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努力[1]
effort, endeavor, labor
Continuous effort - not strength or intelligence - is the key to unlocking our potential.힘이나 지능이 아닌 끈질긴 노력이 우리의 잠재력을 해방시켜주는 열쇠다.
- 윈스턴 처칠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
But if my life is for rent and I don't learn to buy하지만 내 삶이 빌린 것이고, 내가 사는 걸 배우지 않는다면
Well I deserve nothing more than I get
난 내가 얻는 것보다 더 바랄 수는 없는 거야
Cos nothing I have is truly mine
왜냐면 내가 가진 것 중 진정한 내 것은 없으니까
- 다이도의 Life For Rent 가사 중
1 정의
努力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쓰는 것.
주로 노력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하는 행동들을 칭하는데, 그 목표는 욕심/동기에서 비롯된다. 예로부터 위인들은 노력은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무의미한 노력도 존재하며, 때로는 재능의 벽 앞에 가로막히기도 한다. 또, 하기싫은 일, 하고싶은 일을 꾸준히 하는 노력도 결국은 뇌의 작용 즉, 재능[3]에 의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 종종 나온다. 정신력도 어느 정도 타고나는 거라 틀린 생각은 아니다.
주의해야 할것은 노력은 성공의 필요 조건이지 충분 조건이 아니라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성공에도 정말 많은 요소가 들어간다. 상가마다 있는 자영업들도 실패율이 85%나 된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자 자기 생업이 걸린 일인데 그 사람들이 정말 노력을 안했을까? 똑같이 노력을 해도 자기 영향력 밖에서 일어나는 일때문에 훅가는 일은 비일비재 하다. 몇년간의 노력으로 호평 받는 삼겹살 레시피를 만들었고 목 좋은 곳에 자리를 얻고 장사를 시작했지만 갑자기 구제역이 불어닥쳐 자금난으로 파산 할수도 있는 것이다.
2 읽을거리
아무리 노력해도 선천적 재능을 따라잡기 힘들다?#
3 실생활에서의 노력
3.1 밤샘은 노력하는 것인가?
현실에서는 아니다.
피로가 쌓였는데도 휴식없이 일하는 것은 내일의 체력을 끌어쓰는 행동이다. 다음날 낮에 졸고, 애써 공부한 것도 거의 전부를 까먹으며, 집중력도 현저히 떨어진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꾸준히 하는 것이 성공적인 노력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작은 노력도 꾸준히 못하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을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에서 각 교시 사이의 쉬는 시간(10~15분 정도)을 십분활용하여 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한 교사의 이야기가 나온 바 있으며, 그렇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점심시간 후 남는 20~30분을 이용하여 공부 또는 운동을 하는 직장인들도 노력을 하는 좋은 사례에 해당한다.
3.2 나는 노력해도 안 된다?
경우에 따라 다르다. 주로 안 생기는 경우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렇다고 노력하지 않고 무턱대고 포기만 할 경우 히키코모리 혹은 니트의 길로 빠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무조건 체념하기 앞서 아래와 같은 상황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3.2.1 동기부여
노력하는 데 동기 부여(motivation)가 중요하다. 동기는 내가 어떤 것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 할 건지, 대충대충 할 것인지를 가른다. 똑같이 수능 공부를 한다고 해도, 동기 부여가 착실한 A라는 학생과 동기 없이 남이 시키는데로 공부하는 B라는 학생은 다음의 차이가 있다.
A : "견습 제빵사가 되어 보니, 자기가 아무리 똑똑하고 아무리 할 줄 아는 게 많더라도 1년 입사 선배 앞에서는 씨알도 먹히지 않았어. 나의 의견이 맞다고 하더라도 1년 선배가 아니라면 아닌 거고, 1년 선배가 멍청해서 잘못한 일은 내가 모두 책임을 뒤집어쓰고 대신 갈굼을 당했으며 그러고도 항변도 하지 못했어. 술을 먹으면 토가 나오는데 술 강요를 당했고 회식에 가기 싫은데 회식에 끌려갔어. 빨리 집에서 쉬고 싶었는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3시간씩 일과 야근을 했어. 인기없는 직장에 다닌다는 이유로 소개팅도 들어오지 않고 애인도 제대로 사귈 수 없어. 이렇게 평생을 사느니 지금이라도 수능을 다시 쳐서 교육대학교에 다시 가는 게 좋겠다."
