쉬(Woad Ashe)북방의 왕 다리우스(Woad King Da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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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일러스트#중국 일러스트#

과거에는 시퍼런 피부 때문에 좀비 궁수 같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이후 애쉬 스킨이 새로 개편되면서 재평가되었다. 애쉬의 모든 스킨 중에서 가장 복장에 장식이 적게 달린 스킨.

영화 '킹 아더'에 나오는 히로인 기네비어에서 따온듯한 스킨. 전투 복장과 몸에 그려진 파란색 문신(Woad)이 일치한다. 키이라 나이틀리와 애쉬의 몸매가 천지차이라는 게 문제라면 문제 시각 효과는 로빈훗 스킨과 같은 초록빛. 기네비어는 엄밀히 말해 여왕이 아니라 왕비지만 어쨌든 여성 지도자라는 점에서는 같고, 이 영화에서 기네비어가 활을 쓰는 점까지 보면 확실히 노린게 아닌가 싶다.

다리우스의 스킨인 북방의 왕 다리우스 역시 켈트족 전사가 모티브라는 관련성이 있다. 성형도 그렇고 스킨까지 세트. 트린다미어 놔두고 불륜이라도 하는 건가 이후에 북방정찰대 퀸 스킨이 추가되어 시리즈화되었다.

10.5 여왕 애쉬(Queen As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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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일러스트1, 2[14]

원래 여왕인데?

여왕 즉위식 때 입은 옷차림을 구현한 스킨. 옷의 디자인과 옷의 주인이 잘 어우러져 애쉬를 더욱 더 당차 보이게 한다는 평을 받는다. 스킨 자체는 양호하지만, 워낙에 치마가 길어지다 보니 걷는 모션이 종종걸음으로 바뀌어 좀 답답해 보인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물론 어떤 스킨을 쓰든 실제 이동 속도는 같다. 복장 때문에 4중첩 궁사의 집중 사용 시의 모션이 애쉬의 여타 스킨들과는 살짝 다른데, 다른 스킨들은 한쪽 다리를 쭉 펴고 앉지만 긴 드레스를 입고 있는 여왕 애쉬만은 쭈그려 앉는 동작을 취한다. 옷에만 신경쓰다가 놓치기 쉬운 사실인데 활의 모양도 기계식 활처럼 변한다. 스킬 이펙트는 프렐요드와 같은 은빛. 허벅지가 안 보여서 도발 모션이 하향된다

국왕 트린다미어 스킨과 한 쌍을 이룬다. 정의의 저널에서 트린다미어의 국왕 대관식에 함께 등장하여 트린다미어에게 왕관을 씌워준 적도 있다.

2015년 9월 2일자로 은퇴했다.

10.6 자수정 애쉬(Amethyst As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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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배경이 스카너 일러스트랑 비슷하다

후드를 벗기고 롱헤어도 숏헤어로 바꾼, 상당히 회춘한 화사한 스킨. 애쉬의 스킨이 대격변을 겪기 전에는 상당히 인기 있는 스킨이었고, 그 이후에 인기가 조금 식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스킬 이펙트는 보랏빛.

10.7 사랑의 추적자 애쉬(Heartseeker Ashe)

사랑의 추적자 스킨 시리즈
사랑의 추적자 베인사랑의 추적자 애쉬사랑의 추적자 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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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발렌타인 데이 기념 스킨으로 출시. 사랑의 추적자 베인, 연미복 제이스에 이은 3번째 발렌타인 데이 스킨이자 베인과 '사랑의 추적자' 컨셉을 공유하는 두번째 스킨. 좀 촌스럽던 베인 스킨과 달리 하트 여왕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런 의자와 가죽 제복이 특징. 베인은 딱히 커플이 없어서 애꿎은 문도 박사나 잡고 앉았었지만, 애쉬는 유부녀답게 깨알같이 심장이 오른쪽에 달린 남편 트린다미어가 일러스트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궁의 색깔이 색약 유저들이 보고 피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들어와 색약 모드시 쉽게 관찰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10.8 습격자 애쉬(Marauder Ashe)

습격자 스킨 시리즈
습격자 워윅
습격자 애쉬
습격자 올라프
습격자 알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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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론 애쉬
습격 악사
데이드릭 셋트를 입은 드래곤본

저가 스킨. 습격자 워윅과 하나의 일러스트를 공유한다. 궁극기의 이펙트가 조금 어둡게 바뀐다. 리워크 전에는 패시브 충전 시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이펙트가 있었다. 깊은 숲 애쉬 못지 않게 깔끔한 스킨.