B : "난 제빵사가 되고 싶어. 그런데 부모님이 '서울대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교대'를 가야 된다고 그러고 엄마 친구 아들이랑 비교를 해. 내가 하고 싶은 건 제빵사인데, 내가 의대를 나오는 것은 제빵사가 되는 것과 아무 관련이 없어. 그래도 부모님이 하라니까 진로와 아무 상관없는 공부를 억지로 해야 해."
B같은 상황이면 아예 공부를 안 하거나, "에이, 내가 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공부는 왜 이리도 힘드냐, 왜 내가 이런 걸 해야 하지?" 하면서 서랍 속에 있는 제빵 관련 잡지에 눈길을 준다.
입시위주 교육의 만년 떡밥이기도 하다.
어떠한 목표를 이루지 못했을 때, 노력해도 안 된다는 생각을 하기 전에 내가 이 노력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노력할 가치가 있는 것이었는지 차분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절망하는 건 이것들을 곰곰히 생각하고 나서라도 늦지 않다.
3.2.2 물리적인 시간과 환경
어떤 목표가 있다고 하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요구되는 물리적인 시간이 있다.
컴퓨터 게임을 예로 들어 보자. 롤의 경우 레벨 1에서 레벨 30까지 찍으려면 경험치 부스터를 사용하고 작업장에 맡겨도 돈 5만원과 5일(100시간 이상)은 걸린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레벨 1에서 시작해서 2시간동안 게임을 했는데 레벨 30이 되지 않았다. 나는 노력해도 되지 않는 사람이다."라고 주장한다면 비웃음만 당할 것이다.
어떤 목표가 있는데 그를 위한 노력이 부적절하게 많이 요구된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 목표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 목표를 얻기 위해 요구되는 시간/돈/노력을 그 목표를 얻음으로서 자신에게 주어지는 이익/행복과 비교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개인의 성장 환경이나 재능에 따라 차이가 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토익 800점을 맞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하자.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은 토익 공부를 해본 적이 없더라도 시험 모의고사 2~3회 풀어보고 시험장에 들어가면 곧바로 800점이 나온다.
하지만 영어를 잘 모르고 500점 정도를 맞던 사람이라면 토익 800점을 맞을 때까지 예습+복습+학원강의+자습 합쳐서 1,000~1,200시간 정도 걸린다. 1년동안 나눠서 이 공부량을 채우려면 1주일에 20시간씩 1년 해야 한다.
이처럼 본인의 목표에 따라,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충분히 하였는지를 철저히 검토해야 한다. 본인의 노력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력해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성급한 판단이다. 본인 스스로가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였다면, 그 땐 더 노력해야 할 것이다.
3.2.3 올바른 방법과 계획
동기가 확실하고 환경이 괜찮다고 생각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노력의 방향이 잘못되지 않았는지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현대 사회에서 추구하는 어떤 분야의 일이든 소위 무대뽀 정신으로 해서 되는 일이 없다. 그저 죽치고 하기보다는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가령 공부를 하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실행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수학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자. 수학은 기본 개념들을 이해하고 어떤 문제에 쓰이는지 알아야 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야 할지 생각하지 않고 그저 많이 푸는 방식으로만 공부를 했다거나, 문제의 유형 같은 건 생각하지 않고 일률적인 접근만 했다면 당연히 점수가 오를 리 없다. 이런 식으로 해야 시간대비 효율도 오르고, 가시적인 성과가 드러난다.
열심히 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방향을 바꿔 볼 필요가 있고, 이런 것이 쌓여서 요령이 되고 실력이 되는 것이다. 이런 방법을 연구하는 것도 노력의 일환이다.
또, 자신에게 효율적인 방식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잠이 많은 사람은 최소한의 잠은 자 줘야 하고, 특정 분야만 부족한 사람은 그 부분에 대한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남들 하는 대로 따라하는 것은 분명 한계가 있다.
3.3 남들보다 더 해야만 노력이고, 그렇지 않으면 노력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무한경쟁시대인 현실을 비꼬는 말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틀렸다. 남들과 비교했을 때 노력의 양이 조금 떨어질 수는 있어도 그것이 그 사람의 노력의 가치를 폄하할 근거가 될 수는 없다. 이 주장의 맥락에는 승자독식을 긍정하는 견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노력의 양을 판단할 기준 역시 모호한데, 만약 자신이 최대한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서 남들보다 더 하면 맞는 말이겠지만, 시간만 더 많이 쓸 때는 노력이 아니다. 자신의 성향에 맞춰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때가 훨씬 중요하다. 이거는 언제 어디에서나 먹히는 진리다. 헌데 자신의 성향에 맞는 노력법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오죽하면 혼자서 자신의 성향에 맞는 노력법을 찾아내는 것도 재능이라는 소리가 돌아다닌다.
3.4 재능의 벽
병적인 문제, 환경의 문제, 타고난 신체의 문제 등등... 이러한 것들을 재능의 벽이라 부른다. 노력을 아무리 많이 해도 재능의 벽에 가로막히기도 한다. 이런 것들은 의지, 노력의 문제와는 이미 상관없는 것들이다.
3.4.1 재능의 벽에 대한 회의적 관점
성경에는 몸집이 작은 소년이 큰 거인을 이기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가 있다. 장님에 귀머거리, 벙어리였지만 장애를 극복한 사회운동가인 헬렌켈러의 이야기가 있다. 평발인데도 축구선수가 되어 이름을 떨친 사람과 마라톤으로 금메달을 딴 사람도 있다.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면 큰 벽을 넘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게 재능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우리주변엔 사람, 도구, 정보와 지혜가 있다. 재능이란 단 하나의 것만으로 사람을 전부 판단할 순 없다.
당장 어릴때 걸음마를 늦게 뗀 아기와 빨리 뗀 아기를 생각해 본다 하더라도 나중에 걸음마를 빨리뗀 아기가 커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여기서 판가름 나는건 역시나 행동 곧 노력이다.
사실은 자기가 노력하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다. 마치 자신의 집이 고산지대라 매일 산지대를 왔다갔다하여 다른 아이보다 신체능력이 좋은것처럼 말이다.[4]
재능이라 선긋는건 좋지않다. 어떻게 키우느냐와 그 본인의 동기부여와 관심이 발화된 분야, 생각, 방향 그 환경조차 복합적인 요인으로 작용 할 수 있다. 확실한 것은 결국 이루는 것은 어릴때 영향 받은 것과 현재 영향 받고 있는 것, 내가 하고 있는 것 등 그 자체의 목표 실행에 대한 선택에 영향을 받는 것이기에 함부로 재능에 선긋는건 좋지않다. [5]
물론 사람마다 성장환경도 다르고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다 다르니 어떤 분야에 유리한게 존재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후천적 노력이 크게 좌우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고 인류의 역사가 그것을 보여준다. 좋은 옥이라도 다듬지 않으면 소용없다. 모차르트는 천재의 대명사라고 불린다. 그와 동시에 유명한 베토벤은 악성이라고 불리며 음악의 거장이라고 불린다. 그도 천재라고 할 수 있겠으나 그의 인생을 보면 끊임없이 곡에 심혈을 기울여 쓰는 노력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재능의 벽을 넘지 못하고 넘어진 사람도 있을것이고 그 중에 다시 일어나지 못한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노력조차 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뛰어날 것이다. 혹은 재능을 믿고 노력하지 않은 사람도 뛰어 넘을 수 있을지 모른다. 어쩌면 자신도 모르는 재능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적어도 재능이 없다고 좌절하는 것보다는 노력이라도 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고 하고싶은 일이라면 자신의 재능에 함부로 선긋는건 좋지 않다. 그렇다면 적어도 한발도 딛지 않았을 때 보다는 꿈에 좀 더 가까워 질것이다.
4 창작물에서의 노력
예전에는 주인공들이 철저히 지키는 습관이었지만 왠지 요즘 주인공들은 노력을 싫어하는 천재 타입인 경향이 많다. (참조)
- 노력파라는 캐릭터 속성이 되기도 한다. 꽤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굳이 별도의 항목 문서는 만들지 않는다. 만약에 만들면 너무 많이 갱신해야 될 것이다.
- 소년만화의 3대 요소이기도 하며(나머지 두 개는 우정과 승리다.) 나루토가 이것을 잘 표현 하였다. 그런데 후반부에 혈통빨 등등의 버프가 너무 크게 작용해서 주제가 묻혀버렸다.
- 격투게임 KOF 시리즈에 등장하는 만년 유급생 쿠사나기 쿄가 싫어하는 것이기도 하다.[6] 또한 같은 격투게임 길티기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솔 배드가이도 싫어한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시리즈에 등장하는 파라미터 리스트는 노력충의 카운터이다.