10.9 프로젝트: 애쉬(PROJECT: Ashe)

프로젝트 스킨 시리즈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 레오나
프로젝트: 루시안
프로젝트: 제드
프로젝트: 피오라
프로젝트: 애쉬
프로젝트: 에코
프로젝트: 카타리나
미정
가격1820RP(전설급)동영상#
"복종을 거부한다면, 넌 인간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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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페이지
DJ 소나 에테리얼

애쉬의 첫 전설급 스킨이고, 프로젝트 스킨 시리즈 중에서는 두 번째 전설급 스킨이다. 한 시리즈에서 두 개 이상의 전설급 스킨이 출시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로그인 테마나 소환사 아이콘 등을 통해 한쪽 눈이 의안임을 확인할 수 있다. 망토는 홀로그램식으로 반투명하게 표현되었다. 덕분에 DJ 소나급 뒤태를 볼 수 있다 전체적인 효과들은 프로젝트 스킨 시리즈를 대표하는 날카롭고 기계적인 효과들로 변경된다. 매 날리기 시 드론을 날린다. 드론의 이름은 아바로사.

춤 동작 시 드론과 활을 결합시켜 머리 위로 띄운 다음 미러볼처럼 만들고 춤을 춘다. 농담을 시키면 드론을 눈앞에 띄워놓고 혼잣말을 하며 도발 시에는 왼손을 내밀어 주먹을 불끈 쥔다. 귀환할 때는 제자리에서 활을 이리저리 휘두르다 어깨에 메다 한다.

암흑사냥꾼 렝가처럼 후드를 썼다 벗었다 한다. 렝가처럼 마음대로 벗었다 썼다 하는 것은 아니고, 아군 기지와 아군 포탑으로부터 2400 거리 내에 있을 때는 후드를 벗고 적 기지에서는 후드를 쓴다.

기본 공격 동작이 다른 스킨들과 다르다. 그동안 애쉬의 모든 스킨들은 기본 공격 시 손을 등 뒤로 가져가서 화살을 잡고 앞으로 가져와서 활에 놓고 활 시위를 당긴 후 손을 놓는 과정을 거쳤는데, 프로젝트: 애쉬는 앞 동작 없이 바로 활 시위를 당긴 후 손을 놓는다. 모션에 군더더기가 없어져 느낌이 아예 딴판이라는 의견이 있다. 그밖에 매 날리기와 마법의 수정화살의 투사체가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구분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온다. 그저 체감상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펄스 건 이즈리얼 등 일부 스킨들에서 유사한 문제가 발생했던 전적이 있으므로 속단할 수는 없다.

빅토르를 문제의 근원이라고 비난하거나 야스오에게 그의 형제가 포로로 잡혀있는데 아직 구출할 수 있다고 하는 등, 떡밥성 대사가 많다. 인간다움을 강조하고 복종을 거부하는 등 프로젝트 스킨들의 전반적인 설정을 드러내는 듯한 대사도 더러 존재한다.

11 기타

애쉬를 포함해 튜토리얼에 등장하는 세 명의 캐릭터는 각각 기사마법사, 그리고 궁수라는 판타지 게임의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직업에 대응된다. 탑 라이너랑 미드 라이너랑 봇 라이너 아니었어? 이런 상징적인 의미에서인지는 몰라도 PC방 토너먼트를 상징하는 캐릭터가 바로 애쉬.