노오오력이고 뭐고 안 되는 건 안 됩니다 - 채운국 이야기에서도 노력을 기본 페이스로 삼은 주인공들이 많은데, 주인공 홍수려가 마지막 1시험 만을 남기고 2차 시험에 급제했을 때 양민들이 이강유와 남추영은 명문가 인맥빨로 관리가 되었다며 떠드는 남자들을 두고 홍소가는 침울해 하는 두영월과 홍수려에게 그 누구도 아무런 노력조차 없이 소중한 것을 그 손에 쥘 수는 없단다. 그 두 사람도 처음에는 무시받았지만 결국은 그 노력과 실력으로 조정 최고의 고관으로서 인정받지 않았니.
그러니까 잘 된 사람들 보고 무조건 인맥빨이니 금수저니만 하지 말고 노력했을 수도 있다는 것도 인정해 줘라무조건 다 노력했다고 하진 않았다
5 노력충
해당 항목 참조.
6 슈퍼로봇대전
정신 커맨드로 나왔다. 경험치 입수량을 1번만 2배로 늘려준다.
6.1 노력
F에서 등장. 4차의 행운의 경험치 2배 효과가 따로 떨어져 나왔다. 단시간에 캐릭터를 키우거나, 숨겨진 요소의 목표에 맞출 때는 나름대로 쓸모가 있지만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흔하지 않다. 물론 행운에 비하면 SP소모가 적어 자주 볼 수 있다. 행운과 마찬가지로 1회용. 소대 시스템이 있는 작품의 경우 보통 소대 전원에게 노력이 걸리므로 이럴 경우 응원 대용으로 저렴하게 써먹을 수 있다.
6.2 응원
A에서 등장. 지정한 아군 파일럿에게 노력의 효과를 걸어준다.
7 노력파 캐릭터 목록
- 3월의 라이온 - 시마다 카이, 도바시 켄지
- 갓 오브 하이스쿨 - Q
- 그 남자! 그 여자! - 미야자와 유키노, 아리마 소이치로, 토나미 다케후미, 시바히메 츠바사
- 그래플러 바키 - 잭 해머
- 나루토 - 록 리, 하루노 사쿠라[7], 마이트 가이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미도리야 이즈쿠
- 낙제 기사의 영웅담 - 쿠로가네 잇키
- 더 화이팅 - 마쿠노우치 잇뽀
- 데스노트 - 멜로
- 동방프로젝트 - 키리사메 마리사[8]
- 따끈따끈 베이커리 - 카와치 쿄스케
- 럭키맨 - 노력맨
- 마블 코믹스 - 캡틴 아메리카
- 미스터 초밥왕 - 세키구치 쇼타
- 베르세르크 - 가츠
-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 아오야마 나나미
- 성검사의 금주영창 - 란조 사츠키
- 아이돌 마스터 - 아마미 하루카[9]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시마무라 우즈키[10], 닛타 미나미 [11]
- 역전재판 시리즈 - 코노미치 이치루
- 원펀맨 - 사이타마[12]
- 은혼 - 히지카타 토시로[13]
- 진심으로 날 사랑해라!! - 카와카미 카즈코
- 종말의 세라프 - 키미즈키 시호, 산구 미츠바 [14]
- 채운국 이야기 - 홍수려[15] 두영월[16] 황기인 이강유 등. 사실상 이 작품에서 노력하지 않는 인간은 거의 없다
- 카레이도 스타 - 나에기노 소라[17]
- 쿠키런 홍고추맛 쿠키, 슈크림맛 쿠키
- 클로저스 - 이슬비
- 타이의 대모험 - 포프
- 탈혼경인 - 유천영
- 핑퐁 - 사쿠마 마나부 (아쿠마)[18]
- 하이스쿨 DxD - 효우도 잇세이
- 하이큐!! - 오이카와 토오루
- 헤키요 고교 학생회 의사록 - 스기사키 켄, 미나세 루나
- 호랑이형님 - 추이 [19]
- DC 코믹스 - 배트맨
- D.I.O - 동수
- ↑ 힘쓸 노, 힘 력. 힘쓸 노 자는 종 노(奴)자에 힘 력(力)자가 합쳐진 말이다.