애쉬의 이름은 라이엇 게임즈사장의 아내인 애쉴리에서 유래되었다. 라이엇 사장의 에버퀘스트 아이디에서 따온 트린다미어와 부부 관계로 설정되었는데, 이 결정은 순전히 우연의 산물이었다고 한다. 시나리오 팀은 둘의 이름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둘 다 프렐요드 소속이니까 결혼시켰는데 알고 보니 애쉬와 트린다미어는 실제로도 부부였던 셈. 스토리상 이 둘의 결혼은 개인적인 감정에 따른 결혼이 아니라 프렐요드의 공익을 위한 정략결혼이었지만, 블리츠크랭크데이팅 사이트에 따르면 둘은 천생연분이라고 하니 금슬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보인다. 그런데 저 사이트가 100% 믿을 만한 사이트는 아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실바나스 윈드러너와 상당히 닮았다. 사실 후드 쓰고 망토 두른 궁수 캐릭터의 원조격이 바로 실바나스 윈드러너라서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이전 시리즈로 넘어오면 사망 모션도 비슷하다. 얼굴은 스칼렛 요한슨과 닮아보이기도 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설치 마법사를 실행하면 화면에 애쉬가 등장한다. 게임을 삭제할 때도 애쉬가 나온다. 애쉬의 기본 스킨 중국 일러스트는 공격 특성의 배경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스토리상 전설의 궁사 아바로사의 후손으로 현재 도시국가 프렐요드를 지배하는 여왕이다. 프렐요드는 본디 통일되지 않은 군소 소수민족들로 이루어져 국가라고 할 수 없었는데 애쉬가 이들을 규합해서 마침내 리그로부터 국가 대접을 받을 정도의 체제를 확립하였다. 배우자인 트린다미어도 왕이지만 통합의 기본이 되었던 세력은 애쉬의 아바로사 부족이었으니 실질적인 주도권은 애쉬에게 있다고 봐야할 듯.

하지만 통합이 완벽히 이루어지지는 않아서 아직 프렐요드 정부에 흡수되지 않은 부족도 있다. 그 중 대표격인 두 세력은 애쉬와 마찬가지로 아바로사의 먼 후손인 두 인물이 각각 이끌고 있다. 세주아니가 다스리는 겨울발톱 부족은 애쉬의 평화 노선을 거부하며 마찰을 빚는 중이고, 리산드라가 통치하는 서리방패 부족은 정당한 지도자로 위장한 '얼음 마녀'의 손에 서서히 뒤틀려 가는 중이다.[15]

스토리 변경 전에는 소규모 세력을 긁어 모아 원래 분열되어 있던 프렐요드를 데마시아나 녹서스에 맞먹는 세력으로 만든 성군이었지만, 스토리 변경 이후로 상당히 안습해졌다. 세주아니는 원래부터 대놓고 애쉬를 싫어했으니 넘어가더라도 리메이크 전까지는 아무 관계도 없었던 올라프트런들은 리메이크 후 각각 세주아니와 얼음 마녀의 수하가 되었고, 우호적으로 보이던 리산드라가 사실은 얼음 마녀라는 뒤통수 치는 설정이 생겼다. 원래 애쉬와 손을 잡았던 볼리베어마저 스토리 변경으로 인해 세주아니의 진영으로 가버렸다. 설정 변경된 우디르도 비록 아바로사 진영을 싫어하진 않는다지만 일단은 세주아니 쪽이다. 남은 건 이제 남편을 제외하면 애니비아누누, 그리고 뜬금없이 굴러들어온 그라가스와 새롭게 추가된 브라움 뿐. 세주아니 입장에선 마침내 부족 내에서조차 이해받지 못하던 왕따 신세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대립각을 세우게 된 셈이지만 졸지에 애쉬는 적이 잔뜩 늘어나 안습한 신세가 돼버렸다.

그래도 여전히 프렐요드의 주류 세력은 애쉬가 이끄는 아바로사 부족이다. 프렐요드 소속 챔피언 12명 중 애쉬 측이 6명을 차지하며 영토를 보면 겨울발톱 부족은 눈투성이 황야, 서리방패 부족은 얼음투성이 오지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에 비하면 아바로사 부족이 통치하는 지역은 일단 넓기도 하거니와 알짜배기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세주아니와 리산드라를 따르는 챔피언 중에는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경우도 꽤 많아서 애쉬 측보다 더 붕괴 가능성이 크다.

애쉬 역시 다른 프렐요드 챔피언들과 마찬가지로 배경 스토리가 변경되었다. 음성도 그 때 바뀌었다. 이때 애쉬가 들고다니는 활이 바로 이전에 통일 국가를 다스렸던 아바로사 여왕의 유품이라는 설정이 붙었다. 신규 전장인 칼바람 나락에 등장하는 유령과 상점 주인이 애쉬를 보며 아바로사와 꼭 닮았다고 말하는 것을 볼 때 아바로사와 애쉬 사이의 연관이 보다 강조되는 듯하다.

새로운 배경 설정에 대해서는 '연약한 여자애가 어쩌다 활 하나 득템해서 흥하는 이야기'가 돼버렸다고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들이 많았다. 의 프렐요드 기행문이나 여타 정황을 살펴보면 애쉬 본인의 외교적 수완이나 뛰어난 활 솜씨는 여전한 것으로 보이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게임 속 배경 스토리에서는 부족의 불만을 잠재운 것이 그녀의 언변이 아니라, 어쩌다가 얻은 아바로사의 활이었다는 게 팬들이 가장 아쉽게 생각했던 부분. 무기에 너무 의존하는군 물론 애쉬가 그럴 만한 자격이 있었기에 아바로사의 활이 그녀를 선택했던 것이지만, 배경 이야기로 한 부족을 책임지는 군주로서의 면모와 강한 의지를 잘 보여준 세주아니와는 달리 애쉬는 스토리 내부의 사건 자체가 그녀의 강인함이나 여러 장점보다는 조상의 유물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기에 팬들이 불만을 표하는 것이 당연했다.

이런 비판을 의식한 탓인지, 대부분의 챔피언의 배경 이야기가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명목으로 수정될 때 애쉬의 스토리 역시 이전보다 '더 긍정적으로 해석될 여지를 주게끔' 수정되었다. 수정 전이 기승전활이었다면 수정 뒤 버전에는 애쉬가 복수심을 누르고 평화를 바라는 이유와 아바로사에게 선택받은 과정이 조금 더 세심하게 적혀있으며, 이전 버전에는 결여되었던 아바로사 진영의 군주로서의 모습도 어느 정도 반영되었다. 마지막엔 그녀가 여왕으로서 이룩한 성과를 언급하며 단순히 활 때문이 아니며 애쉬 개인의 노력 덕분이다. 라고 적어주어 무기가 주인공이었던 확실히 이전 스토리보다 애쉬라는 인간 자체에 조금 더 집중된 스토리가 되었다.

다음은 변경 전의 배경 설정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소환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프렐요드의 미녀 애쉬는 발로란 북부 툰드라 지대에 흩어져 있던 부족들을 규합해 각자의 왕국을 건설했던 전설적인 세 자매 중 한 명인 아바로사의 직계 후손이다. 애쉬는 활 솜씨로 왕국을 건설한 아바로사에 버금가는 솜씨를 지녀 원래 아바로사의 별명이었던 '서리 궁수'라는 칭호를 물려받았다. 애쉬는 혈통상 공주가 맞지만, 외지인들에게는 깎듯한 공주 대접을 받기보단 부족명으로 불리기를 좋아한다. 애쉬의 바람과는 상관없이 프렐요드에는 그녀를 '신참' 서리 궁수라고 부르며 명성을 깎아내리려는 무리가 있는데, 역사적으로 애쉬의 부족과는 앙숙인 아바로사의 다른 두 자매의 후손들이다.