- ↑ 해석이 두 가지로 나뉘는데 본인이 사망한 관계로 어느 쪽이 진짜인지 알기 힘들다.
- ↑ 유전적으로 타고난 능력에 더해, 어릴적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 습관 등도 포함
- ↑ 책 '베스트 플레이어' 저자 '매슈 사이드'
- ↑ 책 '베스트 플레이어' 저자 '매슈 사이드'
- ↑ 반대로 동게임에 출연하는 료 사카자키는 어릴적에 매우 고생했던적과 성격이 성실한탓에 노력을 별로 싫다거나 고통이라 여기지않는다.쿄와 대조된다면 대조되는 부분.
- ↑ 욕을 워낙 많이 먹는데다 나루토나 사스케가 능력치가 너무 높아서 비교되서 그렇지, 충분한 강자이며 미수빨 혈통빨 환생빨도 없다. 실제 혈통빨하고 눈깔빨 있는 닌자들도 사쿠라보다 능력치가 낮다. 사쿠라는 원래 차크라 컨트롤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으므로 그것은 사쿠라 본인의 재능일지도 모르나, 그것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의료인술을 습득해 전쟁에서 활약한 건 대단하다. 우치하 사스케는 눈깔만 업그레이드하면 강해지는 혈통빨 눈깔빨에 막판에서는 환생빨. 우즈마키 나루토도 구미의 인주력에 우즈마키 일족의 후예이니 미수빨 혈통빨 환생빨이다. 사쿠라는 전혀 약하지 않다. 그것도 둘과 달리 본인의 노력이 컸다.
- ↑ 또다른 주인공인 하쿠레이 레이무가 천재에 엄청난 귀차니스트란 것과 대조적.
- ↑ 덧붙여 하루카의 성우인 나카무라 에리코는 아이돌 마스터 초기에는 가창력이 별로 좋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아이돌 마스터 2부터는 많이 좋아졌다는 소리를 들었다. 캐릭터와 성우가 함께 성장했다고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참조.
- ↑ 대사에 '노력'이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가고, 재능은 없지만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설정이다. 이는 본가의 하루카와 유사한 설정. 다만, 하루카와는 다르게 사용된다.
- ↑ 이 쪽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레슨과 보컬 연습을 한다. 지기 싫어하는 자존감이 강하기 때문인데, 애니판에서는 이것이 과해서 결국 쓰러지기도. 이 때문에 자신의 무대가 한 번 무산되자 눈물을 보였다.
- ↑ 노력하는 주인공의 결정체. 이쪽은 죽음을 넘나드는 노력 끝에 최강이 되었다.
- ↑ 보기에는 노력파는 절대 아니고, 게으른 천재같지만, 어렸을적부터 남 몰래 노력해왔는데, 곤도의 도장에 들어갔을때는 양손의 살이 찢어져서 피가 흐를정도로 통나무를 휘둘렀을뿐 만아니라(심지어 이 통나무는 진선조 국장 곤도도 몇번 휘두르고 지칠정도로 무겁다.), 이는 현재 진선조에 들어간 이후에도 전혀 바뀌지 않았다. 검술실력에서도 오키타가 앞선다고 하지만, 실전실력이나, 노하우등은 히지카타가 압도적으로 강한편.
- ↑ 한명은 몰라도 다른 한명은 은수저급 집안인데 노오오오력파 란다.
- ↑ 얼핏 보면 머리가 좋은 것도 있지만 사실상 낮에 일을 한 후 돌아와 밤늦게 까지 혼자서 오랜시간 공부한 결과 관리가 되었다
- ↑ 가난해서 밭이나 논두렁에 글을 쓸 정도였다고
- ↑ 이 카레이도 스타에서 노력 안하는 캐릭터가 드문데 그중에서도 단연 손꼽히는 노력파. 물론 재능도 있지만 기본이 없기에 피땀어린 노력으로 갖가지 기술을 성공해낸다.
- ↑ 딱히 탁구에 재능이 없었지만 노력만으로 카이오 탁구부에 들어갔고 개인전 인터하이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이 목록 중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씁쓸한 결말을 보여준다.
어찌되었든 발전해서 활약하는 록 리보다 꿈도 희망도 없다 안습... - ↑ 본래 추이 일족들 중에서도 타고난 재능과 특출난 부분이 있긴 있었지만, 산군과 무커를 압도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진 것은 본인의 노력 또한 컸다.