애쉬는 수차례의 암살 기도를 겪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원래 애쉬는 아바로사 세 자매의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내전과 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불러오는 데 필요한 영향력과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리그 챔피언으로 봉사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전쟁 학회를 찾았었다. 그리고 많은 전투에서의 승리를 통해 애쉬는 리그 내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애쉬가 동료 챔피언인 트린다미어와 정의의 전장 밖에서 연합 세력을 구축하고 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 애쉬는 이런 입방아를 그저 뜬소문이라며 부인하지만, 이미 리그 내에서의 성공을 통해 자신의 땅에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많은 이의 이목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

"넓게 퍼지는 것도 좋지. 애쉬는 화살 한 발로 새 다섯 마리를 떨어뜨릴 수 있으니까 말이야." - 트린다미어
  1. 2013년 5월 2일 패치에서 음성 전체가 변경됨에 따라 픽 대사도 바뀌었다. 변경 전에는 "현명한 선택이야."였다.
  2. 부 역할군이 서포터인 원거리 딜러는 애쉬 뿐이다.
  3. 2015년 리워크를 담당했다.
  4. 출처
  5. 출시 직후 시점에서 운명은 적 챔피언 전원을 드러냄과 동시에 지속 시간 동안 둔화를 거는 스킬이었으나, 패치되어 시야 확보 효과만 글로벌로 남았다. 슬로우를 밀어내고 들어온 순간이동 기능의 경우 처음에는 사거리가 무제한이었지만 나중에 제한이 걸렸다.
  6. 애쉬 궁을 제외하면 원 범위에 광역 슬로우 + 피해를 거는 갱플랭크포탄 세례와 적 챔피언 전체의 시야를 좁게 만드는 녹턴피해망상 뿐이다. 글로벌 하드 CC기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마법의 수정화살이 유일하다.
  7. 3.5초 이상 지속되는 CC기는 나미해일이나 나서스쇠약, 트린다미어조롱의 외침 등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하드 CC 중에서는 전혀 없다.
  8. 날아가는 동안 지나가는 곳의 시야가 일시적으로 밝혀진다.
  9. 적 챔피언, 미니언, 적 소환수, 중립 몬스터. 와드나 구조물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10. 주 라인은 각각 애쉬 = 원딜, 리산드라 = 탑이나 미드, 세주아니 = 정글. 게임 내에서 담당하는 역할도 세주아니는 탱커, 리산드라는 딜탱형 AP 누커, 애쉬는 원딜으로 모두 다르다.
  11. 초보자 입문용 난이도가 아니면서도 초보자 입문용으로 추천되는 원딜이 내로라하는 AOS에선 꼭 하나씩 있다(…). 도타 2카르텔 샤프아이, 사이퍼즈숙명의 카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짐 레이너, 베인글로리링고 등등.
  12. 비전투 시 집중 중첩이 최대 100까지 상승하며, 100중첩이 쌓였을 때 다음 기본 공격에 반드시 치명타가 발동되는 효과의 패시브였다. 집중 중첩은 기본 공격 시 중첩이 얼마나 쌓여 있는지에 무관하게 무조건 사라졌다. 시즌이 몇 번 바뀌도록 꾸준히 욕을 먹었음에도 변경되지 않아서, 공격을 하면 할 수록 분노가 차올라서 치명타 확률이 올라가는 남편과 반대 개념으로 기획되어서 패시브의 골자를 바꾸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13. 現 중국판 일러스트
  14. 구 중국 일러스트.
  15. 프렐요드 설정 변경 전에 정의의 저널에 등장했던 리산드라는 자신의 어머니인 머볼 공주가 사망하자마자 애쉬에게 부족 통합을 요청하는 등 통합을 지지하는 온건한 면모를 보였기에 서리방패 부족을 연합의 구성원으로 볼 수 있었지만 설정 변경 이후에도 이 설정이 이어지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설령 서리방패 부족과 프렐요드가 여전히 연합 중이더라도 이는 순수한 통합이 아니라 리산드라가 꾸미는 계획의 일환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